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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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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비상금대출 첫 고객 이자 캐시백

케이뱅크가 처음 '비상금대출' 받는 고객에게 첫 한 달 이자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오는 2월 22일까지 비상금대출을 처음으로 받는 고객 중 첫 달 이자를 정상적으로 낸 고객이다. 케이뱅크는 고객이 첫 달 이자를 낸 다음 영업일에 비상금대출 계좌로 첫 한 달 치 이자를 캐시백 방식으로 제공한다. 다만 이자를 미납하거나, 첫 한 달 치 이자를 내기 전에 대출을 전액 상환한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비상금대출은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과 비교해 한도는 300만원으로 적지만 대출 문턱은 낮춘 상품이다. 성인(만 19세 이상)이면 별도의 소득, 재직조건 없이도 SGI서울보증에서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서류를 내지 않아도 바이오인증 또는 간편 비밀번호로 1분 안에 신청할 수 있다. 비상금대출은 마이너스통장처럼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매달 대출금액에 대한 이자를 내면 된다. 금리는 25일 기준 최저 연 5.63%부터이며 대출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매년 연장이 가능하다.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이자 부담 경감, 중·저신용대출 확대 등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2024.01.25 14:16손희연

신종 보이스피싱 '통장묶기'…케이뱅크 "1시간 내로 지급 정지 해제"

케이뱅크는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인 통장묶기 피해 방지를 위해 '통장묶기 즉시해제 제도'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통장묶기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거래를 동결시키는 금융계좌 지급정지 제도를 악용한 신종 사기수법이다. '핑돈(피싱 피해금)', '통장협박'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원한 있는 사람의 계좌에 입금해 계좌를 묶어버리는 '통장묶기 복수대행' 서비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A씨는 대금정산을 위해 은행을 찾았지만 계좌가 정지됐다는 답변을 들었다. 홈페이지 내 표시해둔 자신의 계좌로 누군가 30만원을 입금한 후 보이스피싱 피해를 신고한 것이 원인이었다. A씨는 은행에 지급정지를 풀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추가 피해자 확인 등에 2달 넘게 걸린다는 답변을 들었다. 발만 동동 구르던 A씨는 사기범으로부터 지급정지를 풀어줄 테니 300만원을 보내라는 연락을 받았다. 금융회사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상 보이스피싱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해야 한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는 지급 정지를 당한 피해자가 지급정지 해제를 요청하더라도 해당 계좌가 사기이용계좌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추가 피해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은 통상 2달 정도가 소요되며, 이때 억울한 통장묶기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다. 케이뱅크는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고객이 통장묶기로 피해를 보고 있다거나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검증 절차를 거쳐 1시간 이내에 지급정지를 풀어준다. 지급정지가 해제되는 금액은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제외한 금액이다. 예를 들어 보이스피싱범에게 20만원이 입금돼 지급정지된 경우, 20만원만 묶어두고 나머지 모든 금융거래는 풀어주는 방식이다. 검증을 위해 피해자의 신원을 신분증, 영상통화 등을 통해 인증한다. 동시에 통장묶기 피해자의 계좌거래 내역 분석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과거 입출금 내역과 금융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혐의점이 없는지 판단한다. 필요 시 금융 유관기관과 협업해 추가 검증도 수행한다. 지난해 케이뱅크에 접수된 지급정지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급정지 건수 중 약 30% 수준이 통장묶기로 추정됐다. 케이뱅크 탁윤성 소비자보호실장 전무는 “진화하는 금융사기 수법에 맞춰 피해를 방지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관련 제도를 도입했다” 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2 09:13손희연

에스티이지, 케이뱅크 ITSM&ITAM 시스템 구축 성료

에스티이지는 케이뱅크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의 일환이자 ITSM&ITAM 체계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IT서비스 업무 효율성 및 만족도 증대, IT자산 관리업무 전산화를 통한 자산 정합성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우선 과제로 ITSM&ITAM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편리성 향상을 유도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관련하여 재무 및 관련 시스템에 대한 정보통신 일반통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투명한 데이터 처리, 적절한 업무분장, 승인을 통한 변경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 또한 감독기관 및 회계감사에 대한 대응 측면에서 효율성 또한 증가했다. 이번 사업을 수행한 에스티이지 임수빈 이사는 “본 사업은 ITIL 기반으로 현황분석 및 성숙도 평가를 통해 케이뱅크 업무환경 개선점 도출 및 그에 따른 To-Be 모델 설계하고 이를 로우코드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을 통한 소스코딩이 아닌 커스터마이징으로 케이뱅크의 ITSM&ITAM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케이뱅크에서는 '성공적인 ITSM솔루션 구축 및 ISO20000인증 엔에이블링' 사업을 수행하여 성공적인 인증 획득과 기업혁신에 기여한 STEG에 감사패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2024.01.19 11:27남혁우

케이뱅크 "연내 상장 목표"

케이뱅크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한다. 케이뱅크는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빠른 시일 내 지정감사인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케이뱅크 최우형 은행장은 "IPO는 케이뱅크가 고객을 향해 또 한 번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해, 지난해 말 고객이 953만명으로 늘어났다. 2021년 처음 연간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3년 3분기까지 382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2024.01.19 08:45손희연

케이뱅크, 신규 고객에게 3만원 캐시백

케이뱅크가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크카드 3만원 캐시백 이벤트는 케이뱅크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뱅크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든 후 체크카드 3종(▲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 중 선택해 발급받으면 된다. '오늘의 쿠폰' 탭에서 웰컴 3만원 쿠폰을 받은 뒤 어디서나 체크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하면 바로 3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 쿠폰은 계좌 개설한 날부터 30일동안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은 날짜부터 다음달 말일 전까지 사용해야 한다. 결제처와 상관없이 국내 온∙오프라인 어느 곳에서나 3만원 이상 결제만 하면 바로 돌려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MY체크카드는 월 최대 6만6천원까지 마일리지 적립되는 대중교통 알뜰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됐다. 편의점, 카페, 영화 등 총 10개 영역의 47개 생활 밀착 브랜드에서 일 최대 5천원, 월 최대 15만3천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024.01.15 09:33손희연

최우형 케이뱅크 대표 "고객 신뢰 확보해야"

케이뱅크는 최우형 신임 대표가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를 강조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형 케이뱅크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건전성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고객 신뢰 확보를 강조했다. 최 신임 대표는 “안전 자산 중심으로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는 등 리스크 시스템을 재정비해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중저신용 대출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동시에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해 상생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적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기술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테크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새로운 앱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모두의 힘과 의지를 모은다면 고객을 향한 재도약은 성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구성원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실행할 방법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4 17:03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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