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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4DX로 선봬

CGV는 오는 20일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을 4DX로 개봉한다고 6일 밝혔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 4천만 부를 기록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의 마지막 시리즈를 다룬 극장판이다.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짓밟는 '땅울림'을 막기 위해 최후의 싸움에 나선 조사병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4DX로 관객과 처음 만나는 이번 작품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 4DPLEX 4DX 프로덕션 이승준 프로듀서는 “섬세한 구동이 가능한 4DX 모션 체어는 일본 애니메이션과의 궁합이 뛰어나다”며 “차별화된 모션과 시그니처 효과를 갖춘 4DX 관람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체기동 장치를 활용한 공중 기동 액션은 다양한 축을 정교하게 활용하는 4DX 특유의 섬세한 모션을 통해 입체적인 회전감과 공중을 가르는 움직임을 구현한다. 여기에 다양한 강도의 바람과 공기 효과를 더해 조사병단의 전투를 관객이 직접 체험하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특히 최종장의 핵심인 '땅울림' 장면에서는 강력한 진동과 모션 체어의 떨림, 상영관에 퍼지는 흙먼지(Fog), 불타는 향기(Scent) 효과 등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초대형 거인의 묵직한 움직임, 갑옷 거인의 강력한 타격감, 여성형 거인의 스피드감 등 각 거인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모션 연출을 적용해 캐릭터별 전투의 개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개봉을 기념해 CGV에서는 4DX 한정 특전을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진격의 거인'은 거대한 스케일과 드라마가 결합된 작품으로, 4DX 상영을 통해 주요 장면의 체감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관객이이 '땅울림'과 전투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3.06 17:43안희정 기자

하이브, 스포티파이와 제휴…비디오 팟캐스트 개설

하이브는 스포티파이와 글로벌 콘텐츠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티파이 플랫폼에 공식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브가 비디오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스포티파이가 이를 전 세계 음악 팬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하이브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비디오 팟캐스트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점에 주목해 K-팝 콘텐츠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회사는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 약 7억51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인 만큼,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K-팝을 접하고 경험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브는 오는 23일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을 개설함과 동시에 채널명을 공개한다. 하이브 비디오 팟캐스트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음악과 일상을 주제로 이야기 하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주제의 콘텐츠들을 하나의 채널 안에서 모아볼 수 있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콘텐츠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는 그동안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과 최첨단 장비, 촬영 스튜디오를 갖춘 제작 체계를 통해 ▲다큐멘터리 ▲예능 ▲공연 실황 등 아티스트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이번 비디오 팟캐스트 콘텐츠 역시 내부 전담 조직인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HMS)'가 제작을 맡는다. 하이브는 "이번 협업은 비디오 팟캐스트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K-팝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시도"라며 "음악뿐 아니라 K-팝 문화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팬층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하이브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팬들의 이러한 에너지에 부응해, 음악 이면에 담긴 이야기와 아티스트의 개성, 창작의 여정 등을 가까이에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스포티파이는 더 다양한 비디오 팟캐스트와 오리지널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아티스트는 물론 그들이 아끼는 문화와 더 밀접하게 교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7:37박서린 기자

이노비즈협회-KDA, 중소기업 방산 시장 진입 문턱 낮춘다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시장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방위사업청(방사청) 등 부처와 이노비즈협회,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KDA) 등 관련 협회가 힘을 합친다. 중기부와 방사청은 6일 오후 2시 경기도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K-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용철 방사청장 등을 비롯해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류하열 KDA 회장 등 각 협회와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방산체계기업 및 중소벤처 방산 기업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노비즈협회와 KDA는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방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 아울러 중기부와 방사청은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지원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중기부는 ▲방산분야 중소벤처 기술혁신 지원 ▲방산 혁신기술의 신속 사업화 촉진 ▲글로벌 방산시장 공동개척 및 수출 촉진 등 3가지를 핵심 축으로 방산 중소벤처 기업의 진입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방산분야 유망 기술 로드맵 등을 수립해 중소벤처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올해 수립할 로드맵에 방산을 주요 분야로 포함시켜 중기부 R&D 지원과 연계하는 것이 골자다. 또 방산 전용 팁스 R&D 트랙을 신설한다. 대규모 방산 R&D 프로젝트도 방사청과 공동으로 기획에 민·관 합동으로 과제당 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연구소 등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상시협력체계도 구축한다. 군 등 방산 수요처가 제안한 과제 및 방산 체계 기업이 투자한 수요 기술에 대한 R&D 출연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방산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는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접점을 확대하고, 중기부·방사청 간 '방산협력 정책 협의체'를 구성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방사청은 ▲혁신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기회 확대 ▲방산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반 강화 ▲방산 참여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 확산 등을 축으로 방산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먼저 군·방산업체와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또한 이를 중기부 지원사업, 군 실증시험 등과 연계해 진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기술 인재의 방산 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디펜스 창업중심대학(가칭)' 등을 신규 운영하고, 보안이 확보된 환경에서 군 데이터 활용 인프라도 늘린다. 방산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도 강화하기 위해 K-방산 스타트업 육성, 방산 혁신기업 100 등 방사청 지원 사업과 중기부가 최대 16억 원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사업화'를 연계한다. 이에 국방첨단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최대 50억 원의 기술개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방산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간 상생 확대를 위해서도 '상생수준 평가' 등을 실시하고, 우수 기업에 대한 방산 원가산정, 절충교역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중기부는 방사청과 함께 스타트업을 위해 유관 기관들이 협업하고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지 집중적으로 고민했다"며 "정교하게 정책을 다듬는 데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자 한다. 이후 방사청과 함께 기업인들이 시장에서 더 좋은 성공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애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청 방사청장도 "방산 4대 강국이라는 목표가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과제가 될 만큼 K-방산의 성장이 눈부시다. 현재 인공지능(AI), 드론, 로봇, 국방, 반도체, 우주 등 물밀듯 쇄도해 오는 신기술의 파도에 슬기롭게 대응하려면 기술 완성형 방산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두 협회의 협력적 관계 구축이야말로 방산 슈퍼 기업을 탄생시킬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26.03.06 17:23김기찬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세계 영화계에 영감 준 리더'로 지목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영화계에 영감을 준 리더로 지목됐다. CJ ENM은 에이미 홈마 아카데미영화박물관 관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을 직접 언급하며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홈마 관장은 "이 부회장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며 "글로벌 비전과 한국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형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아시아 우수 창작자들이 할리우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왔다. 2019년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진으로 선임된 이후 할리우드 핵심 문화기관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엔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를 출범해 아시아계 창작자와 아시아 스토리 기반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엔 아카데미영화박물관과 CJ ENM 간 3개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첫 협력 프로젝트로 봉준호 감독 특별전 'Director's Inspiration: Bong Joon Ho'를 진행중이다. CJ ENM은 "이 부회장의 행보는 단순한 기업 후원을 넘어 아시아 창작자들이 글로벌 영화 생태계의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며 "(홈마 관장의 언급으로) 한국을 넘어 미국 문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에서도 존경받는 이 부회장의 리더로서의 위상이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2026.03.06 17:21홍지후 기자

중동 물류 리스크 확산…삼성SDS 첼로스퀘어가 제시한 '플랜B'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홍해 사태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핵심 항만과 공항 운영에도 차질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SDS는 6일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통해 중동 주요 물류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예상 영향과 대체 운송 루트, 대응 방안을 정리해 공개했다. 이번 분석 자료는 중동 사태가 촉발한 물류 시장의 위기 본질을 진단하고 데이터 기반의 우회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마비와 정상 가동 혼재… 중동 물류 거점별 '양극화' 뚜렷 삼성SDS 분석에 따르면 현재 중동 물류 인프라는 일괄적인 셧다운이 아닌, 국가와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운영 상황이 극명하게 갈리는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해상 물류의 핵심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제벨알리 항만의 '제한적 운영' 전환이다. 이라크 움카스르, 카타르 하마드 및 도하 항만 역시 부분 가동 상태로 돌아서며 물류 병목 현상이 시작됐고, 바레인 칼리파 빈 살만 항만은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반면 오만의 무스카트, 소하르, 살랄라 항만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이슬라믹 항만, UAE 푸자이라 등 외곽에 위치한 주요 항만들은 정상 운영을 유지하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항공 물류의 타격은 더욱 치명적이다. 카타르 도하, 쿠웨이트, 바레인,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은 영공과 공항 운영이 모두 닫혔다. 글로벌 환적 허브인 두바이(DXB), 아부다비(AUH) 마저 제한적 운영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 사우디 제다(JED) 공항이 공역 일부를 개방한 채 운영 중이며, 오만 살랄라(SLL)와 무스카트(MCT) 공역이 정상 운항으로 전환되며 항공 화물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다. 첼로스퀘어의 '플랜B' 전략…육해공 복합운송과 거점 다변화 단일 거점에 의존하던 기존 공급망 관리(SCM) 체계가 한계에 부딪히면서 삼성SDS는 파편화된 인프라 상황을 뚫기 위한 다각적인 '대안 경로'를 제시했다. 해상 운송에서는 병목이 심한 걸프만 내부로 진입하는 대신, 정상 가동 중인 외곽 항구에 화물을 내린 뒤 내륙으로 밀어 넣는 '복합운송(Rail/Truck)'이 핵심 대안으로 떠올랐다. 오만의 항구를 거쳐 UAE, 사우디, 카타르 등으로 연결하거나, 요르단 아카바 항을 통해 사우디·이라크로 진입하는 우회로다. 항만 적체 분산을 위해 인근 국가에서 하역 후 피더선으로 연결하는 멀티포트 전략과 수하인 사정에 따른 반송 조치도 병행한다. 항공 부문에서는 특정 허브의 마비 리스크를 분산하는 데 주력할 것을 권했다. 영공이 재개된 공항을 우회 환적(T/S) 허브로 삼는 것은 물론, 비(非)중동 지역의 환적 허브를 복수로 활용해 돌발적인 공역 폐쇄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물류 가시성 확보가 관건"… 운임 변동 리스크 선제 대응 대체 루트 확보와 함께 기업들이 대비해야 할 핵심 변수는 '물류비 급등'이다. 삼성SDS는 현재의 불안정한 대외 상황이 이어질 경우 선사와 항공사의 운영 정책에 따라 전쟁 위험 할증료, 긴급 할증료, 유류비 및 보험료 변동에 따른 추가 비용이 전방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이번 중동 사태는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뿐 아니라 공급망 가시성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지정학 리스크가 상시화되는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 물류 분석과 유연한 대체 운송망 확보가 기업 공급망 대응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SDS 측은 "물류 시장의 변동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운임 변동이나 추가 영향이 확인될 경우 신속·정확하게 고객사에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6 17:20남혁우 기자

갤럭시S26 사러 신도림 갔더니…"한 달 뒤 오세요"

“통신사 지원금은 시간이 갈수록 많아지거든요. 다음 달에 오세요.” 6일 오전 찾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상가. 지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이 끝난 이튿날 '갤럭시S26 울트라' 구매를 문의하자 매장 직원들은 입을 모아 공통지원금 금액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오는 11일 갤럭시S26 시리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 확정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공통지원금은 12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사용했을 때 23만~25만원 선이었다. 한 매장 직원은 “공통지원금은 한 달 지나면 40만~50만원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발걸음을 옮겨 찾은 다른 매장 직원도 “지금은 때가 아니다. 신제품이 출시되고 나서 적어도 한두 달 있어야 지원금이 오른다. 패턴이 그렇다”면서 갤럭시S25 울트라의 공통지원금 변동내역을 보여줬다. 실제 지난해 2월 초 S25 출시 초기엔 지금과 비슷한 20만원이었지만, 한 달이 지난 3월 중순엔 50만원으로 올랐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출시 초기보다 대중의 관심도나 기대가 낮아지고, 단말기 공급이 원할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후 공통지원금을 올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저가 요금제 쓴다면 번호이동·공통지원금 선택 유리 2년 약정 기간 10만원 이상 고가 요금제를 쓰지 않을 경우 요금제 25%할인 보다는 공통지원금을 받는 게 이득이다. 5만원 대 저가 요금을 쓸 경우 선택 약정 25%로는 2년간 20만원 대 할인을 받지만 공통지원금은 시간이 지나면 50만원 대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사가 지원하는 공통지원금 외 대리점, 판매점 등 매장 자체 유통망 지원금(추가 지원금)은 시간이 지나도 대동소이하다. 다만 통상적으로 '기기변경'보다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번호이동'을 할 때의 유통망 지원금이 더 높았다. 일례로 한 매장에선 기기변경을 할 땐 50만원의 유통지원금이, 번호이동을 할 땐 60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한 매장 직원은 “통신사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번호이동 시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갤럭시S26 시리즈 공식 출시일은 11일이다. ▲갤럭시S26 256GB 용량 기준 가격은 부가세 포함 125만 4000원, 512GB 150만 7000원 ▲갤럭시S26+ 256GB 145만 2000원, 512GB 170만 5000원이다. ▲갤럭시S26울트라는 256GB는 179만 7400원, 512GB는 205만 400원, 1TB가 254만 5400원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주일 간 진행된 갤럭시S26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량이 135만대로 갤럭시S 시리즈 사전 판매 역대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전 판매 기간 내 갤럭시S26 울트라 판매 비중은 약 70%로 조사됐다.

2026.03.06 17:15홍지후 기자

"제주 오름 걸으며 인생 사진"…에어비앤비 체험 해보니

"오름마다 분화구가 모두 달라요. 얽힌 설화와 지역과의 관계도 다르죠. 오름별로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6일 오전 최경진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자신의 제주 생활 주요 키워드로 '오름'·'스마트폰'·'에어비앤비'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에어비앤비가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소식에 호스트로 등록해 오름을 오르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과정을 운영하며 지금의 아내를 만날 만큼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간 그가 오름을 오른 횟수는 5000회가 넘어섰으며, 국내외에서 1만 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 호스트가 진행하는 '오름과 곶자왈을 걸으며 인생 사진 남기기' 체험은 함덕 서우봉을 오르면서 오름에 얽힌 제주 역사와 지형의 특징 등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우봉은 함덕리 해변에 위치한 측화산으로, 물소가 올라가는 모습을 본떠 '서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서우봉 초입에 들어서면 아래 위치한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날 비가 온 탓에 날씨가 흐려 어두운색으로 보였지만, 햇빛을 받을 때는 에메랄드빛에 가까운 푸른색을 띄는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최 호스트는 "모래로 인해 제주도 바다의 색이 차이를 보인다"며 "모래들은 강에서부터 떠밀려온 조개껍데기"라고 설명했다. 서우봉 둘레길 옆에 펼쳐진 들판에서는 유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곳의 경우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해바라기가 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에는 수많은 오름이 있어 지자체가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는 탓에, 오름 인근에 있는 지역 사회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서우봉은 근처 함덕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돌보고 있다. 또 서우봉에는 봉수대, 초제단, 낙조전망대 등이 위치해 있으며, 20개가량의 진지동굴도 남아있다.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연합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일본군이 파놓은 동굴이다. 진지동굴은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도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되며, 일제강점기와 4·3 사건의 아픔이 동시에 묻어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 호스트는 진지동굴의 탄생 배경을 설명해주며 이곳에서 방문객들의 사진을 찍어줬다. 이후 산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동안 제주도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었던 용천동굴 발견 당시 상황을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그는 체험을 마무리하면서 "오름에 대한 걱정으로 참여자들 다수가 여성"이라며 "다시 참여하는 비율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모든 숙소에 영업 신고증을 의무화하며 신뢰 구축에 집중했던 에어비앤비는 올해 '지역을 살리는 일'에 주력한다. 이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방방곡곡 원정대'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제주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해주는 기획전을 계획 중이다.

2026.03.06 17:13박서린 기자

화웨이, 공공 서비스 및 도시 거버넌스 지능형 전환 가속을 위한 글로벌 인텔리전트 공공 서비스 솔루션 발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의 정부 공공 서비스 디지털화 사업부(Government Public Services Digitalization, 이하 'GPSD')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동안 글로벌 AI + 공공 서비스 서밋(Global AI+ Public Service Summit), 국가 기초 모델 라운드테이블(National Foundation Model Roundtable), 공개 연설 세션 등 일련의 전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들과 지능형 세계의 미래를 논의했다. 행사 기간 중 화웨이는 공공 서비스와 도시 거버넌스의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글로벌 인텔리전트 공공 서비스 솔루션(Global Intelligent Public Service Solution)을 발표했다. 글로벌 AI + 공공 서비스 서밋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의 제이슨 슬레이터(Jason Slater) 디지털 전환 및 AI 총괄은 "AI+는 공공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다. 효과적인 디지털 정부를 구축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적이고 시민 중심적이며 상호운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Jason Slater, Chief of Digital Transformation and AI at UNIDO 서밋이 진행되는 동안 화웨이 글로벌 공공 서비스 사업부(Huawei Global Public Services BU)의 시아 사이드(Xia Saeed) 사장은 화웨이 글로벌 인텔리전트 공공 서비스 솔루션(Huawei Global Intelligent Public Service Solution)을 발표했다. 그는 이 솔루션이 '1개의 디지털 기반 + 1개의 지능형 플랫폼 + N개의 산업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서비스 항목의 신속한 오케스트레이션, 기능 통합,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시나리오 중심의 효율적이고 고품질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편리하고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해 혁신을 촉진한다. 궁극적으로 이 솔루션은 '챗 투 프로세스(Chat-to-Process)' 기능, 스마트한 의사 결정,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특징으로 하는 지능형 서비스 시스템을 구현한다. Saeed Xia, President of Huawei Global Public Services BU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MDES)의 촘파리 촘푸랏(Chomparee Chompurat) 차관보는 "태국은 강력한 '클라우드 우선(Cloud First)' 인프라, 책임 있는 AI 통합, 글로벌 공공 및 민간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시민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ASEAN의 신뢰받는 디지털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AI 기반 지능형 정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mparee Chompurat, Deputy Permanent Secretary of Thailand's MDES 행사 기간 동안 화웨이 GPSD는 국가 기초 모델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AI 기반 국가 지능형 전환과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핵심 주제를 논의했다.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온 20명 이상의 정부 및 산업 전문가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화웨이는 기초 모델 적용과 AI 인프라 구축 경험을 공유했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능형 전환을 위한 최고 수준의 설계와 현지화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공개 연설 세션에서는 라인웰(Linewell)의 위진샤오(Yu Jinxiao) 해외 기술 총괄이 연설을 통해 "'AI+ 원스톱 공공 서비스(AI+ One-Stop Public Services)'에서 첨단 AI 기술은 서비스 수준을 '기능적이고 접근 가능한 단계'에서 '수월하고 지능적인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질적인 도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는 워크플로를 크게 간소화하여 문서 작성 시간을 80~90% 단축함과 동시에 '챗 투 프로세스' 지능형 상호작용 모델로 업무 효율을 2~3배 향상한다. 또한 아이에스에스테크(iSSTech)의 양쉬칭(Yang Xuqing) 최고 기술 책임자는 미래 스마트 도시가 AI 허브를 기반으로 한 '도시 슈퍼 앱 포털(City Super App Portal)'을 구축하게 될 것이며, 도시 거버넌스를 위한 슈퍼 앱이 홍수 통제와 같은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 발전을 위한 슈퍼 앱은 프로젝트 주기를 50% 단축할 수 있으며, 공공 서비스를 위한 슈퍼 앱은 기업 및 시민 업무를 마치 채팅처럼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현재 AI는 글로벌 공공 서비스와 디지털 및 지능형 도시 발전의 근본적인 운영 방식을 심층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앞으로 화웨이는 디지털 기술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파트너와의 협력 시너지를 확대해 전 세계 공공 서비스와 도시 거버넌스의 전면적인 지능화 시대를 함께 열어갈 계획이다.

2026.03.06 17:10글로벌뉴스

CCTV+: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 회의 개막

베이징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중국의 국가 입법기관인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 NPC) 제4차 회의가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2765명의 NPC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리창(Li Qiang) 중국 국무원 총리는 심의를 위해 국무원을 대표해 정부 업무보고를 제출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회의에서 NPC 대표들은 정부 업무보고를 심의하고,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초안을 검토한다. 또한 2025년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 이행 상황과 2026년 계획 초안 및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 초안을 심의하고, 2025년 중앙 및 지방 예산 집행 상황과 2026년 중앙 및 지방 예산 초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표들은 또한 NPC 상무위원회가 제출한 환경법전 초안 검토, 민족 단결 및 진보 촉진법 초안 검토, 국가 발전 계획법 초안 검토에 대한 법안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NPC 상무위원회 업무보고, 최고인민법원 업무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를 심의하며, 법률 정비 작업 및 일부 법률과 결정의 처리 방안에 관한 NPC 상무위원회 보고도 심의할 예정이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j7ZEPdPsGQ

2026.03.06 17:10글로벌뉴스

비엣텔 솔루션즈와 아두나, MWC 2026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API 협력 체결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비엣텔 솔루션즈(Viettel Solutions, VTS)와 아두나 글로벌(Aduna Global)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6에서 네트워크 API 서비스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r. Nguyen Dang Trien, Vice General Director of Viettel Solutions; Mr. Nguyen Trong Tinh, Vice Director of Strategy Division of Viettel Group; Mr. Anthony Bar 이번 협약은 비엣텔 솔루션즈가 아두나와 협력해 네트워크 API의 잠재적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공동 추진하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기업과 개발자가 일관되고 확장 가능한 모델을 통해 여러 시장에서 고급 네트워크 기능에 더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카마라(CAMARA) 표준과도 부합하는 해당 API는 GSMA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이니셔티브에 따라 개발되고 있으며 거래 보안, 사기 탐지, 디지털 신원 인증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지원하고 베트남의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보안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한다. 비엣텔 솔루션즈의 응우옌 당 찌엔(Nguyen Dang Trien) 부사장은"이번 협력은 우리의 전 세계적 발자취 전반에 기업과 파트너에게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아두나의 앤서니 바르톨로(Anthony Bartolo) 최고경영자는"비엣텔의 규모와 국제적 입지로 인해 이 회사는 우리의 성장하는 생태계에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양사는 GSMA 오픈 게이트웨이 비전을 함께 추진하고, 전 세계 통신 사업자들이 네트워크 API를 안전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협약 체결식은 MWC 2026 행사 기간 중 바르셀로나에서 양 기관의 공식 권한을 가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엣텔 솔루션즈 소개 비엣텔 비즈니스 솔루션즈(Viettel Business Solutions Corporation)는 비엣텔 그룹(Viettel Group)의 계열사로 국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정부, 기업, 지역사회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핵심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 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AI, 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핵심 인더스트리 4.0 기술과 강력한 인프라 및 재무 역량을 기반으로, 비엣텔 솔루션즈는 글로벌 및 지역 기술 파트너들과 협력해 조직과 기업, 시민을 위한 연결형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solutions.viettel.vn/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두나 소개 아두나는 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과 에릭슨(Ericsson)이 공동으로 설립한 획기적인 벤처 기업으로, 공통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API)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며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벤처사의 파트너로는 AT&T,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도이치 텔레콤(Deutsche Telekom), KDDI, 오렌지(Orange),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 싱텔(Singtel), 텔레포니아(Telefonica), 텔스트라(Telstra), 티모바일(T-Mobile),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Vodafone)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두나의 개발자 파트너 플랫폼에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인포빕(Infobip), 신치(Sinch), 보니지(Vonage) 등이 포함된다. GSMA와 리눅스 파운데이션(Linux Foundation)이 주도하는 카마라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전 세계 여러 통신사의 네트워크 API를 통합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아두나는 협업을 촉진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산업 성장을 주도하는 표준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API 및 아두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dunaglobal.com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27072/Aduna_1.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27073/Aduna_2.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10073/Aduna_Logo.jpg?p=medium600 미디어 문의처:clare.messenger@adunaglobal.com Signing of agreement – Viettel and Aduna Global: Mr. Anthony Bartolo, CEO of Aduna Global; Rita Mokbel, CEO of Ericsson Vietnam; Mr. Nguyen Dang Trien, Vice General Director of Viettel Solutions

2026.03.06 17:10글로벌뉴스

DXE, 글로벌 CRM 솔루션 기업 '브레이즈'와 파트너십 체결

CJ ENM 계열 디지털 광고대행사 DXE는 글로벌 CRM 플랫폼 기업 '브레이즈(Braze)'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DXE는 브레이즈를 포함해 인사이더, 빅인, 데이터라이즈, 이프두, 스냅푸시, 마켓탭 등 국내외 주요 CRM 솔루션 7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완성해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폭넓은 스팩트럼을 아우르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규모와 예산,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매칭부터 캠페인 설계, 운영, 고도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풀퍼널(Full-Funnel) CRM 컨설팅' 역량도 강화했다. 앞으로 브레이즈의 최신 AI 기능을 결합한 초개인화 CRM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커머스, 식품, 여행, 플랫폼 등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DXE와 손잡은 브레이즈는 실시간 데이터와 AI 기반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고객 여정을 설계·오케스트레이션하는 글로벌 고객 참여(Customer Engagement) 플랫폼이다. 모바일 푸시, 이메일, SMS, 카카오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고객별 맥락에 맞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권진희 DXE 데이터컨설팅팀장은 “파트너십을 통해 DXE가 새로운 차원의 CRM 컨설팅 및 마케팅 사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브레이즈의 기술력과 DXE의 CRM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사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7:00홍지후 기자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 개최…4월3일까지 접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식 캐릭터 발굴을 위해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아내며 활용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찾는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3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방미통위원장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4월17일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6:59홍지후 기자

[AI는 지금] "똑똑한 AI보다 일 잘하는 AI"... GPT-5.4가 쏘아 올린 업무 플랫폼 경쟁

오픈AI가 'GPT-5.4'를 출시하면서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의 초점이 성능에서 업무 활용으로 전환된 분위기다. 단순한 질문 응답 능력을 넘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코딩 등 실제 업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가 주요 경쟁 요소로 떠오르며 각 기업들이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AI를 업무 환경에 적용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 업무 자동화 기능을 확대하고 있으며, 구글 역시 '제미나이' 기반 워크스페이스 AI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앤트로픽도 AI가 실제 컴퓨터 환경을 조작하는 기능을 공개하며 에이전트형 AI 개발 경쟁에 합류했다. 이에 맞춰 오픈AI도 이날 'GPT-5.4'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대화 성능 개선을 넘어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업계에선 GPT-5.4 공개를 계기로 AI 경쟁의 성격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에는 모델의 언어 이해 능력이나 추론 성능이 핵심 경쟁 요소였다면, 최근에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코딩 등 지식 노동 중심 업무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빅테크 기업들도 관련 기능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여러 프로그램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과도 맞물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제품군에 AI 기능을 통합한 코파일럿 전략을 확대하고 있으며, 구글 역시 워크스페이스 기반 AI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AI가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 기존 업무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일각에선 이를 'AI 업무 플랫폼 경쟁'의 시작으로 해석했다. AI가 기존 프로그램을 보조하는 기능을 넘어 실제 업무 과정에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고 봐서다. 또 기업 데이터가 AI 시스템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보안과 데이터 관리 역량 역시 향후 기업용 AI 경쟁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AI 경쟁의 핵심은 모델 성능 자체보다 실제 업무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로 이동하고 있다"며 "기업 환경에서 AI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6:59장유미 기자

FC 바이에른 뮌헨, 클라우드로 '골인'…SAP와 디지털 혁신 가속

독일 프로축구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운영과 팬 경험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SAP가 클라우드 전환에 앞장섰다. SAP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즈 위드 SAP'를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구단의 디지털 운영 체계를 미래형 구조로 재편하고 혁신 가속화와 데이터 보호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SAP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SAP 클라우드 ERP 프라이빗' 전환을 목표로 라이즈 위드 SAP를 채택했다. 구단은 기존에 활용하던 SAP 석세스팩터스·이마시스·컨커·애널리틱스 클라우드·데이터스피어·스포츠 원 등 다양한 SAP 솔루션과 비즈니스 기술 플랫폼(SAP BTP), SAP HANA 클라우드, SAP 이벤트 티켓팅 소프트웨어를 통합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게 됐다. 라이즈 위드 SAP 도입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은 실시간 분석과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해 재무 관리와 파트너 관리, 상품 처리 속도 등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950만 명 이상의 팬과 회원 데이터, 2만 5000개 이상 제품 마스터 데이터가 SAP 클라우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애플리케이션에서 관리되며 팬 경험 강화와 상품 판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합 기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구단은 경기 당일 발생하는 대규모 트래픽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고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IT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예측 가능한 운영 비용 모델을 구축하고 SAP가 제공하는 보안 및 규정 준수 서비스를 토대로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SAP 클라우드 ERP 프라이빗은 고급 분석·머신러닝·프로세스 통합 등 SAP BTP 기반 서비스와 연계를 지원하며 재해 복구 기능을 갖춘 인증 데이터센터에서 운영된다. 중앙 집중식 보안 업데이트와 모니터링, 99.9% 서비스 수준 협약(SLA), 유럽연합(EU) 데이터 상주 옵션 등을 제공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EU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등 글로벌 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SAP는 향후 클린 코어 전략을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쥴(Joule)'과 SAP 그린 레저 등 새로운 AI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혁신 로드맵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이 팬 참여 확대와 선수 성과 분석, 상업 운영, HR 및 재무 프로세스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토마스 자우에레시그 SAP 최고고객책임자(CCO)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클라우드 전환은 기업이 SAP 비즈니스 스위트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과 성장을 이끌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며 "라이즈 위드 SAP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은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합 분석 및 AI 기능의 이점을 누리며 팬 경험을 향상시키고 운영 민첩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FC 바이에른 뮌헨 최고경영자(CEO)는 "SA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클라우드 전환으로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선수 성과 분석을 최적화하며 전 세계 모든 비즈니스 허브 운영을 효율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6.03.06 16:59한정호 기자

코딧, AI '정책 흐름 분석' 특허…규제 맥락 한눈에 파악

코딧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정책 데이터를 요약하는 수준을 넘어 규제의 형성부터 확산 과정까지 맥락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코딧은 '대시보드 방식의 AI 기반 특정 주제 정보 제공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 정책 대시보드에 AI 의미 분석 및 우선순위화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키워드를 매칭해 정보를 모아주는 단계에서 나아가 AI가 문서 간 연관성을 분석해 정책 핵심 흐름을 도출하고 맞춤형 요약 리포트를 생성한다. 특히 국회 입법예고, 정부 보도자료, 행정자료, 언론 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응 등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규제 변화의 방향성을 시각화한다. 정책 담당자는 개별 자료를 일일이 검토하지 않고도 산업별 규제 맥락을 즉각 파악할 수 있다. 정보의 신뢰도와 시급성을 반영하는 'AI 스코어링 시스템'도 도입됐다. 정부 공식 자료 등 중요도가 높은 정보를 대시보드 상단에 자동 배치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딧은 이번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이달 정식 출시 예정인 정책 특화 대화형 AI 서비스 '챗코딧(ChatCODIT)'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조화된 정책 흐름을 제공하는 대시보드와 심층 질의응답이 가능한 챗코딧을 결합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특허는 AI가 정책 문맥을 이해하고 흐름을 재구성하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기업과 기관이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6 16:59이나연 기자

한국IT전문가협회, 기업 맞춤형 개발자 양성한다…채용 연계 인턴십 추진

한국IT전문가협회가 IT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민간기업 참여형 매력일자리사업'에 선정돼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IT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다. 한국IT전문가협회가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이다. 교육은 '기업 맞춤형 자바 웹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리액트 기반 프론트엔드 ▲자바·데이터베이스 SQL 활용 ▲생성형 AI API 연동 및 풀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채용 협약 기업과 매칭해 3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하고 정규직 채용을 연계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기간 중 별도의 교육수당 일 2만 5000원과 인턴기간 내 급여 월 253만원, 4대보험 혜택이 제공된다. 18~39세의 서울시 거주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접수 마감은 4월 13일까지다. 선발결과는 4월 30일 발표된다. 상세 문의와 접수는 한국IT전문가협회 홈페이지 참조 또는 사무국 유선문의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1985년 체신부 승인 1호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대기업·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대학교수 등 550여 명의 IT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권태일 한국IT전문가협회장은 "교육생들은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기업에서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발자로 양성된다"며 "취업 경쟁에 유리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6 16:59한정호 기자

실적 부진에 '신사업' 실종…유통가 슈퍼 주총데이 미리 보니

유통업계가 이달 19일 호텔신라와 GS리테일, 롯데칠성음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올해에는 상법 개정안 시행에 맞춘 정관 변경이 주요 안건으로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신사업 진출 의지를 드러내던 모습은 실적 부진으로 인해 실종됐고, 이사진 연임으로 경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있는 모습이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호텔신라·GS리테일·롯데칠성음료(19일)를 시작으로 ▲농심·롯데웰푸드·롯데쇼핑(20일) ▲샘표(23일) ▲신세계(24일) ▲삼양식품·오리온·이마트·현대백화점·BGF리테일·오뚜기·오리온홀딩스·한화갤러리아·SPC삼립·해태제과식품·아모레퍼시픽(26일) ▲현대지에프홀딩스·풀무원(31일) 등의 순으로 주총이 개최된다. 특히 26일은 10개가 넘는 상장사가 주총 개최를 확정하면서 '슈퍼 주총데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법 개정안 반영…집중투표제 도입·자사주 소각 이번 정기주총 안건은 대부분 정관 변경이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와 같이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이 아닌 상법 개정안의 단계적 시행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해 1·2차 상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1차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총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며, 2차 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와 집중투표제 의무화를 담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할 경우 1년 이내에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공포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이번 주총이 1·2차 상법 개정안이 반영되기 전 사실상 마지막 주총인 셈이다. GS리테일은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근거 마련,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상향 및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 강화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과 사외이사 재선임 및 신규선임안을 올린다. 현대백화점은 최자영 한국유통학회 회장과 정연승 단국대 교수의 사외 이사 신규 선임안을, 롯데쇼핑은 우미영 아마존웹서비스 사내비즈니스 트레이너와 박세훈 모건스탠리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주총에 상정했다. 또 삼양식품은 목승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오리온은 이현규 무법인 아림 대표를 사외이사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각각 상정했다. 자사주 소각 관련 안건도 오른다. 이마트는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안을 상정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라 올해 약 28만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 외 기업들도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절차 신설을 위한 정관의 변경'을 의안으로 올렸다. '신성장 동력 찾기'는 실종 다만 지난해와 같은 신규 사업 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지난해에는 호텔신라가 종합휴양업과 콘도미니엄 분양·운영업, 노인주거·여가복지 설치 및 운영사업을 정관에 추가했고 농심은 스마트팜 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넣었다. 동원F&B도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 중개업부터 식품 가공, 애완동물 관련 용품 판매 등 17개의 신규 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했었다. 이는 경기 불황 여파로 해석된다. 신성장 동력을 찾기보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거나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찾겠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말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26년 유통산업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매유통시장 성장률은 0.6%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신 사내이사 재선임을 통해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뒀다. 롯데웰푸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롯데웰푸드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신 회장은 2017년부터 롯데웰푸드 사내이사직을 연임하고 있다. BGF리테일 역시 민승배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호텔신라는 이부진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상정했다. 민 대표는 지난 2023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에 재선임 안건이 의결되면 향후 3년간 사내이사직을 이어간다. 이 사장 역시 2011년부터 호텔신라 대표 및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 이번 안건이 의결되면 향후 3년간 사내이사직을 맡으며 6연임 하게 된다.

2026.03.06 16:56김민아 기자

대성파인텍, 슈퍼커패시터·피지컬 AI 사업 정관 추가 예정

자동차 부품·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 대성파인텍은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슈퍼커패시터와 AI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개발·제조를 사업목적에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업목적 추가로 차세대 고전압 대용량 전력저장 기술과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자동차 부품 및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생산역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대성파인텍 슈퍼커패시터 단일 셀은 정격전압 16.5V, 1천 패럿 용량 구현이 가능한 수준이다. 기존 상용 제품이 통상 3V 안팎 전압 범위에서 직렬 연결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과 달리, 단일 셀 기준 16V 이상 전압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직·병렬 연결 최소화를 통해 시스템 단순화와 출력 효율 개선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퍼커패시터는 전극과 전해질 계면에 전하를 저장하는 전기이중층커패시터(EDLC) 구조 기반으로, 화학 반응을 수반하지 않아 수십만 회 충·방전이 가능하다. 적용 분야로는 전기차, 로봇, 드론, 에너지저장장치(ESS), 방산 전력 시스템 등 고출력·고내구성이 요구되는 영역이 포함된다. 'AI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개발·제조' 사업은 모노리스 사업부 사업 구조를 반영한 목적 사업이다. 모노리스는 피지컬 AI 기술을 국내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적용하여 사업화 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탑승형 모빌리티에 AI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및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실공간에 게임 서비스를 구현했다. ▲실시간 게임 알고리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제어하는 기능 ▲주행 영상 자동 생성 기술 등을 포함해 위치·속도·이용자 조작 등 주행 정보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는 구조다. 대성파인텍 관계자는 "슈퍼커패시터 기술 상용화와 피지컬 AI 기반 공간게임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신사업 확대, 주식 유통 효율화, 이사회 독립성 강화라는 전략적 패키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6 16:49신영빈 기자

쿠쿠, 무선청소기 '파워클론 제트슬림' 출시

쿠쿠는 초슬림·초경량 설계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스테이션 무선청소기 '파워클론 제트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본체 무게 1.47kg 초경량 설계를 적용했다. 사용 시 체감 무게를 약 700g 수준으로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W BLDC 모터를 탑재해 바닥 미세먼지와 반려동물 털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두께 4.2cm 초슬림 브러시를 적용해 낮은 공간까지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오토 클린 스테이션은 청소 후 거치와 동시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1.4L 대용량 먼지통은 물세척이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파워클론은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라인업으로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6:45신영빈 기자

"AI 전력난 해법은 바다"…해상 풍력 스타트업 놀랍네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일부에서는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보내 태양 에너지를 24시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입지로 우주보다 바다가 더 적합하다고 보는 해상풍력 스타트업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최근 해상풍력 발전 플랫폼을 개발하는 미국 스타트업 '아이키도'가 해상 데이터센터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키도는 올해 노르웨이 해안에 100킬로와트(㎾) 규모 시범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소형 데이터센터는 부유식 해상 풍력 터빈의 수중 구조물 내부에 설치될 예정이다.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회사는 2028년 영국 해안에 더 큰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당 모델에는 15~18메가와트(㎽)급 풍력 터빈이 장착돼 10~12㎽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바다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 여러 장점이 있다. 우선 전력원이 바로 위에 있어 전력 공급이 가까워진다. 또한 해상 풍력은 육상보다 바람이 일정하게 부는 편이어서, 소규모 배터리만으로도 풍속이 약해지는 시간을 보완할 수 있다. 수중 데이터센터는 소음과 오염 문제로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차가운 해수에 데이터센터를 띄우면 서버 냉각도 수월해진다. 특히 우주 데이터센터의 경우 진공 환경 때문에 별도의 냉각 기술이 필요해 냉각 문제가 큰 난제로 꼽힌다. 다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바다는 가혹한 환경으로 수중 서버가 파도에 직접적으로 손상되지는 않더라도 완전히 고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장비를 단단히 고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바닷물은 부식성이 강해 컨테이너와 전력•데이터 연결 장비를 포함한 모든 장비를 이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물론 아이키도가 해저 데이터센터를 처음 구상한 기업은 아니다. 10여년 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개념을 처음 제시했고, 2018년 스코틀랜드 해안에서 실제 실험을 진행해 일정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약 25개월 동안 진행된 실험에서 850대 이상의 서버 가운데 단 6대만이 고장이 발생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관련 기술에 대해 여러 특허를 확보하고 2021년 이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나 2024년 해당 프로젝트를 돌연 중단했다.

2026.03.06 16:4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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