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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패스트, 인디게임 발굴·투자에 111억원 투입

슈퍼패스트(대표 김강안)는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11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잠재력 있는 다수 인디 게임사를 발굴해 투자, 퍼블리싱 등을 지원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로 확장하는 '컬처 테크 컴퍼니'로 도약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나의 IP가 게임에만 머물지 않고 웹툰, 패션, 오프라인 공간 등으로 확장되는 '글로벌 콘텐츠 유니버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슈퍼패스트는 다음달 말 첫 번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차세대 글로벌 히트작 후보군을 공개 모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단순 발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투자 심사와 퍼블리싱 논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전형 투자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특히 선정된 개발사에는 프로젝트 규모와 개발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 및 퍼블리싱 지원이 즉시 검토·집행된다. 최종 선정된 개발사에는 즉각적인 투자 집행과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마케팅, 데이터 기반 운영 등 슈퍼패스트 핵심 역량이 전폭적으로 지원된다. 성수, 서울숲, 제주 등 주요 거점 오피스 인프라도 제공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원석 다수를 발굴해 그들의 IP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재미있는 게임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는 '슈퍼 IP'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14:40진성우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엔진 공급 넘어 유지보수까지…북미 사업 확대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 AEG와 '데이터센터 전력용 엔진 유지·보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EG가 미국 텍사스주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 내 전력용 엔진 33기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와 운영 협력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올해 4월 AEG와 20MW급 힘센 엔진 기반 684MW 규모 데이터센터 전력용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상 발전과 상용 전력 공급 시스템의 신뢰성이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힘센 엔진 성능과 엔진 유지·보수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 엔진 공급을 넘어 엔진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장기 유지·보수 계약(LTSA)과 운영·정비 계약(O&M) 체결을 전제로 하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AI 산업의 급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에 대한 세심한 유지·보수 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의 AM 솔루션 역량을 증명하고, 북미 시장 내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수요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4:37류은주 기자

라이엇게임즈, PC방 업계 가처분 신청에 "비정상적 라이선스 제공 불가" 정면 반박

PC방 업계가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를 상대로 영업방해 관련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사측이 약관에 따른 정당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대응에 나섰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조합 측은 라이엇게임즈가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비활성화한 매장의 게임 접속을 기술적으로 차단하겠다고 예고한 점을 문제 삼았다. '리그오브레전드(롤)', '발로란트' 등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므로 가맹 해지를 이유로 접속을 막는 것은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이자 불공정 거래행위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면 반박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라이엇 PC방 서비스는 PC방 사업자가 매장 내에서 라이엇 게임을 상업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B2B 라이선스 서비스"라며 "라이엇은 약관 및 사전 고지 절차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제기된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정상적으로 요금을 납부하는 가맹점과의 형평성을 지키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라이엇은 PC방 사업자분들이 게임별 이용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택권은 앞으로도 동일하다"고 명시했다. 다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이후에도 해당 게임을 매장 내에서 상업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정상적인 라이선스 구조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게임 자체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지만,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이상 라이선스 문제와 직결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라이엇게임즈는 "요금을 납부하고 이용 중인 다른 PC방 사업자와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PC방 사업자분들이 이용 및 운영 기준을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내와 절차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전용 혜택 강화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약관에 부합하지 않는 형태의 서비스 이용을 기술적으로 제한할 방침이라 밝혔다.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약관에 따라 운영 중인 점주들에게 혜택이 공정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 기준과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는 조치다.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점주의 설정 오류나 운영상 혼선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면 점주가 PC방 관리 메뉴에서 특정 게임을 '비활성'으로 설정할 경우 해당 게임은 시스템상 실행이 제한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기술적, 구조적 제한 이후에도 이를 의도적으로 우회하거나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이용을 시도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약관에 부합하지 않는 우회 이용 행위 적발 시, 서비스 약관에 따라 이용 제한 또는 가맹 해지 등 추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정상 가맹점을 중심으로 한 PC방 이벤트 운영 정비안도 대거 포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가맹 매장 대상 이벤트를 정상 가맹 매장에 한해서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한다. 적용 기준일인 지난 17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약관을 준수하고 있거나 위반 사유를 해소한 매장만 정상 이용 매장으로 간주돼 모든 이벤트 참여 및 보상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향후 진행되는 모든 PC방 이벤트에는 엄격한 공통 참가 요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벤트 시작일 기준 최근 90일 동안 약관 위반 이력이 없는 가맹 PC방만 참여가 가능해진다. 가맹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신규 가맹점의 경우 가입일부터 이벤트 시작일까지 위반 이력이 없어야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진행 중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제도 도입 초기 적용을 위한 한시적 예외 조치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17일 이전까지 매장 설정 및 이용 상태를 사전 점검해 위반 사유를 해소한 매장은 '90일 무위반' 요건과 관계없이 정상 매장으로 인정받아 즉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매장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께서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정당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공정한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14:33정진성 기자

문체부, 베트남·태국서 K-북 수출 상담 개최...국내 출판사 20곳·위탁도서 102종 참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한국 출판 콘텐츠의 동남아 수출시장 확대에 나선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와 태국 방콕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노이 도서전은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비스타 호텔에서, 방콕 도서전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아마리 방콕 호텔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도서전'은 케이-북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체코, 폴란드, 대만, 미국,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 5개국에서 수출 상담 1천45건을 진행했다. 상담액은 1766만 달러, 약 261억원 규모였다. 문체부는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도서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이 지역이 케이-북의 전략적 해외 진출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에서는 아동·교육·실용서 분야에서 한국 출판 콘텐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태국에서는 웹툰·웹소설 기반 드라마와 영화 흥행으로 한국 도서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하노이·방콕 도서전에는 미래엔, 우리학교, 웅진씽크빅, 한솔수북 등 국내 출판사 20개사가 참가한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국내 출판사의 도서 102종에 대해서는 에릭양 저작권 에이전시가 현지 상담을 대행한다. 베트남에서는 킴동 퍼블리싱 하우스, 알파북스 등 51개사가 참여한다. 킴동 퍼블리싱 하우스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국영 아동·청소년 전문 출판사이며, 알파북스는 경제·비즈니스·자기계발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은 현지 출판사다. 태국에서는 아마린 그룹, 난미북스 등 39개사가 참가한다. 아마린 그룹은 출판, 잡지, 방송,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태국 대표 종합 미디어 그룹이며, 난미북스는 아동·청소년·교양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도서를 태국에 소개해 온 출판사다. 도서전에서는 판권 수출 상담뿐 아니라 출판 지식재산 확장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된다. 상담에 활용된 도서는 행사 종료 후 현지 한국문화원에 기증해 현지 독자들이 한국 도서를 계속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가사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전문가 세미나도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베트남과 태국 출판시장의 최신 동향이 소개된다. 문체부는 이번 동남아 도서전을 시작으로 올해 7월 대만, 9월 미국, 11월 이탈리아에서도 찾아가는 도서전을 열 계획이다. 대만은 케이-북 수출의 주요 전략지로,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 시장으로 꼽힌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미디어산업관은 “베트남과 태국은 케이-북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단순한 도서 수출을 넘어, 우리 출판 지식재산이 전 세계 다양한 산업과 결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6.05.18 14:30김한준 기자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 개발"...SGA솔루션즈 수주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글로벌 표준 준용 AI기반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주관 제로트러스트 실증 사업을 3년 연속 주관한 데 이어 연이은 국책과제 수주로, 국내 제로트러스트 분야의 선도 기업임을 SGA솔루션즈는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SP 800-207 등 글로벌 표준 기반에 부합하는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 구현과 개방형 API 기반 상호운용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분석과 지속 검증을 연계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 참조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EO 14028)과 유럽연합(NIS2) 등 주요국이 제로트러스트 전환을 제도화하며 글로벌 표준이 빠르게 확립되고 있다. 반면 국내는 개별 솔루션 중심 연계 구조로 인해 벤더 종속성 문제와 운영 복잡도가 증가하고, 내수 중심 경쟁으로 글로벌 보안 격차가 확대되는 한계가 지적됐다. 이에 따라 국내 환경에 최적화되면서도 국제 표준과 호환성을 갖춘 개방형 원천 기술 확보 필요성이 커지며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사업의 주관사로 제로트러스트 핵심 기술 총괄 설계와 통합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게 허용적 라이선스(Apache 2.0 등) 기반의 완전한 오픈소스 거버넌스를 확립한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은 기업•공공•학계•표준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기술 실증과 정책•표준 정립을 병행 추진한다. 기술 표준 및 확산 지원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참여해 IEEE, ITU-T 등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확보한다. 기술 구현 및 실증에는 ▲샌즈랩 ▲휴네시온 ▲소프트캠프가 합류하며, 특화 도메인 정책 적합성 검증을 위해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수립 및 핵심 구성요소 구현을 통한 기반 구축을 시작으로, 2027년 실증 및 검증, 2028년 대규모 운영 환경 성능 확보 및 상호운용성 통합 검증을 거쳐, 2029년 클라우드 서비스 'ZTaaS' 모델의 사업화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보안 솔루션을 표준 API로 통합 연동하는 국산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고, N2SF 등 국내 정책을 충족하면서도 대외 호환성을 갖춘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과제을 통해 국가 사이버 복원력 강화는 물론 2030년 10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제로트러스트 시장 진출을 위한 국산 기술 자립 및 수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단순히 국산화를 넘어, 글로벌 표준을 준용하고 벤더 중립성을 보장하는 세계적 수준의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생태계 확산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보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8 14:30방은주 기자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탄막 슈팅 RPG 신작 '인투더던전:리본' 사전예약 80만 돌파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은 모바일 탄막 슈팅 RPG '인투더던전:리본' 누적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번 신작은 빠른 전투와 자유로운 빌드 조합이 특징인 모바일 탄막 슈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전사, 사제, 헌터, 마법사, 도적 중 직업 1종을 선택해 고유 스킬과 장비를 조합함으로써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인투더던전:리본은 기존 탄막 RPG의 단조로운 전투 스타일 대신, 이용자가 직접 전투 스타일을 설계할 수 있는 'DIY 전투 빌드' 시스템이 도입됐다. 게임 내 마련된 100여종 이상의 무기, 장비, 스킬 등 성장 요소를 기반으로 수만 가지에 이르는 공격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조합과 전략에 따라 독창적인 전투 빌드를 완성할 수 있으며, 매번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 구조와 맞물려 높은 전략성과 매번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요리와 낚시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용자는 마녀와의 생활 콘텐츠를 통해 마녀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감성적인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는 22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발사 측은 누적 사전예약 신청자 80만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한국 전용 한정판 '치어리더 코스튬'을 비롯해 300회 무료 뽑기, 8000 보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은 사전예약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폰 17 프로 맥스, 애플워치 11, 에어팟 프로 3 등 다양한 최신 스마트 기기를 실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2026.05.18 14:20진성우 기자

"MDA 고도화 답은 에지 에이전트 AI"...마음AI, 부산서 발표

피지컬AI(Physical 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2026 해양영역인식(MDA) 및 유무인체계(MUM-T) 융합발전 컨퍼런스'에 참가, 해양 감시·지휘체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에지 에이전트 AI(Edge Agent AI)' 아키텍처와 한국형 구현체 'RAISE ECO'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와 대한민국 해군, 한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KT SAT 등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해군작전사령부, 국방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해양수산부 북극항로추진본부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KAI, LIG넥스원, 이노스페이스, ICEYE 등 산·학·연·군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음AI 김문환 부사장은 '해양영역인식(MDA) 및 유무인체계 융합발전' 세션 발표를 통해 “현재 위성·항공기·수상함·레이더기지·USV·UUV·잠수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대한 정보가 생성되고 있지만, MDA의 진짜 병목은 데이터 수집이 아니라 정보의 통합과 해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같은 선박 한 척이 여러 채널에서 서로 다른 형식과 언어로 보고되는 상황에서는 작전관의 인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한다”며 “AI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더 많은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접촉을 더 빠르게 판단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기반 LLM 단일 구조의 한계도 지적했다. 김 부사장은 지연(Latency), DDIL(통신 단절·교란·간헐·제한), 결정론적 안전성, 근거 추적(Provenance), 데이터 주권 등을 핵심 문제로 제시하며 “통신이 끊기거나 전파 통제(EMCON), 수중 환경과 같은 제한 조건에서도 판단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Edge Agent AI 구조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Edge Agent AI를 구성하는 4대 설계 원칙도 공개했다. 주요 원칙은 ▲현장에서 먼저 판단하는 Edge-First ▲LLM 추론과 규칙 기반 결정을 결합한 Neuro-Symbolic ▲다양한 플랫폼에 동일 코어를 적용하는 Shared Chassis ▲통신·전력 제한 상황에서도 기능을 유지하는 Graceful Degradation 등이다. 또한 마음AI는 ▲Sensing ▲Perception ▲Cognition ▲Decision ▲Actuation으로 이어지는 '5-Plane 아키텍처'를 제안했다. 특히 최종 Actuation 단계에는 'SafeAct 게이트'를 적용해 비살상 대응만 자율 수행하고, 살상 결심은 반드시 인간이 승인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AI는 판단의 근거와 확신도, 기록을 함께 제공하고, 모든 명령은 물리·상황·교전규칙(ROE)의 다중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며 “이는 미국 국방부 DoDD 3000.09가 강조하는 '적절한 수준의 인간 판단'을 코드 수준에서 구현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AIS 신호가 사라진 선박을 AI가 이상 징후로 판단하고, 지휘관 승인 후 무인수상정이 비살상 추적을 수행하는 시나리오도 시연됐다. 이날 함께 공개한 'RAISE ECO'는 마음AI가 4년간 개발해 온 한국형 Edge Agent AI 플랫폼이다. ▲추론·판단 엔진 'THINK' ▲온톨로지공〮통 작전언어 체계 'ONTO' ▲무인체계 자율 제어 코어 'ROBOT' 3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함정 CIC 지휘관을 지원하는 'AI 참모 어드바이저' ▲USV·UUV에 탑재되는 'Edge AI Kit' ▲시험평가 및 단계적 PoC용 '실증 패키지' 등으로 구체화했다. 특히 'Edge AI Kit'은 통신이 제한된 환경에서 원시 영상 전체를 전송하는 대신, 접촉물 요약 정보와 판단 근거만 전달하는 적응형 통신 전략을 적용해 전술 환경 최적화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해양 감시 핵심은 더 많은 정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상황을 더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라며 “마음AI는 한국 환경에 최적화한 Edge Agent AI 기술로 차세대 국방 AI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AI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과 멀티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국방·공공·산업 분야의 고난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통신 제한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한 Edge Agent AI 아키텍처와 피지컬 AI 기술을 중심으로 함정 CIC, 무인체계, 지휘소를 아우르는 차세대 판단 중심 AI 체계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2026.05.18 14:14방은주 기자

롯데홈쇼핑, 챗GPT 기반 'AI쇼핑' 출시...맞춤형 AI 서비스 강화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플랫폼 'ChatGPT(챗GPT)'에서 롯데홈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챗GPT 내에서 대화만으로 롯데홈쇼핑의 방송 및 상품 검색부터 비교, 혜택 확인,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AI 쇼핑'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앱 설치나 웹사이트 접속 없이 챗GPT에서 편성표, 인기 프로그램 방송 일정, 카테고리별 방송 및 상품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 추천 상품은 구매 링크로 바로 연결된다. 특히 롯데홈쇼핑의 실제 쇼핑 데이터와 연동해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방송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은 '오늘 방송 프로그램 알려줘', '최유라쇼 상품 알려줘', '주방용품 방송 언제해?', '이달 할인 혜택, 오늘 특가 상품 알려줘'와 같은 일상적인 대화만으로 원하는 방송과 상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챗GPT 메뉴 탭에서 'Apps'를 선택한 뒤 검색창에 '롯데홈쇼핑'을 입력하고 '채팅 시작'을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2026.05.18 14:00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070 셰이크·다영과 함께한 '배그X페이데이' 라이브 공연 마무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협업 콘텐츠 출시를 기념한 '배틀그라운드 X 페이데이 나이트 드라이브'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에서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X 페이데이 나이트 드라이브는 신규 PvE 모드 '페이데이'와 글로벌 아티스트 '070 셰이크' 협업을 기념해 마련된 라이브 공연이다. 현장에는 배틀그라운드와 페이데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연과 토크 세션, 현장 체험 콘텐츠 등이 함께 운영됐다. 행사는 그룹 우주소녀 멤버이자 솔로 가수인 다영이 호스트로 참여했다. 다영은 본인 곡 'body'와 'What's a girl to do'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다. 070 셰이크는 배틀그라운드 협업 곡 '베이비 드라이버'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게임 트레일러에 활용된 곡 'Cocoon', 'Come Back Home' 등을 연이어 오픈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2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석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딩고 뮤직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채널 등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동시 송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행사에서 페이데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공간 연출과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했다. 현장에는 파괴된 금고와 현금 더미, 페이데이 마스크 등을 활용한 포토존과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및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트레일러와 음원, 오프라인 이벤트 등 게임 외부의 문화 콘텐츠 접점을 넓히며, 게임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8 14:00진성우 기자

여기어때컴퍼니, 日 OTA '리럭스' 인수

여기어때컴퍼니는 일본 통신사업자 KDDI 산하의 '로코 파트너스' 지분 전체를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로코 파트너스는 일본의 하이엔드 여행 시장을 이끄는 여행 예약 플랫폼 '리럭스'를 운영한다. 리럭스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 ▲료칸 부문에 강점이 있으며, 약 38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번 계약으로 여기어때컴퍼니는 한국과 일본의 여행 플랫폼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했다. 국내 시장은 플랫폼 여기어때를 중심으로 한 자유 여행 부문과 함께, 자회사 여기어때투어(서비스 브랜드 '온라인투어')를 기반으로 한 패키지 여행 비즈니스에도 진출했다. 또 일본 하이엔드 여행에 주력하는 리럭스를 확보하며, 각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세 플랫폼은 ▲상품 기획 및 운영 ▲마케팅 전략 ▲기술 개발 등 폭넓은 차원에서 노하우를 공유한다. 여기어때컴퍼니는 리럭스에 한국 여행 상품을 연동하고, 리럭스의 하이엔드 일본 숙박 상품을 여기어때에 공급하며 다른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각 국가의 내수 시장을 공략하고 해외 여행을 오가는 수요도 타깃한다. 방한 일본인의 인바운드 여행, 한국인의 일본 여행과 함께 그외 국가에서 동아시아를 찾는 여행객도 겨냥한다는 지향점을 세웠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기업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정명훈 여기어때컴퍼니 대표는 "일본 여행 플랫폼 인수로 인바운드 및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이번 M&A는 역량을 기반으로 자신있게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첫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3:58박서린 기자

5·18 기념일에 '탱크 데이'? 스타벅스 행사 문구 논란

스타벅스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온라인 행사 문구로 논란에 휩싸였다. 행사 이미지에 '탱크 데이'와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이 함께 쓰이면서 온라인상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 온라인스토어에는 이날 텀블러 관련 기획전 이미지가 게시됐다. 해당 이미지에는 5월 18일을 표시한 아이콘과 함께 '탱크 데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여기에 이미지 왼쪽에는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도 함께 쓰여 온라인상에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문구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진압과 신군부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내용에서다. 함께 쓰인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도 논란을 키웠다. 이 표현은 지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당시 경찰이 내놓은 해명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논란 이후 문구 일부가 수정된 정황도 포착됐다. 스타벅스 공식 앱 등에서는 '탱크 데이'가 '탱크 텀블러 데이'로, '책상에 탁!' 문구가 '작업 중 딱~'으로 바뀐 화면이 확인됐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두고 회사가 논란을 의식해 뒤늦게 문구를 수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이후 스타벅스 온라인스토어에서는 관련 이벤트 탭이 더 이상 노출되지 않고 있다. 논란에 대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버디 위크 이벤트의 일환으로 '단테', '탱크', '나수' 텀블러 시리즈 등을 앱에 알리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문구가 사용됐음을 발견했다"면서 "고객분들에게 불편과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해당 행사는 현재 중단했으며, 향후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54류승현 기자

넷이즈 '연운', 대규모 신규 콘텐츠 로드맵 공개…신규 확장팩 '궁궐의새벽빛' 소개

넷이즈 게임즈는 오픈월드 무협 액션 RPG '연운' 출시 반주년을 맞아 대규모 신규 콘텐츠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로드맵을 통해 5월 말 공개 예정인 신규 확장팩 '궁궐의 새벽빛' 상세 내용이 소개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확장팩 외에도 기간 한정 팬더 코스튬 출시, 새로운 가업 시스템과 동맹 시스템 도입, 신규 무기 추가 등 풍성한 소식이 포함됐다. 아울러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이용자가 무료 외형 아이템 3종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지난 '하서' 확장팩에 이어 5월 말에는 신규 확장팩 궁궐의 새벽빛이 공개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확장팩은 정교하게 설계된 1백만평 규모의 미공개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동양풍 궁궐을 모티브로 한 신규 맵에서 3000명에 달하는 NPC 및 다양한 문파를 마주하게 되며, 황실 이면에 감춰진 새로운 스토리를 풀어가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신규 팬더 코스튬도 출시된다.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취지로 제작된 이 코스튬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6월에는 다양한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 마음의 고향인 청하를 배경으로 농장을 경영할 수 있는 가업 시스템이 소개되며, 새로운 동맹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대 동굴 탐험, 5인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신규 PvE 콘텐츠가 도입되며, 새로운 무기 건틀렛도 게임 내에 추가된다. 연운 개발팀은 지난 두 달간 100번이 넘는 업데이트 적용 및 최적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출시 반주년을 맞아 무기별 밸런스 조정, 신규 글로벌 지역 서버 최적화 등 이용 불편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5.18 13:40진성우 기자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내일까지 진행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관련 2차 사후조정 회의가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사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후조정 회의를 했지만 기본 입장을 정리하는 데 그쳤다. 당초 2차 사후조정 회의는 별도로 정해진 기한은 없었다. 18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은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후조정 회의를) 내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번 사후조정의 단독 조정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아직 기본 입장만 들었다"며 "(오후부터는) 안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후조정을 중재하는 중앙노동위원회는 오늘 사후조정 회의를 오후 7시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노사 간 입장 차이 등 진척 사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 역시 기자들의 질의에 별도 응답을 하지 않았다.

2026.05.18 13:36장경윤 기자

어니스트AI, '방수철' 전 루닛 SW개발 총괄 CTO로 영입

어니스트에이아이(이하 어니스트AI)가 방수철 전 루닛 소프트웨어 개발 총괄을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 CTO는 KAIST 전산학과 출신의 19년 경력 테크 리더로, 엔씨소프트와 삼성전자를 거쳐 루닛에서 스타트업의 코스닥 상장까지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방 CTO는 루닛 재직 당시 AI 소프트웨어 설계와 상용화를 주도하며, 대규모 시스템 리아키텍처를 통해 제품 성능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AI 모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한 보안 아키텍처 설계와 규제 대응 구조 수립 등 고도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해왔다. 5개 팀, 30명 규모의 조직을 리딩하며 체계적인 엔지니어링 문화를 정착시킨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어니스트AI는 이번 영입을 통해 빠르게 확대되는 금융 AI 시장에서 기술 경쟁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검증된 기술 리더십을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금융 AI 산업에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방 CTO의 엔터프라이즈급 AI 시스템 설계, 보안 아키텍처, 규제 대응 경험이 금융 특화 AI 아키텍처 설계에 그대로 적용돼 어니스트AI의 안정성과 보안 수준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방 CTO는 "기술적 결정이 제품 성과와 비즈니스 임팩트로 직결되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어니스트AI가 금융 AI 시장에서 확고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13:35백봉삼 기자

"갤럭시Z플립8, 두께 얇아지고 내장 자석 빠질 수도"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8'의 케이스 디자인이 유출되며 제품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샘마이그루, 폰아레나 등 외신은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사 덕스더시스(Dux Ducis)의 제품 목록에서 삼성 갤럭시Z플립 8 전용 케이스 이미지가 포착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공개된 이미지들은 그동안 알려졌던 갤럭시Z플립 8의 디자인 정보와 대체로 일치하지만, 이전보다 더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Z플립 8은 전작과 거의 동일한 외형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접었을 때 두께가 약 0.5㎜ 정도 더 얇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크기는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케이스 이미지에는 후면 자석 링이 적용된 반면, 다른 제품에는 해당 구조가 없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외신들은 이를 근거로 갤럭시Z플립 8 본체에는 무선 충전용 자석이 내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신 삼성전자가 갤Z플립 8에 Qi2 무선 충전 규격을 지원하면서 자석 정렬 기능은 별도의 전용 케이스를 통해 구현하는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갤럭시S25와 갤럭시S26 시리즈 역시 Qi2 무선 충전을 지원하나 자석을 본체에 내장하지는 않았다. 한편 애플이 준비 중인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가칭)' 역시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만약 해당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아이폰 울트라는 아이폰12 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맥세이프 기능이 빠지는 프리미엄 아이폰이 될 가능성이 있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무선 충전용 내장 자석 기능을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폴더블폰에 먼저 적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관련 기능이 도입되더라도 향후 갤럭시S27 시리즈에 우선 적용된 뒤 폴더블폰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026.05.18 13: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 출시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가 18일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핵심 성분을 담은 신제품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을 출시하며 두피 스페셜 케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아로마티카는 그동안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액티브브이 안티헤어로스 토닉', '로즈마리 루트 볼류마이징 스칼프 앰플' 등 다양한 스페셜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로즈마리 기반 헤어·두피 케어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해에만 총 216만개 판매된 로즈마리 스칼프·헤어 케어 라인은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아로마티카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세럼 출시를 통해 기존 인핸서·앰플에 이어 스페셜 케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각 제품의 사용 목적과 루틴을 세분화함으로써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두피 케어 루틴을 제안해 K-스칼프·헤어 케어 시장 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헤어 케어 시장에서는 단순 세정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두피 컨디션과 일상 속 집중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다 세분화된 스페셜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역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잦은 스타일링, 외부 환경 변화,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두피 고민이 다양해지면서, 두피 상태에 집중적으로 접근하는 루틴형 제품이 새로운 헤어 케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로즈마리가 지닌 풍부한 생명력과 활력 에너지에 주목해왔다. 로즈마리는 진정 및 정화 효능을 지녀 오랜 시간 두피 및 모발 케어 원료로 활용되어 온 대표적인 허브이다. 아로마티카는 단순 원료 활용을 넘어 23년간 로즈마리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이어오며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로즈마리 헤리티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두피 토닉 제품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아로마티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브랜드가 로즈마리 기반 스칼프 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계기를 만든 제품이다. 두피에 직접 분사해 사용하는 토닉 형태의 루틴을 제안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구축했으며, 현재까지도 아로마티카만의 독보적인 제품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존 미국·유럽 스칼프 트리트먼트 카테고리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아로마티카 브랜드는 미국 아마존 내 'K-헤어케어' 키워드 검색 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북미 시장은 로즈마리 스칼프·헤어 케어 제품군을 중심으로 아로마티카 글로벌 성장세를 견인하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잡으며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의 인기를 이어갈 넥스트 히어로인 이번 신제품에는 아로마티카에서 직접 추출한 로즈마리추출물에 더해 아로마티카에서 직접 선별하고 추출해 효능을 극대화한 한국 자생 허브 추출물인 측백나무추출물과 소나무잎추출물 등 K-허브 성분이 포함됐다. 여기에 저자극 비건 스피큘에 로즈마리 PDRN과 리덴실(Redensyl), 동백유래 엑소좀, 비오틴 등 글로벌 트렌드 성분이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돼 아로마티카만의 특별한 포뮬러를 완성했다. 또한 아로마티카 독자 원료인 로즈마리 마이크로바이옴과 세라마이드가 건조한 두피의 보습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여기에 영양감 있는 세럼 텍스처와 상쾌한 허베이셔스 블렌딩 향이 더해져,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스페셜 케어 루틴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전용 어플리케이터 설계에도 집중해 사용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괄사, 마사지 툴 등 어플리케이터 자체가 제품 경험과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로마티카는 화장품 제형과 사용 도구를 결합한 형태를 통해 차별화된 두피 케어 경험을 구현했다. 특히 38개의 브러쉬 팁이 적용된 어플리케이터는 두피에 세럼을 보다 쉽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 있어 시각적인 사용감까지 극대화했다.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아로마티카 신사, 북촌 스토어 및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이번 로즈마리 PDRN 스칼프 세럼은 아로마티카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로즈마리 연구와 두피 케어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K-스칼프 및 헤어 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스페셜 케어 제품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두피 케어 경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13:31안희정 기자

피지컬 AI 경쟁 본격화…현장 투입 위한 다음 과제는 '통신'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를 둘러싼 산업 경쟁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로봇은 단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 장비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며 여러 개체가 협업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그룹과 LG CNS의 행보는 이 같은 흐름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의 작동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물구나무 자세에서 두 손으로 전신을 지지한 채 몸을 수평에 가깝게 유지하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로봇의 이동성과 균형 제어, 물리적 수행 능력이 제조 현장 적용 단계에 근접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LG CNS는 로봇 산업의 또 다른 축을 제시했다. 산업용 로봇의 도입부터 학습,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RX 플랫폼 '피지컬웍스'를 공개하며, 이기종 로봇들이 사람의 조종 없이 자율 협업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가 "로봇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면, LG CNS의 피지컬웍스는 "여러 로봇을 어떻게 현장에서 운영할 것인가"에 답한다. 피지컬 AI 경쟁이 개별 로봇의 성능을 넘어 학습·검증·통합관제·운영 효율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하나 남아 있다. 바로 통신이다.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고, 여러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작업하고, 사람이 로봇과 협업하려면 인간-로봇, 로봇-로봇 간 통신이 끊김 없이 유지돼야 한다. 로봇의 지능과 제어 플랫폼이 아무리 고도화돼도, 현장에서 통신이 끊기거나 지연되는 순간 작업 안정성과 운영 효율은 무너질 수 있다. 문제는 모든 로봇 현장이 5G·6G 통신망이나 전용 기지국을 전제로 운영될 수 없다는 점이다. 공장 내부처럼 통신 인프라가 잘 갖춰진 환경도 있지만, 건설·농업·야외 물류·재난 대응 현장처럼 작업 구역이 수시로 바뀌는 곳도 많다. 이런 현장에서 통신망을 새로 구축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 모두 부담이다. 이 때문에 고정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현장 단위로 연결성을 확보하는 통신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메시 네트워크가 그 대안 중 하나다. 메시 네트워크는 각 단말이 신호를 주고받는 동시에 중계 역할까지 수행하며 자체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로봇·작업자·드론·차량 등 이동 단말이 밀집한 현장에 적합하다. 특정 기지국이나 중앙망에 의존하지 않아 임시 작업 환경이나 야외 현장에서 빠르게 통신망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실제로 이 같은 흐름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메시 네트워크 기반 통신 기술을 보유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최근 로봇 관제 플랫폼 기업 클로봇, 물류 솔루션 기업 핌즈와 각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병원·물류센터 등 현장에서 이기종 로봇과 작업자가 음성으로 소통하며 협업하는 통신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로봇의 지능과 관제 플랫폼이 고도화되는 만큼, 이를 현장에서 연결하는 통신 기술도 별도의 산업 영역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세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은 로봇의 두뇌와 몸체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로봇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단계에 도달했다면, 다음 질문은 여러 로봇과 작업자가 하나의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협업하느냐"라면서 "시장의 관심이 휴머노이드의 동작 능력과 운영 플랫폼에 집중된 지금, 현장 연결성을 확보하는 통신 기술이 피지컬 AI의 숨겨진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18 13:27백봉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26 개막…풀스택 AI 인프라 미래 한눈에

[라스베이거스(미국)=한정호 기자] 인공지능(AI) 경쟁이 모델 개발을 넘어 실제 기업 운영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혁신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델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AI 전략과 미래 인프라 청사진을 공개한다. AI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형 인프라와 에이전틱 AI, 데이터센터 자동화 전략 등이 핵심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18~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AI 시대를 겨냥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엣지 전략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델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즈니스 미래를 함께 재편한다"며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차세대 인프라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첫날 기조연설은 마이클 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무대에 올라 '미래를 해방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지능형 PC와 현대화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AI 전략을 소개할 전망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송용호 삼성전자 AI센터장 등도 영상 메시지 형태로 참여해 AI 인프라와 협력 전략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델이 이번 행사에서 '델 AI 팩토리' 전략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서버와 스토리지·네트워크·냉각·데이터 보호를 통합한 형태의 AI 데이터센터 모델이 주요 메시지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외신들도 델이 AI 팩토리 고도화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모델로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행사 핵심 키워드로는 '에이전틱 AI'가 꼽힌다. 델은 행사 기간 에이전틱 AI 운영과 보안, 자동화 전략 등을 다루는 세션들을 다수 배치했다.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와 운영 환경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 통제와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이 주요 화두가 될 전망이다. 둘째날 기조연설은 제프 클라크 델 부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아더 루이스 인프라스트럭처솔루션그룹(ISG) 사장이 맡는다. '리드하기 위한 구축'을 주제로 AI 인프라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생태계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도 연사로 참여한다. 행사장 내 솔루션 전시장에선 AI 팩토리와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보호, 엣지, AI PC 등 주요 제품군 전시가 진행된다. 델은 AI와 현대 데이터센터, 모던 워크플레이스, 사이버보안·복원력 등을 중심으로 기업용 AI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 참여도 눈길을 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아시아태평양(APJ) 미디어 라운드테이블과 고객 사례 세션 등에 참석해 델과의 AI·클라우드 협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AI 팩토리 관련 발표에 이름을 올리며 AI 반도체·인프라 협력 전략을 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세션 외에 산업과 미디어, 스포츠 분야 혁신 사례를 다루는 '트레일블레이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출신 페이튼 매닝과 일라이 매닝이 스포츠·미디어 혁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게리 베이너척 베이너미디어 CEO와 유튜브 콘텐츠 '핫 원스(Hot Ones)' 진행자 션 에반스 등도 참여해 미디어 생태계 변화와 콘텐츠 혁신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파트너 생태계도 관심사다. 행사에는 AMD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레드햇, 브로드컴, 뉴타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주요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외신들은 이번 DTW 2026이 델이 단순 하드웨어 기업을 넘어 '풀스택 AI 플랫폼 사업자'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AI 추론 확대와 온프레미스 수요 증가 속에서 델이 엔비디아·AMD·구글 등과 구축 중인 AI 생태계 전략이 행사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6.05.18 13:24한정호 기자

서울지방우정청, 이륜차 주행 실습 교육 진행

서울지방우정청은 최근 임용된 신규 집배원 등을 대상으로 이륜차 주행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집배 업무의 핵심 이동 수단인 이륜차 운전 숙련도를 높여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5회에 걸쳐 17개 총괄국 집배원 4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시 한 이륜차 교육 전문 기관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존 조작법과 스로틀 제어 숙달, 넘어진 이륜차 세우기, 저속 밸런스 주행, 안전한 코너링 등이다. 서울지방우정청은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 만족도가 90%에 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김정렬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집배원의 안전 확보는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우정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륜차 사고가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3:23홍지후 기자

넥슨 '블루아카이브',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런 2026' 개최…예매 7분 만에 매진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5주년을 기념해 기부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 런 2026'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스트링백, 헤어밴드, 스포츠타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는 '키보토스 런' MD 기획전도 진행한다. 티켓 예매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러닝 자켓, 아크릴 디오라마, 리커버리 패키지 등 다양한 한정 MD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굿즈는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키보토스 런 2026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다. 총 4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5로미터(km) 코스로 운영된다. 블루 아카이브 테마로 꾸며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러닝 콘셉트의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굿즈 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DJ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운영한다. 페로로, 모모프렌즈 등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 연출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용하 총괄 PD는 "이용자와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러닝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만의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시작된 티켓 예매는 개시 7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회사 측은 안전상 이유로 사전 예매 인원에 한해 참여 및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6.05.18 13:21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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