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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건 데이터·16개 특허로 규제 꿰뚫는다…코딧, AI 정책 에이전트 출격

코딧이 국가별 규제를 대화 한 번에 비교·분석하는 인공지능(AI) 정책 에이전트를 정식 선보이며 글로벌 규제 대응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코딧(CODIT)은 정책 분석 특화 대화형 AI 서비스 '챗코딧(ChatCODIT)'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베타 서비스 출시 이후 포춘 500 기업과 주요 공공기관에서 정책 분석 도구로 활용하며 실무 검증을 마쳤다. 챗코딧은 코딧이 축적한 10억 건 이상의 데이터와 16개 특허 기반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작동한다. 국내외 법령·시행령은 물론, 국회 회의록·입법 동향·정부 발표자료·행정규칙·주요 인물 정보·뉴스를 통합 분석해 이슈의 배경과 쟁점, 사업 영향을 입체적으로 제시한다. 회사는 챗코딧 정식 출시와 함께 법령 계층 구조와 부처 간 연계성까지 파악하는 분석 시스템을 새롭게 구성했다. AI 기본법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산업군별 세부 규정과 정책 지침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기존 범용 AI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실제 적용 기준과 준수 요건까지 정밀하게 다룬다. 글로벌 규제 비교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한국·미국(연방 및 50개 주)·일본 데이터에 싱가포르 의안·법령·뉴스 데이터를 추가했으며, 하나의 대화 안에서 여러 국가 규제를 직접 비교할 수 있다. "한국과 미국의 AI 규제 주요 의무사항을 비교해달라", "캘리포니아와 연방 개인정보보호법의 핵심 차이점을 알려달라" 같은 실무 질문을 대화형으로 수행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핵심 요약·분석 국가 선택·기업 맞춤형 규제 이슈 선별 및 우선순위 제시·규제 대응 체크리스트·출처 기반 답변·문서 업로드 기반 분석 등이다. 사용자 프로필 설정을 통해 소속 기관과 연관성이 높은 이슈를 우선 안내받는 맞춤형 분석도 제공한다. 서비스는 베이직·프로·엔터프라이즈 3개 플랜으로 운영된다. 결제 수단 등록 시 14일 무료 체험과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공공기관은 별도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기업의 정책 검토는 법령 검색을 넘어 국가별 제도 차이와 입법 흐름, 이해관계자 동향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며 "데이터 커버리지와 분석 기능을 고도화해 기업과 기관이 정책 변화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5:20이나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새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어비스 던전 '지평의 성당'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평의 성당은 지난 11일 업데이트된 신규 에피소드 '카다룸 제도'의 스토리 속에서 신성 제국 세이크리아의 권위와 신앙을 상징하는 곳이다. 모험가들은 지평의 성당 최상층인 종탑에서 펼쳐지는 '황혼의 대주교 아르세노스'와의 전투를 시네마틱 연출이 결합된 어비스 던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던전은 2개의 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4명까지 파티를 이루어 도전할 수 있다. 보스 아르세노스가 거대한 종을 무기로 사용하는 만큼 '음파'와 '소리굽쇠'의 특징이 담긴 다양한 전투 패턴이 등장한다. 전반적으로 정교한 공략이 필요한 복잡한 전투 패턴보다 모험가의 조작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이내믹한 전투로 구성돼 있다. 또한 난이도를 기존처럼 '노말' '하드' 등으로 나누지 않고 입장 가능 레벨에 따라 3단계로만 구분했으며 전투 중 사망하더라도 횟수의 제한 없이 부활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모험가들은 입장을 위해 카다룸 제도 메인 퀘스트 '증명의 날'을 완료해야 하며 입장 아이템 레벨은 1단계 1700, 2단계 1720, 3단계 1750부터다. 지평의 성당을 클리어 한 모험가는 다양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귀속 골드와 교환 재화인 '은총의 파편', 성장 시스템 '아크 그리드' 육성을 위한 '아크 그리드 코어'가 지급된다. 은총의 파편을 소모해 어비스 던전 제작소에서 '고대 코어 선택 상자', '유물 코어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혼돈의 균열, 가디언 토벌 등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에 아이템 레벨 1750을 달성한 모험가들을 위한 단계가 새롭게 추가되어 해당 레벨대 모험가들은 한층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3.18 15:14이도원 기자

정부, 내년까지 AX 제품·서비스 상용화 7540억원 투입

정부가 산업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제품·서비스 시장 출시를 지원하는 재정 투입에 나선다. 정부는 1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손잡고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스프린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246개 AI 제품 개발·출시에 2027년까지 754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1~2년 내 시장 출시가 가능한 AI 적용 제품·서비스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가 참여해 총 246개 과제 제품 개발과 출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 재정 규모도 발표됐다. 올해 AX 관련 예산 2조4000억원 중 단일 사업 기준 최대인 6135억원이 배정됐다. 이 중 4735억원은 출연·보조금 형태로, 1400억원은 융자로 지원된다. 여기에 내년까지 이어지는 후속 사업비 1405억원을 포함하면 2년간 총 투자 규모는 7540억원이다. 그동안 AI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높았지만 실제 산업 현장 확산 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고, 부처 간 협의체를 통해 중복 지원을 사전에 조정했다. 이를 통해 기업 수요 기반으로 지원 과제를 선정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정부는 우수 성과를 낸 제품에는 혁신조달 연계, 규제 개선, 해외 진출 지원 등 후속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에서 실제 시장 진입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제조와 농·축·어업, 국토·교통, 보건·복지·환경, 생활·보안·방산 등 5개 핵심 분야다. 숙련자 경험을 데이터화해 스마트글래스로 작업을 안내하는 시스템이나, 도로 작업 중 위험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안전 로봇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사업에는 AI 기술 기업과 이를 도입하려는 수요 기업, 대학·연구기관 등이 컨소시엄 형태 또는 단독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부는 AI 모델 개발부터 실증, 양산 체계 구축까지 전 단계에 걸쳐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AI 응용 제품 조기 상용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산업과 일상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5:11김미정 기자

컴투스홀딩스-펀탭게임즈, 베트남 사업 협력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베트남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인 펀탭 게임즈(Funtap Games, 대표 다오 꽝 튠)와 현지 게임 시장 공략 및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컴투스홀딩스의 우수 게임 콘텐츠 6종에 대한 성공적인 베트남 서비스를 위해 다각도의 협력을 진행한다. 각 게임들의 IP를 바탕으로 개발 및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고도화된 현지화 (Localization) 작업, 이용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효율적인 고객 서비스 운영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첫 번째 협력 타이틀은 컴투스홀딩스의 대표작 '소울 스트라이크'가 될 예정이다.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는 빠른 성장 쾌감과 화려한 스킬 연출 등으로 오랜 기간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꼽힌다. 2015년 설립된 펀탭 게임즈는 현재까지 300종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수천만 명의 누적 사용자를 확보한 베트남의 톱티어 게임사다.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을 현지화하여 베트남에서 성황리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150여 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6.03.18 15:00이도원 기자

[속보]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 찬성률 93.1%…5월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지난 9일부터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93.1% 찬성률로 쟁의권 확보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2026.03.18 14:59장경윤 기자

[부음] 김현우(KIST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장)씨 모친상

▲김청자 씨(향년 84세) 별세, 김현우(KIST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장)·경덕 씨 모친상, 양정아(하나은행 을지로금융센터지점 팀장)씨 시모상=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20일 오전 8시1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923-4442

2026.03.18 14:58박희범 기자

1300㎞ 달리는 전기차 온다…'꿈의 배터리' 현실 눈앞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기차 주행거리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17일(현지시간) 일부 중국 업체들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통해 1300㎞이상의 주행거리를 구현한 전기차가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요 자동차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차량용 전고체 배터리 테스트를 시작했다. 둥펑자동차는 올해 초 극한 저온 환경에서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배터리는 350Wh/kg의 에너지 밀도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 CLTC 기준으로 1000㎞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안자동차 역시 2026년 3분기 말 이전에 시험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창안은 에너지 밀도 400Wh/kg의 '골든 벨' 전고체 배터리를 통해 CLTC 기준 1500㎞ 이상의 주행거리를 구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체리자동차는 18일 '배터리 나이트' 행사를 통해 고체 배터리 개발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체리는 지난해 10월 에너지 밀도 최대 600Wh/kg의 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CLTC 기준 1500㎞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시했다. 회사는 올해 말 제한적인 분야에서 테스트를 시작하고, 2027년에는 양산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BYD와 CATL도 2027년부터 전고체 배터리의 소규모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중국이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유지하려는 가운데, 미국, 한국, 일본, 유럽 등 주요 국가들도 상용화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전문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가 주목 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9월 팩토리얼이 공급한 전고체 배터리 셀을 탑재한 개조형 EQS로 1200㎞ 이상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팩토리얼은 올해 초 카르마 오토모티브 전기차에 적용할 배터리 생산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시유 황 팩토리얼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르면 2027년부터 전고체 배터리가 전기차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팩토리얼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18 14:5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SK하이닉스, 2030년 '자율형 팹' 구축 추진…"AI로 제조 혁신"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자율형 팹 구축을 추진한다. 해당 팹은 고도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장이 스스로 학습 및 의사 결정을 수행해 설계부터 양산까지의 전환 속도를 크게 줄이는 것이 목표다. 도승용 SK하이닉스 부사장(DT 부문장)은 1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빌딩 더 퓨처 오브 매뉴팩처링(Building the Future of Manufacturing)'을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한 도 부사장은 "AI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생산능력 확대와 제조 혁신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지만, 제조는 같은 속도로 확장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때문이다. 동시에 제조 환경도 빠르게 복잡해지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맞춤형 제품 비중이 확대되며 팹 운영 난이도가 상승했고, 품질·비용·속도 간 균형을 맞추는 의사결정은 더 어려워졌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30년을 목표로 '자율형 팹'(Autonomous FAB) 구축을 추진 중이다. 공장이 스스로 학습하고 의사결정을 수행해, 설계부터 양산까지의 전환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주 골자다. SK하이닉스의 자율형 팹은 오퍼레이셔널(Operational) AI·피지컬(Physical) AI·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세 축으로 구성된다. 오퍼레이셔널 AI는 공장의 '두뇌'로, 엔지니어의 판단과 노하우를 데이터 기반으로 구현해 의사결정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설비 유지보수, 결함 분석 등에서 처리 시간을 50% 이상 단축했다는 게 도 부사장의 설명이다. 피지컬 AI는 공장의 '실행 체계'로, 기존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사람 의존 영역까지 확대하는 개념이다. 도 부사장은 "반도체 웨이퍼 이송 장치(OHT) 등 이송 시스템을 AI와 연계해 지능화하고, 비전 기반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을 활용해 물류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며 부품 재고를 약 30%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으로 실제 팹을 가상 공간에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생산 흐름, 자재 이동, 레이아웃 등을 사전 검증하고, 생산 중단 없이 시뮬레이션·AI 학습·운영 최적화를 수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세 축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보다 빠르고 유연한 차세대 제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8 14:57장경윤 기자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개인투자자, 시간·복리 힘 이용해야"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 기관투자자 측으로 참석해 개인주자자에게 시간과 복리의 힘을 이용해야 할 때라고 제언했다. 김 대표는 "이란 이슈가 생기면서 주식시장이 다지는 기간이 된 것 같다"며 "개인투자자에게 제언을 한다면 축적된 시간의 힘과 복리의 힘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들어왔다. 작년 4분기에 국내 개인 순매수가 6조원이었는데 1분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16조로 10조가 늘었고, 지난해 4분기 해외 개인 순매수는 8조였지만 올해는 4조로 반토막이 났다"며 "조금은 시간을 길게 보고 분산 투자·장기 투자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우석 대표는 "월간 투자를 하면 어떨까 싶다. 빠지면 더 사면되고 올라가면 수익을 누려 축적된 수익률을 창조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의 10년을 믿고 투자를 하면 변동성에 담담하게 대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자산운용사는 좀더 좋은 상품 그리고 장기 분산 투자 가능한 상품을 만들어 자본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2026.03.18 14:53손희연 기자

쿠팡Inc,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구축…물류·배송 고도화

쿠팡이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배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결합한 'AI 팩토리'를 구축해 물류 운영과 배송 경로 최적화 등 핵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쿠팡Inc는 1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콘퍼런스 & 엑스포'에서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이커머스 물류와 배송 서비스를 혁신하는 'AI 팩토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쿠팡이 2025년 7월 출시한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CIC)'와 엔비디아의 AI 슈퍼컴퓨팅 플랫폼 'DGX 슈퍼팟(DGX SuperPOD)'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쿠팡은 엔지니어와 데이터 전문가들이 새로운 AI 모델을 빠르게 개발하고 실험할 수 있는 자체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은 미국 시애틀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등 쿠팡 글로벌 엔지니어링 조직에서 활용되고 있다. 쿠팡은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AI 추론 소프트웨어 '다이나모'의 출시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다이나모는 에이전틱 AI 추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대규모 AI 서비스 운영 시 효율성과 속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쿠팡은 물류센터 운영과 배송 시스템 전반에 AI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AI는 물류센터 재고 배치 방식과 상품 적재 전략을 예측하고, 고객 주문에 따른 배송 경로를 최적화하는 데 활용된다. CIC 기반 AI 모델 도입 이후 물류센터 스케줄링과 적재 효율도 크게 개선됐다. 특히 GPU 활용률은 기존 65% 수준에서 95%까지 높아져 AI 연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아시시 수리야반시 쿠팡Inc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쿠팡의 사업은 고객에게 빠른 배송과 다양한 상품,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로켓배송' 약속을 중심으로 운영된다”며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기존 AI·머신러닝 기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이 구축한 AI 팩토리는 데이터 과학자와 머신러닝 엔지니어들이 손쉽게 AI 모델을 개발·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명령어 기반 인터페이스(CLI),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으로 구성된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들은 인프라 관리 부담 없이 모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2026.03.18 14:46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글로벌 대회 'PGS 서킷 1' 마련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서킷 1'을 개최하며 2026 시즌 첫 시작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PGS는 전 세계 정상급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로, 올해 첫 대회인 PGS 서킷 1을 시작으로 총 3주 동안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서킷에는 글로벌 파트너 팀 12개 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참가해 총 24개 팀이 경쟁에 나선다. 올해 PGS는 기존과 달리 3인칭 시점(TPP) 기반으로 진행되며, 방송 연출과 중계 방식도 새롭게 개편된다. 선수 개인 화면 공개, 지역별 특화 옵저빙 연출 등 다양한 방송 포맷이 도입되어 팬들에게 보다 몰입감 있는 관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PGS 서킷 1은 1, 2, 3 총 세 개의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대회의 성적이 누적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먼저 시리즈 1은 오늘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첫날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위너 스테이지와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거쳐 파이널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 대회에서는 24개 팀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서킷 순위를 확립하게 된다. 이어 시리즈 2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시리즈 1 성적을 기반으로 팀들의 시드가 결정되며, 각 팀은 순위를 끌어올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다. 시리즈 3(시리즈 파이널)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두 시리즈의 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서킷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번 PGS 서킷의 총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5000만원) 규모이며, 참가 팀들은 상금과 함께 연말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진출을 위한 PGC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PGS 서킷 1은 한국 시간 기준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개막일인 오늘 그룹 스테이지의 경우 오후 2시에 시작됐다. 모든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와 SOOP(숲), 치지직(CHZZK) 등 공식 중계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공동 스트리밍 채널에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2026.03.18 14:44이도원 기자

[현장] 스플렁크, 시스코 합병 후 본격 승부수…"데이터 비용 이렇게 푼다"

스플렁크가 인공지능(AI) 시스템에서 쏟아지는 머신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한곳에 모으는 신규 솔루션 '머신 데이터 레이크'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 폭증하는 데이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AI 도입을 주저하는 기업들을 정면으로 겨냥한 행보다. 최원식 스플렁크코리아 지사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열린 '스플렁크 고 2026 서울' 미디어 세션에서 "사물인터넷(IoT) 장비와 로봇, AI 머신이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기존 인덱스 서버 방식으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머신 데이터 레이크는 스키마 설정 없이 데이터를 먼저 적재한 뒤 검색 시에만 과금하는 구조다. 스플렁크는 이번 행사에서 시스코 합병 이후 공동 개발한 AI 기반 솔루션들을 대거 선보였다. 외부로 데이터를 이동하지 않고 스플렁크 내부 데이터에 AI를 직접 적용해 즉각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스플렁크 AI 툴킷', AI 애플리케이션 스택의 성능·보안·비용을 엔드투엔드로 모니터링하는 'AI 에이전트 모니터링' 등이 대표적이다. 데이터·보안 도구·AI를 분석가 중심으로 통합해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자율 대응하는 '에이전틱 보안 운영(SOC)' 모델도 제시됐다. 코리 민튼 스플렁크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에이전틱 AI 시대가 보안 운영의 근본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단순히 AI가 추천을 내놓는 수준을 넘어 실제 행동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보안 조직이 얼마나 많은 자율권을 AI에 넘길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그는 AI 자율화 성숙도를 '인간이 루프 안에서 최종 결정하는 단계(Human in the loop)'에서 '루프 위에서 인지하는 단계(Human on the loop)', 나아가 '루프 밖에서 시스템이 자율 실행하는 단계(Human out of the loop)'로 구분하며 "에이전틱 SOC는 먼 미래의 로드맵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 기능들로 구현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현장에선 이 방향성이 수치로 증명되고 있다. 이날 고객사 대담에 오른 NH농협은행은 사무소 9000개, 임직원 10만 명 규모의 범농협 보안 관제를 단일 조직에서 맡고 있다. 2021년 금융권 최초로 보안 관제 AI 모델링을 도입한 이후 크리덴셜 스터핑 탐지, 장단기메모리·양방향인코더표현모델(LSTM·BERT) 기반 사용자 이상행위 탐지 등으로 모델을 확장했다. 특히 스플렁크 기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현재 보안 위협 대응의 95% 이상을 자동화했다. 하루 64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범농협 데이터를 스플렁크로 수집·학습에 활용 중이다.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접목도 검토하고 있다. 제조·현장 영역에서도 피지컬 AI와 데이터 플랫폼의 결합이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는 피지컬 AI 솔루션 '에바(EVA)'가 실시간 영상·센서 데이터를 추론한 결과를 스플렁크 대시보드와 연결해 경영진의 즉각적인 의사결정 흐름을 구현했다. 올 상반기 LG전자 전사 수천 대 CCTV에 EVA 적용이 결정돼 도입이 진행 중이다. 윤성빈 LG전자 책임은 "LLM과 시각언어모델(VLM) 등을 유기적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해 비용 절감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며 "AI 지식이 없는 현장 담당자도 객체를 직접 라벨링하고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맞물려 외부 고객들의 개념검증(PoC) 요청과 실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AI 시스템의 자율화가 깊어질수록 보안 위협 성격도 달라진다.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외부 시스템과 연결되는 구조에서는 기존 보안 체계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공격 벡터가 생긴다. 스플렁크는 AI 보안 연구 조직 서지(SURGe)를 통해 정기 보고서를 발행하는 한편, 에이전트 간 통신 프로토콜(A2A)·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등 에이전틱 프로토콜 설계 단계에 직접 보안 권고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국 사업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에이전틱 AI 전환을 앞두고 보안·운영 플랫폼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 고객사 확보도 빨라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 지사장은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스코 파트너 채널을 통한 딜이 분기당 3~4건씩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내 그래픽처리장치(GPU) 모니터링 관련 대형 딜도 이번 분기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6.03.18 14:42이나연 기자

최대 규모 과태료받은 빗썸, 소송갈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으로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인 과태료 368억원 등 제재를 받으면서 향후 소송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 의견제출 기한 내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두나무(업비트)와 같이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FIU는 빗썸에 의견제출 기한을 통보했으며, 해당 기한은 늦어도 4월 초라고 설명했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르면 의견제출 기한(10일 이상) 내 과태료를 납부하면 20% 감경받을 수 있어, 납부 의향이 있다면 이 기한을 넘기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로 코빗은 지난 1월 기한 내 과태료를 납부해 약 20%를 감경받은 반면, 기한을 넘긴 업비트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현재 FIU의 과태료 처분에 대한 약식재판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과태료 규모가 역대 최대인 데다 호주 가상자산 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 공유,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등 추가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만큼, 빗썸이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소송을 통해 과태료 납부를 유예하고 대응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업비트 사례도 있는 만큼 승소 시 제재를 피할 수 있어 소송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빗썸은 소송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개선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 제재는 FIU가 지난해 3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자금세탁방지(AML) 현장검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검사 결과 빗썸은 특금법상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고객확인의무 ▲거래제한의무 ▲자료보존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 위반 건수(665만건)가 업비트(860만건)보다 적음에도 제재 수위가 더 높다. 빗썸은 영업 일부 정지 6개월·과태료 368억원 제재를 받았으나 업비트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 과태료 352억원 제재를 받았다. 이에 대해 FIU는 과태료 산정 기준이 위반 건수가 아닌 항목 수에 있다며, 빗썸의 유형이 더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FIU는 “지속적으로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중단을 요청하는 등 법 준수 필요성을 안내했음에도 해당 사업자가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법 위반 정도와 양태, 위반 동기 및 결과, 재위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03.18 14:41홍하나 기자

[써보고서] 동전 크기 AI 녹음기…앤커 '사운드코어 워크'

회의나 인터뷰 녹취를 정리하는 일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반복되는 업무다. 녹음하고 다시 듣고 중요한 내용을 문서로 정리하는 작업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앤커가 출시한 웨어러블 녹음기 '사운드코어 워크 AI 녹음기'는 이런 과정을 줄이기 위해 등장한 인공지능(AI) 녹음기다. 버튼 한 번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AI가 자동으로 텍스트 전사와 요약까지 수행한다. 직접 사용해보니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동전 크기'에 가까운 초소형 디자인이다. 무게 약 10g, 직경 약 23.2mm. 일반적인 휴대용 녹음기나 스마트폰 녹음 기능과 달리 옷깃에 클립으로 고정하거나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는 웨어러블 방식을 채택했다. 기기를 옷깃에 고정하면 별도 스마트폰 조작 없이도 녹음을 진행할 수 있다. 녹음은 측면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시작되고 다시 누르면 종료된다. 녹음 중 기기 표면을 두 번 탭하면 타임스탬프를 기록할 수 있어 중요한 순간을 표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초소형 기기지만 음성 수집 성능도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제조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대 5m 거리까지 음성을 수집할 수 있다. 실제로 1~2m 거리에서 진행한 인터뷰 환경에서 음성이 비교적 또렷하게 기록됐다. 회의실 환경에서도 참가자 음성이 구분되는 수준으로 녹음이 가능했다. 다만 소음이 많은 공간에서는 일반 녹음기와 마찬가지로 주변 잡음이 함께 기록되는 경향은 있었다. 배터리 역시 장시간 사용을 고려해 설계됐다. 기기 단독 사용뿐 아니라 충전 케이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최대 32시간 연속 녹음이 가능하다. 사운드코어 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음성 분석 기능이다. 녹음된 파일은 전용 앱을 통해 자동으로 전송되며, AI가 이를 텍스트로 변환한다. 음성 인식 모델은 10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 화자 구분 기능도 제공한다. 인터뷰나 회의처럼 여러 사람이 대화하는 상황에서도 발언자를 구분해 전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AI가 회의 내용을 분석해 구조화된 요약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사용자는 여러 요약 템플릿을 활용해 회의록이나 보고서 형태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인터뷰 녹취나 회의 기록을 정리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보였다. 충전 케이스는 맥세이프를 지원해 아이폰 후면에 부착할 수 있다. 케이스에 녹음기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녹음기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녹음 데이터는 앱을 통해 자동으로 전송되며 모바일뿐 아니라 PC에서도 확인 및 편집할 수 있다. AI 전사 기능은 구독 방식으로 제공된다. 기기를 처음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월 300분 음성 전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료 플랜을 이용할 경우 추가 전사와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녹음 데이터는 전송 과정에서 TLS 1.3 기반 AES-256 암호화가 적용되며 저장 시에도 같은 방식으로 보호된다. 데이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제품 가격은 24만9천900원이다. AI 기능은 구독 형태로 제공된다. 기본 사용자는 월 300분 전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 요금제를 이용하면 월 1천200분까지 음성 전사가 가능하다. 프로 요금은 월 2만2천원, 6개월 9만9천원, 연간 14만9천원이다. 녹음 전사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요금제는 연간 34만9천원이다. 구독 비용은 사용자 활용도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회의 기록이나 인터뷰 녹취 등 음성 데이터를 자주 정리해야 하는 사용자라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지만, 단순 녹음 용도로 사용할 경우 구독 비용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2026.03.18 14:35신영빈 기자

한화비전, AI 칩셋 기반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 선봬

한화비전이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AI 칩셋 기반의 차세대 영상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한화비전은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보안엑스포2026(SECON2026)'에 참가해 최신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이 탑재된 AI 카메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고 밝혔다. SECON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로, 한화비전이 단독 부스로 참가한 건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와이즈넷9의 핵심 성능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스 한편에는 암실을 꾸려 와이즈넷9 기반 AI 카메라의 저조도 성능을 실감나게 구현했다. 와이즈넷9은 이미지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각각 별도의 NPU(신경망처리장치)가 처리해 극도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칩셋이 탑재된 카메라는 AI 기반 노이즈 저감(NR) 기술로 픽셀 정보를 미세하게 구분해 노이즈를 보다 정밀하게 제거한다. '와이즈넷 AI 존'에서는 ▲공장 ▲물류 ▲교통 등 주요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영상보안 솔루션을 시연했다. 관람객들은 AI 카메라의 활용 방식을 눈으로 확인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필수 기술로 꼽히는 DPM 성능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AI DPM은 실시간으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모니터링 화면에는 신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실루엣으로만 객체가 노출된다. 이밖에 영상보안 장비 설계부터 관리,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장비의 생애주기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도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디자인프로는 솔루션 설계 과정을 돕고 ▲콘피그프로는 다수의 장비를 원격으로 일괄 설정할 수 있으며 ▲헬스프로는 장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데 쓰인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4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와이즈넷9의 기술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AI 카메라의 성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4:32전화평 기자

TI, 엔비디아와 AI 데이터센터용 800V DC 전력 아키텍처 공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엔비디아의 800 VDC 레퍼런스 설계를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완전한 800V 직류(DC) 전력 아키텍처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TI는 자사의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이 AI 데이터센터용 고전압 전력 시스템 구현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시한다. 카난 사운다라판디안 TI 고전압 제품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은 “TI의 800 VDC 아키텍처는 데이터센터 운영자들이 현재의 전력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 AI 워크로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라며 "TI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 구축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AI 워크로드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급격히 끌어올리면서 기존 전력 배전 아키텍처는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TI의 800 VDC 아키텍처는 전체 전력 경로에서 변환 효율과 전력 밀도를 극대화하고 전력 구조를 단순화해, 보다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인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TI의 접근 방식은 800V에서 GPU 코어 전력까지 단 두 번의 변환 단계로 이뤄진다. 먼저 높은 피크 효율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800V-6V 절연 버스 컨버터를 거친 뒤, 고전류 밀도를 갖춘 6V-1V 미만 다상 벅 솔루션으로 변환하는 구조다. 이처럼 간소화된 아키텍처는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설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NVIDIA GTC에서 공개된 TI의 800 VDC 전력 아키텍처 솔루션은 업계 선도 수준의 사양을 갖춘 다양한 레퍼런스 설계로 구성된다. 주요 설계에는 800V 레일의 입력 전력 보호를 위한 확장형 핫스왑 컨트롤러와, 통합 GaN 전력 스테이지를 적용해 컴퓨트 트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97.6% 피크 효율과 2000W/in³ 이상의 전력 밀도를 구현하는 800V-6V DC/DC 버스 컨버터가 포함된다. 또한 첨단 GPU 코어용 6V-1V 미만 다상 벅 컨버터도 함께 제공되며, 이 솔루션은 기존 12V 설계 대비 더 높은 전력 밀도를 구현하고 듀얼 페이즈 전력 스테이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TI는 AI 서버용 30kW급 800V 고전력 밀도 AC/DC 전원 공급 장치(PSU), EDLC 슈퍼커패시터 셀 기반의 800V 캐패시터 뱅크 유닛(CBU), 그리고 컴퓨트 트레이 전력 변환을 위한 800V-12V DC/DC 버스 컨버터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AI와 엣지 컴퓨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TI의 아날로그 및 임베디드 프로세싱 기술은 첨단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구동 및 관리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을 제공한다. TI의 확장 가능한 반도체 포트폴리오는 솔리드 스테이트 트랜스포머(Solid-State Transformer)부터 사이드카, 서버 IT 랙, 냉각 배전 유닛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차세대 AI 인프라 구현을 뒷받침한다.

2026.03.18 14:28장경윤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신규 서버 '하이패스' 오픈…신규-복귀 혜택은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에 신규 서버 '하이패스'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패스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별 서버로, 다양한 성장 지원 콘텐츠와 보상을 통해 단기간에 캐릭터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장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미션을 완료하면 다양한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초기 캐릭터 육성과 전투력 상승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하이패스 서버는 오늘 오후 7시부터 다음 달 4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운영 종료 후에는 기존 서버로 편입되어 동일하게 게임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계승자의 복구권'이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파괴된 장비와 '성유물'을 복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기간 동안 등급 합성에 실패한 이력이 있는 '코스튬', '팬텀웨폰', '성좌의 가호' 등에 대해 합성을 1차례 재도전할 수 있는 '재도전권'도 함께 제공된다.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출석 보상으로 ▲계승자의 장비 복구권 ▲계승자의 코스튬 재도전권 ▲계승자의 팬텀웨폰 재도전권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특별 기념 미션 이벤트를 통해 ▲계승자의 성좌의 가호 재도전권 ▲계승자의 성유물 복구권 ▲계승자의 장비 복구권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구권을 사용할 대상이 없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5월 13일까지 해당 쿠폰을 재료로 사용하면 유사 등급의 아이템을 100%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또는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대를 받아 하이패스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특정 미션이 주어지며, 이를 완료하면 ▲소환 쿠폰 선택 상자 ▲4성 성좌의 가호 카드팩 ▲하이패스 우정 증표 I·II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초대 코드를 보낸 이용자 역시 미션을 완료한 친구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밖에 '장수돌침대'와의 브랜드 협업이 진행된다. 장수돌침대 광고로 널리 알려진 '별이 다섯 개' 밈을 활용한 바이럴 영상 콘텐츠가 제작돼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3.18 14:27이도원 기자

삼성증권, '모니모' 신규 고객 순금 1돈 증정 이벤트

삼성증권은 삼성금융네트웍스 금융플랫폼 '모니모(monimo)'를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1돈 추첨 기회와 모니모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젤리' 등을 증정하는 모니모 3월 삼성증권 신규계좌개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국내 주식 거래가 가능한 비대면 종합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만 명 대상이며 국내주식 거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2만원이 즉시 지급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니모를 통해 삼성증권과 처음 인연을 맺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6.03.18 14:26손희연 기자

미스트랄AI, 주권 앞세운 AI 플랫폼 '포지' 공개…빅테크에 도전장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가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AI 모델을 직접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개하며 오픈AI·앤트로픽·구글 등과의 기업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스트랄AI는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행사 'GTC'에서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처음부터 학습·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미스트랄 포지'를 발표했다. 포지는 기업 내부 문서, 업무 프로세스, 도메인 지식 등을 기반으로 AI 모델을 설계·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기업용 AI가 인터넷 기반 데이터로 학습된 범용 모델을 활용하면서 실제 비즈니스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겨냥했다. 현재 기업용 AI 시장은 오픈AI 챗GPT, 앤트로픽 클로드, 구글 제미나이 등이 제공하는 범용 모델을 기반으로 파인튜닝이나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으로 활용하는 구조가 주류로 평가된다. 이 방식은 빠른 도입에는 유리하지만, 기업 고유 데이터나 복잡한 업무 환경을 완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미스트랄AI는 이러한 접근 대신 모델을 처음부터 재학습하는 방식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특정 산업, 언어, 내부 정책 등에 최적화된 AI를 구축할 수 있으며 에이전틱 AI 시스템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출시로 미스트랄AI는 아마존 베드록,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구글 버텍스 AI 등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기업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이들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API 중심의 AI 제공에 집중하는 반면, 미스트랄은 온프레미스 환경까지 포함한 AI 주권 확보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미스트랄AI는 기업이 자체 인프라에서 모델을 학습할 경우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으며 모델 업데이트나 서비스 정책 변화에 따른 의존성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금융·국방· 공공기관 등 데이터 민감도가 높은 산업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포지는 사전학습부터 파인튜닝과 강화학습까지 전체 모델 학습 주기를 지원하며 기업 내부 기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모델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미스트랄AI 엔지니어가 고객사에 직접 투입돼 데이터 구성과 학습 전략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AI 인력 모델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미 에릭슨·유럽우주국(ESA)·ASML 등 주요 기관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정부·금융·제조·IT 기업을 중심으로 활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미스트랄AI는 이를 기반으로 기업용 AI 인프라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목표다. 업계에선 이번 포지 출시가 단순 신제품 공개를 넘어 AI를 서비스로 소비하는 시대에서 AI를 직접 구축·소유하는 시대로의 전환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엘리사 살라만카 미스트랄AI 제품 총괄은 "포지는 제품 자체에 합성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와 인프라를 이미 갖췄다"며 "기업과 정부가 특정 요구사항에 맞춰 AI 모델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4:19한정호 기자

말 한마디로 민원 처리…행안부, 'AI 에이전트 행정' 본격 시동

행정안전부가 19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운 공공서비스 혁신 방향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AI 에이전트 생태계 및 공공 AX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에 초점을 맞춘다.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직접 처리까지 수행하는 AI를 행정 서비스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과 국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기존 전자정부를 넘어 '지능형 정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강연은 실리콘밸리에서 활동 중인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는 'AI 에이전트 생태계' 저자로, AI 에이전트가 산업과 공공서비스 구조를 어떻게 바꾸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글로벌 AI 흐름과 함께 공공 분야 적용 전략,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을 비롯해 정책과 서비스, 인프라를 담당하는 주요 국장들이 참석한다. 정부 AI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실행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안부는 현재 네이버, 카카오와 협력해 100여 종의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출생, 이사, 창업 등 국민 생애 전반에 필요한 행정 정보를 AI가 미리 파악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말 한마디로 해결되는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 AI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 중개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다양한 기업이 공공 서비스 생태계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서비스 품질과 범위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AI 국민비서는 공공 분야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한 첫 사례"라며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4:01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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