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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센스, IFA 2026에서 일상 속 'AI 컴패니언' 경험 선보여

베를린 2026년 9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소비자 전자제품 및 가전 분야를 선도하는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IFA 2026에서 인공지능(AI)이 일상적인 가정생활을 어떻게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을 초청한다. '더 밝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ng a Brighter Life)'이라는 주제 아래 ConnectLife로 구동되는 Hisense AI Companion Suite는 주방과 세탁 공간, 거실에 연결형 지능을 제공한다. 주방에 들어서서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라는 간단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체험이 시작된다. AI Companion Refrigerator는 보관된 식재료를 인식하고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요리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레시피를 선택하면 AI Companion Oven과 연동해 자동 조리를 지원할 수 있으며, AI Companion Wine Cabinet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적절한 보관 환경을 유지한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AI Companion Dishwasher가 식기의 상태를 인식해 세척 방식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저녁 식사 계획부터 설거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AI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탁 공간에서는 AI Companion Laundry Suite가 일상적인 세탁을 한층 간편하고 자동화된 경험으로 바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의류의 특성을 인식해 적합한 세탁 및 건조 코스를 선택하고 세탁 과정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세탁물을 넣고 바로 작동시키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경험은 거실에서도 이어진다. AI Companion Air Conditioner는 실내 환경과 사용자의 존재를 감지해 사람들이 방 안을 이동함에 따라 풍량을 조절한다. 한편 AI Companion Energy System은 날씨와 시간대별 전기요금을 고려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하이센스는 ConnectLife의 지원을 기반으로 Alexa+와 협력하여 아마존(Amazon)의 새로운 Smart Home AI Toolkit을 활용해 스마트홈 기기를 아마존의 Alexa+ AI 어시스턴트와 연동하는 최초의 생활가전 브랜드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향후 수개월 내 Alexa+ 고객들은 원하는 것을 말하기만 하면 일부 하이센스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Alexa+는 사용자의 요청을 파악하고 설정을 탐색해 필요한 조작을 대신 수행한다. 혁신에 대한 하이센스의 접근 방식은 IFA에서도 인정받아 여러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체형 에너지 절감 HVAC 솔루션인 Multi Function II Series는 수상작(Winner)으로 선정됐으며, X-zone Master는 우수작(Honoree)으로 선정됐다. U8 Air Master Air Conditioner, W60 3D Kitchen-fit Series 및 60cm Integrated Wine Cabinet 역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능형 기술과 세심한 디자인, 일상적인 사용 편의성을 결합하는 데 주력하는 하이센스의 노력을 보여준다. 하이센스는 이러한 IFA의 다양한 시나리오 전반에서 V AIOS를 통해 Smart Home Companion 기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기는 현재 상황을 감지(Sense)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Think)하며, 사용자 및 다른 기기와 자연스럽게 소통(Communicate)하고, 기기와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조율해 작업을 실행(Execute)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종합해 AI Companion Suite는 상황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며 행동을 실행함으로써 사용자의 부담은 줄이는 동시에 집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80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가전제품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도기업으로,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제품과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옴디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세계 1위(2023년~2026년 상반기)를 기록하고 있다. RGB 미니 LED의 기원(The 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하이센스는 차세대 RGB 미니 LED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한다. 2026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주력하고 있다.

2026.09.08 01:10글로벌뉴스

다혼 테크, 2026년 중간 실적 발표…매출과 이익 큰 폭 성장

홍콩 및 중국 선전 2026년 9월 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접이식 자전거 기업 다혼 테크(DAHON TECH, HKEX: 2543)가 2026년 6월 30일 종료된 6개월간의 중간 실적을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 회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미화 약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35.2%를 기록했다. 회사 주주 귀속 이익은 미화 약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3% 증가했으며, 순이익률은 13.2%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중국 내 온라인 직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했으며, 해외 시장 매출은 86.6% 증가했다. 회사의 견조한 성장을 이끈 6대 핵심 분야는 다음과 같다. 01 | 브랜드 영향력 및 디지털 커뮤니티의 지속적 확장 중국에서는 회사 브랜드 채널 전반에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1억 7000만 건의 노출을 기록했으며, 신규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6% 급증했다. 해외에서는 유로바이크(EUROBIKE), 중국 국제 자전거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Cycle Show), 타이베이 사이클(Taipei Cycle) 등 세계 주요 자전거 산업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했으며, 해외 채널에서의 브랜드 노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02 | 독자 기술 및 특허 포트폴리오로 경쟁 우위 강화 현재 다혼은 발명 특허 66건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75건의 유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독자적인 DAHON-V Tech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3단 접이식 프레임 기술을 고도화했다. 또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과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조에 접목해 제품 개발 및 운영 효율을 더욱 향상시켰다. 03 |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전반적 성장 지원 여러 핵심 모델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운영 효율과 전반적인 사업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중국에서는 P10과 P8이 일상적인 자전거 이용자와 자전거 애호가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었으며, 3단 접이식 LUNDEN M7은 DAHON-V Tech를 적용해 다혼의 혁신성을 보여줬다. 해외에서는 초경량 K-Feather(12kg)가 미국과 유럽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Mariner D8 II는 3년 연속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최고의 접이식 자전거(Best Folding Bike)'로 선정됐다. 04 | 옴니채널 전략을 통한 전 시장 두 자릿수 성장 달성 중국에서 다혼의 오프라인 유통망은 30개가 넘는 성(省)에 걸쳐 1000개 이상의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당사는 접이식 자전거 부문 거래액 기준으로 티몰(Tmall)에서 10개월 연속, 징둥닷컴(JD.com)에서 1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직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4.3%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태국과 베트남에서 유통업체 콘퍼런스를 개최해 아시아에서 10개 이상의 신규 A급 브랜드 매장을 확보했다. 다혼은 유럽과 미주에서도 현지화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05 | 에코 360° 프로그램(Eco 360° Program),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매출 기반 확대 다혼의 기술과 브랜드,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플랫폼 구축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다혼의 특허 부품 기술을 9개가 넘는 동종 업계 기업에 라이선스했으며, 브랜드 라이선스 파트너도 18곳 이상 확보했다. 이 프로그램은 산악자전거와 어린이용 자전거를 포함한 제품군으로도 확대됐다. 06 | 디지털 전환으로 제조 및 운영 우수성 강화 다혼이 신설한 후이저우 공장은 스마트 제조 및 공급망 시스템을 고도화해 높은 제품 품질관리 합격률을 유지하면서 주문 이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현재 제품 수명주기 관리(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LM) 시스템을 통해 부품과 조립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 관리가 가능하다. AI 기반 정보 검색 및 결함 식별 도구도 운영 효율을 한층 높이고 있다. 2026년 하반기 다혼 테크는 브랜드 다각화, 제품 혁신, 기술 고도화, 공급망 최적화 및 선별적 인수에 주력할 계획이다. 당사는 3단 접이식, 탄소섬유 및 전동 보조 제품군을 확대하고, 후이저우 시설에서 생산 확대와 지능형 제조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AHON-V Tech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신소재와 핵심 기술 분야에서 선별적 인수를 추진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 본 보도자료는 다혼 테크의 2026년 중간 실적 발표에 포함된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미 달러화 금액은 해외 독자의 편의를 위해 제공된 것으로, 참고 목적으로 위안화 금액을 환산한 것이다. 회사의 재무 실적은 위안화 기준으로 보고된다. 본 보도자료는 투자 자문을 구성하지 않는다.

2026.09.05 14:10글로벌뉴스

BUUU 그룹, 브라이트레이 사이언스 지분 과반 인수 및 6천만 달러 이상 사모 펀딩 확정 계약 체결… 산업화된 AI 데이터센터 배포를 핵심 성장 사업으로 육성

6~9개월 만에 구축 완료 — 기존 기간의 절반 수준,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70MW 가동 중, 파이프라인 약 2GW에 달할 것으로 예상, BUUU는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고 동시에 6천만 달러 이상의 사모 펀딩 체결 싱가포르, 2026년 9월 4일 /PRNewswire/ -- BUUU 그룹(BUUU Group Limited, 나스닥: BUUU, 이하 'BUUU' 또는 '회사')이 9월 3일, 완전 통합형 사전제작 모듈식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업체인 브라이트레이 사이언스(Brightray Science Inc., 이하 '브라이트레이')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왕빈(Bin Wang)이 설립했으며 이전에 텐센트(Tencent) 계열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았던 브라이트레이는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BUUU의 연결 자회사가 된다. 이 인수와 더불어, 회사는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할 계획이다. 거래 개요: 매입 대가는 (i) 주당 20.00달러의 고정가격으로 산정된 신규 발행 BUUU 클래스A 보통주와 (ii) 최대 1000만 BUUU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약속어음으로 구성되며, 이는 거래 종료 후 감사받은 연간 순이익으로 측정되는 브라이트레이의 재무 실적에 따른 조정과 BUUU 전체 발행주식의 19.99%라는 실질적 소유권 한도의 적용을 받는다. 거래가 완료되면 매도자는 브라이트레이의 40% 소유권을 유지하게 되며, BUUU는 거래 종료 후 3년간 나머지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게 된다. BUUU의 현재 경영진과 이사회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왕빈은 BUUU의 상무이사 겸 공동 최고경영자로 합류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통상적인 거래 종료 조건과 규제 승인의 대상이 된다. 왜 브라이트레이인가 AI 구축의 속도를 제한하는 요소는 수요가 아니라 배포이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2030년까지 약 219GW로 거의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번 10년 동안 3~4조 달러의 AI 인프라 지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구축 사이클은 수년이 걸리고, 숙련된 인력은 부족하며, 60MW 시설의 한 달 지연은 약 1420만 달러의 비용을 초래한다. 브라이트레이는 데이터센터를 산업화하는데, 시설의 90%가 넘는 부분을 공장에서 제작, 통합, 테스트해 배포 기간을 18~36개월에서 6~9개월로 단축한다. 세미애널리시스(SemiAnalysis)의 자료에 의하면, 이는 단일 50MW AI 홀 기준으로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간의 가치와 맞먹는다(맥킨지, McKinsey; JLL)). 업계는 모듈형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80개 이상의 공급업체 중 브라이트레이만큼 하이퍼스케일급 배포 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흔하지 않다.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DSX(Vera Rubin DSX) 레퍼런스 디자인은 데이터센터를 사전 검증된 모듈형 블록으로 구축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재정의하고 있으며, 가치는 AI 팩토리를 가장 빠르게 현장에 구축하는 이에게 돌아간다. 브라이트레이의 플랫폼은 실리콘과 함께 진화한다. 공기냉각식 시설은 현재 B300 랙을 수용하고, 현장 배포형 액체냉각 모듈은 GB300 NVL과 연동되고, 300~600kW의 루빈(Rubin) 세대 아키텍처가 공동 설계 중이며, 235kW의 AMD 헬리오스(AMD Helios) 같은 시스템도 함께 개발되고 있다. 거래 완료 후, BUUU는 주요 공급업체들과 레퍼런스 아키텍처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브라이트레이 개요 하나의 사전제작 플랫폼에서 FPD(완전 사전 제작: 6~9개월 내 15~50MW 블록), IPD(내부 사전 제작, 약 7~14개월), CPD(컨테이너형)의 3가지 배포 모델을 제공하고, 13.5kW 공기냉각식부터 132~144kW 액체냉각식 랙을 아우르며 연간 300MW 생산능력을 갖춘 12만 6000제곱미터 규모의 ISO 인증 생산 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배포 사례인 말레이시아 조호르 소재 120MW 세데낙 테크 파크(Sedenak Tech Park) 캠퍼스는 주요 인터넷 및 클라우드 고객사들을 위해 70MW를 가동 중이며, 첫 20MW는 8개월 만에 구축됐고 추가로 50MW가 예정되어 있다. 조호르는 아시아태평양 최대의 데이터센터 시장이다(쿠시먼앤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FPD, IPD and CPD. (Source: Brightray) FPD: 90%-plus factory integration. (Source: Brightray) Five-step FPD delivery. (Source: Brightray) IPD modules. (Source: Brightray) The manufacturing base. (Source: Brightray) Sedenak Tech Park campus, Johor. (Source: Brightray) 8개월간의 구축 과정 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UNjXRsrs1_I 파이프라인 및 싱가포르: 경영진은 향후 3개 회계연도에 걸쳐 약 1GW의 배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미국 전역에서 최종 계약 여부에 따라 약 2GW, 즉 약 90억 달러의 잠재적 계약 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재무 가이던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싱가포르 본사를 통해 BUUU는 지역 내 고객, 인재, 자본시장과 인접하게 된다. 사모발행: 이와 동시에 BUUU는 특정 투자자들과 사모발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주당 10.00달러의 미발행 워런트의 잠재적 현금 행사와 더불어 총 6000만 달러가 넘는 총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와 운영 자본 수요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자금조달은 통상적인 거래 종료 조건의 대상이 된다. 경영진 코멘트 BUUU 경영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AI 시대에서 병목현상은 칩이 아니라 그 칩이 없이는 가동될 수 없는 건물, 전력 및 냉각 시설이다. 브라이트레이는 그 병목현상을 제조 가능한 제품으로 전환했고 이를 하이퍼스케일 규모에서 입증했다. 우리는 AI 경제의 속도를 제한하는 요소를 인수하고 있는 것이다." 브라이트레이의 왕빈 창업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데이터센터를 AI에서 가장 느린 부분이 아닌 가장 빠른 부분 중 하나로 만들었다. BUUU와 함께 우리는 이 모델을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자본 기반과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BUUU 그룹 소개 BUUU 그룹(나스닥: BUUU)은 공공 기관, 정부 기관, 부동산 기업 및 유수 브랜드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관리 및 무대 제작을 아우르는 최고의 MICE 솔루션 제공업체다. 9월 3일 발표된 바와 같이 회사는 본사를 싱가포르로 이전하고 있다. 회사의 클래스A 주식은 나스닥 캐피털 마켓(Nasdaq Capital Market)에서 'BUUU'로 거래된다. 브라이트레이 소개 브라이트레이는 IPD, CPD, FPD 전반에 걸친 설계, 제조, 배포 및 수명주기 지원 등 조립식, 모듈식 및 표준화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배포를 가속하는 AI 인프라 산업화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및 유럽 전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brightrayd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 및 면책조항 이 보도자료에는 제안된 인수의 완료와 그 혜택, 발행 가능한 대가, 콜옵션, 브라이트레이의 파이프라인과 그 전환, 배포 목표와 생산능력 계획, 레퍼런스 아키텍처 인증, 본사 이전에 관한 진술을 포함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기대하다', '목표로 하다' 같은 단어들이 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진술은 성과에 대한 보장이 아니며, 실제 결과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게 만드는 위험과 불확실성, 즉 거래 종료 조건, 대상 그룹의 실적(대금이 이에 따라 달라짐), 통합 등을 수반한다. www.sec.gov에 제출된 회사의 SEC 서류 중 '위험 요인' 항목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법률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를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는다. 약 2GW 규모의 파이프라인(브라이트레이 솔루션 범위 계약 가치 기준 약 90억 달러)은 서명된 프로젝트, 최종 검토 중인 프로젝트, 의향서를 포함하며, 모두가 최종 계약은 아니다. 배포 목표는 경영진의 계획일 뿐 주문, 수주 잔고 또는 가이던스가 아니며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 이익 보장은 예측이 아니라 계약상의 대가 조정 메커니즘이다. 두 회사 모두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 AMD(Advanced Micro Devices, Inc.) 또는 기타 가속기 공급업체와 인증이나 협력에 관한 어떠한 계약도 체결하지 않았으며 인증 획득 여부를 보장할 수 없다.

2026.09.04 20:10글로벌뉴스

카네카 유비퀴놀™, 2026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올해의 원료상: 헬스스팬 부문 수상

글로벌 건강 수명 운동에서 유비퀴놀의 미토콘드리아 건강 역할 및 미토슈티컬 혁신 조명 7번째 국제 어워드 수상으로 가임기부터 건강한 노화까지 건강 수명을 지원하는 카네카 유비퀴놀™의 근거 기반 미토콘드리아 건강 리더십 입증 [i] 랜싯 퍼블릭 헬스, 2026년 8월: 글로벌 수명-건강 수명 격차가 10.7년으로 벌어져 특히 노화되는 개인의 평생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 지원의 중요성 강조 [ii] 방콕, 2026년 9월 4일 /PRNewswire/ -- 유비퀴놀(Ubiquinol)의 세계 유일 제조업체인 카네카 코퍼레이션(Kaneka Corporation)이 카네카 유비퀴놀™(Kaneka Ubiquinol™)이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어워드(NutraIngredients-Asia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원료상: 헬스스팬 어워드(Ingredient of the Year: Healthspa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Kaneka Ubiquinol™ was named Ingredient of the Year – Healthspan at the NutraIngredients-Asia Awards 2026, spotlighting mitochondrial health and the emerging “mitoceuticals” category. 명성이 높은 이 상은 카네카 유비퀴놀이 2024년 헬시 에이징 올해의 원료상(Healthy Ageing Ingredient of the Year) 수상과 2025년 이노베이션 인 우먼스 헬스 어워드(Innovation in Women's Health Award) 최종 후보 선정에 이어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어워드에서 3회 연속으로 거둔 성과를 의미한다. 이번 최신 수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기간인 기대 수명을 넘어 평생에 걸친 건강과 웰빙 유지인 건강 수명으로 관심이 점차 이동하는 헬스케어의 중요한 시점에서 카네카 유비퀴놀™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논의의 핵심에는 미토콘드리아 건강이 자리한다. 흔히 '세포의 발전소'로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에너지 생산의 근본이며, 신체의 거의 모든 세포에서 발견된다. [iii] 체내 항산화 물질인 유비퀴놀은 미토콘드리아 내 에너지 생산을 뒷받침하고 세포의 활성산소 손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iv].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뒷받침하도록 특별히 조제된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인 이 성장하는 '미토슈티컬(mitoceutical)' 카테고리는 건강수명 과학의 발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근거에 따르면 각 심장 세포에는 약 5000개가 넘는 미토콘드리아가 존재하는데,[v] 신체의 모든 세포는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동력을 공급받아 임신 전부터 건강한 노화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며 이는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카네카가 수십 년간 진행해 온 유비퀴놀 연구의 중심에 자리하게 한다. 카네카 코퍼레이션 건강영양사업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및 영업 부문의 타카쿠와 츠요시(Tsuyoshi Takakuwa) 총괄은 "일곱 번째 국제적 영예이자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로부터 세 번째 연속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대단히 특별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사 위원들과 우리 고객, 연구 파트너, 헬스케어 전문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유비퀴놀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에 대한 이해를 계속 발전시키는 우리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르고 수상한 다른 이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카네카 유비퀴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및 영업 부문의 카즈키 타키타(Kazuki Takita) 대리는 "당사의 비전은 전체 수명에 걸쳐 임신 전부터 노화에 따른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까지 건강 수명을 지원하는 것이다. 전 세계 브랜드들의 혁신 파트너로서, 우리는 50년이 넘는 유비퀴놀 연구를 과학적 교육, 원료 전문성 및 협업과 결합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 솔루션의 발전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의 발행사이자 윌리엄 리드(William Reed) 아시아 담당 사장인 게리 스캐터굿(Gary Scattergood)은 "심사위원들은 이 원료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과학적 근거와,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가들에 걸친 인상적인 지지층과 함께 이 지역 전반에서의 상당한 상업적 성공 증거에 크게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카네카 유비퀴놀™ 소개 카네카 코퍼레이션은 수상 경력의 일본식 천연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임상 연구를 거친 생체동등형 유비퀴놀의 세계 유일 제조업체다. 110건 이상의 과학적 연구와 80건 이상의 특허, 50년 이상의 연구에 뒷받침되는 항산화 활성 유비퀴놀은 미토콘드리아 건강과 심혈관 건강, 인지기능, 여성 건강, 생식 건강, 에너지와 웰빙을 지원한다. 2006년 이후 회사는 50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1000개 이상의 전문가 및 일반의약품 뉴트라슈티컬 브랜드에 등재됐다. 카네카 유비퀴놀의 최고 수준 제조 기준 준수는 불순물이 없는 안정적인 원료를 보장하며, 엄격한 품질 및 지속 가능성 요건을 충족하여 세계 특허를 받은 효모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 품질의 기준을 제시한다. 카네카 유비퀴놀™은 HALAL, GRAS, HACCP, NDI, KOSHER, GMP, ISO 14001, ISO 22000, Non-GMO, Non-Animal Origin, OSHMS를 포함한 다수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카네카 유비퀴놀™은 다음과 같은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올해의 원료상: 헬스스팬 부문 수상 2026 비타푸드 유럽 이노베이션 어워드(Vitafoods Europe Innovation Award) 2026 — 이콜로지 퓨어 아크틱 오일 하트 앤 에너지(Eqology Pure Arctic Oil Heart & Energy)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가장 혁신적인 소비자대상 완제품 소비자 건강기능식품 티몰 글로벌 마케팅 혁신상(Tmall Global Marketing Innovation Award) 2025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이노베이션 인 우먼스 헬스 어워드(Innovation in Women's Health Award) 2025 최종 후보 뉴질랜드 천연건강제품 포브스 패키징 마케팅 어워드(Forbes Packaging Marketing Award) 2025 CMA 올해의 원료 공급업체 어워드(Raw Material Supplier of the Year Award) 2024 뉴트라인그리디언츠 아시아 헬시 에이징 올해의 원료상 어워드(Healthy Ageing Ingredient of the Year Award) 2024 이메일: hello@ubiquinol.net.au웹사이트: www.ubiquinol.net.au [i] Yildirim RM, et al. 2024;(159-160): 52-61. https://pubmed.ncbi.nlm.nih.gov/38330625/ Cirilli I, et al. Antioxidants 2021;10:13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89239/ [ii]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pub/article/PIIS2468-2667(26)00098-8/fulltext [iii] San-Millán I. Antioxidants (Basel) 2023;12(4):78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135185/ Cirilli I, et al. Antioxidants 2021;10:13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89239/ [iv] San-Millán I. Antioxidants (Basel) 2023;12(4):78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135185/ Cirilli I, et al. Antioxidants (Basel) 2021;10(1325):1-24.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89239/ [v] Xianhua Wang et al Mitochondrial flashes regulate ATP homeostasis in the heart eLife 2017;6:e23908. [vi] Cirilli I, et al. Antioxidants 2021;10:1325.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389239/ San-Millán I. Antioxidants (Basel) 2023;12(4):78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135185/ Kaneka Ubiquinol™ wins NutraIngredients-Asia Healthspan Ingredient of the Year. From left: Tingmin Koe, Editor, NutraIngredients-Asia; Kazuki Takita, Assistant Manager, Marketing & Sales (APAC), Kaneka Ubiquinol™; Tsuyoshi Takakuwa, Head of Marketing & Sales APAC, Kaneka Corporation; and Gary Scattergood, Managing Director Asia, William Reed and Publisher, NutraIngredients-Asia.

2026.09.04 20:10글로벌뉴스

화웨이, 뮌헨 '야성을 좇다' 글로벌 혁신 제품 출시 행사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제품 공개

뮌헨 2026년 9월 4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9월 2일 독일 뮌헨 쇼팔라스트(SHOWPALAST Munich)에서 '야성을 좇다(Chase the Wild)' 글로벌 혁신 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화웨이는 스마트 웨어러블, 태블릿, 스마트폰, 오디오 등 4개 주요 제품군에 걸쳐 다양한 신규 플래그십 기기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능형 기술을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통합해 사용자가 자유롭고 활기차게 자신의 열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화웨이의 의지를 보여줬다. 야성이란 여유로운 활력으로, 자유롭게 질주하고 대담하게 모험하는 것이다. 야성이란 모두를 위한 기술이자 주변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야성이란 열정과 기쁨, 거침없는 자기표현을 촉발하는 불꽃이다. 화웨이는 사용자가 야외를 탐험하거나 모험의 순간을 기록하고 새로운 창의적 잠재력을 발휘할 때 최신 제품이 사용자 삶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 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HUAWEI WATCH GT 7 Pro 행사의 중심에 선 HUAWEI WATCH GT 7 Series는 디자인, 아웃도어 스포츠 기능, 건강 관리, 배터리 수명 전반을 대폭 업그레이드하며 스포츠 스마트워치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 시리즈에는 새로운 EasyCross 스트랩이 적용됐다. GT 7 모델은 46mm와 41mm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8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GT 7 Pro는 3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나노 기술 세라믹 베젤과 티타늄 합금 미들 프레임을 적용했다. 스포츠 애호가를 위해 GT 7 Series는 업계 최초로 손목 기반 방향 전환 감지 기능과 G-Force 감지 기능을 도입했으며, 새로운 실내 설상 스포츠 모드와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리조트를 지원하는 야외 스키 지도 기능도 제공한다. 사이클링 기능에는 오르막 구간을 고려한 경로 계획, 경사도 알림, 급커브 경고 기능이 추가됐다.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업그레이드된 Health Insights가 Physical Readiness 점수와 스마트 건강 분석 등의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보다 명확하고 실천 가능한 웰니스 권고를 제시한다. HUAWEI WATCH 6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올라운드 스마트 플래그십 HUAWEI WATCH 6 Series가 유럽 시장에 복귀한다. 고도의 지능형 디자인, 향상된 운동 모드, AI 기반 운동 분석 기능을 갖춘 이 스마트워치는 독립 통화, 내비게이션, 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더욱 향상된 Health Glance[i], Health Insights[ii], Healthy Living 기능[iii]을 통해 능동적인 건강 관리를 그 어느 때보다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Chase the Wild 화웨이는 유럽 CE-MDR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차세대 혈압 모니터 HUAWEI WATCH D3도 공식 출시했다. 이 기기는 운동 전후 혈압 측정을 지원하며 스마트 혈압 측정 알림 기능도 제공해 손목 기반 혈압 관리를 더욱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디지털 건강 관리 분야에서 화웨이가 이룬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Chase the Wild 생산성과 창의성 측면에서는 두께가 4.7mm에 불과하고 무게가 454g인 플래그십 태블릿 HUAWEI MatePad Pro 12-inch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2인치 플렉시블 OLED PaperMatte Display를 탑재했으며 AI 음성-텍스트 변환, AI 필기 보정, 스타일러스 에어 제스처와 결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디오 기기 부문에서는 새로운 디자인과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설계된 HUAWEI FreeBuds Neo Series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뛰어난 인물 사진 촬영 기능을 앞세워 한층 새로워진 경험을 제공하는 HUAWEI nova 16s series가 처음 공개됐다. Huawei Unveils Next-Gen Flagship Products at "Chase the Wild" Global Innovative Product Launch Event in Munich 행사 마지막에는 화웨이의 2026년 '고페인트(GoPaint)' 글로벌 창작 활동(Worldwide Creating Activity)의 전 세계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예술적 표현에 보다 폭넓은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새로운 '이지 크리에이션(Easy Creation)' 부문이 추가됐다. 화웨이는 최첨단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열정과 발견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기술이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사명을 재확인했다. [i] 이 기능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결과는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의료 진단이나 치료의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ii] 이 기능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결과는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의료 진단이나 치료의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iii] 이 기능은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결과는 참고용으로만 제공되며 의료 진단이나 치료의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2026.09.04 15:10글로벌뉴스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프로그램 일정 공개…韓 공식 생중계·드롭스 마련

'블리즈컨 2026'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함께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어 공식 생중계 및 시청 보상 계획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의 주요 프로그램 일정과 온라인 시청 정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일과 13일(미국 현지 시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 게임 패널 세션과 다양한 프로그램, e스포츠 대회, 커뮤니티의 밤 등이 펼쳐진다.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중계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국내 플랫폼인 숲(SOOP), 치지직(CHZZK)의 공식 블리자드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드롭스가 활성화된 참여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V', '하스스톤',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장과 온라인을 달굴 e스포츠 대회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숲과 치지직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되는 '오버워치 월드컵'을 비롯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MDI와 AWC,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월드 챔피언십', '블리자드 클래식 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배틀넷샵에서는 주요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묶음 상품을 선보이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스타크래프트 II'의 기간 한정 무료 게임 내 보상도 지원한다.

2026.09.02 15:30정진성 기자

DJI, 출시 앞둔 Osmo 360 II로 랜드스페이스 로켓 발사 현장 촬영… 핸드헬드 카메라•드론과 함께 8K/60fps 파노라마 영상 기록

- 500°C 지구 재진입 환경 견뎌낸 DJI Osmo Action 6… 로켓 발사부터 회수까지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최초의 소비자용 카메라 중국, 선전, 2026년 8월 31일 /PRNewswire/ -- 민간용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DJI가 DJI Osmo Action 6를 로켓에 탑재해 발사부터 지구 귀환 및 회수까지 전 과정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DJI는 곧 출시 예정인 DJI Osmo 360 II를 비롯해 다양한 이미징 제품을 활용해 항공과 지상을 아우르는 현장 촬영 시스템도 구축했다. Upcoming Osmo 360 II Captured 8K/60fps Panoramic Shots of LandSpace's Rocket Launch Onsite Alongside DJI's Ecosystem of Handheld Cameras and Civilian Drones 민간 상업 우주항공 기업 랜드스페이스(LandSpace)가 재사용 가능한 주췌-3(Zhuque-3)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회수하는 과정에 Osmo Action 6 카메라 12대가 투입됐다. 카메라는 1단 로켓 본체 곳곳에 장착됐으며, 별도의 개조 없이 소비자용 액션 카메라가 실제 우주 로켓에 탑재돼 발사와 회수 과정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Osmo Action 6는 약 500°C에 이르는 극한의 운용 환경을 견디며 우주로 향했다가 지구로 귀환했다. 엔진 점화와 이륙부터 대기권 비행, 착륙과 회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해 생생하게 기록했다. 별도 개조 없이 우주로 향한 Osmo Action 6 Osmo Action 6는 1단 로켓 본체의 주요 지점에 장착돼 발사부터 회수까지 전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기록했다. 기존 우주 촬영 영상과 달리 로켓 본체에 직접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비행 과정과 기체 움직임을 가까운 시점에서 담아냈다. 재사용 기술이 비용 절감의 핵심으로 꼽히는 상업 우주비행 분야에서 원본 영상은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이 회수 과정을 검토하고 1단 로켓의 상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성공적인 회수 과정을 재현하고 후속 임무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참고 자료로도 사용 가능하다. 극한의 우주 비행 환경에서도 촬영 이어가 이번 촬영은 극한의 환경에서 진행됐다. 로켓은 상승과 귀환 과정에서 공기역학적 가열로 본체 표면 온도가 약 400~500°C까지 올라가며, 엔진 작동과 비행 중에는 고주파•고강도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대기권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외부 통신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끊기는 이른바 '블랙아웃 구간'도 지나야 한다. Osmo Action 6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촬영을 이어갔다. 고강도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극한의 온도와 진동을 견뎠으며, 카메라 자체에 영상을 직접 저장하는 방식으로 외부 통신이 끊기는 블랙아웃 구간에서도 촬영 데이터를 온전히 기록했다. 고주파 진동 속에서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 Osmo Action 6의 차세대 안정화 알고리즘은 로켓 본체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진동으로 인한 화면 흔들림을 줄이면서도 과도한 크롭 없이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했다. 발사 과정에서 높은 중력가속도(g)가 발생하고 1단 로켓의 자세 조정을 위한 큰 폭의 기동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비행 과정과 자세 변화를 부드럽고 일관된 영상으로 기록했다. Osmo Action 6는 1/1.1인치 커스텀 정사각형 대형 센서를 탑재하고 최대 4K/120fps 촬영과 13.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해 급격한 밝기 변화가 발생하는 로켓 비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 고고도의 강한 태양광과 저고도 역광, 모래와 먼지가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하이라이트와 그림자 영역의 디테일을 살렸다. 엔진 점화와 그리드 핀을 활용한 자세 조정, 착륙 과정의 충격 완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주요 비행 순간도 선명하게 기록했다. 출시 앞둔 Osmo 360 II 등 DJI 이미징 제품으로 발사 현장 다각도 촬영 로켓에 장착한 Osmo Action 6의 1인칭 시점 영상과 함께 DJI의 다양한 이미징 제품도 발사 현장 촬영에 활용됐다. DJI Mavic 4 Pro는 항공 촬영, DJI Matrice 4TD는 열화상 촬영, Osmo 360 II는 360° 파노라마 촬영, Osmo Pocket 4P는 시네마틱 영상 촬영을 맡았다. 이를 통해 고고도 상황 추적과 열화상 모니터링부터 지상 비하인드 영상까지 다양한 장면을 기록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서로 다른 위치와 각도에서 촬영함으로써 로켓 발사와 회수 과정을 보다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2026.08.31 17:10글로벌뉴스

[AI는 지금] "4년 내 500만명 AI 교육"…우즈베키스탄, 韓 기업에 새 시장 열리나

우즈베키스탄이 학교 정규교육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2030년까지 500만 명을 대상으로 AI 교육에 나서면서 국내 AI·에듀테크 기업에도 새로운 해외 시장이 열리고 있다. 단순 온라인 강의 공급을 넘어 AI 교육 콘텐츠와 자동채점, 학습관리시스템(LMS), 교사용 AI 솔루션까지 수요가 확산되고 있어 현지 교육환경에 맞춘 제품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게 중앙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9일 코트라(KOTRA) 타슈켄트무역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26~2027학년도부터 학교 '정보학 및 정보기술' 과목에 AI 기초 개념과 활용 교육을 포함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500만 AI 리더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우즈베키스탄은 2030년까지 학생·청년층 475만 명, 교사 15만 명, 공무원 10만 명 등 총 500만 명에게 AI 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글로벌 교육 콘텐츠 도입도 확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는 AI 교육 플랫폼을 통해 해외 사업자의 AI·IT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세라(Coursera) 강좌 약 3000개를 우즈베크어로 번역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국내 AI 기업 입장에선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의 AI 교육 확대가 학생용 AI·코딩 교육을 넘어 교사의 수업 설계와 AI 활용 지원, 학습 결과 분석, 디지털 평가, AI 첨삭 등 교육 전반의 디지털 전환 수요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현지 교사들의 AI 활용도도 이미 높은 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탈리스(TALIS) 2024 조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중등교육 교사의 62%가 최근 12개월 동안 업무에 AI를 사용했다고 답했다. 이는 OECD 평균인 36%를 크게 웃돈다. 반대로 인프라는 충분하지 않다. 최근 12개월 동안 수업에 AI를 사용하지 않은 교사 가운데 54%는 학교의 AI 활용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꼽았다. OECD 평균은 37%였다. 이는 AI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려는 수요에 비해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도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AI 튜터와 생성형 AI 기반 교육 콘텐츠에 LMS, 평가 시스템,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결합한 통합형 솔루션은 현지 교육기관의 부족한 디지털 환경을 보완할 수 있는 분야로 꼽힌다. 특히 한국어 교육 분야에선 비교적 구체적인 수요도 확인되고 있다. 코이카(KOICA)가 우즈베키스탄 국립세계언어대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 에듀테크 시범사업에선 인터넷 기반 시험(IBT), 문제은행, 한국어능력시험(TOPIK) II 쓰기 영역의 AI 자동채점·첨삭, 영역별 성적과 문항별 정답률을 분석할 수 있는 LMS 등에 대한 관심이 나타났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채점과 개인별 피드백 기술을 보유한 국내 AI 기업에도 실증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어뿐 아니라 우즈베크어와 영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면 일반 교육시장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여지도 있다. 다만 국내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를 그대로 가져가는 방식으로는 시장 안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교육과정과 언어, 문화적 요소를 반영해야 할 뿐 아니라 일부 교육기관의 네트워크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실제 현지에선 저속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오디오와 영상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답안을 임시 저장하거나 인터넷 연결이 복구됐을 때 자동으로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기능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이 탓에 클라우드 연결을 전제로 설계한 국내 AI 서비스일 경우 경량화와 오프라인 기능을 추가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 자체도 확대되는 추세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에 따르면 등록 민간 IT 교육센터는 2024년 390개에서 지난해 428개로 늘었다. 같은 기간 IT 교육과정 수료자는 2만4800명에서 3만7800명으로 증가했다. IT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교육기관도 102개에서 145개로 확대됐으며 관련 학생은 약 7만8000명에서 12만800명으로 늘었다. 한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존 협력 기반도 갖춰져 있다. 현지에는 인하대학교 타슈켄트, 부천대학교 타슈켄트, 아주대학교 타슈켄트 등 한국계 대학이 운영되고 있다. 코이카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690만 달러를 투입해 세계경제외교대학(UWED)의 사이버대학 설립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AI 기업에는 현지 대학이나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AI 교육과 평가 서비스를 실증한 뒤 다른 학교와 공공 교육사업으로 확산하는 B2B·B2G 방식이 현실적인 진출 전략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개발한 완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현지 사업자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저작도구와 AI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코트라 타슈켄트무역관은 "교육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수업과 교육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는 이미 나오고 있지만 개별 교육기관이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이미 개발된 AI 교육 플랫폼 가운데 현지 교육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6.08.29 08:30장유미 기자

로빈후드는 왜 온체인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나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서비스가 과거에는 단순 '비트코인·알트코인 매매·중개'에 머물렀다면 최근 로빈후드의 행보는 차원이 다릅니다. 로빈후드는 '모든 자산의 온체인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기존 리테일 고객 기반과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와 캐나다 가상자산 플랫폼 원더파이(WonderFi)를 잇달아 인수한데 이어, 아비트럼 기반 자체 레이어(L)2 메인넷인 '로빈후드 체인'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레이어는 로빈후드 블록체인 생태계의 3대 핵심 기둥입니다. 로빈후드 체인은 이더리움 L2인 아비트럼 오빗 기술 기반으로 구축했습니다. 100ms 수준 빠른 블록 생성 속도와 센트 미만의 저렴한 마이크로 가스비, 이더리움 L1급 보안 공유 등 특징이 있습니다. 레이어를 통해 주식 토큰화, 24/5~24/7 글로벌 정산, 대출 및 예치 등 금융 특화 온체인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실물연계자산(RWA)의 완성인 주식 토큰입니다.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뱅가드 S&P 500 상장지수펀드(ETF) 등 미국 우량주, 상장지수펀드(ETF)와 연동된 2000여 개 이상 토큰화 자산을 발행하고 유통합니다. 주목할 점은 유럽연합(EU)의 금융상품시장지침인 '미피드(MiFID II)'를 기반으로 주말이나 장외 시간에도 온체인 매매, 1달러 단위 소수점 투자를 지원합니다. 세번째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온체인 금융이 결합된 에이전틱 금융입니다. 로빈후드 체인은 설계 단계부터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계 간 거래(M2M)를 고려해 구축했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위임을 받아 온오프체인 자산 수익률을 실시간 스캐닝하고, 인텐트(목적) 서명만으로 자동 스왑, 대출, 리포트 생성을 즉시 실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로빈후드의 온체인 전환은 결국 RWA 주식 토큰과 스테이블코인 결합으로 귀결됩니다. 토큰화된 주식을 24시간 거래하기 위해서는 결국 USDC, 오픈USD 등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합니다. 로빈후드 체인은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주식 토큰으로 즉시 흘러드는 '페이파이(PayFi) 운영체제(OS)' 역할을 수행하는 셈입니다. 사용자가 원화나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미국 토큰화 주식을 사면 오프체인 유동성 공급자가 즉시 주식을 교환하고, 이후 인텐트 기반 정산 아키텍처가 백엔드에서 작동합니다. 그 결과 전통 브로커리지 기업은 제3자 블록체인 가스비와 청산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L2 네트워크를 통해 온체인 주식, ETF 정산과 유동성을 내재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로빈후드가 온체인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이유입니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 ~ 현재: 저자 • 2023 ~ 현재: 수호아이오 사업 및 전략 고문 • 2018 ~ 2023: 람다256 대표이사 • 2016 ~ 2018: SK텔레콤 전무이사 (서비스 플랫폼) • 2008 ~ 201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이사 (삼성페이, 챗온)

2026.08.28 14:29박재현 컬럼니스트

솔라첼로 성악연구회, 9월 6일 창립 10주년 기념공연 마련

솔라첼로 성악연구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가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룬다. 25일 솔라첼로 성악연구회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공연 'SOUND PARTY II – 현으로 흐르다'가 마련된다. 다음달 6일 오후 5시에 막이 오르는 이번 공연은 지난 10년의 음악적 여정을 돌아보는 기념무대로, 한국가곡과 전통음악, 현악과 창작음악을 공연언어로 풀어낸다고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솔라첼로를 이끌어온 바리톤 오세민 예술감독과 이영재 무대 연출감독, 김란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는다. 공연은 솔라첼로 성악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시장 전재수)가 후원하며 만지작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한다. 부산문화재단의 '2026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을 받는다. 오 예술감독은 부산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 성악·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2002년 제65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로 데뷔했으며,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등에서 오페라를 공부한 뒤 귀국해 공연과 교육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솔라첼로 성악연구회의 예술감독으로 단체의 음악적 기반을 만들어온 인물로 꼽힌다. 이영재 감독은 창원문화재단 이사이자 만지작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헤리티지랩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영재 연출은 개별 성악곡을 나열하는 일반적인 갈라 형식에서 벗어나 공연 전체를 '찬란한 우리음악', '동서양의 동행', '아트팝의 미래', '현의 아리랑', '우리의 음악 화음으로' 등 5개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오세민 예술감독이 쌓아온 솔라첼로의 시간 위에 이영재 연출이 장면과 흐름을 더하고, 김란 음악감독의 지휘가 이를 하나의 음악적 서사로 완성하는 구조다.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작곡가도 하나의 창작 축은 맡는다. 김동진·안정준·장일남·이수인·진규영·김수윤·이지혜·이영재·강메라의 작품이 오른다. 서로 다른 세대와 음악어법을 지닌 작곡가들의 작품을 한 무대에 배치해 한국가곡의 전통과 현재, 새로운 창작의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 편곡에는 유인영·이영재·이지혜·황선영·권유미·조혜영·강메라가 참여해 각 작품의 음악적 결을 이번 무대에 맞게 새롭게 풀어낸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서운정·박현진·윤장미·김민경, 테너 서훈하·문한솔, 바리톤 이태영, 베이스바리톤 이기백이다. 해금 김준희, 가야금병창 정자경이 함께하며 피아노에는 박은정·이효진·신세라가 참여한다. 솔라첼로 챔버 앙상블은 제1바이올린 악장 신효은을 비롯해 강신종·최연우·황지원, 제2바이올린 김하영·김보민·박민지, 비올라 권덕진·권나영·이다정, 첼로 이현아·정예빈, 콘트라베이스 배인애, 플루트 김민영, 퍼커션 양진일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예술감독·기획 오세민, 연출 이영재, 음악감독·지휘 김란을 중심으로 음악감독 G-audio 정종준, 조명감독 이하송, 영상감독 손희송, 촬영감독 조경모, 무대감독 강휘재가 참여한다. 조율·악기는 양주철(HDC·영창 금정)이 맡는다. 공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 5000원이다. NOL 티켓과 네이버 예매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창근 예술-기술 칼럼니스트는 “이번 공연은 한 사람의 빈자리를 메우는 무대라기보다 한 예술가와 동료들이 함께 만들어온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공연”이라며 “한국가곡을 보존의 대상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오늘의 청각적 경험과 장면으로 다시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프리뷰했다. 이어 “오세민 예술감독이 쌓아온 10년의 시간, 이를 현재의 무대로 연결하는 이영재 연출, 음악적 완성도를 이끄는 김란 음악감독의 역할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번 공연의 힘이 생긴다”며 “과거를 기념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다음 10년을 향해 음악을 다시 흐르게 한다는 점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2026.08.25 08:31이도원 기자

딥엘, 법률 AI '하비' 핵심 번역 엔진으로 채택

딥엘이 글로벌 법률 인공지능(AI) 플랫폼 하비의 문서 번역을 책임지는 핵심 엔진으로 들어간다. 딥엘은 로펌과 기업 법무팀을 위한 AI 플랫폼 하비 번역 엔진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하비 플랫폼에 딥엘 번역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통합되면서 사용자는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 문서를 번역할 수 있게 됐다. 문서를 올리고 100개 이상 언어 중 하나를 고르면 원본 구조와 서식을 그대로 유지한 번역 결과를 받는 방식이다. 딥엘은 앞으로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 3분의 1 이상을 처리하게 된다. 하비는 세계 주요 로펌과 기업 법무 조직을 포함해 70개국 2400여 개 조직에서 20만 명 넘는 변호사가 쓰는 플랫폼이다. 계약서와 법원 제출 서류, 변론서, 증거 자료, 보고서 등 국제 법률 업무에서 오가는 문서는 길이나 복잡성과 관계없이 빠르고 정확한 번역이 필수다. 그중에서도 문서 번역은 하비 고객이 가장 많이 쓰는 기능으로 꼽힌다. 딥엘이 선택된 배경에는 법률 문서 특유의 까다로움을 처리하는 역량이 있다. 복잡한 구조와 서식을 유지하면서 문맥을 반영하는 번역 품질, 승인된 법률 용어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맞춤형 용어집 기능, 다양한 파일 형식 지원이 강점으로 꼽혔다. 보안 요건도 통과했다. 엔터프라이즈·유료 구독 고객 데이터를 영구 저장하지 않는 정책과 함께 GDPR 준수, SOC 2 타임 II, ISO 27001 인증 등이 기밀 법률 문서를 다루는 하비 요구 조건을 충족했다. 로렌 오 하비 제품 매니저는 "하비 고객들은 복잡하고 중대한 문서를 일상적으로 다루고, 그중에서도 문서 번역은 이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이라며 "딥엘 AI 문서 번역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법무팀은 여러 언어로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게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문서 정확성과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야렉 쿠틸로브스키 딥엘 최고경영자(CEO)는 "법률 업무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식과 복잡한 맥락 문서를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딥엘은 바로 이런 수준의 복잡성을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하비가 딥엘을 선택한 것은 언어 AI 시장에서 딥엘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2026.08.20 15:51김동원 기자

딥엘, '하비' 법률 업무 특화 AI 번역 엔진으로 채택

고도화된 보안 및 문맥 인식 기반 문서 번역으로 전체 번역량 3분의 1 이상 처리 샌프란시스코, 2026년 8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글로벌 로펌 및 기업 법무팀을 위한 선도적인 AI 플랫폼 하비(Harvey)의 빠르고 정확하며 안전한 플랫폼 내 문서 번역을 지원하는 핵심 번역 엔진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정확성과 속도, 서식 유지, 전문 용어 처리, 보안이 중요한 법률 업무의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렌 오(Lauren Oh) 하비 제품 매니저(Product Manager)는 "하비 고객들은 복잡하고 중대한 문서를 일상적으로 다루고, 그 중에서도 문서 번역은 이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이라며, "딥엘의 AI 문서 번역 기능을 하비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법무팀은 여러 언어로 보다 빠르고 원활하며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문서의 정확성과 완성도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비 플랫폼은 현재 세계적인 로펌과 기업 법무 조직을 포함해 70개국 2,400개 이상의 조직에서 20만 명 이상의 변호사가 사용하고 있다. 이들에게 언어는 더 이상 부수적인 문제가 아니라 일상 업무 과제다. 국제 법률 업무에서는 계약서, 법원 제출 서류, 변론서, 증거 자료, 보고서 및 의뢰인 자료 등 문서의 길이나 복잡성과 관계없이 빠르고 정확하며 안정적인 번역이 필수적이다. 하비 플랫폼에 딥엘의 번역 API가 통합됨에 따라 사용자는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도 ▲문서를 업로드하고 ▲100개 이상의 지원 언어를 선택한 뒤 ▲원본의 구조와 서식을 그대로 유지한 맞춤형 고품질 번역 결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딥엘은 향후 하비 전체 문서 번역량의 3분의 1 이상을 처리할 예정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업무를 수행하는 법무 조직에 딥엘의 특화된 언어 AI 역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법률 업무는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식과 복잡한 맥락의 문서를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딥엘은 바로 이러한 수준의 복잡성을 처리하도록 설계됐으며, 하비가 딥엘을 선택한 것은 언어 AI 시장에서 딥엘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분명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딥엘은 복잡한 법률 문서의 구조와 서식을 유지하면서도 번역에 특화된 언어 AI 모델을 기반으로 문맥을 반영하는 고품질 번역 제공 역량을 인정받아 하비의 AI 번역 파트너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맞춤형 용어집(Glossary) 기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파일 형식 지원 역량은은 법무팀이 문서의 주제나 복잡성, 분량과 관계없이 다양한 언어에서 승인된 법률 용어와 문서의 완전성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엔터프라이즈 및 유료 구독 고객 데이터를 영구 저장하지 않는 정책을 비롯해 GDPR 준수, SOC 2 Type II, ISO 27001 인증 등 강력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역시 기밀성이 요구되는 중요 법률 문서를 처리하기 위한 하비의 핵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언어 AI를 글로벌 업무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적극 도입하는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딥엘의 글로벌 성장세에 힘을 더했다.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은 텍스트 및 문서 번역부터 화상회의, 대면 대화, 라이브 현장을 위한 실시간 음성 번역까지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법률, 헬스케어, 제조, 금융 서비스, 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20만 개 이상의 기업 조직과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딥엘은 미국 시장에서도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포춘 500대 기업의 약 50%가 딥엘을 사용 중이다. [DeepL 소개]  딥엘(DeepL)은 비즈니스를 위한 언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글로벌 AI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20만 개 이상 기업 조직 및 수백만 명의 개인 사용자가 딥엘의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다양한 언어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딥엘은 혁신적인 AI 모델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프라이버시 결합을 기반으로 기업이 시장과 문화의 경계를 넘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17년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에 의해 창업된 딥엘은 현재 900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벤치마크(Benchmark), IVP,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딥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딥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rvey 소개]  하비(Harvey)는 법률 및 전문 서비스 분야를 위한 운영 플랫폼이다. 하비의 솔루션은 계약 분석, 실사, 컴플라이언스, 소송 등 다양한 업무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해 효율성과 가치를 높인다. 현재 전 세계 주요 로펌과 포춘 500대 기업이 하비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하비는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GV, OpenAI 스타트업 펀드(OpenAI Startup Fund), 코튜(Coatue),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 GIC, EQT 등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70개국에 걸쳐 2,4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9 22:10글로벌뉴스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 AI 기반 스토리지 시대를 이끌 업계 최초의 UFS 5.0 프로토콜 엑서사이저 및 애널라이저 공개

벵갈루루, 인도, 2026년 8월 19일 /PRNewswire/ -- 프로토콜 분석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Prodigy Technovations Pvt. Ltd)가 PGY-UFS5-EX-PA의 성공적인 테스트와 출시를 발표했다. 이 획기적인 도구는 급성장하는 AI 기반 생태계에 필요한 차세대 플래시 메모리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업계 최초의 UFS 5.0 프로토콜 엑서사이저 및 애널라이저다. UFS 5.0 Protocol Exerciser & Analyzer | 46.64 Gbps HSG6B PAM4 Validation | Prodigy Technovations MIPI M-PHY® v6.0, MIPI UniPro® v3.0, JEDEC UFS 5.0 규격을 지원하는 PGY-UFS5-EX-PA는 레인당 46.64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한다. 이러한 처리량의 대폭적인 도약은 인공지능(AI) 워크로드와 고속 모바일 컴퓨팅, 자동차 ADAS, 몰입형 AR/VR 응용 분야를 매끄럽게 실행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다. AI가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이동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용 시스템온칩(SoC)은 복잡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감당하기 위해 전례 없는 수준의 스토리지 성능을 필요로 한다. PGY-UFS5-EX-PA는 설계 및 테스트 엔지니어들에게 UniPro v3.0과 UFS 5.0 설계를 검증할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를 제공해, AI 시대의 엄격한 신뢰성과 성능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갓프리 코엘로(Godfree Coelho)는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은 데이터가 접근되고 이동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PGY-UFS5-EX-PA에 담긴 우리의 혁신적인 프로빙 솔루션과 프로토콜 분석 역량은 46.64Gbps에서의 PAM4가 지닌 고유한 신호 취득 과제를 해결한다. 이러한 난제들을 극복함으로써, 우리는 SoC 및 UFS 5.0 벤더들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고성능, 저지연 스토리지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는 MIPI 얼라이언스(MIPI Alliance)의 든든한 기여 회원으로서, M-PHY 및 UniPro 워킹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MIPI 얼라이언스의 피터 레프킨(Peter Lefkin) 상무이사는 "MIPI 얼라이언스는 PGY-UFS5-EX-PA와 같이 M-PHY v6.0과 UniPro v3.0의 구현과 검증을 지원하는 도구들을 둘러싼 지속적인 개발 활동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은 기업들이 다양한 응용 분야를 위해 이러한 규격들을 평가하고 도입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건강한 생태계에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PGY-UFS5.0-EX-PA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집약적인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레인당 46.64Gbps 지원 프로토콜 데이터의 연속적인 스트리밍을 통한 대용량 데이터 캡처의 유연성 오류 분석을 포함한 실시간 프로토콜 디코딩 M-PHY v6.0, UniPro v3.0, UFS 5.0 계층 패킷 콘텐츠 기반 트리거 M-PHY v6.0, UniPro v3.0, UFS 5.0 계층 프로토콜 디코딩 및 분석 가격 및 구매 정보 PGY-UFS5.0-EX-PA는 즉시 주문할 수 있다. contact@prodigytechno.com으로 평가를 요청하거나 가격 정보를 문의할 수 있다.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 소개 프로디지 테크노베이션스는 PCIe 5.0, eMMC, SD, SDIO, UHS-II, MIPI I3C, MIPI RFFE, MIPI SPMI를 포함한 기술을 위한 프로토콜 분석, 디코딩, PHY 계층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하드웨어 설계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의처:갓프리 코엘로Godfree.coelho@prodigytechno.com+91 8042126100

2026.08.19 18:10글로벌뉴스

티오리, 글로벌 보안감사 'SOC 2 II' 평가 통과...인증서 받아

보안 및 감사 용어에 SOC 2(system and Organization Controls 2)가 있다. 미국공인회계사협회(AICPA)가 제정한 글로벌 보안 감사 표준이다. 1,2 두 유형이 있다. 1유형(Type I)은 보안 절차의 설계 적합성만을 검증하고 2유형((Type II)은 해당 보안 통제 체계가 실제로 정책에 맞춰 유효하게 작동하고 준수되고 있는지를 정밀히 검증한다. 'ISO 27001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갖췄는가'를 보는 국제 인증이라면, SOC 2 Type II는 '실제로 그 통제가 일정 기간 제대로 작동했는가'를 감사로 입증하는 데 초점이 있다. 19일 오펜시브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티오리(Theori, 대표 박세준)는 'SOC 2 Type II' 평가를 통과, 보고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를 통과 못하면 보고서를 못받는다. 티오리는 독립적 글로벌 회계 및 전문 컨설팅 법인인 Sensiba(센시바)를 통해 감사를 진행했다. SOC 2의 필수 공통 기준(Common Criteria)인 ▲보안성(Security)을 비롯해 ▲가용성(Availability) ▲기밀성(Confidentiality) 등 3가지 신뢰 서비스 기준(Trust Services Criteria) 전반에서 높은 수준의 통제 유효성을 입증받아 최종 보고서(Attestation Report)를 발급받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번 보고서 발행으로 티오리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및 금융권 고객이 요구하는 높은 기준의 데이터 보호 체계를 완비했음을 입증받았다. 특히, AI 모의해킹 솔루션 '진트(Xint)', LLM 보안 솔루션 '알파프리즘(αprism)' 등 티오리가 제공하는 주요 SaaS 제품군 전반의 데이터 안정성과 위협 관리 역량을 객관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티오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옥타(Okta), 삼성전자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 AI 기반 침투 테스트 영역으로 사업을 고도화함에 따라, 이번 SOC 2 Type II 보고서 발행이 글로벌 세일즈 확장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티오리 박관순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공격자 시선에서 위협을 선제적으로 무력화하는 기술력만큼이나, 고객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는 내부 운영 체계 역시 기업 보안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규준에 부합하는 철저한 보안 통제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안심하고 도입할 수 있는 가장 신뢰받는 AI 사이버보안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오리는 지난 ISO/IEC 27001(정보보안 경영시스템) 및 ISO/IEC 27017(클라우드 보안) 동시 획득에 이어 이번 SOC 2 Type II 평가 까지 완료, 글로벌 표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대폭 강화하게 됐다. 나아가 향후 미국 국방부 공급망 보안 핵심 기준인 CMMC(사이버보안 성숙도 모델 인증) 취득을 연내 차질 없이 추진, 글로벌 B2B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8.19 16:26방은주 기자

여름 뷰티 페스타 개막…무신사·에이블리·컬리, '고객 잡기' 경쟁

무신사·에이블리·컬리가 이달 온오프라인에서 '뷰티페스타'를 개최하며 뷰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수백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10일 연중 최대 규모 온·오프라인 뷰티 축제 '무뷰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뷰페는 온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총 660개 브랜드가 참여해 1만4545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시작 당일에는 중복 적용이 가능한 30% 할인 쿠폰과 10% 장바구니 쿠폰을 함께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는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브랜드 릴레이 특가'도 운영한다. ▲맥 ▲나스 ▲비오템을 포함해 ▲에스트라 ▲바닐라코 ▲닥터지 ▲비플레인 ▲토리든 ▲셀렉스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랜덤박스 혜택도 확대하며, 패션과 뷰티 브랜드가 협업한 한정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오드타입×허그유어스킨 ▲피브×해브어웨일 ▲자빈드서울×기호 ▲롬앤×로라로라 ▲배리웨이×파인드카푸어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입는 취향'과 '바르는 취향'을 연결한 5종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에이블리도 오는 19일까지 뷰티 정기 행사 '에이블리 뷰티 페스타(이하 에뷰페)'를 실시한다. 이번 에뷰페에는 총 250여 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총 3000개에 달하는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 구성했다. 행사 기간 48시간마다 새로운 할인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 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1만 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뷰티 클리어런스' 코너도 함께 마련했다. 이용자를 위한 쿠폰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이용자에게 뷰티 전용 10% 할인 쿠폰을 무제한 발급하며, 인기 브랜드 전용 3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매일 오후 12시에는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오늘의 브랜드' 코너에서는 ▲에뛰드 ▲네이밍 ▲롬앤 ▲투쿨포스쿨 ▲에스쁘아 ▲바이블리 ▲삐아 ▲어바웃톤 ▲릴리바이레드 ▲힌스 ▲클리오 ▲페리페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이며, 매일 저녁8시 인기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100원 딜'을 운영한다. 컬리 역시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를 열고 1만여 개 뷰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8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선케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바디용품 등 뷰티 전 품목을 총망라했다. 본 기획전 기간인 17일까지 매일 최대 50% 할인 100% 당첨 랜덤 쿠폰을 증정한다. 최대 90% 저렴한 클리어런스 세일과 최대 20% 카드사 쿠폰은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릴레이 브랜드 행사는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0~12일은 에스트라·설화수·헤라를 ▲12~14일에는 랑콤·스킨수티컬즈·키엘의 특별 혜택이 준비됐다. ▲14~17일은 아베다·조 말론 런던·라 메르가 ▲17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는 산타마리아노벨라·SK-II 등의 쿠폰 할인 및 증정품을 제공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역대급 할인부터 패션·뷰티 협업 상품, 라이징 브랜드까지 무신사 뷰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무신사가 제안하는 '넥스트 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뷰페는 탄탄한 브랜드 라인업을 바탕으로 선출시, 라방 등 콘텐츠 요소를 강화해 이용자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입점 브랜드사에게는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컬리 관계자는 "그랜드뷰티컬리페스타는 분기당 단 한 번 뷰티컬리가 엄선한 제품을 압도적인 혜택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고 언급했다.

2026.08.10 21:11박서린 기자

가천대, 'AI반도체설계 전문대학원' 내년 개원

가천대학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에 특화한 실무형 엔지니어를 양성할 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 가천대는 국내 최초로 반도체 설계 실무 중심 'AI반도체설계 전문대학원'을 내년 3월 개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7학년도 석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은 30명 규모다. 최근 로봇,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가전, 스마트공장 등 실물 기반 AI, 이른바 '피지컬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AI 기술 패러다임이 대규모 학습 중심에서 실제 서비스 구현을 위한 추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저전력·고효율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인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천대는 산업 변화에 대응해 '시장·고객 맞춤형 시스템 설계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대학원을 신설하고, AI 반도체 설계에 특화한 실무형 엔지니어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설계-검증-물리구현-테이프아웃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프로젝트 중심 방식으로 운영한다. 논문 대신 졸업 프로젝트 심사를 통해 학위를 수여한다. 또한 특허 출원(신청)을 의무화하는등 실질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총 6쿼터 학기제로 집중 학습이 가능하다. 한 쿼터당 2과목으로 구성해, 2년간 총 12과목을 이수하도록 했다. 교과목은 ▲컴퓨터 구조 설계 ▲AI 알고리즘 ▲AI 가속기 설계 등 AI 반도체 설계 핵심 분야로 구성된다. 산학 R&D 프로젝트 I·II 과목을 통해 기업과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교육은 가천대 반도체대학과 AI관, 비전타워 등에서 진행한다. EDA 3대 툴 풀 패키지와 동시 설계가 가능한 HPC 인프라, 설계 전용 실습실을 기반으로 팀 단위 산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반도체 설계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올해 모집에서는 등록금 전액을 감면하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해외 학술지 게재, 국제대회 수상 등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장학금과 산학협력 기업 연계 장학금도 지원된다. 가천대는 지난 3월 CES 2026 팹리스 서밋 코리아를 개최해 국내 AI 팹리스 기업들과 협력 기반을 확대한 바 있다. 초대 대학원장을 맡은 김용석 석좌교수는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2027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은 총 3차에 걸쳐 모집한다. 2차 원서접수는 12월 17~28일, 3차는 2027년 1월 21~25일 받는다. 차수별 세부일정과 모집인원, 지원 자격 등은 추후 AI반도체설계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0 14:31장경윤 기자

외산 의존 잠수함 전자전 국산화 속도…LIG D&A, 상세설계 완료

외산에 의존해온 잠수함용 전자전 체계 국산화가 구성품 제작 단계에 들어섰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지난 6월 장보고-III Batch-II 3번함용 전자전 체계의 상세설계검토(CDR)를 마치고 구성품 제작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장보고-III Batch-II는 3000톤급 잠수함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사업이다. 잠수함용 전자전 체계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그동안 외국산 장비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꼽혔다. CDR은 체계의 상세설계가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구성품 제작과 시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절차다. 이번 CDR 완료가 체계 개발이나 국산화의 최종 완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장비 제작에 들어가기 위한 주요 설계 검증을 통과했다는 의미가 있다. LIG D&A는 2025년 4월 한화오션과 장보고-III Batch-II 3번함용 전자전 체계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SRR), 체계기능 검토(SFR), 기본설계검토(PDR)를 거쳐 상세설계검토를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상·공중·해상 전자전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을 수중 체계로 확대한다. 잠수함 운용 환경에 맞춰 장비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소형·경량화하고, 다른 국산 장비와의 연동성과 후속군수지원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IG D&A는 남은 개발 일정과 체계 적합성 시험을 거쳐 장비를 적기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을 토대로 향후 대형 잠수함 건조사업과 잠수함 수출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출형 전자전 체계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04 14:18류은주 기자

SOOP, 2분기 영업익 126억원…전년比 57.9%↓

SOOP이 일회성 비용과 세무조사의 제무제표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주요 리그 일정 조정에 따른 광고 미수비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하반기 신규 스트리머와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 활동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SOOP은 31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038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영업이익은 57.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1.1%줄어든 87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은 741억원, 광고 매출은 272억원이다. SOOP은 2분기 스트리머와 유저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II'를 각각 대표하는 장수 e스포츠 리그인 ASL과 GSL을 운영했다. 게임·스포츠·음악·버추얼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는 대회와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생태계 지원도 강화했다. 방송 시작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활동 단계와 카테고리에 맞춰 장비·제작·홍보를 지원하는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버추얼 스트리머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안정적인 활동과 팬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정비했다. SOOP은 하반기 신규 유입을 확대하고 기존 이용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스트리머가 새로운 스트리머를 직접 발굴·육성하는 제도와 활동 및 업적을 기반으로 한 '성과 인증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스트리머의 참여를 바탕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 기부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편을 추진한다. AI 기반 개인화 추천, 자막 및 채팅 번역 등 기능도 강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이용자의 언어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수익 다변화를 위해 SOOP과 광고·마케팅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한 통합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도 선보인다. 각 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된 브랜드로 시장에 대응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플랫폼 광고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유저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스트리머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2026.07.31 16:44박서린 기자

"의견이 변화로 이어져요"…한국로슈진단의 사람 중심 조직문화

직원이 소속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많은 직장인이 '좋은 회사'의 요건으로 꼽는다. 직원이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고, 그 의견이 조직 변화로 이어지며, 현재의 역할을 넘어 다음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회사라면 구성원은 더 큰 몰입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개인의 삶과 건강을 함께 고려하는 문화가 더해질 때, 일터는 단순히 일을 수행하는 공간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드는 기반이 된다. 이에 많은 기업이 수평적 소통과 구성원의 성장,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심에 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직원의 의견이 경영진에게 닿고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되기까지는 여러 장벽이 존재한다. 다양한 국적의 직원이 근무하는 외국계 회사의 경우는 내부 소통뿐 아니라, 글로벌 본사, 각국에 진출에 있는 회사와의 소통도 필요한 만큼 더 많은 장벽이 있다. 헬스케어기업인 한국로슈진단은 소통, 성장, 삶의 균형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람이 우선인 '사람 중심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직원 개개인의 목소리가 실제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소통 구조, 직급과 연차를 가리지 않는 성장 기회, 구성원 각자의 삶을 세심하게 고려하는 환경을 비즈니스 전반과 일상적인 업무환경에 적용하며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의견이 변화로 이어지는 한국로슈진단의 소통 조직문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소통 방식이다. 의견이 머무르지 않고 변화로 이어지는 경험이 축적될수록 구성원의 참여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한국로슈진단은 의사결정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직원 누구나 킷 탕(Kit Tang) 대표에게 질문이나 제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공식 익명 소통 채널 'Kit의 카카오톡'을 운영하고 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만큼 직원들은 불편한 사안도 솔직하게 제기할 수 있고, 제기된 의견은 실제 제도나 업무 변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반영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그 이유를 직접 설명하는 등 응답이 실제로 이뤄지면서, 대표와 직원이 곧바로 연결돼 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신뢰도 높은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적인 의견 청취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글로벌 오피니언 서베이(GEOS)와 임직원 타운홀 미팅, 노사 간담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업무 환경과 시스템 개선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인 'Bond, Better, Beyond'는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는데, 조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위에서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의 목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조직 전체의 참여도와 주인의식을 높이는 동력이 되고 있다. '하나의 팀으로 결속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미래 변화를 이끈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슬로건을 넘어 직원들이 공유하는 조직의 방향성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광재 진단검사사업부 영업팀 대리는 “타운홀 미팅은 내가 속한 사업부의 소식은 물론, 신제품 런칭을 포함한 다른 사업부의 주요 활동까지 회사 전체의 동향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면서 “타운홀 미팅에서 대표님이 카카오톡 채널로 수렴한 문의사항에 직접 답변해 줄 때면, 회사가 구성원들의 모든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박소하 인허가 및 품질보증 사업부 차장은 “노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불편사항과 개선 안건을 접하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안건들이 회의를 거쳐 실제 변화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뿌듯함을 느낀다”며 “안건에 따르는 리스크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유관부서의 다양한 입장을 경청하는 과정에서 시야도 한층 넓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한국로슈진단 노사협의회 내근직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일상 속 소통 방식도 수평적 문화를 뒷받침한다. 직급 대신 '님' 호칭을 사용해 연차나 직책보다 역할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지향한다. 호칭 하나가 조직문화를 모두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의 대화에서 불필요한 거리감을 줄이고 다양한 세대와 관점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직원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프로그램 직원의 성장 지원을 위해 입사 초기 적응부터 리더십 개발, 직무 이동, 글로벌 커리어 탐색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커리어 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WOW 리더스'는 단순히 조직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아니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구성원과 조직을 함께 성장시키는 리더십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글로벌 로슈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WOW 리더스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한국로슈진단에서도 2024년부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ING 커뮤니티'는 코칭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넘어 동료의 성장을 돕고, 조직의 변화까지 이끌어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조직원에게 열려 있다. 여기에 커리어 성장 워크숍, 차세대 멘토링,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IWN(International Women's Network) 등이 더해져 다각도의 성장 지원 체계를 이루고 있다. 성장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기회도 있다. 임직원에게 해외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EDO(Express Development Opportunities)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팀과 함께 실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워크데이 플랫폼을 통한 전 세계 로슈 오픈 포지션 확인 및 지원 기회 역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린 성장 지원 체계, 구성원은 한 조직 안에서도 다양한 직무와 역할을 탐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원의 커리어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 성과를 인정하는 문화도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어플라우즈 시스템을 통해 구성원의 기여와 성과를 칭찬하고 인정하는 문화를 제도화했는데, 이는 구성원의 동기와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서로의 기여를 존중하는 조직 분위기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민지영 아시아태평양 지역 ASPIRE 공급망 파트너 차장은 뉴질랜드에서 EDO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그는 “EDO 프로그램 덕분에 현지 동료들과 현장에서 직접 협업하며 업무적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접할 수 있었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낯선 환경에서의 도전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넓혀준 소중한 터닝포인트가 됐고, 그 과정에서 열린 조직문화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구성원 각자의 삶의 다양한 국면을 세심하게 살피며, 개인의 상황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주 2~3회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통해 업무 효율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함께 고려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춰 근무 방식을 조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육아와 간병 등 개인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가족 돌봄 휴가 제도도 운영하며 구성원의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은 특정 제도 하나로 완성되는 개념이 아니다. 구성원의 업무 환경과 개인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각자의 상황 속에서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만큼 건강 지원에서도 차별화된 철학이 드러난다. 한국로슈진단은 항뮬러관 호르몬(AMH), 당화혈색소(HbA1c), 종양표지자(PIVKA-II·HE4) 검사 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적 건강관리에 중요한 검사 항목을 직원 건강검진 항목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 배우자 또는 부모 중 1인에 대한 건강검진 혜택도 함께 지원하며,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 상담까지 연결해 검진 이후 건강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고 있다.

2026.07.31 15:35조민규 기자

11번가, 무더위 이기는 계절가전 특가 판매

11번가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여름 시즌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시간대별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통해 무더위 대비 '계절가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1일 자정(00시)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을 시작으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21L(2일 오후 7시) ▲캐리어 1등급 창문형 에어컨(3일 오후 11시)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I 에어컨 2in1(10일 오후 7시) 등 인기 브랜드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무더운 여름철에 수요가 높은 상품들도 폭넓게 선보인다. 피부 관리를 위한 ▲ 뷰티용품(선케어·수딩젤·마스크팩 등)을 시작으로 ▲냉감용품(냉감이불·냉감패드 등) ▲물놀이용품(래시가드·아쿠아슈즈·튜브 등) ▲제철과일(골드키위·복숭아·아오리 사과 등) ▲간편식(물냉면·비빔막국수 등)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을 '타임딜'을 통해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휴양지 패키지와 국내 숙박상품 등 여행 특가 라이브 방송도 연이어 진행한다. 세부에 위치한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4일 오전 11시)를 비롯해,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 '아산스파비스·화순아쿠아나'(7일 오전 11시), '소노벨 변산'(10일 낮 12시) 등의 인기 여행 상품을 다양한 구매 특전과 함께 선보인다. 또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도 십일절에 대거 참여한다. 행사 기간 ▲코카-콜라, 스킨푸드(1일) ▲청정원, 마인드브릿지, 캐치웰(3일) ▲캐리어, 롯데웰푸드, 슈펜(4일) ▲유한킴벌리, 브라운(5일) ▲쿠쿠, 해피콜(6일) ▲이니스프리, 크로커다일이너웨어(11일) 등 카테고리별 브랜드들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각 일자별로 십일절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8월 '월간 십일절' 기간 릴레이 할인쿠폰을 발급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 3000원·4000원·5000원 할인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순차 제공하며, 먼저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더 큰 혜택의 다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장마를 끝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여름 시즌의 쇼핑 수요를 충족시켜줄 다채로운 십일절 특가 상품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11일 동안 월간 최대의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31 08:3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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