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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에 시총 5조 재돌파 시도…주가는 숨 고르기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흥행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펄어비스가 약 4년 7개월 만의 시가총액 5조원 회복에 도전하고 있다. 다만 2일 주가는 전일 대비 약 6~7% 하락하며 숨 고르기 중이다. 미국·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국내 증시 전반이 출렁이는 가운데, 전날 52주 신고가(7만7400원)를 새로 쓴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조 3000억원 수준이다. 출시 전후 극과 극…이용자 민심이 반전 이끌어 펄어비스 주가는 '붉은사막' 출시 이후 극단적인 등락을 거듭했다. 글로벌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 평가 점수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에셋 미고지 논란까지 겹치며 3만 9800원까지 급락했다. 출시 당일에도 조작 편의성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냉랭했다. 분위기를 바꾼 건 판매 실적이었다. 출시 첫날 200만장을 돌파했고, 4일 만에 300만 장을 넘기며 업계 추산 손익분기점을 조기 달성했다. 여기에 개발사가 키보드·마우스 조작 개편, 보스 난이도 하향 등 편의성 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하면서 이용자 평가도 빠르게 올라갔다. 이에 25일 주가는 23%대 급등으로 화답했고,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만에 400만장, AAA급 입지 굳혀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가파르다. 출시 12일 만에 400만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AAA급 게임으로서의 입지 또한 확고히 했다. 업계에서는 현재의 흥행 속도를 고려할 때 단기간 내 500만장 판매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평도 이어지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흥행 지속에 증권가도 잇달아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6만 2000원에서 1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1분기 누적 판매량 450만장, 2분기 기준 850만장을 예상하며 2분기에만 중국에서 200만장의 신규 판매를 가정했다. DS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올리고, 연간 판매량 전망치를 800만장까지 상향했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674억원, 4536억원으로 상향한다"면서 "PUBG 이후 국내 상장 게임사 최고의 성공 사례로 보고 전반적인 게임주 리레이팅을 이끌 모멘텀"이라고 진단했다.

2026.04.02 12:48진성우 기자

'문화가 있는 날' 확대했는데...영화할인은 큰 온도차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지난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기존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했다. 이번 개편은 마지막 수요일에 집중되던 문화 소비를 생활 리듬 안으로 끌어들여 일상에서 더 자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활형 구조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실제 영화 할인 운영안은 이용자 기대와는 차이가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는 5월부터 매월 두 번째와 마지막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만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횟수는 늘었지만, '매주 수요일 확대'라는 표현만 보고 영화 할인도 주 1회로 넓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던 관객 입장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조정이다. 문체부는 시행 전부터 기존 혜택을 단순히 4번 반복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선을 그어 왔다. 해명자료를 통해 영화 할인을 월 4회로 늘린다는 소식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며, 매주 수요일마다 장르와 지역이 다른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구상은 영화라는 특정 장르에 집중된 문화 향유를 공연과 전시, 지역 축제 등으로 넓히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화 할인 확대 폭이 제한된 배경에는 업계의 현실적인 부담도 깔려 있다. 영화 할인은 정부 보조금 없이 멀티플렉스 3사와 배급사가 비용을 직접 부담하는 구조다. 팬데믹 이후 수익성 악화와 관객 회복 지연을 겪는 상황에서 매주 할인을 시행할 경우 업계 부담이 과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그럼에도 대중이 아쉬움을 표하는 이유는 '문화가 있는 날=영화 보는 날'이라는 인식이 매우 견고하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넘게 이어온 제도의 대표 이미지가 사실상 '영화 할인'으로 굳어진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유인책은 아직 충분히 제시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개편을 두고 '확대'보다 '영화 혜택 축소'에 가깝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넓어졌지만 실제 영화 할인은 5월부터 둘째 주와 마지막 주 수요일, 월 2회만 적용되고 가격도 기존 7000원에서 1만원으로 조정됐기 때문이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운영일은 늘었는데 정작 대표 혜택은 약해졌다”, “월 1회 7000원에 보는 게 월 2회 1만원에 보는 것도 낫다"는 불만도 나온다. 문체부가 애초에 기존 혜택을 단순 반복하는 구조가 아니라고 설명해 왔지만, 대중이 '문화가 있는 날'을 사실상 영화 할인 제도로 인식해 온 만큼 체감상 온도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 모습이다. 결국 이번 반응은 '제도 확대'와 '체감 혜택 확대'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문체부가 생활문화 확산이라는 방향을 제시했음에도, 이용자들이 가장 익숙하게 체감해온 대표 혜택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공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제도의 의미를 살리려면 영화 할인이 없는 수요일에도 국민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계와 혜택 구조, 홍보 방식에서 더 정교한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26.04.02 12:48김한준 기자

해긴 '플레이투게더', '드래곤빌리지'와 세 번째 협업 업데이트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회사 하이브로와 함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와 인기 RPG '드래곤빌리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차 협업은 카이아섬 바다에 깃든 신비로운 드래곤의 기운을 추적하는 '고대 성전의 기록: 푸른 바다의 묵시록' 이벤트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카이아섬 전역에서 낚시를 통해 물, 빛, 어둠, 꿈, 번개 등 5가지 속성을 지닌 드래곤 피쉬를 낚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획득한 '속성 물약'으로 고대 성전의 비밀을 풀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이벤트 공방'에서는 낚시로 모은 속성 물약을 재료로 사용해 드래곤 미끼, 드래곤 알, 드래곤 영양제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드래곤 도감: 세 번째 장'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5종의 신규 이벤트 드래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콜라보레이션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래곤들과 한정 가구, 코스튬 아이템들도 다시 한번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광장에는 이번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NPC '엘리아'와 '안젤라'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이들과 함께 성전의 기록을 완성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사제 엘리아' 코스튬과 '드래곤 테이머' 명찰 등 이번 콜라보에서만 획득 가능한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4일간 진행되는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미지의 드래곤 알'과 드래곤 성장에 필수적인 각종 속성 물약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접속만 해도 모두에게 증정한다. 해긴 관계자는 “드래곤빌리지와의 협업을 통해 고대 성전의 기록: 푸른 바다의 묵시록이라는 새로운 서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카이아섬 바다에서 전설적인 드래곤 피쉬를 낚으며 도감을 완성하고, 나만의 드래곤을 부화시키는 특별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2 12:37이도원 기자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누적 판매 3천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버스 시장에서 누적 판매 3천 대를 돌파하며 친환경 상용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6년 3월 기준 국내 수소전기버스 누적 판매량이 3062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유니버스 FCEV'를 출시하며 수소 상용차 시장을 확대해왔다. 판매량은 2024년 1천대, 2025년 2천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3천 대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등 다양한 수요 확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수소버스 보급 정책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대표 모델인 일렉시티 FCEV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1.2㎞ 주행이 가능하다. 유니버스 FCEV는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고속형 모델로, 최대 960.4㎞까지 달릴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내부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사업장에서 수소 통근버스 74대를 운영 중이며,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해 총 129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2030년까지 통근버스를 전량 수소전기버스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비스 인프라도 강화한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에 맞춰 상용 전동화 AS 거점을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수소전기버스 국비 보조금은 1,800대 규모로 편성됐으며, 대용량 수소충전소는 현재 80개소에서 연내 21개소가 추가 구축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2:32김재성 기자

인천 울리는 타이어 굉음…BMW 'M 페스트' 돌아온다

BMW코리아가 고성능 모델 브랜드 'M'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BMW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FEST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W M 모델 소유 고객뿐 아니라 브랜드에 관심 있는 일반 팬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고성능 주행 성능과 브랜드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5종의 BMW M 모델이 전시된다. 특히 M3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1세대 클래식카와 최신 모델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역사와 진화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M5 투어링 등 최신 모델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 M 모터사이클, M 퍼포먼스 파츠,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직접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M 택시'를 비롯해 오프로드, 짐카나, 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구매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도 결합된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카시나가 참여하는 퍼포먼스 컬처 존에서는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비보이 공연과 스케이트보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의 라이브 페인팅도 예정돼 있다. 또한 드리프트 쇼와 함께 양일 저녁에는 공연이 열린다. 25일에는 비비, 노브레인, 크라잉넛이, 26일에는 자우림과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오른다. 입장권은 2일 오후 2시부터 BMW 밴티지 앱을 통해 2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BMW M 고객 전용 멤버십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M의 주행 성능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와 라이프스타일까지 폭넓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2026.04.02 12:19김재성 기자

과학자들, 일본 심해 탐사에서 '유리성의 생명' 및 수십 종의 신종 생물 발견

도쿄, 일본, 2026년 4월 2일 /PRNewswire/ -- 일본 심해 생물 기록을 위한 대규모 국제적 노력의 결과로, 일본재단-넥톤 오션 센서스(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 JAMSTEC)의 획기적인 탐사 이후 38개의 신종 발견이 확인되었다. 2025년 6월에 연구선 요코스카(Yokosuka)와 유인 잠수정 신카이 6500(Shinkai 6500)을 이용해 수행된 이번 탐사에서 528개 이상의 표본을 수집했다. 2025년 10월에는 전 세계 분류학자들이 JAMSTEC 본부에서 열린 신종 발견 워크숍에 모여 이러한 발견을 검증하고 과학적 발표를 조율했다. 이번 발견 중에는 두 가지 획기적인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JAMSTEC 연구원 첸충(Chong Chen) 박사가 이끈 학술지 에코스피어(Ecosphere)의 종합 조사로 난카이 해구 냉수 용출 지역에서 알려진 생물다양성이 5배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다른 하나는 지미 나오토(Naoto Jimi) 박사가 이끈 린네 학회 동물학 저널(Th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의 연구로 '유리성 안에서' 살도록 진화한 공생 해면 서식 벌레의 놀라운 진화적 역사를 입증했다. 일본재단(The Nippon Foundation)의 운노 미쓰유키(Mitsuyuki Unno) 상임 이사는 "난카이 해구와 시치요 해산군에서 이루어진 발견들은 우리 바다가 얼마나 탐사되지 않았는지를 상기시켜 준다. 이와 같은 탐사를 지원함으로써 일본재단은 일본과 인류를 위한 새로운 지식의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재단-넥톤 오션 센서스의 과학 책임자인 미셸 테일러(Michelle Taylor) 박사는 "오션 센서스가 발견한 모든 신종은 우리 공유의 바다를 이해하고, 가치를 인정하며, 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한 걸음이다. 이번 탐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기관들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협력할 때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리성 안의 생명 도쿄에서 남동쪽으로 500~7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심해 화산 봉우리의 모음인 시치요 해산군에서 연구자들은 유리 해면 안의 복잡한 생물학적 관계를 발견했다. 이 해면들은 실리카로 골격을 만들어 단단하고 투명한 서식지를 형성한다. 두 종의 신종 다모류 벌레인 달하우지엘라 야부키(Dalhousiella yabukii)와 레오크라티데스 와타나베아에(Leocratides watanabeae)가 이 구조물 안에서 공생하며 사는 것이 발견됐다. 전체 연구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해양 지평 확장 이전에는 거의 탐사되지 않았던 시치요 해산 잠수에서 다음과 같은 발견도 이루어졌다. 무니돕시스(Munidopsis) 속을 포함한 5종의 신종 가재류 팔방산호류(octocorals), 유형동물(nemerteans), 단각류(amphipods), 동문동물(kinorhynchs)을 포함한 새롭게 관찰된 해양 생물 일본 해역에서 희귀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던 여러 종의 분포 범위 확장 이러한 발견들은 세계의 숨겨진 해양 지평을 보호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션 센서스 미디어 센터(Ocean Census Media Centre)를 통한 미디어 자산 비디오 - https://www.youtube.com/watch?v=7YKppfOJ1LM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45728/Ocean_Census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45729/Ocean_Census_2.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45731/Ocean_Census_3.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45732/Ocean_Census_4.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45727/Ocean_Census_Logo.jpg?p=medium600 Divers jump back into the water after connecting JAMSTEC's manned submersible, Shinkai 6500 to the crane to be lifted back onto RV Yokosuka after a dive. (Paul Satchell-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JAMSTEC) New species of polychaete worm Dalhousiella yabukii, found living symbiotically within a potentail new species of Glass Sponge. (Naoto Jimi - 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JAMSTEC) JMSTEC's Shinkai 6500 manned submersible, approaching the summit of one of the Shichiyo Seamounts, reaching from the seafloor to 1000m below the surface. (Credit: 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JAMSTEC) New Glass Sponge Species, found with multiple species of polychaete worms living within. Photographed on the slopes of a sea mount at a depth of 791m by the Shinkai 6500 submersible. (Credit: 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JAMSTEC)

2026.04.02 12:10글로벌뉴스

제네시스, GV70 그래파이트·웨건 콘셉트카 첫 공개

제네시스가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과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제네시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그래파이트 라인업으로,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70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에는 다크 메탈릭 글로시 21인치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블랙 및 다크 크롬 디테일을 적용해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는 울트라 마린 컬러 나파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조합하고, 카본 패턴 가니쉬와 전용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감성을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G90 윙백 콘셉트'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이 콘셉트는 플래그십 세단 G90을 기반으로 한 그랜드 투어러 웨건 형태로, 기존 세단의 틀을 확장한 새로운 차종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면부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를 강조하고, 후면에는 스포일러와 디퓨저를 적용해 럭셔리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제네시스는 이와 함께 고성능 전략 '마그마(Magma)' 프로그램도 강조했다. 양산 예정 모델 'GV60 마그마'와 함께 내구 레이스 출전을 앞둔 'GMR-001 하이퍼카' 스케일 모델을 전시하며 브랜드의 고성능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올해 세계 내구 레이스(WEC) 하이퍼카 클래스에 데뷔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그래파이트, 마그마, 블랙 라인업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과 고객 참여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오토쇼에서 총 10대 차량을 전시하며 럭셔리와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전략을 동시에 부각했다. 아울러 2030년까지 북미 시장에 22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와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6.04.02 12:08김재성 기자

롯데, 인재개발원 신임 원장에 김민수 전무 선임

롯데는 김민수 전무를 신임 롯데인재개발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롯데인재개발원장은 25년 이상 HR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핵심 인재 육성 및 HR 모든 영역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신임 원장은 EY컨설팅, 액센츄어, 네모 파트너스 등 컨설팅 전문 기업에서 HR 전문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는 EY컨설팅에서 인사전략 및 디지털 전환 파트너를 맡아 국내 주요 기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 신임 원장은 롯데 그룹이 도입 중인 직무기반 HR 중심의 인재 육성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임직원 AI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한 업무 방식의 혁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026.04.02 11:42김민아 기자

스마일게이트, IPO 책임 분쟁 1심 패소…라이노스에 1000억원 배상 판결

스마일게이트가 라이노스자산운용(이하 라이노스)과의 1000억원대 기업공개(IPO) 책임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31민사부(남인수 부장판사)는 2일 라이노스가 스마일게이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및 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스마일게이트는 라이노스에 손해배상액 1000억원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분쟁은 2022년 라이노스가 소송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라이노스 측은 스마일게이트가 "전환사채(CB) 만기 직전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이 120억원 이상일 경우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약 내용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스마일게이트의 상장 책임 의무를 인정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법원은 전환권의 회계 처리 방식에 대해 국제 기준상 자본과 부채 모두 분류가 가능하지만, 이번 계약의 경우 '자본'으로 분류했어야 했다는 점을 판결의 요지로 짚었다. 재판부는 라이노스가 청구한 손해액 1000억원을 모두 인용했다. 실제 법원이 평가한 손해액 규모는 약 3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고 공판에는 피고인 스마일게이트 측 변호인이 불참한 가운데, 원고인 라이노스 측 변호인들만 참석했다. 승소 판결 이후 라이노스 측 변호인단은 구체적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심 패소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 측은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과 법리적 판단에 대해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항소를 제기할 계획"이라며 "향후 절차를 고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11:41진성우 기자

크래프톤, AI 브랜드 '라온' 출범…모델 4종 무상 개방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체 인공지능(AI) 브랜드 '라온(Raon)'을 출범하고, 파운데이션 모델 4종을 글로벌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된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음성 지원 및 실시간 대화 모델, 텍스트-음성 변환(TTS) 시스템, 비전 인코더 등으로 구성됐다. 순우리말로 즐거움을 뜻하는 브랜드 '라온'은 게임의 본질적 재미를 AI로 구현하겠다는 크래프톤의 개발 철학을 담고 있다. 핵심 기술 중 하나인 'Raon-Speech'는 90억(9B) 파라미터 규모의 음성 언어 모델로, 10B 이하급 개방형 모델 가운데 한국어와 영어 부문 최고 성능을 달성했다. 이는 음성 텍스트 변환 등 7개 주요 과제와 40개 벤치마크 평가를 종합한 수치다. 국내 최초의 실시간 양방향 통신(Full-duplex) 기술이 탑재된 'Raon-SpeechChat'은 끼어들기 및 지연 시간 등 3개 벤치마크 13개 지표에서 세계 최상위권의 처리 효율을 입증했다. 함께 개방된 'Raon-OpenTTS'는 철저히 공개 데이터만으로 블라인드 평가 최상위 수준을 달성한 텍스트-음성 변환 모델이다. 크래프톤은 연구 재현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수집 및 정제한 전체 학습 데이터셋을 함께 배포했다. 사전 학습 없이 처음부터 구축된 'Raon-VisionEncoder'는 구글의 주요 비전 인코더인 'SigLIP2'의 성능을 일부 시각 인식 과제에서 상회하거나 타 과제에서 90% 이상 따라잡았다. 해당 기술은 향후 자사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 개인용 AI 'KIRA(키라)'를 내놓은 데 이어, 지난달 'Terminus-KIRA'를 오픈소스로 배포하는 등 게임 연계형 인공지능(CPC)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AI책임자(CAIO)는 "이번 라온 모델 시리즈 공개는 AI 기술 역량을 축적해 나가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대규모 학습 데이터와 핵심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유해 연구자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멀티모달 기술 발전과 국내 AI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2 11:40정진성 기자

기아, 뉴욕 오토쇼서 셀토스·EV3 공개…SUV 라인업 확대

기아가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셀토스와 전기 SUV EV3를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확대와 전동화 전략을 동시에 강화해 현지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행보다. 기아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디 올 뉴 셀토스'와 'EV3'를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공개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SUV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85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신형 셀토스는 기아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기존 대비 차체를 확대하고 첨단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북미 시장의 전동화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전동화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최고 190마력)와 2.0 자연흡기 엔진으로 운영된다. 디자인은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반영해 정통 SUV의 강인함과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다. 휠베이스를 2690mm까지 늘려 실내 공간도 확대했으며, 2열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였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했으며, 생성형 AI 기반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과의 자연어 기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또한 유튜브,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서비스와 OTA 기반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해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강화했다. EV3는 기아 전기차 라인업 중 접근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로, 북미 전동화 시장 확대를 겨냥한 전략 모델이다. EV3는 81.4 kWh 롱레인지 모델과 58.3 kWh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급속 충전 시 약 29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북미 표준 충전 방식인 NACS 포트를 기본 적용하고,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i-페달 3.0, V2L 기능 등 전기차 특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이번 오토쇼에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이동 특화 차량 'PV5 WAV'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전기차 기반 저상 구조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뉴욕 택시 콘셉트로 개발돼 실제 실증 사업도 진행됐다. 기아는 행사 기간 동안 약 1769㎡ 규모 전시 공간에서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카니발 등 총 21대 차량을 선보이며 SUV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사장은 "SUV 전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대해 증가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1:39김재성 기자

상금 1천만원에 해외 견학까지…HD건설기계, 미래 기술 공모전

HD건설기계가 국내 청년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미래를 주제로 공모전을 열고 글로벌 인재들을 발굴한다. HD건설기계는 '제1회 HD 퓨처 건설기계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HD 퓨처 건설기계 챌린지'는 미래 기계 산업과 인프라 건설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K-건설기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학 기술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최대 5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지능화 ▲지속가능성 ▲안전·편의성 ▲미래 건설현장 등 4가지 미래 기술 테마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HD건설기계 연구원들과 함께 실제 산업현장과 연계된 결과물을 제작·시연하게 된다. 최우수상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해외 견학 지원, 채용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상 팀은 상금 500만원과 해외 견학 지원, 장려상 팀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예선과 본선은 각각 6월과 8월 진행되며, 예선에 앞선 5월 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공모전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공식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HD건설기계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참석자 전원에 글로벌 산업 특강과 더불어, RC 장비 조종과 굴착 시뮬레이터 등 건설기계 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건설기계 산업을 보다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대한민국 청년 공대생들과 함께 미국과 유럽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1:30류은주 기자

손종원·박은영·박효남 한자리에…이마트24, 스타셰프 협업 강화

이마트24가 스타 세프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간편식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유명 셰프와의 협업을 본격화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FF(Fresh Food)상품 중 셰프 협업 상품 매출 비중이 전년(2024년 12월~2025년 2월) 대비 4배 증가했다. 우선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손종원 셰프와 두 번째 협업을 이어간다. 지난해 선보인 손종원 셰프 협업 상품은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돌파하며 역대 셰프 협업 상품 중 최단 기간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손종원 셰프는 '데이 오프(Day Off)' 콘셉트를 통해 '셰프가 쉬는 날, 일상에서 즐기는 음식'을 선보인다. '제육모둠쌈밥정식'은 다양한 쌈 채소를 더했고 '정성가득통소시지김밥'은 소시지 김밥에 겨자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치폴레·머스터드 등 소스의 차별화를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치킨 샌드위치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는 '여신양장피'와 '중화잡채김밥' 등 중식 메뉴를 편의점 스타일로 재해석한 상품을 제안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프렌치 요리 명장 박효남 셰프가 합류해 '칠리콘카르네핫도그', '로제소고기고추장삼각김밥' 등을 선보인다. 박효남 셰프는 협업상품의 셰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손종원 셰프 신상품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삼다수 500㎖를 증정한다. 박은영, 박효남 셰프 신상품은 행사 결제수단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한다. 유영민 이마트24 FF(Fresh Food)팀 MD는 “스타 셰프 협업 상품은 단순한 신상품을 넘어, 고객에게 '검증된 맛'을 제공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셰프들과 협업을 확대해, 가까운 이마트24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한 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1:29김민아 기자

구글, 양자컴퓨터 암호화폐 해킹 위협 가시화 경고…"필요 자원 10배 줄었다"

구글 연구진이 암호화폐 보안 시스템을 뚫는 데 필요한 양자 컴퓨터 자원이 기존 예상보다 10배가량 적게 든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암호화폐 해킹 위협이 현실적인 문제로 가시화되고 있어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30일(현지시간) 구글 양자 AI는 개선된 양자 알고리즘을 통해 기존보다 훨씬 적은 양자 자원으로 암호화폐 핵심 암호 체계를 해독할 수 있다는 백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암호화폐 거래 서명에 사용되는 256비트 타원곡선 이산로그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타원곡선 암호(ECC)는 공개키와 개인키를 이용해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 사용되는 핵심 보안 기술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최적화된 쇼어 알고리즘을 적용할 경우 1천200개 미만의 논리 큐비트와 수천만 회 연산으로 개인키를 추출할 수 있다. 물리 큐비트 기준으로는 50만 개 미만에서도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과거 연구에서 예측했던 자원 요구량에 비해 약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연구진은 충분한 성능을 갖춘 양자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단 몇 분 만에 암호 해독 공격이 완료될 수 있다며, 추후 대규모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경우 블록체인 시스템 전반에 치명적인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공격 모델로는 트랜잭션(거래)이 전송되어 확정되기 전의 짧은 시간 동안 개인키를 탈취해 자금을 빼돌리는 '결제 중(On-spend)' 공격과, 주소를 재사용하거나 오랫동안 방치되어 공개키가 노출된 지갑을 노리는 '보관 중(At-rest)' 공격이 꼽혔다. 특히 소유자가 비밀번호를 잃어버렸거나 더 이상 관리하지 않는 방대한 규모의 '휴면 자산(Dormant digital assets)'은 새로운 암호 체계로의 업데이트가 불가능해 양자 해커들의 가장 손쉬운 먹잇감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다만 비트코인의 작업증명(PoW) 방식 자체는 이러한 양자 알고리즘에 직접적으로 취약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연구진은 해킹의 청사진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부 회로도를 공개하는 대신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을 활용하여 해킹 기술을 숨긴 채 연구 결과를 검증받는 책임감 있는 정보 공개 방식을 택했다. 이들은 당장 현재의 블록체인 시스템이 뚫리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하드웨어의 발전과 알고리즘의 최적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위협이 현실화되는 시기가 기존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졌다고 경고했다. 이번 백서는 학계 및 업계의 빠른 피드백과 논의를 촉발하기 위해 공개된 것으로 아직 공식적인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상태다. 연구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 절차는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연구진은 "이 연구의 목표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암호화폐 생태계의 장기적인 건전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양자 공격에 내성을 가진 포스트 양자 암호(PQC) 표준으로의 전환을 즉각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공개키 노출을 줄이고 지갑 주소 재사용을 피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2026.04.02 11:27남혁우 기자

이안손앤컴퍼니, '24시간 전문가 자문' 체계 구축

이안손앤컴퍼니(대표 손영호, 이하 이안손)가 주요 해외 거점 인력 확충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24시간 전문가 소싱 체계'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력 확대의 핵심은 국내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전역 전문가들의 핵심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인텔리전스 파트너'로서의 진화에 있다. 이안손은 1차 인도와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주요 타임존별 현지 전문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해 나갈 계획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주요 거점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섭외 난도가 높은 니치 마켓의 전문가 매칭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안손은 이번 글로벌 거점 확보를 통해 '해외 시차'를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했다. 한국 본사의 업무 종료 이후에도 해외 현지 인력이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단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전문가 소싱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시 시차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손영호 이안손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글로벌 인프라 강화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기민한 대응 역량과 노하우를 공식 글로벌 시스템으로 안착시킨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300여 곳 이상의 고객사들과의 탄탄한 신뢰를 기반으로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해 클라이언트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고속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1:22백봉삼 기자

코오롱인더, 코오롱ENP 품었다…스페셜티 소재 판 키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고기능 스페셜티 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ENP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사회 의결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코오롱ENP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6년 설립됐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우수한 물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강도 경량 소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코오롱ENP 역시 폴리옥시메틸렌(POM), 폴리아미드(PA),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열가소성 코폴리에스터 엘라스토머(TPC-ET), 장섬유 강화 열가소성 수지(LFT) 등의 고부가 제품을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 공급해왔다. 코오롱ENP의 주력 소재는 POM과 PA, PBT다. POM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대명사'로 기계적 강도와 내마모성이 뛰어나 기어류, 컨베이어 벨트 등에 사용된다. PA는 내마모성, 내열성이 강점으로 자동차 엔진 부품, 배터리 하우징, 커넥터 등에 널리 쓰이며, 특히 전기차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전장 부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PBT는 높은 기계적 강도와 뛰어난 치수안정성, 강력한 절연 저항이 특징인 소재로, 커넥터, 광케이블 등 전기/전자 부품의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해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기능 소재를 아우르는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R&D 경쟁력도 한층 강화된다. 1957년부터 국내 화학 산업을 이끌어 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고부가 소재에 요구되는 방수, 방음, 내구성, 내열성 등 다양한 물성을 만족시키는 최고 수준의 화학 소재 기술력을 갖췄다. 여기에 코오롱ENP가 쌓아온 R&D 역량을 결합해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소재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원료부터 제품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의 수직 계열화도 완성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화학적 재활용 PET 기술(Cr-PET)로 추출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코오롱ENP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컴파운딩 기술에 직접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소재의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운영효율화 측면의 시너지도 기대한다. 양사 통합을 통해 구매, 생산, 판매, 물류 전반의 중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강화된 구매 협상력은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1:21류은주 기자

엔씨, 새 사명 의미 'Next&Creative' 공개…"새로운 가치로 미래 개척"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기업 명칭에 담긴 새로운 의미인 'Next&Creative'를 발표하고 중장기적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명인 '엔씨(NC)'에는 미래(Next)를 향한 도전과 창의성(Creative)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브랜드 리뉴얼 절차를 최종 마무리지었다. 과거 영문 로고인 'NCSOFT'에서 'SOFT' 글자를 빼고 알파벳 'N'과 'C'를 결합해 만들었던 당시의 기업 이미지(CI) 개편 취지를 사명에도 완전히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력 분야인 게임 산업의 영역을 넘어 기술, 콘텐츠,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요소인 혁신과 기술력을 동력 삼아 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6.04.02 11:20정진성 기자

GS가 찍은 스타트업 총출동…허태수, 피지컬AI 직접 챙겨

GS그룹이 벤처 투자 거점인 GS퓨처스와 GS벤처스를 통해 발굴해 온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을 한자리에 모아 미래 사업 경쟁력을 점검했다. GS그룹은 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이 투자한 AI 기술 스타트업과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이다. 행사에는 총 17개 국내외 포트폴리오사의 대표(CEO)와 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AMESA ▲Graphon AI ▲Articul8 등 GS퓨처스가 투자한 11개사와, 국내 유망 기술 기업인 ▲트릴리온랩스 ▲에스디티(SDT) ▲에이딘로보틱스 등 GS벤처스가 투자한 6개사가 AI 인프라,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발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각 스타트업의 기술 발표에 이어, 계열사 경영진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파이어사이드 챗'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사가 보유한 AI·로보틱스 기술을 GS의 에너지 발전소, 건설 현장, 유통 물류 센터 등에 어떻게 접목할지 심도 있는 비전을 나눴다. 특히 사장단뿐만 아니라 현장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단순한 소프트웨어 활용을 넘어 하드웨어와 로보틱스 기술을 현장에 즉각 반영하는 구체적인 협업 비전을 논의했다. GS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미와 국내 포트폴리오사 간 교류 기회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GS를 중심으로 한 기술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스타트업의 기술 하나하나를 직접 소개하며 벤처 생태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허 회장은 “벤처 스타트업은 기존 비즈니스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도전하고 있고, 그 도전 속에 신사업 기회도 존재한다. GS그룹은 스타트업 투자와 협업으로 함께 신사업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GS그룹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그룹 전반의 DX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계할 방침이다. 유망 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현장에 적용하는 GS 특유의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미래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04.02 11:14류은주 기자

현대차, 북미 픽업 시장 공략한다…콘셉트카 '볼더' 첫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차세대 픽업 콘셉트를 공개하는 동시에 고성능 전기차 부문에서 세계적 수상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중형 픽업트럭 콘셉트 '볼더(Bould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현대차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북미 픽업트럭 시장 공략 의지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픽업트럭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핵심 세그먼트로, 브랜드 충성도와 수익성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볼더는 바디 온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 콘셉트 모델이다. 대담하고 직선적인 외관과 기능 중심 설계를 통해 오프로드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강조했다. 콘셉트카는 '극한의 모험을 추구할 자유'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37인치 대형 머드터레인 타이어와 높은 접근각·이탈각·브레이크오버각을 확보해 험로 주행 성능을 강화했으며, 계곡이나 수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시간 오프로드 가이던스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가 디지털 스포터의 도움을 받는 듯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외관은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 콘셉트를 반영해 강인함과 금속 질감을 강조했다. 넓은 차창과 직각형 실루엣, 상부 이중창 구조를 통해 개방감과 시야 확보를 동시에 구현했다. 실내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접이식 트레이 테이블을 통해 간단한 식사나 업무가 가능하며, 물리 버튼과 노브를 배치해 험로에서도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적재 편의성도 강화됐다. 양방향 힌지 구조 테일게이트, 전동식 하강 윈도우, 코치 도어 등을 적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과 작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볼더는 미국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같은 행사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이 '2026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로 선정됐다. 아이오닉 6 N은 BMW M2 CS, 쉐보레 콜벳 E-Ray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수상했다. 이는 2023년 아이오닉 6의 '세계 올해의 차', 2024년 아이오닉 5 N의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현대차 전기차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차량 성능도 주목된다. 전·후륜 모터 기반으로 최대 478 kW(650마력), 770 Nm 토크를 발휘하며, 차세대 서스펜션과 전동화 특화 고성능 기능(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트랙 매니저 등)을 적용해 주행 성능과 일상 주행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총 4412㎡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콘셉트카를 비롯해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고성능 모델 등 총 29대를 선보였다. EV·하이브리드 존, XRT 존, 퍼포먼스 존 등 체험형 공간도 운영하며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 등을 시승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브랜드 활동도 병행했다. 현대차는 FIF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캠페인 'Next Starts Now'를 공개하고, 글로벌 마케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호프 온 휠스' 누적 기부금이 3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2026.04.02 11:11김재성 기자

GS리테일, 기업은행·한은과 맞손…토큰 결제 실험

GS리테일이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예금 토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민들의 소비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3사는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다.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예금 토큰은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발행하는 구조다. 소비자는 이를 활용해 GS25 등 사용처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에 발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디지털 화폐 결제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 가고자 한다”며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결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1:11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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