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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0텔RADARDB○!해커DB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3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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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쉬' 조사 나선 정부, 中서 韓 개인정보법령 준수 요청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등 중국 기업의 국내 개인정보법 위반 여부가 조사 중인 가운데 정부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개인정보 보호 법령을 설명하고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직접 요청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KISA 북경 대표처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을 개최한 한-중인터넷협력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KISA의 비공식 중국사무소 형태로 운영되다가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공식 대표처로 설립됐다. 앞으로 상호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한편 양국 기업의 상대국 개인정보 법령 준수를 위한 노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중국 인터넷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우리 개인정보 보호 법령을 설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요청했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중국인터넷협회(ISC) 천자춘 부이사장과 함께 알리 익스프레스, 핀뒤둬(테무) 등 중국 기업 10여 개사와 간담회를 열어 한국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안내했다. 특히 해외사업자가 준수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했다. 최근 국내 이용자의 중국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중국 업계에 한국 법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4일 개인정보위가 발간한 '해외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 부위원장은 "국경이 없는 디지털 세상에서 전 세계는 공동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4.18 17:00이한얼

뮤직카우, 멜로망스 '걸작품' 옥션 조기 마감

뮤직카우가 멜로망스의 '걸작품'으로 또 한 번 옥션 조기 마감 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중동발 위기로 증시 불안, 금값·원유값 폭등 등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는 또 한 번 옥션 완판 기록을 달성하며 호조를 지속 중이다. 뮤직카우는 지난 4월 12일 정오 멜로망스의 걸작품 옥션을 오픈했다. 걸작품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 2천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옥션은 16일 오전 상한가인 9천700원으로 전량 낙찰돼 조기 마감됐다. 이번 조기 마감으로 올해 완판된 7건의 옥션 중 조기마감 사례는 총 4건으로, 과반을 넘겼다. 옥션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뮤직카우 MCPI 지수도 안정적인 추이를 지속하고 있다. MCPI는 뮤직카우 플랫폼 옥션 서비스에 공개된 음악수익증권을 구성종목으로 산출한 총 수익지수로, 올해 꾸준히 200선을 유지 중이다. 신규 옥션이 조기 마감된 16일 MCPI 지수는 전일 대비 0.63% 상승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기도 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상황으로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옥션과 거래 모두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음악저작권 자산은 금융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처럼 꾸준한 흐름을 이어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앞으로 음악저작권을 투자 포트폴리오에 적극 편입하는 투자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8 16:57백봉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영향평가 수행안내서 발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 내용을 반영한 영향평가 수행안내서를 발간했다. 18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새롭게 발간된 안내서에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등 달라진 평가 체계를 구체화한 세부 평가항목이 담겼다.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정보 파일을 구축‧운용·변경하려는 공공기관이 사전에 잠재적인 개인정보 침해 위험요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한 개인정보처리 과정 설계를 유도하는 제도다.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가명정보처리' '이동형 영상정보 처리기기' '자동화된 결정' 등 3개 평가분야와 7개 세부분야가 신설됨에 따라 평가분야는 종전 25개에서 28개로, 세부분야는 종전 55개에서 62개로 확대됐다. 또한 보호법 개정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는 의무 대상기관이 영향평가를 수행하지 않거나 평가결과(요약서 포함)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3천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9월 의무 대상기관이 아님에도 영향평가를 수행한 경우, 보호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에 대해 1차 조정 금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감경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돼 자발적으로 영향평가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24.04.18 16:55이한얼

TSMC, AI 열풍에 1분기 순이익 9% 증가...예상치 상회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AI 반도체 수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3.8%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TSMC가 18일 발표한 연결기준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이익이 2255억 대만 달러(약 9조5770억원)로 전년 보다 9% 증가했다. 증권업계에서 예상하던 순이익은 2149억 대만 달러였다. 1분기 매출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88억7000만 달러(12조182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하고, 전 분기대비 3.8% 감소했다. 1분기 총이익률은 53.1%, 영입이익률은 42%를 기록했다. TSMC는 엔비디아, 애플 AMD 등을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첨단 공정에서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1분기 전체 웨이퍼 매출에서 7나노미터(nm) 이하 첨단 공정 비중은 65%로 지난 4분기(67%) 대비 2%포인트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3나노 공정 9%, 5나노 공정 37%, 7나노 공정 19%를 각각 기록했다. 애플리케이션별 매출 비중은 고성능컴퓨팅(HPC) 46%, 스마트폰 38%, IoT 6%, 오토모티브 6%, DCE 2% 순으로 차지했다. 웬델 황 TSMC 재무책임자는 "1분기 매출은 스마트폰 비수기에 영향을 받아 첨단 공정 매출 비중이 전분기 보다 감소했다"라며 "반면 HPC 관련 수요는 증가했다"고 말했다. TSMC는 2분기 매출이 196억~204억 미국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총이익률은 51~53%, 영업이익률은 40~42%가 예상된다. 한편, 17일 뉴욕 증시에서 TSMC 주가는 전장 대비 0.55% 하락한 139.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선 33% 상승했다.

2024.04.18 16:55이나리

3월 전기상용차 판매, 국산이 중국산 압도…보조금 효과 통했나

올해 환경부 보조금이 개편된 이후 국산 전기상용차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국산 전기상용차의 공습이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개편된 전기차 보조금이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3월 국산 전기 화물차 신규등록대수는 4천14대로 집계됐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이 확정되기 전달인 2월과 비교해서 9천457.1% 증가했다. 반면 수입 전기 화물차는 133대가 등록됐다. 전월(2대)과 비교해 6천550% 성장했지만, 전년(395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지난해 중국산 전기버스의 공습이라 불릴 만큼 국산 전기버스를 위협했던 추세도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 1분기 국산 전기버스는 262대로 전년(185대) 대비 41.62% 증가했고 수입산 전기버스는 올 1분기 199대 판매돼 전년 161대에 비해 성장속도가 줄었다. 환경부는 지난 2월 20일 전기차 보조금을 확정했다. 지난달 2천797대를 판매한 현대차 포터 일렉트릭은 국고보조금이 1천50만원이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반면 GS글로벌이 수입한 비야디(BYD) T4K는 462만원을 지원받는다. T4K는 주행거리는 긴 편이지만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보조금이 크게 줄었다. 이 때문에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잃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전기버스의 경우도 니켈·망간·코발트(NCM) 배터리를 주로 탑재한 버스는 성능 최대 보조금(6천만원)을 전액 받는다. 현대차 일렉시티는 배터리안전보조금 1천만원까지 포함해 7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내 기업인 KG커머셜 SMART 110E의 경우 주행거리로 최대 5천950만원을 받는다. 국내 버스보다 멀리 가지만 LFP배터리를 탑재한 비야디(BYD) eBUS-12 지원금은 2천180만원이다. 중국 LFP배터리를 탑재한 전기버스는 대부분 2천만원대에서 1천만원 후반대로 책정돼 판매량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수입되는 전기 화물차와 전기버스는 모두 중국산이다. 이때문에 중국에서 전기 화물차를 수입해오는 금액도 크게 줄었다. 전기차 보조금으로 인한 국산 활성화가 눈에 띄게 늘어난 부분은 지난달 중국 전기 화물차 수입액에서 드러난다. 한국무역협회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전기화물차 수입액은 153만3천달러(21억원)로 지난해 390만3천달러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환경부가 만든 전기차 보조금이 효과를 본 것 같다"며 "올해는 자국산 전기상용차들이 조금 더 판매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8 16:33김재성

넥슨 메이플스토리,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 및 21주년 이벤트 실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8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보스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서비스 2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먼저, 블랙헤븐의 동력원, 군단장 '스우' 리마스터를 통해 새로운 공격 패턴 및 일러스트 등을 선보이고, 더욱 차별화된 도전 경험을 제공한다. 또, 신규 리워드로 신규 칠흑의 보스 세트 장신구 아이템 '컴플리트 언더컨트롤' 및 '섬멸병기 스우로이드' 등을 추가하고, '스우' 리마스터를 기념한 이벤트 '검은 천국을 향해'를 실시한다. 5월 22일까지 일반 및 스페셜 미션 참여 조건에 맞는 난이도의 '스우'를 격파하면 '검은 천국의 심장', '100만 메이플포인트 교환권', '스우 아크릴 스탠드' 등 각 미션 보상 수령 조건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 및 경품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운동회 '빅토리아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9일까지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를 처치해 '스탬프 북'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교환권', '빅토리아컵 우승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이플 사커 온라인', '다람쥐소탕임무' 등 넥슨 30주년 기념 콜라보 미니게임을 통해 컬렉션 스티커 수집 시 '뱃지'와 'EXP 교환권'을, '컬렉션 북' 출석 45회 완료 시 '빅토리아컵 컬렉션 컴플리트 박스'를 지급한다. 또, 출석을 통해 '궁극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팩'을 획득할 수 있고, '카드팩'을 사용해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등 다양한 버프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스낵 브레이크 타임'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탄산수' 몬스터를 처치하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고,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추가로 등장하는 '톡톡 팝핑 캔디'와 '운동회 풍성의 정령' 몬스터를 처치하면 각각 추가 경험치 및 '후르츠 캔디', '치즈 케이크' 등의 추억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법의 종이 비행기' 이벤트에서 획득한 '마법의 종이비행기' 스킬을 빅토리아컵 메인 맵에서 사용할 시 레벨에 따른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5월 22일까지 '벌룬 팝 챌린지' 이벤트에서는 맵에 등장하는 풍선을 공격해 얻은 점수에 따라 경험치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 시 드롭 되는 에너지 드링크 종류에 따라 에너지 수치를 얻을 수 있다. 에너지 수치로 이동한 거리에 따라 지급되는 메달로 '익스트림 성장의 비약', 'VIP 부스터'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고, 달성 기록에 따라 '극한 성장의 비약' 등의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온 유어 마크!' 스킬을 활성화한 상태로 레벨 범위 몬스터를 처치해 런 업 포인트 게이지를 채우면 '그림자 발돋움' 스킬 또는 '심연의 발돋움' 스킬을 발동되며 대량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3천개의 일일 선물과 넥슨캐시, 노트북, 스마트폰 등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빅토리아컵 빅기프트샵' 이벤트가 6월 19일까지 열린다.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 혹은 콜라보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응원 포인트를 사용해 '행운의 일일 선물' 혹은 '추첨 선물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 200레벨까지 1레벨업마다 +2레벨 혜택을 제공하는 '테라 버닝 부스터를 드려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보스 리워드, 명예의 훈장, 데미지 스킨 등 각종 아이템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과 더불어, 일부 사냥터 지형 개선, 메이플 업적 내 이벤트 탭 개선, '메이플 크로니클: 태초의 서' 스토리 콘텐츠 개선 등을 진행했다.

2024.04.18 16:33강한결

HR SaaS '딜', 연순환매출 5억 달러 달성

글로벌 HR서비스 '딜'이 연순환매출이 5억 달러(약 6천900억원)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년 반동안 에비타(EBITDA) 흑자를 기록한 딜은 설립 후 5년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전 세계 50만이 넘는 근로자의 HR업무를 처리하고 약 14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급여를 처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딜은 서비스 출시 당시부터 운영 20개월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 (약 1천400억원)를 달성했다. 동일한 목표에 대해 HR 분야의 터줏대감인 워크데이가 6년, 스타트업 대다수가 이용하는 스타 기업 슬랙이 30개월이 걸렸음을 고려할 때 매우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딜은 글로벌 어디서든 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비전 아래 2019년 1월 설립됐다. 고용 계약부터 전 세계 급여 정산 및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150여 개 국가의 법무·세무 및 HR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의 현지 노무 규정 준수와 글로벌 팀 구축을 지원한다. 규정준수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장하는 컴플라이언스 허브와 챗GPT로 HR에 대한 심도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딜IQ도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에서 역시 딜을 이용하는 기업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세계 1위 FPS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로스트 아크·에픽 세븐 등을 서비스하는 '스마일 게이트'를 비롯해, 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은 '오늘의 집',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등, 80여개 이상의 우리나라 기업이 인사 업무에 딜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콘텐츠로 넓은 이용자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리디'', AI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퓨리오사AI', 구찌, 아디다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애용하는 3D 의상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기반 디자인 소프트웨어 클로를 서비스하는 '클로버추얼패션' 등이 딜의 고객사다. 카렌 딜 아시아 지역 총괄은 "AI를 비롯한 기술의 발달로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유연한 인사시스템의 운용이 필수"라며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성장해온 딜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딜은 앞서 언급한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해 직원의 출입국부터 기업 관련 법령 준수, 교육, 고용 대행 및 30개 이상의 국가로의 이민지원, 고용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지역별 급여 및 복리 후생 관련 정보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5월22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HR 담당자 대상의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세미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리멤버(드라마앤컴퍼니)·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스펙터·블라인드·클랩(디웨일)·무하유(프리즘·몬스터)·잡코리아(나인하이어) 등 HR테크 분야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인적자원 관리(HRM)에 관한 최신 트렌드를 짚어보고,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팀스파르타·데이원컴퍼니(패스트캠퍼스) 등 성인 교육 기업들도 참여해 인적자원 개발(HRD)에 필수인 '업스킬'과 '리스킬'에 대한 노하우도 풀어낼 계획이다. 이 밖에 HR 직무 현직자·노무 관련 전문 변호사 강연, 네트워킹 오찬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HR테크 커넥팅 데이즈 현장 참여를 원하는 HR 리더 및 임원은 [☞이곳]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자 중 선정된 지원자들에게 4~5월 중 정식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2024.04.18 16:23백봉삼

[유미's 픽] 'M&A 승부사' 기질 발휘한 김연수, AI로 한컴 덩치 키울까

오너일가 2세 경영의 막을 연 한글과컴퓨터가 김상철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 대표 체제에서 인공지능(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AI를 주력 사업으로 내세운 김 대표는 최근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점차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AI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 매각에 돌입했다. 2022년 한컴MDS 매각으로 마련한 1천억원가량의 자금을 국내외 AI기업 인수에 활용했던 것처럼 이번 매각 자금으로도 AI와 관련된 새로운 투자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한컴은 한컴 컨소시엄을 통해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분(36.13%)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한컴 컨소시엄은 스틱인베스트먼트,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와 한컴이 함께 구성한 것으로, 지난 2017년 한컴라이프케어 경영권을 인수했다. 나머지 지분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22.58%, 파트너원인베스트먼트가 11.29%를 갖고 있다. 한컴 컨소시엄은 최근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70%를 매각키로 하고 잠재 후보 물색에 돌입했다. 매각 자문은 BDA파트너스가 맡고 있고, 지분 매각가는 1천600억원 이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컴이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하는 자금은 600억원가량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이번 매각에 한컴 컨소시엄이 모두 참여하면서 '경영권 프리미엄'이 반영돼 최대 1천억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봤다. 이에 대해 한컴은 "경영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매각자문사를 선정해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업계에선 한컴의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매각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컴라이프케어가 현재 그룹에서 가장 알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 제 값을 받기 좋을 것이란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한컴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 늘어난 2천710억원으로, 이 중 절반가량이 한컴라이프케어로부터 나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보건용 마스크 사업의 대안으로 2022년부터 국방 사업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5% 오른 1천135억9천만원, 영업이익은 25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다만 한컴라이프케어는 김 대표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AI 사업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국내 1위 개인안전장비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1971년 설립 이래 국내 방독면 및 소방용 공기호흡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왔다. 이후 방위산업, 가스감지기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코스피에 상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개인안전장비 기업의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 탓에 국내 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들도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매각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시장에서도 한컴의 움직임을 두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비주력 연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를 매각해 고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는 클라우드 및 AI 소프트웨어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최근 한컴의 목표가를 기존 1만7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한컴의 주가는 종가 기준 2만2천250원으로, 전일 대비 1천700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인수합병(M&A) 전문가로 알려진 김연수 대표의 장기가 이번에도 십분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며 "한컴라이크케어 매각이 완료되면 추가 실탄이 확보되는 만큼 김 대표의 투자·인수 행보에도 힘이 더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김 대표가 한컴라이프케어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향후 AI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한컴은 이미 한컴MDS를 매각해 마련한 약 1천억원 중 AI 기업 포티투마루에 40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전자문서 기업 클립소프트(현 한컴이노스트림)를 190억원에 인수했다.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에도 투자를 진행해 2대주주에 오르는 등 AI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체 AI 기술 고도화와 구체화에도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의 일환으로 한컴은 이날 PDF 문서에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추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인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했다. 이를 앞세워 5월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컴은 앞으로 AI 사업을 크게 두 축으로 나누어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두 축은 ▲한컴독스 AI, 한컴 어시스턴트, 한컴 도큐먼트 QA와 같이 AI를 활용한 서비스 분야 ▲한컴 데이터 로더나 한컴 OCR 등 AI에 필요한 데이터 추출 분야로 분류했다. 한컴은 올해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보유한 한컴이노스트림(구 클립소프트)을 인수한 것도 AI 사업 강화의 일환이다. 생체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페이스피에 전략적으로 투자한 것도 AI 관련 데이터 사업을 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컴은 올해 AI Q&A솔루션 '한컴 도큐먼트 QA', AI활용 지능형 문서작성 도구 '한컴 어시스턴트' 베타를 이르면 5월, 늦어도 7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AI 자동문서 작성 기능이 들어간 '한컴독스 AI' 정식 버전도 연내 출시한다. 한컴은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도 펼친다. 김연수 대표 체제 이후 주가 부양에 힘쓰고 있는데, 취임 첫해인 2021년부터 매년 대표 명의로 기업 비전을 소개하는 주주서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는 5년 만의 주주배당도 실시했는데, 내년과 내후년에도 배당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에는 1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해 7월 발생주식의 5.6% 수준인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소각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일 주주서한을 통해 "올해는 한컴이 AI 사업을 본격화하는 원년이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글로벌 시장 경쟁이 어려울 거라 예상되지만, 한컴이 그간 축적한 AI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분명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 자료를 통해선 "올해 인수·투자·협력을 여러 방면으로 진행하며 AI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한컴 데이터 로더로 글로벌 AI 시장에 빠르게 침투해 AI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분명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4.18 16:21장유미

우아한청년들, 부산 라이더 대상 안전배달 교육 실시

배달의민족(배민)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를 방문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더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교육과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배달수단 케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 남양주에 있는 배민라이더스쿨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우아한청년들이 직접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캠페인이다. 20년 이상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배민라이더스쿨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체계화된 전문 배달·안전교육을 제공하고 배달수단을 정밀히 점검하는 만큼 라이더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23일, 대전 교통문화연수원), 광주(24일, 광주 교통문화연수원), 대구(추후 공지) 지역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에서 진행된 올해 첫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에는 1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 배민라이더스쿨 강사진은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달을 수행하는 배민라이더스쿨 배달노하우와 오토바이 사고사례를 통한 사고예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부산경찰청 유선종 경감의 '안전을 지키는 단속 계획' 강연,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최진호 교수의 '이륜차 사고통계와 사고예방법' 강연 등 이륜차 안전전문가 초빙프로그램도 제공해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 강연에 이어 사전에 신청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달수단 정밀점검도 진행했다. 배민라이더스쿨 강사들은 라이더들이 놓칠 수도 있는 점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했으며 엔진오일, 에어필터, 쿨시트, 사이드스탠드 확장클립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 만일의 사고를 방지했다. 이륜차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은 수료생의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를 128% 높인다는 효과가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의 공동연구로 입증됐으며 보험교육, 세법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벌점감경교육 등 실용적인 교육까지 제공해 라이더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3년째 전국에서 활동 중인 라이더들을 찾아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교육과 배달수단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라이더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잘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도 라이더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16:15김성현

'페르소나5: 더 팬텀 X' 18일 정식 서비스 시작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정식 '페르소나5' IP 활용 모바일 게임 '페르소나5: 더 팬텀 X'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페르소나5: 더 팬텀 X' (이하P5X)는 SEGA로부터 '페르소나5'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ATLUS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힘써 만든 작품이다. '페르소나5' 세계관 설정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원작의 트렌디함을 기초로 완전히 새로운 게임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소나5: 더 팬텀 X'는 '페르소나5'의 핵심인 턴제 플레이 방식과 특색있는 일러스트를 완벽 구현했다. 또한, '페르소나5' 대표곡을 부른 'Lyn'과 함께 '페르소나5: 더 팬텀 X' OST 다수를 녹음하며 원작의 맛을 살렸다. 플레이어는 낮에는 도시생활과 청춘 연애 일상을 탐색하고, 방과 후에는 괴도로 변신해 팰리스에 잠입하고 보물을 훔치는 등 이중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출시와 함께 공개된 플레이 영상 엔딩에서는 일상생활 복장차림의 원작 괴도단 멤버들도 '페르소나5: 더 팬텀 X'에 등장하는데, 이는 '페르소나5'와의 더욱 깊고, 새로운 내용이 전개될 것임을 상징한다. 관련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원작 괴도단과 만나 함께 팰리스를 탐험하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아지트인 '카페 르블랑'에서 괴도단 멤버들과 소통하며 '도시 일정'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 오프라인 이벤트로 GS25 편의점과의 콜라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홍대 GS25 팰리스점에서는 '페르소나5: 더 팬텀 X' 테마샵이 오픈되며, 전국 모든 GS25 편의점에서는 콜라보 삼각김밥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한 출시 소식은 홍대에서 비행선으로도 띄워지며, 카카오T 앱에서도 콜라보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4성 캐릭터 '노게 토모코'와 전용 무기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 접속 첫날부터 손쉽게 60회 뽑기를 획득할 수 있고, 무료로 5성 괴도 및 5성 무기 선택 선물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2024.04.18 16:08강한결

넥슨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대규모 업데이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18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하는 '환골탈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바람의나라'는 이번 업데이트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먼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동선을 다듬고, 성장 부담 요인들을 완화한다. 일부 마법에 자동 사용 기능을 추가해 조작 편의성을 향상하고 재생축복효과 없이도 자동 사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한다. 주요 콘텐츠들의 UI와 보상 구조, 플레이 동선을 다듬어 시인성 및 가시성 개선도 했다. 또한 레이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선행 임무 및 입장 재료를 삭제하고, 캐릭터의 능력치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스 몬스터 난이도를 재설계한다. 레이드 완료 보상으로는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레이드 주화를 제공하며, 신규 보스 몬스터로 높은 체력과 묵직한 힘을 지닌 호랑이 '산군'을 선보인다. 더불어 장비 재련, 장비 연마 시스템을 추가해 장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편하며, 장비에 부가잠재능력을 부여해주는 '황금돋보기'는 주간 콘텐츠 '도전천하제일'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해 파밍 부담을 완화한다. 부가잠재능력에는 메모리얼 기능을 도입해 기존 수치와 새로운 수치 중 원하는 능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환수 시스템에도 변화를 준다. '수호환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최대 3마리의 환수 효과를 제공하며, 시동환수 효과는 캐릭터 능력치에 부여돼 상시 발동되도록 한다. 환수 진화 임무가 삭제되며, 환수 99레벨 달성 시 별도 임무 없이 6등급까지 진화할 수 있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초월, 각성 시스템을 통해 능력치 추가 성장이 가능해진다. 또, 기존 레이드 보스 몬스터였던 '스사노오'를 주간 콘텐츠로 변경, 완료 보상으로 '환수장비돋보기'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4.04.18 15:56이도원

단 120대뿐인 벤츠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 63'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 실버 애로우(은색) ▲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등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각 모델 중 실버 애로우는 20대, 파우더 클라우드 30대, 실리콘 밸리 30대, 새비지 코스트 40대를 판매한다. 한정판 모델의 가격은 실버 애로우와 새비지 코스트 2억6천300만원, 파우더클라우드와 실리콘 밸리는 2억6천만원이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통해 구매 고객은 ▲SL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강력한 주행 성능 뿐만 아니라 ▲희소성있는 감각적인 색상 등으로 차별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AMG 서울'은 지난 2021년 전세계 여섯 번째, 국내 최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다. AMG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시설과 다양한 브랜드 특화 경험 등을 통해 AMG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2024.04.18 15:50김재성

미스트랄AI, 기업 가치 6조 넘어…신규 투자 유치 시작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AI가 회사 가치를 50억 달러(약 6조8천750억원)로 정하고 신규 투자 유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미국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미스트랄AI는 본격적인 매출 상승을 위해 이같은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은 현재 '미스트랄 라지'를 제외하고 모든 거대언어모델(LLM)을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있다. 유럽 고객 대상으로 자사 AI 모델 사용을 늘리는 것을 겨냥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미스트랄 모델이 개발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은 이 회사가 오픈AI, 구글 등 빅테크와 경쟁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2월 미스트랄AI의 기업 가치는 20억 달러(약 2조7천억원)였다. 당시 4억1천500만 달러(약 5천700억원) 규모 투자도 받았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스트랄AI의 지분 일부를 확보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AI 모델을 적용하기 위함이다.

2024.04.18 15:43김미정

로터스코리아, 최초 전기SUV 엘레트라 가격 확정…1억7천900만원부터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터스코리아에 따르면 하이퍼 SUV '엘레트라'는 영국 본사와 장시간 협의를 진행한 뒤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는 기본가격으로 엘레트라 S는 1억7천900만 원, 고성능 버전인 엘레트라 R은 2억9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로터스코리아는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로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LiDAR)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 그리고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갖췄다. 엘레트라 S 모델은 듀얼 모터 사양을 통해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72.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은 4.5초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는 유럽인증기준(WLTP) 기준 600㎞이다. 엘레트라 R도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최고출력 918마력, 최대토크 100.4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은 단 2.95초다. 리어 모터에 2단 자동변속기도 탑재해 빠른 가속 성능 뿐 아니라 초고속 주행 능력까지 확보했다. 모든 엘레트라에는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이 기본 탑재된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외에도 체 곳곳에 라이다 4개와 레이더 6개, HD 카메라 7개 등 다양한 센서를 심어 레벨 4 자율주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라이다는 지붕과 앞 펜더에 감쪽같이 숨었다가 기능을 활성화하면 바깥으로 돌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실내는 로터스가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담았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15.1인치 HD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로터스자동차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하이퍼(Hyper) OS는 끊김 없는 디지털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엘레트라 S에는 2천160W를 출력을 자랑하는 23개 스피커 구성의 영국 KEF 레퍼런스 서라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2024.04.18 15:41김재성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클레이튼 IOK 프로그램 웹3.0 마케팅 파트너 선정

프로그라운드(대표 김태완)이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0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클레이튼 재단의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IOK)' 프로그램의 웹3.0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OK는 클레이튼 재단에서 자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식 파트너사는 생태계 내 웹3.0 빌더와 프로젝트에게 필수적인 인프라부터 보안, 마케팅 및 커뮤니티 구축 등을 지원한다. 슈퍼워크는 웹3.0 마케팅 파트너로서 이용자 확보를 원하는 클레이튼 프로젝트와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 신규 유입을 일으키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앞서 슈퍼워크는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자회사 '칼리버스', 오픈 소스 MMORPG '나인 크로니클 M', 블록체인 프롭테크 서비스 '아지트' 등 국내 주요 웹3.0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공동 마케팅 경험을 축적한 바 있다. 클레이튼 대표 프로젝트인 슈퍼워크는 현재 생태계 내에서 최다 이용자 수를 보유 중이다. 일본, 베트남 등 약 30만명의 글로벌 이용자와 더불어 댑레이더 기준 클레이튼 생태계의 절반에 달하는 6만5천 개의 순 활동 지갑 수를 기록하고 있다. 슈퍼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에 M2E 방식을 접목시켜 이용자가 NFT 신발을 구매 후 걷거나 뛰면 운동량과 NFT 성능에 따라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레이튼 재단은 슈퍼워크가 클레이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IOK 마케팅 파트너로 채택해 여타 클레이튼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내 웹3.0 빌더와 프로젝트들이 개발과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슈퍼워크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클레이튼 생태계의 미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15:35김한준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5월 29일 일본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8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 에버소울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는 5월 29일 '에버소울'을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라이브 방송에서는 정령 '메피스토펠레스'의 일본어 더빙을 진행한 유명 성우 노구치 루리코와 현지 운영 담당자가 출연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과 현지 이용자 테스트 결과, 성우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캠페인 소식을 전했으며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전투 및 인연 시스템을 소개했다. 여기에, 지난 2월 초 진행한 이용자 테스트와 지난 3월 진행한 현지 미디어 콘퍼런스에 대한 반응을 공개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정령 '탈리아'와 '아드리안', '린지' 등을 연기한 성우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캐서린'과 '에버스톤' 등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버소울의 일본 첫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일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4.18 15:34강한결

웹젠 '썬 클래식', 신규 지역 보아레스 산맥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 (SUN Classic)'에서 신규 지역과 아이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보아레스 산맥'을 추가하고 버서커를 포함한 8개의 클래스 '9차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게임 회원들이 착용한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소울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내달 16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다양한 퀘스트로 구성된 AC(Area Conquest, 지역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AC 과제를 완성하면 '장인의 장비 상자'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과 갑진년 한정 펫인 '청룡펫'을 진화할 수 있는 아이템 재료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썬칩(SUN CHIP) 이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 사냥으로 이벤트 아이템 '썬칩'을 얻으면 희귀 아이템 'A~SS급 펫 랜덤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썬 클래식'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회원에게 무료 패키지를 제공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무료 패키지를 구매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한정 엠블럼'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음 달 30일까지 리뉴얼해 운영하는 지역 쟁탈전과 지역 점령전에서 최강 길드를 가리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2024.04.18 15:33이도원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타운' 서비스 5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프렌즈타운'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월 30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춘식이' 캐릭터 쿠션과 인형, 치킨 세트, 케이크 등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또한, 오는 5월 15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경우, '보석', '시간제 하트' 등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언의 미션 열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같은 기간 동안 3일 이상 게임 접속시 '프렌즈 프로필 이미지' 등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완료 후 획득한 티켓으로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춘식이의 세계여행'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한결 같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퍼즐과 꾸미기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 나가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다채로운 콘셉트의 이벤트 개최, 신규 테마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추가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4.04.18 15:27강한결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 및 파이널 테스트 예고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 3차 증설은 지난 2차 증설 이후 2주도 채 되지 않아 진행됐다. 성황리에 진행된 베타 테스트 이후,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급증했고, 이는 사전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으로 이어져 꾸준한 참여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총 10대로 운영 중이던 캐릭터명 선점 서버에 이어, 3차로 추가되는 신규 서버는 '마리에', '헬미르' 총 2개이다. 3차 증설 이후에도 서버 포화상태의 징후가 보일 경우, 유저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서버 증설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종료된 에오스 블랙의 베타 테스트에서는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서버 부하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개발진의 빠른 대응 이후 더욱 많은 이용자 참여에도 서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호평을 받았다. 에오스 블랙은 테스트 종료 후, 앞으로의 개발 방향성을 안내하며 유저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공식 커뮤니티에 게시된 '베타 테스트 리뷰 및 향후 서비스 일정 보고'는 테스트 리포트를 포함하여, 론칭 시 추가될 콘텐츠 및 향후 개발 방향 등이 공개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출시 기대감으로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한 에오스 블랙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블랙 론칭 전, 최종 안정성 점검을 위해 '최종 베타 테스트 :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파이널 테스트의 일정 및 상세 내용은 5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2024.04.18 15:22강한결

KCA, 관리자급 직원 대상 디지털 전문가 육성 특화교육 진행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디지털 시대의 ICT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가 육성 특화교육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변화를 이끌어갈 새로운 사고와 정책 실행력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정책기획, 신기술 활용 비즈 모델 구축, 디지털 필드 트립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윤종록 KAIST 교수는 특별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데이터 대항해 시대의 소프트파워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시대의 공공 리더십과 혁신적인 정책기획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훈 KCA 원장은 “ICT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 전환과 인재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대단히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KCA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다.

2024.04.18 15:1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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