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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 ssd 2025 2.5'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3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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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2025 제로인턴', 717명 청년 인재 배출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2025 제로인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약 700명의 청년 인재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로인턴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데이원컴퍼니는 ▲참여자 모집 ▲기업 매칭 ▲사전 직무 교육 ▲현장 인턴십 ▲사후 취업 연계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대규모 인턴십 운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올해는 약 7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취업 교육 브랜드로서의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데이원컴퍼니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4일,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제로인턴 참여자와 멘토가 각각 '청년 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멘토 수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 영상 부문 수상자인 손다연 씨는 “운영기관의 세심한 지원 덕분에 교육부터 현장 적응까지 무리 없이 적응하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어 결국 취업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데이원컴퍼니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개선을 통해 교육 품질 관리에도 집중해 왔다. 12~14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상시 피드백을 수렴해 교육 및 매칭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13·14기 운영 기간 동안에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00%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인턴십의 질을 꾸준히 향상시켰다. 이런 밀착 관리 체계는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턴십 경험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며 첫 기수 대비 약 21% 향상된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700명 규모의 제로인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모전 2관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데이원컴퍼니가 축적해 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를 찾고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7:36백봉삼 기자

'2026 캐리어에어컨·MTN 루키챔피언십' 11일 개막

한국여자골프(KLPGA) 미래 주인공이 될 슈퍼루키들이 파타야에서 불꽃튀는 경연을 펼친다. '2026 캐리어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이 태국의 파타야 파타나 스포츠 리조트에서 이달 11~14일에 걸쳐 열린다. 지난 2013년 첫 걸음을 뗀 '루키 챔피언십'은 올해로 13년차 대회로 성장했다. 그동안 루키 챔피언십 출신 선수들의 KLPGA 1부리그 우승 횟수가 54회나 될 정도로 신예 선수들의 등용문이 돼왔다. 역대 우승자 임희정, 이다연, 조아연, 이소영은 이미 정상급 선수로 자리잡았다. 지난 2024년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은 올해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KLPGA투어 장타부문 1위에 올랐으며,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5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와 일명 '지옥의 레이스'라 불리는 정규투어 시드전을 치른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치른다. ▲노원경(드림투어 상금랭킹 18위) ▲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지윤2(시드전 14위) ▲신이솔(시드전 17위) ▲김민지8(시드전 20위) ▲양서후(시드전 21위) ▲이서윤4(시드전 25위) ▲이지영5(시드전 30위) ▲윤서정(시드전 56위) ▲정세진(시드전 63위) ▲백소원(시드전 66위) ▲송혜빈(시드전 67위) ▲신지우(시드전 69위)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방식은 참가선수 12명이 1:1 매치플레이를 통해 6명의 8강 진출자를 먼저 가리고, 패배한 6명의 선수 중 2명이 패자 부활전(스트로크 플레이)을 통해 8강에 합류한다. 이후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챔피언이 결정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이 3000만원 규모로 늘었다. 우승자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 5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250만원씩 수여된다. 2026 캐리어에어컨 MTN 루키 챔피언십은 2026년 2월부터 MTN과 SBS골프를 통해 총 13회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2025.12.10 17:08백봉삼 기자

식스도파민, '2025 메타버스 성과 공유회'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아트코리아랩 입주기업 식스도파민은 '2025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성과공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XR 기반 AI‧VR 융합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내 디지털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올해 산업·기술·콘텐츠 분야 혁신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식스도파민은 AI·VR 융합 기반 XR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올해 진행한 주요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식스도파민은 XR 기반 AI·VR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외 총 6건의 전시(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 경기콘텐츠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누적 관람객 2000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전시 성과는 기술·예술 융합 콘텐츠의 산업적·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되며,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선정의 핵심 근거가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식스도파민이 선보인 대표 콘텐츠 '너'스텔지아('You'stalgia)는 XR 기반 AI‧VR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몰입형 경험과 사업 모델을 제시한 작품으로 관람자의 감정·기억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VR 공간을 변화시키는 인터랙티브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해당 콘텐츠는 하이네켄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최근 초기 단계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며 사업 모델의 지속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식스도파민은 올해 K-META 우수사례 공유 세션에도 참여해 자사의 XR·AI 융합 제작 방식을 소개했다. 이번 세션에서 산업과 플랫폼 중심의 사례가 대부분인 가운데, 식스도파민은 유일하게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사례로 발표, 주목을 받았다. 박 억 식스도파민 대표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의미 있는 창작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며 “이번 표창은 식스도파민이 추구해온 융합형 콘텐츠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XR 콘텐츠 분야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식스도파민은 내년부터 AI‧VR 융합 콘텐츠 제작 체계를 고도화하고, 교육·문화예술·브랜드 경험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콘텐츠 협업을 적극 추진하며 예술과 기술을 잇는 혁신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콘텐츠 실험과 산업 기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10 16:37방은주 기자

포시에스, 벤처창업진흥유공 대통령상 수상…전자문서 1위 입증

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2025년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국내 페이퍼리스 및 전자계약 분야 역량을 입증했다. 포시에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벤처 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시에스는 지난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데 이어,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도 대통령상을 받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벤처 기업 분야 모두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포시에스는 30년간 전자문서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통해 국내 전자문서 시장의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로 대·중소, 벤처기업과 공공부문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95년 설립 이후 독자 기술력으로 외산 제품이 장악하던 시장에 도전해 국산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하고, 전자문서·전자계약 분야의 국산 생태계를 선도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포시에스의 대표 솔루션인 '오즈 리포트', '오즈이폼'은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전자문서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우체국, 국세청,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공공기관은 물론, 국내 금융권의 70% 이상이 포시에스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이를 두고 "국내 전자문서 시장 확산의 토대를 마련한 사례이자, 포시에스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대표적 지표"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은 복잡한 인프라 구축이나 별도 시스템 개발 없이 월 단위 요금제로 전자계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자금과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도 부담 없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이폼사인은 CSAP SaaS 표준등급을 선제적으로 획득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과 디지털서비스 혁신제품에 동시에 지정됐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기도의회 등 공공기관은 물론 현대, SK, LG 등 대기업에서도 이 서비스를 도입해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분야에서 20여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는 등 독자 기술 역량을 축적해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클라우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대·중소기업 전반에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을 촉진해 온 것도 성과로 꼽힌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X'를 활용한 AI 기반 전자문서 자동화 기술을 상용화하며 전자문서 업계의 AI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지난 30년간 오직 전자문서 기술 하나로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해온 여정에서 이렇게 큰 영예를 안게 되어 감사하다"며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해 온 포시에스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며, 이는 전 임직원의 노력과 고객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국산 전자문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전자문서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 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6:26남혁우 기자

7회차 '컴업 2025' 개막 첫날부터 북적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가 투자유치 지원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향후 국제 소통·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COMEUP) 2025'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사흘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 대·중견기업 등이 대거 참여한다. '컴업'은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컴업 2025'는 개최 첫날부터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테크, 글로벌, 기업가 정신 등 세부 주제로 전시, 컨퍼런스, IR,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창업 생태계 최신 이슈와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퓨처 톡'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의 성공적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OI 그라운드' ▲글로벌 창업 지원기관을 중심으로 각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커뮤니티' ▲스타트업과 투자자·글로벌 기업 간 투자 및 협업을 지원하는 '온더 컴업'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선발 프로그램 '컴업 스타즈' ▲컴엄봐 국내외 기업·기관의 공식 연계 프로그램 '컴업 X' 등이 스테이지별로 마련됐다. 행사장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스타트업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밋업' 공간이 마련돼 있다. 반대편에는 컴업 스타즈와 투자자 부스가 조성됐다. 이 공간을 지나 행사장 내부로 더 진입하면 좌우로 스테이지 2, 3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각종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정면에는 스테이지 1, 4에서 기조 강연도 이뤄졌다. 각 스테이지 사이에는 국내·외 스타트업의 전시 부스로 가득차 있으며, 각종 창업 지원, 해외 진출 지원 기관의 부스도 곳곳에 배치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글로벌 VC(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까지 폭넓게 초청해 유망 스타트업에 글로벌 투자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중견기업 총 35개사도 참여해 스타트업과 교류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 총 2천건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하는 한편, 참여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또한, 투자자 부스와 대·중견기업 부스를 운영하여 스타트업이 사전 매칭 없이도 이들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10일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조 현장이 변해가고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속에서 승리해야 하는 스타트업에게 최근 변화는 기회이자 힘겨운 싸움"이라며 "컴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성장해 스타트업, 투자자가 함께 참여해 대기업과 이노베이션을 강화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협력의 씨앗을 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스타트업 생태계는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만나면서 중기부가 스타트업의 첫 번째 창구가 돼줬으면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이에 정부가 뿌려진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후원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한 장관은 개막식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인공지능(AI) 총괄 기업인 휴메인의 타렉 아민(Tareq Amin) 대표와 면담을 진행했다. 휴메인과 한국의 AI 분야 협력 활용과 '휴메인 코리아' 설치 계획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 AI 스타트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 확대 등 양국의 AI 벤처·스타트업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2025.12.10 16:21김기찬 기자

KT나스미디어, 메타 에이전시 어워즈서 '게임 체인저' 수상

KT나스미디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MAFA) 2025'에서 '게임 체인저'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KT나스미디어가 수상한 '게임 체인저'는 2025년 신설된 부문으로, 한 해 동안 메타와 긴밀하게 협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KT나스미디어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의 협력 광고 도입을 위해 W컨셉·메타 등 3자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국내 협력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협력 광고는 온라인 리테일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가 플랫폼에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이다. KT나스미디어는 메타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W컨셉 협력 광고의 도입과 운영체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하며 새로운 협업모델을 완성했다. KT나스미디어는 W컨셉 입점 브랜드가 협력 광고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 수립부터 운영 최적화 및 성과 측정까지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대행하며 파트너사의 실질적 성장에 지원하고 있다. 박평권 KT나스미디어 대표이사는 “W컨셉·메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며 “메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 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6:20진성우 기자

포시에스, 정부혁신 박람회 참가…공공 분야 DX 수요 확인

포시에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전자문서·전자계약 기술을 앞세워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수요(DX)를 확인했다. 포시에스는 지난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AI 기반 전자문서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소개하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26곳과 지방정부 20곳, 공공기관 43곳, 민간기업 68곳 등 모두 157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공 분야의 AI 전환 전략과 혁신 사례를 한곳에 모으는 자리인 만큼, 전자문서·전자서명 등 행정 업무와 밀접한 기술에 현장 관심이 집중됐다. 포시에스는 부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를 키워드로 자사의 전자문서·전자서명 플랫폼 전략을 정부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설명했다. 1995년 설립 이후 30년 동안 축적해 온 전자문서 기술과 최근 상용화한 AI 기능을 결합한 점을 강조하며, 전자정부 환경과의 호환성, 실제 공공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안정성과 확장성을 부각했다. 회사 측은 자사 전자문서 기술이 이미 전자정부 호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포시에스가 최근 상용화한 AI비서 기능이다. 이 기능은 공공기관에서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서 작성 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시연에서는 AI가 전자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필요한 입력 항목을 추출하고, 문서 유형에 맞는 양식을 구성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행정 서식처럼 복잡한 문서에서도 AI가 주요 항목을 인식해 자동으로 채워 넣는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시에스 부스를 찾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담당자들도 AI를 결합한 전자문서 플랫폼의 실용성에 주목했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복잡한 행정 문서 처리에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을 검토 중인 우리 기관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민원 처리, 내부 결재, 각종 행정 보고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포시에스가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이폼사인"도 눈길을 끌었다. 이폼사인은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전자문서 작성과 전자계약, 전자서명 업무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안정성이 검증됐다. 특히 이폼사인은 우수연구개발 분야와 디지털서비스 분야에서 동시에 정부 지정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유일한 전자계약·전자서명 서비스다.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혁신제품 지정 덕분에 도입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고, 혁신제품 구매 실적을 쌓아 기관 평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AI비서 기능이 더해지면서 문서 검토, 입력, 서명 요청 등 전 과정을 자동화·지능화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이번 정부혁신 박람회에서 공공 부문이 단순 페이퍼리스 전환을 넘어 AI 기반 업무 혁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30년간 쌓아 온 전자문서 기술력에 AI를 접목한 서비스로 공공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행정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6:17남혁우 기자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통합 IT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지난 9일 개최된 '2025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기념식에서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산업 발전 관련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최 대표는 ▲서버 보안 솔루션 'RedCastle' ▲전자문서 기반 메일 서비스 '샵메일' ▲Non-ActiveX 방식의 공인인증·전자서명 기능 제공 서비스 '트러스트 채널'을 개발하며 국내 보안기술 발전과 시장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는 받는다. 이와 함께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v1.0'과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v2.0'의 집필진으로 참여해 정책과 기술 표준 정립에 기여했다. 아울러 '국가 망 보안체계(N2SF) 구축 TFT'의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국가 보안체계 고도화를 위한 차세대 보안 정책 수립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런 최 대표의 리더십이 SGA솔루션즈에도 반영되면서 회사는 3년 연속 정부 주관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사업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에도 SGA솔루션즈는 'SGA ZTA 오버레이'를 중심으로 N2SF, 자율보안체계, K-RMF 등 전 산업군의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정보보호는 기술을 넘어 국가와 기업을 지키는 핵심이며, 이번 표창은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책임감을 더 크게 새기는 계기"라며 "SGA솔루션즈는 국내 산업 현장에 제로 트러스트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축적한 보안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차세대 보안 환경을 제시하는 시큐리티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5.12.10 16:11김기찬 기자

장인시, 680억 위안 규모 208개 프로젝트 유치하며 '황금 가을 투자 유치의 달' 성황리에 마쳐

장인, 중국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2025 장인 경제무역 협력 상담회(Jiangyin Symposium on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가 12월 6일 장인시 당위원회와 정부 주최로 열렸다. 50개 이상의 홍보 행사가 열린 올해 '황금 가을(Golden Autumn) 투자 유치의 달'의 대미를 장식한 이 상담회에서는 총투자액 680억 위안에 달하는 208개 프로젝트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제14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시작된 이래 장인(Jiangyin)시는 각각 1억 위안 이상의 가치를 지닌 321개의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확보했으며, 총투자액은 2627억 위안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들은 집적회로,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제조, 청정에너지 등 주요 분야를 포괄한다. A view of Jiangyin City 원익IPS(Wonik IPS)의 정의준(Jung Ui-joon) 지사장은 2026년 생산 시작 예정인 미화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정의준 지사장은 장인시는 강력한 인프라, 숙련된 인력, 우호적인 정책 등 매력적인 이점을 제공해 믿을 수 있는 투자 선택지"라고 언급했다. 장쑤 티엔공 정밀기계(Jiangsu TianGong Precision Machinery Manufacturing Co., Ltd.)의 조르다나 다비데(Giordana Davide) 사장은 장인시의 공급망 강점을 강조했다. 다비데 사장은 "특수강 업계의 선도적인 생산업체이자 우리의 핵심 원자재 공급업체인 CITIC 퍼시픽 특수강 그룹(Citic Pacific Special Steel Group Co., Ltd.)이 장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러한 근접성은 우리 제조 운영에 탁월한 안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상담회 기간 장인시는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및 기타 국내 학술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기술 이전 및 상용화를 위한 '장인 과학기술 혁신(Sci-tech Innovations in Jiangyin)' 대학 연합을 결성했다. 이 연합은 연구 및 기술적 돌파구를 상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전문 산업단지를 전략적 플랫폼으로 활용해 장인시는 청정에너지, 바이오 제약,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분야의 현대적인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있다. 장인 탄소중립 기술 산업단지(Jiangyin Carbon Neutrality Technology Industrial Park)는 항만 물류와 포괄적인 보세구역의 지원을 받아 풍력, 태양광, 수소, 에너지 저장을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한편 장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산업단지(Jiangyin Microelectronics Industrial Park)는 신흥 산업에 초점을 맞춘 여러 산업 펀드를 출시했으며, 총 운용자산(AUM)은 65억 위안을 넘어섰다. 이 펀드들은 스타트업부터 기업공개(IPO)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체 성장 궤적에 걸쳐 포괄적인 자본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2025.12.10 16:10글로벌뉴스

11번가, 12월 '월간 십일절' 실시…최대 80% 할인

11번가는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월간 십일절'을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월간 십일절'에는 총 470여개 '타임딜'을 중심으로 연말 쇼핑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80% 특가에 선보인다.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포함해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아진 상품 등을 한데 모았다. 11일 자정 카본매트 '경동나비엔 EME500 더블사이즈'를 정가 대비 36% 할인한 18만9천720원에, 오후 1시 '노티드 스마일 이뮨 멀티 비타민 1박스'를 80% 할인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이어 오는 12일 자정 '호주어그 숏부츠'를 13% 할인한 4만9천900원에, 오전 11시 '프롬비 100도 가열식 가습기 FD233'를 44% 할인한 8만8천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소품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살림백서 라이스 앤 허브 디퓨저 크리스마스 에디션' 등 한정판 제품과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모니즈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풀세트' 등 홈데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크랩플릭스 러시아 자숙 대게 1kg' ▲'프리미엄 초이스 소갈비살 200gx5팩' 등을 할인한다. ▲'뚜레쥬르 홀리데이 스트로베리 퀸' ▲'배스킨라빈스 골든 브륄레 판타지' ▲'CJ푸드빌 기프트카드 3만원권' 등 연말 모임과 나들이를 위한 케이크 이(e)쿠폰과 외식상품권 할인 행사도 펼친다. 이와 함께 '시선집중' 코너를 통해 '금호리조트(4개 지점) 아산스파포레 패키지', '부산 뉴시즈 해운대 아쿠아리움 2인 패키지' 등 겨울방학을 위한 국내숙박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11번가의 앱테크형 게임 '11키티즈'에서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11키티즈'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속 아기 고양이를 꾸밀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을 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생딸기 듬뿍 프레지에 케이크'(30명) 이(e)쿠폰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 2잔'(60명) 이(e)쿠폰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100명) 등 경품을 나눠준다. 11번가는 고객들의 연말 쇼핑을 돕기 위해 '3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를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 선착순 발급한다. 월간 십일절 엠블럼 부착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장바구니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도 나눠준다. 최근 3개월간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5천원 웰컴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매일 오전 0시 선착순 발급한다. 쿠폰은 ID당 매일 1장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2025.12.10 15:59박서린 기자

인크로스, 메타 에이전시 어워즈서 7년 연속 수상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가 주최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MAFA) 2025'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MAFA 2025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은 메타의 다양한 광고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메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보여준 협력사를 선정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MAFA는 시상 부문에 큰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퍼포먼스 히어로 ▲솔루션 히어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서티파이드 히어로 등 4개 부문이 통합돼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낸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게임 체인저' 부문으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시상은 ▲게임 체인저 ▲프로덕트 챔피언 ▲그로스 드라이버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솔루션 활용 능력뿐만 아니라 메타와의 협업 수준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강화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크로스는 '게임 체인저' 브랜딩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7년 연속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타의 핵심 브랜딩 솔루션인 '메타 모먼트 메이커(M3)'와 '스토리 빌더'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11번가·버거킹·산토리 등 주요 광고주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결과다. 특히 인크로스는 메타와 함께 가동한 '브랜딩 부스트 프로젝트'가 단순 인지도 제고를 넘어 새로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퀄리티 리치' 전략을 시장에 안착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올해 신설된 MAFA의 게임 체인저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수상은 메타의 혁신적인 브랜딩 솔루션과 인크로스의 데이터 기반 기획력이 결합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2.10 15:58진성우 기자

지슨,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영예'…'무선 백도어' 막는다

융합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슨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2025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보보호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최근 대규모 해킹사고 등으로 인해 높아진 보안 불신과 만연해진 사이버 공격 위협 속에서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한 대상을 발굴하고 정보보호 중요성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대국민 신뢰 및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지슨은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상용화한 기업으로, 국내 무선백도어 탐지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및 기관·민간 기업의 정보보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무선백도어 해킹은 망 분리된 내부 서버에 비인가 통신 장치인 '무선 스파이칩'을 유입해 외부로 빼가는 공격 방식이다. 기존의 방화벽, IPS, WIPS 등 유·무선 보안 체계를 우회해 서버 정보를 탈취하거나 시스템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신흥 사이버 위협으로 꼽히고 있다. 지슨의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은 무선 백도어 해킹 공격을 사전에 식별해 차단할 수 있는 24시간 상시형 탐지 솔루션이다. 무선 스파이칩 장치의 비인가 무선 신호를 실시간 탐지해 정보 유출 피해 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무선주파수(RF) 분석 기술과 설치 공간·설비 환경에 최적화된 지슨만의 탐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위협 가능한 무선 전역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슨은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주요 산업 분야별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선백도어 해킹 위협과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기술 세미나를 열고, 데이터센터·금융·공공 부문의 보안 가이드라인 논의 과정에서 현장 관점의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이번 표창은 지슨의 무선백도어 탐지 기술을 인정해 준 상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공격 방식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에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응답한 결과"라며 "국가 핵심 인프라와 주요 기관, 민간 기업의 전산 환경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무선 경로'가 취약점으로 남지 않도록, 탐지 기술과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5:47김기찬 기자

"K-콘텐츠 기적, 창작자 헌신 덕분"…'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개최

전 세계를 감동시킨 K-콘텐츠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성과를 자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최휘영 장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기존 3개 부문에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을 신설해 총 4개 부문 24명의 유공자와 15개 우수 콘텐츠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수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한 작품, 한 장면, 한 아이디어가 오늘날 세계가 사랑하는 K-콘텐츠의 기적을 이뤘다"며 "창의성과 장인 정신, 그리고 멈추지 않는 실험 정신이 현재의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체부는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현석 원장 직무대행 역시 "2025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변화 속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해"라며 "여러분의 작품 속에 담긴 수많은 고민과 흔들림 없는 열정이 한국 콘텐츠 산업을 움직이는 힘이자 세계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창작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가장 큰 영예인 해외진출유공 부문 옥관문화훈장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에게 돌아갔다. 매기 강 감독은 "저는 해외에서 산 기간이 길지만 한번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은 적이 없었다"며 "영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이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케이팝 데몬헌터스'를 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수 1차관은 축사에서 매기 강 감독을 직접 언급하며 "K-팝이라는 세계적 문화 자산을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해 한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부문에서는 김원석 바람픽쳐스 감독과 박지은 스튜디오드래곤 작가가 문화포장을 수훈했다. 김원석 감독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1위를 기록한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해 글로벌 한류의 가능성을 넓혔으며,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15주 연속 톱10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K-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최고의 콘텐츠를 가리는 대통령상은 ▲만화 부문 '전지적 독자 시점'(유엠아이, 슬리피-씨) ▲애니메이션 부문 '킹 오브 킹스'(모팩스튜디오) ▲캐릭터 부문 '달님이'(토이트론)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게임 산업 관계자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게임산업발전유공 부문에서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대표는 '데스티니 차일드'에 이어 콘솔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국내외 게임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정무 넥슨코리아 부사장 또한 같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FC 온라인'의 국내 정규 e스포츠 리그 운영 및 실제 축구와 연계한 유소년·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협업으로 IP 경쟁력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신설된 콘텐츠산업발전유공 부문에서는 박성준 네오위즈 신작개발그룹장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그룹장은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하고 '게임스컴' 3관왕을 달성하는 등 한국 콘솔 게임의 위상을 높였다. 해외진출유공 부문에서는 '인조이'로 스팀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한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25.12.10 15:30정진성 기자

뉴욕대 아부다비 스턴경영대학원, 첫 FCCI 보고서 발간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Financial Center Competitiveness Index, FCCI) 보고서에서 뉴욕, 런던, 싱가포르가 세계 3대 금융 센터로 선정되었다. GCC 회원국이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하듯 아부다비, 두바이, 리야드, 도하가 나란히 상위 30위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부다비의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inancial Competitiveness)에서 레이 달리오(Ray Dalio)의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공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원으로 손꼽히는 뉴욕대 아부다비의 스턴경영대학원이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에 열린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에서 첫 번째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를 공개했다. 전 세계의 국제 금융 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뉴욕, 런던, 싱가포르가 세계 3대 금융 센터로 선정되었다. 이 FCCI 보고서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기존의 금융 중심지가 확고한 입지를 굳힌 와중에도 걸프 협력 회의(GCC) 회원국의 도시들이 영향력을 넓히면서 아부다비는 12위, 두바이는 14위, 리야드는 26위, 도하는 29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 양상이 워낙 복잡해진 탓인지, 기존의 지수는 단순히 순위만 제시할 뿐 그 근거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다. FCCI는 이러한 맹점을 해소한다. 스턴경영대학원의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는 데이터 과학을 활용해 데이터에 근거한 순위와 전략적 분석 결과를 취합하므로 정책 입안자가 금융 센터를 비교하고 수많은 금융 센터의 경쟁 구도를 명확히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이 지수는 신흥 금융 센터가 전략적으로 성장 계획을 세우고, 의사 결정권자가 복잡해지는 세계 경제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는 국제 금융 센터의 역할에 중점을 둔 채 변화하는 국제 경제 질서에 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FCCI는 금융 센터에 대한 체계적인 판단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정책 입안자, 기업 수뇌부, 투자자들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일조한다. 롭 살로몬(Rob Salomon) 스턴경영대학원 학장은 "국제 금융 센터야말로 세계 경제의 변화 양상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스턴경영대학원이 FCCI를 만들고 연구소를 세운 목적은 단순히 순위만 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 도시의 금융 역량 강화 과정을 연구하여 그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를 공표하는 것이다. 걸프 지역 도시들의 선전을 들여다보면 정책, 규제, 인재, 혁신이 조화를 이룰 경우 신생 금융 중심지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FCCI는 현재의 경쟁력과 미래의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지표를 평가 근거로 삼는다. 일명, 입지(Footprint)라는 첫 번째 지표에서는 금융 센터의 현재 운영 규모, 활동 수준, 기관의 건전성, 보유 자원, 심지어 지역 생태계를 평가한다. 그리고 역학 관계(Dynamics)라는 두 번째 지표에서는 기술과 혁신 요소를 고려하여 금융 센터의 성장 잠재력과 미래 대비 상태를 평가한다. 이 두 가지 핵심 지표를 취합하면 각 금융 센터의 현재 경쟁력과 미래 준비성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지수의 책임 연구원은 데카르트 연구소(Descartes Institute) 소장이자 스턴경영대학원 산하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의 선임 고문인 브루노 랑뱅(Bruno Lanvin)과 스턴경영대학원 회계학 임상 부교수인 아니사 시티(Anisa Shyti)이다. 랑뱅 씨는 "경제가 복잡해지고 신기술과 위험 요소가 쉴 새 없이 등장하는 만큼, 금융 센터도 이제는 분기별 성과를 넘어 몇 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수단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 데 이어, "데이터를 토대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FCCI를 만들었다. 이 지수는 금융 시스템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각 도시가 현재의 위상을 이해하는 데도 유용하다. 이 지수의 목적은 예컨대, 금융 센터가 어디에 투자해야 하고, 어디에 자리 잡아야 하며, 경쟁력의 바탕이 되는 신뢰를 어떻게 쌓아야 할지를 더 현명하게 결정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지수에서는 기술과 인프라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사실도 유추할 수 있다. AI와 데이터 활용도가 날로 높아지기 때문에 금융 센터는 새로운 방식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디지털 인프라, 사이버 보안, 친환경 에너지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시티 씨는 "FCCI가 단순한 보고서로 읽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구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평가 기준을 입지와 역학 관계로 나누고 대화형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정책 입안자, 금융 센터 관리자, 투자자들이 자신의 가정을 시험해 보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그들의 손에 쥐여준 셈이다. 불확실성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지만, 그 여파는 저마다 다르다. 정책 입안자나 투자자는 규제, 기술, 인재 같은 항목의 중요도를 달리 설정해 보면 본인이 예상한 미래의 변화에 따라 순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질문이 중요해질지 모르는 세상에서는 이러한 유연성이 필수적이다"라고 얘기했다. FCCI 보고서는 지난달 NYUAD 스턴경영대학원이 새로 설립한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야심 차게 내놓은 간행물이다.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는 데이터 과학을 연구에 활용한다. 또한 이 연구소는 연구진과 자문단으로 세계 정상급 팀을 꾸리고 저명한 투자자인 레이 달리오의 지도를 받고 있다. GCC 회원국들의 선전에서는 이 지역의 전반적인 발전 추세를 엿볼 수 있다. 규제를 강화하고, 혁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걸프 지역 전체로 금융 활동 범위를 넓힌 덕분에 이 지역의 여러 금융 센터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전개 양상을 고려하면 추이에 따른 금융 센터의 성장과 경쟁 구도를 알 수 있는 FCCI 같은 평가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FCCI 보고서는 NYUAD 스턴경영대학원의 세계금융경쟁력연구소가 아부다비 경제개발부(Abu Dhabi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 ADDED)와 달리오 자선재단(Dalio Philanthropies)의 지원을 받아 발간했다. FCCI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10 15:10글로벌뉴스

자본의 수도 아비다비에서 자산 관리 분야의 새 지평 연 ADFW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ADGM(Abu Dhabi Global Market)의 대표적인 행사인 아부다비 금융 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개최 2일 차에 아부다비 투자(Asset Abu Dhabi)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 운용사와 자산 관리자들이 모여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변화하는 금융 구도에 맞는 자산 배분 전략을 구상했다. 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최고 경영자 엠마누엘 기바나키스(Emmanuel Givanakis)는 행사 개막 연설에서 아부다비가 엄격한 규제, 전략적 혁신, 그리고 세계 자본 중심지로서의 독특한 입지를 활용해 세계 자산 관리 분야를 부단히 혁신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그의 발언이 화두로 대두되면서 금융 중심지들이 변화를 통해 기회에 중점을 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엠마누엘 기바나키스 CEO는 "아부다비 투자 포럼은 금융 분야의 급격한 변화를 맞은 세계 최고의 자산 관리자들이 모여 세계 자본과 혁신이 수렴하는 현실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부다비 투자 포럼은 글로벌 자본 네트워크를 재편하고 자산 관리의 미래를 이끌 신뢰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아부다비를 상징하는 행사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이 포럼에서는 다양한 세션을 통해 자산 운용, 헤지 펀드, 사모 시장의 미래, 유동성과 레버리지의 역동적인 변화, 그리고 기관 투자자의 자산 배분 전략과 더불어, 경제 변혁의 원동력인 혁신, 기술, 지속 가능성의 상관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했다. 또한 세계 유수의 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금융 구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논의했다. 토드 보엘리(Todd Boehly) 엘드리지 인더스트리즈(Eldridge Industries)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 경영자,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Vista Equity Partners) 창립자이자 회장 겸 최고 경영자, 크리스토퍼 혼 경(Sir Christopher Hohn) TCI 펀드 매니지먼트 리미티드(TCI Fund Management Limited) 창립자이자 전무 이사, 그리고 다막(DAMAC)의 창립자 후세인 사즈와니(Hussain Sajwani)가 거시 경제의 순환 주기 변화, 신기술의 등장, 지정학적 영향력 재편으로 인해 향후 펼쳐질 기회와 위험의 양상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아론 랜디(Aron Landy) 브레반 하워드(Brevan Howard) 최고 경영자, 시브 스리니바산(Shiv Srinivasan) 아부다비 투자 위원회(Abu Dhabi Investment Council) 헤지 펀드 최고 투자 책임자(CIO), 그리고 로빈 그루(Robyn Grew) 맨 그룹(Man Group) 최고 경영자는 헤지 펀드의 진화하는 기술(Evolving Art of Hedge Funds)을 주제로 데이터, 인공지능(AI), 정밀 분석 기술이 위험 관리 방식의 변화를 야기하고 변동성이 곧 기회를 상징하는 세상에서 성과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양상을 고찰했다. 한편, 부의 대물림 현상 분석(The Physics of the Great Wealth Transfer)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방크 줄리어스 베어(Bank Julius Baer & Co. Ltd.)의 최고 경영자 슈테판 볼링거(Stefan Bollinger)와 라플스 패밀리 오피스(Raffles Family Office)의 그룹 최고 경영자이자 공동 창립자 치 만 콴(Chi Man Kwan)이 84조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상속 재산이 전 세계 경제와 가치관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1호 FCCI 보고서 별도로 마련된 세션에서는 데카르트 미래 연구소(Descartes Institute for the Future) 소장 브루노 랑뱅(Bruno Lanvin)과 뉴욕대 아부다비의 스턴경영대학원 학장 로버트 살로몬(Robert Salomon)이 국제 금융 센터의 위상을 평가한 첫 번째 글로벌 금융 센터 경쟁력 지수(Financial Centre Competitiveness Index, FCCI) 보고서(스턴경영대학원에서 발간)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가 세계 3대 금융 센터로 선정되었으며, 걸프 협력 이사회(GCC) 회원국의 도시들이 영향력을 넓히면서 아부다비는 12위, 두바이는 14위, 리야드는 26위, 도하는 29위에 올라 이채를 띠었다. 브루노 랑뱅은 아부다비의 약진이 오랜 기간 유지된 제도적 강점, 규제 혁신, 그리고 치밀한 경제 전략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수 보고서에서는 아부다비가 규제 혁신(Regulatory Innovation) 항목에서 세계 1위, 제도적 여건(Institutional Environment) 항목에서 세계 5위, 기업 활동 장려책(Business Support Incentives) 항목에서 세계 3위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아부다비 토후국의 괄목할 만한 발전과 글로벌 금융에서 날로 커지는 비중을 시사한다. IFO(International Family Office) 총회 세계 각국의 가문 자산 관리 전문가들이 IFO 총회에 모여 부의 보전 방식과 사모 펀드의 미래를 논의하는 한편, 세계 투자 동향 변화, 상속, 사회적 가치 투자, 그리고 아부다비가 가문 자산 관리 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는 양상과 원동력을 탐구했다. 총회에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창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 UBS 인베스트먼트 뱅크(UBS Investment Bank) 수석 전략가 바누 바웨자(Bhanu Baweja), 스탠호프 캐피탈 그룹(Stanhope Capital Group)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다니엘 핀토(Daniel Pinto), 파트너스 캐피탈(Partners Capital) 최고 경영자 아르준 라가반(Arjun Raghavan), 구겐하임 브라더스 미디어(Guggenheim Brothers Media) 공동 경영자 헨리 로슨-존스턴(Henry Lawson-Johnston),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UBS Global Wealth Management) 고객 전략 총괄 벤자민 카발리(Benjamin Cavalli), 뉴월드 디벨롭먼트(New World Development) 최고 경영자이자 K11 그룹(K11 Group) 창립자 아드리안 청(Adrian Cheng), 그리고 애그로노믹스(Agronomics) 회장 짐 멜론(Jim Mellon)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참석자와 주요 협업 사례 아부다비 금융 주간 2일 차에는 ADGM에 사무소를 새로 개설한다는 여러 기업의 발표가 잇따랐다. 뉴욕 증권 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된 세계 유수의 인터넷 금융 플랫폼 기업인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Inc.)은 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으로부터 송금업(Money Services Provider) 사업 허가권인 FSP(Financial Services Permission)를 취득하여 중동 지역의 전략적 사업 입지를 강화했다. BBVA는 금융서비스규제청으로부터 잠정적 허가(IPA, In-Principle Approval)를 취득했다. BBVA는 이를 자양분 삼아 기업 금융 및 투자 은행 서비스 활동 범위를 넓히고, 중동 지역의 기업 및 기관 고객의 전략적 파트너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핀테크 아부다비(Fintech Abu Dhabi)와 아부다비 지속 가능한 금융 포럼(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Forum, ADSFF)이라는 두 가지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아부다비 금융 주간은 이틀 후에 마무리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2.10 15:10글로벌뉴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 업데이트…겨울 이벤트 시작

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클래스 '가디언나이트'를 추가하고 2025년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디언나이트'는 로스트아크 최초로 뿌리 클래스가 없는 오리지널 클래스다. 거대한 할버드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가디언 '엠버레스'의 힘을 활용해 근접 전투를 펼친다. 적을 공격해 '엠버레스 오브 게이지'를 채우면 날개가 돋아나는 '화신' 상태에 돌입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4월 1일까지 가디언나이트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하면 전용 칭호, 무기 아바타, '전설 코어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겨울 시즌 맞이 대규모 이벤트도 열린다. 아이템 레벨 1천700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가 다시 진행된다. 또한 내년 1월 21일까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눈사람 구출 작전',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고요한 밤, 눈꽃 아르고스의 귀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PC방 접속 혜택도 강화된다. 내년 2월 18일까지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특히 100시간 달성 시 '칠흑의 심판관' 아바타와 '유물 전투 각인서 선택 주머니', '영웅 젬 선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기존 7주년 기념 PC방 이벤트와 중복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 정오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025 로스트아크 윈터 굿즈샵'을 오픈한다. SD 피규어, 무드등, 2026년 캘린더 등 총 13종의 굿즈가 판매되며,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10 15:10정진성 기자

계림바스, 웹어워드 코리아 2개 부문 대상

욕실 브랜드 계림바스는 202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국내를 대표하는 웹·디지털서비스를 평가하는 어워드다. 사용자경험·디자인 완성도·기술 혁신성 등을 심사해 각 분야 최고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계림바스 공식 모바일 웹사이트는 '브랜드분야 대상', 공식 웹사이트는 '인테리어분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회사는 지난 10월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오프라인 쇼룸의 감성적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브랜드 60년 역사와 제품 기술력, 공간 철학 등을 비주얼 중심의 온라인 쇼룸 구조로 재해석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략적 사용자 경험(UX) 리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웹사이트는 브랜드 메시지, 이미지와 사용자의 흐름을 정교하게 설계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공식 웹사이트는 제품, 인테리어 정보 탐색 직관성과 콘텐츠 몰입 구조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계림바스 공식 웹사이트는 제품 설치 환경을 3D 이미지 기반으로 구현한 온라인 쇼룸을 도입해, 실제 공간 체험에 가까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욕실 콘셉트, 동선, 컬러, 제품 디테일까지 감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세부 페이지는 강화된 비주얼 콘텐츠에 인터랙티브 요소를 반영해 각 제품의 구조·기능·기술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웹사이트는 SEO 기반 접근성 개선, 관리자 편의성 향상, 반응형 UI/UX 전면 적용 등 운영 효율성과 실사용성을 모두 고도화한 점도 높은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계림바스 관계자는 "올해 사명 전환, 쇼룸 리뉴얼, 홈페이지 재구축에 이어 브랜드 디지털 전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3D 콘텐츠와 영상, 온라인 상담 시스템 고도화 등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 구조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0 15:01신영빈 기자

[ZD SW 투데이] 데이터이쿠, 삼성중공업과 '2025 AI 해커톤'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데이터이쿠, 삼성중공업과 함께 '2025 AI 해커톤' 성황리에 개최 데이터이쿠와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한 '2025 AI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삼성중공업에서 열렸으며, 조선·해양 산업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가자들의 실무 중심 AI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해커톤에는 20여 개 팀이 참가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선보였으며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기술뿐만 아니라 LLM 활용 구현까지 다양한 과제가 수행됐다. ◆메가존클라우드, 2026년 신입사원 공채 메가존클라우드가 2026년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하며 차세대 AI·클라우드 인재 확보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전사 단위에서 진행하는 신입 공개채용으로 테크 직군과 세일즈, 비즈니스 직군 전 영역에서 AI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 조직 확장과 주요 전략 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다. 공채 서류 접수는 12월 19일 마감되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3월 내에 입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력 제한 없이 IT 및 클라우드 직무에 관심이 있고 관련 학습 경험 또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비큐AI, AP통신 뉴스 데이터 국내 공급 비큐AI가 글로벌 3대 통신사인 영국 로이터통신에 이어 미국 AP통신과도 AI 기반 데이터 공급 파트너십을 맺고 AI 학습용 데이터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큐AI의 'RDP라인(RDPLINE)'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데이터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비큐AI는 글로벌 3대 통신사 중 두 곳과의 계약으로 매출 증대를 비롯한 데이터 확장 전략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 개최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클라우드 사업 분야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데이'를 9일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인텔, 코오롱베니트 등 20여개 주요 파트너사가 참석해 클라우드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복잡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뉴타닉스 공식 서비스 사업자로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가상화부터 스토리지,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 운영, AI 및 머신러닝 모델 운영에 최적화된 통합 AI 플랫폼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세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 '26년 1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사피엔스, 프리 IPO 라운드에서 165억 투자 유치 네오사피엔스가 프리IPO 라운드에서 1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 투자사로는 인터베스트, HB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이를 포함한 누적 투자금액은 총 427억 원에 달한다. 네오사피엔스에서 서비스 중인 타입캐스트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네이버의 치지직과 LGU+, SBS 및 교육기업, 커머스 플랫폼, 게임사 등 다수의 기업이 다양한 용도로 타입캐스트 AI 음성을 도입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폴라리스AI, NPU 클라우드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드맵 공개 폴라리스AI가 중소사업장 산업안전 시장을 겨냥한 렌털형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경량화 솔루션과 단계적 확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폴라리스AI는 지난 4일 삼성동 아이티스퀘어에서 열린 '2026 어나더리얼 사업 설명회'에서 비전AI(인공지능) 기반 산업안전 사업을 구축형 모델에서 렌털형, NPU 엣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로 순차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했다. 고가의 설비 중심 안전 솔루션이 소규모 현장까지 충분히 확산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월 정액 기반 렌털 모델로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오픈서베이, 데이터스페이스 '해외 패널 조사' 기능 추가 오픈서베이가 데이터스페이스에 '해외 패널 조사'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능 추가로 기업 마케터와 리서처들은 기존 대비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글로벌 리서치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해외 패널 조사 기능은 기업이 데이터스페이스 플랫폼 내에서 직접 해외 패널을 타깃팅하고 설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글로벌 리서치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외부 리서치 업체를 통한 조사 의뢰 후 결과 보고까지 수개월이 소요됐지만 이번 기능을 통해 빠르면 하루 만에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용도 3분의 1 이상 절감할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5.12.10 15:00남혁우 기자

연봉 격차가 AI 격차로... 퍼플렉시티-하버드, AI 에이전트 사용 연구 결과

2025년은 AI 에이전트의 원년으로 불린다. 단순히 대화만 나누던 챗봇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행동하고 일을 완수하는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퍼지고 있다. 퍼플렉시티(Perplexity)가 자사의 AI 브라우저 코멧(Comet)과 코멧 어시스턴트(Comet Assistant) 사용자의 수억 건 데이터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공개되면서, AI 에이전트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실상이 드러났다. 하버드대학교와 퍼플렉시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는 AI 에이전트를 누가,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분석한 최초의 대규모 현장 연구다. 수백만 사용자 데이터로 본 AI 에이전트 사용 실태 해당 연구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2025년 7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코멧 데스크톱 사용자들의 익명 데이터를 세 가지로 나누어 분석했다. 첫 번째는 수백만 명의 전체 사용자와 수억 건의 명령어를 포함했고, 두 번째는 무작위로 뽑은 10만 명의 직업을 분류했으며, 세 번째는 10만 명의 에이전트 사용자가 내린 모든 명령을 분석했다. 코멧은 2025년 7월에 출시된 AI 브라우저로, 내장된 코멧 어시스턴트가 웹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일정 관리, 문서 편집, 이메일 보내기, 항공권 예약, 쇼핑 등 다양한 일을 스스로 처리한다.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 실제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챗봇과 다르다. 연구팀은 에이전트 AI를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스스로 추구하며, 실제 환경에서 여러 단계의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AI 비서"로 정의했다. 리액트(ReAct)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에이전트는 생각하고, 행동하고, 관찰하는 세 단계를 자동으로 반복한다. 생각 단계에서는 사용자 요청으로부터 목표를 파악하고 단계별 계획을 짜며, 행동 단계에서는 외부 도구를 제어해 실행하고, 관찰 단계에서는 결과를 확인해 계획을 조정한다. 부자 나라·고학력자·전문직이 압도적... AI 격차 뚜렷 연구 결과는 AI 에이전트 사용에서 명확한 격차를 드러냈다. 일찍 시작한 사람,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의 사용자,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의 사용자, 그리고 디지털이나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산업 종사자들이 에이전트를 훨씬 더 많이 사용했다. 전체 연구 기간 중 일반에 공개된 이후 기간이 전체 에이전트 사용자의 60퍼센트, 전체 명령의 50퍼센트를 차지했지만, 일찍 접근할 수 있었던 사용자들은 그들의 비중에 비해 훨씬 더 많이 에이전트를 사용했다. 가장 눈에 띄는 발견은 가장 먼저 시작한 그룹(7월 9일)이 가장 늦게 시작한 그룹(10월 2일)에 비해 에이전트를 쓸 확률이 2배 높고, 명령을 9배나 많이 내린다는 점이다. 나라별로 보면, 국민소득이 높을수록 백만 명당 에이전트 사용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평균 교육 연수가 길수록 에이전트 사용도 늘어났다. 이는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교육 수준이 높은 나라일수록 에이전트를 더 많이 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실제 사용량에서도 같은 패턴이 나타났다. 생산성 36퍼센트·학습 21퍼센트... 일 잘하는 데 집중 연구팀은 에이전트 사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주제, 하위 주제, 작업의 3단계 분류 방법을 새로 만들었다. 분석 결과, 생산성 및 업무 효율(Productivity & Workflow)이 전체 에이전트 명령의 36퍼센트로 가장 많았다. 학습 및 연구(Learning & Research)가 21퍼센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dia & Entertainment)가 16퍼센트, 쇼핑 및 커머스(Shopping & Commerce)가 10퍼센트였다. 생산성과 학습이라는 두 가지 주요 분야가 합쳐서 전체의 57퍼센트를 차지했다는 점은 AI 에이전트가 주로 머리를 쓰는 일에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부 분야로 보면, 전체의 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분야는 강좌(Courses, 13퍼센트), 상품 쇼핑(Goods Shopping, 9퍼센트), 연구(Research, 8퍼센트), 문서 작성(document Editing, 8퍼센트), 계정 관리(Account Management, 7퍼센트),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7퍼센트)였다. 구체적인 작업으로는 학습 과제 지원(Assist Exercises)이 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연구 자료 요약 및 분석이 7퍼센트, 문서 만들기 및 수정이 7퍼센트, 제품 검색 및 필터링이 6퍼센트, 연구 자료 검색 및 필터링이 6퍼센트를 차지했다. 전체 90개 작업 중 상위 10개 작업이 전체의 55퍼센트를 차지해 특정 작업에 사용이 집중되어 있었다. 사용 목적을 분석한 결과, 개인 용도가 전체 에이전트 명령의 55퍼센트를 차지했고, 업무 용도가 30퍼센트, 교육 용도가 16퍼센트였다. 짧은 기간 안에서는 사용자들이 같은 분야에서 계속 사용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행과 미디어 분야에서 생산성, 학습, 커리어 분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사용자들이 점차 더 머리를 쓰고 일과 관련된 용도로 에이전트를 활용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IT 직종 28퍼센트 차지... 육체노동 직종은 소외 직업별로 보면, 디지털 기술(Digital Technology) 분야가 에이전트 사용자의 28퍼센트, 명령의 30퍼센트를 차지해 압도적 1위였다. 학계(학생 및 교육 관련 포함)와 금융 종사자가 각각 1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고, 마케팅, 디자인, 기업가 분야도 5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이들 직업을 합치면 전체 사용자와 명령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전체 사용자 중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에이전트를 훨씬 더 많이 사용했다. 사용자 비중 대비 실제 사용 비중을 보면, 접객·이벤트·관광 분야가 1.36배로 가장 높았고, 마케팅이 1.24배, 기업가가 1.17배였다. 실제 사용량 비율로는 마케팅이 1.46배로 가장 높았고, 기업가가 1.38배, 학생이 1.26배, 디지털 기술이 1.12배를 기록했다. 학생과 기업가, 마케팅, 디지털 기술 분야는 일단 사용을 시작하면 더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몸을 쓰는 일이 많은 직업은 사용자 비중이 낮았다. 세부 직업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링이 사용자의 14퍼센트, 명령의 15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큰 그룹이었다. 마케팅의 영업 개발, 디지털 마케팅, 시장 조사 분야와 기업가의 정보 관리, 운영, 전략 분야가 비중 대비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각 직업의 업무 특성이 에이전트가 잘하는 일과 얼마나 맞는지에 따른 차이를 반영한다. AI가 만드는 새로운 불평등... 교육이 시급하다 이번 연구는 범용 AI 에이전트의 사용 실태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 증거를 제공하며, 연구자, 기업, 정책 입안자, 교육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던진다. 연구팀이 만든 분류 방법은 향후 연구의 기반을 제공하며, 발견된 사용 패턴은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회사와 기업에 실질적인 지침을 준다. 특히 에이전트가 작동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들에는 AI 에이전트와 함께 사용하기 좋도록 화면을 간단하게 만들 기회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AI 에이전트의 불균등한 사용이 기존의 생산성과 학습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는 우려다. 디지털 기술과 금융, 마케팅 등 이미 디지털화된 분야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AI 에이전트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반면, 몸을 쓰는 일을 하는 직업이나 저소득 국가의 사용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 이는 이미 존재하는 디지털 격차를 더욱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 따라서 정책 입안자와 교육자들은 국민과 학생들에게 AI 에이전트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고, AI 에이전트가 일과 생활에 깊숙이 들어오는 가까운 미래에 대비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연구팀은 AI 에이전트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지만, 이 연구 결과가 자동화와 보조 도구 간의 특정 균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에이전트가 일을 대신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용자가 일을 더 작게 나누어 일부만 에이전트에 맡기는 경우 이는 보조 도구에 가깝다. 앞으로의 연구 과제로는 스마트폰 등 다른 기기에서의 사용 차이 분석, 회사에서의 전문가 사용 연구, 에이전트 평가 및 개선 방법, 최적의 사람-에이전트 협업 방법 설계, 그리고 에이전트 사용으로 얻는 실질적 가치 측정 등이 제시되었다. FAQ (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 에이전트와 일반 챗봇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일반 챗봇은 주로 대화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 데 그치지만, AI 에이전트는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행동하고 일을 완수합니다. 예를 들어 챗봇은 항공편 정보를 알려주는 데 그치지만, AI 에이전트는 직접 항공권 예약 사이트에 들어가 조건에 맞는 항공권을 찾고 필터링하며, 심지어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계획을 짜고,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스스로 반복하며 목표를 달성합니다. Q2. AI 에이전트는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A.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산성 향상과 학습이 전체 사용의 57퍼센트를 차지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문서 작성 및 수정, 이메일 관리, 온라인 강좌 학습 보조, 연구 자료 검색 및 요약, 계정 관리, 쇼핑 등이 주요 활용 분야입니다. 개인 용도가 55퍼센트로 가장 많고, 업무 용도 30퍼센트, 교육 용도 16퍼센트 순입니다. Q3. AI 에이전트 사용이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왜 그런가요? A. 연구에서 드러났듯이 AI 에이전트는 주로 고소득 국가, 고학력자, IT·금융·마케팅 등 이미 디지털화된 전문직 종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일찍 시작한 사람이 나중에 시작한 사람보다 9배 많이 사용한다는 점도 격차를 보여줍니다. AI 에이전트가 생산성과 학습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만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집단과 그렇지 못한 집단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2.10 14:40AI 에디터

마크애니, 인도네시아 공무원 대상 'K-디지털 ID' 핵심 기술 전수

통합 정보보호 기업 마크애니(MarkAny)는 지난 26일, 한국의 디지털정부 비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인도네시아 정부 대표단을 본사로 초청해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의 기반 기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 인도네시아 디지털정부 역량 강화 초청 연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마크애니는 이날 연수에서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및 증명서 발급 기술 진화 단계 ▲K-DID(한국형 분산 신원 증명) 아키텍처와 모바일 신분증 작동 원리 ▲DID 기반 드론 비행 승인 서비스 실증 사례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PANRB) 대상 디지털 ID 파일럿 플랫폼 구축 현황 등 한국의 디지털 신뢰 인프라(Digital Trust Infrastructure)를 지탱하는 핵심 보안 기술과 실제 적용 모델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마크애니 1999년 설립 이후 쌓아온 디지털 워터마킹(Digital Watermarking) 기술과 최근 정부·공공기관에 공급 중인 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시스템을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가 직접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마크애니가 구축에 이바지한 한국의 모바일 공무원증과 전자 증명서 진본 확인 서비스의 실제 구동 원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인도네시아 디지털 ID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활발히 질의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경제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한국의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 기술적 경험을 공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증명서 발급 및 진위 확인, 블록체인 DID 기술 등을 통해 K-보안 기술이 글로벌 디지털 정부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0 14:38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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