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코리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매장 열어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코리아가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신규 매장을 열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레빌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지난 7일 오픈한 롯데백화점 부산점 매장에 이어 전국에서 열 번째로 문을 연 브레빌 오프라인 매장이다. 브레빌은 반자동 홈 에스프레소 머신부터 오븐, 그릴, 블렌더, 티메이커와 같은 쿠킹 가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브레빌 코리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에서 구매 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라클 라인과 듀얼 보일러 머신은 최대 8%,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등 올인원 머신 바리스타 라인은 최대 10% 할인한다. 밤비노 라인과 그라인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븐, 에어프라리어, 전자레인지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오븐레인지 3 in 1 콤비웨이브, 블렌더·진공펌프 세트, 그릴 등 쿠킹 가전을 최대 33% 할인한다. 바리스타 라인 머신을 구매하면 브레빌 정품 넉박스와 도징 퍼널, 탬핑 매트, 스페셜티 커피 원두로 구성된 홈카페 스타터 키트를 증정한다. 오는 24~26일에는 유명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블랙업 소속 전문 바리스타가 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커피 추출 시연과 스페셜티 커피 테이스팅을 제공한다. 이종하 브레빌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의 특장점을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며 "홈카페 문화 조성을 위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