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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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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data.ai 선정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8일 글로벌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가 선정한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발표하고 있다. 미주(AMER),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아시아 태평양(APAC) 등 주요 지역별로 선정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평가 지표를 도입, 객관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성과에 힘입어 국내 퍼블리셔 부문 3위에 오르며 경쟁력 있는 퍼블리셔로 인정받았다.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양대 앱 마켓 매출 및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으며 서비스 시작 7개월 만에 누적 판매금액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나이트크로우는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또한 국내 흥행을 발판 삼아 오는 1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에 영어, 일본어 등 9개 언어로 출시할 예정이다.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위믹스3.0(WEMIX3.0)을 중심으로 연결된 멀티 토크노믹스, 캐릭터와 이용자 정보를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 NFT 등 다양한 블록체인 요소를 접목했다. 이용자는 토큰화 한 게임 내 핵심 아이템과 NFT를 활용해, 게임 안과 밖의 경제를 연결하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2024.03.08 14:29강한결

한독-제넥신 공동개발 'HL2356(GX-H9)'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게 되면 신속심사 대상이 되어 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가교 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고 품목 허가 유효기간 연장, 시장 독점권 등 다양한 특례도 적용된다. HL2356(GX-H9)은 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이전인 2023년 10월 식약처로부터 GIFT 키움 협의체 대상으로 지정됐다.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GIFT는 초기부터 지원해 심사기간을 단축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이 되면 준비된 자료부터 먼저 심사하는 수시 동반심사, 심사자와 개발사 1:1 밀착지원 통한 전문 컨설팅 등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 2016년 미국식품의약국(FDA)과 2021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HL2356(GX-H9)은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TM(하이-에프씨)를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한독과 제넥신은 주 1회 투여를 목표로 소아와 성인 대상 'HL2356(GX-H9)'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소아 대상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했으며, 중국 판권을 보유한 아이맵바이오파마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에서 신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2024.03.08 14:18조민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여성 직원이 능력 발휘하는 문화 만들자"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장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여성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국내 임직원의 24%가 여성 임직원으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온 결과 2013년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 및 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동안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한 육아지원을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제도도 운용하며, 많은 임직원들이 활용하고 있다. 여성 직원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여직원 중 미래 리더로 자질이 있는 인력을 선정하여 다양한 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제공해 미래 여성 경영리더로 양성한다. 삼성전기는 2020년부터 매년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기는 기업 투명성 제고와 책임 경영을 위한 이사회에서도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고, 삼성 내 처음으로 사외이사의 여성 비중을 50%로 확대해 성비 균형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윤정 환경전문 변호사를 ESG 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국제연합(UN)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1977년 3월 8일부터 공식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2024.03.08 14:18이나리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제도, 조기정착 필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가 8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보통신공사업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재식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종호 상임부회장,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는 정보통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정보통신공사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오는 7월19일부터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제도의 시행이 예정된 만큼 개정 법률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마련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이재식 중앙회장은 정보통신공사업의 시공품질 향상과 기술 인력의 전문성 강화, 현장 기술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자 등급기준 개선 필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법제처 심사 중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개정 지원도 당부했다. 이밖에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사업장 시행 유예가 불발되면서 중소기업 업계 경영 위기가 가중됨을 강조하며, 중소업체 보호를 위한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협회는 주요 법안 개정과 정부와의 협력관계 강화 등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4.03.08 14:12박수형

HBM4 두께 표준 '완화' 합의…삼성·SK,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미루나

오는 2026년 상용화를 앞둔 12단·16단 D램 적층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의 표준이 정해졌다. 최근 진행된 논의에서 관련 기업들이 이전 세대인 720마이크로미터(μm) 보다 두꺼운 775마이크로미터로 패키지 두께 기준을 완화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향후 패키징 투자 기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기업은 HBM4의 패키지 두께가 720마이크로미터로 제한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규 패키징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을 준비해 왔다. 그러나 패키지 두께가 775마이크로미터로 완화되는 경우, 기존 본딩 기술로도 16단 D램 적층 HBM4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본딩에 대한 투자 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메모리 업체들은 기존 본딩 기술을 고도화하는 방향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제덱, JEDEC) 주요 참여사들은 최근 HBM4 제품의 규격을 775마이크로미터로 결정하는 데 합의했다. 제덱은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로, 오는 2026년 상용화를 앞둔 HBM4의 규격에 대해 협의해 왔다. HBM3E(5세대 HBM) 등 이전 세대와 동일한 720마이크로미터, 혹은 이보다 두꺼워진 775마이크로미터 중 하나를 채택하는 게 주 골자다. 협의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HBM을 양산할 수 있는 메모리 제조사와, 엔비디아·AMD·인텔 등 주요 시스템반도체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1차와 2차 협의에서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일부 참여사들이 HBM4 표준을 775마이크로미터로 완화하는 데 반대 의견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3차 협의에서는 12단 적층 HBM4, 16단 적층 HBM4 모두 775마이크로미터를 적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메모리사들이 기존 720마이크로미터 두께 유지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주장을 적극 피력한 덕분이다. 엔비디아, AMD 등도 메모리 3사로부터 HBM을 원활히 수급받기 위해 해당 안을 긍정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 HBM4 표준이 중요한 이유…패키징 향방 '갈림길' 이번 제덱의 표준 규격 합의는 메모리, AI반도체 및 패키징 업계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HBM4 패키지 두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향후 첨단 패키징의 투자 기조가 뒤바뀌기 때문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해 TSV(실리콘관통전극)으로 연결한 고부가 메모리다. HBM4는 오는 2026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HBM4는 이전 세대 제품들과 달리,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인 입출력단자(I/O)를 2배 많은 2024개 집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층 D램 수도 최대 16개로 이전 세대(최대 12개)보다 4개 많다. 다만 D램 적층 수가 늘어나는 만큼, 패키징 기술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주를 이뤄왔다. 기존 HBM은 D램에 TSV 통로를 만들고, 작은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 범프를 통해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TC(열압착) 본딩 기술을 적용해 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 세부적인 방식은 다르지만 범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궤를 같이한다. 그런데 당초 고객사들은 D램을 최대 16단으로 적층하면서도, HBM4의 최종 패키지 두께를 이전 세대들과 동일한 720마이크로미터로 요구해 왔다. 기존 본딩으로는 16단 D램 적층 HBM4를 720마이크로미터로 구현하기에는 사실상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삼성·SK, 기존 본딩 기술 유지할 가능성 커져 이에 업계가 주목한 대안이 하이브리드 본딩이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과 웨이퍼의 구리 배선을 직접 붙이는 기술이다. D램 사이사이에 범프를 쓰지 않아, 패키지 두께를 줄이는 데 훨씬 용이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역시 공식 행사 등을 통해 HBM4에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양사 모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베시, ASMPT, 한화정밀기계 등 관련 협력사들과 관련 장비·소재를 개발 및 테스트 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는 기존 TC본더 대비 가격이 4배가량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공정 변경에 따른 초기 수율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메모리 제조사들에겐 부담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본딩은 핵심 공정이 아직까지 완성 단계에 이르지 못할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 때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하이브리드 본딩과 기존 TC 본딩을 병행 개발해 왔다. HBM4 패키지 규격이 변동되지 읺는다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하되, 규격이 완화된다면 기존 본딩을 고수하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었다. 이 같은 관점에서, 이번 제덱의 HBM4 규격 합의는 메모리 제조사들이 기존 본딩 기술을 이어갈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주요 메모리 3사 모두 기존 TC본딩으로 775마이크로미터 두께의 16단 적층 HBM4를 구현하는 데에 무리가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며 "하이브리드 본딩 활용시 제조비용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굳이 먼저 짊어지려는 시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3.08 13:49장경윤

[인사]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술가치창출원장 이건재

2024.03.08 13:46박희범

30만 AI 개발자 모인다...엔비디아 'GTC 2024' 임박

엔비디아는 지난 4일 '엔비디아(NVIDIA) GTC 2024'를 앞두고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온라인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인터뷰에는 그레그 에스테스 엔비디아 기업 마케팅, 개발자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이 참석해 GTC 2024의 준비 과정과 특별히 주목할 만한 세션 등을 언급했다. 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 GTC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5년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GTC는 온라인으로도 참석 가능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900개의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 수십 개의 기술 워크샵 등으로 구성됐으며 30만 명 이상의 전세계 개발자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이번 GTC가 지난 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행사를 위해 준비를 했으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의 기조연설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SAP 센터에서 진행된다. 젠슨 황 CEO 기조연설은 이달 19일 오전 5시(한국 시간)에 생중계되며, 이후 온디맨드(On-demand)로 제공된다. 또한 디즈니 리서치, 구글 딥마인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 스탠포드 대학교 등 조직 내 리더들이 진행하는 세션을 포함해 약 60개 이상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개발자부터 AI에 관심이 있는 개인 등이 각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게 강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다. 그레그 에스테스는 글로벌 차원에서 AI 발전을 위한 엔비디아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GTC는 개발자와 컴퓨팅 생태계가 함께 모여 서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라며 "여러 산업의 선도 기업들과 수천 명의 학생들이 최고의 AI를 경험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엔비디아는 그들을 하나로 모으는 호스트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3.08 13:38장경윤

'1200도'에도 견디는 명품백 화제…뭘로 만들었기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코페르니가 꿈의 소재 '실리카 에어로겔'로 만든 가방 '에어 스와이프 백(Air Swipe Bag)을 공개했다고 엔가젯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리카 에어로겔은 1999년 혜성 와일드2에서 샘플을 가져왔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스타더스트 임무를 위해 과학자 스티브 존스가 처음 만들었던 물질이다. 이후 NASA는 이 물질을 다양한 우주 탐사 임무에 활용했다. 에어로젤은 섭씨 약 1천200도의 높은 온도와 자체 무게의 4천 배를 견딜 수 있다. 에어 스와이프 백의 무게는 31g에 불과하며 사람이 만질 수 있는 물질은 전체 부피의 0.2%에 불과하다. 에어로젤은 1990년대에 가장 가벼운 물질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정도로 가볍다. 과거 NASA는 이 물질을 '고체 연기'라고도 불렀는데, 사진을 보면 특이한 소재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된다. 하지만, 코페르니 가방은 부피가 작아 립스틱이나 열쇠 등을 넣고 다니는 수납용으로 쓰기에는 좀 부족하며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고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엔가젯은 평했다.

2024.03.08 13:27이정현

HD현대마린, 엔진 최적화 기술로 친환경 선박시장 개척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엔진 최적화 기술로 친환경 선박 개조시장 신규 개척에 나섰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그리스 넵튠과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시기,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해 연소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최대 kWh당 6g 연비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저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탄화 침전물 발생을 억제해 엔진 수명 연장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앞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엔진 터보차저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엑셀러론과 함께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자동차운반선 1척을 첫 수주했고, 이번에 4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박 엔진은 선박 건조시 설계된 운항 속도와 환경에 맞게 최적의 연비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400GT 이상 선박의 60% 이상이 국제해사기구 IMO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제시한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 및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규제 대응을 위해 많은 선사들이 기존 출력 대비 70% 수준까지 엔진 출력을 제한해 저속으로 운항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엔진 출력 제한'에 맞춰 연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EPLO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시장 니즈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으로 조선·해양 부문 탄소 감축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08 13:06신영빈

넷앱, 엔비디아와 AI 최적화 인프라 제공

넷앱은 생성형 AI프로젝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의 새 기능을 8일 발표했다. 이 발표를 통해 고객은 넷앱의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할 수 있어 AI 프로젝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고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생성형 AI는 번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제품 혁신을 이끌 수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넷앱의 2023 데이터 복잡성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기업이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려면 복잡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내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에 고성능의 안전한 액세스가 필요하다. 넷앱은 저장 위치에 관계 없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새로운 인프라 사일로 없는 고성능을 제공하며 책임 있는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넷앱 AI팟(AIPod)은 AI의 학습 및 추론을 비롯한 기업의 가장 우선 순위가 높은 AI 프로젝트를 위한 AI 최적화 컨버지드 인프라다. 엔비디아의 DGX를 통해 구동되는 넷앱 AI팟은 공식 인증된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 솔루션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용량 플래시 시스템인 넷앱 AFF C 시리즈와 통합된 엔비디아 DGX H100 시스템을 사용해 비용 및 성능의 새로운 수준을 제공하고 랙 공간 및 지속 가능성을 최적화한다.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새로운 플렉스포드 포 AI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넷앱과 시스코의 선도적인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을 확장한다. 플렉스포드 포 AI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하며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수세 랜처를 활용할 수 있다. GPU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점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스케일링 및 벤치마킹이 추가됐다. 고객은 이러한 새로운 플렉스포드 솔루션을 활용해 AI 사용 사례에 대한 플렉스 포드 플랫폼을 효율적으로 설계, 배포 및 운영하기 위한 엔드투엔드 청사진을 얻을 수 있다. 넷앱은 엔비디아 OVX 시스템에 대해 검증 됐다. 넷앱 스토리지는 엔비디아 OVX 컴퓨팅 시스템과 결합해 모델 파인 튜닝 및 추론 워크로드 등 기업의 AI 배치를 간소화할 수 있다. 엔비디아 L40S GPU를 사용하는 인증된 엔비디아 OVX 솔루션이 주요 서버 공급 업체로부터 제공되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함께 엔비디아 퀀텀-2 인피니밴드 또는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 그리고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를 포함한다. 넷앱은 엔비디아 OVX에 대한 스토리지 인증을 완료한 최초의 파트너 중 하나다 넷앱은 AI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사이버 레질리언스 기능도 발표했디.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AI 및 머신러닝(ML)을 스토리지에 내장시켰다. 신규 ARP/AI는 ONTAP에서 차세대 머신 러닝을 제공하고 더 정교해진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완화하기 위해 향상된 정확도와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룬쿠마르 구루라잔 넷앱 데이터사이언스및연구부문 부사장은 “넷앱은 AI에 대한 고유한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을 이동하며 데이터 파이프라인 전체에서 데이터에 대해 완전한 액세스와 제어를 갖도록 지원한다”며 “고객은 AI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 대한 객체 스토리지를 티어링함으로써 원하는 곳에서 성능과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니 페이케데이 엔비디아 AI 시스템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의료부터 제조업, 금융 서비스까지 AI는 모든 산업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사용 사례를 주도하고 있다"며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의 인증을 받은 넷앱 AI팟은 강력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해 기업들이 설계 복잡성을 제거하고 배포 시간을 단축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한국이 인공지능 분야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이러한 진화하는 국내 IT 환경에 대비하고 잘 준비해야한다”며 "넷앱은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사일로를 제거하고 기민성을 촉진해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4.03.08 12:21김우용

넥슨,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새 영상 공개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8일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Vindictus: Defying Fate)'의 신규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넥슨 대표 IP '마비노기 영웅전'의 켈트신화 기반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콘솔·PC 액션 RPG로, 정해진 운명 속 세상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원작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스토리 진행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의 전투 시스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 초기단계부터 게임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수렴을 위해 3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한 '리시타' 캐릭터의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리시타'는 '듀얼 소드'를 무기로 사용해 빠른 공격과 화려한 검술 전투를 펼치며, 회피 스킬을 연계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를 기반으로 원작이 가진 액션의 재미에 더해 중후한 액션성과 내러티브(서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 중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캐릭터마다 다른 공방의 양상과 전투 템포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와 스킬, 전투 방식을 이용해 고유 패턴을 가진 강한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개발 초기 단계 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피오나', '리시타' 등 총 2종의 캐릭터로 '북쪽폐허', '얼음계곡' 등 메인 플레이 지역 2곳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 의상 및 제스쳐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4.03.08 11:31이도원

줌, 생성 AI 어시스턴트 한국어로 대화한다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은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줌 AI 컴패니언'의 지원 언어를 한국어를 포함한 36개 언어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줌 미팅 내 줌 AI 컴패니언 기능은 프리뷰 버전으로 한국어를 포함 36개국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며, 미팅 요약 기능에는 자동 언어 감지 기능이 추가된다. 줌의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툴인 줌 팀챗의 지원 언어도 9개로 확대된다. 유료 계정 사용자에게 추가 비용없이 제공되는 줌 AI 컴패니언은 작년 9월 출시됐다. 출시 후 현재까지 51만 건 이상의 계정에서 사용됐으며, 720만 건 이상의 미팅 요약을 생성했다. 현재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는 줌 미팅의 AI 컴패니언 미팅 요약 및 미팅 중 질문 기능은 이제 한국어를 포함해 3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AI 컴패니언이 회의 중 사용되는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해 해당 언어로 미팅 요약을 생성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제 사용자가 사전에 직접 언어를 미리 설정하지 않아도 사용 언어로 작성된 미팅 요약을 받아볼 수 있다. 줌 팀챗의 AI 컴패니언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간체자 및 번체자, 일본어 등 지원 언어가 9개로 확대된다. 사용자는 9가지 언어로 제공되는 AI 컴패니언을 활용해 챗을 생성하거나 챗 스레드의 요약본을 받아볼 수 있다. 줌은 줌 팀챗 지원 언어를 추가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마헤쉬 람 줌 AI총괄은 “글로벌 조직이라면 더더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AI를 사용해야한다”며 “협업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AI를 사용하는 경우, AI가 팀원의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팀의 효과적 협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줌에게 AI 컴패니언 언어 지원 확대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덧붙였다.

2024.03.08 11:23김우용

레디포스트, 도시정비조합 운영 플랫폼 '부동산 원스탑' 론칭

'총회 원스탑' 플랫폼으로 국내 전자 총회 시장의 막을 올린 레디포스트가 최근 '부동산 원스탑'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레디포스트는 최근 20억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한 프롭테크 업체다. 부동산 원스탑은 '재개발·재건축 도시 정비 조합' 전용 부동산 플랫폼이다. 조합 운영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앱 서비스다.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조합 운영 업무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준다. 레디포스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조합원 명부 관리를 조합 내 다수 사무원이 일일이 작성하다 보니 정보가 일원화하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고, 특히 대형 사업장은 정보량이 워낙 방대해 사무원끼리 정보 공유가 원활하지 않거나 매치가 안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중에 공개된 사무 작업 프로그램을 사용해 관리하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수백~수만 건의 인적 사항과 자산 정보가 시시각각 다뤄져야 하는 조합 운영 업무 특성에는 최적화되지 않아 한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레디포스트 측은 부동산 원스탑 플랫폼은 조합 운영 업무 디지털화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조합 관계자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접근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부 세력의 임의 개입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원 명부를 플랫폼에 일괄적으로 등록해 관리할 수 있고, 회의록 작성 등 반복 업무가 간편 해진다. 조합의 사업 추진 현황과 이슈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거나, 전용 자료실에서 공고문이나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또 Q&A 페이지에서는 집행부와 조합원 간 소통이 빠르게 이뤄지고, 전용 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의견 교류도 가능하다. 곽세병 레디포스트 대표는 “부동산 원스탑은 조합 운영 업무 효율 극대화와 함께 사업 투명성과 신뢰도 확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도구로 디지털 정비사업 시대를 여는 효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영역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디포스트는 앞으로 부동산 원스탑에 실 소유자 정보와 변경 히스토리 자동 업데이트, 리스크 관리 등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주력 서비스인 총회 원스탑과 시스템 통합도 계획 중이다. 총회 원스탑은 국내 최초로 정부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전자서명·전자투표 플랫폼이다.

2024.03.08 11:19주문정

갤럭시Z폴드6·갤럭시Z플립6, 어떤 색상으로 나올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와 갤럭시Z플립6의 색상 정보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7일(현지시간) 시장조사 업체 DSCC 최고경영자(CEO) 로스 영을 인용해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6이 다크 블루, 라이트 핑크, 실버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또 갤럭시Z플립6는 라이트 블루, 라이트 그린, 실버, 옐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폰아레나는 아직 제품 출시까지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갤럭시Z폴드6의 3개 색상 옵션과 갤럭시Z플립6 4개 색상은 아직 불완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또, 작년 갤럭시Z플립5의 경우 민트, 크림, 라벤다 등 다양한 색상의 모델이 출시됐기 때문에 갤럭시Z플립 6도 추가 색상이 더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로스 영의 전망에서 주목되는 점은 갤럭시Z폴드 6의 라이트 핑크 색상이다. 폰아레나는 과거 갤럭시Z폴드 시리즈에서 핑크 색이 적용된 적이 없기 때문에 올해 핑크 색상 모델이 나오면 특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차세대 폴더블폰 시리즈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 6는 더 넓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춰 좀더 정사각형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3.08 11:15이정현

니콘, 美 디지털 시네마 업체 '레드' 인수... 자회사 편입

일본 광학기기 업체 니콘이 미국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업체 '레드'(RED) 지분을 100%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레드는 2005년 짐 제너드가 설립한 미국 카메라 업체로 2008년 레드 원(RED One)을 시작으로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용 고성능 카메라를 시장에 꾸준히 출시했다. 2022년에는 8K 촬영이 가능한 'V-랩터 XL 8K VV'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나 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애플TV 등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영화, 국내 영화나 다큐멘터리 등 많은 작품이 레드 사 카메라로 촬영됐다. 국내 작품 중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추노', '아이리스' 등이 레드 사 카메라를 활용한 제품이다. 레드는 영상을 손실 없이 압축해 색상 보정 등 후처리 작업에 유리한 '레드코드 RAW'(REDCODE RAW)과 코덱 원천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다. 카메라·영상 관련 업체가 RAW 영상 녹화 기술이나 장비를 개발하려면 레드가 보유한 많은 특허를 피해야 한다. 애플은 독자 영상 코덱인 프로레스(ProRES)와 관련해 2017년 레드의 특허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지만 같은 해 11월 패소했다. 니콘도 지난 2022년 5월 영상압축 특허 침해를 이유로 레드와 한 차례 법적 분쟁을 겪었다. 니콘은 "광학기술 노하우를 지닌 니콘과, 독자 개발한 영상 압축 기술이나 컬러 사이언스를 비롯한 시네마 카메라 노하우를 쌓아온 레드사의 강점이 합쳐져 특색있는 상업용 영상 촬영 장비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니콘과 레드 양사의 사업 기반과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며 앞으로 확대될 상업용 카메라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니콘은 향후 레드가 개발한 레드코드 RAW 코덱 기술을 앞으로 출시될 카메라에 투입하는 한편, Z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용으로 개발한 센서를 레드 카메라에 투입하는 등 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상업 영상 촬영용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 레드코드 RAW 기술로 시네마 카메라 라인업을 생산하는 소니·캐논 등 경쟁사 대비 우위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2024.03.08 11:10권봉석

'AI 챗봇' 클로드3, IQ 점수 100 넘겼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Claude) 3'가 지능지수(IQ) 테스트에서 인간 평균치인 IQ 100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기가진은 8일(현지시간) 미국 TV 프로듀서이자 데이터 분석가 맥심 로트(MAXIM LOTT)가 진행한 AI 챗봇들의 IQ 테스트 결과를 보도했다. 이를 위해 맥심 로트는 다양한 AI 모델에 노르웨이 멘사의 IQ 테스트를 2번 테스트했다. 그 결과 가장 IQ 점수가 높았던 것은 앤트로픽의 클로드3으로 IQ 101을 기록했다. 그 다음은 챗GPT-4로 85를 기록했고, 그 다음은 클로드2(82), 빙 코파일럿(79), 구글 제미나이(77.5) 순이었다. 일론 머스크의 AI 개발사인 엑스AI의 '그록'의 IQ는 68.5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맥심 로트는 클로드3의 IQ가 101, 2023년 7월에 출시된 클로드2가 IQ 82, 2020년 3월에 출시된 클로드1은 64였던 것을 봤을 때 “수년 이내에 IQ 140정도의 AI가 탄생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밝혔다. 그는 IQ 테스트를 AI의 발전 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지만, AI가 인간을 정복하는 등의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가진은 이번 추정 IQ 테스트는 어디까지나 개인이 도출한 것으로, 클로드3의 추정 IQ가 100을 넘었다고 해서 인간의 지능을 넘었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평했다.

2024.03.08 11:07이정현

금감원, 농협금융·은행 검사 진행

금융감독원이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를 검사한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7일부터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수시 검사에, 이날부터는 NH투자증권 정기 검사를 시작했다. 지난 5일 농협은행이 2019년 3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여신을 취급하는 직원이 업무상 110억원을 배임한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고 자진 공시한 가운데, 금감원이 이 건에 대해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또 농협금융지주까지 검사를 확대해 내부통제 이슈, 지배구조 등 문제까지 들여다볼 예정이다.

2024.03.08 11:06손희연

초고령화 시대 '에이지테크' 제품 뜬다

세계 인구의 기대 수명 증가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들기'를 뜻하는 '슬로우 에이징'이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70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대를 추월했다. 통계청 자료에서도 2025년에는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만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에이지테크' 시장이 움트고 있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도 바로 '헬스케어'였다. 노년기에도 잘 먹고, 잘 운동하고, 잘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제품들이 급부상하면서 에이지테크 기반 헬스케어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낸 것이다. 골고루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뭔지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적절한 음식을 제공받는 것도 중요하다. 탑테이블 '잉크'는 노년층이 더 잘 먹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맞춤형 식품 제조 생산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을 현실화한 것이다. '잉크'는 개인 맞춤 영양을 제공하는 4D 프린팅 시스템이다. 질감, 크기, 영양성분 등을 개개인에게 맞춰 영양제를 제조해준다. 기존 3D 프린팅 기술에서 나아가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푸드 잉크, 구조 설계 및 4차원 자극제(pH, 시간, 열 등)와의 결합을 통해 맞춤 영양제의 인체 내 녹는 지점까지 설정 가능하다. 앞으로는 대량으로 생산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소비자 개인 취향과 맞춤형 영양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 운동 중, 또 운동 후에도 자신의 심박수를 살피며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음향 브랜드 젠하이저는 운동이 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제품을 선보였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피트니스 추적이 가능한 '모멘텀 스포츠'다. 모멘텀 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내장된 광용적맥파(PPG) 센서를 이용해 심박수를 트래킹 하고, 해당 데이터를 건강 및 피트니스 어플리케이션이나 웨어러블 기기로 전송한다. 귀 안쪽 부위는 몸에서 가장 어둡고, 안정적인 영역이기에 운동 중에도 피트니스 트래킹이 가능하며 보다 정확한 심박,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체온을 포함한 각종 피트니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운동할 때 발소리나 호흡 등 다른 소음의 방해를 받고 싶지 않을 땐 '적응형 소음 제거 기능'을 사용해 음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잘 쉬는 것도 능력인 세상이다. 특히 활동 후에 제대로 몸을 풀어주지 않으면 오히려 피로감이 극심해질 수 있다. 코어 스트레칭을 도와 휴식의 질을 높여주는 데 기여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다. '에덴'은 마사지베드와 마시지체어가 하나로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헬스케어로봇이다. 팔과 상체 부위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 누웠다 앉았다 자유자재 마사지를 가능케 하는 '플렉서블 SL프레임 기술' 등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했다. '에덴'은 등받이 각도가 최대 175도까지 펼쳐지며 온몸에 밀착감 있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변화하는 마사지 각도에 따라 팔 마사지부의 내장된 기계 장치인 액추에이터 모터가 작동하면서 사용자의 팔 부위를 당겨주고 팔 스트레칭 동작을 이끌어내는데, 이는 흡사 필라테스 캐딜락 운동을 연상케 한다. 대표적으로 '롤백 스트레칭', '전신 코어 스트레칭' 모드를 활용해 기존 침상형 온열기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코어 스트레칭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고령자들은 신체 가동성이 떨어져 여러 근육을 정확히 사용하기 어려운데,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의 기술로 신체 각 부위의 가동 범위를 확보해 굳은 근육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2024.03.08 11:02신영빈

삼성스토어 새 출발 1주년...'고객 맞춤형 체험 매장'으로 도약

삼성스토어가 지난해 3월 8일 오프라인 매장 명칭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한 지 1주년을 맞았다. 삼성스토어는 전국 430여 개 매장에서 ▲편리한 원스탑 쇼핑 공간 구성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도입 ▲1:1 전문 상담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맞춤형 체험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AI 가전 시대를 맞아 '가전의 새로운 기준 AI, 삼성스토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AI가전은 삼성스토어에서'라는 공식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삼성스토어는 고객 경험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매장 공간을 구성했다. 삼성전자 가전, 모바일, IT 제품 등 품목별 진열로 고객 동선을 최적화하고 상담 라운지와 휴게 공간을 별도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가전과 모바일을 연결해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체험도 가능하다. AI 기반 맞춤 기능, 에너지 효율 관리를 포함한 스마트싱스 활용법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 또 방문 고객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선호도를 높였다. 친환경 전기차 사용 고객이 매장에 머무르는 동안 차량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전국 41개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아울러 '반려견 동행 스토어'를 운영해 반려견과 함께 삼성 펫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삼성스토어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합 문화 체험 공간 및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로운 개념의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 '삼성 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색 문화 클래스를 매장 별로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스토어 매장 내 강의실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열린공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오프라인 커뮤니티 장소로 각광받는 중이다. 이 밖에도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S24 언팩을 기념하는 댄스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전문성과 친절함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전문 매니저에게 1대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 최고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교육을 강화했다.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매니저는 혼수∙이사 고객을 포함한 전 고객에게 통합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로 높은 신뢰감을 제공한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 위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통합센터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판매부터 서비스 그리고 설치까지 전 영역에서 수어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한편 삼성스토어는 3월에도 풍성한 혜택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혼수·이사 특별 기획전 ▲2024 삼성전자 가전 신모델 초대전 ▲신학기맞이 갤럭시 아카데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4.03.08 11:00이나리

주연테크, 반려동물 침대 '펫드리머' 2차 펀딩 진행

주연테크가 오는 15일부터 반려동물 보온침대 '펫드리머' 2차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펫드리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표면 온도를 15도에서 40도로 조절해 반려동물 체온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에는 냉각, 겨울에는 난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모 전력은 15W로 한 달 가동시 예상 전기요금은 1천300원 내외이며 USB 케이블을 연결시 장거리 차량 이동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난 12월 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펀딩은 1주일만에 목표액의 5.2배 이상을 모았다. 다가오는 여름철 강아지·고양이 냉방을 위한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연테크는 오는 15일 2차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일정 수량을 할인판매 예정이다. 상세 내역은 15일 오전 11시부터 와디즈 내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3.08 10:59권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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