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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ona®와 WGSN, 2027년 바이오계 소재 주요 트렌드 발표

바이오계 소재, 애슬레저부터 럭셔리 기성복까지 패션의 미래를 만드는 핵심 트렌드로 부상 뉴어크, 델라웨어, 2026년 7월 29일 /PRNewswire/ -- 코베이션 바이오머티리얼스(Covation Biomaterials, CovationBio™)의 부분 바이오계 폴리머 Sorona®와 글로벌 트렌드 예측 전문기관 WGSN이 바이오계 기능성 섬유의 활용 사례와 글로벌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7년 이후 섬유산업을 이끌 소재 트렌드를 7월 29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 글로벌 바이오 기반 소재 시장은 연평균 14.5% 성장해 2029년 2853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출처: 마켓 데이터 포캐스트(Market Data Forecast)) 소비자 인사이트: '천연 섬유' 검색량 증가. '울 베이스레이어(wool base layer)'는 전년 대비 61%, '면 레깅스(cotton leggings)'는 21% 증가(출처: Google Trends) 2027년까지 제품 개발을 이끌 의류 혁신 트렌드 세 가지 Sorona®는 재생 가능한 식물 기반 원료를 일부 사용해 제조되며, 천연 섬유 혼방에 활용할 수 있는 상용 솔루션 이번 분석 결과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공급망 변화에 따른 압박과 진화하는 소비자 기대에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나왔다. 글로벌 바이오 소재 시장은 연평균 14.5% 성장해 2029년 미화 2853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존 섬유 및 합성섬유 분야의 성장세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소비자 검색 데이터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난다. '천연 섬유' 관련 검색량이 급증한 가운데, '울 베이스레이어' 검색어는 전년 대비 61%, '면 레깅스'는 21% 증가했다. '화학물질 무첨가 소재(chemical-free materials)'에 대한 관심도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둔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의류 개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트렌드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뉴 네이처(New Nature): 천연 소재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순환형 섬유, 바이오 기반 섬유 및 하이브리드 섬유의 조합을 탐구한다. 클라이밋 플렉스(Climate Flex): 변화하는 기후 속에서 온도 조절 기능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원단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센서리 임파워먼트(Sensory Empowerment): 피부에 안전하고 촉감이 우수하며 웰니스에 중점을 둔 섬유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 Sorona®는 세 가지 트렌드 전반에서 브랜드가 바이오 기반 성분과 소비자가 기대하는 고성능 특성을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축성 회복력, 구김 방지, 통기성, 내구성, 편안함이 대표적 특성이다. Sorona®는 재생 가능한 식물 기반 원료를 일부 사용해 제조되며, 천연 섬유 또는 셀룰로오스계 섬유와 혼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해당 섬유 고유의 질감과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본질적인 성능상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Sorona®는 확립된 커먼 스레드 패브릭 인증 프로그램(Common Thread Fabric Certification Program)과 방적•직조업체, 브랜드 및 디자이너 생태계와 25년간 협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의류 원단 조달 모델을 구축했다. 이 모델을 통해 의류 디자이너는 럭셔리 캐주얼웨어, 기성복, 애슬레저, 스마트 스포츠웨어 및 유니폼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스트레치 원단, 뛰어난 회복력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니트, 직물 소재를 조달할 수 있다. Sorona® 소개Sorona®는 25년 넘게 편안함과 고성능을 독특하게 결합해 제공해 온 혁신적인 37% 바이오 기반 폴리머다. Sorona®는 부드럽고 신축성, 회복력이 좋으며 공기가 잘 통하고 잘 구겨지지 않아 원단으로 만들면 외관이 우수하고 촉감이 좋으며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Sorona®는 필라멘트 또는 스테이플 섬유 형태로 울, 면, 리넨 등의 천연 섬유 및 셀룰로오스계 섬유와 자연스럽게 혼방돼 애슬레저, 액티브웨어, 캐주얼웨어 및 기성복에 향상된 성능을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Soron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Instagram에서 @soronafiber를 팔로우할 수 있다. 코베이션 바이오 소개코베이션 바이오머티리얼스 LLC(Covation Biomaterials LLC)는 2022년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서 설립됐으며, 의류 및 홈리빙 산업에 상용화된 고성능 지속가능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선도 혁신 기업이다. 회사의 획기적인 과학 혁신 역사는 25년 전 Sorona® 폴리머의 상용화와 함께 시작됐다. 현재는 최신 혁신 제품인 bioPTMEG를 비롯해 여러 산업 분야에 새로운 바이오 소재를 대규모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가고 있으며, bioPTMEG는 2026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CovationBio.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inkedIn에서도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WGSN 소개WGSN은 6개 대륙 38개 도시에서 28년간 전문성을 축적한 세계적인 트렌드 예측 전문기관이다. WGSN은 독자적인 방법론을 활용해 거시 트렌드 분석을 전 세계 브랜드와 제조업체가 실행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 전략으로 전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wgs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헤더 바보드(Heather Barbod), heather@inspireelemental.com

2026.07.29 11:10글로벌뉴스

르노 그랑 콜레오스, 참수리 단다…경찰청에 110대 공급

르노코리아가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에 처음 선정되며 공공부문 차량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경찰 순찰차로 채택되면서 민간 시장을 넘어 공공 조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르노코리아는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에서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이 시범사업 대체 차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공급 물량 50대를 납품했으며, 2026년 공급 예정 물량 60대도 추가로 확보했다. 총 110대를 공급하게 된다.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은 연간 약 120대 규모로, 2000cc 이상 차량이 대상이다. 르노코리아가 해당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정은 경찰청의 다목적 순찰차 선진화와 차종 다양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가 편의·안전 사양과 주행 성능 등 상품성을 인정받아 현장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급 차량인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노면과 기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지원한다. 에코·컴포트·스포츠·AI·스노우·오프로드 등 6가지 주행 모드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했다. 또 공인 복합연비 9.8㎞/L를 확보했고 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을 받았다. 동급 최대 수준인 2820㎜ 휠베이스를 적용해 실내 공간을 넓혔으며, KNCAP(신차안전도평가) 1등급과 최대 31개의 ADAS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수주한 50대는 경찰 특장 작업과 최종 검수를 거쳐 전국 일선 경찰서에 배치를 완료했다. 내년 공급 예정인 60대도 오는 12월까지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6.07.29 10:17김재성 기자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각하 후원 아래, ADFW 2026이 아부다비의 '자본의 수도' 위상을 강화한다

•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자본 공동체(The Capital Community, Powered by Partnerships)'를 주제로, 전 세계 금융기관과 국부 파트너, 대담한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화하는 글로벌 자본 시스템의 분배 양상을 짚어보는 네트워크 공동체의 힘과 회복력을 조명한다. • 2025년의 기록적인 참여 규모를 바탕으로, ADFW는 확장된 부지와 강화된 네트워킹 경험을 갖추고 알 마리아 섬으로 돌아온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7월 28일 /PRNewswire/ -- 아부다비 왕세자이자 행정위원회 의장인 셰이크 칼레드 빈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Sheikh 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각하의 후원 아래, 자본의 수도(Capital of Capital)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금융 행사인 아부다비파이낸스위크(Abu Dhabi Finance Week, ADFW)가 2026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자본 공동체'를 주제로 다섯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의 국제금융센터(IFC)인 ADGM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 투자자와 금융기관, 정책 결정자, 기업 리더들이 모여 금융과 자본 배분, 경제 성장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예정이다. ADFW 2025의 큰 성공에 힘입어, 올해 행사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확장된 규모로 알 마리아 섬(Al Maryah Island)으로 돌아온다. 강화된 행사 장소는 역대 최다 규모의 참가자를 수용하고, 더 많은 네트워킹과 협업, 사업 기회를 촉진할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도록 설계됐다. 나흘간의 테마별 일정을 통해 ADFW는 다시 한번 70개 이상의 테마 행사를 진행하며, 전 세계에서 3만 5000명 이상의 참가자와 800명이 넘는 연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행사에는 총 62조 달러가 넘는 자산을 관리하는 금융 리더들이 모였는데, 이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올해 ADFW의 개최는 아부다비가 안정적이고 세계적으로 연결된 금융 중심지이자 장기 투자를 위한 신뢰받는 목적지로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그리고 1조 8000억 달러가 넘는 국부펀드 자산과 더불어 점점 더 글로벌 자본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부다비는 지난해 처음 발표된 뉴욕대학교 스턴 금융센터 경쟁력 지수(NYU Stern Financial Centres Competitiveness Index)에서 지역 내 1위, 전 세계 12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주제를 반영해, ADFW 2026은 전 세계 금융기관과 국부 투자자, 정책 결정자, 혁신가들의 집단적 힘이 자본 배분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토큰화, 비상장 시장, 인공지능(AI), 무역과 에너지, 부동산, 인프라를 아우르는 논의가 펼쳐지며, 자본이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동원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DGM의 아흐메드 자심 알 자아비(Ahmed Jasim Al Zaabi)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의 주제인 '파트너십으로 강화되는 자본 공동체'는 금융의 미래가 개별 기관이 아니라 자본과 아이디어, 기회를 연결하는 생태계의 힘에 의해 형성될 것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다. 자본의 수도로서 아부다비는 전 세계 투자자와 금융기관, 혁신가, 정책 결정자들을 계속해서 한자리에 모아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고 자본을 동원하며 지속적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ADFW는 이러한 대화가 글로벌 경제를 형성하는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ADFW 2025에는 3만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총 62조 달러가 넘는 자본을 관리하는 조직들을 대표하는 819명의 연사와 참가자가 모였다. 또한 82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이뤄졌으며, 69개가 넘는 전략적 글로벌 및 지역 파트너들이 함께했다.

2026.07.28 19:10글로벌뉴스

야구장·해변으로 간 한국타이어…체험이 새 경쟁력 됐다

구매 주기가 길고 소비자와 접점이 적은 타이어 업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야구장과 해변, 스포츠 경기장 등 일상 공간에서 소비자가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해 친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도 최근 야구장과 해수욕장 등을 무대로 안전 캠페인과 브랜드 체험을 결합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을 직접 홍보하기보다 타이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지난 25일~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이어온 두산베어스 후원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야구팬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장 중앙매표소 앞 메인 부스는 선수들이 경기 전 몸 상태를 점검하는 락커룸과 덕아웃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선수에게 컨디션 점검이 중요하듯 차량 역시 안전한 주행을 위해 타이어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마모 정도가 다른 타이어를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적정 공기압인 '38PSI'를 활용한 '공기압 타임어택' 이벤트가 열렸다. 참가자가 스톱워치를 3.8초에 맞춰 멈추는 방식으로 적정 공기압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했으며, 타이어 마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키링을 증정했다. 티스테이션과 두산베어스 공식 캐릭터 '철웅이'를 활용한 유니폼 커스텀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브랜드 굿즈와 타이어 할인권 등을 제공하며 경기 관람과 브랜드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프로야구 경기장 주차장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 '타이어보이'를 운영하며 차량 방문객의 공기압과 마모도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는 창원 NC파크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에서 타이어를 활용한 체험형 팝업 '스트라이크존'도 함께 선보였다. 여름 휴가철에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 튜브숍(TUBE SHOP)'을 운영했다. 물놀이에 필요한 튜브와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타이어를 연결한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현장 주차장에서는 타이어보이를 함께 운영해 무료 안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처럼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략은 글로벌 타이어 업계의 공통된 흐름이다. 타이어는 자동차처럼 신차 출시나 디자인 변화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어렵고, 교체 주기도 길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브리지스톤은 소비자가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대회 차량을 운전한 약 4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미쉐린은 고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타이어 성능을 체험하는 '미쉐린 패션 익스피리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터사이클 이용자를 대상으로 트랙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타이어 파트너로 활동하며 경기장 체험 행사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브리지스톤이 발간한 '브리지스톤 데이터 2026'에 따르면 글로벌 타이어 시장 점유율은 미쉐린(14.1%), 브리지스톤(13.6%), 굿이어(9.6%), 콘티넨탈(6.9%), 피렐리(4.0%), 스미토모러버와 한국타이어(각 3.8%) 등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과 소비자 접점 확보를 위한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 역시 야구장과 해변, 주차장 등 소비자의 일상 공간을 찾아 '안전'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26.07.28 15:59김재성 기자

BMW 모토라드, 'F 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 6대 한정 출시

BMW 모토라드가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미들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BMW F 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을 국내에 단 6대 한정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기본 적용했으며 BMW 모토라드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는 28일 오후 2시부터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에서 F 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 물량은 6대로 한정됐다. BMW 모토라드는 F 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에 마일리지 제한 없이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년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380만원이다. F 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은 기존 F 900 GS에 '엔듀로 프로 패키지'를 적용해 험로 주행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싱 블루 메탈릭과 레이싱 레드, 라이트 화이트를 조합한 '스타일 GS 트로피' 컬러를 적용해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엔듀로 프로 패키지에는 전륜 45㎜ 완전 조정식 쇼와(Showa) 도립식 포크와 후륜 완전 조정식 ZF 삭스 스프링 스트럿이 적용됐다. 주행 환경에 맞춰 앞뒤 서스펜션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핸들바 위치를 기본 모델보다 24㎜ 높여 오프로드에서 일어서서 주행하는 상황의 조작성도 개선했다. 여기에 블록형 트레드 패턴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장착해 진흙이나 자갈길 등에서도 접지력과 구동력을 확보했다. DLC(Diamond-Like Carbon) 코팅이 적용된 M 엔듀런스 체인은 마찰을 줄여 동력 전달 효율과 내구성을 높이고 유지관리 부담을 낮췄다. 파워트레인은 895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9.5㎏·m를 발휘한다. 티타늄 소재의 아크라포빅 스포츠 리어 사일렌서를 적용해 배기 성능과 사운드를 강화했다. 주행 보조 기능도 강화했다. 기본 '레인'과 '로드' 모드 외에 '다이내믹'과 '엔듀로' 모드를 추가한 '라이딩 모드 프로'를 지원한다.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 ABS 프로, 키리스 라이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틴티드 윈드실드 등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2026.07.28 11:16김재성 기자

호텔 침구 만져보고 산다…롯데호텔 부산, '이숍' 오프라인 매장 개점

롯데호텔 부산이 1층 로비에 '롯데호텔 이숍(e-SHOP)'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쇼룸 형태로 조성한 이번 매장에서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호텔 브랜드 상품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호텔 이용 고객은 물론 부산을 찾은 관광객도 롯데호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는 롯데호텔 김치를 비롯해 롯데호텔앤리조트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이 엄선한 와인, 침구 브랜드 '해온', 프리미엄 어메니티 '에미서리.73'와 '데페이즈모' 등을 선보인다. 위스키와 전통주, 지역 특산물 등의 품목도 함께 판매한다. 개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해온 베딩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미서리.73 어메니티 키트를 증정한다. 또 다음 달 6일까지 롯데호텔 배스 어메니티 전 품목을 30% 할인하며 호텔 투숙객과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김치와 해온 베딩 시스템, 배스 어메니티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부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만나던 롯데호텔 이숍 상품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롯데호텔앤리조트 최초의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호텔에서의 경험을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09:52김민아 기자

골프존, AI 스핀센서로 필드 구질 구현한 '투비전NX플러스' 출시

골프존(대표 박강수)이 정교한 구질 구현과 초고해상도로 더욱 리얼해진 코스를 선보이는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TWOVISION NX PLUS)'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투비전NX플러스'는 골프존의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 전용 제품으로, 골퍼들의 전략적인 라운드를 가능케하는 새로운 'AI 스핀센서'를 탑재해 정밀하고 고도화된 구질 구현과 더욱 리얼해진 코스 그래픽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비전NX플러스의 'AI 스핀센서'는 골프존만의 방대한 샷 데이터와 스핀 측정 기술력, AI 기술 결합으로 개발됐다. 스크린 부스 천장(스윙Top)에 위치한 AI 스핀센서는 볼의 회전을 정밀하게 측정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구질을 구현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구질 정확도를 제공한다. 다양한 구질은 물론 피치샷, 로브샷, 러닝 어프로치 등 코스 공략에 따라 원하는 샷의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골프존의 스크린골프투어인 GTOUR 프로를 대상으로 AI 스핀센서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페이드 및 드로우 정확도, 스핀량 일관성 등의 항목에서 골퍼가 의도한 대로 정확한 구질이 구현된다고 알려졌다. 코스 리얼리티도 향상됐다. 항공 촬영 기반의 고화질 그래픽으로 코스 언듈레이션과 잔디의 결, 벙커 모래의 세밀한 질감까지 살렸으며 이를 통해 투비전NX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약 120개의 리얼리티CC를 출시했다.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더욱 생생한 코스 환경 구현으로 라운드 선택지를 넓혔으며, 리얼리티CC는 지속 확대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벙커샷에서 생동감 넘치는 모래 연출과 디봇, 피치마크가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돼 플레이 몰입감을 강화했으며, 그린 위에서 볼의 런 거리와 방향 등도 현실감을 더해 필드와 유사한 정교한 그린 공략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린 스피드 옵션에 매우 빠름 이상의 3.4M 투어 빠르기 옵션도 추가했으며, 다양한 구질 연습이 가능한 새로운 컨셉의 차별화된 연습장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우 골프존 가맹사업부 사업부장은 “많은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풍성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고, 실제 필드와 같은 현실감 있는 스크린골프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AI 스핀센서를 적용한 투비전NX플러스를 출시했다”라며 “글로벌 골프 시뮬레이터 업계를 선도해나가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크린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7.27 09:40이도원 기자

기아, 의류부터 스노클링 장비 출시…브랜드 경험 확대

기아가 자동차를 넘어 고객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인다. 의류와 여행·아웃도어 용품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늘리며 브랜드 철학인 '무브먼트'를 다양한 접점으로 확장한다. 기아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기아 컬렉션(Kia Collection) 2026'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컬렉션은 차량을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도 기아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이다. 기아는 이번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고객이 기아만의 감성과 가치를 더욱 실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확대했다. 신규 라인업은 경량 바람막이와 버킷햇, 판초우의 등 의류 제품을 비롯해 우산, 드라이백, 여행용 파우치 세트, 비치 타월, 스노클링 장비 세트 등 여행·아웃도어 용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노클링 장비 세트와 판초우의는 기존 자동차 브랜드 굿즈에서는 보기 드문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기아는 일부 제품을 지난 6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먼저 공개했으며, 현장에서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품 구성과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기아 컬렉션 2026은 7월 말부터 기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기아샵(Kia Shop)'에서 판매된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Kia360, PXC 등 주요 브랜드 거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고객의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기아만의 독창성과 위트를 더하면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7 08:54김재성 기자

틱톡, 국내 브랜드 일본 진출 지원…'코리아-JP 크로스보더' 출시

틱톡이 국내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출시했다. 일본 현지 법인이나 물류 인프라 없이도 틱톡샵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이커머스 진출 문턱을 낮춘다는 전략이다. 틱톡은 한국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JP 크로스보더는 국내 사업자가 일본 현지 법인이나 결제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지 않아도 일본 틱톡샵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내 사업자는 한국 사업자등록증과 여권, 국내 주소, 가상계좌만으로 해외 틱톡샵을 개설할 수 있다. 상품은 국내 창고에서 출고하고 판매 대금도 한국 사업자 명의 계좌로 정산받을 수 있어 해외 진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틱톡은 지난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코리아-US 크로스보더'를 선보인 데 이어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코리아-SEA 크로스보더'를 출시했다. 이번 일본 시장 추가로 지원 국가는 총 7개국으로 확대됐다. 틱톡샵은 콘텐츠를 시청한 이용자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 배송 확인까지 앱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판매자는 상품 판매와 주문 처리, 물류, 정산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틱톡에 따르면 일본 틱톡샵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이후 2025년 말 기준 이용자 수가 론칭 초기보다 20배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틱톡은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틱톡샵으로 여는 가장 빠른 일본 시장 진출의 키(TikTok Shop New Market: JAPAN)'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일본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와 틱톡샵 운영 전략, 라이브커머스 활용법, 광고 및 크리에이터 협업 방안 등을 소개했다. 시치 우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일본은 높은 소비 잠재력과 성숙한 이커머스 시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코리아-JP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통해 국내 판매자들이 보다 쉽게 일본 소비자와 연결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10:55안희정 기자

공항 라운지부터 군 급식까지…풀무원푸드앤컬처, 상반기 39곳 수주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올해 상반기 위탁급식과 컨세션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업 구내식당을 넘어 군 급식, 공항 라운지, 골프장, 아파트 조식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 상반기 위탁급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컨세션 사업 매출이 21.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신규 수주 영업점은 39곳이다. 회사는 현재 전국 500여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위탁급식 사업에서는 상반기 34개 신규 영업점을 수주했다. 하루 평균 제공 식수는 26만5000식이다. 최근에는 카카오판교아지트 사업장을 수주하며 판교 지역 IT기업 급식 시장을 확대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시작으로 강남권 프리미엄 조식 아파트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했다. 주거 공간 기반 커뮤니티 다이닝 사업을 넓히며 웰니스 채널은 4곳으로 늘었다. 군 급식 분야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현재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전국 14개 군 급식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육군보병학교를 신규 수주했다. 회사는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선택형·복수 메뉴와 계절 특식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공군 제3훈련비행단 최우수상과 육군 39사단 신병교육대대 우수상을 받았다. 컨세션 사업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여가·레저 활동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47.9% 증가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최근 서울한양CC 등 골프장 식음사업을 신규 수주했다.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공항 라운지 운영권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로코노미 메뉴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미식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 기반 운영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맞춤형 큐레이션 모바일 플랫폼 '원더풀', 잔반을 줄이기 위한 인공지능 식수 예측 시스템, 고객 리뷰 분석 시스템 'AIRS' 등을 도입했다. 해외 사업도 추진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하반기 북미 지역 한국 기업 사업장을 시작으로 현지 대학과 국제학교 등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칼국수 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신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위탁급식을 기반으로 축적한 역량을 군 급식, 공항, 컨세션, 휴게소, 외식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반 운영 혁신과 건강한 식문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3 09:23류승현 기자

하이퍼네트웍스, 틱톡 라이브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

크리에이터 커머스 및 콘텐츠 인프라 기업 하이퍼네트웍스가 라이브 크리에이터 에이전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이퍼네트웍스(대표 남득현)는 틱톡 라이브(TikTok LIVE)의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종합랭킹 1위는 크리에이터 영입 규모뿐만 아니라 라이브 활성화, 성장 관리, 운영 안정성, 에이전시 종합 성과 등 다양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는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운영 시스템과 성장 지원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하이퍼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6월 다이몬드트랙 영입왕 ▲졸업왕 ▲종합랭킹 상위권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오며 틱톡 라이브 국내 대표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 이 회사는 크리에이터 교육, 콘텐츠 전략, 라이브 운영 컨설팅, 데이터 기반 분석, 수익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통합 성장 시스템을 구축해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퍼네트웍스는 약 4300명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라이브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운영 모델을 확대하고 있으며, 미국 틱톡 숍(TikTok Shop)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Pre-A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누적 투자금 5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 가능성도 인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 대표는 "2026년 6월 에이전시 종합랭킹 1위는 함께 성장해 준 크리에이터와 파트너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과 차별화된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3 08:44이도원 기자

'타이어보이' 전국 야구장 누볐다…한국타이어, 1228대 무상 안전점검

운전자들이 가장 쉽게 놓치기 쉬운 타이어 점검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인 한국타이어의 안전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야구장과 해수욕장 등 소비자가 직접 찾는 공간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운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보이(Tire Boy)' 캠페인을 통해 전국 주요 야구장을 방문한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무상 점검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타이어보이는 야구장에서 관람객에게 맥주를 전달하는 '맥주보이'에서 착안한 캠페인이다. 경기장을 찾은 운전자에게 약 5분 동안 공기압 점검과 충전, 마모 상태 확인 등 종합적인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운전자들이 평소 번거롭다는 이유로 타이어 관리를 미루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 점검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타이어보이가 주차장을 돌며 운전자 동의를 받은 뒤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공기압이 부족한 차량에는 현장에서 즉시 공기를 보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적정 공기압 유지 방법과 타이어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야구팬은 "공기압 부족과 편마모 상태를 안내받았다"며 "평소 타이어 점검에 큰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중요성을 알게 됐고 매우 편리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타이어보이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야구장을 순회해왔으며, 올해는 창원 NC파크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에서 운영됐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1228대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타이어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야구장 안전 캠페인과 함께 체험형 팝업 행사 '스트라이크존'도 운영하고 있다. 타이어를 활용한 게임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름철에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한국타이어 튜브숍(TUBE SHOP)' 팝업도 운영했다. 물놀이에 필요한 튜브와 자동차 타이어를 연결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차장에서는 타이어보이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물놀이 안전뿐 아니라 귀갓길 차량 안전까지 아우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안전 캠페인을 확대하며 올바른 타이어 관리 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2026.07.22 08:50김재성 기자

웨카, WEKApod 3 공개: 에이전틱 워크로드 위한 세계 최고 집적도의 AI 스토리지 및 메모리 시스템

웨카가 자체 설계한 신형 시스템은 에너지 소비와 인프라 비용, 운영 복잡성, 데이터센터 설치 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단일 랙에서 시장 대안보다 유효 용량 밀도를 267%, 성능 밀도를 114% 높여, 획기적인 경제성을 제공하는 고효율의 상용 배포 준비 완료 AI 팩토리 및 추론 인프라를 구현한다. 캠벨, 캘리포니아, 2026년 7월 22일 /PRNewswire/ -- AI 데이터 및 메모리 인프라 기업 웨카(WEKA)가 자체 설계한 맞춤형 섀시와 특허 출원 중인 하드웨어 혁신 기술을 적용해 현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능 및 용량 밀도를 제공하는 3세대 WEKApod Nitro, WEKApod Prime, WEKApod Prime Max AI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공개했다. 별도로 7월 21일 발표된 웨카의 신형 NeuralMesh 6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연동되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들은 AI 클라우드 사업자, 모델 개발사, 기업이 인프라 비용과 설치 공간, 전력 소비, 운영 복잡성을 줄이면서 상용 AI 워크로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AI 추론 인프라 플랫폼을 제공한다. WEKApod is the world's densest AI storage and memory system 기업들이 킨 콘텍스트(long-context), 에이전틱(agentic), 검색 기반(retrieval-driven) AI 워크로드를 대규모로 배포하면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워크로드와 초기 머신러닝 시대의 학습을 위해 구축된 인프라 아키텍처는 현대적인 추론 경제성에 필요한 GPU 활용률과 토큰 처리량, 운영 규모, 인프라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웨카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한 새로운 WEKApod 시스템은 기존 랙 단위 데이터 스토리지 벤치마크 기록을 경신하고 AI 경제성의 모든 측면을 재정의함으로써 추론 시대 인프라의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 WEKApod 시스템은 441.5PB의 원시 용량을 기반으로 NeuralMesh 데이터 절감 기능을 실행해 단일 랙에서 1.1엑사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엑사바이트 장벽을 돌파한 최초의 단일 랙 시스템이다. 랙당 처리량은 10.2TB/s에 달하며, 랙당 IOPS는 2억 1000만에 이른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웨카는 PCIe Gen 6 내부 패브릭, 케이블 기반의 백플레인 프리(backplane-free) 드라이브 인터커넥트, Spectrum-X 이더넷 데이터 플레인 연결을 지원하는 엔비디아(NVIDIA)® ConnectX® SuperNIC™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관리형 열관리 아키텍처를 적용해 시스템을 설계했다. 이 시스템의 혁신적인 섀시 디자인과 기본 드라이브 인터커넥트, 열 관리, 유지보수 기술과 관련해 다수의 특허가 출원 중이다. 웨카의 공동 창립자인 리란 즈비벨(Liran Zvibel)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워크로드를 위해 구축된 AI 인프라로는 추론 시대를 뒷받침할 수 없다. 제약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제 랙 공간과 에너지, 공급망, 운영 밀도에 따라 AI 배포가 수익을 창출할지, 아니면 수익성을 훼손할지가 결정된다"며 "우리는 이러한 제약 조건에 맞서기보다 그 안에서 작동하도록 WEKApod를 구축했다. 웨카가 추론 시대 컴퓨팅을 위해 특별히 설계하고 엔지니어링한 하드웨어와 당사가 직접 통제하는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다. WEKApod는 AI 인프라의 모든 요구 사항 전반에서 최상의 총소유비용으로 이어지는 초기 경제성을 제공하며, 대규모 상용 AI를 운영하는 모든 고객이 머지않아 인프라 투자 결정을 평가할 때 활용하게 될 것으로 믿는 새로운 기준을 확립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제이슨 하디(Jason Hardy) 스토리지 기술 부문 부사장은 "AI 워크로드가 확대되고 데이터 센터 활용도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현대적인 시스템은 더 많은 설치 공간이나 전력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더 높은 성능과 용량, 효율성을 제공해야 한다"며 "NVIDIA Spectrum-X 이더넷 네트워킹은 WEKApod 3에 스토리지에서 GPU로 이어지는 데이터 경로를 대규모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고대역폭, 저지연 패브릭을 제공해 고객이 배포하는 모든 GPU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에이전틱 AI에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이유오늘날 AI 인프라 투자 결정을 좌우하는 제약 요인은 물리적 측면과 조달 측면 모두에 존재한다. 2025년 미국의 데이터 센터 건설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주요 시장의 전력망 연결 대기 기간은 4∼7년에 달한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2028년까지 미국의 전력 부족 규모가 49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동시에 낸드(NAND) 시장의 공급 제약이 지속되고 있으며, OEM 유통망의 리드타임은 인프라 계획 주기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크게 넘어섰다. 랙 공간과 전력을 비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스토리지는 동일하게 제한된 물리적 자원을 두고 GPU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 또한 공급업체가 직접 통제하지 않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구축된 스토리지는 공급망 위험까지 떠안게 된다. WEKApod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웨카의 해답이다. WEKApod는 토큰 처리량이나 워크로드 성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데이터센터 설치 면적을 줄이고 핵심 랙 공간을 확보하며 와트당 토큰 처리량을 높이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WEKApod는 랙 유닛당 용량 및 처리량 밀도에서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모든 대안을 앞선다. 각 부문에서 두 번째로 우수한 시스템보다 유효 용량은 267%, 처리량은 114% 더 앞서 있다. 조달 측면에서도 웨카는 OEM 유통망에 대한 의존성을 상속받는 대신 부품 조달을 직접 통제해, AI 클라우드 사업자와 기업에 대규모 인프라 계획에 실제로 필요한 가격 안정성과 예측 가능한 리드타임을 제공한다. 소버린 AI 클라우드 사업자와 하이퍼스케일러는 이를 통해 랙당 더 많은 GPU와 테넌트를 운영할 수 있다. AI 개발사와 기업 팀은 기존 데이터센터 설치 면적 내에서 더 많은 추론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낸드 리서치(NAND Research)의 스티브 맥도웰(Steve McDowell) 수석 애널리스트는 "상용 규모의 추론은 학습과 근본적으로 다른 인프라 문제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랙당 토큰, 와트당 토큰, 지속적인 부하에서의 추론당 비용이다. 이 분야에 속한 대부분의 공급업체는 워크로드가 이미 변화했음에도 기존 벤치마크에 맞춰 최적화를 진행해 왔다"며 "WEKApod는 고객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지표를 지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반영하는 통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접근법을 채택했다. 오늘날과 같이 데이터 센터와 메모리 시장에 제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AI 인프라 확충을 계획하는 기업은 최종적으로 어떤 공급업체를 선택하든 모든 공급업체를 이 새로운 기준에 따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WEKApod Nitro: 최고의 성능,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WEKApod Nitro는 스토리지 대역폭에 따라 GPU가 최대 가동률로 작동할지, 아니면 데이터를 기다리며 정지할지가 결정되는 최고 수준의 성능이 필요한 AI 워크로드를 위해 구축되고 구성됐다. 2U 4노드 섀시는 4개의 완전히 독립된 장애 도메인과 56개의 TLC 드라이브를 제공하며, 듀얼 포트 NVIDIA ConnectX 네트워킹과 결합해 800Gb/s의 처리량을 제공한다. WEKApod Prime 및 WEKApod Prime Max: 대용량, 최소한의 설치 공간 WEKApod Prime은 총 56개의 드라이브를 탑재한 2U 4노드 섀시에서 AlloyFlash TLC와 QLC 혼합 구성을 통해 용량과 성능의 균형을 제공한다. WEKApod Prime Max는 가능한 한 가장 작은 설치 면적에서 최대 용량을 제공하도록 구축되고 구성됐다. 2U 2노드 섀시에 70개의 NVMe 드라이브를 탑재한다. NeuralMesh의 고성능 객체 스토리지 및 상시 데이터 절감 기능에 마이크론(Micron)의 245.76TB 6600 ION 드라이브를 결합함으로써 WEKApod Prime Max는 단일 56U 랙에서 1.1엑사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한다. 이는 어떤 경쟁업체도 따라올 수 없는 밀도다. 마이크론 코어 데이터 센터 사업부의 제러미 워너(Jeremy Werner)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에이전틱 AI와 추론은 밀도와 전력, 성능을 함께 확장할 것을 요구하면서 데이터 센터 효율성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며 "새로운 WEKApod 아키텍처와 Micron 245TB SSD를 통해 고객은 2U 설치 면적에서 15.8페타바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추가 컴퓨팅 자원을 위한 전력과 공간을 유지하면서 스토리지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WEKApod의 주요 기능 및 이점 맞춤 설계된 2U 섀시: 가능한 한 가장 작은 설치 공간에서 현재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성능 및 용량 밀도를 제공한다. 동일한 인클로저가 4노드 구성과 2노드 구성을 모두 지원한다. PCIe Gen 6 내부 패브릭 기반: 모든 드라이브가 동시에 최대 활용률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역폭 여유 공간을 제공한다. 고밀도 드라이브를 위한 마이크로 장애 도메인 설계: 백플레인이 없는 환경에서 완전히 독립된 장애 도메인을 구성하고 장애를 단일 드라이브로 제한해 클러스터 단위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도록 한다. 35°C 주변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열관리 아키텍처: 열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소프트웨어가 NVMe 전력을 제한해 시스템이 종료되는 대신 성능을 점진적으로 낮춘다. 상용 AI 규모에서는 이것이 단순한 성능 이슈와 SLA 위반을 가르는 차이가 된다. 내장형 유지보수 기능: GUI 안내에 따라 교체할 수 있는 맞춤형 인터포저 방식의 핫플러그 부팅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대칭형 NIC 포트 배치로 유지보수 중에도 드라이브 베이에 접근할 수 있다. 드라이브 교체는 2시간의 유지보수 작업이 아니라 10분 만에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다. 헤드리스(headless) 배포: NeuralMesh Home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랙 규모 설치를 지원한다. 1PB 미만에서 100PB 이상까지 구성 가능한 어플라이언스: 3세대 WEKApod Nitro, WEKApod Prime, WEKApod Prime Max는 구성 가능한 SKU로 판매되는 최초의 WEKApod 제품이다. 고객이 섀시 유형과 메모리, 드라이브 용량, 드라이브 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구성에서 동일한 운영 편의성을 제공한다. 출시 일정WEKApod Nitro, WEKApod Prime, WEKApod Prime Max는 현재 WEKA의 전 세계 유통업체 및 VAR 네트워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배송은 2026년 가을부터 시작된다. NeuralMesh 6는 첫 번째 시스템과 함께 출하될 예정이다. 새로운 WEKApod 어플라이언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weka.io/product/wekapod/ 웨카 NeuralMesh x WEKApod: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웨카는 이날 자사의 주력 NeuralMesh 소프트웨어 플랫폼 6세대도 공개했다. 이 신규 버전에는 네이티브 멀티테넌시, 통합 파일 및 객체 프로토콜 스택, 지능형 메타데이터 우선 데이터 복원력, 계약상 성능 보장을 제공하는 상시 데이터 효율화, Kubernetes 네이티브 운영, 통합 가시성 등 새로운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발표된 NeuralMesh 6 관련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weka.io/news/neuralmesh-6-enterprise-agentic-ai 웨카 소개웨카는 에이전틱 AI의 경제성을 혁신하는 AI 데이터 및 메모리 인프라 기업이다. NeuralMesh™ 플랫폼은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와 확장 GPU 메모리를 통합해 기업과 AI 클라우드 공급업체, AI 개발자에게 학습과 추론,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위한 단일 기반을 제공한다. NeuralMesh는 Augmented Memory Grid를 통해 GPU 메모리 용량을 1000배 확장하고 첫 토큰 생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20배 단축하며, 동일한 GPU 인프라 규모에서 동시 사용자 수를 10배 늘린다. 이러한 성능은 실제 운영 벤치마크에서 입증됐다. 포춘 50대 기업(Fortune 50) 중 30%가 신뢰하는 웨카는 조직이 AI를 더욱 빠르게 확장하고 GPU 활용도를 최적화하며 처리되는 토큰당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www.weka.io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과 X에서 웨카를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 Agentic AI Innovation

2026.07.22 07:10글로벌뉴스

헌터랩, 확장된 710nm 측정 범위를 갖춘 비스타® L2 출시

차세대 비스타, 기존 방법이나 액세서리를 변경하지 않고도 범주 내 최첨단 색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에센셜스 L2와 대폭 강화된 온보딩 컴퓨팅 결합 레스턴, 버지니아, 2026년 7월 21일 /PRNewswire/ -- 세계에서 색상을 진정으로 측정하는 헌터랩(HunterLab)이 7월 21일, 투명 및 반투명 액체와 고체를 위한 투과 색상 및 헤이즈 분광광도계의 차세대 제품인 비스타® L2(Vista® L2)를 발표했다. 비스타 L2는 스펙트럼 범위를 710nm까지 확장하고,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색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에센셜스 L2(Essentials L2)를 추가했으며, 처리 능력과 저장 용량을 확장한다. 그 결과 음료, 식용유, 액체 화학물질, 제약, 반투명 플라스틱 프리폼 및 환경 시험 분야의 품질 관리팀에 더 많은 역량을 제공한다. HunterLab Vista L2 확장된 측정 범위는 흡광도로 측정되는 진정한 색상과 광산란으로 측정되는 헤이즈의 분리를 더 선명하게 만든다. 이러한 명확성은 제조업체들이 액체 제품의 초기 단계 불안정성을 포착하여, 색상 안정성을 더 확신을 갖고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710nm 범위는 또한 식용유의 산화를 추적하고 유통기한을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AOCS Cc 13d-55에 맞춰 630, 670, 710nm에서 클로로필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헌터랩의 밥 위버(Bob Weaver) 사장은 "품질 팀들은 장비나 인력을 추가하지 않고도 더 빠듯한 일정으로 더 많은 것을 측정하도록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스타 L2는 그러한 현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는 고객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동일한 방법과 액세서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단일 장비가 측정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주므로, 이번 업그레이드는 혼란 없이 역량을 더해준다"고 덧붙였다. 비스타 L2는 확립된 비스타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투과 지오메트리, 풀 스펙트럼 LED 조명,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다. 새롭고 강화된 기능으로는 수백만 건의 측정이 가능한 32GB의 온보드 저장 용량,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결과를 볼 수 있는 HDMI 출력, 성능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내장형 파장 검증 표준이 포함된다. 에센셜스 L2는 플래시 드라이브나 직접 인터넷 연결을 통해 업데이트된다. 비스타 L2는 표준 셀과 바이알에서 절대 색상을 보고하는 데 필요한 정밀도로 비어-람베르트 법칙(Beer-Lambert Law)을 적용하는 유일한 투과 장비다. 이는 5.25인치 또는 1인치 광경로 길이에서 식용유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출력하며, 경쟁 시스템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작은 셀에서 APHA 색상을 판독하여 비용이 많이 드는 전용 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인다. 다기능형, 정밀형, 자동 중앙 정렬형 옵션의 교체 가능한 홀더와 베이스 플레이트는 자석식 부착물과 위치 결정 핀으로 액체, 바이알, 큐벳, 반투명 플라스틱 프리폼, 필름, 유동 샘플을 위치시켜 재현성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현재 비스타 L2를 구매할 수 있다. 추가 정보와 시연 요청은 https://www.hunterlab.com/en/conta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헌터랩 소개 1952년 설립된 헌터랩은 식음료, 플라스틱, 화학, 제약을 포함한 산업을 위한 색상 및 외관 측정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다. 75개국 이상에서 신뢰받는 장비를 보유한 헌터랩은 혁신, 정밀성 및 고객 파트너십을 통해 색상 과학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미디어 문의처:헌터랩 마케팅marketing@hunterlab.comwww.hunterlab.com

2026.07.21 21:10글로벌뉴스

AI보안 세계 전문가 김태수 "취약점 검증, AI에이전트간 협업 중요"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21일 여의도센터에서 김태수 조지아공대 교수 겸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을 초청해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 진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 부사장은 미 국방부가 작년에 주관한 'AI 사이버보안 경진대회(AI×CC)'에서 우승하는 등 AI 기반 취약점 탐지 및 자동화된 공격·방어 기술 분야 최고 수준의 AI 보안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금보원은 "프런티어 AI 위협이 현실화하면서 AI 보안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세계 최고 수준 AI 보안 기술과 발전하는 AI위협 대응 전략을 이해하고 AI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부사장은 AI가 공격자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여 사이버 위협의 속도와 규모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글로벌 동향을 소개했다. 또 고도화한 AI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것 뿐 아니라, AI 에이전트 간 협업을 통해 취약점을 검증하고 공격 가능성을 증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AI 모델과 기술이 계속 공개될 것이므로, 과거와 같은 경직된 보안이 아닌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보안 체계를 갖춰야 지속적인 방어력 향상이 가능하다고도 짚었다. 한편, 금융보안원은 지난 6월 금융AI보안연구소를 출범해 AI 활용 점검과 AI 위협 정보 분석·제공, AI 안전성·신뢰성 평가, AI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프런티어 AI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만큼, 최신 AI 보안 기술을 선제적으로 이해하고 인간 시각에서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보안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금융보안원의 AI 보안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AI 보안 전문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1 14:38방은주 기자

SGA솔루션즈, 호남지역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지능화되고 침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보안 인력과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내재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SGA솔루션즈는 파이오링크가 주관사인 호남권 컨소시엄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를 지원, 자사의 ▲바이러스체이서 10 AI ▲바이러스체이서 내PC지키미 ▲패치체이서를 제공한다. '바이러스체이서 10 AI'는 AI 기반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다. 시그니처 기반의 알려진 위협은 물론 딥러닝 기반 AI 엔진을 활용해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코드까지 탐지한다. 특히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보안 취약점 클리닝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취약한 구버전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탐지 및 삭제하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게 지원한다. '바이러스체이서 내PC지키미'는 PC 보안 수준 진단 솔루션이다. 사용자 PC의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 항목을 진단해 적절한 조치 방안을 제공한다. 또 패치 관리 솔루션 '패치체이서'는 PC와 주요 시스템의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패치를 통합 관리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제거하고 엔드포인트 보안을 강화한다. 국내 보안 패치 관리 솔루션 가운데 최초로 CC 인증을 획득했다. 특허 부하분산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부하를 최소화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호남권 중소기업은 악성코드 대응부터 PC 보안 진단, 보안 패치 관리까지 엔드포인트 전반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사이버 공격 역시 더욱 지능화하고 있어 중소기업도 선제적인 보안 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AI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과 축적한 보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남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정보보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1 13:15방은주 기자

1980년대 전설이 돌아왔다…혼다 'CB1000F' 韓 출시

1980년대 북미 AMA 챔피언십을 제패했던 혼다의 전설적인 스포츠 모터사이클이 최신 기술을 입고 돌아왔다. 혼다코리아가 CB750F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를 국내에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혼다코리아는 2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혼다모빌리티카페 '더 고(The Go)'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차세대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CB1000F는 '헤리티지의 귀환'을 콘셉트로 개발된 모델이다. 1980년대 북미 AMA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CB750F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도 CB1000 호넷의 플랫폼과 전자제어 기술을 접목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1598만원이다. 약 한 달간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100대 이상이 예약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CB1000F는 1980년대 미국 AM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CB750F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엔진과 첨단 전자장비를 적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라며 "가격 역시 역대 가장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만큼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관은 1970~1980년대 CB 시리즈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연료탱크부터 리어 카울까지 이어지는 직선형 라인과 원형 LED 헤드램프, 듀얼 혼, 크롬 도금 배기 파이프, 메가폰 스타일 머플러 등을 적용해 클래식 로드스터의 감성을 살렸다. 실버 모델은 1981년 북미 AM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프레디 스펜서의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스펜서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차체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 CB1000F는 CB1000 호넷 기반의 1000cc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23.7마력(ps), 최대토크 10.5kg·m를 발휘하며 저회전부터 고회전까지 폭넓은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차체는 누구나 부담 없이 다룰 수 있도록 조작성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트 높이는 795㎜로 낮췄으며 차량 중량은 215㎏이다. CB1000 호넷 기반의 다이아몬드 프레임과 비대칭 스윙암을 적용했고, 쇼와 SFF-BP 도립식 프런트 포크와 전륜 310㎜ 더블 디스크, 후륜 240㎜ 싱글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전자장비도 최신 사양을 적용했다. 6축 IMU를 기반으로 코너링 ABS와 스로틀 바이 와이어(TBW), 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HSTC)을 제어한다. 라이딩 모드는 스탠더드, 스포츠, 레인, 유저 1·2 등 총 5가지를 지원해 주행 환경과 라이더 취향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5인치 풀컬러 TFT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다. 계기판은 서클·바·심플 등 3가지 디자인과 블랙·화이트 2가지 배경을 지원한다. 좌측 핸들 스위치로 라이딩 모드와 계기판 설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 어시스트 & 슬리퍼 클러치를 적용해 클러치 레버 조작 하중을 줄이고 급감속 시 후륜 안정성을 높였다. 스마트키 시스템과 혼다의 도난방지 기술인 HISS도 기본 탑재했다. CB1000F는 공인연비 26㎞/ℓ(60㎞/h 정속 기준), 연료탱크 용량 16ℓ를 갖췄으며,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했다. 혼다코리아는 출시 기념으로 고객 시승 행사도 진행한다. 1차는 오는 25일 영종도 C27 다운타운 카페, 2차는 8월 1일 혼다 모터사이클 대전 딜러, 3차는 8월 8일 울산 마이피트 카페에서 열린다. 이지홍 대표는 "약 한 달간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목표를 웃도는 고객들이 예약에 참여했다"며 "작은 시장에서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며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1 13:12김재성 기자

팬티형 생리대 7종 비교해보니…가격 2배 차이, 착용감도 제각각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제품 간 가격이 최대 2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수성능과 착용감, 치수 맞음새도 제품별로 달라 구매 전 비교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사용 경험이 많은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 7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 착용감, 기본 품질, 안전성, 가격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시험 대상은 내츄럴코튼, 리버티, 순수한면, 쏘피, 템포, 라엘, 좋은느낌 등 7개 브랜드의 팬티형 생리대다. 조사 결과 개당 가격은 리버티 '센시티브 입는 오버나이트'가 580원으로 가장 낮았고, 쏘피 '안심숙면팬티 유기농100%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가 1160원으로 가장 높았다. 제품 간 가격 차이는 최대 2배였다. 흡수성능도 차이가 있었다. 생리대에 흡수된 혈액이 다시 피부 쪽으로 묻어나오는 정도를 뜻하는 역류량은 좋은느낌 '무표백100% 유기농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가 1차와 2차 시험 모두에서 가장 적었다. 흡수시간은 조건에 따라 제품별 차이가 나타났다. 3mL 흡수 시험에서는 내츄럴코튼, 리버티, 순수한면, 쏘피 등 4개 제품이 2초대로 비교적 빨랐다. 5mL 흡수 시험에서는 내츄럴코튼 '시그니처 오가닉 입는 오버나이트'가 3.6초로 가장 빨랐다. 반면 라엘 '내추럴순면입는오버나이트'는 1차와 2차 흡수시간 시험 모두에서 20초 이상 걸려 다른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오래 걸렸다. 착용감 평가에서는 라엘 제품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원은 20~40대 여성 소비자 110명이 시험 대상 제품을 직접 착용한 뒤 치수 맞음새와 전체 착용감을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치수 맞음새 항목에서는 리버티와 라엘이 각각 3.8점, 3.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촉감과 맞음새 등을 종합한 전체 착용감은 라엘이 3.8점으로 가장 높았다. 생리대 내부 습도는 내츄럴코튼, 순수한면, 쏘피, 라엘 등 4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낮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기본 품질과 안전성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질량, 강도 등 기본 품질 시험에서 모든 제품이 기준을 충족했으며, 발암성과 생식독성 등 위해도가 높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10종도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다만 일부 제품은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츄럴코튼, 라엘, 리버티 등 3개 제품은 제품 또는 온라인 상품정보에 'Toxic free' 등 객관적 근거가 부족한 문구나 라벨을 표시했다. 소비자원이 상품정보 개선을 권고하자 해당 업체들은 관련 문구를 삭제하는 등 개선을 완료했다.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도 있었다. 6개 제품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했고, 리버티와 순수한면은 무염소 표백, 라엘과 좋은느낌은 미표백 커버를 적용했다. 좋은느낌 제품은 포장재의 50%를 재활용 소재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비자원은 “일회용 팬티형 생리대는 치수 맞음새와 크기, 흡수성능, 가격 등이 제품별로 다르다”며 “체형과 권장 치수, 역류량, 흡수시간, 가격 등을 비교한 뒤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2026.07.21 12:00류승현 기자

현대차, 포레스트런 참가자 모집…니제르에 나무 10만 그루 기부

현대자동차가 참가자들의 달리기와 기부를 연계해 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숲 조성에 나선다. 올해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해 니제르에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서강대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총 10㎞ 코스를 달리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현대Shop에서 가능하다. 참가권은 5만원이며 총 6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포레스트런은 참가자들의 기부를 통해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기존 명칭은 '롱기스트런'이었으나 지난해 10회차를 맞아 나무 식재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포레스트런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25만 명이다. 참가자들은 총 747만㎞를 달렸으며, 캠페인을 통해 3만 850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현대차는 캠페인 11주년을 맞아 올해 WFP를 공식 기부처로 선정하고 '하프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하프문 프로젝트는 토양 복원과 식수 보호, 농업 지원 등을 통해 사막화로 황폐해진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올해 참가자 1인당 기부 규모를 확대해 6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니제르에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나무 식재 규모를 확대하고 WFP와 협업하는 만큼 더 많은 참가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여정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부터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과 인도,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2023년까지 약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난해에는 포레스트런 기부를 통해 마련한 백합나무 묘목 5000그루를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울진 지역에 식재했다.

2026.07.16 09:43김재성 기자

SKB-홈쇼핑 상생 숏폼 커머스 누적 판매액 60억원 돌파

SK브로드밴드가 TV 기반 숏폼 커머스 서비스 'Btv 핫딜'이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60억 원, 누적 판매량 27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Btv 핫딜은 홈쇼핑업계와 상생을 목표로 지난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 등 적극적인 행정을 기반으로 탄생한 가운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 초특가 상품을 마치 모바일로 보는 것처럼 1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로, 리모컨의 좌우 키로 원하는 상품을 탐색하고 OK 버튼을 누른 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링크를 받아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TV 홈쇼핑 이용 방식과 동일하게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기존 홈쇼핑 방송이 1시간 가까이 하나의 상품만 소개하던 것과 달리 Btv 핫딜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빠르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커머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도 기존 홈쇼핑처럼 리모컨만으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새로운 TV 커머스의 성공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채널 하루 평균 80만 명이 이용하며 제휴 홈쇼핑사도 론칭 초기 5개에서 지금 10개로 늘었다. 판매 상품 역시 월 40개에서 174개로 대폭 확대됐다. 현재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GS SHOP 등 TV 홈쇼핑 6개사와 SK스토아, KT알파쇼핑, 쇼핑엔티, 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개사 등 총 10개 홈쇼핑사가 참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tv 핫딜을 통해 생필품, 패션, 가전, 금 등 총 600여개 상품을 판매했으며, 매주 30개 내외의 신상품을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승식 SK브로드밴드 커머스광고담당은 “AI 기반 고객 분석과 타깃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등 'Btv 핫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임을 실적으로 증명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전체 유료방송 플랫폼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2026.07.15 09:58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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