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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 1Q 영업손실 50억…전년비 89.2% 축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성 향상,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래깅(원재료투입시차) 효과와 재고평가 손익 개선으로 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1598억원, 영업손실 50억원, 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89.2% 줄였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5% 감소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85.3% 축소됐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과 회로박 판매는 견조했으나, 유럽 물류 지연 영향에 따른 전기차용 전지박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반도체 칩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함에 따라,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위한 AI용 회로박 HVLP 에 대한 구조적 공급 부족을 전망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제시한 회로박 생산 확대 로드맵을 가속화해 기존 연간 3700톤 수준이던 회로박 생산량을 내년 1만6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8년 이후 3단계 추가 증설도 적극 검토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을 기점으로 현재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전기차용 전지박 중심에서 ESS, 고부가 회로박과 전동공구·모바일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니켈도금동박과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사업도 본격화한다. 김연섭 대표이사는 “올해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AI용 고부가 회로박부터 차세대 전고체배터리 소재까지 차별화된 하이엔드 제품과 고도의 생산 역량 기반으로 글로벌 리딩 소재 기업으로 퀀텀 점프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5.11 09:29김윤희 기자

백화점 끌고 마트 밀고…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70% ↑

롯데쇼핑이 백화점 부문을 중심으로 한 핵심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70% 넘게 증가했다. 부진에 시달리던 마트 사업부도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슈퍼 사업부는 역성장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70.6%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94.1% 늘어난 143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백화점 1분기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신장했다. 영업이익은 47.1% 증가한 1912억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국내 사업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92% 급증하는 호조세에 힘입어 기존점 매출 신장률 13%를 달성했다. 본점의 경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03%) 늘어났으며, 매출 비중 또한 23%까지 확대됐다.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원)을 경신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하면서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신장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268.7% 급증한 76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부는 2분기에도 롯데타운을 필두로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본점과 잠실점은 K-콘텐츠 기반 MD와 마케팅을 특화해 외국인 매출을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주요 거점 점포 리뉴얼을 통해 핵심 점포 경쟁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마트 사업부는 1분기 매출액 1조 5256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0.2% 증가했다. 국내 마트 사업은 경쟁 완화 기조에 따른 효율적인 프로모션 집행과 매출 회복세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88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사업 또한 베트남을 중심으로 전 상품군에서 고른 매출 호조를 보이며 매출액 485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4%와 16.8% 신장했다. 마트 사업부는 신선식품 품질 혁신과 PB 경쟁력 고도화, '통큰데이' 등 정례 행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집객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온라인에서는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이 적용된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을 통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에서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베트남 신규 출점과 현지 점포 리뉴얼을 지속 추진해 동남아 리테일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슈퍼 사업부는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1분기 매출은 30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점포 리밸런싱 및 프로모션 효율화로 순매출이 늘었다. 반면 신규 출점에 따른 일시적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한 22억원으로 집계됐다. e커머스 사업부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272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 활동을 통한 매출은 증가했으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은 패션·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수익성 개선과 광고 수익 증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판관비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적자 폭을 전년 대비 27억원 개선했다. 홈쇼핑은 건강식품, 뷰티 등 고수익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SNS 기반 콘텐츠 커머스 확대 등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8.6% 증가했다. 컬처웍스는 국내 영화관 사업의 회복세에 힙입어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작품 흥행작의 성과로 영화관 관람객 수가 49.2% 증가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베트남 사업 역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뒷받침했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 시장의 침체와 신규 입주 물량 감소 등 부동산 경기 이슈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6.1% 감소했으며,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1분기에는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09:21김민아 기자

중국 밖에서도 中 전기차 약진…1Q 점유율 성장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인도량은 약 202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폭스바겐이 29만900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에 그치며 전체 시장 성장률은 하회했다. 점유율도 16.7%에서 14.8%로 하락했다. 테슬라는 23만9000대로 2위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했다. 판매 규모는 확대됐지만 시장 평균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해 점유율은 12.3%에서 11.8%로 소폭 하락했다. BYD는 20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 급증하며 3위에 올랐다. 점유율 역시 6.8%에서 10.1%로 크게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은 16만9000대로 4위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5% 성장했다. 점유율은 8.4%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스텔란티스는 12만1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점유율은 7.5%에서 6%로 하락했다. BMW도 11만8000대로 5.9% 감소하며 점유율이 7.6%에서 5.8%로 낮아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8만3000대로 9.3% 감소해 4.1% 점유율에 머물렀다. R-N-M은 9만2000대로 사실상 정체된 흐름을 보이며 점유율이 4.5%까지 내려왔다. 지리자동차와 체리 등 중국계 그룹은 각각 27%, 46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1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점유율도 55.2%에서 56.8%로 상승해 여전히 핵심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 유럽은 주요 OEM의 전동화 전략이 집중되는 시장인 동시에, 수요 회복과 신차 투입 효과가 동시에 반영되며 비중국 시장 성장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는 41만2000대로 67.9% 증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점유율도 14.9%에서 20.3%로 크게 상승했다. 북미는 29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2%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점유율도 25.1%에서 14.6%로 급락했다. 기타 지역도 16만7000대로 110.2% 증가하며 점유율이 8.2%까지 확대됐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지역별 성장 축과 경쟁 구도가 동시에 재편되는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한 것"이라며 "향후 비중국 시장에서는 단순 판매 규모보다 지역 다변화 대응력, 현지화 전략, 가격 경쟁력, 그리고 정책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핵심 경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5.11 09:20김윤희 기자

네오위즈, 1분기 매출 1014억·영업익 70억원…신작 개발 본궤도 진입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2026년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네오위즈는 1분기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차익 효과가 반영된 155억원으로 집계됐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와 'P의 거짓: 서곡' 초기 판매 효과 제거로 전 분기 대비 14% 감소했으나, 'P의 거짓' 글로벌 할인 이벤트와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꾸준한 판매세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 2.5주년 이벤트 매출 이연 및 1000일 기념 이벤트 흥행,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에 따른 결제액(ARPPU) 반등이 성장을 이끌었다. 기타 매출은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2분기 '브라운더스트2' 3주년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PC·콘솔 타이틀 플랫폼별 봄 할인 이벤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대형 IP 협업 및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작 개발도 본격화된다. 'P의 거짓 차기작'은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 중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고양이와 스프' 후속작 '고양이와 스프: 마법의 레시피'가 지난 달 28일 출시됐으며, '킹덤2'는 하반기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퍼블리싱 라인업으로는 하반기 '안녕서울: 이태원편'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울프아이 스튜디오 및 자카자네 신작도 개발 중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해 영업이익(600억원)의 20%인 약 12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집행했다. 현금배당 60억원, 자사주 매입 후 소각 60억원 규모다. 회사는 향후에도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병행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2026.05.11 09:19정진성 기자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에 '왕사남' 박지훈 선정

오리온이 '닥터유 제주용암수'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선정하고 여름 성수기 마케팅에 나선다. 오리온은 박지훈을 앞세워 제주용암수의 청정한 이미지와 건강한 물이라는 제품 특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박지훈은 오리온 계열사 쇼박스가 배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1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오리온은 박지훈의 깨끗하고 젊은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브랜드 방향성과 맞는다고 보고 모델로 발탁했다. 작품을 통해 쌓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오리온은 '물오른 박지훈의 물'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제주 수원지의 청정함과 제품 이미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여름철 생수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관련 마케팅을 진행한다. 스포츠 행사장 등 수분 보충 수요가 있는 현장에서는 영상과 배너 등 광고물을 설치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자사몰 '닥터유몰'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스페셜 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박지훈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9:17류승현 기자

데이원컴퍼니-오픈AI, 5060 시니어 대상 AI 교육 진행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개최한 '오픈AI와 함께하는 5060 시니어 AI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온 5060 세대가 AI 역량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제2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서울 AI 허브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자신만의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30여 명의 시니어가 참여해 데이원컴퍼니와 오픈AI가 공동 설계한 커리큘럼을 단계적으로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및 코덱스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AI 도구 기획 및 제작, 프로젝트 발표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AI 관련 역량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했다. 이날 교육과정에는 검증된 AI 전문가들이 연사진으로 참여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다. 오픈AI 공식 앰배서더이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서우 연사를 비롯해 총 7명의 AI 전문 코치진이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제공했다. 시니어들이 팀을 이뤄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AI 도구를 발표하고 시연하는 세션도 진행됐다.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과 제작사 프로젝트 등 방송 현장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할 수 있도록 돕는 '무형의 유산' 기록 앱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이 선보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 시상도 이어졌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채널 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은량 팀이 '실용 우수상'을 ▲웹툰 제작 일정 자동 생성 AI 에이전트를 선보인 김한재 팀이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았다. 명예의 '베스트 MVP상'은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자동으로 수집·정리하는 리포트 프로그램을 개발한 류희발 팀이 수상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픈AI 계정 3개월 이용권과 공식 굿즈가 제공됐다. 베스트 MVP상을 받은 류희발 씨는 “은퇴를 앞둔 시니어 세대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이번 행사가 자신감과 도전 의지를 얻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져 시니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딥스 드 실바 오픈AI 아시아태평양 교육 부문 총괄은 “오늘 현장에서 시니어 참가자들이 생성형 AI와 코덱스를 낯선 기술이 아닌, 일상과 일, 관심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AI가 모두를 위한 기술이자, 시니어들의 일상과 배움, 새로운 기회 탐색을 돕는 실질적인 도구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해동 데이원컴퍼니 공동대표는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사회에서 시니어가 사회의 핵심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데이원컴퍼니는 시니어 세대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있도록 관련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글로벌 고객 인터뷰 콘텐츠로 제작돼 전 세계에 공유된다. 해당 콘텐츠는 국내 시니어 재취업 분야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AI를 통해 경력 공백을 해결한 글로벌 모범 사례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11 09:01백봉삼 기자

LG헬로비전, 행안부와 완도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LG헬로비전은 행정안전부, 완도군과 함께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의 핵심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체험형 답례품을 개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완도를 찾는 생활인구를 늘려 방문과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기존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수산물 등 '원물 중심' 답례품에 머물렀다면, 협력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체험형 답례품'을 새롭게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세 기관은 완도의 핵심 자원인 명사십리 해변과 해양치유센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기부제와 연계한다. 완도군에 기부를 한 사람에겐 캠핑장 숙박권이나 해양치유센터 체험권 등 직접 완도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는 체험형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가 지역 내 소비와 '머무르는 관광'으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전략이다. LG헬로비전은 상생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채널과 제작 역량을 활용해 완도의 해양 치유와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 콘텐츠, 기부제 등을 연결하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지역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지역 채널 뉴스와 특집 프로그램, AI 콘텐츠 등을 통해 완도의 숨은 매력과 지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을 통해 완도를 소개하는 내용의 AI 기반 광고가 지난달부터 약 한 달 간 330회 이상 전국으로 송출됐다. 협력의 첫 성과로 지난 2일 명사십리 해변에서 '해양치유 완도 전국 맨발걷기 축제'와 연계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실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사례로 행사 현장 운영은 행안부가 육성한 사회연대경제조직인 청년마을 메이드인피플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협업이 완도를 다시 찾게 만드는 계기가 돼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안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지역 간의 상생 협력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LG헬로비전 사업총괄은 “LG헬로비전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믿음 아래, 30여년 이상 지역과 호흡하며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가치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8:58홍지후 기자

현대차 개발 시뮬레이터,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활용

현대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드라이빙 감성을 가상 세계로 확장한다. 현대자동차는 LG전자, 소니, 로지텍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해 개발한 '현대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터는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물리엔진을 통해 N 브랜드 특유의 주행 성능을 정교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사양에 따라 'PRO'와 'RACER'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고성능 모델인 PRO는 LG전자의 프리미엄 G 시리즈 패널이 적용된 'LG 울트라 파인 디스플레이 OLED Pro'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탑재했다. 표준형인 RACER 모델은 LG OLED 65인치 TV와 플레이스테이션 5로 구성된다. 사용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하드웨어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실제 아반떼 N의 라이트 스포츠 버켓 시트를 장착하고 넥스트 레벨 레이싱의 콕핏에 N 전용 디자인을 입혀 실제 차량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로지텍 G의 '트루포스' 피드백 기술이 적용된 레이싱 휠과 페달을 통해 실제 레이싱카 수준의 조작감을 재현했다. 해당 장비는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7' 국가대표 선발전의 공식 장비로 사용됐다. 지난 8일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열린 선발전에서는 김영찬 선수가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현대 N 페스티벌 현장 등에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는 현대 N 유료 멤버십인 '더 엔수지애스트'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우선 시작하며, 향후 판매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뮬레이터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현대 N의 운전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다"며 "이를 활용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1 08:56김재성 기자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특가상품 더 빠르게 배송한다

지마켓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특가상품 10개 중 3개를 '스타배송'으로 운영, 배송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평일 밤 12시까지 주문 시 다음 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약 3만1000명의 셀러가 참여하는 행사다. 특히 지마켓 MD가 엄선한 1000여 개 '천만흥행딜' 상품을 역대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등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지마켓은 고객이 특가상품을 더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적극 활용한다. 전체 '천만흥행딜' 중 약 30%에 해당하는 300여 개 핵심상품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구성했다. 디지털·가전, 마트·리빙, 패션·뷰티 등 주력 인기 상품을 구매 후 바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 구조다. 스타배송은 지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되며, 밤 12시 주문 마감은 풀필먼트 스타배송 상품에 한해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상품 중 이미지 하단에 '스타배송'이 표기된 상품이 그 대상이다. 추천 상품으로 가전은 ▲삼성 오디세이 32형 4K 게이밍모니터 ▲쿠쿠 10인용 IH전기압력 밥솥을 선보인다.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농심 라면 20봉 세트 ▲락토핏 골드 50포 6통 ▲설화수 자음 2종세트 등을 스타배송 상품으로 제안한다. 지마켓은 빅스마일데이 내 스타배송 상품 비중을 기존 대비 두 자릿수 높여 심야 시간대 쇼핑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실제로 지마켓이 지난 설 연휴 기간 스타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시범 연장한 결과, 심야 시간대(20~23시) 주문건수가 일반 시간대 대비 56%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마켓은 이런 수요를 반영해 지난 4월 말부터 평일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밤 11시에서 밤 12시로 확대했으며,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마감 시간 연장 이후 처음 맞는 대규모 행사다. 주말에도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풀필먼트 스타배송은 평일 밤 12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익일 도착이 보장되는 주 7일 배송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가격 혜택뿐 아니라 빠른 배송 경험까지 더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스타배송 상품 확대와 심야 주문 마감 연장을 통해 고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1 08:40백봉삼 기자

한국엡손, 고속 문서스캐너 신제품 2종 출시

한국엡손이 11일 양면 스캔 속도를 높인 문서 스캐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DS-530Ⅲ는 스캔 속도를 단면 40매, 양면 80매로 전작 대비 14% 높였다. 일 최대 스캔량은 전작 대비 1500매 높인 최대 6500장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자동급지장치는 최대 60장을 적재 가능하며 옵션형 평판 스캐너 연결 장치를 활용해 엽서나 카드, 두꺼운 용지 스캔도 가능하다. DS-785W는 단면 45매, 양면 90매 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크기와 종류가 다른 원고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4.3인치 터치스크린과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갖춰 여러 이용자가 스캐너 한 대를 공유하는 사무실이나 기업 환경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종이 걸림이나 이중 급지 등 오류 발생시 스캔 작업을 중단하는 원고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센서 면에 이물질을 감지하면 이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DS-785W와 DS-530Ⅲ는 한국엡손 공식 온라인 채널 '엡손 라운지'에서 판매한다.

2026.05.11 08:18권봉석 기자

치킨 먹고 공연 즐긴다...bhc 별 하나 페스티벌 가보니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 입구를 지나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무대 앞 스탠딩존에는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다. 뒤편 피크닉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나눠 먹었다. 기자는 지난 9일 열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소비자 참여형 야외 행사 별 하나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 한쪽 F&B존에는 bhc 치킨을 사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창고43 부스 앞에도 도시락과 덮밥류를 주문하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렸다. 이번 행사는 bhc의 전신인 별하나치킨에서 착안한 소비자 참여형 브랜드 행사로, 다이닝브랜즈그룹 ESG위원회가 주관했다. 사전 신청을 통한 무료 초청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약 1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이닝브랜즈그룹 프랜차이즈 한자리에…F&B 수익금 기부 행사장은 공연 무대와 스탠딩존, 피크닉존, F&B존, 브랜드 체험 공간인 별 하나 존, 사회공헌 파트너 부스가 마련된 꿈 하나 존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무대 가까이에서 공연을 보거나 피크닉존에 돗자리를 깔고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F&B존에는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콜팝 등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요 브랜드가 참여했다. bhc 부스에서는 치킨 메뉴가 판매됐고, 아웃백과 창고43은 야외에서 먹기 편한 도시락과 덮밥, 볶음밥류 등을 내놨다. 피크닉존에서는 bhc 치킨 박스와 아웃백 도시락을 펼쳐놓고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무대에서 익숙한 노래가 나오자 일부 관람객은 음식을 먹다가 스탠딩존 쪽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F&B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ESG 경영 활동의 하나로 설명하고 있다. 브랜드 음식을 판매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행사 수익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게임으로 브랜드 체험…쿠폰·굿즈 제공 행사장 안쪽에 마련된 별 하나 존은 브랜드 체험 부스 형태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각 브랜드가 준비한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 부스 앞에 줄을 섰다. 대기 시간이 길었지만 쿠폰과 굿즈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참여가 이어졌다. bhc 부스는 신메뉴 쏘이갈릭킹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공 모양의 소스볼을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게임에 참여했고, 쓰러뜨린 핀 개수에 따라 bhc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았다. 아웃백 부스에서는 신메뉴 블랙라벨 씨즐링 에디션을 활용한 체험형 게임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게임에 참여한 뒤 씨즐링 브라우니 쿠폰과 굿즈를 받았다. 아웃백의 뜨거운 팬 조리 이미지와 신메뉴 콘셉트를 게임으로 풀어낸 방식이다. 창고43 부스는 시간의 정원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고급 한우 다이닝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게임에 녹였다. 참가자에게는 육회 쿠폰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장사천재 조사장 협업 메뉴 응모권이 제공됐다. 게임을 마친 관람객들은 마지막 브랜드월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는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꿈이나 바라는 일을 적고 가방과 스낵 등 리워드를 받았다. 기부 부스도 운영…수익금은 지역사회 환원 브랜드 체험 부스 옆에는 꿈 하나 존이 따로 마련됐다. 초록우산과 아름다운가게, 한식진흥원, 공공배달앱 땡겨요 등이 부스를 열었고, 일부 관람객은 공연장으로 이동하기 전 부스에 들러 프로그램을 둘러봤다. 행사장 곳곳에는 F&B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안내 문구도 붙어 있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이날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초록우산과 함께 지원해온 가족돌봄아동도 행사에 초청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우리 브랜드와 사회는 늘 다음 세대와 함께 성장해왔다”며 “꿈을 좇는 이들의 '별 하나'를 응원하고 그 응원이 실질적인 상생으로 이어지는 것이 별 하나 페스티벌을 열게 된 이유”라고 말했다.

2026.05.10 16:00류승현 기자

배 부총리, 보안기업 만나 미토스 대응 논의

정부가 '미토스'에 대응, AI기반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5월말~6월초 발표한다. 또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겸 부총리가 보안산업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도 1~2주안에 마련된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실장은 8일 오후 백브리핑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실장 백브리핑은 간담회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배 총리 지시로 마련됐다. 오전 간담회는 미토스 같은 고성능 AI 모델에 대한 보안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SKT,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참여기업과 주요 AI 기업, 김진수 한국정보보호학회장을 비롯한 AI 보안 분야 학계 전문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정보보호기업 대표, 주요 기업 CISO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가 기업 동의를 받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OPUS) 4.7'를 활용해 기업 서비스를 모의 침투한 결과도 공유됐다. 발표는 실제 침투 업무를 담당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박용규 침해사고대응단장이 했다. 박 단장은 취약점 7개를 찾아낸 과정을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시연했다. '미토스'는 미국 AI전문기업 앤트로픽이 개발해 지난달 7일 공개한 범용AI다. 보안 취약점 탐지와 공격이 이전 AI보다 가공할 정도로 좋아 세계에 보안 경계령을 불러왔다. '미토스'의 해킹 능력에 놀란 미국 정부는 즉각 민간 빅테크들과 대응책을 모색했고,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글래스윙'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52개 자국기업과 기관에 이를 제공, 패치 연구를 할 시간을 제공했다. 앤트로픽과 경쟁하고 있는 오픈AI도 지난달 23일 새 AI 'GPT 5.5'를 발표했는데, 일부 해킹 테스트에서 미토스보다 나은 성적을 거뒀고, 자사 사이버보안 협력 프로그램인 TAC(Trusted Access for Cyber)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에 해당 모델 정보를 우선 제공했다. 최근(7일)에는 TAC 참여 문호를 확대하는 계획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도 미토스 대응책에 긴급 나서 지난달 14일 전국 CISO(약 3만여 개사)를 대상으로 보안대비태세 점검을 요청한 데 이어, 30일에는 'AI 기반 사이버공격 대비 기업 대응 요령 및 CEO 행동 수칙'을 추가로 배포했다. 아래는 최 실장과 기자들간 일문일답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열게 된 이유는 "간담회때 논의한 내용을 부총리께서 언론에 상세히 밝히는 게 좋겠다고 말씀했다. 간담회 내용을 공개 하지 않는 대신 이렇게 백브리핑 자리를 마련했다. 부 총리께서 회의를 주재한 이유는 CISO나 CEO의 단기 대응적인 방법만 제시하는 게 아니라, AI 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이 높아져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간담회서 나온 내용은 "참석자들은 미토스 같은 AI 보안 모델에 대해 사이버 보안 분야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다.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미토스 같은 형태 고성능의 AI 기반 사이버 방어 및 공격 수단 서비스 등장에 대응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했다. 특히 대규모 취약점이 발생할 가능성과 함께 국내 망분리 환경과 과도한 레거시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 같은 우려가 제기됐다. 글래스윙 프로젝트를 거론하며 정부 차원 대응책 요구 마련과 구체적으로 영국 사례도 제시됐다. 기업 또는 기관이 정부의 IT 자산 목록을 제출할 경우 그 자산에 맞춘 사이버 알람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의 얼리 워닝(Early Warning) 사례도 언급됐다. 유럽의 경우 취약점을 위험도로 분류하고 고위험 경우에는 패치 시한을 1~2주 내로 강제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이런 것은 확인이 필요하다. 이밖에 패치 담당자 책임 완화와 화이트해커의 모의 침투 허용도 거론됐다. 이는 이미 제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문인력 양성과 AI보안 모델을 통한 신속한 자동화, AI보안 주권 이야기도 나왔다.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에 앞으로 온오프라인 토론을 더해 AI에 따른 정보보호 패러다임 변화를 잘 설계, 5월 말이나 6월 초 언론에 공개하겠다." -글래스윙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할때를 대비한 프로젝트B가 있나. 독파모의 보안 특화 모델로 충분한가 "회의에 독파모 기업들도 참여했다. 독파모를 가지고, 보안 주권 차원에서 우리도 독파모에서 나오는 훌륭한 AI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을 잘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논의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 다만, 그 시기는 지금 제시하기 어렵다. 글래스윙 참여는 앤트로픽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 -보안 특화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들이 있었나 "우리나라처럼 '독파모(독립파운데이션모델)'를 추진하는 국가들이 없다. 독파모를 잘 활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거지, 확정적으로, 단정적으로 무조건 하자는 건 아니다.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의견 수렴을 한다는 것이다." -클로드 오퍼스 4.7로 시행한 해킹 시연에서 발견된 구체적 취약점을 말해준다면. 미토스가 27년된 버그를 찾아낸 것 처럼... "어떤 솔루션에 대한 취약점을 찾은 것이 아니라, 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실제 서비스에 대한 취약점을 찾아 침투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가 갖고 있는 인증 우회 취약점이 대표적이다. 이런 취약점을 찾고 이를 통해 계정을 확보하고, 그 계정을 통해 그 사이트에 접속한, 그 일련의 과정을 AI를 통해 한번 시행해봤다. 더 쉽게 말하면, 패스워드를 몰라도 AI가 새 패스워드를 만들어 취약점을 찾은 거다." -류제명 차관이 11일 앤트로픽을 만나는데, 이번 만남에서 글래스윙 프로젝트 참여가 확정되나? 또 안건은? "11일 그런 회의가 있다는 것 까지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서 말하기 어렵다. 우리가 아니라 AI실이 담당하고 있다." -글래스윙 프로제트 참여는 아무 기업이나 들어가는게 아닌데, 우리측 에서 누가 담당하고 있나 "글래스윙 창여 기업 및 기관은 52개다. 우리가 (명단) 요구를 요구를 했는데, 비공개 사항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정부 차원에서 대응을 하고 있고, AI 안전연구소와 KISA가 접촉중이다." -과기부만의 단일 대응으로는 어려울 거라는 얘기가 있는데....국정원과 안보실과도 협업을 계획하고 있나 "민간군 체계에서 안보실을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범정부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된다." -패스워드를 통한 취약점 말고 다른 취약점은? "총 7가지 취약점을 발견했다. AI 해커에 가까운 전문가가 하는 부분, 또 일반 직원이 하는 테스트로도 돌려봤다. 전문 해커가 수작업으로 했다면 며칠 걸릴 일을 AI는 10여 분 만에 찾아냈다. 일반 직원의 경우 프롬프팅도 어렵지만 가드레일을 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정당한 직원이냐"고 계속 물어본다. 우리가 확인한 건, 일반인은 아니고 전문가 보다는 확실히 AI가 더 빠르다는 것이다. 국회서도 미토스에 대해 물었는데, 미토스는 나중에 공개되면 해 볼 계획이다." -글래스윙 프로젝트 참여 52곳 명단 확보했나? 오픈AI TAC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이나 기관 명단 확보하고 있나? 정확히 몇 곳인가? " 확보 못했다. 비공개라고 하더라. TAC에 참여하는 곳은 몇 곳 있다. 기업이나 기관에 공개해도 되는 지 확인해보고 말하겠다." -중장기적으로는 독파모로 특화 모델 만든다고 했는데, 특화 모델 개발에 앞서 다른 AI 보안 솔루션 같은 걸 우선 활용할 계획이 있나 "아까 말했듯이, 중장기적인 대응 방향도 그렇고, 단기적인 대응 방향에 대해 5월말이나 6월초에 저희가 방향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결국, 우리 사회가 얼마나 빨리, 1~2일안에 패치를 만들수가 있는 냐가 중요할 듯 하다 "패치에 몇 개월 걸린다는 분도 있고, 패치를 안 하는 곳도 있다. 5월말 6월초 대책에는 패치를 얼마까지 하겠다는 내용은 없다. 정부가 제시하는 것은, 근본적인 대책은 제로트러스트로 넘어가는 수밖에 없다."

2026.05.10 15:07방은주 기자

스타벅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협업 음료 공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개봉을 기념해 주인공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 음료 2종을 선보인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영화 속 인물인 미란다 프리슬리와 앤디 삭스의 설정을 반영한 음료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본사와 20세기 스튜디오가 진행하는 협업에 맞춰 국내에서도 관련 음료를 출시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잡지 편집장 미란다와 비서 앤디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속 커피 주문 장면이 주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음료는 미란다의 '카페 라떼'와 앤디의 '카푸치노'다. 미란다의 카페 라떼는 영화 속 주문 방식인 “거품 없이, 무지방 우유, 샷 추가, 뜨겁게”를 반영했다. 앤디의 카푸치노는 귀리 우유에 캐러멜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를 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극 중 앤디가 자신의 취향과 태도를 갖춘 인물로 성장한 점을 음료 구성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글로벌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란다와 앤디의 맞춤 음료와 함께 영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0 14:20류승현 기자

점주에 고금리 대출·비용 떠넘겼나…명륜진사갈비 '명륜당'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명륜당이 저리로 조달한 자금을 특수관계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금리로 빌려주고, 인테리어·설비 비용까지 과다하게 부담시켰다는 혐의다. 11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8일 명륜당에 심사보고서를 송부하고 사건을 위원회 심의에 상정했다. 심사보고서에는 행위 사실과 위법성 판단, 조치 의견 등이 담겼다. 심사보고서는 공정위 심사관의 판단으로, 위원회 최종 결론은 아니다. 다만 심사관은 명륜당의 행위가 부당한 불이익 제공, 부당한 거래상대방 구속, 허위·기만적 정보 제공에 해당한다고 보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고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명륜당이 산업은행 등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은 뒤, 대주주 등이 소유한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제공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8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 심사관은 명륜당이 대주주 등이 소유한 대부업체들을 통해 가맹점주와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점 개설 자금을 대출했다고 봤다. 이 과정에서 점주의 재무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인 고금리를 적용했다는 판단이다. 문제는 대출 자체에 그치지 않는다. 공정위는 명륜당이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 공사업체, 설비·집기 설치 및 판매업체 등에 실제 지급된 금액보다 과다한 금액을 부담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가맹점 개설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본사가 사실상 통제하면서 점주 부담을 키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거래상대방 구속 혐의도 적용했다. 명륜당이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인테리어 공사업체와 각종 설비·집기 업체 등을 특정해 거래하도록 사실상 강제했다는 내용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대출을 받아 창업에 나서는 동시에 본사가 정한 업체와 조건을 따라야 하는 구조였던 셈이다. 정보공개서 부실 기재 혐의도 포함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명륜당은 가맹점주에게 직접 신용을 제공하거나 금융기관 대출을 알선했음에도, 정보공개서에는 신용 제공 및 알선 내역을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했다. 대부거래와 관련한 거래조건, 금액, 특수관계인 등 중요 사항도 정보공개서에서 은폐하거나 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가맹사업에서 정보공개서는 예비 점주가 계약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자료다. 대출 조건과 특수관계 대부업체와의 관계가 빠졌다면, 예비 점주는 창업 이후 부담해야 할 금융 비용과 본사의 이해관계를 제대로 알기 어렵다. 특히 고금리 대출이 인테리어·설비 비용과 연결된 구조라면 단순한 금융 지원이 아니라 가맹점주를 본사 사업 구조에 묶어두는 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다. 공정위는 명륜당의 서면 의견 제출과 증거자료 열람·복사 신청 등 방어권을 보장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판단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 확대 과정에서 대출과 인테리어, 필수 거래 구조를 결합해 수익을 얻는 방식에 제동을 거는 사례가 될 수 있다. 최종 제재 수위에 따라 가맹본부의 창업자금 지원, 대부업체 연계, 정보공개서 작성 관행 전반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2026.05.10 14:16류승현 기자

마인크래프트 200% 즐기기, '얼티밋 컬렉션' 하나면 충분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게임이 있다.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마인크래프트'는 모든 것이 블록으로 이루어진 월드에서 생존, 탐험, 건축 등을 즐기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만약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보다 풍부한 환경에서 즐기고 싶은 이용자라면 '마인크래프트 얼티밋 컬렉션'을 주목할 만하다. 해당 패키지는 자바 에디션과 베드락 에디션은 물론, 게임 실행에 필요한 런처부터 유료 재화, 꾸미기 아이템, 플레이 방식을 확장하는 애드온까지 한데 담았다. 우선 자바 에디션은 마인크래프트의 초기 버전으로, 윈도우를 비롯해 맥, 리눅스 간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가 제작한 다양한 모드를 적용해 게임 시스템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다. 베드락 에디션은 보다 다양한 기기간의 연결성과 접근성에 최적화된 버전이다. 윈도우 10/11부터 콘솔(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모바일 등 플랫폼간 연결을 지원한다. 아울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검증된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와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자녀 보호 기능 등 안정적인 멀티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얼티밋 컬렉션은 베드락 전용 애드온 5종이 포함된다. ▲축하 음식 ▲구조견 ▲블록이 잔뜩 ▲데코크래프트 ▲무기+도구로 구성돼 있다. 유료 재화인 마인코인 1000개도 함께 제공된다. 마인코인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DLC를 구매할 수 있는 게임 내 재화로, 마켓플레이스에서 추가 월드나 스킨 팩 등을 구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베드락 전용 캐릭터 크리에이터 아이템 5종도 포함돼 있어 나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별도 판매되는 렘즈 플러스(Realms Plus)와 자바용 렘즈(Realms for Java)를 구독하면 최대 10명의 이용자와 개인 서버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5.10 14:13진성우 기자

카카오픽코마, 숏폼 전용 'ANIME' 카테고리 신설 예고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는 내달 일본에서 운영 중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piccoma)에 숏폼 애니메이션 전용 'ANIME' 카테고리를 신설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픽코마 엑스(X)와 유튜브 픽코마 공식계정에는 'ANIME' 카테고리 신설을 알리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ANIME' 카테고리에서 서비스 예정인 작품 일부 및 정식 출시 예상 시점, 프리 출시 특설 페이지 정보 등이 포함됐다. 픽코마는 해당 카테고리를 통해 픽코마에서 제공 중인 일본 만화, 웹툰을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일부 과정에는 AI가 활용된다. 'ANIME' 카테고리가 신설됨에 따라 픽코마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작품 형식들이 가진 특장점에 따라 작품의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매력 발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10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1위 전자만화·소설 픽코마는 꾸준한 작품의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통해 작품 향유 기회와 감상 방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픽코마쿠지'는 픽코마에서 감상한 작품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작품의 팬은 물론 픽코마 이용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픽코마 관계자는 "작품 수급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많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는 동시에 작품의 IP확장으로 연결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5.10 11:23안희정 기자

쿠팡, '녹색제품' 정부 인증 기획전 연다

쿠팡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정부 인증 녹색제품을 대상으로 한 연중 기획전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녹색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한 녹색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녹색제품은 ▲생산 ▲유통 ▲사용 ▲폐기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친환경 제품이다. 정부 인증을 통해 환경성과 품질을 함께 검증받은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쿠팡 착한상점' 내 녹색제품 기획전을 별도로 구성해 선보이며 소비자가 인증 제품을 한눈에 확인하고 친환경 기준에 기반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녹색제품은 모두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성분 적용과 ▲자원 사용 절감 ▲재활용 원료 활용 등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요소를 반영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성분을 적용해 환경 부담을 낮춘 주방세제·생활세제 ▲물 사용량 절감을 돕는 절수형 샤워기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음식물처리기 ▲재활용 원료를 활용하거나 자원 사용을 최소화한 화장지·위생용품 등이 기획전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생수·음료, 가루·조미료·향신료 등 식품류를 비롯해 ▲바디케어 ▲방향·탈취·살충제 ▲건강·의료용품 ▲사무용품 및 기기 ▲보드게임·퍼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녹색제품을 선보인다. 쿠팡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쿠팡은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확산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 3월에는 '쿠팡에서 시작하는 에너지 절약 장보기' 기획전을 열고, 착한상점 내에서 태양광 보조배터리, 절전 멀티탭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국내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제품 유통 확대와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녹색제품 기획전은 정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을 고객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결과"라며 "로켓배송을 통해 친환경 소비가 일상적인 소비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10:17박서린 기자

SSG닷컴, '쓱7클럽' 회원한테만 키엘 상품 10종 판매

SSG닷컴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쓱7클럽 회원 대상 키엘 협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쓱7클럽 회원 전용 키엘 상품 10종을 판매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등이 대표적이다. 쓱7클럽 회원에게는 전용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전용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쓱7클럽 마스코트 '쓱칠이'를 활용한 키링 굿즈를 증정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선세럼(9ml)과 꽃잎 토너(6ml)로 구성된 키엘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구매 회원 전원에게 속탄력 투명 에센스(4ml)와 키엘 쇼핑백을 증정하며, 로레알 마이뷰티박스 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 2000원 상당의 스틱밤을 추가 증정한다. 쓱7클럽 전용 상품 구매액 상위 3명을 대상으로 조선팰리스 식사권(1인 2매)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7클럽 회원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키엘과 협업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브랜드와 연계한 멤버십 전용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0 10:15박서린 기자

KT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59억원...전년비 16.2%↑

KT스카이라이프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89억 7100만원, 영업이익 59억 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늘었다. 광고와 홈쇼핑 시장 침체와 kt ENA 영상물판매수익 감소, kt HCN 가전할부 사업 정리 영향으로 매출이 일부 줄었으나 매출에 연동된 비용도 줄면서 영업이익은 늘었다.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732억 6900만원, 영업이익은 47.5% 감소한 64억 2400만원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ipit TV 가입자가 올 1분기에만 6만명 순증하며 매출을 견인했지만, 가입자 확대에 따른 망 사용료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와 역량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09:56박수형 기자

닌텐도, 2026 회계연도 매출 2조3130억엔...전년비 98.6% 증가

닌텐도가 올해 1~3월 실적에 해당하는 회계연도 4분기 호조에 힘입어 연간 기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미국 IT매체 Wccf테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2026 회계연도 실적에서 매출 2조3130억엔, 영업이익 3601억엔, 경상이익 4558억엔, 순이익 3588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성과다.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9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 경상이익은 39.4%, 순이익은 51.3% 늘었다. 실적 개선은 닌텐도 스위치2와 닌텐도 스위치2 소프트웨어 판매가 이끌었다. '마리오 카트 월드'는 1470만장을 기록했고. 동키콩 바난자는 452만장, 포켓몬 레전즈 Z-A 닌텐도 스위치2 에디션 패키지판은 394만장을 기록했다. 반면 닌텐도 스위치 판매는 둔화했다. 닌텐도는 기존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 판매량이 전년 대비 64.8% 감소한 380만대에 그쳤다고. 차세대 기기로 수요가 이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닌텐도는 다음 회계연도 전망을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닌텐도는 2027회계연도 매출을 2조500억엔, 영업이익을 3200억엔, 경상이익을 3700억엔, 순이익을 3000억엔으로 예상했다. 닌텐도 스위치2 판매 목표도 하향했다. 닌텐도는 다음 회계연도 닌텐도 스위치2 판매량을 1650만 대로 제시했다. 닌텐도는 실적 자료에서 “스위치2는 기존 하드웨어보다 출시 첫해 판매 집중도가 높았다”며 “강한 첫해 실적과 가격 조정을 반영하면 다음 회계연도 판매 감소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견조한 채택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6.05.10 09:09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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