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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가 소설을 먹고 자란다…AI 학습 데이터에 숨겨진 '픽션의 비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놀랍게도 그 답은 '소설'에 있다. 일리노이대학교와 듀크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학습 데이터에는 상당량의 소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이 AI의 언어 생성 방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메타(Meta)의 인기 모델인 라마(LLaMA)의 경우, 약 17만 권의 책 중 3분의 1이 소설이며, 마거릿 애트우드, 스티븐 킹, 자디 스미스 같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왜 AI 개발자들은 소설에 집착할까 AI 엔지니어들 사이에는 오래전부터 하나의 믿음이 있었다. 소설 속 언어가 인간의 다양한 사회적, 의사소통적 현상을 모두 담아낼 만큼 풍부하다는 것이다. 논문의 서론(Introduction)에서 연구진은 이 믿음이 직관적으로는 받아들여졌지만, 실제로 검증된 적은 거의 없었다고 지적한다. 생성형 AI는 본질적으로 '다음 단어 예측기'다.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에서 어떤 단어 다음에 어떤 단어가 오는지 패턴을 학습해, 사람이 입력한 질문에 그럴듯한 답변을 만들어낸다. 뉴스 기사는 실제 사건과 인물을 다루지만, 소설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 가상의 세계와 인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언어로만 구축해낸다는 점에서, AI가 학습하기에 이상적인 데이터라는 것이 개발자들의 판단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위험이 숨어 있다. 특히 로맨스 소설처럼 성별 고정관념이 강한 장르가 포함될 경우, AI 역시 편향된 출력을 생성할 가능성이 크다. 연구진은 소설이 AI에 미치는 영향이 단순한 편향 문제를 넘어, AI가 언어를 이해하고 생산하는 전체 방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소설 없이 학습한 AI는 무엇이 달라지나 연구진은 구글의 오픈소스 모델인 버트(BERT)를 활용해 실험을 진행했다. 소설이 포함된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과 소설을 제외한 데이터로 학습한 모델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이 실험의 핵심은 소설이 AI의 언어 생성 능력에 어떤 구체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결과는 명확했다. 소설로 학습한 AI는 '인물(character)'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났다. 여기서 인물이란 단순히 이름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사용자가 상호작용하고 세상을 배울 수 있는 '그럴듯한 페르소나'를 의미한다. 문학 이론가 캐서린 갤러거(Catherine Gallagher)가 지적했듯, 소설 속 인물은 '특정한 누구도 아니지만,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존재다. 이 역설적 특성이 AI에게도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예를 들어, 챗GPT에게 "조언을 해줘"라고 요청하면, AI는 마치 친절한 상담사처럼 응답한다. 이것은 뉴스 기사나 위키백과만으로는 학습할 수 없는 능력이다. 소설 속 화자나 등장인물들이 독자에게 말을 거는 방식,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을 AI가 학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소설이 만들어낸 AI의 '목소리' 논문의 '픽션성과 커뮤니케이션(Fictionality as Communication)' 섹션에서 연구진은 문학 이론을 AI 분석에 적용한다. 1970년대 이후 문학 학자들은 소설이 어떻게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해왔다. 존 설(John Searle)과 앤 밴필드(Ann Banfield)는 소설만의 독특한 언어적 특징, 즉 '표지판(signposts)'을 찾아냈다. 갤러거는 소설의 핵심을 '고유명사'에서 찾았다. 소설 속 인물의 이름은 실제 인물을 가리키지 않지만, 특정 지역, 성별, 계층, 민족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제인 오스틴'의 소설에 등장하는 '엘리자베스 베넷'이라는 이름은 19세기 영국 중산층 여성을 떠올리게 한다. 이처럼 소설은 실존하지 않는 인물을 통해 실제 사회의 유형을 학습하게 만든다. AI 역시 이 방식을 그대로 따른다. 사용자가 AI와 대화할 때, AI는 마치 특정한 '누군가'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도 아니다. 이 '목소리'는 수천 권의 소설에서 학습한 화자와 인물들의 혼합체다. 연구진은 이것이 소설이 AI에 제공하는 가장 큰 '어포던스(affordance)', 즉 활용 가능성이라고 설명한다. 리타 펠스키(Rita Felski)와 블레이키 버뮬(Blakey Vermeule)의 통찰을 인용하며, 연구진은 소설의 가장 큰 힘은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AI 시대,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 이 연구가 던지는 질문은 단순히 학문적 호기심을 넘어선다. 만약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챗GPT, 구글 바드, 클로드 같은 AI가 소설을 먹고 자랐다면, 그것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논문의 결론 부분에서 연구진은 현대 문화가 점점 더 생성형 AI에 의해 형성되고 있다면, 문화 생산 방식을 분석할 때 '학습 데이터'라는 새로운 차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AI 기반 의료 상담 서비스가 로맨스 소설에서 학습한 성별 고정관념을 재생산한다면? 투자 조언 AI가 특정 계층의 관점만을 반영한 소설 데이터로 학습되었다면? 교육용 AI가 편향된 역사 소설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 모든 시나리오는 단순한 가정이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현실이다. 연구진은 앞으로 문화 연구자들이 '데이터 감사(data audit)'와 '알고리즘 감사(algorithmic audit)'를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는 AI 모델이 어떤 데이터로 학습되었는지, 그 데이터가 어떤 편향을 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최종 출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추적하는 작업이다. 이런 감사 작업은 단순히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문화적·사회적 책임의 문제다. 알렉스 라이스너(Alex Reisner)가 '애틀랜틱(The Atlantic)'에 기고한 연구에 따르면, 라마 모델의 학습 데이터에는 레베카 솔닛, 주노 디아스 같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의 작품이 AI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이 AI 학습에 사용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 이는 저작권 문제를 넘어, AI가 문화를 어떻게 재구성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챗GPT는 정말 소설을 읽고 학습한 건가요? A. 정확히는 '읽는다'기보다 소설 텍스트의 패턴을 분석해 학습한다. AI는 수천 권의 소설에서 단어 배열, 문장 구조, 대화 방식을 학습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언어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메타의 라마 모델의 경우 약 17만 권의 책 중 3분의 1이 소설이다. Q2. 소설로 학습한 AI가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소설에는 작가의 세계관과 시대적 편향이 담겨 있다. 특히 로맨스 소설처럼 성별 고정관념이 강한 장르가 학습 데이터에 포함되면, AI도 편향된 답변을 생성할 가능성이 크다. 의료, 교육, 투자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 AI를 사용할 때 이런 편향이 실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Q3. 앞으로 AI 학습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나요? A. 연구진은 '데이터 감사'와 '알고리즘 감사'를 제안한다. AI가 어떤 데이터로 학습되었는지, 그 데이터에 어떤 편향이 있는지, 최종 출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기술적 문제이자 사회적 책임의 문제다. 기사에 인용된 논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Generative AI & Fictionality: How Novels Power Large Language Models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03 21:50AI 에디터

"TCO 30% 절감, 혼잡인지"...화웨이, 모바일 솔루션 업그레이드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그린 초광대역, 혼잡 인지, 네트워크 자율운영” 화웨이가 5G에서 5G-A, 6G 통신으로 네트워크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차세대 서비스 시나리오 요구 조건 대응을 위한 조건을 이같이 꼽았다. 3일(현지시간) 화웨이는 MWC2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 전송 솔루션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선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가 U6G(upper 6GHz, 6.425~7.125GHz) 주파수 대역을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할당하고 있다. 이 대역은 넓은 대역폭과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5G-A 서비스의 궁극적 속도 성능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가능케 한다. 특히 5G-A는 모바일 XR과 클라우드 기반 몰입형 협업 등의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초고속 연결을 제공하며 사용자 체감 속도는 10Gbps 이상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송 네트워크 트래픽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 전송의 기본 대역폭 용량 확대가 필수적이다. 기존 모바일 전송 네트워크는 마이크로파와 광섬유 링크가 혼재하는 복잡한 토폴로지를 특징으로 하며, 기상 조건에 따른 대역폭 변동에 취약하다. 국지적 트래픽 증가가 혼잡을 유발하면 사용자 경험이 저하되고, 데이터 사용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화웨이는 차세대 5G-A 모바일 전송 솔루션을 출시했다. 새 솔루션은 총소유비용(TCO)을 30% 절감할 수 있는 '그린 초광대역'을 필수 조건으로 삼았다. 신규 기지국 라우터 시리즈는 사이트당 10GE와 25GE, 액세스 링에 100GE를 제공하며, 향후 400GE로의 진화가 가능하다. 장기적인 네트워크 진화에 대응하기 위한 설계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통합해 무손실 서비스 성능과 최적 전력 소비를 동시에 달성하며 1000대 기준 3년간 약 300만 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트래픽 혼잡 인지 기능이 내장돼 SRv6와 NCE 지능형 관리제어 시스템과 결합해 혼잡 지점을 식별하고 최적화와 확장 권고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트래픽을 해소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통신사가 데이터 사용량을 20% 이상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네트워크 자율운영을 통해 운영유지보수 효율을 20% 향상할 수 있다. 알고리즘으로 광섬유 장애를 감지하며 분 단위 광섬유 단선 탐지를 실현한다. 이를 통해 빈번한 현장 방문을 줄이고, 장애 위치 파악 효율을 20% 향상시킨다. 이를 바탕으로 화웨이는 통신사가 수익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운영에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나아가 에이전틱 MBB 구축과 AI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화웨이는 “미래 6G 진화를 내다보며 초고대역폭, 초고정밀 클록, 결정적 초저지연 등의 방향으로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5G-A의 현재 상용 수익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통신사의 장기적 투자 수익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26.03.03 19:05박수형 기자

롯데홈쇼핑, 리빙상품 최대 75% 할인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이달 9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룸 앤 키친쇼'를 모바일과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운영하며, 40여 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웨딩, 이사, 신학기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리빙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자녀인 2차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가구, 침구 등 신규 구매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와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7년간 운영해 온 가구 특집전을 '룸 앤 키친쇼'로 전면 개편하고, 가구 중심 행사에서 침구·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 통합 리빙 행사로 재편해 규모와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는 이달 9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자코모', '다우닝', '에싸' 등 인기 가구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침구, 글로벌 주방용품까지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과 1+1(원플러스원)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엘라이브(L.live)'는 구매가 집중되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3일에는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롯데홈쇼핑이 공동개발한 '보흐' 소파를 100만원 대 가성비 상품으로 소개한다. 5일에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금성침대의 '루미에르 LED 호텔형 수납침대'를 판매하고, 같은 날 '까사미아'의 인기상품 '벨로씨 레보르 천연가죽 소파'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온라인몰에서는 '다우닝 플랫소파', '에싸 시모네 스윙소파', '대림바스 소형욕실 리모델링' 등을 최대 59% 할인하고, '헬렌스타인', '박홍근홈패션' 등 프리미엄 침구와 '휘슬러', '스타우브', '포트메리온' 등 글로벌 주방 브랜드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90년대생이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리빙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봄철 이사 시즌까지 맞물려 기존 가구 특집전을 최대 리빙 행사로 재편했다”며, “특히 혼수로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3 17:57안희정 기자

샤오미코리아, '샤오미 17 시리즈' 등 신제품 6종 국내 출시

샤오미코리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26'에서 공개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Xiaomi 17(샤오미 17) 시리즈'를 포함한 신제품 6종을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스마트폰 2종(울트라·일반)을 필두로 태블릿, 웨어러블, 오디오, 스마트 태그 등 샤오미의 “Human × Car × Home” 스마트 생태계를 아우르는 통합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샤오미 17 울트라'는 라이카(Leica)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업계 최초로 라이카 인증 APO(아포크로매틱) 렌즈를 탑재해 색수차를 최소화했으며, 1인치 LOFIC 메인 센서와 200MP 기계식 망원 줌을 결합해 전문가급 사진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울트라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8.29mm의 두께와 218.4g의 무게를 실현했으며,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플랫폼과 6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가격은 16GB+512GB 모델 기준 189만9천원이다. 함께 출시된 '샤오미 패드 8'은 두께 5.75mm, 무게 485g으로 역대 샤오미 태블릿 중 가장 슬림한 설계를 자랑한다. 3.2K 해상도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맥북과의 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듀얼 모니터로 활용 가능한 PC급 생산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5dB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레드미 버즈 8 프로'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탑재된 '샤오미 워치 5' ▲애플·구글 찾기 기능과 호환되는 '샤오미 태그' ▲6mm 초슬림 '마그네틱 보조 배터리' 등이 동시에 출시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과 협업한다. 조 작가는 샤오미 17 울트라의 이미징 기술을 재해석한 작품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13일부터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사진 공모전 '빛의 미학'을 개최해 모바일 사진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을 증정한다. 또한 첫 판매 기간(3월 6일~31일) 구매 시 울트라 모델 고객에게는 '포토그래피 키트 프로'를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6개월 이내 디스플레이 1회 무상 교체 및 유상 수리 시 인건비 무료 혜택 등 강화된 사후 서비스(A/S)를 지원한다. 신제품은 샤오미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스토어, SSG닷컴,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3.03 17:39전화평 기자

에어키, 이창진 대표 선임…AI 인프라·수익성 강화

에어키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체질 개선을 목표로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구축했다. 에어키는 이창진 전략경영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6월 에어키에 합류해 경영전략본부장으로서 비즈니스 전략 수립,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또 12월부터는 에어키 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을 겸직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끌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략 수립과 실행, 조직 운영 전반에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취임했다. 앞서 이 대표는 LG CNS 연구원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한글과컴퓨터·CJ올리브네트웍스·빗썸코리아를 거친 IT 분야 전략기획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경력 전반에 걸쳐 기업 전략 수립, 인수합병(M&A), 기획조정 등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에어키는 시스코를 비롯한 글로벌 IT 선도 기업들의 국내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특히 올해 초 시스코가 발표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네트워킹 및 보안 분야에서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클라우드·AI·서비스·콜라보레이션 분야에서는 '포트폴리오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24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특히 수익성 중심의 경영 체질 개선과 AI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6:36한정호 기자

아이폰17e, 아이폰16e와 비교해봤더니…

애플이 기본 저장용량을 256GB로 두 배 확대하면서도 가격을 동결한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e'를 공개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일(현지시간) 아이폰17e의 주요 사양을 전작인 아이폰16e와 비교 분석했다. 디자인·디스플레이 아이폰17e는 디자인과 크기 면에서 아이폰16e와 거의 동일하다. 두께는 7.8㎜, 크기는 146.7×71.5㎜로 같다. 무게는 169g으로 전작(167g)보다 소폭 늘었다. 디스플레이 역시 6.1인치 OLED 슈퍼 레티나 XDR 패널과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최대 밝기도 800니트로 동일하다. 다만 내구성은 개선됐다. 아이폰17e에는 '세라믹 쉴드2'가 적용돼 세라믹 쉴드1가 사용된 전작보다 최대 3배 더 견고해졌다. 이는 아이폰17 시리즈에도 적용된 기술이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을 사용해본 결과 흠집이 잘 생기지 않아 액정 보호필름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성능 및 소프트웨어 아이폰17e에는 애플의 최신 칩셋인 A19가 탑재됐다. 기본형 아이폰17과 동일한 칩이지만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 수는 하나 적다.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600달러(약 99만원) 가격대 스마트폰이 보통 더 낮은 성능의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점을 고려하면 A19 칩은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통신 성능도 개선됐다. 아이폰17e에는 셀룰러 효율을 향상시킨 C1X 모뎀이 탑재됐다. 아이폰16e가 애플 자체 설계 C1 모뎀을 처음 적용한 모델이었다면, 이번에는 이를 개선한 버전이 적용된 셈이다. 소프트웨어는 '리퀴드 글래스' 기능이 강화된 iOS 26이 기본 탑재된다. 카메라 카메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 4800만 화소 단일 카메라를 유지했다. 다만 인물 사진 기능이 개선돼 반려동물까지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16e에서는 이 기능이 사람에게만 적용됐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6e의 싱글 카메라도 일상 촬영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며, 아이폰17e 역시 간단한 사진 촬영이나 4K 동영상 촬영에서 충분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면 카메라는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됐다. 아이폰17에 적용된 '센터 스테이지' 센서가 탑재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배터리∙충전 기능 아이폰17e는 아이폰16e와 동일한 4005mAh 배터리를 탑재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배터리 용량을 공식 공개하지 않지만,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6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밝혀 전작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일상 사용 기준으로는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맥세이프 지원이다. 아이폰16e는 무선 충전은 가능했지만 후면 자석이 없어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단단히 부착할 수 없었다. 아이폰17e는 이를 지원하며, 무선 충전 속도도 15W로 향상됐다. 폰아레나는 아이폰17e가 단순한 소폭 업그레이드를 넘어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저장용량을 256GB로 확대해 보급형 아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A19 칩과 맥세이프, 세라믹 쉴드2 적용 역시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단일 카메라 구성과 60Hz 화면 주사율을 유지한 점은 분명한 한계로 지적됐다.

2026.03.03 15: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 절차 2개월 연장

서울회생법원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2개월 연장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3월 4일에서 5월 4일로 연장했다. 법원은 대주주이자 관리인인 MBK파트너스가 우선 투입할 긴급 운영 자금(DIP) 1000억원으로 연체 중인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고 폐지될 경우 MBK가 1000억원에 대한 상환 청구권을 포기한다고 밝힌 만큼, 가결 기한을 연장해도 회생채권자 등 다른 이해관계인에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슈퍼마켓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에 다수의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인수의향서 제출 여부 등 매각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연장 배경으로 꼽았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회생절차를 개시한 이후 5차례에 걸쳐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연장했고 지난해 12월 29일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제출된 회생계획안에는 DIP 금융을 통해 3000억원의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자가 점포 매각을 통한 운영 자금 확보 및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 분리 매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같은 구조혁신을 거친 뒤 인가 후 M&A 절차를 병행하겠다는 내용도 담겼다. DIP 금융은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운영·긴급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MBK는 지난 2일 법원에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 연장신청서를, 전날에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4일까지 500억원, 11일까지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우선 투입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회생계획안이 최종 인가되지 않아 절차가 폐지될 경우 1000억원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조건도 내세웠다. 법원은 이번 주 중으로 채무자와 주주,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경영 정상화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3.03 14:24김민아 기자

피지컬 AI 입은 자율주행 무인소방로봇, 화재 현장 대신 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을 3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화재 현장에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개발 취지를 담았다. 매 순간 위험을 감수하며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조명한 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인소방로봇이 대신 투입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압 환경을 구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에는 중앙119구조본부 임팔순 구조대장을 비롯한 현직 소방관들이 직접 출연하고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실제 현장 영상과 사진을 함께 담아 무인소방로봇의 필요성과 현장 적용성을 강조했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와 소방청이 협업해 개발한 차세대 화재 대응 모빌리티다. 붕괴 위험이나 고온, 폭발,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 진입이 어려운 재난 현장에 선제 투입돼 골든타임 확보를 지원한다. 원격으로 화점을 식별하고 직접 접근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강조하는 '피지컬 AI' 개념을 적용해, 인간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단순 장비를 넘어 데이터 기반 재난 대응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했다. 무인소방로봇은 500~800℃ 수준의 고열 환경에서도 작동하도록 자체 분무 시스템과 단열 설계를 적용했다. 분무 노즐이 미세 물 입자를 지속 분사해 차체 외부에 수막을 형성, 고열로부터 장비를 보호한다. 주행 측면에서는 첨단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이 주변 지형과 장애물을 인지해 충돌 위험을 줄인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이며, 지하주차장이나 물류창고 램프 등 경사로 주행이 가능하다. 300㎜ 높이의 수직 장애물도 통과할 수 있다. AI 시야 개선 카메라는 단·장파장 열화상 센서를 기반으로 연기와 고열 속에서도 적외선 영상 정보를 실시간 전송한다. 원격 조종 기반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로봇에는 어둠 속에서 자체 발광하는 '고압 축광 릴호스'도 장착됐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재난 현장에서 진입 방향과 탈출 경로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지하 공간 등에서 호스를 풀며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동계에는 현대모비스의 6X6 인휠 모터 기반 전동화 시스템이 적용됐다. 각 바퀴에 장착된 모터를 통해 제자리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협소하고 복잡한 공간에서도 정밀 기동이 가능하다. 방수·방진 성능을 강화해 내구성도 확보했다. 무인소방로봇은 현장에서 수집되는 연무량, 온도, 화재 규모 등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하는 '데이터 확보 플랫폼'으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향후에는 로봇이 화재 원점과 진압 우선순위를 분석해 최적의 진압 방식을 스스로 계산하는 완전 자율형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기증식에서 "이 로봇의 진정한 가치는 실제 재난 현장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에 있다"며 "극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학습해 정교한 재난 대응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무인소방로봇은 위험한 현장에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제복 입은 영웅들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통한 부상 군인 지원,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제공, 독립유공자 사료 전산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26.03.03 10:49김재성 기자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올해 상반기 IPO 목표

마키나락스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마키나락스는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남은 상장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3일 밝혔다.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A-A'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12월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국방 등 핵심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하는 AI 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어플라이드 벤처스·LG·SK·네이버 등 주요 기업이 시리즈 A 투자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이후 GS·삼성·포스코·한화 등 전략적투자자(SI)를 중심으로 총 53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마키나락스는 두산·삼성·현대·효성·LG·GS·SK 등 글로벌 제조 기업부터 국방과학연구소·해군 1함대사령부 등 국방 분야에 이르기까지 100건 이상의 버티컬 AI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의 핵심 동력은 독자 개발한 AI 운영체제(OS) '런웨이'다. 런웨이는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MLOps)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를 넘어 국방, 금융 등 지능화가 시급한 산업 현장으로 AI 전환(AX) 영토를 확장 중이다. 마키나락스는 국가 AI 전략의 핵심 파트너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업스테이지 컨소시엄) 및 산업통상부의 '제조 AX 얼라이언스' 기업으로 활동 중이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이번 예비심사 통과는 공장과 전장에서 만들어온 마키나락스의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엄격한 자본시장의 검증을 통과해 대한민국의 제조·국방 경쟁력에 시너지를 더하고, 글로벌 버티컬 AI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04이나연 기자

SK인텔릭스 나무엑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SK인텔릭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됐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매년 우수 제품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 제품은 세계 최초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를 비롯해 정수기 3종이다. 나무엑스 본체 'A1'과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에어 센서'가 함께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등 첨단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이다. 한국 전통 미학을 대표하는 달항아리의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공간 친화적 설계,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한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나무엑스는 최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오는 5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도 참가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전 사업 영역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09:33신영빈 기자

"보급형 맥북, 놀라운 가성비 자랑한다"

애플이 출시를 준비 중인 보급형 맥북이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워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일(현지시간) 애플 내부에서 해당 제품이 '놀라운 가성비'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윈도 노트북과 크롬북 사용자들을 대거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애플은 보급형 맥북이 컴퓨터를 보유하지 않은 아이폰 사용자들도 처음으로 맥을 구매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공식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재 맥북 에어 시작 가격이 999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보급형 맥북은 이보다 대폭 낮은 가격에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과의 가격 중첩을 피하기 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책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A16 칩을 탑재한 보급형 아이패드는 349달러, M2 아이패드 에어는 59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에 따라 599~799달러 구간이 유력한 가격대로 거론된다. 599달러로 책정될 경우 교육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크롬북과 직접 경쟁하게 된다. 반면 699달러 또는 799달러 수준이라면 아이패드 에어보다는 상위, 맥북 에어 및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하위에 위치하는 전략적 포지셔닝이 가능해 제품 간 차별화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사양 조정도 예상된다. 한 IT 팁스터에 따르면 보급형 맥북의 화면 밝기는 맥북 에어(500니트)보다 낮을 수 있으며, 트루톤(True Tone) 기능이 제외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저장 용량은 256GB와 512GB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1TB 및 2TB 옵션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기관용 모델의 경우 128GB 사양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최신 맥북 에어 및 맥북 프로와 비교해 SSD 속도가 낮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언급됐다. 백라이트 키보드가 빠질 수 있으며, 블루투스•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을 위한 애플 자체 설계 칩(N 시리즈)이 아닌 미디어텍 칩이 탑재될 가능성도 거론됐다. 고임피던스 헤드폰 지원 여부 역시 불투명한 상태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17e와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한 데 이어, 보급형 맥북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2026.03.03 08: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아이폰17e·M4 아이패드 에어 공개…"AI 성능 대폭 강화"

애플이 2일(현지시간)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e와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모델 2종을 공개했다고 더버지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발표는 오는 4일로 예정된 애플 행사에 앞서 사흘간 진행되는 신제품 공개 일정의 일환이다. 아이폰17e 256GB 모델은 599달러(99만원)부터 시작하며, 아이폰17 기본모델(799달러)보다 200달러 저렴하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6e 역시 599달러부터 판매됐다. 하지만 아이폰17e는 지난해 128GB였던 저장용량을 256GB로 늘리면서도 가격은 동결했다. 다만 일부 사양에서는 차이를 뒀다. 아이폰17e는 아이폰17의 6.3인치 패널보다 작은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노치 디자인을 유지했다. 카메라도 전작과 동일하게 단일 카메라를 적용했다. 내구성은 상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애플은 아이폰17e에 긁힘 방지 성능을 강화하고 강한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을 줄여주는 반사 방지 기능을 적용해 아이폰17과 동일한 내구성 기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이폰17e는 아이폰17과 같은 3나노미터 공정 기반의 최신 칩 A19를 탑재했으나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는 하나 줄였다. 이를 통해 애플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애플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모델 구동 성능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의 C1X 셀룰러 칩도 포함됐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6시간으로, 아이폰17의 최대 30시간보다는 다소 짧다. 대신 향상된 충전 기술을 적용해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자석을 활용한 무선 충전인 맥세이프를 지원하며, 무선 충전 규격도 'Qi2'로 높아져 최대 15W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소프트핑크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애플은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 신제품도 공개했다. 11인치 모델은 599달러, 13인치 모델은 7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해당 제품에는 애플의 N1, C1X 칩이 적용됐다. 애플에 따르면 M4 아이패드 에어는 M3 아이패드 에어보다 최대 30%, M1 칩을 탑재한 모델보다 최대 2.3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메모리 용량은 최대 12GB로 확대돼 이전 세대 대비 50% 증가했으며, AI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항상 화면 중앙에 피사체를 유지하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도 탑재됐다. 가격은 128GB 용량을 기준으로 11인치 와이파이 모델이 94만9천원(599달러), 셀룰러 모델이 119만9천원(749달러)이고, 13인치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이 124만9천원(799달러), 셀룰러 모델이 149만9천원(949달러)으로 전작과 같다.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에 128·256·512GB·1TB용량으로 구분되며 블루,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아이폰17e과 새 아이패드에서는 4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해 11일부터 판매된다.

2026.03.03 08:4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 파트너 영입으로 리더십 강화

런던,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금융서비스산업 전문 독립계 투자은행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Henry Costa Partners, 이하 "헨리 코스타")가 회사의 사업 확장을 앞두고, 고위급 인사 두 건을 단행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김지은 (Jeanie Kim) 파트너가 M&A 자문 및 자기자본 투자 부문을 총괄하며, 캐서린 레인우드(Katherine Rainwood) 역시 파트너로 합류해 그룹 최고운영책임자를 맡는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분기 헨리 코스타 계열사의 자본 조달 완료에 이은 것이다. 이번 자본 조달은 세계 최대 은행그룹 중 한 곳을 포함해 주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개인 투자자로는 세계 최대 재보험사 뮌헨재보험(Munich Re)에서 13년 넘게 CEO를 역임한 후 현재 감독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보험 명예의 전당(Insurance Hall of Fame) 헌액자이기도 한 니콜라우스 폰 봄하르트(Dr. Nikolaus von Bomhard) 박사가 참여했다. 윌리엄 J. 휠러(William J. Wheeler)는 아폴로가 설립·후원한 보험 계열 플랫폼, 아테네 홀딩(Athene Holding)에서 부회장 겸 사장을, 메트라이프(MetLife)에서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 이후 미주 총괄을 역임했으며, 현재 에버코어(Evercore)와 에토스 라이프(Ethos Life)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 역시 이번 자본 조달에 투자자로 참여했다. 헨릭 마트센 (Henrik Matsen) 헨리 코스타 파트너는 "이번 인사는 당사가 영입한 인재의 수준과, 당사가 구축 중인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준다. 유럽 전역에서 금융 서비스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은행, 보험사 및 기타 기관 투자자의 역할도 실물 경제에 자본을 공급하는 생태계 내에서 재정의되고 있다. 우리는 최고 수준의 기술적, 구조화 역량, 자기자본 투자 중심의 사고방식, 그리고 고객, 파트너, 투자자 모두와의 이해관계 정렬에 초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당사가 지향하는 머천트뱅크 모델이다. 김지은 파트너와 레인우드 파트너는 각각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 신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위 임원 인사 김지은 — 파트너 김지은 파트너는 이전에 HSBC 홀딩스(Holdings plc) 본사에서 전무(Managing Director) 겸 그룹 인수합병 (M&A) 총괄을 역임했다. 20년 넘는 재직 기간에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규제 사업 전반에 걸쳐 전 세계 전략적 인수합병 및 매각을 주도했으며,사업 분리 및 통합 과정도 총괄했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지은 파트너는 헨리 코스타의 M&A 자문 및 자기자본 투자 플랫폼을 이끌며, 금융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한 자문 및 투자 등 전방위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과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 에서 MBA를 마쳤다. 캐서린 레인우드 — 파트너 겸 최고운영책임자 레인우드는 파트너 겸 COO로 합류하며, 초기에는 파트타임 형태로 업무를 수행한다. 리걸 500(Legal 500)에서 상장 펀드 부문 1위로 평가된 국제 로펌 고울링(Gowling) WLG에서 프라이빗 펀드 설립, 펀드 금융 및 기관 구조화 분야의 파트너급 경험을 쌓았다. 이전에는 런던 소재 미국 로펌 폴 헤이스팅즈(Paul Hastings)의 파트너로 재직하며 미국 및 유럽의 주요 프라이빗 크레딧 운용사 다수를 자문했다. 전문 분야는 크레딧,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금융 전반에 걸친 펀드 구조화로, 특히 유럽 플랫폼 설립을 추진하는 미국 운용사 자문에서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레인우드는 헨리 코스타의 전반적인 운영 및 지배구조, 구조화 인프라 구축을 총괄한다. 편집자 주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 소개 헨리 코스타 파트너스는 금융서비스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독립계 투자은행이다. 보험사, 은행,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본시장 및 M&A 자문과 자기자본 투자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이해관계 정렬(Alignment of interest)은 회사 비즈니스의 핵심 기반이다. 헨리 코스타와 임직원은 항상 고객과 완전한 이해관계 일치를 추구하며, 가능하면 자사의 자본을 자문 및 제안에 직접 투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헨리 코스타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공정하며 장기적으로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지향하며, 항상 정직성, 겸손, 그리고 협업을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추구한다. 당사는 모든 사업 활동에서 고객 중심성과 책임 있는 자문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미디어 문의처 미디어 문의는 모두 미디어 관계팀(media@henrycostapartners.com)으로 한다. henrycostapartners.com

2026.03.03 07:10글로벌뉴스

인텔·에릭슨, MWC26서 AI 기반 6G 협력 선언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과 스웨덴 통신 기술·장비 공급업체인 에릭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26이 개막한 2일(현지시간)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시대를 대비해 AI 중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6G를 통해 네트워크가 단순 연결 수단에서 벗어나 AI 실행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지능형·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와 고성능 컴퓨팅, 실시간 센싱 기술을 통합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밝혔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은 RAN, 코어, 엣지 AI를 통합해 AI 중심 6G 환경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기술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에릭슨과 함께 개방형, 고효율, 보안 중심 네트워크를 구현하고 AI 추론 기반 연결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 RAN과 클라우드 RAN 고도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5G·6G 코어 기술 개발,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AI 추론 최적화, 에너지 효율과 보안 강화, 플랫폼 수준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에릭슨은 인텔 파운드리가 갖춘 미세공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반도체 생산에도 나설 예정이다. 에릭슨은 이미 지난 2023년 인텔과 1.8나노급 인텔 18A(Intel 18A) 공정을 활용한 맞춤형 5G 시스템반도체(SoC) 제작에 협의한 바 있다. 보르제 에크홀름 에릭슨 CEO는 "6G는 AI를 디바이스와 엣지, 클라우드 전반에 분산시키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에릭슨은 네트워크 혁신과 대규모 상용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단계에 머물던 6G를 실질적인 상용 기술로 전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에릭슨과 인텔은 MWC26 기간 중 양사 부스에서 협업 관련 시연을 진행 예정이다.

2026.03.03 01:01권봉석 기자

유파이스페이스, MWC 바르셀로나 2026서 AI 최적화 1.6T 오픈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공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2일 /PRNewswire/ -- 오픈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 기업 유파이스페이스(UfiSpace)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Hall 5, Stand 5A61)에서 AI에 최적화된 1.6T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포트폴리오에는 대규모 AI 배포 환경에서 요구되는 확장성, 성능,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S9331-64HO AI 패브릭 스위치와 S9630-32HO 보안 집선 플랫폼가 포함됐다. AI 인프라가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로 전환됨에 따라, 독점 네트워크 설계가 확장을 제약하고 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자주 지목돼 왔다. 유파이스페이스의 오픈 네트워킹 모델은 AI 워크로드 수요에 맞춰 용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사업자가 아키텍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투자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성능 AI 패브릭 및 보안 전송 S9331-64HO는 AI 백엔드 패브릭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Broadcom® Tomahawk 6 칩셋을 기반으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102.4Tbps라는 스위칭 용량을 제공해 고밀도 GPU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적응형 라우팅과 혼잡 제어를 포함한 고급 트래픽 관리 기능은 작업 완료 시간(JCT)을 단축하고, 컴퓨팅 효율을 개선하며, AI 학습 주기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S9630-32HO는 AI 패브릭을 전송 계층까지 확장한다. Broadcom® Qumran 4D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선속 MACsec 및 IPsec 암호화를 제공해 성능 저하 없이 안전한 집선을 구현한다. OpenZR+ 광학 모듈과 함께 배치할 경우 전송 거리가 최대 400킬로미터에 달해 분산형 AI 인프라 전반에서 AI 데이터센터 상호연결(DCI) 및 백본 현대화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지속가능성과 1.6T 로드맵 1.6T 네트워킹 플랫폼은 전례 없는 대역폭과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당한 열 및 전력 관리 과제를 수반한다. 유파이스페이스는 MWC 바르셀로나에서 고밀도 네트워크 환경의 제약을 해결하기 위한 AI 대응형 네트워킹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OFC 2026에서 차세대 1.6T 광 네트워킹 인터페이스의 열 요구사항을 지원하고 전력사용효율(PUE)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첨단 액체 냉각 솔루션도 시연할 예정이다. 발표 끝 유파이스페이스 소개유파이스페이스는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오픈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 기업이다. 상용 실리콘과 디스어그리게이티드(disaggregated) 아키텍처를 활용해 고객이 더욱 민첩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차세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셜 미디어 채널 팔로우: LinkedIn, Facebook, YouTube

2026.03.02 18: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AI-RAN 및 소버린 AI 솔루션 지원 확대…고성능•고효율•확장형 AI 인프라 제공

최신 CPU 및 GPU를 탑재한 최첨단 인프라 솔루션으로 AI 네이티브 통신 네트워크 및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AI 팩토리 구현 노키아, SK텔레콤, 텔레노어 등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MWC 바르셀로나에서 실제 적용 사례 시연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6년 3월 2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위한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 나스닥: SMCI)가 소버린 AI(Sovereign AI) 플랫폼과 인공지능 무선 접속망(Artificial Intelligence-Radio Access Network, AI-RAN)을 구동하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와 생태계 파트너들은 세계 최대 통신 산업 행사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MWC))에서 성능, 효율성, 확장성을 결합한 최신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AI-RAN and Sovereign AI solutions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RAN에 AI를 대규모로 구현하려면 통신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필요하다"면서 "통신 사업자들이 네트워크 전반에 지능을 내재화하고 소버린 AI 전략을 발전시킴에 따라, 슈퍼마이크로의 유연한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DCBBS)와 심층적인 생태계 협력은 데이터 주권과 장기적 확장성을 보장하는 고성능, 에너지 효율 솔루션의 신속한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통신(Telco)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supermicro.com/en/solutions/ai/telco 통신 사업자들이 더 높은 효율성과 자동화를 추구함에 따라 통신 네트워크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I-RAN은 주파수, 에너지,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무선 접속망(RAN)에 지능을 내장하는 동시에 사업자와 최종 사용자를 위한 AI 솔루션을 구동하는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AI-RAN은 통신 네트워크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설계된 인프라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NVIDIA Aerial RAN Computer(ARC) 설계에 부합하는 폭넓은 AI-RAN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으며, NVIDIA Blackwell 아키텍처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최신 NVIDIA ARC-Pro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ARS-111L-FR은 분산형 RAN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1U 숏뎁스(short-depth)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NVIDIA Grace™ CPU C1을 탑재했으며, 고속 네트워킹을 위한 NVIDIA ConnectX Ethernet® 어댑터와 호환된다. 또한 서버는 NVIDIA L4와 같은 AI 워크로드용 로우 프로파일 GPU 카드를 최대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ARS-221GL-NR은 최대 2개의 이중 폭(double-width) NVIDIA GPU를 지원하는 고성능 2U Grace Superchip 시스템이다. 슈퍼마이크로는 NVIDIA RTX PRO 6000 Blackwell Server Edition GPU를 지원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통신 네트워크 전반에서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ARS-111GL-NHR은 통합 GPU와 CPU-GPU 간 900GB/s NVLink® 상호 연결을 갖춘 1U GH200 Grace Hopper™ Superchip 시스템이다. 초고속 칩 간 대역폭은 NVIDIA BlueField® 데이터 처리 장치(data processing units, DPU) 및 ConnectX Ethernet 어댑터와 결합되어, NVIDIA Grace Hopper를 연구 및 네트워크 엣지에서의 AI 추론을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시스템으로 만든다. 소버린 AI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통제하는 인프라, 데이터 환경, 규제 준수 프레임워크 내에서 인공지능을 개발,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 소버린 AI 플랫폼에 대한 수요 증가는 통신 사업자들에게 안전한 자국 내 AI 인프라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디지털 경제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원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 대규모 소버린 AI를 구현하려면 강력하고 확장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 슈퍼마이크로의 혁신적인 DCBBS는 조직이 AI 데이터 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듈형 아키텍처는 확장을 간소화하고, 고급 열 및 전력 설계는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슈퍼마이크로는 MWC에서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AI 가속을 촉진하는 실제 구축 사례와 활용 사례를 시연한다. 북유럽 지역의 선도적인 통신 사업자인 텔레노어(Telenor)는 노르웨이 최초의 소버린 AI 클라우드 플랫폼인 텔레노어 AI 팩토리(Telenor AI Factory)를 출시했다. 기업, 스타트업, 공공 부문 조직을 위해 설계된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 GPU 가속 인프라를 노르웨이 내에서 전적으로 제공해 데이터가 국경을 벗어나지 않도록 보장한다. 텔레노어 AI 팩토리는 보안, 확장성, 지속 가능성을 결합함으로써 AI 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며 민감 데이터 규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텔레노어는 단순한 통신 사업자가 아닌 소버린 AI 서비스의 전략적인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 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SK Telecom)은 대규모 AI 워크로드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계된 소버린 AI 인프라 플랫폼 해인 클러스터(Haein Cluster)를 구축했다. 이 클러스터는 NVIDIA Blackwell GPU를 탑재한 1000대 이상의 슈퍼마이크로 AI 서버로 구성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AI GPU 클러스터 중 하나를 형성한다. SK텔레콤의 가산 AI 데이터 센터에 호스팅된 이 클러스터는 훈련, 추론, 모델 개발을 위한 서비스형 GPU(GPU-as-a-Service)를 제공한다. 해인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기업 및 국가 AI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및 기술 혁신 기업인 노키아(Nokia)는 슈퍼마이크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여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AnyRAN은 모바일 통신 사업자 및 기업이 모든 인프라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무선 접속망(radio access networks, RAN) 구축에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노키아의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슈퍼마이크로의 1U Grace Hopper 시스템 ARS-111GL-NHR은 AnyRAN 구동이 검증됐다. 또한 노키아는 Supermicro AS-8125GS-TNMR2 서버 기반의 하이브리드 AI/ML 훈련 및 추론용 검증 인프라 설계를 소개한다. 베트남 5G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상위 기업인 비엣텔 하이테크(Viettel High Tech)는 개방형 무선 접속망(Open RAN) 표준 기반의 대규모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비엣텔 하이테크는 개방형 분산 인프라 채택을 통해 신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구현 속도를 높이고 상당한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 비엣텔 하이테크 인프라에 사용된 시스템 중 하나는 슈퍼마이크로의 1U 숏뎁스 엣지 서버로, 5G 및 고도화된 무선 네트워크에 최적의 유연성과 성능 및 혁신성을 제공한다. AI-RAN 및 소버린 AI 네트워크를 위한 슈퍼마이크로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6년 3월 2일부터 5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의 2D35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시장에 신속히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 지식은 당사의 개발 및 생산을 더욱 강화하여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에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당사의 제품은 규모와 효율성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그린 컴퓨팅) 최적화되어 자체적으로(미국, 아시아 및 네덜란드에서) 설계 및 제조된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자연 공냉 또는 액체 냉각)을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및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22501/Supermicro_MWC_AI_RAN_Image.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3.02 17:10글로벌뉴스

작년 미 중심 사이버보안 투자 역대 최대...173조 5000억

작년 한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투자가 전례없는 활황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캐피털(VC)들은 단순히 AI 기반 기술 뿐 아니라 인재 확보에도 집중했다. 근착 외신은 사이버보안 전문 투자은행 모멘텀 사이버(Momentum Cyber)이 조사해 발표한 '2025년 사이버보안 투자 및 M&A 연감' 자료를 인용, 2025년 한해 벤처캐피털(VC)들이 사이버보안 비즈니스에 투자한 금액이 1190억달러(173조 5000억)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거의 세 배 증가한 규모고, 최근 10년간 역대 최대치다. 이 같은 역대급 투자 증가는 AI 네이티브(AI-native) 보안 솔루션의 전환 수요가 크게 증가함과 아울러 사상 최대 수준 인수합병(M&A)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이 기간 약 400건의 M&A 거래가 발생했고, 이와 별도로 820건의 투자 라운드가 진행돼 약 210억 달러가 조달됐다. 2025년 전체 M&A와 투자, IPO 활동 규모는 전년도 대비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M&A는 거래 금액 측면에서 기록을 세웠지만, 거래 건수 기준으로는 투자 라운드가 더 많았다. 2025년 투자 건수는 820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AI기반 보안 제품 기업이 144건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고,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스타트업이 137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10개 이상의 사이버보안 유니콘-자마(ZAMA), 프루프(Proof), 코라로직스(Coralogix), 사이버해븐(cyberhaven), 드림(DREAM), 랭체인(LangChain), 사비언트(Saviynt), 테일스케일(tailscale), 타인스(tines), 쓰렛로커(Threatlocker)-이 작년에 탄생했다. 두 흐름이 투자 급증을 촉발했다. 첫째, 투자사들이 거의 예외 없이 AI 네이티브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집중했고, 둘째, 기업 내 AI 에이전트 사용 확대로 방대한 공격 표면(attack surface) 보호 필요성이 투자 확대를 견인했다. 모멘텀 사이버 창업자 겸 CEO 에릭 맥알파인은 "투자받은 스타트업 중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포지셔닝되지 않은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의 제곱(AI-squared)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기업들이 AI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시에 IT 부서의 통제 없이 사용하는 AI 에이전트까지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 보안 책임자들에게 큰 고민을 안겨줬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2026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만 38건의 M&A가 발생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월간 기록을 세웠다. 이 추세라면 연간 약 477건의 거래가 예상된다. 다른 투자사들도 현재 시장을 비슷하게 평가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제인 레키 파트너는 AI 보안 도구와 AI 공급망 및 생태계를 보호하는 서비스 스타트업들이 거대한 신규 시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

2026.03.02 16:01방은주 기자

삼성SDI, AI 시대 배터리 비전 제시…혁신 기술 총출동

삼성SDI는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겨냥한 배터리 비전을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 등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AI thinks, Battery enables'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AI의 상상, 배터리가 현실로'라는 비전을 내놓는다. AI 시대에 필수적인 초고출력, 고품질의 배터리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배터리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만족하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메인은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초고출력·고품질 배터리 기술이다. 삼성SDI는 참가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부스 중앙에 무정전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백업 유닛(BBU)용 배터리 솔루션을 전시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백 제로화'를 뒷받침하는 초고출력 배터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삼성SDI의 UPS용 배터리인 'U8A1'은 각형 배터리 폼팩터에 LMO(리튬망간산화물) 소재를 적용해 고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이다. 지난해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에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어워드 위너'로 선정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BBU용 배터리 솔루션은 삼성SDI의 최신 설계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고용량 원통형 배터리를 채용한 제품이다. 높은 출력의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를 서버와 직접 연결해 전력 피크시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정전시 데이터 저장 시간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의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일체형 배터리 솔루션인 '삼성배터리박스(SBB)'의 풀 라인업을 전시하고 AI 시대의 핵심 전력 인프라로서의 사용 편의성, 화재 안전성, 장수명 등 특장점을 소개한다. SBB는 삼성SDI가 2023년 첫 출시한 일체형 ESS용 배터리 솔루션으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피트(ft) 컨테이너에 각형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또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우고, 독자 개발한 모듈 내장형 직분사(EDI)와 셀 이상 사전 진단, 수명 자동 측정 등의 첨단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업계 최고 수준 안전성과 장수명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성능 서버를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AI 산업은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전력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정전 등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ESS가 핵심 전력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AI 기반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인 '삼성배터리인텔리전스(SBI)'를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성능은 물론 안전성이 업그레이드된 ESS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전고체 기술력과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인 삼성SDI는 전고체 적용 분야를 휴머노이드, 이동형 로봇,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피지컬 AI로 확대해 다가오는 로봇 시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고성능 연산과 정밀 구동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피지컬 AI에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적인 출력, 절대적인 안전성이 요구되므로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 가능성이 낮은 전고체 배터리가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삼성SDI는 글로벌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탭리스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의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장에는 지난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은 50A급 초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밀워키 실제 제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SDI의 초고출력 기술력의 근간인 원통형 배터리를 소개함으로써 AI가 적용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앞선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2 10:52류은주 기자

가이드, IWA 아웃도어클래식 2026에서 열화상 기술의 탁월함 재정의

뉘른베르크, 독일 2026년 3월 1일 /PRNewswire/ -- 적외선 열화상 이미징 분야의 선도 기업인 가이드(Guide)가 IWA 아웃도어클래식 2026(IWA OutdoorClassics 2026)에서 성공적으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사냥 및 야외용품 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ApexVision 기술과 클립온 플래그십 모델 TU1260MS의 공식 데뷔 무대로, 수천 명의 방문객이 4A-511 부스를 방문해 차세대 열화상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Guide's ApexVision Deep Dive at IWA 2026 현장 체험 성과: ApexVision 심층 공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독일 베테랑 사냥꾼 안드레아스 트렌칭어(Andreas Trenzinger)씨가 진행한 Deep Dive 세션이었다. 안드레아스 트렌칭어씨는 IWA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한 TU1260MS 영상과 신제품 사전 테스트 영상을 공유하며 ApexVision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참석자들은 칠흑같이 어두운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디테일을 유지하고, 배경과 목표물을 명확히 구분하며, 높은 동적 범위를 구현하는 혁신 기술을 직접 목격했다. 안드레아스 트렌칭어씨가 공개한 실제 현장 영상은 NETD<15mK의 초고감도를 구현한 ApexCore S1 감지기의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이 기술이 대비와 윤곽의 선명도를 어떻게 유지하는지 입증했다.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TU1260MS에 적용된 ApexVision 기술의 '직접 보면 믿게 되는' 선명도에 감탄했다. 대규모 유통업체부터 열성적인 사냥 애호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가이드가 AI 기반 소프트웨어의 첨단 기술력과 실제 사냥 환경에 적합한 견고하고 경량화된 하드웨어를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정밀 엔지니어링과 휴대성의 만남 부스에서 진행된 기술 논의는 Orion C 열화상 클립온 시리즈로 이어졌다. 이 시리즈는 밤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 전천후 내구성, 26ms 초저지연 등 다양한 실용적 기능을 285g의 경량 프레임에 통합해 미니멀리스트 엔지니어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All4hunters의 전문가들은 현장 체험 세션에서 "무게를 1g이라도 줄이면 전체 장비 구성에서 영점 유지와 탄착점 일관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가이드는 Orion C가 더 균형 잡히고 안정적인 사격 플랫폼을 제공해 반복 사용 시에도 정확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으며, 딜러들로부터 전문가급 장착 장비의 새로운 기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가이드는 이러한 고성능 장비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사냥꾼들이 더 이상 가벼운 휴대성과 최상급 열화상 선명도 사이에서 타협할 필요가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www.guideoutdoor.com을 방문하거나 enquiry@guideoutdoor.com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3.02 00:10글로벌뉴스

화웨이, U6GHz 풀라인업 구축...5G-A 대응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화웨이가 U6GHz 주파수 대역에 대응할 수 있는 통신 장비와 솔루션 풀라인업을 선보였다. 6.425~7.125GHz 대역을 일컫는 U6GHz(upper 6GHz) 주파수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23)에서 6G 통신 후보 주파수로 꼽혔다. 대역폭이 넓은 편이며 커버리지 확장 이점에 따라 5G 어드밴스드를 활용하기 위한 핵심 주파수로 부상하고 있다. MWC26 개막에 앞서 화웨이가 공개한 U6GHz 풀라인업은 매크로 기지국, 스몰셀과 같은 마이크로 기지국, 마이크로웨이브 등이 포함됐다. 먼저 U6GHz 256TRX AAU는 초대형 안테나 배열(ELAA) 설계와 디지털-아날로그 하이브리드 지능형 빔포밍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다중 사용자 MIMO 알고리즘과 400MHz 광대역 지원을 통해 다운링크 초당 10기가비트(Gb), 업링크 초당 1Gb를 지원한다. 화웨이는 통신사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에 따라 관련 AAU 추가 출시도 계획했다. 실내용 스몰셀은 U6GHz와 6GHz 이하(sub-6GHz) 대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웨이브는 이중화 기술을 적용, 전송망의 대역폭과 용량을 크게 높였다. 화웨이는 U6GHz 풀라인업을 통해 통신사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6G 통신으로 원활한 진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6.03.01 23:44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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