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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4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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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車안 개인비서부터 원격 주차까지…운전이 바뀐다

BMW가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4'에서 지능형 개인 비서와 원격 주차 기능 등 미래 BMW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주제로 한 혁신적인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BMW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기능을 강조하는 기기와 기능을 전시했다. 먼저 BMW그룹은 이번 CES 2024에서 웨어러블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선보인다. 기술 스타트업 엑스리얼(XREAL)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탄생한 증강현실 글래스는 경로 안내, 위험 경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충전소 정보, 주차 지원 시각화 등 각종 정보가 실제 환경에 증강현실로 통합해 제공된다. BMW 그룹은 2008년부터 AR 및 MR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BMW 및 MINI 모델에 탑재된 증강현실 뷰 기능은 내비게이션 사용 시 최적화된 안내를 위해 추가 정보가 증강된 실시간 영상을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해 운전자에게 보여준다. BMW 지능형 개인 비서는 BMW그룹이 2018년 최초 도입한 기능인데, 이번 전시에서 아마존의 알렉사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졌다. 차세대 BMW 지능형 개인 비서 기능은 올해 안에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이 탑재된 차량에 도입될 예정이다. BMW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은 차량용 온디맨드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뉴스, 게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드파티 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BMW그룹은 이번 전시에서 발레오(Valeo)와 공동 개발한 원격 주차 기능을 공개한다. 운전자가 지정된 하차 구역에 차량을 맡기기만 하면, 차량이 스스로 빈 주차 공간을 검색하고 해당 공간에 주차 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주차 공간을 스스로 빠져나와 운전자가 차량을 수령할 수 있도록 픽업 구역까지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자율 주행 시스템과 원격 발레 파킹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한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BMW iX의 원격 주차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랭크 웨버(Frank Weber) BMW 기술개발총괄 이사는 "BMW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면서 궁극의 디지털 경험의 대명사"라며 "이번 CES에서 BMW는 자체 개발한 강력한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 많은 콘텐츠, 더 많은 맞춤화 기능, 더 많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9 16:20김재성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군주전' 채널링 서비스 사전예약 실시

스마일게이트는 무협 액션 MMORPG 신작 '대군주전'의 스토브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군주전'은 봄날소프트에서 개발한 신작으로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무협 세계를 그리는 MMORPG다. 이용자들은 총 8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무협의 세계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은 빠르고 시원한 전개와 화려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무한 경쟁과 무한 전투는 물론, 특별한 여가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대군주전'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토브 대군주전' 이용자 전원에게 혜택을 지급하기 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예약을 신청한 대상자에게 스토어 할인 쿠폰 1천원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3천 스토브 캐시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지속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4.01.09 16:15이도원

머스크, 이번엔 마약 복용설…테슬라 주가 직격탄 맞을까

최근 불거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 의혹에 대해 대부분의 테슬라 투자자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8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불거진 머스크의 마약 리스크가 테슬라 주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스크 마약 사용 문제를 처음 보도한 것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주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의 마약 사용 때문에 최근 테슬라 경영진과 이사진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개인 파티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를 비롯해 코카인, 엑스터시, 환각버섯을 종종 복용했다. 특히 케타민은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요청에 따라 3년간 무작위 약물 테스트를 받았다"며, "마약이나 알코올은 미량조차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딥워터자산운용(Deepwater Asset Management)의 베테랑 분석가 진 먼스터(Gene Munster)는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의 테슬라 투자자들이 WSJ 보도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소수의 투자자들이 다음 주에 테슬라 주식을 팔아 주가에 어느 정도 압력을 가할 것"이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는 일론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면 그의 논란을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웨드부시 증권 분석가 댄 아이브스도 BI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 투자자들은 현 시점에서 머스크의 부정적인 헤드라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WSJ가 관련 보도를 하기 전인 5일 장이 마감된 다음 8일 약 1.25% 가량 소폭 상승했다.

2024.01.09 16:11이정현

단통법에 중고폰 조항 담긴다..."중고 거래 활성화"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중고 휴대폰 이용자 보호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표발의한 단말기유통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중고 이동통신단말장치와 중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사업자에 대한 정의를 신설해 법 적용 대상을 명확히 하고 ▲이용자 보호 요건을 충족하는 중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사업자를 안심거래 사업자로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하며 ▲전문기관 위탁 근거 등의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간 1천만대의 휴대폰 중고거래가 이뤄지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행 단말기유통법에서는 중고폰과 중고폰 유통사업자에 대한 규정이 없다. 이에 따라, 변재일 의원은 정의 규정을 신설하고 중고폰 거래 시 개인정보 삭제 의무 내용을 담아 법안을 발의했다. 이 가운데 개인정보 삭제 의무화는 중고 휴대폰 유통사업자의 안심거래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확대돼 상임위 대안으로 올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변 의원은 “국민들이 중고폰을 안심하고 거래하려면 중고폰에 사진, 영상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남지 않도록 확실히 삭제하고 포렌식으로도 절대 복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는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기준과 절차에 개인정보 삭제 의무화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6:08박수형

코그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새 영웅 엘리시스 추가 예정

코그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에 추가될 신규 스페셜 영웅 '엘리시스'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21일까지 공식 페이지(페이지링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영웅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데, 최고 성장 단계인 15초월까지 플레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스페셜 영웅 '엘리시스'의 탄생 스토리는 오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6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혜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직 영웅들을 최대 2명 획득하여 영혼 각인 10단계까지 성장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전직 익스프레스'와 최신 월드까지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영혼각인까지 성장된 SS영웅을 지원하는 '모험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총 3명의 SS 영웅을 손쉽게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최대 1천회의 무료 소환 기회가 주어지며, SS 영웅을 최대 6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함께 영웅들의 멋진 '희귀 아바타'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1종 무료로 제공하며, 공식 카페 및 트위터에서는 새로운 굿즈 세트 이벤트까지 역대급으로 진행된다. 코그 관계자는 “그랜드체이스 모바일이 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신규 스페셜 영웅과 다양한 성장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좀 더 많은 혜택과 빠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그(KOG)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커츠펠'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게임 개발사이다.

2024.01.09 15:59이도원

자동차의 디지털 전환에 현대차 'SDx'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단순히 완성차를 판매하는 제조회사에서 모빌리티로 이동의 제약을 넘어서는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기존에는 자동차에 편의기능을 채우는 방식의 전통 완성차 기업의 행보였다면 이제는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고 유지하는 방식의 대전환을 뜻한다. 이는 현대차가 이번 CES2024의 키워드인 모든 영역의 AI 전환(AX)에 더해 지난해 트렌드가 됐던 디지털전환(DX)을 혼합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략을 미래 사업에 방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CES2024'에서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전략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를 발표했다. SDx는 모든 이동 솔루션 및 서비스가 자동화, 자율화되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 체계를 전환하는 소프트웨어중심차(SDV)에서 출발한다. 이 부분의 핵심은 하드웨어(차)와 소프트웨어(내장 기능)를 분리해 개별적인 개발과 업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차는 이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아키텍처'라고 정했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개발 전환은 차량 개발 시스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인다. 언제나 최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대차는 기존 제품을 개발하던 대로 차량을 개발한다. 여기에 고도화된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OS)를 이식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면 각각의 독립적인 제어도 가능해지고 개발자들의 진입장벽도 낮아진다. 현대차의 SDV OS가 자동차 업계에서 구글 안드로이드가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현대차의 SDx는 단순히 차량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개인용 SDV 차량과 운송, 물류,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플릿으로 이동 데이터를 축적해 인공지능(AI)과 접목해 도심 이동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SDx의 종착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싱가포르에서 교통수요분석을 예측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스마트시티솔루션 모든 과정을 선행학습한 뒤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실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먼저 차량용 앱마켓 구축을 통해 외부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킬러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공유한다. 자체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 (LLM) 기반 음성 어시스턴트와 AI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도 구현할 계획이다. 현대차 SDV 본부장 송창현 사장은 “SDx의 핵심은 사용자 중심으로 구현되는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날 CES에서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철학인 “Service-defined, Safety-designed”도 최초로 발표했다. 이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상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사용자의 니즈에서 출발하고 안전을 우선으로 설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4.01.09 15:58김재성

중견 IT서비스기업, 생성형AI로 새 수익모델 찾는다

갈수록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에 국내 중견 IT서비스기업들도 동참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 신세계아이앤씨, 아이티센, 에스넷 등 주요 중견 IT서비스 기업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견 IT 서비스업체들은 지속되고 있는 불황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보유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각 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5대 신사업 중 하나로 AI를 선정한 롯데정보통신은 그룹사를 중심으로 AI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런 전략의 중심에 있는 것이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스마트리온이다. 스마트리온은 경영진의 의사 결정 과정에 필요한 각종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사 내부 데이터와 공공, 민간, 소셜 등 외부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맞춤 데이터를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통해 그룹 데이터를 통합, 수집해 AI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도입과 운영까지 모두 지원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스마트리온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그룹 전용 생성형 AI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적 특성이 다른 계열사별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도 올해 생성형AI 기반 서비스를 출시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계열사 특성상 유통 분야에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전용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해 차별화에 나선다. 그동안 서비스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며 확보한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 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만큼 보다 높은 정확도와 기업에 최적화된 생성형 AI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아이앤씨는 데이터, AI 전문기업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해 전용 LLM 개발 중으로 연내 이를 활용한 리테일 전문 생성형 AI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에스넷은 생성형 AI 도입이 늘어나며 수요가 늘어난 초거대 인프라 시장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관계사 굿어스가 엔비디아와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전용 DGX 플랫폼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를 통해 에스넷은 데이터 센터를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컨텍센터 등 산업현장에 특화된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티센은 클라우드 서비스 자회사 클로잇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생성형 AI 사업 진출에 나선다. 클로잇은 클로잇은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와 하이퍼클라우드X를 결합해 생산성 향상 및 글로벌 진출을 돕는 생성형 AI를 선보인다는 목표다. 한 중견 IT서비스기업 임원은 “지속되는 불황으로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타계하기 위해 생성형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다만 이들은 실제로 어떻게 생성형AI를 도입하고 활용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만큼 실제 성공사례와 각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2024.01.09 15:58남혁우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출시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갖고 있거나 신규로 필요한 금융소비자라면 누구나 네이버페이에서 유리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을 조회하고 최대 21만 포인트까지 받아갈 수 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신규 대출 비교가 모두 가능한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비교 서비스는 기존의 아파트 주담대를 더 낮은 금리로 대환 할 수 있는 '갈아타기'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신규 주담대를 비교할 수 있는 '새로받기'로 구성되었다. 사용자들은 네이버페이와 제휴된 금융사들의 주담대 상품들 중 주택 구입, 생활자금, 전세 보증금 반환 등 목적에 맞는 가장 좋은 조건의 상품으로 간편하게 비교하고, '갈아타기'나 '새로받기'를 할 수 있다. 업계 최다 시중은행과의 제휴로 가장 좋은 조건의 주택담보대출로 갈아타기·새로받기 제공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는 업계 내 가장 많은 시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주담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담대 '갈아타기'는 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 등 업계 최다 수준인 시중은행 6개 사를 포함해 부산은행·광주은행·케이뱅크 등 1금융권 총 9개사와 교보생명까지, 총 10개 금융사 제휴로 시작한다. 주담대 '새로받기' 또한 하나은행·NH농협은행·IBK기업은행·SC제일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케이뱅크와 교보생명까지 업계 최다 1금융권 제휴로 시작하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또한 추가 제휴를 진행중이다. 추후 '주담대 비교' 제휴 금융사는 지속 확대된다. '네이버페이 부동산' 연계로 부동산 수요자 동선에 맞는 쉽고 빠른 갈아타기·새로받기 경험 부동산 수요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부동산'과 연계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주담대 비교를 제공하는 것 또한 강점이다. 사용자들의 이용 동선에 맞춰, 부동산 콘텐츠부터 관련 금융 상품 추천, 최저 금리 비교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다. '주담대 갈아타기' 수요자의 경우, 거주·소유한 부동산을 관리할 수 있는 '우리집 서비스'에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주택 검색, 평형 및 동호수를 선택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조회 가능하다. 신규로 부동산 매매를 알아보는 경우, 네이버페이 부동산 내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매물정보를 알아보며 주담대까지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매물 상세 페이지 내 '대출계산기'를 통해 매물의 KB시세 기준 최대 대출액과 기간을 바로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제휴 금융사가 제공하는 최저금리와 예상 월 원리금까지 한번에 확인 가능하다. 가장 낮은 우리집 주담대 금리 찾으면, 최대 21만원 포인트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까지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를 통해, 10개의 금융사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의 주담대를 조회하기까지 5분이면 가능하다. '갈아타기'의 경우, 실행된 지 6개월 이상의 아파트 담보 대출만 이용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신규 대출 시 우대금리가 반영된 예상 금리 및 기존보다 아낄 수 있는 총 이자비용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주담대 '갈아타기'와 '새로받기' 모두, 최종 금융상품 선택 후 절차는 해당 금융사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영업점 방문없이, 주담대 비교부터 최종 실행까지 약 2~7일이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는 네이버페이 금융상품-대출비교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인 '내자산'에 연결돼 있고, '우리집' 서비스에 부동산이 등록돼 있는 경우 정보 입력과정이 단축되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2월 29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갈아타기'와 '새로받기' 조회만 해도 각각 5천 포인트가 적립된다. '갈아타기'로 확인한 금리인하 폭과 '새로받기'로 확인한 최저 금리 순위에 따라 최대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랭킹 이벤트'를 1월과 2월 두 차례 진행한다.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최대 21만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지난 12월에 진행한 주담대 이벤트에 사전 신청한 경우, 갈아타기 조회만으로 5천 포인트 추가 혜택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주담대 갈아타기'를 검색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금융위원회의 대환대출 인프라 참여에 기반한 것으로, 지난해 5월에 출시한 '신용대출 갈아타기'와 이번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이어, 추후 1월 31일부터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는 금융소비자들이 이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장 유리한 조건의 부동산 금융 상품 선택을 돕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금융사와의 협력과 네이버페이 부동산과의 서비스 연계 등을 지속해, 네이버페이만의 강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9 15:45백봉삼

삼성·LG전자, 올해 주가 띄울 승부수는 '반도체·가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지만, 삼성전자는 15년 만에 가장 적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이 10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9일 잠정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조5천400억원으로 전년(43조원) 대비 84.9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8조1천600억원으로 14.58% 줄었다. 앞서 8일 LG전자도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4조2천804억원, 영업이익 3조5천48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고,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3% 이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 삼성, 지난해 반도체 적자만 13조원 추정…올해 반도체 회복 기대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2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3%, 매출액은 6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시장기대치(3조원대)를 밑도는 실적이다. 사업부별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지난해 4분기에도 DS(반도체) 부문에서 약 2조원대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 재고 감소 등으로 인한 작년 연말부터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 증권가에서 바라보는 삼성전자 전망은 밝은 편이다. 전체 실적 발목을 잡던 DS부문이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서버향 메모리 수요 회복 ▲D램, 낸드 수급 개선 ▲DDR5, HBM 기술 개발 가속화 등 반도체 업황 개선이 올해 8만 전자(삼성전자 주가 8만원)를 넘어서 9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이같은 실적 회복 기대감에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9만1천원대였던 평균 목표주가는 이날 기준 9만3천대로 올랐다. 올해 들어 대부분 증권사에서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 LG전자, 상반기 호실적 예상되나 주가전망 엇갈려 반면 지난해 생활가전과 전장 사업 선방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한 LG전자 목표주가는 오히려 하향 조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상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글로벌 소비 악화로 가전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실적을 견인한 전장(VS) 사업 부문이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 줘야 최대 실적 기록도 이어갈 수 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에 따른 비용 증가, 주요 자회사 실적 둔화 등을 고려해동사 실적 전망치를 낮추고 LG전자 목표주가도 기존 15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했다. 그는 "본업에서는 업체 간 경쟁 심화로 마케팅 비용 상승이 예상되고 자회사인 LG이노텍 실적 전망치 하향을 고려했다"며 "다만, 실적 개선과 전장 수주잔고 확대 등이 1분기에 가시화되며 주가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가전 수요 회복이 확인되는 경우 주가 상승이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유지하며 주가 상승 여지를 남겼다. 그는 "LG디스플레이 증자 진행으로 불확실성 요인도 축소되고, 전장(VS) 부문 성장 지속을 반영하면 현 주가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긍정적으로 평가되기에 1분기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2024.01.09 15:40류은주

넥슨 FC온라인-FC모바일, '2024년 올해의 팀' 선발 투표 실시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24 TOTY(Team Of The Year)' 선발 글로벌 투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투표는 E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투표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소속 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선수 85명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한국 선수로는 공, 수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후보군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공격수 3명, 미드필더 3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을 베스트 일레븐으로 구성하고,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24 TOTY'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FC 온라인'에서는 '24HEROES 포함 최종 OVR 105+ 스페셜팩 (3~7강)', '행운의 BP 카드 (10억~50억 BP)', 'FC 모바일'에서는 'TI24 포함 선수 114-126', '행운의 TP팩(1억-10억)', '행운의 코인(100만-500만)'을 제공한다. 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모두 투표 참여 시 콜라보 보상으로 FC 온라인'에서는 '행운의 BP 카드 (10억~50억 BP)', FC 모바일에서는 'KFA23&18 선수 116-122'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각 게임별 10인에게 '24 TOTY ALL 선수팩(1개)'을 선물한다.

2024.01.09 15:36이도원

카카오엔터 인기 IP '나혼렙', 애니메이션 나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이 국내 TV 채널을 비롯해 글로벌 OTT 등을 통해 공개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는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픽코마가 참여했다. 한회당 애니메이션 길이는 약 30분 내외로, 시즌 1의 회차는 총 12화로 구성됐다. 글로벌 팬들이 주목해온 IP인 만큼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은 출시에 공을 들였다. 한국 시간 기준 지난 7일 오전 공개된 1화를 시작으로 작품은 매주 한 회씩 공개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라프텔 등 OTT를 통해서 선보인다. 국내 방영 TV 채널은 애니플러스와 애니맥스로, 자막판 기준 매주 일요일 애니플러스, 매주 월요일 애니맥스에서 한 화씩 방영될 예정이다. 추공 작가의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3억회를 웃돌며 글로벌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IP다. 미국 온라인청원사이트 change.org에 올라온 애니메이션화 청원 참여자 수가 22만여명에 달하는데, 지난해 7월 '소드 아트 온라인', '일곱개의 대죄' 등을 히트시킨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A-픽쳐스와 애니메이션 협업 소식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13일 전국 CGV 60여개관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태국 등 10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1, 2회차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팬들에게 고른 호평을 받았다.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주인공 성진우가 던전 속 마물을 잡는 헌터로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이 꼽는 유명 에피소드 카르테논 신전 편 등을 웅장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OST, 성우진들의 호연으로 빈틈없이 풀어냈다. 애니메이션의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으로 북미 타파스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선보이는 원작과 시너지도 기대되는 지점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소설과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비롯해 성진우 아들 성수호가 주인공인 스핀오프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를 누적 조회 수 5천만여회로 인기리에 연재하며 전설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소재 게임도 상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2024.01.09 15:35백봉삼

외국어 영화 방송, 우리말 더빙으로 본다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시청약자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위한 우리말 더빙 의무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9 일 방송사업자가 외국어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방송프로그램을 방송할 때 한국어 음성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관련 경비를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승래 의원은 방송법에 장애인의 방송 시청을 돕기 위해 수어, 폐쇄자막, 화면해설 등이 규정돼 있지만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방송소외계층의 방송시청권과 향유권을 보장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을 받아 한국어더빙을 추가하는 개정안을 지난해 발의했다. 조 의원은 “나이, 시력, 장애 등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방송을 시청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시민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과 국민의 시청권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9 15:31박수형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만든다···이르면 5월 출범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르면 5-6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설립된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재석 266인 중 찬성 263표, 기권 3표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정부가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발의한 이후 9개월 만에 법이 통과됐다. 이 법은 통과 후 4개월이 지난 날부터 본격 발효된다. 당초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11월 발표한 우주경제 로드맵 등에 맞춰 지난해 우주항공청을 설립한다는 계획이었으나 민주당과의 이견 등으로 일정이 늦어졌다. 이 법에 따라 차관급 청장을 두는 우주항공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치된다. 경남 사천에 설립되며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과 산업 육성, 인력 양성, 국제 교류 등을 담당한다. 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을 소속 기관으로 두기로 명시해 항우연 및 천문연과의 연구 중복 문제를 해결했다. 여당은 우주항공청이 직접 R&D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항우연의 연구 기능 축소를 우려해 반대해 왔다. 앞서 여야는 우주항공청을 과기정통부 산하에 둘지, 대통령 직속 우주위원회 산하에 둘지를 놓고서도 이견을 보이기도 했다. 또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등 국가우주위원회를 개편하고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원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는 시행령안과 조직운영을 위한 훈령을 마련, 우주항공청 신규 조직 구성안을 만들어 행안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또 국내외 전문가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하고, 운영 예산 확보에도 나선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인 항우연과 천문연을 우주항공청으로 이관하기 위해 이사회 구성과 정관 개정 등 관련 절차도 진행된다. 개청 즉시 근무 가능한 임차 건물을 확보하고, 주거, 교통, 정착지원금 등 정주여건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2024.01.09 15:26한세희

KT, UAM 신뢰도·안전성 높인다

KT가 모빌리티 역량을 바탕으로 새해 상반기에 예정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서 교통관리 분야에 참여한다. 위성과 연계된 통신서비스와 AI 교통관리 기술, 디지털 트윈 기술을 더해 UAM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를 비롯해 UA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한 UAM 상용화를 위한 KT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사업자를 추려 사업권이 주어진다. 1, 2 단계로 참여하여 실증 사업에서 국토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사업자만 사업권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KT는 UAM 기체를 안전하게 관제하고 승객에게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위성통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방식은 통신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가 지속되며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실증 사업에서 KT는 ▲AI 교통관리 기술로 UAM 운항 수요를 예측하고 운항 환경과 자원을 토대로 최적의 운항 스케줄을 도출하는 운항 자원 효율화 ▲비행체 간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실시간 비행 상황을 체크하고 조절하는 동적 교통관리 ▲끊김이 없는 통신으로 비행체를 감시하고 관제하는 안전한 비행관리 기능 등을 구현할 예정이다. KT는 2021년부터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UAM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UAM 생태계 구축과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UAM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UAM 교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UAM 교통 디지털 트윈과 AI 비행 관제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ES 2024에서 K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에서 기체를 담당하는 현대자동차는 UAM 기체의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4.01.09 15:25박수형

산은 "채권단, 태영 추가 자구안에 긍정적…약속안지키면 중단"

태영그룹이 필요 시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태영건설 지원에 나서겠다는 공언을 하면서, 채권단이 워크아웃(기업 재무 구조 개선) 개시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9일 산업은행은 태영그룹 자구 계획 발표에 대해 "채권단은 태영그룹이 발표한 추가 자구계획과 계열주의 책임이행 의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주는 추가적으로 유동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티와이홀딩스와 SBS 지분 담보 제공을 약속했다. 사재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중 윤석민 태영 회장 지분 416억원이 포함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산업은행 측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미집행분 890억원을 어제 오전에 태영건설에 대여했다"며 "티와이홀딩스 지분과 티와이홀딩스가 보유한 SBS 지분을 채권단에 전부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계열주와 태영그룹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는 제1차 협의회 결의일이 오는 11일 열리게 된다.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이 발표한 추가 자구 계획, 대주주 책임 이행 방안을 토대로 이를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1차 협의회서 워크아웃이 의결되면 즉시 태영건설에 대한 실사가 진행된다. 정상화에 대한 가능성 분석 및 추진 방안이 검토된다. 산업은행은 워크아웃 개시에도 불구하고 태영그룹이 약속한 자구 계획 중 하나라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워크아웃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실사 과정에서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될 경우에도 워크아웃 절차가 중단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4.01.09 15:23손희연

공단기, 오프라인 '찾아가는 합격 설명회' 대구·부산서 진행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2025년 공무원 시험의 학습법을 오프라인 설명회를 통해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무원 시험의 출제 기조가 전환되면서 개편된 내용에 대한 설명과 2025년 시험 대비 학습법을 설명해 준다. 찾아가는 합격 설명회는 공단기의 일타 강사인 국어 이선재, 영어 이동기, 한국사 문동균, 행정법 박준철, 행정학 김중규 강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이달 20일과 21일 각 대구와 부산에서 진행되며 국어와 영어 시험의 개편 내용 및 출제 경향, 9급 공무원 시험 제도, 채용 및 경쟁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과목별 고득점 학습 전략과 단기 합격 노하우, 일타 강사와 1:1 개인 면담까지 가능하다. 설명회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개편된 2025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2025년 교재 및 2024 교재, 교보문고 5만원권과 맘스터치 치킨 기프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프리패스 할인권, 단기고득점방법론 교재와 던킨도너츠 잉글리쉬 머핀 등은 전원에게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7일까지 온라인에서 Q&A 이벤트와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새로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공부 솔루션을 빠르게 마련하기 위해 많은 강사진들이 고생했다”며 “필승합격법을 3시간 만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4.01.09 15:23백봉삼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불면증 인지행동치료 DTx '솜즈' 처방

서울대병원이 9일 국내 최초로 디지털치료기기(이하 DTx)의 정식 처방했다. 서울대병원을 필두로 DTx가 인지행동치료로써 처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이 처방을 시작한 DTx는 에임메드가 개발한 '솜즈(Somzz)'다.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1호 승인한 제품. '솜즈'는 만성 불면증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CBT-I)을 모바일앱으로 구현했다. 서울대병원에서 2022년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불면증 심각도를 낮추고 수면효율을 높이며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됐다. 솜즈 처방 대상은 만성 불면증 환자다. 소정의 연구 기준을 충족하면 비급여로 처방받을 수 있다. 의사가 솜즈를 처방하면 환자들은 솜즈 앱을 통해 약 6주~9주 동안 실시간 피드백, 행동중재 및 수면 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첫 처방은 40대 여성 만성 불면증 환자에게 이뤄졌다. 환자는 5년 전부터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가족 상황의 악화로 불면증상이 더욱 악화돼 음주 후 잠을 청해야 했다. 환자는 6주간 솜즈 앱을 통해 매일 수면일기를 기록하고, 주간 수면효율에 따른 맞춤형 수면시간을 처방받았다. 또 앱으로 제공되는 건강한 수면 습관 교육, 이완요법, 수면에 대한 잘못된 생각 교정 등도 받게 된다. 환자는 “2년 전부터 수면제에 의존했지만 효과적인 개선이 없어 이번에 수면제가 아닌 디지털 치료기기를 처방받게 됐다”며 “수면제를 줄이거나 끊어도 잘 수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치료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인지행동치료이지만 환자가 매주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등 접근성의 문제로 많은 환자들이 받기 어려웠다”며 “솜즈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불면증에 대한 비약물적 치료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울대병원에서 DTx 처방이 이뤄지면서 삼성서울병원·고대안암병원·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지에서도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진료 혁신의료기술 단계가 시작되는 오는 4월 이후에는 동네의원에서도 처방이 가능하다.

2024.01.09 15:21김양균

[CES 현장] 삼성D, 폴더블폰 옆면도 디스플레이 '플립 리플' 첫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이나리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폰 옆면에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플렉스 리플(FLEX LIPLE)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도 최초로 공개하며 디스플레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고객사 대상으로 마련한 프라이빗 부스에서 혁신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플렉스 리플(FLEX LIPLE)은 가격과 제품을 경량화 한다는 의미의 'Light'와 간편하면서도 기존 Flip의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Simple'을 합성한 디자인 컨셉이다. 1개의 디스플레이로 메인과 서브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탑재되는 방식이다. 플립형 폴더블 제품을 접었을 때 앞측면에도 화면이 있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플렉시 리플은 폴더블폰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폴더블폰을 접은면 폴딩 상태에서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계, 페이, 메시지 알림 등 다양한 UX/U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선이어폰 케이스에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OLED 이어버드 케이스'는 무선 이어폰 케이스 커버에 1.3인치 라운드 OLED를 적용한 콘셉트 제품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무선이어폰 케이스에 화면이 탑재되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고도 음악 재생, 통화 등 간단한 동작과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라며 "AoD 모드를 통해 이미지, 영상, 이모티콘 등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이번 CES 2024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는 차세대 플립형 폴더블 '인앤아웃 플립(In&Out Flip)', 차량용 OLED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기존 '인폴딩' 폼팩터는 안으로만 접을 수 있었다면 '인앤아웃 플립'은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다. 또 '인폴딩' 폼팩터는 접은 상태에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바깥쪽에 또 다른 패널이 필요하지만 인앤아웃 플립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접은 상태에서 정보 확인이 가능하고, 더 가볍고 얇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바깥쪽으로 접으면 제품 앞면과 뒷면을 모두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가능하다"며 "일례로 폰을 아웃으로 접었을때 화소가 높은 외부 카메라로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플렉스 노트 익스텐더블'은 차량 인테리어의 진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접혀 있는 폴더블 패널을 펼친 뒤, 슬라이딩 방식으로 한 번 더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 완전히 접었을 때 11형인 이 제품은 한 쪽을 펼치면 13.8형(10:9 화면비)으로, 다른 한 쪽 화면까지 당기면 17.3형(4:3 화면비)으로 확장할 수 있어 콘텐츠에 따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차 안에서 업무를 볼 때 노트북으로 활용하거나 최대로 펼쳐 영화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크기를 최소화해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또 디스플레이를 차량 내부 곳곳에 숨겨 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롤러블' 기술도 주목받았다. 전시자 부스에 마련된 컨셉카는 조수석 헤드레스트 위치에 숨겨진 태블릿PC 크기(12.4형)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필요시 상하로 움직여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슬라이더블 기술이 결합된 OLED 제품이 변화를 가속할 것"이라며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공간'으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1.09 15:20이나리

팀스파르타-원티드랩, IT 인재 교육·취업 지원 플랫폼 만든다

에듀테크 기업 팀스파르타가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IT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팀스파르타 사옥에서 실시한 업무 협약식에는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와 원티드랩 이복기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팀스파르타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맞춤형 구인구직에 특화된 원티드랩의 '원티드 취업지원시스템(EAS, Employment Assistant system)'을 기반으로 IT 교육과 취업 및 채용 연계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기업뿐만 아니라 KDT 일반훈련기관 및 대학교, 기관의 취업률을 높이고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교육부터 취업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독자적인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낸다. 플랫폼을 통해 다수 기관에 역량 있는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사회적으로도 의미 있는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티드랩의 EAS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 및 기업이 수강생의 맞춤형 취업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수강생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리어 상담을 진행하며, 수강생의 단계별 취업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팀스파르타의 LMS는 평균 진도율보다 뒤처지는 수강생들에게 직접 전화로 수강을 독려하는 '찐한 관리', 담당 튜터가 수업과 관련된 질문을 5분 이내 답변하는 '즉문즉답 서비스' 등 수강생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쟁력은 K-디지털 트레이닝(KDT) 과정인 '내일배움캠프'의 기수별 최고 수료율이 98.7%를 달성하며 입증된 바 있다. 또 교육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취업까지 순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기간 제한 없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취업 성공률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기준 내일배움캠프 수료 6개월 이내 취업률은 61.2%였으며, 수료생 58.12%는 1천여 개에 달하는 팀스파르타 협력사에 입사했다. 현재 팀스파르타는 IT 기초 역량, 업무자동화, 데이터리터러시 등 기관이나 기업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으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MS 코파일럿, 챗GPT, 바드 등 생성형 AI를 교육에 접목하는 등 기관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LMS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IT 집체교육 전문 기업인 팀스파르타와 원티드랩이 만나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재 양성&취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양사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협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업이 IT 인재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함께 선도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ESG 활동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팀스파르타의 교육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누구나 '큰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1.09 15:19백봉삼

[1분 건강] 심혈관질환 치료 후 심장재활이 재발 위험 32% 낮춰

심혈관질환 치료 후 심장재활의 재발 예방 효과를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와 박유신 박사과정생,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찬주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간호팀 송인선 간호사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환자가 심장재활을 받으면 재발 위험이 32% 낮아진다고 9일에 밝혔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혈관 수축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유의해야 한다.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증과 같은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이 대표적인데, 두 질환은 혈관을 따라 움직이는 혈소판이 혈관에 끼는 기름과 만나 혈전으로 발전하며 발생한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중증도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등 수술, 스텐트를 삽입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등을 시행한다. 스텐트 삽입 환자 약 30~50%는 재발을 겪는다. 이러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심장학회는 2011년 퇴원 전 심장재활을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심장재활이란 적절한 약물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운동, 식이, 금연,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재발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심장재활은 간호사 질환증상 교육, 약사 복약지도, 영양사 영양상담, 심장 전문의 운동 처방, 물리치료사 운동지도로 구성된다. 이러한 다학제 프로그램은 생활 습관 개선, 심혈관 위험인자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재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됐다. 연구팀은 심장재활의 치료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2014~2020년 세브란스병원에서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심장재활 처방을 받은 환자 2천988명 중 실제 참여군 1천156명(38.7%)과 비참여군 예후를 비교했다. 심장재활 참여 그룹의 1년 내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은 대조군에 비해 32%가 낮았고, 특히 관상동맥 질환이 심할수록 심장재활 효과가 좋았다. 협착 혈관이 3개 이상인 환자와 스텐트를 2개 이상 삽입한 환자는 재발 위험이 대조군에 비해 각각 45%, 46% 떨어졌다. 이찬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스텐트 삽입 시술을 받은 심장질환자가 재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심장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미국 등 해외에서는 심장재활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심장재활 프로그램 활성화 필요를 시사하는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2024.01.09 15:16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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