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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 지원 대상에 제주올레 등 3곳 선정

에어비앤비는 올해 '커뮤니티 펀드' 국내 지원 대상으로 제주올레,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한국해비타트 등 3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사회 내 여성의 경제적 기반 강화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올레는 제주 올레 길 27개 코스를 운영·관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 15만 달러(약 2억2187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제주올레가 제주 시니어 여성들과 추진해 온 '할망숙소'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할망숙소'는 올레길 인근 마을 할머니(할망)들이 쓰지 않는 빈방을 여행자에게 숙소로 제공하는 형태로, 제주올레와 에어비앤비는 시니어 호스트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인근의 숙련된 호스트가 숙소 운영을 돕는 에어비앤비 '공동 호스트 네트워크'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올레는 지난 5일 에어비앤비가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방방곡곡: 지역에 머물게 하는 공간·콘텐츠·사람' 비전 포럼 현장에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해당 행사에는 수학 선생님 출신의 제주 해녀 김순희 호스트를 포함해, 새롭게 '할망숙소'를 운영하게 될 시니어 여성들이 참석했다. 또한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이번 기금을 통해 여성, 청년,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및 공익 단체들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여성 한부모 가정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 두 단체는 지역 호스트 클럽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각각 4만 달러(약 5916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는 "에어비앤비와의 협력을 통해 시니어 여성 호스트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할망숙소가 단순한 숙소를 넘어 여행자가 지역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는 '머무는 여행'의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제주 여행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이번 기금은 우리 사회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익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안전한 보금자리는 자립을 향한 첫 단추"라며 "이번 에어비앤비의 지원이 여성 한부모 가정이 삶의 기반을 다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경제적 기반과 지역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파트너들과 커뮤니티 펀드의 뜻을 함께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지원이 여성 등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지역사회의 포용적 발전을 이끄는(또는 일구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는 에어비앤비가 거둔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에 개설된 기금이다. 2030년까지 총 1억 달러(약 1479억3000만원)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0개국, 640개 이상의 단체를 지원했다. 매년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호스트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하고 수혜 단체를 지원한다. 전 세계 호스트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에어비앤비 호스트 자문 위원회'가 매년 지원 분야를 선정하며, 수혜 대상에는 지역 호스트들이 추천한 지역사회 기반 비영리 단체들이 포함된다. 에어비앤비는 올해 커뮤니티 펀드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국 130여 개 단체에 약 1000만 달러(147억9600만원)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핵심 지원 분야는 경제적 역량 강화, 지속가능 관광 및 지역 관광, 환경 지속가능성, 학대 및 착취 근절 등이다.

2026.03.06 08:00박서린 기자

EDC와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 캐나다 수출 무역 촉진 위해 미화 6억 5천만 달러 규모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태평양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인프라 공급망에 캐나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시장 선도 파트너십 체결 오타와, 온타리오, 2026년 3월 6일 /PRNewswire/ -- 캐나다 수출신용기관인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 EDC)와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Plenary Asia Pacific)이 싱가포르에 위치한 EDC 지점에서 미화 6억 5000만 달러(약 8억 9000만 캐나다 달러) 규모의 시장 선도 파트너십 양해각서(Market Leader Partnership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 이 MOU는 인프라 등 다양한 우선순위 부문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주요 국제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캐나다 수출 무역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닌더 시두(Maninder Sidhu) 국제통상부 장관은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과의 이번 시장 선도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캐나다 수출업체와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 파트너십 덕분에 캐나다는 지속 가능한 주도적인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프라 투자를 위한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로 자리 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3년간의 파트너십 양해각서는 EDC와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이 상호 이익이 되는 무역 및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한다. 이 파트너십은 양사의 공동 목표와 각자의 역할을 명시하고, 두 조직이 어떻게 협력해 전략적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고 시장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EDC의 임무에 부합하는 자금 조달 솔루션을 모색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MOU에 따라 EDC는 협약 기간 동안 EDC 정책 및 리스크 기준을 충족하는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 프로젝트에 대해 최대 미화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할당했다.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과 같은 국제 시장 선도 기업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캐나다 기업이 대규모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캐나다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앨리슨 난키벨(Alison Nankivell) 캐나다 수출개발공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 캐나다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이는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처럼 우선순위 부문에서 활동하는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는 EDC 전략과도 부합한다. 이 시장 선도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 기업이 글로벌 인프라 공급망에 통합되고 아시아·태평양을 비롯한 전 세계의 복잡한 프로젝트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인 무역과 투자 성과를 창출할 것이다. 이 협력의 의의는 견고한 관계를 실질적인 수출 성장과 장기적인 경제적 영향으로 이어가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치링 루이(Chi-Ling Looi) 플레너리 아시아 CEO는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가운데 EDC의 신뢰와 장기적인 파트너십 약속을 환영한다"면서 "플레너리 아시아는 국제 자본을 유치하는 인프라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내 논의를 주도해 왔으며, 향후 이 지역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회 및 경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의 운영과 관련이 있으며,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되고 캐나다, 미국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플레너리 사업을 담당하는 별도의 조직인 플레너리 아메리카스(Plenary Americas)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 소개 플레너리 아시아 퍼시픽은 인프라 및 실물 자산의 개발, 투자, 운영을 수행하는 독립 기업으로, 민관협력(PPP), 복합개발, 지역사회 인프라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2004년 호주에서 설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시장 내 주요 개발, 금융, 운영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현재 호주와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확장과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https://plenary.com/apacEDC 소개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는 캐나다 기업이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금융 공기업이다. EDC는 캐나다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자신 있게 진출하고 금융 리스크를 줄이며 지역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 상품과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EDC와 캐나다 기업은 함께 모든 캐나다 국민을 위한 더욱 번영하고 강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기업 지원 문의는 1-800-229-0575로 전화하거나 www.edc.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캐나다 수출개발공사, 1-888-222-4065, media@edc.ca; 미디어 문의처: 플레너리 그룹, 크리스 화이트필드(Chris Whitefield) 커뮤니케이션 및 커뮤니티 총괄(Executive Director), +61 418 530 806, chris.whitefield@plenary.com

2026.03.06 04:10글로벌뉴스

에어비앤비 "제주서 만든 성공 공식, 전국 작은 도시로 확산"

에어비앤비가 '지역을 살리는 일'을 올해 과제로 제시한 가운데,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을 전국으로 넓혀나간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매니저는 5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비전포럼에서 “지난해 강원, 제주, 충청, 전라 등 5곳과 협업해 체험을 함께 만들고 홍보했다. 많은 성과를 창출해 올해는 이 업무협약을 이전보다 크게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면서 계속 협동해 키워나갈 생각”이라며 “에어비앤비가 추진하는 과제는 제주도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만들어낸 성공 방정식을 가지고, 매력적인 작은 도시로 이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올해 에어비앤비가 추진하는 '방방곡곡 원정대'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것이 핵심으로, 한국인의 국내 여행이 강원, 부산, 제주 등 특정 지역과 미식, 호텔에 쏠리는 등 획일화돼 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숙박 병목·지역 콘텐츠 부재 문제…해답은 '로컬' 에어비앤비는 숙박 병목 문제와 지역 콘텐츠 부재가 여행 자체를 보류하거나 포기하는 불상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인식해 해답을 로컬 숙소와 로컬 콘텐츠에서 찾기로 했다. 이 결정은 올해 지역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에어비앤비의 포부와도 맞닿아있다. 이에 에어비앤비는 방방곡곡 원정대를 통해 관광공사 등과 협업해 지역 특색 숙소 및 체험 발굴·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빈집 활용 등을 통한 지역 상생을 검토한다. 여기에 회사는 내국인 공유숙박 제도화 기여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현재 도심에서 내국인에게 공유 숙박을 제공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제주에서 자사 플랫폼을 이용해 숙소를 예약하면 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해 주는 기획전도 계획 중이다. 서 매니저는 “지역 관광 개선 2위로 지역별 특색이나 콘텐츠, 경험 개발이 필요하다는 응답 결과가 있었다”며 “재미있는 점은 로컬 콘텐츠와 공유 숙박이 서로 연결될 때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유 숙박이 베이스캠프 같은 역할을 하고 그 근방에 있는 동네나 카페 등을 하나의 체험으로서 온종일 즐기는 여행을 하기 때문”이라며 “올해 에어비앤비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매력을 알리는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지역 여행 트렌드, 경험치 확대·SNS가 이끌어” 이날 현장에는 양경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유현준 건축가 등 전문가들도 자리해 로컬 콘텐츠와 로컬 숙소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을 나눴다. 또 이들은 지역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경험치의 확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확산을 꼽았다. 양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여행 빈도와 경험치가 쌓이면서 관광지에 사람이 붐비다 보니 피로도도 높고, 점점 더 내 취향대로 여행하고 싶다는 의견이 번지면서 한국에서도 해외로 가서 현지인처럼 살아보자는 것이 유행했었다”며 “생활 환경이 가까운 곳으로 가 일상생활을 접해보거나 따라하다보니 지역으로 가는 추세가 계속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관광객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케터 입장에서는 혼잡도와 물가 인상, 교민과의 갈등도 있다”며 “가급적이면 여러 지역으로 여행객들이 갈 수 있도록 홍보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고, 이것이 퍼지면서 결국 트렌드로 잡혀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유 건축가는 “가장 큰 이유가 스마트폰 때문”이라며 “과거에는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 내가 사는 물건, 옷 등이었다면 지금은 나의 경험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나를 표현하는 방식이 된다”며 “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됐다. 확실히 예전보다 다른 지역에, 새로운 지역에 간다는 것에 대한 장벽이 더 낮아졌다”고 언급했다. 서 매니저는 “13년 전 에어비앤비가 '여행은 살아보는거야'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집이라는 인식을 시작했다”며 “에어비앤비가 아니면 지낼 수 없는 숙박의 경험을 구조적으로 공급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역 관광이 가능해진 것이 아닌가 싶다”고 답변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 콘텐츠·규제·인프라 해결돼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 서 매니저는 “로컬 콘텐츠와 숙소”라며 숙소 면적 규제와 호스트 실 거주 의무 등을 장벽으로 꼽으며 이를 해결할 때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 건축가는 '아침식사'로 대표되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짚으며 “이런 것들이 약간만 해결되면 훨씬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양 본부장은 “우리나라에서 대도시를 벗어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5대 접점(안내·교통·숙박·음식·쇼핑)을 다 살려야 한다”며 “우리나라에서는 대도시를 벗어나서는 이것이 (실현되기) 어렵다. 이는 관광객이 와서 겪는 문제고, 중요한 것은 여행객들이 오도록 하는 이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별 콘텐츠가 그 이유가 될 수 있다”며 “이를 기획하고 지속될 수 있게 하는 인력과 구조, 조직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나가는 부분이 중요하다. 어떤 지역의 특수성에 유래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그게 지속되면서 획장되고, 이를 기획하고 유지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가 갖춰져야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5 23:19박서린 기자

가스 누출 탐지의 새로운 돌파구: 레이싱크, 지능형 위험 평가를 위한 AI 기반 OGI 휴대용 카메라 공개

옌타이, 중국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열화상 솔루션 선도 기업 레이싱크 테크놀로지(Raythink Technology Co., Ltd., 이하 레이싱크)가 3월 5일, 최신 AI 기반 휴대용 OGI 카메라 RG63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5mK의 고감도 검출기와 첨단 AI 가스 탐지 알고리즘을 탑재한 이 카메라는 가스 누출 탐지를 단순 시각화 수준을 넘어 지능형 위험 평가 단계로 끌어올려, 보다 이른 시점에서 높은 민감도로 미세 가스 누출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G630 Series OGI Handheld Camera | Visualizing the Invisible 누출 가시성을 대응 의사결정에 대한 인사이트로 전환 기존 OGI 카메라는 보이지 않는 가스 누출을 시각화할 수 있지만, 누출의 심각도 평가는 오프라인 분석과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RG630 시리즈는 AI 기반 가스 인식 기능과 장치 내 농도 분석 기능을 탑재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주요 지능형 기능은 다음과 같다. AI 기반 동적 가스 플룸 색상화: 독자적인 가스 농도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가스 플룸을 농도 기반 색상으로 표시하여 누출 패턴과 확산 과정을 보다 명확하게 시각화해 누출 위험 평가를 지원한다. 가스 인식 및 실시간 경보: 메탄, 암모니아, 에틸렌, 프로필렌, 이산화황, 프레온(R-134a, R-152a) 등 산업 현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가스를 포함해 수백 종의 가스를 자동 탐지하고 운영자에게 경보를 제공해 대응 시간을 단축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감도와 이미지 처리 성능 RG630은 15mK의 뛰어난 열 감도를 통해 미세한 비산 배출까지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포착한다. 5인치 OLED 터치스크린을 통해 고대비의 상세한 이미지를 제공해 정확한 누출 위치 파악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RG630은 기존 열화상 장비보다 더 좁은 대역을 사용하는 맞춤형 밴드패스 검출기를 적용해 가스 탐지 감도를 높이고 산란광을 줄였다. 혹독하고 위험한 환경을 위한 설계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발전, 환경 모니터링, 긴급 대응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된 RG630 시리즈는 본질 안전 방폭 기준(Ex ic IIC T4 Gc)을 충족해 위험 구역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 누출 탐지 성능 역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부록 K(Appendix K) 기준을 준수해 표준 LDAR 점검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RG630은 넓은 작동 온도 범위와 최대 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다중 모드 위치 추적, 무선 연결, AI 음성 비서를 지원해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핸즈프리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고감도 이미지 처리와 장치 내 AI 분석 기능으로 RG630 시리즈는 지능형 휴대용 OGI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레이싱크는 미들 이스트 에너지 2026(Middle East Energy 2026, 홀 4, 부스 C28)과 글로벌 인더스트리 파리(Global Industrie Paris, 부스 5S95) 등 국제 전시회에서 RG630을 공개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RG630의 실제 작동 시연을 볼 수 있다. 추가 정보 필요시 문의처:이메일: sales@raythink-tech.com웹사이트: https://www.raythink-tech.com/

2026.03.05 23:10글로벌뉴스

nubia Neo 5 시리즈, MWC 바르셀로나 2026에서 공개… 동급 유일의 내장 팬 탑재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누비아(nubia)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혁신적인 nubia Neo 5 시리즈를 공개했으며, 이 시리즈는 nubia Neo 5 GT를 중심으로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내장형 팬을 탑재하고 완전히 평면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이와 함께 더욱 접근성 높은 nubia Neo 5와 7.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nubia Neo 5 Max도 함께 공개됐다. 젊은 사용자에게 챔피언급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 제품군은 전문급 냉각 시스템, 초고속 트리거, 장시간 배터리, AI 게임 스페이스(AI Game Space), 그리고 독점 AI 코파일럿 데미 2.0(AI Copilot Demi 2.0) 등 강력한 게이밍 기능을 세련된 게이밍 스마트폰에 통합했다. 출시 행사에서 공개된 신제품과 함께한 ZTE 임원진 ZTE의 바이커커(Bai Keke) 부사장은 "누비아의 비전은 간단하지만 도전적이다.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장 잘 공명하는 기술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나리오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게이밍 최적화 AI와 프로 수준의 e스포츠 기능을 슬림하고 접근성 높은 제품에 결합함으로써, nubia Neo 시리즈는 치열한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일상적인 작업에서도 '승리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동급 유일의 내장 팬으로 가장 안정적인 성능 구현 다른 스마트폰이 수동 냉각 방식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nubia Neo 5 GT는 동급 최초이자 유일하게 능동 냉각 팬을 내장하고 여기에 29,508mm²의 대형 냉각 면적을 결합했다. 관통형 덕트 설계(Through-Flow Duct Design)를 통해 CPU와 배터리 위로 신선한 공기가 직접 흐르도록 유도한다. 이 기기는 MediaTek D7400 4nm 아키텍처, LPDDR Max 6400Mbps 동적 메모리, 그리고 NeoTurbo 엔진으로 구성된 콜드 코어 트리니티(Cold-Core Trinity)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리소스를 지능적으로 최적화해 높고 안정적인 프레임 속도를 제공한다. 360° 게임 안테나(360° Game Antenna)는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한다. 누비아는 주요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게임 성능을 최적화했다. nubia Neo 5 GT는 가레나 프리 파이어(Garena Free Fire)와 MLBB에서 120FPS 게임 플레이 인증을 받았다. 또한 그래픽 요구 사항이 높은 델타 포스(Delta Force)에서도 90FPS 성능을 제공한다(시즌 중 업데이트 버전과 호환). 승리를 불러오는 콘솔 수준 정밀도 nubia Neo 5 GT는 550Hz Neo Triggers 5.0을 탑재해 5.5ms 이하 지연시간과 3049Hz 즉각 터치 속도를 특징으로 하며, 콘솔 수준의 즉각적인 반응과 제로 딜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매직 터치 3.0(Magic Touch 3.0) 알고리즘을 통해 손이 젖거나 땀이 나도 화면 반응성을 유지한다. 6.8인치 1.5K AMOLED 디스플레이는 144Hz 주사율과 4500니트 최대 밝기를 제공해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SGS 인증 아이 케어(Eye Care) 기능은 장시간 게임 시 눈의 피로를 줄여 장시간 플레이를 덜 지치게 만든다. 승전보가 하루 종일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 nubia Neo 5 GT는 6210mAh 듀얼 셀 배터리와 최대 80W 초고속 충전(EU 시장의 경우 45W PD)을 지원하며, 바이패스 충전(Bypass Charging) 기능을 통해 게임 중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고도 전원을 직접 공급할 수 있다. 완전 평면 디자인과 몰입형 게이밍 경험 nubia Neo 5 GT는 고유한 ID 및 CMF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카메라 돌출을 제거한 완전 평면형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둥근 모서리 디자인과 90° 충전 케이블이 결합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DTS:X® Ultra가 탑재된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X축 리니어 모터를 통해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며, 게임 플레이에 반응하는 이글 아이(Eagle Eye) 및 팬 RGB(Fan RGB) 조명을 통해 이 경험이 강화된다. AI 게임 스페이스 5.0은 모든 성능 설정과 게임 관리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여기에 탑재된 AI 코파일럿 데미 2.0은 코치이자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게이밍 코치(Gaming Coach)는 실시간 상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게이밍 챗봇(Gaming Chatbot)은 게임 플레이 관련 질문에 즉시 답변하며 데미 오토챗(Demi Auto-Chat)은 메시지를 자동으로 읽고 답장한다. nubia Neo 5 시리즈는 단순한 게이밍 스마트폰 그 이상이며, 50MP AI 트리플 후면 카메라, 16MP 전면 카메라 및 실용적인 AI 기능으로 더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 nubia Neo 5 시리즈는 2026년 3월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nubia Neo 5 GT의 경우 399유로, nubia Neo 5의 경우 299유로부터 시작하며 세 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MWC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2026 ZTE 부스(홀 3, 3F30)에서 확인하거나 https://www.zte.com.cn/global/about/exhibition/mwc26.html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ZTE 코퍼레이션홍보부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3.05 22:10글로벌뉴스

구글 검색창이 앱이 됐다…AI 모드에 '캔버스' 전면 개방

구글(Google)이 자사 AI 검색 기능인 AI 모드(AI Mode)에서 '캔버스(Canvas)' 기능을 미국 전체 영어 사용자에게 전면 개방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해 구글 랩스(Google Labs) 실험 프로젝트로 처음 선보인 캔버스를 이번에 AI 모드를 통해 일반 사용자까지 확대 적용했다. 캔버스는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정리하거나 깊이 있는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검색 내에서 직접 문서를 작성하거나 맞춤형 도구를 만드는 기능도 지원된다고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기존에도 캔버스를 수업 자료를 업로드해 학습 가이드를 만들거나, 리서치 보고서를 웹페이지·퀴즈·오디오 요약본으로 변환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 기능은 구글의 리서치 도구인 노트북 LM(Notebook LM)과 일부 겹치는 부분도 있다. 사용자는 캔버스에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이 공유 가능한 앱이나 게임으로 변환되는 코드가 자동 생성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창작물 초고를 다듬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캔버스는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와 구글 AI 울트라(Google AI Ultra) 구독자를 대상으로 제미나이(Gemini) 앱에서 이미 제공되고 있었다. 해당 구독자들은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3(Gemini 3)와 복잡한 프로젝트에 유리한 100만 토큰(token) 규모의 컨텍스트 창(context window)을 이용할 수 있다. 캔버스가 AI 모드를 통해 미국 전체 사용자에게 열리면서, 기존에 제미나이를 사용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이 기능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이를 두고 AI 경쟁에서 구글이 갖는 핵심 강점으로 분석했다.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구글 검색의 규모 덕분에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대중에게 노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캔버스를 사용하려면 AI 모드 내 도구 메뉴(+)에서 캔버스 옵션을 선택한 뒤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사이드 패널(side panel)이 열리면서 웹과 구글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의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앱이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만드는 경우 기능을 직접 테스트하거나 기반 코드를 확인하고, 제미나이와 대화하며 수정도 가능하다.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작동 방식은 다르다. 챗GPT(ChatGPT)의 캔버스는 질문 내용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는 반면, 구글과 앤트로픽의 클로드(Claude)는 사용자가 직접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세 서비스 모두 글쓰기 지원과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기능은 공통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05 21:23AI 에디터

말만 하면 AI가 생각을 정리해주는 시대…'오럴리티'가 바꾸는 사고의 방식

회의 중 떠오른 아이디어를 메모하려다 놓친 경험이 있는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려고 키보드 앞에 앉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했던 적은? 홍콩시립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한 '오럴리티(Orality)'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AI 도구다. 사용자가 말로 생각을 쏟아내기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핵심 내용을 추출해 연결 구조를 시각화하고, 심지어 사고의 모순까지 찾아낸다. 2026년 CHI 컨퍼런스에 발표될 이 연구는 1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기존 챗GPT 음성 대화보다 생각 정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입증했다. 생각을 말로 꺼내는 순간, AI가 지도로 그려낸다 오럴리티의 핵심은 '음성을 통한 생각의 외부화'다. 연구팀은 사람들이 생각을 정리할 때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보다 밖으로 꺼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확장 인지 이론(Extended Cognition)에 주목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스케치, 메모, 다이어그램 같은 외부 도구는 우리 인지 과정의 일부가 된다. 음성은 특히 강력한 외부화 수단이다. 타이핑이나 그림 그리기보다 훨씬 빠르고 자연스럽게 머릿속 생각을 쏟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학 연구에서도 '소리 내어 생각하기(Think-Aloud)' 방법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오래전부터 입증됐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말로 표현한 내용은 선형적이고 비구조적이어서 나중에 다시 보고 정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오럴리티는 이 문제를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해 해결했다. 사용자가 음성 입력 위젯을 통해 생각을 말하면, 시스템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한 뒤 의미 분석을 수행한다. 그리고 핵심 정보를 추출해 노드(점)와 링크(선)로 이루어진 다이어그램을 캔버스에 자동으로 그려낸다. 마치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AI가 대신 풀어주는 셈이다. Figure 2.Our conceptual FRAMEwork for self thought clarification process 단순 녹음이 아니라 '생각의 구조'를 보여주는 캔버스 기존 음성 인식 도구들과 오럴리티의 가장 큰 차이는 '구조화'에 있다. 오터닷에이아이(Otter.ai)나 줌(Zoom) 같은 도구들도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요약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선형적인 텍스트 형태로 결과를 보여준다. 연구팀의 사전 조사(Formative Study)에서 참가자들은 이런 선형 구조가 비선형적으로 흐르는 자신의 사고방식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오럴리티는 이 문제를 '의미적 캔버스(Semantic Canvas)'로 해결한다. 사용자가 말한 내용은 단순히 위에서 아래로 나열되지 않는다. 대신 주제별로 묶이고, 관련된 개념들끼리 선으로 연결되며, 공간적으로 배치된다. 사용자는 이 노드들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위치를 바꾸거나, 음성 명령으로 "비슷한 주제끼리 다시 묶어줘"라고 요청할 수 있다. 마치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옮기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AI가 자동으로 내용을 분류하고 연결해준다는 점이 다르다. 이 시스템은 피롤리와 카드(Pirolli and Card)의 센스메이킹(Sensemaking) 모델을 개인의 사고 정리 맥락에 맞게 재구성한 4단계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첫 번째 단계는 '생각 외부화 계층'으로 음성 입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구조화 및 도식화 계층'으로 노드 기반 데이터 표현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AI 기반 심화 계층'으로 사고의 공백과 모순을 찾아낸다. 마지막은 '성찰 및 발표 계층'으로 최종 결과물을 정리하고 내보낼 수 있게 한다. AI가 던지는 질문이 생각의 깊이를 더한다 오럴리티의 또 다른 강점은 '사고 자극 기능(Thought Stimulation)'이다. 단순히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능동적으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질문해줘(Ask Me Questions)"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이 현재 캔버스의 내용을 분석해 사용자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측면에 대한 질문을 생성한다. 예를 들어 창업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중이라면 "목표 고객층은 누구인가요?" 같은 질문이 노드 형태로 캔버스에 추가된다. "모순 보여줘(Show Me Conflicts)" 기능도 흥미롭다. 사용자가 말한 내용 중 논리적으로 충돌하는 부분을 AI가 자동으로 감지해 해당 노드들을 빨간 선으로 연결한다. 예를 들어 "비용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노드와 "최고급 재료를 쓰고 싶다"는 노드가 있다면, 시스템은 이 둘 사이의 모순을 지적한다. 이는 자신의 생각에서 일관성 없는 부분을 발견하고 재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각의 진화(Thought Evolution)" 기능은 시간에 따라 캔버스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처음 몇 개의 노드로 시작했던 아이디어가 점차 확장되고 재구조화되는 과정을 되돌아볼 수 있다. 이는 메타인지(Metacognition), 즉 자신의 사고 과정을 인식하고 평가하는 능력을 강화한다. 챗GPT 음성 대화보다 2배 이상 효과적 연구팀은 오럴리티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1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럴리티와 음성 대화 기능이 있는 챗GPT(커스텀 프롬프트로 개요와 개념도 생성 기능 추가)를 각각 사용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결과는 명확했다. 참가자 12명 중 10명이 오럴리티가 사고 과정을 더 잘 지원한다고 답했다. 특히 "생각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항목에서 오럴리티는 평균 4.5점(5점 만점)을 받았고, 챗GPT는 3.2점에 그쳤다. 참가자들은 "캔버스에서 노드를 직접 옮기며 생각을 재배치할 수 있어서 좋았다", "AI가 생성한 질문 덕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챗GPT는 대화가 길어질수록 맥락을 잃고, 장황한 답변으로 오히려 핵심을 흐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챗GPT는 계속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지만, 내 원래 생각이 뭐였는지 되돌아보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선형적인 채팅 인터페이스는 생각의 그물망 같은 연결 구조를 표현하기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이다. 기능별 유용성 평가에서도 오럴리티의 "질문 생성" 기능과 "모순 감지" 기능은 각각 4.3점과 4.1점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모순 감지 기능이 자신의 논리적 오류를 발견하는 데 유용했다고 평가했다. 회의실에서 교실까지, 확장되는 활용 가능성 오럴리티의 활용 가능성은 개인의 생각 정리를 넘어선다. 연구팀은 이 시스템이 회의, 브레인스토밍,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예를 들어 팀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각자 아이디어를 말하면, 오럴리티가 실시간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시각화해 공유 캔버스를 만들 수 있다. 학생들은 복잡한 개념을 공부하며 자신의 이해를 음성으로 설명하고, 시스템이 생성한 질문을 통해 학습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연구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논문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연구 질문을 다듬을 때, 오럴리티를 사용해 초기 생각을 빠르게 외부화하고 구조화할 수 있다. 시스템이 생성한 질문은 연구 설계에서 놓친 변수나 가설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만 연구팀은 몇 가지 한계도 인정한다. 현재 오럴리티는 개인 사용에 초점을 맞췄지만, 실시간 협업 기능은 아직 완전히 구현되지 않았다. 또한 음성 인식의 정확도는 사용자의 발음, 배경 소음, 언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연구팀은 향후 다국어 지원과 협업 기능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오럴리티는 어떤 언어를 지원하나요? A. 현재 논문에서는 영어 기반 실험 결과만 공개됐지만, 대형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다국어 지원이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연구팀은 향후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Q. 오럴리티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오럴리티는 현재 연구 단계의 프로토타입입니다. 2026년 CHI 컨퍼런스 발표 이후 상용화 여부나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관심 있는 사용자는 연구팀 웹사이트나 논문을 통해 향후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챗GPT 음성 모드와 오럴리티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챗GPT는 대화 내용이 위에서 아래로 나열되는 선형 구조인 반면, 오럴리티는 말한 내용을 주제별로 묶고 관계를 시각화하는 비선형 캔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노드를 직접 옮기고 재배치할 수 있어 능동적인 사고 정리가 가능하며, AI가 생성한 질문과 모순 감지 기능으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논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문명: Orality: A Semantic Canvas for Externalizing and Clarifying Thoughts with Speech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05 21:22AI 에디터

1년째 후임 총장 못뽑은 KAIST "격랑속으로"...화난 교수들 성명발표

국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주도해 온 KAIST가 격랑에 휩싸였다. 이광형 KAIST 총장이 오는 16일 퇴임을 선언한 가운데, KAIST 교수협의회가 5일 총장 선임과 관련한 3가지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을 전격 발표했다. 교수협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재공모 일정·절차·평가 기준의 구체적 공개 ▲KAIST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한 비전 구현 역량을 총장 선임의 핵심 기준으로 반영 ▲총장후보발굴위원회에 KAIST 구성원 참여 보장을 요구했다. KAIST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서명을 받은 결과 전임교원 740명 가운데 252명이 참여했다 교협은 성명에서 "총장 선임 지연이 장기화된 현 상황은 KAIST 안정적 운영과 중장기 발전 전략 추진에 상당한 부담"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장기간에 걸친 후보 선정 과정과 이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충분히 존중받지 못한 채 결론이 내려진 데 대해 실망을 나타냈다. KAIST 현 총장 임기는 지난해 2월 23일 만료됐고, 이사회는 후임 총장 선출을 위한 3배수를 지난해 5월 결정했으나 9개월째 미뤄왔다. 교협은 또 KAIST 총장 역할에 대해 "단순한 행정 책임자를 넘어, KAIST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공감 속에서 연구중심대학의 비전과 전략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리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서 KAIST만의 연구 생태계와 인재 양성 체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비전 구현 역량이 총장 선임의 핵심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교협은 "이사회 총장 선임 권한은 KAIST의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사되어야 한다"며, 이번 재공모가 KAIST의 도약을 위한 올바른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이사회의 신중하고 책임 있는 판단을 촉구했다. 이 성명은 지난 27일 교수협의회 이름으로 '총장 재공모 대응 방안 의결 및 제33대 교수협의회 회장 선출'이라는 제목으로 안건을 회원 의결에 부친 바 있다. 교협 회원에 선택을 요구한 의결 내용은 2개다. 하나는 이사회의 총장 재공모 결정에 대해 교수협의회는 총장 후보를 추천한다(찬성/반대)와 다른 하나는 종전 총장 후보추천위원회 추천 후보자 2인(류석영, 배종식 후보)에 대한 재투표다. 의결은 회칙에 따라 회원 반수 이상이 참여해야 서면 의결의 효력이 발생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또 33대 교협 회장으로 이필승 교수가 지난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됐으나, 절차상의 오류로 무효 처리됐고, 재투표를 진행했다. 한편, 이광형 총장은 지난달 26일 임시이사회에서 제18대 KAIST 총장 선임안이 부결되자 다음날 사의를 표명했다. 애초 오는 9일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위 만류 등으로 장고 끝에 5일 김명자 이사장에 오는 16일 자로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ST는 이에 따라 17일부터 KAIST 정관 및 직제 규정에 따라 이균민 교학 부총장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균민 교학부총장은 전체 교수들에 보낸 메일에서 "갑작스러운 변화로 우려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보직자들도 차기 총장 선임 때까지 KAIST의 안정적 운영과 학사 및 연구 활동의 지속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시기,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각별한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6.03.05 20:21박희범 기자

벡터, 타이밍 분석 기술 기업 '록스탯' 인수…안전 소프트웨어 검증 역량 강화

벡터가 록스탯을 인수하며 안전 필수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검증 역량을 강화한다. 벡터코리아는 스타트앵프로부터 타이밍 분석 기술 '록스탯(RocqStat)'과 관련 전문 인력 팀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록스탯은 임베디드 SW의 최악 실행 시간(WCET)을 정밀하게 추정하는 기술이다. 벡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소프트웨어 타이밍 분석과 WCET 추정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필수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높은 소프트웨어 검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타이밍 분석은 소프트웨어가 최악의 조건에서도 정해진 시간 안에 실행을 완료하는지를 계산하고 검증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 항공, 산업 제어 등 안전이 중요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검증 요소로 평가된다. 벡터는 이번 기술 인수를 통해 코드 테스트 툴체인 전반에서 타이밍 분석과 검증 워크플로, 고급 분석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록스탯을 벡터의 코드 테스트 툴체인인 '벡터CAST'에 통합해 타이밍 분석, WCET 추정,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검증을 하나의 통합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스타트앵프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기술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벡터는 인수 이후에도 고객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단계적으로 기술 통합을 추진할 방침이다. 에릭 바튼 벡터 코드 테스트 툴 담당 수석부사장은 "타이밍 안전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SDS)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스타트앵프의 첨단 기술을 벡터의 툴체인과 결합해 고객이 타이밍 제약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게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5 20:00남혁우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승진 ▲지역경제진흥과장 위승복 ▲입지총괄과장 김상우 ▲가스산업과장 한주현 ▲판정지원과장 윤지현

2026.03.05 19:21주문정 기자

[카드뉴스] 케이뱅크 상장 성공, 근데 좋은 걸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세 번 만에 드디어 성공한 K뱅크 상장 소식, 들으셨나요? K뱅크는 카카오뱅크처럼 스마트폰으로 모든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 은행인데요. 2022년, 2024년 두 번이나 상장에 실패했다가 이번에 주식 가격을 대폭 낮춰서 겨우 증시에 입성했어요. 처음엔 주당 12,000원을 목표로 했는데, 결국 8,300원으로 약 30%나 싸게 책정했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좀 조심스러운 반응이에요. 이번에 새로 모은 돈이 2,490억 원 정도인데, 회사를 크게 키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거죠. K뱅크는 2030년까지 고객을 2,600만 명으로 늘리고, 지금 87%나 차지하는 개인 대출 비중을 줄이면서 회사 대출도 적극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새로운 은행의 시작이 반가운 건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투자하기보단 천천히 상황을 지켜보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앞으로 K뱅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AMEET이 계속 지켜보며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bee375e3.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05 19:11AMEET

화웨이, 기업 AI 도입 가속화를 위한 AI 데이터 플랫폼 출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에서 열린 화웨이 AI DC 혁신 포럼(Huawei AI DC Innovation Forum)에서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및 지능형 전환을 위한 데이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AI 데이터 플랫폼(AI Data Platform)을 공개했다. 현재 AI 에이전트는 기업 혁신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은 지식 습득 지연과 낮은 검색 정확도, 긴 시퀀스 및 다회차 상호작용 환경에서의 비효율적인 추론, 그리고 작업 메모리와 경험 축적 기능의 부족 등 여러 문제 때문이라고 화웨이는 설명했다. 이러한 격차로 인해 대부분의 AI 에이전트는 여전히 시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실제 기업용 생산 수준의 응용 분야 준비와는 거리가 먼 상황이다. Xie Liming, the President of the Flash Storage Domain of the Huawei Data Storage Product Line, launches the AI Data Platform 화웨이 데이터 스토리지 제품 라인 플래시 스토리지 도메인의 셰리밍(Xie Liming) 사장은 이러한 공통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지식 베이스, KV 캐시, 메모리 뱅크를 통합하고 UCM이 이를 조정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의 AI 에이전트가 단순 시연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생산 도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전트를 위한 실시간 고정밀 멀티모달 지식 검색을 통한 생성 및 검색이 기술은 지식 베이스를 활용해 소스 데이터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원시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지식 형태로 변환한다. 또한 멀티모달 손실 없는 파싱과 토큰 단위 인코딩을 통해 멀티모달 데이터를 고정밀 지식으로 변환하며 95% 이상의 검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에이전트의 추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과거 메모리 데이터를 사용하는 추론 가속용 KV 캐시 KV 캐시의 지능형 계층화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추론 과정에서 반복되는 연산을 크게 줄여 추론 지연 시간을 낮추고 처리량을 높이며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긴 시퀀스 및 복잡한 에이전트 추론 작업을 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전트를 위한 개인화되고 지속적으로 요약된 메모리로 메모리 추출 및 회상이 기술은 AI 에이전트 상호작용 과정에서 작업 메모리와 경험 메모리를 축적하기 위해 메모리 뱅크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메모리 역추적과 다중 에이전트 협업 학습을 지원해 추론 정확도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사용할수록 모델의 지능을 향상시킨다. 화웨이는 앞으로 AI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입을 확대하고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2026.03.05 19:10글로벌뉴스

AI·휴머노이드 로봇 최고위 과정 개강…산업리더 교육 본격화

멀티캠퍼스 세리시이오(SERICEO)와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최고위 과정'이 5일 개강했다.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최고위 과정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융합이 제조·물류·서비스 등 산업 전반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가운데, 산업 리더들이 기술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정은 로봇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부터 핵심 기술, 산업 적용 사례, 투자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다. 초기에는 로봇 산업 발전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 주요 국가의 로봇 정책 및 산업 트렌드, 사회 변화와 로봇 기술 수용 등에 대해 다룬다. 이어 AI 기반 로보틱스 기술, 센서·제어 기술,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와 액추에이터 등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심화 교육이 진행된다. 산업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된다. 물류센터 로봇 운영 사례, 스마트팩토리와 제조 자동화, 필드 로봇 및 의료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로봇 활용 사례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로보틱스 플랫폼 확장 전략, 휴머노이드 로봇 투자 시장 분석, 로봇 기업 현장 방문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교육 과정 중에는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산업 현장 벤치마킹도 진행된다. 마지막 과정에서는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과 '피지컬 AI' 기술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진오 로봇앤드디자인 회장은 과정 첫 연사로 나서 "국내 로봇산업에 대한 이해 수준이 아직 부족한 만큼, 이번 과정이 산업 리더들이 로봇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술·산업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앞서 멀티캠퍼스와 협회가 체결한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인재양성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로봇 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리시이오는 멀티캠퍼스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경영자 지식 플랫폼이다. 경영·리더십·미래산업 분야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와 최고위 과정,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들의 전략적 통찰과 의사결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6.03.05 19:03신영빈 기자

GPU·HBM 필요없는 인공지능 반도체 나왔다

인공지능(AI) 연산에서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이 필요없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수소기반 반도체 소자가 세계 처음 개발됐다. 이 소자는 수소인 2단자 기반으로 인간의 뇌처럼 학습과 기억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DGIST는 나노기술연구부 이현준 책임연구원(교신저자)과 노희연 전임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이 전기 신호로 수소를 정밀하게 조절해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는 반도체 소자를 구현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현준 책임연구원은 전화통화에서 "과학기술계에서 탄소를 이용한 반도체 연구는 상당부분 진척돼 있지만, 수소로는 처음"이라며 "수소는 탄소와는 달리 반응 시간이 빠른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추세에 따라 데이터 처리량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기존 컴퓨터는 연산과 메모리가 분리돼 있어 속도 저하와 전력 소모가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뇌를 모방해 연산과 저장을 동시에 수행하는 '뉴로모픽 반도체'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반도체 핵심이 전기 신호에 따라 전도도가 변하고 이를 유지하는 '인공 시냅스 소자'인데, 연구팀이 이를 '수소'로 구현했다. 전기장을 이용해 수소 이온(H⁺) 주입과 배출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소자 집적도가 높고 제조 공정이 단순해 차세대 고집적 AI 칩 제작에 유리한 '2단자 수직 구조'에서 구현했다. 그동안 수직 구조에서 수소 이동을 정밀하게 제어해 인공지능 동작을 구현한 사례는 없다. 연구팀은 이 수소 기반 인공지능형 소자는 1만 회 이상 반복 구동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또 장시간 보관해도 메모리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부연설명했다. 전도도가 점진적으로 변하는 아날로그 특성도 나타나 인간의 뇌 시냅스와 유사한 학습 및 기억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도 입증했다는 것이 연구팀 설명이다. 이현준 책임연구원은 "아날로그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0과 1사이의 비트를 쪼개 연산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기존 메모리가 한 번 연산할 때 이는 여러 비트 연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책임은 "단순히 또 하나의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한 것을 넘어, 기존 산소 빈자리 기반 메모리와는 전혀 다른 '수소 이동'을 이용한 새로운 저항 스위칭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노희연 전임연구원은 “적층된 반도체 층 사이를 이동하는 수소 원자를 전기적으로 정밀 제어한 최초의 사례”라며, “인공지능 하드웨어 구조 근본을 바꾸고, 차세대 저전력·고효율 뉴로모픽 반도체 시대를 앞당길 핵심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재료 및 계면 분야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 앤 인터페이스' 표지눈문으로 게재됐다.

2026.03.05 18:48박희범 기자

클래시스, 브라질 미용의료기 유통사 메드시스템즈 인수 완료

클래시스는 브라질 최대 의료기기 유통그룹 JL 헬스 인수를 마무리하고,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안드레아 리마 전 앨러간 에스테틱스 브라질 사업 총괄 책임자를 선임하며 중남미 직영 체제를 본격화했다고 5일 밝혔다. JL Health의 기업가치 규모는 1천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번 거래를 통해 클래시스는 메드시스템즈를 100% 소유한 JL Health의 지분 77.5%를 인수하게 됐다. 이와 함께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유통법인도 100% 인수해 남미 주요 시장에서 직접 유통·영업 구조를 구축해 1만5000개 이상의 고객접점을 직접 확보하게 되면서 기존제품뿐만 아니라 신제품 출시 시 점유율 확대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브라질 유통사 인수는 클래시스가 중남미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의 핵심 이정표다. 회사는 브라질 내 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의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차세대 블록버스터 장비 볼뉴머의 트렌드를 가속하는 한편, 쿼드세이 등 신제품의 시장 안착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선임된 안드레아 리마 메드시스템즈 CEO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와 소비재,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다.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의 계열사인 앨러간 에스테틱스에서 브라질 사업 총괄 책임자로 재직하며 중남미와 유럽 전반에 걸친 리더십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전략적 확장을 통해 매출과 마진 성장을 견인했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안드레아 리마 메드시스템즈 CEO는 “강력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래시스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뜻깊다.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미용 의료기기 기술과 임상 교육을 진행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브라질 법인을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번 인수 종결을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클래시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 속에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윤석 클래시스 대표는 “브라질은 구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메드시스템즈는 클래시스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적으로 중남미 시장 전체의 손익 역시 확대될 것”이라면서 “올해부터 시작될 볼뉴머의 중국 시장 진출, 내년으로 예정된 울트라포머의 미국 진출 등 클래시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 속에 주요 시장인 브라질을 통해 강한 추진력이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05 18:35조민규 기자

카본식스, 'AW 2026'서 로봇지능 데모 공개

피지컬 AI 기업 카본식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제조 자동화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실제 양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AW 2026은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 물류'를 주제로 453개 기업이 참여했다. 제조 자동화, 로보틱스, 스마트 물류 등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여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기술을 소개했다. 카본식스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 기술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실제 제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피지컬 AI 로봇 데모를 공개했다. 핵심 데모는 제조 현장의 대표적인 난제로 꼽히는 비정형 조립 작업을 해결하는 두 가지 사례다. 첫 번째는 '케이블 커넥터 체결 자동화' 데모다. 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사용되는 케이블 커넥터를 대상으로 비정형적으로 흔들리는 부품을 안정적으로 파지한 뒤 암·수 커넥터를 체결하는 작업을 구현했다. 도장 및 후공정에서 활용되는 '부품 고리걸기' 작업 자동화 데모도 선보였다. 기존 자동화 솔루션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비정형 조립 작업을 피지컬 AI 기반 로봇 지능으로 해결했다. 카본식스는 다양한 형상 부품과 위치 편차가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일정한 속도와 안정성을 유지하는 자동화 작업을 구현하여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생산 속도를 만족시켰다. 문태연 카본식스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대량 양산까지 가능한 산업용 피지컬 AI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양산 도입 일정, 공정 통합 방식, 투자 대비 효과(ROI) 등 실제 도입을 전제로 한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에는 MIT 로봇공학 박사 출신인 서형주 카본식스 CTO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e4ds 피지컬AI 프론티어 2026'에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의 진짜 병목: 데이터 부족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026.03.05 18:27신영빈 기자

혁신 급한 CJ제일제당, 대표 직속 '미래혁신사무국' 신설

CJ제일제당이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미래혁신사무국'을 신설하고 체질 개선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일자로 미래혁신사무국을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 미래혁신사무국은 재무·인사·관리·CFO 등 회사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총 13명의 임원급 인력으로 꾸려졌다. 회사 측은 미래혁신사무국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회사의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혁신사무국의 주요 업무 방향은 ▲수익·성장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체질 개선 ▲현금 흐름 강화 ▲조직 문화 혁신 등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회사 가치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수익성 악화와 대외 변수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직 신설도 이러한 기조 속에서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026.03.05 18:18류승현 기자

수퍼빈, 성남시체육회와 자원순환 협력

수퍼빈은 성남시체육회와 성남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성남시 체육 분야 자원순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체육 행사에서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과 알루미늄 캔 등 재활용 자원을 회수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퍼빈은 순환자원 회수 서비스 '수퍼빈모아'를 성남시 체육 현장에 도입하고 재활용 자원 회수와 재생 원료 생산 등 기술 운영을 맡는다. 성남시체육회는 회원 종목단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체육 행사에서 회수된 자원에 대한 보상금은 성남시체육회 장학 지원사업에 전액 환원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이 자원으로 재활용되고 해당 수익이 체육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향후 체육 분야 전반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환경 보호와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용기 성남시체육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인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는 "재활용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며 "스포츠와 환경이 결합된 새로운 ESG 모델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5 18:12신영빈 기자

화웨이, 사무•의료•교육 분야 맞춤형 솔루션 출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MWC 2026에서 사무, 의료, 교육 분야를 위한 다양한 시나리오별 솔루션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화상 회의 솔루션에 지능형 및 디지털 기술을 통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지능형 회의 및 오피스 솔루션: 모든 시나리오에서 디바이스-클라우드 협업 생태계 구축 화웨이의 지능형 회의 및 오피스 솔루션은 회의 일정 예약을 지원하는 음성 비서, 회의 중 자막을 포함한 실시간 번역, 역할 기반 회의 후 요약 기능 등 혁신적인 스마트 기능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IdeaHub S3 및 기타 회의용 디스플레이 장치는 중국 외 지역의 주요 클라우드 회의 플랫폼과 연동되며, AI를 활용해 다국적 기업의 지역 및 기기 간 원활한 협업 요구를 충족한다. Huawei IdeaHub series 원격 의료 솔루션: 고품질 의료 자원 접근성 확대 의료 자원의 불균등한 분포는 환자가 적시에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는 데 방해가 되는 의료 분야의 오랜 과제다. 화웨이의 원격 의료 시스템은 의사와 환자 간 실시간 원격 소통을 지원해 부서, 병원, 지역 간 장벽을 허문다. 몰입형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은 원격 다학제 협진과 응급 지휘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면에 가까운 소통 경험을 제공한다. 저장대학교 제2부속병원 인터넷 의학센터의 거팡민(Ge Fangmin) 센터장은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반 디지털 협업이 원격 의료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중소 의료기관이 중심 병원의 원격 의료 자원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하는지에 대한 기조연설을 전했다. 이 기조연설에서는 다병원 협력 및 다학제 원격 협진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도 소개됐다. Ge Fangmin, Director of the Internet Medicine Center at the Second Affiliated Hospital of Zhejiang University, delivered a keynote speech AI 교실: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화웨이는 또한 AI 활용, 효율적인 상호작용,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 방식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크기의 IdeaHub K3 시리즈 중심의 AI 스마트 교실 솔루션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유러닝(ULearning), 차오싱(Chaoxing)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매끄러운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개발했다. IdeaHub K3는 물리적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과 초음파 프로젝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시스템과 생태계에 원활하게 적용된다. IdeaManager는 장치의 통합 운영 및 관리를 용이하게 만들어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한다. 화웨이와 차오싱 판야(Chaoxing Fanya)는 공동으로 뉴바 AI-LMS(Newvar AI-LMS)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을 통합하고, AI 기반의 즉각적이고 개인화된 교육을 제공하며, AI 데이터 활용을 통해 학습 성과를 향상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교육 모델을 도입했다. AI 교실 솔루션은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Classroom Solution Global Launch 화웨이는 앞으로도 제품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지능형 협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수직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사람, 팀, 조직 간 효율적인 연결과 협업을 촉진하고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03.05 18:10글로벌뉴스

화웨이, 글로벌 금융의 디지털•지능형 전환 가속 위해 금융 AI 솔루션 대폭 고도화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5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중 '회복 탄력적 지능형 지원, 금융 미래 공동 창조(Powering Resilient Intelligence, Co-creating Finance Future')를 주제로 금융 세션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화웨이는 자사의 뱅킹 AI(Banking AI) 및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Foundation Model Solutions)의 포괄적인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시나리오, 기술, 시스템 엔지니어링, 생태계 등 핵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 디지털 금융 사업부(Huawei Digital Finance BU)의 제이슨 차오(Jason Cao) 최고경영자는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 은행은 시스템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다중 활성화 이중화 구조를 구축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 보안 체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이 AI 시대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여러 차원에서 회복 탄력성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ason Cao, CEO of Huawei Digital Finance BU 화웨이 디지털 금융 인터내셔널(Huawei Digital Finance International)의 알빈 펑(Alvin Feng) 사장은 '디지털을 넘어 AI가 융합된 금융을 향해(Beyond Digital: Towards AI-Infused Finance)'라는 주제의 연설을 선보였다. 그는 전통적인 은행에서 AI 기반 은행으로의 전환이 고객 상호작용, 인간과 기계의 협업, 의사결정 방식, 시스템 아키텍처, 고객 경험 등 다양한 영역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은행이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실행을 연결하는 명확한 청사진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선도적인 금융기관과의 글로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지능형 금융 가치 구현 모델(Intelligent Finance Value Implementer)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시나리오 선택,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AI 배포에 대한 구조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해 은행이 디지털 및 AI 기반을 동시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개방형 생태계의 지원을 기반으로 은행이 기술적 가치와 비즈니스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도록 돕는다. 이는 기술이 단순한 지원 기능이 아니라 비즈니스 중심의 가치 창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알빈 펑 사장은 AI 기반 은행 구축의 핵심은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AI 인프라와 개방형 생태계를 통합하고, 인간 지능과 인공지능의 협업을 통해 은행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뱅킹 AI 및 파운데이션 모델 솔루션을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화웨이는 최신 SuperPoD 제품군, AI 데이터 플랫폼(AI Data Platform), 싱허 AI 네트워크(Xinghe AI Network)를 공개해 금융 고객이 범용 컴퓨팅과 AI 컴퓨팅을 모두 지원하는 회복력 높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능형 운영 및 유지관리, 특화 모델 튜닝, 에이전트 개발, 시나리오 설계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역량을 구축함으로써 화웨이는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적용해 에이전트 개발 주기를 수개월에서 수주로 단축하고, 프롬프트 정확도를 10% 향상시키며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을 60% 이상 줄였다. 룽하이 프로그램(RongHai Program)을 업그레이드해 전 세계 150개 이상의 솔루션 파트너와 1만 1000개 이상의 컨설팅, 영업, 서비스, 통합 파트너를 포함하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고객 운영, 리스크 관리, 자동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금융기관과 함께 AI 혁신을 추진한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금융기관이 지능적이고 자율적이며 회복 탄력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개방형 생태계와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AI가 핵심 금융 시나리오에 깊이 통합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05 18: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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