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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올해 44% 줄어

2026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학생들의 의대 진학 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학생(졸업생·N수생 포함) 의대 진학은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학년도 97명으로 42% 급감했다. 2025년 157명과 비교해도 60명 줄었다. 의·치대 진학은 2024학년도 202명, 2025학년도 179명, 2026학년도 113명으로 2024학년도 대비 44.1% 감소했다. 특히 당해 졸업생, N수생 모두 의·치대 진학 감소가 뚜렷했다. 영재학교·과학고 당해 졸업생 의·치대 진학자는 2024학년도 55명에서 2025학년도 30명, 2026학년도 29명으로 2년 전 대비 47.3% 감소했다. N수생 의·치대 진학자는 2024학년도 147명에서 2025학년도 149명으로 오히려 늘었다가, 2026학년도에는 84명으로 1년 새 43.6% 줄었다. 이 데이터는 의·치대가 있는 전국 39개 대학교 중 자료 제출을 거부한 가톨릭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제외한 36개 대학 자료 분석 결과다. 서울대학교 의·치대의 경우,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의 진학이 2024학년도 15명에서 2025학년도 19명으로 늘었다가 2026학년도에는 8명으로 1년 새 절반 이상 감소했다. 황정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이공계 중시 국정철학과 정부의 인재 지원 정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 인재들의 선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라며 “이공계 병역특례, 기초연구 지원, 이공계 학생 창업 지원 등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 과학기술 인재들을 국가전략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0:22박희범 기자

두나무, 인도네시아 가상자산 거래소와 기술 제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거래소 ICEx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개최된 고위급 경제 행사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목한다. 아울러 규제 준수 체계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이용자 기반 확대와 규제 체계 고도화, 기관 참여 증가에 힘입어 디지털자산 분야의 핵심 시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ICEx 그룹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디지털자산 거래소, 청산, 수탁 기능을 아우르는 포괄적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현지 거래소 11곳이 창립 주주로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거래소들도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디 부디아르소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디지털금융혁신·디지털자산 감독 부문 신임 총괄은 “한국의 디지털자산 업계 및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제도적 기반을 벤치마킹하고 모범 사례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과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업비트의 운영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디지털자산 시장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ICEx와 긴밀히 협력해 건전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10:16홍하나 기자

공영홈쇼핑, AI 모델 활용 프로그램 '패션팔로미' 시작

공영홈쇼핑이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션팔로미(美)'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15분에 방송한다. AI 모델이 가상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우리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나선다.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AI 기술의 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델뿐 아니라 스튜디오, 영상, 음악 등 제작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미디어월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꾸미고, AI가 생성한 배경과 음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I 모델의 쇼트 폼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어, 우리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만나는 접점이 될 예정이다. 3일 첫 방송에서는 국내 제조 신발 브랜드인 거림산업의 '컴피스톤 메리노울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패션팔로미' 첫 회를 맞아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된 3만 9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팔로우' 버튼을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 1월 AI 콘텐츠파트를 신설하는 등 인공지능(AI)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방송 콘텐츠뿐만 아니라 AI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AI 도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이 높아져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지원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14안희정 기자

해운·물류업계, 유가 급등에 에너지 절감 동참

한국해운협회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국내 유류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전 회원사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운·물류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의 에너지 수급 안정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민간 차원의 대응 조치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는 우선 임직원의 출퇴근과 업무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시행 중인 '승용차 5부제'를 자율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카풀 활성화도 병행해 연료 소비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무 환경 전반에 걸친 에너지 절감 조치도 함께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점심시간 및 비사용 공간 소등 의무화 ▲퇴근 시 전원 차단 및 대기전력 최소화 등이다. 협회는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감 가이드라인, 국제 권고 기준 등을 반영해 현장 적용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민간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 노력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유류 소비 절감, 중장기적으로는 국가 에너지 수입 의존도 완화와 공급망 안정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운산업은 국제 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표적 산업으로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정부의 차량 5부제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민간 차원에서 가능한 대응 수단을 동원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앞으로 캠페인 이행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회원사 참여를 독려해 업계 전반으로 자율적 참여를 확산할 계획이다.

2026.04.02 10:13류은주 기자

퀄컴, '모두의 챌린지AX' 참여... 국내 AI 스타트업 지원

퀄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모두의 챌린지AX'에 참여해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 AX는 글로벌 대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모델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겹합하고 기술실증을 통해 사업화 촉진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버티컬 AI 초격차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내 AI 스타트업의 온디바이스 AI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 적용 확대를 지원했다. 퀄컴은 지난 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모두의 챌린지AX 출범식에 참석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구체적인 협업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대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퀄컴은 국내 협업 기업인 유정시스템, 피앤씨솔루션, 엑세스랩과 스타트업을 각 1대 1 매칭하여 AR 글래스, 로봇,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등에서 협력한다. 사물인터넷용으로 개발된 ▲퀄컴 드래곤윙 프로세서 기반 보드를 활용한 로봇 제어 및 AMR 솔루션 공동 개발 ▲웨어러블 기기용 온디바이스 음성·객체 인식 모델 개발 ▲퀄컴 NPU 가속기 카드 기반 AI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서비스 인프라 개발 등 버티컬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PoC 기획 및 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현업 부서 매칭,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은 아두이노, 엣지임펄스, 어젠틱스 등을 인수하며, 확장된 산업 및 임베디드 IoT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해 AI와 엣지 컴퓨팅, 로보틱스에 대한 포괄적인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버티컬 챌린지도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02 10:11권봉석 기자

디토닉 시티링크, TTA 'GS인증 1등급' 인증 획득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자사의 데이터 연계 솔루션 '디닷허브 시티링크 에이전트'(이하 시티링크)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인증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티링크는 지자체 및 기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송·연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광역단체 간은 물론,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사이에서도 심리스(Seamless)한 데이터 통합을 지원한다. 디토닉은 이번 인증 이전에도 ▲시공간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해 현장 데이터를 AI에 즉시 공급하는 '지오하이커'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한 AI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 ▲대규모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어하는 인텔리전스 디스플레이 플랫폼 '디닷이뷰'가 GS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들 4개 SW를 통해 디토닉은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가속·분석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전송하는 'End-to-End'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기술적 완결성을 확보했다. 이들 기술은 이기종 시스템 간 결합이 필수적인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리테일, 스마트방산 등 초연결성이 요구되는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 특히 서로 다른 도메인에서도 표준화된 '유니버설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AI 도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인프라 기능을 한다.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기대효과도 크다. GS 1등급 SW는 ▲국가·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시 가점 부여 ▲국가·공공기관 수의계약 자격 취득 등 제도적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디토닉은 이를 발판으로 국가 차원의 AI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주도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토닉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데이터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디토닉의 통합 솔루션 완성도를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검증된 4대 핵심 기술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고객이 AI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08백봉삼 기자

[기고] AI 에이전트에 집중하라

인류 역사상 기술이 인간의 지적 노동을 이토록 단기간에, 그리고 전방위적으로 재정의하며 몰아친 적은 없었다. 매주 쏟아지는 새로운 논문과 거대 언어 모델(LLM)들은 기업가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비즈니스는 이 파도 위에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었는가?" 이 거대한 전환기 속에서 수많은 기업이 저마다 'AI 도입'과 'AI 퍼스트'를 말한다. 하지만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해 데이터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온 필자의 관점은 조금 다르다. 기술의 표면적인 유행을 좇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의 본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주목해야 할 패러다임은 'AI 에이전트(Agent)'다. 베이글코드는 이미 'AI 퍼스트'를 지나, 산업의 문법을 바꿀 '에이전트 드리븐(Agent-Driven) 조직'으로 조용하지만 확고하게 전환하고 있다. 수동적 AI를 넘어 능동적 '에이전트'의 시대로 우리는 먼저 생성형 AI와 에이전트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기다렸다가 답을 내놓는 '수동적인 도구'라면, 에이전트는 명확한 목표를 쥐여주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최적의 결과를 먼저 제안하는 '능동적인 파트너'다. 이러한 에이전트는 AI 모델 하나만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에이전트의 본질은 '데이터(Data)와 코드(Code), 그리고 AI의 결합'이다. 수백만 번의 반복 작업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실행하는 '코드'와, 복잡한 맥락을 파악해 유연하게 판단을 내리는 'AI'가 온전한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을 정확히 인지할 뼈대가 되는 '데이터'가 필수다. 나아가 이 세 가지 요소를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설계의 관점이 바로 '온톨로지(Ontology)'다. 온톨로지는 데이터와 코드, AI가 겉돌지 않고 하나로 맞물려 돌아가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 역할을 한다.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데이터라는 토대와 이를 단단하게 결합하는 온톨로지가 없다면, 에이전트는 목적지를 잃은 채 화려한 소음만 만들어낼 뿐이다. 글로벌 혁신 기업인 팔란티어가 생성형 AI 열풍 훨씬 이전부터 방대한 데이터 온톨로지를 구축해 혁신의 기반을 다진 것처럼, 에이전트의 성공적인 안착 역시 데이터라는 깊은 뿌리에서 시작된다. 최근 산업 전반에서 AI 도입에 앞서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구조화에 고심하는 것을 보며, 베이글코드가 창업 시작부터 10여년간 고집스럽게 지켜온 '데이터 드리븐' 문화가 얼마나 든든한 자산인지 새삼 실감하고 있다. 오랜 시간 구성원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묵묵히 쌓아온 데이터 인프라라는 토양 위에 AI라는 기술이 스며들면서, 우리는 현재 부서별 전용 에이전트를 활발히 구축하며 이를 실무에 차근차근 안착시켜 나가고 있다. 나아가 올 상반기 내에는 전 구성원이 '1인 1에이전트'와 협업하는 업무 환경을 완비할 예정이다. 베이글코드의 '에이전트 드리븐'은 어느 날 갑자기 유행을 좇아 선언한 구호가 아니다. 비즈니스의 본질과 데이터에 집중해 온 길목에서 마주한 필연적인 진화에 가깝다. 250명의 직원이 250개의 부서가 되는 '1인 임원'의 세계 부서별 에이전트 구축에 이어 1인 1에이전트 환경이 완성되면, 사내 에이전트들은 밤낮없이 지표를 분석하고, 최적의 코드를 제안하며, 마케팅 소재를 생성해 스스로 성과를 보고하는 수준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과거 하루 10번 시도하던 일들이 이제는 에이전트를 통해 수백, 수천 번 쏟아진다. 이 폭발적인 산출물을 사람의 눈과 손으로 일일이 동기화하고 처리하는 비효율의 시대는 지났다. 에이전트가 가장 잘하는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실무는 에이전트에게 온전히 맡겨야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구성원의 역할은 단순 실무자에서 지휘관, 즉 '디렉터(Director, 임원)'로 격상된다. 숙련된 기획자나 개발자 한 명이 다수의 에이전트 군단을 조율하며, 과거 마이크로 스튜디오 단위에서나 가능했던 퍼포먼스를 내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250명의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에이전트와 결합해 250개의 독립적인 부서처럼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우리가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업무의 풍경이다. 자원의 최적 분배: '사람이 잘하는 일'과 '에이전트가 잘하는 일'의 철저한 분리 다가오는 시대의 핵심은 사람과 AI가 각자 가장 잘하는 영역을 찾아 역할을 분리하는 데 있다. 이는 경영의 본질과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 경영이란 결국 '회사가 가진 한정된 자원의 최적화된 분배'이기 때문이다. 에이전트가 실무의 상당 부분을 주도하는 시대일수록, 이 자원 분배의 원칙은 더욱 중요해진다. 필자가 사내 구성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메시지 역시 명확하다. "사람은 사람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하고, 에이전트는 에이전트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 수십만 건의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끊임없이 코드를 테스트하며, 최적의 효율을 찾아내는 반복적인 실무는 에이전트가 압도적으로 잘하는 영역이다. 만약 에이전트가 훨씬 더 빠르고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을 여전히 사람이 붙들고 있다면, 이는 경영 관점에서 심각한 자원 낭비다. 에이전트가 실행 영역을 든든하게 전담하게 함으로써, 우리는 오직 사람만이 창출할 수 있는 핵심 가치에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온전히 쏟을 수 있다. 인간은 방향을, 에이전트는 가속을 그렇다면 자원의 효율적 분배를 이룬 에이전트 시대에 인간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본질적 역할은 무엇일까? 아무리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된 강력한 차(에이전트)라도,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찍고 운전대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이다.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가 무엇인지, 유저가 어느 지점에서 열광하고 감동하는지를 꿰뚫어 보는 '압도적인 도메인 지식'이야말로 에이전트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다. 훌륭한 드라이버일수록 더 정교하게 방향을 설정하고 속도를 통제하듯, 독보적인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이전트에게 날카로운 디렉션(Direction)을 제시하는 사람만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 무한한 실행력을 가진 에이전트 시대에는, 수많은 선택지 중 시장을 관통할 '정답'을 변별해 내는 인간의 혜안이 그 어느 때보다 가치 있어진다. 마라톤의 결승선: 시행착오 비용 제로(0)의 시대를 열며 창업과 경영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기술의 유행은 짧고 비즈니스의 본질은 길다. 능동형 에이전트의 전면적인 도입은 기업가들에게 '시행착오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기회와도 같다. 과거에 10개를 시도해 1개를 성공시키던 구조였다면, 이제는 에이전트 파이프라인을 통해 1,000개를 실험하고 그중 100개의 성공작을 골라낼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을 맞이해야 한다. 거대한 기술의 파도 앞에서 우리는 기술에 압도당하는 대신, 그 파도를 지혜롭게 타고 넘는 조직이 되기를 택했다. "도메인은 방향을, 에이전트는 가속을." 이 명확한 나침반 아래, 단순히 기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도메인 지식과 에이전트가 협업해 어떤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글로벌 시장에 증명해 나가야한다. '에이전트 드리븐 컴퍼니(Agent-Driven Company)'. 조용히, 그러나 단단하게 써 내려가고 있는 이 새로운 비즈니스 문법이 머지않아 업계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의 진정한 가속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2026.04.02 10:08김준영 컬럼니스트

넥스트증권, 'AI 투자 콘텐츠' 안전 전담 조직 신설

넥스트증권이 인공지능(AI)·콘텐츠 기반 금융 투자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콘텐츠 신뢰·안전(이하 T&S)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출신 총괄 리더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T&S 조직은 ▲영상 및 AI 기반 투자 콘텐츠에 대한 안전성·법규 준수 검토 ▲콘텐츠 심사 정책 및 운영 프로세스 구축 ▲AI 기반 콘텐츠 검수 엔진 고도화 ▲잠재 리스크의 사전 예측 및 대응 체계 마련 등을 담당한다. 프로덕트본부, 컴플라이언스본부, 엔지니어링본부 등 유관 조직과 협업해 기술·정책·운영이 결합된 콘텐츠 신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신임 T&S 총괄은 틱톡 코리아에서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단기간 내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콘텐츠 정책 수립과 T&S 조직 운영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라는 것이 넥스트증권 측 설명이다. 대규모 영상 콘텐츠 환경에서 축적한 운영 및 리스크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넥스트증권에서는 금융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 심사 기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투자 콘텐츠가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 경험과 투자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콘텐츠 신뢰는 금융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T&S 조직은 콘텐츠 기반 금융 서비스 환경에서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0:08홍하나 기자

"AI윤리는 혁신 이끄는 제도 인프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오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469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AI 윤리, 지난한 혁신 여정의 내비게이터'이다. AI 윤리를 기술혁신을 제약하는 규제가 아닌 기술·사회·시스템의 조화로운 혁신을 이끄는 '제도적 인프라'로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제 발표는 서지영 선임연구위원이 '혁신인프라로서의 AI 윤리: AIOLIA 돌봄로봇 사례로 본 AI 거버넌스 전환의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김권일 연구위원이 'AI 시대, 규범의 진화'를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이상욱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패널로는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 소장, 유주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등이 참석한다.

2026.04.02 10:01박희범 기자

LG 구광모 "AI 시대 위한 확고한 배터리 사업기반 확보해야"

구광모 LG 대표가 미국과 브라질을 잇달아 찾으며 인공지능(AI) 시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인 '에너지'와 신흥시장인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LG는 구광모 대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보로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스템 통합(SI) 자회사 버테크(Vertech)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LG는 "이번 행보는 AI 산업 성장으로 중요 인프라로 부상한 ESS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사우스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등 미래 산업의 급성장에 맞춰 에너지 인프라 시장 주도권 선제 확보를 주문했다. 구 대표는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업기반을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ESS 배터리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고객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는 압도적 지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제조 경쟁력에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관리역량을 더해 AI 시대 에너지 인프라 시장을 위한 배터리 사업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S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산, 산업 전동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같은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서는 ESS가 단순 저장기능을 넘어 전력 부하 최적화와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중요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ESS 주류로 부상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적기에 도입했다. 북미 수요 급증에 맞춰 현지 생산거점 5곳을 ESS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현재 북미에서 ESS 배터리를 생산해 공급하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버테크와 시너지도 강화하고 있다. 버테크는 ESS 사업의 핵심역량인 설계, 설치, 유지·보수와 소프트웨어 기반 운영 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 통합 역량을 갖췄다. LG의 ESS를 선택하는 고객은 배터리 공급부터 설치, 사후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구 대표는 미국 버테크 일정을 마친 뒤 브라질로 이동해 LG전자 마나우스 생산법인과 현지 유통매장을 찾아 중남미 시장 전략을 논의했다. 브라질은 인구 2억 1000만 명의 세계 7위 인구 대국이다. 중남미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는 글로벌 사우스 핵심국이다. LG는 "구 대표가 지난해 2월 인도, 6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이번에 브라질을 방문하며 합계 인구 20억 명인 글로벌 사우스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에 구축 중인 냉장고 신공장은 높은 수입 규제와 관세 장벽을 극복하고 중남미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 기지다. 올해 7월부터 본격 가동 예정이다. LG는 "보호무역주의가 강한 시장 특성에 맞춰 브라질 내수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 효율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2 10:00장경윤 기자

모빌린트, 포스코DX와 산업 AI 시장 공략 변격화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가 포스코DX와 함께 AI 반도체 기반 산업 AI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AI 반도체 기술과 산업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제조·로봇·물류·안전 분야 전반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까지 빠르게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포스코DX가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출자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통해 모빌린트에 약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이후 본격화된 것이다. 양사는 ▲AI 하드웨어 시스템 공동 개발 ▲현장 적용을 위한 PoC 및 기술 검증 ▲신규 협력 과제 발굴 및 사업화 ▲실무 협의체 기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포스코DX는 AI 추론 코드, 개발 환경, 데이터셋 등 핵심 자산과 산업 자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모빌린트는 고성능·저전력 NPU 기반으로 AI 알고리즘 최적화 및 온디바이스 AI 시스템 구현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존 GPU 중심의 AI 인프라를 NPU 기반으로 전환함으로써 인프라 비용 절감과 전력 효율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데이터센터를 거치지 않는 엣지 AI 구조를 적용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실시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빌린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엣지 환경에서 LLM(대규모 언어모델) 구동이 가능한 고성능 NPU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AI 처리 역량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센서·설비 등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현장에서 직접 분석·판단·제어할 수 있어, 데이터센터 의존도를 낮추고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실질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모빌린트는 자사의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포스코DX의 산업 AI 환경에 최적화하고, PoC를 통해 기술 완성도를 빠르게 검증해 실제 사업화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산업 AI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DX는 엣지 AI 기술을 확대 적용해 기존 GPU 기반 AI 시스템을 NPU 중심으로 전환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생산 현장은 물론 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모빌린트 관계자는 “포스코DX의 전략적 투자와 협력을 통해 자사의 AI 반도체 기술을 제조 및 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AI 인프라를 혁신하고, 엣지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AI를 통해 산업 전반의 지능화를 가속화하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LLM 기반의 엣지 AI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 NPU 공급 관계가 아닌 국내 스타트업과의 성공적인 협업·상생 사례로 발전시켜, 포스코그룹이 제조 AI의 패러다임 전환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10:00전화평 기자

롯데온, '2026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 지원 할인에 더해 롯데온 단독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입실 가능한 약 1만여 개의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비수도권 지역 숙박 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쿠폰은 ▲서울 ▲경기 ▲인천 ▲세종을 제외한 지역 숙박 시설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 금액과 조건에 따라 할인 폭이 달라진다. 1인 1매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숙박세일 페스타 대상 상품에 대해 선착순 최대 12%의 중복할인을 제공한다. 정부 지원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체감 할인율을 늘렸다. ▲강원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북 ▲충북 ▲제주 등 지역의 다양한 숙소를 연박할 경우 혜택 폭이 가장 크다. 같은 기간 롯데온에서는 '여행가는 달(봄 여행상품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숙박과 연계한 레저·입장권·패키지 상품을 함께 구성해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태래 롯데온 여행컬쳐팀장은 "정부와 함께하는 숙박 할인 행사에 롯데온 단독 혜택을 더해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며 "숙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9:59박서린 기자

갤S26 울트라, 유럽 7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 1위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 비영리 단체에서 발간해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한 이후 진행됐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각 소비자연맹지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획득했다.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며, 특히 새로운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선정되며 상위권을 갤럭시 스마트폰이 휩쓸었다. 프랑스의 소비자연맹지 '크 슈아지르'도 '갤럭시 S26 울트라'를 17.0점으로 1위에 선정했고, "사진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색감이 생생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촬영된다"며, "수평고정 모드로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또한 훌륭하다"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소비자연맹지 '알트로콘슈모'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84점을 주며 1위로 선정했다. 연맹지는 "약 51.5시간을 기록한 배터리 수명과 60W 유선 및 25W 무선 충전이 인상적이다"며, 텍스트 설명만을 통해 이미지 편집이 가능한 포토 어시스트의 갤럭시 AI 기능도 호평했다. 스페인 소비자연맹지 '오씨유'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단점이 없는 폰" 이라며, "뛰어난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품질, 배터리 수명, 카메라 성능 등 모든 부분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84점으로 1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달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하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바일 기술의 한계를 확장하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같이 사용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6.04.02 09:58전화평 기자

"연차 없이 사이판 어때"…여기어때, 숙박 할인 기획전 실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사이판행 항공권과 숙박의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여기어때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연차없이 어떡행'의 사이판 여행을 그대로 경험해 볼 수 있다. 여기어때는 오는 23일까지 사이판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8%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연차없이 어떡행 사이판 편에 등장한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포함해 다양한 휴양형 숙소들을 할인가로 누릴 수 있다. 할인은 최대 5만원까지다. 여기에 사이판행 왕복 항공권도 2만원의 추가 할인을 더한다. 여기어때와 마리아나관광청은 최근 마리아나 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악(MOU)을 체결한 데 이어 한국 여행객의 유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 플래닝1팀장은 "사이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연차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근거리 휴양지"라고 말했다.

2026.04.02 09:55박서린 기자

미국 특허청, 닌텐도 '포켓몬 전투' 특허 26개 청구항 전면 거절

닌텐도와 포켓페어 간 '팰월드' 특허 분쟁과 맞물려 논란이 됐던 닌텐도의 전투 시스템 특허에 대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이 제동을 걸었다고 미국 게임매체 PC게이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SPTO는 해당 특허의 26개 청구항을 모두 거절하는 비최종 결정을 내렸다. 문제가 된 특허는 지난 2025년 9월 등록된 '소환된 캐릭터를 전투에 활용하는 시스템' 관련 특허(US 12,403,397)다. 해당 특허는 이용자가 특정 위치에 캐릭터를 소환하고, 적이 있을 경우 자동 전투에 돌입하는 등의 구조를 포함하고 있다. 이 특허는 등록 당시부터 논란이 일으킨 바 있다. 일부 법률 전문가들은 해당 특허가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기존 게임 시스템과 유사하다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USPTO는 특허 등록 직후 이례적으로 직권 재심사에 착수했다. 외부 요청이 아닌 청장 주도로 재검토가 이뤄진 사례여서 눈길을 끌었다. 재심사 결과 USPTO 심사관은 해당 특허가 기존 선행 기술과 지나치게 유사해 '비자명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코나미, 반다이남코 등의 기존 특허뿐 아니라 닌텐도 자체의 과거 특허까지 근거로 제시되며 26개 청구항이 모두 거절됐다. 다만 이번 결정이 최종 판단은 아니다. 닌텐도는 2개월 내에 반박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항소 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

2026.04.02 09:54김한준 기자

VR 게임 '모스' 개발사 폴리아크, 30명 정리해고 단행

VR 퍼즐 어드벤처 게임 '모스'로 알려진 미국 시애틀 소재 개발사 폴리아크 게임즈가 전사적인 정리해고를 단행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리아크 측은 주요 프로젝트 취소 이후 추가적인 자금 조달에 실패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총 30명의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폴리아크는 링크드인을 통해 "회사 규모를 크게 줄이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며 "우리가 이룩한 성과의 의미 있는 부분을 차지했던 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과 작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향을 받은 모든 분의 창의성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공헌은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와 우리가 만드는 게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아크 게임즈는 번지 출신 개발자인 탐 암스트롱, 대니 불라, 크리스 앨더슨이 지난 2015년 설립한 회사다. 2016년 모스 개발을 위해 350만 달러(약 53억원)를 모금했으며, 2020년에는 증강현실(AR) 분야 확장을 위해 900만 달러(약 136억 1700만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구조조정은 최근 VR 산업 전반에 불어닥친 인력 감축 기조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메타는 리얼리티 랩스의 인력을 10% 감축하며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 산자루 게임즈, 아머처 스튜디오를 폐쇄했으며 최근에도 700여개의 직책을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2026.04.02 09:47정진성 기자

비트코인 현물 ETF, 5개월 만에 순유입 전환…투자심리 회복 조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순유입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규모가 빠져나간 금액을 웃도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투자 심리가 긍정적 흐름이라고 해석한다. 2일 데이터 분석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13억 2000만 달러(약 1조 9974억원)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나타난 월간 순유입이다. 앞서 1월에는 16억 1000만 달러(약 2조 4356억원), 2월에는 2억 700만 달러(약 3131억원)가 각각 순유출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었으나, 3월 들어 흐름이 반전됐다. 다만 1분기 전체로는 여전히 순유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솔라나 현물 ETF 역시 약 2억 1300만 달러(약 3222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주요 가상자산 현물 ETF 전반에서 자금 유입이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투자 심리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으로 해석된다. 반면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난달 약 4600만 달러(약 695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리플(XRP) 현물 ETF 역시 같은 기간 약 3100만 달러(약 469억원)가 빠져나가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2026.04.02 09:47홍하나 기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7년 연속 글로벌 1위

삼성전자가 전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사율 144(헤르츠)Hz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8.9%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인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이후 7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은 310만대로 2024년 대비 15%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26% 점유율로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해 전세계 OLED 모니터 출하량은 234만 대로, 전년비 약 2배 성장했다. OLED 모니터 중에서 주사율 144Hz 이상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에도 집계된다. 삼성전자는 ▲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한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6K '오디세이 G8' ▲뛰어난 색재현력과 240Hz 주사율 4K QD-OLED '오디세이 OLED G8' ▲업계 최고 수준 주사율을 기록한 500Hz OLED '오디세이 G6' 등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혁신 제품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GDC 2026에서 글로벌 게임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차세대 게이밍 생태계 확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안경 없이도 압도적 입체감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3D의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달 중 글로벌 게이머로부터 호평을 받은 게임 '헬 이즈 어스(Hell is Us)'를 3D 모드로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크로노스: 더 뉴 던'을 포함해 지원 게임을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콘텐츠 장면과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기술인 'HDR10+ GAMING'도 확대 적용하고 있다. 기존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 ▲붉은 사막 ▲보더랜드 4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7 등 15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 등 7종의 개발 플랫폼에 적용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새로운 모델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며 "글로벌 게임사와 파트너십을 늘려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생태계 조성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09:41전화평 기자

큐네스티, '국민창업' 프로젝트 지원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부산 운영기관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구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이종익)는 투자와 사업화를 연계한 창업 보육 대상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예비 및 초기 창업자가 모집 대상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전국 대학과 액셀러레이터 등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단계별 보육과 평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총 6개 운영기관이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큐네스티는 단순 교육 중심이 아닌, 초기 창업팀의 사업화와 투자 가능성을 동시에 설계하는 '투자 연계형 보육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창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투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창업을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SK텔레콤, 이마트, 우아한형제들, 롯데벤처스, 하나벤처스 등 주요 산업계와 투자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책임멘토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초기 창업팀이 실제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실전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네스티는 부산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팀이 초기 단계부터 보다 넓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큐네스티는 그간 예비·초기 창업팀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네트워크, 시장 기회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 총 125억 원 규모, 91건의 투자 실적을 보유했다. 최근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약 59억 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펀드' 조성등 130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2026.04.02 09:38박희범 기자

스페이스X, IPO 착수…사상 최대 돈잔치 열리나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등 주요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6월 상장 계획으로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 1조 7500억 달러(약 2648조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획대로 될 경우 스페이스X는 사상 최대 규모 IPO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스페이스X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머스크는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는 상장 기업을 두 개 이상 이끄는 인물이 될 전망이다. 비공개 서류 제출은 기업이 재무 정보를 공개하기 전 규제 당국의 검토를 받기 위해 활용하는 절차로, 투자자들은 통상 IPO 시점까지 구체적인 재무 실적을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실제 상장까지는 여전히 여러 절차가 남아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750억 달러(약 113조 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미국 IPO 최대 규모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조지타운 대학교 재무학 교수이자 IPO 전문가인 리나 아가르왈은 “기업의 기초 체력이 뛰어나고 투자자 관심이 높더라도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IPO가 실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 실제로 나스닥 지수는 약 1년 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가르왈 교수는 “현재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시장이 안정된다면 IPO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며 “6월까지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02 09: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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