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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달러가 강할 때, 한국 제품이 팔린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달러 강세 바람을 타고 외국인들이 한국 상품을 사들이는 '역직구'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요. 올해 1분기 역직구 판매액이 사상 최대에 근접하며 무려 24%나 껑충 뛰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단연 K-뷰티가 있어요. 전체 역직구의 무려 65%를 화장품이 차지하고 있고, 패션 18%, 음반·굿즈 10%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답니다. 코로나 시기엔 한국인이 해외 상품을 사는 '직구'가 전성시대를 누렸지만, 환율이 오르면서 이제는 역직구가 완전히 판도를 뒤집은 모습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 잘 팔린다고 해서 무조건 이익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실제로 전문가 67%가 '신중 접근'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환율 덕분에 생긴 이익은 어디까지나 단기적이고, 물류비 상승과 높은 인프라 비용,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환율 리스크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거예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은 헤지를 먼저 챙기고, 3PL(제3자 물류)을 적극 활용하면서, AI 고객 서비스까지 도입하는 3단계 스마트 전략이에요. 결국 K-상품의 진짜 힘은 환율이 아니라 품질에서 나온다는 것, 꼭 기억해 두세요! 역직구 시장의 기회와 함정, 카드뉴스에서 더 꼼꼼히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65e599b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08 20:53AMEET

라이브·숏폼 타고 쑥쑥…패션업계 '비디오 커머스' 확대

옷을 사기 위해 검색창에 상품명을 입력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숏폼 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보다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하고 곧바로 구매하는 '비디오 커머스'가 패션업계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들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앞세워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며 고객 체류시간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 플랫폼들의 영상 활용도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영상 콘텐츠는 실제 착용감, 소재, 사용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존 이미지 중심의 상세 페이지를 대체하는 핵심 정보 수단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이미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에는 쿠팡을 비롯해 지그재그, 에이블리, 퀸잇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이 합류한 바 있다. 시장 성장세도 뚜렷하다. 커머스 분석업체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조7000억 원에 달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향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브 10분 만에 2억 판매고...팬덤이 만든 판매력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이노'는 고퀄리티 자체 제작 상품과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매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를 시작한 2021년 연매출 5억원에서 현재는 10배 이상 성장했으며, 겨울 시즌에는 자체 제작 아우터 단일 품목으로 10분만에 2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노는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를 핵심 유통 채널로 선택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만으로도 즉시 방송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단골 고객 형성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립의 1:1 전담 MD 컨설팅을 통해 라이브 운영 및 판매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었다. 현재 이노는 기존 의류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상품을 그립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자체 제작과 도매 소싱을 병행하며,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누적 팔로워 6만 명 중 2회 이상 재구매한 비율은 69%에 달하며, 3회 이상 및 4회 이상도 각각 53%, 44%에 이르는 등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립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 성장세에 힘입어 그립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21% 성장한 13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연내 광고 센터와 라이브 셀러 맞춤형 풀필먼트 서비스를 출시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그재그·W컨셉도 영상 강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지난 3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주간 총 8회 진행된 쇼핑몰 라이브의 당일 평균 거래액은 전주 대비 194%, 전년 동기 대비 241% 급증했다. 특히 쇼핑몰 '블랙업'과 '어텀'은 라이브 당일 기준 역대 최고 거래액을 경신했다. '라룸'은 2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동원하며 올해 최다 시청자 수 기록을 세웠으며, 당일 거래액이 전주 대비 525%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디자이너 브랜드 '하네'는 라이브 1시간 동안의 거래액이 일 거래액의 40%를 차지하며 당일 거래액이 전일 대비 380% 급증했다. '컴포트랩'과 '스파오' 역시 전일 대비 각각 140%, 52%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기존 온라인 쇼핑에서 발생했던 고객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쇼핑의 강점인 즉각적인 양방향 소통을 가능해졌다”라며 “라이브 방송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입점 스토어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컨셉은 장기적 관점의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앰버서더 형태의 'W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NS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피처링'과 협업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시보드 화면을 설계, 대규모 인플루언서 운영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구체적으로 인플루언서별 캠페인 미션 수행 현황, 댓글 비율, 핵심 키워드 등 다양한 기준으로 주요 성과를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운영 효율화를 이뤄 W컨셉은 자체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출시 이후 숏폼 연계 매출이 2배 가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영상 중심의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디오 커머스가 유통 구조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목적 상품을 검색해 구매하는 검색형 쇼핑에서 크리에이터와 팔로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콘텐츠 소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08 16:31안희정 기자

[ZD SW 투데이] 멀티캠퍼스, 실전형 AI 캠퍼스 '아이엠' 1기 모집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멀티캠퍼스, AI로 일하는 인재 키운다…실전형 AI 캠퍼스 '아이엠' 1기 모집 멀티캠퍼스가 AI 청년 인력 양성 프로그램 'AI커리어 스타트 캠프 아이엠(AI.M)' 1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아이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AI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AI·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모든 과정은 단순한 AI 기술 습득을 넘어 'AI로 일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 배출을 목표로, 현업 과제를 직접 해결해보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PBL)' 방식으로 운영된다. ◆ 나무기술, 엔터프라이즈 풀스택 AI & 클라드 전략 웨비나 개최 나무기술이 오는 9일 '엔터프라이즈 풀 스택 AI & 클라우드 플랫폼 웨비나'를 개최하고, 기업 AI 도입 환경에서 요구되는 Full Stack AI·클라우드 플랫폼 방향을 공유한다. 각 기업은 AI 활용 확대로 단순한 모델 적용을 넘어 인프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AI 에이전트부터 멀티클라우드, 쿠버네티스 기반 플랫폼까지 기업 환경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기술과 적용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세션은 나무기술 기술 본부장이 참석해 실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참고할 수 있는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통합 AI팩' GS 인증 1등급 획득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알툴즈 AI팩'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에 따라 '알툴즈 AI팩'은 기존 알툴즈 유틸리티 제품과 연동되는 신규 AI 기능의 품질과 신뢰성을 함께 입증하며, B2B 및 B2G 공급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스트소프트는 B2C 서비스로 기술력과 사용성을 입증한 AI 기능을 정부의 모두의 AI 등 AI 대중화 정책 기조에 맞춰 국민 소프트웨어 알툴즈와 결합한 형태로 제공하며 누구나 AI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 영림원소프트랩·삼정KPMG, 고객 대상 대응 세미나 개최 영림원소프트랩는 오는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삼정KPMG와 공동으로 'IFRS 18 대응방안 및 로드맵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7년부터 적용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제18호(IFRS 18)를 앞두고 기업 재무·회계 담당자들이 변화하는 회계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IFRS 18은 손익계산서를 영업·투자·재무 활동으로 구분하고 영업이익 산정 기준을 표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경영진 성과측정치(MPMs) 공시와 중간합계 표시 등 재무보고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기업의 재무·회계 시스템 전반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활용한 IFRS 18 대응 방안과 단계별 구축 로드맵을 발표한다. 특히 손익계산서 구조 개편에 따른 계정체계 관리, 재무보고 체계 정비, 경영성과 분석 고도화 등 실무 관점에서 필요한 시스템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2026.06.08 16:22남혁우 기자

나우로보틱스, 1분기 매출 166% '껑충'...한양로보틱스 인수 효과

나우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한양로보틱스 인수로 외형이 성장했다. 올해 초 수주한 물량이 하반기 실적에 반영되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우로보틱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30억 1800만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166% 뛰었다. 1분기 매출 상승 배경엔 한양로보틱스 인수가 있다. 지난 1월 한양로보틱스를 인수하면서 연결기준 매출이 11억 4400만원 추가됐다. 한양로보틱스를 제외한 나우로보틱스의 별도기준 매출은 18억 7300만원이다. 1분기 중반부터 한양로보틱스 실적이 반영됐기 때문에, 2분기부터 매출 기여도가 커질 수 있다. 판관비 통제…영업 레버리지 효과 나우로보틱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87%다. 지난해 1분기(-120%)보다 적자 폭을 줄였다. 매출이 커지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 판매관리비 통제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9억 17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31억 7500만원으로 3배 이상 늘었는데, 판관비는 같은 기간 15억 8700만원에서 24억 7400만원으로 5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중이 큰 급여와 경상연구개발비가 6억 9800만원에서 12억 5900만원으로 80% 늘었다. 매출 증가율보다는 낮았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3월 자동차 부품 기업 한국후꼬꾸와 로봇 조립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3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 4분의 1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수주한 대규모 계약의 매출 인식이 연말에 집중돼 있어, 향후 영업 수익성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생산능력 13배 확대…'수작업 위주'는 수익성 걸림돌 나우로보틱스는 생산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양로보틱스 인수와 인천 신공장 설립으로 전체 공장 부지를 기존의 13배로 넓혔다. 기존 500평 규모였던 인천공장 부지에 최근 매입한 인천 제2공장(1000평)을 더하고, 한양로보틱스가 보유한 5000평 규모 공장까지 더하면 전체 생산 부지는 6500평으로 늘어난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인프라 확대에 대해 "로봇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고객사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 구조상 대규모 공장 부지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시 활용 가능한 대형 생산공장을 확보해 로봇 수요 증가와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신속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양로보틱스가 보유한 미국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제조 공정에서 수작업 비중이 큰 점은 수익성 개선을 제약한다. 표준화된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일반 제조업과 달리, 나우로보틱스 공정은 대부분 주문 제작 형태 수작업이다. 나우로보틱스는 "고객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해 기존 공장, 신공장, 한양로보틱스 공장 모두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2026.06.08 15:57진운용 기자

말로만 "오늘이 마지막·추가 할인"…방미심위, 홈쇼핑 한정판매 표현 심의

홈쇼핑 방송에서 소비자 구매를 자극하는 '단 하루', '마지막 혜택' 등 한정판매 표현과 복잡한 할인 안내 방식이 잇따라 광고심의 대상에 올랐다. 8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NS홈쇼핑 건강기능식품 '비에날씬 프로' 판매방송에 대해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의견제시는 행정지도에 해당해 추후 재승인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난해 8월 10일 방송에서는 "8월 중 단 하루", "오늘이 마지막 혜택"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모바일 앱 결제 시 5% 즉시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그러나 민원인은 같은 달 5일에도 동일한 사은품 구성과 최종 혜택가가 제공됐음에도 불구하고 '8월 단 하루'라는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를 오인시켰다고 주장했다. 사무처는 8월 5일 할인의 경우 특정 카드사 이용자만 받을 수 있었던 반면, 8월 10일 할인은 모바일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혜택이라는 점에서 조건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위원들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5% 할인으로 인식될 수 있어 구매를 서두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할인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표현이 다소 모호했다고 판단해 의견제시를 의결했다. CJ온스타일의 화장품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판매방송은 법정제재 전 방송사의 소명 과정을 거치는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방송에서 쇼호스트는 두 세트 구매 시 5만원 쿠폰이 추가 적용된다고 반복 안내했지만 방송 종료 약 8분 전 "잘못 안내했다"며 해당 쿠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정정했다. 심의위원들은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할인 조건이 작은 자막으로만 안내됐고 정정도 늦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최선영 위원은 "쇼호스트와 진행자들도 이렇게 헷갈려하는데, 일반 소비자는 더 헷갈릴 것 같다"며 지적했다. 홍미애 위원 또한 "8분 전에 잘못된 정보라고 안내하면서도, 이후 패널만 보여준 채 바로 넘어간다"며 "진행상에서 이미 알고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의견진술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NS SHOP+의 '바나듐뿍 제로쌀' 방송도 추가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방송에서는 '제로쌀', '당류 0g', '당 걱정 없는 쌀' 등의 표현이 사용됐다. 심의위는 당류 함량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요 영양성분인 탄수화물에 대한 설명 없이 당 걱정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표현해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해당 안건은 앞서 다른 홈쇼핑 채널에서도 동일 제품을 둘러싸고 문제가 제기됐던 사안으로, 기존 의견진술 안건과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2026.06.08 15:57안희정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 출범 3개월 성과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지난 2월 신설한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이하 피해구제센터)' 운영 현황과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게임위는 지난 5일 한국게임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간담회를 통해 피해구제센터의 출범 이후 성과와 함께 지원 체계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4개월간 609건 접수…실질 구제 신청은 11건, 3건 종결 피해구제센터는 2024년 3월 시행된 확률형 아이템 표시 의무화 제도에 이어, 이용자의 실질적인 금전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전담 조직이다. 지난 2월27일 부산에서 정식 출범했으며, 현재는 표시 의무 모니터링 인력과 조사관 등을 포함해 총 40여명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게임위에 따르면 제도 도입 이후 지난달 22일까지 총 609건의 피해 상담이 접수됐다. 이 중 단순 제도 안내나 답변으로 해결된 건을 제외하고, 구매 이력 등 증빙을 갖춰 정식으로 피해구제 접수가 완료된 건은 11건이다. 김진석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용자보호본부장은 "피해구제는 강제 처벌 조항이 아니라 이용자와 사업자 간의 합의를 이끄는 조정 절차"라며 "피해 구제 권고안이 불성립할 경우 제3자 정보 제공 동의를 거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이하 콘분위)의 분쟁 조정 절차로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기반 거짓 확률 검증…"국내 게임사, 로그 제출 등 협조적" 게임사의 고의적 확률 조작이나 오기에 대한 검증 기술과 권한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게임위 측은 이용자가 의혹을 제기하며 구체적인 시행 횟수와 아이템 데이터를 제출하면, 이를 1차 분석한 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게임사에 판매 데이터(로그)를 요청해 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우석 피해지원팀장은 "조사 권한을 바탕으로 게임사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받아 통계적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분석 기관에 최종 검토를 맡긴다"며 "과거와 달리 현재는 대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데이터 제출 등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사후 관리 단계에서 데이터 검증을 통해 의심 사례로 확신한 건은 약 3건이 존재하며, 현재 수정 조치 및 피해 구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사업자 꼼수 차단…프로세스 정비로 잠적 대응 게임위는 해외 역차별 및 중국계 게임사들의 '먹튀 영업' 우려에 대해서는 국내 대리인 제도를 적극 활용해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기준 총 1585건의 시정 조치를 완료했으며 이행률은 99.6%에 달하는데, 이 중 시정 요청의 70%가 국외 사업자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0월 도입된 국내 대리인 제도를 통해 올 5월까지 해외 사업자를 대상으로 106건의 시정 요청가 처리됐다고 한다. 만약 시정 요청에 응하지 않고 서비스를 지속하는 불법 게임물에 대해서는 마켓 삭제 조치를 취한다. 게임위는 표시 의무 위반 등으로 행정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12건의 게임물을 삭제 처리했으며, 대부분 해외 사업자 게임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국회 등에서 지적된 대행 마켓의 차단 소요 기간(3개월) 문제도 개선됐다. 기존 '시정 요청→시정 권고→시정 명령→삭제'로 이어지던 4단계 절차에서 '시정 권고' 단계를 생략하도록 프로세스를 정비했다. 박 팀장은 "불필요한 단계를 제외함으로써 행정 처리 기간이 1개월 이상 축소됐다. 현재는 위반 적발 후 2개월 이내에 삭제 조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시스템 고도화…생태계 신뢰 회복이 최종 목표" 게임위는 올해 하반기 중 피해구제센터의 온라인 전산 업무 시스템 구축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는 이메일과 서류를 통해 수동으로 접수받고 있으나 시스템이 완비되면 이용자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는 6월 중순에는 서울에 위치한 콘분위와 워크숍을 개최해 두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하고 UI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구체화한다. 다음해부터는 어느 기관으로 민원이 접수되더라도 상호 이관 및 통합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권혁우 게임위 사무국장은 불법 사설 서버 차단 등 우회 사이트 대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사업자가 수면 범위에 포함됐다. 한 달 전 방통위를 통해 클라우드플레어 등 국내 대리인에 연락할 수단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 불법 사설 서버와 등급 미분류 게임물 차단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에너지를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임위는 오는 2027년까지 피해 구제 유형 분류를 세분화하고 표준 산정 기준을 정립한 뒤, 2028년에는 데이터 기반의 예방 교육과 시스템 고도화를 달성하겠다는 3개년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진석 이용자보호본부장 "피해구제 제도의 지향점은 단순히 사업자를 처벌하거나 위축시키는 규제가 아니다"며 "무너진 신뢰를 정상화하고 불필요한 사회적 소송 비용을 줄여, 게임 생태계가 건강하게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프라로 자리 잡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8 14:51진성우 기자

여름 가전부터 신선식품까지…오늘의집, '집요한세일' 개최

오늘의집은 여름 필수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반기 최대 쇼핑 기획전 '집요한세일'을 열고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단 24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초특가 코너 '집요한특가'를 진행한다. ▲르젠의 BLDC 서큘레이터 ▲레어로우의 베스트 품목 모음전 ▲헬로우슬립의 여름 이불 ▲늘신선의 익산 방울토마토 등 오늘의집 이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이 대거 참여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된다. 인기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브랜드데이' 코너도 마련했다. 매일 엄선된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이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쿠폰팩도 함께 지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LG전자 ▲한샘 ▲에싸 ▲로보락 ▲플랫포인트 ▲위닉스 ▲오늘의집 레이어(layer) ▲글로벌나이프 등이 있다. 매일 오전 진행되는 타임특가 행사도 있다. 오전 9시에는 3시간 동안만 운영되는 '반값딜'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오늘의집 첫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착순 한정 특가 '100원딜'을 진행한다. 이번 집요한세일에서는 다양한 테마 특가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오늘의집 p!ck'은 시즌 트렌드와 판매 데이터, 유저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 월별 인기 상품 큐레이션이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여름정착템'으로 ▲가전부터 ▲패브릭 ▲인테리어 ▲생활 필수품 등 여름철 수요가 높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1 특가, 1만원 특가 등 오늘의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코너 등도 함께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8% 할인(최대 5000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쿠폰과 장기간 미구매 고객을 위한 웰컴백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늘의집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일 응모 가능한 럭키드로우도 열린다. 매일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맥스 ▲위닉스 21L 제습기 ▲빌라레코드 이지체어 등 인기 가전 및 가구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유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여름 시즌 상품과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집요하게 엄선해 역대급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6.08 13:41박서린 기자

예비 창업자들이 e쇼핑몰 열 때 겪는 어려움 '이것'

예비 창업자들은 쇼핑몰 구축하는 과정에서 혼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품 등록과 사업자 인증 등에도 어려움을 느꼈다.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최근 약 5개월간 카페24 PRO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한 상담 551건을 분석, '온라인 창업자의 주요 어려움과 상담 효과'를 8일 공개했다. 상담 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한 결과(복수 응답) "혼자 하기 어렵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 온라인 비즈니스 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어려움이 40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자결제(PG) 가입·인증 113건, 계정·로그인·시스템 설정 75건, AI 활용 제작 64건, 사업자 인증·법인 서류 52건 순이었다. 상담자들은 특히 "처음에는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단계별로 따라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나요?" 등 실행 순서와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문의를 반복적으로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상담자의 다수는 온라인 비즈니스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였다. 방문자 유형을 살펴보면 쇼핑몰 운영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가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오픈마켓 판매자 25%, 자사몰 운영자 16%, 오프라인 사업자 2% 순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쇼핑몰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뿐 아니라 오픈마켓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몰 구축과 브랜드 확장을 검토하는 고객의 방문도 두드러졌다. 기업 유형별로는 개인사업자가 가장 많았고, 법인 사업자가 뒤를 이었다. 상담 중 나온 질문을 수집·분석한 결과 상품 등록(80건), 사업자 인증·PG 가입(72건), 수수료·비용(57건) 관련 문의가 많았다. 배송·물류, 외부 채널 연동, 글로벌 판매, 마케팅, 도메인·SSL, SEO·검색 노출, AI 상품 등록 관련 문의도 확인됐다. 초기 개설 문의뿐 아니라 판매 운영과 판로 확대까지 고민하는 수요가 함께 나타난 것이다. 이런 어려움은 상담을 통해 실제로 해소됐다. 참석자들은 "혼자 하기 막막했는데 직접 와서 들으니 도움이 됐다", "쇼핑몰 운영이 처음이라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됐다", "초기 설정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해소할 수 있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상담 후 카페24 프로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6.3%가 긍정 이상으로 답했다. 실제 상담 이후 쇼핑몰 구축 및 운영 준비가 진행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약 5개월간 카페24 프로 커뮤니티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한 상담자 전체를 분석한 결과 쇼핑몰 구축 완료 및 부분 진행 비율은 90%를 기록했다. 카페24는 이런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에 카페24 프로 커뮤니티 센터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고객이 전문가와 직접 만나 쇼핑몰 구축과 운영 방향을 상담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기반 지원 공간이다. 센터는 단순 안내를 넘어 고객의 현재 사업 단계와 쇼핑몰 운영 상태를 진단하고,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초기 설정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원 가입 및 인증, 쇼핑몰 정보 설정, 전자결제(PG) 신청 등 초기 세팅부터 상품 등록, SEO, 디자인, 행사 운영 등 온라인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실습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실제 창업 과정에서는 여전히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다"면서 "카페24 프로 커뮤니티 센터는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준비까지 창업자가 가장 많이 막히는 구간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08 12:55백봉삼 기자

화해-아비브, 라이브커머스서 수분 케어 라인 할인 판매

화해글로벌(대표 이웅)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와 8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열고 신규 수분 케어 라인을 할인 판매한다. 화해는 2030세대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뷰티·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온 뷰티 크리에이터 '지혜사랑'을 라이브 크리에이터로 선정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저분자 히알루론산의 함유로 피부 흡수력을 높여 속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아비브만의 독자 성분이자 신규 수분 케어 라인 '히알루로닉 붐'을 소개한다.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제품 이해도와 구매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는 리뷰와 성분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용자들이 실시간 콘텐츠를 통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고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12:24백봉삼 기자

지마켓, '갤S26' 등 상반기 인기 상품 특가 판매

올해 지마켓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지마켓은 이달 14일까지 상반기 결산 행사 '빡세일'을 열고, 올해 고객들이 많이 찾은 인기 상품 140여 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빡세일은 시즌별, 주제별 상품을 모아 집중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마켓 대표 정례 행사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앵콜딜'로 선별해 매일 20개씩 선보인다. 앵콜딜은 최저가 수준에 맞춰 요일별 릴레이 형태로 진행한다. 8일에는 '삼성 AI 멀티형 에어컨', '갤럭시 S26 256GB', '쿠쿠 6인용 IH 전기 압력밥솥', '아이러브베베 캡형 아기물티슈', '마데카크림 타이트리프팅' 등을 제안한다. 9일에는 '카스 0.00 논알콜 맥주', '대건명가 돼지국밥', '제철 신비복숭아', 'ASUS TUF 게이밍노트북'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빡세일 전용 할인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 등 3종으로, 지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카드사 결제 할인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 혜택이다. 이 외, 브랜드에 따라 추가 중복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상반기 결산 특별관도 운영한다. ▲가전&디지털 ▲마트&리빙 ▲스타일 ▲스타배송&라이프 등 4개의 전문관을 비롯해 핵심 브랜드를 모은 '오늘의 브랜드관'과 강소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징 브랜드관'을 선보인다. 각 특별관에서는 고객의 구매 성향에 맞춘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가성비 있는 고사양 노트북부터 제철 먹거리, 여름철 나들이룩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8 12:15백봉삼 기자

콘진원, K-콘텐츠 중국 현지 접점 넓힌다…코리아콘텐츠위크 중간 점검

K-콘텐츠의 중국 시장 접점이 현지 비즈니스 행사 중심으로 넓어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코리아콘텐츠위크'가 지난달 중국 청두 일정을 마무리한 데 이어 7월 베이징 행사로 이어지면서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현지 진출과 수요 기반 확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콘텐츠위크는 국내 콘텐츠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한국 콘텐츠의 수요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국 청두와 베이징에서 나눠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청두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이징이 7월 1일부터 4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모든 분야 국내 콘텐츠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전체 약 30개사로, 청두 지역 참가사는 약 10개사, 베이징 지역은 약 20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지역별 수요와 중점 분야를 고려해 베이징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웹툰 분야 기업을, 청두는 신기술과 지식재산(IP) 분야 기업을 우선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수출상담과 쇼케이스 개최, 체재비 일부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전시 참가보다 현지 바이어와의 접점 형성과 콘텐츠별 비즈니스 상담에 초점을 둔 구조다. 코리아콘텐츠위크는 K-콘텐츠 수출 방식이 작품 단위 판매를 넘어 현지 시장 접점 확대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 진출은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현지 유통 환경, 플랫폼 구조, 소비자 취향, 장르별 계약 관행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이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콘텐츠 수출은 장르별 접근 전략이 중요하다. 이번 공고에서 베이징과 청두의 중점 분야를 구분한 것도 같은 중국 시장 안에서도 도시별 수요와 산업 접점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웹툰과 신기술·IP 분야는 유통 방식과 상담 대상, 현지 협력 구조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지역별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장르를 넓게 다루며 현지 상담과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방식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시장 접점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중소 콘텐츠 기업은 현지 유통망과 바이어 네트워크를 직접 확보하기 쉽지 않은 만큼, 공공기관이 마련하는 비즈니스 행사가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다만 현지 행사가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려면 후속 관리가 중요하다. 상담 건수나 참가기업 규모만으로는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 행사 이후 계약 논의가 이어지는지, 현지 파트너십이 형성되는지, 콘텐츠별 판권 판매나 공동제작, 라이선싱, IP 확장으로 연결되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콘텐츠 업계의 한 관계자는 “콘텐츠 수출은 이제 단발성 마켓 참가나 쇼케이스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 시장별 수요를 읽고,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며, 장르별 IP 활용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함께 필요하다”며 “코리아콘텐츠위크가 청두에 이어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만큼, 중국 현지에서 K-콘텐츠의 비즈니스 접점을 얼마나 넓힐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2026.06.08 11:05김한준 기자

투썸플레이스, 아일릿 원희 출연 '아박' 광고 공개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 캠페인 모델 아일릿 원희가 출연한 '아박은 뭘 해도 아박' 광고 본편을 공개했다. 8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대표 디저트 '떠먹는 아박'을 다양한 음료와 토핑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디저트 커스터마이징과 페어링 흐름을 반영해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아메리카노, 라떼 등 음료와 아박을 함께 즐기는 장면과 토핑을 더한 조합이 담겼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름 신제품인 '떠먹는 초코 크런치 아박'과 '떠먹는 딸기 초코 크런치 아박'도 함께 소개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12일부터 아박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 즐기는 한정 메뉴 '아박가토'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아박을 음료와 함께 즐기고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가는 문화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6.06.08 10:22류승현 기자

넥슨-네이버, 'FC 온라인' X 치지직 콘텐츠 연계...게임 시청과 플레이 잇는다

넥슨과 네이버가 방송 시청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연결하는 확장된 콘텐츠 경험을 선보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함께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축구 빅 이벤트를 앞두고 방송 시청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치지직에서 축구 및 'FC 온라인', 'FC 모바일' 카테고리 방송을 데스크탑으로 시청하면 화면 내에서 'FC 온라인' 기반 미니게임 3종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감아차기 챌린지, 프리킥 챌린지 등 기존 게임의 핵심 플레이를 반영한 미니게임으로, 방송 시청과 게임 참여를 하나의 화면에서 경험하도록 구현했다. 미니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FC 온라인' 또는 'FC 모바일' 쿠폰 번호가 Npay 보관함으로 발급되며, 해당 코드를 게임 내에서 입력 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넥슨과 네이버의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해당 카테고리 방송 시청자에게 개인화된 넥슨 게임 콘텐츠를 치지직 화면 내에서 노출한다. 이용자의 관심사 혹은 게임 플레이 이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배너로, 스트리밍 시청에서 게임 접속까지 이어지도록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과 네이버가 진행 중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는 이용자 데이터 결합부터 게임 소재 방송 활동 지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게임 콘텐츠 연계까지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시즌을 맞아 축구 팬심과 게임이 만나는 새로운 시청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넥슨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양사의 콘텐츠·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 경험을 결합하는 시도”라며 “계정 연동에서 콘텐츠 연계까지 넥슨과 네이버가 함께 쌓아온 협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일상과 게임이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6.08 09:46이도원 기자

가스공사, LNG 캐나다 수도권 첫 입항…키티맷~인천 8500㎞ 12~13일이면 운송

한국가스공사(대표 최연혜)가 지분 참여한 LNG 캐나다 사업 액화천연가스(LNG) 카고가 수도권 에너지 공급 거점인 인천생산기지에 처음 입항했다. 캐나다산 LNG는 중동 카타르나 미국 동부 사빈패스 물량보다 운송 기간이 짧고 호르무즈 해협이나 파나마 운하를 거치지 않아 지정학적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안보 측면의 의미가 크다. 카고는 지난달 20일 캐나다 서부 해안 키티맷을 출발해 지난 3일 인천생산기지에 도착했다. 하역 작업을 마친 뒤 4일 오후 5시께 출항했다. 지난해 9월부터 카고가 네 차례 통영 기지로 들어왔고 3일에는 인천기지에도 처음으로 입항했다. 올해 말까지 국내로 5개 카고가 추가 도입된다. LNG 캐나다 사업은 캐나다 서부 내륙의 천연가스를 670㎞ 대구경 배관으로 북미 서부 태평양 연안 키티맷 액화플랜트까지 이송한 뒤, 액화 과정을 거쳐 LNG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쉘·페트로나스·페트로차이나·미쓰비시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지분은 5%다. 연간 70만톤의 LNG 지분물량을 확보했다. 가스공사는 2010년 공동타당성조사협약(JSA)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했다. 2014년 합작투자계약을 맺고 2018년 1단계 사업 최종투자결정(FID)을 거쳐 지난해 6월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70만톤은 숫자로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수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물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너지 위기는 돈을 떠나 물량을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적인데, 우리가 마음대로 구할 수 있는 물량을 갖고 있다는 것은 에너지 안보를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LNG 도입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급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중동 지역에 편중된 공급망을 분산하고 계약 기간도 3년·5년·장기계약 등으로 다양화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LNG 캐나다는 단순 구매 물량이 아니라 가스공사가 원료가스를 조달하고, 생산된 LNG에 대한 소유권과 처분권을 갖는 구조다. 국내 수급 상황에 따라 국내로 들여오거나 해외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이라는 의미다. 최 사장은 “이런 노력의 결과 국내 LNG 수입에서 중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2022년 45% 수준에서 2025년 24%로 줄였고 2026년 이후에는 18% 이하로 낮출 계획”이라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는 국적선 LNG 선박은 한 척도 갇혀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티맷에서 LNG를 생산하는 LNG 캐나다 사업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NG캐나다 항로는 키티맷에서 인천까지 약 8500㎞로, 운송에는 12~14일가량이 걸린다. 이는 미국 동부 사빈패스 물량 운송 기간인 31일, 중동 카타르 물량 운송 기간인 17일보다 짧다. 가스공사는 이 항로가 호르무즈 해협이나 파나마 운하를 거치지 않아 지정학적 리스크와 운하 통항 리스크에서 비교적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기존 공급망보다 운송비용도 20~50% 절감할 수 있다. 이날 인천기지에는 아랍에미리트(UAE) ADNOC가 운영하는 LNG선 'AL SADAF'가 정박했다. 이 선박은 지난해 12월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됐으며, 길이 258m·폭 46m·높이 59m 규모다. 하역량은 약 6만8 000톤이다. 가스공사는 LNG캐나다 2단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1단계와 같은 연 1400만톤 규모 확장사업으로, 기존 670㎞ 배관을 활용하되 압력 보강용 승압기지 5개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2단계 사업은 지난달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오는 9월 FID를 거쳐 2031년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가 완료되면 가스공사의 LNG캐나다 지분물량은 1단계 연 70만톤에서 1·2단계 합산 연 140만톤으로 늘어난다.

2026.06.08 08:18주문정 기자

틱톡카 나오나 했더니…바이트댄스, 중국 전기차 협업설 부인

중국 IT 기업이자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화웨이 협력 자동차 업체 세레스와의 신차 출시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근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제기된 '틱톡카' 출현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7일 현지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바이트댄스는 최근 성명을 내고 세레스그룹 산하 신설 법인 '사이더우 테크놀로지'와의 차량 공동 개발 및 브랜드 출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바이트댄스는 "자동차 출시나 신규 브랜드 론칭 계획이 없다"며 "사이더우는 바이트댄스나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우바오가 만든 자동차 브랜드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트댄스는 사이더우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도우바오와 볼케이노 엔진은 자동차 산업을 위한 스마트 콕핏과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세레스 자회사 충칭 랜디엔 테크놀로지가 구조조정을 거쳐 사이더우 테크놀로지로 재편되면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닝더스다이(CATL) 투자 부문인 원딩 인베스트먼트 등을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66억7천만 위안(약 1조5318억원) 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사이더우가 오는 9일 새로운 자동차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바이트댄스 참여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사이더우는 신설 법인이 "AI가 정의하는 자동차(AI-defined vehicle)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할 것"이라고 설명해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업계에서는 사이더우라는 이름이 세레스 중국명인 '사이리쓰'와 바이트댄스 AI 서비스 '도우바오'를 합친 것으로 해석되면서 양사 협력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바이트댄스가 직접 부인에 나서면서 사이더우의 신차에는 도우바오 AI와 볼케이노 엔진 기반 스마트 콕핏 기술만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바이트댄스는 그동안 완성차 제조나 자율주행 사업 진출보다 차량용 AI 서비스와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한편 세레스는 화웨이와 협력해 AITO 브랜드를 운영하는 중국 전기차 업체다. 2021년 화웨이가 주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연합(HIMA)의 첫 모델인 SF5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AITO 브랜드를 통해 화웨이 자동차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반면 세레스의 보급형 브랜드 랜디엔은 시장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중국 EV 데이터트래커에 따르면 랜디엔은 지난 4월 중국 시장에서 472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으며 시장 점유율은 0.1% 수준이었다. 세레스는 랜디엔을 사이더우로 재편해 브랜드 경쟁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2026.06.07 14:39김재성 기자

현대홈쇼핑, '썸머 바캉스전' 진행…에어컨·침구·리조트 상품 총출동

현대홈쇼핑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계절 가전과 여행 상품을 한데 모은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를 통해 냉감 침구, 에어컨, 리조트 이용권 등을 집중 편성하며 여름철 수요 선점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TV 방송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미리 준비하는 썸머 바캉스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TV 방송에서는 여름철 대표 상품을 중심으로 특별 편성을 마련했다. 8일 오전 5시 20분에는 '디아루체 인견 니트탑 4종'을 3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에어룸 냉감이불 풀세트' 기획 방송을 진행한다. 10일 오후 9시 40분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LG 휘센 에어컨'을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겨냥한 편성이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도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여름 특집 방송을 확대 운영한다. 쇼라 대표 여행 프로그램 '더 트래블'은 8일부터 14일까지를 여행 상품 특집 주간으로 지정하고 방송 횟수를 기존 월 1회 수준에서 주 4회로 늘린다. 대표 상품으로는 8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용평리조트 2박권' 방송이 있다. 해당 상품은 호텔 조식과 케이블카 이용 등을 포함한 'BIG 6 액티비티 선택 이용권'이 포함됐으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12일 오후 7시에는 '하이원리조트 단독 패키지' 상품을 특별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가전부터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TV와 모바일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07 12:52안희정 기자

GS샵, 빌레로이앤보흐 '서울' 조명 판매 방송…홈퍼니싱 수요 공략

GS샵이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도시 조명 컬렉션 '서울' 시리즈를 선보이며 홈퍼니싱 수요 공략에 나선다. 가구 교체 대신 조명과 소품으로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GS샵은 TV 라이브 방송 최초로 인테리어 조명 상품을 편성했다. GS샵은 278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도시 조명 컬렉션 '서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침대나 소파 등 고가 가구를 교체하기보다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공간에 변화를 주는 '홈퍼니싱'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명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어 대표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GS샵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TV 라이브 방송 최초로 인테리어 조명을 선보인다. 단순한 조명 기능을 넘어 공간 연출과 취향 표현이 가능한 상품으로 홈스타일링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시리즈는 빌레로이앤보흐가 세계 주요 도시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도시 조명 컬렉션 가운데 하나다. 한국 전통 갓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에 화이트, 올리브그린, 차콜, 크롬 등의 색상을 적용해 서울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탁상용 조명 '서울 2.0'과 높이 1.2m의 플로어 조명 '서울 플로우' 2종이다.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전용 스테이션에서 충전한 뒤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실내외 공간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대신 메탈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GS샵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5분 TV 방송을 통해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신한카드 5% 할인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빌레로이앤보흐 와인잔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8일에는 GS샵 모바일 앱에서 '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2.0'과 '서울 플로우'를 각각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두 제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총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딜데이 기간에는 국민카드 7% 즉시 할인도 적용된다. 홍정민 GS샵 리빙팀 MD는 "조명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라며 "빌레로이앤보흐 '서울' 시리즈를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공간 연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7 12:31안희정 기자

배민B마트 산지 직거래 확대 효과 톡톡…농축산물 매출 53%↑

배달의민족 퀵커머스 서비스 B마트가 산지 직거래 확대와 지역 농가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농축산물 판매를 늘리고 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국내 산지에서 직접 매입한 농축산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철 과일 중심의 산지 소싱 전략과 지자체·기관과의 협력 확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제철 과일 판매 호조…수박·참외·블루베리 성장세 B마트의 지역 농축산물 판매 규모는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지역 농축산물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올해 1~5월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산지와 연계한 제철 과일 판매가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올해 1~5월 과일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경남 하동·경북 고령의 딸기, 경북 성주의 참외, 전남 담양·전북 고창의 블루베리, 경남 함안·충남 부여의 수박 등이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품목별로는 딸기 매출이 74% 증가했고 참외는 103%, 귤은 64% 늘었다. 수박은 271%, 국산 블루베리는 132% 성장하며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B마트와 직거래 계약을 맺은 산지 농가와 업체는 전국 56곳이다. 협력 지역도 제주 서귀포부터 강원 양구까지 전국으로 확대됐다. 경북 고령에서 우곡유통을 운영하는 박상기 대표는 "B마트와 직거래를 시작한 이후 수확 시기에 맞춰 안정적으로 물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면서 신선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자체 협력 확대…농축산물 소비 촉진 나서 배민은 지역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지자체 및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4년 충남 농산물 유통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전국한우협회와 한우 가격안정 지원사업, 경북 구미시와 농산물 동반성장 상생협약 등을 추진했다. 올해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B마트는 이달에도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기획전을 이어간다. 오는 21일까지 충북 음성·충남 부여·논산 등지의 수박을 최대 45% 할인 판매하는 '명예의 수박'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돼지와 농협안심한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정육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24일부터 30일까지는 경북 경산시 카페축제와 연계해 자인농협의 신비복숭아를 할인 판매하는 특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배민은 스마트팜과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수 농산물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B마트 신선식품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국내 농축산물을 소비자와 연결하는 상품 기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재덕 우아한형제들 B마트MD실장은 "빠른 배달 인프라와 국내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결합한 상생 모델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7 11:54안희정 기자

저수익 매장 폐쇄 통했다…법원, 삭스 회생계획 승인

미국 고급 백화점 체인 삭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가 할인점 사업을 정리하고 수익성이 낮은 매장을 폐쇄한 후 법원으로부터 파산 절차 종료 승인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알프레도 페레스 미국 텍사스 남부 연방파산법원 판사는 삭스 글로벌의 회생계획을 승인했다. 회사는 앞으로 고급 명품 판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페레스 판사는 “삭스가 채권자들과 체결한 합의 덕분에 회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삭스 글로벌은 지난 1월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한 후 할인점 사업을 대거 정리했다. 대신 삭스 피프스 애비뉴, 니먼 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등 고급 백화점 사업에 집중해왔다. 회생계획에 따라 회사 차입금은 기존 34억 달러(약 5조 3030억원)에서 약 12억 달러(약 1조 8716억원)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업가치는 25억~35억 달러(약 3조 8993억~5조 459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다만, 페레스 판사는 전직 경영진이 제기한 이의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은 향후 소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면책 보장 계약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전직 경영진이 회사의 재무 악화 과정에 책임이 있을 경우 소송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2026.06.07 10:00박서린 기자

"배당주라 샀는데"…美 식품주, 인플레·비만약에 줄하향

미국 가공식품주에 대한 월가의 눈높이가 더 낮아지고 있다.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과 인플레이션, 비만치료제 확산, 건강식품 선호 흐름이 겹치면서 제너럴밀스, 콘아그라, 캠벨, 크래프트하인즈 등 주요 식품주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 리서치 회사 번스타인의 알렉시아 하워드 애널리스트는 제너럴밀스, 콘아그라브랜즈, 캠벨, 크래프트하인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낮췄다. 하워드는 유가 상승으로 운송비와 포장비, 농산물 관련 비용 인플레이션이 가팔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연방 식품지원 축소,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 확대, 트럼프 행정부의 건강 정책도 소비자들이 정크푸드와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멀리하게 만들 수 있는 요인으로 꼽았다. 외신에 따르면 가공식품 업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압박을 받아왔다. 봉쇄 기간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콘아그라 슬림짐, 크래프트 맥앤치즈 등 간편식과 스낵 브랜드 소비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원재료 비용이 오르자 업체들은 마진을 지키기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섰고, 이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낮아진 소비심리 속에서 수익성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워드는 보고서에서 미국 중심 식품기업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또 한 차례의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특히 소매업체들이 매장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보다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브랜드의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월가 전반도 포장식품 업종에 부정적이다. 캠벨에는 매수 의견이 없고, 제너럴밀스와 콘아그라, 크래프트하인즈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 80% 이상이 보유 또는 매도 의견을 내고 있다. S&P 포장식품 업종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5% 하락했으며, 지난 4일에는 2020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다. 높은 배당수익률도 오히려 부담 요인으로 지적됐다. 많은 식품 기업들이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배당성향이 더 높아질 경우 배당 삭감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 지출 축소도 판매 증가율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하워드는 해당 요인이 판매량에 약 1%의 추가 부담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요인 하나만 놓고 보면 큰 도전은 아니지만, 이미 GLP-1 사용 확대와 건강식품 정책 흐름으로 압박받던 기본 흐름 위에 또 하나의 문제가 더해지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6.07 09:57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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