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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올 '베디비어', CES 2026 혁신상 2관왕

에이드올은 시각장애인 길 안내 로봇 '베디비어'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혁신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드올은 '인공지능(AI)' 부문과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HS4A)'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 부문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유엔(UN)과 협력해 인간 안보를 증진하는 기술에 수여하는 상이다. 베디비어는 '인공 소뇌' 역할을 하는 독자 뉴로모픽 AI 아키텍쳐인 '자기참조제어(SRC)' 기술을 탑재했다. 대뇌(DNN)가 목적지라는 고차원적 명령을 내리면 '인공 소뇌'가 실제 물리적 환경 변화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로봇을 제어하는 '상보적 인공지능' 구조다. 김제필 에이드올 대표는 "저전력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복잡한 환경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다"며 "저시력 및 실명 인구의 일상 속 이동 불편함을 해결하는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드올은 홍릉강소특구사업단 2025년 GRaND-K 창업학교 5기 기업이다. 온디바이스 컴퓨팅과 뉴로모픽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2025.11.10 18:23신영빈 기자

키사이트코리아·KT SAT, 무궁화위성 6A호 기반 NTN 핸드오버 시연 성공

키사이트코리아는 KT SAT과 협력해 무궁화위성 6A호를 이용한 NTN(비지상파 통신망) 간 핸드오버 프로토콜 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KT SAT 금산위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상-위성 통합 6G 핵심 기술인 GEO(정지궤도위성)-LEO(저궤도위성) 간 핸드오버를 실제 환경에서 구현한 첫 사례 중 하나다. 시연에는 키사이트의 UXM 5G 무선 테스트 플랫폼(기지국 에뮬레이터)과 UeSIM(단말 에뮬레이터)이 각각 기지국과 단말 역할을 수행했다. 테스트 환경은 UXM(기지국), 금산위성센터 외부 대형 안테나, 무궁화위성 6A호(GEO), 센터 옥상 소형 안테나, UeSIM(단말)로 구성됐으며, UXM은 LEO 위성 역할도 동시에 수행했다. 5 MHz 대역폭으로 NTN 기반 프로토콜의 양방향(상·하향) 통신 링크를 구성한 결과, 단말은 먼저 GEO 위성과 연결된 상태에서 LEO 위성이 가시권(coverage area)에 진입했을 때 통신이 끊김 없이 전환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검증됐다. 이는 지상-위성 간 연속적인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기술 실증으로, 6G 시대의 전 지구적 커버리지(Global Coverage) 실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위성통신 환경은 긴 전파 지연과 도플러 효과 등으로 인해 핸드오버 구현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과는 키사이트 솔루션이 이러한 현실적 제약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NTN 통신을 구현할 수 있음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무궁화위성 기반 NTN 기지국/단말 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실증함으로써 다중궤도 위성 간 트래픽 핸드오버 구현 등 안정적인 Multi-orbit 위성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선우 키사이트코리아 대표이사는 "KT SAT과의 협업을 통해 위성과 지상, 정지궤도위성과 저궤도위성 간의 끊김 없는 통신 핸드오버가 실제 환경에서 가능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위성통신 및 6G 연구기관, 통신사업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글로벌 NTN 기술 발전과 표준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사이트코리아는 6G포럼 및 위성통신포럼 회원사로서 차세대 통신 기술의 연구개발·검증·표준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통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10 16:55장경윤 기자

마이리얼트립, EPL 등 유럽 5대 축구 리그·챔피언스리그 티켓 판매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에 이어 유럽 5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티켓까지 판매를 확대, 2025-2026 시즌 공식 티켓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기존 EPL을 비롯해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이강인·김민재와 같이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는 팀의 경기부터 인기 클럽 빅매치까지 총 38개 주요 경기 티켓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제공하는 유럽 축구 티켓은 ▲공식 인증 ▲구매 즉시 확정 ▲연속 좌석 보장 등 EPL 판매 경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달 23일까지 유럽 축구 티켓 구매 예정인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도 지급,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EPL 티켓 판매 노하우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유럽 주요 리그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며 “유럽 축구의 꾸준한 인기와 현지 직관 수요가 높아진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꿈꾸던 축구 성지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6:31백봉삼 기자

디에스필터·우조하이텍·피케이아이 화학연과 신기술 상용화 "도전"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화학소재부품 상생기술협력센터 기업 추가 입주와 실증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상생기술협력센터는 올해 초 대전 유성 화학연에 구축된 연구·산업 협력 허브로 국가 소재·부품 핵심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건립했다. 수용 기업 규모는 모두 6개다. 분야별로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폐섬유 재활용 기술 ▲친환경 수처리 기술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막가습기 ▲LNG 선박 단열재 재활용 기술 ▲친환경 극저온 반도체용 냉매 등이다. 화학연과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에서 실제 필요한 기술·제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화학연-공급기업-수요기업 컨소시엄으로으로 짜여진 것이 특징이다. 중공사 방사시스템과 모듈 투가 유량 테스트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은 2년 입주를 기본으로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 내 졸업해야 한다. 최근 입주한 기업은 고산테크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에 화학연 전남중 책임연구원이 참여하고, 수요기업은 대기업 A사다. 리뉴시스템은 폐섬유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한다. 화학연 조정오 책임연구원이 참여하고, 효성티엔티가 수요기업으로 나섰다. 또 사온텍은 친환경 수처리 분야에서 화학연 이진희 책임연구원과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다. 수요 기업은 경동나비엔이다. 이와함께 이번에 추가로 입주한 기업은 워터트리네즈와 리피유, 퓨어만이다. 이들은 최근 2대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워터트리네즈는 화학연 김인철 박사가 창업한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이다. 박재성 박사팀과 함께 '친환경 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시스템의 중공사 막가습기'의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연료전지에는 전기를 생산할 때 쓰이는 이온전도성 전해질막(PEM) 외에도 효율·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적·경제적인 셀룰로오스 소재 수분공급막을 개발할 계획이다. 수요기업은 대기업 B사와 디에스필터다. 폴리우레탄 재활용 기술 개발 전문기업인 리피유는 'LNG 선박의 폐단열재(유리섬유 강화 폴리우레탄) 기반 재생 폴리올 제조 해중합 공정 및 신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이는 LNG 선박의 가스 탱크 저온 유지용으로 사용 후 매립되던 폐단열재를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탄소배출 규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화학연 조정모 박사팀 및 수요기업인 우조하이텍과 함께 저온 해중합기술 개발로 기존 고온 글라이콜리시스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LNG 선박 외 건축, 가전, 자동차, 배관 플랜트 단열재 등 다양한 산업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요기업은 우주하이텍이다. 마지막으로 퓨어만은 화학연 이상구 박사팀과 함께 '극저온 반도체 공정용 냉매(HFE—7500) 제조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기존 냉매의 사용제한에 따라, 대기 방출 시 온난화 지수가 낮은 '로우 GWP 냉매'로의 전환을 위해 반도체 장비 제조 전문기업인 피케이아이와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학연에서는 이상구 선임연구원이 가세했다. 수요기업은 피케이아이다. 이영국 원장은 "국가 화학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수요-공급기업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기술혁신과 소재·부품 국산화 선행이 필수적”이라며 “상생기술협력센터 입주기업이 소재·부품 기술혁신과 제품개발에 역량을 쏟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6:27박희범 기자

2인자 물러나고 '이재용의 삼성' 개막…후속 인사에 쏠린 눈

삼성그룹 연말 인사에 재계의 눈이 쏠린다. 사법 리스크를 벗은 이재용 회장의 역할 확대와 오랜 기간 그를 보좌해 온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의 용퇴가 맞물리며 대대적 인적 쇄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하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계열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온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격상해 상설 조직화하고 초대 실장으로 박학규 사장을 내정했다. 박 사장은 그룹내 핵심 조직으로 꼽히던 비서실과 미래전략실(미전실)을 거친 재무·전략통으로,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디바이스경험(DX) 부문 경영지원실장을 모두 경험한 이력도 갖고 있다. 사실상 정현호 부회장의 후임 역할을 맡게 된 박 사장은 이번 사장단 및 임원 인사에서 핵심 조정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사법리스크 턴 이재용 회장 존재감↑...은둔형 경영자서 치맥하는 소통형 총수로 그룹 안팎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이재용 회장의 역할 확대 기대감 크다. 그동안 사법 리스크로 10년 가까이 법원을 오가며 낮은 대외 행보를 보여왔지만, 지난 7월 대법원 무죄 확정판결 이후 제약이 사라지면서 행보가 빨라졌다. 최근 APEC 정상회담 기간 중 엔비디아 젠슨 황(CEO)과의 치킨 회동에 이어 이번 주에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는 등 대외 네트워크를 폭넓게 가동하고 있다. 사법 족쇄를 푼 이 회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것이란 관측도 힘을 얻는다. 이 회장의 의중을 가늠할 바로미터로서 올해 사장단 인사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앞서 조기 인사를 단행한 SK그룹은 승진 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정 부회장의 용퇴로 기조가 달라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인사 폭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란 목소리가 많았지만 지난주 정현호 부회장 퇴진 발표 이후 인사 폭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며 "세대교체 흐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이재용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여부는 전망이 엇갈린다. 사법 리스크 해소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복귀할 것이란 시각과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맞선다. JY '기술인재' 사랑 올해도 계속…부회장단·반도체 인사 촉각 이 회장이 강조해온 기술 인재 중시 기조는 이번 인사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사업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만큼, 지난해 정기 인사처럼 소프트웨어 등 기술 인재와 젊은 리더를 다수 발탁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영현 부회장이 이끄는 반도체(DS) 부문의 진용 변화도 주목된다. 전 부회장이 겸임 중인 메모리사업부장에 새로운 수장이 오를 가능성과, 삼성 반도체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던 시스템 LSI사업부 수장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부회장단 재편 여부도 관심사다. 올해 초 기준 부회장단은 정현호·전영현·한종희·최성안 등 4명이었으나, 3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별세했고 정 부회장도 용퇴를 결정하며 현재는 2인 체제로 축소됐다. 일각에서는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의 부회장단 합류 가능성도 제기된다. 재계 관계자는 “인사는 발표 전까진 알 수 없다”면서도 “다만 작년보다 변화 폭이 더 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2025.11.10 16:07류은주 기자

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 키트 유럽 CE IVDR 인증

피플바이오(304840)는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혈액검사키트 '알츠온'(AlzOn)의 수출용 제품인 '알츠온 플러스'(AlzOn Plus)가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 CE 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E IVDR 인증 획득은 알츠온 플러스가 유럽 시장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성능 및 품질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하며, 유럽연합(EU) 회원국 내 병원,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에 공급되기 위한 핵심 요건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알츠온 플러스는 피플바이오의 독자적인 MDS(Multimer Detection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혈액검사로, 간단한 채혈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백질의 올리고머화(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질환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CE IVDR은 기존 체외진단 지침(IVDD)에 비해 임상적 근거, 성능 평가, 품질관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크게 강화된 규제로, 이번 인증을 통해 알츠온 플러스의 객관적인 검사 성능과 품질시스템이 유럽 규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피플바이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럽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과 관리에 기여함으로써 글로벌 치매 예방 및 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CE IVDR 인증은 피플바이오의 혈액 기반 알츠하이머병 검사 기술이 글로벌 수준의 규제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 알츠하이머병 혈액 기반 진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15:05조민규 기자

위시컴퍼니,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로 신진작가 후원 나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브랜드 철학 Respect Your Sensitivity(당신의 민감함을 존중합니다)을 예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Dear Klairs Artist Prize)'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는 세상을 섬세한 감각으로 바라보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연간 프로그램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민감함의 존중'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시대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아트갤러리 에이라운지 컨템포러리(A-Lounge Contemporary)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매년 한 명의 신진 작가를 선정해 연간 1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과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그 첫 번째 협업 작가로 회화 기반의 시각예술가 조효리(b.1992)가 선정됐다. 조효리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평면과를 졸업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익숙함과 낯섦, 감정의 미묘한 온도를 상징적인 오브제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레어스는 이달 중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효리 작가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조효리 작가는 Insomnia(불면증)을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그는 “깜깜한 방에서 떠오르는 이미지와 생각, 잠들지 못한 밤의 감각을 회화로 남기고 싶었다”며, “불면의 시간은 괴로우면서도 감성이 가장 살아 있는 순간이다. 새벽 라디오처럼 외로움을 위로하는 이미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리 작가의 완성된 작품은 2026년 상반기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레어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공개 및 전시될 예정이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클레어스는 피부의 민감함뿐 아니라 세상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감각의 민감함에도 주목해 왔다”며 “이번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를 통해 스킨케어를 넘어 예술과 감수성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4:44안희정 기자

美 항공 1만여편 지연·결항...폭설·정부 셧다운 탓

미국 전역에서 주말 항공편 수천 건이 취소되거나 지연됐다. 시카고를 덮친 폭설과 더불어, 정부 셧다운으로 항공관제 인력이 줄어든 것이 겹치며 혼란이 커진 것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내에서 지연 8천여편, 결항 2천3백여편이 발생했다.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는 출발 항공편의 절반 이상이 늦었고, 뉴어크·JFK공항에서도 30% 이상이 지연됐다. 시카고 오헤어공항 역시 폭설로 수백 편이 결항됐다. 이곳은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주요 허브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강풍이 불면서 운항이 크게 차질을 빚었다. 델타항공도 본사가 있는 애틀랜타 공항에서 약 190편을 취소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항공 대란은 단순한 기상 악화만이 아니라,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항공관제 인력 부족 사태가 겹쳐 발생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전날 밤부터 관제사 수에 따라 항공편을 줄이는 비상 운항 계획을 시행했으며, 37단계의 인력 기준을 두고 비행기 이착륙을 제한하고 있다. FAA는 관제사 수가 일정 기준 아래로 떨어질 경우 항공편을 재배치하거나 착륙 허가를 지연시키는 방식으로 항공량을 통제한다. 폭설은 시카고를 시작으로 동북부로 확산 중이다. 이번 겨울폭풍은 시카고에 최대 30cm가 넘는 눈과 강풍을 예고하고 있어 항공사들의 운항 조정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델타항공은 이날 정오 기준 주요 노선 320편, 지역 노선 150편을 취소했다. 델타는 항공편 취소는 가능한 모든 대안을 검토한 뒤 내리는 최후의 결정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미국 교통장관 션 더피는 정부 셧다운이 계속된다면 항공관제사들이 급여 없이 근무를 이어가야 해 인력난이 더 심화될 것이며, 추수감사절 연휴가 다가오면 항공편이 거의 멈춰 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항공관제사 부족 문제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구조적 문제로, 셧다운이 겹치며 심각해졌다. 현재 항공관제사들은 필수 인력으로 분류돼 근무는 이어가고 있지만 급여는 지급되지 않는 상태다. FAA는 올해 1월 워싱턴 D.C. 레이건공항에서 발생한 헬리콥터와 여객기 충돌 사고 이후 인력 문제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으며, 이번 셧다운으로 인한 인력 공백이 추가적인 안전 우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FAA는 현재 미국 내 40개 주요 공항의 운항을 제한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전체 항공편의 10%가 감축될 가능성도 있다. 항공업계 단체인 미 항공운송협회(A4A)는 이런 운항 제한이 하루 최대 5억8천만 달러(약 8천434억원)의 경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추산했다. 항공 대란의 근본적인 원인은 워싱턴 정가의 예산 갈등으로 인한 정부 셧다운이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요구하는 의료보조금(건강보험 보조금) 1년 연장을 거부하며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았고, 민주당은 복지 예산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 기관의 운영 자금이 끊기면서 항공관제 인력의 급여와 운영비도 지급이 중단된 상태다.

2025.11.10 11:10류승현 기자

그라비티, 지스타 2025 특별 홈페이지 오픈…출품작 18종·이벤트 공개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5' 출품작 정보와 현장 이벤트 등 내용을 담은 특별 홈페이지 'START with GRAVITY'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홈페이지는 우주의 중력을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START with GRAVITY'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해당 슬로건은 그라비티의 콘솔 및 인디 게임 지원 프로젝트로, 게임업계의 양적, 질적 발전을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특별 홈페이지는 출품작 라인업, 현장 이벤트 정보, 라그나로크 굿즈샵 안내로 구성됐다. 메인 페이지에는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라이트 오디세이', '하시레 헤베레케: EX' 등 출품작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출품작 라인업 페이지에서는 메인 출품작 5종을 포함해 PC, 모바일, 콘솔 총 18종의 출품작 소개를 다룬다. 타이틀별 '더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PV 영상, 게임 소개,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부스 이벤트의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출품작 시연 인증 시 라그나로크 이모티콘 쿠션 등을 선물하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레이저(RAZER)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내 라그나로크 굿즈샵에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신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라비티 부스는 제1전시장 A03 구역에 위치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한국사업그룹장은 "지스타에 방문 예정인 관람객분들께 출품작, 현장 이벤트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그라비티 부스에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 홈페이지를 준비했다"며, "원하는 타이틀 시연과 함께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모두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10 11:00정진성 기자

삼성전자,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AAA' 재지정

삼성전자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전략물자는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등 국가 안보를 위해 수출입이 통제되는 중요 물자를 의미하며, 수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 산업통상부는 2014년부터 전략물자의 수출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제도를 3단계(A, AA, AAA) 등급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 기업은 ▲수출 허가 심사 기간 단축 ▲서류 간소화 등 행정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제가 시행된 이래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번 등급 재지정에서 삼성전자는 ▲최고경영자의 준법의지 ▲수출통제 전담조직 강화 ▲우려거래자 탐지 시스템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은 ▲전략물자 판정 ▲내부통제시스템 ▲수출거래 심사 ▲정보보안 관리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평가 지표로 결정된다. 지정 후 유효기간은 3년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책임 있는 무역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5.11.10 10:40전화평 기자

'아이온2'·'신더시티' 앞세운 엔씨...'지스타 2025' 기대감↑

'지스타 2025'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신작 '아이온2'와 '신더시티'를 통해 이용자 기대감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오는 19일 국내 및 대만 정식 출시를 확정한 '아이온2'를 필두로, 엔씨는 과거 PC MMORPG 전성기를 이끌었던 IP의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용자 친화적 운영 기조를 내세우며 시장의 신뢰 회복에 나선 모습이다. '아이온2'는 엔씨의 변화 의지를 상징하는 핵심 타이틀이다. 개발진은 원작 '아이온'의 감성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전투 시스템은 '블레이드 & 소울(블소)'의 역동적인 액션성을 융합해 '아이온의 완전체'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최근 진행된 미디어 시연회에서 "1년 반 전에는 PC 아이온과 거의 굉장히 흡사한 모습으로 개발을 했었다"며, "이걸로 만들다 보니 어떻게 만들어도 리니지처럼 보인다는 생각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을 "트라우마에 가깝게 피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익숙한 문법에서 탈피하기 위해 전투 시스템을 대폭 수정한 배경을 전했다. 실제로 김 PD는 "옛날에 아이온을 개발하고 난 다음에 그 뒤에 블소가 나왔을 때, 아이온 전투가 조금 더 발전했을 때 블소처럼 될 것 같다라는 상상도 했었다"며, 현재의 논타겟팅 기반 액션성이 '블소'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했다. 액션성 강화로 인한 이용자 피로도 증가 우려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하루 숙제들을 다 하고 나서 끄는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혀,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게임을 설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조작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기존 '아이온1'의 조작 방식을 제공하는 '아이온1 모드'를 탑재했으며, 이는 모바일 버전의 기본 설정으로 제공된다. 엔씨의 변화는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 행보로도 이어지고 있다. 엔씨는 지난 6일 특별 라이브 방송 '아이온2 LIVE'를 진행하며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버 수용 인원 증설을 결정했다. 또한 '지스타 2025'에 앞서 10월 말 엔비디아가 주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유일한 게임 시연사로 참여,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엔씨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이용자 경험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도 강화했다.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스타 부스의 모든 시연 PC에 고성능 GPU '지포스 RTX 5080'을 탑재한다. 이는 엔비디아가 전량 지원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시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협력의 일환이다. 또 다른 출품작인 '신더시티' 역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엔씨는 지난 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신더시티' 개발에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와 '애저 오픈AI', '코파일럿 스튜디오' 등 MS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성구 엔씨 CBO(부사장) 또한 엔씨의 이번 '지스타 2025'에 앞서 "준비한 것들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나가고 싶었고 또 시장의 평가를 많이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해, 변화된 엔씨가 선보일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씨는 이번 '지스타 2025'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총 5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대표 던전 '우루구구 협곡'을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한 캠페인 모드를 선보이며 이와 함께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타임 테이커즈'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그리고 현장에서 공개될 미공개 신작 1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2025.11.10 10:19정진성 기자

ICP DAS-BMP, 의료용 TPU 소재의 새로운 이정표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

신주 2025년 11월 10일 /PRNewswire/ -- ICP DAS-BMP가 지난 10월 28일 투워드 부다((Toward Buddha Co., Ltd.)가 주최한 전략적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의료용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연구개발 성과와 다양한 응용 분야를 선보였다. 향후 ICP DAS-BMP는 업계 전문가 및 싱크탱크 팀과 협력해 혁신을 촉진하고, TPU 소재의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산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Image by ICP DAS-BMP 이번 행사에는 ICP DAS CO., LTD. / ICP DAS-BMP, 인타입 엔터프라이즈(Intype Enterprise Co., Ltd.), 에이-맥스 테크놀로지(A-MAX Technology Co., Ltd.), 메드서브 바이오텍(MedServ Biotech Co., Ltd.), 레온 바이오텍(LEON Biotech Co., Ltd.), 볼러 바이오텍 컨설팅(VOLER Biotech Consulting Co., Ltd.), 치펑(Chi Feng Co., Ltd.), 투워즈버다(Toward Buddha Co., Ltd.) 등 업계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의료용 TPU 소재 제조, 스마트 제조 및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응용, 정밀 압출 기계 및 가공 기술, 제습 및 건조 장비, 사출성형 및 부품 생산, 카테터 제조 및 주문형 사출 서비스(OEM), 의료기기 설계 및 규제 컨설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기기 공급망에서 ICP DAS-BMP는 카테터, 가이드와이어 코팅, 루어락(Luer-Lock) 커넥터, 교정용 부품 등 다양한 의료 응용 분야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의료용 등급 TPU 소재 전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Arothane™, Alithane™, Durathane™(ARP/ALP/ALC 시리즈) 등 기본 TPU 소재는 대부분의 인체 접촉형 의료기기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이 중 Arothane™ ARP-B20과 Durathane™ ALC-B40은 ISO 10993-6 13주 이식 시험을 통과해 최대 90일 이식용으로 적합하다. 우수한 분산성 및 생체적합성을 지닌 이들 소재는 침습형 카테터 제조에 특히 선호되는 선택지로 평가된다. ICP DAS-BMP는 앞으로 기존 고객 및 MOU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안전성과 고품질을 겸비한 의료용 TPU 소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 공급망 내 경쟁력을 높이고, 파트너들이 더욱 포괄적이고 신뢰성 높은 의료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ICP DAS-BMP 소개 ICP DAS-BMP는 대만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TPU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로 ISO 13485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둔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모기업 ICP DAS의 30년 이상 산업 자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ICP DAS-BMP는 스마트 팩토리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 품질을 향상하고 납기를 단축한다. 또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지원과 유연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량 주문에도 유연하게 대응하여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bmp.icpd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10 10:10글로벌뉴스

져스텍,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코스닥 상장 준비 돌입

초정밀 모션제어(Motion-Control) 전문기업 져스텍은 지난 7일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져스텍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초정밀 모션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AI 반도체 등 미세화 고집적 트렌드에 따라 나노 단위의 위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정밀 모션제어 기술력이 요구되는데, 져스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전후공정 장비에 모션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모션 스테이지,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 리니어 모터, DD(Direct Drive) 모터 등으로 국내외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산업용 로봇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져스텍은 과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모션 제어 분야를 국산화시켰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우주 산업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시켰다. 져스텍이 공급하는 인공위성 자세제어 모터는 ITAR 수출 규제 대상으로 국산화가 매우 중요한 품목이다. 이외에도 행성 탐사 로버용 모터, 우주 레이저통신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져스텍 관계자는 “정밀 모션 제어는 단순 모터가 아닌 반응속도와 반복 정밀도, 진동억제 알고리즘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솔루션이다”며 “당사는 초정밀 모션 제어의 국산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짜는 이어 “반도체·디스플레이와 우주 산업은 서로 다른 영역이지만 정밀 구동 기술이라는 공통의 기술 축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당사의 기술력은 나노미터 수준의 위치 정밀 제어를 요구하는 미래 산업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져스텍은 기술성 평가에서 고성능 모션 기술과 스마트 모션 기술 등 핵심 기술의 완성도, 상용화 수준, 시장 경쟁력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5.11.10 08:53장경윤 기자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아이조이 2026 태국' 개최...SBS 스튜디오프리즘과 제작한 '런닝맨 태국' 처음으로 선보여

싱가포르 2025년 11월 9일 /PRNewswire/ -- 방콕에서 열린 '아이조이 2026 태국(iJOY 2026 Thailand)' 행사에서 아시아를 선도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태국 시장에서 거둔 연간 성과를 돌아보면서 향후 콘텐츠 전략, 중국 신작 드라마, 태국 오리지널 작품 및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치이 국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에스더 유(Esther Yu)가 동료 배우 허유(He Yu), 태국 배우 마이크 우(Mike Wu)와 함께 깜짝 등장해 '아이치이 하트비트 씨어터(Heartbeat Theater)' 시리즈의 신작 드라마 '쌍궤(Speed and Love)'를 소개했다. 아이치이와 한국 SBS가 공동 제작한 '런닝맨 태국(Running Man Thailand)'의 출연진과 제작진도 행사에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치이의 양샹화(Yang Xianghua) 영화해외사업부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25년 현재 아이치이 태국 서비스는 가입자수와 매출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태국은 해외 시장 중 최고 매출을 올리는 시장이 됐다"고 밝혔다. 올해 아이치이 태국에서는 40편 이상의 태국 드라마가 공개되었으며, 그중 다수는 아이치이 오리지널 작품이다. 2026년 아이치이는 태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태국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량을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아이치이 스타십 프로그램'을 추진해 중국과 태국 아티스트를 다른 국제 시장에 진출시키고, 현지 주요 스튜디오와 프리미엄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치이 인터내셔널은 2026년 주요 중국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운수행(The Legend of Rosy Clouds)', '성하체통(How Dare You!?)', '가우천성(Fate Chooses You)', '남부당안(Southern Anecdote)', '저일초과화(Overdo)', '영야성하(Chasing Jade)' 등 시대물 판타지부터 로맨스, 서스펜스,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그중 궈후(Guo Hu) 감독이 연출하고 런자룬(Ren Jialun), 왕허룬(Wang Herun)이 주연을 맡은 '가우천성'은 저주받은 전쟁의 정령이 환생해 수련자와 힘을 합쳐 속죄를 추구하는 판타지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왕추란(Wang Churan)과 청레이(Cheng Lei)가 주연한 '성하체통'은 치잉쥔(Qi Yingjun)의 인기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시간 여행과 현대 직장인 테마를 코믹하게 융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치이 하트비트 씨어터 시리즈의 신작 드라마 '쌍궤'의 출연진인 에스더 유, 허유, 마이크 우는 이번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드라마와 아이치이 인터내셔널의 더블 11 멤버십 캠페인을 홍보했다. '쌍궤'는 레이싱과 성장을 중심으로 신뢰, 야망, 자기 발견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리카이첸(Li Kaichen) 아이치이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총괄은 바이루(Bai Lu), 천저위안(Chen Zheyuan)에 이어 에스더 유를 새로운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에스더 유는 '아이치이 스타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과 태국을 오가며 중국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태국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에서 아이치이는 GMMTV, 만디 워크(Mandee Work), 아이돌 팩토리(Idol Factory), 카피 에이 방콕(Copy A Bangkok) 등 현지 주요 스튜디오와 협력해 제작한 2026년 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라인업에는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두앙위드유(Duang with You)', '피치 러버(Peach Lover)', '4원소(4 Elements)' 시리즈 등이 포함된다. '인터미너블(Interminable)'은 11월 7일 첫 공개됐다. '언노운 러버스(Unknown Lovers)', '러스트(Lust)', '젤보이즈 2(GELBOYS 2)', '아이덴티티 제로(Identity Zero)', '188 시리즈(188 Series)'의 출연진 및 제작진도 무대에 올라 드라마를 소개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아이치이와 한국 SBS 스튜디오프리즘이 공동 제작한 '런닝맨 태국'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다우(Daou), 누뉴(Nunew), 푸악(Phuak), 오트 프라모트(Oat Pramote), 잉크 와룬톤(Ink Waruntorn), 제프 사투르(Jeff Satur), 타이 타완(Tay Tawan) 등 태국 인기 연예인 7명이 출연하며, 2025년 말 촬영을 시작해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아이치이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협력 확대를 보여줬다. 아이조이 2026 태국 행사를 통해 아이치이는 혁신과 국경을 초월한 창의성에 대한 오랜 의지를 재확인하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형성의 주도적 역할과 중국어 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강화했다.

2025.11.09 23:10글로벌뉴스

액체생검 석학 조윤경 UNIST 학장, 한국인 첫 CBMS 회장 2년맡아

“조윤경 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장이 '국제 화학·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학회 (CBMS)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이다. 9일 UNIST에 따르면 조 학장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CBMS 마이크로타스(MicroTAS) 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학장은 지난 6년간 CBMS 부회장과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향후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CBMS는 마이크로·나노스케일 화학 및 생명과학 시스템 연구를 촉진하고, 이를 의학과 공학 분야로 확장하는 비영리 국제학술단체다. '마이크로타스(Micro Total Analysis systems, MicroTAS)'국제 학술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마이크로타스' 학회는 이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이크로플루이딕스(Microfluidics), 바이오센서(Biosensors), 미세생리시스템(Microphysiological systems, MPS) 등 첨단 융합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조 학장은 랩온어칩(Lab-on-a-chip)과 액체생검(Liquid biopsy)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 연구자다. 혈액 속 엑소좀(Exosome)을 분리·분석하여 암 조기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확장하는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엑소좀은 암·치매 등 질병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의 핵심 물질로 꼽힌다. 조 학장은 특히, '엑소디스크(ExoDisc)' 기술을 통해, 랩온어디스크(Lab-on-a-disc) 기반 고효율 엑소좀 추출 플랫폼을 개발하며 액체생검 분야의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 왔다. 한편, 조윤경 학장은 올해 3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소개되기도 했다.

2025.11.09 10:56박희범 기자

"데이터센터 병목 해소"…오픈AI, 美 정부에 세액공제 확대 건의

오픈AI가 미국 정부에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세제 혜택 확대를 요청했다. 9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국장 마이클 크라치오스에게 반도체 제조에 한정된 고급 제조 투자 세액공제(AMIC)를 전력망 구성 요소와 AI 서버, 데이터센터까지 확대 적용해 달라는 서한을 보냈다. AMIC는 바이든 행정부의 칩스법(Chips Act)에 포함된 35% 세액공제 제도다. 현재 반도체 제조 시설에만 적용된다. 오픈AI는 해당 제도가 확대될 경우 AI 인프라 구축 초기에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민간 자본 유입을 유도해 미국 내 AI 산업 전반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정부가 AI 인프라 프로젝트의 인허가·환경심사 절차를 신속화하고 구리·알루미늄·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를 전략적으로 비축해 줄 것도 제안했다. 이는 데이터센터·AI 서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급망 병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오픈AI는 해당 서한을 지난달 27일 공개했으나 당시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사라 프라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월스트리트저널(WSJ) 행사에서 "정부가 인프라 대출을 백스톱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논의가 확산됐다. 프라이어 CEO는 발언 이후 링크드인에 "우리는 정부의 인프라 보증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백스톱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해명했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도 "우리는 정부 보증을 원하지 않는다"며 "정부는 시장에서 승패를 가려서는 안 되고 세금으로 기업의 실패를 구제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2025.11.09 10:22김미정 기자

HS효성 조현상의 승부수...'실리콘 음극재' 둘러싼 기대와 우려

HS효성그룹이 실리콘 음극재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흑연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지만, HS효성첨단소재가 손잡은 유미코아가 양극재 중심의 기업이라는 점에서 음극재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는 지적이다. HS효성은 최근 1억 2천만 유로(약 2천억원)을 투자해 유미코아 음극재 자회사 EMM를 인수하고, 유미코아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향후 양산을 위한 R&D와 설비는 조 단위 투자를 염두에 둬야 한다. HS효성은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5년간 1조 5천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며, 첫 투자처로 울산을 택한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HS효성의 행보를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우려를 제기한다. 실리콘음극재 시장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선행 업체들조차 불확실한 시장환경과 기술적 난제들로 인해 본격적인 양산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주전자재료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올해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제품화에 성공했지만,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일부 고객사 공급이 순연되며 기대만큼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 기업들도 시생산에 머물거나, 업황 불확실성 증대로 상업 가동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 배터리 자회사를 둔 SK그룹 조차도 실리콘 음극재 관련 합작사 지분을 연이어 매각할 정도다. SK역시 HS효성과 비슷한 방법으로 해외 기업들과 합작사를 통해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진출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채 사업에서 손을 뗐다. 한솔케미칼도 삼성SDI와의 공급 계약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현재 고객사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다만, 성장 잠재력은 업계도 인정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업체 큐와이리서치는 실리콘 음극재 시장규모는 2024년 5억 달러에서 연평균 40% 가까이 성장해 2031년 47억달러(잠정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조사업체 SNE리서치도 2035년에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가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HS효성그룹을 이끌게 된 조현상 부회장도 이러한 성장에 주목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그는 유미코아 본사를 수차례 직접 방문하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철야 미팅까지 불사하며 이번 인수를 적극 추진했다. 문제는 실제 시장 개화 속도가 시장 예측보다 더딜 수 있다는 것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에 많이 쓰이는 음극재인 흑연보다 에너지 밀도가 5~6배 높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팽창(스웰링) 등 기술적 난제가 있어 대량 생산 기술 확보가 쉽지 않다. 게다가 중국을 제외한 유럽과 북미 등 선진 시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의 보릿고개가 예상보다 길어지는 상황이다. 업황을 낙관하던 3~4년전과는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다. 적자를 내는 업체들도 수두룩하다. HS효성첨단소재가 인수한 EMM도 2024년 결산 공시 기준 이렇다 할 매출을 내지 못한 채 적자(마이너스 5천 유로)를 내며 자본잠식(마이너스 8천 유로)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조현상 부회장의 이차전지 소재 진출이 '묘수'가 될지 '악수'가 될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알짜 사업으로 불리던 타이어 스틸코드를 버리고, 설익은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 뛰어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차전지 업계 관계자 A는 "시장이 아직 열리지 않아 기존 업체들도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계획했던 일정들을 미루거나 관망하는 상황으로, (HS효성첨단소재도)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 소재 업체들은 내수 시장이 계속 크기 때문에 기술 발전도 빠르고 가격도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며 "국내 업체들이 경쟁하기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차전지 업계 관계자 B는 "유미코아는 양극재 업체로 많이 알려졌지만 그마저도 최근 잘 되지 않고, 음극재가 주력이 아니다"며 "유럽 시장이 열리지 않으니 한국 시장을 노리는 유미코아와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HS효성의 니즈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차전지 업계 관계자 C는 "실리콘 음극재 채택이 향후에 늘어날 것은 맞기에, 기술적 난제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HS효성 측은 이같은 우려에 실리콘 음극재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HS효성 관계자는 "지금 위기(시장침체)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시장은 로보틱스·드론 등의 산업에 필수적인 고에너지 밀도와 급속 충전에 적합한 실리콘 음극재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며, 시장조사업체들도 중장기 성장세를 전망한 만큼 사업이 잘 되게끔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이어 스틸코드 매각 금액을 이차전지에 투자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매각이 아직 진행 중이며, 투자금 사용처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답했다.

2025.11.09 09:09류은주 기자

AION UT 마카오 공식 출시…GAC, '마카오 액션' 적극적 추진으로 생태계 글로벌화 가속

마카오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제15회 중국(마카오) 국제자동차박람회(China (Macau) International Automobile Expo, 이하 '마카오 오토쇼')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더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 엑스포(The Venetian Macau Cotai Expo)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인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의 현지 자동차 기업인 GAC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세 가지 브랜드인 GAC, AION, HYPTEC이 생산한 신에너지 차량 모델 6종을 선보였다. GAC는 이를 통해 신에너지 및 지능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여실히 보여주며, '기술 중심의 GAC, 풀체인 생태계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Tech-Driven GAC, Advancing Global Reach with a Full-Chain Ecosystem)' 이미지를 강화했다. GAC는 '마카오 액션(Macao ACTION)' 현지화 실행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마카오 오토쇼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소형차 AION UT의 마카오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GAC는 '원 GAC 2.0(ONE GAC 2.0)' 국제화 전략을 바탕으로 이번 마카오 오토 엑스포를 계기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줬다. GAC는 '마카오에서, 마카오를 위해, 마카오에 통합되어, 마카오에 봉사하며, 마카오에 기여한다(In Macao, For Macao, Integrated into Macao, Serving Macao, and Contributing to Macao)'는 개념을 고수하면서, '마카오 액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마카오 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GAC는 제품, 채널, 서비스, 에너지 시스템, 이동 생태계에 걸친 종합적 레이아웃을 통해 장기 전략과 상생 협력 방침을 견지하며,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글로벌화된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 마카오 소비자의 요구에 집중하며 마카오의 친환경 이동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마카오의 고품질 모빌리티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AION UT는 '패션과 지능의 신시대 슈퍼 아이콘(New-era super ICON of fashion and intelligence)'이란 이미지를 내세우며 마카오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탄생한 이 지능형 라이프카는 세련된 디자인, 넉넉한 공간, 뛰어난 지능화, 초강력 안전성을 자랑하며, 마카오 소비자에게 탁월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AION UT를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방문객들은 밀라노 스타일의 세련된 대형 해치백 디자인과 고급 세단에 버금가는 편안한 승차 공간에 호평했다. 또 지능형 음성 상호작용 기능과 L2급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풍부한 기술 사양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카오 전문 자동차 매체는 AION UT가 디자인, 공간 성능, 지능화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마카오의 도로 환경과 현지 소비자들의 고품질 순수 전기 소형차 수요에 부합해 좋은 시장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5.11.09 00:10글로벌뉴스

애플은 어떻게 접을까…폴더블 아이폰의 10가지 특징

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폴더블 아이폰을 본격화한 가운데, 관련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당초 폴더블 아이폰 출시는 2026년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됐다. 하지만 최근 일본 미즈호 증권은 생산 지연으로 2027년으로 출시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그 동안 나온 폴더블 아이폰 관련 소식들을 종합해서 소개했다. 1. 출시 시기 애플은 당초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출시 지연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인 일본 미즈호 증권이다. 미즈호 증권은 애플이 생산 지연으로 폴더블 아이폰 출시릏 2027년으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아이폰 18 시리즈가 공개될 내년 가을까지는 아직 약 1년이 남아 있는 만큼, 향후 일정이 변경될 여지는 남아 있다. 2. 책처럼 접는 인폴딩폰 애플의 첫 폴더블폰은 삼성 갤럭시Z폴드 7,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처럼 책처럼 화면을 안으로 접는 디자인이 될 예정이다. 화면을 접었을 때 두께는 약 9~9.5mm, 펼쳤을 때는 약 4.5~4.8mm로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다른 최신 폴더블폰과 마찬가지로, 더 얇고 매끈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3.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 내부에는 7.8인치 대형 폴더블 화면이,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아이폰13 미니와 비슷한 약 5.5인치 화면이 자리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점은 화면비율로, 두 화면 모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폴더블폰보다 넓고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삼성 폴더블폰에서 볼 수 있는 길고 좁은 디자인보다는 아이패드와 유사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4. 카메라 카메라 구성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후면 듀얼 렌즈로, 두 렌즈 모두 아이폰17과 같은 4,800만 화소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외부 디스플레이에 전면 카메라가 하나씩 장착돼 접은 상태와 펼친 상태 모두에서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는 언더디스플레이전면카메라(USC)가 적용돼 화면을 열었을 때 매끄러운 외관을 제공할 전망이며, 커버 화면은 보다 펀치 홀 카메라 디자인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5. 터치ID 부활 내부 공간 절약을 위해 페이스 ID 대신 측면 터치 ID 버튼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애플은 이미 아이패드·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에서 해당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폴더블 아이폰에 터치 ID가 도입되더라도 자연스러운 진화로 평가된다. 6. 차세대 C2 모뎀 애플은 퀄컴 칩을 대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2세대 C2 모뎀 칩을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할 예정이다. 1세대 C1 모뎀은 아이폰 16e, C1X는 아이폰 에어에 탑재됐으며, C2 칩은 애플이 모뎀부터 프로세서까지 자체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7. A20 칩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라인업과 함께 출시된다면, 차세대 A20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A20 칩은 2나노 공정으로 전환돼 기존 대비 성능 약 15% 향상, 전력 소비 역시 약 30% 감소가 기대된다. 8. 12GB 램·최대 1TB 스토리지 소문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에는 12GB 램에 256GB, 512GB, 1TB 내장 스토리지 옵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이는 플래그십폰, 특히 고가로 예상되는 폴더블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사양이다. 9. 가격 2천 달러 가격은 2천 달러(약 288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다. 이렇게 될 경우, 삼성 갤럭시 Z 폴드 7과 함께 가장 비싼 스마트폰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10. 대용량 배터리 폴더블 아이폰에 아이폰 역사상 최대 용량인 5천~5천5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폰아레나는 “폴더블폰의 한정된 내부 공간에 이렇게 큰 배터리를 어떻게 탑재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며, 애플이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선보일 가능성에 주목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폴더블 아이폰 공개에 한층 가까워졌으나, 애플이 과감한 움직임을 보일 계획은 없어 보인다”며, “급진적인 시도를 하기보다는, 1세대 폴더블폰을 통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5.11.08 08: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ICANN, 웹 서밋에서 디지털 신원의 미래와 분열 위협 논의

믿음직한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 관리 기관이 10년 만에 찾아온 새로운 최상위 도메인 도입 기회와 전 세계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인터넷의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시급히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중심으로 한 토론을 주최한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11월 8일 /PRNewswire/ --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 확장을 앞두고 인터넷 운영 방식을 둘러싼 지정학적 논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인터넷 도메인 네임 시스템(Domain Name System, DNS)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비영리 기관인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가 올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웹 서밋(Web Summit)에서 디지털 신원의 미래에 대한 중대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웹 서밋 참가자는 ICANN이 주관하는 다음과 같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을 위협하는 지정학적 압력: 화합인가 분열인가?(The Geopolitics of the Internet: Unity or Division?)(11월 11일 오후 3시 20분~15시 45분(서유럽 시각 기준), 세계 정부 정상회의(Government Summit))의 13번 무대(Stage 13): ICANN 사장 겸 CEO 쿠르티스 린드크비스트(Kurtis Lindqvist), 인터넷 협회(Internet Society) 회장 겸 CEO 샐리 웬트워스(Sally Wentworth), 그리고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 편집장 스티브 클레몬스(Steve Clemons)가 국경을 초월한 범세계적 협력으로 지정학적 압력으로부터 인터넷을 보호하는 방안과 인터넷이 지금처럼 공동의 자원으로 남거나 아니면, 경쟁 시스템으로 분열하는 데 그와 같은 인터넷 보호 대책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유를 논의한다. 새로운 도메인으로 획기적인 온라인 존재감 실현(Revolutionize Your Online Presence with a New Domain)(11월 11일 오전 11시 30분~12시 15분, 마스터클래스 5(Masterclass 5)): ICANN 글로벌 도메인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테레사 스위너하트(Theresa Swinehart), 스카이 그룹(Sky Group) 도메인 관리 총책 니샤 파카쉬(Nisha Parkash), CSC 프랑스 지사 본부장 패트릭 하우스(Patrick Hauss)가 맞춤형 도메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보안,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비결을 전수한다. 이 토론은 2026년 4월에 차기 gTLD를 신청할 계획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브랜드 관리자, 최고 기술 책임자(CTO)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은 디지털 세계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혁신과 기회가 넘쳐나는 가운데, 인터넷 그 자체와 인터넷 운영 및 관리 방식의 미래가 위기에 처했다. ICANN은 이번 토론에서 인터넷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분열 위협을 방지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기업이나 단체는 인터넷이라는 만국 공동의 영토에서 고유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보호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ICANN은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New gTLD Program: 2026 Round)'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6년 4월에 시작되는 신청 기간에 기업, 커뮤니티, 그리고 단체는 고유한 gTLD를 확보할 수 있다. .brand 또는 .city 같은 맞춤형 gTLD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며,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혁신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 역할을 한다. 다가오는 2026년 라운드를 계기로 국제화 도메인 네임(Internationalized Domain Names, IDN) 사용이 확대되면 라틴 문자 이외의 언어 사용자들도 인터넷을 더욱 쉽고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ICANN 사장 겸 CEO 쿠르티스 린드크비스트는 "이번에 진행될 새로운 gTLD 도입 절차는 인터넷 환경이 한 단계 발전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한 데 이어, "ICANN은 기업이 고유한 디지털 정체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여,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CANN은 이러한 혁신의 근간을 이루는 인터넷 운영 방식, 즉 전 세계 다양한 주체가 함께 인터넷의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웹 서밋에서 개방적이고 서로 호환되며 일원화된 인터넷을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위협과 미래의 기회에 대해 전 세계 지도자들과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신규 gTLD 프로그램: 2026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newgtldprogram.ican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ANN(Internet Corporation for Assigned Names and Numbers) 소개ICANN의 사명은 전 세계 인터넷이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고, 하나의 통일된 네트워크로 기능하도록 돕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려면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주소(이름이나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이때 이 주소는 중복되지 않아야 컴퓨터가 서로의 위치를 정확히 찾을 수 있다. ICANN은 이러한 전 세계의 고유 식별자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ICANN은 1998년에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의 참여로 만들어진 비영리 공익 법인이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10953/ICANN_Logo.jpg?p=medium600

2025.11.08 08: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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