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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 완료 및 디지트럭 출범 기념

키갈리, 르완다 2025년 10월 7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와 르완다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가 10월 3일 키갈리에 소재한 카가라마 고등학교에서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Smart Education Project) 1단계 완료와 화웨이의 새로운 TECH4ALL 디지트럭(DigiTruck) 프로젝트 출범을 발표했다. Students, teachers, and officials at the launch event 두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르완다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향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조셉 은센지마나(Joseph Nsengimana) 르완다 교육부 장관은 "오늘 열린 공동 기념식은 단순한 의례적 행사가 아니라 포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교육에 대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이러한 계획들은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형평성을 증진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는 1500개 학교에 고속 인터넷을 연결하고, 두 개의 첨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디지털 교육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교육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르완다의 '비전 2050(Vision 2050)' 및 '국가 전환 전략(National Strategy for Transformation, 이하 'NST')'과 부합하도록 설계되어, 르완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식 기반 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이 프로젝트의 혜택이 더욱 확대되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교사와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는 키갈리뿐만 아니라 외딴 농촌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르완다 전역의 약 150만 명의 학생들이 이제 동등한 기준으로 고품질 교육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 진지칭(Jin Jiqing) 화웨이 테크놀로지스 르완다 전무이사는 "키갈리의 한 학생이 이제 루시지의 동료들과 원격으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것이 바로 디지털 포용이 가져오는 진정한 영향이다. 즉, 거리를 좁히고 장벽을 허물며 모든 아이에게 더 큰 꿈을 꿀 기회를 주게 됐다"고 말했다. 화웨이와 정부 산하 ICT•혁신부(Ministry of ICT & Innovation) 및 교육부는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 농민 등 소외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트럭'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노트북, 인터넷 접속, 디지털 학습 기기를 갖춘 디지트럭은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이동식 교실로, 인터넷이나 전력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도 전문 강사가 동행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에라스테 루랑와(Eraste Rurangwa) ICT•혁신부 사무차관은 "디지트럭 같은 사업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기회와 역량 강화의 관문이자 지식 주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르완다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NST 2단계로 설정한 100만 국민 디지털 기술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디지트럭은 향후 3년간 5000명의 르완다인을 교육하기 위해 전국 30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화웨이 TECH4ALL 디지트럭은 7개국에서 1만 7000명 이상에게 기기 및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용법, 온라인 취업 지원,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코딩 및 로봇공학 등 디지털 기술 교육을 제공해 왔다.

2025.10.07 10:10글로벌뉴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MBC '아육대' 깜짝 등장…"팬덤 접점 지속 확대"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쿠키런 캐릭터들이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깜짝 등장했다. 7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아육대'에는 쿠키런 캐릭터들이 케이팝 아이돌 컨셉의 그룹명 '쿠키즈(COOKIEZ)'로 대회 현장에 등장했다. 용감한 쿠키, 딸기맛 쿠키, 천사맛 쿠키, 마들렌맛 쿠키, 감초맛 쿠키, 크림소다맛 쿠키 등 인기 캐릭터 6종이 그룹을 결성해 케이팝 가수들의 친선 경쟁과 안전한 경기 진행을 응원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으로 경쟁하는 대표적인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추석에는 총 3부작으로 편성돼 6일 방영을 시작했다. 쿠키즈는 본 경기에 앞서 몸을 풀기 위해 아이돌들의 단체 준비 운동을 이끌었다. 정직한 몸짓으로 국민 체조를 선보인 후, 이와 상반되는 유려한 춤선으로 케이팝 인기곡 메들리 댄스를 주도하며 각자의 개성을 자랑했다. 천사맛 쿠키는 마치 메인 댄서처럼 열정적으로 춤을 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크래비티 형준은 즉석에서 무대에 올라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라이크 제니'에 맞춰 쿠키즈와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60미터 단거리 달리기 종목에 앞서서 경기 방식 이해를 돕기 위한 시연 경기인 '시런'도 진행됐다. 관람하던 아이돌들이 스케치북에 쿠키들의 이름을 적어 응원하는 등 '쿠키런'이 현실로 구현된 현장에서는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용감한 쿠키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함성을 자아냈고, 꼴등을 하고 절망하는 딸기맛 쿠키를 천사맛 쿠키가 위로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쿠키즈는 친숙한 쿠키런 IP의 특성을 활용해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출연 아이돌들과 교류하며 톡톡 튀는 케미를 뽐냈다.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역조공 굿즈를 제공하며 '팬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게임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컬처의 한 축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IP 경험을 확장하고, 팬덤 및 대중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07 09:32정진성 기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연휴간 구글 매출 1위 올라…"MMO 새 가능성 제시"

넥슨의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주석 연휴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5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날 현재는 구글과 애플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넥슨은 지난달 25일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을 통해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과 신규 지역 및 사냥터, 스토리 등을 선보이고 각종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출시 6개월을 넘긴 시점에 이룬 것으로 업계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넥슨의 주요 IP로서 장기 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이용자층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다음 달 12일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 후보로도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감성 및 게임성을 차별성 있게 계승하면서 최근 MMORPG에서 간과되어온 생활형 콘텐츠,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한 전투 등에 집중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왔다"며 "이로써 10대와 20대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020세대가 즐기는 MMORPG로 자리매김하는 등 기존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2025.10.07 09:24정진성 기자

지프는 누구도 외면하지 않는다. 비디오 게임에서도 예외는 없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7일 /PRNewswire/ -- 오프로드 차량 운전자에게는 구조단이 있고, 게이머에게는 분대가 있다. 지프(Jeep)가 획기적인 라이브 게임인 '레스큐 스쿼드(Rescue Squad)'에 이 두 세계를 융합하여 곤경에 처한 상황을 서사적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여기를 클릭하면 멀티미디어 보도자료를 읽을 수 있다.https://www.multivu.com/jeep-middle-east/9359451-en-jeep-never-leaves-anyone-behind-even-in-videogames 일반적으로 게임에서는 자동차를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지프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지프는 기어이 돌파구를 찾아낸다. 피어리스(Peerless), 라이언 MJRM(Ryan MJRM), KLO25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명 스트리머 13명이 2주 동안 매일 밤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지프가 가장 잘하는 일, 즉 곤경에 처한 차량을 구조하고, 꼼짝 못 하는 차량을 회수하며,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는 광경을 연출했다. 게임 규칙은 단순하지만, 파워풀하다. 게임에서 곤경에 처했다고? 게임 채팅창에 /RescueSquad만 입력해보라. 그러면 지프 구조단이 나타나 꼼짝달싹 못 하는 차량을 끌어낸다. 게이머는 위기를 벗어나 모험을 계속하고, 방송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현실 세계에서 지프 소유주가 사막에서 만사를 제치고 다른 오프로드 차량을 구조하듯, 그와 동일한 공동체 정신이 수천 명의 온라인 방송 시청자 앞에서 연출된다. 게이머의 절망스러운 상황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지프는 구조에 그치지 않는다. 지프는 게이머가 자사의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가상현실 전시장을 게임 안에 구현한다. 그리고 게이머가 시승을 예약하여 실제 세계에서도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해 보도록 유도하는 디지털 전단도 동원된다. 스텔란티스(Stellantis)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고 마케팅 책임자 멜렘 나즘(Melhem Najm)은 "레스큐 스쿼드는 지프가 차량 그 자체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 면에서도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이다. 게임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프는 사륜구동 DNA를 증명하며, 이는 실세계의 시승과 영업 성공으로 이어진다"라고 귀띔했다. 지프 중동 마케팅 책임자 야라 마룬(Yara Maroun)은 "레스큐 스쿼드를 활용한 지프의 궁극적인 마케팅 목적은 게임에서 로고를 노출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설명에 이어,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지프만의 독특한 동료애와 모험 정신이 게임 세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지프의 사륜구동 성능도 마찬가지이다. 결과적으로, 진정한 브랜드 경험이 실현되고, 그에 힘입어 반응도 매우 뜨겁다. 그 어떤 브랜드도 이렇게 완벽한 서사는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치 올해 가장 영리한 게임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데 안주하지 않겠다는 듯이, 지프는 방송 중에 깜짝 경품 행사를 진행하여 오히려 기세를 올린다. 더욱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밧줄, 제리캔, 삽, 견인 고리처럼 실제 지프 구호단의 장비이자 실제 모험에 필요한 도구를 게이머에게 선물한다. 많은 게이머가 지프만의 독특한 문화, 즉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다는 소속감을 처음 맛볼 수 있다. 퍼블리시스(Publicis) 중동 지사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투키 기아시(Tuki Ghiassi)가 "게이머는 게임이 막혔을 때 재시작 버튼을 누르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지프 게이머는 재시작 대신 재정비를 택한다"라는 말에 이어 덧붙여 얘기했다. "레스큐 스쿼드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이 예상치 못한 구조의 손길과 공동체 의식을 접하는 순간으로 바뀐다. 그것이 바로 지프 DNA의 진가이다." 순식간에 꼼짝 못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윽고 반가운 게이머가 지프를 타고 나타나 구해 주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지프의 레스큐 스쿼드 캠페인은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의 열기를 곧바로 이어받아 시작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은 막대한 정부 투자와 기술에 능통한 젊은 인구 덕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처: 이코노미 미들 이스트(Economy Middle East), 2030년 전망(Vision 2030) 이번의 실험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프가 험준한 산길이나 사막의 모래 언덕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지프는 도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어김없이 성공한다. 지프가 게임 세계에 눈길을 돌린 것도 그 때문이다. 지프는 레스큐 스쿼드를 통해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수십 년 동안 알고 있었던 사실 하나를 게이머에게 알려준다. 다름 아닌 곤란에 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곤경은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5/Jeep_Middle_East.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6/Jeep_Middle_East_Logo.jpg?p=medium600 문의처: 야라 마룬(Yara Maroun), 지프 마케팅 책임자, +971551045298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eep Rescue Squad, a role-play videogame with missions and races where influencers rescue people who's virtual cars get stuck.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JEEP NEVER LEAVES ANYONE BEHIND. EVEN IN VIDEOGAMES.

2025.10.07 07:10글로벌뉴스

Queue-it과 Akamai, 고수요 판매를 노리는 봇 공격을 막기 위한 'Hype Event Protection' 출시

코펜하겐, 덴마크, 2025년 10월 6일 /PRNewswire/ -- 가상 대기실(Virtual Waiting Room) 글로벌 선도 기업 큐잇(Queue-it)과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Akamai Technologies, Inc., NASDAQ: AKAM)가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Hype Event Protection)'을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솔루션은 제품 드롭(Product Drop), 콘서트 티켓 판매, 한정판 굿즈 발매, 브랜드 협업 등과 같은 한정 수량 중심의 대규모 이벤트에서 첨단 봇 공격을 차단해준다. 하이프 이벤트(Hype Event)'는 봇(bot)들의 자석과 같아서, 실제 고객보다 최대 20대 1의 비율로 더 많을 수 있다. 자동화 스크립트는 속도와 대규모 동시 접속 능력을 악용해 재고를 선점하고, 이를 2차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되판다. 그 결과 충성 고객은 구매 기회를 잃고, 기업은 신뢰 하락과 운영 비용 증가라는 피해를 입는다. 이에 대응해 출시된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Hype Event Protection)은 아카마이(Akamai)의 봇매니저(Bot Manage)가 제공하는 정교한 탐지 기술과 큐잇(Queue-it)의 가상 대기실 트래픽 제어 기능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봇의 가장 큰 무기인 속도와 규모를 동시에 제거한다. 큐잇은 판매 접속 트래픽을 선제적으로 통제해 아카마이가 악성 방문자를 식별할 충분한 시간과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판매가 시작되면 고객들은 무작위로 온라인 대기열에 배치되며, 이 시점에서 봇은 차단되거나 줄 맨 뒤로 밀려난다. 대응 시점을 의도적으로 늦춤으로써 봇이 전략을 바꿀 여지를 차단해 자동화된 공격의 문을 닫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실제 고객에게 더 공정한 기회, 사이트 부하 감소, 더 빠른 접근성을 보장한다. 유럽의 한 대형 티켓 업체는 지난 8월 여러 차례 할인 이벤트시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 솔루션을 도입했다. 한 차례 예매에서만 전체 트래픽의 98%에 해당하는 200만 개 이상의 봇을 차단, 실제 팬들의 성공 확률을 50배 이상 높였다. 아카마이 (Akamai) 보안 전략 CTO 패트릭 설리번(Patrick Sullivan)은 "하이프 이벤트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봇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이는 공정성, 고객 신뢰, 브랜드 평판을 위협한다"며 "아카마이 Bot Manager와 큐잇의 가상 대기실을 결합한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은 기업의 중요한 순간을 지켜내는 강력한 방어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잇 (Queue-it) CEO 예스퍼 에센드롭(Jesper Essendrop)은 "수년간 우리는 대규모 이벤트에서 봇 위협이 얼마나 집요한지 확인해왔다. 이번 솔루션은 아카마이와 큐잇이라는 업계 최고의 기술을 결합해 다층적 방어를 제공한다"며 "조직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온라인 경험을 보장하는 데 한 단계 더 다가섰다"고 강조했다. 정교한 봇 차단 기능 외에도,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Hype Event Protection)은 대규모 봇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조직이 사이트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이트 다운, 속도 저하, 초과 판매를 방지하고, 기업이 매출 손실 없이 중요한 날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한다. '하이프 이벤트 프로텍션'은 아카마이 Bot Manager와 큐잇(Queue-it)의 가상 대기실 (Virtual Waiting Room)을 사용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queue-it.com/blog/hype-event-protection-waiting-ro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소개 큐잇(Queue-it) 큐잇은 가상 대기실(Virtual Waiting Room)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연간 300억 건 이상의 온라인 방문을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1,000여 개 이상의 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주요 정부기관, 리테일러, 티켓 기업들이 큐잇을 통해 대규모 트래픽 이벤트에서 웹사이트 다운 방지, 봇 차단, 초과 판매 문제 해결을 실현하고 있다. 본사는 덴마크에 있으며 미국, 호주, 대한민국,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Queue-it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세요. https://queue-it.com/ko.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 (Akamai Technologies) 아카마이는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기업의 데이터•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있다. 업계 선도적 보안 솔루션과 위협 인텔리전스, 글로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신뢰를 확보했다. 또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세계에서 가장 분산된 플랫폼 위에서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akamai.com과 akamai.com/blog에서 확인하거나, X(구 트위터)와 LinkedIn에서 Akamai Technologies를 팔로우하세요. 문의 큐잇(Queue-it)말루 토프트(Malou Toft), 최고수익책임자(CRO)전화: +45 25 23 03 00이메일: madt@queue-it.com 아카마이(Akamai)크리스 니콜슨(Chris Nicholson), 미디어 홍보 담당전화: +1 508 517 3703이메일: cnichols@akamai.com 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67/Akamai_x_Queue_it_Logo.jpg?p=medium600

2025.10.06 22:10글로벌뉴스

"로봇이 노동 대체하려면 사람처럼 느끼고 판단할 수 있어야"

"로봇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려면 단순한 동작이 아니라 사람처럼 감각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 감각을 구현하는 센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로봇학회(CoRL) 및 휴머노이드 2025 국제학술대회 현장에서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전용 센서 3종을 공개하며 차세대 휴머노이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연구진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로봇공학 행사로, 휴머노이드 학회는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렸다. 에이딘로보틱스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손끝 택타일 센서(ATT) ▲손목·관절용 6축 힘·토크 센서(AFT150-D50) ▲발목용 3축 힘·토크 센서(3FT1000/2000) 등 총 3종이다. 이 센서들은 휴머노이드의 손과 발에 장착돼 사람의 촉각, 압력, 균형 감각을 모사한다. 이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휴머노이드가 위치 기반 제어에만 의존하고 있어, 사람 수준의 작업을 하기 어렵다"며 "정밀한 감각 정보를 제공하는 센서가 있어야 사람의 작업 환경을 그대로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끝 택타일 센서는 다수의 센싱 셀을 통해 물체의 접촉 위치와 힘 분포를 감지, 피부에 가까운 촉각 인식을 구현한다. 발목용 3축 센서는 최대 2천N 하중과 회전 토크를 측정하며 보행 안정성과 균형 제어를 지원한다. 손목용 6축 센서는 콤팩트한 중공홀 구조로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해 다양한 손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미 국내외 로봇 제조사와의 OEM 협력을 통해 센서를 공급 중이다. 이 대표는 "양팔 로봇 기업에는 수백여 개의 센서가 납품됐고, 대기업 프로젝트에도 탑재가 진행 중"이라며 "특히 손목·손끝 센서는 국내 로봇핸드 제조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도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서비스 로봇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이 대표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진행 중인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박스 적재·포장 등 고난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센서 기반의 자율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센서가 탑재된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학습·자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CES에서 한층 소형화된 차세대 로봇 핸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모델은 손가락 링크 전면에까지 센서를 탑재해, 더 세밀한 접촉 감지와 고난이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미 연간 1만 개 센서 생산이 가능한 공정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초소형 6축 센서(AFT20/50/100)는 현재 상용화돼 있으며, 새로 공개된 3축·택타일 센서는 내년 상반기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이윤행 대표는 휴머노이드 산업의 가능성을 '이제 막 열리는 초기 시장'으로 평가했다. 그는 "정부 실증 사업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가 쌓이면, 휴머노이드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에이딘은 그 중심에서 '감각 센서 공급자이자 서비스 구현자'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동작을 넘어 감각을 습득하는 시대. 에이딘로보틱스가 '손끝의 감각'을 통해 휴머노이드 시장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025.10.06 15:51신영빈 기자

"촉법소년 연 2만명 넘어, 디지털 성범죄 급증"

촉법소년이 지난해 2만 명을 넘어섰다. 딥페이크를 비롯한 디지털 성범죄 피의자 가운데 10대가 70%에 가까인 비중을 차지한 점이 주목된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에 따르면 2022년 촉법소년 수가 1만6처345 명에서 지난해 2만814명으로 1.27배 증가했다. 특히 강간, 추행 관련 촉법소년 수가 557 명에서 883 명으로 1.63 배 증가했고, 절도 관련 7천874 명에서 1만418 명으로 1.76 배, 폭력 관련 촉법소년도 4천75 명에서 4천873 명으로 1.83배 증가했다. 촉법소년이란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로 형법 제 9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하지 않고, 가정법원이 소년원으로 보내거나 보호관찰을 받게 하는 등 보호처분을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전체 피의자 수는 지난 5년간 1천783 명으로 그중 10대가 1천224 명으로 68.6%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급증으로 인해 여청수사 등 사이버 이외 수사 기능까지 현황 파악 및 관리하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촉법소년 범죄는 단순한 수적 증가를 넘어 강간, 절도, 폭력 등 강력범죄의 동반 증가라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특히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청소년이 대거 연루되고 있다”며 “촉법소년 연령 기준, 맞춤형 교화 교육제도, 디지털 범죄 대응 체계 등 종합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10.06 15:24박수형 기자

"오픈AI, 차세대 기기 개발 난항"…'데브데이 2025'서 해법 나올까

오픈AI가 연례 개발자 행사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기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간) 오픈AI와 전 애플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가 새로운 AI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핵심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당초 2026년으로 예정됐던 출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 있다고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픈AI는 지난 5월 아이브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스타트업 아이오(io)를 65억 달러(약 9조1천700억원)에 인수하며 하드웨어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알트먼 CEO는 "AI로 구동되는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첫 제품은 2026년 출시가 예상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손바닥 크기의 형태로,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화면이 없다. 주변의 소리와 시각적 단서를 인식해 사용자 명령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도록 설계됐다. 오픈AI는 아마존의 에코나 구글 홈처럼 음악 재생이나 타이머 설정에 국한된 기존 스마트 스피커를 넘어, 더 강력하고 유용한 개인용 AI 비서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워 왔다. 그러나 FT는 기기 개발 과정에서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준비됐지만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설계가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상 비서의 개성 설계, 개인정보 보호, 대규모 연산 인프라 확보 등 핵심 과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라는 설명이다. 특히 '항상 켜짐(always on)' 기능에서 필요할 때만 반응하고 적절히 대화를 종료하도록 만드는 부분이 기술적 난관으로 지적됐다. 전문가도 이런 문제 해결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픈AI가 챗GPT 운영에서도 충분한 연산 자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AI 기기 생산을 위한 인프라 준비가 부족한 건 당연한 결과"라며 "하드웨어 전문가 영입과 제조 파트너십 확대는 진행 중이지만 핵심 기술 완성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FT를 통해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오픈AI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 컨벤션홀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샘 알트먼 CEO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오후에는 알트먼 CEO와 조니 아이브가 'AI 시대의 창조적 제작'을 주제로 45분간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기기 개발 지연 가능성이 보도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픈AI는 행사 안내문에서 "참석자들은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것"이라며 "연구·제품·엔지니어링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0.06 12:54김미정 기자

D램·낸드 시장, 2026년 '완만한 둔화' 속 안정 국면…HBM은 경쟁 심화로 성장세 둔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2026년 완만한 경기 둔화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몇 년간 업황을 이끌었던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경쟁 심화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반면, D램과 낸드플래시는 수요와 생산이 균형을 이루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6일 iM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D램 수요 증가율은 19.3%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업계 생산 증가율(18.1%)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2026년에는 세계 경제 둔화를 반영해 D램 수요 증가율 14.1%, 생산 증가율 14.2%로 전망됐다. 낸드플래시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2026년 수요 증가율은 13.8%, 생산 증가율은 14.0%로 예측돼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다. 송명섭 iM증권 애널리스트는 “HBM은 2024~2025년 폭발적 성장을 경험했지만, 2026년에는 경쟁사 진입과 공급 확대에 따라 성장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반면 “오랜 기간 가격 하락을 겪어온 낸드는 이미 바닥권에 도달해 상대적으로 가격 강세를 보일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서버 수요가 핵심 변수 수요 측면에서는 스마트폰과 서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당초 예상치(-0.4%)보다 개선된 +0.7% 증가가 전망된다. 미국과 인도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반도체 관세 부과 연기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버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투자(Capex)가 이어지며 2026년 출하 증가율이 4.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확장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리스크 요인도 적지 않다. 현재 무관세인 반도체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경우 IT 기기 가격 상승과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송 애널리스트는 “관세 정책 변화는 메모리 업황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외부 변수”라며 “특히 스마트폰과 서버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10.06 12:00전화평 기자

산업용 로봇 설치 10년 새 2배↑…"작년엔 中이 전체의 절반"

지난해 세계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가 10년 전보다 약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로봇연맹(IFR) '월드 로보틱스 2025'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는 54만2천대로 집계됐다. 연간 설치량은 4년 연속 50만 대를 넘겼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74%를 차지했고, 유럽(16%), 아메리카(9%)가 뒤를 이었다. 전 세계 산업용 로봇 가동 대수는 작년 기준 466만4천대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 타카유키 이토 국제로봇연맹 회장은 "작년은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산업용 로봇이 설치된 해로, 2년 전 최고 기록보다 단 2% 낮았다"며 "산업 전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확산이 로봇 수요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작년 설치 대수가 3만600대로 3% 감소했다. 2019년 이후 연평균 3만1천대 수준에서 정체를 보였다. 한국은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세계 4위의 로봇 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 전체 설치량의 54%를 차지했다. 연간 설치량은 29만5천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산 로봇 판매량이 외산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중국 내 제조업체 시장점유율은 10년 전 28% 수준에서 57%로 급등했다. 중국 누적 로봇 가동 대수는 200만 대를 넘어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 2024년 4만4천500대의 로봇을 설치하며 2위를 유지했지만,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가동 중인 로봇 수는 3% 증가해 45만500대에 달했다. 올해에는 소폭 성장 후, 이후 몇 년간 중간 한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인도는 2024년 설치 대수가 9천100대로 7% 증가하며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전체의 45%를 차지하며 수요를 이끌었다. 인도는 연간 설치 기준으로 세계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유럽의 산업용 로봇 설치는 2024년 8% 감소한 8만5천대로 집계됐다. 그중 EU 지역이 80%(6만7천800대)를 차지했다. '니어쇼어링(근거리 생산)' 트렌드의수혜로 2019~2024년 연평균 성장률은 3%를 기록했다. 독일은 유럽 전체 시장의 32%를 차지하며 세계 5위에 올랐다. 작년 설치량은 2만6천982대로 5% 감소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탈리아는 16% 감소한 8천783대를 기록했고, 스페인(5천100대)은 자동차 산업 수요 증가로 3위에 올랐다. 프랑스(4천900대)는 24% 감소해 4위로 내려갔다. 영국은 세제 혜택(슈퍼 공제) 종료 영향으로 35% 감소한 2천500대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는 19위다. 아메리카 지역은 2024년 5만100대의 로봇이 설치돼 4년 연속 5만 대를 돌파했으나,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미국은 68%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을 유지했지만, 설치량은 9% 감소한 3만4천200대였다. 미국은 일본과 유럽산 로봇 의존도가 높지만, 다수의 로봇 시스템 통합업체가 자국 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는 5천600대로 4% 감소했으며, 자동차 산업이 63%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12% 감소한 3천800대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산업 비중은 47%였다. OECD와 IMF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9~3.0%, 내년을 2.9~3.1%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 전쟁, 무역 불확실성이 여전히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IFR 측은 "로봇 산업 역시 세계 경기 영향을 받지만, 장기 성장세가 꺾일 조짐은 없다"면서 "지역별 변동은 있더라도 전체 글로벌 추세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세계 산업용 로봇 설치가 6% 증가한 57만5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8년에는 70만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2025.10.06 10:10신영빈 기자

오픈AI, '데브데이 2025'서 비공개 프로젝트 공개한다

오픈AI가 연례 개발자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신제품과 기술 비전을 공개한다. 오픈AI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 컨벤션홀에서 '데브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브라우저와 소셜미디어형 서비스, AI 전용 기기 등 오픈AI의 비공개 프로젝트가 일부 공개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행사는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기조연설은 약 한 시간 진행되며 오픈AI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오후에는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과 올리비에 고드먼 플랫폼 책임자가 발표 무대에 오른다. 이후 알트먼 CEO와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수석 디자이너가 'AI 시대의 창조적 제작'을 주제로 45분간 대담할 예정이다.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마이클 트루엘 커서 CEO, 벤처캐피털 안드리센 호로위츠(a16z)의 파트너 킴벌리 탄 등 외부 연사들도 무대에 선다. 오픈AI 내부에서는 모델 행동 연구자 로렌시아 로마니우크와 코덱스 팀 리드 알렉산더 엠비리코스가 발표자로 참여한다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에는 A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소라 시네마'에서는 영상 생성 모델 '소라'로 만든 단편 영화를 팝콘과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앨런 튜링 부스'에서는 컴퓨터 과학자의 AI 아바타가 관람객과 실시간 대화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구체적인 발표 내용이 철저히 비공개다. 이에 일각에선 GPT스토어 확장, AI 디바이스 실체 공개 등 신제품 관련 소식이 나올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오픈AI는 "참석자들은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것"이라며 "연구·제품·엔지니어링 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2025.10.06 09:18김미정 기자

닥터지, 日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부스에 약 2만 명 다녀가

닥터지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메가 코스메랜드 2025'에 참가, 약 2만 명의 방문객들을 만나며 팝업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가 코스메 랜드 2025'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 재팬'이 주최한 뷰티 전문 오프라인 행사다.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브랜드 스토리를 알리고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피부과학에 기반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참여했다. 닥터지는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의 이미지를 활용한 부스를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베스트 크림 4종 이미지 맞추기 게임과 피부 타입별 제품 추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닥터지 부스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라인 등을 체계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온라인 큐텐에서 판매 중인 크림 4종 등의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특히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 ▲레드 블레미쉬 리페어 수딩 크림 ▲바쿠치올 포어젯 크림 등 닥터지 대표 크림 4종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개인의 피부 유형에 맞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박지훈 고운세상코스메틱 재팬마켓팀 매니저는 “닥터지 부스에서 만난 일본 소비자들의 호응과 응원에 닥터지가 일본에서도 대표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귀 기울이고, 고객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6 09:06백봉삼 기자

"농구 팬들은 좋겠네"…하나은행 '최대 7%' 적금 출시

하나은행이 농구 팬들을 겨냥한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의 최대 금리는 연 7.0%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 5.0%p를 더해준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 간 하나은행 예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p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 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p ▲하나원큐 농구플레이(Play)참여 시 최고 연 1.0%p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p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p를 준다. 총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까지며, 상품 만기일은 2026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원큐 농구플레이는 ▲매월 버저비터 게임에 도전해 슛을 성공하면 금리쿠폰, 굿즈 응모권, 원큐볼 등을 지급 ▲여자프로농구 및 농구국가대표 경기 티켓예매 채널 제공 ▲경기일정 안내, 경기 하이라이트, 홈경기 초대 이벤트 등 재미와 혜택을 겸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의 가입 좌당 1천원을 유소년 농구선수 육성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나 농구 응원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14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백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메가MGC커피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6 08:25손희연 기자

KT도 위약금 면제 가능성...입법조사처 "사측 귀책사유 있다"

SK텔레콤에 이어 KT가 해킹 사고에 따른 무선 가입자 위약금 면제 조치 압박을 받게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에 따르면, 의원실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검토를 의뢰한 결과 위약금 면제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KT 일부 가입자의 금전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어도 불안감이 조성된 게 회사의 귀책사유에 해당하냐는 의원실의 질문에 입법조사처는 “SK텔레콤 사건과 같은 틀로 판단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내놨다. 침해사고 과실에 대해 초소형 기지국에 대한 관리 미흡, 경찰 통보 과정에서 지연 대처, 개인정보 유출 정황 부인 이후 유출 인정을 근거로 삼았다. 또 약관에 따른 통신서비스 제공에 주된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금전적인 피해 직접성, 개인정보 추가 유출 가능성 등의 사유를 들었다. SK텔레콤과 비교해 개인정보 유출 후 금전적 사고가 발생한 점은 피해의 직접성이 더욱 크다고 봤으나 무단 결제 금액에 대한 면제 조치에 대해 위험 가능성을 낮게 본 것으로 봤다. 최민희 의원은 “KT의 과실이 이미 명백히 드러났고, 아직 해킹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안이 전혀 가시지 않는 만큼 KT 경영진은 위약금 면제와 추가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10.06 08:15박수형 기자

헌혈 이후 부적격 판정으로 매년 혈액팩 10만개 버려져

혈액이 부족해 헌혈을 독려하고 있지만 헌혈 이후 부적격 판정으로 매년 10만개의 혈액팩이 쓰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대한적십자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혈액팩 59만3천453개 유닛(팩)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만도 하루 평균 260여개의 혈액팩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1유닛은 약 320~400cc로, 전혈 헌혈 1회분에서 보통 혈장·적혈구·혈소판 등 3유닛 정도의 혈액제제가 생산된다. 헌혈 실적 현황에 따르면, 매년 240만건 이상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약 264만건으로 2022년부터 헌혈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에게 전달되지 못해 혈액 부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5년간 혈액 생산량 및 폐기 현황에 따르면, 혈액제제 생산량이 약 3천535만 유닛에 달했으나, 이 중 59만 유닛이 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됐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 10만6천 유닛이 폐기되고 있었고, 특히 2022년에는 폐기량이 13만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혈액 폐기 원인을 살펴보면, 혈액 선별검사 결과 이상이 34만4천여 유닛으로 가장 폐기량이 많았고, 채혈제제 과정에서는 24만3천여 유닛, 혈액보관 과정에서는 6천여 유닛에 달했다. 혈액검사 결과 이상이 전체 폐기의 58%, 혈액안전성 등 채혈제제 과정에서의 원인이 41%를 차치하며 사실상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 이는 헌혈 이후 부적격 판정이 내려지면서 대규모 폐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적십자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헌혈금지약물 처방 정보와 혈액매개감염병 확진자 정보를 연계해 헌혈 전 헌혈자의 건강정보를 확인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전 차단 장치에도 불구하고 매년 10만 유닛가량의 혈액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백종헌 의원은 “검사 과정에서 부적격 혈액 판정은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헌혈 이후 수많은 혈액이 폐기되는 것은 타인의 생명을 위하는 헌혈의 의미를 약화시키는 일이다”라며 “헌혈자의 선의가 헛되지 않도록 헌혈 단계에서부터 이상 혈액을 보다 정밀하게 식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0.06 08:00조민규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게임즈, 채용 열기 지속...'일하기 좋은 게임사'로 우뚝

넥슨게임즈가 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는 약 100여 건의 공고가 게시돼 있으며, 신작과 라이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군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채용 축소 우려가 제기되는 업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행보다. 이는 넥슨게임즈가 '일하기 좋은 게임사'로 우뚝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 회사는 경쟁력 있는 보상과 복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프로젝트, 개발자가 주도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발문화가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임직원 수 증가로 이어졌다. 회사 측은 2022년 3월 말 895명에서 올해 6월 말 1천652명으로 늘며 3년여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고, 2025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작·라이브 전방위 채용...개발력 강화 넥슨게임즈는 신작과 라이브 타이틀을 아우르며 전방위적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채용 홈페이지에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QA, 사업 등 다양한 직군 공고가 올라와 있으며, 특히 신규 대형 프로젝트에서 인재 수요가 두드러진다. 이 같은 채용 기조는 회사의 개발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루트슈터, 서브컬처, MMORPG 등 장르를 넘나들고, PC·모바일·콘솔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개발 포트폴리오는 구성원에게 차별화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전문성과 관심사에 적합한 선택지를 찾을 수 있고,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경험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하는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아트·프로그래밍·레벨 디자인 등 핵심 직군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듀랑고 월드',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RX' 등 신규 프로젝트에서도 활발한 채용이 진행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타이틀을 담당하는 인력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질의 업데이트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기획, 레벨 디자인 등 다채로운 직군의 인재를 영입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근무 만족도 기대 이상...외부 평가 긍정적 넥슨게임즈의 수준높은 근무 환경과 처우는 외부 기관과 구성원 평가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넥슨게임즈를 '2025 잡플래닛 어워즈'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넥슨게임즈는 보상·복지·워라밸·커리어 성장 가능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잡플래닛 내 평점은 4.1점으로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집계된 '블라인드 지수'에서 상위 기업 TOP10에 포함됐으며, 평균 평점도 4점대 수준을 유지했다. 블라인드 리뷰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개발자 친화적 문화가 정착돼 있다”는 등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는 청년 인재 채용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근로자 수가 연평균 20% 이상 늘었고, 신규 채용의 약 70%가 청년층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젊은 인재 채용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 차원의 평가로도 이어졌다. 넥슨게임즈는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고, 2025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양과 질을 동시에 개선한 사례로 주목받으며, 게임업계 내에서 보기 드문 고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봉-복지 제도 업계 최상위권 보상과 복지 체계 역시 게임업계 상위권이다. 초임 연봉을 꾸준히 인상해 현재 대졸 신입 기준 프로그래머 초봉은 약 5천만원, 비개발 직군은 약 4천500만원 수준이다. 건강 관리, 휴식, 여가 지원 제도도 폭넓다. 매년 1회의 건강검진과 검진 당일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내 마음 읽기' 프로그램, 연 1회 독감 예방접종, 사내 휴게·안마 시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만 3년 근속 시마다 15일의 유급 휴가와 50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장기근속 휴가 제도, 평일 놀이공원·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는 '포레스트(for.rest)' 제도, 11개의 법인 콘도 운영 등 다양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가족 친화 제도 역시 법정 기준을 상회하여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의 2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난임치료 휴가도 지원한다. 또한 출산 전후 휴가 90일까지 급여 100%를 지급하며, 출산 지원금, 사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입학 선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명절 선물과 연 36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사내 동아리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가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경영총괄본부 강인수 본부장은 “넥슨게임즈는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개발자 친화적 기업문화가 강점”이라며 “신작 및 라이브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서브컬처·MMORPG 등 다양한 장르와 PC·모바일·콘솔 전반을 아우르는 개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흥행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타이틀을 선보이며, 인재들이 폭넓은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5.10.05 21:00이도원 기자

우울증 치료제 효과가 반밖에 안되던 이유가…뇌 당사슬 교란서 원인 찾아

우울증을 일으키는 새로운 기전이 규명됐다. 기존 우울증 치료제는 효과가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전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 이보영 연구위원 연구팀이 만성 스트레스가 뇌 이마 쪽 전전두엽의 단백질 분자 끝에 결합하는 당(탄수화물) 사슬을 교란시켜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새로운 뇌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우울증은 심리적·환경적·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발병기전이 보고돼 왔다. 그러나 실제 치료제는 대부분 신경전달물질 조절에 주로 집중, 세로토닌 조절 기반 항우울제를 가장 널리 썼다. 그러나 이는 효과를 보이는 환자가 절반에 그치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단백질 기능과 안정성을 조절하는 '당쇄화'에 주목했다. 당쇄화는 단백질에 작은 당(탄수화물) 사슬이 붙어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바꾸는 과정이다. 암·바이러스 감염·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서 중요한 분자 기전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먼저 고성능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정상 생쥐의 뇌 9개 영역의 'O-당쇄화' 조성과 양상을 정밀 분석한뒤, 뇌 부위마다 서로 다른 당쇄화 특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후 만성 스트레스 모델 생쥐의 뇌를 정상 뇌와 비교한 결과, 전전두엽을 포함한 일부 영역에서 'O-당쇄화'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단백질에 붙은 당 사슬 말단에 시알산(sialic acid)이 덧붙어 안정성을 높이는 시알산화(sialylation)가 줄어들고, 이를 담당하는 당전이효소(St3gal1) 발현이 감소하는 것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 효소 감소가 실제 우울증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정상 생쥐와 스트레스 모델 생쥐의 전전두엽에서 효소 발현을 조절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IBS 기억 및 교세포 연구단 서영숙 선임연구원(제1저자)은 "정상 생쥐 전전두엽에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음에도 의욕 상실, 긴장 증가 등 우울증 증상이 나타났다"며 "반대로 스트레스 모델 생쥐의 전전두엽에서 효소의 발현을 증가시키자 우울증 증상이 완화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는 당전이효소(St3gal1) 감소가 우울증 증상을 직접 유발하고 조절하는 핵심 분자 요인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 연구팀은 또 단백질 분석과 전기생리학적 신호 측정 실험을 통해, 당전이효소(St3gal1_ 감소에 따라 신경세포 연결 단백질인 뉴렉신2(NRXN2)의 당 사슬 구조가 불안정해지고, 뇌 회로 균형을 유지하는 억제성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확인했다. 작은 당 사슬 변화가 뇌 회로의 연결과 균형을 담당하는 핵심 요소 모두에 영향을 미쳐, 결국 감정 조절 시스템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보영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뇌의 당쇄화 이상이 우울증 발병과 직접적으로 연결됨을 보여줬다”며, “신경전달물질 중심의 기존 접근을 넘어, 새로운 우울증 치료 및 진단 표적 발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준 연구단장은 “우울증은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기존 치료제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번 성과는 우울증 치료뿐만 아니라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조현병 등 다른 정신질환 연구로 확장될 수 있어, 보다 광범위한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발간 다학제분야 대표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2025 JCR IF=12.5, 5year IF=14.1)'에 지난 4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2025.10.05 16:29박희범 기자

밴티지, '두바이 외환 엑스포 2025' 엘리트 스폰서로 참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10월 5일 /PRNewswire/ -- 다중 자산 트레이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차액결제거래(CFD) 브로커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 Dubai)에서 열리는 '두바이 외환 엑스포 2025(Forex Expo Dubai 2025)'에 엘리트 스폰서로 참가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금융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엑스포에는 전 세계 브로커, 핀테크 리더, 제휴사,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282번 부스에서 밴티지 팀을 만나볼 수 있다. Vantage to Join Forex Expo Dubai 2025 as Elite Sponsor 밴티지는 엑스포를 앞두고 9월 24일 사전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하일 파들라(Souhail Fadlallah)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오늘날 시장에서 투자은행(IB)과 제휴사 및 자금 운용사를 위한 기회(Opportunities for IBs, Affiliates & Money Managers in Today's Market)'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의 발표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엑스포에서 이에 대한 추가 논의의 기반을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6일에는 니발 아살리(Nibal Assaly)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가 콘퍼런스 무대에 올라 '미국 달러의 미래: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할 것인가?(The Future of the US Dollar: Will It Remain the World's Reserve Currency?)'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밴티지는 같은 날 개막일을 기념해 비즈니스 베이(Business Bay)에 소재한 라미 드림 호텔(Ramee Dream Hotel) 내 트로이(Troy)에서 독점 애프터 파티를 개최해 파트너 및 업계 동료들이 교류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두바이는 금융 혁신과 국제 행사의 선도적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밴티지는 이번 두바이 외환 엑스포 참가를 통해 파트너사와 제휴사에 첨단 솔루션, 교육, 커뮤니티 구축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세션, 네트워킹 기회,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밴티지는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10.05 15:10글로벌뉴스

업비트, 추석 연휴 맞아 '보이스 피싱 방지 캠페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추석 연휴를 맞아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에 늘어나는 사이버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서 가짜 거래소, 계정 대여, 임직원 사칭, 스미싱, 로맨스 스캠, 사기성 투자 권유 등 유형별 사기 사례를 안내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법까지 소개한다. 캠페인의 내용은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고수익 미끼에 속지 마세요! ▲업비트 계정 대여 유도, 절대 응하지 마세요! ▲검찰·금감원 및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한 연락, 실제로는 사기입니다! ▲악성 링크·스미싱 문자, 클릭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 ▲연애 감정에 의한 접근? 로맨스 스캠을 조심하세요! ▲"손실 보전"을 내세운 투자 권유, 100% 사기입니다! 등이다. 업비트는 꾸준히 보이스피싱과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12월에는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보이스피싱 전담 콜센터(1533-1111)를 오픈하기도 했다. 업비트는 피해 구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실시간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과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범죄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업비트가 FDS를 통해 이용자 자산을 보호한 금액은 누적 1천450억원(2025년 8월 기준)에 달한다. 또한 2020년 이후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과 공조해 총 700여명의 피해자에게 약 140억여원의 피해액을 환급하기도 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거래소로서 업비트도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5 10:55김한준 기자

[기자수첩] 국정자원 화재 부른 행안부, 전자정부 관리 자격 없다

지난 2023년 11월. 정부 전산망 먹통 사태는 '전자정부 세계 1위'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에 큰 충격을 줬다. 디지털 선도국가로서 당당함을 유지했던 우리나라는 이 때부터 정부의 관리 허술함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당시 대국민 사과와 함께 이중 운영 체계와 복구 시스템 보강을 약속했다. 2022년 10월 '카카오 사태' 때도 행안부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은 대전센터와 광주센터 간 상호 재해복구(DR) 시스템이 구축돼있어 3시간 이내 복구가 가능하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허언이었다. 국정자원 대전 본원 전산실에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일시에 멈추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3시간 복구는커녕 화재가 발생한 지 8일째가 됐음에도 시스템 복구율은 20%에도 못미쳤다. 정부 전산망의 복구 업무를 맡았던 행안부 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해 안타까움을 샀다. 3년 전 카카오 먹통 사태 당시 정부가 "국정자원은 다르다"며 "화재 시 3시간 이내 복구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사고가 터지자 수습하는 과정도 허둥지둥 그 자체다. 이중화 시스템은 여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게 드러났고, DR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대전·광주·대구 등 3개 센터도 저장이나 백업 수준에 그쳐 실망감을 줬다. 책임을 져야 할 행안부는 각 부처의 관련 예산 확보도 가로 막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은 더 커졌다. 실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해 4월 1·2등급 정보시스템의 이중 운영 체계 구축 투자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전 부처에 배포했다. 이 탓에 2025년도 예산 편성에서 각 부처의 신규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요구는 한 건도 없었다. 결국 행안부의 오판과 관리 부실로 국정자원 전산실에 있던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해 정부 업무 시스템을 '올스톱'시켰다. 이 배터리는 2014년 도입돼 사용 연한 10년을 1년가량 넘긴 노후 제품이었다. 안일하게만 대응하던 행안부가 부른 대참사다. 그럼에도 행안부는 '예산 부족'을 언급하며 변명하기에만 급급하다. 업계에선 행안부가 더 이상 전자정부 관리 주무부처로 역할을 해선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국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후 국내 공공 소프트웨어(SW) 시장의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그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행안부가 국정자원 관리까지 소홀히 했다는 점에서 전자정부 관리 주무부처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평가했다. 현행 정부의 부처별로 천차만별인 공공데이터 관리 체계도 전문가가 많은 부처로 일원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 영국의 과학기술혁신부 사례처럼 현재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안부가 전자정부와 관련해 각각 맡은 역할을 과기정통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처음 전자정부 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과기정통부가 맡았지만, 어느샌가 행안부로 관리가 이관됐다는 점도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정부도 이제 영국의 GDS(정부디지털서비스)처럼 일반 공무원 대신 젊고 유능한 개발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정부 조직을 국무총리실 산하에 두고 운영할 필요가 있다. '전자정부지원청' 같은 전문 부처를 만들어 중앙 및 지방 정부 전체의 서버와 네트워크 설비를 포함해 전산자원 일체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도 고민해 봐야 한다. 이를 통해 각 부처가 업무에 필요한 전산자원들에 대한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각기 자기 부서의 고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고시 공부만 했던 공무원이 아닌 진짜 기술 전문가를 통해 제때 공공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행안부는 이제 디지털정부혁신실의 역할을 과기정통부로 떼어 내 본연의 역할인 정부 정책 조율 및 지원에만 힘을 쏟길 바란다. 디지털정부, 인공지능(AI) 정부를 표방하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통령이 밀고 있는 정책에 전문성도 없이 숟가락만 얹으려는 행태는 이제 멈춰야 한다. 더구나 'AI 3대 강국'을 표방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최근 부총리급으로 승격된 과기정통부를 중심으로 AI 정책을 일원화 하려는 움직임에도 적극 협조해야 한다. 정부의 주요 보직을 두고 알력 싸움에만 치중하며 각 부처에 으름장만 놓던 행안부가 이번 화재 사태를 계기로 변화하길 간곡히 바란다. 잘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기에도 행안부가 맡은 업무는 지방자치, 국민 안전 등 여전히 많다. AI 시대에 맞는 행안부의 역할은 전자정부의 시스템을 잘 알고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부처들의 조력자 정도다. 이젠 빛 바랜 '주연'이 아닌 빛 나는 '조연'으로 AI 시대에 맞는 역할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

2025.10.05 08:26장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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