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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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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P 스테이블코인 결제 직접 써보니…'QR 결제랑 다른게 뭐야?'

서울 구로구 NHN KCP 사옥 인근 구내식당.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직원들이 하나둘 계산대로 향했다. 계산대 옆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안내문과 QR 스캐너가 놓여 있었다. 직원들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스마트폰을 꺼내 QR코드를 스캔했고, 식권 결제는 순식간에 끝났다. 신용카드도, 간편결제도 아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진 결제다. NHN KCP(KCP)는 지난 18일부터 2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사옥 입점 카페와 인근 제휴 구내식당에서 테스트넷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PS'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KCP가 상표권을 출원한 스테이블코인으로, 1KRWPS당 1원 가치에 연동된다. 27일 KCP 사옥을 찾아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직접 해봤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구내식당. 페이코 앱 내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뉴에 접속한 뒤 QR코드를 스캔하자 곧바로 결제창이 떴다. KRWPS를 비롯해 이더리움, USDT, USDC 중 원하는 자산을 선택할 수 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실시간 환율이 반영돼 원화 기준으로 계산된다. 기자는 KRWPS로 7500원짜리 식권을 구매했다. QR코드를 인식한 뒤 결제가 완료되기까지 10초도 걸리지 않았다. 별도 인증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화면이 자연스럽게 넘어갔고, 체감상 기존 간편결제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사옥 카페도 결제 방식이 비슷했다. 음료를 주문한 뒤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입력한 뒤 결제 자산만 선택하면 끝이다. 결제 완료 알림은 몇 초 만에 화면에 떴다. KCP는 빠른 처리 속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메인넷으로 아발란체를 선택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아발란체는 거래 확정까지 걸리는 시간인 '파이널리티'가 1초 안팎이다. 이더리움(10초 안팎), 비트코인(1분 이상)보다 빠르다는 설명이다. 홍종욱 NHN KCP 웹3팀 팀장은 “여러 메인넷을 검토해보니 아발란체가 결제에 특화돼 있었고, 블록 확정 속도인 파이널리티가 가장 빨라 채택했다”고 말했다. 아발란체는 기능별로 체인을 나눠 운영한다. KCP는 스마트컨트랙트용 C체인과 스테이킹·검증자 관리용 P체인을 활용해 메인넷을 구축했다. 현재는 테스트넷 기반 실증 단계지만, 향후 지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서도 스테이블코인 결제 KCP는 이번 실증을 통해 온라인 결제와 송금 기능을 선보였다. 페이코 앱 KCP 월렛에서 가상자산 입출금이 가능하다. 출금 과정도 단순하다. 상대방 지갑 QR코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주소가 자동 입력된다. 복사 기능을 지원해 메신저로 지갑 주소를 전달할 수도 있다. 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다. 페이코 앱 상품권 메뉴에서 1000원 포인트 상품권을 선택한 뒤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면 된다. 사용 흐름은 기존 선불충전금 결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실제 체험을 통해 느낀 KCP 스테이블코인 결제는 QR코드 결제, 선불충전금 등 간편결제와 흡사한 사용자경험(UX)을 구현했다. 복잡한 지갑 연결이나 별도 블록체인 절차를 전면에 드러내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KCP가 지향하는 방향 역시 여기에 있다. 기존 웹2 기반 사용자 경험을 유지한 채 웹3 서비스를 녹여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페이코 이용자를 자연스럽게 웹3 서비스로 유입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런 점에서 페이코와 시너지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KCP 결제 인프라에 페이코가 쌓아온 선불계정 운영 경험, 은행 입출금, 선불충전금 스왑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결합하겠다는 전략이다. 홍 팀장은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레거시 시스템 대비 속도, 성공률 등 이용자에게 충분한 사용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싶어 이번 실증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CP는 이번 테스트를 기반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 취득에 나설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도 추진한다. 테스트넷 기반 환경 역시 연내 메인넷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홍 팀장은 “운영과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판단되면 메인넷 전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16:58홍하나 기자

삼쩜삼 "환급 조회 시 303원 금융소외 이웃에 기부"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금융소외 이웃을 돕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삼쩜삼은 환급 조회만으로 303원 기부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삼쩜삼에서 환급액을 조회하면, 삼쩜삼이 303원을 비영리법인인 '사회연대은행'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링크 공유가 가능해, 이를 조회할 경우에도 303원을 기부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저신용 금융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금융 혜택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6.05.27 13:58홍하나 기자

"오늘 매출 분석해줘"…아임유, AI 적용 매장 관리 솔루션 출시

포스·키오스크 전문 기업 아임유(IMU)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매장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임유는 AI 매장 관리 비서 솔루션 '아임유 클라우드 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임유 클라우드 포스는 '자연어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AI)'이다. "오늘 시간대별 매출알려줘" 등 음성명령을 하면 AI가 즉시 응답한다. 매출 분석 뿐만 아니라 메뉴·재고 관리, 운영 데이터 조회 등 매장 업무 전반을 요청할 수 있다. 가맹점주는 스마트폰과 연동된 대시보드를 통해 외부에서도 AI에 질문을 하고, 실시간 매출 흐름과 상권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아임유 클라우드 포스는 태블릿 PC, 일반 컴퓨터, 스마트폰 등 매장이 보유한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재섭 아임유 대표는 "스마트오더, 웨이팅 등 매장 운영 모든 영역을 AI로 묶어내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포스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13:40홍하나 기자

은행·이커머스와 컨소시엄 만드는 토스…"스테이블코인, 유통 방점"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단순 발행 경쟁 대신 '유통 동맹' 전략을 꺼내 들었다. 최대한 많은 사업자를 컨소시엄에 끌어들여 스테이블코인 사용처와 유통망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창훈 토스 신사업 담당 상무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토스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상과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토스가 유통 전략에 무게를 둔 배경에는 미국과 다른 국내 시장 구조가 있다. 국내는 미국처럼 단기 국채 기반 이자수익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발행 자체보다 스테이블코인이 얼마나 넓게 쓰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결국 승부는 '발행량'이 아니라 '유통력'에 달렸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토스는 가능한 많은 사업자가 참여하는 발행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금 흐름과 맞닿아 있는 은행, 캐피탈사 등 금융권,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이커머스 업계와 협업을 핵심으로 보고 있다. 서 상무는 “현재 국내 은행 대부분을 만나고 있다”며 “캐피탈, 이커머스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토스는 이들 업체와 기술 검증을 거쳐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동맹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만 컨소시엄 최대주주가 되기보다 최소 지분만 확보해 더 많은 사업자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한 회사가 높은 지분율을 보유하면 다른 파트너사 진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참여 기업이 많아질수록 컨소시엄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유통 경로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아울러 토스는 스테이블코인 유통 활성화 전략 일환으로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11개 관계사, 계열사 생태계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계열사와 컨소시엄에 공동으로 참여할지, 토스가 대표로 단독 참여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다. 서 상무는 “향후 컨소시엄 사업자 공고가 나오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할 일”이라며 “토스는 계열사와 한 팀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함께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갑 서비스 위해 VASP 취득 검토 토스는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 취득 가능성도 내비쳤다. 다만 가상자산 거래소보다는 지갑(월렛)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서 상무는 “토스는 송금, 지급결제 서비스로 시작한 사실상 웹2 지갑 회사”라며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를 하려면 VASP가 필요한데 직접 할지, 관련 업체 인수를 통해 취득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토스는 지난 3월 관련 조직을 꾸려 지갑 서비스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다. 향후 VASP 자격을 세분화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윤곽이 드러나면 구체적인 사업 청사진을 마련할 방침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자와 협업 추진 토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자와 협업도 논의 중이다.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무역대금 정산 등에 활용될 경우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협업 대상으로는 자체 레이어를 보유한 이더리움, 솔라나, 아발란체, 수이 등이 거론된다. 다만 자체 레이어(L) 구축 여부에 대해서는 컨소시엄 차원에서 논의할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서 상무는 “자체 레이어를 만든다면 컨소시엄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며 “L1을 만들기보다 특화 L2, L3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사업 구상 토스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결합되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토스에 “올 8월 1박에 15만원 선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을 2박 3일 일정으로 예약해줘”라고 명령하면 AI가 조건에 맞는 숙박시설을 찾고 결제·예약까지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 토스에서 “특정 업무를 위한 보고서를 작성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유료 기사나 리포트를 단건 결제해 정보를 활용해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토스는 궁극적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 dApp) 생태계 구축도 지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토스에 미니 앱을 올릴 수 있는 오픈 플랫폼 '앱인토스(App in Toss)'가 있다. 개발자는 토스에서 게임·쇼핑·교육 등 다양한 미니앱을 선보이고, 이용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통해 앱 내 구매 등을 이용하는 구조다. 수익화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송금·지급결제 등 웹2 기반 지갑 서비스를 제공 중인 토스는 지난 2021년 8월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30억~40억원 규모 수수료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증권 등 부가 서비스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처럼, 향후 지갑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수익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 상무는 “토스는 지급결제 인프라를 만든 뒤 이용자 대신 송금 수수료를 내며 다른 사업으로 돈을 벌고 있다”며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이 토스의 차세대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5.26 17:55홍하나 기자

핑거, 두베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MOU 체결

핀테크 '핑거'가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두베'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핑거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프리즘(Frizm)'에 두베 블록체인 엔진 '시그마체인'을 연동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두베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전담한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술 협력을 넘어 다음의 구체적 사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보안 강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과 토큰증권에 대한 법규에 대해서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프리즘 생태계 내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하며, 국내 금융권의 디지털 자산 전환을 주도하는 플랫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두베와 협력은 국내 금융권 온체인 전환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표준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윤장준 두베 대표는 "금융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 지위를 가진 핑거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베의 인프라 기술이 핑거 '프리즘'과 결합해 탄생할 스테이블코인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5 15:31손희연 기자

카카오페이, 신규 가맹점에 결제 수수료 면제

카카오페이는 새롭게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으로 등록한 영세·중소 소상공인 매장에 올해 12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신규 가맹 신청, 심사를 완료한 연 매출규모 5억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면제 항목은 카카오페이머니 바코드·QR 결제 수수료다. 카카오페이머니 결제액은 카카오페이 전체 결제 거래액의 약 61% 수준으로 실효성 있는 수수료 감면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맹 체결 후 첫 카카오페이 결제가 발생한 가맹점에게는 마케팅 패키지 '사장님 성공키트'를 증정한다. ▲회차별로 시작일부터 60일 간 카카오페이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최대 30% 할인 쿠폰 마케팅 ▲카카오페이 앱과 카카오맵 플랫폼에 매장 정보 노출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매장 결제 안내 홍보물로 구성된 패키지다. 결제 키트도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결제 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신용카드와 카카오페이머니, 지역화폐와 각종 정책지원금 결제가 가능하다.

2026.05.22 11:08홍하나 기자

NHN KCP, 온·오프라인 통합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 진행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와 협력해 구축한 결제 특화 메인넷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연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를 선보인다. 우선 온라인 영역에서는 페이코 앱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페이코 상품권을 결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검증한다. 오프라인 영역에서는 본사 사옥 내 카페와 구내식당 등 식당 업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한다. NHN KCP는 가맹점주를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상품권 판매점이나 오프라인 매장 상점주들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플로우와 정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HN KCP는 이번 실증을 통해 확보한 실거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템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PoC 완료 이후에는 금융권 주요 파트너, 대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2026.05.21 11:10홍하나 기자

콴텍, NH투자증권과 'AI 어드바이저 솔루션' 공급 계약

콴텍이 NH투자증권과 자산관리 서비스 'AI 어드바이저 솔루션' 구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콴텍은 자체 개발한 개인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을 NH투자증권의 비대면 투자상담 업무에 접목한다. 올해 하반기 목표로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회사의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은 비대면 투자상담을 지원하는 기업간기업(B2B) 구독형 서비스다. 솔루션이 구축되면 NH투자증권에서 디지털 어드바이저는 비대면 투자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디지털 어드바이저가 고객의 보유 종목을 솔루션에 입력하면, AI가 해당 종목을 정밀 진단해 분석 결과와 맞춤형 투자일임상품이 수록된 진단보고서를 생성한다. 디지털 어드바이저는 이 진단보고서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투자 자문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콴텍 핵심 위험관리 모듈인 'Q-X(큐엑스)'가 24시간 시장을 모니터링한다.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관리하고 시장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6.05.21 11:01홍하나 기자

삼쩜삼, 간편신고 '포인트 결제' 도입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간편신고(환급) 서비스 이용료에 포인트 결제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쩜삼에서 쌓은 포인트로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앱 내 다양한 게임과 퀴즈, 만보기 등에 참여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돼 간편신고 이용료 결제에 즉시 차감 적용 가능하다. 이번 정기신고부터 환급금을 수령한 이후 이용료 결제가 이뤄지는 만큼, 앱테크로 포인트를 모아 후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포인트·카드 결제 지원은 물론, 고객이 느끼는 작은 부담과 불편함까지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10:56홍하나 기자

뱅크샐러드, '이자 줄이기' 솔루션 선보여

뱅크샐러드가 대출 서비스에 '이자 줄이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자 줄이기 솔루션은 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 중심으로 제공되던 이자 절감 기능을 확장해 대출 보유 이용자 상황에 맞는 이자 줄이기 방법을 통합 제안한다. 뱅크샐러드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환대출, 카드 우대금리 실적 달성, 담보대출 전환 등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활용할 수 있다. 각 솔루션은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자 보유 대출 잔액, 금리, 대출 기간, 금융사 정보와 보험 계약, 자동차 및 주택 소유 여부 등을 분석한다. 이로써 1년에 줄일 수 있는 최대 이자액을 산정한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이자 줄이기 솔루션은 고객 상황에 맞는 모든 이자 절감 방법을 한 데 모아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넓히고, 이용자가 자신의 대출을 더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대출관리 기능을 통해 고객의 대출 이자를 최대로 줄이고 차주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0 09:59홍하나 기자

카카오페이 대안신용평가모형, 주금공 대출 심사에 적용

카카오페이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공동 개발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페이 스코어'를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대출보증 프로세스에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스코어'는 카카오페이만의 송금·결제 데이터와 자산 정보 등 마이데이터를 결합한 대안신용평가모델이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전통적인 금융 정보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사용자 실질적인 상환 능력을 포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카카오페이 스코어' 도입을 통해 잠재 고객 상환 능력을 입체적으로 평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도입을 통해 금융 이력이 부족해 평가에 불리했던 신파일러 금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026.05.20 09:55홍하나 기자

마스터카드·고위드, 가상카드번호 기반 법인 지출관리 서비스 출시

마스터카드가 국내 핀테크 기업 고위드와 올 하반기 가상카드번호(VCN) 기반 '사전 통제형' 법인 지출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 '선(先)사용 후(後)정산' 방식이 아닌, 결제가 이뤄지기 전에 사용처와 금액, 기간 등 조건을 미리 설정해 지출을 통제하는 데 있다. 이 서비스는 마스터카드의 기업용 결제 제어 기술인 'BPC(비즈니스 페이먼트 컨트롤)'를 활용한다. 거래 목적에 맞춰 일회용 가상카드번호(VCN)를 발급한 뒤, '특정 가맹점에서만,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이번 달 말까지만 사용'하는 식으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결제 규칙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 결제가 실패하거나 차단된 경우 한도 초과, 사용처 제한, 결제 가능 기간 외 사용 등 오사용 사유를 확인할 수 있다. 임직원에게 이미 발급된 가상카드라도 재무팀이 필요에 따라 즉시 사용을 중지시키거나 실시간으로 한도를 변경하는 등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다. 재무팀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결제 시점에 'A프로젝트', '영업팀' 같은 꼬리표(데이터 태깅)가 자동으로 붙는다. 승인·취소·정산 등 모든 거래 내역은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기업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연동해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도 있다. 이원웅 마스터카드 법인카드 담당 상무는 "한국은 법인카드 사용 규모 면에서 세계 4위권이지만,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인프라는 부족하다"며 "양사의 기술과 경험을 결합해 기업 재무팀의 구조적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항기 고위드 대표는 “고위드는 기업이 지출을 데이터와 정책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가상 카드와 실물카드를 아우르는 지출관리 인프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8 09:47홍하나 기자

핀트·KB증권, 국장 투자자 대상 이벤트 실시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국내 증시 활성화 흐름에 맞춰 KB증권과 함께 'AI 투자 자율주행 RAC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핀트의 '투자 자율주행'은 인공지능(AI) 투자엔진 '아이작(ISAAC)'이 개인 투자 성향과 시장 환경을 분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매부터 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AI 투자일임 서비스다. 한 계좌에서 '직접투자'와 AI 기반 '자율주행' 투자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도로 상황에 따라 자율주행 모드를 선택하듯 투자자가 확신이 있거나 선호하는 종목은 직접 투자하고 그 외 자산은 AI에게 맡기는 '하이브리드형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일반계좌(종합위탁계좌)를 통해 핀트 한국주식, 원화 상장지수펀드(ETF), 파킹투자 솔루션을 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핀트 앱을 비롯해 KB증권 'KB M-able(마블)',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BC카드 '페이북'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용을 유지해야 한다. 응모 후 일정 금액 이상을 신규 입금하고 운용 상태를 유지한 고객 전원에게는 투자 금액 구간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신세계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리워드는 구간별 누적 방식으로 지급된다. 또한 1000만원 이상 신규 입금 및 운용 고객에게는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안마의자(1명), 로보락 청소기 S9 MaxV Ultra(2명), 맥북 네오 256G(2명)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중 개별 안내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핀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핀트 AI투자 서비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8 09:38홍하나 기자

네이버·카카오페이,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안내,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기간은 이번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전 국민 70%가 대상이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1차 대상이었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중 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기간에 이미 신청·지급받은 경우 2차 기간에는 다시 신청할 수 없다. 네이버페이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 포인트·머니를 선택해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QR결제·삼성페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선불카드인 'Npay 머니카드'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이용할 때에도 현장결제 포인트 뽑기 혜택이나 'Npay 머니카드'의 0.3% 적립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머니로 받은 지원금은 모바일로 이용하다가 실물카드 결제가 필요할 때는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결제 시 지원금이 우선 사용되고, 잔액이 모두 소진된 후에는 계좌에서 충전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가 된다. 실시간 카카오톡 메시지로 사용 내역과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8 09:28홍하나 기자

캐시노트 "사장님, '악플' 응대는 AI에 맡기세요"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 특화 인공지능(AI) 댓글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캐시노트AI는 부정 리뷰를 탐지하고, 맞춤형 답변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소상공인 리뷰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다양한 리뷰 중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리뷰를 선별한다. 또 댓글을 달아야 하는 경우 AI를 통해 맞춤형 추천 답변을 제안한다. 부정적인 감정도 레벨을 다섯 단계로 세분화해 리뷰를 걸러낸다. 이후 내용에 맞춰 4가지 어조로 댓글을 제안한다. 사장님은 마음에 드는 제안 문구를 골라 '붙여넣기'만 하면 플랫폼에 답변을 등록할 수 있다. 안태훈 한국신용데이터 제품본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1:15홍하나 기자

센트비, 국제표준 결제카드 데이터 보안 자격 취득

센트비가 결제카드 데이터 보안 국제 표준인 PCI-DSS 최상위 등급 레벨 1을 3년 연속 취득했다. 센트비는 지난 2024년 PCI-DSS v4.0을 취득한 이후 매년 외부 심사 과정을 거쳐 해당 자격을 지속적으로 획득해왔다. 올해는 보안 요건이 강화된 PCI-DSS v4.0.1 인증을 획득했다. PCI-DSS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카드 브랜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결제카드 데이터 보안 분야의 핵심 국제 표준이다. 신용카드 부정 사용과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검증하기 위한 금융 특화 인증으로, 글로벌 카드사와의 거래 및 결제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중요한 보안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센트비가 취득한 PCI-DSS v4.0.1은 암호화, 접근통제, 로그 모니터링, 취약점 점검 등 전반적인 보안 요구 수준이 강화된 최신 버전이다. 센트비는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개인 해외송금 서비스 카드 데이터 처리 환경을 대상으로 ▲보안 네트워크 구성 및 유지 ▲카드 계정 데이터 보호 ▲취약점 관리 ▲접근통제 ▲상시 모니터링 ▲보안 정책 관리 등 결제 데이터 보호 전 영역에 걸쳐 외부 전문 심사기관(QSA)의 종합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센트비는 12개 요구사항 및 부속서(A1·A2) 전 영역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앞으로도 보안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고도화를 이어가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핀테크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1:10홍하나 기자

헥토파이낸셜, USDC 송금 서비스 이용 기업 사전 모집

헥토파이낸셜이 서클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CPN(Circle Payments Network) 기반 'CPN 글로벌 송금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 기업을 미리 모집한다. 헥토파이낸셜은 1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CPN 도입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대상 기업은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USDC 보유 법인 등 해외 송금에 CPN을 이용하려는 기업으로, 사전 신청 기업은 7월부터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헥토파이낸셜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헥토파이낸셜 내부 시스템과 CPN을 연동하고 고객사의 서비스 도입 절차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 기업은 서클과 직접 연동하지 않아도 헥토파이낸셜을 통해 해외 송금과 정산 등 CPN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CPN 도입 희망 기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정산 절차, 국가별 송금 방식 및 규제 요건 등을 미리 점검해 추후 신속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사전 신청 기업에게 자금세탁방지(AML) 등 금융규제를 검토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CPN은 빠르고 효율적인 국경 간 기업간 거래 송금, 결제를 지원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기반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CPN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기존 국제금융통신망(SWIFT)과 같은 전통 금융망 대비 빠르고 저렴하게 글로벌 금융 인프라망 기반의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

2026.05.13 09:46홍하나 기자

비댁스-앱토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상거래 환경 공동 구축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비댁스는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앱토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생태계 확장과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댁스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생태계를 앱토스 네트워크로 확장, 멀티체인 전략을 통해 접근성과 유동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기반이 아닌 메인넷 중 앱토스 생태계 첫 번째 통합 사례다. 두 회사는 앱토스가 구축한 국내외 결제망,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활용해 'KRW1' 실질 사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사용자 기반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와 페이먼트 연동이나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결합 등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실물 경제에서 사용되는 온체인 상거래 환경을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을 맺은 앱토스는 메타(구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엠(Diem)'을 이끌었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아폴로, NBC유니버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KRW1이 국내외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활용되는 범용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시 팜파티(Ash Pampati) 앱토스 재단 성장 총괄은 “한국은 리테일 참여도가 높고 소비자 중심 프로젝트가 활발한 핵심 시장”이라며, “비댁스의 KRW1과 앱토스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일상 결제와 법인 간 정산,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온체인 상거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3 09:32홍하나 기자

NHN KCP, 1분기 영업익 138억원...전년비 26% 증가

NHN KCP가 올해 1분기 거래액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NHN KCP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448억 6000만원, 영업이익 137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7%, 26.4% 증가한 수치다. 내수 경기 둔화 속에서도 핵심 사업인 온라인 결제 부문 안정적인 성장세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분기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한 14조 400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글로벌 이커머스와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해외 거래액이 2조 60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68.3% 증가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기존 수입차 브랜드 인도량 회복 및 증가와 신규 수입차 브랜드 결제 서비스 출시에 따른 거래 확대, 여기에 국내 대형 유통 및 배달 플랫폼 등 핵심 가맹점 유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온라인 결제 부문은 매출 3150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25.2%, 23.5% 성장했다. 오프라인 부문 역시 프로젝트 사업부 클라우드 포스 서비스 'KCP POS+' 이용 매장이 2만 곳을 돌파하는 등 인프라 확장을 이어가며 온·오프라인 결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NHN KCP는 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NH농협은행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관련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NHN KCP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가맹점 결제 증가와 수입차 인도량 회복, 온라인 쇼핑 및 배달 플랫폼 등 대형 가맹점의 신규 온보딩 효과 등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가맹점 네트워크와 금융권 및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2 10:18홍하나 기자

토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전 알림신청 안내 시작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부터 사용처 안내를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가중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총 6조 1000억원 예산을 투입하는 대규모 민생 지원 정책이다. 전체 국민의 약 70%가 수혜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7주간 신청이 이뤄진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토스 앱 검색창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검색하면 사전 알림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본인 인증을 거치면 신청 전 자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정확한 지급 금액은 정부 소득 선별을 거쳐 2차 본신청 기간에 확정 및 안내된다. 본신청이 시작되는 18일부터는 토스 앱에서 신청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신청 지원금은 사용 중인 카드에 다음 날 자동 충전된다. 충전 결과는 문자로 안내된다. 지원금 사용처도 토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처 지도'를 통해 전통시장, 식당, 카페, 약국 등 위치 기반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됐다.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2026.05.11 09:10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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