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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6 애니메 엑스포 참가...카제나·미래시로 이용자 만난다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7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페스티벌 '2026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에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와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두 작품을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애니메 엑스포 특별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 IP(지식재산권)와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애니메 엑스포 참가는 이번이 최초다. 애니메 엑스포는 매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LA 컨벤션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게임, 서브컬처 페스티벌이다. 매년 수십 만명의 글로벌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엑스포에서 카제나와 미래시 두 개의 IP로 부스를 마련한다. 각종 굿즈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코스프레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미래시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래시는 '컨트롤나인'이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지난해 도쿄게임쇼와 AGF에 출품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두터운 팬덤을 가진 김형섭(혈라) 아트 디렉터가 참여한 점도 주목된다.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시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실시간 턴제 전투 시스템과 타임 트립이 결합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카제나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다. 지난해 10월 22일 출시되어 북미와 일본, 한국 등 글로벌 173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론칭 반주년을 기념하는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를 맞아 4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 '어라이즈(ARISE)'와 오프라인 이벤트도 선보인다. 업데이트 콘텐츠 중에서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한 신규 콘텐츠 '출격'과 신규 시즈널 전투원인 '하이데마리'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최대 70회의 무료 구출(소환) 이벤트와 5성 전투원 및 파트너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총 200회의 '선별 구출'도 진행한다. 선별 구출은 200회의 무료 구출을 진행해 10회의 결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스마일게이트가 최초로 애니메 엑스포를 통해 북미와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부스를 선보이기 위해 7월 행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전해질 부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4.29 16:17이도원 기자

드리미, 실리콘밸리서 최신 습건식 청소기 공개 예정… 글로벌 성장세 박차

샌프란시스코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드리미(Dreame)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하는 차기 출시 행사 '드리미 넥스트(Dreame NEXT)'의 일환으로 4월 28일(태평양 표준시) 최신 습건식 청소기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팀 청소, 지능형 바닥 관리, 올인원 청소 성능 분야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며 가정용 바닥 청소 기술이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Dreame Wet Dry Vacuum Product Launch Special Guest 이번 출시 행사에서 드리미는 프리미엄 습건식 청소기 2종 Aero Ultra Steam과 Aero Pro Steam을 공개하며 가정 내 고온 위생 스팀 청소의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들 제품은 드리미의 최신 업계 선도 기술인 트라이 포스 청소 솔루션(Tri-Force Cleaning Solution)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스팀과 온수, 폼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얼룩 제거와 심층 위생 성능, 한층 높아진 청소 만족도를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30000Pa에 달하는 흡입력과 3.88인치 초슬림 바디가 특징으로 강력한 청소 효율과 가벼우면서도 기동성이 좋아 복잡한 집안 곳곳을 폭넓게 청소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또 EdgeHunter™ Mopping System과 AirHydro Separation™ Tech 등 드리미의 최신 독자 기술도 미리 공개돼 차세대 바닥 청소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제품 공개 외에도 전설적인 농구 스타가 행사에 참여해 무대 위 라이브 교류와 제품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드리미 넥스트에서는 주요 과학자와 창업자, 글로벌 스타,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기술, 산업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혁신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드리미는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드리미 습건식 청소기는 16개월 연속 1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CES 2026에서 공개된 Aero Pro는 아마존 베스트셀러와 그 외 여러 전자상거래 판매 순위에서 빠르게 상위권에 올랐으며, 틱톡에서는 6개월 연속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드리미 습건식 청소기는 약 20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4200만여 가구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또 뉴욕 제품 디자인 어워드 금상, CES 2026 혁신상, AWE 금상 등 수상 실적도 우수하다. 드리미는 즉석 딥 클리닝(Instant Deep Cleaning)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첨단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16:10글로벌뉴스

화웨이, 방콕서 혁신 제품 출시 행사 개최 예정…플래그십 태블릿 공개

방콕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2026년 5월 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 예정인 '나우 이즈 유어 스파크(Now Is Your Spark)' 혁신 제품 출시 행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래그십 태블릿, 웨어러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웨이는 기술로 일상에 가치를 더하고 혁신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탐색하며 사용자 누구나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지능형 경험을 통해 영감을 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Flagship Tablet to Highlight Huawei Innovative Product Launch in Bangkok 이번 행사에서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플래그십 태블릿 HUAWEI MatePad Pro Max가 글로벌 최초 공개된다. HUAWEI MatePad Pro 시리즈는 생산성과 창의성 측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신제품은 경량 디자인, PC급 생산성, PaperMatte Display를 갖춘 화웨이 최고의 태블릿으로, 업무와 창작, 창의적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웨어러블 부문에서는 HUAWEI WATCH FIT 시리즈가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4월 기준 누적 출하량 2400만 대를 돌파하며 패션 스포츠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새 기준이 됐다. 이 시리즈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전문적인 스포츠 가이드 및 건강 관리 기능이 특징이다. 방콕 행사에서는 새 HUAWEI WATCH FIT 5 시리즈가 처음 공개되며, 개인 스타일 표현, 스포츠 활동,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위한 이상적인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마라톤을 위해 특별 설계된 HUAWEI WATCH GT Runner 2 Racing Legend Edition도 공개된다. 향상된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과학적인 러닝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화웨이는 또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암피테아트로프(Francesca Amfitheatrof)와 협업해 개발한 첫 주얼리 스마트워치 HUAWEI WATCH ULTIMATE DESIGN Spring Edition도 선보인다. 아울러 5년 만에 차세대 프리미엄 키즈 워치 HUAWEI WATCH KIDS X1 시리즈도 새롭게 공개된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HUAWEI nova 15 Max가 글로벌 소비자에게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약속하고 있다. 이미징 기술, 배터리 성능, 안정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젊은 층이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나우 이즈 유어 스파크는 개인 누구나 세상을 밝히고 변화를 이끌 수 있으며, 기술이 이를 촉발하고 연결하며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웨이는 열정에 목소리를 담고 영감에 목적을 부여하는 한편 표현에 무대를 제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혁신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4.29 16:10글로벌뉴스

지난해 이산화탄소 농도 '432.7ppm'…관측 사상 최고치 경신

지난해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1999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29일 발표한 '2025 지구대기감시보고서'에 따르면 안면도·제주고산·울릉도의 배경농도를 산술평균한 우리나라의 2025년 이산화탄소 배경농도 값은 2024년의 429.5ppm보다 3.2ppm 높은 432.7ppm으로 조사됐다. 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로 큰 연간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지구 평균인 425.6ppm보다 7.1ppm 높은 수준이다. 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기간(1999년부터) 관측해 온 안면도 이산화탄소 관측 결과를 근거로 우리나라 이산화탄소 배경농도는 2000년 이후 연 2.5ppm씩 높아지고 있고, 최근 10년에는 연 2.6ppm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지구 평균 증가 속도는 2000년 이후 연 2.3ppm, 최근 10년 연 2.6ppm이다. 메탄 증가 경향은 이산화탄소와 다르게 나타났다. 2025년 우리나라 메탄 배경농도(2023ppb)는 전년보다 2ppb 증가, 최근 10년(2015~2024) 평균 증가율인 연 10ppb보다 증가 속도가 늦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화질소와 육불화황 2025년 배경농도는 각각 340.6ppb(2024년 339.4ppb)와 12.5ppt(2024년 12.2ppt)로 이산화탄소와 같이 모두 관측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관측 기간 전반에 걸쳐 전지구 평균(아산화질소 338.8ppb, 육불화황 12.2ppt)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온실가스이자 성층권오존 파괴 물질인 염화불화탄소류(CFCs)는 다른 온실가스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 이후 전 세계의 단계적인 규제에 따른 효과로 국제협약의 성공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2025년 국내에서 관측된 다른 지구대기감시 요소인 에어로졸과 강수 산성도는 대부분 감소했다. 에어로졸 수농도(0.05∼1.0㎛), 입자상 물질(PM10) 질량농도는 대부분 감소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 강수 산성도(pH)는 2007년 이후 약화하는 추세이며, 2025년 산성도는 강수 산성비 정의(pH 5.6)에 가까운 약산성의 pH 5.2(2024년 pH 5.2) 값이 관측됐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우리나라 온실가스의 입체적 현황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기상청은 신속하고 정확한 지구대기감시정보를 제공해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강력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원인 물질의 기원 추적·영향·효과 분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프로그램(WMO/GAW)의 우리나라 대표 기관이다. 1994년 성층권오존 관측을 시작으로 안면도·제주고산·울릉도독도·포항 등 4개 지점에서 우리나라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관측하고 있다.

2026.04.29 16:06주문정 기자

LG디스플레이, 작년 대형 OLED 기판 투입능력 5% 감소

LG디스플레이의 2025년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input capacity)이 전년보다 5% 감소했다. 2024년엔 전년비 28% 늘었는데 지난해 소폭 줄었다.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라인에 직접 투입해 생산할 수 있는 원장 매수를 말한다. 투입능력은 라인 가동률에 따라 설계 기준 생산능력(design capacity)보다 작을 수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Form 20-F)에 따르면 2025년 8.5세대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모두 월 126K(12만6000장)였다. 파주 OP1 공장은 월 35K, 중국 광저우 OLED 공장(CO)은 월 91K였다. 1년 전인 2024년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파주 OP1 공장 월 58K, 광저우 OLED 공장(CO) 월 75K 등 월 133K였다. 파주 OP1 공장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2024년 월 58K에서 2025년 월 35K로 줄었고, 광저우 OLED 공장(CO)의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같은 기간 월 75K에서 월 91K로 늘었다. 광저우 OLED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파주 OLED 공장(CO) 가동률을 낮췄다. 과거 LG디스플레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던 사업보고서 등을 종합하면 연도별 대형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1년 월 175K ▲2022년 월 160K ▲2023년 월 104K ▲2024년 월 133K ▲2025년 월 126K 등이다. 파주 OP1 공장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1년 월 86K ▲2022년 월 70K ▲2023년 월 39K ▲2024 월 58K ▲2025년 월 35K 등이다. 광저우 OLED 공장(CO)은 ▲2021년 월 89K ▲2022년 월 90K ▲2023년 월 65K ▲2024년 월 75K ▲2025년 월 91K 등이다. 광저우 OLED 공장(CO) 가동률이 줄곧 파주 OP1 공장보다 높았다. 유리기판 투입능력이 가장 컸던 2021년에는 코로나19 특수가 있었다.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6월 하반월부터 1년여간 이어진 액정표시장치(LCD) 가격 급등으로 LCD와 OLED의 가격차가 좁혀졌고 OLED 수요도 함께 늘었다. 2021년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출하량 770만대는 역대 최대치였다. LG디스플레이의 지난해 대형 OLED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전년비 감소했지만, 대형 OLED 사업은 지난해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 광저우 OLED 공장 일부 감가상각이 끝났고,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OLED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2025년 LG디스플레이의 애플 제품 6세대 OLED 라인 유리기판 투입능력은 2024년과 비슷했다. 파주 AP4 라인 투입능력은 ▲2021년 월 31K ▲2022년 28K ▲2023년 월 45K ▲2024년 월 47K ▲2025년 월 47K 등이다. 이곳에선 아이폰 OLED를 만든다. AP5 라인 투입능력은 ▲2024년 월 17K ▲2025년 월 15K로 소폭 줄었다. 이곳에선 아이패드 OLED, 아이폰 OLED를 모두 만들 수 있다.

2026.04.29 16:05이기종 기자

엘리스그룹-마키나락스, AI 풀스택 인프라 기반 국방∙산업 AX 힘 모은다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와 국방 및 산업 분야의 AI전환(AX)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국방 분야의 AI 전환을 선도하고, 이를 제조·에너지·금융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엘리스그룹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ECI'와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AI PMDC'를 결합한 AI 풀스택 역량에 마키나락스의 산업 특화형 AI 기술력을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양사의 핵심 협력 분야는 '국방 AX'다. 엘리스그룹의 ECI(Elice Cloud Infrastructure) 기반 고보안 클라우드 환경에 마키나락스의 AI OS(Operating system) '런웨이(MakinaRocks Runway)'를 결합, 보안이 필수적인 폐쇄망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AI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ECI는 보안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AI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으로 대규모 GPU 자원을 유연하게 관리하면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국방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엘리스그룹이 개발한 AI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마키나락스의 버티컬 AI를 연계해 인프라 측면에서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서도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배포∙운영할 수 있는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국방 분야를 시작으로 제조, 에너지, 금융 등 보안과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군으로 AX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기술 인력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는 “마키나락스의 버티컬 AI 기술과 엘리스그룹의 ECI 및 AI 모듈형 데이터센터가 결합한 AI 풀스택 인프라가 만나 국방 AX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기업 고객이 보안 우려 없이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05백봉삼 기자

DSRV, 블록체인 넘어 네오뱅크 인프라 기업 도약 예고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 기업 DSRV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DeSeRVe All 2026: 웹3 네오뱅크' 행사를 열고, 글로벌 공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금융기관용 온체인 플랫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 인프라를 아우르는 금융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기관, 대기업, 공공기관, 주요 투자사, 웹3 업계 관계자 등 약 300명이상이 참석했다. DSRV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이 온체인 금융을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유동성을 연결하는 웹3 네오뱅크 비전을 제시했다. 서병윤 DSRV 공동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은 암호화 기술을 통해 인터넷망을 금융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정의하며, “모든 자산과 가치가 온체인으로 이동하면 우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콘텐츠를 접하듯이, 하나의 앱에서 전 세계의 모든 가치를 토큰화된 형태로 쉽고 효율적으로 거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SRV는 월드뱅크와 협력해 마다가스카르 정부의 디지털 바우처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를 소개했다. DSRV는 지난해 8월 월드뱅크로부터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수주한 이후, 스페이스X의 위성인터넷 스타링크와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NFC 바우처 카드를 활용해 현지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바우처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다가스카르 내 2개 지역, 약 1000명의 현지 농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하반기 중 9만 5000명 규모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DSRV는 제도권 금융사를 위한 온체인 금융 통합 플랫폼 'DSRV 포탈(Portal)'도 공개했다. 6월 출시 예정인 DSRV Portal은 금융기관이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도입할 때 필요한 지갑, 커스터디,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정산, 자산 토큰화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기업간기업(B2B) 플랫폼이다. DSRV는 그간 NICE정보통신, 미래에셋증권 등과의 PoC를 진행했다. 향후 맞춤형 컨설팅, 기술 지원, 규제 대응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윤 DSRV 공동대표는 미국 현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가장 보수적일 것 같은 월가에서 오히려 온체인 금융으로의 전환이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DSRV는 최근 서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USDC 온오프램프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글로벌 온체인 금융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6:00홍하나 기자

비엔엠컴퍼니, 베트남 다낭서 '레드포스 PC방 2026 상생 워크숍' 성황리 종료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업체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는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2026 비엔엠컴퍼니 상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비엔엠컴퍼니에서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운영하는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 점주들을 비롯해 비엔엠컴퍼니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약 11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비엔엠컴퍼니는 레드포스 PC방 업주들이 PC방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PC방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PC방 시장 상생을 위한 세미나를 비롯해 참가자들을 위한 각종 여행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꾸려졌다. 2일 차에 진행된 대규모 세미나에서는 비엔엠컴퍼니를 비롯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F&B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각각의 비전을 발표했다. 비엔엠컴퍼니 플랫폼사업그룹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제휴 이벤트, 숍인숍, 이스포츠의 브랜드 파워 전환을 위한 전략 등을 설명하며 플랫폼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화카페 '몽글(MONGLE)'과 같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소개했다. 더불어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파트너사들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PC방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와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레드포스 PC방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등을 알렸다. 또한 예정에 없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사에서 즉석으로 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큐닉스 300Hz 게이밍 모니터, 옥산 게이밍 의자, 엔터클린 에어컨 청소 이용권, 아이닉스 공구몰 상품권, 앱코 게이밍 헤드셋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제주도 소재의 한 업주는 “다른 PC방 사장님들을 경쟁자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과 동반자라고 느낄 수 있었다. 이 자리에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희원 비엔엠컴퍼니 대표는 “레드포스 PC아레나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레드포스 PC방 사장님들 덕분”이라며 “점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브랜드의 발전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은 물론 전 세계로 레드포스 PC아레나가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내년에도 레드포스 PC아레나 업주들을 위한 상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4.29 16:00이도원 기자

"2035년 'K-SMR 선박' 건조 나서려면 개발 기간 단축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찾아 K-문샷 일환으로 추진 중인 'SMR(소형모듈원자로) 선박' 건조 현황과 연구 현장을 돌아봤다. SMR 개발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고, 삼성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센추리, 현대건설 등이 관여하고 있다. 'K-문샷 프로젝트'상 오는 2035년까지 SMR 선박 건조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MR은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향후 5년을 SMR 시장 선점 골든타임으로 보고, 지난 2월 제정된 'SMR 특별법'을 기반으로 정부와 민간 역량을 총결집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35년 SMR 선박 건조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가상 원자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안전성을 미리 확인하는 등 개발 기간을 단축할 필요가 있다"며 "SMR 선박 특성을 고려한 인허가 제도 정비도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SMR 선박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기준 협의를 위한 국제협력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기정통부가 원천기술 개발부터 SMR 선박 실증, 상용화까지 전 단계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과기정통부 측은 '민관합동 SMR 선박 추진단'구성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향후 추진단을 조속히 구성, 협력 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도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한국 원자력과 조선 산업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향후 전개될 친환경 선박 시장 또한 K-SMR 선박이 주도하기 위해서는 민-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SMR 개발과 상용화를 뒷받침할 든든한 법적 기반도 마련된만큼 SMR 선박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총리는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혁신형 SMR(i-SMR) 종합효과실험 시설(i-STEP) 구축 현장을 이날 방문하고, 표준설계인가 획득 등 i-SMR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소듐냉각고속로(SFR) 종합효과실험 현장(STELLA-Ⅱ)을 방문, 개발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자를 격려했다.

2026.04.29 16:00박희범 기자

넥써쓰-밸로프, 모바일 MMORPG '카오스W' 출시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카오스W'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오스W는 국내 버전과 블록체인 기능이 포함된 글로벌 버전으로 서비스된다. '카오스W'는 원작 '카오스 온라인'의 IP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타이틀로 원작의 전략성과 RPG 특유의 성장·전투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게임체인 '크로쓰(CROSS)'를 접목해 게임 플레이가 실질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현했다. 글로벌 버전의 토크노믹스는 게임 내 재화 '레드 다이아몬드'가 핵심으로 해당 재화의 총 공급량을 10억 개로 고정해 희소성과 가치 보전을 도모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해 레드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게임 내 아이템 구매에 활용하거나 카오스W의 게임 토큰으로 전환해 크로쓰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다. 카오스W는 사전 단계부터 크로쓰 플랫폼의 풀스택 생태계가 적극 활용됐다. 넥써쓰의 텔레그램 미니앱 '크로쓰 플레이(CROSS Play)'를 통한 참여형 미션과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CROSS Wave)' 중심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사전등록 100만 건을 돌파했다. 출시 전부터 약 100여 명의 스트리머가 크로쓰 웨이브의 카오스W 캠페인에 참여해 게임 정보 확산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크로쓰 웨이브는 게임 흥행과 연동해 스트리머 보상 규모가 산정되는 구조로 정식 출시에 맞춰 프로모션 규모도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AI가 스트리머들의 콘텐츠 품질과 생태계 기여도를 판별해 보상을 산정하기에 대형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스트리머들도 자신의 성과에 비례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사전등록부터 100만명이 넘는 관심을 받으면서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서버 증설 등 다방면으로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넥써쓰와 긴밀히 협력하여 웹2와 웹3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크로쓰는 AI와 블록체인을 모두 아우르며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카오스W와 크로쓰 플랫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이용자와 게임이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플랫폼'의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9 15:44이도원 기자

CJ온스타일, '2026 CJ온큐베이팅' 30개사 선발

CJ온스타일은 중소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2026 CJ온큐베이팅(ONCUBATING)'을 통해 최종 30개 브랜드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K뷰티·K웰니스 열풍에 300여개 브랜드가 지원하며 CJ온큐베이팅 출범 이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글로벌 부문'을 신설하고, 선정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1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 상품 기획부터 콘텐츠 커머스, 글로벌 유통, 후속 투자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한 점이 브랜드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선정 브랜드에는 미국, 일본 등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YNM', K뷰티 투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마존 넥스트 셀러에서 1위를 한 '비누보'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약사 크리에이터 쎄씨약사가 론칭한 '세시드', 스킨케어 브랜드 '서해솔', 단백질 식품 브랜드 '크런틴', 이너뷰티 브랜드 '뷰니스' 등 카테고리별 유망 브랜드도 고루 이름을 올렸다. 이들 브랜드는 연말까지 CJ온스타일의 단계별 지원을 받는다. 담당 MD 매칭을 시작으로 마케팅·R&D 지원,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론칭, 글로벌 채널 연계, 후속 투자 검토 등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각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카테고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3일 '2026 CJ온큐베이팅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선발 브랜드와 함께 아마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등 제조·마케팅·글로벌 유통 분야 주요 협력사들이 참여해 상품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 콘텐츠 커머스 연계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및 립스(LIPS) 운영사 자격을 기반으로 정부 지원과 민간 유통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 성장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유망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안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큐베이팅은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사업화, 글로벌 확장, 투자까지 연결하는 차별화된 육성 플랫폼으로 고도화됐다”며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엑셀러레이터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9 15:42안희정 기자

퇴출된 지 20년…명왕성, '행성' 지위 되찾을까 [우주로 간다]

미 항공우주국(NASA) 수장이 명왕성을 다시 행성으로 복원하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은 새로운 행성 정의 기준을 도입하며 명왕성을 행성에서 제외하고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했다. 당시 IAU는 ▲태양 주위를 공전할 것 ▲자체 중력으로 구형을 이룰 것 ▲궤도 주변을 정리할 것 등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명왕성은 다른 많은 왜소행성들과 함께 멀리 떨어진 카이퍼 벨트에서 공간을 공유해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행성 지위를 잃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지금까지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명왕성이 미국 천문학자 클라이드톰보가 1930년 로웰 천문대에서 발견한 유일한 행성이라는 점에서, 미국 내에서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명왕성의 행성 지위 박탈 이후 약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부 학계와 지지자들은 IAU의 기준이 비과학적이거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구나 목성 역시 소행성과 궤도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명왕성만 제외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이런 가운데 작년 말 NASA 수장 자리에 오른 재러드 아이잭먼은 28일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에서 열린 예산 청문회에서 명왕성 복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명왕성을 다시 행성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과학계에 공식적으로 제기할 주장을 담은 논문을 준비 중”이라며 “이 논의를 다시 공론화해 클라이드 톰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며 NASA가 명왕성의 행성 지위 회복을 위한 움직임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다만 명왕성의 지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권한은 여전히 IAU에 있다. 실제로 2015년 7월 NASA의 뉴호라이즌 탐사선이 명왕성에 근접 비행하며 상세한 표면 사진을 전송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성 지위는 복원되지 않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거대한 산맥과 질소 얼음 평원 등 다양한 지형을 담아내며 명왕성이 복잡한 세계임을 보여줬다. 다만 NASA 수장이 공개적으로 복원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명왕성의 지위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활발해질지 주목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6.04.29 15: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송금…통장이 묶였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에 모르는 소액이 다차례 입금돼 보이스피싱 사기 의심계좌로 지정, 지급 정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이 부쩍 늘어났다. 월세나 관리비 등을 이체할 수 없을 뿐더러 지급 정지로 연결 체크카드까지 이용할 수 없게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도 잇따르고 있다. 이는 '통신 사기 피해 환급법'에 따른 절차로 보이스피싱 의심계좌로 누군가 신고를 하거나 수사 기관이 관련 범죄 혐의를 찾아 수사에 들어간 계좌를 지급 정지하는 것이다. 문제는 지급 정지 이후 계좌 해지까지 시일이 최장 17일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통신 사기 피해 환급법 시행령에 따르면 지급 정지를 풀 수 있는 것은 ▲피해 구제를 신청한 모든 피해자가 그 신청을 취소하는 경우 ▲지급 정지를 요청한 수사기관이 그 요청을 철회하는 경우 ▲지급 정지에 관한 신청 서류가 미비한 경우 등으로 나뉘는데 계좌가 묶인 금융소비자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기다림뿐이다. 특히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이 같은 계좌 지급 정지가 이뤄질 경우 처리 속도는 더욱 더딜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케이뱅크는 계좌 지급 정지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금융소비자에 대한 검증을 진행해 1시간 내 지급 정지를 푼다. 특히 이의제기 접수 시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문제가 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지급 정지를 해제해 주는 것이다. 혹여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케이뱅크는 수차례에 걸쳐 검증을 진행한다. 우선 피해자 신원을 신분증, 영상통화 등을 통해 인증한다. 실제 피싱범일 경우, 스스로 신원을 밝히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신원인증으로 1차 검증을 진행한다. 동시에 통장묶기 피해자의 계좌거래 내역 분석을 진행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과거 입출금 내역과 금융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혐의점이 없는지 판단한다. 필요 시 금융 유관기관과 협업해 추가 검증도 수행한다. 케이뱅크는 이 같은 절차를 1시간 이내에 처리하는 것이다. 케이뱅크는 2024년 1월 이 같은 서비스를 진행, 2025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상 거래 탐지(FDS) 시스템 고도화로 금융 사기 방지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케이뱅크 측은 "2025년 접수된 지급정지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급정지 건수 중 약 30% 수준이 통장묶기로 추정됐다"며 "통장묶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케이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통장묶기 즉시해제 제도'를 도입해 피해 예방에 일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서비스가 전 금융권으로 빠르게 퍼지긴 어렵다는게 업계 전언이다. 정말로 보이스 피싱 사기에 가담되어 있을 확률을 신속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FDS 시스템이 잘 작동돼야 하며, 잘 작동되더라도 혹여 문제가 되면 금융사 신뢰를 저버린다는 부연이다.

2026.04.29 15:31손희연 기자

국표원, 표준 R&D 신규과제 예산 30% 이상 '사실상표준'에 지원

정부가 올해 표준 연구개발(R&D) 신규과제 예산의 30% 이상을 '사실상표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9일 '2026년 사실상 표준화 포럼 착수 보고 및 전략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사실상 표준 활동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표원은 산업 분야 민간 표준전문가들과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에 필요한 사실상 표준 활동 현황과 전략을 논의했다. 국표원은 지난해 11월 마련한 '사실상 표준 대응 강화 방안'과 지난 3월 발표한 '제6차 국가표준 기본계획'에서 반도체·로봇 등 기술변화 속도가 빠른 첨단산업 분야에서 제품과 부품 등의 사양을 결정하는 사실상표준에 대한 국내 기업 대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표원은 분야별 국내 대응위원회를 구성해 국내 기업의 AI·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미래차·미래선박 등 첨단산업 분야 사실상표준화 기구 참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표준 R&D 사업인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 신규과제 예산의 30% 이상을 사실상 표준 분야에 집중 투자해 본격적인 사실상 표준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표준 전문가들은 분야별 표준화 추진 전략과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첨단산업 분야 사실상 표준을 선점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사실상표준은 기술 변화 속도에 맞춰 시장 요구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표준”이라며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실상표준 개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31주문정 기자

개발원, 34억 규모 공공 AI·IoT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026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이하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다음달 7일 오후3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공공분야에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매년 중앙부처,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모 및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AI 기반 구급 상황 관리 플랫폼 구축(경기도) ▲AI·IOT 멀티모달 제주 도로안전 통합 관리 체계 구축(제주특별자치도) ▲실시간 도로 위험 정보 관리시스템 구축(경기도 광주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고도화(경상북도 상주시)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총 34.8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예산, 추진 방향, 입찰절차를 비롯해 각 사업의 발주 정보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IT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컨소시엄 구성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5월 6일(수)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명회 접속 주소는 신청자들에게 개별 안내한다. 김석진 부원장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공공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혁신 기술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민간 파트너들과 함께 미래형 공공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정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6.04.29 15:27방은주 기자

SOOP, '이세돌 그레이트 킹덤, 바둑 전국어린이대회' 개최…e스포츠 방식 접목

SOOP(각자 대표 최영우·이민원)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SOOP X 이세돌 그레이트 킹덤, 바둑 전국어린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23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통적인 바둑 대회 형식에 e스포츠 방송 인프라를 결합한 SOOP의 두 번째 '그레이트 킹덤' 시리즈로, 바둑과 보드게임을 전문 스튜디오 환경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레이트 킹덤'은 바둑기사 이세돌이 만든 바둑 특유의 수 싸움과 영토 전쟁의 재미를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만든 보드게임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마인드스포츠를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관람과 중계 요소를 강화해 보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형태로 구현하는 데 있다. 참가자들은 실제 대회 중계가 이뤄지는 스튜디오에서 대국을 펼쳤으며, 관람석과 오프라인 이벤트, 온라인 드롭스까지 결합된 구조로 현장과 온라인을 함께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그레이트 킹덤'의 제작자인 이세돌 9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개회식과 포토타임에 참여하며 어린이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온라인 중계에는 예다, 봄세이, 스위데, 힌콕 등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콘텐츠 접근성을 높였다. 이들은 초보 시청자를 위한 룰 설명과 상황 해설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주요 장면에 대한 리액션과 채팅 참여를 유도하며 바둑과 보드게임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한편, SOOP은 바둑TV, 브레인TV, K바둑 등과 협업해 상시 시청 환경을 구축하고, '금수쇼' 등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운영하며 마인드스포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소소회 SOOP 리그'와 'SOOPER MATCH'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29 15:25이도원 기자

"삼성이 베꼈다"...美 기업의 수상한 '갤럭시 폴더블' 특허 저격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 폴드와 플립 시리즈가 미국에서 특허 소송에 휘말리며 주목되고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렙톤 컴퓨팅이 텍사스 연방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자사가 보유한 총 9건의 폴더블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특허는 힌지 메커니즘을 비롯해 센서, 내부 화면과 외부 화면 간 앱 전환 방식, 카메라·자석·스피커를 접이식 본체에 탑재하는 기술 등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요소를 폭넓게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렙톤 컴퓨팅은 고의적인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영구 판매 금지 명령과 손해배상, 로열티 지급, 최대 3배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렙톤 컴퓨팅은 자신들이 2013년에 미국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인 '렙톤 플렉스' 시제품을 개발했고, 기술 상용화를 위해 삼성전자에 구체적인 하드웨어 설계안과 시제품을 공유했으나 삼성이 자신들과 라이선스 계약이나 보상 없이 폴더블 시장에 진출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폰아레나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의문점을 제기했다. 문제의 특허 가운데 가장 이른 등록 시점이 2021년 6월인 반면,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은 2019년 9월에 이미 출시됐기 때문이다. 렙톤 컴퓨팅 이런 점을 의식한 듯, 초기 모델인 갤럭시Z 폴드와 초창기 갤럭시Z 플립 제품은 소송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제품 출시 이후 등록된 특허는 최초 발명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원고 측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렙톤 컴퓨팅은 자사 링크드인을 통해 '접이식 디스플레이 기기의 선구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 공개된 정보는 거의 없는 상태다. 회사 창업자인 스티븐 델라포르테는 2021년 '렙톤 플렉스'라는 제품이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렙톤 컴퓨팅이 직접 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특허권 행사로 수익을 창출하는 이른바 '특허 괴물(patent troll)'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폰아레나는 이번 소송이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을 겨냥한 기회주의적 소송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인다고 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 시리즈를 수년간 개발해온 데 이어, 실제 작동하는 트라이폴드 기기까지 선보이며 폴더블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반면 렙톤 컴퓨팅은 제한적인 공개 정보와 과거의 미이행 약속만 존재하는 상황이다. 해당 매체는 특허 소송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나, 데모 영상조차 공개하지 못한 회사가 업계의 소유권을 주장하려 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2026.04.29 15:2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00만명 통합 바이오빅데이터의 개방과 활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BIKO, 바이코) 홍보관과 컨퍼런스를 운영한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질병관리청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인프라 사업으로, 참여자의 동의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국민 100만명의 통합 바이오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축된 바이오빅데이터는 정밀의료 실현과 바이오 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전시와 설명이 진행된다. 사업의 전반적인 구조와 흐름과 함께 총괄 사무국 역할을 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외에 정책 지정과제 수행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의 역할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 참여하는 5개 기업(마크로젠, 제이에스링크, CG인바이츠, 테라젠바이오, GC녹십자)은 홍보관에서 본 사업 내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분석 과정, 인체자원 제작 및 검체 운송 등 사업 수행 내용을 소개한다. 대국민 대상 사업 인식 제고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방문객은 홍보관 내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사업단 공식 SNS(인스타그램‧유튜브 등)를 팔로우하면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현장에서는 사업단 캐릭터인 'BIKO Hero'를 만나보고, 캐릭터 이름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바이오빅데이터의 개방과 활용'(Openness and Utilization of BioBigData)을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올해 하반기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의 단계적 개방을 앞두고, 바이오빅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의료‧산업 분야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롱민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장의 사업 소개를 비롯해, ▲이준학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디지털바이오컴퓨팅연구단장(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바이오빅데이터플랫폼 개방과 활용)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장(바이오빅데이터 개방 및 활용 사례: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정규환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AI 기반 의료기기의 현황과 전망) ▲채종희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기반 희귀질환 진단의 미래: 진단에서 치료 전략까지)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바이오빅데이터 개방이 가져올 의료 분야 산‧학‧연 혁신'을 주제로 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선행기술연구소 소장, 염민선 나무아이씨티 주식회사 부사장, 이정석 이노크라스 코리아 대표, 이호영 분당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백롱민 사업단장은 “현재 축적되고 있는 바이오빅데이터가 향후 단계적으로 개방되면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혁신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바이오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9 15:15조민규 기자

롯데온, 전북경진원과 협력…소상공인 판로 지원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전북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의 온라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28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전북경진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 입점을 넘어 ▲상품 발굴부터 ▲판매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롯데온은 전북 지역 셀러를 대상으로 상품 품평회를 운영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별하고, 입점 이후에는 전용 기획전과 할인 기획전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은 ▲고추장 ▲인삼 ▲복분자 ▲오디 ▲쌀 등 제철마다 고품질 농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롯데온은 이러한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키지 개선과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지원도 병행한다. 계절별 특산물에 맞춘 시즌 기획전을 운영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힌다는 전략이다. 롯데온은 상생, 협력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범 이후부터 꾸준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역 상인과의 소통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해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온라인 브랜드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대한민국수산대전 등 다양한 정부 사업에도 협력하고 있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온은 훌륭한 지역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은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상부상조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셀러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13박서린 기자

"주주가치 향상"...라온시큐어, 자사주 9만9346주 소각

AI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이정아)는 총 12억4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9346주를 소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 수 감소를 통해 주당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 밸류업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플랫폼 중심 사업 구조 전환으로 반복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의 다중인증(MFA) 의무화와 모바일 신분증 법제화, 양자내성암호 전환 정책 등으로 보안·인증 수요가 확대되며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에이전틱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 양자내성암호(PQC), 디지털 ID 기반 인증 사업을 중심으로 기술 리더십을 견고히 하며 차세대 보안·인증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본 내 생체인증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 이상을 확보했고, 동남아시아와 중남미의 디지털 인증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강화를 위한 밸류업 실행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성과와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사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12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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