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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모여라...IPX, 신규 캐릭터 '두햄빠' 공개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새로운 오리지널 캐릭터 IP '두햄빠!(DOOHAMBBA!)' 공개를 기념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두햄빠! 밍기적 하우스' 팝업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두햄빠!(DOOHAMBBA!)'는 IPX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캐릭터 IP로, 2023년부터 짧고 유쾌한 스토리와 감정 리액션 중심의 콘텐츠로 SNS 상에서 2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했다. 두햄빠!는 세상 소심하지만 마음은 하트로 꽉 찬 사랑둥이 오리 'DOOGI(두기)', 통제불능 장난꾸러기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다혈질 햄스터 'HAMMURABI(햄무라비)', 그리고 부드러운 미소의 똑 부러진 해결사 슈퍼T 토끼 '빠니(BBANI)'로 구성된 캐릭터 IP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두햄빠!의 일상은 현실 속 인간관계에서 느낄 법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셋이 함께 라면 괜찮은, 그렇게 웃고 굴러가는 하루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팬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전한다. 각 캐릭터 별 MBTI, 취향 등 세밀한 개성은 물론, 두햄빠! 특유의 엉성하고 느릿한 매력은 '어, 이거 완전 난데?'라는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NS 기반의 신규 캐릭터 IP가 쏟아지는 가운데, 두햄빠!는 팬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유연한 소통 방식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팬들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보낸 요청을 실제 제품화해 지난 7월 열린 '2025 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공개, 3천명 이상의 팬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라인, 카카오톡, 위챗, 샤오홍수 등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이모티콘(스탬프)을 출시해 일상 속으로 한층 가까이 스며들었다. 두햄빠!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진행되는 첫 공식 팝업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팝업은 두햄빠!와 함께 밍기적거리는 하루를 보내는 컨셉으로, 내향인 트렌드를 반영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메시지를 담았다. 스토어 내부는 침대, 베개 등 포근한 아트웍과 오브제를 통해 '집'에 대한 긍정의 슬로건 'I♥HOME'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침대 위에서 핸드폰을 하는 두기, 피자를 먹고 그대로 잠든 햄무, 소파에서 책을 읽는 빠니 등 밍기적거리는 모습으로 셋과 함께 침대에 누워 사진을 찍는 듯한 메인 포토존을 비롯해, 빨래줄에 널려 있는 행잉 그래픽 등 집콕러 만렙의 내향인들을 위한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역시 팬들이 출시를 요청했던 두햄빠! 키링, 플러시, 쿠션, 플로어 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IPX 관계자는 “'두햄빠!'는 텍스트나 목소리 없이 단순하고 짧은 움직임으로 피식하는 웃음을 유발해 Z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 IP로, 일상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소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햄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와 제품으로 교감해 국내외 팬들과의 온ㆍ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9 10:30안희정 기자

공급망 불안 속 희토류 뺀 전기차 주목도↑

미중 긴장이 길어지면서 희토류(네오디뮴·디스프로슘 등)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완성차들은 희토류에 의존하지 않거나 사용을 크게 줄인 전기 모터로 방향을 돌리고 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각종 전자기기와 전기차 모터에 쓰인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희토류 자석 생산 약 90%가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미중 갈등 속 수출 통제, 인허가 지연 같은 정책 변수는 가격과 조달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실제 사례도 있다. 포드는 지난 5월 희토류 부족을 이유로 시카고 공장 가동을 일주일 멈췄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6월 인터뷰에서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미국 자동차혁신연합(AAI)도 정부에 보낸 서한에서 “희토류 자석에 안정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자동변속기, 얼터네이터 등 핵심 부품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무(無)희토류' 전기모터, 영구자석 대안으로 부상 희토류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기싸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완성차와 부품사는 '무(無)희토류' 구동계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최근 스텔란티스는 희토류 없는 영구자석을 개발하는 미국 나이런 마그네틱스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양사는 무희토류 자석을 활용한 차세대 전기모터 설계를 공동 추진한다.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고성능을 겨냥한 시도로 풀이된다. BMW는 2021년 5세대 e드라이브(전기차 구동 시스템)부터 희토류를 쓰지 않는 모터를 쓴다. 이 모터는 로터에 전기를 흘려 자석처럼 만드는 방식이다. iX와 i4 같은 주력 모델에도 널리 적용돼 이미 대량 생산 중이다. 르노가 올해 선보인 전기 SUV '세닉 E-테크'는 영구자석이 아닌 동기식 모터(유도 모터)로 작동된다. 현대차그룹은 남양연구소 중심으로 희토류가 필요 없는 권선형 동기모터(WRSM)를 개발 중이라는 국내외 보도가 있었다. 과제와 향후 방향 리서치업체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희토류 영구자석 모터가 여전히 주류를 이루겠지만, 희토류 사용량 감축과 대체 구동계 점유율 확대가 병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자석 효율 향상과 비용 경쟁력, 새 소재의 대량 생산과 내구성 검증 등을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았다. 업계는 차종과 용도에 맞춰 모터를 혼합해 쓰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본다. 고효율·고출력이 필요한 구간에는 희토류 사용을 줄인 영구자석 모터(PMSM)를, 원가와 조달 리스크가 큰 대량 모델에는 무희토류 권선형 동기모터·유도모터·신형 자석 솔루션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대체 자석 상용화와 정책 차원 공급망 다변화가 맞물리면, 자동차 업계의 희토류 의존도는 더 빠르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9 03:15류은주 기자

세일포인트, 적응형 아이덴티티 시대 연다…엔터프라이즈 미래 보안 비전 발표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세일포인트)는 15일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인 네비게이트 2025 시리즈를 시작하며 엔터프라이즈 보안의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발표된 비전은 아이덴티티 중심, 데이터 중심의 보안을 제공하며, AI 인텔리전스를 통해 기업이 액세스를 관리하고, 위험을 탐지하며,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을 지능적으로 안내하는 세일포인트 플랫폼을 골자로 한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된 에이전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조직은 많게는 수백억개에 달하는 비인간 아이덴티티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부분의 조직들이 가시성을 확보하거나 관리 및 보안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따라서 아이덴티티 컨텍스트와 보안 컨텍스트 간 단절이 커지면서 기업은 AI 시대가 가속화되는 현 시점 굉장히 취약한 상황에 노출돼 있다고 세일포인트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일포인트는 고객들이 동적 위협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에 세일포인트 플랫폼에 통합된 새로운 혁신과 개선 사항을 다수 발표했다. 다이내믹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션(Dynamic Security Orchestration)과 공유 신호 프레임워크(Shared Signals FRAMEwork, SSF)가 포함돼 기업이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조정하고 실시간 위협 신호를 수집하며, 위협 수준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를 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화된 세일포인트 보안 플랫폼 '세일포인트 아틀라스'를 선보였다. 또한 AI 에이전트를 권한 수준까지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최초의 솔루션 중 하나인 에이전틱 아이덴티티 시큐리티(Agentic Identity Security, AIS)를 정식 출시했다. 인간이나 머신과 달리 AI 에이전트는 고작 몇 분 안에 수백만개의 자율적 결정을 내리고 새로운 하위 에이전트도 생성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를 통해 아이덴티티의 범위가 확장된 만큼 세일포인트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모든 에이전트를 탐지, 관리,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인간 및 비인간의 모든 관련 액세스를 시각화하거나, 권한과 이에 접근하는 모든 사용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세일포인트 옵저버빌리티 및 인사이트(Observability & Insights, O&I), 누가 어떤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그 액세스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정책과 일치하는지를 가시화하는 데이터 액세스 시큐리티(Data Access Security, DAS) 등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찬드라 나나삼반담(Chandra Gnanasambandam) 세일포인트 제품 부문 CTO 겸 수석부사장은 “현재의 새로운 보안 국면은 적응형 아이덴티티 모델을 요구한다. 이 모델은 아이덴티티, 데이터, 보안을 통합하여 컨텍스트에 맞는 보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이다”며 “과거 보안 환경을 위해 설계된 정적이고 격리된 툴과는 달리, 세일포인트 플랫폼은 통합적, 지능적 그리고 적응형으로 설계되어 아이덴티티 보안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경계가 모호해지고 데이터가 분산되었으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지능적 위협이 활보하는 세상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2025.10.16 14:32김기찬 기자

버즈니,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 AI' 베타 출시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회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AI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AI'를 베타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킷AI는 긴 영상을 단 몇 분 만에 수십 개의 숏폼 콘텐츠로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영상이나 영상 URL을 업로드하면 AI가 자동으로 핵심을 추출해 다양한 유형의 숏폼을 자동 제작하며, 편집 공간에서 클립을 추가하거나 길이를 조정하는 등의 디테일한 수정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라이브커머스 영상의 경우 판매하는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식품의 경우 시식 장면/조리장면, 가전제품의 경우 기능 시연/ 제품외관 등 영상 언어에 초점을 맞추고, 패션 상품의 경우 소재 정보/코디 제안/ 스타일링 제안 등 맥락 정보에 중점을 두고 숏폼을 생성한다. 이처럼 비스킷AI는 상품별로 다른 소구점을 반영하기 위해 영상의 음성 및 영상 정보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위해 언어 모델/비전모델/객체인식모델 등 멀티모달AI가 적용됐다. 커머스 영상 외에도 비스킷AI는 영상의 카테고리(교육/강의, 예능, 뉴스, 스포츠 등)에 따라 최적화된 숏폼을 제작한다. 강의 영상의 경우 교사의 자연스러운 말투와 수업 중 즉흥적인 멘트까지 담아 생생한 수업 그대로의 숏폼을 생성하고, 뉴스/다큐멘터리 콘텐츠에는 AI가 영상의 주제와 맥락을 분석해 차분하고 신뢰감 있는 톤의 타이틀과 서브타이틀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재 비스킷AI는 현재 베타 출시를 기념해 베타 기간 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스킷AI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비스킷AI는 버즈니 숏폼A I기술로 만들어진 B2C 서비스로 숏폼AI의 경우 홈쇼핑사와 라이브커머스 제작사 등 여러 곳에서 이미 해당 기술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콘텐츠를 대량 보유하고 있는 방송사와 유튜버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커머스 영역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비스킷AI가 활용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25.10.16 10:17백봉삼 기자

마이크론은 어떻게 HBM4 속도를 빠르게 구현했을까

내년 엔비디아의 루빈 플랫폼에 탑재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 마이크론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준하는 HBM4 핀당 속도(동작속도)를 구현했다고 발표해 주목된다. 당초 업계에서는 HBM 후발주자로 여겨지는 마이크론의 HBM4 핀당 속도를 8Gbps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마이크론은 지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핀당 속도가 11Gbps에 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15일 학계와 업계에서는 만약 마이크론의 이같은 동작속도 구현이 사실이라면 그 이유로 설계·신호품질 등 최적화를 지목한다. 물리적 속도 대신 시스템적 최적화를 극대화해 시장 리더들에 버금가는 속도를 구현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의 인하우스 전략 마이크론은 메모리 3사 중 유일하게 외부 파운드리에 로직 다이 제조를 위탁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자사 파운드리 4nm(나노미터, 10억분의 m) 공정, SK하이닉스는 TSMC 14나노 공정을 통해 HBM4에 탑재될 로직 다이를 생산한다. 복잡한 회로를 프로세서 수준의 트랜지스터 속도로 구현하는 셈이다. 반면 마이크론은 HBM4에 탑재되는 로직 다이를 자체 D램 공정으로 직접 제조한다. 당초 업계에서 마이크론 HBM4 속도를 8Gbps로 예상한 이유다. 마이크론, HBM4 효율 극대화로 11Gbps 속도 구현 마이크론은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계로 방향을 틀었다는 평가다. 핵심은 속도를 무리하게 끌어올리기보다, 같은 속도에서 오류와 변동을 줄여 실효 성능을 확보하는 접근이다. 같은 11Gbps급 속도를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면돌파를 선택했다면, 마이크론은 정밀 보정을 통한 우회로를 택한 셈이다. 먼저 마이크론은 I/O(입출력) 인터페이스의 신호 품질을 강화했다. 회사는 현지시간 지난달 23일 진행된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HBM의 I/O(신호 입출력) 회로를 칩 내부(베이스 다이)에 더 똑똑하고 강하게 넣었다고 밝혔다. 로직의 속도를 올리기보다 신호 품질을 극단적으로 높여 같은 주파수에서 나타나는 BER(비트에러율)을 낮췄다는 주장이다. 신현철 반도체공학회 학회장은 “선(라인) 하나당 속도는 메모리 셀 자체보다 시리얼 인터페이스(통신 회로)가 좌우한다”며 “신호 품질을 끌어올려 속도를 구현한 걸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칩 내부의 시간 맞춤과 보정 기능을 강화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온도·전압 변화에 따라 데이터와 클럭을 자동으로 재정렬하는 미세 트레이닝을 채널 단위로 적용해 링크 안정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파운드리 공정을 쓰지 않더라도, 운영 구간에서의 오차 허용폭을 넓혀 체감 처리량을 지켰다는 설명이다. 공정 한계를 회로 레벨에서 상쇄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를 통해 로직 다이 트랜지스터 절대 속도가 빠르진 않더라도, 연결된 D램 어레이(배열)의 신호 전파 지연이 짧고, 부하를 적게 만들었다. 빠른 트랜지스터 대신 정확한 보정으로 효율을 높인 셈이다. 다만 마이크론의 이러한 접근법이 HBM 수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마이크론처럼 로직 다이를 인하우스 D램 공정에서 직접 제조하고, 신호 품질을 높이기 위해 로직 다이에 복잡한 회로를 더 깊게 집적할 경우 미세한 불량 발생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종환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마이크론 방식대로라면 수율 저하 등 여러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09:09전화평 기자

콘트론, 통합업체와 개발자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유용한 신형 산업용 컴퓨터 KBox E-430-AML/ADN/AMH/ADH 출시

타이베이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 -- IoT/임베디드 컴퓨터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콘트론(Kontron)이 새로운 산업용 컴퓨터인 KBox E-430-AML/ADN/AMH/ADH를 출시했다. 이 컴퓨터는 시스템 통합업체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스마트 제조,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스마트 리테일 등 다양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이상적인 내구성 강한 소형 팬리스 컴퓨팅 플랫폼이다. Kontron KBox E-430-AML/ADN/AMH/ADH Fanless Industrial Computer AI 지원 컴퓨팅 KBox E-430-AML/ADN/AMH/ADH는 중앙 프로세서(Intel® Atom® x7000RE 시리즈, Intel® Core™ i3 N 시리즈 또는 Intel® N 시리즈)에 내장된 AI 가속 기능과 최대 32개의 실행 장치를 갖춘 통합 그래픽을 활용한다. 따라서 이 제품은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 에지에서 4K 해상도의 콘텐츠를 처리하고 딥 러닝 및 AI 작업을 가속할 수 있는 경제적인 솔루션이다. 실시간 응답성 모델에 따라 이 컴퓨터는 Intel® TCC(Time Coordinated Computing) 기술과 TSN(Time-Sensitive Networking)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시스템 내부에서 또는 이더넷을 통해 다른 시스템과의 실시간 응답성을 발휘하여 다른 시스템과 조율된 동작, 실시간 제어, 그리고 안전한 소통 및 작동 같은 시간에 민감한 작업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완료할 수 있다. 산업 등급의 유연성 KBox E-430-AML/ADN/AMH/ADH는 상업용 등급의 작동 온도 범위 외에도 -40°C부터 65°C에 이르는 가혹한 작동 온도 조건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외부 위험과 위협을 해소한 내구성 강화 매커니즘이 구현되어 있으므로 안정적인 작동이 보장된다. 이 시스템에 채용된 내구성 강화 메커니즘으로는 능동형 팬과 통풍구를 없애 먼지, 이물질, 습기 유입을 방지한 수동 냉각 방식의 설계 구조, 불안정한 전원 공급, 서지 또는 다양한 사용 환경의 저마다 다른 전압 요건에 대응할 수 있는 넓은 입력 전압 범위, 뛰어난 보안을 보장하는 별도의 내장형 TPM 2.0 칩 등이 있다. 두 가지 비디오 출력 I/O 구성 이 컴퓨터에는 두 가지 비디오 출력 I/O 포트가 구성되어 있다. KBox E-430-AML/ADN에는 다중 디스플레이 설정의 편의성을 고려해 두 가지 DisplayPort 커넥터가 장착되어 있다. KBox E-430-AMH/ADH에는 HDMI 커넥터 1개와 DisplayPort 커넥터 1개가 장착되어 있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가지 비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또한 두 제품 모두 DisplayPort Alt 모드를 지원하는 USB Type-C 커넥터를 탑재하고 있어 USB-C 연결 방식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하나의 USB-C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ontron.com/en/products/kbox-e-430-aml-adn-amh-adh/p18654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트론 소개 콘트론은 출시 시간 단축과 소유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사용 수명을 보장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출시해 IoT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 통합 분야에서 믿음직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경우 www.kontron.com을 방문하거나 전화 +886-2-2799-2789 또는 이메일 SalesAsia@kontron.com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15 12:10글로벌뉴스

삼성복지재단, 11월 11일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개최

삼성복지재단은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오는 11월 11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25 전국 어린이집 원장특강 C&I DAY 2차'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행복과 성장을 위한 마음 리셋'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사를 초청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강연을 마련했으며, 리움미술관 전시 관람과 음악회 공연 감상을 함께 구성하여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명사 강연 시간에는 리더십과 영유아 발달 이해를 주제로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리더를 위한 내면 회복 가이드' 강연을 통해 리더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과 갈등을 해소하고 회복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아이 두뇌발달에 따른 신호 읽기' 강연에서 영유아의 뇌발달을 이해하고 아이의 행동 뒤에 숨어있는 정서와 발달 신호를 읽어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강연은 모두 보육현장 리더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참여자 대상으로 리움미술관의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는 시간이 제공된다. 한국 동시대미술의 거장 이불 작가의 대규모 서베이 전시 '이불: 1998년 이후', 현대미술의 흐름을 현재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 한국 전통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한 '고미술 소장품' 상설전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까치호랑이 그림의 원류와 민화 걸작을 소개하는 상설기획전 '까치호랑이 虎鵲(호작)'은 호작도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현대적 영향을 깊이 있게 보여준다. 전통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전시를 통해 예술적 사유와 성찰의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마무리는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고상지 트리오 콘서트이다. 계절의 정취를 담은 반도네온, 피아노,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현장에서 벗어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을 들으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했다. 이번 특강 참가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삼성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1월 11일 특강 당일에는 '삼성 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삼성복지재단은 '22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원장특강 C&I DAY'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7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약 2만명이 참여했다. 매회 3천여명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보육직무를 넘어선 폭넓은 주제의 명사강연과 삼성의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보육계의 대표 프리미엄 특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C&I(Culture & Insight) DAY'는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는 '보육 지원 프로그램'으로써 앞으로도 보육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원장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과 충전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재단 설립 이념인 '함께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삼성의 새로운 보육사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은 유아의 정서·행동 문제 예방, 마음 건강, 다양성 존중 등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차세대 보육사업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아동행동전문가 양성 및 파견 사업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구축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대외 보급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등이 있다.

2025.10.15 09:14장경윤 기자

MiTAC 컴퓨팅, 2025 OCP 글로벌 서밋서 미래형 AI 클러스터 솔루션 공개…개방적•에너지 효율적 데이터센터 구현 지원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25년 10월 14일 /PRNewswire/ -- 고성능 및 에너지 효율적 서버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MiTAC Computing Technology)가 10월 13일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2025 OCP 글로벌 서밋(2025 OCP Global Summit)'에 참가한다(부스 C14). 회사는 'AI 서버에서 클러스터까지 – 성장을 위한 개방. 냉각을 위한 설계(From AI Server to Cluster – Open for Growth. Built to Cool)'라는 주제로 단일 AI 서버에서 첨단 액체 냉각 및 지속 가능한 설계로 구동되는 풀 클러스터로 발전한 확장형 모듈식 인프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MiTAC Computing Showcases Future-Ready AI Cluster Solutions at the 2025 OCP Global Summit to Empower Open and Energy-Efficient Data Centers MiTAC은 AMD, 브로드컴(Broadcom), 쿨잇(CoolIT), 인텔(Intel), 마이크론(Micron), 무라타(Murata), 엔비디아(NVIDIA), 솔리다임(Solidigm)과 협력해 개방형 컴퓨팅 혁신과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센터 진화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서버에서 클러스터까지 | 공기 냉각에서 액체 냉각 방식까지, AI에서 HPC까지 – 완벽한 데이터 센터 솔루션 공개 이번 서밋에서 MiTAC 컴퓨팅은 차세대 개방형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를 아우르는 OCP ORv3과 EIA 표준 랙을 모두 선보인다. OCP ORv3 액체 냉각식 랙 — AMD EPYC™ 9005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최대 14대의 C2811Z5 멀티노드 서버를 지원한다. 통합된 Murata 33kW Power Shelf MWOCES-211-P-D와 CoolIT 200kW CHx200+ In-Rack CDU는 고밀도 배포를 위한 효율적인 전력 및 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MiTAC Lake Erie 스토리지 모듈을 갖춘 시스템의 개방형 모듈식 설계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서버에서 클러스터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EIA 공기 냉각식 랙 — AMD Instinct™ MI350X/MI325X GPU를 탑재한 MiTAC G8825Z5 AI 서버로 구성된 이 45U 랙은 800G의 고속 상호 연결을 지원하는 Broadcom Tomahawk 5 칩셋 기반 Dell Z9864F-ON 스위치와 MiTAC GC68C-B8056 관리 서버 및 MiTAC TS70A-B8056 스토리지 서버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 내에서 빠르고 호환 가능한 AI 및 HPC 클러스터 배포가 가능하며, 기업은 단일 서버에서 클러스터로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라이브 데모: 투명하고 안전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오픈 펌웨어 MiTAC 컴퓨팅은 부스 C14에서 오픈 소스 펌웨어 재단(Open Source Firmware Foundation), ISV, 오픈 하드웨어 커뮤니티와 공동 개발한 OpenBMC와 OPF(Open Platform Firmware)를 소개하는 라이브 데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데모는 Coreboot과 LinuxBoot 및 UEFI 옵션을 통해 POST 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Redfish 기반의 통합 서버 관리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Broadcom MegaRAID 9560-16i / 9660-16i RAID 카드를 통합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MiTAC 컴퓨팅은 AMD EPYC™ 9005/9004 프로세서 플랫폼에서 OPF 개념 증명(PoC)을 추가로 공개하며, 향후 데이터 센터 진화에 필요한 실제 하드웨어의 확장성과 투명성을 검증해 보일 예정이다. MiTAC 컴퓨팅은 또한 클러스터 수준의 솔루션과 오픈 펌웨어 혁신을 선보인 후 AI, HPC,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완벽한 서버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서 단일 서버에서 풀 클러스터로 확장하고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AI 컴퓨팅 플랫폼 | 대규모 훈련 및 생성형 AI를 위한 액체 냉각 및 GPU 가속화 G4527G6: NVIDIA MG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4U 서버로, 듀얼 Intel® Xeon® 6767P CPU를 탑재하고 최대 8개의 NVIDIA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Blackwell Server Edition) GPU와 Solidigm D7-P5520 SSD를 지원한다. GPU 병렬 컴퓨팅과 고속 스토리지를 결합해 딥 러닝, 컴퓨터 비전, 기업용 AI 개발 용도로 설계됐다. G4826Z5: 이번 서밋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 고밀도 액체 냉각식 GPU 플랫폼은 최대 8개의 AMD Instinct™ MI355X GPU와 AMD EPYC™ 9005/9004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24개의 DDR5-6400 메모리 슬롯과 풀 CPU/GPU 액체 냉각을 통해 고밀도 배포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보장한다. Broadcom P2200G 네트워크 어댑터를 장착한 G4826Z5는 고속 및 저지연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며, 올해 전시회에서 MiTAC의 플래그십 액체 냉각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HPC 및 클라우드 모범 사례 | 확장 가능한 워크로드를 위한 OCP 준수 플랫폼 C2811Z5: AMD EPYC™ 9005 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OCP 준수, 액체 냉각 방식의 고밀도 다중 노드 서버다. 노드마다 최대 12개의 DDR5-6400 메모리 슬롯과 3TB 용량을 지원하며, NVMe E1.S 스토리지는 Micron 9550 NVMe SSD와 결합해 대역폭 집약적 워크로드에서 일관된 성능을 보여준다. 시뮬레이션과 엔지니어링과 같은 HPC 워크로드 용도로 설계된 이 서버의 액체 냉각 방식은 열 효율성과 함께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Capri 3: 모듈성과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OCP 기반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으로, 안정적인 고속 연결을 위해 Broadcom N1400GD 네트워크 어댑터와 통합됐다. 클라우드 가상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데이터 레이크 기반 아키텍처에 이상적이며, 현대적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민첩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처리 및 스토리지 |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성능과 유연한 확장성 R1520G6: Intel® Xeon® 6700P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1U 엔터프라이즈 서버로, Micron DDR5 DRAM과 Micron 6550 ION NVMe SSD가 탑재됐다. 메모리 집약적이면서 지속적인 읽기/쓰기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고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R2520G6: 최대 24개의 NVMe U.2 SSD를 지원하는 2U 듀얼 프로세서 서버로, 장기적으로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Solidigm D7-PS1010 PCIe 5.0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데이터 스토리지, 빅데이터 분석, AI 데이터 전처리를 위해 설계되어 기업이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실시간 인사이트로 전환하여 더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지원한다. MiTAC 컴퓨팅은 전체 랙 레벨 솔루션과 라이브 데모 외에도 10월 14일 두 차례의 임원 세션을 열어 AI 클러스터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의 아키텍처 진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MiTAC 컴퓨팅은 업계 리더 및 파트너 여러분이 부스 C14를 방문해 최신 서버와 클러스터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서버에서 클러스터로(From Server to Cluster)'라는 혁신적인 여정을 함께 탐구해 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다음 링크에서 제품 카탈로그와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MiTAC 컴퓨닝 2025 OCP 글로벌 서밋 랜딩 페이지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웹사이트: https://www.mitaccomputing.com/인텔 플랫폼 브로셔AMD 플랫폼 브로셔

2025.10.14 16:10글로벌뉴스

바임, 본사 이전 및 신공장 준공…'쥬베룩' 생산 확대로 공급 안전성 강화

바임은 본사 이전 및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 가동을 통해 쥬베룩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공급 안전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쥬베룩은 특허받은 다공성 망상구조의 복합체이자 자가 콜라겐 생성 주사제이다. 바임은 이들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초 제2공장(대전 유성구 소재) 가동에 들어갔다. 제품 다각화로 글로벌 스킨부스터시장 확장에 나선 바임은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한 제2공장의 CAPA(생산능력)가 기존 대비 3배 가까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은 자동화 공정 확대를 통해 품질과 작업 안정성을 높이고, 자체 품질관리시스템 고도화로 품질 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또 제2공장의 연구센터도 확대해 신제품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R&D(연구활동)를 진행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본사를 신공장으로 이전하면서 업무 환경도 개선했는데, 자동화 도입 등 직원 만족도를 높여서 이들이 쥬베룩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서울사무소도 삼성동 사거리로 자리를 옮겼다. 1층에 카페와 같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운영해서 국내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바임은 K뷰티 열풍으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쥬베룩 i와 G를 론칭하고, 지난 9월13일에 전국 500여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쥬베룩 i와 G 론칭 심포지엄'도 개최한 바 있다. 바임 관계자는 “쥬베룩 i와 쥬베룩 G 론칭, 신공장 가동을 통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바임은 미용의료기기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 2014년 1인 기업으로 출발해 2017년 제품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는 대표 브랜드 'JUVELOOK'(쥬베룩)을 통해 약 72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5.10.14 10:29조민규 기자

현대차, 인제 스피디움서 'TCR 월드투어' 첫 개최

현대 N 페스티벌과 FIA TCR 월드 투어가 국내에서 동시에 열리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연다. 현대차가 오는 18일~19일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현대 N 페스티벌 ▲FIA TCR 월드투어 ▲TCR 아시아 등 3개 모터스포츠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인제 월드 투어링 카 페스티벌'을 강원도 인제군과 공동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단일 차종끼리 경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라운드 중 4라운드로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경주 차량이 출전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금호 N1 클래스'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이번 인제 월드 투어링 카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 TCR 월드 투어 경기가 열린다. FIA TCR 월드 투어는 20여개의 TCR 유럽, TCR 아시아를 비롯한 권역별 대회와 TCR 이탈리아, TCR 중국 등 국가별 대회들 중 최상위급 대회다. 현대차는 2018년부터 i30 N과 아반떼 N 기반의 경주 차량을 판매 및 지원해 FIA TCR 월드 투어에서 2번의 팀 부문 우승과 5번의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호주에서 개최된 FIA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아반떼 N TCR 차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FIA TCR 월드 투어 6라운드는 TCR 아시아 5라운드와 함께 개최된다. FIA TCR 월드 투어에는 현대 BRC 팀 월드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미켈 아즈코나 외에도 네스토르 지로라미 등 유명 선수가 참가한다. TCR 아시아에는 정상급 아시아 선수들과 함께 한국인 드라이버로 쏠라이트 인디고 팀 소속 박준의, 박준성 선수와 KMSA 모터스포츠 최정원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페스티벌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경주 차량과 선수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와 '피트 워크', 버스를 통해 트랙을 투어하는 '서킷 사파리', N 양산 차량과 경주차로 운영되는 'N 택시',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N 버블 세차', 'N 미니카', 'WRC RC 카 체험', 현대 N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N 컬렉션', 나만의 N 굿즈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내 N 굿즈 만들기', 시뮬레이터로 레이싱을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N e-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박준우 현대차 N 매니지먼트실 상무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은 TCR 대회를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에 활발히 참여해왔다"며 "FIA TCR 월드 투어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큼 현장에 방문해주신 고객들과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4 10:26김재성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21일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시작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은 오는 22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이용자는 닉네임을 선점하고 직업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는 '베레타', '뮤이나' 등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공개했으며, 이 중 1개 월드는 스트리머 참여 서버로 운영된다. 스트리머 서버는 일반 이용자도 자유롭게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PC 버전 최소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5-9400, GPU 지포스 GTX 1660, 메모리 16GB 이상이며, 권장 사양은 CPU 인텔 코어 i7-11700, GPU 지포스 RTX 3060, 메모리 16GB 이상이다. 또한 엔비디아 DLSS, AMD FSR, 인텔 XeSS 등 그래픽 최적화 기술을 지원한다. 모바일의 경우 갤럭시 S20 또는 아이폰 12 프로 이상의 기기에서 실행할 수 있다.

2025.10.14 10:20정진성 기자

마이크로칩, 업계 최초 3나노 공정 PCIe Gen 6 스위치 출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스위치텍(Switchtec) Gen 6 PCIe 스위치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위치텍 Gen 6 제품군은 업계 최초로 3나노미터(3nm) 공정으로 제조된 PCIe Gen 6 스위치로, 전력 소비를 줄이고 고밀도 AI 시스템 연결을 위해 최대 160레인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하드웨어 루트 오브 트러스트와 보안 부팅 등 고급 보안 기능을 포함하며, CNSA 2.0(상업용 국가보안알고리즘)을 준수하는 포스트 퀀텀 안전(Post-Quantum Safe) 암호 기술을 채택해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의 PCIe 기술은 CPU, GPU, 메모리, 스토리지 간 데이터 전송에서 대역폭 병목 현상을 일으켜 데이터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연산 사이클이 발생하는 문제를 초래했다. 새로운 PCIe 6.0 표준은 PCIe 5.0 대비 두 배인 레인당 64GT/s의 대역폭을 제공해, 가장 강력한 AI 액셀러레이터(AI Accelerator)에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는 필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제공한다. 스위치텍 Gen 6 PCle 스위치는 CPU, GPU, SoC, AI 액셀러레이터, 스토리지 간의 고속 연결을 구현하며, 데이터센터 설계자들이 차세대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라이언 멕카슨 마이크로칩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은 “AI 시대의 급속한 혁신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가 기존의 전통적 설계에서 벗어나, 컴퓨팅 자원을 공유하는 풀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말하며 “마이크로칩은 검증된 스위치텍 제품 라인을 PCIe 6.0으로 확장함으로써 주요 컴퓨팅 리소스 간의 직접적 통신이 용이해지도록 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생산한 것 중 전례 없는 가장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스위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위치텍 Gen 6 스위치는 고성능 인터커넥트로서 서버 랙에서 GPU 간 간단하고 직접적인 연결을 가능케 해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AI 패브릭이 요구하는 낮은 지연시간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PCIe 6.0 표준은 플로우 컨트롤 유닛(FLIT) 모드, 경량 순방향 오류 수정(FEC) 시스템, 동적 자원 할당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특히 AI 워크로드에서 흔한 소규모 패킷의 데이터 전송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그 결과 전체 처리량은 증가하고, 실효 지연은 감소한다. 스위치텍 Gen 6 PCIe 스위치는 20개의 포트와 10개의 스택을 갖추고 있으며, 각 포트는 핫플러그 및 서프라이즈 플러그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멀티 호스트 도메인을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는 논트랜스페어런트 브리징(NTB)과 단일 도메인 내 1:N 데이터 분배를 위한 멀티캐스트도 지원한다. 이 스위치는 고급 오류 격리 기능, 종합적인 진단 및 디버깅 기능, 다양한 I/O 인터페이스, 그리고 x8 및 x16 분기 옵션을 제공하는 통합 MIPS 프로세서로 설계되었다. 입출력 기준 클록은 각 스택별로 4개의 입력 클록을 사용하는 PCIe 스택 기반이다. 마이크로칩의 전체 PCIe 스위치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4 09:44장경윤 기자

네오이뮨텍,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김태우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네오이뮨텍은 지난 10월10일 오윤석 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김태우 경영지원본부장(CFO)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개인적 사유에 따른 것으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나 주요 개발 일정에는 영향이 없다”며 “최근 IR레터를 통해 공지된 것처럼,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실험에서 우수한 중간 결과를 확보하고, 이를 미국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청(BARDA)에 공유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등 주요 연구개발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주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NT-I7 개발 가속화와 안정적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윤석 전 대표의 사임은 공시 시점에 급작스럽게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충분한 준비 기간을 거쳐 철저히 대비해왔다”며 “최근 진행된 주요 경영 현안을 이사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총괄해 온 핵심 임직원들이 변함없이 근무 중이므로 회사 운영과 개발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강조했다.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폭제인 NT-I7(efineptakin alfa)을 기반으로 CAR-T 치료제와 병용 임상,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 개발, 교모세포종(GBM) 임상 등을 통해 글로벌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한편 네오이뮨텍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전까지 김태우 직무대행 중심으로, 이사회 및 주요 임원진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영 안정화와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5.10.13 18:26조민규 기자

다이슨, 홀리데이 시즌 한정 '앰버 실크' 에디션 선봬

다이슨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를 통해 홀리데이 시즌 한정 '앰버 실크' 에디션 단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톡 기프트엑스는 온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한 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을 결합해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선물 서비스다. 다이슨 앰버 실크 홀리데이 에디션은 영국 링컨셔 다이슨 파밍의 가을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계절의 변화를 담아냈다. 반짝이는 구릿빛, 고급스러운 버건디, 은은한 샴페인 로즈가 어우러지며, 모든 곡선은 빛 반사를 최적화하도록 설계해 앰버 실크 특유의 광택을 돋보이게 한다. 이번 기프트엑스 패키지는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등 헤어 디바이스 3종 앰버 실크 에디션과 함께 다이슨 헤어 에센셜 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프트엑스 대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인 '다이슨 글로우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슨 글로우 하우스의 ▲글래스 캔들 클래스 ▲와인 참 DIY ▲셀프 스타일링 및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슨이 제안하는 연말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2025.10.13 10:31신영빈 기자

인텔 팬서레이크, GPU·NPU 강화로 엣지 AI 시장 파고든다

[애리조나(미국)=권봉석 기자] "과거 엣지(Edge)용 프로세서는 현행 제품 대비 한 단계 전 제품이거나 PC 제품보다 출시가 늦었다. 그러나 팬서레이크는 PC용 제품과 같은 시기에 엣지용 제품을 동시 출시 예정이다." 30일 오후(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장에서 마이크 마치, 인텔 엣지 제품 관리 총괄이 이렇게 설명했다. 인텔이 올 연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팬서레이크는 120 TOPS(1초 당 1조번 연산)급 GPU, 50 TOPS급 NPU와 10 TOPS 급 CPU를 합쳐 최대 180 TOPS 수준이다. 여기에 최대 3개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IPU 7.5를 탑재했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팬서레이크는 단일 칩 안에 강력한 GPU와 NPU를 통합해 지연 시간에 민감한 엣지 환경에서 AI 워크로드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모든 엣지 환경에서 AI를 기본 워크로드로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엣지용 팬서레이크, 가혹한 환경에서 작동 보장" 인텔은 제조, 의료, 리테일,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의 엣지 환경에 적합한 에서 프로세서를 공급해 왔다. 그러나 제한된 연산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GPU나 외부 가속기를 별도로 장착해야 했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팬서레이크는 고성능 CPU·GPU·NPU를 단일 칩에 통합해 복잡성을 줄이고 AI 연산을 본격적으로 엣지로 끌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엣지에서 구동되는 프로세서는 주변 환경에 맞춰야 하며 섭씨 영하 –40도부터 105도까지 작동을 보장하며 팬리스 설계를 통해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로봇 산업과 휴머노이드에 필요한 안전성 보장" 엣지용 팬서레이크는 인텔이 오랜 기간 산업용 고객과 함께 다듬어 온 '시간 조정 컴퓨팅'(Time-Coordinated Computing)도 지원한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로봇 팔처럼 정밀한 동기화가 필요한 분야에서 각 코어 연산 타이밍을 0.001초 단위로 조정해 안정적인 제어를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기능 안전성도 내장돼, 로보틱스나 휴머노이드 등 인명 안전이 중요한 산업군에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인텔은 엣지용 팬서레이크를 PC용과 같은 시점에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을 적용해 출시 예정이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한 세대 전의 성능이 아니라 데스크톱 PC와 동일한 AI 성능이 산업 환경에 투입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처리 성능 강화로 활용도 증대 팬서레이크의 등장은 엣지 AI 적용의 폭을 크게 넓힌다. 예를 들어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는 교통 신호등에 설치된 팬서레이크 기반 모듈이 실시간 교통 흐름 분석과 이상 상황 인지를 수행한다. 제조 산업에서는 로봇 제어와 품질 검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AI 로봇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설비 개발자가 손쉽게 AI를 통합할 수 있도록 로봇 공학 AI 스위트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매업 환경에서는 도난 감지, 주문 정확도 향상, 실시간 POS 분석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기존에는 GPU를 별도 탑재해야 했지만 이제는 팬서레이크 단일 칩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이는 설치 공간, 전력, 비용 측면에서 50% 이상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가져온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x86 기반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별도의 보드 추가 없이 AI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OEM과 ODM 파트너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경쟁사,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 쌓는데 시간 걸릴 것" 마이크 마치 총괄은 "영상을 처리하는 엣지 기기는 하루에도 수 TB(테라바이트) 단위 데이터를 생성하며 비용이나 시간 문제 때문에 이를 모두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수 없다. 엣지용 팬서레이크는 데이터 분석을 기기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필요할 때만 관련 정보를 클라우드에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엣지 환경은 데이터센터 대비 물리적으로 훨씬 더 개방된 환경에 있다. 마이크 마치 총괄은 "신뢰 컴퓨팅 모듈(TPM)과 부트가드 등 하드웨어 보안과 함께 AI를 실행하는 오픈비노 환경에는 AI 모델 보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 우려를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이 '드래곤윙' 등 사물인터넷·산업용 시장 확대에 나서는 것에 대해 그는 "경쟁 업체의 I/O 지원이나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미성숙하며 경험을 쌓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텔은 이미 900개 이상의 AI 모델을 지원하는 오픈비노 스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 년의 현장 경험을 통해 쌓은 신뢰성이 최대의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2 10:44권봉석 기자

인텔, 1.8나노 기반 '제온6+' 시연... 288코어로 운영 효율 ↑

[애리조나(미국)=권봉석 기자] 인텔이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이하 현지시간) 이틀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진행한 연례 기술 행사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 'E코어 제온6+(개발명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를 시연했다. E코어 제온6+는 인텔이 보유한 최선단 공정인 1.8나노급 '인텔 18A' 기반으로 저전력·고효율 E코어 '다크몬트'를 소켓당 최대 288개 탑재해 고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 30일 오후 시연장에서는 E코어 제온6+ 시제품과 생산에 쓰인 인텔 18A 웨이퍼 전시, 주 수요층으로 예상되는 통신사 가입자 인증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기존 제온6에서 제온6+로 서비스 이동시 시나리오 등을 시연했다. 인텔 18A/3/7 등 3개 공정 조합... 내년 상반기 출시 인텔은 2023년 출시한 4세대 제온 프로세서부터 CPU 코어를 여러 개로 나누는 칩렛(타일) 설계를 적용했다. E코어 제온6+도 기판 위에 여러 역할을 가진 반도체 조각 29개를 얹어 3층 구조로 완성된다. 컴퓨트 타일은 인텔 18A, 메모리 컨트롤러와 각종 가속기가 포함되는 I/O 타일은 인텔 7 공정으로 제작된다. 컴퓨트 타일 최대 12개, I/O 타일이 얹히는 베이스 타일은 극자외선(EUV) 기반 인텔 3 공정을 활용한다. 컴퓨트 타일 하나당 24개 다크몬트 코어가 집적되고, 이를 12개 활용하면 1소켓 288코어, 2소켓 576코어로 작동하는 서버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제온6 기반 컨테이너 쉽게 전환 가능 제온6+는 전세대 E코어 제온 대비 최대 2배로 늘어난 코어 수로 한 서버당 더 많은 서비스와 가상 서버를 구동할 수 있다. 시연장에서는 제온6 6700과 288 코어 탑재 제온6+를 탑재한 두 개의 시스템으로 성능을 비교했다. 인텔 관계자는 "제온6에서 실행되던 120개의 컨테이너를 제온6+로 옮긴 다음 이를 240개로 늘려도 별도 튜닝이나 조정 없이 모든 컨테이너가 첫 시도에 즉시 실행된다"며 "이는 기존 제온6에서 전환의 용이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제온 6900P 프로세서 기반으로 설계된 레노버 CSP HD350 서버도 전시됐다. 인텔 관계자는 "기존 제온6 플랫폼을 가진 서버 공급 업체들이 개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제온6+ 제품을 빠른 시간 안에 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사 운용시 가입자 기존 대비 2배 이상 수용 지난 해 출시된 E코어 제온6(시에라포레스트)와 내년 출시될 E코어 제온6+는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나 가상 머신, 이동통신사 기지국 등 동시에 많은 이용자를 수용해야 하는 환경을 겨냥한 제품이다. 인텔은 통신사 5G 서버에 요구되는 '인증과 이동성 관리'(AMF)로 최대 수용 가능한 가입자를 시뮬레이션하는 시연을 준비했다. 현장 인텔 관계자는 "E코어 제온6+는 최종 제품이 아닌 엔지니어링 샘플(ES) 단계 제품이지만 작년 출시한 제온6 대비 50% 이상 많은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최적화 작업이 완료되면 2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런 성능 향상은 통신 사업자가 동일한 서버 공간에서 두 배 이상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총 소유 비용(TCO)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2 10:44권봉석 기자

인텔 "E코어 제온6+, 최신 공정·새 코어로 효율 극대화"

[애리조나(미국)=권봉석 기자]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는 인텔의 첨단 공정과 패키징, 새로운 E코어 아키텍처가 결합된 차세대 제온6+ 프로세서다. 지난 해 출시한 E코어 제온6(시에라포레스트) 뒤를 이어 최고의 소켓당 연산 밀도와 전력 효율을 제공할 제품이다." 30일 오전(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장에서 팀 윌슨 인텔 디자인 엔지니어링 그룹 SOC 총괄이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인텔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고효율 E(에피션트) 코어 '다크몬트' 기반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 '제온6+'(개발명 클리어워터 포레스트)를 공개했다. E코어 제온6+는 인텔이 보유한 극자외선(EUV) 기반 1.8나노급 공정 '인텔 18A'와 3차원 패키징 기술 '포베로스 다이렉트'를 이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인텔 18A 등 3개 공정 반도체, 3차원 패키징 기술로 결합 E코어 제온6+의 핵심은 공정과 패키징 기술의 혁신에 있다. E코어를 모은 컴퓨트 타일은 새로운 트랜지스터 구조 '리본펫', 반도체 후면 전력 전달 기술(BSPDN) '파워비아'를 모두 활용한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다. 리본펫 트랜지스터는 게이트 올 어라운드(GAA) 구조를 통해 누설 전류를 줄이고, 낮은 전압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파워비아는 전력 공급층을 칩 후면으로 이동시켜 저항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전력 효율을 극대화했다. 패키징 구조는 반도체 다이를 금속(구리) 접점끼리 맞닿게 하는 3차원 반도체 적층 기술 '포베로스 다이렉트'로 완성됐다. 컴퓨트 타일은 인텔 18A, 메모리 컨트롤러와 각종 가속기가 포함되는 I/O 타일은 인텔 7 공정으로 제작된다. 컴퓨트 타일 최대 12개, I/O 타일이 얹히는 베이스 타일은 EUV 기반 인텔 3 공정을 활용한다. 컴퓨트 타일 하나당 24개 다크몬트 코어가 집적되고, 이를 12개 활용하면 1소켓 288코어, 2소켓 576코어로 작동하는 서버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팀 윌슨 총괄은 "큰 다이 대신 소형 컴퓨트 타일을 병렬로 연결해 인텔 18A 공정의 수율을 높임은 물론 차세대 공정으로 전환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미래 공정 혁신을 앞당기는 인텔의 전략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E코어 '다크몬트', 서버 워크로드에 최적화 E코어 제온6+에 탑재되는 코어 아키텍처 '다크몬트'는 팬서레이크에 투입되는 것과 기본적으로 같은 구조를 지닌다. 그러나 서버 워크로드에 적합하도록 확장형 구조를 더했다. 스테판 로빈슨 인텔 펠로우는 "제온6+에 탑재되는 다크몬트 코어는 서버 환경의 복잡한 코드, 다양한 언어(language) 기반 응용프로그램을 처리하도록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다크몬트 코어는 E코어 제온6(시에라포레스트)에 탑재된 전세대 E코어 '크레스트몬트' 대비 분기 예측 정확도는 30% 향상됐다. 곱셈·덧셈(FMA) 명령어를 처리하는 유닛이 두 배로 늘어 AI·벡터 연산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L1 데이터 캐시에 ECC가 적용되어 단일 비트 오류를 교정할 수 있다. 코어가 과도하게 데이터를 가져와서 부하를 주는 경우 대역폭을 자동 조절해 병목 현상 등을 예방하는 적응형 프리페처(prefetcher) 기능도 추가됐다. 스테판 로빈슨 인텔 펠로우는 "서버 워크로드의 부하 변동에 따라 이를 최적화해 효율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5년 전 서버 교체시 서버 수 1/8로 절감 가능" E코어 제온6+는 지난 해 출시한 E코어 제온6(시에라포레스트) 대비 코어 수는 최대 두 배, 클록당 명령어 처리 수(IPC)는 17%, 메모리 채널 및 I/O 대역폭을 50%, 메모리 속도는 20% 끌어올렸다. 그 결과, 전세대 대비 성능은 1.9배, 전력 효율은 최대 23% 높아졌다. 팀 윌슨 총괄은 "5년 전 세대 서버와 비교할 경우, 동일한 성능을 1/8의 서버 수로 달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750kW 절감하고 공간은 70%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팀 윌슨 총괄은 "E코어 제온6+는 단순한 속도 향상이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성과 운영 효율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인퍼런스, 대규모 멀티테넌트 환경에서 최적의 전력 효율과 관리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2 09:17권봉석 기자

붉은 행성 지나는 성간 혜성…태양계 밖 천체 비밀 벗길까 [우주로 간다]

유럽의 화성 탐사선이 최근 성간 혜성 '아틀라스 혜성(3I/ATLAS)'가 화성을 스쳐 지나가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지난 주 성간 혜성 3I/ATLAS는 화성에 약 3천만㎞ 거리까지 접근했다. 유럽우주국(ESA) 엑소마스 가스추적궤도선(TGO)은 '컬러 및 입체 표면 이미징 시스템(CaSSIS)'을 사용하여 이 성간 혜성의 모습을 촬영했다. CaSSIS 수석 연구원 닉 토마스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번 관측은 해당 관측 장비에서 매우 도전적인 작업이었다”며, "이 혜성은 우리가 평소 관측하는 혜성보다 약 1만~10만 배 더 어둡다"고 밝혔다. 성간 혜성 3I/ATLAS는 지난 7월 칠레에 있는 아틀라스(ATLAS, 소행성 충돌 최종 경보 시스템)를 통해 확인한 것으로 2017년 오우무아무아, 2019년 보리소프 혜성에 이어 3번째 성간 천체다. 천문학자들은 멀고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오는 성간 혜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다. 이 성간 천체들은 다른 행성계의 물질을 연구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아틀라스 혜성의 점점 커지는 꼬리는 이 혜성 내부에 존재하는 물질을 엿보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SA는 "우리 태양계의 모든 행성, 달, 소행성, 혜성, 그리고 생명체는 공통된 기원을 가지고 있다"라며, "하지만 성간 혜성은 진정한 외부 존재로서, 우리 태양계 너머의 세계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지니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특히, 3I/ATLAS의 경우 그 기원이 매우 오래되고 이국적인 것으로 보인다. 천문학자들은 이 혜성이 지금까지 관측된 혜성 중 가장 오래된 혜성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탄생 시점은 우리 태양계보다 약 30억 년 앞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6년 화성에 도착해 화성 대기 중 메탄과 미량 가스를 탐지해 온 TGO의 이번 관측은 성간 혜성 3I/ATLAS를 연구하기 위한 ESA의 공동 관측 캠페인의 일환이다. 또한, 2003년부터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ESA 마스익스프레스 궤도선도 역시 3일 혜성 촬영을 시도했으나, 아직 영상에서 3I/ATLAS를 분리하지 못했다. "이는 마스 익스프레스의 최대 노출 시간인 0.5초로 제한된 반면, 엑소마스 TGO는 5초 노출로 촬영됐기 때문"이라고 ESA는 밝혔다. ESA 과학자 콜린 윌슨은 "우리 화성 궤도선들이 화성 과학에 지속적으로 인상적인 기여를 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흥미롭다"며, "추가 분석 후 데이터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몇 달 안에 다른 우주선들도 이 얼음 천체에 주목할 예정이다. 그 중에는 목성을 향해 가고 있는 ESA의 주스(JUICE) 탐사선도 포함된다. 주스는 혜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지 불과 3일 후인 11월 2일에 3I/ATLAS를 관측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때 혜성과의 거리는 2억 1천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10.11 10: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LS일렉-하니웰, 美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BESS 개발 '맞손'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행사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과 빌랄 하무드 하니웰 빌딩자동화 부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체결식에서, 양사는 LS일렉트릭 전력 인프라·BESS 솔루션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 역량을 결합, 데이터센터와 상업·산업용(C&I)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하니웰의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한다. 전력 품질을 지능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하는 기능을 통해 '다운타임'(전력이 갑자기 차단돼 시스템이 멈추는 시간)을 최소화,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최적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 상업·산업용 빌딩 시장을 겨냥한 모듈형 BESS도 공동 개발한다. LS일렉트릭 ESS 개발 역량과 하니웰의 에너지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전력망 데이터와 기상 정보,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최적의 에너지원과 비용을 예측할 수 있는 ESS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 이를 통해 고객은 에너지 비용 절감과 전원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 전력 생산량 1~2%를 소비하고 있으나 오는 2030년에는 소비 점유율이 최대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빌딩 자동화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전력 솔루션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은 “전력 인프라와 ESS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북미 데이터센터와 C&I 빌딩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국 하니웰과의 협력을 통해 빅테크 데이터센터와 대형 빌딩 운영자들이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빌랄 하무드 하니웰 사장은 “이번 협력은 LS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C&I 시장에 미래 지향이고도 혁신적인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5.10.10 09:09류은주 기자

코마슈와 F.I.L.A. S.p.A., 유럽 전역으로 전자 송장 협력 확대하며 파트너십 강화

밀라노, 2025년 10월 8일 /PRNewswire/ -- 2022년 이탈리아에서의 시행에 이어, 코마슈(Comarch)와 F.I.L.A. S.p.A.가 전자 송장 발행(electronic invoicing) 협력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한다. 미술·디자인·컬러링 제품 분야의 선도 기업인 F.I.L.A.는 2019년부터 코마슈와 협력해 Comarch ED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사의 관리 솔루션으로 채택한 SAP ERP와 통합해 왔다. 이번 협력 확대는 이러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전략적 결정으로, F.I.L.A.가 활동 중인 유럽 각국에서 Comarch E-Invoicing과 E+-Archive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향후 시행될 규제 변화에 맞춰 전자화 전환을 가속화하게 된다. 디지털화를 위한 전략적 확장 이번 전자 송장 발행 및 보관 시스템 구축 계획은 아래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완전한 규정 준수를 위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일정이 설정되어 있다. 독일: 송장 발행과 전자 보관 서비스를 모두 포함 프랑스: 2026년부터 그룹 내 2개 법인을 대상, 프로젝트에 전자 보고 기능 포함 벨기에: 2026년 도입 예정, Peppol 표준 준수 목표 스페인: 2027년 프로젝트 개시 예정, 실시간 검증 시스템 포함 카밀라 니에크라셰비치(Kamila Niekraszewicz) 코마슈 이탈리아(Comarch Italy) 컨트리 매니저는 "F.I.L.A.의 변함없는 신뢰는 우리 솔루션의 가치와 확장성을 입증하는 사례"라며 "우리 팀은 프랑스, 벨기에, 독일, 스페인과 같은 복잡한 시장에서도 규정 준수와 프로세스 효율성을 보장하며, F.I.L.A.의 확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의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에 필수적인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서 우리의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마슈와 F.I.L.A.의 협력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성공적 미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연락처: 미할 오스타즈(Michał Ostasz), michal.ostasz@comarch.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120901/COMARCH_Logo.jpg?p=medium600

2025.10.09 0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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