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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4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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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신호철 신임 대표 내정

카카오페이증권은 28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신호철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을 신임 대표로내정했다고 밝혔다. 신호철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22년 4월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으로 합류했다. 해외 결제 확대와 미국 증권사 시버트 인수 추진 등 글로벌 금융 비즈니스 진출 등을 주도했다. 카카오페이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회사인 카카오에서 전략지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 인텔 등 국내외 대표 IT 기업에서도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익혔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내정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지닌 자리인만큼 본격적으로 성장의 폭을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증권만의 투자문화를 이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1호 테크핀 증권사로서의 위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력으로 삼아 도약하는 턴어라운드의 원년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호철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걸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2024.02.28 17:24손희연

오픈AI "뉴욕타임스, 해킹으로 GPT 허위증거 만들어"

오픈AI는 뉴욕타임스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 대해 법적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반론했다. 오히려 챗GPT에서 허위 증거를 만들기 위해 해커를 고용하기도 했다며 비판했다. 27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욕타임스가 제기한 소송의 기각을 요청하는 문서를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뉴욕타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챗GPT가 생성한 텍스트에서 뉴욕타임스가 작성한 기사 구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당시 뉴욕타임스 측은 챗GPT로 인해 유료화 서비스를 우회해 기사를 무료로 읽을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정책에 악영양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학습한 뉴스를 제공할 수도 없으며, 그런 목적으로 챗GPT나 다른 AI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더불어 저작권법 하에서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콘텐츠를 사용하여 언어 모델을 훈련시킨 것으로 이는 공정 이용 원칙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픈AI는 뉴욕타임스 주장대로 사전에 학습된 기사를 다시 복구하기 위해선 프롬프트 전문가가 수만번의 시도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픈AI 측은 “뉴욕타임스가 오픈AI의 이용 약관을 명백하게 위반하며 프롬프트를 해킹한 것로 보인다”며 타임스의 고소장에 담긴 주장은 그 유명한 엄격한 저널리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뉴욕타임스는 이안 크로스비 수석 변호사는 “오픈AI가 해킹으로 표현한 것은 오픈AI 제품으로 타임스의 저작물을 훔치고 복제했다는 증거를 찾는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가 발견한 것으로, 실제로 확인된 것은 고소장에 명시된 100개 보다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2024.02.28 17:23남혁우

저커버그, 일정 쪼개 韓 XR 기업 5곳 만나 AI 등 신기술 논의

10년만에 한국에 온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코리아 사무실에서 확장현실(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업계 이목이 쏠렸다. 개발자 출신인 저커버그는 촉박한 일정을 쪼개 한국 XR 스타트업 개발자들과 인공지능(AI)·XR 등 최신 기술 관련 이야기를 격의 없이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저커버그 CEO는 28일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오찬 후 XR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만나기 위해 오후 3시께 메타코리아가 입주해 있는 서울 강남 센터필드 이스트에 도착했다. 메타코리아는 이 건물 27층에 있으며, 저커버그 CEO는 사무실에서 XR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 저커버그 CEO와 만난 XR 스타트업들은 모두 5곳으로, 이미 메타나 애플 비전프로와 협력 중인 회사들로 알려졌다. 저커버그 CEO는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윤석열 대통령 등을 만나기 위해 방한했지만, 촉박한 일정에도 국내 XR 스타트업들을 만나고 싶은 의지를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미팅은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XR 스타트업과의 협력 약속 보다는, 최신 기술에 대해 편하게 얘기를 나눈 시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타가 개발한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AI '라마3′에 대한 얘기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추후 XR헤드셋인 '퀘스트3' 기술 고도화를 위해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후 12시30분께 LG전자가 있는 LG트윈타워를 찾아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등을 만났다. 이들은 MR·XR(확장현실) 디바이스와 AI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주완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XR 기기 상용화 시점은 2025년쯤 돼야 할 것"이라며 "첫 제품을 출시하면 경쟁력 있고 차별화한 제품을 내야 해서 메타 측과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2024.02.28 17:21안희정

LX세미콘, 내달 주주총회 개최...ESG 경영체계 강화

LX세미콘이 다음달 21일 LX세미콘 대전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LX세미콘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 권익 확대, 경영의 투명성 확보 등 ESG 경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상정한다. 우선 LX세미콘은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의결권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을 다르게 정해 투자자가 배당 규모를 확인후 투자를 결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X세미콘은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미리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고, 배당 받을 권리주주의 확정과 실제 배당지급일과의 기간 차이도 크게 줄어들어 주주환원 예측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세미콘은 또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과반수의 사외이사를 구성할 예정이다. 자산규모 2조 원 미만 기업인 LX세미콘은 상법상 이사의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하는 것이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의 비중을 확대한다. LX세미콘은 김남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한상범 전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신영수 사외이사의 임기 만료와 사외이사 1명 추가 선임에 따른 인사다. 신임 사외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LX세미콘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3명에서 사내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7명으로 늘게 된다. 김남수 후보자는 전기·전자 공학 전문가로서 인공지능, 신호처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상범 후보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40년 가까이 활동해 오면서 개발, 공정, 생산, 장비 개발 등 관련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LX세미콘은 이외에도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상정한다.

2024.02.28 17:18장경윤

"3월의 새얼굴 뽑습니다"…현대차, 신입·인턴 채용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혁신 DNA'를 갖추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채용에선 신입 사원뿐 아니라 채용 전환형 인턴십(NextGen 인턴)에 참가할 인재를 동시에 선발한다. 이번 채용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정보기술(IT) 등 총 6개 분야 24개 직무에서 신입·인턴 사원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하고, 직무 별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채용 합격자는 상반기 중으로 입사하고, 인턴 합격자는 여름 방학기간 실습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SDV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중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채용 설명회(잡페어)를 연다.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아 다음 달 6~7일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틀째인 7일에는 해외에 유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잡페어'를 별도로 개최한다. 메타버스 잡페어에선 현직 직원이 입사 후 자신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며 지원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오프라인 대비 시공간 제약에서 자유로운 메타버스에서 자신이 지원하려는 직무 관련 정보를 상세히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차는 매년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최근 들어선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 원칙에 따라 매 분기(3·6·9·12월)마다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있다. 지원자가 모집 시점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2024.02.28 17:15김재성

마음AI, 다음달 6일 최신 제품 소개 기술 컨퍼런스

마음AI(대표 유태준)는 다음달 6일 창립 9주년 맞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Building Tomorrow with maumAI'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총 6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마음AI가 창립 이후 쌓아온 기술력과 혁신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용 거대언어모델인 'MAAL1' 등 최신 AI모델과, 최근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으로 설치를 의무화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maumTOUCH',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과 결합한 'AI도슨트', AI서빙봇 등을 소개한다. 또 고도화를 하고 있는 마음AI의 5가지 핵심 제품도 확인할 수 있다. 유태준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GI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AI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마음AI가 보유한 3개의 심장(대화형AI, AI로봇, 자율주행)을 신성장 동력 삼아 AI 분야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AI 사옥 밋업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마음AI 홈페이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2024.02.28 17:04방은주

스마트 반지 전쟁…애플도 가세할까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링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공언하면서 스마트 반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도 자체 스마트 반지를 개발 중이라며 출시 계획을 밝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7일(현지시간) 애플이 스마트 반지 시장에 뛰어들 지 여부를 전망하는 기사를 실었다. ■ 애플, 약 10년 전부터 관련 특허 출원 애플이 처음 미국 특허청에 스마트 반지 특허를 제출한 것은 2015년 10월이었다. 하지만, 반지 표면에 터치패드가 있고 마이크나 기타 센서를 보여주는 일부 스케치를 제외하고는 세부 정보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 8월 등록된 특허에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 있다. 특히 햅틱 알림을 받고 반지 표면에 압력 감지 입력 기능이 있어 입력 장치를 눌러 응답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애플은 그 동안 다양한 특허를 통해 동작과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해왔다. 애플의 스마트 반지는 동작이나 생체 인식 및 건강 센서를 포함해 손가락 움직임을 사용해 다른 장치를 제어하고 애플워치처럼 건강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기기로 설명됐다. 하지만, 이 모두 실제 출시를 위한 프로젝트라기보다는 개념적 아이디어에 가까웠다는 게 해당 매체의 지적이다. 지난 20일 한 국내 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수년 간 스마트링 관련 특허를 꾸준히 내놓은 만큼 상용화를 위한 선행개발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6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건강 센서가 있는 반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계속 탐색하고 있으나, 해당 프로젝트는 초기 논의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 실제 출시 가능성은? 애플이 스마트 반지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을 발표하면서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최근 삼성은 MWC24에서 반지처럼 보이지만 사용자의 심박수 같은 건강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는 갤럭시링을 공개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일부 사용자들이 스마트워치를 차고 잠드는 것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수면 측정 용도로 사용 가능한 스마트 반지를 원하고 있으며, 애플워치보다 반지 착용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애플이 스마트 반지를 출시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유는 스마트 반지가 애플워치보다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고, 스마트 반지가 출시되면 애플워치 판매량이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사용자들은 반지가 제공하는 건강 기능에 만족해 애플워치에 더 많은 돈을 쓰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물론, 모든 사람이 스마트 반지 때문에 애플워치 구매를 중단할 것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스마트 반지에 탑재된 건강 센서가 아주 제한적이고 기본적이지 않는 한 애플워치 구매자를 상당 수 잃을 수 있다는 게 해당 매체의 설명이다. 또, 반지 가격이 애플워치만큼 비싸다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또 애플이 스마트 반지와 애플워치의 공존을 위해 제스처 추적을 위한 비전프로와의 통합 기능 등 다른 기능을 반지에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2024.02.28 17:00이정현

NXP, 새로운 MCX A 마이크로컨트롤러 출시

NXP 반도체가 MCX 포트폴리오 다목적 A 시리즈 첫 번째 제품군인 MCX A14x와 MCX A15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MCX A 시리즈는 엔지니어가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렴하고 간편한 소형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이다. 전력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최적화돼 산업용 센서, 모터 제어기, 배터리, 휴대용 전원 시스템 컨트롤러, IoT 디바이스 등 다양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MCX A 시리즈를 포함한 MCX 포트폴리오는 최신 버전 FRDM 개발 플랫폼이 포함된 MCUXpresso 디벨로퍼 익스피리언스의 지원을 받는다. 향상된 FRDM 보드는 프로토타이핑을 가속화하며 맞춤형 하드웨어를 빠르게 포팅하고 불러올 수 있다. IDE 선택 시 통합형 툴 세트와 FreeRTOS, 제퍼(Zephyr)를 지원해 MCX A와 기타 NXP MCU 플랫폼 전반에 확장성과 이식성을 보장한다. 이로써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갖춘 공통 개발 플랫폼에서 보다 쉬운 빠른 신제품 제작과 새로운 사용 사례 타깃팅이 가능하다. 엣지 분야에서 지능형 디바이스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설계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롭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MCX A 시리즈는 엔지니어가 쉽게 혁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율 저전력 주변 기기(peripheral)를 갖춘 저비용 소형 MCU를 통해 스마트하고 연결된 세상을 개척하는 차별화된 엣지 솔루션을 구현한다. NXP IoT 및 산업 부문 총괄 매니저 겸 수석 부사장 찰스 닥스(Charles Dachs)는 “MCX A 시리즈는 모든 엔지니어에게 최신 혁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NXP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MCX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MCX 포트폴리오는 전력 효율적인 엣지 디바이스의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되어 산업과 IoT 시장 전반에서 혁신 기술 배포를 가속한다. MCX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구축된 MCX A 디바이스는 필수 기능을 통합해 제약 없는 무한한 설계가 가능해지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4.02.28 17:00장경윤

더 끈끈해진 네이버-삼성, 간편결제·AI 반도체 이어 스마트시티 노린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함께 나선 네이버와 삼성이 이번엔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노리고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해 또 다시 뭉친다.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을 주축으로 양사의 역량을 더해 미래사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각오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네이버랩스(대표 석상옥)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국내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홈·빌딩 솔루션 협업 및 건설 혁신 ICT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는 팀 네이버와 삼성물산이 ▲미래기술 기반 오피스 등 공간 디지털화 ▲첨단 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시장 확대 ▲ICT 기술 활용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삼성물산이 건설에 참여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 네이버 1784 사옥에 적용된 AI·클라우드·자율주행·로보틱스·5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삼성물산의 홈·빌딩 플랫폼과 융합해 시너지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 미래형 오피스빌딩을 구현을 비롯해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 이르기까지 협업을 이어가며 이를 보다 구체화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기회까지 창출한다는 목표다. 특히 팀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만큼,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에서의 사업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 역시 리야드 메트로, 네옴 터널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인프라 역량 등도 쌓아왔다. 양사는 그간 전략적으로 시장 확대에 힘을 써 왔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데이터센터, 공항, 쇼핑몰, 스마트시티와 같은 사업의 수주, 건설 및 운영에 시너지를 낸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첨단 ICT 기술 융합을 통한 건설 사업의 경쟁력 차별화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XR 등을 업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도 양사의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조혜정 삼성물산 DxP사업본부장은 "건설업을 넘어 새로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는 시기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 미래 신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DX&이노베이션 부문장은 "삼성물산과의 이번 협약으로 사우디 사업의 확장 기반을 다지고 팀 네이버의 기술력을 다각화해 빌딩, 주택,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공간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와 삼성은 AI 반도체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네이버와 삼성전자는 실제 '초대규모 AI' 환경을 염두에 두고 기술 고도화에 요구되는 다양한 사항들을 고려해 AI 반도체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네이버가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적 난제를 제시하면 이를 삼성전자가 하드웨어(HW) 역량을 통해 해결하고, 다시 네이버의 소프트웨어(SW) 노하우로 검증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설계를 마무리하고 양산 준비에 들어섰다. 생산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삼성은 애플페이에 맞서기 위해서도 힘을 합쳤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3월 삼성페이와 협력해 전국의 삼성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연동하기 시작한 바 있다. 네이버페이 운영사인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삼성페이 결제 기능 연동 직후 네이버페이 앱 신규 설치 건수가 전달 대비 186% 증가한 47만 건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 삼성의 기술 협력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삼성은 소프트웨어가 약한 대신 하드웨어가 강한 반면,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경쟁력이 높다는 점에서 양사가 협력할 때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이 글로벌 기업인 만큼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네이버 입장에선 삼성과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2.28 17:00장유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 예타 면제

환경부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용수공급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국가 첨단사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발표된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추진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 1일 80만㎥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2034년까지 총사업비 1조7천6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수도사업이다. 용수 80만㎥는 대구광역시 시민이 하루에 사용하는 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 1월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는 대국민 토론회를 열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전력과 용수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산단 입주 예정 기업의 중장기 투자계획과 현재 수도권지역의 생활·공업용수 상황을 고려하고 기존 다목적댐 외 다양한 수원을 활용해 2단계로 구분한 용수공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는 2031년까지 하루에 20만㎥의 용수를 공급한다. 팔당댐에서 이용 가능한 여유량 8만㎥/일과 동탄·오산지역의 하수재이용수 대체물량 12만㎥/일을 활용한다. 2단계는 2035년부터 하루에 60만㎥의 용수를 추가로 공급하기 위해 발전용 댐인 화천댐의 발전용수를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화천댐은 전력 수요에 따라 가변적으로 방류했으나, 2020년 7월부터 용수공급을 위해 다목적댐과 같이 일정량을 상시 방류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지난해 11월부터 환경부 소속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실증 운영을 통해 용인 국가산단에 공급 가능한 물량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예타 면제를 계기로 속도감 있게 기반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첨단산업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타당성조사와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숙주 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환경부와 협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예타 면제를 신속하게 확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가성장동력 육성정책에 부응해 반도체 분야 첨단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질 없이 용수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8 16:56주문정

S2W, 기업용 AI 플랫폼 'S-AIP' 소개 행사 개최

데이터 기업 S2W가 기업용 sLLM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스에이아이피(S-AIP)를 출시한다. S2W는 S-AIP를 소개하는 행사를 3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2W는 S-AIP의 차별점과 산업에서 실제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S-AIP의 강점은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설계돼 보안성이 보장되며 다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전에서 검증된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S2W는 사이버 공간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S2W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다크웹 빅데이터 분석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크웹 전용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를 국제학술지(ACL)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2024.02.28 16:46이한얼

중저가 배터리 공세에 한·중 패권 경쟁 가속화

·'매년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던 전기차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성장통을 의미하는 '캐즘(Chasm)'에 빠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아직은 사용성과 가격 측면에서 내연차를 대체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디넷코리아가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어떤 대응 전략을 준비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중 패권 경쟁이 한창이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현지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면서 세(勢)를 불려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이들에게 점유율을 내주는 역전 상황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전방 산업인 전기차 보급이 둔화되자, 비싼 초기 진입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값싼 중국산 중저가 배터리로 수요가 집중된 탓이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의 경쟁력은 바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이다. 현재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LFP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한다는 입장이었다. 개발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성능 한계가 뚜렷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전기차 고도화 과정에서 주행 거리가 중요한 화두였던 만큼 이를 뒷받침할 이른반 삼원계 배터리인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시장 경쟁력을 갖을 것이란 판단이었다. 그러나 이런 판단은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LFP 배터리 가격은 국내 배터리사의 주력 제품인 NCM 배터리 대비 30%까지 저렴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원자재 시세에 따라 배터리 가격이 가변적이라 이 수치가 정밀하진 않다. 그럼에도 가격 경쟁력이 확실해 전기차 제조기업들이 보급형 모델에 LFP 배터리를 도입할 충분한 이유가 됐다. 원자재인 광물 시세마저 지속 하락해 배터리 판가 하락을 부추겼고, 결과적으로 고성능 NCM 제품에 집중한 국내 배터리사들이 중국 기업에 시장 점유율을 내어주게 됐다. 이런 시장 흐름은 당분간 바뀌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광물 가격은 작년만큼 추가 하락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지만, 중국 기업들이 LFP 배터리 가격을 더욱 낮추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또한 배터리 밀도를 높여 주행거리도 늘려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생산 시설을 갖추는 대로 LFP 배터리 공급에 나설 예정이지만, 중저가 경쟁에서 조건이 유리한 중국과 경쟁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전기차 초기 진입 시 만만한 가격이 우선'…원가 절감 추세에 'LFP' 대약진 전기차를 만드는 제조기업 입장에선 배터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주효한 방안이다. 전기차 원가의 약 40%를 배터리가 차지하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경우 보급형 라인 '스탠다드' 전체 모델에 LFP 배터리를 탑재했다.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는 LFP 배터리를 탑재해 이전보다 가격을 8% 가량 낮춰 출시하기도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전기차 시장에서 LFP 배터리 점유율은 10% 대였다. 그러나 보급형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전기차 업체들의 잇따른 채택에 점유율이 4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오는 2030년 LFP 배터리 점유율이 이같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LFP 배터리 확산은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 축소와 시장 지배력 약화를 야기했다.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기업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1.6%포인트 하락해 23.1%로 집계됐다. 반면 순위권 중 중국 기업인 CATL, BYD, CALB, 궈쉬안, EVE, 선와다 등의 시장 점유율은 63.5%로, 전년 59.6%보다 3.9%포인트 올랐다. 중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에 상당량을 공급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기업과 중국 기업의 추이가 달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국내 기업의 점유율은 2021년 이후 지속 하락해왔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면서 재고가 늘고, 이에 따른 광물 가격 하락세도 가팔랐다. 주요 광물인 리튬, 니켈 등은 1년새 가격이 각각 70%, 50% 가량 하락했다. 광물 가격 변동분에 연동되는 배터리 판가도 지속 하락할 수밖에 없었다. 가격 더 낮추겠다는 中…韓 LFP·원통형·전고체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하고 기술 초격차 집중해야 중국 기업으로선 성장세가 예상되는 LFP 배터리 시장 주도권 사수를 위해 더욱 고삐를 죌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 전기차 산업의 덤핑 문제와 관련 이를 견제하는 국제 무역 제재도 강화되는 상황이다. 중국 기업들은 입지 확대를 위해 최대 강점인 가격 경쟁력 강화 외에 배터리 성능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ATL, BYD 등 중국 기업들은 올해 LFP 배터리 가격을 더 인하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들의 LFP 배터리 셀 가격은 지난해 초 기준 와트시(Wh) 당 0.8~0.9 위안 수준이었는데, 최근 0.5 위안 선까지 떨어졌다. CATL은 최근 Wh당 0.4 위안 이하의 가격으로 LFP 배터리 셀을 전기차 기업에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전사적으로 배터리 생산 단가를 낮출 방안을 모색하라고 공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업체들은 LFP 배터리에 망간을 더해 에너지 밀도가 약 20% 높고, 저온 및 고온에 더 강한 리튬망간인산철(LMFP) 배터리 양산도 준비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 LFP 배터리가 대세화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도 LFP 배터리 생산 계획을 발표했지만, 본격적인 양산은 이르면 2025년말이나 2026년께나 가능해 당분간 중국 기업들의 LFP 배터리 공세에 대항할 방안이 마땅치 않다. 그럼에도 완성차 제조사와 시장에서 요구하는 LFP, 원통형을 비롯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격차를 벌여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국내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전기차 모델에는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되겠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이 부각돼야 하는 보급형 모델에는 저렴한 중저가 배터리가 탑재돼야 소비자에게 가격 메리트가 있다”며 “고성능 배터리 개발도 지속하고 있지만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고객사 수요 전반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FP 등 중저가 배터리 제품의 경우 중국이 먼저 진출한 시장이고, 더 경쟁력 있는 가격을 형성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양질의 제품을 개발해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2.28 16:45김윤희

[MWC] KMW, 전력 효율↑무게↓ LED조명 장비 공개

통신장비기업 케이엠더블유(KMW)가 무선장치(RU)에 탑재한 모터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RTS(Remote Tilt, Steering) 제품과 전력 효율성을 높인 LED 조명을 MWC24에서 공개했다. 안테나나 RU를 고정하는 클램프를 자동화하고 원격에서 조정할 수 있는 RTS는 작업자가 옥상 같은 기지국 환경에서 장비 설치나 유지 보수 때마다 직접 올라가 정비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넘어, 자동으로 방향 조정을 가능하게 한 기술이다. KMW는 5년간 꾸준히 RTS 개선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LED조명 장비도 한층 고도화했다. KMW는 발열을 최소화한 LED조명 장비 PTX(Plate Thermal eXchanger)를 이번 CES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존 장비에 열을 빼내는 방열 핀을 탑재했는데, 액체까지 들어가 성능을 10배 이상 향상시켰다. PTX를 탑재하지 않은 이전 SFA800 장비 대비 열전도율은 3천W/mK 이상, 전력 효율성은 12% 증가했다. 무게는 6.0kg으로 전 제품보다 48%, 전체 크기는 51%로 각각 줄어 스포츠 경기장이나 협소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MWC에서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은 5G 기지국 RU 장비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픈랜 시장이 활성화하면, 다시 전시한다는 방침이다. 오픈랜은 복수 제조사가 만든 통신장비를 연동해 쓸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다른 회사 제품이더라도 RU 외 네트워크 장비 간 상호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KMW 관계자는 “오픈랜이 적용된 RU를 개발하는 데 상당한 비용이 수반된다”며 “우리가 지닌 역량에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시켜 국내에서 2~3년 기간을 포함해 총 10년이 걸렸는데, 아직 (오픈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02.28 16:44김성현

[MWC] 화웨이, 넷5.5G 솔루션 출시…"통신사에 새 기회"

화웨이가 MWC24에서 넷5.5G 지향 제품,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온 왕 화웨이 데이터 통신 제품 라인 사장은 “몰입형 단말기,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와 같은 새로운 초광대역 앱이 통신사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있다”며 “네트워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올해 MWC에서 '넷5.5G 현실화, 신성장 촉진'을 주제로 모바일 백홀,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컨버지드 전송,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넷5.5G 맞춤형 솔루션 4종을 출시하며, 통신사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넷5.5G 모바일 백홀 초광대역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다. 초광대역 앱의 트래픽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백홀 액세스 링을 100GE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또 더 나은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평균 매출(ARPU)을 높이기 위한 경험 최적화가 필요하다. 화웨이 기지국 라우터는 25, 50, 100, 400GE의 포괄적인 액세스 기능을 제공해 최적의 총소유비용(TCO)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4G, 5G, 5G 어드밴스드 전송과 호환돼 기존에 진행했던 투자를 유지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디지털 맵을 활용해 최상의 앱 경험 시각화, 최적화를 제공하며 버츄얼IP(VIP) 서비스에 대한 트래픽 혼잡을 없애고 사용자의 수익 창출을 가속한다. 넷5.5G 고품질 10Gbps 캠퍼스 통신사는 기존 전용 회선에서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네트워크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디지털 관리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열리고, 기업간거래(B2B)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며 수익 향상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화웨이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제품으로 올-시나리오 와이파이 7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고밀도 액세스와 영상 경험 품질 보장을 비롯해 네트워크 디지털 맵을 통한 지능형 운영,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통신사는 와이파이 7 시리즈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획일화된 경쟁을 피하며, 인터넷제공사업자(ISP)에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다. 넷5.5G 컨버지드 전송 통신사는 단일 네트워크에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용 회선, 프라이빗 네트워크의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화웨이는 지하철과 핵심 지역을 지원하는 고밀도 400GE를 제공해 수많은 10Gbps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테넌트 레벨 슬라이싱이 가능한 전용 회선과 저지연 경로 선정, 앱 수준의 시각화를 통해 네트워크의 서비스화, 리소스 수익화를 촉진하며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 넷5.5G 하이퍼 컨버지드 DCN 컴퓨팅 파워 임대 서비스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장비실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외 통신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수 있다. 화웨이는 고밀도 800GE 데이터센터 네트워크(DCN)를 사용해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과 플러그 앤 플레이를 제공하며, 구축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화웨이 NSLB 알고리즘으로 네트워크 처리량을 50%에서 98%로 늘리고, 트레이닝 효율을 20% 개선하기도 한다. 레온 왕 사장은 “업계 파트너와 협력해 네트워크 개념화부터 구축까지 진화를 촉진하고, 넷5.5G를 실현하며 통신사 신성장에 영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5G 혁신 사례 공유 화웨이는 MWC24에서 이동통신사가 5.5G 멀티패스 타깃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5.5G 혁신 사례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카오 밍 화웨이 무선 솔루션 부문 사장은 “모든 산업 요소가 준비되며 5.5G 상용화 원년을 맞이했다”며 “네이티브 기가, 네이티브 그린 역량을 갖춘 화웨이의 전체 5.5G 제품, 솔루션 시리즈는 전 세계 이통사가 모든 대역에서 멀티패스 5.5G 진화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전 대역에서 5.5G로의 멀티패스 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광대역,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네이티브 기가인 5.5G 기가그린 풀시리즈 제품,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능을 10배 향상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아키텍처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까지 네이티브 그린을 통해 '제로비트 제로 와트'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화웨이 5.5G 기가그린 솔루션은 최고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5.5G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카오 밍 사장은 “계속해서 나아가다 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기가그린 풀 시리즈 솔루션은 최소한의 자원으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이통사가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로 5.5G 시대에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4.02.28 16:43김성현

애큐온저축은행,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 구축

애큐온저축은행이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어뱅킹 시스템은 수신·여신 등 고객과의 직접적인 금융거래를 위한 IT 시스템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시장환경 변화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따。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IT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가 주관 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약 2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KT DS가 가진 IT 기술력을 결합해 시스템 분석, 설계, 개발 및 테스트 등 총 19개월간의 협력 과정을 거쳐 지난 13일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도입 이후 약 2주 동안 내부적으로 시범 운영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은 개발 언어를 오래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코볼(COBOL)'서 '자바(JAVA)'로 전환했다. 표준 프레임워크도 변경해 대량거래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내부 업무 시스템도 변경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직원들의 업무 파악이 용이하도록 편의 기능을 더했으며 깔끔한 디자인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데이터 관리 체계를 더욱 구조화하고 무분별한 데이터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표준체계도 수립했다. 금융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 상황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검증계를 활성화하고 거래추적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 정보 분리·파기의 작업주기 및 체계적인 처리 이력 관리를 통해 고객 정보 관리 보안이 강화됐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디지털 혁신 경영을 기반으로 IT와 금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급속히 변하는 시장 환경에 면밀히 대응하며 선도적인 금융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8 16:43손희연

'코딩 필요 없다'는 젠슨 황 발언, 어떻게 봐야 할까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떠오르시나요?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마이크로소프트? 그도 아니면 '여전한 강자' 애플? 인공지능(AI)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엔비디아입니다. AI 바람이 강하게 불수록 엔비디아는 더 잘 나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서부 개척 시대의 청바지 업체'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엔비디아를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폭탄'을 하나 던졌습니다. ■ "결국 AI에 더 의존하라는 얘기 아닌가" 비판도 젠슨 황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orld Government Summit)에서 “더 이상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걸 AI가 대신해 줄테니, 코딩 배울 시간에 다른 전문 지식을 익히는 게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발언의 파장은 제법 컸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 커뮤니티인 레딧에는 '젠슨 황의 폭탄 발언'을 비판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극히 엔비디아 '중심적인(self-serving)' 관점이란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코딩' 대신 'AI 기술'에 의존하라는 얘기 아니냐는 거죠. 엔비디아에 유리한 얘기를 그럴 듯하게 포장한 발언이란 겁니다. Veighnerg란 한 레딧 이용자는 이런 주장도 했습니다. “물론 그는 코딩을 배우지 마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AI 기기에 더 의존하게 되고, 결국 자기네 제품을 더 많이 팔게 될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IT 업계의 중량급 인사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HP, AMD 등 임원을 맡았던 패트릭 무어 헤드 무어인사이트앤스트래티지 CEO는 자신의 엑스를 통해 “나는 30년 이상에 걸쳐 'XYX가 코딩을 죽인다'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우리는 여전히 프로그래머가 부족하다”고 꼬집었습니다. ■ 젠슨 황 "프로그래밍 배울 시간에 좀 더 유용한 전문지식 쌓아라" 젠슨 황은 비즈니스 맨입니다. 객관적인 과학자와는 거리가 먼 인물입니다. 그런 만큼 이번 발언도 철저한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슨 황의 발언은 “자기 사업 얘기잖아”라고 그냥 무시해버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경청할 만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젠슨 황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그는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코딩을 배우는 것이 더 이상 기술 분야로 진입하는 우선 순위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코딩을 잘 하는 것'이 핵심 경쟁 포인트였다면, 이젠 다른 지식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젠슨 황은 또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젠 그 누구도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는 컴퓨팅 기술을 만드는 것이 우리 일이다. 인간이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다.” AI가 모든 사람을 프로그래머로 만들어 줄 거라는 겁니다. 그게 'AI가 만들어낸 기적'이라고 젠슨 황은 주장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젠슨 황은 “좀 더 유용한 분야, 이를테면 생물, 교육, 제조, 농업 같은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좀 더 유용한 공부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란 얘기입니다. ■ 20년 전 10대 천재 개발자에게 들었던 이야기 앞서 얘기한 대로, 젠슨 황의 발언은 비즈니스적인 계산에서 나왔을 겁니다. 순수하게 '기술발전적인 시각'은 아닐 순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젠슨 황의 발언을 마냥 무시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선 '코딩 기술' 보다 더 중요한 게 많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도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을 잘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그것을 사용할 사람을 잘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겁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가, 20년 전 후배와 함께 인터뷰했던 한 개발자가 생각났습니다. 블레이크 로스(Blake Ross)라는 10대 천재 개발자입니다. 당시 로스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개발자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었습니다. 로스와 어렵게 연결돼 국내 최초로 이메일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10대 개발자답지 않게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 중 한 마디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 같은 꿈을 꾸는 어린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코딩 작업을 하느라 문서 편집기 앞에서 하루 종일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면 가끔은 너무 쉽게 내가 누구를 위해 코딩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고 만다. 대신 제품 사용자들과 끊임없이 대화 창구를 열어두는 게 좋다. 이메일이든, 전화든, 대면이든 어떤 형태든 좋다. 소비자 욕구에 천착하다보면 곧 성공할 것이다.” 물론 블레이크 로스의 이 발언과, 젠슨 황이 한 말은 맥락이 다릅니다. 기술과 시대 환경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구요. 하지만 발언 속에 담겨 있는 정신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같은) 기술이 목적이 돼선 안 된다는 겁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기 전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훨씬 더 중요한 덕목이라는 겁니다. 다분히 '엔비디아 중심적인 관점'에서 나왔을 젠슨 황의 발언에 제가 유심히 귀를 기울인 건 이런 생각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덧글] 20년 전 야심만만했던 청년 블레이크 로스는 그 뒤 어떻게 됐을까요? 스탠퍼드 대학 재학 당시 파이어폭스를 개발했던 로스는 2007년 '파라키(Parakey)'란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이 회사가 페이스북에 인수되면서 한 동안 페이스북에 몸담기도 했습니다. 2013년 페이스북을 떠난 블레이크 로스는 2017년엔 우버에 합류했습니다. 올 초 뉴욕포스트엔 로스가 뉴욕에 있는 한 저택을 850만 달러에 매입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2024.02.28 16:34김익현

[인사] 한국환경연구원

▲부원장 안소은 ◇실·팀장 ▲기획조정팀장 한진석 ▲성과관리팀장 정기철 ▲디지털소통협력팀장 임영신 ▲글로벌협력팀장 박준현 ▲탄소중립연구실장 김성진 ▲대기환경연구실장 이승민 ▲국토정책평가실장 김유미 ▲인재개발팀장 양승수 ▲총무복지팀장 이영미

2024.02.28 16:30주문정

헥토파이낸셜 배당 성향 매년 1%p씩 늘린다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주주 환원 제고에 나선다. 헥토파이낸셜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3사업년도부터 2026사업년도까지 4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21% 이상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 연간 배당성향을 매년 1%p 이상 늘려 25% 이상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2023사업년도에 대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결산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년간 헥토파이낸셜이 집행한 총 배당액은 약 148억원이다. 헥토파이낸셜 최종원 대표는 “헥토파이낸셜은 적극적인 신규사업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꾸준한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실현하고 있으며 기업가치 상승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발맞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친화 정책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2.28 16:30손희연

디라이트 최고 부티크 로펌 선정···ABLJ "고객에 장기 헌신"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이병주, 조원희)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저널'(ABLJ, 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이 주최한 2023년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단독 선정됐다. 28일 디라이트는 ABLJ가 주최한 제3회 한국로펌대상에서 ▲최고의 부티크 로펌 ▲데이터 규정준수 및 사이버 보안 ▲기술, 미디어, 정보통신(TMT) 세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콩 소재 법률 전문 매체인 ABLJ는 국내외 사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 투표, 참고자료, 질적 정보 등을 바탕으로 30개 카테고리에서 선정했다. ABLJ는 디라이트를 고객 중심 접근 방식과 전문성, 높은 품질의 법률 서비스로 한국 로펌 중 최고의 부티크 로펌으로 선정했다. 캐나다, 독일, 베트남,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과 고객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높게 샀다. 또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깊은 이해도와 디지털 및 4차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강점 등을 높게 평가, 정보보호와 TMT(Technology, Media & Telecoms) 분야에서도 국내 대형로펌인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디라이트는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으로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면서 "이번 수상은 디라이트 전문성과 해외 진출 노력이 고객들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8 16:30방은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美 해군장관 만나 함정 기술력 소개

HD현대중공업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27일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과 만나 HD현대중공업의 함정 사업 현황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조선 야드를 둘러본 후 함정을 건조하는 특수선 야드를 방문했다. 특수선 야드에서 올해 인도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우리나라 해군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신형 호위함 '충남함' 등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주요 함정을 살펴봤다. 미국은 본토에서 해군 함정을 유지·보수·정비(MRO)하는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부 물량을 해외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비해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를 위한 자격인 MSRA를 신청했고, 올 초 야드 실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022년 필리핀에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하며 국내 함정 건조 업체 최초로 해외 MRO 사업에 나선 바 있다. 또 HD현대중공업은 현재 필리핀에서 초계함 2척과 호위함 6척을 수주해 건조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총 14척의 해외 함정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24.02.28 16:2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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