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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8오피문발업체!ㅣ텔popkonDB-'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31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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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스테이블코인으로 총기류 구매 허용

서클이 자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로 총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 서클은 이용약관을 개정해 사용자가 미국 헌법 제2차 수정조항에 따라 법적으로 허용된 무기류를 USDC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기존 약관에는 '화기·탄약·폭발물 등 무기류' 거래를 금지된 거래로 명시했으나, 새 약관에는 해당 문구를 '적용 가능한 법률을 위반하는 무기 거래만 금지한다”는 문구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인가된 총기류 또는 관련 제품은 USDC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이번 조치가 미국 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범위를 둘러싼 법적 해석에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망했다. 미국 와이오밍주 신시아 루미스 연방 상원의원은 “서클이 자사 서비스 정책을 법률 체계와 일치시켜 합법적 무기 소유자의 권리를 존중했다”고 환영했다. 반면 일부 금융 규제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총기 구매에까지 활용될 수 있는 첫 사례로 규제 공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5.11.06 08:36김한준

축구장 누비는 휴머노이드…中 부스터로보틱스의 실험

"축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국제적인 스포츠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가장 좋은 출발점이죠." 에브너 왕 부스터로보틱스 해외사업총괄은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로봇심포지엄(ISR 2025)에서 로봇 축구를 핵심 연구 주제로 삼은 이유를 설명했다. 왕 총괄은 "축구는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이라며 "로봇에게 협력, 판단, 정밀 제어를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인간 행동 방식을 학습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로봇끼리 신호를 주고받으며 역할을 수행하고, 공을 패스하거나 슈팅하는 과정은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지각-판단-행동' 구조와 똑같다"며 "축구장은 로봇이 사회적 협력과 인지 능력을 훈련하는 완벽한 실험장"이라고 전했다. 에브너 왕 총괄은 부스터로보틱스가 칭화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젊은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 팀은 20년 넘게 로봇 제어와 인공지능 연구를 해왔으며, 현재 매달 100대 이상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다"며 "로보컵 같은 국제 대회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 로봇의 협업 능력과 반응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7월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국제 로보컵 휴머노이드 리그에서, 칭화대 '헤파이스토스' 팀은 부스터로보틱스 로봇 'T1'을 활용해 우승했다. 왕 총괄은 부스터로보틱스가 로봇 축구를 교육용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배운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 개념을 실제 로봇으로 구현하면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 축구에서 보여준 기술은 곧 교실과 가정, 산업 현장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학생이 로봇과 함께 학습하고 집에서도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배우는 시대가 온다"고 전망했다.

2025.11.06 08:35신영빈

롯데홈쇼핑, 한남동서 프랑스 아웃도어 에이글 팝업 운영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내달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패션거리에서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AIGLE(에이글)'의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초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72년 전통의 'AIGLE'은 세계 최초로 고무를 활용한 부츠를 선보이며, 프렌치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AIGLE'의 독점 판권을 확보한 이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정규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압구정 등 패션 거점에서 전시를 이어왔다. 이번에는 서울 한남동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한남동은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디자이너 숍, 트렌드 카페가 집결한 K-패션의 중심지로,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패션, 문화 거리다. 롯데홈쇼핑은 프렌치 감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신상품 전시를 통해 방문객이 'AIGLE'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배우 이동휘, 모델 장윤주 등 셀럽 초청 행사, 숍인숍 형태의 카페 운영,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차별화된 마케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은 'AIGLE'의 감성을 살려 산악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프렌치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고어텍스 헤비 다운 재킷', '폴라텍 풀 집업' 등 겨울 아우터와 주력 상품인 러버 부츠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패션 아이콘 '잔느 다마스'가 론칭한 브랜드 '후즈(ROUJE)'와 협업한 모자, 가방 등 콜라보레이션 상품 4종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랑스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보사보', 아트워크 시계 브랜드 '랩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 잡화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구매금액별로 ▲'AIGLE' 양말(10만 원 이상) ▲'무아몽' 미니백(30만 원 이상) ▲'랩스' 시계(50만 원 이상)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베이커리 브랜드 '포틀리에'와 협업한 카페 공간을 마련해, 'AIGLE' 로고를 활용한 쿠키와 커피 등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2025.11.06 08:32안희정

리플,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결제 XRPL로 정산

리플이 자사 스테이블코인 RLUSD를 활용해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결제 정산을 XRP 레저(XRPL) 상에서 처리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플이 주최한 스웰(Swell) 2025 행사에서 공개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마스터카드·웹뱅크·제미니가 함께 참여한다. 웹뱅크는 제미니 신용카드의 발급사로, 마스터카드 네트워크 거래를 RLUSD 기반으로 XRPL에서 정산하는 구조를 시험하게 된다. 리플이 지난 2024년 12월 뉴욕주 신탁 인가를 받아 출시한 RLUSD는 달러 1대1 담보형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재 유통량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리플 측은 “소비자가 익숙한 카드 결제 절차의 후단에 블록체인 속도와 효율성을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수일이 걸리는 카드 정산을 거의 실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규제된 디지털자산을 자사 글로벌 결제망에 통합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규제 은행이 퍼블릭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카드 결제를 정산하는 첫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플·마스터카드·웹뱅크·제미니는 앞으로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RLUSD를 XRPL에 온보딩할 계획이며 성공 시 다른 카드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1.06 08:24김한준

마음AI, 경기도수자원본부 팔당전망대에 'AI 안내 서비스' 구축

마음AI(대표이사 유태준)는 경기도AI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수자원본부 팔당전망대에 AI 기반 안내 서비스를 구축, 지난달 21일부터 본격적인 실증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음성인식형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자사 AI 안내로봇 'AIden(에이든)'을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통합한 국내 최초 사례로, 공공시설 무인화의 혁신적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AI와 로봇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안내 경험 팔당전망대 1층과 9층에 설치한 세로·가로형 키오스크는 방문객이 음성 명령이나 터치로 전시 정보, 수자원 관리 현황, 시설 이용 안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적용해 네트워크 의존 없이 실시간 대화와 반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으며,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UI/UX로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전망대 내부를 자율주행하는 안내로봇 'AIden'은 관람객을 따라 이동하며 음성 대화를 통해 전시물 설명과 다양한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객이 키오스크에 에이든 호출을 클릭하면, 로봇이 직접 이동해 팔당전망대를 자율주행하며 안내하는 AI-로봇 간 실시간 연동(Agent Linkage) 기능을 구현했다. 또 로봇이 도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자동 분류해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 공공서비스 혁신 이끄는 피지컬AI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안내 시스템이 아니라, AI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피지컬AI(Physical AI) 기술이 공공서비스에 적용된 첫 실증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를 통해 마음AI는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 인력 부담 완화, 시민 경험 향상이라는 세 가지 혁신 가치를 입증했다고 진단했다.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AI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 공간 속에서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존재로 진화하고 있다. 팔당전망대 프로젝트는 그 변화를 가장 앞서 보여주는 사례로, 공공시설 무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면서 “향후 시청, 주민센터, 박물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형 AI 안내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6 08:00방은주

'지속형 다이어트' 확산에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변화

체중을 빠르게 줄이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추구하는 '지속형 다이어트'가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이에 발맞춰 진화 중이다. 섭취 피로도를 줄인 정제·젤리·앰플 등 간편형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소비자의 선택지가 한층 다양해졌다. 단순한 체중 조절을 넘어 장 건강, 혈당 관리, 대사 촉진까지 고려한 '웰니스 중심형 다이어트'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탄탄, 먹기 편한 정제형으로 리뉴얼된 슬리밍 C3G 다이어트 플러스 선봬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탄탄'은 대표 제품 '탄탄 슬리밍 C3G 다이어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정제형 신제품 '탄탄 슬리밍 C3G 다이어트 플러스'를 선보인다. 탄탄은 홈쇼핑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다이어트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탄탄 슬리밍 C3G 다이어트'는 올해 CJ온스타일에서 메인 옵션 5회 연속 매진, 누적 매출 20억 원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탄탄 슬리밍 C3G 다이어트 플러스'는 기존 과립형(분말형)을 정제형으로 개선해 간편하게 섭취하며 꾸준히 체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웰니스 아이콘 배우 진서연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제품 신뢰도를 더했다. 탄탄만의 독자 레시피로 완성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유일의 배합으로 구성돼 있다. 핵심 성분 C3G(모로오렌지추출)를 중심으로 자일로올리고당과 비오틴을 더해 장 건강 개선과 원활한 배변 활동 그리고 탄·단·지 대사 촉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탄탄 슬리밍 C3G 다이어트 플러스'는 오는 11월 8일 CJ온스타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리추얼, 젤리형 슬리밍컷 다이어트로 경쟁력 입증 젤리형 제품도 인기다. 헥토헬스케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온리추얼'이 선보인 다이어트 젤리 '온리추얼 슬리밍컷 다이어트'가 출시 3개월 만에 1·2차 물량을 완판하며 지난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만포를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젤리형으로 제작돼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다이어트 젤리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1000mg을 함유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100% 식물성분 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200mg을 담아 다이어트 중에도 원활한 배변활동과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제공하고, 비타민 B2, B6를 하루 권장량 100% 함유해 체내 에너지 생성에도 기여한다. 석류·블루베리맛 젤리 제형으로 간식처럼 즐길 수 있으며, 부원료인 치아씨드가 주는 톡톡 씹히는 식감과 포만감이 특징이다. 설탕, 합성향료, 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당 0g으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를 동시에... CJ웰케어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 CJ웰케어가 지난 여름 출시한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는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동시에 부담없는 액상형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너비 슬리밍 스타터'는 휴대가 간편한 액상 앰플 한 병에 20가지 과일과 야채 부원료를 담아냈다.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수분 흡수율을 높여 부드러운 배출을 유도한다. 또한,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장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유명 크리에이터 '앨리스펑크'가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이어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11.06 08:00안희정

네이션에이, 'CES 2026'서 최고혁신상 등 3관왕…3년 연속 수상

인공지능(AI) 기반 3D 콘텐츠 서비스기업 네이션에이(NationA, 대표 유수연)가 'CES 2026'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포함해 총 3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가전을 넘어 세계 IT전시회로 자리잡은 'CES 2026'은 예년처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내년 1월 6~9일(현지시각) 4일간 열린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CES 2026에서 네이션에이는 ▲Content&Entertainment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Mobile Devices, Accessories&Apps 부문 혁신상 ▲XR&Spatial Computing 부문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AI-3D 콘텐츠 기술과 창의적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독보적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어워드다. 기술 혁신성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완성도, 사용자 경험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각 분야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한다. 이 중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은 해당 분야에서 단 한 제품만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세계 최고 기술상'으로 불릴만 하다. 그 해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대표하는 제품에게 준다. 회사는 "네이션에이의 이번 수상은 AI-3D 콘텐츠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혁신성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네이션에이는 '2024년 CES'에서 2개 부문(AI, Metaverse), '2025년 CES'에서 2개 부문(Metaverse)을 각각 수상한 데 이어 이번 'CES 2026'에서는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상한 '뉴로이드(Neuroid)'는 누구나 쉽게 AI 기술로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돕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비전을 높이 평가 받았다. 네이션에이는 이를 기반으로 AI-3D 콘텐츠 제작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는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으로 단발 성과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AI 기반 3D 기술을 통해 전 세계인의 창작과 경험의 차원을 확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이션에이(NationA)는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생성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AI-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뉴로이드(Neuroid)' 와 차세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헤이디(Hey.D)' 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서는 ▲2022 중기부 TIPS 선정 ▲2023 중기부 '도전K-스타트업' 과기부장관상 ▲2023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 ▲2024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1000+' 선정 ▲2025 '혁신프리미어1000' 선정 ▲2025 대한민국 임팩테크 대상 과기부장관상 수상 ▲과기정통부 2025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 선정 ▲콘진원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 제작지원 사업 참여 ▲NIPA 2025 글로벌 SaaS 육성 프로그램 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확보했다. 서울 AI 허브 선도기업이자 서초구 양재 AI 특구 우수기업센터 스타트업에도 선정,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CES 2024·2025·2026 3년 연속 혁신상 수상외에 ▲2025 에디슨 어워드 생산성 분야 파이널리스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AI 퍼스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2025.11.06 07:00방은주

하바스 CEO 겸 비벤디 의장, CES 2026 기조연설에서 인간과 AI의 공동 창작에 대한 대담한 미래관 공개

야닉 볼로레가 광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커뮤니티가 모인 씨스페이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술과 인간의 독창성이 융합하여 창의성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미래관을 공개한다. 알링턴,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뉴욕시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하바스(Havas) CEO 겸 회장이자 비벤디(Vivendi) 감독위원회 의장인 야닉 볼로레(Yannick Bolloré)가 CES® 마케팅 커뮤니티의 회합 장소인 씨스페이스(C Space®)의 연단에 오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Yannick Bolloré, Havas CEO and Chairman, and Vivendi Chairman of the Supervisory Board 수많은 플랫폼의 등장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갈수록 분산되고 있지만, 기술 덕분에 기준에 부합하는 소비자를 더욱 정확하게 선별하여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하바스는 최첨단 AI에 심층적인 인간의 이해력을 접목하여 데이터에서 의미를 도출하고, 인간의 창의성을 핵심에 둔 채 속도, 민첩성, 개인화, 확장성, 측정력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한다. CTA CEO 겸 부회장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야닉은 기술과 인간의 통찰력을 결합한 효과를 정확히 간파한 통찰력 있는 지도자이다"라고 평가한 데 이어, "그를 CES 기조연설자로 초빙해 기술이 의미 있는 미래지향적 마케팅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을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하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손꼽히며, 100여 개국에 포진한 약 2만 3000명의 직원은 브랜드, 기업, 그리고 사람들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단 하나의 사명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 광고 및 홍보 분야를 선도하면서 동종 업계에서 '6대 기업(Big Six)'으로 인정받는 하바스는 세계적 입지와 기술 중심적인 전략을 활용하여 고객의 성장을 촉진한다. 2024년에 하바스는 공유형 도구를 통해 여러 국가에 분산된 팀을 연결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AI 중심의 범세계적 전략인 Converged.AI를 출범했다. 하바스는 인간의 독창성을 동력으로 삼고 4억 유로의 투자금을 지원받아 확장형 고객 중심 솔루션을 개발했다. 따라서 하바스와 함께하는 기업은 유연하고 데이터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을 통해 더 빠르고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볼로레는 "AI가 진정한 전략적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하바스는 Converged.AI를 통해 콘텐츠, 데이터,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 안에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 덕분에 팀원들이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력과 정확도를 내세워 업무를 더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물론 이때 인간은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공감 능력, 창의력, 미래 지향적 통찰력을 꾸준히 발휘한다. 볼로레는 2011년 하바스에 합류하여 2013년에 CEO로 임명되었다. 그는 '투게더(Together)' 전략을 지휘하여 그룹을 쇄신했으며, 지사의 지배 구조를 통합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하바스 빌리지(Havas Villages) 개념을 창안했다. 최근에 그는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Euronext Amsterdam)을 통해 하바스의 주식 시장 복귀를 주도했다. 그는 여러 이사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협회와 내로라하는 경제 전문지가 주관하는 다수의 상을 거머쥐었다. CTA 사장 킨지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는 "CES는 콘텐츠와 광고의 미래가 실현되는 곳이다. 야닉의 기조연설은 마케터들에게 창의력을 끌어내는 인간 특유의 번뜩이는 직관에 충실하면서도 혁신을 수용하라는 울림을 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볼로레는 1월 6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ARIA의 마리포사 볼룸(Mariposa Ballroom)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하바스는 일주일 내내 ARIA의 마리포사 볼룸 전시장 내 활기 넘치는 공간에서 고객과 파트너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창의성, 미디어, 기술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이곳에 구현된 몰입형 공간을 방문한 하바스의 고객은 기술 혁신의 향후 예상되는 발전 방향을 가장 빨리 목도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AMD와 레노보(Lenovo)의 경영진도 CES 2026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CES 2026 참석 신청을 마치면 행사장에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씨스페이스는 마케팅을 뒷받침하는 기술에 대한 유익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1월 8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예년보다 한 시간 늦게까지 운영된다. CES® 소개:CES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로, 획기적인 기술과 전 세계 혁신가들을 위해 마련되는 시험대이다. CES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사업에 매진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며, 가장 예리한 혁신가들이 무대에 오르는 행사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에서는 기술 분야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CES.tech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CES 채널을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소개:북미 최대 규모의 기술 무역 협회인 CTA는 기술 분야 그 자체이다. 스타트업부터 세계적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이 CTA 회원으로 가입해 북미에서 18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CTA는 세계에서 가장 정평 난 기술 행사인 CES®를 소유하고 주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CTA.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TAtech를 팔로우하면 CTA의 근황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1916/CTA_Yannick_Bollore.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1917/Hava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

2025.11.06 06:10글로벌뉴스

"인증샷 성지 예고”…신세계百, 크리스마스 영상 공개

신세계는 오는 7일 오후 5시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주제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볼 수 있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는 지난해에만 백 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총 3분여 가량 선보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영상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꾸며진 신세계스퀘어 속 푸빌라가 관객들을 맞이, 연말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주얼리와 디너 테이블로 눈을 즐겁게 한다. 이후 신세계스퀘어 전체를 감싸는 금빛 불빛 속 거대한 선물상자가 열리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상의 마지막엔 연말의 행복을 소망하고 놀라움이 가득하길 바라는 메시지(Wonder all the way)를 전한다. 신세계는 지난해보다 뛰어난 영상미를 위해 신세계스퀘어의 크기를 기존보다 61.3㎡확장, 농구장 3개 크기를 뛰어넘는 총 1천353.64㎡ 크기의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재탄생시켰다. 영상의 음악은 체코 필하모닉과 협업, 6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롤과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연주를 체코 드보르작 홀에서 직접 녹음했다. 특히 올해는 착시 원리를 이용해 입체감과 현장감을 표현하는 영상 기법인 '아나몰픽 기법'을 구현해 웅장함은 물론 영상을 보는 내내 관객이 마치 디너 테이블에 초대되고, 불꽃놀이를 즐기는 것과 같은 생생함과 몰입감도 더했다. 신세계백화점 실내도 다채로운 빛과 오너먼트 등으로 꾸며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7일부터 '빛의 교향곡'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보이드 벽면 전체가 LED로 뒤덮힌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고요한 크리스마스의 밤 ▲노엘의 워터발레 ▲빛의 시계 ▲미드나잇 피날레 등 4개 테마로 빛과 음악이 마치 하나의 교향곡처럼 어우러진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길이 8m의 초대형 트리가 1층 로비를 장식한다. 트리의 오너먼트는 신세계 자체 캐릭터 푸빌라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신세계를 찾는 모든 순간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는 바람으로 특별한 미디어 아트와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갖춘 연출로 연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06:00김민아

깊게 파고 생각은 스마트하게: 캐터필러, CES 기조 연설에서 혁신 설파한다

조 크리드 CEO, 전통 장비 제조업체를 첨단 기술 혁신 기업으로 바꿔 주는 도구 소개 예정 알링턴, 버지니아주,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줄여서 CTA)®가 세계 최대 기술 행사 CES 2026의 기조 연설자로 조 크리드(Joe Creed) 캐터필러(Caterpillar) CEO를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캐터필러는 현재 100년 동안 쌓은 경험과 기술을 결합해 중장비의 개념을 바꿔 고객이 새 공법으로 더 안전하게 굴착업과 채굴업, 건설업, 발전업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캐터필러는 AI와 머신러닝, 자율 기능에서 최근까지 이룩한 성과를 공개하고 새 혁신과 파트너십,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Joe Creed, Caterpillar CEO CTA의 게리 샤피로 CEO 겸 부회장은 "CES는 혁신가들이 등장하고 과감한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곳"이라며 "조 크리드 CEO와 캐터필러가 CES 기조 연설 무대에서 기술이 건설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설명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벌써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2025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캐터필러는 CES 2026 기조연설에서 기술을 중심으로 새 100년을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크리드 CEO를 비롯해 디지털과 기술 분야 담당 임원들이 연단에 나와 기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을 때 오늘의 수요와 내일의 과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고객에게 어떻게 가치가 계속 전달되는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캐터필러는 흙에서 데이터까지 자율 머신의 진화와 AI가 업계에 미치는 실질적 파장을 소개할 계획이다. 캐터필러는 현재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와 제품 개발, 운영 효율에 집중하도록 각종 기술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드 CEO는 "캐터필러는 막강한 혁신 유산을 토대로 고객이 아무리 까다로운 과제라도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빠르고 새롭게 확장하고 있다"며 "CES에서는 산업용 장비 첨단 기술의 리더로서 캐터필러를 부각시킬 생각이다. 단순히 흙을 나르는 장비가 아니라 지능형 시스템과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탑재, 고객의 성과를 예측하고 발전시키고 최적화하는 하는 지능형 시스템과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드 CEO는 캐터필러에서 30년 가까이 근속하며 여러 부서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캐터필러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직결되는 각종 사업부서와 전략적 기회 포착에 대해 이해가 깊다. 회사가 창립 후 두 번째 100년을 맞이하는 이때, 크리드 CEO는 회사의 막대한 유산을 계승하는 한편 미래를 선도할 기술을 활용하고 경쟁 우위의 원천인 직원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킨제이 파브리지오(Kinsey Fabrizio) CTA 회장은 "이번 CES 기조연설에서 캐터필러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AI의 혁신적 힘과 잠재력을 어떻게 소개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며 "모빌리티 기술 생태계를 선도하는 캐터필러의 인사이트를 빨리 듣고 싶다"고 말했다. 크리드 CEO의 기조연설은 1월 7일 수요일 오전 9시 베네치안(Venetian)의 팔라조 볼룸(Palazzo Ballroom)에서 있을 예정이다. AMD 리사 수 박사, 하바스 앤 비벤디(Havas and Vivendi) 야닉 볼로레(Yannick Bolloré), 레노버 위안칭 양(Yuanqing Yang)도 CES 2026에서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 마련된 캐터필러 부스 5019에서 미래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산업별로 기술의 파급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CES 2026에 등록하기 바란다. CES® 소개:CES는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기술 행사로, 획기적 기술과 글로벌 혁신가들이 자웅을 겨루는 자리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브랜드들이 비즈니스를 하고 새 파트너를 만나고, 번득이는 혁신가들이 데뷔하는 곳이다.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소유권을 갖고 주관하는 행사로 여기서는 기술 분야의 요소요소를 모두 다 볼 수 있다. CES 2026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CES.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에서 팔로우하기 바란다. 소비자기술협회(CTA)®소개:CTA는 북미에서 가장 큰 기술기업협회로 기술 그 자체다.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미국에서만 1,800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기술 행사 CES®를 소유하고 주관하는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CTA.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CTAtech을 팔로우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2430/Joe_Creed__Caterpillar_CE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20236/CESLogo_CLR_RGB_Logo.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12431/Caterpillar_Logo.jpg?p=medium600

2025.11.06 03:10글로벌뉴스

DXC, 필리핀에 첫 고객 경험 센터 개소…아시아 내 협업 및 AI 혁신 강화

전략적 투자로 지역 내 기술 인재 기반 및 AI 우선 서비스 제공 가속화 애쉬번, 버지니아,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선도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고객, 파트너, 임직원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 센터(Client Experience Centre)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 시장 내 DXC의 장기적인 약속과 성장을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의 일환이다. DXC Opens First Client Experience Centre in the Philippines, Expanding Its Presence in Asia to Drive Collaboration and AI Innovation 기술 및 혁신의 중심지인 메트로 마닐라의 타기그시에 위치한 이 센터는 고객 참여를 증진하고, 필리핀 내 7000명에 달하는 DXC 직원 간 협력을 촉진하며,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의 제공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DXC의 필리핀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 내에 위치한 이 새로운 공간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존 역할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공동 창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DXC의 'AI-우선(AI-first)'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발표된 차세대 AI 오케스트레이션 모델 '엑스포넨셜(Xponential)'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센터에는 AI 인큐베이션 허브(AI Incubation Hub)가 마련돼 있다. 해당 허브는 AI와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서비스를 결합한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배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센터에는 24시간 운영되는 AI 중심 보안운영센터(Security Operations Centre)도 설치돼 있으며, DXC의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보안 위협 모니터링, 탐지 및 대응을 수행하는 중앙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람나스 벤카타라만(Ramnath Venkataraman) DXC 테크놀로지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장은 "이 센터는 필리핀 전역의 DXC 우수 인력과 더불어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고객들의 증가된 관심이라는 두 가지 강점을 활용한다"며 "이곳은 DXC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략적 엔진으로, 우리가 글로벌 고객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DXC 필리핀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Philippines Global Delivery Centre)는 SAP 엑설런스 센터(SAP Centre of Excellence)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DXC 거점 중 가장 많은 SAP 역량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필리핀 내에만 1800명 이상의 SAP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으며,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계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객 경험 센터 공식 개소를 맞아 DXC는 비영리단체인 베이비 앤 맘스 필리핀(Baby and Moms PH)과 협력해, 마리키나시 산업밸리단지(Industrial Valley Complex, IVC)의 고등학생들에게 재정비한 노트북을 기증했다. 이 활동은 DXC 디지털 퓨처스 프로그램(DXC's Digital Futures Program)의 일환으로, 수천 명의 학생에게 기술 접근성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잭 마드리드(Jack Madrid) 필리핀 IT·비즈니스프로세스협회(IT and Business Proces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IBPAP)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필리핀 내 7000명 규모의 DXC 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같은 혁신 기술 분야에서 필리핀 디지털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향상 및 재교육에 대한 DXC의 헌신은 IT-BPM(정보기술·비즈니스프로세스 관리) 허브로서 필리핀의 성공을 이어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DXC가 디지털 고객 경험 중심지로서 필리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DXC 테크놀로지는 수십 년간 필리핀에서 소비재·소매, 제조, 보험, 은행, 자동차, 공공 부문 등 주요 산업의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번에 새로 개소한 '고객 경험 센터'는 필리핀 내 인재 육성과 혁신, 고객 성공에 대한 DXC의 장기적인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 또한, 최근 디트로이트, 핼리팩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새로운 거점을 구축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 AI 역량 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DXC의 AI-우선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여러 기업의 신뢰받는 운영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단순화·최적화·현대화하고, 핵심 업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보안과 신뢰를 비즈니스의 중심 가치로 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2262/DXC_Technology_Company_DXC_Opens_First_Client_Experience_Centre.jpg?p=medium600

2025.11.06 01:10글로벌뉴스

e&와 AWS의 'UAE 소버린 런치패드' UAE 전역에 공식 상용화

UAE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에 부합하며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정부 기관 및 규제 산업 전반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규제 준수•데이터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한다. 이 상용 서비스는 UAE 전역의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이용 가능하며, 모든 규제 대상 조직이 국내 클라우드 환경으로 즉각 이동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5일 /PRNewswire/ -- 글로벌 기술 그룹 e&와 아마존닷컴(Amazon.com, Inc.) 계열사인 아미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가 아랍에미리트(UAE) 국가 사이버 보안 전략에 따라 'UAE 소버린 런치패드(UAE Sovereign Launchpad)'의 상용 서비스 개시 및 완전한 운영 준비 완료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UAE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의료, 금융, 교육, 우주, 석유•가스, 비영리 부문 등 규제 대상 산업 고객의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 Sovereign Launchpad offered by e& and powered by AWS is now live and commercially available across UAE AWS의 기술 기반으로, e&가 제공하고 UAE 사이버보안위원회(Cybersecurity Council, CSC)가 승인한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보다 안전한 국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향한 UAE의 여정에 기여한다. 이 플랫폼은 UAE CSC의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National Cloud Security Policy)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비밀(Secret)' 및 '최고 기밀(Top Secret)' 등급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정부 기관과 민간 고객이 클라우드상에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 중동(UAE) 리전(AWS Middle East (UAE) Region)에 호스팅되고 e& 엔터프라이즈(e& enterprise)가 관리하는 소버린 런치패드는 최근 규제 산업들이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고 국가 규제를 준수하며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압박이 커지는 시점에 등장했다. 소버린 런치패드는 데이터 거버넌스, 규제 준수, 혁신이 핵심 설계 원칙으로 공존하는 강력하고 비용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한다. 높은 규제 준수 및 보안 표준이 요구되는 부문을 위해 구축된 이 런치패드는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를 유지하고,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가시성 및 국가 내 거버넌스 통제를 확보한 상태에서 안전한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모하메드 알 쿠웨이티(Mohamed Al Kuwaiti) UAE 정부 사이버보안 책임자 겸 UAE 사이버보안위원회 의장은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우리 국가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e&와 AWS의 협력은 UAE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의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글로벌 클라우드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국가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일치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정부 기관과 규제 대상 산업들이 첨단 클라우드 및 AI 기술 도입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안전한 디지털 혁신의 선두 주자로서 UAE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칼리드 무르셰드(Khalid Murshed) e& 엔터프라이즈 최고경영자(CEO)는 "UAE 내 안전한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독자적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AWS 및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와 함께, 기업들이 혁신성과 민첩성을 유지하면서 규제 준수 및 보안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UAE 소버린 런치패드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기업과 기관은 AWS 클라우드상에서 보안과 규정 준수가 아키텍처 단계부터 내재된 환경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업무를 자신 있게 배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누자 랜더리(Tanuja Randery) AWS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 이사 겸 부사장은 "UAE 규제 준수와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원칙에 기반해 설계된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UAE 내에 호스팅되고 e& 엔터프라이즈가 관리하는 즉시 운용 가능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며 "이번 런치패드의 전면 가동은 지역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며, 공공 및 민간 부문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여정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랜더리 부사장은 이어 "e& 엔터프라이즈, UAE 사이버보안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AWS의 탁월한 보안성, 혁신성, 서비스 다양성을 UAE의 규제 및 사이버보안 표준에 맞춘 현지 전문성과 결합했다. AWS는 UAE의 디지털 비전 실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회복력 있는 국가의 미래를 함께 구축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통제, 국내 키 관리 옵션, 자동화된 규정 준수 보고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조직들이 거버넌스나 규제 의무를 저해하지 않고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2025년 5월, UAE 공공 부문 및 규제 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처음 발표됐다. 이번 상용화는 UAE의 클라우드 여정이 '개념 및 협력 단계'에서 '국가 규모의 실질적 운영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UAE의 '위 더 UAE 2031(We the UAE 2031)' 비전을 지원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고 규정을 준수하며 회복력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규정을 준수하며 비용 효율적이고 강력한 경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UAE의 전반적인 디지털 회복력을 강화한다. UAE 소버린 런치패드는 현재 e&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조직은 사전 준비 평가부터 시작하거나 곧바로 실제 운영 배포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UAE 소버린 클라우드 런치패드와 이용 시작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버린 런치패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3002/e_UAE_Sovereig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8296/5600424/e_and_AR_Logo.jpg?p=medium600 연락처: 낸시 수디어(Nancy Sudheer)nsudheer@eand.com +971 50 705 5290

2025.11.06 01:10글로벌뉴스

푸타이라이 뉴에너지 테크놀로지,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와 실리콘 음극재 공동 개발 계약 체결

팔로알토 캘리포니아 및 상하이, 2025년 11월 5일 /PRNewswire/ -- 원디 머티리얼(OneD Material Inc. 또는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과 상하이 푸타이라이 뉴에너지 테크놀로지(Shanghai Putailai New Energy Technology Co., Ltd., 이하 '푸타이라이')가 리튬이온 배터리용 차세대 실리콘-흑연 음극재의 제품 설계 완료 및 양산화를 위한 공동개발계약(JDA)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양사는 JDA에 따라 푸타이라이의 제조 역량과 원디의 시나노드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설계를 마무리하고 생산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주요 협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OneD의 SINANOD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셀용 저비용 탄소-실리콘 음극재의 대량 생산 가속화 믿을 수 있는 대형 음극재 제조사가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는 실용적인 출시 모델을 활용하여 배터리 공급망의 신뢰도 제고 푸타이라이의 선도적인 탄소 기판과 원디의 기술 및 공정 지식이 결합되어 제품이 공동으로 최적화되고 확장되므로 아시아, 유럽, 미국 전역의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성능 개선 팡 리우(Fang Liu) 푸타이-지첸 CEO는 "원디와의 파트너십은 고급 음극재를 대규모로 공급한다는 당사의 사명에 부합한다"며 "상호 보완적 장점이 결합되어 제품 확장과 인증이 가속화되고 고객의 성능 및 비용 목표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 체임벌린(Jeff Chamberlain)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 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디의 시나노드 기술과 푸타이라이의 세계적 수준의 흑연 제조 기술이 만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에너지 밀도가 더 높은 배터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양사는 함께 더 빠르고 자본 효율이 높은 상업용 실리콘 음극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푸타이라이와의 관계는 원디가 처음부터 구상했던 모습 그대로이며, 존경받고 믿을 수 있는 공급사를 만난 만큼 폭넓은 업계 협업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에는 기술 이전과 제품 맞춤 제조는 물론 경제성 있는 고품질 배터리의 상용화까지 동시에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개발부터 전략적 확대, 상용화까지 그 경로가 명확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푸타이라이 소개: PTL은 2012년 11월에 설립되어 2017년 11월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청정에너지,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고효율 에너지 저장 관련 산업의 근간이 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산업에서 세계 최고 기업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핵심 소재와 종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 소개: 원디 배터리 사이언스는 전기차 관련 업체에서 만드는 인공 및 천연 흑연 음극재를 포함해 다양한 탄소 기판에 나노 실리콘을 첨가하는 획기적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SINANODE® 기술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소재를 쓰면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고 전기차 배터리 비용이 낮아져 더 저렴하고 더 멀리 가고 충전이 더 빠른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 협력업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20건이 넘는 원디의 특허를 이용하여 원디의 실리콘 음극 기술을 대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언론 문의처: marketing@onedsinanode.com Putailai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654807/OneD_Battery_Sciences_Logo.jpg?p=medium600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12522/OneD_Battery_Sciences_PTL_logo_biggest.jpg?p=medium600

2025.11.06 00:10글로벌뉴스

엔유씨전자, '중소기업 융합대전' 대통령표창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는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지역혁신 분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포상인 '지역혁신' 분야는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어진다. 김종부 회장은 지역 협력 업체와 공급망 생태계를 연계 및 확대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와 지자체·대학·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추진하는 등 국내 주방가전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종부 회장은 "엔유씨전자와 함께 성장해온 모든 임직원과 협력 기업이 이뤄낸 결과"라며 "지역산업 발전과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23:30신영빈

에스비비테크, 하모닉 감속기 신제품 선봬

초정밀 로봇 구동모듈 전문기업 에스비비테크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부품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에스비비테크는 하모닉 감속기 라인업을 비롯해 소형 모빌리티 드라이브 앤 리프트(DnL) 모듈 조향편심부, 하모닉 감속기 경량화 모델, 3점식 감속기 등 제품을 공개한다. 7일에는 류재완 대표가 정밀 감속기 기술 성과 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하모닉 타입 감속기 기술과 향후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23:24신영빈

로볼리전트, 테솔로와 휴머노이드 시연

미국 로봇기업 로볼리전트는 국내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와 협력해 섬세한 물체 조작 능력을 갖춘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로보월드 2025에 공동 참가했다. 로볼리전트의 양팔 AI 휴머노이드 로봇 '로빈'에 테솔로 그리퍼 'DG-5F'를 적용한 실시간 조작을 시연한다. 로볼리전트와 테솔로는 지난 8월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정밀 조작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시연에서 정밀 조작을 구현해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로볼리전트는 향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수요에 기반한 기능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7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설립된 로볼리전트는 AI 기반 매니퓰레이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글로벌 로봇 스타트업이다. 로볼리전트가 개발한 자율이동로봇 기술을 결합한 양팔 휴머노이드 '로빈'은 정밀 작업 수행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개념검증(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로볼리전트는 최근 국내 대기업과 함께 공장 내 실제 적용을 위한 양산성 검증에도 착수했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수요에 기반한 기능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로봇 솔루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봉수 로볼리전트 대표는 "테솔로의 우수한 로봇 핸드 기술을 통해 로빈의 정밀 조작 정밀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5 23:20신영빈

아이엘, 휴머노이드 전고체배터리 美 특허 검증

신기술 소재 기업 아이엘은 휴머노이드 로봇 구동에 최적화된 전고체배터리 관련 미국특허 기술의 실용성 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 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엘은 2023년 가천대로부터 '음극 기판, 고용량 전고체 배터리 및 그 제조 방법' 특허를 기술이전 받아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번 검증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고출력·고안정성 전원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전고체배터리 기술 실용성을 확보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고성능 모터, 센서, 인공지능(AI) 칩이 통합된 복합 시스템이다. 배터리 에너지 밀도와 내구·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미국특허 기술은 전극과 음극 물질 사이 전도거리를 최소화하고, 내부 이온·전기 전도도를 향상시켜 고용량 복합양극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출력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 로봇의 작동시간 증가·열화 최소화·충전 효율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이엘은 이번 기술을 적용한 파우치타입 테스트셀 제작 및 실용성 검증 테스트를 완료했다.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모빌리티, 항공드론, 산업용 로봇 등 고출력 응용 분야로 확장에 나선다. 특히 자체 보유한 리튬메탈 음극 제조기술, 전극·전해질 계면 제어기술을 결합할 경우, 더욱 안정적인 고에너지밀도 전고체배터리 시스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엘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율성과 작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핵심 전력 기술로 평가된다"며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 구축과 기술사업화 로드맵을 가속화해 로보틱스 시대의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23:16신영빈

경동원,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경동원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5)'에 참가해 차별화된 내화단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물의 화재 안전성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 전시 제품으로는 ▲6대 복합성능 고성능 방화문 '세이프도어' ▲보드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 ▲스프레이폼 형태의 '세이프폼' ▲심재 준불연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 '세이프패널' ▲철골 내화 피복재 '에스코트' 등이다.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 세이프도어 플러스를 공개한다. 세이프도어 플러스는 준불연 우레탄을 적용해 허니컴, 미네랄울을 적용한 기존 방화문 대비 장기 사용 시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높다. 단열성능 강화된 제품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적합하다. 또한, 복합적인 내화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화문의 품질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시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참관 등록 및 브로셔 열람 등 자세한 정보는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욱 경동원 대표는 "화재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내화단열 기술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5 23:12신영빈

브릴스, 로보월드서 차세대 로봇 비전 제시

로봇 전문기업 브릴스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로봇 산업 전시회 '2025 로보월드'에 참가해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브릴스는 리뉴얼된 협동로봇 신제품 10종을 공개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핵심 라인업이 될 전망이다. 자동화 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새롭게 론칭하는 '이지 솔루션' 시리즈도 선보인다. 브릴스 모듈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복잡한 산업 현장의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이다. 고품질의 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4가지 대표 이지 솔루션 ▲이지 팔레타이징 ▲이지 웰딩 ▲이지 픽앤피드 ▲이지 에듀케이션 등이다. 각 공정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직관적인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초기 투자 부담과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해 도입 장벽을 낮추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하게 구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동차 산업과 물류·제조 산업, 교육·서비스 현장에서 쓰인다.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된다. 자동차 부품 정밀검사 솔루션의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벤처 소스와 MOU를 맺는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산업 자동화에 한 걸음 더 가가가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5 23:09신영빈

송경희 개보위원장 "ISMS-P 인증 쇄신...사전·예비 심사제 도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효성 논란을 빚은 ISMS-P 인증의 그립을 한층 강화한다. 기업의 유효기간이 3년인데, 1년마다 모의해킹 중심 현장 심사를 하고 문제가 있으면 인증을 취소하는 적극 행정에 나선다. 예비심사제도 새로 도입한다. 공공기관도 ISMS-P 인증 의무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관련 예산도 증액한다. 현재는 2억원 수준이다. ISMS-P(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를 통합한 인증이다. 기업이 정보자산 보호(정보보안)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까지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업이 개인정보보호관련 예방적 투자를 잘 하면 강력한 인센티브도 주는 방안을 마련한다. 개보위는 이와 관련한 태스크포스(TF)를 결성, 구체적인 인센티브안과 함께 반복적인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징벌적 과징금 강화도 함께 논의중이다. 포렌식센터도 연내 설치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달 취임후 첫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오자마자 국감을 치렀다. 그러면서 느낀게 많다.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해 입법부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국민 관심도 커지고 있다. 그만큼 국민이 개인정보 보호의 신뢰성, 안전성에 대해 힘든 부분들이 생기고, 최근 사고로 불안감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장으로 부임한 지 한달이 안됐지만 깊이 있게 고민하고있는게 AI 시대 개인정보보호체계가 적절히 계속 잘 기능하고 있는냐는 것"이라면서 "전통적 개인정보보호법 체계가 AI 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 활용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신뢰를 유지하면서 잘, 또 개인정보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면서도 개인들이 데이터 활용의 가치를 늘릴 수 있게 하겠느냐가 도전적 숙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제도들을 다시 돌아보고, 업무 개선을 할 수 있는 지, 프로세스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 지, 제도적 변화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특히 송 위원장은 취임사에 이어 이날도 사전 예방을 누차 강조했다. "취임사에서도 말했지만 사전 예방 체계 가장 중요하다. 기존의 사후 제재 중심에서 사전 예방을 하면서, 국민 정보가 유출이 되고나서 내 정보가 어디로 흘러갔는 지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서, 최대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노력을 통해 (기업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겠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도 거침없이 답변했다. 내년 예산과 관련한 질문에서 송 위원장은 "AI 시대를 맞아 우리가 해야할 일이 늘고 있다. 기술분석 센터 같은 게 필요하다. 기술분석을 전문적으로 해야한다. 솔루션을 도입하고 전문인력도 필요하다. 조사관도 2022년에 31명이었는데 현재도 31명이다. 하지만 지난 3년간 처분건수는 56%나 늘었다. 사고 규모도 500% 넘게 늘었다"며 예산과 인력 증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개보위 내년 예산은 올해보다 9.1% 증액, 국회에 넘어가 있다. 예산과 관련해 양청삼 개보위 국장은 "연구개발과 가명정보 예산이 늘었다"고 추가로 답했다. ISMS-P 예산도 일부 증액됐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라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을 피해구제 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 정책을 만드는 시작단계"라면서 "직접적 구제라기 보다는 여러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피해구제 노력을 하는 개인을 도와주는 인프라 기능, 이런 체제를 만들어 가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짚었다. 송 위원장이 강조하는 사전 예방 체제로의 전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달라는 질문에는 준비를 잘해 사고를 안나게 하는 곳은 강력한 인센티브를 주고, 반대로 중대한 사고를 자주 내는 곳은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뜻을 다시 내비쳤다. 단, 리소스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공인은 교육이나 컨설팅 등이 필요, 이에 관한 예산을 확보해 사업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활용은 동적인 개념이고 지속적 노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제품을 만들기 전 설계할때부터 프라이버시를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ISMS-P 강화 등 규제를 많이 만드는 것 아니냐는 기자 질문에는 "절대 그렇지 않다. 규제로 인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비용보다는 커야한다. 어떤 규제 만들때는 그만큼 심사숙고 하겠단 의미"라면서 "사전 예방이 사전 규제가 아니다. 프라이버시를 잘 지키는 AI를 만들어야 AI 3강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송 위원장은 공공 분야도 언급하며 "공공쪽에서 제대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하지 않았을 때,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으로, 이게 문제가 돼 손해배상까지 한 사례가 해외에 있다. 공공부문도 AX할때 공정하고 투명하고 편향적이지 않아야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잘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ISMS-P를 의무적으로 받는 걸 공공기관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걸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해외 기관과의 협력 확대 의지도 보였다. 특히 개인정보 국외 이전 수요가 증가할 때 우리 국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CBPR(Global Cross-Border Privacy Rules, Global CBPR, 글로벌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 플러스' 도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개보위는 지난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CBPR 인증을 공식 시행했다. CBPR은 회원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국경 간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또 공정위가 시행하고 있는 동의의결제를 개보위가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정위가 동의의결제로 27~28건 신청 받아 인용된 게 12~13건으로 알고 있다. 우리도 동의의결제를 피해구제기금하고 같이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부위원장 공석과 관련해서는 "공석이 오래 지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5.11.05 23:02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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