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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윤리] 2023년 발표 NIST 'AI RMF' 유효성

1. 들어가는 말: '해악'은 누가 정해야 하는가? “모든 것은 '해악'을 무엇으로 간주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로널드 드워킨,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권리는 존재하는가?' 미국의 법철학자 로널드 드워킨(Ronald Dworkin)은 1981년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권리는 존재하는가?(Is There a Right to Pornography?)'에서 영국 윌리엄스 위원회 보고서의 포르노그래피 규제 논의를 검토하면서 자유 제한의 정당화 근거로 자주 제시되는 '해악 조건'이 그 자체로는 충분히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는지는 단지 '해악이 있는가'라는 경험적 판단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오히려 '무엇을 해악으로 볼 것인가'라는 해석적·규범적 판단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실제로 드워킨은 해악을 신체적 손상이나 재산상 손해로만 좁게 이해하면 기존의 도시계획, 천연자원 이용 제한 같은 법 규제가 정당화되기 어렵고 반대로 정신적 불쾌감이나 불편까지 해악에 포함하면 해악 조건은 정치이론상 거의 무용해질 정도로 넓어진다고 분석한다(Dworkin, 1981). 따라서 드워킨의 논점을 엄격히 표현하면, 그는 '해악' 개념을 신체적·재산적 손상 너머로 무한히 확장해야 한다고 단정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는 해악 개념이 지나치게 좁아도 혹은 지나치게 넓어도 법적 규제의 정당화 기준으로 기능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즉 그의 핵심 문제의식은 해악의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근본적으로 사실 판단만이 아니라 자유, 권리, 공공선, 국가 권한의 한계를 둘러싼 해석의 문제라는 데 있다. 이 질문은 피지컬 AI 시대에 더욱 또렷이 부각된다. 도로 위의 자율주행차, 병원의 수술 로봇, 공장의 협동로봇, 가정의 돌봄 로봇이 야기할 수 있는 해악은 단지 기계적 오작동이나 물리적 사고에 그치지 않는다. 더욱이 피지컬 AI의 위험은 자율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결합될 때 한층 복합적인 양상을 띤다. 최근 논의되는 에이전틱 AI는 사용자의 지시를 해석하고 여러 단계를 계획하며 외부 도구와 시스템을 호출해 실제 행위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챗봇보다 더 직접적인 위험을 낳는다. 오픈클로(OpenClaw)는 사용자의 기기에서 실행되는 개인용 AI 어시스턴트로 이메일 정리·이메일 발송·일정 관리·항공 체크인 등을 수행할 수 있다고 소개된다(OpenClaw, n.d.). 이 사례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업무 환경에 연결되어 실제 행위를 수행할 때 인증과 권한 통제가 중요해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한 앤트로픽은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Claude Mythos Preview) 모델이 중요 인프라 전반에서 수천 건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식별했으며 별도의 레드팀 분석에서는 웹브라우저·운영체제 등과 관련된 고도화된 취약점 악용 사례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Anthropic, 2026). 그런데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가 제기하는 해악은 기술적 차원에 한정되지 않는다. 특정 집단에 위험을 불균등하게 전가하는 설계, 설명되지 않는 자동화 결정, 책임 귀속의 공백, 인간의 자기결정권 약화처럼 사회적·규범적 차원의 손상이 동시에 문제 된다. 이러한 인식은 규범 문서에서도 확인된다. NIST AI RMF 1.0 역시 AI 위험이 개인·조직·사회·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시민적 자유와 권리에 대한 위협 또한 잠재적 부정적 영향에 포함된다고 명시한다(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 2023). 2. 연성법(Soft Law)-유연하지만 '권리'를 대신할 수 없다 기술 변화가 입법 속도를 앞지르는 상황에서 연성법의 활용은 불가피하다. 국제 거버넌스 논의에서 경성법과 연성법은 법적 의무성, 규칙의 정밀성, 제3자 판단 또는 집행 장치의 정도에 따라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경성법은 구속력과 집행 가능성이 강한 규범을, 연성법은 법적 구속력은 약하지만 행위자의 기준 형성과 규범적 압력을 통해 작동하는 가이드라인, 표준, 원칙, 행동강령 등을 가리킨다(Abbott & Snidal, 2000).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2023년 'NIST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AI RMF 1.0)'를 발표했다. 이 문서는 AI 제품·서비스·시스템의 설계, 개발, 사용 및 평가 과정에 신뢰성 고려 요소를 통합하도록 돕는 자발적 프레임워크이다(NIST, 2023). 그러나 드워킨의 관점에서 보면, 위험을 통계적으로 낮추는 관리 기술이 곧바로 권리 보장과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다. 드워킨은 권리를 정책 목표의 하위 수단으로 보지 않고 공동체의 전체 효용이나 정책적 편익에 의해 쉽게 희생되어서는 안 되는 규범적 지위로 이해했다. 그의 유명한 표현을 빌리면, 개인의 권리는 정책적 목표에 맞서는 '으뜸패(trumps)'로 기능한다(Dworkin, 1985). 따라서 자율주행 시스템이 전체 사고율을 낮추었다 하더라도 특정 보행자 집단,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에게 위험을 구조적으로 전가한다면 문제는 표면적인 위험관리의 실패가 아니라 권리와 평등의 문제로 전환된다. 이 지점에서 연성법의 한계가 드러난다. NIST AI RMF는 조직이 AI 위험을 식별하고 완화하도록 돕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지만 그 자체가 법적 책임, 피해구제, 금지 의무, 권리 침해 판단을 직접 확정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피지컬 AI처럼 인간의 신체, 안전, 이동, 돌봄, 의료, 노동 환경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영역에서는 연성법만으로 권리 보장의 최종 장치를 대체하기 어렵다. 3. 경성법(Hard Law)-NIST AI RMF를 경성법의 '실천적 도식'으로 경성법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규범으로서 위반 시 제재나 법적 책임이 현실적으로 부과될 수 있는 규칙을 가리킨다. 피지컬 AI처럼 인간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술 영역에서는 설계, 개발, 검증, 배치, 운영, 사후 모니터링의 전 주기에 걸쳐 법적 의무와 책임 주체가 명확히 규정될 필요가 있다. NIST는 AI RMF 1.0을 AI 시스템을 설계·개발·배포·사용하는 조직이 AI 위험을 관리하도록 돕기 위한 자발적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로 제시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권리 보존적이며 특정 산업 분야나 개별 사용 사례에 한정되지 않는 비부문, 사용 사례 비종속 프레임워크로 설계되었다. 피지컬 AI의 주의의무, 예견가능성, 설명의무, 위험평가 및 사후 모니터링 의무를 법적으로 구체화할 때, 거버넌스(GOVERN), 매핑(MAP), 측정(MEASURE), 관리(MANAGE) 네 가지 핵심 기능은 향후 입법·규제·사법 실무에서 위험 식별, 조직 거버넌스, 검증·평가, 사후 관리의 합리성을 판단하기 위한 참조틀로 활용될 수 있다(NIST, 2023). 이는 NIST AI RMF가 즉각적인 법적 강제력을 갖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향후 주의의무 판단이나 산업 관행을 해석할 때 참조될 수 있는 연성법적 표준임을 시사한다. 그러한 점에서 NIST AI RMF 1.0과 NIST SP 800-37 Rev. 2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야 한다. 전자는 AI 시스템의 위험을 관리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책임 있는 AI 시스템의 개발·배포·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로 ① 타당성·신뢰성 ② 안전성 ③ 보안성과 회복탄력성 ④ 책임성과 투명성 ⑤ 설명가능성과 해석가능성 ⑥ 프라이버시 강화 ⑦ 유해 편향이 관리되는 공정성을 제시한다(NIST, 2023). 반면, NIST SP 800-37 Rev. 2는 정보시스템과 조직의 보안·프라이버시 위험관리를 위한 프레임워크로서 준비(Prepare), 분류(Categorize), 통제 선택(Select), 통제 구현(Implement), 통제 평가(Assess), 인가(Authorize), 지속적 모니터링(Monitor)을 포함하는 7단계 절차를 제시한다(Joint Task Force, 2018). 그러므로 피지컬 AI의 윤리적·법적 책임을 논할 때는 NIST AI RMF 1.0을 중심 참조틀로 삼아 AI 시스템의 신뢰성, 편향, 설명가능성, 책임성 등 사회기술적 위험을 검토하고 시스템 인프라의 보안과 프라이버시가 쟁점이 되는 경우에는 NIST SP 800-37 Rev. 2를 별도의 보조 참조틀로 함께 검토할 수 있다. 다만 이는 NIST 원문이 두 문서의 관계를 직접 그렇게 규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두 문서의 목적과 적용 범위를 구분하여 활용하는 해석이다. 4. 결론-원칙이 결여된 기술 관리는 불충분하다 NIST AI RMF와 같이 연성법적 기술 관리는 충분한가? NIST AI RMF는 AI 위험을 조직적으로 다루기 위한 공통 언어와 절차적 구조를 제공지만 그것만으로 권리 보장의 문제까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드워킨의 관점에서 보면, '기술적 위험관리'와 '권리 보장'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동일하지 않다. 위험관리는 어떤 사건의 발생 가능성과 결과의 크기를 계산하고 조정하는 절차이지만 권리 보장은 어떤 이익이 효율성 계산 속에서 희생되어서는 안 되는지를 묻는다. 그렇기에 드워킨의 권리론은 피지컬 AI 윤리에 긴요한 기준을 제공한다. 피지컬 AI 시대의 규제는 형식적으로 더 정교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법이 공동체의 도덕적 원칙을 일관되게 구현해야 한다는 드워킨의 ;법의 통합성(law as integrity)'을 AI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 속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는 법의 통합성을 법이 공동체 구성원을 원칙에 따라 일관되게 대우해야 한다는 법 해석의 이상으로 제시하였다(Dworkin, 1986). 그러므로 우리는 국외 사례로서 NIST AI RMF라는 정교한 위험관리 지도를 참고해 우리나라 AI 기본법(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의 향후 보완 과정에서 어떤 도덕적 이정표를 세울 것인지 답해야 한다. 연성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장치이고 경성법은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 그러나 그 둘을 연결하는 것은 결국 원칙이다. 피지컬 AI 규제의 핵심은 'AI가 얼마나 효율적인가'가 아니라 'AI가 누구를 어떻게 위험에 노출시키며, 그 위험을 어떤 원칙에 따라 정당화하거나 제한할 것인가'이다. 드워킨이 해악 개념을 둘러싼 논쟁을 상기하면 해악은 순전히 사실의 이름이 아니라 우리가 자유와 권리와 공동체의 책임을 어떻게 해석하는가를 드러내는 규범적 개념이다. 물론 NIST AI RMF는 미국의 자발적 위험관리 프레임워크이므로 한국 법제에 곧바로 이식될 수 있는 법 모델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AI 위험을 식별하고 조직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비교 기준으로서 한국 AI 법제가 권리 보장과 책임 귀속을 어떻게 구체화해야 하는지 검토하게 하는 유용한 참조 자료가 될 수 있다. 특히 피지컬 AI처럼 인간의 생명·신체·이동·돌봄·의료 환경에 직접 개입하는 시스템에 대해서는 고영향 AI의 범위, 사전 위험평가, 설명 가능성, 사고 이후 책임 귀속을 더욱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AI 기본법은 피지컬 AI 윤리의 중요한 시발점이지만 인간의 존엄, 권리, 책임을 보장하는 경성법과 원칙 기반 해석으로 보강될 때 비로소 충분한 규범 체계가 될 수 있다.

2026.05.02 13:48박형빈 컬럼니스트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5월 15일 얼리액세스...판매가 3만3700원

인기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 시리즈의 최신작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개발 중인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이 다음달 15일 0시에 출시된다.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 판매가는 3만 3700원이다. 지원 언어는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11개다. 단,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 게임은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34주 연속으로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 1위를 지키고 있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게임은 전작과 다른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으로 미지의 생태계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동료와 함께 생존 전략을 설계하고 탐험의 성취를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얼리 액세스 출시일 공개와 함께 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한지 24시간도 안 돼 조회수 120만 건을 넘기는 등 게임 이용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새로운 수중 탑승물과 장비로 미지의 외계 해양 생태계를 탐험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동료와 함께 신비로운 심해 지형을 조사하던 중 거대한 외계 생명체의 기습을 받고 긴박하게 도주하는 시퀀스를 한 편의 SF 영화처럼 연출했다. 이를 통해 '서브노티카' 시리즈 특유의 압도적인 경외감과 생존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2007년에 설립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 라이징윙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드림모션, 언노운 월즈, 5민랩, 네온 자이언트,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렐루게임즈, 플라이웨이게임즈, 탱고 게임웍스, 인조이스튜디오, 조프소프트,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옴니크래프트 랩스, 올리브트리 게임즈, 룬샷게임즈, 나인비스튜디오 등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다. 테드 길(Ted Gill) 언노운 월즈 대표는 “5월 15일 세계 플레이어에게 서브노티카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함께 완성해 나가기를 개발진 모두가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보여준 깊이 있는 해양 생존 경험이 신작에서 협동 모드와 새로운 외계 행성을 통해 한 단계 더 확장된다. 시리즈를 사랑해온 이용자에게도 새롭게 다가갈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2 10:00이도원 기자

"칩 없이 뇌 신호 읽는다…'비침습' 신경기술 뜬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처럼 인간의 뇌 속에 칩을 이식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비침습적 웨어러블 기기로 뇌파를 읽는 기술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은 미국 신경 기술 기업 뉴러블(Neurable)이 자사의 마음 읽기 기술을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에 확장시키기 위해 라이선스 제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뉴러블의 기술은 뇌파(EEG) 센서와 신호 처리 기술을 결합하여 사용자의 뇌 활동을 측정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인지 상태와 집중도, 반응 속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시리즈 A 투자로 3500만 달러(약 520억 원)를 유치했으며,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상용화와 적용 분야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향후 건강관리, 스포츠, 생산성 도구,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웨어러블 기기에 해당 기술을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뉴러블은 라이선싱 플랫폼을 통해 OEM 업체들이 기존 하드웨어에 자사 기술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헤드폰, 모자, 안경, 헤드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기기에 AI 기반 뇌파 감지 기능이 탑재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도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HP의 게이밍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와 공동 개발한 뇌파 기반 게이밍 헤드셋은 비침습적 신경 기술을 적용한 사례로 꼽힌다. 해당 제품에는 EEG 센서가 내장돼 사용자의 뇌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는 게임 중 집중력과 인지 부하, 반응 속도를 지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이머와 코치는 플레이 중 상태를 파악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인간 행동 연구 전문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이모션스(iMotions)'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및 데이터 분석 영역에서도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람세스 알카이데 뉴러블 최고경영자(CEO)는 “과거에는 제한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의 상업적 가치를 입증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기대치를 충족한다는 확신을 얻은 만큼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대응도 강조했다. 알카이데 CEO는 사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익명화하는 등 보호 조치를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경기술 산업이 중요한 변곡점에 도달했다”며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2026.05.02 07:1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HNS 2026 | 화웨이와 업계 기관, 싱허 AI 전방위 보안 캠퍼스 기술 백서 출시

카이로 2026년 5월 1일 /PRNewswire/ -- 최근 카이로에서 개최된 화웨이 네트워크 서밋 2026(HNS 2026)에서 화웨이(Huawei)와 업계 기관들이 싱허 AI 전방위 보안 캠퍼스 기술 백서(Xinghe AI Full-Scope Security Campus Technical White Paper)를 공식 발표했다. 백서는 연결성, 자산, 공간, 프라이버시 보안이라는 캠퍼스 보안의 4대 핵심 축을 최초로 도입해 다층 보호를 통한 전체 도메인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한다. 이는 단일 지점 방어에서 전체 도메인 인식 및 능동적 지능형 방어로 발전하는 AI 캠퍼스 보안의 새로운 단계를 의미한다. The launch ceremony of the white paper 백서는 전방위 보안 기술 아키텍처 구축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캠퍼스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세계 최초의 완전한 프레임워크를 자세히 설명한다.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의 리키 주(Ricky Zhu) 캠퍼스 네트워크 도메인 부사장은 "보안은 AI 캠퍼스의 초석"이라며 "디지털과 물리적 도메인을 통합함으로써 화웨이는 연결성, 자산, 공간, 프라이버시 보안 전반에 걸친 다층 보호를 개척한다. 이러한 발전은 캠퍼스를 사후 대응적 방어에서 사전 예방적 인식과 지능형 보호로 전환시킨다"고 말했다. 4대 주요 캠퍼스 보안 차원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결성 보안: 무선 측면에서 화웨이의 독점 Wi-Fi Shield 기술은 물리 계층에서 패킷 도청의 위험을 제거한다. 유선 측면에서는 양자 내성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와 결합된 엔드투엔드(end-to-end) MACsec가 양자 컴퓨팅이 성숙해짐에 따라 데이터 전송을 위한 장기적 보안을 제공해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자산 보안: 정부, 금융 및 기타 부문에서 덤 터미널(dumb terminal) 수의 급증으로 인해 네트워크 공격 위험이 높아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웨이의 솔루션은 클러스터링 식별(clustering identification)을 활용해 95%의 정확도로 덤 터미널을 자동 인식한다. 터미널 행동 이상 탐지와 스위치의 로컬 추론을 결합함으로써 솔루션은 수초 내에 트래픽 이상을 탐지하고 능동적으로 차단해 네트워크 침입과 내부 이동(lateral movement)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그 결과 무단 접근과 스푸핑(spoofing) 없이 터미널 가시성과 제어 가능성이라는 이익을 얻는다. 공간 보안: 화웨이의 Wi-Fi 채널 상태 정보(CSI) 센싱 기술은 단일 무선 액세스 포인트(AP)를 통해 공간 보안 상태를 탐지해 민감한 영역으로의 침입을 방지한다. 이 기술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공간 보안을 보호하기 위해 무선 신호 방해 패턴만 분석한다. 프라이버시 보안: 임원실, 회의실, 호텔 객실 및 기타 민감한 환경에서 숨겨진 촬영 장치를 탐지하는 전통적인 방법은 종종 비효율적이고 높은 누락률이 높다. 화웨이는 이러한 사적인 장소에서 영업 기밀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포괄적 탐지, 정밀 탐지, 24/7 운영이라는 3가지 핵심 장점을 제공하는 iGuard spycam-detecting AP를 출시해 이를 해결한다. 앞으로 화웨이는 고객 및 산업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백서의 핵심 기술 지표를 산업 전반에 걸쳐 실제로 적용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안전하고 지능적인 캠퍼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서의 세부 내용은 https://e.huawei.com/en/documents/products/enterprise-network/c1d4f9aa8b514ac188db924a0cb237dd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1 19:10글로벌뉴스

비행기 결항하니 AI가 먼저 연락…여행업에 부는 '고관여 AI' 바람

#20대 직장인 A씨는 연휴 기간 유럽 여행 중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렸다. 탑승 예정이던 노스 애틀랜틱 항공편이 기상 악화로 결항되면서 귀국 일정 전체가 꼬일 위기에 처한 것이다. 당황한 A씨가 항공사 앱 채팅창을 열자 AI가 먼저 상황을 알리며 말을 걸어왔다. "현재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내일 오전과 모레 저녁 출발 편 중 선택하시겠어요?" A씨가 오전 편을 고르자 AI는 곧바로 변경 처리를 완료했다. 상담원을 기다리거나 전화를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최근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도입 흐름은 자주 묻는 질문(FAQ) 응답이나 상품 추천을 넘어 고객의 선택과 판단이 필요한 고관여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초기 AI가 문의 대응과 정보 제공에 주로 활용됐다면, 최근엔 예약 변경이나 일정 조정처럼 고객의 결정이 비용과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역까지 AI가 대신 처리하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변화는 고객 접점이 복잡하고 여정이 긴 여행·항공·숙박 분야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항공편 예약과 변경, 취소, 일정 조정은 하나의 선택이 전체 일정과 비용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구조여서 그간 AI 적용이 어려운 영역으로 꼽혀왔다. 예외 처리와 즉각적인 판단이 수시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엔 여행 전·중·후 전 과정을 하나의 대화 흐름 안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를 기존의 단순 응답형 AI와 구분해 '고관여 AI'로 부른다. 이 흐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 기업용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다. 센드버드는 자사 AI 컨시어지 솔루션 '딜라이트.ai(Delight.ai)'를 통해 고관여 고객 응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딜라이트.ai는 단순 응답형 챗봇과 달리 이전 대화 맥락을 누적해 고객의 요청을 이해하고 예약 변경이나 일정 조정 같은 실행 단계까지 처리한다. 여행 전 단계에선 "어디를 가면 좋을까"와 같은 열린 질문에도 체류 일정과 이동 흐름을 고려한 맞춤 여행 일정을 제안하는 식이다. 채팅·문자(SMS)·이메일·보이스 등 채널을 넘나들어도 대화 흐름이 끊기지 않는 옴니채널 구조를 갖췄다. 노스 애틀랜틱 항공은 이 솔루션을 도입한 대표 사례다. 장거리 노선 중심 항공사 특성상 항공편 변경·지연·취소 관련 고관여 문의가 잦았고 고객센터 구조만으로는 응답 지연과 상담사 과부하, 운영 비용 증가 문제가 반복됐다. 이에 노스 애틀랜틱 항공은 AI를 보조 수단이 아닌 운영 구조 핵심 레이어로 설계했다. 1차 응대부터 변경 처리까지 AI가 담당하고 판단이 어려운 사례만 상담사에게 이관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그 결과, 자동 응답 처리 비율이 기존 60%에서 80%까지 올랐고 고객 응답 속도와 운영 비용 양쪽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최근 AI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단순 응대를 넘어 예약 변경이나 일정 조정처럼 실행까지 완수하는 고관여 AI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기대에 맞춰 AI가 고객 경험과 운영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01 16:30이나연 기자

XGRIDS PortalCam, 최초로 NAB 올해의 제품상 4개 부문 한 해에 수상

라스베이거스 2026년 4월 30일 /PRNewswire/ -- 공간 인텔리전스 기업 엑스그리드(XGRIDS)가 자사의 공간 카메라 PortalCam이 4월 2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발표된 2026년 NAB 쇼 제품상(NAB Show Product of the Year Awards)에서 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PortalCam은 카메라(Cameras), 그래픽/VFX/스위처(Graphics/VFX/Switchers), 지능형 기술(Intelligent Technology), 원격/라이브 프로덕션(Remote/Live Production) 부문에서 수상하며 프로그램 8년 역사상 유일하게 한 해에 네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제품이 됐다. 전미방송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NAB)가 주관하는 NAB 쇼는 방송, 영화 및 미디어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행사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혁신 기업과 제작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캡처, 포스트 프로덕션, AI 기반 워크플로, 라이브 프로덕션, 이렇게 네 제작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사실은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공간 인텔리전스 기술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PortalCam은 LiDAR와 멀티 카메라 어레이를 결합해 실제 환경을 워크스루 한 번으로 포토리얼리스틱하고 측정 가능한 3D Gaussian Splatting(3DGS) 모델로 캡처한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엑스그리드의 LCC Studio 소프트웨어에서 처리돼 편집, 시각화 후 Unreal Engine과 Unity로 배포 가능한 탐색형 3D 환경으로 생성된다. PortalCam은 실제 장소를 재사용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 프로덕션 전반의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로케이션 스카우팅은 한 번 하고 나면 분산된 팀에서 원격으로 재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제작 워크플로는 물리적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다. VFX 팀은 제한된 2D 영상이 아니라 완전한 공간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작업할 수 있다. PortalCam과 LCC 파이프라인은 이미 방송 및 영화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SBS가 XR 기반 라이브 방송 워크플로를 지원하기 위해 AIXR 스튜디오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 칸 수상작 영화 Resurrection에서는 로케이션 스카우팅과 가상 세트 기획에 이 기술이 활용돼, 실제 환경의 디지털 복제본 안에서 제작진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Apple TV+ 시리즈 Shrinking에서는 촬영 환경을 사전에 캡처해 LED 볼륨에 투사해 배우들이 포토리얼 디지털 세트를 배경으로 연기할 수 있도록 했고 후반 합성 작업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 써니 랴오(Sunny Liao) 엑스그리드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디렉터는 "네 부문 수상은 더 큰 변화의 징조"라며 "공간 캡처 기술은 특정 분야의 전문 도구에서 벗어나 여러 산업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핵심 인프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그리드 소개 엑스그리드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공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실제 환경을 생산, 시뮬레이션 및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구조화된 공간 데이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처:XGRIDS, xiangxiang.li@xgrids.com

2026.04.30 23:10글로벌뉴스

안티그래비티, 빅 스프링 업데이트 공개...멕시코서 A1 출시도

로스앤젤레스 2026년 4월 30일 /PRNewswire/ -- 안티그래비티(Antigravity)가 4월 29일 안티그래비티 A1을 대상으로 한 빅 스프링 업데이트(Big Spring Update)를 공개하며 드론의 비행 경험과 안전 시스템, 창작 제어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로는 음성 비서(Voice Assistant), 타임랩스(Timelapse), 향상된 자동 편집(Auto Edit) 기능, 완전히 새로워진 전방향 장애물 회피(Omnidirectional Obstacle Avoidance) 시스템 등이 있다. 안티그래비티는 또 A1이 이날부터 멕시코에서 판매된다고도 밝혔다. 글로벌 확장의 이정표가 하나 더 세워진 셈이다. 빅 스프링 업데이트 주요 내용 이번 빅 스프링 업데이트는 A1의 핵심 기능 전반에 걸쳐 새로운 기능과 주요 성능 개선이 특징이다. 자동 편집 기능은 더욱 풍부한 시각적 표현과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구현하도록 최적화됐다. 개선된 편집 로직은 사용자 의도를 더욱 정확히 이해하며, 다양한 촬영 구도와 카메라 움직임, AI 사운드 효과가 추가돼 각 영상에 깊이와 역동성을 더해 준다. 또한 A1이 제공해온 다양한 시네마틱 효과를 기반으로 새롭게 추가된 타임랩스 촬영 모드는 창작자들이 빠르게 전개되는 극적인 시퀀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해 일상적인 비행을 매력적인 시각 스토리로 탈바꿈시켜 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에게 더욱 높은 제어력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음성 비서 기능이 추가되면서 안티그래비티는 A1의 직관적인 FreeMotion 제어 방식이 보강돼 드론 비행의 접근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Sky Genie, Deep Track, Return to Home과 같은 기능은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실행할 수 있다. 또 새로 나온 전방향 장애물 회피 시스템은 덕분에 안전도가 높아졌다. 360도 감지와 기존 비전 센서를 결합해 주변 환경을 전방위로 인식하며, 장애물을 유연하게 회피하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가상 조종석(Virtual Cockpit)의 새 3인칭 시점 기능을 통해서는 조종사가 가상 아바타를 통해 하늘을 비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현실과 상상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몰입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기능은 Sky Path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Sky Path에는 새 Path Styles과 Path Markers가 추가돼 비행 경험이 공유될 때마다 새롭고 흥미롭다. 다음 비행 목적지: 멕시코 A1은 최근 태국 출시 이후 멕시코에서도 새롭게 출시되며 전 세계 조종사들에게 미래형 비행 경험을 선사한다는 안티그래비티의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출시로 A1은 약 60개국에서 이용 가능하게 됐다. 안티그래비티 소개 안티그래비티는 인스타360(Insta360)과 제3자 간 협력을 통해 설립된 기업으로 최신 360 기술을 활용해 몰입형 비행 경험과 직관적인 제어를 제공하는 강력한 드론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말 세계 최초 8K 360 드론 안티그래비티 A1을 출시했으며, 차세대 항공 탐험가와 스토리텔러에게 영감을 불어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4.30 22: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Arm 기반 플랫폼 및 OCP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유연성 확장

Arm AGI CPU 기반 플랫폼으로 현대 워크로드를 위한 성능당 전력 효율성 향상 고밀도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HPC 및 AI 워크로드 가속화 유연한 인프라로 클라우드 및 기업 환경에서 에이전트 AI 지원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4월 30일 /PRNewswire/ --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SMCI)가 4월 28일, 새로운 Arm AGI CPU로 구동되는 새로운 Arm® 기반 서버 플랫폼 및 새로운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 OCP) ORv3 준수 랙 제품으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DCBBS)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OCP 기술과 폼 팩터를 통합하여 개방형 데이터센터 배포를 간소화하는 20개 이상의 OCP 인스파이어드™(OCP Inspired™) 시스템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DCBBS for Next-Gen HPC and AI Infrastructures 슈퍼마이크로의 찰스 량(Charles Liang)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이크로는 차세대 AI 및 HPC를 위한 Arm 기반 플랫폼과 OCP 시스템의 확장된 포트폴리오로 DCBBS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밀도 액체 냉각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적인 Arm 아키텍처를 통해 와트당 성능을 극대화하고 클라우드 및 기업 환경에서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데이터센터를 구현한다"고 덧붙였다. DCBBS는 완전하고 모듈화된 AI 인프라를 제공한다. 검증된 부품과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DCBBS는 개별 GPU와 네트워킹 스위치부터 완전한 랙, 사이트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서비스까지 엔드투엔드 배포 유연성을 제공한다. Arm의 클라우드 AI 사업부의 모하메드 아와드(Mohamed Awad) 수석 부사장은 "AI의 급속한 성장이 데이터센터 전반의 인프라 요구사항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rm 네오버스(Neoverse)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Arm AGI CPU 기반 플랫폼은 이 새로운 세대 컴퓨팅의 토대를 제공하며, 슈퍼마이크로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 AI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유연하고 밀도가 높은 시스템으로 이러한 역량을 시장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OCP 재단의 스티브 헬비(Steve Helvie) 신흥 생태계 최고 책임자는 "에너지 효율적인 Arm 네오버스 플랫폼을 슈퍼마이크로의 ORv3 포트폴리오에 통합함으로써 OCP 커뮤니티는 AI 인프라를 위한 개방형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다. 이 협력은 전체 생태계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고성능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모듈식 액체 냉각 빌딩 블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확장된 OCP ORv3 포트폴리오에는 원활한 통합과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랙 구성과 전용 서버가 포함된다. 21인치 OCP ORv3 랙과 호환되는 새로운 2U GPU 시스템은 P-코어를 갖춘 듀얼 인텔®(Intel®) 제온®(Xeon®) 6 6700 시리즈 프로세서, 전원 선반을 갖춘 OCP에서 영감을 받은 1400A 버스바, DC-SCM 지원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5세대 NVLink®를 갖춘 엔비디아(NVIDIA) HGX™ B300 8-GPU 플랫폼을 통합하여 대규모 AI 배포에 필요한 컴퓨팅 밀도와 대역폭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v3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슈퍼마이크로의 플렉스트윈™(FlexTwin™) 시스템은 1-OU 섀시에 두 개의 독립적인 서버를 통합하는 고밀도 듀얼 노드 플랫폼이다. HPC 및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이 시스템은 최신 인텔 프로세서와 향후 인텔 및 AMD CPU를 지원한다. 플렉스트윈은 CPU, 메모리, VRM을 위한 슈퍼마이크로의 DLC-2 액체 냉각 솔루션을 활용해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열의 최대 90%*를 제거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발표된 Arm AGI CPU로 구동되는 2U 및 5U 폼 팩터의 두 가지 새로운 Arm 기반 시스템을 제공해 에너지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에이전트형 AI 인프라를 위한 높은 코어 밀도, 확장된 메모리 용량 및 유연한 I/O를 제공한다. 시스템 개요: 컴팩트 2U 서버 64, 128, 또는 136개의 Arm 네오버스® V3 코어를 갖춘 Arm AGI CPU 최대 6TB DDR5 메모리를 위한 24개 DIMM 슬롯 8개 전면 핫스왑 2.5인치 NVMe 드라이브 베이 여기에서 상세 정보 확인 확장형 5U 서버 64, 128, 또는 136개 Arm 네오버스 V3 코어를 갖춘 Arm AGI CPU 최대 6TB DDR5 메모리를 위한 24개 DIMM 슬롯 8개 전면 핫스왑 2.5인치 NVMe 드라이브 베이 I/O가 풍부한 구성에서 GPU 수를 늘리기 위한 추가 PCIe 레인 여기에서 상세 정보 확인 슈퍼마이크로는 회사가 OCP 자문위원회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재단에서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서 슈퍼마이크로가 OCP 활동과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추정치 기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돼 운영 중인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텔코/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시장 최초 혁신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인보드, 전력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우리의 개발과 생산을 더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의 차세대 혁신을 구현한다.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사내 설계 및 제조되며, 글로벌 운영을 통한 규모와 효율성을 활용하고 총 소유 비용 개선 및 환경 영향 감소(그린 컴퓨팅)에 최적화돼 있다.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원 공급 장치, 냉각 솔루션(공조 냉각, 자연 대류 냉각 또는 액체 냉각)을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선택함으로써 고객이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Super Micro Computer,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다. 기타 모든 브랜드, 이름, 상표는 각각의 소유자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7174/Super_Micro_Data_Center_Solution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4.30 21: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비공개...작년 4분기까진 공개

삼성전자가 1분기 실적발표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을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까지 매 분기 관련 수치를 공개해왔다. 삼성전자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전 분기 대비 비수기 진입에 따라 감소했고, 수량과 금액 모두 프리미엄과 중저가 전 제품군에서 하락했다"고만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MX(스마트폰) 사업부의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000만대, 태블릿 출하량은 600만대, 스마트폰 ASP는 2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힌 것과 비교된다. 삼성전자는 수년간 관련 수치를 매 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개해왔다. 사업보고서에 나오는 스마트폰 생산실적과, 분기 실적발표에서 공개해왔던 출하량은 다르다. 출하량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를 통한 합작생산(JDM) 물량도 포함된다. 이어 삼성전자는 "MX 사업부 1분기 매출은 37조5000억원이고, MX와 네트워크 사업부 합산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이라며 "신모델 출시 일정 조정, 지정학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전년비 (갤럭시S26) 울트라 판매비중 증가로 ASP가 올랐고 매출이 성장했다"며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자릿수 수준 수익성을 선제 리소스 효율화로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MX와 네트워크 사업부 합산 매출은 지난해 1분기 37조원에서 올해 1분기 38조1000억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조3000억원에서 2조8000억원으로 줄었다.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완제품 판매가격이 올랐지만 수익성이 나빠졌다. 삼성전자가 1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 스마트폰 ASP를 공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판매량 부진이 원인일 수 있다"는 풀이가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판매가격이 상승해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이익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신모델 출시 일정 조정'이라고 표현한 것은, 당초 갤럭시S26 시리즈에서 '플러스' 모델 대신 '엣지' 모델을 출시하려다 다시 '플러스' 모델로 선회하면서 완제품 양산, 제품 출시가 밀린 것을 말한다. 2분기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는 "전체 스마트폰 수요가 전 분기보다 감소하고, MX 사업부 매출은 전 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판매가 견조한 갤럭시S26 시리즈와, 판매 호조인 폴더블폰 등 플래그십 중심 확판 기조를 지속하고, 신규 A 시리즈 성공적 출시로 전 제품군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주요 부품 가격 부담이 2분기에 가중될 전망"이라며 "협력사와 전략 협력 관계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4.30 18:45이기종 기자

외국인 유학생 30만…플리토 AI 통번역, 2년 새 1200% 성장

플리토 인공지능(AI) 통번역 솔루션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플리토는 자사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과 '챗 트랜스레이션' 교육기관 도입 건수가 전년 대비 350%, 전전년 대비 120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순 통번역을 넘어 강의 전반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교육기관의 전략적 수요가 본격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강의 내용을 실시간 다국어 텍스트로 변환해 언어 장벽 없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용을 기록·데이터화한다. 챗 트랜스레이션은 행정센터 소통·질의응답(Q&A) 등 핵심 내용을 자동 정리·요약해 구조화된 데이터 형태로 저장한다. 교육기관은 목적과 환경에 따라 두 솔루션을 혼용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고려대·경희대·인천대·서울신학대 등에서 플리토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영어 중심 강의에 적용하고 있으며 서울신학대는 몽골어·네팔어·방글라데시어 등 저자원 언어 환경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축적된 강의 데이터는 날짜·과목·주제별로 열람 가능한 '디지털 강의 아카이브'로 고도화될 예정이다. 강의 패턴과 학습 데이터를 반영한 맞춤형 AI 서비스로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플리토는 초개인화와 노트테이킹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상시 운영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강의는 더 이상 일회성으로 소멸되는 콘텐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축적·활용되는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 중"이라며 "AI 통번역을 기반으로 교육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교육 현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6:51이나연 기자

배관공 위한 AI 에이전트, 아시나요

배관공을 위한 AI'라는 콘셉트로 시작한 스타트업 어보카(Avoca)가 4월 27일(현지시간) 시드·시리즈A·시리즈B에 걸쳐 총 1억 2,5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유니콘)에 올라섰다. 시리즈B는 메리테크(Meritech)와 제네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가 주도했고, 시리즈A는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가 이끌었다. 어보카가 하는 일은 명확하다. HVAC(냉난방), 배관, 자동차 정비, 이사, 지붕 수리 등 현장 서비스 업종의 24시간 전화 응대·예약·마케팅 캠페인·고객 사후 관리를 AI 음성 에이전트가 대신한다. 소규모 서비스 사업자들이 담당자를 고용해 처리하던 반복 업무를 AI가 전담하는 구조다. 포춘은 '텍사스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10억 달러 스타트업을 낳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창업 스토리를 심층 보도했다. 어보카는 현재 8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Turnpoint·1-800-GOT-JUNK?·Goettl 등 대형 운영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 사례가 주는 통찰은 명확하다. GPT 시대 초기의 AI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일반 도구'를 지향했지만, 진짜 돈이 되는 AI는 특정 산업·워크플로우에 깊게 파고드는 버티컬(vertical) 에이전트임을 어보카가 증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춘(Fortu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4.30 15:55AI 에디터

머리카락보다 얇은 광 회로,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 깨웠다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를 만들려면 거대한 진공 챔버와 극저온 원자 트랩이 필요하다는 것이 양자광학계의 오랜 통념이었다. 러시아 연구진이 2026년 4월 16일 아카이브(arXiv)에 공개한 이론 논문은 이 전제를 정면으로 뒤집었다.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광 마이크로링 공명기(Microring Resonator) 위에서, 두 줄기 펌프 빛만으로 슈뢰딩거 고양이 유사 상태(SCLS, Schrödinger Cat Like States)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란 서로 다른 두 빛 상태가 동시에 겹쳐 존재하는 비고전적 빛의 형태를 말하며, 양자 컴퓨팅과 양자 센서의 핵심 연료로 쓰인다. 마이크로링 위에서 직접 만들어진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 란짓 싱(Ranjit Singh) 독립연구자와 알렉산더 테레텐코프(Alexander E. Teretenkov)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스테클로프 수학연구소 박사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χ(3) 비선형 광학 매질로 만든 마이크로링 공명기 안에서 비가우시안(non-Gaussian) 양자 상태가 직접 생성된다고 밝혔다. χ(3)는 빛의 세기에 따라 매질의 굴절률이 미세하게 달라지는 3차 비선형 효과를 가리키는 기호로, 실리콘이나 질화규소 같은 일반 광 칩 소재에서도 일어난다. 연구진은 두 개의 펌프 광이 서로 다른 주파수로 동시에 들어가 신호 광 한 다발을 만들어내는 이중 펌프 자발적 사광자 혼합(DP-SFWM, Degenerate Dual Pump Spontaneous Four Wave Mixing)을 사용했다. 이 방식은 두 펌프 광자가 동시에 사라지면서 그 평균 주파수에 해당하는 광자 두 개를 새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결과적으로 신호 모드에 슈뢰딩거 고양이를 닮은 두 봉우리 상태가 출현한다. 광자 9개와 임계 시간 0.190이 만든 비가우시안 분포 논문이 제시한 가장 중요한 수치는 임계 상호작용 시간 τ가 0.190이라는 점이다. 시뮬레이션에서 두 펌프 모드는 평균 광자 수 9개의 결맞음 상태(Coherent State)에서 출발하고, 신호 모드는 광자가 한 개도 없는 진공 상태에서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두 펌프의 광자가 신호 모드로 옮겨가는데, 정확히 τ=0.190 지점에서 신호 모드의 평균 광자 수가 약 10.9에 도달하며 두 봉우리 구조의 위그너(Wigner) 함수가 형성된다. 그림1. 비산일 조건(γⱼ=0) τ=0.190에서 슈뢰딩거 고양이 유사 상태(SCLS)를 형성한 신호 모드 b̂₃의 위그너 함수. 위그너 함수란 빛의 양자 상태를 위치와 운동량 평면 위에 그린 분포로, 음수 영역과 줄무늬 간섭 무늬가 보이면 그 빛은 고전 광학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이 임계 시점에서 펌프 모드의 위치 분산은 약 3.23, 신호 모드는 약 14.2로 측정되었으며, 같은 시점의 슈미트 수(Schmidt Number)는 6.86으로 나타났다. 슈미트 수는 두 광 모드가 얼마나 강하게 양자적으로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며, 1보다 크면 분리 불가능한 얽힘 상태로 간주한다. 단순한 수치처럼 보이지만, 같은 칩 위에서 6배 넘는 얽힘 자원과 비고전적 광자 분포가 동시에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펌프의 양자 손실까지 계산해야 보이는 진짜 양자 상태 이 논문이 기존 연구와 가장 크게 다른 지점은 펌프 광을 끝까지 양자역학적으로 다뤘다는 것이다. 기존 반고전(semiclassical) 근사나 매개적(parametric) 근사는 펌프 광을 고전적인 일정한 빛으로 가정했고, 그 결과 펌프가 신호로 변환되면서 줄어드는 효과인 펌프 고갈(Pump Depletion)을 무시했다. 연구진은 펌프 모드까지 양자 연산자로 다루는 4차 상호작용 해밀토니안(Hamiltonian)을 풀었고, 그 결과 위그너 함수의 음수 영역과 간섭 무늬 같은 비가우시안 특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또한 자기위상변조(SPM, Self Phase Modulation)와 교차위상변조(XPM, Cross Phase Modulation)라는 두 가지 부수적 비선형 효과를 단위 변환(Unitary Transformation)으로 정확히 분리해낸 것이 또 하나의 기술적 핵심이다. 두 효과는 빛 자체의 강도 때문에 생기는 주파수 흔들림으로, 보통은 수치 계산을 어지럽히는 잡음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이 항들이 총 광자 수 보존과 비선형 결합 상수들의 특정 균형 조건이 함께 충족될 때 정확하게 떼어낼 수 있음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신호 모드의 양자 상태를 깔끔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광 칩 위로 옮겨오는 양자정보처리의 무대 이 결과가 의미 있는 이유는,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가 연속변수(Continuous Variable) 기반 양자정보처리와 양자 센싱에서 핵심 자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이런 상태를 얻기 위해 광원, 광검출기, 분광 시스템이 가득한 광학 테이블이 필요했지만, 마이크로링 공명기는 손톱보다 작은 칩 위에 식각된 작은 광 고리로 같은 일을 해낸다. 연구진이 산일률(γⱼ) 0.2를 가정한 시뮬레이션에서, 신호 모드의 위그너 함수는 줄무늬가 다소 흐려지고 홀수 광자 성분이 약간 섞여 들어왔지만, 이상적인 비산일 상태와의 충실도(Fidelity)는 0.903으로 측정됐다. 충실도가 1에 가까울수록 두 양자 상태가 똑같다는 뜻이고, 0.9 이상이면 실험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일치를 보인다. 즉 광 칩이 외부 환경과 약간의 빛 손실을 주고받아도 슈뢰딩거 고양이 상태가 살아남는다는 결과다. 같은 시점의 파노 인수(Fano Factor)는 비산일 조건에서 펌프 모드 3.51·신호 모드 3.63, 산일 조건에서도 각각 3.35·3.56으로 측정되어, 광자가 평균보다 더 큰 흔들림을 갖는 슈퍼푸아송(super-Poissonian) 통계를 따른다는 뜻이다. 단일 칩 안에서 비고전성, 얽힘, 슈퍼푸아송성이라는 세 가지 양자 자원이 한꺼번에 잡힌다는 점이 이 결과의 가장 큰 가치다. 이론과 실증 사이에 남아 있는 질문들 이 논문은 어디까지나 이론과 수치 시뮬레이션 결과이며, 실제 실리콘 광 칩에서 같은 결과가 재현될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연구진이 가정한 비선형 결합 상수들의 정밀한 균형 조건은 실제 소자 제작 공정에서 정확히 맞추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고, 산일률 0.2라는 가정도 실제 칩의 손실 특성과는 다를 수 있다. 또한 이 연구가 사용한 단위 변환은 수학적 단순화 도구이지 물리적 조작이 아니라는 점을 저자들 스스로 본문에서 명확히 짚는다. 그럼에도 광 마이크로링이 양자 상태 공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향후 양자 컴퓨팅 칩과 AI 연산 인프라가 만나는 지점을 가늠할 수 있는 유의미한 출발점이 된다. 차세대 AI 시스템이 어떤 물리적 기반 위에서 돌아갈지에 대한 답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이런 부품 단위의 진전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FAQ(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가 도대체 뭔가요? 서로 다른 두 가지 빛 상태가 동시에 겹쳐서 존재하는 양자 상태입니다. 마치 한 마리 고양이가 동시에 두 자리에 있는 것처럼, 빛이 두 개의 모양을 동시에 갖는 비고전적 상태입니다. 양자 컴퓨터의 큐비트나 정밀 양자 센서의 핵심 재료로 쓰입니다. Q2. 마이크로링 공명기는 어디에 쓰는 부품인가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작은 동그란 광 회로로, 빛이 그 안을 빙빙 돌면서 특정 주파수에서만 강하게 공명하도록 설계된 부품입니다. 통신용 광 필터나 광 컴퓨팅 부품으로 이미 산업에서 쓰이고 있으며, 일반 반도체 공정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Q3. 이 연구가 AI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양자 컴퓨터는 미래의 AI 연산을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후보 기술 중 하나이며, 슈뢰딩거 고양이 양자 상태는 그 양자 컴퓨터의 연료가 됩니다. 작은 칩 하나에서 이런 상태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거대한 양자 실험실 없이도 AI용 양자 가속기를 만들 가능성이 열립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Generation of Schrödinger cat-like states via degenerate dual pump spontaneous four-wave mixing in a χ(3) microring resonator (Ranjit Singh, Alexander E. Teretenkov, 2026년 4월) ▶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해당 기사는 챗GPT와 클로드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4.30 15:47AI 에디터

크래프톤, 1분기 영업익 5616억 기록…역대 분기 최고치 경신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을 30일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1조 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6.9%,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분기 실적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53%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PC 3639억원 ▲모바일 7027억원 ▲콘솔 138억원 ▲기타 2910억원이다. 펍지(PUBG) IP 프랜차이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하며,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해 1분기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이끌었다. PC 플랫폼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다양화와 강력한 라이브 서비스 운영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9주년 기념 애스턴마틴 협업은 PC 최초의 차량 재판매 이벤트로 진행됐다. 해당 협업은 2023년 첫 판매 시점 대비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인기 협업 모델이 시간이 지나도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장기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모바일 부문도 프리미엄 콘텐츠와 IP 협업이 매출 신기록에 기여했다. 독일 하이퍼카 브랜드 아폴로 오토모빌과의 협업은 고과금 이용자의 수요를 견인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이하 BGMI)는 서버 확장 투자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결제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BGMI 공식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BGIS) 2026은 역대 최대 뷰어십을 기록했다. 기타 매출은 ADK그룹의 실적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9억원 증가했다. 펍지 IP는 강한 팬덤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플레이 경험이 축적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가고 있다. 4월에는 '제노포인트' 모드를 출시해 배틀로얄 이외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이용자 트래픽 증가에 기여했다. 5월에는 페이데이 IP 기반 모드를 선보이고, 추가 모드 및 UGC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팬덤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흥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 PUBG IP 프랜차이즈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인조이는 장기 수명 주기(PLC)를 갖춘 IP로 도약하기 위한 스케일업에 집중한다. 인생 시뮬레이션의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고도화와 콘솔 포팅을 통한 이용자 접근성 확대를 추진해나간다. 더불어 AI 스크립트 모딩툴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멀티플레이 도입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공유하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형 IP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오픈 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브노티카 2는 Co-op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AI를 활용해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AI for Game'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 먼저, 4월에 공개한 라온 멀티모달 AI 모델 4종을 게임에 맞춤 적용할 계획이다. 게임별 특성에 맞게 라온 모델을 파인튜닝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구현하는 데 활용한다. 또한 크래프톤은 CPC 기술을 활용한 PUBG 앨라이(Ally)를 올해 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서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다. PUBG 앨라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AI 기반의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1분기에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하고 996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신규 취득분과 기보유분을 합산한 3362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완료했다. 2분기에는 자기주식 1000억원을 추가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지난해 연간 대비 주주환원 실행 규모 23%, 자기주식 소각 규모 115%가 증가한 수치다. 향후에도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15:17정진성 기자

덕산하이메탈, 내달 29일 임시주총…덕산넵코어스 상장 승인 건

반도체 소재 분야 선도 기업 덕산하이메탈은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회사 덕산넵코어스의 코스닥 상장 추진 승인과 함께 신규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 4월 17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임시주주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 상장 승인의 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일반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각 안건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최근 자회사 상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한 취지다. 덕산하이메탈은 지난해 두 차례의 주주간담회를 통해 상장 기대효과로 ▲독립적인 자금 조달 기반 확보 ▲R&D 투자 확대 ▲대외 신뢰도 및 영업 경쟁력 강화 ▲ESG 기반 경영 투명성 제고 ▲비상장 자산 가치 현실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덕산하이메탈은 덕산넵코어스가 방산·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 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자회사인 만큼, 코스닥 상장 추진을 통해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동시에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모회사 주주가치 훼손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을 병행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덕산넵코어스는 항법 및 항재밍 기술을 기반으로 방위 및 우주항공 분야에서 설계·개발·생산·시험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항재밍 기술 기업 톱(Top) 20에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방산혁신기술 선정 및 대체항법 국산화 성과 등을 통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번 임시주총을 계기로 자회사 상장 추진과 주주환원 정책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자회사 성장성과 모회사 주주가치 제고 간 균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상장 추진 절차와 주주환원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덕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는 덕산넵코어스의 상장 추진과 관련해 주주분들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덕산넵코어스 상장으로 창출되는 기업가치가 당사 주주에게도 환류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환원 정책을 검토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4:06장경윤 기자

"이론 넘어 실전"… M&A 전 과정 체험 '넥스트 라운드 클래스' 2기 개강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 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벤처스퀘어, 팩트시트와 함께 M&A 전 과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라운드 클래스(Next Round Class)' 2기를 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인수자 관점의 핵심 판단 기준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법률 실사와 재무 검토 협상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마지막에는 실제 M&A 딜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워크숍을 통해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체득할 수 있다. 매수자와 매도자, 중개자를 아우르는 전문가 네트워크 속에서 각 이해관계자의 시각을 함께 익히는 점도 특징이다. 더불어 단순히 강의를 넘어 실제 거래 환경을 재현한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강사진은 국내 M&A 시장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와 전 GS차지비 신임철 대표를 비롯해 전 옐로우버스 한효승 대표, KPMG 삼정회계법인 이재한 상무, Woo & Partners 우준호 대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밀착 코칭을 제공한다. 교육은 5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이워크스페이스 타워에서 열린다. 하루 5시간 집중 과정으로 설계, 단기간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게 구성했다. 법무법인 디엘지 안희철 대표변호사는 “많은 실무자들이 M&A를 이론으로만 접하고 실제 협상과 실행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딜을 경험하듯 배우는 구조로 설계한 만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ext Round Class'는 기업의 다음 성장 라운드를 준비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스타트업과 기술벤처, M&A에 특화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CT, 인공지능, 블록체인과 웹3.0, 콘텐츠와 미디어, 헬스케어, 핀테크 분야 등 디지털과 4차 산업혁명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가 있다. 해외사무소와 현지 데스크로 미국 실리콘밸리, 캐나다 밴쿠버,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를 운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엘지의 모든 구성원은 공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공익사업을 위해 지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와 환경, 난민 및 이주민, 여성, 아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6.04.30 11:31방은주 기자

삼성D "IT 8G OLED 신규 양산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 추진"

삼성디스플레이가 "8.6세대 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규 양산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패널은 애플의 첫번째 OLED 맥북에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0일 1분기 실적자료에서 하반기 중소형 사업 전망에 대해 "시장 환경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차별화 기술 기반 프리미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8.6세대 IT OLED 신규 양산으로 매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8.6세대 IT OLED 라인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2023년 4월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구축하겠다고 밝힌 A6 라인이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부터 이곳에서 IT OLED를 연간 1000만대(14.3인치 기준) 생산하고, 전체 매출의 20%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말부터 애플 맥북 OLED 양산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외신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부족으로 OLED 맥북 출시가 올해 말에서 내년 초로 연기될 수 있다는 추정이 확산한 상황이다. 이 추정과 별개로, 패널을 2분기 말부터 양산한다는 일정은 유지 중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맥북을 조립하는 폭스콘에 3분기부터 OLED를 공급할 예정이다. 애플의 첫번째 OLED 맥북은 14인치와 16인치 프로 라인업 2종으로 나올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출하량 목표는 올해 말까지 200만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하반기 대형 사업 전망에 대해선 "최상위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모니터 고객 기반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대형 퀀텀닷(QD)-OLED 라인업에 83인치를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TV용 라인업은 55, 65, 77인치 3종이었다.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의 83인치 TV용 QD-OLED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껏 삼성전자는 83인치 OLED TV 패널을 모두 LG디스플레이에서 조달했다. 삼성전자 OLED TV 라인업 42, 48, 55, 65, 77, 83인치 제품 중 42, 48, 83인치 제품은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W)-OLED만 사용 중이다. 또, 삼성디스플레이는 LG전자와 모니터용 27인치 240헤르츠(Hz) UHD(4K) QD-OLED 공급을 논의 중이다. 이르면 올해 4분기에 납품할 수 있다. LG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노트북용 중소형 적녹청(RGB) OLED는 공급받고 있지만, 대형 QD-OLED를 납품받은 사례는 없었다. 1분기 삼성디스플레이 실적은 매출 6조7000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800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1000억원 줄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 줄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BOE로부터 받은 특허 로열티 덕에 영업이익(2조원)이 시장 추정치(1조원)를 크게 웃돌았다.

2026.04.30 11:31이기종 기자

[종합] LG CNS, AX 타고 1Q 실적 '훨훨'…로봇·데이터센터로 새판 짠다

LG CNS가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AI 전환(AX)과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DBS) 사업이 실적을 받친 가운데 데이터센터와 로봇 사업까지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LG CNS는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천150억원, 영업이익 9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09억원으로 41.2% 늘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 CNS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3천23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이었다. 실제 실적은 매출이 127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가량 전망치를 상회했다. 영업이익률도 7.2%로 전망치 7.02%를 웃돌았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LG CNS의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3.8%로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고, 영업이익률도 7.2%로 같은 기간 0.7%포인트 올랐다. 매출 증가와 함께 이익 체력도 강화된 셈이다. 실적을 이끈 것은 AI·클라우드 사업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7천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58%에 달했다. AI 데이터 플랫폼과 에이전트 개발 사업 확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수요 증가, MSP 사업 확대, 데이터센터 DBO 사업 등이 반영됐다. 다만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률 둔화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대형 AX 프로젝트가 아직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단기 성장 속도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 분위기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지만 AX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며 "이미 확보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만으로도 전년 수준의 매출은 유지 가능하지만 하반기 추가 수주 여부에 따라 성장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질적인 실적 기여도 측면에서는 금융·공공 시스템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DBS) 부문이 두드러졌다. 기존 수주 프로젝트가 매출로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LG CNS는 금융 영역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다"며 "올해 국내 주요 금융권 고객사들의 차세대 사업 발주가 예상돼 DBS 부문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방산·조선·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계열 수주가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그룹사 의존도를 낮추고 외부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남 연구원은 "스마트엔지니어링은 그룹사 물량이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다"며 "조선·방산·유통 등 비그룹사 수주 물량도 빠르게 올라오며 부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은 LG CNS의 또 다른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맞춰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과 코로케이션 사업이 확대되며 인프라 경쟁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선 클라우드 둔화를 보완하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무 안정성도 양호하다. LG CNS는 1분기 말 기준 순차입금 마이너스 구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향후 AI 인프라와 신사업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꼽힌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LG CNS의 인수합병(M&A) 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LG CNS는 기업공개(IPO) 당시 스마트엔지니어링 및 신사업 확대를 위해 수천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지만, 아직 본격적인 집행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업계에선 투자 방향이 로봇과 피지컬 AI 분야로 향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LG CNS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과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등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LG CNS는 로봇 사업 기반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이곳은 최근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 조직인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시키고 RFM·하드웨어·플랫폼을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스킬드 AI·컨피그 등과 협업하며 로봇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LG CNS는 향후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을 공개하고 산업별 특화 RFM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제조·물류 현장을 중심으로 로봇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상용화를 위한 레퍼런스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그룹 차원의 AI 전략과 맞물려 로봇 사업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는 흐름이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AI 및 자동화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성 향상이 더욱 필요해지는 시점"이라며 "그룹 차원에서도 AI 도입을 강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선 LG CNS가 기존 시스템통합(SI) 중심 기업에서 AX 실행 사업자로 체질을 바꾸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DBS가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AI·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로봇이 성장성을 만들어내는 구조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DBS로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하면서 AX와 인프라, 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AI 전환 수요 확대 속에서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사업이 향후 성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11:28장유미 기자

브라더코리아, TCO 최소화 A3 잉크젯 복합기 출시

브라더코리아가 30일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한 A3 잉크젯 복합기 'MFC-J3960DW'를 출시했다. MFC-J3960DW는 복사와 스캔, 팩스 등 사무환경에 필요한 모든 작업을 한 대로 처리할 수 있다. 적재함 두 개를 활용하면 최대 600매를 급지해 대량 출력시 급지 작업을 최소화했다. 사무 환경에 자주 쓰이는 A4 용지부터 포스터/도면에 필요한 A3 용지, 엽서나 카드 등 다양한 크기 용지에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 속도는 A4 용지 흑백 인쇄 기준 분당 최대 31매이며 출력 해상도는 1200×4800dpi다. USB 2.0과 이더넷 유선 연결, 802.11n 와이파이를 활용한 무선 연결로 데스크톱·노트북 PC와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본체 전면에 3.5인치 터치스크린을 내장해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인쇄 핵심 부품인 잉크 헤드에는 잉크 노즐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출력 속도와 내구도를 높인 '맥시드라이브(MAXIDRIVE)' 기술을 적용했다. 설치 이후 폐잉크 패드 교체 없이 최대 30만 장 출력이 가능해 유지보수 빈도와 장비 운영 중단 시간을 줄였다. 비밀번호를 활용한 사용자별 기능 잠금, 보안 인쇄, 저장 데이터 암호화 등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제품 포장재는 비생분해성 소재(EPS)인 스티로폼 대신 골판지 등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국내 공급가는 미정.

2026.04.30 11:01권봉석 기자

정부,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총 1만3400호 분양

국토교통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수도권 공공주택(아파트) 3100호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총 1만3400호를 분양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기 신도시 2300호 등 3100호분을 30일 입주자 모집공고하면서 수도권 공공주택 분양을 본격화한다. 3100호는 인천계양 317호(LH), 고양창릉 494호(LH), 남양주왕숙2 1498호(LH), 시흥하중 400호(LH), 안양 관양고 404호(GH)이며 사전청약 1896호가 포함됐다. 올해 들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마곡17단지(2월 27일 공고), 인천가정2(4월 15일 공고), 평택고덕(4월 17일 공고) 등 1300호 분양공고를 마쳤다. 30일부터 공고하는 3100호를 포함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분양한 9400호 보다 43% 많은 1만3400호를 분양한다. 6월까지 고양창릉 3900호 등 3기 신도시에서만 5700호를 분양하고, 화성동탄2, 성남낙생 등 주요 택지에서도 7700호를 분양한다. 국토부는 30일부터 분양 공고하는 3100호는 교통·교육·단지시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계양 신혼희망타운 A-9블록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위치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A-9블록이 위치한 인천계양 지구는 여의도 공원 4배 규모 녹지공간이 지구를 관통해 도심 어디서나 넓고 푸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된 '초품아' 단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정역(3호선)·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있다. 남양주왕숙2 A-1·A-3블록은 남양주왕숙2 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단지다. 9호선 연장선(강동~하남~남양주선)이 개통되면 신설될 일패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에 공원이 조성되고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양주왕숙2 지구는 이미 조성된 다산신도시·양정역세권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중소택지인 시흥하중 A-1 블록은 시흥국민체육센터와 물왕호수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관양고 A-1·A-2 블록은 반경 500m 내 관양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의 90% 내외다. 정확한 분양가는 분양 공고 시 공개된다. 30일 분양 공고 이후 5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 접수가 시작되며, 5월부터 당첨자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수도권에 많은 분양이 예정돼 있는 만큼 국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주택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10:46주문정 기자

삼성전자, HBM4E 첫 샘플 2분기 공급 예정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AI 메모리 판매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E(7세대 HBM) 첫 샘플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올 2분기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밝혔다. 핵심 사업인 디바이스솔루션(DS)의 경우, 2분기 AI 인프라 투자 확대 지속으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해당 분기 삼성전자는 HBM4E의 첫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향으로 HBM4의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사업에서 성과를 얻고 있다. 시스템LSI는 스마트폰용 SoC와 이미지센서 판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파운드리는 선단공정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나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단공정 수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나노 2세대 공정 모바일용 제품과 4나노 메모리용 제품 및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신제품 양산도 시작한다. DX부문은 프리미엄 중심 제품 판매 확대와 구조적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중장기 조직 경쟁력 강화 등 근본적인 사업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MX는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이 전망되나, 플래그십 중심 판매 확대와 신규 갤럭시 A 시리즈 출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해외 시장의 매출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VD는 마이크로 RGB TV 등 강화된 라인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수요를 선점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가전은 비스포크 AI 콤보 등 신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에어컨 성수기 수요 대응을 통해 매출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30 10:31장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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