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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금융권 위기대응 여력 충분…정유·석유화학 등 정책 지원 확대"

2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서 금리(3.50~3.75%)를 동결한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 및 관계당국이 시장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중앙은행·금융당국 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1분기 성장세는 지속되고 코스피는 전쟁 전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나 국고채 금리와 환율 등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은 지속되는 모습"이라면서 "금융업권에서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유가·환율 등 주요 번수에 대한 위기 상황 발생 시에도 대응 여력은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정부 정책 확대도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정유·석유화학·건설업 등 중동전쟁에 민감한 업종들의 경우 원자재 수급 불안 등에 따른 수익성 영향 등을 지속 면밀히 점검하며 금융정책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앞으로 정부·중앙은행·금융당국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거시건전성·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다양한 소통·협의 채널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FOMC 회의에 대한 시장상황점검은 한국은행에서도 이뤄졌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FOMC 회의에서 연준 내부의 의견이 상당폭 나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강조되면서 차기 연준의장 취임 이후 미국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유 부총재는 "중동전쟁도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난항 등으로 장기화 우려가 커진 만큼 경계감을 가지고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양상과 이에 따른 금융·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1:02손희연 기자

더파운더즈, 지난해 매출 7천억원...전년비 68%↑

글로벌 브랜드 빌더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177억 원, 영업이익 129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약 68% 증가했으며, 북미에서는 2022년 진출 이후 매년 3배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주력 브랜드 '아누아'가 이끌었다. 국내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어성초 토너'가 토너/미스트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으며 'PDRN 세럼(MD'S PICK)', 'TXA 세럼(글로벌 트렌드)' 등 주요 제품이 수상 명단에 오르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도 한층 강화됐다. 아누아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재팬(Qoo10 Japan)'의 대표 쇼핑 행사 '메가와리'에서 지난해 4개 분기 연속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25 큐텐 메가 뷰티 어워드'에서는 '레티놀 0.3 나이아신 리뉴잉 세럼'이 종합 대상을 수상했으며,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어성초 트라이얼 키트'도 카테고리별 1위에 올랐다. 라이브 쇼핑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현지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시장에서 검증한 성공 방식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이어졌다. 아누아는 축적된 제품 및 마케팅 노하우를 유럽 등 신규 시장에 적용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가 '화해 뷰티 어워드' 1위를 차지하고,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프로젝트 21'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멀티 브랜드의 약진은 사업 영역의 확장을 넘어, 인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인재를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규정하는 경영 전략이 있다. 더파운더즈는 마케팅, 영업, 제품 기획뿐 아니라 SCM, 재무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쳐 인턴부터 실무 경력직, 리더급 인재를 적극 영입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2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현재도 글로벌 전 법인에 걸쳐 160여 개 포지션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파운더즈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2025년은 제품 경쟁력과 선제적 인재 투자를 통해 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증명한 한 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02안희정 기자

브라더코리아, TCO 최소화 A3 잉크젯 복합기 출시

브라더코리아가 30일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한 A3 잉크젯 복합기 'MFC-J3960DW'를 출시했다. MFC-J3960DW는 복사와 스캔, 팩스 등 사무환경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한 대로 처리할 수 있다. 적재함 두 개를 활용하면 최대 600매를 급지해 대량 출력시 급지 작업을 최소화했다. 사무 환경에 자주 쓰이는 A4 용지부터 포스터/도면에 필요한 A3 용지, 엽서나 카드 등 다양한 크기 용지에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속도는 A4 용지 흑백 인쇄 기준 분당 최대 31매이며 출력 해상도는 1200×4800dpi다. USB 2.0과 이더넷 유선 연결, 802.11n 와이파이를 활용한 무선 연결로 데스크톱·노트북 PC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본체 전면에 3.5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해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인쇄 핵심 부품인 잉크 헤드에는 잉크 노즐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출력 속도와 내구도를 높인 '맥시드라이브(MAXIDRIVE)' 기술을 적용했다. 설치 이후 폐잉크 패드 교체 없이 최대 30만 장 출력이 가능해 유지보수 빈도와 장비 운영 중단 시간을 줄였다. 비밀번호를 활용한 사용자별 기능 잠금, 보안 인쇄, 저장 데이터 암호화 등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포장재는 비생분해성 소재(EPS)인 스티로폼 대신 골판지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국내 공급가는 미정.

2026.04.30 11:01권봉석 기자

LG엔솔, 1Q 영업익 적자전환…ESS 생산 안정화 비용 반영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전기차 수요 감소,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안정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는 등 악화된 실적을 거뒀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 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고, 전분기 대비 70.3% 감소했다. 1분기 실적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1898억원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견조했지만 북미 ESS 생산기지 초기 안정화 비용 부담, 전기차 파우치 배터리 공급 물량 감소로 손익이 악화됐다는 설명이다. 46시리즈·ESS 수주 확대…연말까지 북미 ESS 생산거점 50GWh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동안 수주 확대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전기차(EV) 사업에서는 46시리즈(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에서 100GWh 이상의 신규 수주 물량을 확보했다. 전년 말 대비 100GWh 이상의 신규 물량을 추가 확보, 46시리즈 수주 잔고는 440GWh 이상으로 확대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4695(지름 46mm 높이 95mm 원통형 배터리) 제품 양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말에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80(높이 80mm)부터 46120(높이 120mm)까지 다양한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ESS 사업에서는 지난 2월 기존 전략 고객과 북미 전력망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8년부터 공급 예정으로, 현재 생산 중인 ESS용 리튬인산철(LFP) 제품 대비 총 비용이 15% 개선된 차세대 제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운영 측면에선 지난 3월 얼티엄셀즈 테네시 공장에서 기존 EV 라인 일부를 ESS로 전환하기로 결정해 북미에서만 총 다섯개의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50GWh 이상의 ESS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최소화·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재무 체력 강화 집중 이 날 LG에너지솔루션은 ▲현금 흐름 강화 ▲수요 대응 극대화 ▲공급망 안정화 ▲제품 경쟁력 강화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을 위한 중점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현금 흐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반 현금 창출력을 높이고, 합작법인(JV) 건물·투자 지분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자산의 설비 활용도 극대화와 전략적 우선순위 따른 투자비 최소화 기조도 유지해 나간다. 사업별 수요 극대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ESS 사업은 전력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북미 5개 ESS 생산 거점의 조기 안정화에 집중한다. EV 사업에서는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유연한 생산 역량을 활용해 수요 기회를 선점하고, 연말 애리조나 공장 가동도 차질 없이 준비해 원통형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원자재 수급∙재고 상황 모니터링을 고도화하고, 고정가 기반 메탈 물량을 확보한다. 물류 또한, 해상·육상 경로 다각화와 능동적인 선복 확보로 공급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한다. ESS는 셀·팩 하드웨어 성능 개선과 함께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EV에서는 급속 충전 성능을 강화한 신규 원통형 제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식 공정·전고체·소듐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배터리 산업이 새롭게 정의되는 변화의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과 기회를 판단하는 것”이라며 ”치밀한 전략과 밀도 높은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1:00김윤희 기자

오픈생활건강, 5월 '효도선물 모음전' 마련…실버 헬스케어 수요 공략

오픈생활건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수요를 겨냥한 '효도선물 모음전'을 선보이며 실버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강·생활 의료기기 운영사 오픈생활건강은 오는 5월 한 달간 건강 관련 인기 상품을 모은 '효도선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령층을 위한 실용적인 건강관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군은 안마기, 실버카(보행보조차), 지팡이, 혈압계, 찜질기 등이다. 가격대별로는 팔뚝형 혈압계, 사발형 지팡이, 너트 선물세트 등 비교적 부담이 낮은 제품부터, 10만원대 보행보조차, 공기압 마사지기, 적외선 조사기 등 중가 제품군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최근 효도선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과거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중심에서 벗어나, 안마기나 혈압계, 보행보조기기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와 일상 보조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병원이나 복지관에서 체험한 의료·재활 기기를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스트라텍 간섭파자극기, 상하지 운동기 등 전문 건강관리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대표적이다. 이는 고령층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건강 100세'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변화로 풀이된다. 오픈생활건강은 이번 기획전과 함께 원솔트 음용소금 등 신규 상품 할인전도 병행하고, 패밀리 사이트 '오픈비투비'를 통해 일부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박숙영 오픈생활건강 실장은 “어버이날 선물 수요가 혈압계, 안마기 중심에서 저주파 자극기 등 보다 적극적인 건강관리 제품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웰빙 식품과 적외선 치료기 등 관련 상품군을 지속 확대해 건강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55안희정 기자

[인사]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AX전략센터장 박승남 ▲융합교육센터장 김정수 ▲교무실장 이주현

2026.04.30 10:52박희범 기자

[인사]한국재료연구원

◇본부장 ▲재료데이터·분석연구본부장 송 경 ▲정책기획본부장 나종주 ◇단장/센터장/실장 ▲제2캠퍼스추진단장 유봉선 ▲재료분석센터장 송 경(겸임) ▲연구기획실장 나종주겸임) ▲소재혁신선도본부장 김동호

2026.04.30 10:46박희범 기자

네이버 하반기 전략..."무료배송으로 모으고, AI 브리핑으로 번다"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 커머스 전략에서는 배송, 인공지능(AI) 영역에서는 브리핑·에이전트·탭에 주력한다. 배송은 멤버십 무료 배송으로, AI 브리핑은 AI 광고로 승부수를 띄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0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배송을 네이버 커머스 전략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며 “3년 내 N배송 비중 목표를 50% 이상으로 설정한 이유는 배송 민감도가 있는 상품 카테고리를 모두 커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배송을 포함한 (커머스) 경험을 경쟁사 수준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 달성의 첫걸음으로 회사는 올해 N배송 커버리지를 25% 이상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직계약에 이어 네이버 상품만을 보관하고 운송하는 전략적 풀필먼트 센터에 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의 직접 투자 모델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검토하는 중이다. 또 하반기에는 멤버십과 연계된 무료 배송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 최 대표는 “멤버십 무료 배송과 연말까지 이어질 풀필먼트 직계약 확대를 통해 네이버만의 차별화된 물류 생태계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I 브리핑은 2분기 시험을 거쳐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성형 AI 광고 모델을 도입한 후 수익화를 꾀한다. 연말까지 의미있는 수익화가 목표다. 현재 쇼핑 가이드 역할을 수행하는 AI 쇼핑 에이전트는 내달부터 멤버십 혜택과 N배송 등 네이버 커머스 핵심 자산을 결합해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고도화한다. 최근 멤버십 회원을 상대로 출시한 AI 탭의 경우 일반 이용자 대상 서비스 제공 시점을 올해 4분기로 잡았다. 최 대표는 “(AI 영역에서는) 하이퍼클로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픈 소스를 활용해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갖추고 있다”며 “쇼핑 에이전트는 상거래 영역에 특화된 버티컬 모델이, AI 탭에서는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범용 모델이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 초기보다는 앞으로 고도화 작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네이버는 올해 1분기 3조 2411억원의 매출과 541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3%, 7.2% 성장했다.

2026.04.30 10:46박서린 기자

정부,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총 1만3400호 분양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수도권 공공주택(아파트) 3100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총 1만3400호를 분양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 2300호 등 3100호분을 30일 입주자 모집공고하면서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을 본격화한다. 3100호는 인천계양 317호(LH), 고양창릉 494호(LH), 남양주왕숙2 1498호(LH), 시흥하중 400호(LH), 안양 관양고 404호(GH)이며 사전청약 1896호가 포함됐다. 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마곡17단지(2월 27일 공고), 인천가정2(4월 15일 공고), 평택고덕(4월 17일 공고) 등 1300호 분양공고를 마쳤다. 30일부터 공고하는 3100호를 포함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분양한 9400호 보다 43% 많은 1만3400호를 분양한다. 6월까지 고양창릉 3900호 등 3기 신도시에서만 5700호를 분양하고,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 주요 택지에서도 7700호를 분양한다. 국토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3100호는 교통·교육·단지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A-9블록이 위치한 인천계양 지구는 여의도 공원 4배 규모 녹지공간이 지구를 관통해 도심 어디서나 넓고 푸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역(3호선)·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남양주왕숙2 A-1·A-3블록은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다.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이 개통되면 신설될 일패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미 조성된 다산신도시·양정역세권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중소택지인 시흥하중 A-1 블록은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물왕호수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양고 A-1·A-2 블록은 반경 500m 내 관양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의 90% 내외다.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5월부터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수도권에 많은 분양이 예정돼 있는 만큼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46주문정 기자

"아이패드 프로 안 사네"…애플, '폴더블 아이패드' 접나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의 저조한 판매 실적을 고려해 폴더블 아이패드 '아이패드 울트라(가칭)' 개발 계획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29일(현지시간)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의 전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이 '울트라' 브랜드를 확대한다는 전망에 대해 언급하며, 애플이 ▲애플워치 울트라 ▲M 시리즈 울트라 칩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울트라' ▲O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울트라'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부진한 판매를 이유로 “현재로서는 아이패드 울트라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 부진은 이미 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상황이다. 2024년 10월 출시된 M4 아이패드 프로의 출하량 전망치는 초기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로 인해 크게 하향 조정됐다. 시장조사업체 DSCC의 분석가 로스 영은 해당 제품의 연간 출하량 전망치를 최대 1000만 대에서 670만 대로 낮췄으며, 특히 13인치 모델은 3분기에 50% 이상, 4분기에는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스 영은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높은 가격을 지목했다. 11인치 모델은 999달러(약 148만 원), 13인치 모델은 1299달러(약 193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이 태블릿을 보조 기기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아이패드 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으며, 2025년 기준 애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73%에 그쳤다. 한편,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약 20인치 크기의 폴더블 아이패드를 개발 중이며, 해당 프로젝트가 차기 CEO로 거론되는 존 터너스의 핵심 과제”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내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 제품이 결국 출시되지 못한 채 실험 단계에서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개발 과정에서도 적지 않은 난관에 직면했다. 무게와 기능, 디스플레이 기술 등 설계상의 문제로 출시 시점은 당초 2028년에서 2029년 이후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제품 무게는 약 1.6㎏으로, 14인치 맥북 프로보다 무겁고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약 3배 수준이다. 가격 역시 최대 3900달러(약 58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시장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제품의 정체성에 대한 혼선도 있었다. 일부에서는 이를 폴더블 아이패드로, 다른 내부에서는 풀스크린 맥북으로 분류하는 등 명확한 카테고리 정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디자인은 약 3400달러(약 505만원)에 판매되는 화웨이 메이트북 폴드와 유사한 형태로 알려졌다.

2026.04.30 10: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엑셈, 리벨리온과 손잡고 NPU 기반 AX 사업 확대

AI 기반 IT 통합성능관리 전문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은 29일 리벨리온과 NPU(신경망 처리 장치)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 교환을 계기로 양사는 리벨리온의 고성능 NPU 기술과 엑셈의 AI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 역량을 결합, 국산 AI 반도체 기반의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 선도에 나선다. 국내 NPU 시장은 AI 기술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큰 성장기를 맞고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이 핵심인 에지(Edge) AI 및 AI 에이전트 시장 확대로 NPU가 기존 GPU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정부도 국산 NPU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이어 공공·지자체 수요 기반으로 K-NPU 공공 선도 7대 과제를 추진하는 등 국산 NPU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엑셈은 최근 리벨리온 NPU 성능 관리 솔루션을 개발, 출시했다. 양사는 엑셈의 공공 영업력을 십분 활용해 리벨리온의 NPU 및 엑셈의 NPU 성능 관리 솔루션 공공 부문 판로 개척에 힘쓴다. 특히 정부부처, 광역지자체, 대형 공공기관 등 공공 핵심 고객 대상으로 공동 영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사는 리벨리온의 차세대 NPU 출시 일정에 맞춰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검색 증강 생성(RAG)과 거대 언어모델운영(LLMOps)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기술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회의를 정례화한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국내 IT 성능 관리 분야 1위 기업인 엑셈의 IT 인프라 성능 관리 솔루션은 NPU 기반 AI 데이터센터에도 필수”라며 “엑셈의 솔루션을 활용하면 리벨리온의 NPU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세계 'AI 3강' 목표 달성에 리벨리온의 NPU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리벨리온과 함께 국산 AI 반도체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35방은주 기자

LG엔솔, BMW에 46시리즈 배터리 공급…10조원 규모

LG에너지솔루션이 BMW에 46시리즈(지름 46mm 원형)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은 BMW 순수 전기차에 처음으로 배터리를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30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BMW와 46시리즈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금액 규모는 10조원, 공급 기간은 10년 가량으로 추정된다. 46시리즈는 기존 2170(지름 21mm 길이 70mm 원통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는 10%,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이상 향상된 제품으로,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돼왔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도 그 동안 핵심 고객사인 테슬라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리비안, 체리자동차, 앱테라 등 전기차 OEM들과 46시리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이 체결되면 LG에너지솔루션은 BMW 순수전기차에 처음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회사는 BMW 마일드하이브리드차(MHEV)에만 배터리를 공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오창 공장에서 46시리즈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능력(CAPA)은 약 8GWh로 알려졌다. 미국 애리조나 공장도 46시리즈 연 CAPA 36GWh를 확보하고 올해 말 생산을 앞두고 있다. 폴란드 공장에서도 46시리즈 생산 라인 구축을 검토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BMW 배터리 공급 계약 관련해 "고객사 관련 사항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BMW는 중국 EVE에너지도 46시리즈 배터리 공급사로 채택했다. 그 동안 협력 관계를 다져온 삼성SDI도 46시리즈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6.04.30 10:35김윤희 기자

러쉬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기브셔틀 2026' 캠페인 참여

러쉬코리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공헌 캠페인 '기브셔틀 2026'의 첫 번째 캠페인에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카카오T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공헌 모델이다.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2024년 선보인 이후 총 11차례 운영됐다. 올해는 각 브랜드의 ESG 가치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상수원 및 생태 보호 지역인 경기 양평 소재 '러쉬 두물머리점'에서 참가자 7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러쉬코리아는 '자원 순환'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 '에티컬 바잉' 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브셔틀 탑승 시 다회용품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와 매장 윈도우 패블라이트를 업사이클링한 파우치를 제공하고 차량 내부는 러쉬 친환경 천 포장재 '낫랩'으로 꾸몄다. 캠페인이 열린 러쉬 두물머리점은 재사용 집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제작물로 조성됐다. 양평 지역 농부들이 생태 농법으로 수확한 제철 채소를 기반으로 한 비건 케이터링을 점심 식사로 제공했다. 케이터링 제공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박원정 러쉬커리아 에틱스 디렉터와 국내 제조 공장 '키친(Kitchen)' 소속 마스터 컴파운더 셰프 2인이 연사로 참여한 강연도 이어졌다. 셰프들은 국내 제조 제품인 '프레쉬 클렌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연하고 이를 100% 재활용 용기에 담아내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봉사 세션에서는 자원 순환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일회용 비닐 랩을 대체할 수 있는 '밀랍랩'과 면사를 활용한 '친환경 비누망'을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물품은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해 선보인 러쉬 당일 배송 서비스 '프레쉬 오늘'에 이어, 이번에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만나 양사의 핵심 가치를 대중과 폭넓게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2026.04.30 10:34김민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광고 컨퍼런스 개최…'통합 광고 플랫폼' 전환 제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카카오모빌리티가 광고 사업 확장을 위한 컨퍼런스를 열고 통합 광고 플랫폼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30일 광고 파트너 대상 행사 '2026 MEDIA DAY: SHIFT - Now Platfor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광고주와 대행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환(Shift)'을 주제로, 기존 단일 매체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으로의 전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사는 이용자의 이동 과정 전반을 하나의 광고 접점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앱 이용, 이동 수단, 교통 거점, 도착지 등 다양한 접점을 연결해 광고 노출을 확대하고, 도시 공간 전반을 활용하는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실제 캠페인 사례도 소개됐다. 온유와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등이 참여한 협업 사례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확장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들은 플랫폼을 통해 이동 과정 전반에서 팬과의 접점을 넓힌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뷰티·금융 등 다양한 업종 브랜드와의 광고 사례도 발표됐다. 회사 측은 이동 맥락을 반영한 광고 설계를 통해 단순 노출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향후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모빌리티 기반 광고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10:34류승현 기자

삼성전자, HBM4E 첫 샘플 2분기 공급 예정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AI 메모리 판매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7세대 HBM) 첫 샘플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올 2분기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밝혔다. 핵심 사업인 디바이스솔루션(DS)의 경우, 2분기 AI 인프라 투자 확대 지속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해당 분기 삼성전자는 HBM4E의 첫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향으로 HBM4의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사업에서 성과를 얻고 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용 SoC와 이미지센서 판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파운드리는 선단공정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나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단공정 수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나노 2세대 공정 모바일용 제품과 4나노 메모리용 제품 및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신제품 양산도 시작한다. DX부문은 프리미엄 중심 제품 판매 확대와 구조적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중장기 조직 경쟁력 강화 등 근본적인 사업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MX는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이 전망되나, 플래그십 중심 판매 확대와 신규 갤럭시 A 시리즈 출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해외 시장의 매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VD는 마이크로 RGB TV 등 강화된 라인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수요를 선점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등 신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에어컨 성수기 수요 대응을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30 10:31장경윤 기자

SKT, '숲캉스' 추첨 등 가정의달 이벤트 풍성

SK텔레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중심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 자녀를 위한 휴대폰 선물을 준비했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휴대폰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이라면 가족폰 나눠쓰기 서비스를 주목할 만하다. 가족폰 나눠쓰기는 부모, 법정대리인이 사용하던 기기를 만 13세 이하 자녀에게 물려줄 때 가입할 수 있는 무료 부가서비스다. 오는 8월10일까지 T월드 홈페이지와 앱, 가까운 SK텔레콤 대리점, 114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가입자, 법정대리인 등에겐 1년 동안 매월 2GB 데이터 쿠폰, 가족 로밍 횟수 무제한 무료, 올리브영, 스타벅스, 이마트24T우주패스 등 구독료 최대 6회 50% 할인한다. 2GB 데이터 쿠폰은 부가서비스 가입 후 익월부터 매달 1일 발송되며, 해당 데이터는 가족 혹은 다른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부모님 안전을 위한 AI 보안 서비스도 준비됐다. '가족 케어' 기능은 통화 중 AI가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탐지하면 사전에 등록된 최대 10명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다. 에이닷 전화 설치자인 보호자에겐 푸시 알림과 문자가 동시에 전송되며, 미설치자에겐 문자로 알림이 발송된다.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는 112나 119 등 긴급번호 발신 시에도 보호자에게 긴급 상황 알림이 전송되어, 보호자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밍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가족로밍'은 가족 여행 특화 서비스다. 해외 여행 시 가족 중 한 명이 SK텔레콤 로밍 상품인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해 '가족로밍' 서비스에 가입하면 본인 포함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오는 8월21일까지 '바로 요금제' 가입 시 동일 요금으로 최대 16GB 데이터를 추가 제공 이벤트와 로밍 이용이 처음이거나 오랜만인 2030 가입자를 위한 첫 로밍 7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T 장기고객 숲캉스 데이' 응모 기회도 있다. 5월3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는 평소 일반 방문객에게 공개되지 않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숲 산책, 어린이 숲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숲캉스 데이' 행사는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 시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5월5일까지 T멤버십 앱 내 'T 장기고객' 메뉴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입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익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 삶에 힘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0:28홍지후 기자

농업의 혁신...긴트, 플루바 아이온·로보틱스 SS 출시

긴트(대표 김용현)가 농기계 자율 주행 모듈 '플루바 아이온'과, 과수원 무인 방제 로봇 '플루바 로보틱스 S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루바 아이온은 2022년 긴트가 첫 선을 보인 '플루바 오토'의 차세대 모델이다. 일반 농기계에 설치하는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기존 대비 진보한 자율 주행 모듈을 적용해 높은 주행 성능을 갖췄다. 특히 고난도 방향전환을 지원해 필지 구석까지 사각지대 없이 작업할 수 있으며, 조향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기계에서도 정밀한 경로 추종이 가능하다. GPS 정밀도와 안정성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의 기술을 구현했다. 플루바 아이온은 GPS 위성 신호를 40개 이상 동시에 수신할 수 있어 특정 위성 신호가 약해지거나 끊기더라도 즉시 대체 위성으로 전환해 작업을 중단 없이 이어간다. 이를 위해 긴트는 위성 수신 환경이 상이한 국내 최서북단 강화도 및 최남단 제주도뿐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현장 실증을 통해 연결 안정성을 검증했다. 논두렁이나 산간 지형처럼 위성 신호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직진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도 발전했다. 탑재된 인공지능(AI) 모델이 필지 형상과 작업기 정보를 기반으로 작업 경로를 자동 계산해 연료 효율성과 작업 시간을 최적화한다. 또한 카메라와 위성 지도를 기반으로 작업 속도와 잔여 거리를 분석해 예상 종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플루바 로보틱스 SS는 불규칙한 과수원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카메라를 포함한 각종 센서와 고정밀 위치 인식 기술 'RTK-GPS'가 탑재돼 관리 감독 아래 무인 작업이 가능한 레벨 4 수준 자율 주행 기능을 갖췄다. 이에 기반해 과수원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약제를 살포할 수 있다. 또한 기기 LCD 상태창으로 배터리 전압, 약제 수위, 주행 거리, 분사 시간 및 자율주행 활성화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긴트 김용현 대표는 “긴트는 플루바 아이온 출시에 앞서 일본 구보다 총판과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특히 총판의 요구사항이었던 '배속턴' 기능을 한달 만에 개발하며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2026.04.30 10:27백봉삼 기자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 개막…133개 팀 참가

피자 프랜차이즈 도미노피자가 주최하는 리틀야구대회가 개막했다. 도미노피자는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30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해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33개 팀이 참가한다. 해당 대회는 2005년 시작된 유소년 야구대회로, 올해까지 누적 2000여 개 팀이 참가한 바 있다. 프로야구 선수 배출 사례도 이어지며 유소년 야구 무대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개막식에서는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도미노피자는 스포츠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4.30 10:27류승현 기자

CPU 시대 다시 온다...인텔 주가, 100달러 눈앞 '최고가 경신'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 주가가 과거 닷컴 버블 시기(2000년 7월) 기록한 73.19달러를 넘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시가총액 역시 4762억 달러(약 707조 2239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르면 이번 주 중 1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된다. 인텔 주가는 29일(현지시간) 전날 대비 12.06% 오른 94.7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데 이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5% 가까이 상승하며 98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인텔 주가 상승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AI 서버 수요 확대에 따른 CPU 판매 증가가 꼽힌다. 실제로 인텔은 지난주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36억 달러(약 20조 1280억원)로 전년 동기(127억 달러) 대비 약 7% 증가했다. 특히 서버용 제온6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데이터센터 및 AI(DCAI) 그룹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51억 달러(약 7조 5480억원)를 기록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AI 워크로드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 및 에이전틱 AI로 이동하면서 CPU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GPU 8개당 CPU 1개 수준이던 비율이 최근 4대 1 수준까지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인텔 주가는 23일 실적 발표 이전 66.78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20% 가까이 급등한 80달러까지 상승했다. 인텔이 2021년 이후 매 분기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를 이어온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추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9일 대만 공상시보 보도를 인용해 "애플이 맥북 에어·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등에 쓰이는 M시리즈 실리콘 생산을 인텔 1.8나노급 18A-P 공정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글 역시 차세대 TPU 반도체 생산에 인텔 패키징 기술 중 하나인 'EMIB'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30 10:26권봉석 기자

한화에어로, 항공우주·한화오션 호조에 1분기 수익성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우주 부문과 한화오션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7510억원, 영업이익 638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21%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1조 2211억원, 영업이익 20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수주잔고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성사된 다연장 유도미사일 천무의 노르웨이 수출(약 1조 3000억원) 계약 등이 반영돼 수주잔고는 약 39조 7000억원이다. 항공우주 부문은 매출 6612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36억원) 대비 533% 성장했다. 군수 물량의 증가와 수익성이 견조한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한화오션은 매출 3조 2099억원, 영업이익 4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71% 증가했다. LNG 운반선 등 고가 상선 프로젝트의 비중 확대와 더불어 고환율 효과, 재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노력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1분기는 항공우주 부문과 한화오션의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며 “역대 최대 수주잔고에서 나아가 지속적인 수주 성과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0:25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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