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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日 최대 식품 전시회 'SMTS 2026' 참가

삼양식품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제60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전국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식품 유통업계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전시회로, 올해 60회를 맞았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식품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우선 일본 한정판 신제품 불닭카레 2종(중간 매운맛·매운맛)을 처음 공개한다. 쿠민, 코리앤더, 페누그리크, 카르다몸, 블랙페퍼 등 5가지 향신료를 배합해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밥은 물론 돈가스, 크로켓 등 튀김류와도 잘 어울린다. 제품은 매운맛 애호가를 위한 매운맛과 매운맛 입문자를 위한 중간 매운맛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재단장한 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 오리지널도 선보인다. 기존 치즈불닭볶음면과 비교해 봉지면은 치즈 사용량이 7%, 큰컵은 28%, 작은컵은 18%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수입을 시작한 아몬드 브랜드 '바프(HBAF)' 제품 시식과 브랜드 소개를 진행해 K-푸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슈퍼마켓에서 바프를 판매 중이고, 최근 편의점 세븐일레븐 약 1만개 점포에 입점시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소비자와 유통 관계자들에게 불닭브랜드의 확장성과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3:47김민아 기자

아키스케치-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 디자인 챌린지 개최

AI 공간 데이터 기업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삼성전자와 함께 '삼성 AI홈 인테리어 컬렉션'을 활용한 프리미엄 주방 디자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삼성전자의 AI 가전 7종을 실제 공동주택 주방 공간에 적용해보는 디자인 프로젝트다. 참가자는 국내 59㎡~84㎡ 규모의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 내 주방 코너를 직접 선정해, 빌트인 1도어 냉장고·냉동고, 언더싱크형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후드, 로봇청소기 등 필수 가전을 반영한 공간을 설계하게 된다. 단순한 제품 배치를 넘어, AI 가전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어떻게 조화되고 작동하는지 공간 단위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아키스케치의 3D 공간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가전 제품을 미리 배치하고, 완성된 디자인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최대 510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20만원), 장려상 50명(각 5만원)에게 상품권이 제공된다. 선착순 30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별도로 증정된다. 참가 작품은 아키스케치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 이주성 아키스케치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AI 가전이 카탈로그 속 제품이 아니라 실제 생활 공간 안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경험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3D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전을 사전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디자이너 모두에게 새로운 공간 설계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3 13:41백봉삼 기자

전기차 급속충전 채비, 급속충전시설 현장점검 4년 연속 수주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기업 채비(대표 최영훈)가 13일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한 '환경부 급속충전시설 현장점검 및 유지보수 위탁운영' 용역 입찰에서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채비는 해당 사업을 4년 연속 수행하게 됐다. 이번 입찰은 1권역과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채비는 두 권역 모두에서 평가 1위를 기록했다. 총 12개 업체가 참여한 경쟁 입찰에서 사업 수행 역량과 운영 실적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채비는 사업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권역을 선택해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서울·경기·인천·강원·충청·대전·세종 등에 위치한 공공 급속충전시설 4603면이 대상이다. 채비는 정기·수시·긴급·특별 점검을 비롯해 고장 진단과 신속 복구, 부대시설 수리, 이설·철거 등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를 전담한다. 충전기 상태 모니터링과 이상 징후 조기 감지, 부품 교체 주기 관리 등 데이터 기반 예방보전 체계를 통해 가동률을 높이고 복구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채비는 2026년 2월 11일 기준 공공 급속충전시설 운영 현황에서 0%대 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환경부 공공 급속 충전기 고장률 비교 분석 결과, 평균 고장률은 타사 대비 2배 이상 낮고 고장 발생 시 평균 조치 기간도 1.5배 빠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훈 대표는 "공공 급속충전시설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술 고도화와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충전 인프라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3:39김재성 기자

현대백화점,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 도입

현대백화점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오는 14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모든 점포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백화점 중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하는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은 실물 카드 없이도 애플페이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하는 중국인 고객들에게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2030세대 사이에서 익숙한 애플페이 도입으로 젊은 층 중심인 싼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외국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단순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애플페이 도입으로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애플페이 도입을 시작으로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에서 애플페이뿐 아니라 화웨이페이와 샤오미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르면 6월 화웨이페이와 샤오미페이를 추가로 도입해 중국인 고객의 모바일 결제 선택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더현대 서울 6층에 K뷰티와 K패션을 소개하는 전용 팝업 공간을 마련하고, 싼커들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분석, 티셔츠 커스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선 관계자는 “중국인 고객들이 해외 여행 때 주로 사용하는 맛집 정보 앱과 항공·숙박 예약 앱 플렛폼에 현대백화점의 이색 팝업, F&B 매장 등을 소개해 쇼핑 정보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3 13:38김민아 기자

"피지컬 GPT, 한국이 선도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다음 성장 축으로 '피지컬 AI'에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휴머노이드 기반의 로봇 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K-휴머노이드 연합관'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한국이 '말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넘어가려는 산업 전략의 출발점이었다. 이 전시 중심에 선 인물은 장병탁 투모로로보틱스 대표다. 그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이자 서울대 AI연구원장으로 학계를 이끌어온 AI 전문가이자, 산업통상부 주도 'K-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위원장을 맡고 있다. 피지컬 AI 정책과 기술의 양축 교차점에 있는 인물이다. 장 대표는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피지컬 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다음 플랫폼 전쟁의 무대"라며 "GPT가 앱 생태계를 만들었듯, 피지컬 GPT는 제조·물류·서비스 전반의 자동화 플랫폼을 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술과 정책 잇는 피지컬 AI 전략가 장 대표는 AI와 로봇 분야를 오가며 학계와 산업계를 동시에 이끌어 온 전문가다.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석사를 마치고, 독일 본대에서 인공지능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1997년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서울대 AI연구원 원장과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 투모로로보틱스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서울대 바이오인텔리전스 연구실은 '말이 아닌 삶에서 출발하는 지능'을 모토로, 인간의 장기적인 행동 데이터를 관측하고, 이를 로봇에 이식하는 '몸을 가진 지능' 연구를 해왔다. 이 연구는 곧바로 투모로의 창업으로 이어졌고, 피지컬 GPT를 실현하는 하빌리스 프로젝트로 연결되고 있다. 그는 이제 "한국이 단순 로봇 생산국이 아니라, 지능 플랫폼을 선도하는 국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그중에서도 '실시간 물리작업을 수행하는 AI 플랫폼'을 누가 장악하느냐의 싸움"이라고 지적한다. 로봇 산업 중심축, '행동하는 AI'로 장 대표가 이끄는 투모로로보틱스는 K-휴머노이드 연합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로봇용 범용 AI 플랫폼인 '하빌리스(HABILIS)'를 개발하고 있다. 하빌리스는 인간처럼 시각 정보를 인식하고, 언어로 지시를 이해한 뒤, 물리 환경에서 행동을 생성·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이다. 장 대표는 "하나의 브레인이 수천 개의 몸을 제어하는 구조"라고 표현했다. 그는 "스마트폰이 하드웨어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범용화된 것처럼, 하빌리스는 어떤 로봇이든 설치해 자율 작업을 수행하게 만드는 범용 지능 역할을 한다"며 "GPT가 대화 범용화를 이끌었다면, 하빌리스는 물리 작업의 범용화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빌리스는 크게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작업 지능 핵심인 '하빌리스 브레인'과, 데이터를 수집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툴셋인 '하빌리스 콘솔'이다. 콘솔을 통해 기업이 현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강화학습·모사학습 기반의 AI를 학습시켜 로봇 작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브레인은 올해 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피지컬 GPT,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AI" 장 대표는 현재의 전환기를 "AI가 말만 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실제 행동하는 AI로 넘어가는 변곡점"이라고 진단했다. 기존 AI가 언어나 이미지 중심의 문제 해결에 머물렀다면, 피지컬 AI는 로봇이 복잡한 물리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성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그는 "사람이 시연을 하면 로봇이 그 행동을 학습해 익히는 시대"라며 "기존에는 작업 하나하나를 수작업 코딩해야 했다면 이제는 강화학습이나 모사학습 기반으로 복잡한 행동도 로봇이 스스로 익힐 수 있다"고 말했다. 하빌리스 알파 프로젝트의 경우, 기존 모델 대비 2~3배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주며, 단순히 성공률뿐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속도와 지속성에 대응하고 있다. 이는 "실제 일하는 로봇"이라는 피지컬 AI의 핵심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 후발주자 아냐…산업 현장이 경쟁력" 장 대표는 한국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결코 늦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국내 제조·물류 산업의 복잡성과 수준 높은 인프라가 바로 AI가 학습하고 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것이다. 그는 "한국 제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작업 환경도 다양하다"며 "좋은 데이터를 얻기 위한 환경 자체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판단은 글로벌 흐름과도 연결된다. 그는 "미국은 대규모 자본이 로봇 지능 플랫폼에 먼저 투자하고 있고, 중국은 하드웨어 보급 속도에서 앞서고 있으며, 유럽은 산업용 전문 로봇에서 특화되고 있다"며 "한국은 산업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증 전략으로 플랫폼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만으론 부족…피지컬 GPT 투자할 시점" 그는 기술뿐 아니라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킬드AI가 창업 1년 만에 수 조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상황인데, 한국은 로봇 산업에 대한 인식이 아직 하드웨어 위주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피지컬 AI는 모델 복잡성, 컴퓨팅 파워, 데이터 수집 인프라 등에서 초기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구조다. 장 대표는 "이러한 투자 비용은 GPT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산업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는 파급력이 크다"며 "지금이 국내에서 피지컬 GPT에 본격 투자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GPT가 앱 생태계를 만들었듯, 피지컬 GPT는 산업 생태계를 새롭게 짤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이제는 말을 넘어 행동하는 AI, 그것을 실제로 산업에 적용하는 실행의 시간이 왔다"고 말했다. 피지컬 AI의 본질은 기술이 아니라 산업의 작동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장병탁 대표가 주도하는 투모로로보틱스와 K-휴머노이드 연합은 '한국 제조업과 물류 산업 경쟁력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한국은 여전히 늦지 않았다.

2026.02.13 13:24신영빈 기자

삼성 갤럭시Z플립7 '빅토리 셀피'…올림픽 영광 담았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직접 기념 촬영을 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리스트들이 시상식 직후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현장의 감동을 직접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수들이 촬영한 사진은 전 세계 팬들과 공유되며 올림픽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기록된다.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와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m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이 갤럭시Z플립7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촬영했다. 앞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와 쇼트트랙 혼성계주, 11일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서도 각 종목 메달리스트들이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광의 순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IO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림픽 현장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감동을 공유하고 있다.

2026.02.13 13:23신영빈 기자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英 국방부 '군집 드론' 사업자 선정

미국 피지컬AI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영국 지사가 영국 국방부(MOD) 산하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의 '소프트웨어 정의 군집' 프로젝트 1단계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국 국방부의 지상 발사형 드론 군집의 완전한 자율주행 테스트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영국 지사는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영국 국방부가 고정밀 시뮬레이션과 실제 비행 시험을 통해 최첨단 스웜 행동을 시험 및 고도화하고 신속히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주관 사업자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영국 지사와 로우든 테크놀로지스, 이볼브 다이내믹스, SAIF 오토노미, 프레이저-내시 컨설턴시 및 학술 파트너로 구성된다. 이볼브 다이내믹스의 '울프-나토'는 컨소시엄 주요 무인항공기시스템(UAS)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컨소시엄은 영국 국방부에 통합된 스웜 무인항공기시스템 역량을 제공하며,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의 지상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 (LOSA) 원칙을 바탕으로 협력형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안 라몬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영국지사 대표는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와 빠르게 성장하는 중소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군집 역량을 발전시키게 되어 뜻깊다"며 "영국 국방부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속하고, 개방적이며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나토(NATO)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중 발사 효과 시연을 성공적으로 한 성과이다. 전장 환경에서 여러 플랫폼을 통한 복잡한 스웜 운영 관리 역량을 시연을 통해 입증했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영국 지사는 작년 5월 설립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방산 생태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으며, 이는 영국 산업계와 협력해 소버린 자율주행 역량을 구축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나타낸다.

2026.02.13 13:14신영빈 기자

설 연휴 전기차 충전, 언제 피해야할까

이번 설 연휴(14일~18일) 동안 전기차 충전 대기를 피하기 위한 핵심 전략은 '귀성길은 새벽, 귀경길은 오전' 출발이다. 13일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지난해 추석 연휴(2025년 10월 3일~9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오후 12시부터 6시 사이로 나타났다. 워터의 일자별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충전 수요는 귀성·귀경 흐름에 따라 명확한 정점을 보였다. 귀성길이 본격화된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10월 3일) 오후(12~18시) 이용률은 35.8%로 귀성 기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새벽(00~06시) 이용률은 9.2%에 불과해 대기 없는 충전을 원한다면 이른 새벽 출발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임을 입증했다. 귀경길 충전 수요는 연휴 후반부에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연휴 마지막 날(10월 9일) 오후 이용률은 41.9%까지 치솟으며 전체 연휴 중 가장 혼잡했다. 특히 귀경길은 정체를 피해 밤에 움직이는 '올빼미족' 운전자가 많아, 연휴 종료 전날(10월 8일) 심야(18~24시) 이용률도 28.1%에 달했다. 이는 오전(23.4%)보다 높은 수치로, 귀경 시에는 심야보다는 오전 중에 충전을 마치는 것이 대기를 피하는 비결이다. 워터가 분석한 지난해 추석 귀경길(10월 8일) 기준, 혼잡도가 가장 높았던 상위 5개 거점은 ▲칠곡휴게소(서울방향, 81.3%) ▲선산휴게소(양평방향, 78.6%) ▲문경휴게소(양평방향, 78.3%) ▲의성휴게소(청주방향, 74.3%) ▲남성주참외휴게소(양평방향, 70.4%)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휴게소는 귀경 차량이 몰리는 시점에 이용률이 80%에 육박하는 '최대 혼잡' 구간으로, 경부·중부내륙 등 주요 고속도로의 핵심 결절점이다. 워터는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전국적인 초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워터는 한국도로공사 관할 및 민자 휴게소를 포함해 전국 7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400기의 충전기를 운영 및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자 중 최대 규모다. 워터의 전체 충전 시설 중 고속도로 비중이 약 42%에 달해 장거리 운전자들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워터는 운영 품질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국 단위 전담 유지보수 조직을 통해 장애 발생 시 '48시간 내 복구 원칙'을 가동해 가동률을 99.9%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 CCTV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고장을 최소화하고, 차량 등록 한 번으로 자동 결제가 가능한 '오토차지'와 NACS·DC콤보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규격 충전기를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유대원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전기차충전사업부문(워터) 대표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충전 데이터는 연휴 시작과 끝의 오후 시간대가 가장 붐빈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워터의 전국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이번 설 연휴에도 전기차 운전자들이 충전 불안 없이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3:14백봉삼 기자

"해피 발렌타인"…NASA가 찍은 '핑크 하트' 소금호수 [우주서 본 지구]

발렌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아르헨티나에서 분홍색 하트 모양을 띤 소금 호수를 포착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해 처음 공개한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을 최근 다시 조명해 보도했다.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저지대 평야에 위치한 얕은 소금 호수 '살리나스 라스 바란카스(Salinas Las Barrancas)'의 모습이다. 해당 호수는 항구도시 바히아 블랑카에서 서쪽으로 약 53㎞ 떨어져 있다. 호수 바닥은 가장 넓은 지점 기준 약 10㎞에 달하며, 폭우가 내린 뒤에는 물이 정기적으로 차오른다. 다만 이 물은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지역 특성상 빠르게 증발한다. 그 결과 결정이 풍부한 소금 평원이 드러나며, NASA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이곳에서 소금을 채집하고 있다. 사진 속 호수는 연한 분홍빛을 띠고 있어 물이 거의 없는 상태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구 대부분의 염호에서 번성하는 붉은색 조류인 '두날리엘라 살리나(Dunaliella salina)'와 물속의 다른 미생물 사이 균형이 깨진 데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졌다. 릴리엄 카시야스 마르티네스 푸에르토리코대학교 우마카오 캠퍼스 미생물학자는 과거 스미스소니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우기에는 물이 많아지면서 염도가 낮아진다. 염도가 낮으면 두날리엘라가 살아남아 연못이 갈색빛을 띤 붉은색으로 보인다”며 “반대로 건기에는 염도가 매우 높아지고, 두날리엘라는 죽은 뒤 고세균과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연못이 분홍색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이 소금 호수에서 우기 사이 연 2회, 최대 33만 톤의 소금을 채집한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소금 채집이 향후 5000년 동안 지속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호수는 염도가 매우 높아 대부분 생물이 생존하기 어렵다. 다만 NASA 지구관측소는 호수 가장자리에는 염분에 강한 일부 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2026.02.13 13:11이정현 기자

사랑보단 '이것'이 중요...결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재정의

남녀 간의 사랑의 결실로 여겨지던 결혼이, 이제는 커리어 성장과 삶의 안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 이하 리멤버)가 자사 '리멤버 리서치'를 통해 20~50대 직장인 18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 인식 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즘 직장인들이 꼽은 결혼의 가장 큰 이유는 '사랑'이 아니었다. 남녀 응답자 모두 '상대로부터 얻는 안정감과 자신의 인생 발전'을 1위로 꼽았다. ▲여성은 전체 과반인 52% ▲남성은 46.3%가 이 항목을 택했다. 이는 일을 중시하는 요즘 직장인들이 결혼 역시 커리어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리적 결합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그동안 결혼의 전통적 가치였던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은 남녀 각각 33.7%, 23.6%에 그치며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세대별로 살펴보면 흥미로운 반전 결과가 있었다. 모든 세대가 현실을 택하는 흐름 속에서 전 연령대를 통틀어 유일하게 20대 남성만이 '사랑'을 1순위로 선택해, '낭만'을 잃지 않은 유일한 세대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혀 결혼을 포기하거나 유행처럼 번지던 '비혼' 기류를 뒤로하고, 최근 직장인들의 '결혼 인식'에도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직장인 응답자 10명 중 7명은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답변하며,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인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결혼에 대한 성별과 세대에 따른 '온도차'는 여전히 뚜렷했다. 결혼 필요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결혼이 불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여성이 44.8%로 남성(23.3%)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또, 2030세대는 결혼이 '선택'이라는 인식이 강해, 연령대가 낮을수록 결혼제도를 관습적 의무가 아닌 '주체적 선택의 영역'이라는 시각이 뚜렷함이 확인됐다. 직장인들의 결혼 의향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여전히 현실의 벽도 높았다. 미혼 남녀 모두 결혼을 하지 않거나 미루는 이유로 '결혼에 따르는 경제적∙심리적 책임감이 무거워서(32.1%)'를 1위로 꼽았다. 하지만 그 다음 순위에서는 남녀 간 '동상이몽'이 확실히 드러났다. 미혼 남성은 '나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고 풍요로워서(25.6%)'를, 미혼 여성은 '기대에 맞는 상대를 찾지 못해서(28.2%)'를 각각 주된 이유로 지목했다. 요즘 직장인들은 결혼으로 인해 수반되는 '기회비용'을 아까워하고, 미혼 여성은 적합한 '미래 파트너'가 없음을 리스크로 여기고 있는 셈이다. 리멤버 리서치사업실 주대웅 실장은 “이번 조사는 직장인들의 결혼관이 얼마나 입체적으로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이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들의 인식을 이해하고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리멤버는 직장인 대표 플랫폼으로서 직장인들의 현재 목소리를 파악해 기업과 사회의 의사결정을 돕는 의미 있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리멤버 리서치'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직장인 인식 기초 조사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현실적 고민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멤버 리서치는 국내 유일 500만 직장인 회원의 최신 비즈니스 프로필을 기반으로 정확도 높은 차별화된 타기팅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26.02.13 13:05안희정 기자

삼성전자, 다음달 18일 정기주총…김용관 DS 경영전략총괄 이사 선임건

삼성전자가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경영전략총괄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관련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3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다음달 18일 오전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5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된다. 이 중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도 올랐다. 김용관 사내이사 내정자는 지난 2011년 메모리사업부 지원팀장, DS부문 기획팀장을 맡아 이후 미래전략실, 의료기기사업부 등을 거쳤다. 2024년부터는 DS부문으로 돌아와 현재 경영전략총괄을 맡고 있다.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재무·투자, 기획·전략 등 경영지원 전반에서 사업을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김 내정자에 대해 "반도체 사업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경영지원 전반에서 사업을 폭넓게 지원하고 대외 협력과 소통 역할을 수행하는 등 회사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미국 테일러 팹 운영을 위해 수주 협상을 주도 장기계약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허은녕 서울대 교수의 감사위원 선임 건도 상정된다. 허 내정자는 1996년부터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 중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세계에너지경제학회 부회장,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에너지법연구소 원장 등을 맡고 있다. 다만 이재용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전자 등기이사를 맡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이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을 주목해 왔다.

2026.02.13 13:03장경윤 기자

LG전자, 소상공인 고효율 전자제품 구매가 40% 지원

LG전자는 정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가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란 소상공인들이 고효율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간 총 388억원 예산이 마련돼 있다. 연말까지 신청은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상 기기는 냉·난방기, 상업용·일반용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개 제품군이다.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한해서만 구매가 40%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누구나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고효율 기기를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에 설치한 경우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제품은 냉·난방기 24개, 냉장고 32개, 세탁기 13개, 의류건조기 14개 총 83개 모델이다. 매장 내 매니저들에게 문의하면 지원금 신청 가능 모델 및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대상으로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구매한 건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은 1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최대 30만원이다. 지원률은 가구 유형별로 구매금액 15~30%이다. 장애인, 국가·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5인 이상 대가족, 출산 가구 등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유형이 대상이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11개 제품군으로, 제품군별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등급 및 적용 기준일이 상이하다. 제품군별 지원 대상 모델, 지원금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나 LG전자 베스트샵 등 가전 매장 직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13 13:03신영빈 기자

진짜 같은 영상 만드는 시댄스... 온디맨드 컨텐츠 서비스 나올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AI 이야기뿐이죠? 특히 글자 몇 줄만 입력하면 영화 같은 영상을 뚝딱 만들어준다는 '시댄스(Seedance)' 이야기가 뜨겁습니다. 2026년 현재, 우리는 바이트댄스가 내놓은 이 기술 덕분에 헐리우드 감독처럼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가 아닙니다. 진짜 핵심은 기술 뒤에 숨겨진 '비용' 입니다. 분석을 위해 AI 전문가들이 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시댄스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했죠. 텍스트를 입력하면 장면이 여러 개 이어지는 영상을 만들어주고, 심지어 그 영상 속 주인공의 얼굴이나 스타일이 바뀌지 않고 유지된다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하지만 토론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린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격표'가 공개되었을 때입니다. 환호성을 잠재운 비용. '10초당 16달러'의 무게 자료에 따르면 시댄스로 10초짜리 영상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약 16달러, 우리 돈으로 2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여러분이 1분짜리 쇼츠 영상을 만들려면 최소 12만 원이 든다는 소리죠. 이 숫자가 나오자마자 전문가들의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누구나 AI로 영상을 만드는 민주화 시대가 왔다"던 주장은 쑥 들어갔죠. 학생이 용돈으로, 직장인이 취미로 만들기엔 너무 비싸니까요. 이때부터 토론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신기한 기술'에서 '돈이 되는 기술'로 논점이 이동한 겁니다.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한 전문가는 이걸 "도박판의 판돈"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프롬프트(명령어)를 한 번 입력해서 완벽한 영상이 나오면 다행인데, AI가 엉뚱한 영상을 만들어내면 그 2만 원은 그냥 허공으로 날아가는 셈이니까요.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열 번을 다시 시도하면? 10초 영상 하나에 20만 원을 태우는 꼴이 됩니다. [쟁점 하이라이트] 전문가들이 격돌한 '현실의 벽' 그렇다면 이 비싼 기술을 도대체 어디에 써야 할까요? 토론 현장에서 오고 간 날 선 공방을 제가 정리해 드립니다. 전문가들은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결국 하나의 합의점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 AI 기술 전문가의 폭탄 선언 "냉정하게 말해서 일반 소비자가 틱톡 찍듯이 이 기술을 쓰는 건 불가능합니다. 현재의 계산 비용으로는 답이 안 나와요. '모든 영상을 AI로 만든다'는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대신 이 기술은 영화 제작 전 미리 장면을 그려보는 '콘티' 작업이나, 아주 비싼 특수효과(VFX)를 대체하는 용도로만 써야 합니다." ■ 비판적 관점의 일침 "맞습니다. 16달러는 성공한 영상 가격이 아니라 '뽑기 1회권' 가격이에요. 기업들이 이걸로 마케팅 영상을 대량 생산한다? 그건 재무적으로 자살 행위입니다. 기술이 화려하다고 해서 경제적 적자를 덮을 순 없죠." ■ 마케팅 전문가의 태세 전환 "저도 의견을 수정하겠습니다. 싼 제품 광고에는 못 씁니다. 대신 자동차나 명품처럼 고객 한 명이 큰돈을 쓰는 'VIP 마케팅'에는 유효해요. 고객의 이름을 넣고, 그 고객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영상을 만들어 보내는 거죠. 비싼 기술은 비싼 고객에게만 써야 타산이 맞습니다." ■ 콘텐츠 배급 전문가의 대안 "그렇다면 '현지화'에 쓰는 건 어떨까요? 한국 드라마를 미국에 팔 때, 간판이나 배경을 미국 스타일로 바꾸는 겁니다. 배우를 다시 섭외해서 찍는 것보다는 16달러가 훨씬 싸니까요.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있는 것을 고치는 용도로 쓰자는 겁니다." '장난감'이 아니라 '전문가의 무기'가 되다 토론의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시댄스는 우리 모두의 장난감이 되기엔 아직 너무 비싸고 무겁습니다. 대신 전문가들에게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영화감독은 촬영장에 나가기 전에 AI로 미리 영상을 만들어보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마케터는 VIP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정교한 맞춤 영상을 만듭니다. '대중화'보다는 '고급화'와 '전문화'가 지금의 생존 전략인 셈입니다. 하지만 놓쳐선 안 될 문제가 하나 더 남았습니다. 바로 '사람의 자리'입니다. 창작자 권익을 대변하는 전문가는 이 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본을 가진 기업만 유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만 원을 낼 수 있는 사람만 AI라는 도구를 쥘 수 있다면, 창작의 세계에서도 빈부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AI가 만든 영상에 원작자의 스타일이 묻어 있다면, 그 수익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윤리적 질문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AI가 아무리 멋진 영상을 10초 만에 뽑아낸다 해도, 그 '가성비'를 따지고 결과물을 책임지는 건 여전히 인간의 몫입니다. 기술은 놀라울 속도로 발전했지만, 그것을 우리 삶에 어떻게 녹여낼지 결정하는 계산기는 이제 막 두드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10초의 영상을 위해 기꺼이 2만 원을 지불할 준비가 되셨나요? 아니면 여전히 인간의 손끝에서 나오는 진정성을 믿으시나요?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f836d1fc.html ▶ 이 기사는 리바랩스의 'AMEET'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2.13 13:00AMEET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버워치' 팝업 얼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오버워치 뉴 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캐릭터 5명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존'을 비롯해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입체감 있게 캐릭터와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인공지능(AI) 기술로 오버워치 캐릭터로 변환된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AI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굿즈존에서는 오버워치의 인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세라핌Ⅹ오버워치2 스트랩 키링'(2만 5000원), '오버워치 로고 유리잔'(2만 8000원) 등이 있다.

2026.02.13 13:00안희정 기자

엔닷라이트, '로봇 학습용 3D 자산 생성' 기술 개발 착수

3D AI 전문 기업 엔닷라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에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NC AI가 주관하고 엔닷라이트, 삼성SDS, MBC, 레인보우로보틱스, 리얼월드, KAIST 등 국내 유수의 AI·로봇·시뮬레이션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형 정부 프로젝트다. 엔닷라이트는 이 중 'E2E 데이터레이크' 구축 핵심인 생성형 AI 기반 3D 가상 자산화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엔닷라이트는 사용자가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이를 정밀한 3D CAD 모델로 변환해 주는 웹 기반 툴을 개발한다. 시각적 3D 모델과 달리 로봇 시뮬레이션의 핵심인 질량, 마찰계수, 충돌 메쉬 등 물리 속성이 자동으로 포함되고 경량화된 '시뮬레이션-레디' 자산을 생성한다. 엔닷라이트는 지난 2년간 엔비디아와 협업해 '옴니버스 커넥터'를 구축했다. 자체 3D 캐드 엔진 '엔닷캐드'로 생성된 3D 데이터를 별도 처리 없이 옴니버스와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며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시뮬레이터 '아이작 심' 및 차세대 물리 AI 플랫폼 '코스모스에 바로 연결되는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엔닷라이트는 이러한 네이티브 커넥터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또한, '심-레디 합성 데이터 생성 솔루션' 트리닉스는 글로벌 3D 표준 포맷인 개방형 범용장면기술(USD) 및 로봇 시뮬레이션용 포맷인 URDF, MJCF를 지원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바로 대응할 수 있다. 엔비디아 생태계에 플러그인 형태로 포함되는 '옴니버스 익스텐션'을 개발해 엔닷라이트의 기술이 글로벌 로보틱스 개발 환경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외산 엔진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데이터-시뮬레이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할 방침이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로봇의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학습을 위한 대규모 합성 데이터를 공급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수집하기 어려운 방대한 양의 로봇 훈련 데이터를 가상 환경에서 빠르고 저렴하게 생성함으로써 로봇 AI 성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엔닷라이트는 ▲3D 자산 생성부터 ▲시뮬레이션 장면 구성 ▲학습 영상 추출 ▲데이터레이크 적재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자동화된 원스톱 파이프라인으로 구현해, 실내 구조물이나 객체를 데이터레이크에 즉시 적재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는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한 형상 생성을 넘어 물리 속성과 경량화까지 고려한 엔지니어링 레벨의 3D 생성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표준인 오픈USD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로보틱스 및 디지털 트윈 시장 필수적인 AI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12:53신영빈 기자

소니, WH-1000XM6 '샌드 핑크' 출시

소니코리아가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신규 컬러 '샌드 핑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샌드 핑크는 자연스러운 모래빛 톤에 핑크 컬러를 더한 색상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과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소니는 헤드폰이 오디오 기기를 넘어 패션 액세서리로 자리 잡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컬러 라인업을 확장했다. WH-1000XM6 샌드 핑크는 기존 블랙, 플래티넘 실버, 미드나잇 블루에 이어 추가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제품은 최신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3와 12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강력한 소음 차단 성능을 제공하며,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술도 적용됐다. 폴딩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이어패드와 AI 기반 빔포밍 통화 기능, 3분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재생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WH-1000XM6 샌드 핑크를 포함해 신학기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구매 후 정품등록 시 헤드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2026.02.13 12:49신영빈 기자

KAI, 사우디와 우주사업 협력 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WDS 2026에서 사우디 투자부(MISA)와 우주사업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재병 KAI 대표와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면담을 나눴다. 양측은 사우디 정부 '비전 2030' 프로젝트와 연계할 수 있는 우주, 위성·통신, 항공 등 다양한 미래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MISA는 외국인 투자 유치와 전략 산업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부처로, 산업 다각화 정책과 주요 국가 프로젝트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AI는 사우디와의 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협력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AI는 2023년 10월 리야드에서 사우디 우주청(SSA)과 '우주 분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우주 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 개발과 운영, 공동 사업화, 신규 스타트업 투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사우디 우주청과의 면담을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차재병 KAI 대표는 "사우디는 KF-21 등 K-방산을 넘어 K-스페이스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우디 비전 2030과 연계하여 우주·항공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 2020년 민간 최초 우주센터를 건립하고 차세대중형위성, 6G 통신위성, 초소형위성 등 다양한 위성 플랫폼을 기반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인 위성 양산 및 수출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KAI는 다목적실용위성을 시작으로 정지궤도복합위성, 차세대중형위성, 초소형위성, 425위성 등 지난 40여 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위성개발 사업에 참여해 민간 우주산업화를 주도하고 있다. KAI가 개발 주관한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는 올해 발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우디 WDS에서도 KF-21과 FA-50, LAH 등 주력 기종에 유무인복합체계가 적용된 미래형 차세대 공중전투체계를 선보임은 물론 초소형 SAR 위성 등을 공개하며 우주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남아, 중동, 남미 등 기존 국산 항공기 수출 기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력 기종들과 위성의 패키지 수출 전략을 펼치고 있어 향후, 항공과 더불어 K-스페이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2026.02.13 12:46신영빈 기자

부산 BTS 공연 앞두고 숙박요금 폭등…최대 7.5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부산지역 숙소 135곳을 대상으로 오는 6월 BTS 공연 기간 숙박요금을 조사한 결과, 공연 주말 1박 평균 요금이 전·후 주말 대비 2.4배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공연 주간 평균요금은 43만3999원으로, 전주(24만320원)와 차주(23만1180원)보다 각각 2.4배 수준이었다. 숙소 유형별로는 모텔이 평시 대비 3.3배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호텔도 2.9배 수준으로 올랐다. 펜션은 1.2배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작았다. 개별 숙소 기준으로 보면 인상 폭은 더 컸다. 공연 주간 요금이 전·후 주말 대비 최대 7.5배까지 오른 사례가 확인됐고, 평시 대비 400% 이상 인상된 숙소는 13곳으로 조사대상의 약 10% 수준이었다. 공정위가 공개한 400% 이상 인상 사례를 보면 한 호텔은 전주 10만원이던 요금이 공연 주간에는 75만원으로 뛰었고, 32만 4000원 하던 호텔 요금이 180만원으로 오른 사례도 드러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요금 상승은 공연 예정지와 교통 중심지에서 두드러졌다. 2022년 BTS 공연이 열렸던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기준 5km 이내 숙소는 평시 대비 3.5배, 20km 이내도 2배 이상으로 집계됐다. 부산역 10km 이내 숙소는 3.2배, 사상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은 3.4배 수준이었다. 반면 해운대나 광안리 인근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박종배 공정위 소비자정책총괄과장은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일 기준 예약앱에 게시된 가격을 분석한 것”이라며 “지금 다시 조사하면 수치가 달라질 수 있고, 일부는 매진됐거나 예약 상황에 따라 조정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가격을 많이 올렸다는 것만으로 위법이 되기는 어렵다”면서도 “소비자들이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소위 바가지 요금이 되지 않도록 자제를 권고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앞으로도 대형 공연·지역 축제 등으로 숙박요금 인상 요인이 생기면 실태를 신속히 조사해 정보를 제공하고, 숙박 분야 소비자 피해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관계부처 TF를 통해 숙박업 바가지요금 근절대책도 마련 중이며, 가격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신뢰 훼손 행위 억제 방안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2026.02.13 12:00류승현 기자

로보락, '큐레보 커브2 플로우' GS샵서 선봬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은 오는 18일 홈쇼핑 GS샵에서 로봇청소기 '큐레보 커브 2 플로우'의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은 설 연휴 이후 효율적인 집안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위해 마련됐다. 18일 오후 6시 35분부터 진행된다. 큐레보 커브 2 플로우는 분당 최대 220회 회전하는 270mm 너비 광폭 롤러를 탑재했다. 청소 중 롤러를 실시간 자가 세척해 바닥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로보락은 방송 중 GS샵 앱을 통해 제품 구매 시 33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최대 18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2명을 추첨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방송 회차 한정으로 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는 롤러 브러시, 더스트백, 전용 클리너로 구성된 액세서리 키트를 함께 제공한다. 로보락 관계자는 "명절 이후 강력한 물걸레 청소 기능으로 집안 환경을 재정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 라이프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11:58신영빈 기자

바디프랜드 라운지, 설 연휴 정상영업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전국 모든 직영 라운지와 백화점 라운지가 정상 영업한다. 설 당일 17일에도 서울 도곡, 경기 분당정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을 포함한 주요 지역 58곳 지점을 운영한다. 7개 팝업하우스 '건강수명충전소'도 동시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과 부산본점, 스타필드시티 부천, 갤러리아 진주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몰에 마련했다. 최근 출시된 메디컬 팬텀로보, 다빈치 AI, 팔콘 2026은 물론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등 다양한 헬스케어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헬스케어로봇을 렌탈 또는 구매하면 설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기본 할인과 선납금 할인, 제휴카드 할인 등 최대 252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제품은 구매 후기를 남기면 적외선 온열기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연휴에 가족들과 바디프랜드 라운지와 건강수명충전소에 방문해 헬스케어로봇과 함께 힐링도 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11:53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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