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인공지능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how to get paid for writing'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90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DXC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조사 결과: 보안 선도 기업들, '제로 트러스트'는 수용하지만 AI 보안 도구 채택에는 뒤처져

제로 트러스트를 채택한 조직의 83%, 보안 사고 감소 효과 확인 애슈번, 버지니아 , 2025년 10월 9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공동으로 진행한 새로운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 보고서 '트러스트 리포트: 사이버보안의 위험 관리에서 전략적 복원력으로(The Trust Report: From Risk Management to Strategic Resilience in Cybersecurity)'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필수적이고 널리 채택된 보안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지만, AI 기반 보안 도구(예: 인증 시스템)의 활용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해당 도구를 사용하는 조직은 전체의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DXC's The Trust Report: How Global Cybersecurity Leaders are Navigating a Sea of Constant Threats DX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 대륙에서 100명 이상의 사이버보안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한 글로벌 연구를 의뢰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AI의 발전으로 공격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방어 체계를 우회하거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은 단순한 '모범 사례'를 넘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보안 프레임워크로 떠올랐다. 조사 결과, 제로 트러스트를 채택한 조직의 83%가 보안 사고를 성공적으로 줄였으며, 그 결과 복구 및 지원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시에, AI로 인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인증 도구를 사용하는 조직은 30%에 불과했다. 이렇게 두드러진 격차는 제로 트러스트가 지닌 가치와 함께, AI 기술이 보다 선제적이고 적응형 보안을 구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여전히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돈-마리 보건(Dawn-Marie Vaughan) DXC 테크놀로지 글로벌 사이버보안 총괄은 "제로 트러스트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표준이 되고 있다"며 "AI 기반 위협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직들은 사용자 인증, 디바이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전반에 걸쳐 보안을 총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DXC는 고객이 제로 트러스트를 기업 문화와 기술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의 엔드-투-엔드(End-to-End) 전문성은 AI 위협에 대한 방어와 안전한 AI 활용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의 주요 결과 66%의 조직이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s)을 제로 트러스트 도입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72%의 기업이 새로운 위협을 제로 트러스트 정책과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주요 동인이라고 밝혔다. 50% 이상의 조직이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예상치 못한 효과를 가져왔다고 응답했다. 알렉스 사이먼스(Alex Simons)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Microsoft Entra) 부문 기업부사장(CVP)은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와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를 IT 환경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DXC와 함께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구축하면 더 높은 통합성과 단순화된 운영, 향상된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얻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스택을 중심으로 통합함으로써 기업은 복잡성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제로 트러스트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제로 트러스트가 일회성 구현이 아닌, 문화의 변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력한 파트너십이 필요한 '지속적 여정'임을 강조한다. DXC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은 조직이 '아이덴티티(Identity)'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대규모로 통합•최적화•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보고서 전문('The Trust Report: From Risk Management to Strategic Resilience in Cybersecurity')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는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다수 기업의 신뢰받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산업과 기업의 발전을 돕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XC의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전문가들은 고객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단순화•최적화•현대화하고, 가장 중요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운영 프로세스 전반에 AI 기반 인텔리전스를 통합하고 보안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안젤레나 어베이트(Angelena Abate), 미디어 관계,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1574/DXC_Technology_Services__LLC_Security_Leaders_Embrace_Zero_Trust.jpg?p=medium600

2025.10.09 15:10글로벌뉴스

니키 그린버그, 케이트 오닐, 카를로 라티, 2025 스마트 시티 엑스포 기조연설 맡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0월 9일 /PRNewswire/ --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및 도시 혁신 국제행사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그란 비아(Gran Via)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제14회 행사는 '도시의 시간(The Time for Cities)'을 주제로, 전 세계 6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도시 혁신을 이끄는 전략•기술•프로젝트를 공유한다. 기조연설에는 건축가이자 연구자인 카를로 라티(Carlo Ratti), 미래학자 니키 그린버그(Nikki Greenberg), AI 전문가 케이트 오닐(Kate O'Neill)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Nikki Greenberg, Kate O'Neill and Carlo Ratti to headline Smart City Expo 2025 keynotes 이번 콘퍼런스는 기반 기술, 에너지 및 환경, 모빌리티, 거버넌스 및 경제, 삶과 포용, 인프라 및 건물, 블루 이코노미 등 8가지 핵심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니키 그린버그(Nikki Greenberg)는 리얼 에스테이트 오브 더 퓨처(Real Estate of the Future)의 최고경영자(CEO)로, 도시 혁신 전략 자문가이기도 하다. 건축을 전공한 그는 뉴욕과 시드니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건축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인물로 꼽힌다. 또한 뉴욕 도시토지연구소(Urban Land Institute) 기술 및 혁신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역임했으며, 기술•디자인•미래지향적 사고를 결합한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트 오닐(Kate O'Neill)은 윤리적 인공지능(Ethical AI)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ata-driven decision-making)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KO 인사이트(KO Insights)의 창립자이자 기술과 인간 경험을 주제로 한 여러 저서의 저자로, 넷플릭스(Netflix), IBM, 시스코(Cisco)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했으며, 유엔(UN) 산하 AI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카를로 라티(Carlo Ratti)는 MIT 센서블 시티랩(MIT Senseable City Lab) 소장이자 카를로 라티 아소시아티(Carlo Ratti Associati) 설립자다. 그는 건축, 데이터 과학, 지속가능성을 융합하여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스마트시티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확정된 주요 연사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환경 담당 부총국장 패트릭 차일드(Patrick Child), 로스앤젤레스시 부시장 매트 헤일(Matt Hale), 로마시 부시장 모니카 루카렐리(Monica Lucarelli), 세계경제포럼(WEF) 도시 전환 책임자 제프 메리트(Jeff Merritt),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도시•공공서비스 부문 부사장 조세핀 옹(Josephine Ong), 폴란드 디지털 담당 장관 야로스와프 사르나(Jaroslaw Sarna) 등이 포함됐다. 도시 혁신의 글로벌 생태계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빌리티에 초점을 둔 투모로우 모빌리티 월드 콩그레스(Tomorrow.Mobility World Congress), 혁신적 건축 기술과 솔루션을 다루는 투모로우 빌딩(Tomorrow.Building), 지속 가능한 해양 기반 산업을 탐구하는 투모로우 블루 이코노미(Tomorrow.Blue Economy) 등 도시 혁신의 범위를 넓히는 여러 공동 행사와 함께 열린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0889/SCEWC_Speakers_2025.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659718/Fira_Barcelona_Logo.jpg?p=medium600

2025.10.09 05:10글로벌뉴스

MiTAC 컴퓨팅과 토노미아, 재생 에너지 기반 AI 인프라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샌프란시스코 2025년 10월 8일 /PRNewswire/ --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oration)이 토노미아(Tonomi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재생에너지로 구동되는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공식화했다. MiTAC은 서버 플랫폼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MiTAC 홀딩스 코퍼레이션(MiTAC Holdings Corporation, TSE: 3706)의 자회사다. 토노미아는 분산형 AI(distributed AI)를 위한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벨기에의 혁신 기업이다. 이번 MOU는 미국 서부 해안을 방문 중인 벨기에 경제사절단(Belgian Economic Mission) 행사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Palace Hotel)에서 체결됐으며, 아스트리드(Princess Astrid) 벨기에 공주를 비롯한 양국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onomia SRL. represented by Founder & CEO Dr. Mustapha Belhabib. MiTAC Information Systems Corp. represented by President Charlotte Chou. MiTAC Computing Technology USA Corp. represented by General Manager Raymond Huang. 이번 협약은 MiTAC의 GPU 서버 기술과 토노미아의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결합해, 글로벌 기업을 위한 저탄소•고성능 AI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지능형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개발하고, 차세대 AI를 위한 지속 가능한 컴퓨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릭 황(Rick Hwang)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사장은 "토노미아와의 파트너십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의 개방형 혁신과 실질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MiTAC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우리의 업계 최고의 GPU 서버 기술과 토노미아의 재생에너지 플랫폼을 결합함으로써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운영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동시에 차세대 AI 응용과 고성능 컴퓨팅(HPC)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토노미아는 모듈형 접근 방식을 통해 태양광 카포트(solar carports), 현장 배터리 저장 장치, 분산형 AI 인프라를 통합하여 활용한다. 이를 통해 유휴 주차 공간을 전기차 충전과 AI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위한 청정에너지 허브로 전환한다. 이러한 통합 모델은 녹색 에너지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폐열 활용을 활용하여 현장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화된 그리드 지원을 통해 건물 소유주 및 운영자에게 경제적 이익까지 제공한다. 무스타파 벨하비브(Dr. Mustapha Belhabib) 토노미아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AI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핵심 요소"라며 "MiTAC과 협력함으로써 고객이 GPU 기반 AI 클러스터를 진정한 지속 가능한 기반 위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친환경 컴퓨팅을 위한 확장 가능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 소개 MiTAC 홀딩스(MiTAC Holdings)의 자회사인 MiTAC 컴퓨팅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MiTAC Computing Technology Corp.)은 1990년대부터 축적된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괄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HPC,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을 전문으로 하며, 베어본, 시스템, 랙, 클러스터 수준 전반에 걸쳐 철저한 품질 검증 체계를 적용, 일관된 품질과 성능, 통합 역량을 확보해 왔다. MiTAC 컴퓨팅은 이러한 전방위적 품질에 대한 집념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전 세계적인 입지와 연구 개발(R&D), 제조, 글로벌 지원에 이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역량을 바탕으로 MiTAC 컴퓨팅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HPC,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민첩하고 맞춤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객의 특수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의 성능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최신 AI 및 액체 냉각 기술 발전을 활용하고 MiTAC 브랜드를 인텔 DSG 및 TYAN 서버 제품과 통합함으로써, MiTAC 컴퓨팅은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버 기술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기업이 미래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웹사이트: https://www.mitaccomputing.com/

2025.10.09 00:10글로벌뉴스

밀리켄앤드컴퍼니, Millad ClearX™ 9000 출시: 폴리프로필렌용 차세대 투명화 기술

첨가제 사용량을 줄여 탁월한 투명도 구현 - 생산 공정 간소화 및 가공업·수지 생산업에 다양한 배합 옵션 제공 스파턴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5년 10월 8일 /PRNewswire/ -- 밀리켄앤드컴퍼니(Milliken & Company)가 폴리프로필렌(PP)용 차세대 투명화 기술인 Millad ClearX™ 900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첨가제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초고투명성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Millad ClearX™ 9000은 식품 포장, 가정용 저장 용기, 의료용 제품 등 사용에 이상적이며, 투명한 PP 제품의 가치, 심미성, 공정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Millad ClearX™ 9000, Milliken's next generation clarifying technology for polypropylene (PP), delivers ultra-clear transparency at reduced additive loading levels. 입증된 Millad®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Millad ClearX™ 9000은 제조업체에 다음과 같은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가제 사용 효율을 높여 초고투명 PP를 구현함으로써, 필요한 투명화 첨가제의 양을 감소시킨다. 추출 및 용출 비율을 낮춰, 식품 접촉용 및 의료용 PP 포장과 부품에서 안전성을 강화한다. 이전 세대 대비 가공 호환성을 개선해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한다. 신재 수지와 PCR 수지의 분리 스트림이 필요치 않아 더 큰 구성 유연성을 가능하게 한다. 윔 반 더 벨더(Wim Van De Velde) 밀리켄앤드컴퍼니 플라스틱 첨가제 사업부 수석부사장 겸 전무이사는 "Millad ClearX™ 9000은 폴리프로필렌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며 "더 적은 양의 투명화 첨가제로 초고투명도를 구현하고 고객에게 더 큰 유연성을 선사한다. 이번 출시는 재료 과학을 발전시키고 파트너들이 진화하는 시장 요구에 부응하도록 돕는 밀리켄의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Millad ClearX™ 900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광범위한 사용 조건(A-J) 승인을 받아 다양한 식품 접촉 응용 분야에 사용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 기술은 첨가제 호환성을 높여 수지 생산업체와 가공업체의 가동 중단 시간 감소, 폐기물 감소, 전환 시간 단축을 돕는다. 이는 제조 효율성 면에서 측정 가능한 개선을 제공한다. 또한 이 기술은 다른 밀리켄 투명화 첨가제와의 호환성을 향상시켜 생산업체가 신재 PP와 재활용(PCR) PP 모두에 대해 배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바베시 간디(Bhavesh Gandhi) 밀리켄 플라스틱 첨가제 사업부 글로벌 제품 라인 매니저는 "Millad ClearX™ 9000은 폴리프로필렌 응용 분야에서 점점 더 높아지는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첨가제 투입량과 용출률을 줄임으로써, 고객이 심미적으로 우수하면서도 식품 및 의료용으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리켄은 자사의 Millad 플랫폼을 통해 PCR 함량을 포함한 투명 PP 부품 및 포장재를 구현하는 투명화 첨가제 기술을 개척했으며, 이번 최신 투명화 기술은 이러한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Millad ClearX™ 900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llik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리켄 소개 밀리켄앤드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재료 과학을 기반으로 미래 혁신을 현재에 구현하는 글로벌 제조 선도 기업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분자 기술부터 지속 가능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밀리켄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객 및 지역 사회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섬유, 특수 화학, 바닥재,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적용되는 수천 건의 특허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밀리켄은 청렴성과 탁월함을 바탕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밀리켄의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illiken.com,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90290/Millad_ClearX_9000.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254813/Milliken_and_Company_Logo.jpg?p=medium600

2025.10.08 03:10글로벌뉴스

환경공단, 유엔환경계획(UNEP)과 K-EPR 세계화 논의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유엔환경계획(UNEP)과 글로벌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이뤄진 회담에서 쉴라 아가르왈 칸 UNEP 산업경제국장은 신흥경제국과 개발도상국의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확산을 강조했다. UNEP은 현재 지구환경기금(GEF) 지원을 받아 신흥경제국과 개도국의 전자제품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전기전자제품에서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수행해 온 환경공단을 찾아 운영 방식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쉴라 UNEP 국장은 “전 세계 많은 신흥경제국이 한국의 순환경제 모델과 기술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며 “환경공단이 'EPR 글로벌 액션 파트너십(GAP for EPR)'과 같은 국제적 순환경제 논의에 참여해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희망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임상준 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공단이 글로벌 환경 어젠다를 선도하는 UNEP과 협력 물꼬를 트게 된 뜻깊은 만남”이라며 “환경공단은 앞으로도 K-EPR 제도와 기술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8 00:10주문정

콜브룩 보슨 손더스, 인간 중심 디자인 35주년 기념

홍콩 2025년 10월 7일 /PRNewswire/ -- 업무 공간 인체공학 분야의 선두 주자인 콜브룩 보슨 손더스(Colebrook Bosson Saunders, CBS)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전자책 '웰빙을 위한 업무 공간 인체공학의 탄생(The Birth of Workplace Ergonomics for Well-Being)'과 브랜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기술이 사람들의 업무수행 방식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운데, 이 전자책과 영상은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브랜드의 지속적인 역할, 인간 중심 디자인에 대한 전문성, 전 세계 업무 공간 인체공학 발전에 기여해 온 CBS의 여정을 강조하고 있다. 전자책 다운로드: https://www.colebrookbossonsaunders.com/pages/the-brand-story-ebook?srsltid=AfmBOoovOcb_N589QKzEm-uKwcepFqNlofyhAfvfIGDvWRtsbwRyNixa 브랜드 비디오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UUmLtLCLMRE The London CBS Headquarters – the birthplace of the brand's earliest human-centric designs and continuing to showcase the forefront of workplace ergonomics to this day. 진화하는 업무 환경을 위한 디자인 콜브룩 보슨 손더스의 세실 황(Cecil Huang)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는 "진화하는 인터페이스, AI 같은 신기술이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기술이 장기적인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기도 하다. CBS는 항상 사람과 기술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며 두 영역을 연결해 왔다. 업무 공간의 역동성과 기술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CBS의 브랜드 스토리는 '지속적인 웰빙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변치 않는 개념을 보여준다. 인체공학의 핵심은 업무 환경이 아무리 변해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회복탄력성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CBS의 이러한 방향성은 1990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CBS는 초창기부터 사무실에서 기술 사용으로 인한 직원들의 피로와 불편함 문제에 주목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초기 혁신 제품인 제미나이(Gemini)는 세계 최초의 관절형 모니터 지지대로, 인체공학 혁신의 기준을 세웠다. 이어 1990년대에는 위시본(Wishbone) 모니터 암을 출시해 CRT(음극선관) 모니터에서 평면 모니터로 전환하는 산업 변화를 지원했으며, 금융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최근에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플로(Flo) 모니터 암을 재출시하며 오늘날의 대형 및 곡면 모니터 사용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과 지구를 위한 디자인 인간 중심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CBS는 기업이 업무 공간에서 인체공학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다. 직원 입장에서는 인체공학적 개선이 편안함을 증대하고, 장기적으로 근골격 건강을 유지하며, 곧은 자세를 통해 피로와 부담 감소로 이어진다. CBS는 보다 포괄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인 및 건축 회사 HOK 함께 무료 온라인 행사 '뉴로인클루시브 공간 디자인: 케이 사전트와 함께 하는 웨비나(Designing Neuroinclusive Spaces: A Webinar with Kay Sarg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 및 가입: https://www.eventbrite.co.uk/e/designing-neuroinclusive-spaces-a-webinar-with-kay-sargent-tickets-1549379829779 날짜 및 시간: 10월 21일, APAC 및 MEA 세션 - 15:00(홍콩 표준시-싱가포르 표준시-중국 표준시 / 16:00 일본 표준시 / 12:30 인도 표준시 / 11:00 걸프 표준시 / 09:00 남아프리카 표준시 / 15:00 호주서부 표준시 / 17:00 호주동부 표준시 CBS는 사람 중심의 접근과 더불어 환경적 책임 또한 자사의 디자인과 운영 전반에 통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환경 영향 최소화,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 2027년까지 100% 플라스틱 프리 포장 전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콜브룩 보슨 손더스 소개 1990년 설립된 콜브룩 보슨 손더스(Colebrook Bosson Saunders)는 2022년부터 밀러놀(MillerKnoll) 그룹의 일원이 되었으며, 사람과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혁신, 연결, 창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업무 공간 인체공학을 선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colebrookbossonsaunders.com/ 미디어 연락처세실 황(Cecil Huang)수석 마케팅 매니저 – 아시아태평양(APAC), 중동 및 아프리카Cecil.huang@cbsproducts.co.uk

2025.10.07 12:10글로벌뉴스

르완다,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 완료 및 디지트럭 출범 기념

키갈리, 르완다 2025년 10월 7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와 르완다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가 10월 3일 키갈리에 소재한 카가라마 고등학교에서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Smart Education Project) 1단계 완료와 화웨이의 새로운 TECH4ALL 디지트럭(DigiTruck) 프로젝트 출범을 발표했다. Students, teachers, and officials at the launch event 두 프로젝트는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르완다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향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조셉 은센지마나(Joseph Nsengimana) 르완다 교육부 장관은 "오늘 열린 공동 기념식은 단순한 의례적 행사가 아니라 포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교육에 대한 르완다의 확고한 의지를 증명하는 자리"라며 "이러한 계획들은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형평성을 증진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는 1500개 학교에 고속 인터넷을 연결하고, 두 개의 첨단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디지털 교육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교육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르완다의 '비전 2050(Vision 2050)' 및 '국가 전환 전략(National Strategy for Transformation, 이하 'NST')'과 부합하도록 설계되어, 르완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식 기반 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까운 미래에는 이 프로젝트의 혜택이 더욱 확대되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교사와 학생들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는 키갈리뿐만 아니라 외딴 농촌 지역 사회에 이르기까지 르완다 전역의 약 150만 명의 학생들이 이제 동등한 기준으로 고품질 교육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됐음을 의미한다. 진지칭(Jin Jiqing) 화웨이 테크놀로지스 르완다 전무이사는 "키갈리의 한 학생이 이제 루시지의 동료들과 원격으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것이 바로 디지털 포용이 가져오는 진정한 영향이다. 즉, 거리를 좁히고 장벽을 허물며 모든 아이에게 더 큰 꿈을 꿀 기회를 주게 됐다"고 말했다. 화웨이와 정부 산하 ICT•혁신부(Ministry of ICT & Innovation) 및 교육부는 스마트 교육 프로젝트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 농민 등 소외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디지트럭'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노트북, 인터넷 접속, 디지털 학습 기기를 갖춘 디지트럭은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이동식 교실로, 인터넷이나 전력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도 전문 강사가 동행하여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에라스테 루랑와(Eraste Rurangwa) ICT•혁신부 사무차관은 "디지트럭 같은 사업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기회와 역량 강화의 관문이자 지식 주도형 경제로 나아가는 르완다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NST 2단계로 설정한 100만 국민 디지털 기술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디지트럭은 향후 3년간 5000명의 르완다인을 교육하기 위해 전국 30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화웨이 TECH4ALL 디지트럭은 7개국에서 1만 7000명 이상에게 기기 및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용법, 온라인 취업 지원,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코딩 및 로봇공학 등 디지털 기술 교육을 제공해 왔다.

2025.10.07 10:10글로벌뉴스

지프는 누구도 외면하지 않는다. 비디오 게임에서도 예외는 없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7일 /PRNewswire/ -- 오프로드 차량 운전자에게는 구조단이 있고, 게이머에게는 분대가 있다. 지프(Jeep)가 획기적인 라이브 게임인 '레스큐 스쿼드(Rescue Squad)'에 이 두 세계를 융합하여 곤경에 처한 상황을 서사적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여기를 클릭하면 멀티미디어 보도자료를 읽을 수 있다.https://www.multivu.com/jeep-middle-east/9359451-en-jeep-never-leaves-anyone-behind-even-in-videogames 일반적으로 게임에서는 자동차를 움직일 수 없게 되면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지프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지프는 기어이 돌파구를 찾아낸다. 피어리스(Peerless), 라이언 MJRM(Ryan MJRM), KLO25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명 스트리머 13명이 2주 동안 매일 밤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지프가 가장 잘하는 일, 즉 곤경에 처한 차량을 구조하고, 꼼짝 못 하는 차량을 회수하며,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는 광경을 연출했다. 게임 규칙은 단순하지만, 파워풀하다. 게임에서 곤경에 처했다고? 게임 채팅창에 /RescueSquad만 입력해보라. 그러면 지프 구조단이 나타나 꼼짝달싹 못 하는 차량을 끌어낸다. 게이머는 위기를 벗어나 모험을 계속하고, 방송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현실 세계에서 지프 소유주가 사막에서 만사를 제치고 다른 오프로드 차량을 구조하듯, 그와 동일한 공동체 정신이 수천 명의 온라인 방송 시청자 앞에서 연출된다. 게이머의 절망스러운 상황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지프는 구조에 그치지 않는다. 지프는 게이머가 자사의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가상현실 전시장을 게임 안에 구현한다. 그리고 게이머가 시승을 예약하여 실제 세계에서도 지프의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해 보도록 유도하는 디지털 전단도 동원된다. 스텔란티스(Stellantis)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고 마케팅 책임자 멜렘 나즘(Melhem Najm)은 "레스큐 스쿼드는 지프가 차량 그 자체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 면에서도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이다. 게임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에서 지프는 사륜구동 DNA를 증명하며, 이는 실세계의 시승과 영업 성공으로 이어진다"라고 귀띔했다. 지프 중동 마케팅 책임자 야라 마룬(Yara Maroun)은 "레스큐 스쿼드를 활용한 지프의 궁극적인 마케팅 목적은 게임에서 로고를 노출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설명에 이어,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지프만의 독특한 동료애와 모험 정신이 게임 세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지프의 사륜구동 성능도 마찬가지이다. 결과적으로, 진정한 브랜드 경험이 실현되고, 그에 힘입어 반응도 매우 뜨겁다. 그 어떤 브랜드도 이렇게 완벽한 서사는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치 올해 가장 영리한 게임 기반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데 안주하지 않겠다는 듯이, 지프는 방송 중에 깜짝 경품 행사를 진행하여 오히려 기세를 올린다. 더욱이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밧줄, 제리캔, 삽, 견인 고리처럼 실제 지프 구호단의 장비이자 실제 모험에 필요한 도구를 게이머에게 선물한다. 많은 게이머가 지프만의 독특한 문화, 즉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의 일부가 된다는 소속감을 처음 맛볼 수 있다. 퍼블리시스(Publicis) 중동 지사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투키 기아시(Tuki Ghiassi)가 "게이머는 게임이 막혔을 때 재시작 버튼을 누르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지프 게이머는 재시작 대신 재정비를 택한다"라는 말에 이어 덧붙여 얘기했다. "레스큐 스쿼드에서 가장 절망적인 순간이 예상치 못한 구조의 손길과 공동체 의식을 접하는 순간으로 바뀐다. 그것이 바로 지프 DNA의 진가이다." 순식간에 꼼짝 못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윽고 반가운 게이머가 지프를 타고 나타나 구해 주는 뜻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지프의 레스큐 스쿼드 캠페인은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의 열기를 곧바로 이어받아 시작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게임 및 E-스포츠 산업은 막대한 정부 투자와 기술에 능통한 젊은 인구 덕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처: 이코노미 미들 이스트(Economy Middle East), 2030년 전망(Vision 2030) 이번의 실험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프가 험준한 산길이나 사막의 모래 언덕에만 매몰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지프는 도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어김없이 성공한다. 지프가 게임 세계에 눈길을 돌린 것도 그 때문이다. 지프는 레스큐 스쿼드를 통해 오프로드 운전자들이 수십 년 동안 알고 있었던 사실 하나를 게이머에게 알려준다. 다름 아닌 곤란에 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곤경은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다. 동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5/Jeep_Middle_East.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6/Jeep_Middle_East_Logo.jpg?p=medium600 문의처: 야라 마룬(Yara Maroun), 지프 마케팅 책임자, +971551045298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eep Rescue Squad, a role-play videogame with missions and races where influencers rescue people who's virtual cars get stuck.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774/Jeep_rescue_squad_main_video.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JEEP NEVER LEAVES ANYONE BEHIND. EVEN IN VIDEOGAMES.

2025.10.07 07:10글로벌뉴스

[이기자의 게임픽] 넥슨게임즈, 채용 열기 지속...'일하기 좋은 게임사'로 우뚝

넥슨게임즈가 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의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는 약 100여 건의 공고가 게시돼 있으며, 신작과 라이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군 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채용 축소 우려가 제기되는 업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행보다. 이는 넥슨게임즈가 '일하기 좋은 게임사'로 우뚝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 회사는 경쟁력 있는 보상과 복지, 장르와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프로젝트, 개발자가 주도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발문화가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는 임직원 수 증가로 이어졌다. 회사 측은 2022년 3월 말 895명에서 올해 6월 말 1천652명으로 늘며 3년여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이에 힘입어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 연속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고, 2025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작·라이브 전방위 채용...개발력 강화 넥슨게임즈는 신작과 라이브 타이틀을 아우르며 전방위적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채용 홈페이지에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QA, 사업 등 다양한 직군 공고가 올라와 있으며, 특히 신규 대형 프로젝트에서 인재 수요가 두드러진다. 이 같은 채용 기조는 회사의 개발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 루트슈터, 서브컬처, MMORPG 등 장르를 넘나들고, PC·모바일·콘솔을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개발 포트폴리오는 구성원에게 차별화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전문성과 관심사에 적합한 선택지를 찾을 수 있고,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경험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하는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아트·프로그래밍·레벨 디자인 등 핵심 직군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듀랑고 월드',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RX' 등 신규 프로젝트에서도 활발한 채용이 진행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블루 아카이브' 라이브 타이틀을 담당하는 인력 채용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질의 업데이트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기획, 레벨 디자인 등 다채로운 직군의 인재를 영입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근무 만족도 기대 이상...외부 평가 긍정적 넥슨게임즈의 수준높은 근무 환경과 처우는 외부 기관과 구성원 평가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넥슨게임즈를 '2025 잡플래닛 어워즈'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 넥슨게임즈는 보상·복지·워라밸·커리어 성장 가능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잡플래닛 내 평점은 4.1점으로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돈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집계된 '블라인드 지수'에서 상위 기업 TOP10에 포함됐으며, 평균 평점도 4점대 수준을 유지했다. 블라인드 리뷰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개발자 친화적 문화가 정착돼 있다”는 등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는 청년 인재 채용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간 근로자 수가 연평균 20% 이상 늘었고, 신규 채용의 약 70%가 청년층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젊은 인재 채용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과는 정부 차원의 평가로도 이어졌다. 넥슨게임즈는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고, 2025 대한민국 일자리대상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일자리 양과 질을 동시에 개선한 사례로 주목받으며, 게임업계 내에서 보기 드문 고용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봉-복지 제도 업계 최상위권 보상과 복지 체계 역시 게임업계 상위권이다. 초임 연봉을 꾸준히 인상해 현재 대졸 신입 기준 프로그래머 초봉은 약 5천만원, 비개발 직군은 약 4천500만원 수준이다. 건강 관리, 휴식, 여가 지원 제도도 폭넓다. 매년 1회의 건강검진과 검진 당일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내 마음 읽기' 프로그램, 연 1회 독감 예방접종, 사내 휴게·안마 시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만 3년 근속 시마다 15일의 유급 휴가와 50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장기근속 휴가 제도, 평일 놀이공원·워터파크 이용권을 제공하는 '포레스트(for.rest)' 제도, 11개의 법인 콘도 운영 등 다양한 제도도 마련돼 있다. 가족 친화 제도 역시 법정 기준을 상회하여 운영 중이다. 육아휴직의 2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난임치료 휴가도 지원한다. 또한 출산 전후 휴가 90일까지 급여 100%를 지급하며, 출산 지원금, 사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입학 선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등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명절 선물과 연 36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사내 동아리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제도가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넥슨게임즈의 경영총괄본부 강인수 본부장은 “넥슨게임즈는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개발자 친화적 기업문화가 강점”이라며 “신작 및 라이브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인재 영입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서브컬처·MMORPG 등 다양한 장르와 PC·모바일·콘솔 전반을 아우르는 개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축적된 개발 노하우와 흥행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타이틀을 선보이며, 인재들이 폭넓은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2025.10.05 21:00이도원

밴티지, '두바이 외환 엑스포 2025' 엘리트 스폰서로 참가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10월 5일 /PRNewswire/ -- 다중 자산 트레이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차액결제거래(CFD) 브로커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이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 Dubai)에서 열리는 '두바이 외환 엑스포 2025(Forex Expo Dubai 2025)'에 엘리트 스폰서로 참가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금융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엑스포에는 전 세계 브로커, 핀테크 리더, 제휴사,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282번 부스에서 밴티지 팀을 만나볼 수 있다. Vantage to Join Forex Expo Dubai 2025 as Elite Sponsor 밴티지는 엑스포를 앞두고 9월 24일 사전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하일 파들라(Souhail Fadlallah)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오늘날 시장에서 투자은행(IB)과 제휴사 및 자금 운용사를 위한 기회(Opportunities for IBs, Affiliates & Money Managers in Today's Market)'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의 발표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엑스포에서 이에 대한 추가 논의의 기반을 마련했다. 행사가 열리는 6일에는 니발 아살리(Nibal Assaly)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가 콘퍼런스 무대에 올라 '미국 달러의 미래: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할 것인가?(The Future of the US Dollar: Will It Remain the World's Reserve Currency?)'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밴티지는 같은 날 개막일을 기념해 비즈니스 베이(Business Bay)에 소재한 라미 드림 호텔(Ramee Dream Hotel) 내 트로이(Troy)에서 독점 애프터 파티를 개최해 파트너 및 업계 동료들이 교류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크 데스팔리에르(Marc Despallieres) 밴티지 마켓 CEO는 "두바이는 금융 혁신과 국제 행사의 선도적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밴티지는 이번 두바이 외환 엑스포 참가를 통해 파트너사와 제휴사에 첨단 솔루션, 교육, 커뮤니티 구축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세션, 네트워킹 기회,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밴티지는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밴티지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등 CFD 상품 트레이딩을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중자산 CFD 브로커다. 시장에서 15년 이상 쌓은 업력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트레이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빠르게 손실을 입을 위험이 높다. 거래하기 전 관련 위험을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재정적 조언, 제안 또는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 콘텐츠는 콘텐츠의 배포나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관할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독자는 투자 또는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 독립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할 것을 권한다. 제시된 정보에 대한 의존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다.

2025.10.05 15:10글로벌뉴스

안철수 안랩 창업자, 사우디정부 주최 사이버 보안포럼 'GCF 2025' 참가

안랩(대표 강석균)은 이달 1~2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 보안 포럼(Global Cybersecurity Forum Annual Meeting 2025, GCF 2025'에 3년 연속 참가, 국가·산업·기술 전반의 글로벌 보안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GCF'는 주요 사이버보안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왕 후원 하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사이버보안부(National Cybersecurity Authority)가 주최한다.정부 관계자, 기업, 주요 학계 인사 등 세계 각국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사이버 보안에 대한 산업 발전 방향 및 국제 협력 기반 구축 방향성 등을 논의한다. 2020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G20 의장국 활동 일환으로 출범해 올해 5회차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는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을 비롯해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크리스 잉글리스 전 미국 국가 사이버 국장 ▲로버트 해니건 전 영국 GCHQ 국장 ▲조제 마누엘 바로주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겸 포르투갈 총리 ▲도린 보그단-마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장폴 팔로메로스 전 나토 연합군 최고사령관 ▲로빈 가이스 유엔 군축연구소(UNIDIR) 소장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 ▲이오안니스 파블로스글루 그리스 국가사이버보안국(NCSA) 부지사 ▲라요시 사보 헝가리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 국장 등 각국 정부·국제기구·산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안랩은 2023년, 2024년에는 국내 보안 기업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강석균 대표가 참여했고, 올해는 안철수 창업자와 강석균 대표가 함께 초청받아 3년 연속 포럼에 자리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통합적 발전 확장(Scaling Cohesive Advancement in Cyberspace)'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안철수 창업자 및 강석균 대표가 ▲개막 행사 ▲Center for Cyber Economics 세션 ▲SITE 주관 Cyber CxO Meeting(주요 기업인 회의) 등 다양한 일정에 참가해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서의 사이버 보안, 국가별 보안 현지화 및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안철수 창업자, 국가 경쟁력과 경제 성장 핵심으로 사이버 보안 강조 안철수 창업자는 행사 둘째 날(현지 시각 2일), 사이버경제센터(CCE, Center for Cyber Economic)와 세계경제포럼(WEF)이 공동 주최한 'Center for Cyber Economics' 세션에 참가했다. CCE는 GCF와 세계경제포럼(WEF)가 공동 설립한, 사이버 보안의 경제·산업적 영향을 연구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국제 연구기관이다. 'Macroeconomic Impact of Cybersecurity: Driving Collective Preparedness(사이버 보안의 거시경제적 영향: 집단적 대비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한 이번 세션에서 안 창업자는 사이버 보안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 성장의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세션에서 "사이버 공격은 더 이상 기술적 사건이 아니라 국가 경제와 글로벌 교역, 투자 신뢰를 흔드는 거시적 위험”이라면서 “사이버 보안 투자는 피해를 막는 비용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와 성장을 창출하는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헬스케어·제조·공급망 등 디지털 의존도가 높은 분야를 주요 취약 섹터로 지목하며, 공공·민간 협력과 국제적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AI 기반 위협, 중요 인프라 공격, 지정학적 사이버 갈등을 거시경제적 파급효과를 지닌 3대 트렌드로 꼽으며 “사이버 보안은 단순한 보호가 아니라 성장과 혁신을 위한 인프라”라고 짚었다. 강석균 대표, 국가별 보안 현지화 및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 제시 강석균 대표는 포럼 첫째 날(현지 시각 1일) SITE가 주관한 '제3회 주요 기업인 미팅(3rd Edition of the Cyber CxO Meeting chaired by the Saudi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 SITE)'에 참가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리더들과 국가별 보안 현지화 및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전략을 토의했다. 강 대표는 먼저, 국가별 보안 현지화 전략에 대해 “각국에서 데이터 현지화와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보안 기업은 현지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수준의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달성하는 것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AI 위협에 대한 논의에서 강 대표는 “AI는 혁신의 도구인 동시에 공격자의 무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AI 기반 보안 전략은 선제적·적응적·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안랩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체 구축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AhnLab AI PLUS(안랩 AI 플러스)'로 탐지·분석·대응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보다 지능적이고 능동적인 보안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SITE와의 합작법인 '라킨(Rakeen)' 설립 이후 현지 인프라 구축과 제품 현지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Rakeen을 통해 NGFW, IPS, XDR 제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공급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및 OT 보안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중동 지역에서 보안 생태계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03 10:20방은주

CCTV4: 보름달 아래 펼쳐지는 전통 문화와 조화, 중국중앙방송 2025년 중추절 축제 행사에 전 세계 초대

베이징 2025년 10월 3일 /PRNewswire/ -- 중국중앙방송(China Media Group: CMG)이 중국 남서부 더양에서 열리는 올해 중추절 축제 행사에 세계인을 초대한다. 더양은 고대 전통과 미래 지향적인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도시이다. Heritage and Harmony Beneath the Full Moon :The World Is Invited to the CMG 2025 Mid-Autumn Festival Gala 쓰촨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축제 행사에서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고 가족이 모이는 중추절의 특징을 살려 흘러간 노래와 최신곡이 어우러지는 무대도 마련된다. 제2차 중일전쟁(Chinese People's War of Resistance Against Japanese Aggression)과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World Anti-Fascist War) 80주년을 기념해 향수를 자극하는 명곡 'Flowers of May(5월의 꽃)', 'As Time Goes By(세월이 지나)', 'La Vie en Rose(장밋빛 인생)'을 무대에 올려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인류의 보편적 감성을 강조하고 되새긴다. 음악이 만국 공통어임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래미상 수상 밴드 타임 포 쓰리(Time for Three)와 중국 가수 지커쥔이(jike junyi)의 합동 공연으로 '달이 나의 마음을 대신하네요(The Moon Represents My Heart)'와 벤 E. 킹이 불렀던 'Stand by Me(내 곁에 있어 줘)'의 절묘한 만남이 성사된다. 현대 제조 산업의 중심지이자 고대 촉나라와 신비로운 삼성퇴 유적지로 이어지는 관문인 더양은 전통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수준을 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고장이다. 이러한 조화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특별 행사에서는 로봇의 안내를 받아 유물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 삼성퇴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중국의 첨단 제조 기술과 고대 문명이 소통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2025년 CMG 중추절 축제 행사는 10월 6일 오후 8시(베이징 시각)부터 전 세계에 방영된다.

2025.10.03 02:10글로벌뉴스

스타랩, 전략적인 합작 투자 파트너로 스페이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영입

우주 인프라, 탑재체 통합 및 임무 관제 분야를 선도하는 유럽 기업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랩 고객에게 기술을 제공할 목적으로 스타랩에 합류 휴스턴 및 시드니, 2025년 10월 3일 /PRNewswire/ -- 스타랩 스페이스 LLC(Starlab Space LLC)는 오늘 제76회 국제우주학회(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에서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우주 엔지니어링 및 탑재체 통합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스페이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Space Applications Services)가 합작 투자 파트너이자 투자자로 회사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스타랩의 글로벌 영향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타랩 고객에게 우수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Starlab and Space Applications Services logos next to an artist's rendering of the Starlab space station in orbit. 스페이스앱스(SpaceApps)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우주 시스템, 임무 관제 및 탑재체 통합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 여기에는 항공 전자 시스템, 탑재체 개발, 포괄적인 국제 상업용 실험 큐브(ICECubes) 서비스, 임무 통합 및 관제 제어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또한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을 비롯한 국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스타랩이 글로벌 시장과 연구 커뮤니티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 스타랩 CEO 마샬 스미스(Marshall Smith)는 "스페이스앱스를 투자자이자 파트너로 영입했다는 것은 우리가 설계를 현실로 빠르게 구현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면서 "국제 파트너의 자본과 전문 기술이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우리는 단순히 최첨단 상업용 우주정거장을 건설하여 고객에게 뛰어난 기술을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과학적 발견을 앞당겨 다음 세대의 우주 탐사까지 정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현재 유럽에서 개발 중인 스페이스앱스의 우주 혁신 연구소(Space Innovation Laboratories)와 관련된 협업도 포함된다. 이러한 지상 연구소들은 앞으로 대학 및 산업 파트너들이 극미 중력 연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연구 커뮤니티와 과학 탑재체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스타랩의 궤도 실험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이스앱스 CEO 리차드 아케드(Richard Aked)는 "우리는 투자자이자 파트너로 스타랩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스타랩의 비전은 우주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과 일치한다. 우리는 탑재체 설비, 항공 전자 시스템 및 임무 통합에 대한 전문 기술을 공유하여 저궤도(LEO) 영역에서 획기적인 과학과 혁신을 창출할 것이다."라고 뒤이어 강조했다. 스타랩은 스페이스앱스의 영입으로 가장 우수한 민간 저궤도 경로 계획(Commercial LEO Destination) 프로그램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년 넘게 국제 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의 성공을 이끌고 있는 팀의 노력과 미국, 유럽, 일본 및 캐나다 합작 투자 파트너들의 지원에 힘입어 설계 단계에서 개발 단계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연말에 실시하는 상세 설계 검토(Critical Design Review)에서도 잘 드러난다. 스타랩 소개스타랩 스페이스는 보이저 테크놀로지스(NYSE: VOYG), 에어버스, 미쓰비시, MDA 스페이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스페이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벤처 회사이며, 힐튼(Hilton) 호텔, 저니(Journey),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오하이오주립대학(Ohio State University) 등 여러 전략적 파트너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랩은 AI 기반의 차세대 민간 우주정거장을 개발하여 저궤도 영역에서 인간의 입지를 보장하고 국제우주정거장의 퇴역과 함께 극미 중력 과학 및 연구의 원활한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스타랩은 사용자 중심 첨단 설계와 강력한 기술을 통해 우주 공간에서 과학적 발견과 기술 발전을 앞당기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starlab-spa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소개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스페이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유인 우주 비행, 우주 탐사, 지구 관측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유럽우주국(ESA), 나사(NASA),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같은 고객들에게 로보틱스, 항공 전자 시스템, 우주 비행사 훈련, ISS 관제 등 중요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전 세계에서 성공적인 우주 임무를 지원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분야의 팀들이 엔지니어링, 과학 및 관제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개념에서 궤도에 이르는 포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86403/Starlab_SAS_Lockup.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96592/starlab_logo_Logo.jpg?p=medium600

2025.10.03 02:10글로벌뉴스

항저우에서 AI가 주도하는 미래를 조명하는 중국 국제 온라인 문학 주간 개최

베이징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중국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CGTN)의 보도자료: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China International Online Literature Week Opens in Hangzhou, Highlighting an AI-Driven Futur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260/China_International_Online_Literature_Week_Opens_in_Hangzhou__Highlighting_an_AI_Driven_Future.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7260/China_International_Online_Literature_Week_Opens_in_Hangzhou__Highlighting_an_AI_Driven_Future.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지난주에 20개국의 외교관, 작가, 학자, 업계 전문가가 항저우에서 열린 2025년 중국 국제 온라인 문학 주간(2025 China International Online Literature Week)에 참석하여 인공지능이 세계 문학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으며. 이를 계기로 급성장 중인 중국의 온라인 문학 산업이 새삼 주목 받기도 했다. '새로운 동력, 새로운 국면, 새로운 차원: AI로 보강되는 온라인 문학의 범세계적 전망(New Momentum, New Landscape, New Dimension: Global Vision of AI-Empowered Online Literature)'이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문학의 혁신적인 진보가 화두로 대두되었고, 문학 분야의 새로운 추세와 기회를 조명하는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중국 - 국제 작문 프로그램(Beautiful China International Writing Program)'의 일환으로 저장성의 이우, 리수이, 저장 문학관(Zhejiang Literature Museum), 량주 박물관(Liangzhu Museum)을 방문하여 경제 성장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이루는 '두 개의 산'이라는 중국의 이념을 탐구했다. 이번 방문 장소는 작가들의 영감을 자극하면서 생태적 진전과 공동 번영을 향한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려는 취지에서 결정되었다. 참가자들은 업계의 최첨단 기술도 체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새로운 3대' 문화 수출품인 온라인 문학, 온라인 게임, 온라인 드라마의 생태계를 둘러보았다. 지식재산권(IP)의 전체 수명 주기를 살펴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었기에, 참가자들은 중국 온라인 작가 마을(China Online Writers Village)과 기술 회사를 방문하여 AI 지원 방식의 창작 도구를 직접 체험했다. 개막식에서 중국작가협회(China Writers Association) 산하 온라인 문학센터(Online Literature Center)는 '2025 중국 온라인 문학 국제 교류 보고서(China Online Literature International Communication Report 2025)'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문학계는 단순히 이야기를 수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과 함께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내고, 2차 창작이나 공동 창작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추세가 더욱 긴밀한 세계 협력의 신호탄이라는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국제 원탁회의에서는 범세계적 관점에서 온라인 문학의 새로운 추세, 기회, 그리고 과제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 문학, 국제 문화, 그리고 기술 혁신 간의 관계성이 한층 더 밀접해지는 계기로 작용했다. 지난 회의 내용을 되짚어본 참여 작가들은 거시적인 안목에서 작금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글을 쓰고, 시대정신을 문학에 담아내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문학적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5.10.02 18:10글로벌뉴스

야놀자, 10년 후 100배 성장 어떻게…"양질 데이터에 달렸다"

“생성형 AI는 곧 전기처럼 누구나 쓰는 유틸리티가 됩니다. 그때 승부는 양질의 데이터'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AI 페스타' 부대 행사 '퓨처 테크 컨퍼런스'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은 기업 단위를 넘어 국가 단위로 AI 경쟁이 전개되는 시기”라며, “빠르게 베껴서 성공하던 패스트 팔로워형 모델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해법은 제로투원(0→1), 즉 새로운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버티컬(산업특화)·에이전틱 AI”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야놀자클라우드의 성장 스토리를 예로 들었다. "10년 전 매출 27조원 목표를 제시했을 때 모두 '말이 되느냐'는 반응이었지만, 우리는 당연히 달성해야 한다고 믿었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떻게 향후 10년간 또 100배 성장할지를 고민한다”고 했다. 그는 여행 시장의 구조적 성장성과 디지털 전환을 근거로 들며 “세계 약 4조원 규모 여행 시장에서 진정한 우위는 복제 불가능한 데이터 자산에서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가 제시한 혁신 방향은 '정보전달의 한계 극복'이다. 기존 이커머스가 한정된 상품 진열과 가격 비교 중심의 경쟁에 갇혀 있었다면, 생성형 AI 시대에는 상품·서비스 종류가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단계를 넘어 만들어주는 단계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별로 설계된 동적 가격 체계가 정착해 '비교 없이도 구매할 수 있는 신뢰'가 중요해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버티컬 AI와 에이전틱 AI의 결합이 글로벌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AI가 온라인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제조사와 직접 연결해 배송을 요청하는 식의 생성·조달 자동화도 현실이 된다"며 "인터페이스를 쥔 서비스일수록 AI를 다루는 역량과 데이터 체계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했다. 핵심 열쇠는 결국 데이터다. 김 대표는 차별화되는 데이터 전략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는 스트림라인(End-to-End)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데이터가 서비스 전 과정에서 끊김 없이 흘러가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독점(Proprietary)다. 외부에서 구할 수 없는 독점·고품질 데이터로 범용 모델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번째는 맞춤화(Customized)다. 산업·고객별로 세분화된 데이터 유닛과 엔드포인트를 정의해, 5분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수준의 민첩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 끝으로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더 좋은 플랫폼들이 매일 매일 나올 수 있는 환경으로 넘어가고 있다"며 "기존의 사고 방식을 바꾸고 혁신적인 접근을 하는 게 우리가 더 잘 되거나 혹은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10.02 09:12류은주

KISA, 사우디 나이프 아랍 안보과학대와 MO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나이프 아랍 안보과학대학교(Naif Arab University for Security Sciences, NAUSS, 총장 압둘마지드 빈 압둘라 알바니안)와 사이버보안 및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소재한 나이프 아랍 안보과학대는 1978년 설립된 아랍 내무장관회의 산하 교육·연구기관이다. 아랍연맹(Arab League) 소속 22개국을 대상으로 안보 및 사이버 분야 교육·연구를 수행하는 중동 지역 대표 안보 전문 대학이다. 이번 협력은 사이버보안과 교육•연구를 선도해 온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랍권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사이버보안 및 인공지능(AI) 공동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대응, 디지털 포렌식 등 전문성 교류 확대 ▲공동 연구•혁신 프로젝트 발굴, 자문 및 학술 활동 추진 ▲공동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및 국제 콘퍼런스 정례 개최 ▲책임 있는 인공지능(AI)의 확산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대국민 공동캠페인 전개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랍권 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활용을 선도하고, 한국과 사우디 간 사이버보안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학술 교류를 넘어 한국의 우수한 정보보호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KISA는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상중 원장은 “나이프 아랍 안보과학대와의 협력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AI) 신기술 대응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원은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설루션이 현지 교육•연구 과정과 공공•민간 프로젝트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02 07:36방은주

GAC의 펑 싱야: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이상적인 사용자 중심의 친환경 솔루션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2일 /PRNewswire/ -- 9월 27일에 열린 제7회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대회(WNEVC) 개막식에서 펑 싱야(Feng Xingya) GAC 그룹 회장 겸 사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 자동차의 새로운 미래 공동 창조(User-Defined Green, Co-Creating a New Future for Mobility)'라는 주제를 들고 연단에 올라 친환경 저탄소 전환 정책에 관한 GAC의 전략적 사고와 실천 계획을 공개했다. 펑 싱야 회장은 '사용자가 규정하는' 친환경이란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술을 개발하는 접근법을 유지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즉, 최첨단 기술을 동원해 사용자의 요구를 직접 해결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하고, 실용적이고 정밀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GAC's Feng Xingya: User-Centric Green Solutions for a Sustainable Futur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785954/GACFengXingyaVideo.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785954/GACFengXingyaVideo.mp4?p=medium',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14년 연속 포춘 글로벌 500대(Fortune Global 500) 기업이자 4년 연속 포춘 차이나 ESG 임팩트 리스트(Fortune China ESG Impact List) 기업으로 선정된 GAC는 사용자 선호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2021년 초부터 'GLASS 이니셔티브(GLASS Initiative)'를 추진해 왔다. 이 계획은 탄소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GAC는 친환경 기술, 친환경 제품, 친환경 제조, 친환경 생태계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주행 경험을 선사하고 2050년까지 제품의 전체 생애주기 내내 탄소 중립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GAC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자동차에 관한 선택지를 다양화하고자 배터리 전기차(BE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주행거리 확장 플랫폼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은 안전성과 스마트 기술의 편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친환경 제조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GAC는 2025년 중국 자동차 품질 연구(China Automotive Quality Research: AQR)에서 3개의 상을 차지한 사례에서 입증되었듯, 지속 가능하고 지능적이며 까다로운 기준의 생산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친환경 생태계를 추구하는 GAC는 완벽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26 에너지 액션(Energy Action)'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태양광 발전, 배터리 저장, 고속 충전 스테이션,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다. GAC의 친환경 전략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카를 창조하는 데 헌신해 온 GAC는 완성도 높은 신에너지 및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술력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원 GAC 2.0(One GAC 2.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포춘 글로벌 500 서밋(Fortune Global 500 Summit)에서 펑 싱야 사장은 중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가운데 신에너지와 저탄소 개발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GAC는 자동차 수출에서 현지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GAC는 전 세계에 5개의 반제품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내년에 10개 공장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GAC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제품 수출에서 탈피한 세계화 전략을 추구한다. GAC는 '현지에서, 현지를 위해, 현지에서 통합, 현지에서 서비스 진행, 현지에서 기여(in Local, for Local, integrated Locally, serving Locally, contributing Locally)'라는 원칙에 충실한 채 모든 시장의 사용자에게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세계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2025.10.02 02:10글로벌뉴스

한화비전, 美 GSX서 '출입통제' 독자기술 첫선...통합 보안 역량 입증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화비전은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Global Security Exchange) 2025'에 참가해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GSX'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관리 전문가 협회인 미국산업보안협회(ASIS)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5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버 없이 시설 상황 모니터링...다양한 시설 적용 가능해 한화비전은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ACaaS) 'OnCAF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OnCAFE'는 별도 서버 없이 클라우드 상에서 시설 출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름에는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솔루션은 작은 사무실부터 대규모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에 적용 가능하다. 개방형 플랫폼을 사용해 한화비전의 영상관제시스템(VMS) WAVE,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드(OnCloud) 등과 자유롭게 연동된다. 웹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출입 기록과 권한, 실시간 영상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미주 영상 보안 시장은 글로벌 시장(중국 제외)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대규모 시장으로, 한화비전은 이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주 VSaaS 시장은 매년 20~30%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카메라와 저장장치, 클라우드에 이어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까지 선보이며 엔드투엔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통합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 속 인물 추적하는 Re-ID 기능 선봬 한화비전은 이번 전시에서 여러 대의 카메라에 찍힌 영상 속 동일 인물을 추적할 수 있는 'Re-ID(Re-Identification)' 기능도 선보였다. VMS를 통해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 환경이나 인물의 옷차림이 바뀌어도 유사도를 기반으로 특정 인물을 찾아낼 수 있다. 이 밖에 ▲AI 칩셋 '와이즈넷(Wisenet)9' 기반의 P·X 시리즈 카메라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멀티센서 카메라 ▲AI 기술로 소리를 감지하고 알람을 주는 오디오 비콘(beacon) 등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최신 AI 카메라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기술 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보안의 A부터 Z를 책임지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5:42전화평

세미파이브,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상장 '초읽기'

국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과 UBS증권이다. 2019년 설립된 세미파이브는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와 디바이스 세트업체(OEM)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AI 반도체 스펙 정의부터 로직 설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ASIC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무어의 법칙의 한계와 AI 가속기 가격 급등 등의 영향으로 GPU, CPU 등 범용 반도체 중심 시장에서 맞춤형 반도체(ASIC)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미파이브의 신규 수주금액은 2020년 57억원에서 2022년 286억원, 2024년 1천억원으로 4년 만에 약 17배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세미파이브의 설계 분야 플랫폼 전략을 신규 수주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미파이브는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 반도체 설계 플랫폼 기술과 ▲반도체 개발 전체 영역을 지원하는 E2E(End-to-End) 솔루션을 바탕으로 AI ASIC 제품 개발·양산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행한다. 특히 세미파이브의 AI ASIC 사업모델은 개발 프로젝트가 양산 단계로 전환되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양산 단계에 진입하면서, 향후 매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급변하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타임투마켓(Time to Market)을 단축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세미파이브는 주로 빅테크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브로드컴 외에 고객사의 요구 조건에 맞춰 AI ASIC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세미파이브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2025년부터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AI 반도체 설계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양산 프로젝트 비중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 ▲R&D 투자를 통한 칩렛 등 첨단 설계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확대 및 엔지니어 리소스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는 “과거 GPU, CPU 등 범용 반도체 시대의 밸류체인에서 파운드리가 제조 분야에서 무어의 법칙 등 기술 혁신을 이뤄낸 것처럼, 맞춤형 AI 반도체 시대에서는 세미파이브가 설계 분야에서 반도체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신규 수주금액 증가는 설계 분야 혁신의 신호탄으로, 이번 상장을 통해 AI ASIC 개발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규모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1 15:29전화평

"테크기업 HR은 리더 고민 100% 이해하는 것"

“HR은 리더의 고민을 100%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관점에서 리더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성파 링글 공동창업자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HR테크 리더스 데이'에 참석해 테크기업 관점에서 본 핵심 인재와 이를 유지하는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공동창업자는 과거 기획·생산·판매 등이 분리되고 의사결정이 느린 제조업과 달리 테크업은 빠름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테크업은 서비스 전략이 전부이며 인재에 의해 서비스 경험이 결정된다”며 “사람이 곧 전략이고 조직이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 공동창업자는 테크업에서 핵심 인재 요소로 ▲일을 잘하는 사람 ▲일을 잘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 ▲회사의 이익 관점에서 결정·움직이는 사람 등을 꼽았다. 우선 일을 잘하는 사람은 더 탁월한 것을 될 때까지 해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꼭 필요한 것을 쉽고 집중도 높게 만들며 유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든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동료에게 생산적 관심을 줘 일을 잘하는 조직으로 만드는 사람도 핵심 인재”라며 “여기에 전사 KPI 달성을 최우선에 두고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회사가 필요한 일에 집중하고 타 팀과 협력하는 인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공동창업자는 이 같은 핵심 인재를 유인하려면 리더가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회사가 하는 일과 성취, 비전 등을 리더와 HR이 전파해 비전과 성장으로 인재를 끌어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회사가 어려울 때 일과 비전을 보고 입사한 인재 중 80%는 남아있고 회사가 좋을 때 회사나 복지를 보고 입사한 인재 중 10%만 남아있다”며 “좋은 회사를 찾는 사람은 핵심인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핵심 인재가 아닌 사람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핵심 인재를 놓쳤을 때보다 아닌 인재를 채용했을 때의 리스크가 더 크기 때문이다. 이 공동창업자는 “TO를 내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왜 사람을 선발해야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선발해야 하는지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한다”며 “모든 부서 채용의 첫 단계를 HR이 담당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인물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HR 리더는 창업자와 소통을 가장 많이 하는 인물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순히 채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타이밍에 어떤 사람을 채용해 유저에게 행복감을 줄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공동창업자는 “전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회사 내 핵심 인력과 자주 소통해 본질적인 고민을 이해해야 한다”며 “탁월한 HR이 되기 위해서는 전통적 HR의 한계를 뛰어 넘고 그런 기회를 주는 리더와 조직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0.01 12:05김민아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그룹, 신상필벌·강소화 인사…반도체·AI 힘 실어

'코드레드' 발령한 오픈AI, 챗GPT 아성 지켜낼까

[현장] '노키아의 나라' 핀란드, 갈등 해결 도구로 '오픈소스' 주목한 이유는

오픈AI, 韓서 '스타게이트' 논의…"직접 투자는 제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