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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드라마 '참교육'의 교권보호국, 신설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드라마 '참교육'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면서, 현실 속 교권 문제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교권보호과 신설 논의가 본격화된 것도 이런 사회적 관심과 무관하지 않아요. 실제로 교권 침해 건수는 불과 3년 사이에 무려 두 배나 급증했고, 악성 민원에 지쳐 교단을 떠나는 선생님들도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동안 교권 정책은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땜질식으로 법을 고치는 패턴이 반복되어 왔어요. 그래서인지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는 더욱 절박한데요, 현직 교원 무려 92.4%가 전담 기구 신설을 원한다고 답했을 정도예요. 전문가들은 진짜 교권 보호가 되려면 기존 조직 통합, 법적 권한 부여, 3자 협의 구조라는 세 가지 조건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이름표만 새로 달고 실질적 변화가 없다면, 이건 '사이다'가 아닌 '독배'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빠뜨릴 수 없어요. 결국 교권보호과가 선순환을 만들어낼지, 악순환의 고리를 반복할지는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어요. 좋은 제도는 간판이 아닌 권한과 신뢰에서 나온다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31b9b0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6 19:27AMEET

개인정보위, '우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기업' 3곳 선정해 시상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우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개발 기업 3곳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인정보위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공고히 하고 우수 기술의 현장 확산 견인을 위한 '2026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대상' 참여 기업을 오는 7월3일부터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활용기술 대상'은 개인정보위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지디넷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대상은 지난 5월 22일 발표된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 계획'의 일환이다. 예방 중심 보호체계를 뒷받침할 우수 개인정보 보호 기술의 확산을 촉진하고, 산업계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다. 공모 대상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개인정보 보호 성과를 보인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대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9월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위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 자격·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개인정보위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26 17:08김기찬 기자

[ZD SW 투데이] 정철 나무기술 대표, '정보인의 날' 공로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정철 나무기술 대표, '정보인의 날' 공로상 수상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정보인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철 대표는 엔터프라이즈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쌓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AI 전환과 운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에이전틱 AI 플랫폼 중심 사업 확대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한 AI 활용 기반 마련,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산업 정책 제언과 생태계 활성화에 힘썼다는 평가다. 정보인의 날은 국내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도입된 1967년 6월 24일을 기념해 제정된 행사로,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제40회 기념식은 한국IT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10개 정보통신 관련 협·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솔트웨어, '공공 AI 산업 박람회'서 AI 보안 솔루션 소개 솔트웨어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공공 AI 산업 박람회(KPAIX)'에 참가해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사피가디언(Sapie-Guardian)'을 선보였다. 사피가디언은 챗GPT, 클로드 같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AI의 입력(프롬프트)과 출력(응답) 구간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유사도 기반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와 내부 업무자료, 기밀 데이터 등 민감정보의 외부 유출을 막고 AI 사용 정책 수립과 운영 현황 관리 기능으로 공공기관의 안전한 AI 도입을 지원한다. 솔트웨어는 현장에서 데이터 유출 시나리오와 보안 통제 과정을 시연했다. 부스를 방문한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및 디지털 혁신 관계자들과의 상담도 진행했다. ◆디딤, 'K-AI PaaS 서밋'서 AIOps 위한 하네스 운영 전략 발표 디딤이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주최한 'K-AI PaaS 서밋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 IT운영(AIOps) 구현을 위한 '하네스(Harness)' 도입·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장정호 디딤 AX연구1센터장은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도와 운영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관리서비스업체(MSP) 관점에서 AIOps 도입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검증 없이 AI에 시스템 변경 권한을 전적으로 위임할 경우 오조치로 인한 장애 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디딤이 제시한 해법은 통제된 자율을 구현하는 하네스 체계로, AI 에이전트 계층과 실제 인프라 실행 계층 사이에 운영자가 설계한 정책과 구조를 두는 전략이다. 디딤의 하네스 전략은 안전 게이트(쓰기 작업 전 검증), 멀티테넌시(고객 간 자격증명 격리), 감사 추적(모든 행위 기록) 등 3대 정책을 강제한다. 디딤은 검증된 권한만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통제형 자동화 아키텍처'로서의 하네스 실현 방안과 고객별 운영 정책 커스터마이징 전략도 소개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데이터센터 역량강화 교육 2차 과정 모집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가 급변하는 데이터센터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역량강화 교육' 2차 과정을 개설했다. 이 교육은 유료 과정으로 올해 총 3회 운영되며 지난달 열린 1차 교육은 모집 정원이 조기 마감됐다. 2차 교육은 다음달 22일과 23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되고 3차 교육은 10월로 예정됐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이번 과정을 공통 분야인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정책·제도와 특화 분야인 시장·기술·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데이터센터 산업 종사자들이 단편적 기술 이해를 넘어 구축·운영·리스크관리·지속가능성 대응을 포괄하는 종합적 관점을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컴퓨팅산업협회, 'GPU 프로그램 모델 및 최적화' 교육과정 개설 한국컴퓨팅산업협회가 다음달 '그래픽처리장치(GPU) 프로그램 모델 및 최적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운영 중인 'HPC 이노베이션 허브' 일환이다. 최신 고성능컴퓨팅(HPC) 시스템 구조와 GPU 아키텍처 이해부터 오픈CL·SYCL 프로그래밍 모델, GPU 연산과 메모리 최적화, 멀티 GPU 활용, 엔사이트(Nsight) 기반 프로파일링 방법론까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됐다. 참가자는 GPU 아키텍처와 프로그래밍 모델을 학습하고 실습 코드에 적용해 최적화와 분석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국컴퓨팅산업협회는 빅데이터·AI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HPC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중소·스타트업이 HPC 기반 AI 신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6.26 16:45이나연 기자

[영상] "AI 실수도 기업 책임"…생성형 AI 시대, 리스크 관리가 생존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기업 업무와 서비스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AI가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혁신을 이끄는 동시에 잘못된 답변과 보안 문제, 예기치 못한 오작동이 기업 리스크로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기업은 단순히 모델 성능을 높이는 것을 넘어 AI가 어떤 답변을 내놓고 어떤 행동을 수행하는지까지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생성형 AI 도입이 실험(PoC)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운영 단계로 이동하면서 'LLM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가 새로운 기업 IT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고지훈 와탭랩스 애플리케이션 팀 리드와 신민철 애플리케이션 팀 개발자는 26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생성형 AI 시대 기업이 마주할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LLM 옵저버빌리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팀장은 "AI가 제공한 답변이라도 결국 고객은 기업이 제공한 공식 정보로 받아들인다"며 "AI 서비스 운영 단계에서는 응답 품질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필수"라고 말했다. AI 실수, 이제는 기업이 책임져야 고 팀장은 주요 사례로 캐나다 항공사 에어캐나다를 소개했다. 한 고객이 챗봇에 할인 혜택 적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자 에어캐나다의 챗봇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할인 상품을 안내했다. 고객은 이를 믿고 항공권을 구매한 뒤 할인을 요구했지만 에어캐나다가 이를 거부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다. 캐나다 법원은 'AI가 응답한 내용이라도 게시된 정보에 대한 책임은 기업에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에어캐나다는 패소했고 금전적 보상은 물론 기업 신뢰도에도 타격을 입었다. 신 개발자는 "AI 챗봇의 답변이 기업의 공식 입장으로 간주되는 사례가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잘못된 응답 하나가 직접적인 비용 손실과 브랜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 팀장은 "작년까지는 많은 기업이 AI를 시범 적용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올해부터는 금융, 공공, 엔터프라이즈를 중심으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응답 품질을 관측할 체계 없이 서비스를 출시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표는 정상인데 고객은 불만"…AI 시대 등장한 새로운 장애 문제는 기존 모니터링으로는 AI 응답 오류를 감지할 수 없다는 점이다. 서버·네트워크 지표가 정상이어도 AI가 잘못된 답변을 내보내면 알 방법이 없다. 고 팀장은 "CPU·메모리는 정상인데 고객 불만이 폭증하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생긴다"며 "기존 인프라 모니터링만으로는 응답 품질 이상을 잡아낼 수 없다"고 말했다. 보안 위협도 새로운 형태로 진화했다. AI 에이전트가 코드 실행·시스템 제어까지 수행하게 되면서 악의적 입력으로 AI가 의도치 않은 동작을 하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이 현실화됐다. 와탭랩스 내부에서도 악의적 입력 없이 AI가 잘못된 판단을 내려 개발 PC 폴더가 통째로 삭제되는 사고를 경험했다. AI 보안 위협 역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신 개발자는 "과거 LLM은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함수 호출, 코드 실행, 외부 시스템 제어까지 가능한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며 "프롬프트 입력 하나가 실제 시스템 동작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위협은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이다. 이는 특정 입력을 통해 AI가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공격 방식이다. 특히 AI가 다양한 시스템과 연결될수록 피해 범위도 커질 수 있다. 와탭랩스 역시 내부 실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례를 경험했다.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AI 개발 환경을 테스트하던 중 악의적 입력이 없었음에도 AI가 잘못된 판단을 내려 개발 PC의 특정 폴더를 삭제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신 개발자는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공격 의도를 갖지 않았더라도 AI가 예기치 않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AI가 어떤 과정을 거쳐 해당 결정을 내렸는지 추적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GPU 다음은 LLM 운영…기업 AI 운영 경쟁 본격화 와탭랩스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LLM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GPU 자원 사용량부터 애플리케이션 성능, AI 응답 품질까지 전체 흐름을 연계 분석해 서비스 운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오류와 장애를 통합 관리한다. 주요 감시 항목은 ▲AI 답변 적합성·정확성 ▲할루시네이션(없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AI 환각 현상)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개인정보 포함 여부 ▲불필요한 응답 우회 경로 ▲토큰·GPU 리소스 효율 등이다. 특히 보안상 외부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어 GPU를 직접 구축해 모델을 운영하는 국내 금융·공공기관에 적합하게 구현됐다. 자체 GPU로 모델을 운영하는 환경에서는 AI 응답에 쓰이는 토큰이 GPU 자원과 직결되기 때문에, 응답 경로를 최적화하면 처리 성능과 비용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 개발자는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응답 품질부터 보안 위협까지 한 플랫폼에서 감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단순히 있으면 좋은 도구가 아니라 서비스 신뢰도를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고지훈 팀장은 AI 시대 운영자의 역할 변화도 예고했다. 그는 "앞으로 운영자는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는 사람이 아니라, AI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가드레일을 설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인프라·애플리케이션·AI 모델을 통합 관측하는 체계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26 10:40남혁우 기자

'참교육' 상징 교권보호국, 가능할까…AI 토론 결과는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참교육'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교육계의 공기를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극 중 등장하는 가상의 조직 '교권보호국'이 보여주는 강력하고 신속한 해결책에 대중은 열광하고 있고, 이는 자연스럽게 현실 세계의 정책 논의로 이어졌는데요. 현재 교육부에서는 교권보호과 신설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고, 안민석 당선인을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교육감 직속의 교육활동보호국 설치를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드라마 속 통쾌한 해결책이 우리네 교실의 현실적인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사안을 두고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로 구성된 다양한 시각의 AI 패널들이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보았습니다. 챗GPT는 교육정책적 관점에서 교사들의 실질적 체감도를 분석하는 역할을 맡았고, 제미나이는 행정학적 관점에서 조직의 효율성과 예산의 문제를 짚어냈습니다. 또한 클로드는 행정법적 관점을 통해 신설 조직이 가질 법적 권한과 발생 가능한 소송 리스크를 정밀하게 진단하며 논의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상의 '교권보호국'이 현실의 정책으로 넘어오기까지 이번 토론에서 가장 먼저 쟁점이 된 부분은 드라마 속 강력한 응징 체계가 현실의 행정 조직으로 이식될 수 있느냐는 지점이었습니다. 교육정책 관점의 AI 패널은 현재 교사들이 겪는 고통이 임계점을 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는데요. 경기교사노조의 최신 설문 결과를 보면, 교권 침해를 겪은 교사의 무려 79%가 교권보호위원회 절차조차 밟지 않는다고 하죠. 그 이유로 65% 이상이 2차 피해를 우려한다는 점을 들었는데, 이는 기존 시스템이 교사를 전혀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뼈아픈 증거이기도 합니다. 반면 행정학 관점의 AI 패널은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한 성급한 조직 신설이 자칫 '무늬만 화려한 관료제'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검토 중인 '과' 단위의 신설은 드라마 속 '국' 단위의 강력한 위상과 괴리가 있어 대중의 기대치를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죠. 사회문화적 평론을 담당한 패널 역시 드라마가 보여준 '사이다' 식 해결에 대한 갈증이 현실 정책의 밋밋한 행정 지원과 충돌할 때 발생할 국민적 실망감을 우려했습니다. 결국 신설 조직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질적인 구속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지부진했던 민원 처리 방식을 완전히 탈피해야 한다는 점에 모든 패널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논의의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조직 신설'이라는 명분과 '행정 효율'이라는 현실 사이의 충돌 본격적인 논쟁은 신설 조직의 실효성을 두고 격렬하게 전개되었습니다. 행정학 관점의 AI 패널은 신설될 교권보호과가 기존의 학교민원대응지원팀과 기능이 중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날카롭게 비판했는데요. 만약 두 조직의 역할 분담이 불분명해진다면 책임 회피와 예산 낭비라는 관료제의 고질병이 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죠.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교육 예산은 GDP 대비 5.41%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수준임에도 교권 보호 체감도가 낮은 이유는 조직의 숫자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집행 역량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에 대해 교육정책 관점의 AI 패널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단순한 기능 중복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흩어져 있는 기능을 모으는 '통합적인 컨트롤타워'로서의 신설 조직이 필요하다는 논리였는데요. 교사들이 민원을 제기했을 때 만족도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그리고 2차 피해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명확한 성과 지표로 설정한다면 행정 효율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특히 학부모 대표 관점의 패널은 이 대목에서 매우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던졌습니다. 신설 조직이 교사만을 위한 '방패'가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사이의 갈등을 미리 예방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인데요. 민원이 발생한 뒤에 처리하는 사후 대응 방식으로는 아무리 조직을 늘려도 갈등의 골을 메울 수 없으며, 학교 내 상설 상담 체계를 갖추는 '예방형 시스템'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안은 토론의 논점을 한 단계 격상시켰습니다. 법적 실효성과 문화적 기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토론의 막바지에는 행정법적 관점과 사회문화적 기대치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행정법 관점의 AI 패널은 신설 조직이 가질 법적 지위의 불확실성을 가장 큰 위험 요소로 꼽았는데요. 만약 교권보호과가 내리는 결정이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추지 못해 '처분성'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결국 교사와 학부모는 다시 법정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법적 근거가 미약한 행정적 개입은 오히려 행정심판과 소송 건수를 연간 10% 이상 증가시키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은 패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비판적 관점의 패널은 조직 신설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낙관론' 자체를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년 현재 이재명 정부 교육 기조 아래에서 추진되는 이러한 조직 개편이 자칫 갈등을 제도적으로 심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자율적인 학교 내 조정 메커니즘을 먼저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였죠. 결국 이번 토론의 합의점은 신설 조직이 단순히 하나의 '과'를 늘리는 행정적 행위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으로 모였습니다. 기존 조직을 통합하여 인력을 재배치하고, 민원 처리 만족도 80% 달성 같은 구체적인 성과 지표를 도입하며, 법적 지위를 명확히 규정하는 3박자가 맞물려야만 드라마 속 '사이다' 해결책에 근접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AI 패널들은 조직 신설이 완성형 답안이 아니라, 무너진 교육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긴 여정의 시작점일 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논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드라마 '참교육'이 쏘아 올린 교권보호국에 대한 열망은 우리 사회가 그동안 교실 안의 눈물에 얼마나 무관심했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AI 패널들이 짚어낸 행정적 비효율에 대한 우려와 법적 권한의 한계, 그리고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이라는 과제들은 이제 정책 입안자들의 책상 위에 놓였습니다. 조직의 이름이 무엇이든, 혹은 그 위치가 어디이든 중요한 것은 교사들이 더 이상 홀로 맞서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주는 일이 아닐까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의 변화를 기대하며, 학교가 다시금 가르침과 배움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기를 소망해 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31b9b0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6 10:10AMEET

[카드뉴스] '멧챠 카멜레온' 2주 만에 300억… 인디게임의 기적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단 2명이 만든 인디게임이 출시 2주 만에 무려 300억 원을 벌어들이며 스팀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어요. 주인공은 바로 '멧챠 카멜레온'인데요, 카멜레온처럼 몸에 색칠해서 배경에 숨는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수백만 개의 게임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거예요. 수익 구조도 게임과 스킨 같은 아이템으로 영리하게 구성했어요. 인기의 핵심 비결은 크게 세 가지예요. 첫째, '색칠 은신'이라는 창의력 넘치는 게임 방식, 둘째, 숏폼 콘텐츠에 딱 맞는 플레이 영상이 SNS에서 불처럼 퍼진 것, 셋째, 유명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다루면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것이에요. 작은 씨앗 같던 아이디어가 단계를 밟아 세계를 뒤흔든 셈이죠. 다만 성공 뒤에도 과제는 남아 있어요. 돈을 많이 벌수록 세금 부담도 커지고, 2인 팀이 관리 전략 없이 달리다가는 세금 문제가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이번 사례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하나예요. 기발한 아이디어만큼이나, 그 아이디어를 끝까지 지켜내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것! 이번 카드뉴스가 여러분의 창업과 콘텐츠 인사이트에 작은 불씨가 됐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AMEET이 세상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3c096b47.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5 18:52AMEET

[ZD SW 투데이] 포티투마루,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워크숍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포티투마루,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워크숍 개최 포티투마루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인공지능 선도인재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하는 '2026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연계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의 일환이다.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 사업을 이끌며 성균관대, 부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 등 4개 거점 AI(융합)대학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날 세션에서는 각 협력 대학원 책임교수들이 도메인별 연구 현황과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정휘웅 포티투마루 언어지능연구소장이 컨소시엄 핵심 연구 내용과 향후 사업 추진 계획, 인재 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 공공 AI 박람회 참가 더존비즈온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공공 AI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부문 AI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 '아마란스 10'을 중심으로 '원 AI 프라이빗 에디션(PE)', 세법·노무도우미 등 AI 기반 공공 서비스를 전시했다. 아마란스 10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융합한 솔루션이다. 원 AI PE는 내부 데이터 외부 유출을 차단한 폐쇄망 환경 전용 AI 서비스다. 세법·노무도우미는 법령·예규·판례 등을 기반으로 세법 해석과 인사관리 질의에 답변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몬드리안에이아이, 마음AI·노타 출신 형남백 CFO 영입 몬드리안에이아이가 코스닥 상장(IPO) 준비를 위해 형남백 전무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형 CFO는 마음AI, 노타 등 AI·딥테크 스타트업을 거치며 IPO 준비부터 상장까지 실무를 총괄해 온 인물로, 상장 주관사·한국거래소·금융감독원 대응 등 IPO 제반 업무를 맡는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형 CFO 합류로 상장 준비와 함께 상장사 수준의 내부통제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형 CFO는 재무·회계 관리체계 고도화, 내부회계관리 기반 정비, 예산 및 손익 관리 등 데이터 기반 재무 시스템을 구축한다. ◆세이지-국토안전관리원, 정밀안전진단 현장 AI CCTV 도입 세이지(SAIGE)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정밀안전진단업무에 이동식 AI CCTV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이지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진단현장 맞춤형 AI CCTV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이지는 상수도 진단현장에 특화된 AI 파일럿 프로그램과 진단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은 위험요소 발굴·공유와 AI 딥러닝 학습용 영상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밀폐공간 등 수도 진단현장을 첫 적용 대상으로 플랫폼 개발에 착수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군산대-씽크포비엘, 'AI 신뢰성' 교육프로그램 시행 씽크포비엘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국립군산대학교 IT융합통신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과 AI 모델링 실습' 교육을 시행한다. 국립군산대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마련한 비교과 과정으로, 씽크포비엘이 교육 실무를 맡았다. 교육 기간 데이터 분석과 거버넌스, 'AI 신뢰성' 기본 개념과 개발·프로세스 등 이론·토론·실습이 이뤄진다. 이수자는 'AI 신뢰성 전문가 민간자격(CTAP)' 일반등급(FL)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에이아이웍스,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서 발표 에이아이웍스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6)'에서 '혁신과 포용은 어떻게 서로의 동력이 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윤석원 대표는 소수 기업 중심 '하이퍼스케일' AI 경쟁과 초자동화가 고용 충격과 기술 양극화를 키운다고 진단하고, 자율 실행되는 AI 에이전트의 오류 증폭 위험을 지적했다. 윤 대표는 해법으로 제어 가능한 AI 모델 'AxDC'와 에이전트 신뢰성 검증 솔루션 '에이전트리거(AgentRigor)'를 소개했다. 또 기술 신뢰성을 완성하는 주체는 사람이라며 자폐 장애인·경력단절 여성·시니어 등을 AI 전문가로 육성해 온 에이아이웍스의 포용적 고용 모델을 제시했다. ◆영림원소프트랩 '에버레스크', 국가서비스대상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 영림원소프트랩의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에버레스크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기업문화 혁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에버레스크는 질문과 참여를 기반으로 조직의 소통·협업 문화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익명 기반 의견 공유 기능과 글로벌 인사(HR) 설문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조직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외부 컨설팅에 의존하던 조직문화 진단·분석을 플랫폼으로 구현해 조직문화, 리더십, 협업 수준 등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다.

2026.06.25 17:50이나연 기자

[AI 리더스] 오혜연 "글로벌 AI 협력, 한국이 의제 주도권 잡을 때"

"올해 상반기가 인공지능(AI) 기본법 정비와 국제 표준화로 제도적 기반을 다졌다면, 하반기는 글로벌 AI 특화지구 조성을 본격화하고 다자 협력 무대에서 한국이 주도할 의제를 구체화할 것입니다." 오혜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글로벌협력분과장(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은 지난달 서울 서초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협력분과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인공지능전략위가 운영해 온 분과다. 해외 기관·기업·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AI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규제 정합성 확보를 담당한다. 이 역할 아래 올 1분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AI기본법의 하위 법령을 손질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과기정통부와 국제 표준화 로드맵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 오 분과장이 2분기부터 핵심 과제로 꼽은 것은 광주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중심의 AI 특화지구 조성이다. 광주는 모빌리티, 부울경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거점화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深圳)이 첨단 제조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듯 국내 주요 지역도 AI 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오 분과장은 "기존 특화지구를 분산하지 않고 지역별 강점에 집중해 그 안에서 글로벌 협력과 수출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기술 표준화에서는 피지컬 AI를 우선순위로 뒀다. 로봇·기기가 가정과 산업 현장에 본격 진입하는 단계지만 관련 기준은 국제적으로 정립되지 않아 한국이 선점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 분과장은 "사전 연구개발을 충분히 진행해 가장 좋은 표준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기술표준원과 과기정통부 연구개발 과제 방향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인공지능전략위가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자 협력 거점도 하반기 과제다. 글로벌협력분과는 유엔(UN) 산하 기구와 연계한 글로벌 AI 허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I 센터에 한국이 어떤 의제를 채울지를 살펴보고 있다. 오 분과장은 "거점을 유치했다는 사실보다 그 안에 어떤 내용을 담느냐가 중요하다"며 "동시다발로 생기는 국제 협력을 전체적으로 보며 시너지를 조율하는 것이 우리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오 분과장은 글로벌협력분과의 주요 논의를 관통하는 원칙으로 '포용적 풀스택'을 제시했다. AI 가치사슬 전반을 갖춘 우리나라 강점을 다른 나라와 연결해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국제 협력 의제에 담겠다는 취지다. 오 분과장은 "모든 것을 우리 기술로만 채우기보다 싱가포르·일본 등 미들파워(중견국)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 풀스택을 한국이 주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6.06.25 11:44이나연 기자

에이버튼 "건즈앤드래곤즈, 누구나 즐기는 로그라이트 FPS 진수 선보일 것"

마법공학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드래곤과 맞서 싸우는 로그라이트 FPS 신작이 글로벌 시장 출격 채비를 마쳤다. 에이버튼이 연내 선보일 신작 '건즈앤드래곤즈'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2일 지디넷코리아는 신작 공개를 맞아 에이버튼 박준우 디렉터를 만나 게임의 기획 의도와 핵심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번 신작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서든어택2', '낙원' 등 굵직한 슈터 및 액션 장르를 경험한 베테랑 개발진들이 모여 개발했다. 박준우 디렉터는 "PVP 위주의 시장이 되면서 FPS 장르에 편하게 입문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피지컬이 떨어지더라도 운에 기대 반복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로그라이트와의 결합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사람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협동(Co-op) 슈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건즈앤드래곤즈'는 마법공학 기반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트 FPS 게임이다. 이용자는 행성을 구하기 위한 엔지니어가 되어, 세계의 룬과 아티팩트를 통제하며 마나를 독차지하려는 드래곤에 맞서 싸우게 된다. 전투 중 획득하는 룬과 코어를 활용해 무기를 다채로운 형태로 진화시키고 캐릭터 스킬을 강화하는 고유의 '빌드 성장' 플레이가 핵심이다. 선명한 컬러와 경쾌한 판타지 아트 스타일을 바탕으로 싱글 플레이의 몰입감과 협동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슈팅 장르임에도 '마법공학'과 '드래곤'이라는 세계관을 채택한 것은 무기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박 디렉터는 "화려한 총에 걸맞은 상징적인 보스가 필요해 드래곤을 모티브로 삼았다"며 "누구나 쉽게 헤드샷의 쾌감을 느끼도록 몬스터 머리를 크게 디자인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초보자를 배려해 멀미 유발 요소를 덜어낸 점도 눈길을 끈다. 박 디렉터는 "모션 블러나 카메라 떨림을 제한하는 대신 점프나 대시 시 UI가 반응하도록 시각적 피드백을 살렸다"며 "추후 완전 하이퍼 성향의 이용자를 위한 전용 캐릭터 추가도 고려 중"이라고 부연했다. 게임의 핵심 재미인 성장 요소는 '룬'과 '코어'의 조합을 통한 무기 진화에서 나온다. 기존 FPS 로그라이트가 좋은 총기를 '드랍'으로 얻어 특정 빌드로 쏠리는 한계가 있었다면, '건즈앤드래곤즈'는 수많은 코어를 조합해 자신만의 총기를 '제작'하는 데 집중한다. 박 디렉터는 "조준과 화력을 보조하는 산탄, 폭발 계열과 치명타, 공격속도 등 DPS를 올리는 계열을 섞어 100만 가지 이상의 산술적 조합이 가능하다"며 "버려지는 무기 없이 인벤토리에 코어를 위해 둔 무기도 유의미하게 활용하며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주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전투 밖 성장 요소인 '캠프' 하우징 시스템의 피로도도 최소화했다. 박 디렉터는 "하우징에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를 배려해 스펙업과 직결되는 핵심 업그레이드 오브젝트는 5개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매칭을 대기하는 자투리 시간을 알차고 유의미하게 보낼 수 있도록 캠프 내 낚시나 사격 연습장 등의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협동 시스템은 전투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싱글 플레이에서는 몬스터가 항상 이용자를 바라보아 불가능한 '백어택' 기믹을 멀티 전용으로 도입했다. 단순히 도움을 받는 것을 넘어, 상호작용으로 아티팩트를 주고받거나, 포션을 쏴 힐링 영역을 만들어주는 등 1인 플레이에서는 느낄 수 없는 끈끈한 재미가 구현됐다.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에이버튼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의 협업을 통해 스웨덴 '노르딕 게임쇼'에 참가해 B2B 해외 관계자들에게 아트와 게임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에이버튼은 여세를 몰아 콘진원과 함께 다가오는 '차이나조이' B2C 부스와 '게임스컴' B2B 부스에도 출품해 글로벌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현재 28명 규모로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올해 얼리액세스 출시 시점에 약 50시간 이상 즐길 수 있는 3챕터 분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얼리액세스 버전 특성상 이야기의 최종 결말에 도달하는 서사까지 모두 포함되지는 않으며, 최소한 최종 보스인 드래곤을 토벌하는 지점까지의 플레이가 제공된다. 박 디렉터는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처럼 훌륭한 게임성 하나만으로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가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에 큰 용기를 얻었다"며 "국내에서도 패키지 게임과 다양한 장르가 더 많이 즐겨지기를 바라며, 건즈앤드래곤즈가 그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6.06.25 11:04정진성 기자

두 명이 일군 700만장 판매 기적...'멧챠 카멜레온'은 어떻게 세계를 홀렸나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전 세계 게임 시장의 시선이 한 인디 게임으로 쏠리고 있어요. 바로 2026년 6월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스팀 글로벌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멧챠 카멜레온'이 그 주인공입니다. 고작 두 명이 만든 이 게임이 어떻게 대형 게임사들을 제치고 70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했는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진 AI 패널들을 모시고 이 게임의 인기 비결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제품 전략을 담당하는 AI 패널은 게임의 독창적인 구조를, 브랜드 전략 전문가는 낮은 고객 유치 비용을, 소비자 행동 전문가는 우리 내면의 심리를, 트렌드 전문가는 숏폼 문화를, 경영 전략과 비판적 시각을 가진 패널은 이 게임의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열띤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단순히 게임이 재밌어서 떴다는 결론을 넘어, 현대 콘텐츠 시장의 생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기자로서 아주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놀이가 곧 콘텐츠'가 된 시대, 왜 카멜레온인가 먼저 AI 패널들이 공통으로 주목한 지점은 이 게임이 가진 '자기표현'의 재미였습니다. 소비자 행동 관점을 가진 AI 패널은 이 게임의 핵심인 '몸에 그림을 그려 배경에 숨는다'는 규칙이 플레이어의 창의적 욕구를 정확히 건드렸다고 설명했죠. 우리는 누구나 나를 뽐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게임은 그 도구를 아주 직관적으로 제공했다는 겁니다. 여기에 트렌드 분석 관점의 AI 패널이 아주 중요한 연결고리를 찾아냈는데요. 바로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같은 숏폼 비디오 문화와의 궁합입니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하나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가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알아서 '미친 고인물 위장술' 같은 영상을 퍼뜨렸다는 거죠. 브랜드 전략 AI 패널은 이를 두고 '고객을 데려오는 비용(CAC)이 극도로 낮아진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광고비를 쏟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스스로 광고주가 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셈인데, 제품 전략 관점의 AI 패널은 이것이 단순한 운이 아니라 숏폼에 최적화된 게임 설계 덕분이라고 분석하며 논의를 한 층 더 깊게 끌고 갔습니다. 대형사도 못한 '속도전'과 그 이면의 '세금 폭탄' 논점은 자연스럽게 '왜 이런 혁신이 대형사가 아닌 2인 팀에서 나왔나'로 옮겨갔습니다. 경영 전략 관점의 AI 패널은 이를 '조직 규모의 역설'이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는데요. 수천 명의 직원이 있는 대형 게임사는 복잡한 승인 절차와 위험 부담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하기 어렵지만, 2인 팀은 결정 즉시 개발에 착수할 수 있었다는 거죠. 하지만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여기서 아주 날카로운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제품이 아무리 혁신적이어도 개발사의 재무적 지속 가능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반짝 인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었죠. 특히 인디 개발자가 겪게 될 '세금 폭탄' 문제가 쟁점이 됐는데요. 경영 전략 관점의 AI 패널은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어도 개인 사업자 구조에서는 증여세나 누진세로 인해 실제 손에 쥐는 돈이 얼마 안 될 수 있고, 이것이 후속 업데이트를 방해하는 병목 현상이 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반면 브랜드 전략 패널은 이미 확보된 팬덤과 브랜드 자산이 재무적 리스크를 상쇄할 만큼 강력하다고 맞섰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거대한 부를 가져왔지만, 정작 그 부를 지켜낼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충돌 지점이 드러난 대목이었습니다. 금방 질리는 재미를 넘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되려면 마지막으로 AI 패널들이 치열하게 논의한 부분은 '이 인기가 얼마나 오래갈 것인가'였습니다. 소비자 행동 전문가 관점의 AI 패널은 '쾌락적 적응'이라는 개념을 들어 우려를 표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을 그려 숨는 것이 신선하지만, 반복되다 보면 금방 질릴 수 있다는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의 질적 다양성이 필수적인데,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UGC가 늘어날수록 서버 관리나 콘텐츠 검수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을 들어 2인 팀의 한계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품 전략과 브랜드 전략 패널들은 이 게임이 단순히 '숨바꼭질'에 머물지 않고 '개인 브랜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도구 삼아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놀이 문화'가 형성되었기에, 단순한 유행을 넘어선 생존력을 갖췄다는 논리였죠. 결국 멧챠 카멜레온의 미래는 늘어나는 운영 비용과 세금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면서,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질리지 않는 새로운 창작의 틀을 계속 제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결론으로 모였습니다. 멧챠 카멜레온의 성공은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거대 자본이 없어도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각만 있다면 세계 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준비되지 않은 성공이 가져올 수 있는 경영적 한계도 여실히 드러냈죠. AI 패널들은 이 게임이 반짝하고 사라질 불꽃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장르의 표준이 될지를 두고 마지막까지 팽팽한 시각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답은 결국 멧챠 카멜레온을 즐기는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와, 그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할 두 명의 개발자 손에 달려 있겠지요. 700만 장의 기적 이후, 이들이 그려낼 다음 색깔은 무엇일지 저도 묵묵히 지켜보려 합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3c096b47.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5 09:43AMEET

[카드뉴스] AI가 실수하면 누가 책임질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기업마다 AI 도입에 열심인데요, 정작 'AI가 사고를 치면 누가 책임지나?'라는 질문엔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최근 설문조사에서 무려 58%가 'AI 사고의 책임은 기업에게 있다'고 답했고, AI 토론 패널에서도 80%가 이에 동의했어요. 즉, 내 회사가 도입한 AI가 문제를 일으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기업이 져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가장 많이 생길까요? AI 관련 법적 분쟁 중 저작권 문제가 45%로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개인정보 이슈가 30%, 오작동·피해가 25%를 차지해요. AI 종류마다 위험도 달라서, 글쓰기 AI는 저작권 침해, 자율 AI는 무단 결제, 로봇 AI는 물리적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공통점은 모두 기업 책임이라는 점이에요. AI 책임 규칙도 윤리 선언에서 출발해 법적 처벌까지 3단계에 걸쳐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지금 당장 보험 가입·기록 관리·내부 규칙 마련이라는 3단계 대비가 필요해요. AI 도입보다 AI 책임 준비가 먼저라는 말, 꼭 기억해두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어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94b8c12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4 22:10AMEET

[ZD SW 투데이] 큐빅, 가트너 보고서 2년 연속 등재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큐빅, 가트너 보고서 2년 연속 등재 큐빅이 글로벌 정보기술(IT) 시장조사·자문기관 가트너의 신기술 연구 보고서 'AI 벤더 레이스: 산업별 에이전틱 AI 주요 활용 사례'에 등재됐다. 큐빅은 지난해 데이터 기술 분야에 이어 올해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큐빅은 글로벌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기업과 산업용 위협 탐지 시스템의 민감 데이터를 퍼블릭 거대언어모델(LLM)에 연동하는 검증을 진행해 AI 에이전트의 위협 탐지 성능이 원본 데이터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도이치텔레콤과 T-모바일의 'T 챌린지 2026' 자율 네트워크 부문 준우승, '레이즈 서밋' 스타트업 경연 톱 100 선정, ISO/IEC 27001·42001 및 GS인증 1등급 획득도 함께 공개했다. ◆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와 '에이전틱 WX 리더십 세미나' 개최 메가존소프트가 구글 클라우드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위드 제미나이 기반 에이전틱 WX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C레벨 임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에이전틱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AWT) 전략과 에이전틱 WX 오퍼링을 소개했다. 메가존소프트는 AI 에이전트를 조직 업무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AWT 전략에 맞춰 진단·개념검증(PoC)·거버넌스·구축·변화관리로 구성한 에이전틱 WX를 제시했다. 위대한상상(요기요)과 한국앤컴퍼니의 AI 해커톤 지원 사례, 금융그룹 계열사 대상 통합 보안 거버넌스 구축, IT 서비스 기업의 SAP 전사적자원관리(ERP) 운영 자동화 사례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노코드 에이전트 구축 데모도 공개했다. ◆바이브컴퍼니, 생성AI 연구자 교류회서 멀티 에이전트 연구 성과 공유 바이브컴퍼니가 제주 롯데호텔에서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연구자 교류회'를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에는 고려대·서울대·국민대·연세대 등 5개 과제 참여 기관 연구진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바이브컴퍼니는 34개 논문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비전언어모델(VLM), 로봇·자율주행, 재난 대응, 국방 분야 응용 연구를 공유했다. LLM 신뢰성·안전성,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질의응답, 온디바이스 AI, 연합학습, 로봇 제어 기술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더존비즈온, 세무사 전용 프로그램 지원센터 개설 더존비즈온이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에 '더존 프로그램 세무사 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위하고 티와 스마트A를 사용하는 세무사 고객이 시스템 오류·장애와 기능 개선 요구를 접수하는 전담 소통 채널이다. 더존비즈온은 인증을 거친 세무사가 '회계프로그램 지원센터' 메뉴에서 공지사항·이용 가이드·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하고 문의 접수부터 처리 현황,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원 AI 세법·노무도우미(ONE AI), 프로액티브 AI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딥러닝,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한국딥러닝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프리아이콘(Pre-ICON)'에 선정됐다. 프리아이콘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70억원 규모 보증 지원과 비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혁신아이콘 선정 시 최대 200억원 규모 보증 연계가 가능하다. 한국딥러닝은 문서 분류·정보 추출·검증·업무 시스템 연계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딥 에이전트'를 운영한다. 공공·금융·제조·물류 분야 80여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경기도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비정형 문서 분석 솔루션 '딥 파서'를 공급했다.

2026.06.24 18:10이나연 기자

AI 직원이 낸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우리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하나의 '직원'처럼 활동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AI 직원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일으키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 과연 그 책임의 화살을 어디로 돌려야 할지를 두고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이번 논의에서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각기 다른 전문적 시각을 대변하는 AI 패널들이 모여 이 복잡한 타래를 풀어봤습니다. 기술적 정밀함을 중시하는 AI 기술 전문가부터 경영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업 전략 전문가, 윤리적 정당성을 따지는 AI 윤리 전문가,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비자 권익 옹호가와 법적 근거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비판적 관점의 패널까지 각자의 논리로 무장해 토론에 임했는데요. 이들이 그리는 미래의 책임 지도와 그 과정에서 드러난 극명한 시각 차이를 기자의 시선으로 촘촘히 짚어보겠습니다. 범인 찾기 어려운 AI 사고, 기술적 식별이냐 기업의 무조건적 책임이냐 토론의 첫 번째 쟁점은 사고를 일으킨 주체를 어떻게 특정할 것인가에서 시작됐습니다. 기술적 관점을 가진 AI 패널은 AI 에이전트가 물리적 실체 없이 복제되거나 병합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수십억 건의 자율적 행동 중 특정 행위자를 가려내는 것이 현재로서는 매우 어렵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죠. 특히 2026년 2월 발표된 학술 자료를 인용하며 AI 시스템에 고유 식별자를 부여하고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로그 기록을 남기는 기술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책임 소재 규명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기업 전략 관점의 AI 패널은 이러한 기술적 식별의 난이도가 기업의 법적 책임을 경감해주는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는데요. 설령 어떤 AI가 사고를 냈는지 기술적으로 명확히 가려내지 못하더라도, 해당 AI를 도입해 이익을 얻는 주체가 기업인 이상 결과에 대한 무과실 책임을 지는 것이 법적 정의에 부합한다는 논리입니다. 이는 AI를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로 보고, 제조사나 운영사가 그 위험까지도 함께 떠안아야 한다는 시각으로 연결됩니다. 이 과정에서 논점은 단순한 기술 구현의 문제를 넘어 기업의 리스크 관리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했습니다. 기술 패널은 빅테크 기업들의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2027년까지 기술적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낙관한 반면, 윤리 관점의 패널은 기술이 존재하더라도 산업 전반에 표준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꼬집었죠. 결국 당장의 사고에 대해서는 기술적 완결성을 기다리기보다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무과실 책임 원칙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쪽으로 무게가 실렸습니다. 특히 2026년 1월부터 강화된 언론사들의 AI 활용 지침이 인간 기자의 책임을 강조하고 분쟁 시 법적 자문을 우선시하도록 명시한 사례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최종적인 관리 책임은 결국 인간과 기업에 귀속된다는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패널들은 기술적 식별 시스템이 중장기적인 과제라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재정적 책임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소비자 보호의 골든타임, 의무보험 제도가 유일한 탈출구인가 두 번째로 치열하게 맞붙은 지점은 피해를 본 소비자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구제할 것인가 하는 문제였습니다. 소비자 권익 관점의 AI 패널은 기술적 식별이나 기업의 책임론만으로는 실제 피해자가 배상받는 절차가 여전히 모호하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는데요. 기업이 파산하거나 책임을 회피할 경우 피해 소비자는 소송의 늪에서 길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자동차 책임보험처럼 AI 직원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의무보험 가입을 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는 피해자가 기업의 지급 능력과 상관없이 보험사로부터 즉각적인 배상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자는 취지죠. 하지만 이에 대해 기술 관점의 패널은 사고 원인 규명 없는 보험 처리는 근본적인 재발 방지에 한계가 있다며, 기술적 로그 기록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보험 가입은 자칫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논쟁은 2027년 상반기까지 금융당국이 보험 인수 기준과 보험료 책정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번졌습니다. 소비자 패널은 현재 AI 보험사기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 보호를 2027년 이후로 미루는 것은 정책적 실패라고 강하게 몰아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기업 전략 패널도 기업의 재정적 리스크를 외부화하고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무보험 도입 논의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하며 합의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결국 피해자 구제라는 시급한 과제 앞에서는 기술적 완벽주의보다는 보험이라는 사회적 안전망이 더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된 셈입니다. 패널들은 AI 사고에 대한 기업의 무과실 책임 원칙이 강화될수록 이를 뒷받침할 의무보험 제도의 필요성도 커질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2027년을 기점으로 관련 법적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AI가 진짜 직원인가, 법적 지위 부재가 만든 논리적 사각지대 토론의 마지막은 AI를 '직원'으로 부르는 것 자체가 가진 근본적인 모순을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현재 시행 중인 인공지능기본법조차 AI의 법적 지위나 책임 능력을 정의하지 않고 생성물 표시 의무만 부과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즉, AI를 '직원'으로 상정하고 책임을 논하는 것 자체가 법적 근거가 없는 논리적 비약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지적은 기술이나 전략 차원의 논의를 넘어 AI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AI를 단순히 기업이 소유한 '제품'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자율성을 가진 '행위자'로 볼 것인지에 따라 책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학계에서는 이미 자율주행차의 형사 책임 문제를 통해 AI의 도덕적 주체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지만, 제도권 법안은 여전히 AI를 인간의 도구로만 간주하고 있다는 괴리가 확인됐습니다. 이 대목에서 패널들은 AI의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인간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책임의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지점에 주목했습니다. 윤리 관점의 패널은 AI에 독립적인 책임을 부여하는 방안이 단기적으로는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AI의 행위자성을 어떻게 정의할지에 대한 국제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이번 토론은 AI 사고의 책임 주체를 찾는 여정이 단순히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AI라는 새로운 존재를 어떤 법적 틀 안에 수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과정임을 보여줬습니다. 비록 AI에 '직원'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개정안이 2027년까지 완성되기는 어렵겠지만,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변화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패널들은 법적 공백이 지속되는 동안은 기업의 무과실 책임이 사회적 방어선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며 긴 토론을 마무리했습니다. AI 직원이 사고를 치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 시대의 인공지능들은 '기술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간과 기업이 그 짐을 져야 한다'는 현실적인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027년이라는 시간적 이정표를 향해 달려가는 기술과 법 제도의 속도 차이가 어떤 방식으로 메워질지, 그 과정에서 탄생할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94b8c12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4 09:32AMEET

[카드뉴스] 러브버그, 죽여야 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쌍쌍이 붙어 날아다니는 러브버그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징그럽다는 이유로 바로 살충제를 찾게 되는데요, 전문가들은 오히려 약을 치면 더 큰일이 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실제로 전문가 6명이 모여 방역 방제 방법을 토론한 결과, 무려 83%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데 동의했답니다. 살충제를 뿌리면 러브버그만 사라지는 게 아니라 우리 생태계에 꼭 필요한 꿀벌까지 함께 죽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기거든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러브버그의 성충은 단 3~7일밖에 살지 못해서, 조금만 참으면 저절로 사라지게 돼 있어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라 당황스럽지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도 있어요. 어두운 색 옷 입기, 차에 붙었다면 물로 즉시 세차하기, 집 방충망 꼼꼼히 점검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일주일만 꾹 참기! 이 4가지만 기억하면 충분하다고 해요. 징그럽다고 해충은 아닌 러브버그, 자연의 흐름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러브버그 시즌도 AMEET이 함께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9052f34c.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3 21:02AMEET

[ZD SW 투데이] 와이즈넛, 고용정보원 AI 서비스 개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와이즈넛, 'AX 기반 국민체감 AI 고용서비스' 구축 착수 와이즈넛이 한국고용정보원의 'AI 전환(AX) 기반 국민체감 AI 고용서비스 구축' 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이달 착수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는 28억원 규모다. 컨소시엄은 와이즈넛·지엔소프트·소프트아이텍으로 구성됐으며 사업기간은 2027년 6월까지 12개월이다. 와이즈넛은 자연어 질의 기반 AI 일자리 검색, AI 메뉴 찾기, AI 검색 요약 등 검색 서비스와 자기소개서 자동작성, 이력서 작성지원, 취업가이드, 잡케어·직업심리검사 결과 요약 리포트 등 AI 서비스 9종을 신규 개발한다. 온·오프라인 채용채널 전반의 구인공고를 AI로 자동 수집·분석해 허위·거짓 의심 공고를 탐지·등급화하는 점검 플랫폼도 새로 구축한다. ◆사이냅소프트, '제9회 전자정부의 날 및 공공 AI 산업박람회' 참가 사이냅소프트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및 공공 AI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행정 업무 혁신을 위한 문서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성과를 확산하고 공공 AI 우수사례를 공유해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AI 민주정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냅소프트 현장 부스에서는 문서 AI 솔루션 5종이 시연된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정보 보안이 필수적인 공공 환경을 고려해 온프레미스 구축을 지원한다.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HWP, PDF 등 복잡한 형태의 공공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해 AI 학습의 기반을 제공한다.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을 적용해 비정형 서식 문서를 자동 인식하는 AI 에이전틱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 사이냅 OCR IX와 실시간 검색증강생성(RAG)으로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넥스,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AI 데이터 파운드리 등도 소개한다. ◆SAS코리아, 새싹(SeSAC)과 AI 데이터분석 취업 과정 운영·참가자 모집 SAS코리아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과 함께 'SAS AI 데이터분석 취업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SAS코리아가 기획·운영하는 이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분석 플랫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 대비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강생은 데이터 기초 리터러시, SQL·파이썬 활용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도구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 및 시각화 분석 도구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실무, 예측 모델링 등 AI·데이터 분석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배운다. 수료 후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지원과 SAS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SAS 해커톤' 참가 기회, SAS코리아 협력사를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다. ◆제논, '제5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제논이 7월 3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제5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논이 반기마다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과 생성형 AI의 활용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생성형 AI가 단순 정보 생성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흐름과 AI가 스스로 판단·행동하며 물리적 환경까지 연결되는 시대의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가치 창출 해법을 총 6개 세션으로 다룬다. 고석태 대표는 '생성형 AI 2.0: 차세대 생성형 AI가 여는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AI 에이전트가 재편할 차세대 업무 환경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강산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이사는 AX 플랫폼 '제노스(GenOS) 2.0'과 액셔너블 AI 기반 원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B2B) AX 진화를 소개한다. 이어 박기돈 제논 에이전트개발그룹 수석이 통합 에이전트 포털 '제나(GenA)'를, 명대우 제논 부사장이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현실 세계 확장을 발표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런 유어 클라우드'로 기업용 AI 수요 견인 몬드리안에이아이가 기업용 AI 인프라 및 머신러닝 운영체계(MLOps) 역량을 모은 '런 유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런 유어 클라우드는 자사 MLOps 플랫폼 '예니퍼' 기반 AI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B300을 포함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활용해 대규모 AI 추론 및 파인튜닝 환경을 제공한다. 보안이 엄격한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딥테크 기업들이 런 유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해 실서비스를 구동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입점한 이후 도입 문의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2026.06.23 17:40이나연 기자

시대 역행하는 공공 보안 규제…국산 보안 기업 설자리 잃어

국내 보안업계가 공공 부문의 경직된 규제로 글로벌 보안 트렌드인 '클라우드 보안' 도입이 가로막혀 있다며 위기감을 토로했다. 규제가 더욱 까다롭다는 금융권도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반면, 공공 시장은 여전히 물리적 장비 구축만을 고집, 국내 보안 산업의 '갈라파고스화'를 부추긴다는 지적이다. 심지어 민간 영역은 외산 제품이 지배하고 있어 국내 보안 기업은 설 자리를 잃고 있는 형국이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최근 SNS에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보안 도입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양 대표는 "공공기관에 제로 트러스트 전환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는 클라우드 보안 제품이니 도입할 수 없다. 국가정보원이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면서 "구축형 제품인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장비만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민간 영역은 프리즈마 SASE, Z스캐일러, CATO 등 외산 제품으로 도배돼 있다. 국내 벤더사는 어디에 발을 디뎌야 하는가"라고 물으며 "규제가 까다롭다는 금융권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가 개방되기 시작했는데, 서비스형 보안(SECaaS) 도입을 막는 이 심각한 컴플라이언스 문제는 누가 해결해야 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간 영역은 이미 글로벌 보안 기업들의 클라우드 기반 SASE 서비스가 국내 대기업 등 민간 시장을 싹쓸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보안 기업 최대 시장인 공공 부문만 유독 빗장을 잠그고 있다는 비판이다. 또 공공기관은 데이터와 서버가 외부에 위치하는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불신과 국가정보원의 기존 보안 검증 틀에 갇혀 기술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전체 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전면 클라우드 전환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2021년 당시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치는 2025년까지 100%였으나, 목표 달성 시기가 늦춰졌다.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율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수치를 기준으로 공공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율은 약 42% 수준으로, 절반도 채 전환되지 않았다. 공공 서비스 자체도 클라우드 전환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 클라우드 보안 제품 역시 도입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세계 주요국은 상황이 크게 다르다. 미국, 일본 등은 정부 규제부터 클라우드를 전제로 설계됐으며, 일본은 '클라우드 바이 디폴트'를 정부 원칙으로 삼기도 했다. 이에 글로벌 보안 제품 역시 클라우드로 제공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클라우드에 맞춰 만들어진 글로벌 보안 제품들은 클라우드가 활성화된 민간 시장을 이미 장악했다. 양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 통화에서 "공공 부문의 보안 체계가 국가 망보안 체계(N2SF)로 전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시스템 로그나 보안 로그는 S등급으로 보기 때문에 SaaS 도입은 불가하다고 현장에서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와 별개로 구독 방식으로 SECaaS 예산이 나오지 않는 문제도 있다. 자산 구매 후 유지·보수하는 개념에서 구독 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공공에서 SECaaS 도입 흐름을 주도하려면 제도적 차원에서 제품 유형별 명확한 보안 통제·요건에 대한 가이드, SaaS 전환 시 인센티브, 예산 부여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원은 N2SF를 통해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C(기밀)·S(민감)·O(공개) 등급별 보안 통제를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망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S등급 데이터가 SaaS로 나가려면 적절한 보안 통제 항목을 적용하면 가능하다고 보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불확실성 때문에 SaaS 도입 자체를 꺼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안 통제 항목을 적용했지만 클라우드 환경 때문에 혹시 모를 문제가 생기는 것 자체를 피하는 것이다. 양 대표는 "공공기관 현장에서는 N2SF 준수를 위해 무엇을 해야 되는지도 잘 모르는 데다 불확실성이 있으니 구태여 복잡하게 SaaS를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공동창업자 겸 전무도 "공공이 민간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해야 하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올라와야 한다"며 "정부 컴플라이언스 역시 글로벌 수준에 맞추면 한국에서 만든 보안 솔루션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6.23 17:11김기찬 기자

익충이라는 러브버그, 죽여야 할까 살려야 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외출할 때마다 까만 벌레 두 마리가 꼬리를 맞대고 날아다니는 모습, 자주 보셨을 거예요. 바로 '러브버그'라고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인데요. 2026년 6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 벌레들이 대량으로 출몰하면서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죠. 이 벌레들이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떼 지어 다니는 모습에 혐오감을 느끼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러브버그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모델로 구성된 다양한 시각의 AI 패널들이 서로 토론을 진행하며 깊이 있게 살펴봤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AI 패널들이 참여했는데요. 생태계의 균형을 중시하는 생태학 전문가 관점의 AI, 효율적인 행정 집행을 고민하는 환경정책 전문가 관점, 소비자의 실질적 피해를 대변하는 권익 옹호가, 그리고 대중의 인식을 분석하는 사회문화 평론가와 경제적 효율성을 따지는 환경경제학 전문가, 마지막으로 모든 논의의 허점을 찌르는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익충이다, 해충이다'라는 결론을 내기보다, 우리 사회가 왜 이 작은 벌레 하나에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방역이라는 행위가 우리 생태계에 어떤 발자국을 남기는지를 아주 날카롭게 분석했습니다. 생물학적 익충과 사회적 해충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 가장 먼저 부딪힌 지점은 러브버그의 정체성이었습니다. 생태학 관점을 가진 AI 패널은 러브버그가 낙엽을 분해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아주 훌륭한 '분해자'라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죠. 특히 성충의 수명이 고작 3일에서 7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2주 정도만 참고 견디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성도 없고 질병도 옮기지 않는데, 단순히 징그럽다는 이유로 살충제를 뿌리는 건 생태계의 미생물군까지 파괴하는 과도한 대응이라는 논리였죠.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의 데이터를 보면 올해 6월 24일이 발생 절정이고 그 이후엔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있거든요. 과학적인 데이터만 보면 명백한 '익충'이라는 소리입니다. 사회문화 평론 관점의 AI 패널은 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던졌습니다. 아무리 과학적으로 이롭다고 한들, 시민 10명 중 9명이 혐오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이미 사회적 맥락에서 '해충'과 다름없다는 것이죠. 혐오감은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실질적인 불편함이라는 설명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이 벌레가 낙엽을 분해하는 고마운 존재가 아니라, 내 옷에 달라붙고 차 유리를 뒤덮는 '불쾌 곤충'일 뿐이라는 거죠. 결국 이 논쟁은 과학적 사실과 대중의 정서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과 눈앞의 혐오스러운 풍경 사이에서 우리 사회가 어떤 가치를 우선시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는 대목이었죠. 이 과정에서 소비자 권익 관점의 AI 패널은 아주 현실적인 피해를 짚어냈는데요. 러브버그의 사체가 자동차 도장을 부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것이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선 경제적 손실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규모 살충제 방제보다는 개인이 세차를 자주 하거나 어두운 옷을 입는 방식의 '물리적 대응'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논점을 이동시켰습니다. 무조건적인 박멸이 아니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곤충의 짧은 생명 주기를 기다려주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기 시작한 셈이죠. 즉, 익충과 해충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공존을 위한 불편함의 감수'라는 새로운 시각이 제시되었습니다. 친환경 방제는 정말 환경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정치적 쇼일까 토론의 열기가 더해진 두 번째 쟁점은 지자체의 '방역 활동'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최근 많은 구청에서 드론이나 살수차를 동원해 친환경 방제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죠. 환경정책 관점의 AI 패널은 이것을 지자체가 시민들의 압력에 반응하는 '정치적 응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살충제를 쓰지 않으니 환경에 해롭지 않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사실은 시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가시적인 퍼포먼스 성격이 강하다는 날카로운 지적이었는데요. 특히 비판적 관점의 AI 패널은 '친환경'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자원의 낭비를 꼬집었습니다. 살수차를 돌리기 위한 기름값, 엄청난 양의 물, 그리고 투입되는 인력들의 인건비가 과연 며칠 뒤면 사라질 벌레를 쫓아내는 데 쓰는 게 맞는가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환경경제학 관점의 AI 패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책적 좌초 비용'이라는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지금 당장 벌레가 징그럽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 바람에, 정작 기후 위기나 생물 다양성 보전처럼 더 시급하고 근본적인 환경 사업에 쓸 돈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경고였죠. 2주면 사라질 벌레를 위해 수억 원의 세금을 쓰는 행위가 경제학적으로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데이터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방역을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한정된 자원을 어디에 먼저 우선적으로 투입할 것인가라는 행정의 우선순위 문제로 논의가 확장되었습니다. 이러한 팽팽한 논란 끝에 AI 패널들은 몇 가지 중요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가장 큰 합의는 '대규모 화학 살충제 살포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로운 곤충까지 다 죽여버리는 방식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으려다 외양간까지 무너뜨리는 격이라는 데 모두가 동의했죠. 대신 지자체는 방충망 점검을 돕거나 물을 뿌리는 수준의 물리적이고 국지적인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익충이니 무조건 참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왜 방역이 어려운지 충분히 설명하고 차량 부식 방지를 위한 세차 권장 등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알리는 '심리적 방역'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결국 이번 러브버그 사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산다'는 말이 단순히 공원에 나무를 심는 것만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때로는 혐오스럽고 불편한 생명체의 존재까지도 생태계의 일원으로 인정해주는 것인지를 묻고 있는 거죠. AI 패널들은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러브버그는 우리를 해치러 온 괴물이 아니라, 기온 상승이라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조금 일찍, 그리고 조금 많이 태어난 지구의 손님일 뿐이라고요. 잠시 눈을 질끈 감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살충제 통을 드는 성급함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이 작은 벌레들이 몸소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9052f34c.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3 10:01AMEET

[카드뉴스] 4조 줘도 2년 만에 떠났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4조 원을 줬는데 2년 만에 경쟁사로 떠났다면 믿어지시나요? AI 업계를 뒤흔든 실화인데요, 주인공은 구글이 역대 최고액으로 영입한 AI 천재 노엄 샤지어예요. 20년의 여정을 거쳐 AI 판도를 바꿀 논문 한 편을 써낸 그가 결국 오픈AI를 선택하면서, 이 이직 전쟁은 업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이직의 진짜 이유였는데요. 전문가 75%가 내린 결론은 '비전 불일치'였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과 자신의 꿈이 맞지 않았던 거죠. 오픈AI가 이긴 건 더 큰 돈이 아니라 더 큰 자유였다는 말이 이 상황을 딱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돈으로 천재의 시간은 살 수 있어도, 꿈은 살 수 없다는 교훈이 새삼 실감 나는 사례예요.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떻게 AI 인재를 붙잡을 수 있을까요? 연봉 인상만으로는 부족하고, 자율성과 비전 공유가 핵심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현재 상태 진단부터 벤처랩 설립, 파트너십 구조까지 3단계 접근이 필요한 시대가 됐어요. AI 인재 전쟁의 진짜 승자는 결국 돈이 아닌 비전을 쥔 기업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AMEET이 현장의 흐름을 빠르게 짚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cebb516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23 08:26AMEET

[ZD SW 투데이] 트웰브랩스,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 은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트웰브랩스, '2026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 B2B 부문 은상 트웰브랩스가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이 주관하는 '2026 아시아퍼시픽 홍보(PR) 어워즈' 기업 간 거래(B2B)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테크 스타트업 PR 전문기업 팀쿠키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거둔 성과다. 아시아퍼시픽 PR 어워즈는 올해 25회째를 맞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으로, 매년 300여 곳 이상 기업과 에이전시가 참가한다. 이번 B2B 부문에는 아태 지역 주요 글로벌 기업이 다수 출품했다. 트웰브랩스는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영상 데이터의 80%가 충분히 분석·활용되지 못한다는 문제에 주목해 영상을 제작·저장하는 차원을 넘어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이 영상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도록 돕는다. ◆에이아이웍스, AI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에 입법의견서 제출 에이아이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법예고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의견서는 개정안 제2조의2와 제15조 제4항·제5항, 제15조의2 등 세 개 조항을 대상으로 한다. 유럽연합·미국·영국의 최신 입법례와 국내외 시민사회 논의를 교차 분석해 8개 쟁점과 보완 제안을 담았다. 에이아이웍스는 이번 의견서를 통해 복지·의료·교육 등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공공 AI 조달 단계 기준을 'AI 기술 활용 여부 확인'에서 '신뢰성·영향 평가'로 끌어올리자고 강조했다. 장애인·고령자 등 AI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취약계층 보호 방안도 1차·2차 대상 분리, 공급자 접근성 의무 병행, 영향받는 자 권리 보장의 3축으로 세분화해 보강하자고 제안했다. ◆셀렉트스타,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선정 셀렉트스타가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에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신산업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사업화 자금과 기술개발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을 지원받는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다투모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을 함께 추진한다. 다투모 플랫폼은 AI 서비스의 품질 평가, 안전성 검증을 위한 레드티밍, 운영 모니터링을 하나로 묶은 원스톱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이다. 빅테크·금융권을 중심으로 커지는 거대언어모델(LLM) 검증 수요와 AI 기본법 시행, 글로벌 규제 강화에 대응해 평가·검증 기준을 플랫폼에 반영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EDB·비투엔·오두, 오픈소스 트랜스포메이션 공동 추진 EDB가 데이터·AI 전문기업 비투엔(B2EN), 오픈소스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 오두(Odoo)와 기업 핵심 정보기술(IT) 자산을 개방형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는 '오픈소스 트랜스포메이션(OX)'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각 계층 전문성을 결합해 상용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업 IT 스택을 개방형 아키텍처로 재구성한다. 비투엔이 전환 설계·구축을 총괄하고, EDB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인 EDB 포스트그레스로 데이터 계층의 벤더 종속을 해소하며, 오두는 포스트그레SQL을 기본 데이터베이스로 쓰는 오픈소스 ERP로 애플리케이션 계층 전환을 맡는다. ◆NC AI, 'K-뉴딜 아카데미'서 게임·AI 콘텐츠 청년 인재 양성 NC AI가 게임·AI 콘텐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정부 주도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한다. 부산·대전·광주 등 비수도권 3개 거점에서 총 150명을 모집해 500시간 규모의 교육과정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다음 달 부산·대전 각 60명, 광주 30명을 뽑는 1기를 시작으로 총 5개 기수를 순차 운영하며 만 15~34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전공·코딩 경험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제조·금융·AI 인프라 중심 과정이 다수인 가운데 NC AI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게임·AI 콘텐츠 제작 직무에 특화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 전원에게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바르코(VARCO)' 전 제품군을 상용 계정 그대로 무상 제공하고 자연어로 코드를 생성하는 바이브 코딩 방식을 도입해 비전공 청년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카테노이드, '콜러스 MCP' 베타 출시 카테노이드가 개발 매뉴얼 없이 자연어 명령만으로 비디오 인프라를 연동하는 AI 연동 기술 '콜러스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를 베타 출시했다. MCP는 클로드 코드·커서 등 AI 개발 도구가 기업 시스템 인프라와 문서를 직접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연결하는 기술 표준이다. 실무 개발자는 클로드 데스크톱이나 커서 에디터 설정에 콜러스 공식 MCP 서버 주소만 등록하면 바로 쓸 수 있으며 인증 정보와 보안 키는 카테노이드 서버가 아닌 사용자 환경에서만 관리되도록 설계했다. 또 시스템 과부하를 유발하는 코딩이나 종료 예정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을 AI가 사전 감지하는 '안티패턴 가이드'를 적용해 연동 초기의 서비스 장애를 예방한다. ◆가비아, 'EBSC 2026'서 하이웍스 AI 서비스 전략 소개 가비아가 지난 18일 영림원소프트랩이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솔루션 컨퍼런스(EBSC) 2026'에서 그룹웨어 기반 하이웍스 AI 서비스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변준 가비아 AI플랫폼팀 과장은 '하이웍스 AI로 실현하는 통합 업무 환경'을 주제로 AI 전환(AX) 전략을 발표했다. 핵심인 'AI채팅'은 메일·전자결재·사내 드라이브에 실시간 연동돼 정보 검색·요약은 물론 워드·엑셀·PPT 문서의 생성·편집, 메일 자동 발송 같은 업무 자동화까지 지원한다. GPT·제미나이·클로드 등 복수 LLM을 골라 쓸 수 있고 입력 데이터를 외부 AI 학습에 활용하지 않도록 설계해 보안성을 높였다.

2026.06.22 17:28이나연 기자

매각 앞둔 맘스터치, 후덕죽·김풍·무한도전까지…콜라보 힘주는 이유

맘스터치가 최근 셰프나 예능 프로그램 등과 콘텐츠 협업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 대주주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맘스터치 매각 작업에 나선 가운데, 협업 메뉴와 해외 사업을 통해 브랜드 확장성을 부각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시작으로 올해 후덕죽 셰프 컬렉션, 김풍 작가와 협업한 야매 컬렉션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최근에는 무한도전과 협업하는 등 대중성이 높은 콘텐츠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이 단순 신메뉴 출시를 넘어 매각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케이엘앤파트너스는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맘스터치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추진 중이다. 시장에서는 맘스터치 기업가치를 1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2019년 말 케이엘앤파트너스로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 메뉴 효율화와 대표 제품 가격 조정, 치킨·피자 확대,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키워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790억원, 영업이익은 897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비주력 메뉴 키워 '성장 여력' 부각..."매각 위한 단기 전략 아냐" 맘스터치가 협업 메뉴에 힘을 주는 배경에는 비주력 카테고리 강화 전략이 있다. 기존에는 싸이버거 등 치킨버거 중심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셰프 협업을 통해 새우버거와 비프버거, 치킨, 피자 등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성과도 나오고 있다. 맘스터치가 지난 3월 선보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출시 전후 2개월간 전국 매장 판매 데이터 기준 전체 방문객 수와 매출을 각각 21% 끌어올렸다. 후덕죽 통새우버거 흥행에 힘입어 지난 3~4월 새우버거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과 매출은 직전 1~2월 대비 각각 102%, 183% 증가했다. 치킨과 세트 메뉴도 함께 성장했다. 후덕죽 빅싸이순살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치킨 카테고리 매출은 직전 1~2월 대비 약 17% 늘었다. 후덕죽 싱글세트와 커플세트가 인기를 끌며 맘스세트 매출도 같은 기간 51% 증가했다. 김풍 작가와 협업한 야매 컬렉션도 비프버거 카테고리 확대에 힘을 보탰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매직풍 비프버거 인기로 비프버거 카테고리 판매량은 전월 대비 80% 늘었다. 지난해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출시 이후에는 비프버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자 판매 매장도 확대 중이다. 맘스터치는 2023년 5월부터 피자 판매 매장 확대를 본격화해 지난해 10월 200개점을 돌파했다. 현재 약 240개 매장에서 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며, 점당 평균 피자 매출은 2023년 대비 지난해 말까지 약 23% 늘었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이미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중 최다 수준의 매장 수를 확보한 만큼 단순 출점만으로 성장성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며 “치킨버거만 잘되는 브랜드가 아니라 다른 종류의 햄버거와 피자까지 팔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게 매각 과정에서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매각에서는 점포 수만큼 객단가와 메뉴 확장성이 중요하다”며 “협업 메뉴는 화제성을 만들면서 기존에 약했던 제품군을 띄울 수 있는 카드”라고 설명했다. 맘스터치 역시 협업 메뉴 목적이 비주력 메뉴 경쟁력 강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 객단가 상승, 신규 고객 유입 모두 중요하다”며 “추가로 맘스터치만의 경쟁력인 퀵서비스레스토랑 플랫폼 매장 안착을 위해 기존 주력 메뉴인 치킨버거 외에 비프버거, 새우버거, 피자 등 비주력 메뉴 경쟁력 홍보와 인지도 제고 목적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을 위한 단기 전략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회사 측은 “셰프 컬렉션은 모델료, 광고비, 레시피 지식재산권 등 프로젝트에 소요된 모든 비용을 본사가 100% 부담하는 상생 마케팅 프로젝트”라면서 “중장기 제품 경쟁력 강화와 메뉴 개발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사업, 기업가치 평가 근거로 활용 해외 사업도 매각 과정에서 성장성을 설명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맘스터치는 현재 태국, 몽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 진출은 맘스터치가 강조하는 해외 성장 스토리 중 하나다. 맘스터치는 2024년 4월 첫 해외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를 열었다. 해당 매장은 일본 맥도날드가 39년간 영업했던 자리로 알려진 시부야 핵심 상권에 들어섰다. 현재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직영점 4곳과 가맹점 1곳을 운영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부야 맘스터치는 개점 1년차인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누적 방문객 70만명, 매출 50억원을 기록했다. 2년차인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는 누적 방문객 74만명, 매출 54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해외 사업이 아직 초기 투자 단계인 만큼 당장 수익성보다는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기존 국내 가맹사업 중심 구조에서 해외 로열티 기반 수익 모델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1조원대 몸값을 설명하려면 국내 매장 수와 현재 실적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며 “비주력 메뉴의 성장성과 해외 사업 확장 가능성이 함께 제시돼야 밸류에이션 설득력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는 해외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태국, 몽골,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과도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일본 시장에 안착해 검증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 국가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성장성 기업가치 긍정 반영은 "인정", 매각 예상가엔 "업계 추정치" 맘스터치도 국내외 성장 가능성이 기업가치 평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다. 지디넷코리아 질의에 회사 측은 “시장에서 당사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배경에는 국내외 성장 가능성이 함께 반영돼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국내 시장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출점 여력이 있는데다 가맹점 평균 연매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브랜드 경쟁력과 수익성을 함께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다양한 국가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국내 프랜차이즈로서는 드물게 로열티 기반 수익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 같은 국내 수익성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 등이 시장에서 당사의 기업가치 및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각 절차와 가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맘스터치 측은 “대주주인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맘스터치 매각 주관사로 선정 완료했다”면서도 “매각 계약의 당사자는 대주주인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매각 관련 자세한 진행 사항에 대한 답변이 제한되는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미디어에서 거론되고 있는 당사의 매각 예상가는 IB 업계에서 추정하는 예상 가치이고, 매각 주체 측에서 구체적인 희망 매각가를 언급한 바는 없다”며 “매각가는 기업의 시장 가치가 반영돼 결정되는 만큼, 향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최종 매각가와 거래 조건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6.22 15:43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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