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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4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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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카카오게임즈 롬,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매출 2위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선보인 롬이 출시 이후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한국, 대만, 일본 등 1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롬은 정식 출시 당일 한국과 대만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2일 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19위로 첫 진입한 후 지난 3일 오후 버섯커키우기, 라스트 워: 서바이벌, 리니지W 등을 제치고 리니지M, 오딘 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같은날 대만에서는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롬은 자유도 높은 경제 시스템과 PK 시스템 등 MMORPG 핵심 재미를 잘 구현하며 단기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역간 경계 없는 글로벌 통합 전장 구현을 위해 순차적으로 영지전과 공성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이용자들 간의 원활한 경쟁, 협동 플레이를 위해 '실시간 채팅 번역 지원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렙게임즈 측은 "롬이 글로벌 MMORPG 시장에서 안착했다"라며 "공식 커뮤니티의 PD 브리핑 등을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3.05 19:55강한결

위메이드, 플레이월렛 프라이빗 키 업데이트 예고

위메이드가 플레이 월렛 프라이빗 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5일 공지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 옴니체인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와 플레이 월렛 프라이빗 키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단일 체인 기반이 아닌 다양한 네트워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토큰 및 NFT 활용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폴리곤(Polygon), 사이프레스(Cypress), 아발란체(Avalanche), 크로마(Kroma), 아비트럼(Arbitrum), 옵티미즘(Optimism), 이더리움(Ethereum), BNB 등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지원된다. 위메이드는 플레이 월렛에서 본인의 프라이빗 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7일 진행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향상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이슈에 대해서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 19:13김한준

통신사 갈아타면 최대 50만원까지 위약금 지원

다른 이동통신사로 바꿔 가입할 때 최대 50만원까지 위약금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번호이동 위약금을 지급할 수 있는 단말기유통법의 하위법령인 고시 제정 추진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단말기 지원금을 공시하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만 가능했던 새로운 지원금의 공시가 앞으로 매일 변경 공시가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의 단통법 고시안을 지난달 행정예고 했다. 번호이동 위약금은 정부가 이동통신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가입자 유치 경쟁을 유도해 이통사가 공시하는 지원금 액수를 늘리고 단말기 구입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단통법 고시안에 따르면 누구에게나 똑같이 지급되는 공시 지원금 외에 별도로 번호이동 가입유형에서 위약금(전환 지원금)의 상한을 50만원으로 정했다. 위약금과 함께 유심 카드 발급비용과 장기가입자 유치를 위한 쿠폰 지급이 가능해진다. 공시지원금 변경 주기도 짧아진다. 단통법이 제정된 당시 지원금 공시 주기를 최대한 일주일 간 유지해야 했으나 고시 개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지원금 변경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이를 매일 공시 지원금 변경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경쟁사가 지원금을 올리면 곧바로 다른 통신사도 따라붙을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고시 제정안과 개정안은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된다.

2024.03.05 18:58박수형

로앤컴퍼니 "글로벌 기업 국내 진출로 위기…법률 AI 주권 지켜야"

로앤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최 '인공지능(AI) 혁신생태계 조성 기업 간담회'에 김본환 대표가 참석, 법률 AI 기술 주권을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 대규모언어모델 개발 기업 코난테크놀로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코난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로앤컴퍼니, 카카오, LG AI연구원, 뤼튼테크놀로지스, 매스프레소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당한 규모의 누적 투자액을 확보하는 등 AI 일상화를 선도하고 있는 산업 분야별 대표 기업들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주신 차관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리걸테크 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로앤컴퍼니도 2019년부터 사내에 법률AI연구소를 두고 꾸준히 법률AI 연구개발에 힘썼지만 여러 제약 탓에 법률분야는 유독 기술 접목이 더뎠다”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사이 렉시스넥시스(LexisNexis) 같은 글로벌 공룡 기업 AI 리걸테크 서비스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국내 법률서비스가 해외 플랫폼에 독점되고 법률분야의 미래 기술주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어느때보다 고조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그는 “그간 국내 법률AI 분야의 발전이 더뎠던 만큼 초거대 AI의 접목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초거대 AI 도입 가속화 및 AI 플랫폼 구축 지원 추진에 대해서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다양한 리걸테크 서비스가 빠르게 출시돼 변호사와 국민 모두의 편익이 상당히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판결문 등 법률분야 공공데이터 확보 및 활용 전 과정에 있어 과기정통부가 주도적으로 기술 혁신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신다면 법률 분야에서도 AI 혁신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은 “혁신의 주역인 AI 기업 대표분들과 우리나라 AI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각 분야별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였고, 민관이 합심한다면 치열한 글로벌 각축전 속에서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AI가 전 산업에 도입·확산되는 만큼 AI 생태계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중소기업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이 AI 분야 G3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AI 일상화 실행계획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3.05 18:24최다래

아바코, LG엔솔에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109억 규모 추가 공급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아바코(대표 김광현)는 LG에너지솔루션 미시건 법인과 109억원 규모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시스템 2차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공시로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1월1일까지다. 앞서 아바코는 지난 2월 403억원 규모의 1차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차와 2차 공급 계약 총 규모는 약 51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4%에 해당한다. 아바코는 전방 산업 투자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주잔고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해 약 3천6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고 올해는 해당 수주가 실적에 반영돼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증가하고 있는 수주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공장 증설을 완료하는 등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바코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해외 고객사와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는 만큼 창사 이래 최대 수주잔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05 18:10김윤희

K-UAM 개론, 대학에서 듣는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혁신모빌리티이자 유망 신산업인 도심항공교통(UAM) 대학교 개론 수준 강의를 시범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는 산학연관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서 종사자 자격 및 인력양성 체계 마련에 참여 중인 한서대·항공대·국민대 3개 학교에서 2024년 1학기에 전문가 강의·소통형 세미나로 진행된다. 시범강의는 2040년 세계시장 73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신산업인 UAM의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인력 유입·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첫 시범강의인 만큼 UAM 태동부터 미래를 조망해 이해도를 높이고, 항공뿐 아니라 UAM과 관련 깊은 도시·모빌리티·IT학과 학생이 참여해 관심도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강의는 UAM팀코리아 차원의 힘을 모아 정부뿐 아니라 SKT·현대차·GS건설 등 유망기업과 교통안전공단·항공우주연구원·항공안전기술원·한국공항공사·국토정보공사·전파진흥협회 등 전문기관의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가 직접 나선다. 전문가들은 UAM 사업이나 제도를 준비하는 기업·기관의 당사자로 생생한 얘기를 전하며 학생의 미래 설계 기반을 탄탄히 다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승욱 국토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장은 “UAM팀코리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시범강의를 계기로 점차 현장 밀착형 강의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5 18:04주문정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나와 닮은 AI 버추얼 캐릭터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은 10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나와 닮은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또한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뽑는 공개 오디션과 버추얼 신운셀러 '효령아씨'가 행운의 색, 숫자 등 나만의 행운 아이템을 알려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소'도 함께 운영한다.

2024.03.05 18:01최다래

SSG닷컴, '자주' 온라인 전문 브랜드관 연다

SSG닷컴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 '블라썸 관'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블라썸관은 플래그십 스토어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온라인 전용 매장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마트와의 시너지로 쇼핑 편의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온·오프라인 매출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의 특징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마트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고객은 거주지 인근 이마트 점포에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주는 '쓱배송' 생활용품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통해 입점한 패션 등 5천 8백여 가지 상품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은 쇼핑 경험 차별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쇼핑 콘텐츠도 다각화한다. 신상품 선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체험단을 운영한다. 단독 기획전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큐레이션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 등을 함께 활용해 고객 접점도 넓힐 예정이다. SSG닷컴은 10일까지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상품을 한정수량 1+1 구성으로 선보이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구매 금액이 많은 고객 10명에게 '자주 스텐 인덕션겸용 직사각팬'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자주는 생활용품, 침구부터 패션, 언더웨어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구색이 특징”이라며 “일상에서 자주 쓰는 최상의 상품을 총망라한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층 편리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5 17:57최다래

개원 24주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병원·보험자병원'으로 역할 강화

개원 24주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00년 3월 개원 이래,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서 누구에게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보건의료 질 향상 및 정책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왔다. 지난 4일 열린 기념식에서 김성우 병원장은 병원의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돌이켜보면 개원 전후 병원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과 그간 대‧내외적으로 지속 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의 모든 의료진과 직원의 노력으로 고비를 이겨내며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산병원은 그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도를 했고 처음 해보는 일도 하고 있다”며 “이 세상 그 어느 병원보다 완벽하게 코로나 병원으로 탈바꿈했고, 우리나라 어느 병원보다 한발 앞서 스마트병원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확한 데이터를 생산해내고 그 어느 공공병원보다 공공의 역할을 진심으로 고민하고 지역 네트워크 개념을 일찌감치 도입하는 등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의 주요 키워드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중증 응급의료”라며 “앞으로 일산병원은 중증질환 진료역량 강화 및 응급환자 유입을 위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일산병원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하여 구축한 AI Hotline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적으로 선도와 표준이 되는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3.05 17:45조민규

텍스트 입력하면 영상 뚝딱…오픈AI '소라'가 선보인 기술, 韓 기업도 내놨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에서 최근 선보인 '소라(Sora)'처럼 텍스트 입력만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to-Video)' 기술을 국내 기업도 선보인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은 텍스트를 자동으로 영상화하는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을 출시하고 AI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에 탑재한다고 5일 밝혔다. 딥브레인AI의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은 '텍스트 투 비디오' 기술을 근간으로 ▲주제(Topic-to-Video) ▲기사(Article-to-Video) ▲링크(URL-to-Video) ▲문서(Docs-to-Video) 등 다양한 소스를 가상인간을 활용한 영상으로 변환한다. 사용자는 키워드만 입력하면 주제에 맞는 영상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블로그와 홈페이지 등 웹사이트 링크를 입력하거나 기사 텍스트를 복사하고, 보고서 등 문서를 업로드하는 형태로도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더 이상 기존 영상 제작에 필수였던 스크립트 작성이 필요 없게 됐다. 예를 들면 원하는 주제를 입력해 유튜브 영상을 몇 분 만에 만들 수 있다. 아마존과 쿠팡, 네이버 등 쇼핑몰 상세 페이지 링크를 통해 판매 중인 상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영상도 단 몇 분 만에 제작할 수 있다. 또 회사소개서나 금융상품설명서 등 영상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문서들도 간편하게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브레인AI 측에 따르면 이번에 보인 솔루션은 오픈AI가 선보인 '소라'와는 달리 창작물은 생성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라는 단순 프롬프트 기반의 영상 제작을 넘어 해당 명령어에 따르는 상황과 맥락, 사물의 움직임에 따른 주변환경 변화 등 정교함을 담아내는 반면, 딥브레인의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은 구체적 사실에만 맞춰진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딥브레인AI는 AI스튜디오스에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 탑재와 함께 편집 세부 기능 개선, 가상 인간 추가, 몸짓 표현 세밀화, AI 아트 생성기 및 자동 자막 추가, 오디오 제어 등의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딥브레인AI는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을 탑재한 AI 스튜디오스를 오픈AI에서 운영하는 'GPT 스토어'와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출시·평가 플랫폼인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에 동시 출시한다. 딥브레인AI AI 스튜디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독(월 기본 30달러) 후 이용할 수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생성형 비디오 솔루션을 탑재한 AI 스튜디오스는 가상인간을 활용한 영상 제작 방법을 재정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AI 기술을 활용한 광범위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3.05 17:45장유미

가스안전公, '가스안전 복지등기'로 도서지역 안전관리 강화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박경국)는 5일 우정사업본부·대한LPG협회와 도서 지역 LP가스시설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 전국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 복지등기'는 가스안전공사가 도서 지역 가구에 가스시설 자가점검 요령이 담긴 홍보물(등기우편)을 발송하면, 집배원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가스누출 ▲용기 실내보관 ▲막음조치 미비 ▲금속배관 사용 여부 체크리스트를 거주자 질의·응답을 통해 작성해 가스안전공사에 회신하고, 가스안전공사는 체크리스트를 분석해 위험가구에 안전점검과 시설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집배원은 업무수행 중 가스누출 의심 등 가스안전 이상징후를 발견하면 가스안전공사에 신고하는 '가스안전 메신저' 활동도 함께 수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섬이 많이 분포한 전라남도 지역 약 9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복지등기 시범사업을 추진, 가스누출·막음조치 미비 등 사고우려 시설 5개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게 조치했다. 3개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국 도서 지역의 약 2만7천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 복지등기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함으로써, 전국 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안전관리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정사업본부가 보유한 전국 단위 우편망과 대한LPG협회의 희망충전기금 지원, 그리고 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핵심 안전관리 역량을 결합해 민·관·공이 협업한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4.03.05 17:41주문정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 위원 8명 신규 위촉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와 데이터 피해구제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신규 위원을 새로 등용했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개인정보 등 데이터 관련 분야와 피해구제 분야 전문가다. 분쟁조정위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임용된 위원은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 ▲윤명 소비자 시민모임 사무총장 ▲윤아리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헌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준영 법무법인(유) 세종 변호사 ▲정미나 당근마켓 대외정책협력실장 ▲천양하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회 위원 등 8명이다.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40조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에 따른 피해의 권리구제를 위해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소비자·사업자 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관이다. 분쟁조정위의 결정은 당사자가 수락할 경우 재판상 화해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2024.03.05 17:38이한얼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레이서루프'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스페인 게임사 넥스요 랩스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레이서루프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레이서루프는 우주 배경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여러 행성의 서킷을 달리며 다른 이용자들과 스피드를 겨룰 수 있다. 다니엘 발데즈 매니악 판다 게임즈 CEO는 “위메이드와의 이번 파트너십이 레이서루프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온보딩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 1월 트레이딩 카드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가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기로 했다.

2024.03.05 17:37김한준

"사우디 LEAP 현지 반응 뜨거워…네이버 로봇OS 기술 기대↑"

“현지 반응이 아주 뜨겁다. 어제 처음 부스를 열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네이버 기술력에 놀랐고 협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네이버랩스 백종윤 책임리더) '사우디판 CES'로 불리는 글로벌 IT 전시회 리프(LEAP) 2024에서 기술력을 뽐낸 네이버가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1784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로봇, 웹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네이버는 사우디 현지에서 세계 최초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 이날 네이버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 중인 차세대 로봇 플랫폼도 공개했다. 네이버랩스 백종윤 책임리더는 “2019년 CES 당시 바로 구글 부스 앞에서 로봇 자율 주행, 5G 기반 로봇 기술을 소개한 적 있다. 이번에는 5년 만에 사우디 LEAP에 부스를 차렸다.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행사고, 많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모여 전시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백 책임리더는 “2022년 11월 국토부 주도 원팀코리아로 사우디에 방문 후 사우디 정부 기관, 주요 인사들과 꾸준하게 교류했다. 그 해 11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2023us에는 사우디 통상정보기술부장관도 1784에 방문하며 관계를 이어왔고, 올해 1월에는 석상옥 대표가 사우디 카우스트 대학에서 기술 발표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논의와 과정을 통해 사우디에서 원하는 기술이 뭔지 확인했고, 1784 테크 컨버전스 기술을 사우디 스마트시티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제공할 수 있는 자심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는 채선주 ESG 대외 정책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하정우 퓨처AI 센터장이 현지에 참석했다. "초대규모 AI·로보틱스 등 기술 소개…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 기대" 네이버는 현지 박람회에서 ▲검색 ▲초대규모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현지 키노트에서 석상옥 대표가 공개할 웹플랫폼 기반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도 기대를 모은다. 백 책임리더는 “사우디 전시회에서는 AI·클라우드·디지털트윈·로봇을 핵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준비도 우리가 굉장히 빠르게 준비했고, 장기간 축적한 서비스 데이터가 있어 굉장히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하이퍼클로바X 기반 아랍어 LLM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버린 클라우드도 중동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내 업무용 협업툴 '웍스 앱'도 큰 관심을 모은다. 사우디 기업, 기관들이 이런 툴에 관심이 있고, 향후 스마트시티 미래도시에 활용될 수 있는 슈퍼앱으로서 성장 가능성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오후 석상옥 리더가 현지에서 '테크 컨버전스 포 퓨처 시티스'를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한다”며 “디지털트윈, AI,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 기술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책임리더는 이날 로봇 전용 OS 아크마인드를 새롭게 발표했다. 백 책임리더에 따르면, 아크마인드는 웹 개발자들이 쉽게 로봇 서비스를 사용하고 웹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앱들이 로봇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는 “아크마인드는 먼저 네이버 로봇에 적용된 후 서드 파티 확장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오픈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는 이날 삼성 시스템 LSI 반도체 협업을 통한 컴퓨팅 엣지 플랫폼도 함께 발표했다. 그는 “삼성과 오랫동안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었다. 로봇엣지 컴퓨티 플랫폼은 아크마인드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인베디드 플랫폼”이라며 “삼성의 시스템 온칩, 센서 기술 등 반도체 솔루션을 우리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통합하고 최적화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많은 로봇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이사는 “네이버랩스와 만나 로봇용 OS를 같이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며 “앞으로 무궁무진한 로봇 서비스들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 이사는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의 성장 과정과 글로벌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네이버클라우드는 몽골에서 더 잘되고 있다. 몽골 전체 학교가 웨일북을 도입했고, 마스터클래스를 만들어 웨일 구글 기반 스마트 클래스를 운영하는 사업을 지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올해 열심히 글로벌향 웨일 브라우저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혁신적인 기능을 몇 가지 더 넣고, 현지에 맞춰 올해 글로벌에 출사표를 던지려고 한다”고 했다. "현지 관계자 네이버 기술력에 놀라…협업 논의도 들어와" 질의 응답 시간 사우디 LEAP 현지 반응을 묻는 기자 질문에 백 책임리더는 “어제 처음 부스를 열었는데, 굉장히 다양한 관계자들이 방문해 네이버 기술력에 놀랐고 협업을 논의하기도 했다”며 “현지 반응이 아주 뜨겁다. 박람회가 끝나면 더 자세히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웨일 브라우저에 하이퍼클로바X 등 LLM을 탑재하거나 응용한 기능을 준비 중인지 묻는 말에는 김효 이사가 “브라우저 AI 기능 연동은 처음부터 고민했다”며 “사용자들이 정말 잘 쓰고 좋아할 것 고민하고 있다. 잘 준비해서 내놓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도 로봇 사업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네이버는 어떤 식으로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고, 네이버만의 경쟁력이 무엇인지를 묻는 말에는 “네이버는 웹 생태계 기술을 이미 오랫동안 개발해왔고, 네이버랩스 로봇 특화 하드웨어, 소프트웨 엔지니어링 팀이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답변했다. 로봇 전용 OS가 꼭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우리의 방향성은 연결에 있다. 웹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개발자를 연결해 보다 쉽게, 다양한 로봇 서비스가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삼성전자와의 협업 관련해서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마케팅팀 전혜진 그룹장이 “로봇 생태계에서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같이 협업해 이 산업에 진입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일단 로봇 생태계에서부터 시작해서 하이퍼 인텔리전스, 하이퍼 커넥티드 지향점을 가지고 있어 지속 협력을 해나가겠다는 로드맵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2024.03.05 17:27최다래

유영상 SKT "20세기 전기처럼...AI가 21세기 산업·생활 혁신"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인공지능(AI)이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5일 바른ICT연구소 주최로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AI 시대, 정보통신기술(ICT)이 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토론회는 이동통신 40년에 이르는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 경제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ICT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유 사장은 “정부의 선도적 ICT 정책으로 꽃피운 우리나라 이동통신 40년 역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ICT 강국 반열에 오르게 했다”며 “SK텔레콤 CEO로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40주년 발자취를 간단히 되짚어 보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이한 SK텔레콤은 그간 축적해 온 역량과 자산을 토대로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업 부흥에 기여하고 AI로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새로운 사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또 “과거 이동통신이 아날로그 방식 음성통화만 제공했지만 오늘날엔 데이터 통신을 통해 정보, 여가, 소통, 업무 등 수없이 많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이동통신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 기술 측면에서 SK텔레콤이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후 최고 수준의 WCDMA, LTE, 5G 등을 연달아 빠르게 상용화하며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선도했다”면서 “모바일 산업 측면에서 단말기와 네트워크 장비를 수입하던 국가에서 수출하는 국가로 변모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유 사장은 “SK텔레콤은 AI 피라미드 전략을 수립해 산업과 생활의 전 영역에서 AI 혁신에 나서고 있다”며 “AI데이터센터, 초거대언어모델, AI반도체 등 AI 시대가 요구하는 AI 인프라를 구축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AI 개인비서, AI를 통한 통신과 타 산업 혁신 등 선도적 AI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사례를 제시하고자 분투 중”이라며 “AI윤리, 데이터 정책 등 글로벌 AI 정책을 주도하면서 대한민국이 AI 선진국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AI는 새로운 미래로 가는 기회인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과제와 책임도 요구하고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 AI와 관련된 기대와 우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장은 “AI의 발전은 우리 삶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한편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며 “AI의 진화로 초래되는 사회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AI가 가져올 혁신적 변화에 대한 예측과 이에 대한 차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40년 동안 이동통신은 국가 경제를 이끌어 온 ICT 혁명의 대표주자였고, 생산성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데에 누구나 쉽게 동의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정부, 통신사업자, ICT 제조기업, 연구소를 비롯한 학계 등 다양한 주체들의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라는 데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고 했다.

2024.03.05 17:21박수형

세무사의 '요람'...위멤버스, "세무법인 꽃 피운다"

마천루가 즐비한 여의도 도심. 유독 분주한 업무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의 드나듬이 잦은 곳이 있다. 바로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의 세무 업무 특화 공유 오피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다.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곳은 세무법인의 요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시작하는 세무사들을 위해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공유해주는 것은 물론 세무사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이 곳에서 날개를 펼치고 제도권으로 나간 세무법인이 벌써 스무 곳이 넘는다. 더욱이 시작을 여기서 하고 이후 세무법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었음에도 아예 이곳에서 업무를 계속 진행하면 안 되냐는 문의도 넘친다. 기자가 방문한 이날 낯선 사람이 방문했을 때 고개라도 돌릴 법 한데 세무사들은 업무를 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는 최초 지난 2021년 2월 문을 열었다. 이후 세무사들의 보다 좋은 업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면 리뉴얼을 진행해 같은해 4월 문호를 다시 열었다. 방문한 이후 제일 놀란 건 통화 부스였다. 통상 기자들은 전화를 자주 하기 때문에 기자실에는 흔히 통화 부스가 설치돼 있다. 기자실도 아닌 이곳에 통화 부스가 설치된 게 놀랍다는 기자의 질문에 위멤버스 관계자는 "세무사들이 개인적으로 전화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 설치했다"고 짧게 말했다. 놀란 건 이 뿐 아니다. 세무사들의 교육을 위한 강연시설도 존재했다. 이 시설은 용도에 맞는 교육·강연에도 쓰이지만 세무사들의 업무 토론 등 다양한 갈래로 활용된다. 특히 영상 녹화 시설도 구비하고 있는데 흔히 유튜브에서 자사의 교육 관련 자료를 만드는 것까지 무한대로 변주가 가능하다. '위멤버스클럽 비즈니스센터'은 임대료 부담 경감을 취지로 기획됐지만 세무 업반 전반적인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부산 서면에도 시작하는 세무사들을 위한 비즈니스센터가 존재한다. 위멤버스 관계자는 "세무사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연내 다양한 지역 거점으로 공유 오피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 17:19이한얼

신동빈 주문에 新 먹거리 키우기 '사활'…사명까지 바꾸는 롯데정보통신, 왜?

인공지능(AI)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내세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정보통신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을 제대로 발굴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그룹의 '양대 축'인 유통, 화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롯데정보통신이 새로운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그룹 내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롯데정보통신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 출신 경영자들이 지주사 전면에 배치돼 AI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출신 경영자, AI 핵심 인재로 '주목' 실제로 롯데지주는 최근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실장(부사장) 산하에 현종도 상무를 팀장으로 하는 AI TF를 본격 가동했다. 롯데지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ESG경영혁신실 산하에 AI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그룹과 계열사별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대표 출신인 노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단행된 '2024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노 부사장은 롯데정보통신에서 DT(디지털 전환)사업본부장과 대표를 역임했다. 재임 당시 신사업과 IT·DT 사업을 주도했는데, 메타버스와 전기차 충전,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신 회장의 신임을 받았다. 롯데정보통신에서 근무했던 현 상무도 AI 사업 가속화를 위해 노 사장과 함께 롯데지주로 이동했다. 현 상무는 롯데정보통신에서 컨설팅부문장을 맡았다. 이들은 AI TF 합류 후 그룹 내 직원 개인 맞춤형 AI 비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롯데그룹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시스템을 개발 중으로, 업무 문서와 일정, 연락처 등을 업로드 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도 롯데정보통신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일단 롯데그룹은 롯데정보통신이 만든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를 기반으로 계열사별 사업 특성에 맞춘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을 개발했다. 사내 규정이나 메뉴얼 등을 업로드해 업무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은 최근 각 계열사에 도입됐다. 롯데는 이런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을 더 고도화해 상반기 중 팀 단위에 제공되는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연내에 개인 맞춤형 AI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롯데그룹 전 직원 각각에게 AI 개인 비서가 생긴다. AI TF에서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의 기술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생성형 AI 활용 방안도 연구 중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라일락(LaiLAC)' 상표을 출원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AI를 활용한 수요 예측 기반의 자동 발주 시스템도 개발 중으로, 롯데온에서는 자체 AI 상품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달부터 사용 중이다. 대홍기획은 올해 초 AI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롯데그룹 신년 광고를 선보였다.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편집까지 사람 손이 아닌 생성형 AI가 수행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기존에 해오던 유통, 화학 등의 사업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이처럼 나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롯데정보통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에 꽂힌 오너家…롯데정보통신, 핵심 계열사로 급부상 롯데의 이같은 움직임은 오너일가의 영향이 컸다. 신 회장은 올해 신년사와 '2024 상반기 롯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AI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롯데는 그동안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뤄 왔다"며 "이미 확보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전반에 AI 수용성을 높이고, '생성형 AI'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 기술 투자를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또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VCM에서는 "AI를 단순히 업무 효율화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고, 혁신의 관점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겨달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의 장남이자 롯데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AI 관련 전시를 중심으로 참관했다. 이처럼 오너일가가 AI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은 것은 관련 시장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삼정KPM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AI 산업 규모는 2028년 1조69억 달러(약 1천345조2천20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오너일가의 기대 속에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특히 계열사의 AI 기술 개발 움직임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롯데건설의 범용 인공지능(AGI) 기술 개발에 나선 것이 대표적인 예다. 또 지난해에는 롯데정보통신이 개발한 대화형 AI 모델 'LDCC-Instruct-Llama-2-ko-13B-v1.2'이 한국어 언어모델 리더보드 '오픈 코(Open Ko)-LLM'에서 1위를 달성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오픈 코-LLM'은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에 대한 성능을 평가하고 순위를 경쟁하는 리더보드다. 롯데정보통신은 AI 외에 신 회장이 미래 주목할 사업군으로 꼽은 '메타버스' 사업도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1월 30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 메타버스,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등 장래 성장할 것 같은 사업으로의 교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 회장은 2022년부터 메타버스 사업에 큰 관심을 뒀다. 그는 지난 2022년 2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렌드'를 통해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당시 신 회장은 "화성보다 먼저 살아가야 할 가상융합세상에서 롯데 메타버스가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초실감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롯데 계열사와 연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칼리버스를 인수하고 올 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AI 쇼핑호스트, AI 동시통역, AI 실사 융합 등 AI 기술이 적용된다. 이 외에 롯데정보통신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를 통해 충전기 제조, 공급, 설치, 유지보수에 이르는 충전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롯데정보통신은 자율주행, 라이프플랫폼, 스마트팜 등 다양한 신사업 전개를 통해 기존 IT에 국한됐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한 유상운송사업을 사업 목적에 새로 추가해 사업 확대에 시동을 건다. 지난달에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처럼 롯데그룹의 다양한 신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탓에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주총에서 '롯데이노베이트'로 사명 변경도 추진한다. 단순한 IT서비스 기업이 아닌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으로의 정체성 변화를 도모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정보통신이 자율주행·AI·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사업을 앞세워 영역 확대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전기차 충전 기업 이브이시스 등을 통해 지난 몇 년간의 성장 전략이 2024년에 본격적으로 수확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3.05 17:18장유미

발레오,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유니티 개발 차량용 게임 공개

발레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2024에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한 새로운 차량용 확장현실 게임 '발레오 레이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발레오 레이서는 건물, 도로 및 교통량을 비롯한 차량의 실제 주변 환경을 통합하며 매번 특별한 경험과 도전 과제를 전한다.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 센서를 포함한 차량의 기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AI 인식 알고리즘을 사용해 자동차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유니티 런타임에 삽입해 게임 요소를 생성한다. 이용자는 차량 내 와이파이에 연결된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 서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발레오 제프리 부쿼트 최고기술책임자는 "발레오는 빠르게 진화하는 운전자와 승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하는 새로운 솔루션과 기술을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량에 더 많은 센서와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주행 보조 및 자율 주행 시스템을 지원함에 따라 이미 탑재된 센서와 컴퓨팅 성능을 재사용하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니티 테크놀로지 마크 위튼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발레오 레이서는 실시간 기술을 통합하여 자동차 산업의 엔드투엔드 생산 주기에 유니티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발레오와 함께 개발한 이 특별한 경험이 엔지니어와 크리에이터가 단순히 안전을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앞좌석과 뒷좌석의 승객 만족도까지 고려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05 17:12김한준

포스코 회장 선임,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국민연금에 쏠린 눈

이달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국민연금 입장 표명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주총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를 비롯한 사내이사 4명 선임과 사외이사 2명 선임 안건을 의결한다. 장인화 회장 후보가 최종적으로 넘어야 하는 관문인 셈이다. 주총에서 안건이 가결되려면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 과반수와 발행 주식 총수의 4분의1 이상이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75.52%(2023년 8월 기준)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결정은 외국인 투자자와 소액 주주들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주총이 있는 이달 셋째 주에 해당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 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논의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책위는 국민연금기금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는 데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9일 기준 포스코홀딩스 지분 6.71%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포스코홀딩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만약 장 회장 후보 선임 무효화 의사를 공식 표명한다면 주총에서 변수가 생길 여지가 발생한다. 최근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포스코홀딩스 일부 사외이사 재선임 관련 부정적 의견을 내비친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독립성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다만, 김 이사장의 이같은 의견이 수책위의 결정과 궤를 같이한다고는 볼 수 없다. 수책위는 독립적인 의사결정 기구이기 때문이다. 수책위 한 관계자는 "이사장의 의견이 수책위 의결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각 분야 위원들이 독립적으로 투표하고 과반수에 따라 의사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 시장 영향을 고려해 주총이 임박해서 해당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수책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소액 주주가 주총 당일 어떤 결정을 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수책위 관계자 역시 "(이사장 의견과 별개로)위원들이 독립적으로 신중하게 의사 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포스코 주총 이전 안건에 대한 의사결정 내용을 보도 참고자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장 내정자 선임과 사외이사 연임 안건 통과 여부는 사전 전자투표와 21일 주총 현장 투표를 모두 종합해 결정된다.

2024.03.05 17:12류은주

iOS 17.4 이번 주 출시…대체 앱스토어 허용될까

애플이 지난 달 말 iOS17.4의 마지막 베타인 RC(Release Candidate) 버전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 주 정식 버전을 출시할 전망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4일(현지시간) 곧 출시될 iOS 17.4에 새로 추가되는 기능을 모아서 보도했다. ■ 유럽연합(EU) 앱스토어 변경 사항 적용 이번 업데이트가 주목되는 이유는 EU의 디지털시장법(DMA)이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OS 17.4의 가장 큰 변화는 대체 앱 마켓 플레이스 지원이다. 이를 통해 에픽게임스 같은 회사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자체 앱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EU는 인앱 구매에 대한 대체 결제 옵션과 웹킷 이외 브라우저 엔진 허용을 애플 측에 요구했다. 아이폰 기본 브라우저 선택권도 넓어졌다. 이용자가 아이폰에서 사파리를 처음 실행하면 사파리 외 다른 브라우저를 포함해 이용자가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를 표시한다. 이 기능들은 EU 내에서만 적용된다. EU 외 이용자들은 여전히 제3자 앱스토어나 애플페이 외 NFC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 지난 iOS17.3에서 도난 당한 기기 보호 기능이 추가됐는데, 이 기능은 암호 변경, 애플ID 설정 변경,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비활성화 할 때 암호 입력 뿐 아니라 페이스ID나 터치ID 등의 생체 인식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iOS 17.4에서 바뀌는 부분은 보안 지연 요구다. 이 기능에서 '익숙한 장소가 아닐 때'라는 옵션이 추가됐는데 자주 방문하는 지역이 아닌 곳에서 암호 등의 중요 정보를 변경하려면 1시간 동안 기다려야 한다. ■ 팟캐스트 대본 지원 iOS17.4에서는 애플 팟캐스트에서 자동 생성된 대본을 지원한다. 이는 애플에서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인터페이스는 애플뮤직의 실시간 가사 기능과 유사하다. ■ 시리 업그레이드 iOS17.4에서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등 추가 언어로 수신된 메시지를 시리로 읽을 수 있게 바뀌었다. 옵션은 설정>시리 및 검색>시리로 메시지 보내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 읽기 섹션 아래에 언어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 ■ 카플레이 개선 iOS 17.4에는 듀얼 스크린 카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계기판 보조 디스플레이가 있는 차량에서 애플 지도 데이터를 표시하는 새로운 방법이 추가됐다. 이전에는 메인 디스플레이에 길 안내가 표시되고 보조 디스플레이에는 경로의 개요가 표시됐지만 iOS17.4에서는 메인 디스플레이를 거리 뷰와 경로 뷰 간에 전환할 수 있게 바뀌었다. ■ 기타 iOS 17.4에서는 아이폰을 다시 시작할 때 프로필 사진으로 맞춤 설정된 새로운 시작 화면이 표시된다. 이어 머리를 수평이나 수직으로 흔드는 이모티콘과 갈색 버섯, 부러진 쇠사슬, 라임, 피닉스 새 등의 7개 이모지가 추가됐다. 또, 비전 프로 사용 시 애플워치에서 두 번 탭 하기를 무시하는 설정 등도 생겼다. 또, 애플은 처음에 iOS17.4가 EU 내에서 홈 화면 웹 앱 지원을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방침을 바꿨다. 애플은 유럽에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홈 화면 웹 앱이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05 17:10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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