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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ssd 2025 2.5'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2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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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북미 변수에 1분기 흑자 불투명…믿을 건 ESS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9일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1천415억원, 영업손실 1천2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5.9% 증가하며 적자 폭이 줄었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였던 1천억원대 후반 영업손실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첨단생산세액공제(APMC)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4천48억원이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4분기 영업이익 하락에 대해 ▲전략 거래선 전기차용 파우치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악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라인 추가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앞선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북미 전기차향 고수익 제품 출하가 감소함에 따른 믹스 영향에 더해, 미국 조지아 구금사태로 인한 운영의 일시적 영향 등으로 4분기 단기적인 이익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출의 경우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 영향으로 전기차향 파우치 물량 감소 영향이 있었으나 ▲북미 ESS 생산 확대에 따른 큰 폭의 매출 성장 ▲원통형 전기차 고객사의 하반기 출시 신규 모델향 공급 확대 등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 매출 23조 6천718억원, 영업이익 1조 3천461억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매출 7.6% 감소, 영업이익 133.9% 증가한 수치란 점에서 연간 실적은 방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올해 상반기까지는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 북미 배터리 밸류체인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GM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 중단이 상반기 중 현실화될 경우 관련 일회성 비용이 1조원 수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을 두고 적자 지속 전망과 ESS 증산 효과에 따른 흑자 가능성이 엇갈리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북미 얼티엄 라인 운용 불확실성으로 1분기까지 전기차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 1분기 영업적자 860억원을 전망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도 "곧 발표된 얼티엄셀 가동 중단이 센티먼트(투자심리) 측면에서 비관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가동 중단을 가정한다면 관련 1회성 비용을 1조원 이상 추정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올 1분기 컨센서스로 영업손실 890억원을 제시했다. 다만, ESS 시장이 올해 본격적으로 개화함에 따라 실적 반등의 기회는 있다. 업계에서는 북미 시장 상황과 친환경 정책 변화에 따른 전기차 고객사들의 전략 조정으로 올 한 해에도 전기차 수요 둔화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겠으나, 북미 현지 생산 역량을 활용해 급증하는 ESS 수요에 대응한다면 의미 있는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얼티엄셀즈 1~2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실적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나 연간 뚜렷한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된다"며 "반면 북미 중심 ESS 수요 고성장 및 탈중국 기조 강화로 ESS 모멘텀은 점차 확대돼, 올해 ESS용 생산능력은 40GWh(25년 17GWh)가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50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해 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6.01.09 14:15류은주 기자

2500억으로 출범한 '1호 인뱅' 케이뱅크, 자산 85조 꿈꾼다

'제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2030년까지 고객 2천600만명, 자산 85조원의 '종합 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돼, 2017년 4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당시 케이뱅크의 총자산은 2천500억원. 설립 이후 최대주주 자격 문제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를 보냈지만 이후에는 자산 1조원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발걸음을 제대로 내딛었다. 특히 2020년은 케이뱅크가 '퀀텀 점프'할 수 있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실명 계좌를 발급하면서 케이뱅크를 찾는 고객 수와 계좌 수가 확대됐다. 2020년 케이뱅크의 자산 규모는 약 7조원이다. 이 해에는 국내 금융권서는 처음으로 비대면 아파트 담보 대출을 출시하면서 여신 잔액도 늘어났다. 영업 재개 이후 1조원대였던 여신 잔액은 2020년말 3조원, 2021년말 7조1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이후 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취지에 맞춰 중·저신용자 시장으로 꼽히는 개인사업자(사장님)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상 시장 잔액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다고 부연했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시장과 동시에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 분야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안정적인 자본 조달을 위해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케이뱅크는 상장 예비 심사 청구에 들어갔다. 케이뱅크 측은 "올해는 우선 고객 1천800만명 확보를 계획으로 잡았다"며 "플랫폼·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인공지능 및 디지털 자산을 3대 미래 성장 동력 강화로 잡고 이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지난 10년간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케이뱅크만의 저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 DNA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하자”고 강조했다.

2026.01.09 13:56손희연 기자

LG전자, 역대 최대 매출에도 일회성 비용에 실적 '뒷걸음'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증권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하반기 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4분기 영업손실 1천94억원…9년만 분기 적자 LG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천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인 1천345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한 실적이다. LG전자가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2016년 4분기 이후 9년 만이다. 회사의 이 같은 실적은 증권사 전망치를 하회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컨세서스(평균 전망치)는 영업 적자 84억원이었다. 결과적으로 손실 규모는 증권가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은 셈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조8천53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도 전년 동기(22조7천615억원)와 비교해 성장했다. 희망퇴직·관세 비용 반영…일회성 비용 부담 적자 전환의 주요 배경은 일회성 비용 증가다. 지난해 하반기 LG전자는 희망퇴직을 받아, 퇴직금이 발생하는 시기였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희망퇴직 관련 비용은 3천억~4천억원 규모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희망퇴직 비용과 관세 관련 제반 비용이 각각 약 3천억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기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한 바 있다. 연매출 89조원 '사상 최대'…영업이익은 27.5% 감소 연간 실적을 보면 LG전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89조2천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반면 영업이익은 2조4천780억원으로 27.5% 감소했다. 생활가전과 전장, 냉난방공조 등 B2B 사업이 비교적 안정적인 성과를 냈지만, TV·IT 등 디스플레이 기반 사업의 부진이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이날 LG전자는 사업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VS사업본부(전장) 사업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걸로 전망된다. 회사는 올해 높은 수주잔고 기반의 성장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를 넘어 AIDV(인공지능중심차량) 역량 주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가정에서 상업,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이 이어지며 B2B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기 냉각부터 액체 냉각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AI DC)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기회 확보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1.09 13:27전화평 기자

[AI는 지금] "AI 인재, 주식으로 유혹"…오픈AI發 빅테크 보상 경쟁 가열

오픈AI가 직원 주식 보상을 위해 500억 달러 규모 지분을 별도로 확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 사이에서 '인공지능(AI) 인재 몸값 버블' 논란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AI 경쟁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소수 핵심 인재에게 과도한 보상이 집중되고, 그 부담이 기업의 지분 구조와 재무 건전성으로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9일 로이터통신, 디인포메이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 해 가을 직원용 주식 보상 풀로 회사 지분의 약 10%를 설정했다. 그 해 10월 기준 기업가치 5천억 달러를 적용하면 50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오픈AI는 이미 직원들에게 약 800억 달러 규모 주식 보상을 지급한 상태로, 기존 지급분과 신규 보상 풀을 합치면 직원 보상과 유동성 확보에 배정된 지분은 전체의 약 26%에 이른다. 이는 상장·비상장을 막론하고 빅테크 기업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수준이다. 이 같은 수치는 단순한 '후한 보상'을 넘어 보상 구조의 비정상적 팽창을 보여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오픈AI 직원 1인당 평균 주식 보상액은 150만 달러(한화 21억원)에 달한다. 이는 2000년 이후 상장한 주요 기술기업들이 기업공개(IPO) 직전에 지급했던 평균 주식 보상과 비교해도 수십 배 높은 수준이다. 과거 직원 보상이 높기로 유명했던 구글의 상장 전년도와 비교해도 약 7배에 이른다.업계에선 AI 연구 인력 보상 증가 속도가 기업의 매출 성장이나 현금 창출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에퀼라(Eqila)에 따르면 오픈AI는 연 매출의 약 46%를 주식 보상으로 지출하고 있다. 이는 알파벳이나 메타, 심지어 주식 과다 지급으로 지분 희석 논란을 겪었던 팔란티어보다도 높은 수치다.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를 인재 보상에 사용하는 구조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구조는 비상장 기업에서 더욱 민감하게 작용한다. 누적된 주식 보상은 상장이나 대규모 자금 조달 국면에서 기존 투자자의 지분율을 빠르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기업가치 상승 속도가 둔화될 경우 주식 보상은 인재 유인책이 아니라 재무 부담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이는 오픈AI뿐만 아니다. 메타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개발을 선언한 이후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진을 대상으로 수천만 달러 규모의 보상 패키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딥마인드 역시 일부 최상위 AI 연구자에게는 일반 임원급을 뛰어넘는 연봉과 주식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도 생성형 AI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AWS 산하 AI·클라우드 조직을 중심으로 주식 보상 비중을 높이고, 성과급 상한선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인재 유치에 나서고 있다. 또 AI 관련 핵심 인력에 대해 기존 내부 보상 체계를 넘어서는 예외적 계약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장 AI 기업들인 앤트로픽이나 xAI는 초기 인력에게 상당한 지분을 배정하며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다만 일각에선 AI 인재 풀이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 보상 경쟁은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대규모 언어모델과 인프라 경쟁에서 핵심 인력 확보에 실패할 경우 기술 경쟁력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업계에선 이 과정에서 보상의 기준이 '성과'가 아니라 '희소성'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버블 논란을 키우고 있다고 짚었다. AI 모델의 성능 경쟁이 극소수 연구진의 역량에 좌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미래 성과를 선반영해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기업가치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이 있을 때만 성립하는 구조다.특히 비상장 기업에서 주식 보상은 현금 유출을 줄이는 대신 지분 희석을 누적시키는 방식으로 부담이 이연된다는 점에서 우려된다. 로이터는 직원 주식 보상 확대가 AI 인재 확보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도, 대규모 지분 배정이 장기적으로는 기존 주주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업가치 상승 속도가 둔화될 경우 주식 보상은 인재 유인책이 아니라 재무 리스크 요인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닷컴버블 시기 스톡옵션 경쟁과 닮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시에도 핵심 개발자 확보를 위해 주식 보상이 급증했고 시장 환경이 바뀌자 옵션 가치가 급락하며 인재 이탈과 조직 불안정이 동시에 발생했다. AI 산업 역시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현재의 보상 체계가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AI 인재 몸값 버블' 논란의 본질은 기술 경쟁의 속도와 기업가치 현실 사이의 괴리에 있다"며 "AI 인재 확보 경쟁이 계속되는 한 보상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 부담은 언젠가 기업의 지분 구조와 투자 수익률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 보상이 인재 확보의 핵심 수단이 된 만큼, 그 후폭풍 역시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감내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09 11:39장유미 기자

팀 쿡, 작년 수입 1080억원…내역 봤더니

애플을 이끌고 있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지난 해 수입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팀 쿡 CEO는 2025년 총 7천430만 달러(약 1천8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맥루머스가 8일(현지시간) 애플의 주주총회 제출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24년 팀 쿡의 수입인 7천460만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이다. 쿡은 지난 해 연봉 300만 달러와 주식 보상 5천750만 달러, 실적 기반 보너스 1천2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보험료와 전용기 이용 같은 기타 보상액 1천760만 달러였다. 팀 쿡은 출장이나 개인 여행 때 안전을 위해 전용기를 이용하도록 돼 있다.

2026.01.09 10:38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이기자의 게임픽] 웹젠, 장르 다양화로 승부수...드래곤소드-게이트오브게이츠 띄운다

웹젠이 게임 장르 다변화로 미래성장에 토대를 마련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계열사 및 외부 개발사에 대한 게임개발과 투자를 확대하며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해 왔다. 9일 웹젠에 따르면, 웹젠 본사 및 개발 자회사가 신작 및 투자 방향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게임 기획력과 잠재력을 갖춘 신작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투자를 통한 개발력 확대에도 팔을 걷어 붙인 상태다. 특히 복합장르와 웹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등을 확보, 향후 1~2년 간 신작 출시는 이어질 예정이다. 그렇다면 웹젠은 어떤 신작을 준비 중에 있을까. 새해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게임은 오는 21일 출시하는 '드래곤소드'다. 이 게임은 '지스타2024'에 모습을 드러내 현장을 찾은 이용자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웹젠은 비공개테스트로 '드래곤소드'의 게임 완성도를 높였고, 게임 출시가 임박한 현재 안정화를 점검하면서 개발을 마무리 중이다. 특히 이 게임은 정교한 액션과 손맛 깊은 전투가 특징으로, 해외 대형 오픈월드 게임에 대적하는 국산 오픈월드 기대작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어 늦어도 하반기에는 전략디펜스 장르를 표방한 '게이트 오브 게이츠'가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게임 개발사 리트레일이 개발 중인 해당 게임은 디펜스 게임 고유의 전략성과 로그라이크 육성 시스템을 더해 다양한 전술을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IP 기반 '프로젝트D1(PROJECT D1)'도 있다. 웹젠크레빅스가 제작을 맡은 해당 게임은 복합 전략 RPG 장르다. 원작 웹툰을 세련된 도트그래픽 기반 2.5D로 구현하고, 타워디펜스와 던전오펜스 재미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해 11월 '지스타2025' 첫날 시네마틱 영상으로 소개한 '뮤(MU)' IP 최신작 '프로젝트 G(PROJECT G)'는 웹젠이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핵심 타이틀로 꼽힌다. 이 게임은 웹젠레드스타가 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테르비스'도 일본의 서브 컬처 전시회 '코미케'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간간이 소식을 전하며 기대작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공개된 신작개발 소식 외에도 서비스 게임 장르 다각화를 위한 다수의 미공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사업일정에 따라 계획된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6.01.09 10:37이도원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 투명한 거버넌스 기반 ESG 경영 강화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이후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9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3년 12월 송호섭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선진적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이어 2024년 8월에는 법인 간 시너지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거버넌스 측면에서는 내부 통제와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경영실'을 신설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또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발족해 소통 창구를 제도화했다. 이 같은 지배구조 개편은 가맹점과의 상생으로 이어졌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고물가 환경 속에서 가맹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약 350억 원, 2025년 약 130억 원 등 총 480억 원 규모의 원자재·계육 공급가 인상분을 본사가 흡수했다. 이와 함께 78억 원 규모의 상생지원금을 지급하고, 가맹점주 대상 무료 건강검진과 상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5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2025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 대상 멘토링과 재정 지원을 정례화했으며, 임직원 참여형 김장 봉사, 무료 급식 봉사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생태계 보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제지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치킨 박스는 생분해 필름과 콩기름 인쇄를 적용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과 '굿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임직원 물품 기부, 수분매개 식물 식재 캠페인 등을 통해 탄소 저감과 생물다양성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전문경영인 체제 안착과 함께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지역사회,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10:25류승현 기자

폭스바겐, 테슬라 제쳤다…1~11월 非중국 전기차 인도량 1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판이 흔들리고 있다. 전기차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 불확실성과 수요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1~11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이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는 약 685만 3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기준 폭스바겐 그룹이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113만 3천대를 판매하며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ID.4, ID.7, ENYAQ 등 MEB 플랫폼 기반 주력 모델들이 판매 확대를 견인했으며, A6 e-트론, Q6 e-트론, 마칸4 일렉트릭 등 PPE 플랫폼을 적용한 신차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대중 브랜드부터 프리미엄·스포츠카 브랜드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공통 플랫폼 전략으로 연결한 점이 비중국 시장 내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위를 기록한 테슬라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92만 7천대 전기차를 인도하며 비중국 시장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 주력 모델인 모델Y와 모델3는 각각 4.8%, 7.5% 감소하며 전반적인 수요 둔화가 확인됐고, 모델 S(-55.2%)와 모델 X(-36.1%)는 고급 세그먼트 내 경쟁 심화와 가격 경쟁력 약화가 이어지며 두 자릿수 하락폭을 기록했다. 한편 사이버트럭은 전년 동기 대비 34.4% 감소한 2만 3천대가 인도되며 제한적인 물량 안에서 시장 존재감을 이어갔으나, 판매 규모 측면에서는 전체 실적 하락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현대자동차그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약 56만 6천대 전기차를 판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순수전기차(BEV) 부문에서는 아이오닉5와 EV3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캐스퍼(인스터) EV, EV5, 크레타 일렉트릭 등 소형 및 전략형 모델 역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EV6, EV9, 코나 일렉트릭 등 기존 주력 모델은 판매 둔화세를 보이며 과거와 같은 성장 탄력을 이어가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부문에서는 총 9만6천대가 인도됐으며, 스포티지, 투싼, 쏘렌토 등 SUV 중심 모델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 반면 니로와 씨드 등 일부 차종은 뚜렷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에서 약 15만 7천대를 인도하며 테슬라와 GM에 이어 판매량 기준 3위를 유지했다. 북미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포드, 스텔란티스, 도요타, 폭스바겐 등 주요 글로벌 경쟁사를 상회하는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EV3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EV4, 아이오닉 9 등 신차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추가되면서 현대차그룹 전동화 포트폴리오는 다변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여기에 현지 생산 비중 확대와 지역별 수요에 맞춘 최적화 전략을 병행함으로써, 관세 및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SNE리서치는 전망했다. 유럽 전기차 시장은 2025년 1~1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374만 5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54.6%를 차지했다. 다만 최근 유럽 전기차 시장의 회복은 정책 주도의 일방적 확산보다는, 규제 기조 변화 속에서 형성된 제한적 성장에 가깝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최근 내연기관 퇴출 시점 조정 또는 규제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전기차 전환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변화는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주요 OEM들은 전동화 전략을 단계적 축소 속도를 조정하거나 일부 전략을 재검토하는 모습이다. 북미 전기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65만 1천대를 기록했으나, 증가 폭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전년과 유사한 정체 국면이라고 SNE리서치는 진단했다. SNE리서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기반 소비자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수요가 선반영됐으나, 이후 가격 민감도가 높은 중저가 세그먼트를 중심으로 수요 둔화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레거시 OEM들은 전동화 로드맵을 조정하며 하이브리드 및 EREV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북미 시장에서는 현지 생산 비중, 가격 경쟁력, 파워트레인 믹스 최적화가 향후 점유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은 전년 대비 54.8% 증가한 109만 1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점유율 15.9%를 차지했다. 인도는 내수 중심 보급형 전기차 확산과 함께 현지 업체 주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소비 시장보다는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 주요국은 수입 완성차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현지 조립 및 산업 육성을 강조하는 정책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기타 지역(중동, 남미, 오세아니아 등)은 전년 대비 45.8% 증가한 36만 6천대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 5.3%를 차지했다. 해당 지역들은 전기차 시장 확산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국가별 정책 지원과 충전 인프라 구축 수준의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부 주도 보급 정책과 중국 OEM 중심 진출이 확대되고 있으나, 충전 인프라 부족과 높은 차량 가격은 여전히 전기차 확산의 주요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전동화 정책 후퇴 국면이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훼손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단정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 최근 테슬라를 중심으로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 고도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확대할 경우 전기차의 가치 제안은 단순한 친환경 이동 수단을 넘어 새로운 이동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중형 전기차로 확산될 경우, 정책 의존도가 낮은 새로운 수요 사이클이 형성되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 동력이 다시 강화될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은 단기적인 정책 변화에 대응한 속도 조절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내재화한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수요 전환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6.01.09 10:23류은주 기자

반도체 수출날자 경상수지 122억4천만달러…11월 기준 사상 최대치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면서 경상수지 흑자 폭도 크게 늘었다. 9일 한국은행은 2025년 1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22억4천만달러로, 1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상수지 흑자는 2023년 5월부터 31개월 간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2000년대 들어서 2012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82개월 연속 이후 두 번째로 가장 긴 흑자 흐름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33억1천만달러로 이 역시 11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수출은 601억1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IT품목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통관수출 기준으로 IT품목 수출은 전년 대비 24.3% 늘었다. 이중 반도체가 38.7%로 확대됐다. 통관 기준 무역을 봤을 때 반도체는 전년 대비 21.9% 수출이 증가했으나, 반도체를 제외한 경우 수출은 외려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송재창 금융통계부장은 "반도체를 제외했을 때는 미국 관세 영향으로 인해서 감소하는 흐름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입은 468억달러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승용차 수입이 늘고 금 수입 증가가 지속되며 소비재 수입이 전년 대비 19.9% 증가했으나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원자재를 중심으로 2개월 연속 수입은 감소했다. 이밖에 서비스 수지는 여행 수지 등을 중심으로 27억3천만달러 적자,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수지 증가를 중심으로 18억3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금융계정은 82억7천만달러 증가했다. 내국인의 해외 주식 투자는 122억6천만달러 증가,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채권을 중심으로 57억4천만달러 늘었다. 송재창 부장은 "12월에는 통관 기준으로 무역이 121억8천만달러로 증가했다"며 "12월 수치가 워낙 좋아서 연간에서도 이런 흐름을 반영했을 때 전년 보다는 흑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난 11월 조사국 전망한 1천150억달러 수준은 확실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5년 누적 경상수지 규모 1천50억2천만달러를 상회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흑자 규모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9 09:57손희연 기자

미국 스타벅스, '두바이 초콜릿 라떼' 한정 출시...한국은?

미국 스타벅스가 최근 SNS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활용한 신메뉴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 미국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부터 미국 내 매장에서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를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두 제품은 2025년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음료와 고급 초콜릿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두바이 초콜릿은 피스타치오와 초콜릿, 카다이프 등 중동 디저트 재료를 활용해 진한 풍미와 독특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SNS를 계기로 유행이 확산됐으며, 두바이쫀득쿠키를 비롯해 도넛과 빙수, 편의점 디저트 등으로 빠르게 변주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지난 2023년 말 틱톡에서 두바이 기반 디저트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바 영상이 확산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는 두바이 초콜릿을 쉽게 구하기 어려워, 이를 변형한 카피 메뉴가 확산됐다. 이 중 SNS 등에서는 스타벅스 아이스 말차 라떼에 피스타치오 소스와, 초콜릿 크림 콜드폼을 추가한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이에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가장 화제를 모은 음료 상당수가 공식 메뉴가 아닌 고객과 스타벅스 파트너가 만든 커스터마이징 음료였다”며 해당 음료를 2025년 가장 화제가 된 음료로 소개했다. 정식 출시된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무가당 말차에 피스타치오 소스와 우유, 얼음을 더하고 초콜릿 크림 콜드폼과 솔티드 브라운 버터 토핑이 올라갔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모카 소스와 우유를 조합한 뒤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폼과 솔티드 브라운 버터 토핑이 들어갔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의 경우 아직 출시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두바이 관련 메뉴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는 특별한 판매 계획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6.01.09 09:00류승현 기자

클리노바, 에어플로텍 및 TES-클린 에어 시스템 전략적 인수로 여과 산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초청정 통제 환경 시장 진출

채터누가, 테네시,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1월 8일 첨단 산업용 여과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제조기업 클리노바(Cleanova)가 미국 소재 기업인 에어플로텍(Airflotek)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TES-Clean Air Systems)을 전략적으로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1982년 설립된 에어플로텍은 반도체, 제약, 바이오 등 대기질 요건이 까다로운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전 세계 최첨단 클린룸 환경에 사용되는 맞춤형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시스템을 설계•제작하고 있다. 1986년 설립된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에어플로텍 제품의 독점 유통사로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클린룸 및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한다. Cleanova, a leading global manufacturer of advanced industrial filtration solutions based in Chattanooga, TN, U.S 이번 인수로 클리노바는 신뢰성, 성능, 오염 제어가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요소인 초청정 통제 환경 분야에 즉시 진입하게 됐다. 이 분야는 AI 기반 반도체 제조,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 무균 제약 및 바이오 생산에 필수적이다.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미션 크리티컬 클린룸 및 초청정 공기 여과 솔루션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전문성과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클린룸 환경에 사용되는 에어플로텍의 맞춤형 팬 필터 유닛(Fan Filter Units, 'FFU')은 고효율 헤파(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HEPA') 및 울파(Ultra-Low Particulate Air, 'ULPA')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감한 공정 보호에 필요한 엄격한 입자 제어를 보장함으로써 까다로운 규제 표준을 충족하고 오염 관련 위험을 감소시킨다. 에어플로텍의 맞춤형 설계는 시설별 고유한 레이아웃과 청정도 등급에 맞춰 공기 흐름의 균일성, 에너지 효율성, 전반적인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한 기타 클린룸 인프라 솔루션도 포괄적으로 갖추고 있다. 2023년부터 여러 기업을 인수한 클리노바는 2025년 마이크로닉스 엔지니어드 필트레이션 그룹(Micronics Engineered Filtration Group)도 전략적으로 합병했으며 이번 인수는 그룹의 5번째 및 6번째 인수 사례다. 거래 조건에 따라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클리노바 내 단일 사업부로 통합된다. 클리노바는 런던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운용사 PX3의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클리노바의 크리스 커민스(Chris Cummins) 최고경영자(CEO)는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은 클리노바에 전략적으로 꼭 필요한 최적의 파트너다. 맞춤형 FFU, HEPA/ULPA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솔루션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클리노바는 초청정 공기질이 필수인 반도체, 제약, 바이오 및 기타 규제 산업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우리는 세계를 선도하는 독립 산업용 여과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광범위한 고성능 미션 크리티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어플로텍의 앨런 슐레진저(Alan Schlesinger) 사장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 짐 해리스(Jim Harris) 창립자는 "기술적 우수성, 고객 파트너십, 미션 크리티컬 여과 성능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는 클리노바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 팀은 클리노바의 성장 여정에 힘을 보태고, 고객이 그동안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에 기대해 온 높은 수준의 대응력, 신뢰성, 전문성으로 계속해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PX3 경영 파트너들은 "클리노바 경영진이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을 전략적으로 인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이 클린테크(clean-tech) 기업은 초청정 공기 여과 및 통제 환경 분야에서 클리노바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 제조, 제약, 바이오 등 고성장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부문으로 진출할 길을 열어준다. 이번 투자는 세계 최고의 독립 산업용 여과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리노바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클리노바는 회계 및 세무 자문에 알바레즈 앤 마살(Alvarez & Marsal), 복리후생•보험•연금 자문에 에이온(Aon), 세무 구조화 자문에 데비보이스 앤 플림턴(Debevoise & Plimpton), 법률 자문에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IT 자문에 피닉스 어드밴티지(Phoenix Advantage)의 조력을 받았다. 클리노바 소개 2023년 10월 설립된 클리노바는 범유럽 사모펀드 운용사 PX3 파트너스(PX3 Partners)가 소유하고 있다. 새로운 사고와 검증된 여과 기술을 접목해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여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리노바는 여과재, 여과 시스템, 서비스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클리노바는 액션(Action), 에어로펄스(AeroPulse), AFT, 에어펠(Airpel), 얼라이드 필터(Allied Filter), CPE, 돌린저(Dollinger), 필터팹(Filterfab), 마이크로닉스(Micronics), 미드웨스코(Midwesco), NFM, 플렌티(Plenty), 룸(Roome), SFM, 숀드라(Shawndra), 시드코(Sidco), 솔라프트(SOLAFT), UPC, 보크스(Vokes) 등 19개 유력 산업용 여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에어플로텍과 TES-클린 에어 시스템 인수로 클리노바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인도, 중국, 브라질, 호주, 중동 등지에서 약 16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게 됐다. www.cleanova.com PX3 파트너스 소개 PX3는 목적, 열정, 성과를 기치로 내건 범유럽 사모펀드 운용사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페터 존슨(Petter Johnsson), 지안피에로 렌자(Gianpiero Lenza), 세바스티앙 마젤라 디 보스코(Sébastien Mazella di Bosco)가 공동 설립했다. PX3는 변화를 주도하는 테마에 투자하며, 비즈니스 서비스, 소비재 및 레저, 산업재 등 선별된 부문 내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을 타깃으로 한다. 야망 있는 기업가와 경영진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 성장과 운영 개선을 통해 위대한 기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PX3는 창립 파트너들이 20년 이상 호흡을 맞추며 다듬어 온 투자 전략과 관계 중심의 독창적인 가치 창출 모델을 계승•통합한 회사다. www.px3partners.com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56539/Cleanova.jpg?p=medium600 문의:마케팅 담당:프란신 S. 버니츠(Francine S. Bernitz)클리노바 마케팅 디렉터+1 781-789-3178 francine.bernitz@micronicsinc.com 미디어 담당:캐서린 루미스(Kathryn Lummis)퍼블리텍(Publitek) 어카운트 디렉터+44 (0)7739 954 455kathryn.lummis@publitek.com

2026.01.09 01:10글로벌뉴스

돌비 애트모스, 35개 글로벌 완성차로 확산

돌비 래버러토리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작, 전달 및 경험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돌비 기술을 통해 화질은 더욱 선명하고 역동적으로 구현되고, 차량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은 한층 더 몰입감 있게 전달되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ES 2026 개막과 함께 돌비와 NBC유니버설은 NBC유니버설이 운영하는 구독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에 스트리밍 서비스 중 최초로 돌비의 첨단 영상 및 음향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피콕은 향후 1년간 '선데이 나이트 풋볼', NBA, MLB등을 포함한 라이브 스포츠 중계 전반에 돌비 비전·애트모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콕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돌비 비전 2' 및 '돌비 AC-4'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돌비와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반 사운드바인 H7를 탑재한 모듈러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공개했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영화관 수준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경험을 더욱 간편하고 유연하게 제공한다. 더불어 LG전자는 최신 프리미엄 TV 전반에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2025년 모델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돌비는 최신 TV에 돌비 비전 2를 적용하는 TV 제조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하이센스, TCL 및 TP 비전은 향후 출시할 모델 전반에 돌비 비전 2를 지원할 예정이다. 돌비 비전 2는 차세대 이미지 엔진 '콘텐츠 인텔리전스' 및 '어센틱 모션'과 같은 신기능을 탑재했다. 기존 HDR의 한계를 넘어 실제와 가장 가까운 화질을 제공하며 TV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35개 이상의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가 돌비 애트모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럭셔리 차량 모델부터 기본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한 엔트리급 모델에 이르기까지 150개 이상의 차종에서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돌비 비전 역시 많은 차량에 확대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일상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CES에서는 돌비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러한 경험이 얼마나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는지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애플 카플레이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반의 스페이셜 오디오를 지원하는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로, 디 올-뉴 일렉트릭 GLC, CLA, GLB 등을 포함해 최신 라인업에서 이를 지원한다. 운전자는 애플 뮤직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돌비 애트모스로 즉시 감상할 수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가 제공하는 선명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통해 매 순간의 드라이브를 더욱 인상적인 경험으로 완성할 수 있다. 파이오니아는 더 많은 운전자에게 몰입형 오디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애프터마켓용 인대시 리시버인 스페라를 통해 돌비 애트모스 경험 범위를 더욱 확장한다. 최소 4채널 오디오 구성과 같은 컴팩트한시스템에도 최적화된 스페라는 이미 도로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차량에서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선보인다. 특히 오디오키네틱 오디오 엔진 '와이즈(Wwise)'를 이용해 스매시랩스와 같은 게임 개발사들이 돌비 애트모스 지원 차량에 몰입형 멀티채널 게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돌비와 퀄컴은 돌비의 최신 오토모티브 제품군을 퀄컴의 5세대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플랫폼에 통합한 협업 성과도 선보인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돌비의 플래그십 오디오 코덱인 돌비 AC-4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경험에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존 쿨링 돌비 래버러토리스 엔터테인먼트 수석 부사장(SVP)은 "돌비는 누구나 프리미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 및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9 00:05신영빈 기자

솔루엠, ISO 37001 인증 획득

글로벌 전자부품 및 솔루션 선도기업 솔루엠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001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예방·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됐는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솔루엠은 이번 심사에서 부패방지 방침 수립부터 임직원 윤리 교육,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우수한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간 솔루엠은 전사적 부패방지 체계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 준수 책임자 선임 △정기적인 전 임직원 윤리경영 교육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통제 프로세스 고도화 등을 추진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안착시켜 왔다. 특히 이번 인증은 솔루엠이 주력하는 글로벌 수주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ESG 경영 및 윤리적 가이드라인 준수가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ISO 37001 인증은 파트너십 체결의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 솔루엠은 전 세계 1위 점유율을 목표로 하는 전자식 가격표(ESL) 사업과 급성장 중인 전기차(EV) 충전 모듈 및 전장 부품 사업에서 이번 인증을 적극 활용해 해외 고객사 및 투자자와의 신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실제로 글로벌 ESL 시장은 2024년 약 22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9년까지 연평균 14.5%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솔루엠 관계자는 "솔루엠의 모든 경영 활동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내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진적인 거버넌스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솔루엠은 최근 '2025 K-ESG 경영대상' 종합 대상 수상과 더불어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경영(ISO 45001) 인증을 유지했다. 향후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까지 추진한다.

2026.01.08 23:43신영빈 기자

한국정보과학회, 2026년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정보과학회(KIISE) 2026년도 신년인사회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포시즌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수복 41대 한국정보과학회장(KAIST 전산학부 교수) 인사말과 김형철 SW정책연구소장 덕담, 41대 학회 임원진 소개, 전임 신병석 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시간 쪼개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신년회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애써 우리 학회를 운영해 준 전임 회장단과 2026년 새로운 일을 맡아서 시작하는 새 회장단과의 만남의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신년인사회는 여느때 학회 신년인사회와 달리 전직과 현직 임원들이 함께 참석, 학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2026년 한 해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애쓸 KIISE 41대 회장단은 문 회장 외에 수석부회장 1명(이병정 서울시립대 교수)과 부회장 17명으로 구성됐다. 부회장 17명은 ▲법제포상 강경란 교수(아주대) ▲KCC 행사 권영진 교수(KAIST), 김기웅 교수(KAIST) ▲KSC 행사 김경백 교수(전남대) ▲미디어홍보 김유성 교수(성대) ▲뉴스레터 김철연 교수(숙대) ▲학회지 문양세 교수(강원대) ▲SWCS 행사 안정호 교수(서울대) ▲회원개발 이강 교수(한동대) ▲지부 및 분과 발전 이상환 교수(국민대) ▲학술&연구윤리 이상원 교수(서울대) ▲영문지발전 이상환 교수(국민대) ▲총무&재무 이정륜 교수(중앙대) ▲여성 조은선 교수(충남대) ▲교육 조정원 교수(제주대) ▲학술평가 탁병철 교수(경북대) ▲iTIP 행사 황원주 교수(부산대) 등이다. 한편 한국정보과학회는 정보과학 기술을 발전, 보급시키고 학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73년 3월 3일 설립됐다. 올해 학회를 이끌 문수복 KAIST 교수는 53년 역사의 한국정보과학회 사상 첫 여성 학회장이다.

2026.01.08 23:41방은주 기자

하이센스, CES 2026에서 116UXS와 XR10 공개

- RGB MiniLED의 새 시대 열어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소비자 가전제품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가 CES 2026에서 116UXS RGB MiniLED TV와 Laser Projector XR10을 공개하며 디스플레이 혁신을 글로벌 쇼케이스의 중심에 두고 인간 중심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신 혁신 결과물을 집중 조명했다. RGB MiniLED의 원조인 하이센스는 RGB MiniLED evo를 선보였다. 기존 파라미터 중심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시스템 차원에서 백라이트 아키텍처를 근본적으로 혁신한 제품이다. 기존 빨강, 녹색, 파랑 백라이트 구조를 더욱 발전시켜 업계 최초로 MiniLED 백라이트 시스템에 스카이 블루-사이언 네 번째 LED를 도입, 자연광 스펙트럼에서 가장 흔히 누락되는 부분을 완성했다. RGB MiniLED evo는 고급 134비트 색상 제어와 BT.2020의 110%를 초과하는 색상 커버리지로 하늘, 물, 사이언-녹색 톤을 더욱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시스템 차원의 색상 보정을 강화해 ΔE<1.0이라는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 최적화된 광원 설계로 유해한 청색광을 80%까지 줄여 초대형 화면에서도 편안하게 장시간 동안 시청할 수 있다. 116UXS은 RGB MiniLED evo가 탑재된 첫 제품으로, 색 충실도와 시각적 편안함, 실제 시청 경험을 차세대 대형 스크린 TV 디자인의 중심에 두는 구조 중심의 디스플레이 혁신이 진행되고 있음을 상징한다.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오래 시청해도 눈이 편안하다. UR8과 UR9는 하이센스 RGB MiniLED TV 라인업의 핵심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사이즈 범위도 가장 넓어 더 많은 소비자가 RGB MiniLED의 성능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이센스는 이 같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것을 넘어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UR8과 UR9는 주력 제품 다운 화질 기본 요소, 즉 진정한 RGB MiniLED와 AI 기반의 색상 및 장면 최적화를 갖췄으며 55인치에서 100인치까지 화면 크기도 다양해, 가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RGB MiniLED라고 할 만한 제품이다. 초대형 스크린 홈 시네마 시장에서는 TriChroma 레이저 기술을 통해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CES 2026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된 XR10은 선명한 밝기와 풍부한 색감, 안정적인 성능으로 영화관에 버금가는 시각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최대 300인치로 몰입도 높은 홈 씨어터 프로젝션 구현이 가능하다. 초대형 TV용 RGB MiniLED와 홈 시네마 프로젝션용 TriChroma Laser는 거실에서 프리미엄 시청 환경과 영화관급 몰입도를 구현하는 하이센스의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 전략을 상징하는 제품들이다. 116UXS와 XR10의 데뷔로 상징되는 이 전략은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유의미하도록 고안된 디스플레이 혁신을 통해 CES 2026의 주제인 '일상을 밝히는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을 실현하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 하이센스는 1969년에 설립되어 1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 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옴디아에 따르면 100인치 이상 TV 부문(2023년 3분기~2025년 3분기)에서 전 세계 1위에 올라 있다. RGB MiniLED의 원조 기업으로 차세대 RGB MiniLED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 2026TM 공식 스폰서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도 소통하고 있다.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오라이트, CES 2026에서 ArkPro 시리즈 공개 - 가정 안전 대비의 새로운 기준 제시

라스베이거스 2026년 1월 8일 /PRNewswire/ -- 혁신적인 휴대용 조명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오라이트(Olight)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가정 안전 대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Ark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정전, 야간 수리,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상화된 가운데, ArkPro 시리즈는 가정에서 가족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ArkPro는 신뢰할 수 있는 올인원 조명을 하나의 콤팩트한 도구로 제공한다. Pure Flood, 스포트라이트, UV, 그린 레이저 기능을 하나의 최신식 장치에 통합하여 가정의 안전 대비를 단순화하고, 여러 도구를 대체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집안일부터 중요한 순간까지 가정에서 보다 자신 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Olight CES Booth EIP-1 LED와 OAL 설계: 가정 안전 대비를 위한 기술 ArkPro Ultra는 CES에서 오라이트의 EIP-1 LED와 OAL 광학 아키텍처를 선보이며, 가정용 조명에 새로운 차원의 선명도와 편안함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Pure Flood 조명 시스템은 핫스팟과 날카로운 빔 경계를 없애고 넓고 자연스러운 광역을 생성하여 눈에 부담이 적고 실내 사용에 더 안전하다. 134lm/W의 효율과 모든 밝기 수준에서 초저 Duv 편차를 자랑하는 ArkPro Ultra는 전문가급 색상 정확도를 유지하며 시각적 피로를 줄여주어 가사일, 수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장시간 사용을 돕는다. ArkPro Ultra는 ArkPro의 다중 광원 아키텍처와 결합되어 단일 콤팩트 도구로 장거리 신호 전달, 근거리 검사, 일상적 대비를 가능하게 한다. 가족의 안전과 일상적 신뢰를 위한 설계 ArkPro 시리즈는 슬림한 플랫 보디 알루미늄 구조를 채용해 그립 안정성을 높였으며, 조도가 낮은 어두운 곳이나 긴박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투톤 마감의 촉감형 컨트롤 휠 구조가 직관적인 모드 전환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빔 유형을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촉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ArkPro는 차량 안, 침대 옆 서랍, 작업실 캐비닛 등 어디에 보관하든, 집 안에서나 밖에서나 즉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평안을 선사한다. 오라이트는 기기 자체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더 넓은 가정 안전 생태계의 일환으로 만든 Ostation 2 Pro도 선보였다. 가정 대비 영역의 확장: Ostation 2 Pro와 지능형 전원 관리 Ostation 2 Pro는 전혀 다른 해답을 제시한다. 흩어진 배터리로 가득 찬 어수선한 서랍, 스파게티처럼 엉킨 충전기 케이블들, 그리고 이를 잘못 다룰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 이제 모든 배터리가 제자리를 찾고, 안전하게 충전되며,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테이션을 상상해 보자. 사용자 커뮤니티는 2025년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20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하며 이 비전을 입증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단순한 충전기가 아니라 지능적이고 체계적인 전원 관리 솔루션을 갈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kPro: ArkPro Flat Flashlight: 1700lm, UV, Laser & Dual Beam - 오라이트Ostation 2 Pro: Amazon.com 오라이트 소개 2007년 설립된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상 휴대용부터 아웃도어, 전술 및 전문가용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200개 이상의 특허와 다수의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Red Dot)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라이트 제품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pr@olight.com

2026.01.08 22:10글로벌뉴스

차봇 모빌리티, '2025 차량 구매 트렌드' 분석 리포트 공개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프리미엄 모델 선호가 굳어지고, 장기 금융을 활용한 구매 전략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자사 플랫폼 '차봇'을 통해 접수된 차량 구매 견적 데이터를 분석한 '차량 구매 트렌드 리포트'를 8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차봇 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실제 차량 구매 견적 신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 출고 실적이나 판매 대수가 아닌, 소비자가 구매를 본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에서 선택한 차종과 금융 방식(일시불·할부, 리스·렌트), 계약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차봇 사용자 데이터에 기반해 전반적인 구매 성향과 향후 소비 패턴을 읽을 수 있는 자료다. 2025년 차봇 플랫폼 데이터에서 나타난 차량 구매 트렌드는 ▲프리미엄 모델 중심의 소비 성향 고착화 ▲장기 금융을 활용한 구매 전략 확산 ▲차량 이용 목적에 따른 구매 방식의 세분화라는 특징으로 요약된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차량 구매는 여전히 시기적·정책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1분기에는 연초 신차 출시와 세제 혜택 영향으로 견적 신청이 집중됐고,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다소 주춤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후 4분기에는 연말 프로모션과 친환경차 정책 효과가 더해지며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전체 구매 방식을 통합해 살펴본 인기 차종 흐름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특정 세그먼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국산차 부문에서는 ▲1위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신형) (5.4%) ▲2위 기아 더 뉴 셀토스(4.6%) ▲3위 제네시스 뉴 GV70(4.4%) ▲4위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구형)(4.2%) ▲5위 현대 더 뉴 아반떼(4.0%) 순으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가족형 SUV의 대표 모델로서 공간 활용성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기반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제네시스 뉴 GV70은 국산 프리미엄 SUV의 대표 모델로, 수입차 대비 우수한 가성비와 제네시스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 맞물리며 선택을 이끌었다. 셀토스와 아반떼 역시 가격 접근성과 실사용성을 앞세워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수입차 부문에서는 ▲1위 BMW 5시리즈(13.5%) ▲2위 벤츠 E-Class(13.0%) ▲3위 벤츠 GLC-Class(5.5%) ▲4위 BMW 3시리즈(5.4%) ▲5위 BMW X5(4.6%) 순으로 집계됐다. BMW 5시리즈는 프리미엄 세단의 대표 모델로서 비즈니스 용도와 개인 사용을 아우르는 다목적성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벤츠 E-Class 역시 BMW 5시리즈와 함께 프리미엄 세단 시장의 양대 축을 형성하며 높은 선호를 받았다. 구매 방식별로 살펴보면, 일시불·할부 방식은 전체 견적의 67.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 국산차 부문에서는 쏘렌토, GV70, 셀토스, 아반떼가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수입차 부문에서는 BMW 5시리즈와 벤츠 E-Class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BMW X5와 GLC 등 프리미엄 SUV 역시 뒤를 이었다. 이는 일시불·할부 구매자 중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층이 '소유'를 전제로 프리미엄 세단과 SUV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또 일시불·할부 구매 시 계약의 평균 기간은 50.4개월로, 60개월 할부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는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차량 구매를 미루기보다 월 납입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구매하는 전략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스·렌트 시장에서는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됐다. 전체 비중은 17.4%로 아직 제한적이지만, 국산차 부문에서는 ▲1위 제네시스 뉴 GV70 ▲2위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3위 제네시스 신형 G70 ▲4위 현대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5위 현대 아이오닉 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시불/할부 국산차 순위 3위였던 GV70이 리스/렌트에서는 1위로 올라선 것이 주목되는 부분으로, 이는 리스·렌트 시장에서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보였다. 리스·렌트 수입차 부문에서는 ▲1위 BMW 5시리즈 ▲2위 벤츠 E-Class ▲3위 BMW 3시리즈 ▲4위 벤츠 GLC-Class ▲5위 BMW X5 순으로 고가 프리미엄 세단과 SUV 쏠림 현상이 강화됐다. 이러한 흐름은 리스·렌트가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을 넘어, 고급 차량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 리스·렌트 계약의 평균 기간은 47.5개월로, 일시불·할부 평균(50.4개월)보다 짧게 나타났으며, 계약 기간 분포 역시 60개월(44.8%)과 48개월(30.4%)이 중심을 이루는 가운데 12개월 단기 계약 비중이 10.2%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리스·렌트 이용자들이 차량을 장기간 보유하기보다, 2~4년 주기의 교체를 전제로 한 이용 중심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수치로 해석된다. 전기차 시장은 전체 견적 신청의 9.9%를 차지하며 아직은 제한적인 비중에 머물렀다. 이러한 정체 현상은 보조금 축소와 인프라 문제, 잔존가치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면서 잠재 수요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BMW i5 등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와 기아 EV3 같은 실용형 국산 모델로 수요가 나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 BYD 등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진입이 실제 선택 옵션으로 확대되며 소비자 인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흐름도 일부 확인됐다. 차봇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동일 차종이라도 구매 방식에 따라 소비자 선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단순 인기 모델 추천을 넘어 고객의 재무 상황, 이용 목적,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역량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봇은 차량 선택부터 금융·보험·출고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컨시어지 기반 오토커머스 플랫폼으로, 고객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정교한 매칭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차봇 플랫폼을 이용하는 실제 구매 검토 고객의 선택 데이터를 통해 구매 방식과 차량 선호의 변화를 살펴본 것으로 실제 등록·판매 통계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6.01.08 18:20백봉삼 기자

커널스페이스, 엑셀 AI '그리디' 출시

커널스페이스(대표 정민규)가 회계, 재무 실무자들의 스프레드시트 업무효율화를 위해 개발한 엑셀 AI '그리디'를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커널스페이스는 네이버와 채널코퍼레이션에서 AI팀장을 역임한 정민규 대표와, 삼정KPMG와 채널코퍼레이션 재무부문장 출신 16년차 회계사 박상정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가 채널코퍼레이션과 쿠팡 출신 전문가들과 2025년에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그리디는 복잡한 수식 입력, 반복적인 데이터 클렌징, PDF 데이터 변환 등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엑셀 업무를 생성형 AI와의 대화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기존 ERP나 경비 관리 솔루션이 데이터의 '저장'에 집중했다면, 그리디는 저장된 데이터를 실제 마감과 보고에 쓸 수 있도록 '가공'에 집중함으로써 80% 가까운 실무 업무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 그리디의 가장 큰 차별점은 '휘발되지 않는 워크플로우'다. 사용자가 평소 일하던 방식대로 AI와 대화를 나누면, 그리디가 이를 이해하고 자동화 코드를 즉석에서 생성한다. 이 과정은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바이브코딩'과 유사하지만,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엑셀 업무를 자연어로 설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용자는 이 과정을 '워크플로우'로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파일만 바꿔서 클릭 한 번으로 동일한 작업을 반복할 수 있다. 마치 나만의 전담 개발자가 옆에서 업무 자산을 쌓아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기업 재무팀 또한 그리디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RP, 카드사, 은행 등 서로 다른 포맷의 데이터를 대조해 전표를 생성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재무팀 본연의 임무인 이상 거래 분석과 전략적 의사결정 지원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실무 밀착형 기능에 힘입어, 그리디는 출시하자마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12월 진행된 실무 교육 세션에는 약 240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전체 가입자 중 유료 구독으로 전환한 비율이 약 10%에 달한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필수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리디는 국내외 대형 경비 지출 관리 SaaS 기업들과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무 아웃소싱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는 B2B 도입을 중심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그리디는 정식 출시 기념으로 기존 유료 구독자 포함 신규 가입자에게 그리디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2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민규 커널스페이스 대표는 “커널스페이스는 실무자 개인의 AI 경쟁력을 높이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리디는 실무자들이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판단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의 생산성과 AI 시대에 시장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6:59백봉삼 기자

라이엇게임즈,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티켓 판매 9일 시작

라이엇 게임즈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3주 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VCT 퍼시픽은 라이엇 게임즈가 운영하는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리그(아메리카스, EMEA, CN 포함) 중 하나다. 국제 리그는 마스터스와 챔피언스 등 세계 무대로 향하는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관문인 만큼 모든 팀에 중요하다. 이번 킥오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3개 팀에는 오는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올해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산티아고' 진출권이 주어진다. 2025 VCT 퍼시픽 어센션을 통해 승격한 농심 레드포스와 바렐이 경쟁에 합류해 대회 양상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5 챔피언스 진출팀인 페이퍼 렉스, 렉스 리검 퀀, T1, DRX는 상위조 2라운드 직행 혜택을 받았으며 다른 팀들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라운드 대진이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세 번 패해야 탈락하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도입했다. 대회 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은 NOL티켓을 통해 9일 정오부터 판매된다.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팬은 NOL 월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SOOP,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6.01.08 16:38진성우 기자

1440원대 오갔던 원·달러, 1450원 넘어섰다

1440원 후반대서 움직였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50원선을 터치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 오른 1450.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찍은 것은 2025년 12월 23일(1483.6원) 이후 16일 만이다. 12월 23일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49원에서 1440원대로 내려왔으며 지난 2일 종가는 1441.8원, 5일 종가는 1443.8원이었다. 코스피 지수가 크게 오름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장 대비 0.03%(1.31포인트) 상승한 4552.37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코스피 지수는 455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는 개인투자자가 1조2천억여원 넘게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기관투자자는 순매도했다.

2026.01.08 15:59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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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3년 내 AI 빅뱅 온다"…지금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충전 없이 50년"…꿈의 배터리 개발,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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