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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최고경영자, MWC 2026 기조연설서 Robot Phone 공개… 인간 중심 AI 비전 제시

제임스 리, 증강 인간 지능 제시하며 AI가 인간 잠재력 강화하는 미래 제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글로벌 AI 디바이스 생태계 기업 아너(HONOR)의 제임스 리(James Li) 최고경영자가 3월 4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6 메인 무대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인간의 잠재력을 어떻게 향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James Li, CEO of HONOR, delivered keynote address on the main stage of MWC. 아너가 MWC 메인 무대에 처음으로 오른 가운데, 제임스 리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AI의 본질이 반드시 인간 중심이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지능에 IQ와 EQ를 동시에 부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이해하는 영혼을 함께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기쁨과 사랑, 지혜로 매 순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너는 증강 인간 지능(Augmented Human Intelligence, AHI)이라는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HONOR Robot Phone이 큰 주목을 받았다. GLOMO award presented to HONOR at MWC 아너는 MWC 2026에서 실리콘 카본 배터리 기술의 구현과 상용화 성과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 GLOMO)가 수여하는 '최고의 파괴적 디바이스 혁신(Best Disruptive Device Innovation)' 상을 받았다. 이 기술은 HONOR Magic V6에 업계 최초로 25% 실리콘 함량을 적용해 초슬림 폴더블 디자인에서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도록 했다. 이번 MWC 2026에서는 실리콘 함량 32%와 985Wh/L 에너지 밀도를 갖춘 차세대 아너 실리콘 카본 블레이드 배터리(HONOR Silicon-carbon Blade Battery)도 공개돼 초슬림 및 초고에너지 배터리 기술의 또 다른 도약을 보여줬다. 또한 글로벌 여러 기관은 HONOR Robot Phone, HONOR Magic V6, HONOR MagicPad4, HONOR MagicBook Pro 14 등 아너 제품에 대해 MWC 2026 '최고 전시 제품(Best in Show)' 상을 수여했다. 미디어와 업계 분석가들은 로봇공학, AI, 모바일 통신 기술의 통합과 인간 중심 혁신을 높이 평가했다. 아너의 Robot Phone은 AI 혁명에서 인간을 중심에 두는 AHI 비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인간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하는 기술을 지향한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개인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인 개인 지능, 인류의 집단적 지식을 기반으로 전 세계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보편 지능, 로봇과 전기차와 같은 형태로 물리적 세계에서 사용자의 새로운 '눈'과 '손' 역할을 하는 엣지 지능이라는 세 가지 형태의 지능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 세 가지 지능이 결합된 구현형 AI 디바이스인 HONOR Robot Phone은 세계를 인식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전문 영화 제작자처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경험을 제공해 AI와 이미지 처리 기술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자기표현의 세계를 열어준다. 제임스 리 최고경영자는 "이 기술은 창작을 훨씬 쉽고 흥미로운 경험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무대에서 AI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업계 전반에 협력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그는 "우리는 가장 뛰어난 인재들과 협력하는 멋진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 함께 AI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Robot Phone부터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태블릿, PC 혁신 제품까지 전 세계 미디어와 MWC 방문객들은 MWC 2026 Hall 3에 위치한 아너 부스를 방문해 지능형 디바이스의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너 소개 자세한 정보는 아너 홈페이지 www.hon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community.honor.com/https://www.facebook.com/honorglobal/https://x.com/honorglobalhttps://www.instagram.com/honorglobal/https://www.youtube.com/c/HonorOfficial

2026.03.06 15:10글로벌뉴스

화웨이와 솔루엠, 리테일 지능화 가속 위한 숍인숍 스마트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 공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와 솔루엠(SOLUM)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중 숍인숍(Shop-in-Shop, SiS) 스마트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통합 리테일 인프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프라와 전자가격표시기(ESL)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혁신적 접근 방식은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를 구현해 글로벌 리테일러가 간소하면서도 효율적인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oy-Jin Lee, Senior Vice President of SOLUM Europe 솔루엠과 화웨이는 기존 IoT AP 컨버전스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한 것을 바탕으로 대형 쇼핑몰, 공항, 기차역, 전시 센터와 같은 유동 인구가 많은 환경에서 운영되는 숍인숍 리테일러를 위한 SiS 스마트 컨버지드 네트워크 솔루션(SiS Smart Converged Network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솔루엠의 뉴튼 ESL(Newton ESL)과 디지털 사이니지 간 원활한 통합을 보장한다. 특히 팝업 스토어, 외식 매장, 브랜드 전문 매장과 같이 독립적이며 별도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기업 환경을 위해 설계됐으며 단일 장비 구성만으로 실시간 콘텐츠 업데이트, 효율적인 관리, 그리고 손쉬운 시스템 확장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LTE, Wi-Fi, ESL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게이트웨이를 활용해 ESL 전용 AP의 필요성을 없앴다. 또한 사전 통합 및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구축을 지원하며, 독립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리테일 매장은 총소유비용을 55% 절감할 수 있으며, 대형 매장의 경우 최대 33%까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별도의 인프라 의존 없이도 디지털 접점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본사는 모든 매장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며 밀리초 단위의 빠른 응답성을 제공해 전 세계 매장의 프로모션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할 수 있다. 글로벌 리테일 솔루션 선도 기업인 솔루엠 유럽(SOLUM Europe)의 호이진 리(Hoy-Jin Lee)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디지털 인프라와 ESL을 하나의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아키텍처로 통합한 올인원 리테일 인프라 플랫폼(All-in-One Retail Infrastructure Platform)을 공동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리테일 매장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솔루션은 화웨이의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다. 앞으로도 화웨이는 솔루엠과 혁신 협력을 지속하며 매장 내 AI 활용을 공동으로 탐색하고, 리테일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업계의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6.03.06 15:10글로벌뉴스

유럽·중동·아프리카까지…래블업, 글로벌 AI 인프라 입지 '확대'

래블업이 이달 초 싱가포르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해외 기업과의 협업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전 세계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작년 미국 산호세 법인 설립 이후 아시아·북미에 이어 유럽·중동·아프리카(EMEA)에 이르는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 유통망을 완성한 모습이다. 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래블업은 지난 2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싱 인공지능(AI) 커넥트 서밋'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 및 파트너십을 맺었다. 래블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 열린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정부 측 초청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한·싱 AI얼라이언스' 구축과 함께 양국 기업·기관 간 AI 분야 공동연구와 산업협력을 위한 총 7건의 MOU도 체결됐다. 한국 참여사 중 AI 인프라 기업으로 분류되는 곳은 래블업이 유일하다. 우선 래블업은 싱가포르의 IT 솔루션 전문 기업인 PTC 시스템과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오케스트레이션 및 플랫폼 솔루션 배포 ▲공공 및 기업용 AI 프로젝트 기술검증(PoC) 및 전면 상용화 ▲AI 인재 개발 및 생태계 구축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래블업은 싱가포르의 노벨 엔지니어링(Knovel Engineering)과도 손을 잡았다. 노벨 엔지니어링은 응용 AI 시스템 설계와 프로덕션 배포 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래블업은 Backend.AI가 가진 자원 관리 기술과 노벨 엔지니어링의 시스템 설계 노하우를 결합해 양국 기업들의 대규모 AI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AI 모델이 실험 단계에서 생산 단계로 전환될 때 발생하는 운영상의 마찰을 줄이고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양사 협력 골자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싱가포르 기업 협력 성과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두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차세대 AI 인프라를 발전시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럽 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래블업은 같은 날 MWC26 현장에서 영국 HPC 전문 기업 보스턴 리미티드(Boston Limited)와 EMEA 지역 유통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보스턴 리미티드는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의 연구기관과 공공 부문에 맞춤형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공급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스턴 리미티드는 EMEA 지역에서 Backend.AI 클라우드 서비스(SaaS)와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판매하며 현지 고객을 위한 설치·구성·자문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래블업이 개발한 Backend.AI는 엔비디아(NVIDIA), AMD, 인텔(Intel) 및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서로 다른 종류의 AI 반도체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AI 인프라 플랫폼이다. 컨테이너 수준의 GPU 분할 가상화 기술과 자체 개발한 소코반(Sokovan)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AI 도입 비용과 운영 복잡성을 낮췄다. 지금까지 전 세계 110여 개 지역에서 1만 6000대 이상의 GPU를 관리하고 있다. 신 대표는 "그동안 우리는 기업용 AI의 핵심 과제인 대규모 GPU 자원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조율하는 기술력에 집중해 왔다"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엣지부터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AI 준비' 단계를 넘어 '실제 배포 및 성과 창출'로 나아가는 간극을 메울 글로벌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06 15:03이나연 기자

에스넷시스템, 실시간 DR 시장 공략 강화…"지속 가능한 운영 지원"

에스넷시스템이 재해 발생 시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실시간 재해복구(DR) 체계 구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 시스템 구축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운영 중심 DR 전략을 강화해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최근 빠르게 확대되는 DR 시장 흐름에 맞춰 지속 가능한 고객 맞춤형 DR 서비스를 본격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되면서 IT 서비스 중단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서비스 전환이 가능한 실시간 DR 체계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는 추세다. 특히 공공과 금융권 핵심 시스템 환경에서는 단순 복구 수준을 넘어 실제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운영 중심 DR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에스넷시스템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실전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DR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국내외 공공·제조·금융 부문의 DR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산업별 핵심 시스템의 중요도와 업무 특성에 따른 복구 전략 수립과 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보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영향 분석(BIA)부터 복구 목표 정의, DR 아키텍처 설계와 구축, 검증과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DR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에스넷시스템은 DR 구축 이후 장기 운영과 정기적인 복구 훈련 및 평가, 시정 등의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 대응 체계를 구축해 온 것이 강점이다. 많은 기업이 DR 시스템을 구축하고도 운영 체계를 갖추지 못해 실제 재해 상황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에스넷시스템은 구축 검증, 정기 모의훈련, 운영 가이드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DR 운영 체계를 함께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액티브-액티브 DR 환경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서버 로드밸런싱(GSLB)과 네트워크 이중화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고가용성 구현도 지원한다. 클라우드와 기존 인프라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DR 설계 역시 고객 환경에 맞춘 선택지로 제시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DR의 핵심은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실제 재해 상황에서도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산업별 수행 경험과 운영 중심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DR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6 15:03한정호 기자

IPO 앞둔 업스테이지, SBVA 출신 CFO 영입…'AI 대어' 부상할까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벤처캐피털(VC) 출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하며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과 벤처투자 업계를 두루 경험한 인사를 전면에 배치하면서 상장 작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최근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출신 진윤정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진 CFO는 이달 말 회사에 합류해 재무·회계 전반을 총괄하고 향후 IPO 추진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진 CFO는 미국 조지타운대를 졸업한 뒤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fA Merrill Lynch)에서 IPO와 인수합병(M&A) 업무를 담당한 투자은행 출신 인사다. 이후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MBA)을 거쳐 벤처투자 업계에 합류했으며 2014년부터 SBVA에서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 업무를 맡아왔다. 진 CFO는 업스테이지와도 인연이 깊다. SBVA에서 업스테이지 투자를 주도하며 2021년 시리즈A와 2024년 시리즈B 투자에 참여했고 이후 사외이사로도 활동하며 회사의 성장 전략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 투자자로 함께했던 인사가 경영진으로 합류하면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 회사 이해도와 자본시장 경험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 CFO는 회사가 힘들 때와 빠르게 성장할 때 등 모든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만큼 업스테이지의 잠재력과 가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수많은 메가 딜을 이끌어 온 경험이 업스테이지의 성장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업스테이지가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고 '메이킹 AI 베네피셜(Making AI beneficial, AI를 유익하게 만들기)'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일로 업스테이지의 연내 상장 목표도 더욱 힘을 얻게 됐다. 현재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준비 작업을 진행 중으로, 업계에선 이르면 5월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올해 하반기 증시 입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스테이지의 상장 준비와 맞물려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설립 이후 시리즈A와 시리즈B 등을 통해 약 2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SK네트웍스가 기존 투자 당시 확보했던 콜옵션을 행사해 약 47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의 업스테이지 누적 투자액은 약 720억원으로 늘었고 지분율도 약 13% 수준까지 확대됐다.글로벌 기업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지난해 진행된 시리즈B 브릿지 투자에는 아마존과 AMD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하며 업스테이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업스테이지는 프리 IPO 과정에서 1조3000억원 정도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를 고려하면 최소 2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AI 산업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업스테이지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국내 AI 기업 가운데 대표적인 '대어'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최근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IPO를 검토하는 가운데 업스테이지가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기준을 새로 제시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06 15:02장유미 기자

카카오게임즈, '패스오브엑자일' 시즌 22 신규 리그 '허상'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허상'을 업데이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아파루드에 사로잡힌 진을 구출하기 위해 허상 공간에 진입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허상 공간에서 다양한 몬스터와 아파루드 마법사 등과 싸우며 진을 속박하고 있는 끈을 찾아 해방시키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그 보스 사레쉬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용자는 리그 스토리를 진행하며 아파루드 세력과 전투하고 최종적으로 강령술사 사레쉬를 공략해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드게임 시스템도 전면 개편한다. 먼저 특정 지역 입장을 위해 개별 지도 아이템을 준비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일정 등급의 지도 아이템만으로 해당 등급의 모든 지역을 개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여기에 아틀라스 구조를 재설계해 보다 간편하게 아틀라스 스킬 포인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다. 클래스 사이온의 신규 전직 '렐리쿼리언'도 공개한다. 렐리쿼리언은 고유 아이템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비밀단체의 일원으로, 모든 패시브 스킬이 고유 아이템과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시즌 21 '불길의 수호자들' 리그를 고정 콘텐츠로 편입한다. 6장부터 NPC 아일리트가 등장, 이용자는 보다 빠르게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해당 리그에서 선보인 기원의 나무 시스템 등 인기 콘텐츠를 상시로 즐길 수 있다.

2026.03.06 14:50진성우 기자

솔로몬랩스, 미국 대형 회계법인에 '솔로몬AI' 공급

솔로몬랩스(대표 이기경)가 미국 대형 회계법인과 100만 달러(한화 약 15억원) 이상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 솔루션 '솔로몬 AI'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솔로몬랩스가 미국 대형 회계법인을 위한 개인소득신고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출시한 지 약 1년 만에 이뤄진 엔터프라이즈급 계약이다. 해당 회계법인은 미국 상위 25위권에 속하는 대형 법인으로, 개인소득세 신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40여 개 이상의 오피스를 기반으로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3000명 이상의 직원이 개인 소득세 신고서 작성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로몬 AI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솔로몬랩스의 시드 투자를 주도한 미국의 선도 벤처캐피털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작됐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는 솔로몬랩스 이사회에 참여하며, 미국 회계·세무 업계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접점을 만들었다. 이후 실제 제품 성능과 실무 적용 가능성에 대한 검증 과정이 이어지며 계약으로 연결됐다. 이 과정에서 솔로몬랩스는 파일럿 테스트 기간 동안 약 4000건의 실제 세금 신고서를 기반으로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회계사 피드백을 반영해 AI 에이전트와 워크플로우 중심 사용자 환경(UI)을 고도화했다.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현지 회계사들은 업무 효율 개선 효과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해당 회계법인의 세무 서비스 부문 총괄 파트너는 “솔로몬 AI를 활용해 소득 신고서 작성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납세자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경 솔로몬랩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솔로몬 AI의 실무 효용성과 신뢰성이 시장에서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 세무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자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14:43백봉삼 기자

넷마블 '나혼렙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4월25일 잠실 DN콜로세움서 개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25일 잠실 DN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첫 공식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대회 예선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의 전장 시즌15'에서 1000점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참가 중이다. 예선의 경우 아시아, 글로벌 리그로 참가 권역에 따라 구분되며 '에실 라디르', '저주받은 거인 아이베르크', '개미의 왕', '바루카' 등 4개의 스테이지 클리어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각 권역별 상위 3명의 참가자는 다음달 25일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당일에는 1부에서 6명 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서는 정식출시 2주년을 앞두고 준비 중인 대규모 업데이트 및 향후 운영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및 포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3.06 14:40진성우 기자

사줘, 일본 정부 주도 스타트업 지원 사업 'J-스타트업 센트럴' 선정

직구·역직구 플랫폼 사줘(대표 길마로)가 주부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J-스타트업 센트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하마마츠시는 지역 기업 및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조성해 글로벌 진출을 목표하는 주부 지방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J-스타트업 센트럴이다. 심사에는 벤처캐피탈(VC) 및 엑셀러레이터(AC) 심사역, 일본 주요 기업 혁신 부서 관계자가 참여한다. 선정 기업은 모든 중앙 정부 조달 사업에 입찰할 권한을 가지며, 경제산업성이 주도하는 각종 보조금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응모할 때에도 가산점을 받게 된다. 또 전일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J-스타트업'에도 추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각 지방 정부가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해 국가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구조다. 사줘는 한일 양국을 잇는 AI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직구 초보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를 통해 양국 소비자 각자에게 익숙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관수수료·관세·배송비 등 추가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하며, URL입력 만으로 제품 상세 설명과 구매 옵션을 번역 및 현지화하는 기능을 갖췄다. 향후 사줘는 서비스를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주요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길마로 사줘 대표는 “현재 사줘 한일 서비스는 빠르게 주문량이 늘어 물류 라인을 지속 확충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격적인 성장세에 기반해 작년 7.1억엔 투자에 이어 상반기 내 한 차례 더 자금을 수혈 받을 계획이다. 해당 투자금은 서비스 개선 및 글로벌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4:32백봉삼 기자

웹툰엔터, 리더십 개편…김용수 프레지던트 선임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혁신 속도를 높이기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했다. 김용수 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프레지던트(President)로 선임해 전사 사업 운영을 맡기고, 김준구 CEO는 콘텐츠와 제품 전략 중심의 장기 비전에 집중하는 체제로 역할을 재정비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5일(현지시간) 김용수 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프레지던트이자 이사회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프레지던트는 앞으로 전사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운영과 실행을 책임지고, 혁신과 실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김 프레지던트는 2022년 말 회사에 합류한 이후 재무 건전성 확보와 상장(IPO)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이후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맡아 조직 문화와 프로덕트 개편 등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며 미국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5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을 주도하며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 확대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준구 CEO는 창업자로서 회사의 펀더멘털 강화와 중장기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콘텐츠 경쟁력과 플랫폼 프로덕트 역량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는 설명이다. 김준구 CEO는 “이번 리더십 개편을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을 견지함과 동시에 빠른 실행과 실험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보다 빠르게 만들어 낼 것”이라며 “김용수 프레지던트가 현장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프레지던트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맥킨지앤컴퍼니, 테슬라, 글로벌 사모펀드 KKR 등을 거친 뒤 2022년 네이버웹툰 전략실장을 맡았으며, 같은 해 웹툰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이후 CSO와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맡아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전략 수립을 담당해 왔다.

2026.03.06 14:27안희정 기자

IT장애·사고 빈번한 금융사 집중 검사한다

금융감독원이 IT 장애와 사고가 빈번한 금융사에 대해 집중 검사에 나선다. 최근 금감원은 '2026년 디지털·IT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사전 IT 리스크 감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며, 고위험 금융사에 대한 수시 검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금감원은 주기적으로 검사에 나서는 정기검사와 동시에 장애와 사고가 빈번했던 금융사에 대한 수시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금융사는 IT 관련 장애나 사고 발생 시 금감원에 보고해야 하는데 이 횟수가 빈번한 곳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금감원은 IT 기본 통제와 관련한 다섯 가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보안 패치 ▲계정 관리 ▲보안 정책 ▲프로그램 통제 ▲이용자 정보보호(거래로그)와 관련해서는 수시검사 외에도 금융사가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점검이나 검사를 통해 정보가 축적되는데 이를 종합적으로 봐서 상시검사에 나설 것"이라며 "장애나 사고 이력은 물론이고 검사 실시 이력도 같이 보면서 종합적으로 고위험사를 판단해 상시검사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6 14:17손희연 기자

원티드랩-숙명여대, 실무 능력 뛰어난 AI 인재 키운다

원티드랩(대표 이복기)은 숙명여자대학교와 AI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전형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원티드랩의 AI 전환(AX) 사업 역량과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커리어 지원 인프라를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학생과 청년, 지역사회에 종합적인 진로·취업 지원과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학생 대상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취업 연계 및 커리어 지원 프로그램 개발 ▲산학 연계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티드랩은 ▲AI 교육 ▲실전형 프로그램 '프롬프톤' ▲AI 에이전트 빌더 '원티드 LaaS(LLM-as-a-Service)' 기반 AI 기술 환경 구축 ▲스킬 클러스터 기반 인재 관리 등 기업의 AI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AX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AI 인재 양성과 AI 교육 혁신에 앞장서 온 원티드랩이 숙명여대와 함께 AI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역량을 갖춘 인재 배출에도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026.03.06 14:16백봉삼 기자

글로벌 CTO·석학 모여 '배터리' 핫이슈 다룬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6'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기술 전략과 산업 협력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더배터리컨퍼런스'와 더불어 17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11일과 12일 양일간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세계적 석학,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 확산,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성장, 로봇·국방 산업 전동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급망 재편 등 산업 핵심 이슈를 논의한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는 R&D 전반에 AI와 오픈이노베이션 기술을 결합하는 연구체계의 AI 전환(AX) 전략과 배터리 개발 전 과정에 AI와 디지털 전환(DX)을 적용하는 엔드투엔드 체계 구축을 강조할 계획이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은 ESS, 휴머노이드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 기반 차세대 기술과 전략을 소개한다.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강건 설계와 품질관리로 리스크를 방지하고, AI 기반 고도화된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활용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신뢰 밀도'의 기술적 혁신을 제시한다. 쇼이치로 와타나베 파나소닉에너지 CTO는 파나소닉 배터리 사업의 역사와 함께 고밀도에너지, 안전성과 신뢰성, AI의 급속한 확산 등 변화하는 사회적·기술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파나소닉의 관점과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 잉 쉘리 멍 시카고대학교 교수는 황화물계 양극소재 전고체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직면한 주요 기술적 과제를 분석한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가로막는 기술적 난제를 짚어보고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연구 생태계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시유 황 팩토리얼에너지 대표는 발표를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및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위한 경쟁력 있는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부사장은 전고체, LFP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변화에 맞춰 대응하는 양·음극 소재 포트폴리오 전략과, 팩토리얼에너지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공개한다. 싱가포르 배터리 컨설팅 기업 KVI의 라시드 야자미 교수는 음극(흑연)에서의 고속 충전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NCA·LFP 기반 리튬이온배터리 셀의 초고속 충·방전 조건에서 에너지·출력 특성을 분석한 연구를 발표한다. 고속 충전 성능과 리튬 플레이팅·덴드라이트 형성 등 배터리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배터리 수요가 전기차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는 흐름도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미국 ESS 시장 구조 변화와 산업 전망을 주제로 정원석 iM증권 부장이 발표하며, 블룸버그NEF의 에벨리나 스토이쿠 배터리 기술 총괄은 글로벌 배터리 수요 구조 변화와 산업 전망을 제시한다. 황경인 산업연구원 실장은 배터리 신수요 산업의 부상과 대응 전략을, 박유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과장은 선박 ESS를 통한 해양 에너지 전환과 신시장 가능성을 소개한다. 현장석 삼성SDI 글로벌TPM 팀장은 로봇·휴머노이드 배터리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최근호 유뱃 CTO는 군용 드론(UAV) 배터리 기술을 소개한다. 배터리 분야의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국제 협력 세미나도 개최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주한미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미국 배터리 포럼'이 열린다. 공급망 재편과 핵심광물 확보 전략도 다뤄진다. 맥킨지앤컴퍼니의 야코프 플라이슈만 파트너와 안유진 파트너는 배터리 공급망 전반의 산업 재편 흐름을 분석하며, 성진서 포스코홀딩스 부장은 해외 광물 자원 확보를 통한 리튬 공급망 전략을 발표한다. 이성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략담당은 전구체 국산화를 통한 공급망 자립 전략을 설명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 배터리 밸류체인-한·호 협력 기회 세미나'에서는 장기 광물 공급, 합작 투자, 호주 현지 진출 등 협력 모델 제시가 되고 투자 인센티브 및 인허가 절차 등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최하는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에서는 호주, 타지기스탄과 같은 자원부국 정부와 기업들이 참여해 각국의 리튬 등 핵심광물 관련 산업 현황과 한국 기업과의 공급망 협력, 투자 기회를 소개한다. 배터리 연구개발과 제조 공정에서 AI 기술 활용도 중요한 컨퍼런스 주제로 다뤄진다. 강병준 LG CNS 단장은 AI 기반 배터리 셀 성능 검증 기술을 소개하며, 이성흔 한국에머슨 책임은 배터리 공정 자동화와 AI 기반 제조 혁신을 발표한다. 박재원 LG CNS 담당은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실험 자동화 사례를 소개하며 배터리 연구개발 방식의 변화를 설명한다. 독일의 프라운호퍼에서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인터배터리를 방문해 원가 절감, 탄소 감축 등을 위한 공정 혁신 기술, 재사용·재활용 등 주제로 참여하는 '2026 한-독 배터리 포럼'도 열린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주최하는'리튬배터리 UPS 산업 활성화 및 안전성 향상 전략 세미나'도 개최된다. 이번 인터배터리 최초로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된다. 글로벌 투자기관을 초청해 배터리 기업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IR 피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기업형 투자기관이 참여해 배터리 중소기업, 스타트업과의 투자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국내 배터리 기업과 소재·장비 기업 간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구매 상담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더배터리컨퍼런스를 포함한 모든 세미나는 인터배터리 2026 홈페이지에서 세부 프로그램 확인과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각 행사별 현장에서도 현장 신청 접수를 할 예정이다.

2026.03.06 14:14김윤희 기자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 권순호 ▲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운영과장 허나윤

2026.03.06 14:06주문정 기자

TI, 엔비디아와 차세대 '피지컬 AI' 솔루션 개발 가속화

텍사스인트루먼트(TI)는 자사의 mmWave 레이더 기술을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와 통합한 센서 융합 솔루션을 설계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저지연 3D 인식 및 안전 인식 기능을 위한 솔루션이다. TI는 3월 16~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GTC에서 해당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오반니 캄파넬라 TI 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 총괄은 "차세대 피지컬 AI는 단순히 첨단 컴퓨팅 이상을 한다. 센싱, 제어, 전력 및 안전 시스템 간의 완벽한 통합이 필요하다"며 "TI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엔비디아의 강력한 AI 컴퓨팅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격차를 해소해 개발자들이 개발 초기에 완전한 휴머노이드 시스템을 검증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AI 부문 부사장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작동하려면 복잡한 AI 모델을 실시간 센서 데이터 및 모터 제어와 동기화하기 위한 엄청난 처리 능력의 도약을 필요로 한다"며 "TI의 센싱 및 전력 관리 기술과 엔비디아 젯슨 토르 플랫폼의 통합은 개발자들에게 차세대 피지컬 AI의 배치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능 안전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더넷을 통해 엔비디아 젯슨 토르에 연결된 TI의 mmWave 레이더 센서 IWR6243은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저지연 3D 인식 및 안전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이 솔루션은 카메라와 레이더 데이터를 융합함으로써 객체 감지, 위치 추정 및 추적을 개선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의사결정을 위해 오탐을 줄여준다. 이 솔루션은 실내외의 저조도, 강한 눈부심, 안개 및 먼지와 같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인간과 같은 인식(human-like perception)을 가능하게 하며, 휴머노이드 로봇의 현실 세계 배치를 제한해왔던 중요한 안전 격차를 해소한다. 예를 들어, 카메라가 유리문이나 반사면을 안정적으로 감지하지 못할 수 있는 반면, 레이더는 이러한 투명한 장애물을 일관되게 감지하여 사무용 건물, 병원 및 소매 환경과 같은 장소에서 원활한 내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2026.03.06 14:04장경윤 기자

임기근 차관, 로브로스 방문…AI 휴머노이드 기술 시연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직무대행 차관이 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로브로스를 방문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임 차관은 현장을 둘러본 뒤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 현황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정상용 국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전윤종 원장,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강기원 원장 등이 함께했다. 로브로스는 이날 인공지능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을 시연했다. 로봇이 학습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움직임을 제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안정적인 이족보행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로봇이 사람 동작을 학습해 작업을 수행하는 모방학습과 스스로 최적의 행동을 학습하는 강화학습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제조·물류·조선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구현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로브로스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로브로스는 작년 휴머노이드 로봇 국제학술대회 IEEE-RAS 보행기술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휴머노이드 보행 기술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6.03.06 14:00신영빈 기자

로보티즈, 로봇 QDD 액추에이터 공개

로보티즈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조 자동화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겨냥한 신규 액추에이터 라인업 '다이나믹셀-Q(DXL-Q)'를 공개했다. 다이나믹셀은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에서 출발해 다양한 로봇 플랫폼으로 확장된 로보티즈의 핵심 구동 솔루션이다. 로보티즈는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에 특화된 신규 Q라인업을 추가한다. DXL-Q는 준직구동(QDD) 계열 액추에이터다. 빠른 응답성과 유연성, 충격 대응 능력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등 고동적 로봇 플랫폼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로보티즈는 이번 제품으로 중국과 북미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겨냥한다. 기존 QDD 액추에이터 구조에 다이나믹셀 제어 기술과 설계 노하우를 결합해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설명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중국 제품과 유사한 가격 수준으로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 공장을 중심으로 올해 연말부터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6 13:55신영빈 기자

문체부, 대구·부산·인천·강원·전북·충북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6곳 선정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역의 치유와 스파 등 웰니스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지로 대구, 부산, 인천, 강원, 전북, 충북 등 6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에 분산된 치유·휴식 자원을 집적화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역에 각각 4억5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특화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과 산업 기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웰니스 산업은 코로나 이후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평가된다. 글로벌 웰니스 연구기관에 따르면 세계 웰니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6조8000억 달러 수준으로, 2029년까지 연평균 7.6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의료관광 이후 회복과 치유, 예방을 결합한 관광 수요가 늘면서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문체부는 방한 의료관광객이 100만명 시대에 진입한 상황에서 웰니스 관광을 의료관광과 연계한 관광 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에서는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웰니스와 의료의 융복합 가능성, 지역 관광 자원과의 연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의료관광 중심형으로는 대구와 부산이 선정됐다. 대구는 의료 인프라와 웰니스 자원을 결합한 도시형 메디웰니스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향후 3년 동안 60개 이상의 지역 대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부산은 해양 관광 자원을 활용해 권역별 웰니스 관광 상품을 마련한다. 온천과 요양 중심의 동부권, 생태관광 중심의 서부권, 뷰티와 스파 중심의 도심권 등으로 나눠 의료관광과 웰니스를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웰니스 관광 중심형으로는 인천, 강원, 전북, 충북이 선정됐다. 인천은 도심권, 송도권, 영종권, 강화권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 수요를 세분화해 2028년까지 국내외 웰니스 관광객 146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은 수면을 주제로 한 '강원형 수면 웰니스 관광'을 추진한다. 원주의 디지털 헬스케어, 양양의 액티비티 관광, 평창의 산림 자원, 정선의 자연 휴식 자원을 연계해 장기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전북은 한옥마을과 독립서점 등 지역의 인문 자원과 발효 음식 등 치유 식문화를 결합한 웰니스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충북은 청주, 충주, 제천, 증평을 중심으로 스파와 뷰티, 명상, 한방, 숲 관광 자원을 연계한 '블루웰니스' 브랜드를 육성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여행과 신체적·정서적 치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이른바 '치유 여행 흐름이 확산하면서 관광객들은 치료와 회복, 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여행을 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자체가 보유한 해양·숲·음식 등 웰니스 관광자원과 의료 기반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민·관·학 연계를 통해 웰니스 관광 창업 지원 등 산업생태계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별로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 목적지가 활발히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26.03.06 13:43김한준 기자

크래프톤, 정보보호 국제표준 ISO/IEC 27001·27701 인증 획득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ISO/IEC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ISO/IEC 27701(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인증을 글로벌 통합 범위로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 전 사업 영역과 CPC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는 개발 및 운영 전반을 포함해 부여됐다. 한국 본사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인도, 일본 등 해외 주요 오피스를 포함한 통합 범위로 인증을 획득했다. ISO/IEC 27001은 정보 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의 구축과 운영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대한 보호 체계를 검증하는 국제 기준이다. 두 인증은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 규정인 GDPR을 비롯한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동시 인증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가별 규제 환경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실제 게임 서비스가 운영되고 이용자 데이터가 처리되는 해외 오피스까지 인증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 AI 기술을 활용하는 개발 및 운영 환경에도 동일한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일관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유지하는 글로벌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홍석범 크래프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3.06 13:40진성우 기자

미국 상장한다던 토스, 국장 뜨자 IPO 전략 변경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해 온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물밑 작업에 나섰다. 토스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상장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지정감사인 신청 제도'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질의했으며, 국내 증시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정감사인 신청 제도는 금융당국이 회사의 외부 감사인을 지정해주는 제도다. 상장 준비 기업들이 심사 과정에서 회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잠재적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활용한다. 앞서 토스는 국내 증시에서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이유로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해왔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상장 전략을 재검토하는 분위기다. 토스는 국내와 미국 증시 동시 상장 가능성이나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토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06 13:31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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