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픽] 투썸플레이스, 전통 음료 2종 출시 外
투썸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전통 음료 신규 제품인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를 출시한다. 회사는 최근 조부모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 열풍에 해당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다음 달 1일부터 상시 판매되며, 라지 사이즈 기준 5천5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통적인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 식혜와 수정과를 출시했다”며 “가을에도 한국의 정취를 담은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던킨, 카라멜 도넛 3종 출시 던킨이 가을을 맞아 카라멜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카라멜 글레이즈드 ▲카라멜 치즈필드 ▲카라멜 츄이바 3종으로, 회사는 매달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신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스킨라빈스, 신제품 '우석이도 외계인'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이 개발 과정에 참여한 '우석이도 외계인'을 오는 1일부터 출시한다. 해당 메뉴는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이 합쳐진 제품으로, 이달의 케이크 '우석이와 함께 스마일', 이달의 디저트 '우석이도 외계인 마카롱'도 함께 출시된다. 다음달 중순에는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가 추가 출시된다고 회사는 밝혔다. 메뉴 출시를 기념해 회사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9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9월 이달의 맛을 포함한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제휴사 혜택으로는 쿼터 사이즈 이상 제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4천 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결제 시 최대 5천 원 할인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과 함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우리은행 박신자컵 공식 스폰서 참여 이디야커피가 내일부터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회사는 이디야 flex석을 운영한다. 해당 좌석을 구매한 고객들은 전용 입구를 통해 입장하며, 회사의 MD상품이 제공된다. 해당 좌석은 종일권이 아닌 경기별로 판매되며, 해당 날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2층 일반석이 별도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은 한국 여자농구 선수 박신자의 이름을 따 지난 2015년 창설됐다. 올해 박신자컵에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10개 팀이 참가한다. 더벤티, 국군 장병에 벤티럭 커피차 지원 더벤티가 연천군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에 벤티럭 커피차를 지원했다. 회사는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약 300여명의 장병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회사는 지난 달 연천 율무 음료를 출시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연천군과 협의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에 감사를 전달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