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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SW 투데이] 스마일샤크, ISMS-P 인증 취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스마일샤크, ISMS-P 인증 취득 스마일샤크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하며 클라우드 운영에 더해 보안과 개인정보보호까지 검증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MSP)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에 회사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과 운영, 위험관리, 접근통제, 암호화, 시스템 운영 보안, 사고 대응, 재해복구,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걸쳐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인증으로 스마일샤크는 장애나 보안 사고 발생 시 접근 권한 차단, 보안 점검, 취약점 보완, 로그 기반 증거 확보 등 기술적·관리적 조치를 신속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고객 대상으로 SMS-P 인증을 위한 실사 준비부터 기술 통제 구현, 심사 대응까지 전 과정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 로봇파크, 어린이날 사회공헌 갤럭시코퍼레이션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로봇이 교감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갤럭시 로봇파크'에서 어린이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부모 가족 아동과 경계선 지능 아동을 포함해 약 100명의 어린이가 초청됐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다양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차별 없이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했다. ◆NDS, APJ 지역 최초 'AWS 라이프 사이언스 컴피턴시' 취득 NDS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라이프 사이언스 컴피턴시'를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 최초로 취득했다. 이는 생명과학·헬스케어 산업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데이터 처리, 유전체 분석, 임상 연구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전문성과 검증된 고객 성공 사례를 보유한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NDS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정밀의료 플랫폼 구축 분야에서 다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확보해왔다. 지니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유전체 분석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노크라스와는 AWS 헬스오믹스 기반 차세대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분석 자동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사이냅소프트, AI 엑스포 코리아 2026 참가 사이냅소프트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문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공공·기업·교육 분야 성공적인 생성형 AI 도입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구현을 돕는 차세대 문서 AI 솔루션 및 서비스 7종을 전시한다. 부스에선 문서 AI 솔루션 부문으로 ▲온프레미스 기반 거대언어모델(LLM) 패키지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는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 ▲AI 에이전틱 광학문자인식(OCR) '사이냅 OCR IX'를 전시한다. 문서 AI 서비스 부문에선 ▲자동화된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플랫폼 '아이넥스' ▲AI 기반 문서 전처리 및 가공 플랫폼 'AI 데이터 파운드리' ▲AI 문서 지식관리 플랫폼 '키냅스' ▲전자공시(DART) 기반 AI 기업 정보 분석 플랫폼 '다트 포인트 AI'를 소개한다. ◆KEXIA, 제2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개막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임베디드AX산업협회(KEXIA)가 주관하는 '제24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6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약 7개월 간 진행된다. LG전자, 현대자동차, MDS테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일반 분야는 ▲자유공모 ▲스마트 가전 ▲자동차·모빌리티 부문이며 특수 분야는 ▲산학 프로젝트 부문으로 구성돼있다. 스마트 가전, 자동차·모빌리티 부문 접수는 다음 달 10일 마감되며 자유공모 부문은 9월 3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산학 프로젝트 부문 접수는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문별 결선 진출팀은 11월 초 발표 심사를 진행하며 12월 초에는 작품 전시와 함께 수상팀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개최된다.

2026.05.06 17:36한정호 기자

OTT 모아 후원 '바둑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개막

모아는 자사가 후원사로 참여한 '모아 바둑 여자최고기사결정전'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7일 조 추첨식을 통해 8강 대진을 확정 지은 대회는 '레드 모아'와 '블랙 모아' 두 개 조로 나뉘어 본선 레이스를 펼친다. 8강 토너먼트 이후 패자전과 4강전을 거쳐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게 되며, 오는 6월22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결승 대국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레드 모아존'에선 전기 우승자 최정 9단과 스미레 6단, 김다영 5단과 최민서 초단이 맞대결을 펼친다. '블랙 모아존'에선 후원사 시드를 받은 김경은 5단과 오유진 9단, 김채영 9단과 전기 준우승자 김은지 9단이 4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안해조 모아 대표는 “바둑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역대급 대진이 완성된 만큼 본선 대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대회가 끝나는 6월까지 성황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후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17:35홍지후 기자

문체부, 영화·영상 투자 확대 논의...2590억원 전략펀드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영화·영상 산업 재도약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 제작사 지식재산 확보, 정책금융 확대, 영화 관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6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영화·영상분과 제3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자문기구다. 영화·영상, 대중음악, 출판 등 9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영화·영상분과에는 제작, 유통, 투자, 배급 등 분야별 전문 위원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들은 지난해 11월 27일 1차 회의와 올해 2월 12일 2차 회의에서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영화·영상 해외 진출 및 지식재산 확보 지원, 영화산업 내 자금 공급 지원, 영화 관람 활성화 방안 등 지난 2차 회의에서 제기된 주요 안건의 조치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문체부는 해외에서 늘어나는 국제공동제작 수요에 맞춰 영화 국제공동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해외 현지 플랫폼과 협업을 지원하는 방송영상 국제공동제작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작사의 지식재산 확보를 돕기 위해 제작비 지원 예산 확대와 제작비 융자 상한 상향 등 정책금융 확대도 추진한다. 영화산업 전반의 자금 공급을 늘리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문체부는 정책펀드의 투자 제한을 완화하고 자금 유입 유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화·영상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2천590억원 규모의 '케이-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를 결성해 대규모 투자자금을 공급한다. 민간 자금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문체부는 민간 투자자의 손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태펀드 우선손실충당률을 기존 15%에서 2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화 관람 활성화 방안도 안건으로 다뤄졌다. 문체부는 최근 국내외 흥행작으로 활기를 띤 영화관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도록 5월 중 영화 관람 할인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향후 관객층을 다양화하고 청소년 등 미래 관객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2027년 영화·영상 분야 주요 정책과 투자 방향도 회의에서 다뤄졌다. 문체부는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가 준비 중인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들었다. 유튜브와 짧은 영상 등 새롭게 부상하는 뉴미디어영상콘텐츠산업에 대한 전 주기 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영화·영상분과 위원은 곽신애 영화사 수목원 대표, 김재민 NEW 대표, 김희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부회장,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백헌석 이엘TV 대표, 오동진 영화평론가,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원종 영화·드라마 배우, 정종민 CJ CGV 대표다. 최휘영 장관은 “우리 영화·영상 산업의 흥행 이면에 감춰진 현장의 고충과 산업 전반의 불안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라며 “이번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06 17:34김한준 기자

건보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이용자 중심 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국민들이 비급여 진료 항목과 비용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비급여 정보 포털'을 새롭게 개편했다. 비급여 정보 포털은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강화하고 비급여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정보 제공 플랫폼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의 가격, 안전성·효과성, 주요 질환·수술별 진료비용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비급여 통합 정보 제공 포털 사이트이다. 이번 개편은 복잡한 비급여 정보를 국민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우선 이용자 중심의 가격정보 공개 방식을 개선했는데, 기존에는 의료기관이 비급여 보고제도를 통해 제출한 비급여 가격 전체 자료를 기준으로 전국의 비급여 항목별 중앙·평균·최저·최고 가격을 산출해 제공했으나, 일부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가격이 포함되어 실제 가격 수준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다빈도 제출 가격 기반의 중앙가격(전국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를 가격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운데 위치한 가격)과 최저가격(다빈도 제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위 10%를 제외한 가격)을 표출하고 지역별 가격 차이에 따른 색상 명도를 구분해 표시함으로써 이용자가 보다 가격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합리적인 의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가격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항목별‧지역별 가격 비교 기능도 추가했다. 항목별로는 최대 3개 항목, 지역별로는 최대 4개 지역에 대한 가격 비교가 가능하며, 최초 선택 항목과 비교군과의 가격편차도 표출해 이용자는 가격 차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을 기반으로 '진료비정보시스템'(NHIS-MEIS)을 구축해 입원 질병에 대한 진료비 정보 제공도 확대했다. 뇌출혈, 자궁경부암 등 국민적 관심이 높은 210개 주요 입원 질병의 진료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입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해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웹사이트를 불편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김남훈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개편은 국민들이 비급여 가격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실제 진료 시 소요되는 비용을 사전에 예측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의료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급여보고제도는 전체 의료기관의 비급여 보고 의무화 시행에 따라 병원급은 연 2회(3월, 9월), 의원급은 연 1회(3월) 항목, 금액, 진료내역 등을 공단에 제출하는 제도이다. 보고항목은 2024년 1068개, 2025년 1251개이다.

2026.05.06 17:33조민규 기자

에이수스, AI 엑스포서 GPU 서버·산업용 PC 시연

에이수스코리아 인프라솔루션그룹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행사에 참가해 엔비디아 GPU 기반 AI 솔루션과 피지컬 AI를 위한 산업용 PC 제품군을 전시한다. 에이수스코리아는 국내 공식 대리점 코잇과 함께 엔비디아 HGX B300 기반 솔루션 'XA-NB3I-E12', 엔비디아 MGX 아키텍처를 적용한 고밀도 4U 서버 'ESC8000A-E13P', 범용 서버 'RS720-E12-RS12U' 등 AI와 범용 컴퓨팅 겨냥 서버 제품군을 전시한다. 산업 현장에서 컴퓨터 비전, 사물 인식 등 엣지 AI 구동을 위한 인텔 프로세서 기반 러기드 PC인 PE5101D, PE4000G와 팬리스 산업용 PC PE2200U, 고성능 소형 PC 'NUC 프로 16', 엔비디아 GB10 기반 개인용 AI 워크스테이션 '어센트 GX10'도 공개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클라우드 AI 대비 지연 시간과 보안, 비용 효율 면에서 이점을 지닌 엣지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수스는 클라우드와 엣지, 개발자 대상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국내 기업들의 AI 전환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수스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현장 상담을 진행한 고객과 기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일반 관람객 대상 이벤트로 각종 에이수스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6.05.06 17:32권봉석 기자

카카오페이 "일상서 스테이블코인 송금·투자 가능하도록 할 것"

카카오페이가 실생활에 초점을 맞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공개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6일 열린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000만명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지갑에 스테이블코인을 보관하고, 이를 일상에서 자유롭게 송금하거나 결제·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카카오페이 서비스에 월렛(지갑)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 송금·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고 사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x402 재단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이다. x402는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결제 프로토콜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이용자를 대신해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실시간 결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 대표는 “AI 환경에서 발생할 새로운 결제 수요와 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한 시도”라며 “AI 생태계 안에서도 핵심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는 그룹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카카오, 카카오뱅크와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6.05.06 17:31홍하나 기자

'게임 AI기업' 앵커노드, 국가 지원사업 연이어 선정…글로벌 공략 박차

앵커노드가 정부 주도의 지원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게임 특화 AI 기술력을 입증한 가운데, B2B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앵커노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서 콘텐츠 분야 1위로 선정됐다. DIPS 1000+는 국가 AI 경쟁력을 견인할 10대 신사업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여기서 기술 우위를 입증한 앵커노드는 향후 3년간 R&D 및 사업화 자금(지난해 기준 최대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앵커노드는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중기부가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인 '마중'에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MS로부터 전문 서비스와 교육, 컨설팅은 물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구글 클라우드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로 선정된 바 있다. 캐릭터 복식·화풍 그대로…게임 실무 최적화 AI 플랫폼 'GameAIfy' 앵커노드는 넥슨,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대형 게임사에서 20년 이상 현장을 누빈 베테랑들이 설립한 AI 게임 테크 기업이다. 숙련된 경험에 생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게임 제작의 모든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AI 제작 플랫폼 '게임에이아이파이(GameAIfy)'는 단순 이미지 생성을 넘어 실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캐릭터의 복식이나 화풍 등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게임 엔진에 즉시 임포트 가능한 에셋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IP 정체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공정을 단축해, 비주얼 퀄리티 확보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월 일본 향한다…글로벌 B2B 확장 본격화 국내에서 입증된 기술력은 이제 글로벌 시장으로 향한다. 앵커노드는 오는 6월 디캠프(d.camp)가 주관하는 'Startup OI Tokyo #K-Contents' 프로그램의 최종 파트너사로 선정돼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지 대형 게임 및 콘텐츠 기업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PoC)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쿄 현지에서는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세가 사미(Sega Sammy), 코로프라(Colopl) 등 일본 대표 게임사와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게임업계는 고유 IP 보호에 엄격한 만큼, 앵커노드가 보유한 'IP 일관성 유지 기술'이 현지 기업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앵커노드는 이번 일본 진출을 기점으로 글로벌 B2B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지원사업 수주로 확보한 내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게임 제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게임 AI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원재호 앵커노드 대표는 "AI는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수십년간 정형화된 게임업계의 제작 방식을 바꾸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7:28진성우 기자

"설문 없이 소비자 반응 미리 본다"...컨슈머인사이트 등 세 곳 협약

서울대학교 휴먼 트윈 인텔리전스 연구센터, 소프트웨어 기업 인텔리시스, 시장조사 전문기업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달 29일 'AI 디지털 트윈 패널'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실제 소비자를 AI로 복제해 원할 때 언제든 의견을 물을 수 있는 가상 패널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핵심 아이디어는 대규모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한 AI 학습이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5년간 자동차·통신·금융 등 분야에서 200만 건 넘는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왔다. 이 데이터에는 소비자가 "살 것 같다"고 답한 뒤 실제로 샀는지 여부까지 추적한 기록이 포함된다. 이 데이터로 AI를 학습시키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세 기관은 협약 전 시범 테스트에서 실제 소비자 약 1900명에 대한 1:1 AI 복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이를 10만 명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1차 목표다. 김진국 컨슈머인사이트 대표는 “25년간 축적한 200만 건 이상의 의향 및 행동 데이터가 AI와 결합해 분석을 넘어 예측·시뮬레이션 단계로 확장하는 출발점”이라며 “데이터의 활용 범위가 시장조사를 넘어 정책과 산업 전반으로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기업 입장에서 조사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도구라는 점에 주목한다"면서 "다만 AI가 실제 사람을 얼마나 정확히 모사할 수 있는지는 앞으로의 검증 결과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2026.05.06 17:22방은주 기자

고유가에 뜨는 전기차…대형 전기추진 선박 상용화는 언제?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해운업계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고유가 국면에서 전기차가 대안으로 주목받듯, 조선·해운 분야에서도 전기추진선박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소형 선박과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전기추진이 적용되고 있지만, 조선업계는 대형 선박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상승으로 운항 비용이 늘어나자 일부 해운사들은 긴급 유류할증료를 도입하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전쟁이나 공급 차질 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할 때 선사가 운항비 부담을 보전하기 위해 부과하는 요금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중동산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선박 연료비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기름값 부담이 전기차 수요를 자극하듯, 해운 분야에서도 전기추진선박이 중장기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에너지 믹스'로 넘는 대양… 배터리 한계 극복이 핵심 다만 전기추진선박은 전기차보다 상용화 난도가 훨씬 높다. 선박은 수만 톤에 달하는 화물을 싣고 수십 일 동안 바다를 항해해야 하며, 운항 중 자유롭게 충전하기도 어렵다. 선박을 전동화하려면 대규모 배터리뿐 아니라 항해 방식, 추진 시스템, 전력 배전 구조까지 새로 설계해야 한다 이 때문에 단거리 노선에는 배터리 기반 전기추진이 적합하지만, 장거리 항해에는 수소·천연가스·암모니아 등 대체연료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힌다. 실제로 조선업계는 대형 선박에 대규모 배터리를 싣는 방식보다 친환경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추진 모터에 공급하는 전기추진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연료전지나 이중연료 엔진을 통해 전기를 만들고, 고압 전력 배전 시스템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구조다. HD현대는 이중연료 엔진과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SOFC)를 결합한 '에너지 믹스 전력 시스템' 개발과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연료를 태워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 연료의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 반응으로 전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를 선박 내부에서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전환하는 핵심 기술이 고압직류배전시스템(MVDC)이다. MVDC는 1.5kV에서 100kV 고압 전력을 직류로 송전하는 기술로, 대형 전기추진선박의 전력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하다. HD현대는 그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해온 추진 드라이브 핵심 기술을 확보해 관련 시스템 자립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발전·배전·추진으로 이어지는 전기추진 플랫폼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추진 드라이브 상용화, 2030년 대형 전기추진선박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HD현대·한화, 기술 개발 속도내지만…항만 인프라 구축은 과제 한화그룹도 전기추진선박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는 2024년 다보스포럼에서 암모니아 가스터빈 기반 전기추진 방식을 적용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개념을 제안한 바 있다. 한화오션은 2028년까지 암모니아 가스터빈과 수소연료전지를 결합한 전기 추진 방식의 완전 무탄소 LNG 운반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엔진은 지난해 말 노르웨이 전기추진·전력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SEAM을 인수하며 전기추진선박 분야 기술 기반을 넓혔다. 전기추진선박의 핵심 동력원으로 활용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MDS사업부를 한화엔진으로 편입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해양 환경에 맞춘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도 공동 개발했다. 회사 측은 병렬제어 기능을 통해 메가와트급 용량으로 확장할 수 있어 중대형 선박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전기추진선박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은 이어지고 있지만, 확산을 위해서는 항만 인프라와 청정전력 공급 체계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기추진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충전 설비, 에너지 저장장치, 항만 전력망, 청정에너지 공급망이 마련되지 않으면 해운 탈탄소 전환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충전소 없이 대중화가 불가능하듯, 전기추진 선박 역시 항만 내 고압 전력망과 에너지 저장 설비가 필수적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노르웨이와 덴마크 등을 중심으로 연안 페리와 중소형 컨테이너선의 전기화가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1만 6000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대양을 횡단하는 수준의 전기추진은 아직 연구·개발 단계다. 업계는 2028~2030년을 전후해 추진 드라이브와 MVDC 등 핵심 기술 상용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 전기추진 선박 수요가 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이지만, 국내 선사들은 글로벌 해운업계 트렌드에 따라 움직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전기 추진 선박 수요가 늘거나 상용화 시점이 앞당겨질 것 같진 않다"며 "어떤 차세대 연료가 대세가 될지 아직 방향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아닌 흐름을 보고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5.06 17:21류은주 기자

문체부, 상반기 융자 4375억원으로 확대...관광업계 자금 숨통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고유가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규모를 늘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6일부터 고유가 피해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광기금 융자지원사업 예산 2천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 가운데 1천억원을 상반기에 추가 공급하면서 당초 상반기 공급 예정이던 3375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은 4375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문체부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서 관광업이 산업 분야 중 피해가 먼저 발생한 업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 집행을 통해 관광업계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창업 초기 관광사업체를 위한 별도 지원도 시행한다. 문체부는 관광 분야 혁신을 주도할 창업 초기 관광사업체의 창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스타트업 융자' 300억원을 따로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이하 관광사업체다. 융자 신청 한도는 신축 자금 30억원, 개보수 자금 10억원, 운영자금 3억원이다. 신청은 관광기금 융자상시지원센터를 통해 받는다. 문체부는 이번 지원이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성장 동력 확보를 돕고, 관광산업 생태계 체질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 융자지원 사업도 확대된다. 문체부는 추경으로 편성한 2천억원 중 상반기에 총 1300억원을 우선 집행하고, 나머지 700억원은 하반기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 융자지원 사업은 당초 공급 예정 금액 3천억원에 추경 예산 700억원을 더해 총 3천700억원 규모로 시행된다. 관광기금 융자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 '2026년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과 변경 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누리집이나 융자상시지원센터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5.06 17:19김한준 기자

'불닭' 신화 쓴 김정수 부회장, 지주사 왜 떠났을까

불닭 신화를 이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지주사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주 이사회에서도 빠지면서 삼양식품 경영에만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서는 김 부회장이 삼양식품 경영에 더욱 집중하는 동시에,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무의 존재감이 커질 거란 분석이 나온다. 지주 대표 이어 사내이사도 사임…수출 지역 다각화 집중 6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수 부회장은 지난달 30일자로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지난해 3월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직을 내려놓은 데 이어 이사회에서도 물러난 것이다. 김 부회장의 빈 자리는 지난해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던 하현옥 전략부문장 상무가 채웠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인 장석훈 본부장이 대표 자리를 겸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내이사 사임을 두고 삼양식품 경영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룹 전체의 매출을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인 삼양식품 본업에 집중하는 전략적인 행보라는 분석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1조 8838억원)에 달한다. 해외 매출 대부분은 인기 상품인 불닭에서 발생했다. 현재 불닭은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과 미주가 각각 28%로 가장 높았다. 다만 과제도 남아 있다. 미국과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를 벗어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매출은 183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1.1% 증가했다. 성장세는 빠르지만, 미·중과 비교하면 매출은 적다. 지난해 해외 매출의 62%가 미국과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유럽은 약 9%에 그쳤다. 신용평가업계에서도 수출 지역 다각화를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삼양식품의 신용등급을 '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정하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은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지역 전역에서 매출이 성장하며 해외사업 중심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유럽 사업은 해외사업 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전병우 전무 존재감 확대…신사업이 관건 업계에서는 김 부회장의 지주사 이탈 이후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무의 역할 확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신사업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 전무는 1994년생으로 김 부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2019년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이사, 상무를 거쳐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입사 6년 만에 초고속 승진한 셈이다. 지주사 지분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양라운드스퀘어 지분 24.2%를 보유해 김정수 회장(32%)에 이은 2대 주주다. 부친인 전인장 회장은 15.9%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그룹 신사업을 이끌어온 전 전무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을 약점으로 지목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것이 '맵탱'이다. 맵탱은 지난 2023년 선보인 매운 국물라면으로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전 전무가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출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지난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스파이시 비빔면'을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상황이다. 전 전무가 주도하는 헬스케어 부문 역시 큰 존재감을 내지는 못했다. 삼양식품의 뉴트리션 사업부 지난해 매출은 29억원으로 전체의 0.1%에 그쳤다. 정진원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향후 불닭볶음면의 제품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도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경쟁지위 상승 등 사업기반 강화 여부 및 투자 부담에 따른 재무구조 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2026.05.06 17:19김민아 기자

그룹아이비, 첫 번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 리더로 선정

18개 평가 대상 벤더 중 단 5개 리더 중 하나로 인정받은 그룹아이비의 공격자 중심 예측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조직이 위협이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 제공 싱가포르,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디지털 범죄를 조사하고 예방하며 대응하는 예측 사이버 보안 기술의 선도적 개발업체인 그룹아이비(Group-IB)가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Gartner® Magic Quadrant™ for Cyberthreat Intelligence Technologie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인정으로 그룹아이비는 가트너®가 위협 인텔리전스 시장에 대해 발표한 첫 번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지위를 달성한 단 5개 벤더 중 하나가 됐으며, 이는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 걸쳐 18개 벤더를 평가한 것이다. 이번 인정은 20년 이상의 공격자 중심 연구, 통합 위험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의 규모와 정교함, 독특한 위협 인텔리전스 소스와 21년간의 독점 텔레메트리, 법 집행 기관과의 1500건 이상의 공동 수사, 지속적인 24시간 다크웹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구축된 예측 위협 인텔리전스 우위를 입증한다. 예측 사이버 방어 및 통합 위험 인텔리전스 혁신에 대한 인정 2026 가트너®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그룹아이비의 수직화된 인텔리전스를 핵심 강점으로 강조했으며, 특히 다크웹과 폐쇄형 그룹 액세스, 사고 대응 검증, 독점 사기 텔레메트리, BGP(Border Gateway Protocol, 경계 경로 프로토콜) 위협 모니터링 및 사이버 사기 융합(Cyber Fraud Fusion) 모델과 같은 고유한 역량을 결합하는 플랫폼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그룹아이비에게 금융 서비스, 통신, 정부 및 법 집행 부문에서 특별한 깊이를 갖게 한다. 가트너®는 또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기, 관리형 XDR, 샌드박싱 및 수사를 아우르는 통합 인텔리전스 데이터 레이크인 그룹아이비의 통합 위험 플랫폼의 폭넓음과 비용 예측 가능성을 인정했으며,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무제한 사용자, API, 헌팅 규칙 및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룹아이비의 혁신 궤적도 추가로 언급되었으며, 가트너®는 공격 경로 모델링, 사이버 사기 융합을 통한 예측 사기 차단, 위협 인텔리전스, 공격 표면 관리, 디지털 위험 보호,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에 걸친 통합 사고 관리 등 탐지에서 예측 우선 방어로 명확하게 표현된 로드맵 전환을 인정했다. 그룹아이비의 드미트리 볼코프(Dmitry Volkov) 최고경영자는 "최초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그룹아이비의 이정표이며, 2003년 이래 우리가 취한 방향에 대한 검증이다.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반응적일 수 없으며, 조직들은 공격이 실현되기 전에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특한 위협 인텔리전스 소스로부터 공격자 중심의 예측 인텔리전스가 필요하다. 이번 인정은 우리의 통합 위험 플랫폼의 강점, 독점적 텔레메트리의 깊이, 그리고 고객, 파트너 및 법 집행 기관이 사이버 범죄자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는 글로벌 팀들의 전문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20년간의 공격자 가시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인텔리전스 그룹아이비의 리더 포지셔닝은 현장에서 단련된 역량을 반영한다.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종단 인텔리전스와 24시간 다크웹 모니터링에서 생성된 예측 공격 지표(Predictive Indicators of Attack)를 제공해, 조직들이 공격자의 전술, 도구 세트 및 지역 캠페인의 완전한 실현 이전에 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그룹아이비의 위협 인텔리전스는 인터폴(INTERPOL), 유로폴(Europol), 아프리폴(AFRIPOL)을 포함한 법 집행 기관과의 1500건 이상의 공동 수사를 뒷받침했으며, 그룹아이비의 11개 디지털 범죄 대응 센터(Digital Crime Resistance Center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금융기관 및 정부에 제공되는 위협 가시성의 근간이 된다. 데이터 계층에서 사기 인텔리전스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하는 그룹아이비의 사이버 사기 융합 모델은 사이버 보안과 사기 팀이 사일로에서 운영될 때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제거한다. 그룹아이비의 독점 연구에 따르면 랜섬웨어 그룹과 사기 생태계가 점점 더 수렴하고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환경에서, 이러한 통합된 관점은 기능적 우위가 아니라 예측 우선 방어를 진지하게 고려하는 모든 조직에게 전략적 필수 요소다. Gartner.com을 방문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 부문 보고서에 액세스하고, 그룹아이비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가트너® 구독 필요). 전체 보고서의 무료 사본을 곧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가트너®는 연구 간행물에 묘사된 어떤 벤더, 제품 또는 서비스도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등급이나 기타 지정을 받은 벤더들만 선택하도록 조언하지 않는다. 가트너® 연구 간행물은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으로 구성되며 사실 진술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가트너®는 특정 목적에 대한 상품성이나 적합성 보증을 포함하여 이 연구와 관련된 명시적 또는 묵시적 모든 보증을 부인한다. GARTNER®는 Gartner®, Inc. 및/또는 미국 및 국제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다. MAGIC QUADRANT™는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이며 허가 하에 여기에 사용됐다. 모든 권리 보유. 그룹아이비 소개 2003년 설립된 그룹아이비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범죄를 조사하고 예방하며 대응하는 예측 사이버 보안 기술의 선도적 개발업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에 디지털 범죄 저항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아이비는 통합 위험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을 통해 지역 및 국가별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무력화해 인텔리전스 기반의 예측적인 방어를 제공하며, 업계 선도적인 사이버 사기 인텔리전스 플랫폼(Cyber Fraud Intelligence Platform),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사기 방지(Fraud Protection), 디지털 위험 보호(Digital Risk Protection), 관리형 확장 탐지 및 대응(Managed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XDR), 비즈니스 이메일 보호(Business Email Protection) 및 외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을 통해 정부, 소매, 헬스케어, 게임, 금융 부문 등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방어 체계를 제공한다. 그룹아이비는 인터폴, 유로폴, 아프리폴과 같은 국제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전 세계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토스 인사이츠(Datos Insights), 가트너(Gartner), 포레스터(Forrester),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및 쿠핑거콜(KuppingerCole)을 포함한 자문 기관들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www.group-ib.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 엑스(X),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고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실제 경험, 새로운 트렌드,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해 사이버 범죄와의 싸움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팟캐스트인 마스크드 액터스(Masked Actors)와 프로드 인텔(Fraud Intel)을 통해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다.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KEENON, 한국 평창 대형 리조트 호텔에 멀티 기종(10대)서비스 로봇 토탈 솔루션 도입

호텔 운영 효율•서비스 안정성 동시 강화… 배송•청소•F&B•서빙 통합 운영 구현 서울, 한국,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KEENON Robotics(이하 KEENON)**는 강원도 평창 소재 대형 복합 리조트 "호텔 어라운드"에 서비스 로봇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멀티 기종(총 10대) 통합 운영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객실 배송, 공용 공간 청소, 레스토랑 서빙 및 회수, 내부 물류 지원 등 다양한 운영 영역에 로봇을 적용한 사례로, 한국 호텔 산업 내 스마트 운영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형 복합 리조트 환경, 운영 효율 개선 필요성 대두 해당 호텔은 스키장, 골프 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 시설과 연계된 복합형 리조트로, 약 10개 층, 500객실 이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연회장 등 다양한 서비스 공간을 운영하고 있어 운영 복잡도가 높은 구조를 지닌다. 단일 기종이 아닌 '다기종 협업형' 운영 모델 적용 KEENO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 로봇이 아닌 다기종 협업형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배송 로봇 W3 청소 로봇 C40 레스토랑 로봇 T10 이 투입됐으며, 메인 빌딩과 별관, 주요 서비스 공간의 특성에 맞춰 각 기종이 역할을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청소•배송•F&B를 하나의 통합 운영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서빙•배송 전반에서 실질적 운영 개선 효과 청소 로봇 C40은 총 3대가 배치되어 로비, 공용 홀, 복도 등 주요 구역의 청결 유지 업무를 담당했다.자료에 따르면 C40 3대는 하루 약 15시간 동안 약 4,388.75㎡를 청소하며, 이는 인력 기준 약 21시간 규모의 작업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공용 공간 청결 수준의 일관성을 확보했다. 레스토랑 로봇 T10은 2대로 운영되며, 한 대는 서빙, 다른 한 대는 회수 업무를 담당해 피크 시간대 업무를 분산했다. 서빙 중심 T10은 하루 약 34회 작업을 수행했으며, 회수 로봇은 10시부터 14시까지 반복 업무를 담당했다. 이를 통해 직원은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품질 관리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운영 효율 개선 및 비용 구조 최적화 가능성 확인 운영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은 객실 배송, 공용 공간 청소, F&B 서빙 및 회수, 내부 물류 등 반복성과 빈도가 높은 업무를 분담하며 호텔 운영 전반의 효율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인력 중심 운영 방식 대비 로봇 렌털 기반 운영 모델이 보다 효율적인 구조를 보였으며, 연간 약 1억 2,600만 원 수준의 비용 절감 가능성이 제시됐다. 다만 실제 효과와 수치는 운영 환경, 시설 구조, 서비스 범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KEENON, 한국및글로벌시장에서건물내이동솔루션확장 KEENON은 앞으로도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제 운영 개선에 기여하는 로봇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eBox 기반 엘리베이터 연동 솔루션을 통해 다층 구조 시설에서도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로봇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Box는 로봇이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층간 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호텔과 같은 복층 구조의 실내 환경에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한편 해외 시장에서는 API 기반 연동 방식도 확대되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최근 Octa의 LCI 인증을 획득해 현지 엘리베이터 연동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향후 운영 환경과 현지 요구에 맞춰 API 기반 인증 방식의 적용 가능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링크 고객 인터뷰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DuqnlepPFY8 일본 Octa LCI 인증 기사: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20.000112570.html KEENON Robotics 소개 KEENON Robotics는 배송, 서빙, 청소, 물류를 비롯해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 서비스 로봇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IDC 보고서에 따르면 KEENON은 글로벌 상업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코지마,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안마의자 9년 연속 1위

코지마가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안마의자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키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고객충성도 평가지표(BCLI)를 바탕으로 매년 각 부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소비자 조사 평가다. 지난 3월 소비자 38만여명 대상 조사에서 코지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 합산 28.15점(35점 만점)을 받았다.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다. 코지마는 "이러한 성과는 1945년 창립한 복정제형의 8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코지마는 지난해 차세대 5D 안마 기술을 탑재한 '카이저 엑스'를 선보였다. 신체 부위별 소형 마사지기 '맥스' 시리즈를 지속해서 리뉴얼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해 왔다. 최근엔 경기 불황에 따른 구매 부담을 낮추고자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 채널과 품목을 확대하는 등 유연한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체험형 매장 확대 전략도 브랜드 충성도 제고에 기여했다. 최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브랜드 직영점 '코지마 갤러리'처럼 제품 체험부터 맞춤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공간을 늘려 방문객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오랜 시간 보낸 신뢰와 지지가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차별화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6 17:10전화평 기자

문체부, 외국인 관광객 철도 예매 할인 지원...6월 3일까지 클룩과 할인 행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철도 승차권 예매 할인 지원에 나섰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3일까지 온라인 여행사 클룩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도 승차권 예매 할인 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룩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지난 4월 20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클룩 앱과 웹사이트에서 코레일이 운영하는 모든 노선 열차의 운행 정보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약 20개 언어와 약 40개국 통화, 간편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와 결제 장벽 없이 철도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서비스 개시에 맞춰 코레일, 클룩과 공동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코레일은 클룩 한정 디자인의 레일플러스 카드를 선보이고, 관광공사는 승차권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6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클룩은 이용객에게 여행용 이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체부는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처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7월 해외 카드 결제가 전면 도입된 이후 2025년 하반기 외국인 이용객은 105만8000명으로, 2024년 하반기 82만5000명보다 28.3% 증가했다. 다만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처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아 이용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문체부의 설명이다. 이에 문체부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6월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처를 확대하고 할인 행사로 이용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는 철도와 버스 등 지역 교통 이용 환경 개선이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철도 이용 편의 개선과 할인 행사 지원이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대한민국 구석구석으로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한국의 다채로운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2026.05.06 17:10김한준 기자

ATxSummit 2026,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리더들과 아시아 AI의 미래 구상

세계은행그룹,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오픈AI가 글로벌 정책 당국자, 리더들과 머리를 맞대고 AI가 경제, 산업,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의견 교환 예정. 싱가포르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인공지능(AI)이 경제를 움직이는 시스템에 빠르게 스며들며 아시아 전역에서 기업의 경쟁 방식, 정부의 서비스 제공 방식, 사회의 발전 방식을 재편하고 있다. 이 같은 역동적인 흐름 속에서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nfocomm Media Development Authority of Singapore)이 주최하는 ATxSummit이 2026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카펠라 싱가포르(Capella Singapore)에서 여섯 번째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에서 4000여 리더가 모여 역내 시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 panel session at ATxSummit 2025 ATxSummit에서는 한층 강화된 노변 담화와 심층 기술 세션 라인업을 통해 다음 다섯 가지 핵심 주제에 관해 혁신, 공익, 아시아의 미래를 형성하는 디지털 성장과 AI의 접점을 조명하게 된다. 에이전틱 시스템이 기업과 운영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가 AI가 공익과 국가적 영향력을 위해 대규모로 어떻게 배치되고 있는가 AI가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고 체화 지능을 가능하게 하는 지점은 어디인가 AI 주도 세계에서 일자리, 기술, 조직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AI 거버넌스는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 변화의 최전선에 선 저명 인사들올해 프로그램에는 프런티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물부터 그 활용을 규율하는 정책을 형성하는 인물까지, AI 혁신을 이끄는 뛰어난 산업계 및 정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주요 연사로는 아제이 방가(Ajay Banga)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총재, 마티아스 코먼(Mathias Cormann)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사무총장, 딥러닝의 선구자인 몬트리올 대학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교수, AI 보안과 신뢰할 수 있는 머신러닝 연구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던 송(Dawn Song) 교수 등 글로벌 기관 지도자와 학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나선다. 이들은 세션에서 AI와 디지털 혁신을 실제 세계의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AI 에이전트, 체화 AI 및 기타 파괴적 기술이 주류로 자리 잡는 가운데 정책, 산업, 연구가 어떻게 보조를 맞춰 나갈 수 있는지 등 우리 시대를 규정하는 주요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윌리엄 댈리(William Dally) 엔비디아(NVIDIA) 수석 과학자, 데이비드 자폴스키(David Zapolsky) 아마존(Amazon.com Inc) 최고 글로벌 대외협력 및 법무 책임자, 더글러스 피건(Douglas Feagin) 에이앤티 인터내서널(ANT International) 사장, 데니스 드레서(Denise Dresser)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CRO), 제인 선(Jane Sun) 트립닷컴 그룹(Trip.com Group)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리더와 저명한 혁신가들은 빠른 혁신을 어떻게 대규모로 작동하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방안을 두고 식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지속적인 산업 혼란 속에서 AI 네이티브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AI가 비즈니스 모델•운영•글로벌 경쟁을 재편하는 가운데 앞서 나가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엑센추어(Accenture), 아마존닷컴, 필드AI(FieldAI), 구글, 그랩, HP,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랩스(Labs), 토모로 AI(Tomoro AI), 유니트리(Unitree), 도쿄대학교, 칭화대학교 등의 영향력 있는 연사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업, 연구, 응용 기술 분야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ATxSummit 역사상 가장 폭넓은 엔터프라이즈•연구•응용 기술 분야의 시각을 한데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키렌 쿠마르(Kiren Kumar)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부청장은 "기술과 협업은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AI는 더 이상 연구실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미 실제 시스템에 내재화되고 있으며,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이 아시아에게는 실질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러한 글로벌-아시아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정부•산업•연구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개발되고 활용될지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AI를 어떻게 적용하느냐다. 즉 책임감 있게, 대규모로, 그리고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ATxSummit은 전 세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와 그 너머를 위해 이를 올바르게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6년째를 맞는 대화의 장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sia Tech x Singapore, ATxSG)는 지난 6년 동안 글로벌 정부 관계자와 기술 업계 리더들이 모여 기술, 사회, 디지털 경제의 교차점에서 중요한 논의를 이어가는 아시아 대표 기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ATxSG의 초청 전용 최고위 행사인 ATxSummit은 5월 19일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열리는 갈라 디너로 막을 올리며,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세핀 테오(Josephine Teo) 디지털개발정보부 장관 겸 스마트네이션•사이버보안 담당 장관이 5월 20일 ATxSummit 개막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와 함께 부대 행사인 빌리지(Village)에서는 25개가 넘는 기술 워크숍, 심포지엄, 산업 전시, 정부 간 라운드테이블, 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는 비공개로 열리는 디지털 프런티어 포럼(Digital Frontier Forum, DFF)이다. 파운더스 포럼(Founders Forum)과 공동 주최하는 DFF에는 기술 리더, 투자자, 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딥테크, AI, 디지털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ATxSG의 대표 전시•컨퍼런스 행사인 ATxEnterprise도 2026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다. ATxEnterprise에는 전시업체 700곳과 450여 연사가 참여해 인프라 투자, 디지털 신뢰, 국경 간 연결성, 책임 있는 AI 배치와 관련된 점점 더 복잡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ATxSummit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atxsummit.asiatechxs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TxSG) 소개ATxSG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인포마(Informa)가 공동 주최하고 싱가포르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STB)이 지원하는 아시아 대표 기술 행사다. 행사는 ATxSummit, ATxEnterprise, ATxInspire라는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소개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은 활기찬 디지털 경제와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구축함으로써 싱가포르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싱가포르 디지털 미래의 설계자로서 진보적인 규제 환경 조성과 첨단 기술 활용, 지역 인재 및 디지털 인프라 생태계 개발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미디어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며, 싱가포르를 디지털 메트로폴리스로 발전시키고 있다. 추가 뉴스 및 정보는 www.imda.gov.sg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IMDAsg), 페이스북(IMDAsg), 인스타그램(@imdasg)에서 IMDA를 팔로우하면 된다. 추가 문의 또는 미디어 인터뷰 요청 Archetype Singapore for IMDA ATxSG이메일: atxsg.imda@archetype.co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캐피탈 그룹, 중동 첫 사무소 개설 계획 발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5월 6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규모의 선도적인 액티브 투자 운용사 중 하나인 캐피탈 그룹(Capital Group)이 5월 5일, ADGM에 중동 첫 사무소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규제 승인을 조건으로 아부다비 사무소가 올해 말 공식 개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캐피탈 그룹의 장기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단계다. 이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의 지원을 받아 급변하는 강력한 금융 생태계로서 중동 지역, 아랍에미리트 및 아부다비에 대한 회사의 확신을 반영한다. 계획된 아부다비 거점은 캐피탈 그룹의 전 세계 35번째 사무소가 될 것이며, 글로벌 플랫폼과 긴밀하게 연결된 현지 역량을 구축하는 회사의 일관된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 다른 시장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요구와 캐피탈 그룹의 장기 투자 문화에 맞춰 시간을 두고 꾸준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그 의도이다. ADGM 회장인 아흐메드 자심 알 자비(Ahmed Jasim Al Zaabi) 각하는 "더 많은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 기관들이 장기적인 지역 확장의 거점으로 아부다비를 선택함에 따라 캐피탈 그룹을 ADGM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들의 결정은 투자자들이 규제 확실성, 강력한 기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안정적인 환경에 부여하는 가치를 강조한다. 견고한 법적 프레임워크와 깊고 장기적인 자본에 대한 접근을 통해 ADGM은 대규모로 운영되는 글로벌 기업들을 지원하도록 구축되었다. 캐피탈 그룹의 진출은 국제 자본과 지역 기회 사이의 가교이자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확신을 가지고 형성되는 장소로서 아부다비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캐피탈 그룹의 마이크 기틀린(Mike Gitli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글로벌 거점의 구축에 장기적이고 신중한 접근법을 취하며, 높은 확신이 있을 때만 움직인다. 지금이 바로 그런 순간 중 하나다. 아부다비에 거점을 설립하는 것은 중동 전역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더 가까워지려는 우리의 약속과 이 역동적인 지역에서 추가적인 투자를 모색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캐피탈 그룹은 유럽 및 아시아 기관 투자 책임자인 베노 클링엔베르크-팀(Benno Klingenberg-Timm)을 이동시켜 아부다비 사무소장이라는 추가 책임을 맡게 했다. 클링엔베르크-팀은 "아랍에미리트는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와 더 광범위한 지역의 강력한 성장 역동성을 반영하여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 센터로 자리 잡았다. 중동은 그 자체로 중요한 시장이자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자연스러운 관문으로서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캐피탈 그룹의 아부다비 확장은 ADIO의 핀테크, 보험, 디지털 및 대체 자산(FIDA) 플랫폼이 주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금융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려는 ADIO의 헌신을 반영한다. FIDA 클러스터의 파티마 알 하마디(Fatima Al Hamadi) 대표는 "우리는 차세대 글로벌 자본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고부가가치의 수출 가능한 금융 역량을 개발하도록 설계된 금융 생태계를 아부다비에 구축하고 있다. 캐피탈 그룹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 가치 제안의 강점과 혁신을 주도하고, 시장 연결성을 심화하며, 지역 전반에 걸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도적인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우리의 약속을 모두 반영한다"고 말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6.05.06 17:10글로벌뉴스

앤트로픽, 월가 정조준 '클로드 금융 에이전트 10종' 출시

앤트로픽이 5월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비공개 '금융 서비스 브리핑(Financial Services Briefing)' 행사를 열고 금융 산업을 정조준한 신규 라인업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핵심은 세 가지다. ① 즉시 가져다 쓸 수 있는 '클로드 금융 에이전트 템플릿 10종', ② 마이크로소프트 365 풀 통합, ③ 무디스(Moody's)와의 데이터 파트너십이다. 먼저 에이전트 10종은 투자은행·자산운용사·보험사가 가장 시간을 많이 쓰는 업무를 통째로 자동화한다. 라인업은 Pitch Builder(피치북 작성), Meeting Preparer(미팅 자료 사전준비), Earnings Reviewer(어닝 리뷰), Model Builder(재무 모델링), Market Researcher(시장 조사), Valuation Reviewer(밸류에이션 검토), General Ledger Reconciler(원장 정합성), Month-End Closer(월말 결산), Statement Auditor(감사 보조), KYC Screener(KYC 스크리닝)다. 모두 클로드 4.7 위에서 돌고, 각 템플릿은 별도 코드 작성 없이 즉시 배포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통합도 굉장하다. 클로드가 엑셀·파워포인트·워드·아웃룩에 동시에 들어가 '하나의 에이전트가 4개 앱의 컨텍스트를 동시에 들고 가는' 구조가 됐다. 예컨대 엑셀에서 정리한 실적 데이터를 그대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옮기고, 같은 흐름으로 아웃룩 메일 초안까지 한 번에 작성한다. 데이터 측면에서는 무디스가 자체 신용등급과 6억 개 이상 공·사기업 데이터를 클로드 안에서 호출할 수 있도록 'Moody's MCP 앱'을 함께 공개했다. 던앤브래드스트리트, Fiscal AI, Financial Modeling Prep, Guidepoint, IBISWorld, SS&C IntraLinks, Third Bridge, Verisk와도 커넥터를 연결한다. 전략적으로는 두 갈래다. 글로벌 대형 은행에는 자체 운영 도구를 제공해 직접 에이전트를 구성·배포하도록 하고, 중견 시장에는 5월 4일 발표한 사모펀드 합작벤처를 통해 클로드를 회사 운영 안에 직접 이식한다. 같은 날 포춘과 블룸버그가 함께 보도한 이번 발표 직후 톰슨로이터 주가가 흔들린 것은 '워드·정보 서비스'까지 클로드의 사정권에 들어갔다는 시장 해석 때문이다. 국내 증권·자산운용사들도 클로드 에이전트의 한국어·국내 데이터 적합성 검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점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앤트로픽(Anthrop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5.06 17:08AI 에디터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확진에 WHO '사람 간 전파 의심'

대서양을 항해 중인 네덜란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2건과 의심 5건 등 총 7건의 사례가 확인돼 세계보건기구(WHO)가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3명이 사망했으며, 영국 국적 승객 1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WHO는 해당 선박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에 대해 선내 설치류 노출 여부와 외부 유입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전파 감염병과는 성격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분변·타액에 노출될 때 전파되고, 사람 간 전파는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사례와 관련해 현재 매우 가까운 접촉자 사이에서 전파가 있었을 가능성도 조사 중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WHO는 '배 안에서 쥐가 발견됐다는 보고는 없으며, 일반 대중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도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선은 밀폐된 환경에서 장기간 승선한 사람들과 접촉이 잦을 수밖에 없어 한 번 감염병이 발생하면 확산 위험이 높다. 첫 환자가 승선 이전에 남미 지역을 여행하였는데, 남미에서는 드물지만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인 안데스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고 있어 여행 중 설치류의 분변에 오염된 환경과 접촉하여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일반적인 잠복기는 1~2주이며 최대 6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 초기에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급격히 악화돼 호흡곤란이나 급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한타바이러스에 의해 아시아와 유럽에서 발생하는 '신증후군 출혈열', 북남미 지역에서의 '폐증후군' 모두 중등증 이상의 위중도를 보이나, 특히 '폐증후군'의 경우 치명률이 50%에 달한다. 현재까지 특이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없으며, 산소치료 등 조기 보조치료나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의 진료가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보다 환자발생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중국·러시아와 함께 '신증후군 출혈열'과 같은 한타바이러스 유행 지역에 속하고 있어 군인들과 농부들은 국가가 제공하는 한타바이러스 백신을 현재도 접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의 접종 스케줄이 매우 복잡하고 지속력이 짧아, 북남미의 '폐증후군'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범용 백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희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 센터장은 “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해 인식이 어렵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빠르게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제 이동이 활발한 상황에서는 해외 감염병 유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사람 간 전파가 제한적인 만큼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감염된 설치류의 분비물의 오염된 환경에 대한 노출 위험은 특정하기 매우 어렵지만, 설치류가 많이 서식하는 환경(숲, 들판, 농장 등)에서 활동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해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는 세계 최초로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하고 백신 '한타박스' 개발을 이끈 故 이호왕 박사의 연구 성과를 계승해 설립됐다. 센터는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대응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mRNA 백신 등의 차세대 백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26.05.06 17:07조민규 기자

에이블리 "이른 더위에 단백질 쉐이크·닭가슴살 등 식단관리 제품 인기"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식단관리 상품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식단관리 위크' 기획전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단백질 쉐이크, 닭가슴살 등 식사 대용 상품을 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디저트까지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기간 '저당 간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293%) 증가했으며, '다이어트 간식'은 3.5배 이상(249%) 상승했다. '곤약밥', '단백질바' 거래액은 각각 61%, 30% 늘었고, '붓기 제거' 키워드 포함 상품 거래액 역시 48% 증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성과도 눈에 띈다. 동기간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쉐이크베이비' 거래액은 15배 이상(1,496%) 급증했으며, 저당 디저트 브랜드 '널담'은 7배 가까이(584%) 상승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있나요'와 '뉴베러' 거래액은 각각 228%, 194% 증가했고,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 역시 거래액이 64% 늘었다. 인기 상품 거래액 증가 폭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있나요'의 '단백질 쉐이크 14포' 상품 거래액은 19배 이상(1,848%) 큰 폭으로 증가했다. '널담'의 '뚱카롱 8구'는 11배 가까이(975%), '바르닭'의 '한입 닭가슴살'은 8배가량의(686%)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베러'의 '슬림 버니&베어캔디'(329%)와 '붓기관리 비채수'(204%) 거래액도 늘었다. 에이블리는 식단관리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에 힘입어 오는 12일까지 '5월 식단관리 위크'를 진행한다. '한끼통살', '아임닭', '베노프', '지알앤', '오늘부터', '비브리브', '밀잇'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식단관리 카테고리 전용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날씨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단백질 쉐이크부터 저당 디저트까지 일찌감치 폭넓은 식단관리 라인업을 선보인 점이 이번 성과에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과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푸드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06 17:06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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