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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3일간 특별 상영

CGV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싱어롱 버전으로 단독 특별 상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POP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의 전통적 요소와 K-POP 세계관, 중독성 강한 OST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싱어롱 특별 상영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0여 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대형 스크린과 입체 사운드를 통해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관객은 영화 속 OST를 함께 따라 부르고 응원할 수 있다. 응원봉을 지참하거나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팬들의 참여도 기대돼,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 속에서 특별한 상영이 펼쳐질 전망이다. CGV는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A3 사이즈 한정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CGV용산아이파크몰에는 영화 속 캐릭터 콘셉트의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즈' 팬들이 각 팀을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팬덤 대전 상영회'도 예정돼 있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글로벌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극장에서 싱어롱 특별 상영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에너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09:46안희정 기자

사법리스크 벗은 카카오…AI·스테이블코인 '골든타임' 잡는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 무죄 판결로 사법리스크를 털게 되면서 인공지능(AI)과 스테이블코인 등 회사의 신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종 의사결정권자인 김 창업자 앞에 놓인 장벽이 해소된데다 법인도 혐의를 벗으며 그룹사간 협력을 도모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양환승 부장판사)은 김 창업자와 카카오 전 임원들에게 “이준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투자전략 부문장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상식에 반한다”며 1심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의 핵심 증거였던 이 전 부문장의 진술이 수사에 대한 압박으로 번복되면서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간 김 창업자와 카카오의 전·현직 임원들은 2023년 2월 SM엔터 인수 당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SM엔터 주가를 하이브의 공개매수가인 12만원보다 높게 설정·고정한 혐의를 받아왔다. 또 재판부는 카카오의 SM엔터 주식 대량 매수가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만으로 시세 조종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으며, 공개매수가가 낮다는 증권가의 평가가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하이브의 공개매수 실패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신사업 추진 '속도'…AI 서비스 순차 출시 김 창업자를 포함한 전직 임원들의 무죄 판결에 카카오는 그룹 전반에 2년 8개월간 이어져 온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AI와 스테이블코인으로 대표되는 신사업을 키우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카카오 지분 13.3%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김 창업자의 운신의 폭 제한으로, 인수합병(M&A) 등 의사결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면서 신사업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이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가 잔존했기 때문이다. 이번 판결을 반기면서 카카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급격한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힘들었던 점은 뼈아프다. 이를 만회하고 주어진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카카오에는 이달 말부터 순차 출시 예정인 '챗GPT 포 카카오'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시장 안착이 주요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챗GPT 포 카카오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자사 메신저 앱 카카오톡에 생성형 AI 챗GPT와 자체 AI 모델인 카나나를 결합한 서비스다. 두 서비스는 각각 카카오톡 안에서 채팅을 주고 받으며 곧바로 궁금한 것을 챗GPT에 물어보고, 카나나가 대화 맥락을 읽고 이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뱅 대주주 자격 '유지'…그룹사와 협력 속도 붙는다 법인인 카카오 그룹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관련 혐의를 벗게 됐다는 점도 의미가 크다. 사법리스크로 인해 카카오뱅크에 대한 카카오의 대주주 자격 박탈 가능성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면서다. 현행법상 산업자본이 금융사의 지분 10% 초과해서 보유할 경우 최근 5년 내 벌금형 등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난 6월 말 기준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27.16%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 유지가 예상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미 경쟁사인 네이버는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분야에서 협업을 가시화했다. 현재 카카오는 정신아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공동 태스크포스(TF)장을 맡은 스테이블코인 TF를 구성한 상태다. 다만, 건강상의 문제로 김 창업자의 조속한 복귀를 기대하기는 요원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금은 치료에 전념할 단계로, 경영 참여나 복귀 시점을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사법리스크 해소에 따른 장벽과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회사 차원에서는 AI 등 기존에 예정돼 있던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검찰의 항소 여부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검찰은 판결 내용을 분석한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사법리스크 해소로 신사업 추진 기대감에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035720)의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5.95% 오른 6만2천300원을 기록했다.

2025.10.21 17:26박서린 기자

AI 언어모델 '말버릇' 나쁘다고?…고치는 기술 나왔다

AI가 글을 쓸 때마다 똑같은 표현을 반복하는 '말버릇'을 고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마치 사람이 "있잖아", "그니까" 같은 말버릇을 가지듯, AI 언어모델도 특정 단어나 문장 패턴을 과도하게 반복해 사용한다. 연구팀은 이런 AI의 말버릇을 찾아내고 고치는 '안티슬롭(Antislop)'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AI의 전반적인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반복적인 표현을 9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도 말버릇이 있다? "엘라라" 이름만 8만 번 더 많이 사용 사람들이 AI가 쓴 글을 금방 알아차리는 이유가 있다. 연구팀이 젬마(Gemma)-3-12b라는 AI 모델의 창작 소설을 분석했더니, 특정 표현들이 사람보다 지나치게 많이 등장했다. 예를 들어 '엘라라(Elara)'라는 여자 이름은 사람이 쓴 소설보다 무려 85,513배나 더 자주 나왔다. '불안하게도(unsettlingly)'라는 단어는 3,833배, '반짝였다(shimmered)'는 2,882배 더 많이 사용됐다. 이미지 출처: Antislop: A Comprehensive FRAMEwork for Identifying and Eliminating Repetitive Patterns in Language Models 문장 패턴도 마찬가지다. "심장이 터질 듯 뛰었다(heart hammered ribs)"는 표현은 1,192배, "목소리가 약간 떨리며(voice trembling slightly)"는 731배나 더 자주 등장했다. 더 흥미로운 건 "그건 X가 아니라 Y야(It's not X, it's Y)" 같은 문장 구조도 사람보다 6.3배 더 많이 사용된다는 점이다. 연구팀이 67개의 다양한 AI 모델을 조사한 결과, 이런 말버릇은 거의 모든 AI에서 나타났다. '깜박였다(flickered)'는 98.5%의 AI 모델에서 과도하게 사용됐고, "거의 속삭이는 목소리로(voice barely whisper)"라는 표현은 68.7%의 모델에서 말버릇으로 확인됐다. 마치 같은 작문 학원을 다닌 학생들이 똑같은 문장 패턴을 쓰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실시간으로 말버릇 차단하는 '안티슬롭 샘플러' 연구팀이 개발한 첫 번째 기술은 '안티슬롭 샘플러(Antislop Sampler)'다. 이건 AI가 글을 쓰는 도중에 실시간으로 말버릇을 잡아내는 시스템이다. 마치 글을 쓰다가 "아, 이 표현 또 썼네" 하고 지우고 다시 쓰는 것과 비슷하다. 작동 원리는 이렇다. AI가 한 단어씩 글을 생성할 때마다 시스템이 계속 감시한다. 만약 금지된 표현이 나오려고 하면, 그 표현이 시작된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 단어가 선택될 확률을 확 낮춰버린 다음 다시 단어를 고른다. 이 과정을 '백트래킹(backtracking)'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영리한 점은 '소프트 금지' 기능이다. 완전히 못 쓰게 막는 게 아니라, 금지 강도를 0부터 1까지 조절할 수 있다. 0이면 자유롭게 쓸 수 있고, 1이면 완전 차단이다. 0.4 정도로 설정하면 일반적으로는 그 표현을 안 쓰지만, 정말 필요할 때는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태피스트리(tapestry)에 관한 글을 써줘"라고 명시했다면, '태피스트리'라는 단어가 금지 목록에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샘플러는 8,000개 이상의 표현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인 '토큰 금지'는 2,000개만 넘어가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안티슬롭 샘플러는 그 4배를 처리하면서도 글의 품질을 유지한다. AI의 말버릇을 영구히 고치는 'FTPO 훈련법' 안티슬롭 샘플러는 효과적이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 글을 쓰는 속도가 최대 96%까지 느려진다는 것이다. 계속 되돌아가서 다시 쓰다 보니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두 번째 기술인 'FTPO(Final Token Preference Optimization)'를 개발했다. 이건 AI의 말버릇을 아예 뿌리부터 고치는 훈련 방법이다. FTPO는 AI에게 "이 표현 대신 저 표현을 써"라고 가르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I가 "공주 엘라라가"라고 쓰려고 하면, "엘라라 말고 매들린, 나디아, 프레야, 이졸데 같은 이름을 써"라고 알려준다. 그런데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면 AI가 망가질 수 있다. AI의 가장 선호하는 표현을 억지로 바꾸려면 내부 구조에 큰 변화가 생기고, 이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FTPO는 세 가지 안전장치를 사용한다. 첫째, 바꾸고 싶은 표현과 그 대안들만 조심스럽게 조정하고, 나머지 수만 개의 단어들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다. 둘째, 대안 표현들이 충분히 좋아지면 자동으로 훈련을 멈춘다. 마치 학생이 이미 개념을 이해했는데 계속 반복 학습시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셋째, 원래 AI의 능력치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안전줄을 매어둔다.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FTPO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말버릇을 90% 줄이면서도 AI의 글쓰기 능력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수학 문제 풀이나 상식 질문에 답하는 능력도 기존과 비슷했다. 반면 기존 방식인 DPO로 훈련시켰더니 말버릇은 80%밖에 안 줄었고, 글쓰기 품질은 15%나 떨어졌다. 과잉학습 방지하는 스마트한 설계 FTPO의 진짜 강점은 과잉학습을 방지한다는 점이다.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FTPO는 거의 100%까지 말버릇을 고치면서도 글쓰기 능력이 망가지지 않았다. 반면 DPO는 40%만 고치려고 해도 이미 글쓰기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FTPO는 목표를 달성하면 자동으로 훈련을 멈추는 '브레이크'가 있기 때문이다. 마치 자동차의 ABS 브레이크처럼, 너무 심하게 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풀어주는 장치가 내장돼 있다. DPO는 이런 안전장치가 없어서 계속 훈련하다 보면 AI가 점점 이상해진다. 연구팀이 AI 내부를 들여다봤더니, FTPO로 훈련한 AI는 바꾸고 싶은 부분만 조금씩 변했다. 하지만 DPO로 훈련한 AI는 전체적으로 크게 변해버렸다. 이게 바로 품질 차이를 만드는 원인이었다. 실전 활용 가능한 오픈소스로 공개 연구팀은 이 기술을 모두 공개했다.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자기 AI 모델의 말버릇을 고칠 수 있다. 심지어 자동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AI의 글을 분석해서 어떤 표현을 과도하게 쓰는지 자동으로 찾아내고, 학습 데이터를 만들어서 AI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다. 다만 실제로 사용할 때는 선택을 해야 한다. 안티슬롭 샘플러는 100% 완벽하게 말버릇을 차단하지만, 글 쓰는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FTPO는 한 번 훈련시켜두면 속도 저하 없이 계속 쓸 수 있지만, 90% 정도만 차단된다. 실시간 서비스에는 FTPO로 미리 훈련시킨 AI를 쓰고, 완벽한 차단이 필요할 때만 샘플러를 쓰는 게 좋다. 시사점: AI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 탐지는 더 어려워져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여러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AI가 쓴 글이 훨씬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건 AI가 쓴 거네" 하고 금방 티가 났는데, 이제는 구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소설, 광고 카피, 기사, 보고서 등 모든 분야에서 AI가 만든 콘텐츠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이다. AI 탐지 프로그램들이 바로 이런 반복 패턴을 찾아서 "이건 AI가 썼어요"라고 판별했는데, 이제 그게 어려워진다. 학교 과제나 신문 기사가 정말 사람이 쓴 건지 확인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새로운 검증 방법이 필요해질 것이다. 또한 AI마다 고유한 말버릇이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 각 AI 회사들은 자기 모델만의 특성을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마치 사람마다 말투가 다르듯, AI마다 다른 맞춤형 교정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기술적 과제도 남아있다. 안티슬롭 샘플러는 아직 속도가 느리다. 1,000개 표현을 차단하면 속도가 69% 느려지고, 8,000개를 차단하면 96%나 느려진다. 빠른 응답이 중요한 챗봇 서비스에는 아직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당분간은 FTPO로 미리 훈련시킨 AI를 쓰는 게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AI의 '말버릇'은 왜 생기는 건가요? A. AI는 인터넷의 수많은 글을 읽고 학습합니다. 그 과정에서 특정 표현 조합이 자주 나오면 "이 표현들을 함께 쓰면 좋은 글이 되는구나"라고 잘못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를 사람의 피드백으로 추가 훈련시킬 때, 안전하고 무난한 표현만 선호하다 보니 창의성이 떨어지고 특정 패턴만 반복하게 됩니다. 마치 학생이 시험에서 틀릴까 봐 외운 문장만 계속 쓰는 것과 비슷합니다. Q. 일반 사용자도 이 기술을 쓸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연구팀이 모든 코드를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다만 자신의 컴퓨터에서 AI 모델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ChatGPT나 클로드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쓰는 일반 사용자는 해당 기업들이 이 기술을 적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앞으로 AI 서비스들이 이 기술을 도입하면, 우리가 받는 답변의 품질이 자연스럽게 개선될 것입니다. Q. 이 기술이 적용되면 AI 글쓰기가 완벽해지나요? A. 아닙니다. 이 기술은 반복적인 표현만 줄여줄 뿐, AI 글쓰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AI는 여전히 사실을 지어낼 수 있고, 논리적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창의성이나 깊이 있는 통찰력은 사람보다 부족합니다. 다만 "AI티 나는" 어색한 표현이 줄어들어 더 자연스러운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AI 글쓰기의 한계를 조금 더 극복한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0.21 16:42AI 에디터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출시…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 단축 및 성능∙비용 효율성 향상

- 업계 최초 원스톱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주요 컴퓨팅, 전력, 냉각 인프라,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포함 - 수냉식 냉각 옵션을 비롯한 전체 구성품,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데이터센터 단위로 테스트 후 출하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2025년 10월 21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이하 DCBBS)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DCBBS은 슈퍼마이크로의 신규 제품군으로, 기업들이 단일 공급업체를 통해 데이터센터 전체를 설계하고, 주문하며,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time-to-online; TTO)을 단축하고, 전반적인 품질과 서비스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DCBBS에는 서버,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수냉식 인프라, 네트워킹, 전기 부품 등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주요 IT 인프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 제조 시설에서 테스트와 통합 과정을 거친 뒤 출하되며, 고객은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문성 쌓아왔다"며, "그 경험을 통해, 완전한 형태의 IT 인프라 솔루션이 데이터센터 구축을 간소화하려는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퍼마이크로의 글로벌 제조 인력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협력하며, 현대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IT 구성 요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번 신규 제품군을 통해 설계부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퍼마이크로의 수냉식 냉각 옵션은 최신 GPU와 CPU를 비롯한 다양한 부품들에 맞춰 설계되고 최적화되어 있다. 이를 활용할 경우, 기존 공냉식 데이터센터 대비 전력 소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러한 방향에 맞춰, 고객과 협력해 최첨단 데이터센터의 구축 및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그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최첨단 데이터센터의 상당수는 수냉식 냉각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슈퍼마이크로는 단일 공급업체로서 데이터센터 단위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가동 소요 시간을 줄이고 품질을 한층 높였다. 슈퍼마이크로 DCBB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upermicro Introduces New Business Line,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for Data Center Facilities Equi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Supermicro Introduces New Business Line,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for Data Center Facilities Equipment and Management Services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 제품군 AI 및 컴퓨팅 시스템 폼팩터: 엔비디아, AMD, 인텔의 최신 AI 및 가속 컴퓨팅 기술이 탑재되어, 시스템의 집적도, 효율성, 확장성을 폭넓은 워크로드에 최적화 가능 페타스케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버: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파트너와 함께 제공하며, 고성능 AI 워크로드의 처리량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됨 슈퍼마이크로 자체 설계 수냉식 냉각 콜트 플레이트: 각 시스템 내 발열 전자 부품의 열을 최대 98%까지 효율적으로 제거 인-랙(In-Rack) 솔루션 다양한 구성의 냉각수 분배 매니폴드(CDM) 및 냉각수 분배 장치(CDU) 수직형 CDM: 서버 집적도 향상 가능 슈퍼마이크로의 인-랙 CDU: 이중 전원 공급 장치와 펌프를 기본 탑재해, 최대 45°C의 입수 온도에서 최대 250kW까지 냉각 용량 수용 o 후면 도어 열교환기(RDHx)가: 서버 랙 후면에 직접 부착되어 열원 가까이서 열을 제거.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공조 사용량을 크게 감축 슈퍼마이크로 고성능 이더넷 스위치: 최대 800GbE 링크 속도와 51.2Tbps의 처리 성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 가능. 고객의 선호에 따라 검증된 파트너사의 이더넷, 인피니밴드, 옴니패스 스위치도 제공 슈퍼마이크로 파워 쉘프: 최신 통합 AI 서버 및 스위치 랙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랙에 대응하기 위해 셸프당 33kW로 설계 및 제공 슈퍼마이크로 배터리 백업 장치(BBU) 셸프: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필수적. 정전 시 90초간 33kW, 48V DC 전원을 공급해 애플리케이션 체크포인트를 저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 이로 인해 복구 시 완전한 재시작이 불필요. 다양한 랙 구성에 탑재 가능 랙의 다용성은 성공적인 데이터센터 구현의 핵심이며, 슈퍼마이크로는 이제 파워 셸프와 BBU 셸프를 비롯해 수냉식 냉각을 요구하는 최신 서버에 맞춤 설계된 랙 솔루션을 제공 인-로우(In-Row)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인-로우 CDU: 여러 대의 고출력 수냉식 서버 랙 수용 가능.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대 1.8MW까지 냉각할 수 있으며, 여러 대의 랙에 연결 가능 슈퍼마이크로 액체-공기 열교환(L2A) 사이드카: 서버에서 발생한 열을 최대 200kW까지 냉각할 수 있는 독립형 장치.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 수냉식 냉각 구현 가능 슈퍼마이크로 슈퍼클러스터: 여러 대의 랙과 네트워킹 패브릭을 통합한 확장형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 출시 전 L11•L12 검증을 거치며, AI 인프라의 파일럿부터 프로덕션까지 원활한 확장 지원 사이트 인프라(Site-Infrastructure)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위칭 및 케이블링: 데이터센터 규모 솔루션의 필수 구성 요소. 슈퍼마이크로 DCBBS는 케이블링 기술 - 라우팅포트 매핑, 케이블 길이 최적화 등 -의 통합과 완전한 설계 및 문서화를 통해 최적화된 트래픽 엔지니어링 제공. TTO, 자재비, 인건비 등을 줄이면서, 고객 경험은 향상 네트워크 스위칭 패브릭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을 함께 작동시켜야 하는 워크로드 필수적인 기술.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에 적용 가능한 스위치를 제공하며, 이들은 고성능, 복원력, 그리고 적응성을 탑재 슈퍼마이크로 수냉식 냉각탑: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되며,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요구사항 충족. 설치가 간편하며, 여러 대를 병렬로 사용하면 냉각 용량 확장이 가능. 슈퍼마이크로 드라이 쿨러: 물 사용에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 냉각탑과 마찬가지로 모듈식으로 설계되어 고효율 PUE 및 WUE 냉각 시설 옵션 지원. 고온 환경을 위한 아디아바틱 보조 공기 예냉 기능을 갖추어, 다양한 조건에서 효율적인 열 방출과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 발전기: 특정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요구됨.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발전기 제품군에는 500kW 부터 3,000kW까지 공급 가능한 시스템이 포함. 원활한 자동 전환 스위치(ATS), 빠른 시작, 높은 스텝 부하 수용 기능 등 제공 변압기: 스마트 모니터링과 루프 피드 옵션을 갖춰 빠르고 유연하게 구축 가능. 다중 MW 블록에 안정적이고 낮은 임피던스 전력을 채택. 750kVA부터 5,000kVA까지 다양한 전력 구성을 지원 관리 소프트웨어 제품군 슈퍼클라우드 컴포저(SCC): 서버, 네트워크, 냉각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수명 주기 관리 소프트웨어. 전원 제어, 누출 감지, 그리고 경고 기능을 통해 GPU와 냉각 시스템을 보호하고 최대 2만 대 호스트를 단일 포털에서 관리 슈퍼클라우드 오토메이션 센터(SCAC): 펌웨어•OS 프로비저닝부터 쿠버네티스•AI 워크로드까지 포괄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자동화 제공 슈퍼클라우드 디벨로퍼 익스피리언스 콘솔(SCDX):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과 AI 기반 워크플로로 빠르고 안전한 개발 환경 지원 슈퍼클라우드 디렉터(SCD): 베어 메탈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통합한 멀티 테넌트 AI 클라우드 제어 기능 제공 서비스 및 현장 배포 슈퍼마이크로 글로벌 서비스는 DCBBS의 일부로, 데이터센터 설계, 검증, 구축 등 전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 지속적인 현장 지원과 4시간 내 대응 옵션 포함 데이터센터 솔루션 및 서비스는 공냉식에서 수냉식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현장 구축을 통해 리드 타임을 단축하며, 통합 토탈 솔루션으로 빠르고 고품질의 설치 제공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슈퍼마이크로),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5300/DCBBS_solution_alpha.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5301/DCBBS_product_portfolio_shot.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5.10.21 16:10글로벌뉴스

車에서 업무보고, 잠자고…자율주행 시대, 언제쯤 올까

"자율주행 레벨3는 한계 상황에서 제어권 전환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제한적입니다. 가격도 높고,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할 이유가 적습니다. 그래서 레벨 4 중심으로 시장이 열릴 것이고,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열릴 것입니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이투지) 글로벌정책전략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는 21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2025 KAIDA 창립 30주년 자동차 정책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자율주행차가 기업간거래(B2B)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시기는 2035년 정도로 전망했다. 에이투지는 2018년 설립된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가이드하우스 인사이트 기준 글로벌 11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췄다. 자율주행은 미국과 중국 기업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다. 에이투지는 현재 전국 15개 시도에서 자율주행차 62대를 운영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차를 보유하고 있다. 유 상무는 "(가이드하우스) 순위를 보면 70%가 미국 기업, 20%가 중국 기업으로 90%가 미국과 중국이 치고 나가고 있다"며 "그 다음에 유럽 기업 하나와 한국 기업 하나가 힘겹게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2와 레벨4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레벨2는 대표적인 글로벌 완성차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레벨4는 스타트업들이 중심으로 성장하는 방식이다. 고속도로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3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만이 양산차를 공급하고 있다. 유 상무는 "레거시 완성차 중 유일하게 레벨3 인증을 받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팔고 있는 차가 벤츠인 것이 의미가 있다"며 "테슬라는 오스틴에서 무인 택시를 하면서 실제 판매하겠다라고 여러 가지 공언을 했지만 아직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레벨4 이상 자율주행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조(兆) 단위 투자금과 막대한 기업 가치가 시장 주도의 핵심 요인이다. 그는 "레벨4 이상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들이 열리고 있는데 미국과 중국이 치고 나가고 있다"며 "거대 자본으로 돌아가는 미국과 중국 기업은 자체 예산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은 정부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업을 수주해야 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기업은 자체 자본으로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쌓을 수 있지만, 한국 기업은 정부 사업에 의존해 운영하면서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미국은 수천대의 자율차가 운행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471대에 불과하다. 유민상 상무는 "미국은 캘리포니아에서만 작년 기준 웨이모 165대 자율주행차를 운영하고 제너럴모터스(GM) 크루즈가 1천119대를 운행하고 있다"며 "모두 자체 예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루즈만 하더라도 17.8조원, 구글은 23조원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자체 예산으로 자율차를 제작해서 운영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에이투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인데, 820억원을 받았다. 이는 미국 기업이 시리즈 A 이하 초기 투자 금액도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은 정부가 직접 자율주행 기술을 주도하면서 전국 1만대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운행하고 있다. 유 상무는 "우한은 모든 자율주행을 허용했고, 중국 정부의 미래모빌리티 투자액은 239조원 수준"이라고 했다. 이처럼 기업 주도의 경쟁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 제도는 진전이 빠른 편이다. 한국은 지난해 전세계 세번째로 레벨4 자율주행 B2B 성능인증 제도를 제정했다. 유 상무는 "정책적으로는 규제 준비가 많이 돼 있다고 생각하며 한국은 2024년 3월 19일 전 세계 세 번째로 레벨4 자율주행차 B2B 성능인증 제도를 만들었다"며 "2025년 3월 20일부터 시행돼, 대중교통과 물류 목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인증을 받아도 자본이 따라주지 않으면 차를 낼 수 없다"며 "스타트업은 매출을 내야 지속 가능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중심으로 자율주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민상 상무는 "웨이모와 크루즈는 무인 주행까지 9년이 걸렸으며 우리나라는 2016년 3월 임시운행 허가 제도가 생겼으니 지금 9년째"라며 "아직 늦지 않았다. 무인 주행 규정과 원격주행 제도가 만들어지면 2027년 상용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21 15:00김재성 기자

초고령 접어들며 어르신 사망 원인 '폐렴' 대응 백신 국내 첫 허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어르신들의 높은 사망원인 가운데 하나인 폐렴을 예방할 수 있는 성인 백신이 허가됐다. 해당 제품은 MSD의 성인 대상 21가 폐렴구균‧디프테리아 CRM197 단백 접합 백신인 '캡박시브프리필드시린지(이하 캡박시브)'. 이 백신은 지난 8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폐렴은 국내 고령층 사망 주요 원인이다. 통계청의 2023년 국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다. 또 폐렴으로 사망한 국내 환자의 90%가 65세 이상이었다. 관련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4년~2019년 고령층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발생률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혈청형 대치 현상'과 관련이 깊다. '혈청형 대치 현상'이란, 소아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시행 국가에서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은 감소하는 반면, 비백신 혈청형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성인 폐렴구균 질환의 상당 부분을 차지, 예방 공백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IPD 환자 3명 중 1명은 비백신 혈청형에 의해 발생한다. 관련해 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50세 이상 성인과 19세~49세 면역저하자나 만성질환자에게는 21가 단백접합 백신(PCV21) 1회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기준 1세 소아의 폐렴구균 백신 접종률은 97%다. 하지만 앞서 거론한 비백신 혈청형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예방책'은 없었다. 국내 첫 성인 대상 폐렴구균 백신? MSD의 '캡박시브'가 식약처로부터 예상보다 빠른 허가를 획득한 배경은 비백신 혈청형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회사에 따르면, 캡박시브에는 ▲15A ▲15C ▲16F ▲23A ▲23B ▲24F ▲31 ▲35B 등 8개의 고유 혈청형이 추가됐다. 성인 IPD를 81%까지 커버하도록 확장했다는 것이 MSD의 설명이다. 조재용 한국MSD 전무는 “현재까지 가장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가운데 가장 넓은 혈청형 범위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캡박시브 임상시험은 18세 이상 8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 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2천656명은 캡박시브나 20가 단백접합 백신(PCV20) 백신을 1회 접종받았다. 그 결과, 30일 이후 캡박시브는 대조군과 공통으로 포함된 10개 혈청형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또 캡박시브에만 포함된 11개 혈청형 가운데 10개 혈청형에서 대조군 보다 우수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아울러 안전성도 대조군과 유사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최정현 감염내과 교수는 “소아에서는 아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전 집단이 이득을 보는 목적인 반면, 성인 접종은 대상자에 한해 실시해 지역사회의 부담을 줄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이라며 “캡박시브는 국내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성인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에 초점을 맞춘 예방 전략으로 고령층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10.21 14:25김양균 기자

"삼성 엑시노스2600 칩, 애플 A19 프로보다 CPU 성능↑"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될 엑시노스 2600 칩이 애플 A19 프로 칩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팁스터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는 이날 엑스를 통해 삼성 엑시노스 2600 칩이 애플의 A19 프로 칩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이 더 뛰어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최대 75% 향상됐다고 밝혔다. 엑시노스 2600 칩의 가장 큰 개선 사항은 인공지능(AI)용 신경망처리장치(NPU)로, 애플 칩보다 6배 더 빠른 것으로 전했다. 또, 퀄컴 스냅드래곤 8 5세대 칩보다 GPU와 NPU 모두 각각 약 30% 더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울트라를 포함한 전체 모델에 엑시노스 칩을 전면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전까지 삼성은 갤럭시S 시리즈의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 엑시노스 칩을 채택하고 울트라 모델은 2022년부터 퀄컴 스냅드래곤 칩을 사용해 왔다. 때문에 이는 삼성의 칩 전략에 있어 큰 전환점이라고 외신들은 밝혔다. 해당 팁스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이 갤럭시S26에 엑시노스 2600을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갤S26 라인업에서 엑시노스 칩의 비중은 약 50%로, 미국·일본·중국 시장에는 퀄컴 칩을 한국·유럽 시장에는 엑시노스 칩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시노스 2600 칩은 삼성의 2나노 공정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성능 향상을 위해 삼성 시스템 LSI 사업부는 칩 아키텍처를 전면 재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21 14:0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디윅스, 신보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선정

디윅스(대표 안준형)가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신용보증기금 프로그램이다. 최대 40억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한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멀티에이전트 기반 에이전틱 AI 플랫폼 솔루션 'WEA' 등을 자체 개발했다. 안준형 디윅스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공공 조달시장 진출, 정책 수요 연계, 글로벌 투자 유치 기반 마련 등 민간·공공 시장의 동시 확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윅스는 최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 2년만인 2024년 3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핵심솔루션인 'WEA'를 구성하는 SW제품들을 기반으로 향후 온프레미스 구축형과 SaaS/클라우드형을 병행하는 이중 사업모델을 통해 2025년 60억원, 2026년 142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글로벌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구독형 수익 확대 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 신뢰성 측면에서도 디윅스는 최근 2년간 AI 관련 등록 특허 5건을 확보했으며, 최근 'WEA Flow'는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주요 특허는 ▲기억곡선 기반 맥락 유지 기법 ▲지식그래프 기반 질의응답 생성 기술 ▲분산 데이터 구조화를 통한 일관성 있는 답변 생성 방법 및 시스템 등으로, 생성형 AI의 정확도와 일관성 향상에 핵심적인 기술이다. 안 대표는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공공사업 기반의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중기에는 의료·교육 등 산업별 특화 SaaS 확산, 장기적으로는 동남아 시장 진출과 산업별 AI Agent를 거래하는 'AI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1 11:10백봉삼 기자

문서 작성부터 협력사 평가까지…엠로, AI 에이전트로 구매 업무 부담 최소화

기업의 구매 부서는 제품 생산과 운영의 기반이자 경쟁력의 핵심 축이다. 하지만 수많은 문서 작성, 데이터 검색, 협력사 관리 등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가 이어지면서 담당자의 업무 피로도가 높고, 신규 인력이 진입하기에도 쉽지 않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인력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AI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한 뒤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고 계획을 세우며 실행까지 수행할 수 있어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고부가가치 분석과 전략 수립에 집중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1일 엠로는 서비스 중인 구매시스템에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5종의 AI 에이전트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엠로의 구매시스템에 탑재된 AI 에이전트는 ▲구매 가이드 에이전트(Procurement Guide Agent), ▲DB 검색 에이전트(DB Search Agent) ▲SRM 코파일럿(SRM Copilot), ▲시장 분석 에이전트(Market Intelligence Agent) ▲문서 생성 에이전트(Automation Agent) 등이다. 이 기능들은 구매 문서 작성부터 협력사 평가, 시장 동향 분석까지 한 번의 대화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보자도 복잡한 구매 절차 손쉽게 엠로의 '구매 가이드 에이전트'는 이름 그대로 구매 업무 전반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신규 담당자가 복잡한 절차나 용어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챗봇에 질문만 하면 필요한 답변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해외 협력사 등록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사내 매뉴얼과 외부 문서를 동시에 검색해 단계별 절차를 안내한다. 이 에이전트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이용해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PDF나 보고서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서도 정보를 찾아낸다. 이를 통해 AI는 보다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구매 가이드 에이전트는 기업 내 지식 격차를 줄이고 담당자의 역량을 균등하게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신규 인력은 빠르게 업무를 익힐 수 있고 숙련 인력은 반복적인 질문 응답이나 문서 확인에 드는 시간을 절약해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필요한 정보를 자연어로, DB 검색도 한번에 DB 검색 에이전트는 구매 담당자가 시스템 속 방대한 데이터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도록 돕는다. 그동안 협력사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메뉴를 오가며 검색해야 했지만 이제는 자연어로 질문만 하면 된다. "지난해 수도권 지역 협력사 중 납기 우수 업체를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내부 데이터베이스(DB)에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납기율이 어떤 테이블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스스로 파악한 한다. 이후 그 조건에 맞는 SQL 쿼리(SQL Query)를 자동으로 생성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필요한 경우 요약이나 분석 결과까지 함께 제시한다. "최근 6개월간 납기 지연이 늘어난 품목은?"이라고 물으면 AI는 해당 데이터를 시각화해 '어떤 품목에서 지연이 발생했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까지 요약 보고 형식으로 알려준다. 이렇게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를 직접 다루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대화만으로 원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서 작성도 AI가 초안부터 제안까지 구매 부서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다양한 문서 작성이다. 입찰 공고문, 품의서, 계약서 등 문서의 형식은 정해져 있지만 매번 다른 품목과 조건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 반복 업무임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한 문서를 완성하기 위해 과거 사례를 찾아보고 협력사 정보를 대조하며 예산과 납기 일정을 맞추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엠로의 '문서 생성 에이전트'는 이런 반복적인 문서 작성 부담을 줄여준다. 구매 담당자가 품목명, 예산, 일정, 자격 요건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사내 시스템에 저장된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사한 사례를 찾아낸다. 이후 관련 내용을 분석해 입찰 공고문, 입찰 제안 요청서(RFx), 품의서, 계약서 등 다양한 문서의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담당자가 "다음 달까지 납품 가능한 사무용 의자 입찰 공고문 초안을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AI는 과거 유사 품목의 입찰 데이터를 검색해 조건이 비슷한 문서를 찾아낸다. 이후 예산 규모, 납기 일정, 자격 요건 등을 자동으로 반영해 새로운 초안을 완성한다. 이후 이 초안을 바탕으로 세부 항목만 수정하면 곧바로 결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과거처럼 처음부터 문서를 새로 쓰거나 비슷한 문서를 일일이 찾아 복사·편집하는 과정이 사라지는 셈이다. 또한 사람이 자주 실수하기 쉬운 오타, 금액 입력 오류, 항목 누락 같은 문제도 예방해준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항목별 데이터를 불러와 검증하기 때문에 작성 과정에서 정보가 누락되거나 중복되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산 금액이 내부 결재 시스템의 승인 한도와 일치하지 않거나 협력사 등록번호가 최신 정보와 다를 경우 AI가 즉시 경고 메시지를 띄운다. 결과적으로 문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구매 담당자는 전략 수립이나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 동향까지 분석해 리스크 선제 대응 구매 업무는 시장의 흐름을 읽고 가격 변동과 공급 안정성, 협력사의 재무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전략적 의사결정 과정이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하고 원자재 가격이 급변하는 시대에는 시장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된다. 그러나 담당자가 모든 정보를 직접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매일 쏟아지는 뉴스, 공시, 환율, 거래 데이터 등 방대한 자료를 일일이 검토하기에는 시간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장 분석 에이전트는 실시간으로 뉴스, 공시, 주가, 재무정보 등 외부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분석해 시장의 흐름과 주요 기업의 동향을 한눈에 보여준다. 담당자가 "리튬 가격이 최근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AI는 전 세계 주요 산업 뉴스와 거래소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최근 가격 추세와 변동 원인까지 요약한다. 또한 수집한 정보를 기반으로 잠재적인 리스크를 감지하고, 향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예측한다. 예를 들어 특정 원자재 가격이 급등 조짐을 보이면 관련 품목의 구매 계획을 조정하도록 경고를 띄우거나 대체 공급업체를 검토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처럼 AI가 시장의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해 알려주면 기업은 공급망 혼란이나 원가 상승 같은 위험에 훨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AI끼리 소통하는 'A2A'로 자율형 공급망 완성 목표 엠로는 이번 AI 에이전트 기능을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서로 연동되는 자율형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각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넘어 서로 협업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트 간 협업(A2A) 구조를 구축 중이다. 시장 분석 에이전트가 특정 품목의 가격 상승을 감지하면 문서 생성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관련 품목의 재입찰 공고문을 작성하고 DB 검색 에이전트가 납기 우수 협력사를 추천하는 식이다. 각 AI 에이전트가 독립된 기능을 넘어 '팀'처럼 움직이면 공급망 관리(SCM)는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진화한다. 담당자가 모든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거나 문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먼저 문제를 감지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이를 통해 AI가 공급망 을 스스로 운영하는 자율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안이다. 엠로는 올해 안에 이 A2A 체계의 기술적 기반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이전트 간 실시간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 상황 인식 기반 의사결정 모델, AI 협업 시나리오 설계 등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복수의 에이전트가 동시에 작동할 때 충돌이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선순위 판단 알고리즘과 피드백 제어 로직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 엠로 관계자는 "에이전틱 ai가 미래 공급망의 핵심 기술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를 도입해 공급망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과 더불어 엠로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에 대한 기업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엠로의 또 하나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21 10:58남혁우 기자

아크릴, 증권신고서 제출…"AI경험 표준 제시"

인공지능(AI) 전문 1세대기업인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21일 아크릴에 따르면, 이번 상장을 통해 이 회사는 총 18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7500원~1만9500원이다. 총 공모 예정금액은 315억 원~351억 원 규모다. 오는 11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국내 최초 'AX 인프라' 전문기업… AI 산업화의 패스파인더 아크릴은 '소프트웨어 엔비디아'를 지향하며, 산업 전반의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는 AX(AI Experience)인프라 전문기업이다. 애플이 UX(User Experience)로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면, 아크릴은 AX(AI Experience)로 산업의 AI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것이다. 자체 개발한 핵심 플랫폼 이름은 '조나단(Jonathan)'이다. 이는 ▲GPU 효율을 극대화하는 'GPU 베이스' ▲AI 인프라와 산업별 데이터를 연결하는 '에이전트 베이스' ▲대규모 언어모델 운영을 자동화하는 'LLMOps'를 결합한 통합 AX 인프라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AI를 효율적으로 개발·운영·확산할 수 있게 지원한다. "산업AI 상용화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는게 회사 판단이다. ■ '소버린 AI' 정책 부합 SW기반 AI인프라 기업 최근 정부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정책을 통해 국가 차원의 AI 주권 확보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소버린 AI는 해외 빅테크에 의존하지 않고, 데이터·모델·인프라 전반에서 자국 기술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크릴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AI 인프라 기업이다. GPU 최적화 및 LLMops 기술을 통해 국가 데이터센터 및 AI 서비스구축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산업별 AI 확산의 기반이 되는 AI 인프라 국산화 및 상용화 측면에서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 ■ 국가 프로젝트로 입증된 기술력, 헬스케어에서 전 산업으로 확대 아크릴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닥터앤서 3.0' 사업에 모두 선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국가가 추진하는 양대 의료 인공지능 핵심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사례로, 아크릴의 의료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연구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특히, 아크릴이 자체 개발한 국산 대규모 언어모델 '아름: ALLM(Acryl LLM)'은 2024년 '호랑이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아크릴은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ALLM_H)를 개발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토대로 공공, 교육, 산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 AX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크릴은 2022년 92억 원에서 2024년 134억 원으로 매출이 성장,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씨젠 등 약 80여 곳이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미국 진출을 완료하고, 말레이시아 등과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GPU 최적화 기술 기반의 'AI Experience(AX)' 인프라 제품인 '조나단'의 국내외 확산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기업이 AI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AX 생태계를 글로벌하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 추진은 아크릴이 그간 구축해 온 AX 인프라 기술력과 산업적 비전을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검증받는 과정”이라며 “AI 인프라 기술력과 산업적 확장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AX 생태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0:47방은주 기자

케이뱅크,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케이뱅크가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백엔드 개발 ▲상품/서비스 ▲사용자 경험(UX) ▲리스크 등 총 4개 직군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역량검사 ▲면접 세 단계로 이뤄지며, IT 분야는 코딩테스트, UX 분야는 사전과제가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기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의 경우도 경력 2년 이하인 경우에는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은 이달 27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모집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문서 자동화 등 AI 역량이 직군과 무관하게 공통으로 포함됐다. 채용된 인턴은 1월부터 두 달 간 현업팀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다. 실무형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빠른 성장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소속 팀의 선배직원과 1대 1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턴십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22일 하루동안 Q&A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 직무, 전형 과정 등 궁금한 점을 인사담당자와 실무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며, 누구나 채용홈페이지와 채용공고 페이지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 참석 가능하다. 지원에 도움이 되는 케이뱅크 직무와 팀 소개, 앞 기수 인턴들의 인턴 지원 팁, 인턴십 후기 등 자세한 정보는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번 증가하는 지원자 수와 채용박람회 참여를 통해 케이뱅크와 인턴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며 “높은 업무 역량과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1 09:46손희연 기자

SRT 휠체어 이용객 위한 '보호자 동반좌석 제도' 운영

SRT 운영사 에스알(SR·대표 이종국)은 휠체어 이용 고객과 동반 보호자의 열차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보호자 동반좌석 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보호자 동반좌석 제도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경증 장애인과 보호자가 열차 객실 내 인접한 좌석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동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알은 SRT 1호차와 11호차 휠체어석 인접 좌석 3석(12A, 12B, 12C)을 '보호자 동반 전용 좌석'으로 별도 지정하고, 보호자가 휠체어 이용객과 함께 예매할 경우 휠체어석과 보호자 좌석이 자동으로 배정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그간 '휠체어석은 있는데 보호자석은 예매가 불가능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했다. 해당 좌석은 중증·경증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예매 시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휠체어석 동반 이용객이 아닌 고객은 예매할 수 없도록 사전 차단된다. 또 에스알은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자 좌석을 무단으로 예매하거나, 예매 후 구간 변경 또는 도중하차 등의 편법사용자에 대해 부정승차로 간주해 철도사업법 제10조에 근거하여 최대 30배 이내의 부가운임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종국 에스알 사장은 “교통약자 권익 보호와 열차 이용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동반좌석 제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동행하는 철도 이용문화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10.20 22:15주문정 기자

유튜브 영상만으로 자율주행 배우는 AI가 등장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도시 여행 영상이 자율주행 로봇의 '교과서'가 될 수 있을까. 최근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연구진이 공개한 UrbanVerse(어반버스) 프로젝트는 그 질문에 구체적인 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단 한 줄의 지도 데이터 없이, 오직 온라인의 시티 투어 영상만으로 AI가 도시 환경을 학습하고 실제 도심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AI가 현실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세상을 이해하고 이동할 수 있는지를 실험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다. 이미지 출처: UrbanVerse: Scaling Urban Simulation by Watching City-Tour Videos 현실 영상을 학습해 '가상 도시'를 구축한 AI UrbanVerse의 출발점은 단순하다. “현실 영상을 데이터로 바꾸면, AI가 그 안에서 스스로 도시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연구팀은 유튜브에 공개된 도시 여행 영상(City-Tour Video)을 수집해, AI가 거리 풍경을 분석하고 이를 3D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건물, 차량, 도로, 신호등 같은 도시 구성 요소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가상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즉, 영상 속 거리 하나가 AI에게는 실제 도로처럼 '움직이고 반응하는 훈련장'이 된다. 연구팀은 이렇게 생성된 도시 환경을 이용해 로봇 자율주행 모델을 훈련시켰다. AI는 지도나 GPS 없이 오직 카메라 입력과 목표 방향만으로 길을 찾아야 했다. 훈련 과정에서 로봇은 수천 개의 도시 장면을 통과하며, 보도와 차도의 경계, 장애물의 형태, 보행자의 움직임 패턴을 스스로 파악했다. 이미지 출처: UrbanVerse: Scaling Urban Simulation by Watching City-Tour Videos “AI가 실제 도시를 주행했다” — 실험 결과로 증명된 자율 학습 능력 어반버스의 AI는 단순히 가상 공간에서 학습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 모델을 실제 거리로 옮겨 검증했다. 테스트는 COCO 배달 로봇과 Unitree Go2 사족보행 로봇 두 가지 플랫폼에서 진행됐다. 각 로봇은 한 번도 방문한 적 없는 도심 구간을 주행해야 했다. 그 결과는 인상적이다. 훈련된 정책은 현실 도심에서 89.7%의 주행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로봇은 337m의 실험 구간을 단 두 번의 인간 개입만으로 완주했다. 즉, AI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학습한 '가상 경험'만으로 현실 공간을 주행한 것이다. 이 실험은 로봇이 직접 도로를 주행하며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아도, 영상 기반 학습만으로 충분히 '도시 감각'을 익힐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러한 성과를 “Zero-Shot Sim-to-Real Transfer”라 정의했다. 이는 별도의 현실 데이터나 추가 학습 없이, 가상 환경에서 배운 행동 정책을 현실 환경에 즉시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GPT-4.1과 IsaacSim, 그리고 도시를 재현한 AI 인프라 어반버스의 기술적 구조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UrbanVerse-100K: GPT-4.1(OpenAI)을 활용해 구축한 10만 개 이상의 도시 객체 데이터베이스. 각 객체는 질량, 마찰, 재질 등 33가지 물리 속성을 포함한다. UrbanVerse-Gen: 유튜브 영상을 분석해 건물·도로·보행자·하늘 등을 분리하고, 이를 3D 시뮬레이션 형태로 배치하는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 IsaacSim: NVIDIA의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엔진으로, AI가 실제 중력, 조명, 충돌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가상 도시의 물리 법칙'을 구현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AI는 현실 도시를 직접 보지 않고도 “도시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경험적으로 학습한다. 그 결과, 로봇은 현실의 도심에서도 신호등·보행자·차량의 움직임을 유사하게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다. 자율주행의 학습 방식이 바뀐다 UrbanVerse의 등장은 자율주행 AI의 학습 구조 자체를 뒤흔드는 변화다. 그동안 자율주행 연구는 수백만 km에 달하는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실 데이터 수집은 비용이 높고, 안전 문제도 뒤따른다. 어반버스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했다. AI가 이미 존재하는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이용해 '가상 도심에서 훈련하고, 현실로 전이되는' 방식을 입증한 것이다. 이는 향후 자율주행, 물류 로봇, 드론 내비게이션 등 현실 데이터를 대체하는 시뮬레이션 학습 체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특이 이 연구는 생성형 AI가 물리 세계를 학습의 영역으로 확장한 결정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언어와 이미지 생성에 머물던 생성형 AI가, 이제는 현실의 복잡한 구조와 행동을 스스로 학습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유튜브 영상만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A. UrbanVerse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분석해 만든 가상 환경에서만 학습했지만, 훈련된 로봇은 실제 도심에서 89.7%의 성공률로 주행에 성공했습니다. Q. 어떻게 현실과 가상을 연결할 수 있었나요? A. AI는 GPT-4.1을 이용해 영상 속 사물의 물리 속성을 추론하고, NVIDIA IsaacSim 엔진을 통해 이를 실제 물리 환경처럼 구현했습니다. 이 덕분에 가상 학습이 현실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전이됐습니다. Q. 이 기술이 자율주행 산업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현실 도로 주행 데이터에 의존하던 기존 학습 구조가 영상 기반의 시뮬레이션 학습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자율주행 개발 비용과 위험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방향입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0.20 21:33AI 에디터

푸르트 어트랙션 2025, 역대급 규모로 세계적 리더십 강화...무역 전문가 121137명 참가

마드리드, 2025년 10월 20일 /PRNewswire/ -- IFEMA 마드리드(IFEMA MADRID)와 스페인수출업자연합(FEPEX)이 공동 주최한 '푸르트 어트랙션 2025(Fruit Attraction 2025)'이 제17회를 맞아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52개국에서 12만 1137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참가자 수 3%, 국제 참가 비율 5% 증가한 수치다. Fruit Attraction 2025 전체 참가자 중 49%가 해외 방문객이었으며, 2024년 대비 7% 상승해 박람회의 글로벌 위상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입증했다. 스페인 내에서는 안달루시아, 발렌시아, 무르시아, 카탈루냐 지역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을 비롯해 페루, 칠레,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는 규모 면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64개국에서 248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78212㎡(순면적)로, 2024년 대비 전시 면적 11%, 참가업체 수 13%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제 판로 확대 및 글로벌 홍보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했다. 스페인 농업•어업•식품부(Ministry of Agriculture, Fisheries and Food), 스페인무역투자청(ICEX), FEPEX이 공동으로 운영한 '국제 바이어 프로그램(International Buyers Programme)'을 통해 58개국에서 주요 바이어, 유통 구매담당자, 수입업자, 도매상 등 600명이 마드리드를 찾았다. 올해의 '초청 수입국(Guest Importing Countries)'으로는 말레이시아와 멕시코가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기술 세션과 콘퍼런스 프로그램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alimentosdespaña가 주관한 Factoría Chef'와 함께 열린 총 95개 세션에는 3200명 이상이 참석해 혁신, 지속가능성, 물류, 과일•채소 기술 등 주요 산업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마토'가 올해의 스타 품목(Star Product)으로 선정됐다. 토마토는 스페인 원예 산업의 상징적인 작물로, 요리•영양학•문화적 가치뿐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품질 우수성의 상징으로 인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푸르트 어트랙션 2025'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업계 회의와 포럼을 개최했다. 그중 하나인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4개국 공동 과일•채소위원회(Joint Fruit and Vegetable Committee) 회의에는 각국의 생산자, 유통업 협회 대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스페인에서 4년마다 열리는 정례 회의로, 올해는 토마토, 딸기, 마늘, 복숭아•넥타린, 사과•배, 감귤, 포도, 간편식 제품, 식물보호제품 등 2025년 품목별 협의그룹(Product Contact Groups)에서 도출된 결과와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차기 공동농업정책(CAP, Common Agricultural Policy)에 대한 제안을 논의했다. 혁신 부문과 관련해, 이노베이션 허브 어워즈(Innovation Hub Awards)는 총 50개의 출품작과 9개의 최종 후보 중에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신선 농산물(Fresh Produce) 부문에서는 IRTA(Institut de Recerca i Tecnologia Agroalimentàries)가 수상했으며, 과일•채소 산업(F&V Industry) 부문에서는 에덴코어(Edencore)가,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헌신(Sustainability and Commitment Actions) 부문에서는 팔렛 슈어(Pallet Sure)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프루트 어트랙션 2025에서는 WAH와 협력해 베스트 스탠드 어워즈(Best Stand Awards)도 시상했다. 이 상은 혁신, 디자인, 지속가능성, 독창성에서 두각을 나타낸 참가업체를 선정해 수여된다. 바이와 글로벌 프로듀스(BayWa Global Produce)는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폰테스타드(Fontestad)는 최우수 디자인상을, BCC-그루포 카하마르(BCC - Grupo Cajamar)는 가장 독창적인 전시 공간상(Most Original Stand Space)을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6000표 이상의 투표로 선정된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 부문에서는 모구에르 쿠나 데 플라테로(Moguer Cuna de Platero)가 신선 농산물 부문에서, 비가닉(Veganic)이 보조 산업 부문에서, 온타임 코퍼레이트 유니언(Ontime Corporate Union)이 신선식품 물류 부문에서, 히스파텍 아그로인텔리헨시아(Hispatec Agrointeligencia)가 혁신 및 기술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제15회 APAE 저널리즘 어워즈(XV APAE Journalism Awards)와 푸르트 어트랙션 저널리즘 어워드(Fruit Attraction Journalism Award)도 함께 수여됐다. 올해의 수상자는 프랑스 매체 프룩티도르(Fructidor)가 선정됐다 이번 푸르트 어트랙션 2025의 개최로 마드리드 지역에 약 4억700만 유로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으며, 3066개의 일자리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통해 푸르트 어트랙션과 IFEMA 마드리드(IFEMA MADRID)는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IFEMA MADRID와 FEPEX가 주최하는 다음 '푸르트 어트랙션 2026'은 2026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마드리드 국제전시장(IFEM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가 정보: https://www.ifema.es/en/fruit-attraction 푸르트 어트랙션 연락처:엘레나 발레라(Elena Valera)evalera@ifema.e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7287/Fruit_Attraction_2025.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78519/5564817/Fruit_Attraction_Logo.jpg?p=medium600

2025.10.20 19:10글로벌뉴스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1만개 쐈다 [우주로 간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19일 오후 3시 24분(미국 동부 시간)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팰컨9 로켓의 1단 로켓은 발사 후 약 8분 30초 만에 예정대로 지구로 귀환했고, 로켓 상단은 이륙 후 1시간 만에 예정대로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배치했다. 이번 팰컨9 로켓에는 1만 번째 스타링크 위성이 포함돼 스페이스X는 우주에 총 1만 개의 통신 위성을 올려놓게 됐다. 또, 이번 발사는 올해 132번째 팰컨 9 발사로, 작년에 이 로켓이 세운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스페이스X는 2018년 2월 처음으로 틴틴 A와 틴틴 B로 알려진 두 대의 스타링크 시제품을 지구 저궤도(LEO)에 발사한 이후 본격적으로 군집 위성 구축에 착수했다. 스페이스X는 2020년 10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스타링크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했고, 이듬해 상용화를 시작했다. 스타링크는 현재 전 세계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위성을 우주로 올려 보내며 해당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작년에 89개의 스타링크 위성을 발사했고 올해는 이미 그 숫자를 넘어선 상태다. 또, 이미 1만2천 개의 스타링크 위성 발사 허가를 받은 상태고 향후 3만 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맥도웰에 따르면, 현재 8천608개의 스타링크 위성이 우주에서 작동 중이며, 나머지 위성 대부분은 궤도에서 이탈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10.20 16: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HR 플랫폼 '딜', 4천170억원 시리즈 E 투자 유치

HR·급여 플랫폼 딜이 4천170억원 규모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 24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리빗 캐피털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앤드리슨 호로위츠, 코아투 매니지먼트, 제너럴 카탈리스트, 그린베이 벤처스 등도 추가로 참여했다. 딜은 지난 3월 기준, 올해 연간 반복 매출(ARR) 10억 달러(한화 약 1조4천억원)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고, 처음으로 월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천400억원)를 돌파했다. 미국 내 딜 제품 사용률도 전년 대비 약 1천500% 증가했다. 아울러 최근 레고, 푸마, 버진 미디어, 페덱스, 팔란티어, 노보 노디스크, 펩시 등 글로벌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딜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제품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적 인수합병(M&A)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AI 개발과 운영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2029년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현지 급여 시스템을 지원하고, 제품군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라운드에 신규 투자한 리빗 캐피털의 창립자 미키 말카는 "딜은 전 세계 기업들이 신뢰하는 브랜드이자, 글로벌 인재 채용 인프라를 구축할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100개 이상 국가의 인력이 원격으로 협업하는 조직 구조 자체가 딜의 확장성과 실행력을 입증한다. 이번 투자는 딜이 글로벌 HR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대한 확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알렉스 부아지즈 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창립 초기부터 구축해온 글로벌 급여 인프라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라면서 "전 세계 어디서나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5:33백봉삼 기자

마크애니, 인도네시아서 'AI 영상보안 세미나' 개최

AI영상 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최고)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AI 영상 보안 관련 세미나인 '2025 Blueprint for a Secure and Compliant Futur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지원하는 성과확산형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R&D)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크애니는 2023년부터 수행 중인 정부 과제를 통해 ▲인도네시아 맞춤형 AI 선별관제 현지 모델 개발 ▲배회, 침입, 화재, 오토바이갱스터, 오토바이절도 등 이상 행위 5종 학습 모델 구축 ▲영상 기반 관제시스템 현지화 및 고도화 ▲테스트베드 구축 및 PoC 검증을 추진하며, 지능형 선별 관제 기술의 현지 적용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향 AI 선별 관제 시스템 'SMART EYE(스마트아이)' 기술과 올해 추진 성과를 현지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최고 마크애니 대표는 "AI와 영상 분석 기술을 현지 데이터로 고도화하는 것은 사업화 확장의 핵심 과제"라며 "2024년부터 정제·구축한 원시데이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데이터셋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구축할 수 있는 선별 관제 시스템 사례를 홍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확보하도록 K-Security 바람을 이어가겠다"면서 "마크애니는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카타르, 일본 등의 해외시장에도 진출, AI 분야의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0.20 13:27방은주 기자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NEO' 서비스 1주년 로드맵 공개 예고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NEO'(이하 BNS NEO)의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 'NE:ON'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은 1년 간의 서비스를 되돌아보고, 이용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BNS N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도 제공한다. 방송에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내용 공개 ▲이색 기록 보유 이용자 소개 ▲이용자 사연 소개 등의 콘텐츠를 진행한다. 이용자를 대변하는 특별 게스트가 등장해 개발진과의 실시간 Q&A도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BNS NEO의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목표 수치에 도달하면 '영웅 도화 상자', '홍문가호 회복약', '태고의 달빛 초원 모래시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2025.10.20 13:25이도원 기자

넷마블 '뱀피르', 첫 개발자 라이브 예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첫 번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출시된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9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장기 흥행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 스트리머 무끝,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게임 정식출시 이후 서비스 현황 및 주요 지표를 공개하고 다양한 논의 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고려 중인 업데이트 내용이 포함된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주요 개선 방향 발표 및 '쟁탈전' 조추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용자들과 실시간 Q&A도 진행하여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첫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기념한 다양한 쿠폰과 혜택 등을 전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2025.10.20 11:53이도원 기자

"식품산업 큰 전환점"…다논, 장 건강·영양사업 투자 강화

프랑스 식품기업 다논의 대표(CEO) 안투안 드 생타프리크가 인구 구조 변화와 소비 트렌드 전환을 계기로 장 건강과 영양사업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안투안 드 생타프리크 다논 대표는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통계만 봐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고령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과학의 발전을 고려하면 식품산업이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액티비아 요거트와 에비앙 생수로 유명한 다논은 최근 장 건강 관련 연구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의료 및 특수 영양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생타프리크는 “많은 질병은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를 돌보지 않은 결과”라며 “항생제를 과다 사용하거나 잘못된 식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서 추진 중인 비만 억제 및 식품첨가물 규제 정책이 다논의 방향성과 궤를 같이한다고 말했다. 다논은 이미 제품 내 당 함량을 줄이고, 인공 색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는 우리가 오랫동안 주장해온 것”이라며 “제대로 설계된 음식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논리”라고 말했다. 다논은 2021년 이후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에 착수했다. 단기 수익성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장기 성장과 혁신 중심의 체질 개선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부진한 제품군을 정리하고 미국 유제품 자회사 '호라이즌 오가닉' 등 비핵심 자산을 매각했으며 전 세계 인력 약 1천600명을 감축했다. 최근에는 미국 유기농 의료영양 전문기업 케이트팜스와 미생물 생태계를 연구하는 벨기에 바이오테크 기업 아커만시아 컴퍼니를 잇따라 인수했다. 다만 케피어 제조업체 라이프웨이푸드 인수는 지난 9월 협상이 무산됐다. 이 같은 체질 개선 효과로 다논 실적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일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주가 역시 네슬레·유니레버·펩시코 등 주요 경쟁사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하며 연초 대비 약 20% 올랐다. 시가총액은 약 520억 유로(86조3천205억원)에 달한다. 생타프리크 대표는 “부채 상환과 인수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다만 필요하다면 자사주 매입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다논의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버른스타인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다논이 연구개발 강화와 제품 혁신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며 “향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2025.10.20 11:30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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