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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4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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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 '롬', 27일 글로벌 서비스 정식 출시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는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롬' 글로벌 정식 서비스는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 스토어에서, PC 전용 클라이언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플레이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 등을 구현하여 정통 MMORPG 만의 깊이 있는 재미와 감성을 '롬'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실시간 번역 지원 채팅 시스템을 지원하고 영지전, 공성전 기반의 대규모 전장을 순차적으로 공개하여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을 구현한다. 아울러 복잡한 구조의 스텝 업, 시즌패스 상품을 판매하지 않으며, 핵심 소환 상품인 가디언을 게임 재화로 소환하는 등 단순하고 합리적인 BM 정책을 지향하는 상점을 선보였다. '롬'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 보상 아이템 를 지급하는 '맹세의 결속' 이벤트와 필드 사냥을 통해 를 획득하여 코스튬, 가디언, 몬스터 석판 등 인게임 핵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모험의 시대' 이벤트, 단계별 미션 통해 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모험가의 성장 지원'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롬' 글로벌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2024.02.27 14:42강한결

제19대 연세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금기창 교수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가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 임기는 4년. 금기창 신임 연세의료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등을 총괄 경영한다. 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의료원 홍보실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 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회장(이사장 겸임) 등을 지냈다.

2024.02.27 14:31조민규

오티스엘리베이터, 온라인 견적 서비스 출시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가 국내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견적 서비스는 오티스 엘리베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이용자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제품에 유지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예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젠쓰리 엘리베이터 제품군 중 코어 모델에 한해 시행되고 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향후 제품군을 점차 확대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지관리 서비스 옵션에는 단순유지보수(POG)와 종합유지보수(OM)과 더불어, 지난해 2월 선보인 IoT 기반 원격 유지관리 솔루션 오티스 원 플러스·프로가 있다.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온라인 견적 서비스를 이용해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이오나이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오나이저는 오염된 공기와 악취를 제거하고 모기를 퇴치하는 기능이 있는 위생 솔루션이다. 오종석 오티스엘리베이터 마케팅 부문장은 "온라인 견적 서비스는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온라인 견적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7 14:28신영빈

MS, 닷넷9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에 집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11월 출시할 닷넷9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을 더 강화할 뜻을 보였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9 미리보기를 공개했다. 닷넷9은 올해 11월 열리는 닷넷컨프2024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닷넷9 미리보기는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애저 서비스를 사용해 클라우드 배포를 더 쉽게 만드는데 초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띄는 개선점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인 '어스파이어(Aspire)'다. 쿠버네티스로 컨테이너 환경을 실행하고 레디스 등의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및 캐싱 서비스를 활용하기 쉽도록 한다. 어스파이어는 작년 11월 공개됐다. 현재 어스파이어는 닷넷8의 일부지만 아직 미리보기 3단계다. 미리보기3의 경우 별도 실행파일로 작동하는 리팩토링된 대시보드를 포함하고, 원격 프로시저 호출 프레임워크인 gRPC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통신할 수 있다. 오픈AI, 오라클, 마이SQL 등의 지원도 포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스파이어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따른 비용과 복잡성, 개발과 프로덕션 간 거리를 단축해준다고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덕션 앱을 최적화하기 위해 핵심 도구로 기본 AOT와 애플리케이션 트리밍을 개발해왔다. 닷넷8의 경우 트리밍과 AOT 모두에서 템플릿을 사용해 웹 API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했다. 닷넷9의 경우 다른 애플리케이션 유형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고 모든 ASP닷넷코어 애플리케이션에 DATAS GC를 개선한다. 애저 컨테이너 앱 파트너는 닷넷9 앱이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에서 여러 인스턴스로 쉽게 확장될 수 있게 보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들은 위조 방지, 인증 토큰 등 임시 데이터가 데이터 보호를 사용해 암호화되도록 하고, 속도 제한 API를 개선해 각 노드에 대한 최적의 동작을 보장하게 협력하고 있다. 비주얼스튜디오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본 AOT, 닷넷 어스파이어, 애저 배포 등을 지원하고 강화한다. 기본 AOT 코드 컴파일러는 비주얼스튜디오 지원을 확장한다. 더 많은 개발자가 기본 AOT에 액세스하게 된다. 비주얼스튜디오와 VS코드는 닷넷어스파이어를 위한 새로운 개발 및 배포 환경을 포함한다. 구성요소 구성, 앱호스트 및 하위프로세스 디버깅, 개발자 대시보드와 통합 등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 기술을 사용해 인공지능(AI) 앱을 구축하고 AI 플랫폼에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워크로드에 중점을 두고 샘플 및 문서에 투자하고,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해 Odrant, Mivus 같은 벡터 데이터베이스와 세만틱 커널 같은 라이브러리를 위한 C#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닷넷9에서 AI를 신규 앱과 기존 앱에 더 쉽게 통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자는 오픈AI와 오픈소스소프트웨어 모델 작업을 위한 라이브러리와 문서를 찾을 수 있다. 비주얼스튜디오 새 버전에서 깃허브 코파일럿 구독자는 'AI 생성 깃 커밋 메시지'와 코드를 생성하는 블레이저의 새 스캐폴딩 기능 'C++ 메모리 레이아웃 시각화'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2024.02.27 14:27김우용

동서발전, 김해시와 수요맞춤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

한국동서발전(대표 김영문)은 김해시·교보리얼코·경남에너지·그랜드썬과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는 임대형과 공익형·투자수익창출형·자가소비형 등 참여기관의 주력사업을 활용해 다양한 태양광 설치부지 소유주 수요를 고려한 태양광 보급사업이다. 동서발전과 김해시는 지난 2021년 9월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 및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해 산업단지 내 지붕 태양광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태양광 사업부지를 산업단지에서 시 전체 유휴부지로 확장해 김해시 에너지자립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본부장은 “김해시는 산업단지 등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부지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 전력공급을 위한 계통용량에 여유가 있어 태양광 사업 추진 잠재력이 높은 도시”라며 “김해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김해시의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샤넬코리아·LX판토스 등 국내외 기업과 전력구매계약체결, 경기도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개발 등 기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100%(RE100) 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2.27 14:22주문정

디오리진, IP 콘텐츠 개발 효율화 위한 공동창작 시스템 구축

디오리진(대표 정재식, 성대경)은 27일 IP 개발 효율화를 위한 공동창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개발 과정 전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민수 감독이 주도했다. 디오리진은 자사 멀티유저블 IP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하고자 새로운 콘텐츠 공동창작 방법론을 개발했다. 다매체 대응 및 지속가능한 원천 IP 제작 프로세스를 정립해 사업 역량을 크게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디오리진 공동창작 시스템의 핵심은 모듈화 기반의 효율성 제고다. IP 창작의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모든 요소를 전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콘텐츠 형성에 필요한 최소 단위의 개념과 업무로 재정의하여 다수의 크리에이터가 함께 제작 과정에 투입될 수 있게 만든다. 단계마다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반복 업무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시스템 데우스(DEUS)를 활용해 효율화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 전과정은 디오리진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진두지휘했다. 조민수 감독은 국내 최초로 영상 콘텐츠 컨셉 키샷과 머니숍의 개념을 정립한 아트 디렉터로서,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터로 불린다. 디오리진 합류 이전에는 '설국열차', '괴물' 등 영화의 컨셉 아티스트로 참여했고, 아시아 최초로 일렉트로닉아츠(EA) 사의 게임 '반지의 제왕' 프로젝트의 총괄 아트 디렉터를 역임하는 등 업계로부터 꾸준히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조민수 디렉터는 크리에이터 간 시너지 형성에 집중했다. 특히, 신진 작가 지원 및 육성에 초점을 두고 시스템 가이드를 설계했다. 공동창작에 참여한 작가들이 개성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협업 구조의 기틀을 마련한 것은 물론, 협력 과정에서 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할 역할 분배의 기준도 세분화했다. 시스템 발전 방향성도 명확히 설정했다. 조 디렉터는 멀티유저블 IP 개발 프로젝트가 그동안 활발한 활약을 이어온 작가들과 신예 제작자들이 한데 모여 유기적으로 협동할 수 있는 하나의 장으로 기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공동창작 시스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며 디오리진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 발굴 및 양성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한다는 포부다. 디오리진 조민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콘텐츠 산업이 급격히 다각화되고 강력한 IP 가 매체 간 장벽을 허무는 가운데,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세계를 그려내고자 할수록 여러 분야 크리에이터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서로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창조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오리진의 혁신 IP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리진은 보다 많은 창작자가 동시에 IP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 시스템을 확보한 만큼, 국내외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IP 사업을 전개하며 얻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속 크리에이터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국내외 신인 제작자 양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2024.02.27 14:19강한결

신성이엔지 "지난해 수주 잔고 4천억원 이상…올해 매출 실현"

국내 클린룸 및 드라이룸 전문 기업 신성이엔지가 올해 상반기 사업 회복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주요 고객사의 투자 지연으로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한 수주 잔고가 올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신성이엔지는 주요 경영사항 설명회를 열고 회사의 지난해 경영 실적 및 올해 사업 전망에 대해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은 5천772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대비 각각 13.1%, 67.4% 감소한 수치다. 반도체 클린룸, 이차전지용 드라이룸과 관련한 클린환경(CE) 사업이 삼성전자 P4, SK하이닉스 M15 등 주요 고객사의 팹 투자 지연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재생에너지(RE) 사업도 태양광 사업 축소로 실적이 부진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신성이엔지의 설명이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상무는 "이미 지난해 4분기부터 지연됐던 프로젝트의 재가동으로 용인 및 증평 공장의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영 환경을 낙관적으로 보기는 여전히 어렵지만, 올해는 매출보단 수익성 회복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CE사업부문 수주 현황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신규 수주는 5천947억원, 수주 잔고는 4천102억원이다. 전년 대비(신규 수주 5천756억원, 수주 잔고 2천532억원) 모두 규모가 증가했다. 김신우 상무는 "지난해 수주 현황은 신규 수주의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지난해 매출로 이어지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며 "올해 1분기부터 이러한 수주 잔고들이 매출로 이어지면서 CE 사업이 국내와 해외 모두 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도체용 클린룸 사업의 경우 올해 국내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 재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차전지용 드라이룸은 SK온과 현대자동차가 미국에 건설 중인 합작 배터리 공장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성이엔지가 해당 투자 건과관련해 지난해 하반기 계약한 수주 규모는 1천300억원 규모에 달한다.

2024.02.27 14:17장경윤

드롱기, 초소형 무선 전기주전자 출시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신제품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타 무선 전기주전자는 드롱기가 디스틴타 라인 론칭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무선 전기주전자 신제품이다. 부드러운 실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세련된 무드를 더해준다. 제품은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900g의 가벼운 무게와 0.8L 용량의 초소형 사이즈로 설계됐다. 드롱기 브랜드 전기주전자 중 가장 작고 가벼워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나 작은 규모의 주방에서 사용하기에 최적화됐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도 두루 갖췄다. 한 번의 터치로 손쉽게 뚜껑을 열고 물을 채울 수 있는 원터치 버튼 기능과 물 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투명 수위 표시창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어느 방향에서나 주전자 본체를 쉽게 들고 내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된 360° 회전 받침대와 세척이 가능한 탈부착형 거름망을 갖췄다. 신제품은 디자인과 함께 컬러를 중요시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블랙, 화이트, 베이지, 바이올렛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커피머신을 비롯해 소형가전 카테고리에서도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 요소를 함께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27 14:14신영빈

비트코인, 5만6천 달러도 돌파…27개월 만에 최고

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이 연일 폭등하고 있다. 5만5천 달러에 이어 5만6천 달러까지 돌파하면서 27개월만에 최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서 5만6천70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디크립트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같은 거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 이상 오른 수치다. 이날 비트코인은 5만3천 달러를 넘어선 이후에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 결국 추가 상승한 끝에 1차 심리적 저항선으로 꼽혔던 5만7천 달러를 눈앞에 두게 됐다.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2021년 10월 처음으로 5만7천 달러를 돌파했다. 그 해 11월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6만9천 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가파르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지 한 달만에 5만3천 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은 현물 ETF와 반감기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다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차 심리적 저항선인 5만7천 달러를 돌파하고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기관 투자자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보유 규모가 19만3천 비트코인으로 늘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비트코인 거래 가격 상승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가치는 109억 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하루 사이에 자산 가치가 6억2천만 달러 증가했다.

2024.02.27 14:13김익현

클래시스, 249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현금배당 전년 대비 72% 증가

클래시스는 정부가 추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자사주 소각 및 현금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377억원 규모의 주주 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클래시스는 27일 주식 소각 결정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 77만7183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종가 3만2100원 기준 약 249억원 규모에 달한다. 회사 경영진은 지난 2022년 클래시스가 시장에서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후 예정 금액을 모두 매입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23년 주당 배당금을 2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8억원 규모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3년 12월31일이다. 클래시스는 매년 이익과 함께 주가도 상승하면서 배당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상장 이후 7년 연속 배당을 실시했으며, 2023년 주당 배당금인 200원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수준이다. 최윤석 클래시스 상무(CFO)는 “클래시스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꾸준한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실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상승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영 상황을 고려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모두 실천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로서 고객 및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로 2천25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실적 1천801억원 대비 25% 상향된 수준이다. 최근에는 남미, 아시아에서 고성장 추세를 보이며 미국 및 유럽, 중국 등 대규모 시장의 신규 진출 계획도 차근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고수익을 동반한 매출 성장에 따라 배당도 확대되고 있어 시장에서의 평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24.02.27 14:10조민규

베노티앤알, 웨어러블 로봇 사업 본격화…학계와 R&D 강화

베노티앤알은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및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 계열사 휴먼인모션로보틱스,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와 4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노티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력 제품인 이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엑소모션(Xomotion)'의 상용화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로봇 연구 개발을 위한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내 웨어러블 기술을 연구하는 웨어테크 연구소를 비롯한 산하 핵심 연구 시설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자는 ▲학술 출판물 및 정보 공유 ▲리서치 프로젝트 후원 ▲공동 연구 개발 및 실행 ▲사업 컨설팅 ▲학술 프로그램 공동 후원 및 행정 발전 논의 ▲비즈니스 교류 및 핵심 솔루션의 상용화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는 로봇 공학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구 인프라를 갖춘 캐나다 서부 명문대 중 하나로 꼽힌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는 이족보행 외골격 로봇 엑소모션을 개발한 캐나다 기업이다. 휴먼인모션로보틱스의 공동 창업자인 시아막 아르잔푸어와 박정욱은 로봇 공학자이자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교수다. 베노티앤알은 지난해 로봇 사업 본격화를 위해 휴먼인모션로보틱스를 인수했고, 이어 국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략을 위해 합작법인(JV)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아시아를 설립했다. 베노티앤알은 로봇 계열사들과 협력을 토대로 올해 재활치료용 모델 '엑소모션-R'을 출시하고 내년엔 개인용 '엑소모션-P'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엑소모션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이족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셀프 발란싱' 기술을 적용해 착용자가 스틱이나 별도 보조 기구 없이 로봇만 입고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엑소모션은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12개의 액츄에이터를 탑재해 착용자의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지원한다. 정집훈 베노티앤알 대표는 "본격 개화한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선 유수의 기관과 교류를 통한 R&D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베노티앤알은 우수한 로봇 계열사 및 협업체를 토대로 세계 웨어러블 로봇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7 14:06신영빈

[MWC] 모바일360 APAC, 올해도 서울서 열린다

KT가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 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전시장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2024년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도 호스트 스폰서를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행사에는 37개국, 310개 회사, 약 1천700명이 참여해 타국에서 개최된 M360 APAC 행사 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M360은 GSA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하고 있다. 콘퍼런스뿐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올해 M360 APAC 서울은 'AI를 통한 디지털국가 발전'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리더들과 과기정통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산업별 디지털전환(DX), 생성형 인공지능, 6세대 이동통신,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한다. 김영섭 KT 대표는 “KT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서 기존 빅테크 기업 중심 디지털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통신사업자들의 역량과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어젠다를 제시할 것”이라며 “올해도 M360 APAC 서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AI 등 디지털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7 13:46박수형

[인사] 세브란스병원, 김은주 간호부원장 임명

김은주 세브란스병원 간호2국장이 간호부원장에 3월 1일부로 임명됐다. 김은주 신임 간호부원장은 1988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2012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병원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세브란스병원 간호부에 입사한 이후 간호부 간호부장실 수간호사, 입원간호팀 200병동 간호파트장을 거쳤고, 이후 입원간호팀 200병동, 세브란스체크업 검진팀, 진료협력센터, 외래간호팀 등에서 간호부장을 역임했다. 2020년 간호국 간호2국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사(복지위원회위원장 겸직)를 맡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 대표와 회장, 2021년에는 대한간호협회 간호표준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24.02.27 13:46조민규

잘 나가는 엔비디아, 보상도 후하네…"직원 절반이 연봉 3억"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직원 절반이 지난해 약 22만8천 달러(약 3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 3만 명에 달하는 엔비디아 직원들은 자신을 '엔비디아인'(Nvidians)이라고 부를 정도로 자부심이 높으며 엔비디아에 입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인드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96%의 지지율을 얻어 미국 기업 CEO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인·구직 플랫폼 '인디드'에서 다른 기술기업의 채용 공고는 예전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감소한 반면, 엔비디아의 공고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 구직 플랫폼인 핸드셰이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엔비디아를 '꿈의 직장'으로 여기고 있으며, 올해 1월 엔비디아의 인턴십 지원서는 작년 1월에 비해 7배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 과학 분야의 명문대로 알려진 카네기멜런대 졸업생의 경우 지난해 엔비디아에 40명이 채용되며 2019년(12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고, 워싱턴대 경영대학원 학생들은 작년 학교 측에서 마련한 엔비디아 현장 방문에 몰려 1박 2일간 기업 견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채용 회사 아티쿠스 그로스 파트너스를 운영하는 톰 케이스는 엔비디아의 지금 상황이 “2014년 페이스북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는 페이스북이 2012년 상장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기술 인재들을 끌어들였던 것과 현재 엔비디아의 상황이 유사하다는 분석이다. 현재 엔비디아의 1천800개의 채용 공고에 따르면, 회사 측은 연봉이 14만4천~41만4천 달러에 달하는 AI 스토리지, 딥러닝, 자율주행차 분야의 엔지니어링 기술자를 찾고 있다. 이 중 상당 수의 공고가 박사학위를 요구하거나 일부 지원자에게는 여러 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27 13:45이정현

[부음] 이소연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

▲이창규 씨 별세. 이소연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103호(070-7816-0245), 발인: 2024년 2월 29일(목) 오전 6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 남양주 봉선사

2024.02.27 13:44조민규

로옴, 델타 AC 어댑터에 '650V GaN 제품' 공급

로옴(ROHM)이 자사의 'EcoGaN' 650V GaN(질화갈륨) 제품을 대만 델타일렉트로닉스의 브랜드 이너지(Innergie)의 45W 출력 AC 어댑터 'C4 Duo'에 채용됐다고 27일 밝혔다. 로옴이 이번 델타에 공급한 제품 모델명은 'GNP1150TCA-Z'다. 델타 측은 "로옴과의 협력 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한층 더 고출력, 고기능의 AC 어댑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로옴은 GaN을 탑재한 기기를 'EcoGaN'이라는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다. 높은 잠재력을 지녔으나, 취급이 어려운 GaN의 완벽한 활용에 주목해 제품 개발과 솔루션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디스크리트 제품으로는 2022년에 150V 내압 GaN HEMT의 양산을 개시했으며, 2023년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디바이스 성능을 실현한 650V 내압 GaN HEMT를 양산했다. 이번에 650V 내압 제품인 'GNP1150TCA-Z'에 내장된 ESD 보호 소자를 통해 정전 파괴 내량을 GaN HEMT 일반품 대비 약 75%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어플리케이션의 고신뢰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02.27 13:43장경윤

삼성전자, 'KBIS 2024'서 북미 시장 겨냥 가전 라인업 소개

삼성전자는 27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KBIS 2024(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가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KBIS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럭셔리 빌트인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의 빌트인 라인업과 차별화된 AI 기능이 돋보이는 '비스포크(BESPOKE)' 가전 신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한다. 최익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가전 라인업을 통해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의 현지 소비자와 거래선들의 주목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AI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가치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데이코, 럭셔리 빌트인에 언더카운터 와인냉장고 등 신제품 도입 데이코는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의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트랜지셔널(Transitional)' 라인으로 나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제품들을 제안한다. 올해는 주방 가구장이나 싱크대, 아일랜드 식탁 등의 아래에 설치하는 언더카운터 타입의 냉장고와 와인냉장고가 도입된다. 미국 소비자들이 주방에서 가족∙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방이 교류의 공간이 되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 식탁을 적용하는 주택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41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언더카운터 와인냉장고는 자외선(UV)을 차단하는 3중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와인 고유의 맛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했고, 내부에는 터널 라이팅 조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 AI 기능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경험을 강화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 삼성전자는 AI 기능과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경험을 강화한 비스포크 가전도 선보인다. ▲카메라로 식재료의 출입을 촬영해 보관 중인 식재료의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이 특징인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 ▲AI로 바닥 환경에 맞춰 청소하고, 물걸레 청소∙고온세척∙살균까지 가능한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 AI 스팀'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대로 합친 것은 물론, AI맞춤코스로 최적의 세탁∙건조 알고리즘으로 동작하는 '비스포크 AI 콤보'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 이 제품들은 AI 기능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비스포크 AI 콤보는 리뷰드닷컴, 와이어드, 디지털트렌드 등 미국의 테크∙리뷰 전문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가운데, 최근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2024.02.27 13:40장경윤

아시아의 팔란티어를 꿈꾼다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입니다. 디지털 인프라의 근간은 사이버 보안입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언제나 변화해야만 살아남는 방패를 만드는 사람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고 신뢰 기반을 쌓는 사람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대화에서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다크웹(Dark Web). 말 그대로 어둠의 웹이다. 일반 사람들은 한번도 접속해보지 못한 공간이 바로 다크웹이다. 크롬이나 엣지 등 웹브라우저가 아닌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으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이다.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개인정보와 회사 기밀 등 불법 데이터 거래부터 마약과 무기 거래 등 온갖 범죄와 테러정보가 오간다. 철저한 익명성과 은밀함에 기반해 그 영향력은 계속 커진다. 다크웹 유통정보에 대한 분석은 범죄 대응은 물론이고 국가 안보까지 영향을 미친다. S2W(대표 서상덕)는 다크웹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다. S2W는 세이프(Safe)와 시큐어(Secure) 월드(World)란 뜻이다. 사이버 공간이 보다 안전한 세상이 되는 기술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2018년 서상덕 대표와 카이스트 네트워크 보안 연구진이 함께 설립했다. 약 200억원을 투자받은 3세대 사이버 보안 기업이다. 데이터 인텔리전스는 기업은 물론 국가 유지에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은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지정학적 위협이 높아지며 국가 데이터 인텔리전스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초기 회사를 설립했을 때는 다크웹 정보를 수집해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다크웹에서 오가는 정보의 의미를 해석하고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뽑아냈습니다." 서상덕 대표는 사이버 우범지대에서 가시성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 ■ 데이터에 AI를 접목 S2W는 다크웹 범죄자의 언어를 익히고 그들이 유통하는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냈다. 일반 사람은 접속도 하기 힘든 어둠의 웹에서 범죄자들만이 사용하는 은어의 뜻을 찾아내고 위협의 흐름을 쫒는 일이다. 국가 정보기관이나 수사기관이 할 일을 민간 기업이 수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S2W는 AI를 접목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안보, 치안, 보안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은 가장 난이도가 높고 미션크리티컬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마케팅이나 서비스 기획 등 많은 분야에 데이터 인텔리전스가 적용된다. 이런 분야는 테러리스트를 잡거나 군대가 출동하는 분야보다 난이도가 낮다. 서 대표는 "S2W는 치안과 보안 분야를 지원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집중해왔다"면서 "가장 중요한 영역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S2W는 AI언어모델인 '다크버트(DarkBERT)'를 내놨다. 빅데이터를 AI로 처리하고 정제해 모델링까지 완성했다. 다크버트는 다크웹에서 각종 범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전문언어모델이다. 2023년 5월 자연어 처리 학술대회 ACL에 연구 성과가 채택됐다. 다크버트는 다크웹의 ▲범죄·위협 활동에 대한 분류 ▲랜섬웨어 및 정보유출 사이트 탐지 ▲사이버 안보나 범죄에 대한 중요한 위협 활동 모니터링 및 탐지 ▲범죄자와 해커가 사용하는 은어와 신조어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추론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한다. S2W는 3월 13일 기업용 AI 플랫폼, S-AIP(S2W 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공개한다. 데이터 유출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기업에 최적화한 맞춤형 소형 언어모델(sLLM)이다. ■ 아시아의 '팔란티어'가 되겠다 미국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는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를 발견하고 대규모 금융사기를 잡아낸 기업으로 유명하다. 2020년 뉴욕증시에 상장하며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빅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유명하다. S2W는 아시아의 팔란티어를 꿈꾼다. 팔란티어는 초기 정부 사업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쌓았고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S2W는 증권사, 카드사, 통신, 자동차, 이커머스 등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정부기관과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는 "S2W는 기업 내 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사이버 보안 분야를 뛰어넘어 제조와 유통, 금융 분야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역으로 진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S2W는 보안과 데이터, AI를 융합한 자체 기술력을 가졌다"면서 "기업이 쌓아뒀던 온갖 종류의 문서와 데이터를 학습해 다크버트처럼 특정 영역에 특화한 모델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S2W는 아시아와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싱가포르, 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진출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27 13:36김인순

이탈리아, '유럽 공장 설립 검토' BYD에 러브콜

이탈리아 정부가 중국 전기차 기업 BYD의 공장 유치를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클 슈 BYD 유럽 담당 전무이사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12월 BYD는 중국 전기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현지인 헝가리에 제조 공장을 세운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공장 설립이 성사된다면 두 번째 유럽 공장이 된다. 마이클 슈 전무이사는 "이탈리아 공장 설립 관련 접촉이 있었다"며 "두 번째 유럽 공장 설립 필요성은 판매량에 달려 있고, 현재 매우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현지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두 번째 공장 설립에 대한 결정 시점을 언급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자동차 기업인 스텔란티스가 일부 차량을 저비용 국가에서 생산하는 것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는 타 기업의 자동차 공장 유치를 추진해왔다. 최근 아돌포 우르소 비즈니스 및 이탈리아산 담당 장관은 이와 관련해 외국 파트너와 수 개월간 의미 있는 대화를 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BYD가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차량을 공급하게 될 경우 수입 차량에 대한 추가 관세를 피할 수 있다. 한편 유럽연합(EU)은 최근 중국 전기차에 지급된 보조금에 대해 시장 왜곡 또는 교란 행위 여부를 조사 중이다.

2024.02.27 13:34김윤희

데미스 하사비스 "사람같은 AI, 10년 이내에 나온다"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사람처럼 학습하고 생각하는 인공일반지능(AGI)이 10년 이내에 개발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6일(현지시간)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기조연설에서 컴퓨팅, 기술 및 데이터가 발전되는 만큼 점진적으로 인공지능(AI)이 AGI로 발전하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AGI를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인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의했다. 사람을 기준으로 정의한 것은 현재 유일하게 비교가능한 일반지능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마련돼야 기술의 방향을 정하고 이에 도달했는지 검증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도구가 개발되고, 이를 활용해 AI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혁신의 반복을 통해 AI기술이 지금보다 더욱 가파르게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이미 지난 몇년간 AI는 급격한 발전을 이뤘으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앞으로 몇년간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또한 이러한 AI의 발전은 많은 분야에서 유용하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발전을 유용성을 알파 폴드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알파폴드는 단백질의 입체 구조를 예측하는 AI모델이다. 매우 복잡한 단백질 구조로 인해 10억 년이 걸릴 것이란 예측되던 작업을 던백질 알파폴드는 이를 1년만에 해결했다. 현재 알파폴드는 신약 설계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수년 내에 AI가 설계한 약물이 상용화될 예정이다. 데미스 하사비스는 "이제는 AI 덕분에 하나의 약물을 발견하는 데 10년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몇달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며 "이를 통해 끔찍한 질병에서 많은 사람들이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데미스 하사비스는 AGI가 실현되기 위해 극복해야할 기술 장벽을 설명했다. 먼저 AI는 일반적인 기술과 달리 성능이 발전할수록 인프라나 하드웨어의 성능과 규모의 요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데미스 하사비스는 지난 10년간 끊임 없이 최대규모로 확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기능과 혁신이 발명이나 발견을 통한 것이 일종 확장과 규모의 성장을 통한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단계 변화를 이루려면 새로운 통찰력이나 새로운 영감, 새로운 돌파구가 있어야 하지만 여기는 더 큰 규모가 성장과 변화를 이끌고 있어 이는 역사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유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극복하기 위해 필수적인 분야 중 하나로 실온 초전도체를 꼽았다. LLM 이상의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처리하기 위해선 현재 인프라로는 발열이나 전력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데미스 하사비스는 향후 몇 주 내에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재개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기능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조만간 관련 기능을 다시 복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그는 "(이미지 생성 기능이) 우리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문제가 있었다"면서 "가령 16세기 영국의 중세 왕 같은 역사적 묘사를 할 경우에는 응답 범위가 좁아야 하며, 역사적 정확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초 구글은 제미나이를 통해 이미지 생성 기능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역사적 인물을 실제와 다르게 표현하는 등 오류가 발생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구글 측은 오류을 인정하고 수정할 것임을 밝히며 해당 기능을 임시 중단했다.

2024.02.27 13:28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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