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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중국, 여성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마련 위한 글로벌 노력 주도

베이징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중국이 지난 월요일 여성 권리와 전인적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세계여성정상회의(Global Leaders' Meeting on Women)를 개최했다. CGTN은 1995년 역사적인 베이징 세계여성대회(World Conference on Women) 이후 중국의 여성 발전 증진 성과를 조명하고, 중국이 주요 국가로서 여성 발전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어떻게 진전시키고 있는지 조명하는 기사를 발표했다. 역사적인 '베이징 선언 및 행동 강령(Beijing Declaration and Platform for Action)'을 채택한 베이징 세계여성대회 30주년을 맞아 중국은 글로벌 여성 발전 증진을 위한 세계여성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조 연설에서 사회 진보를 위한 여성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국제사회가 성평등•여성 권리 보호•전인적 발전을 위해 취해야 할 4대 핵심 행동을 제안했다. 시 주석은 모든 국가가 여성 발전을 위한 평화롭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반폭력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글로벌 여성 거버넌스 체계를 개선해 국가 및 사회 거버넌스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시 주석은 여성 발전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심화할 것을 촉구하며, 유엔의 중심적 역할 지원과 글로벌 여성 협력을 촉진할 플랫폼 구축을 요구했다. 중국, 여성 발전에서 큰 진전 이뤄 이번 회의는 중국이 여성 발전에서 계속해서 놀라운 진전을 이루는 가운데 열렸다. 2013년 이후, 표적 빈곤 퇴치 노력으로 수백만 명의 여성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현재 6억9천만명의 여성이 소강(moderately prosperous) 수준의 생활을 누리고 있다. 오늘날 여성은 전체 고등교육 학생의 절반 이상, 노동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과학계 여성 비율은 45.8%, 인터넷 기업가 중 여성 비율은 절반 이상, 전국 판사 중 여성 비율은 42.3%로 여성의 리더십 및 전문 분야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여성 건강과 복지도 크게 개선됐다. 여성 평균 수명은 80세를 넘어섰으며, 1995년부터 2024년까지 모성사망률은 77% 감소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을 모자보건 분야 최고 성과국으로 인정했다. 시 주석은 회의에서 "중국 현대화의 새로운 여정에서 모든 여성이 핵심 주체"라고 강조했다. 중국, 여성 발전을 위한 글로벌 노력 선도 국내적 진전 외에도 중국은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여성 발전 촉진을 적극 주도해왔다. 2015년 이후 중국은 유엔여성기구(UN Women)에 2천만달러를 기부하고, 유네스코 소녀•여성 교육상(UNESCO Prize for Girls' and Women's Education)을 공동 설립했으며,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 의료 및 직업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유네스코 소녀•여성 교육상만 해도 18개국 18개 기관을 지원해 수천명의 소녀들이 꿈을 좇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다. 중국은 100개 이상의 모자보건 프로그램, 100개 '행복한 학교(Happy School)' 사업, 주거•인프라•훈련 분야의 다수 프로젝트를 통해 남반구 저개발국들의 여성 생활•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중국은 세계발전 및 남남협력기금(GDF)을 활용해 20여개국에서 총 4천만달러 규모의 여성 중심 프로젝트들을 시행했다. 교육 및 역량 강화 분야만 해도 180개국 20만명 이상의 여성에게 역량 강화를 지원했으며, '여성 디지털 역량강화 글로벌 교류협력센터(Global Exchange and Cooperation Center for Digital Empowerment of Women)'를 설립해 전 세계 여성의 기회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 주석은 향후 5년간 여성 발전을 위한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에 따르면 중국은 여성과 소녀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유엔여성기구에 1천만달러, 세계발전 및 남남협력기금에 1억달러를 제공하며, 여성 생계 개선을 위한 '작고 아름다운(small and beautiful) 프로젝트' 1천개를 지원하고, 5만명의 여성을 중국으로 초청해 교류 및 훈련을 실시하며,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여성정상회의는 새로운 공약과 심화된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을 위한 보다 포용적이고 평등한 세상을 향한 지속적인 여정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ews.cgtn.com/news/2025-10-13/China-leads-global-push-for-a-new-milestone-in-women-s-development-1Hr25ID2HtK/p.html

2025.10.15 20:10글로벌뉴스

화웨이 제임스 첸: AI 기반의 초광대역 시대를 향한 세 측면의 약진과 신사업 성장 촉진

파리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제11회 2025년 초광대역 포럼(UBBF 2025)에서 제임스 첸(James Chen) 화웨이(Huawei) 통신 사업부 사장이 통신사와 손잡고 AI 기반의 초광대역(UBB) 기술을 밑거름 삼아 성장을 촉진하는 데 성공한 여러 건의 새로운 사례를 공개했다. 'AI 기반의 초광대역 시대를 향한 세 측면의 약진: 신사업 성장 촉진(Triple Leaps to AI UBB: Inspiring New Business Growth)'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제임스 첸 사장은 통신사들이 깊이, 너비, 높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약진을 이뤄 AI 초광대역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다고 전했다. James Chen, President of Huawei Carrier Business, delivering a keynote speech 제임스 첸 사장은 "파격적인 혁신은 거대한 사업 성공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절호의 기회를 포착하려는 통신사는 최상의 경험을 보장하는 데 힘쓰고,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네트워크 인텔리전스를 구현하는 데 박차를 가하여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첸 사장은 통신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성공 사례를 토대로 혁신의 세 가지 측면(깊이, 너비, 높이)에서 이룬 약진을 설명했다. 깊이 면에서 이룬 약진: 대역폭 중심의 수익화에서 경험 중심 수익화로 패러다임 전환 주력 통신사는 AI 기술을 네트워크에 응용하여 서비스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AI 클라우드 게임 및 4K 라이브 스트리밍 같은 주요 서비스 환경을 선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획일화된 요금 부과 방식에서 서비스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요금 방식으로 진일보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수익화 전략이 통신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를 하나만 소개하자면, 태국의 한 유수의 통신사는 화웨이의 AI WAN 솔루션을 활용하여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새로 개발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더욱 원활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통신사의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이 폭등했다. 너비 면에서 이룬 약진: 디지털 인텔리전스 및 컴퓨팅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 확장 홈 네트워크 시장: 전 세계 통신사는 모두 합쳐 10억 대 이상의 가정용 게이트웨이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홈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제공업체로 진일보할 때 자연스럽게 이점으로 작용한다. 올해 화웨이는 AI 홈허브(AI Homehub)라는 혁신적인 홈 게이트웨이를 개발했다. 한 통신사는 이 홈 게이트웨이가 사용되는 스마트 홈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홈 서비스의 ARPU가 60%나 증가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 중소기업 시장: 통신사는 FTTO(Fiber To The Office) 솔루션으로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비디오 및 IoT 서비스 같은 표준 디지털 및 인텔리전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AX)을 실현하는 데 일조할 수 있다. 화웨이는 일련의 FTTO 솔루션을 개발했다. 중국의 3대 통신사는 이미 이 솔루션을 대대적으로 상용화하여 200만 명 이상의 FTTO 사용자를 확보했다. 중견기업 및 대기업 시장: 통신사는 와이파이(Wi-Fi)를 기반으로 한 통합 감지 및 통신(ISAC)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수단을 창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부 통신사는 노인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낙상을 감지하거나 대기업의 지능형 회의실을 관리하는 데 이 기술을 활용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어느 내로라하는 통신사는 화웨이의 에어엔진 와이파이 7(AirEngine Wi-Fi 7)이 사용되는 서비스형 와이파이(Wi-Fi-as-a-Service) 솔루션을 선보였는데, 이를 사용한 기업은 회의실 감지 시스템의 TCO를 67%나 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도유망한 AI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시장: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고 자사의 자체 시설에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기업이 날로 증가하면서 무손실 전송, 탄력성, 보안 같은 장점이 추가로 뒷받침되는 네트워크가 부상하고 있다. 이는 통신사가 컴퓨팅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기회이기도 하다. 화웨이는 차이나텔레콤 상하이(China Telecom Shanghai)와 협력하여 컴퓨팅 자원 활용 효율(CUE)이 뛰어난 지능형 IP WAN을 개발했다. 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기업은 5%도 되지 않는 CUE 손실만 감수하면 불과 몇 주 안에 컴퓨팅 용량 확장을 완료할 수 있다. 높이 면에서 이룬 약진: 작업 지시 위주의 운영 방식에서 지능적인 운영 방식으로 네트워크 운영 및 정비(O&M) 방식 전환 통신사는 더욱 지능적인 네트워크를 목표로 4레벨 자율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작업 지시 위주의 운영 방식에서 지능적인 운영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웨이는 스페인의 마스오렌지(MasOrange)와 손잡고 유럽 최초의 4레벨 자율 IP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마스오렌지는 화웨이의 아이마스터 NCE(iMaster NCE)를 사용하면서 평균 수리 시간(MTTR)을 단축했고, 결과적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제임스 첸 사장은 AI 초광대역이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 화웨이는 통신사 및 업계 협력사와 손잡고 부단히 혁신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화웨이는 통신사가 고객 만족을 통한 수익 창출, 제2의 성장 곡선, 그리고 OPEX 절감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승승장구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5.10.15 19:10글로벌뉴스

그린리본, 'AI 페스타 2025'서 헬스데이터로 보험·의료 혁신 선보여

그린리본은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AI Festa 2025)에 참가해 대표 서비스 '라이프캐치'와 '그린스카우트'(GreenScout)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주제로 열린 국가 공식 인공지능 전략 주간 'AI Week'의 대표 행사로, 국내외 193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 전반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라이프캐치는 그린리본의 핵심 인슈어테크 서비스로, 사용자의 보험·의료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놓친 보험금을 찾아주고 청구 대행까지 자동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2025년 8월 기준으로 누적 회원 24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를 통해 총 450억원 이상의 보험금을 고객에게 찾아준 성과를 기록했다. 기존의 복잡한 청구 절차를 단순화한 'AI 기반 대행 청구 시스템'은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그린리본은 앞으로 단순히 '놓친 보험금을 조회하는 서비스'를 넘어 AI·LLM·데이터 엔진 기반의 자동화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보험 분석 기능을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을 설계하고, 나아가 건강한 삶과 경제적 삶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인생의 파트너'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적된 의료·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능도 확대할 예정이다. 그린리본 측은 “보험과 건강관리는 결국 한 사람의 라이프사이클 안에서 맞닿아 있다”며 “라이프캐치는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재정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그린스카우트는 그린리본이 보유한 5억건 이상의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약사·병원·의료기기 기업이 임상 연구 및 실험에 적합한 대상자를 AI로 탐색하고 매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서치 리크루팅 플랫폼이다. AI 알고리즘은 질환명, 투약 이력, 검사 데이터, 생활습관 등 다양한 속성을 분석해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피험자를 효율적으로 선별한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의 기간을 단축하고 연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정밀의료 연구 환경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린리본은 향후 그린스카우트를 중심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CRO로 자리매김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사 및 대학병원과의 협력 생태계를 확대하고, 해외 기관과의 데이터 연동 및 글로벌 임상 리크루팅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두 서비스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라이프캐치 시연을 지켜본 참관객들은 “복잡한 보험 청구 절차를 AI가 자동화해줌으로써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린스카우트의 연구자용 인터페이스를 경험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의료데이터를 실제 연구에 연결하는 플랫폼이 드물다”며 “CRO 시장의 판도를 바꿀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AI가 인간의 판단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로 더 나은 결정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는 그린리본의 기술 철학에 많은 공감이 이어졌다. 천명호 그린리본 대표는 “AI 페스타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데이터와 기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고, 그린리본은 그 중심에서 보험과 의료를 잇는 실질적 AI 혁신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의료·보험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에게는 더 나은 보장을, 산업에는 더 정교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헬스데이터는 더 이상 병원 안에 머무르는 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경제와 삶의 질을 바꾸는 자산”이라며 “그린리본은 데이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헬스데이터 기반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그린리본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최종 선정되며,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25.10.15 19:10조민규 기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AI 통합…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방향 제시

[라스베이거스(미국)=남혁우 기자] 오라클이 데이터베이스에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며 차세대 기술 비전인 'AI 중심 데이터 인프라'를 구체화했다. 데이터 저장소와 분석 엔진,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이 분리돼 있던 기존 구조를 AI를 매개로 완전히 통합함으로써 기업이 데이터를 곧바로 지능형 의사결정과 자동화로 연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Oracle AI World)' 기조연설에서 후안 로이자 데이터베이스(DB) 기술 부문 총괄과 T.K. 아난드 헬스케어·애널리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연달아 무대에 올라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플랫폼 전반에 AI를 내재화한 전략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AI는 더 이상 별도의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인프라의 일부로 작동해야 한다"며 오라클의 새로운 AI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 데이터베이스 혁신 선언 후안 로이자 총괄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AI를 데이터베이스의 중심 엔진에 직접 통합한 신제품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를 발표했다. 그는 "AI와 데이터를 하나의 구조로 융합해 데이터 관리와 지능형 분석이 동시에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며 "AI는 더 이상 외부 서비스가 아니라 데이터베이스의 핵심 기능으로 작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자 총괄이 공개한 26ai는 기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23AI'를 완전히 대체하는 차세대 버전으로 오라클이 표방하는 'AI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 전략을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기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는 별도 마이그레이션 없이 패치만으로 AI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와 온프리미스 환경 모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는 특히 데이터베이스 엔진 내부에서 AI 모델이 직접 작동하는 'AI 벡터' 기술을 핵심으로 소개했다. 텍스트·이미지·문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의미 단위로 수치화해 벡터 형태로 저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탐색하는 구조다. 로이자 총괄은 "SQL 명령만으로 벡터 유사도 검색과 자연어 질의응답(Q&A)을 수행할 수 있다"며 "검색증강생성(RAG) 기능을 데이터베이스 내부에 통합해 AI가 SQL 쿼리를 스스로 이해하고 답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I가 단순히 데이터를 읽고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베이스 내부에서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오라클이 새롭게 제시한 'AI 에이전트'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술은 대형 언어모델(LLM)이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와 메타데이터를 자동 인식해 SQL을 생성하고 실행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로이자는 "MCP는 데이터베이스와 AI를 직접 연결하는 표준 프로토콜로, AI가 온디맨드 SQL 전문가처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라클은 AI 시대의 신뢰성과 보안 강화를 위해 '트러스티드 데이터 API'와 '룰 엔진'을 데이터베이스에 내장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권한 범위 내에서만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AI가 생성한 SQL도 동일한 규칙을 따르도록 설계됐다. 그는 "AI의 신뢰는 데이터의 신뢰에서 비롯된다"며 "데이터 무결성과 접근 제어를 엔진 수준에서 보장하는 것이 오라클의 핵심 철학"이라고 밝혔다. 로이자 총괄는 아울러 기업의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에이펙스 AI 제너레이터'도 함께 소개했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설명하면 AI가 자동으로 코드와 화면을 생성하는 로우코드 개발 환경이다. '자율형 AI 레이크하우스'와 'AI 프록시 데이터베이스'도 공개했다. 아파치 아이스버그, 델타 레이크 등 오픈 포맷을 지원하는 AI 레이크하우스는 여러 데이터 소스를 하나의 통합된 구조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프록시 데이터베이스'는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를 가상으로 통합 조회하는 기능으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단일 SQL 명령으로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후안 로이자 총괄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는 데이터, AI, 개발, 보안을 모두 하나의 엔진으로 결합한 최초의 통합 데이터베이스"라며 "오라클은 AI를 데이터의 일부로 만들고, 신뢰 가능한 AI 혁신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발표를 마무리했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와 AI의 실질적 통합 제시 T.K. 아난드 헬스케어·애널리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데이터와 AI를 하나의 생태계로 결합한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했다. 그는 "AI는 이제 단순히 분석 도구가 아니라, 데이터를 연결하고 해석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내는 핵심 인프라"라며 "기업은 AI와 데이터를 통합한 구조로 경쟁력을 재정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난드 부사장은 'AI 데이터 플랫폼'을 "데이터베이스 위에서 AI가 직접 작동하는 통합 환경"이라고 정의했다. 플랫폼은 데이터 저장, 처리, 분석, 예측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정형과 비정형, 실시간 등 모든 데이터 유형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오라클은 이를 위해 오픈 레이크하우스 구조를 채택했다. 아파치 아이스버그, 델타 레이크 등 개방형 포맷을 지원해 클라우드·온프리미스·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일한 데이터 접근성을 보장한다. 그는 데이터 관리 체계를 '브론즈–실버–골드'의 3계층으로 구분해 설명했다. 브론즈 계층은 원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실버 계층은 이를 정제·표준화하며, 골드 계층에서는 고급 분석과 AI 학습이 이루어진다. 모든 계층은 통합 메타데이터 카탈로그로 관리되며, 데이터 계보와 보안 정책이 자동으로 추적된다. 아난드 부사장은 개발자를 위한 'AI 디벨로퍼 워크벤치'도 공개했다. 이 환경은 SQL, 파이썬, 스칼라, 자바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깃(Git) 기반 버전 관리와 협업 기능을 갖췄다. 특히 AI 코드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AI가 자동으로 코드 초안을 작성하고, 주석과 문서까지 생성한다. 그는 "AI가 개발자와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작동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고 강조했다. 실제 사례로 고객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감성 분석과 이탈 예측을 수행하는 데모를 선보였다. 고객 피드백과 거래 이력을 결합한 모델은 부정적 반응을 보인 고객군을 자동 탐지하고, 재구매 확률을 실시간으로 예측했다. 아난드 부사장는 "이 과정에서 개발자는 단 한 줄의 SQL로 데이터 정제, 모델 학습, 시각화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다"며 "AI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 과학과 비즈니스 분석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라클이 추구하는 'AI 통합 생태계'의 방향을 설명하며 "AI 데이터베이스가 데이터베이스의 지능화를 이끌었다면, AI 데이터 플랫폼은 그 지능을 전사적 데이터 자산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의 목표는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으로 AI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AI는 데이터 위에 얹히는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의 심장부에 내재된 기술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T.K.아난드 부사장은 "데이터를 아는 AI, AI로 진화하는 데이터베이스라는 오라클의 전략은 이제 현실이 됐다"며 "AI와 데이터가 완전히 결합된 오라클 생태계는 기업 혁신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 17:21남혁우 기자

홈플러스, 우선협상자 확보 실패…"점포 폐점은 인수자가 결정"

홈플러스가 매각 우선협상자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스토킹 호스 방식 하에서 진행하던 잠재적 인수자와의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15일 홈플러스는 “지금까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다수의 잠재적 인수자와 조건부 우선인수자 선정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왔지만 아직 우선협상자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있다고 밝힌 적 없다고 부인했다. 스토킹 호스에서 공개입찰로 매각 방식이 전환된 것은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이 지연되면서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측은 “현재도 한 잠재적 인수자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협상이 지연되면서, 매각방식이 법원 절차에 사전에 예정된 일정에 따라 공개입찰로 전환됐다”며 “스토킹호스 방식 하에서 진행해오던 잠재적 인수자와의 협의는 계속 진행 중”라고 말했다. 정무위 국감에서 언급된 15개 폐점 예정 점포의 보류 내용도 언급했다. 홈플러스는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전국 15개 점포를 폐점하기로 결정했지만,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공개 협의를 통해 이를 보류하기로 약속했다. 홈플러스는 “협의 자리에서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강화 및 납품물량 축소로 인한 자금 및 판매물량 부족 등 15개 점포를 폐점할 수밖에 없는 사유를 설명했다”며 “현재 M&A 시장에는 제한적인 수의 잠재적 인수자만이 남아있어 매각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15개 점포의 폐점을 매각 이후로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받았지만, 자금 및 판매물량 부족이 먼저 해소돼야 폐점을 보류할 수 있다고 답했다”며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을 회생 전과 같은 수준으로 복구해 자금 이슈가 해소되고 납품 물량 정상화가 이뤄진다는 것을 전제로, 폐점을 연말까지 보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15개 점포의 계속 운영 여부는 M&A가 완료되고 나면 인수자가 결정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2025.10.15 17:00김민아 기자

챗GPT, 왜 이럴까…"무례하게 물어봐야 정답률 높다"

최신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무례한 표현의 프롬프트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연구팀이 챗GPT4o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매우 무례한' 프롬프트의 정확도가 84.8%로, '매우 공손한' 프롬프트의 80.8%보다 4%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예의 바른 표현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 수학·과학·역사 250개 문제로 검증한 '무례함의 역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챗GPT의 딥 리서치(Deep Research) 기능을 활용해 수학, 역사,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50개의 객관식 기본 질문을 생성했다. 각 질문은 4개의 선택지를 포함하며 중간에서 높은 난이도로 설계되었고, 종종 다단계 추론이 필요했다. 연구팀은 이 기본 질문들을 '매우 공손함(Very Polite)', '공손함(Polite)', '중립(Neutral)', '무례함(Rude)', '매우 무례함(Very Rude)' 등 5가지 공손함 수준으로 재작성해 총 250개의 고유한 프롬프트를 생성했다. 예를 들어 "제이크는 자신의 돈의 절반을 동생에게 주고, 5달러를 쓴 후 10달러가 남았다. 원래 얼마를 가지고 있었는가?"라는 기본 질문에 1단계(매우 공손함) 수준에서는 "다음 문제를 친절히 고려하여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까요?", "다음 질문을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접두어가 붙었다. 5단계(매우 무례함) 수준에서는 "불쌍한 것, 이걸 어떻게 푸는지나 아니?", "이봐 심부름꾼, 이거나 풀어봐", "네가 똑똑하지 않다는 건 알지만, 이거나 해봐" 등의 표현이 사용되었다. 연구팀은 파이썬 스크립트를 통해 각 질문을 챗GPT4o에 입력했다. 각 프롬프트는 "지금까지의 세션을 완전히 잊고 새로 시작하세요. 이 객관식 질문에 답하세요. 정답의 문자(A, B, C, 또는 D)만으로 답하세요. 설명하지 마세요"라는 지시문과 함께 제공되었다. 각 프롬프트는 독립적으로 처리되어 공손함 수준 전반에 걸쳐 일관된 평가가 이루어졌다. 무례할수록 정답률 높아… 80.8%에서 84.8%까지 상승 연구팀은 실험 결과가 우연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통계 분석을 진행했다. 같은 질문을 공손함 수준만 바꿔서 반복 테스트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 적합한 '대조쌍 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이라는 통계 기법을 사용했다. 각 공손함 수준마다 챗GPT4o로 10번씩 실험을 반복해 정확도를 측정했다. 연구팀이 검증하고자 한 것은 "공손함 수준이 달라져도 정확도는 똑같다"는 가정이 맞는지 여부였다. 실험 결과를 보면 공손함 수준에 따라 정확도가 명확하게 달라졌다. '매우 공손함'이 가장 낮은 정확도를 보였고, '공손함', '중립', '무례함' 순으로 정확도가 높아졌으며, '매우 무례함'이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통계 분석 결과, 연구팀은 여러 공손함 수준 조합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확인했다. 통계학에서는 p-값이라는 수치가 0.05보다 작으면 우연이 아닌 실제 차이로 판단하는데, 확인된 조합들 모두 이 기준을 충족했다. '매우 공손함'은 '중립', '무례함', '매우 무례함'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정확도가 낮았고, '공손함' 역시 '중립', '무례함', '매우 무례함'보다 낮은 정확도를 보였다. '중립'과 '무례함'도 '매우 무례함'보다는 정확도가 낮았다. 이런 통계 결과는 프롬프트의 공손함 수준이 AI의 정확도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이다. 이전 연구와 상반된 결과, 최신 모델의 차별화된 반응 이번 연구 결과는 2024년 Yin 등이 발표한 선행 연구와 흥미로운 대조를 보인다. 선행 연구에서는 "무례한 프롬프트가 종종 낮은 성능을 초래하지만, 지나치게 공손한 언어도 더 나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에서 챗GPT3.5와 라마2-70B(Llama2-70B) 모델을 대상으로 한 매우 무례한 프롬프트 테스트에서는 더 부정확한 답변이 도출되었다. 그러나 챗GPT4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는 1번(가장 무례함)부터 8번(가장 공손함)까지 순위가 매겨진 8개의 서로 다른 프롬프트로 실험한 결과, 정확도가 73.86%(공손함 수준 3)에서 79.09%(공손함 수준 4) 범위를 보였다. 더욱이 1번 프롬프트(가장 무례함)의 정확도는 76.47%로 8번 프롬프트(가장 공손함)의 75.82%보다 높았다. 연구팀은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선행 연구의 결과와 완전히 동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Yin 등의 연구와 자신들의 연구에서 사용된 공손함 표현의 범위도 다르다고 지적했다. Yin 등의 연구에서 가장 무례한 1번 수준 프롬프트는 "이 질문에 답해라, 이 쓰레기야!(Answer this question you scumbag!)"라는 문장을 포함했다. 반면 이번 연구의 가장 무례한 표현은 "불쌍한 것, 이걸 어떻게 푸는지나 아니?"였다. Yin 등의 연구에서 1번 수준 결과를 제외하면, 챗GPT3.5의 정확도 범위는 57.14%에서 60.02%였고, 라마2-70B는 49.02%에서 55.26%로 좁은 범위를 보였으며, 범위 내 실제 값들이 공손함 수준에 따라 단조롭지 않았다. AI는 감정을 이해할까? 프롬프트 길이가 영향 미칠 수도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모델이 프롬프트의 실제 표현에 민감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결국 공손함 표현은 언어모델에게 단순한 단어 문자열일 뿐이며, 해당 표현의 감정적 함의가 모델에 실제로 중요한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2022년 Gonen 등이 제시한 혼란도(perplexity) 개념을 기반으로 한 연구 방향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는 언어모델의 성능이 훈련된 언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혼란도가 낮은 프롬프트가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혼란도는 프롬프트의 길이와도 관련이 있어 이것도 고려할 가치가 있는 요소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현재 연구팀은 클로드와 챗GPT o3와 같은 다른 언어모델을 평가하고 있다. 초기 결과는 비용-성능 간의 상쇄 관계를 보여준다. 클로드는 챗GPT4o보다 덜 발전했고 더 낮은 성능을 보이는 반면, 챗GPT o3는 더 발전했고 훨씬 우수한 결과를 제공한다. 연구팀은 더 발전된 모델일수록 공손함 문제를 무시하고 각 질문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왜 AI에게 무례하게 질문하면 정답률이 높아지나요? A. 연구팀은 정확한 원인을 아직 밝히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혼란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공손한 표현이 추가되면 프롬프트가 길어지고 복잡해져 모델이 처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설일 뿐이며,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Q. 일상에서 AI를 사용할 때도 무례하게 질문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연구팀은 실제 응용 프로그램에서 적대적이거나 모욕적인 인터페이스 배치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무례하거나 비하하는 언어를 사용하면 사용자 경험, 접근성, 포용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해로운 의사소통 규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Q. 이 연구의 한계는 무엇인가요? A. 이 연구는 50개의 기본 질문으로 구성된 비교적 작은 데이터셋을 사용했으며, 주로 챗GPT4o에만 의존했습니다. 또한 객관식 문제의 정확도만 평가했을 뿐 유창성, 추론, 일관성 같은 다른 성능 차원은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공손함과 무례함의 조작적 정의도 특정 언어적 단서에만 의존했으며, 문화 간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0.15 16:29AI 에디터

두산테스나, 대규모 설비 양수 추진…美 고객사 선제 대응

국내 OSAT(외주반도체패키징테스트) 기업 두산테스나가 대규모 설비투자에 나선다.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미국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에 따라 발생할 반도체 테스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두산테스나는 1천713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두산테스나의 자산총액 대비 21.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양수 목적은 '테스트 수요 증가 대응'으로, 양수기준일은 오는 2027년 3월 31일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설비를 입고할 계획이다. 두산테스나가 테스트 장비를 양수하기로 한 기업은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 일본 어드반테스트, 인터액션 총 3곳이다. 두산테스나 측은 "기계장치는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으로, 상기 양수예정일자는 거래업체와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기계장치 취득에 따른 재원은 내부자금 또는 금융기관 차입으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미국 A사의 수주 확대를 대비한 선제 투자로 파악됐다. 기존 A사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CIS(CMOS 이미지센서)를 일본 소니로부터 전량 수급해 왔으나, 이르면 내년부터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A사에 공급하는 CIS는 당장의 수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양사 간 협력이 향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두산테스나도 선제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두산 관계자는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

2025.10.15 15:18장경윤 기자

[현장] AWS "AI 에이전트는 기업의 팀원"…차세대 서비스 대거 공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스스로 사고하고 계획하며 인간과 협업하는 새로운 형태의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기업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AWS 벤 카바나스 아시아태평양·일본지역(APJ) 기술 디렉터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AI x 인더스트리 위크'에서 "AI는 이제 단순한 어시스턴트를 넘어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계획하며 행동하는 디지털 팀원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이전틱 AI는 기업이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해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산업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AWS는 자사의 핵심 AI 인프라와 개발 프레임워크, '아마존 퀵 스위트'와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중심으로 AI가 바꿔나가는 업무 방식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AWS는 기업 내 분산 데이터와 시스템을 하나의 통합된 워크스페이스로 연결하고 AI가 직접 분석·작성·자동화하는 차세대 생산성 플랫폼인 '아마존 퀵 스위트'를 선보였다. 아마존 퀵 스위트 1천여 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모든 정보를 하나의 공간에서 접근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생성해 문서 작성이나 업무 자동화를 수행할 수 있다. 퀵 스위트는 다양한 핵심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모든 워크플로우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환경에서 동작한다. 또 기업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를 정식 공개했다.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는 런타임·메모리·아이덴티티·게이트웨이·코드 인터프리터·브라우저 툴·옵저버빌리티 등 7개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엔터프라이즈급 에이전트 운영 플랫폼이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에이전트코어는 AI 에이전트를 개념 증명(POC) 단계에서 실제 프로덕션 환경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규모·신뢰성·보안을 모두 갖췄다"며 "개발자가 어떤 프레임워크나 모델을 사용하든 대규모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배포·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브라우저 툴은 모델 비종속적 구조로 웹사이트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코드 인터프리터는 파이썬·타입스크립트·자바스크립트 코드 실행을 안전한 샌드박스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AWS는 'AI 에이전트와 툴' 카테고리를 마켓플레이스에 새롭게 추가하며 AI 생태계 확장에도 나섰다. 고객은 앤트로픽·세일즈포스·딜로이트 등 주요 파트너로부터 검증된 에이전트 솔루션을 중앙 카탈로그에서 선택해 배포할 수 있다. 특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를 활용해 API 기반으로 에이전트를 손쉽게 연결·배포할 수 있다. 이날 카바나스 디렉터는 '아마존 Q 디벨로퍼'와 최근 공개한 '키로'를 소개하며 소프트웨어(SW)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했다. 아마존 Q 디벨로퍼는 코드 생성·보안 점검·문서화까지 지원하는 AI 개발 어시스턴트로, 깃랩과의 통합을 통해 개발 효율을 한층 강화했다. 키로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스펙을 작성하고 계획을 자동 생성하는 에이전트형 통합 개발 환경(IDE)으로, 개발자가 명세 작성과 테스트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100여 개 조직과 협력해 SW 개발 생애주기 전체에 AI를 통합한 오픈소스 방법론 'AI-DLC'도 공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획·코딩·테스트·배포 등 각 단계에서 AI가 계획을 세우고 인간이 검증·보완하는 구조로 설계돼 SW 개발 문화 진화를 목표로 한다. 또 시스템 현대화와 마이그레이션을 자동화하는 'AWS 트랜스폼'도 선보였다. 트랜스폼은 닷넷(.NET)·VM웨어·메인프레임 등 다양한 환경의 비호환 요소를 자동 탐지하고 코드 리팩터링을 수행해 개발자가 최대 4배 빠르게 현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우리는 '프로젝트 쿠이퍼'와 같은 초저지연 위성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과 물리 세계를 융합하는 '임바디드 AI' 시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전틱 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인간과 시스템이 협력하는 방식을 다시 쓰는 패러다임"이라며 "아마존 베드록·에이전트코어·퀵 스위트·마켓플레이스 생태계 등을 통해 모든 기업이 AI 혁신을 손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5 14:54한정호 기자

메디컬에이아이·엔켐, 국가전략기술로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국가전략기술로 확인된 기업은 15일 현재 10개, 기술은 11개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15일 2025년도 제3차 국가전략기술 확인 신청에 대해 신청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기술이 국가전략기술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한 결과 메디컬에이아이와 엔켐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산학연 등의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이다. 국가전략기술을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받은 기업에는 ▲병역지정업체 선정 시 가점 부여 ▲정책금융 지원 등의 혜택 등이 제공된다. 또 국가전략기술을 보유·관리한 것으로 확인받은 기업은 '초격차 기술 특례' 상장이 가능하다. 초격차 기술 특례 대상 기업은 복수(2개)의 기술평가(각각 A등급 & BBB등급 이상)에서 1개 기술평가(A등급 이상)만으로 기술특례상장을 신철할 수 있다. 단, 시총 1천억억원 이상 및 벤처금융으로부터 최근 5년 간 투자유치금액 100억원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번 제3차 심사에서는 총 25건이 신청,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1건(첨단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1건(이차전지 분야)을 확인했다. 보유·관리 대상으로 확인된 메디컬에이아이는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심장질환 진단 기술(AiTiA Series)로 신청했다. 또 연구개발로 확인된 엔켐은 리튬이차전지 고전압 전해액 신규 첨가제 개발로 신청했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점차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전략기술에 해당되는 기술이 발굴되고 있으며, 확인제도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의 활성화로 경쟁력 있는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국가전략기술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4차 국가전략기술 확인신청 공고는 오는 16일 게시된다. 신청은 11월 14일까지 받는다.

2025.10.15 12:00박희범 기자

신한·우리·BNK금융 회장 연임 시험대…李정부와 첨단산업 육성 손발맞출까

진옥동 신한금융지주·임종룡 우리금융지주·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들이 2026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오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직 회장 후보 압축군(숏 리스트)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회장 선출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시기적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금융지주사 회장의 거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임종룡 우리금융,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모두 2022년 말 윤석열 전 정부 출범 이후 선임된 인물이다. 금융권에서는 '관치금융'에 대한 질타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정부 인사가 유입될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민영화됐지만 관(官) 인사가 선임된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경우에는 정부 입김이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내부 출신이 역임됐으나, 임종룡 회장은 행정고시로 관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거친 인물이다. 아직 우리금융지주는 회장 경영 승계절차는 개시하지 않는 상황이다. 우리금융 측은 "10월말이나 11월초께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26일 전담조직인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사무국'을 신설해 운영 중이며, BNK금융은 10월 13일부터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회장 후보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민간 금융사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주문한 금융 역할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진옥동 신한금융, 빈대인 BNK금융회장 연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는 부동산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이나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금융이 도맡아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게다가 금융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 상태다. 신한금융에선 2024년 내부 통제 부실로 인해 1천300억원 규모의 손실 사고가 난 바 있다. BNK금융에서는 2023년 직원이 횡령을 통해 약 2천988억원의 금융 사고가, 우리금융에서는 A직원이 8년간 700억여원 규모를, B직원은 100억여원을 횡령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5.10.15 11:26손희연 기자

SK브로드밴드, Btv 이상 점검에 AI 도입

SK브로드밴드가 AI를 활용해 B tv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미리 찾아내 해결하는 새로운 품질관리 시스템(AQUA)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AQUA'는 B tv 시청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현상에 대해 AI가 먼저 감지해 빠르게 조치하는 똑똑한 고객경험지표(CEI) 관리 시스템이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 tv 셋톱박스는 매일 22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생산한다. 이에 AQUA는 방송설비부터 네트워크, 셋톱박스, TV에 이르기까지 B tv 서비스가 이용자에게 전달되는 모든 구간에서 약 740개 지표를 바탕으로 품질을 실시간 분석한다. 또 셋톱박스별 서비스 품질을 지표 기반 5개 등급(S/A/B/C/D)으로 분류해 관리한다. 만약 품질이 떨어지는 징후가 보이거나 등급이 낮을 경우 잠재 불편 고객으로 분류해 이용자가 불편함을 겪기 전 선제적으로 품질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예컨데 B tv 서비스가 갑자기 끊어지거나 VOD 재생이 느려질 때 기존에는 이용자가 직접 문의하고 수리를 요청해야 해결됐지만, 이제는 AI가 먼저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상담과 현장조치가 가능해지면서 고객 불편이 연간 약 30%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B tv뿐 아니라 초고속인터넷과 와이파이까지 통합한 종합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민 SK브로드밴드 DevOps 담당은 “이번 B tv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은 이용자가 직접 불편을 말하기 전에 먼저 알아채고 해결하는 혁신적인 변화”라며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가 더욱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5 11:23진성우 기자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18% 감소 206.5억 달러…AI·데이터센터 등 정보통신은 늘어

산업통상자원부는 3분기(7~9월) 누적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206억5천만 달러, 도착액은 2% 감소한 112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법민 산업통상부 투자정책관은 “2025년 3분기 투자신고는 18% 감소한 206억5천만 달러로 작년 3분기 역대 최대 투자신고 실적(251억8천만 달러) 달성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나타나며 투자 의향을 의미하는 투자신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감소했지만 지난 5년 평균 누적 3분기 신고 수준인 203억5천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그린필드 신고가 6.1% 감소한 177억7천만 달러, 인수합병(M&A) 신고는 M&A 시장 위축에 따른 대형 인수 건이 줄어들며 54% 감소한 28억8천만 달러를 기록, 전체적인 투자 신고감소 원인으로 작용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화공·유통·정보통신 업종 중심으로 투자가 유입되며 58.9% 증가한 49억5천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에 뗘는 36.6% 감소한 25억1천만 달러, 중국과 일본은 각각 36.9%와 22.8% 감소한 28억9천만 달러와 36억2천만 달러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9.1% 감소한 87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운송용 기계(8억8천만 달러, 27.2%), 기타 제조(2억 달러, 93.4%) 등에서 증가하고 전기·전자(28억5천만 달러, 36.8%), 화공(24억3천만 달러, 13.8%) 등에서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유통(20억8천만 달러, 122.5%), 정보통신(17억9천만 달러, 25.7%) 업종 위주로 신고가 증가하고 금융·보험(41억3천만 달러, 43.6%) 등에서 하락해 전체적으로 6.9% 감소한 111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투자도착은 2% 감소한 112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 수준을 소폭 하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그린필드 도착이 23% 증가한 82억1천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에 M&A 자금도착은 36.5% 감소한 30억7천만 달러에 그쳤다. 국가별로는 미국(29억9천만 달러, 99.7%)과 중국(4억5천만 달러, 35.5%) 도착이 증가한 반면에 EU(24억8천만 달러, 41.8%), 일본(4억5천만 달러, 60.5%) 도착은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9억7천만 달러, 25.5% 감소)은 화공(13억6천만 달러, 80.9%)과 운송용기계(1억4천만 달러, 6.9%) 등의 분야에서 투자 유입이 증가하고 전기·전자(7억9천만 달러, 37.7%)와 기계장비·의료정밀(3억1천만 달러, 43.3%) 등에서 감소했다. 서비스업은 유통업(15억4천만 달러, 210.3% 증가), 정보통신(10억8천만 달러, 24.1% 증가) 등의 업종 덕분에 10.3% 증가한 78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AI 관련 데이터센터·자율주행 소프트웨어·로보틱스 등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AI 분야 도착이 이어졌다. 유법민 국장은 “상반기 국내 정치상황 불안과 미국 통상정책 불확실성 지속, M&A 시장 위축으로 인한 대형 M&A 감소로 3분기 누적 신고실적은 감소했으나 정보통신 분야 중심 AI 분야 투자가 지속돼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산업부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현금·입지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해 국내외 잠재적 투자기업 발굴·유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AI,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그린필드 첨단산업을 타겟팅한 해외 IR, 국내 진출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투자 수요를 발굴하는 지역순회 IR 등 다양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5.10.15 11:22주문정 기자

네오리진, 수집형RPG '반갑삼국지' 사전예약 돌입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수집형 삼국지 RPG '반갑다! 반갑삼국지(이하 반갑삼국지)'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갑삼국지는 동한 말 난세를 배경으로, 100여 명이 넘는 삼국지 명장들을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편성해 삼국을 통일하고 주군이 되는 여정을 담았다. 특히 단순한 수집형 RPG를 넘어 압도적인 가성비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반갑삼국지의 핵심 요소는 게임의 슬로건과 같이 모든 아이템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 멤버십. 해당 평생 반값 할인 카드를 통해 아이템 구매의 부담을 대폭 낮춘 만큼, 현존 삼국지 게임 중 최고의 가성비를 지원하고, 혜택을 기반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촉·오 삼국지를 대표하는 유명 명장들부터 판타지 색채가 들어간 천계 및 마계 명장까지 100명이 넘는 영웅들이 합류해 자신만의 군단을 구축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게임성이 결합됐고, 차별화된 삼국지 세계관을 선사한다. 여기에 자동 전투의 편리함과 전략성을 결합해 무장 간 상성, 직업별 조합, 화려한 스킬까지 즐길 수 있는 진화된 게임성도 제시한다. 이밖에,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영웅 캐릭터들 모두 정교한 일러스트와 Live2D 애니메이션으로 전투 몰입도를 극대화한 점도 특징 중 하나다. 네오리진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완료한 다음,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반값카드 7일 체험권과 금화, 은화, 단약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할 경우 특별 제작된 한국 영웅 '근초고왕'을 전 서버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는 '절약'을 주제로 한 '알뜰왕 선발대회'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반값카드와 이벤트 전용 프레임을 증정하고, 참여자 5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금화와 은화 등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홈페이지 공유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추첨 보상을 전달하며, 게임 론칭 전까지 특별 코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접근을 한층 원활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2025.10.15 11:15이도원 기자

밴티지 재단 자원봉사자들, 베트남 로스 포 포스에서 유기견에 온정과 돌봄 제공

호치민시, 베트남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 소속 자원봉사자 15명이 지역 비영리 단체인 베트남 로스 포 포스(Laws for Paws Vietnam)에서 하루를 보내며 공감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 이 단체는 버려지거나 학대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재활시키는 데 헌신하고 있다. Vantage Foundation Volunteers Bring Compassion and Care to Rescued Dogs at Laws for Paws Vietnam 이번 활동은 밴티지 재단이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만들겠다는 더 큰 사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하루 동안 개 산책, 목욕, 돌봄 보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적 보살핌뿐 아니라 회복에 꼭 필요한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했다. 밴티지마켓(Vantage Markets)의 아담(Adam) 영업이사는 "이번 활동은 단순한 자원봉사 이상의 경험이었다"며 "모두가 온정의 힘을 다시금 깨닫는 겸허한 시간이었다. 많은 자원봉사자가 개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작은 친절이 얼마나 큰 회복의 힘이 되는지를 직접 느꼈다"라고 말했다. Adam, Sales Director of Vantage Markets, create positive social impact through meaningful, hands-on volunteer work 자원봉사자들은 학대나 방치를 겪은 후 구조된 동물들과 교감하며 따뜻한 웃음과 애정을 나눴다. 이번 경험은 밴티지 팀 전체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재단이 추구하는'"돌봄과 친절은 인간 공동체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생명체에게 확장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기회였다. 베트남 로스 포 포스는 구조된 개들에게 의료 지원, 재활, 입양 연계 등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 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들의 사명을 지지하며, 돌봄에 기반한 공동체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very volunteer effort is a step toward a kinder and more inclusive world. 밴티지 재단 스티븐 시에(Steven Xie) 전무이사는 "이러한 파트너십은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영향력일 창출할 수 있으며, '공감'과 '시간을 나누려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모든 자원봉사 활동은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세상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라고 말했다. 밴티지 재단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은 2023년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cLaren Technology Centre)에서 출범한 독립 자선 단체다. 재단은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 나이지리아의 더 iREDE 재단(The iREDE Foundation), 말레이시아의 티치 포 말레이시아(Teach For Malaysia), 브라질의 클라렛 연구소(Instituto Claret) 등 전 세계 여러 자선 단체와 협력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vantage.found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레우스 스포츠 포 굿 재단 로레우스(Laureus)는 스포츠의 힘을 통해 가장 소외된 공동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폭력과 차별, 불이익에서 벗어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laureus.com 및 laureus.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5 11: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시각장애인 위한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 공개

삼성전자가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AI 가전 매뉴얼 '모두를 위한 사용법'을 공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이 기존 매뉴얼을 통해 가전 사용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초 삼성전자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된 시각보조앱 개발 스타트업 투아트(TUAT)와 협업해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을 개발했다. 새로운 매뉴얼은 삼성닷컴과 AI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뉴얼로 음성 제어·스티커 부착 등으로 접근성 높여 매뉴얼은 화면 읽기 기능을 제공하며, 하단에 위치한 재생버튼을 통해 음성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뉴얼은 제품 외관과 조작부 위치 등에 대해 눈앞에 그리듯 상세하게 설명하고 음성 제어나 접근성 기능 사용 방법도 자세히 전달한다. 또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스티커 부착 위치도 안내해 접근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의 먼지필터를 청소해야 하는 경우, 기존 매뉴얼은 해당 부품의 상세한 위치나 조작법이 그림으로 표현됐지만 '모두를 위한 사용법' 매뉴얼은 '세탁기 전면부 상단 오른쪽 모서리에 먼지필터 도어가 있습니다'와 같이 상세한 위치를 안내한다. 부품의 외관에 대해서도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문이 먼지필터 도어입니다'와 같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는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또 음성인식 Q&A 기능을 탑재하고 목차와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포함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규 매뉴얼이 시각장애인의 실사용 환경에 적합한지 검증하기 위해 한국접근성평가연구원의 전문 리서치와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 시각장애인 임직원의 자문을 받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매뉴얼은 ▲2024년형과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인피니트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건조기 6개 제품에 대해 우선 제공된다. 한국어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스페인어∙영어∙프랑스어를 비롯한 20개 언어로 확대될 예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모든 사용자가 삼성 제품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11:09전화평 기자

DXC, 에베레스트 그룹 평가에서 손해보험 BPS 부문 '리더' 선정

AI 혁신과 업계 전문성, 시장 선도 기술력 인정받아 애슈번, 버지니아,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 '손해보험 BPS PEAK 매트릭스 평가 2025(Property and Casualty (P&C) Insurance BPS PEAK Matrix® Assessment 2025)'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또한 DXC는 2023년 보고서 발간 이후 전년 대비 성과 향상을 인정받아 '스타 퍼포머(Star Performer)' 지위도 함께 부여받았다. DXC Named a Leader in Property and Casualty Insurance in Everest Group Assessment of BPS Providers 에베레스트 그룹의 이번 보고서는 AI를 활용한 보험 계약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시간 및 비용 절감 능력, DXC의 독자적 플랫폼인 Assure 플랫폼과 긴밀히 연계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BPS) 제공, 전담 보험 연구개발(R&D) 기능을 통한 신속한 역량 개발 능력 등을 DXC의 강점으로 꼽았다. DXC는 AI 가속기와 Assure BPM 같은 부가가치 솔루션을 도입해 전 세계 보험 고객의 운영 현대화를 추진해 왔다. 에베레스트 그룹의 압히마뉴 아와스티(Abhimanyu Awasthi) 프랙티스 디렉터는 "DXC 테크놀로지의 Assure Platform 중심 플랫폼 기반 모델은 업종 특화 지식재산(IP)을 포함한 독자 보험 소프트웨어를 통해 AI 도입을 단순화하고, 대규모 손해보험 운영의 지속적 현대화를 가능하게 한다"며 "DXC는 도메인 중심 솔루션, 런던 보험시장에 대한 깊은 전문성, 광범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상업•전문•재보험 등 다양한 보험 라인에서 핵심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복잡성을 운영 효율로 전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DXC는 4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25대 보험사 중 21곳이 신뢰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핵심 보험 시스템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DXC는 10억 건 이상의 보험 계약을 처리하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보험사들이 운영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DXC 레이 어거스트(Ray August) 보험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총괄 사장은 "DXC의 혁신 노력, 글로벌 네트워크, 업계 전문성은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원동력"이라며 "BPS 제공을 통한 신규 시장 진출 가속화부터 전략적 합작법인 벨로네틱(Velonetic)을 통한 전문 보험의 미래 형성에 이르기까지 DXC는 전 세계 보험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AI와 신흥 기술을 포함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보험사들이 효과적으로 경쟁하고, 글로벌 시장에 맞춘 서비스로 주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에베레스트 그룹의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에베레스트 그룹은 이번 '손해보험(P&C) BPS PEAK 매트릭스 평가 2025'에서 총 25개 손해보험 BPS 공급업체를 평가했으며, 이들을 리더(Leaders), 마켓 컨텐더(Market Contenders), 어스피런트(Aspirants) 등 세 그룹으로 분류했다. 보고서는 각 기업의 비전, 역량, 시장 영향력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에베레스트 그룹 보고서의 발췌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DXC의 손해보험(P&C)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신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을 돕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단순화•최적화•현대화하고, 가장 중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통합하고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에베레스트 그룹(Everest Group)의 PEAK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발췌된 라이선스 자료는, 해당 라이선스를 보유한 제삼자가 자사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PEAK 매트릭스 보고서의 일부 발췌 내용은 에베레스트 그룹의 전체 연구 및 분석 맥락을 완전히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에베레스트 그룹 분석가들이 수행한 모든 연구 및 분석은 독립적으로 진행되됐으며, 어떠한 기관도 순위에 포함되거나 영향을 미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다. 에베레스트 그룹의 전체 연구 내용 및 방법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베레스트 그룹 PEAK 매트릭스® 보고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베레스트 그룹 소개에베레스트 그룹은 글로벌 리더들이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리서치 기관이다. 에베레스트 그룹의 PEAK 매트릭스(PEAK Matrix®) 평가는 전 세계 기업들이 서비스 제공업체, 지역, 제품, 솔루션을 선택할 때 필요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제품•솔루션 제공업체들은 PEAK 매트릭스를 통해 자사의 역량을 업계 내 다른 기업과 비교•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심층 콘텐츠는 www.everestgr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안젤레나 어베이트(Angelena Abate), 미디어 관계,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4789/DXC_Technology_Services__LLC_DXC_Named_a_Leader_in_Property_and.jpg?p=medium600

2025.10.15 10:10글로벌뉴스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 제네시스·유니버스 192대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per)'을 주제 및 중점과제로 진행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APEC 회원 장관급 각료들이 모여 외교 및 통상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도 경주에서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은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현대차그룹 차량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재무장관회의'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비롯해 지난 8월 부산에서 열린 'APEC 에너지장관회의' 등 APEC 정상회의 외에도 올해 중 국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APEC 관련 고위급 및 장관급 회의에 연이어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2025.10.15 09:15김재성 기자

인텔, 추론 특화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 공개

인텔이 14일(미국 현지시간) '2025 OCP 글로벌 서밋' 행사에서 새 아키텍처를 적용한 데이터센터용 추론 특화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Crescent Island)를 공개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시제품 공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AI 모델 훈련에 내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개발중인 GPU '재규어 쇼어'를, 훈련을 마친 AI 모델 구동에 크레센트 아일랜드를 투입하는 투트랙 전략을 선택했다.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고성능 서버 등에서 이미 훈련을 마친 AI 모델을 구동하려는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아키텍처 'Xe3P' 기반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대비 생산 원가를 낮출 수 있는 LPDDR5X 메모리 160GB와 함께 구성된다. 크레센트 아일랜드 탑재 GPU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내년 하반기 중 공급 예정이다. 인텔 CTO, 9월 말 "추론 특화 새 GPU 개발중" 인텔은 9월 말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진행한 기술 행사 '인텔 테크투어 US'에서 신규 GPU 출시 가능성을 내비쳤다. 당시 사친 카티 인텔 최고 기술 및 AI 책임자(CTO)는 "관련 업계는 그간 GPU를 활용한 모델 학습과 훈련에 수천 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그 결실이 필요한 상황이다. 우리 일상을 바꾸는 것은 AI 훈련이 아니라 추론과 에이전틱 AI"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메모리 대역폭과 탑재 용량을 늘린 추론 특화 GPU를 개발중이며 토큰 기반 워크로드와 엔터프라이즈급 추론 성능을 낼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크 GPU 세 번째 아키텍처 'Xe3P' 적용 인텔이 이날 공개한 크레센트 아일랜드 GPU는 새로운 GPU 아키텍처 'Xe3P' 기반이다. 세대 구분으로는 3세대 '셀레스티얼'에 속한다. 인텔은 2021년 GPU 브랜드 '아크'(Arc)와 함께 각 아키텍처 별로 '배틀메이지', '셀레스티얼', '드루이드' 등 각 아키텍처 별 코드명도 함께 공개했다. 2022년 출시한 노트북용 아크 A350M, 데스크톱용 아크 A750/A770은 '알케미스트'에 속한다. 작년 말 출시된 아크 B570/B580과 올 연말부터 주요 PC 제조사에 공급될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내장 'Xe3' GPU는 두 번째 아키텍처 '배틀메이지'에 기반했다. 톰 피터슨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소프트웨어 펠로우는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에서 "Xe3P는 내년에 출시될 GPU로 인텔 그래픽 IP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용 대비 우위 LPDDR5X 메모리 채택 인텔은 크레센트 아일랜드가 전력 소모와 비용 효율에 최적화된 공랭식 기업용 서버를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거대언어모델(LLM)의 정밀도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로 매개변수(패러미터) 수를 들 수 있다. 매개변수가 클 수록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용량도 그만큼 커진다.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작업공간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대신 LPDDR5X 메모리 160GB를 탑재한다. 또 추론에 특화된 다양한 자료형 지원을 내세웠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Xe3 GPU는 INT2(정수 2비트), INT4, INT8, FP16(부동소수점 16비트), BF16, TF32에 더해 연산 속도가 더 빠르고 배터리 소모가 적은 FP8(부동소수점 8비트) 양자화도 지원한다. 크레센트 아일랜드 역시 Xe3 GPU에 이어 폭 넓은 자료형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하반기 중 시제품 공급 전망 인텔은 크레센트 아일랜드 구동을 위한 소프트웨어 초기 최적화에는 아크 프로 B시리즈 GPU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아크 프로 B시리즈는 지난 5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기간 중 공개한 제품으로 Xe2 코어를 20개 내장한 '아크 프로 B60', 16개 내장한 '아크 프로 B50'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인텔은 크레센트 아일랜드 탑재 GPU 시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내년 하반기 중 공급 예정이다. 서버용 GPU '재규어 쇼어'도 현재 개발중 인텔은 현재 AI 연산을 가속할 수 있는 GPU 시장에서 엔비디아나 AMD 대비 열세에 있다. 2019년 인수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하바나랩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우디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해 가격 대비 성능을 내세운 '가우디3'를 출시했지만 최대 5억 달러 규모 매출을 예상했던 인텔의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2022년 5월 처음 개발 계획을 밝혔던 '팰콘 쇼어'는 CPU와 GPU, 메모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제품에서 GPU만 모은 제품으로 퇴보했다. 올 2월에는 팰콘 쇼어 출시를 백지화하고 내부 테스트용으로만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내년 출시할 서버용 GPU '재규어 쇼어' 역시 아직까지 시제품이나 구체적인 제원을 공개하지 못했다. 다만 사친 카티 CTO는 "쇼어(Shore) GPU에 대해 매년 예측 가능한 개발 사이클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15 08:51권봉석 기자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 공개…생성형 AI와 데이터 하나로

[라스베이거스(미국)=남혁우 기자] 오라클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합한 차세대 플랫폼을 공개하며 기업의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14일(현지시간) 오라클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오라클 AI 월드'에서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Oracle AI Data Platform)'를 공식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생성형 AI를 기업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우와 안전하게 연결해 원시 데이터에서 실제 운영 수준의 AI로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시맨틱 강화(semantic enrichment), 벡터 인덱싱에 생성형 AI 도구를 결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 OCI 생성형 AI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실시간 인사이트 확보, 반복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를 통한 워크플로우 지능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 GPU를 통합해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산업별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한다. 오라클 총괄부사장 T.K. 아난드는 "이 플랫폼은 기업이 데이터를 AI에 최적화하고 전체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함으로써 신뢰성과 보안성,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오픈 포맷 기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지원해 데이터 중복을 줄이고 'AI 데이터 플랫폼 카탈로그'를 통해 데이터 및 AI 자산의 통합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이전트 투 에이전트(A2A)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등 개방형 표준을 지원해 복잡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은 '에이전트 허브(Agent Hub)'를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를 호출하고 추천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기업이 비즈니스 전반에 AI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로 ETL(Zero-ETL)과 제로 카피(Zero-Copy) 기능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재무, 인사, 공급망, 영업, 서비스 등 핵심 업무 데이터뿐 아니라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와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간 연결이 매끄럽게 이뤄진다.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환경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레이션도 지원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일관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오라클은 향후 퓨전(Fusion), 넷스위트(NetSuite) 등 자사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산업군별 맞춤형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의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액센츄어, 코그니전트, KPMG, PwC 등 주요 시스템 통합 및 컨설팅 기업들은 총 15억 달러(약 2조1천420억원) 규모의 공동 투자를 약속했다. 이들은 8천 명 이상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100개 이상의 산업별 AI 활용 사례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액센츄어의 란 관 최고 AI 및 데이터 책임자는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이 생성형 AI를 신속히 도입하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AI 엔지니어링 역량과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그니전트의 나빈 샤르마 부사장은 "데이터 중심의 혁신을 30년간 이어온 코그니전트는 오라클과 함께 고객의 AI 여정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wC 케빈 설리번 미국 및 글로벌 오라클 얼라이언스 총괄은 "PwC는 AI가 고객이 업무 방식을 재정의하고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고 측정 가능한 성과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2025.10.14 23:30남혁우 기자

딜로이트가 분석한 2025년 AI 10대 핵심 트렌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2025년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 10대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AI 기술의 진화 흐름과 실제 도입 사례를 분석하며, 물리적 AI부터 데이터센터 인프라까지 AI 생태계 전반을 조망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CES 2025에서 예측한 "AI의 종착점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트렌드 1: 물리적 AI -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의 본격 개막 물리적 AI의 형태로 로봇 상용화 시기가 대폭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CES 2025에서 AI의 궁극적 목표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강조했다. 물리적 AI는 단순 명령 처리를 넘어 완전한 인간 노동력 대체를 목표로 하며, 스마트 제조, 물류 및 유통, 창고 운영, 발전 플랜트, 재생에너지 설비, 바이오 제약 및 헬스케어, 공공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양자컴퓨팅의 발전, 빛을 활용한 새로운 칩 개발, 6G 상용화가 AI 로봇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드 2: 에이전틱 AI - 인간과 AI의 상호작용 극대화 에이전틱 AI는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복잡한 작업을 완수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며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변화시키는 미래 IT 기술의 핵심 동인이다.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첨단기술 생태계로 변모하고 있다. 다만 인간 일자리 대체, 사이버 보안 위협 증가, 에너지 소비량 증가 등의 과제도 제기되고 있다. 트렌드 3: 다중 AI 에이전트 - 전문화된 AI들의 협업 시대 전문화된 다중 AI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또는 상호 협력하며 작동함으로써 복잡한 문제 해결에 혁신적 역량을 발휘한다. 핵심 역량은 세 가지다. 첫째, 도메인 전문성으로 각 에이전트가 특정 분야에 특화된 지식을 갖춘다. 둘째, 유연한 사고로 변화하는 환경과 복잡한 문제에 자율적으로 대처한다. 셋째, 창발적 협업으로 여러 에이전트가 소통하며 개별 역량을 넘는 시너지를 창출한다. 금융과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트렌드 4: 온디바이스 AI - 167조 원 시장으로 급성장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27.9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1,181억 달러(약 167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의존 없이 디바이스 내에서 직접 연산을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 AI 대비 차별점은 네 가지다. 실시간 처리 및 초저지연, 프라이버시 강화 및 보안성 향상, 비용 효율성 및 네트워크 독립성, 사용자 경험 개선이다. 딜로이트는 온디바이스 연산과 클라우드 연산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트렌드 5: AI 거버넌스 - 신뢰 구축이 경쟁력의 핵심 딜로이트는 신뢰할 수 있는 AI 프레임워크 구축을 권고하며, 투명성, 공정성, 견고성,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책임성 등 핵심 원칙 준수를 강조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170억 달러 규모로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900명 이상의 고위 리더 대상 조사 결과, 90% 이상 기업이 AI 거버넌스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62%가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 더 높은 신뢰를 부여한다. 기업 리스크 관리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다. 트렌드 6: AI 시티 - 도시 서비스 혁신의 핵심 동력 AI는 도시의 인프라 관리와 교통 체계, 공공 안전, 보건, 환경 보호 전반에 걸쳐 도시 서비스 혁신을 이끈다. 도시가 직면한 복합적 문제인 인프라 부담 증가, 에너지 소비량 급증, 환경오염 심화, 안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AI가 방대한 도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인식하며 미래를 예측한다. 주요 적용 사례로는 실시간 교통신호 제어, 전력 수요 예측 및 배분, 도시 인프라 이상 감지 등이 있다. 싱가포르, 두바이, 베이징, 멜버른 등이 글로벌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트렌드 7: AI 사이버보안 - 새로운 위협에 대한 전략적 대응 생성형 AI 도입에 따라 새롭게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해 기업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생성형 AI 리스크는 네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기업 리스크(조직 운영과 데이터 위협), 생성형 AI 리스크(시스템 오작동 및 기술적 취약성), 적대적 AI 리스크(악의적 행위자의 AI 활용 위협), 시장 리스크(경제적·법적·경쟁적 압력)다. 딜로이트는 신뢰 기반 AI 도입 원칙 정립, 보안 프로세스 내 AI 통합, 선제적 위협 탐지 체계 구축, 조직 내 AI 사용 정책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트렌드 8: AI 시대 인재개발 -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 구축 생성형 AI는 업무 방식과 경력 개발 우선순위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AI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한편, 인간만이 가진 창의성과 판단력, 공감 능력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딜로이트가 제시한 인재 개발 전략은 네 가지다. AI 도구를 활용한 학습 환경 조성, 경력 초기 인재에 대한 우선 투자와 멘토링, AI와 인간 역량을 융합한 맞춤형 코칭, 직원들의 불안 해소와 협업을 위한 리더십 및 조직 문화 구축이다. 트렌드 9: AI 데이터센터 - 전력 수요 폭증과 인프라 도전 AI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전력망 운영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4년 4기가와트에서 2035년 123기가와트로 31배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도전 과제는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제한된 공급,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 불균형, 인허가 절차 지연과 숙련 인력 부족, 대량의 냉각수 사용과 환경 영향 등이다. 딜로이트는 냉각 기술 혁신, 저전력 반도체 개발, 운영 유연화, 추가 전력 인프라 확충 등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 트렌드 10: AI 제조 - 완성차 제조 전 과정의 AI 혁신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은 제조 전 과정에서 AI 기술을 적극 적용하여 본질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AI는 제품 기획 및 설계, 원자재 및 부품 조달, 생산 및 조립, 설비 유지보수, 검사 및 품질 테스트, 출고 및 물류, 영업 및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른다. 실제 성과를 보면, 시장 진입 기간 20~50% 단축, 생산성 45~55% 증가, 품질 관리비 10~20% 감소, 유지비 10~40% 절감, 재고 비용 20~50% 절감, 수급 예측 정확도 85% 이상 증가 등의 성과를 보였다. 딜로이트는 개별 AI 활용 사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단계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String of Pearls'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개별 AI 활용 사례들을 산발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진주를 하나의 목걸이로 엮듯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단계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접근법이다. AI, 실험실에서 현장으로 완전한 이동 딜로이트가 제시한 2025년 AI 10대 트렌드는 AI가 '실험실'에서 '현장'으로 완전히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패러다임 전환의 신호탄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전틱 AI, 다중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2025년은 AI가 '보조 도구'에서 '실제 노동력'으로 전환되는 원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25년이 두 달 남짓 남은 지금, 기업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황 진단이다. 딜로이트가 제시한 AI 거버넌스 성숙도 지표로 자사의 조직구조, 정책, 절차, 인력, 모니터링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다. 90퍼센트 이상의 기업이 개선 필요성을 인식했지만 실제 준비는 부족한 상황에서, 자사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2026년 전략의 출발점이 된다. 이제 AI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 10대 트렌드 중 기업이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A: 딜로이트는 AI 거버넌스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다. 90% 이상의 기업이 거버넌스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62%가 AI를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에 더 높은 신뢰를 보인다. 투명성, 공정성, 개인정보 보호 등의 원칙을 먼저 수립한 후 다른 AI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Q2. 물리적 AI와 에이전틱 AI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물리적 AI는 로봇 같은 하드웨어 형태로 제조, 물류, 의료 현장에서 실제 작업을 수행한다. 에이전틱 AI는 소프트웨어 형태로 인간의 지시 없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작업을 완수하며, 데이터 분석, 의사결정 지원 등 디지털 영역에서 활약한다. Q3.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 A: 딜로이트는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액체 냉각 등 냉각 기술 혁신, 저전력 반도체 개발,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 집중 작업 처리, 가스발전소와 데이터센터 결합 등 전력 인프라 확충이다.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4년 4기가와트에서 2035년 123기가와트로 31배 증가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0.14 21:59AI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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