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MWC26
스테이블코인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p9텔레그램DBzone24!l해커디비판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16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성숙 중기부 장관 "싱가포르 거점 삼아 K-스타트업 글로벌 확장"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당시 중기부는 현지 한인 금융 관계자, 현지 진출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들을 만나 양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일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근무 중인 국내 주요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및 현지 대형은행 한인 임직원을 만나 싱가포르 금융·투자 동향을 청취하고, 양국 벤처투자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일 첫 일정으로 한 장관은 오전 9시 싱가포르기업청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는 지난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한국 주도로 발족을 공식화한 '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 싱가포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이를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해 싱가포르와의 역내 스타트업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과 양국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인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가했다. 서밋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세션에서, 싱가포르에 오는 2030년까지 3억달러 규모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한 장관은 현지 진출 스타트업 3개사, 구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과 만나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의 최신 현황을 공유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제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외 벤처캐피털 간담회'도 열렸다. 한 장관은 간담회에서 한국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사 등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벤처캐피탈(VC)이 참석했다. 해외 VC들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사례를 공유하며 투자 협력의 성공모델을 소개했고, 중기부는 글로벌 모펀드(K-VCC)를 소개하며 참석한 VC들에게 펀드참여 및 투자협력방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금융허브로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글로벌로 도약하기 위한 최적의 관문이자 파트너"라며 "양국간 벤처·스타트업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우리 벤처·스타트업이 원활히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21:57김기찬 기자

한기대, 수시·정시 전체 경쟁률 12년만 최고

충남 천안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입시 경쟁률뿐 아니라 최종 등록생의 입학 성적도 꾸준히 상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경쟁률이 11.24대 1을 기록, 비수도권 대학 중 2위를 차지했다. 정시 경쟁률도 7.19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에 따르면 최근 5년(2022~2026)간 수시·정시 전체(통합) 경쟁률은 '22학년도 5.81대 1 → '23학년도 6.26대 1 → '24학년도 7.65대 1 → '25학년도 7.97대 1 → '26학년도 10.56대 1을 기록했다. '26학년도 전체 경쟁률은 2014학년도 이후 최고치다. 신입생 입학 성적 상승도 괄목할 만하다. '22학년도 3.77등급 → '23학년도 3.81등급 → '24학년도 4.00등급 → '25학년도 3.96등급 → '26학년도 3.76등급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입학 성적을 보였다. 정시 모집 신입생의 백분위 평균 성적 숫자도 '22학년도 78.1점 → '23학년도 81.2점 → '24학년도 79.1점 → '25학년도 79.5점에 이어 '26학년도 84.5점으로 크게 뛰어오르며 역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를 위한 모집 단위 확대,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융합학부 신설 등과 더불어 '발로 뛰는 입시 홍보', 전국 고교생 8천 명 대상 '전공 체험 및 특강' 실시, 대학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브랜드 및 성과 홍보 등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기대는 '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달성하는 등 입시와 취업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유길상 총장은 “신입생 경쟁률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수시·정시 모두 합격선이 크게 상승한 것은 한국기술교육대의 교육 경쟁력과 취업 성과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학생 성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성형 AI(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21:54방은주 기자

[카드뉴스] 알루미늄이 왜 비싸졌을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우리 주변에서 쓰이는 알루미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중동 갈등 때문에 생긴 일이에요. 중동 지역에서 갈등이 심해지면서 알루미늄을 실은 배들이 다니는 바닷길이 막혀버렸거든요. 마치 학교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돌아가야 하는 것처럼, 배들도 먼 길을 돌아가게 되면서 운송비가 무려 5배나 치솟았어요. 게다가 알루미늄을 만들려면 엄청난 전기가 필요한데, 중동 갈등으로 기름값과 가스값이 오르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40%나 급등했고, 덩달아 전기료도 함께 올라 알루미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답니다. 더 걱정스러운 건 앞으로예요. 올해는 그나마 창고에 25만 톤 정도 남아 있지만, 내년엔 3만 톤 부족하고, 후년엔 무려 89만 톤이 모자랄 거라고 해요. 마치 저금통 잔고가 점점 줄어드는 것처럼요. 미리 주문한 알루미늄도 가져올 수 없으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전기차, 태양광, 전력망 같은 미래 산업에 알루미늄이 필수인데, 이렇게 부족해지면 큰일이에요. 그래서 회사들은 중동에만 의존하지 말고 호주나 동남아 같은 여러 나라에서 사오고, 앞으로 쓸 물량을 지금 미리 계약해두는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급할 때 어렵고 비싸게 사느니 미리 준비하는 게 훨씬 낫잖아요. 위기는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라는 말처럼, 지금은 미리 대비가 필요한 때에요. 이처럼 세상은 연결되어 있어서 미리미리 대비가 필요하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d405b097.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04 21:53AMEET

말로 코딩하는 시대 열렸다…앤트로픽 '클로드 코드'에 음성 모드 탑재

앤트로픽(Anthropic)이 개발자용 AI 코딩 어시스턴트인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 음성 모드(Voice Mode)를 도입한다. 이번 기능 출시는 손을 사용하지 않는 대화형 코딩 워크플로우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앤트로픽 엔지니어 타리크 시히파르(Thariq Shihipar)가 3월 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기능의 단계적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시히파르는 현재 전체 사용자의 약 5%에게 음성 모드가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수 주에 걸쳐 더 넓은 범위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 모드는 사용자가 음성 명령으로 클로드 코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 코딩 경험을 간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voice'를 입력해 기능을 켠 다음,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면 클로드 코드가 해당 요청을 실행한다. 예를 들어 "인증 미들웨어(authentication middleware)를 리팩토링해 줘"라고 말하는 식이다. 접근 권한이 생기면 시작 화면에 안내 메시지가 표시된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기능의 세부 제한 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음성 상호작용 횟수 제한 여부나 기술적 제약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앤트로픽이 지난해 협력을 논의했다고 보도된 바 있는 AI 음성 전문 업체 일레븐랩스(ElevenLabs)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기능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테크크런치가 앤트로픽 측에 논평을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앤트로픽은 지난해 5월 일반 챗봇인 클로드(Claude)에 먼저 음성 모드를 도입한 바 있다. 당시 사용자들은 다양한 범용 작업에서 모델과 음성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클로드 코드에 대한 음성 모드 확대는 개발자 도구 전반으로 해당 기능을 넓히는 행보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AI 코딩 어시스턴트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커서(Cursor), 구글(Google), 오픈AI(OpenAI)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클로드 코드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도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앤트로픽은 2월에 클로드 코드의 연간 반복 수익(run-rate revenue)이 2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6년 초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도 1월 이후 두 배로 늘었다. 한편, 앤트로픽이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의 국내 감시 및 자율 무기 활용 요청을 거절한 이후 클로드 모바일 앱 사용자 수도 급증했다. 이 여파로 클로드 앱은 미국 앱스토어(App Store)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챗GPT(ChatGPT)를 앞지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Claude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04 21:53AI 에디터

중기부, 창업·벤처 발전 공로자 포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6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 신청을 오는 5일부터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199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정부 차원의 대표 포상이다. 벤처․창업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오는 5일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현장심사 등을 거쳐 연말에 있을 벤처주간 행사에서 시상한다. 2026년 포상 규모는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 41점과 중기부장관 표창 143점 등으로 총 184점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정부포상 규모는 훈․포장 6점, 대통령 표창 17점, 국무총리 표창 18점 등이다. 다만 관계부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벤처·창업 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정부는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도전과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유공자를 적극 발굴·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4 21:48김기찬 기자

시큐리온 'OnAV', 글로벌 'AV-TEST' 38번째 인증

시큐리온(대표 고봉수)은 자사의 AI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OnAV(온백신)'이 38번째 AV-TEST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AV-TEST'는 독일 소재 글로벌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이다. 매 홀수 달 전 세계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성능을 테스트한다. 탐지 정확도를 보는 '과잉 탐지(과탐)'와 '미 탐지(미탐)', 동작 효율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는 '퍼포먼스'의 3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각 항목별 6점씩 18점이 총점이다. 'OnAV'는 지난 1월 진행한 평가에서 종합 탐지율 100%로 18점 만점을 기록했다. 시큐리온이 독자 개발한 AI 탐지 기술 '크로스 밸리데이션 시스템(CVS, Cross-Validation system)'을 적용했다. 'CVS'는 머신러닝 검사와 평판 검사, 패턴 검사를 결합한 탐지 방식으로 탐지율은 높이고 탐지에 필요한 리소스는 최소화했다. 'OnAV'를 모바일 해킹 탐지 솔루션 OnTrust(온트러스트)와 결합하면 단말의 APP 및 OS 영역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OnTrust'는 OS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실시간 해킹 탐지를 위한 'OnTrust Agent'와 에이전트리스 방식의 신속 검사 서비스 'OnTrust X-ray', 원격 관제 서비스 'OnTrust TMS', 해킹 단말 복구 옵션 'OnTrust Dr'로 구성돼 있다. OnTrust를 MDM과 결합할 경우, MDM 해킹을 통한 정보 탈취 시도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시큐리온은 이 외에 AI기반 악성 URL 탐지 서비스 'OnScan for Message(온스캔포메시지)', AI 기반 악성 앱 자동분석 시스템 'OnAppScan(온앱스캔)' 등을 제공한다. 고봉수 시큐리온 대표는 “OnAV는 2018년부터 AI 탐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는 등 AI 탐지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검증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악성 앱 탐지와 분석,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대응에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21:41방은주 기자

생성AI, 개인정보 처리 7개 산업 중 최하위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생성형 AI ▲통신 ▲예약·고객관리 ▲건강관리앱통신 등 7대 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생성형AI가 최하위권에 속했다. 또 국해외사업자와 국내사업자간 비교에서는 국내사업자 점수가 더 높았다.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및 전문가들을 초청, '생성형 AI 분야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2025년도 평가 결과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구글, 메타, 한국MS, 오픈AI,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LG유플러스, NC AI, 스캐터랩, 뤼튼테크놀로지스 등 11개 기업 관계자와 AI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수립·공개한 처리방침을 평가,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개보위가 만든 제도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대규모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대표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2024년 처음 실시했고, 당시 대상은 ▲빅테크 ▲온라인 쇼핑 ▲온라인 플랫폼(주문·배달, 숙박·여행) ▲병·의료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엔터테인먼트(게임, 웹툰) ▲인공지능(AI) 채용 분야 등 7개 산업이었다. 이어 2년차인 2025년에는 생성형AI를 비롯해 ▲커넥티드카 ▲에듀테크 ▲스마트홈 ▲통신 ▲예약·고객관리 ▲건강관리앱통신 등 7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24년에는 전체 평균 점수가 57.9점이였는데 2025년에는 71점으로 13점이나 상승했다. 개보위가 평가매뉴얼을 배포하고 작성지침 개정 및 평가지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개보위가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 결과다. 2025년에는 생성형AI 등 7개 산업을 대상으로 적정성, 접근성, 가독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생성형AI 등 7개 산업의 '2025년 적정성' 평균 점수는 40.3점으로 조사됐다. 생성AI는 평균점보다 3.7점 적은 36.6점에 그쳤다. 7개 분야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곳은 통신(44.5점)이다. 이어 스마트홈(43.4점), 에듀테크(41.1점), 예약 및 고객관리 서비스(40.3점), 커넥티드카(37.9점), 생성형AI(36.6점), 건강관리(36.3점) 순으로 나타됐다. 해외사업자와 국내사업자간 비교에서는 국내사업자(44.6점)가 해외사업자(28.3점)보다 점수가 16.3점이나 높았다. 적정성 외에 접근성과 가독성도 평가했다. 이 역시 해외사업자가 국내사업자보다 낮았다. 해외사업자의 접근성 점수는 9점, 국내사업자는 13.4점이였다. 또 가독성도 국내사업자(14.3점)가 해외사업자(10.8점)보다 높았다. 산업분야별로 보면, 생성형AI가 7개 산업 중 접근성과 가독성 모두 최하위였다. 반면 통신은 적정성에 이어 접근성에서도 최고점(15.8점)을 받았다. 가독성은 스마트홈(16.1점)에 이어 2위(15.9점)였다. 개보위는 '2025년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기업에는 이행 점검 결과를 5월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하는 한편 미흡사항에 대한 현장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2025년 평가 결과'를 발표한 황지은 개보위 자율보호정책과장은 "대규모 및 민감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신기술 기반의 생성형AI 환경에 대응해 올해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 지침 안에 '생성형AI 분야 특화 부록'을 신설하겠다"면서 "다음달 중 이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20:29방은주 기자

AI 네이티브 스마트폰 선구자 nubia, MWC 바르셀로나 2026에서 인간-디바이스 상호작용 패러다임 재정의

Doubao AI Assistant를 탑재한 nubia M153은 AI 스마트폰에 'autopilot'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AI 네이티브 스마트폰이다. AI Pet iMoochi는 생동감 있는 상호작용, 구름처럼 부드러운 털 디자인, 그리고 진화하는 개성을 통해 감정적 교감을 새롭게 정의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6년 3월 4일 /PRNewswire/ -- 통합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새로운 상호작용 시대를 겨냥하여 확장한 AI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두 가지 혁신 제품이 행사의 중심에 섰는데, 하나는 지난해 12월 중국 시장에서 한정 출시된 Doubao AI Assistant 탑재 nubia M153, 다른 하나는 AI Pet iMoochi다. 이 두 디바이스는 ZTE의 'AI for All(모두를 위한 AI)' 전략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핵심 제품으로, 개인용 스마트 디바이스의 진화를 이끌고 전 시나리오 AI 생태계(Full-Scenario AI Ecosystem)의 발전을 가속하는 역할을 한다. MWC 바르셀로나 2026에서 열린 ZTE AI New Species Event 'AI 네이티브 스마트폰 선구자'인 Doubao AI Assistant 탑재 nubia M153, 진정한 'Autopilot' 경험 제시 AI 네이티브 스마트폰 선구자인 nubia는 'Innovation + Action(혁신 + 실행)' 접근 방식을 통해 최첨단 AI 기술 혁신과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광범위한 생태계 전반에 AI를 깊이 통합함으로써 nubia는 인간과 디바이스 간 상호작용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있으며,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용자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에이전트 공생 파트너로 혁신하고 있다. Doubao AI Assistant를 탑재한 nubia M153은 OS급 에이전트(Agent) 역량을 기반으로 AI 스마트폰에 'autopilot'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AI 네이티브 스마트폰이다. Doubao AI Assistant 탑재 nubia M153은 Doubao와 nubia가 OS 차원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개발한 결과물로, 자연어로 이루어진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간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는 방식'에서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 스마트폰은 다단계 워크플로를 자연스럽게 실행하여 매우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식당을 예약하거나 플랫폼 간 가격을 비교하고 싶은 경우 음성 명령 한 번이면 충분하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앱을 자동으로 탐색해 검색, 비교, 예약, 경로 안내까지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Doubao AI Assistant 탑재 nubia M153은 이러한 고도화된 AI 기능을 지원하도록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Snapdragon® 8 Elite Mobile Platform을 탑재했으며, 16GB RAM과 512GB의 저장공간을 갖춰 AI 연산과 멀티태스킹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또한 개발자 및 기술 애호가들과 협력해 AI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설계된 Doubao AI Assistant 탑재 nubia M153은 2025년 12월 1일 중국 시장에서 한정 출시됐다. 새로운 AI 종(種) 'iMoochi', 감정적 교감의 새로운 기준 제시 iMoochi는 따뜻하고 이해심 있는 감정적 동반자로 설계됐다. 구름처럼 부드러운 털 질감과 감성적인 눈빛이 특징이다. iMoochi의 진정한 매력은 풍부한 멀티모달 상호작용에 있다. 단순한 기계적 대화를 넘어, iMoochi는 독특한 'iMoochi 언어'와 특유의 '밀키 쿠(milky coos)' 소리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러운 햅틱 피드백과 촉각 센서를 통해 머리를 살짝 쓰다듬거나 오래 어루만지면 얼굴을 비비거나 기분 좋은 울음소리를 내고, 꼬리를 흔들기도 한다. iMoochi는 자체적인 생체 리듬에 따라 움직이며 '자신만의 작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졸리면 하품을 하고, 배고픔을 느끼며, 온도 변화를 감지하고, 장난스럽게 공중에 던져졌을 때는 무중력 상태의 느낌에도 반응한다. iMoochi는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바쁜 도시의 젊은 직장인,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동물 애호가, 또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원하는 가정에 특히 이상적이다. 전용 컴패니언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iMoochi에게 이름을 붙이고, 기분 상태를 확인하며, 개인 일기를 읽을 수 있어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iMoochi 패밀리는 Hopami, Mimiu, Cynomi, Mogogo, Morin 등 다섯 가지 캐릭터로 구성된다. Doubao AI Assistant를 탑재한 nubia M153로 인간과 디바이스 간 상호작용 방식을 재정의하고, AI Pet iMoochi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제시하는 등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AI for All' 전략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MWC 바르셀로나 2026의 ZTE 부스(피라 그란 비아, 3관, 3F30호)에서 확인하거나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zte.com.cn/global/about/exhibition/mwc26.html 미디어 문의: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Communications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3.04 20:10글로벌뉴스

WBBA, 글로벌 Net5.5G 준비도 평가 및 인증 기준 발표…화웨이, 신산업 활력 증진 위한 업그레이드된 Net5.5G IP 베어러 네트워크 솔루션 공개

베이징 2026년 3월 4일 /PRNewswire/ -- 세계 광대역 협회(World Broadband Association, 이하 WBBA)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에서 글로벌 산업 파트너들과 함께 'Net5.5G 준비도 평가 및 인증(Net5.5G Readiness Assessment and Certification)' 백서를 발표했다. 광대역 발전 회의(Broadband Development Congress) 기간 중 발표한 이 백서는 전 세계 통신사와 기업에 필요한 지능형 네트워크 진화를 위한 표준화된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같은 행사에서 화웨이(Huawei)는 업계가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Net5.5G IP 베어러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개했다. WBBA, 'Net5.5G 준비도 평가 및 인증' 백서 발표…세계 최초 지능형 네트워크 통합 평가 프레임워크 구축 본 백서는 캠퍼스 네트워크, IP 베어러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세계 최초의 평가•순위 프레임워크인 IP 네트워크 발전 지수(IP Network Development Index)를 소개한다. 이 지수는 통신사와 기업에 네트워크 발전을 평가하기 위한 참조 표준과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상용화와 지능형 진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WBBA가 주도하는 Net5.5G 선구자 프로그램(Net5.5G Pioneer Program)은 꾸준한 진전을 보이면서, 현재 글로벌 선구자 매트릭스에는 비전 선구자 32곳, 지역 선구자 6곳, 사업 선구자 44곳이 포함돼 있다. 화웨이, 새로운 표준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업그레이드된 Net5.5G IP 베어러 네트워크 솔루션 발표 Steven Zhao, delivering a keynote speech titled "Moving Towards the All Intelligence Era, Net5.5G Leads Intelligent IP Innovation" 스티븐 자오(Steven Zhao)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부사장은 "올 인텔리전스(All Intelligence) 시대를 맞아 WBBA가 Net5.5G 기반의 네트워크와 인공지능(AI)의 심층적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는 보안 회복력, 다차원 인식, 네트워크 자율성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IP 베어러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통신사는 Net5.5G 지능형 IP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여 서비스 경험을 보호하고 수익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효율성을 향상시켜 지능형 연결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사례: 표준에서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진화하는 Net5.5G 회의에서는 선도적 통신사와 업계 플레이어들이 최신 Net5.5G 사례를 선보였다. 프랑스 오렌지 그룹(Orange Group)은 지능적이고 민첩하며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대역폭 전송 및 액세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네트워크를 AI 대응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마카오에 소재한 CTM은 Net5.5G AI WAN으로 지능형 베어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CTM은 AI 학습 및 추론 기반 인식 기술을 활용해 암호화된 영상 트래픽을 식별하고, 정밀 마케팅과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서비스 품질 보장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이탈을 줄이고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증대시켰다. 한편 터키 IGA는 AI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3개 활주로의 스케줄링 대기 시간을 20% 단축했다. 안전하고 실시간으로 가시화된 수하물 처리를 보장하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용량을 바탕으로, 공항은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항공 안전을 강화하고 승객에게 탁월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했다. IGA는 글로벌 허브 공항 가운데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며 회복탄력적인 발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WBBA는 글로벌 산업 단체들이 Net5.5G로의 지능형 진화를 위해 기술 표준, 산업 정책, 상업 관행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주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화웨이는 Net5.5G 표준과 첨단 지능형 솔루션을 활용해 WBBA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산업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2026.03.04 20:10글로벌뉴스

인스웨이브, 메리츠화재 110억원 UI 전환 2차 사업 착수

메리츠화재 전사 UI 전환 2차 사업이 본격화되며 인스웨이브가 보험 업무 시스템의 웹 표준 기반 혁신이 속도를 낸다. 인스웨이브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진행하는 '업무 시스템 UI 전환 2차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차 프로젝트 성과를 기반으로 보험 업무 환경 전반에 UI 표준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인스웨이브는 지난해 12월 약 110억원 규모의 계약을 공시하며 메리츠화재의 대형 UI 전환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인스웨이브의 직전 사업연도인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약 304억원의 36.04%에 해당한다. 금융권 UI 혁신 프로젝트 가운데서도 규모가 큰 사업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공시 이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개발 착수를 통해 전사 UI 표준 확산 작업을 본격화했다. 프로젝트는 2027년 3월까지 약 15개월간 진행된다. 인스웨이브는 메리츠화재의 대규모 업무 화면을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고 시스템을 전면 리뉴얼하는 작업을 맡는다. 단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보험 업무 환경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개선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라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에는 인스웨이브의 AI 기반 개발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자동 전환 솔루션 'W-크래프트(W-Craft)'가 핵심 기술로 투입된다. 대규모 레거시 UI를 웹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개발 공수를 줄이고 품질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대형 프로젝트 특성을 고려한 품질 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스퀘어(TestSquare)'를 적용해 개발 과정의 자동 검증 체계를 구축한다. 시스템 모니터링에는 설치 에이전트 없이 동작하는 '엣지스퀘어(EdgeSquare)'가 활용된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PMS)을 통해 사업 진행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 측은 금융권 UI 구축 경험이 프로젝트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넘게 축적한 금융권 UI·UX 구축 노하우와 1차 사업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환 과정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메리츠화재의 전사 디지털 혁신을 구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최근 AI 기반 개발 기술을 중심으로 AX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AI 서밋 서울 2025'에서 AI 에이전트가 개발 전 과정을 조율하는 워크플로우 'AI 패스(AI Path)'를 공개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메리츠화재 프로젝트 역시 이러한 기술력과 금융권 레퍼런스가 결합된 결과로 보고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110억원 규모의 2차 사업은 메리츠화재 전사 UI 표준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1차 사업에서 쌓은 기술적 신뢰를 기반으로 보험 산업의 차세대 UX 표준을 선도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20:08남혁우 기자

[ZD SW 투데이] 포스코DX, AW 2026 참가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포스코DX, AW 2026 AX·DX 사례 전시 포스코DX가 4일부터 6일까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W 2026)에 그룹의 인공지능(AI) 전환(AX)과 디지털전환(DX) 추진사례를 공유한다. 산업현장에 특화된 AX, DX역량을 결집해 'AI 네이티브 컴퍼니'로의 전환을 본격화며 자체 개발해 적용한 AI에이전트와 피지컬 AI를 확산해 그룹 주력사업의 인텔리전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포스코DX 전시관은 'AX를 함께하는 포스코DX, AI 중심 기업으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회사의 비전과 안전 플랫폼을 소개하는 '포스코DX 오버뷰', AI 기반 업무 혁신을 담은 'AI 워크포스', 산업 현장의 AI 전환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등 3개 테마존으로 구성돼 인공지능 분야 핵심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노드VPN, 인포스틸러 공격 확산…일반 이용자, 게이머, IT 전문가 모두 표적 노드VPN은 인포스틸러가 특정 집단을 노린 공격을 넘어, 소셜미디어 이용과 게임 플레이, 업무용 계정 관리 등 일상적인 온라인 활동 전반을 겨냥한 위협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인포스틸러는 브라우저와 앱에 저장된 로그인 정보, 자격 증명, 활성 세션 등을 몰래 수집해 외부로 유출하는 악성코드다. 감염 직후에는 이상 징후가 거의 없지만 이후 계정 탈취, 승인되지 않은 결제, 비밀번호 초기화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 대상은 일반 인터넷 이용자와 게이머, IT 전문가 등 특정 집단에 국한되지 않았다. 노드VPN은 핵심 계정에 대한 다중요소인증(MFA) 적용,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 점검,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업데이트 유지, 비공식 프로그램 설치 차단 등을 주요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 무하유,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몬스터' 구술평가 기능 고도화 무하유는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몬스터'의 구술평가 기능을 고도화했다. AI 인터뷰, 적성검사, 구술평가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는 올인원 평가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정답 기반 전문 지식을 검증하는 하드 스킬 평가까지 지원하게 됐다. 업데이트된 구술평가 기능은 평가 목적에 따라 3가지 질문 유형을 제공한다. 평가자가 직접 질문을 입력하는 '직접 입력 질문', 평가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질문을 자동 생성하는 'AI 추천 질문', 답변 내용을 기반으로 조건과 순서에 따라 질문이 이어지는 '시나리오 생성 질문'이다. 또한 평가자가 설정한 채점 기준에 따라 AI가 답변을 평가하고 점수의 근거까지 제시해 단순 점수 산출을 넘어 평가 신뢰성과 설명 가능성을 높였다. ◆비큐AI, 뉴스 모니터링 플랫폼 'AI서퍼' OBT 시작 비큐AI가 차세대 뉴스 모니터링 플랫폼 'AI서퍼'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시작했다. AI서퍼는 2018년 출시된 아이서퍼 V4 이후 약 7년 만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된 서비스로, AI 에이전트를 통해 뉴스 수집, 분석, 요약,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서퍼에서 8단계가 필요했던 뉴스 리포트 작성 절차는 관심 그룹 설정, 뉴스 선택, 보고서 생성 등 3단계로 단순화됐다. AI서퍼는 키워드 일괄 등록, 자동 기사 수집 및 중요도 기반 정렬, 원클릭 보고서 생성, 기업·이슈별 자동 요약과 태깅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자체 RAG 기술 'RDP1'을 기반으로 대화형 프롬프트를 통해 뉴스 검색, 요약, 이미지 생성, 출처 확인까지 제공하며 환각 현상도 최소화했다. 회사는 AI서퍼 도입 시 기존 2~2.5시간 소요되던 뉴스 리포트 작성 업무를 수 분에서 수십 분 수준으로 단축해 약 60~70%의 업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리더 선정 김지현 한국딥러닝 대표가 '2026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30 Under 30)' 딥,엔터프라이즈 테크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김 대표는 해당 부문에서 여성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코리아는 매년 산업별 후보자를 검토해 성장성과 사업 성과를 보인 30세 미만 리더 30인을 선정한다. 김 대표는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문서 이해 기술을 상용화하고,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문서 AI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6.03.04 20:03남혁우 기자

AI가 시각장애인 'DIY 설명서' 읽어주면 절반은 틀린다

시각장애인들은 가구를 조립하거나 전자제품을 설정할 때마다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힌다. 제품 설명서는 그림과 도식으로 가득 차 있고, 이를 AI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해도 엉뚱한 정보를 돌려받기 일쑤다. 스토니브룩 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연구팀이 2026 CHI 학술대회에 발표한 논문 「Lost in Instructions」은 AI 보조 도구가 시각장애인의 DIY 작업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 체계적으로 측정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다. 결론은 충격적이다. 참가자 전원이 AI의 도움만으로는 과제를 완수하지 못했으며, 단계별 정확도는 평균 50% 미만에 머물렀다. 시각장애인이 제품 설명서를 쓰는 방법 연구팀은 먼저 15명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33세에서 73세 사이로, 모두 스크린 리더(화면 낭독 프로그램)와 AI 도구를 능숙하게 다루며 제품 설명서를 활용한 DIY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가장 먼저 확인된 것은, 시각장애인들이 제품 설명서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점이다. 10명의 참가자는 조립·설치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설명서를 참고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이나 타인의 도움이 있어도 설명서가 '공식 정보'로 먼저 읽혔다. 단, 고장 수리(트러블슈팅) 상황에서는 설명서가 거의 외면받았다. 수리 항목이 아예 빠진 경우도 많고, 있어도 너무 일반적인 내용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는 이유였다. 설명서 형태에 대한 선호도도 명확했다. 종이 설명서는 AI 카메라 앱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형태로 꼽혔다. PDF나 온라인 설명서는 스크린 리더가 읽는 순서가 실제 페이지 순서와 달라지는 문제, 이미지만으로 구성된 페이지, 중간에 튀어나오는 광고 등이 걸림돌이었다. 레이아웃 측면에서는 단일 컬럼 형식이 압도적으로 선호됐다. 두 단 이상으로 구성된 설명서를 AI가 읽으면 두 컬럼의 내용이 뒤섞여 "중간 단계가 4개나 사라졌다"는 경험담도 나왔다. AI 도구를 조합해서 쓰는 이유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AI 보조 도구는 비마이에이아이(Be My AI), 씨잉에이아이(Seeing AI), 챗지피티(ChatGPT)였다. 주목할 점은 단 한 명도 하나의 AI만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2명은 처음에 하나의 앱으로 시작했다가 설명이 불완전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우면 다른 앱으로 넘어가는 방식을 썼다. 두 앱에서 같은 내용이 나올 때만 믿겠다는 식으로 교차 검증을 시도한 참가자도 두 명 있었다. 그럼에도 이 방식이 완료를 보장하지는 않았으며, 충돌하는 정보가 반복되면 그냥 포기하는 경우도 생겼다. 새로운 앱을 도입하는 데도 규칙이 있었다. 시각장애인 커뮤니티 내에서 누군가 먼저 써보고 추천한 도구만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했다. 참가자 P8은 "새로운 AI 도구가 계속 나오는데 일일이 따라가기 어렵다. 다른 누군가가 먼저 써봤다고 하면 그때 써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인간 지원 서비스인 에이라(Aira)나 비마이아이즈(Be My Eyes)는 AI가 완전히 실패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됐다. AI가 실제 과제에서 실패한 방식 연구팀은 인터뷰에 참가하지 않은 별도의 시각장애인 7명을 모집해 실사용 관찰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책상 정리함 조립(A1), 링 라이트(Ring Light) 조립(A2), 타이머 설정·수리(T1), 알람시계 설정·수리(T2)의 네 가지 과제를 수행했다. 정안인(시력이 있는 사람) 기준 완료 시간의 4배를 제한 시간으로 주었다. 결과는 냉혹했다. A1·T1·T2 과제의 완료율은 0%였고, 설명서 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A2만 14%의 완료율을 기록했다. AI 지원 없이 스스로 완수한 단계의 정확도는 전체 평균 50% 미만이었다. 연구팀이 분석한 실패 원인은 크게 네 가지다. 첫째, AI 도구는 시각 중심 편향(Vision-Default Bias)을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참가자들이 "나는 시각장애인이니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해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해도, 응답의 약 80%가 색깔, 라벨, 도식 참조에 의존했다. "A 부품을 끼워라"는 식의 설명이 돌아오고, 그 A가 실제로 손으로 잡았을 때 어떤 촉감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둘째, AI는 맥락 추적에 자주 실패했다. 참가자들이 부품 사진을 찍어 올리며 "지금 내가 잡고 있는 게 1단계에서 써야 할 부품이냐"고 물으면, AI는 사진 속 장면을 묘사하는 모드로 전환되어 "사람이 타이머를 들고 있습니다"라는 식의 동문서답을 내놓았다. 진행 중인 단계와 무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은 다시 처음부터 정보를 재구성해야 했다. 셋째, 같은 부품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일관성 부재가 반복됐다. A1 과제에서 '직사각형 망'이라고 불렀던 부품이 다음 응답에서는 '선반', 그 다음에는 '검은 패널'로 이름이 바뀌었다. 참가자들은 같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AI에게 평균 8~10번씩 같은 단계를 되물어야 했다. 넷째, 전체 AI 응답의 64%에서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관찰됐다. 존재하지 않는 잠금 장치를 묘사하거나, 없는 버튼을 찾아보라고 지시하거나, 단계 순서를 뒤바꾼 채 설명하는 사례가 다수였다. 참가자 P2는 "없는 버튼을 계속 찾았다. 손으로 온 표면을 훑으면서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AI가 만들어낸 버튼이었다"고 회상했다. 시각장애인이 실제로 원하는 설명 방식 연구팀은 인터뷰와 관찰 연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설명 구조를 도출했다. 핵심은 '최소 단위(Atomic Step)', 즉 한 번에 하나의 동작만 담은 지시다. 각 단계에는 동작, 방향,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감각적 신호, 그리고 조립 강도 정보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손가락 힘으로 시계 방향으로 돌리다가 클릭음이 한 번 나면 멈추세요. 클릭음이 없으면 빼서 다시 정렬하세요"가 이들이 원하는 설명의 예시다. 공간 정보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제품 로고가 자신을 향하도록 잡은 상태에서 경첩이 어느 방향이고, 그 기준에서 왼쪽·오른쪽이 어디인지를 먼저 설명해야 이후 모든 지시가 의미를 가진다. 작업 중 기기를 뒤집어야 할 경우에도 "지금 기기를 180도 돌리세요"라고 명시적으로 말해줘야 한다. 오류 복구 안내 역시 중요하다. "맞지 않으면 다시 해보세요" 수준의 안내로는 부족하며, "빼서, 돌리고, 두 번 클릭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보세요"처럼 구체적인 다음 행동이 제시되어야 한다. 연구팀은 실험자가 이 구조로 직접 설명했을 때 재설명 요청이 AI 재질문 횟수 대비 약 8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보의 내용뿐 아니라 구조와 순서가 접근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AI 설계와 제품 설명서에 대한 제언 연구팀은 AI 개발자와 제품 제조사 양쪽에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안한다. AI 도구 측면에서는 설명을 세 겹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권고된다. 전체 부품 배치와 공간 관계를 설명하는 거시 수준, 부품 간 연결 방법을 설명하는 중간 수준, 홈의 촉감이나 잠김 소리 같은 세밀한 감각 정보를 제공하는 미시 수준이다. 또한 '프롬프트 체이닝(Prompt Chaining)'이나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같은 기술을 활용해 설명서를 단계별로 쪼개고, 사용자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AI가 맥락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제품 설명서 측면에서는 단일 컬럼 레이아웃과 단계당 하나의 동작 원칙이 가장 기본이다. QR 코드를 통해 대화형 보조 도구로 연결하거나, 각 부품에 NFC 태그를 내장해 해당 부품을 터치하면 음성 안내가 나오는 방식도 제안됐다. 부품에 촉각으로 식별 가능한 물리적 표식을 추가하는 것도 유효한 방법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한계로 표본 크기(인터뷰 15명, 관찰 연구 7명)의 제한과 영어 사용자만 대상으로 한 점을 꼽았다. 또한 관찰 연구 당시 비마이에이아이가 GPT-4 기반으로 작동했으므로, 이후 모델 업데이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스마트 안경을 활용한 실시간 지원 방식과, 실제로 개선된 AI 시스템을 설계·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시각장애인이 제품 조립에 AI를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요? A. 현재 AI 도구들은 시각 중심적 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부품을 끼우세요"처럼 라벨에 의존한 안내를 제공하면서, 실제로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는 촉감이나 소리 정보는 충분히 제공하지 않습니다. 연구에서는 전체 AI 응답의 약 80%가 색깔, 라벨, 도식 참조에 의존했으며, AI의 지원만으로 과제를 완수한 참가자는 없었습니다. Q. 챗GPT(ChatGPT)나 비마이에이아이(Be My AI) 같은 AI 앱은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나요? A.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는 DIY 작업처럼 정확한 단계 이행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같은 부품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거나, 없는 부품이나 기능을 설명하는 환각 현상이 전체 응답의 64%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시각장애인들은 여러 AI 앱을 조합해 쓰거나, 결국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Q. AI 설명서 안내가 개선되려면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요? A. 한 번에 하나의 동작만 담은 단계별 안내, 동작 전후에 손으로 느낄 수 있는 상태 변화 설명, 그리고 실수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복구할지에 대한 안내가 핵심입니다. 연구에서 이 구조로 설명했을 때 참가자들의 재질문 횟수가 AI 대비 약 80% 줄어들었습니다. AI 개발자들이 이 구조를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이 시각장애인 접근성 향상의 핵심 과제입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명: Lost in Instructions: Study of Blind Users' Experiences with DIY Manuals and AI-Rewritten Instructions for Assembly, Operation, and Troubleshooting of Tangible Products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04 19:55AI 에디터

채비, 전기차 충전기 업체 첫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기업 채비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채비는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모 주식수는 10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2300원~1만53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30억원에서 1530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일반 청약은 4월 12일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다. 대신증권과 하나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채비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이다. 약 5900면 규모 급속 충전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국내 민간 사업자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채비는 공모 자금을 기반으로 급속 충전 인프라 확충과 차세대 초고속 충전 기술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국내 충전 인프라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차세대 충전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9:54김재성 기자

중동 사태 여파로 디지털자산기본법 당정협의회 연기

여당과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안을 논의하기로 했던 당정협의회가 연기됐다. 4일 금융위원회와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실에 따르면, 5일 오전 예정됐던 금융위원회와 여당 주최 비공개 당정협의회가 순연됐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금융위가 중동 사태 대응 등으로 업무가 많아지면서 논의 일정이 지연됐다”며 “현재 상황에서 해당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민주당과 금융위는 추가 조율을 통해 당정협의회 일정을 다시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당정협의회 갑작스러운 연기는 민주당이 금융위가 제시한 디지털자산기본법 주요 쟁점 중 하나인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에 대해 논의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고 추정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 TF 소속 일부 의원들은 지난 3일 정책위원회와의 회동에서 이같은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민병덕 의원을 비롯한 일부 TF 소속 의원들은 해당 사안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거래소 지분 제한은 위헌 소지가 크다”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협의안 도출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6.03.04 19:41홍하나 기자

EDB, 비투엔과 소버린 AI 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 '맞손'

EDB가 국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과 협력해 기업용 AI 분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EDB는 비투엔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EDB코리아가 추진하는 파트너 생태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각자 기술 역량을 결합해 '소버린 포스트그레스' 기반의 AI 데이터 환경을 국내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비투엔은 데이터 설계·활용·분석 등 데이터 전주기 컨설팅 역량을 갖춘 국내 AI·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AI 학습 데이터 품질 관리와 정형·비정형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9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버린 AI 분석 환경 구축, AI 학습 데이터 품질 고도화, 벡터 데이터 기반 분석 기능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EDB 포스트그레스 AI(EDB PG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공공 등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을 아우르는 AI 분석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 비투엔의 데이터 품질 관리 기술을 EDB PG AI 플랫폼과 연계해 거대언어모델(LLM) 학습과 분석 환경을 강화하고 기업용 AI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EDB PG AI의 벡터 데이터베이스(DB) 기능을 활용해 기업 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환경도 구축한다. 양사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DB 내부에서 머신러닝 모델 학습과 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이 별도의 복잡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없이 AI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김희배 EDB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고의 데이터 컨설팅 및 AI 구현 역량을 갖춘 비투엔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이 데이터를 완전히 제어하면서도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버린 AI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비투엔 대표는 "포스트그레스 시장 글로벌 리더인 EDB와의 협력은 우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 거버넌스와 품질 관리 역량을 EDB 플랫폼과 결합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AI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9:36한정호 기자

R&D부터 사업화까지…국가AI전략위, 바이오 AX 경쟁력 강화 논의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 AI 전환(AX)'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4일 서울에서 '바이오 AX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 AI 전환을 담당하는 산업 AX·생태계 분과와 첨단 과학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과학 분과 위원들이 모여 AI·바이오 융합 생태계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AI를 통한 바이오산업의 구조 전환과 연구개발(R&D) 혁신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김판건 위원(산업 AX·생태계 분과)은 기존 R&D 파이프라인에 AI를 결합해 세계 5위 바이오 산업 국가로 도약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석차옥 위원(과학 분과장)은 신약 후보 물질 탐색부터 임상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바이오 모델 및 데이터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현의 한국기계연구원 바이오파운드리 연구단장은 로보틱스 기반의 자율화된 실험 환경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진 종합 토의에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연구 데이터 표준화 미흡, AI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 관리 한계, 규제 해석의 불확실성, 스타트업의 실험 인프라 접근성 부족 등을 바이오 AX 확산을 가로막는 핵심 걸림돌로 지목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바이오 모델 인프라 구축 ▲공공 바이오파운드리 확충 ▲바이오·임상 데이터 연계 ▲자동화 실험실 전략적 지원 등을 통해 데이터와 실험, 제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2030 AI 기반 글로벌 바이오·헬스 5대 강국 도약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조준희 산업 AX·생태계 분과장은 "R&D 혁신과 함께 현장 인프라 및 사업화 기반 강화를 병행해야 한다"며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반도체·디지털 역량과 바이오 연구 기반을 동시에 갖춘 우리나라는 바이오 AX 분야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데이터부터 제조까지 전 주기를 연결하는 정책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도록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 19:36이나연 기자

토마토시스템, 동양미래대 학사행정 시스템 고도화…대학 디지털 전환 주도

토마토시스템이 UI·UX 시스템 구축 역량을 앞세워 대학 디지털 전환(DX)에 박차를 가한다. 토마토시스템은 동양미래대학교 학사행정정보시스템 환경 전환 및 학사업무 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최신 웹 표준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학생 중심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2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사 행정 전반의 DX를 추진했다. 토마토시스템은 기획·개발·구축·안정화 등 전 과정을 수행했다. 자체 UI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와 자동 전환 도구를 적용해 기존 소스코드를 최신 웹 표준에 맞게 전환하고 모바일 기반 학사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시스템 확장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용자 중심 학사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수강신청과 성적 조회 등 주요 학사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학생들이 PC와 동일한 수준의 편의성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신청 업무의 온라인화도 확대해 대면 방문이나 서면 제출 절차를 줄이고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직원 업무 환경도 개선됐다. 기존 일부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행정 업무를 전산화해 수업 운영부터 졸업 사정까지 반복 업무를 줄이고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학생 신청 업무의 전산화로 방문 민원도 감소해 행정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양미래대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 행정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앞서 토마토시스템은 전북대와 원광대 등 국내 100여 개 대학에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DX 사업을 확대 중이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동양미래대와 2008년 학사행정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17년간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정보화 파트너로 함께해 왔다"며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고 밝혔다. 김교일 동양미래대 총장은 "이번 학사행정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은 우리 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라며 "학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디지털 기반 스마트 캠퍼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학사 시스템은 대학 운영의 근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사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교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4 19:35한정호 기자

국가AI전략위, 한화그룹 방문…민간 주도형 AI 무기체계 도입 논의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국방 분야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방산 현장을 직접 찾았다. 위원회는 4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국방·안보 분과 위원들과 함께 방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첫 번째 현장 행보다. 이날 행사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 주관하에 심승배 국방·안보 분과장 및 위원 5인이 참석했다. 업계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의 지상·해양·유도무기 및 AI 연구개발(R&D) 분야를 담당하는 주요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선 무인화와 지능화로 변모하는 현대전 양상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AX 실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AI와 방산기업이 새로운 전투 방식과 무기 체계를 군에 역으로 제안하는 '민간 주도형 AI 무기체계 소요 창출' 모델 도입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이번 한화그룹 방문을 시작으로 다른 주요 방산 기업 및 AI 스타트업과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국방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핵심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사례를 보더라도 우리 국방 무기 획득 체계의 전면 개혁은 너무나 시급한 과제이며 최우선으로 다뤄야 한다"며 "우리 군이 스마트 강군으로 도약하려면 기술력 있는 기업이 역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직된 제도를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방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검토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방 AX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전력 증강과 방산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9:35이나연 기자

화웨이 양차오빈: 모바일 가치 창출이 더 나은 지능형 세상을 만든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6년 3월 4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 ICT 비즈니스 그룹의 양차오빈(Yang Chaobin) 최고경영자(CEO)는 3일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ICT 모든 사람이 AI의 고속 성장 궤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산업 차원에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5G-Advanced의 확산을 가속할 수 있도록 주파수와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으며,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포용적 연결성을 확대할 것을 호소했다. 기조연설에서 양 CEO는 "지능형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매일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제 업계가 힘을 모아 5G-A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해야 할 때"라며 "U6GHz와 같은 새로운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6G로의 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텍스트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이나 AI 기반 쇼핑과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보편화됨에 따라 토큰(token) 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하루 토큰 소비량은 300배 증가했다. 양 CEO는 이러한 변화가 모바일 산업에 막대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는 동시에 업계가 해결해야 할 격차도 드러냈다고 그는 지적했다. 첫째, 네트워크는 기존의 다운링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야 하며, AI를 위한 기기와 클라우드 간 멀티모달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기 위해 업링크와 다운링크 모두에서 초고대역폭을 제공해야 한다. 둘째, 실시간 AI 협업과 지능형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초저지연 연결성을 제공해야 한다. 3GPP에 따르면 6G 표준화 작업도 이미 진행 중이며, 관련 표준은 2029년 3월 이전에는 확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 CEO는 통신사가 5G-A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경우 향후 5년이 모바일 AI 서비스의 폭발적 성장과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기회의 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G와 6G 사이의 '하프 세대(half-generation)' 단계인 5G-A는 이미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5G-A는 업링크 속도를 10배 향상시키고, 우수한 AI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Reduced Capability(RedCap)나 패시브 IoT(passive IoT)와 같은 새로운 IoT 기술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네트워크 역량을 구현하기 위한 AI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Yang Chaobin, Huawei ICT BG CEO, speaking at MWC Barcelona 2026 5G-A는 현재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대규모로 상용 배치되었으며, 그 구축은 모든 주파수 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5G-A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규 및 재할당된 주파수 자원이 필요한데, C대역 자원이 부족한 국가와 지역에서 특히 필요하다. U6GHz 대역은 이러한 네트워크 잠재력을 끌어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전파통신회의(World Radiocommunication Conference, WRC)에서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끝에 U6GHz는 미래 이동통신을 위한 주요 주파수 대역으로 자리 잡았다. 5G-A는 이미 U6GHz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요 디바이스 칩과 5G-A 단말을 위한 산업 체인도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는 5G-A가 대규모로 상용화될 준비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양 CEO는 통신업계 관계자인 행사 참석자들에게 5G-A와 U6GHz와 같은 주파수 대역을 중심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급증하는 AI 서비스 수요를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양 CEO 연설의 두 번째 핵심 주제는 디지털 접근성의 글로벌 불균형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산업 전반의 과제였다. GSM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3억 명 이상이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통신 산업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AI의 급속한 발전은 오히려 이러한 격차를 확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디지털 포용 정책과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양 CEO는 다양한 주파수 대역 조합과 보다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 설계와 같은 포용적 연결성(inclusive connectivity) 전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권장했다. 화웨이(Huawei)는 이미 혁신적인 전 시나리오 RuralStar 솔루션을 출시해 80개국에서 1억 7000만 명에게 포용적 모바일 접속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포용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에는 케냐에서 농촌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DigiTruck 교실, 방글라데시 농촌 주민을 위한 포용적 금융 서비스, 아르헨티나 농촌 마을을 위한 모바일 의료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기조연설을 마무리하며 양 CEO는 모든 업계 관계자들에게 신흥 AI 서비스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6G로의 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5G-A의 대규모 상용화를 추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은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화웨이(Huawei)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1관, 1H50호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전트 네트워크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5G-A의 대규모 상용 도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화웨이는 전 세계 통신사 및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5G-A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6G로의 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 서비스,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 요소(NE)를 지원하기 위한 AI 중심 네트워크(AI-Centric Network) 솔루션을 개발하고, 4레벨 자율 네트워크(AN L4)의 대규모 구축을 가속하며, AI를 활용해 핵심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화웨이는 다른 산업 기업들과 함께 가치 중심의 선도적인 네트워크와 완전한 지능형 미래를 위한 AI 컴퓨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carrier.huawei.com/en/minisite/events/mwc2026/

2026.03.04 19:10글로벌뉴스

통신사를 넘어: 에이전트형 시대의 비즈니스 성공을 향한 결정론적 경로 모색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3일 /PRNewswire/ --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Huawei Carrier Business)의 에릭 양(Eric Yang) 사장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기조연설을 전했다. 양 사장은 "에이전트형 시대가 통신 산업에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통신사는 이러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지능형 역량을 핵심 사업, 소비자 및 홈 통합 시나리오, 내부 운영에 깊이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결정론적 경로를 탐색하고 가치 도약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ric Yang, President of Huawei Carrier Business, delivering a keynote speech 홈 및 소비자 서비스 재구상으로 새로운 AI 기회 활용 홈 서비스는 전통적으로 통신사가 강점을 보여온 핵심 비즈니스 시나리오이다. 홈 네트워크 관리, 결정론적 경험 보장, 지능형 영상 시청 등 서비스에 AI를 통합하고, 고품질 네트워크와 Wi-Fi 7 기기를 결합할 경우 통신사는 홈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적응하는 수동적 사용에서 네트워크가 사용자 요구에 적응하는 능동적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단일 음성 명령만으로 네트워크 결함 자동 감지 및 문제 해결을 수행하고,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제어하며, 게임과 영상 등 핵심 서비스에서 보장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혁신을 대역폭 업그레이드 및 홈 네트워킹 서비스와 결합하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다. 음성 서비스는 통신사가 전통적으로 제공해 온 주요 소비자 서비스 중 하나다.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들은 배경 소음을 제거해 소음 환경에서도 고품질 통화를 보장한다. 또한 이러한 에이전트는 통화를 통해 AI 기반 동시통역, 속기, 건강 지원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음성 서비스 수익 증대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모바일 인터넷 접속 환경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지능형 네트워크 체감품질(QoE) 저하를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경험을 보장한다. 또한 앱 간 스케줄링과 실행을 통해 개인 여행 예약, 여행 계획 수립, 실시간 번역 등 다목적 지능형 어시스턴트를 구현할 수 있다. 기기 및 시나리오 전반의 일관된 경험으로 사용자 충성도 제고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가정, 사무실, 이동 중 어디에 있든 다양한 크기의 화면에서 일관되고 개인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집에서 통신사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고속으로 접속해 음성 상호작용과 지능형 검색을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동 중에도 통신사의 전용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자택 저장소에 고속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모달 의도 이해, 장단기 메모리, 동시 다중 작업 스케줄링 기능을 갖춘 에이전트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나리오와 기기 간 경계를 허물고, 전 환경에 걸쳐 일관되고 지능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AI로 내부 운영 품질 및 효율성을 개선한 후 산업 지원 B2B 지능형 전환 기회를 모색하는 통신사에게 서비스 시나리오는 수익화의 핵심이며, 역량은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다. 마케팅 및 영업, 고객 서비스, 사무, 운영 및 유지보수는 가치가 창출되는 핵심 시나리오이다. 통신사는 AI를 적용해 운영 효율을 개선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며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먼저 이러한 시나리오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은 AI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토대가 된다. 이후 이러한 AI 역량을 산업 고객의 비즈니스와 운영 전반에 내재화할 수 있다. 정부 서비스와 제조업처럼 높은 보안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핵심 산업 시나리오에서는 통신사가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에서 보유한 체계적 강점을 활용해 파트너와 함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지능형 혁신을 지원할 수 있다. 에릭 양 사장은 "미래는 우리가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그는 화웨이가 지능형 서비스, 네트워크, 네트워크 요소를 구현하기 위한 AI 중심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사가 네트워크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차별화된 경험과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통신사 및 업계 파트너와 협력해 나란히 혁신하고,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며 새로운 지능형 세계로 나아가, 새로운 가치 도약을 달성할 예정이다. MWC 바르셀로나 2026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행사 동안 화웨이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홀 1 부스 1H50에서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이전트형 네트워크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는 가운데 5G-A의 대규모 상용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화웨이는 전 세계 통신사 및 파트너와 협력해 5G-A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6G로의 진화를 위한 길을 닦고 있다. 또한 AI 중심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지능형 서비스, 네트워크, 네트워크 요소를 구현하고, 레벨 4 자율 네트워크(AN L4)의 대규모 배치를 가속화하며, AI를 활용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화웨이는 다른 업계 구성원들과 협력해 완전한 지능형 미래를 위한 가치 중심 네트워크와 AI 컴퓨팅 백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https://carrier.huawei.com/en/minisite/events/mwc2026/

2026.03.04 19:10글로벌뉴스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코스피 9% 반등…개인돈 1조8천억원 몰렸다

LG전자, 토요타에 미국 표준특허 16건 양도

'안전쇼' 논쟁…오픈AI와 앤트로픽은 왜 다른 길을 가나

삼성디스플레이, BOE서 특허 로열티 받았다...5000억원 웃돈 듯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