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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어로스, '24 파리게임위크서 최첨단 AI 파워 활용한 게이밍 경험 선사

타이베이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 -- 기가바이트(GIGABYTE)의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 브랜드인 기가바이트 어로스(GIGABYTE AORUS)가 '2024 파리게임위크(Paris Games Week)'에서 '어로스 인피니티(AORUS Infinity)'라는 주제로 최첨단 인공지능(AI) 경험을 선보인다. 게이머들은 기가바이트 AI PC, OLED 모니터 및 새로 출시된 인텔 Z890 시리즈 마더보드 등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를 통해 강력하고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또 2024 파리게임위크 참가자들은 기가바이트 부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게임 챌린지에서 특별한 상품을 놓고 경쟁하며,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24 파리게임위크서 최첨단 AI 파워 활용한 게이밍 경험 선사 인텔® 14세대 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GPU를 탑재한 어로스 17X, 16X 및 기가바이트 G6X는 최신 게임에서 최대 8배 높은 FPS(초당 보이는 이미지 수)와 13배 빠른 이미지 생성을 특징으로 한다. 어로스 AI PC에는 격렬한 게임 세션 동안 AI를 활용해 동적으로 오버클러킹(overclocking•컴퓨터의 프로세서, 그래픽 카드, 메모리와 같은 하드웨어의 성능을 기본적으로 설정된 속도 이상으로 높이는 과정)하는 AI 부스트가 포함된 기가바이트 AI 넥서스(Nexus) 기술이 독점적으로 탑재돼 있다. AI 파워 기어(Power Gear)는 노트북의 플러그가 뽑힐 경우 GPU 공급 전원을 차단해 배터리 수명을 지능적으로 연장해주고, AI 생성기(Generator)는 빠른 시동을 돕는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유틸리티를 제공한다. 또한 어로스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 모델인 MO34WQC2와 세계 최초의 DP2.1 UHBR20 게이밍 모니터인 FO32U2P 등을 포함해 32인치부터 49인치까지 다양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OLED 모니터 라인업도 선보인다. 어로스는 새로 출시된 Z890 어로스 프로 ICE 마더보드, 어로스 RTX 4080 슈퍼 익스트림 ICE 그래픽 카드, 세련된 GIGABYTE C500 스텔스 아이스 파노라마 케이스와 M27QA ICE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된 올 화이트 PC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스터(MASTER), 엘리트(ELITE), 프로 아이스(PRO ICE) 모델을 포함한 새로운 인텔 Z890 시리즈 마더보드를 2024 파리게임위크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어로스는 캡콤의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Kunitsu-Gami: Path of the Goddess)'와 게임 사이언스의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 등 하이엔드 PC 게이밍 경험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에 게이머들은 게임 모듈 '카운트 스트라이크(Counter-Strike) 2', '포르자 모터스포츠(Forza Motorsport),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6'를 통해 어로스 독점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는다. 어로스는 직접 참석이 힘든 분들을 위해 온라인 캠페인인 '어로스와의 비상(Fly with AORUS)'을 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기가바이트 M27QA ICE 게이밍 모니터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와 최신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 AORUS[https://bit.ly/AORUS_IG]를 팔로우하면 확인 가능하다.

2024.10.18 01:10글로벌뉴스

"스마트 기술의 섬"…2024 대만 이노테크엑스포 개막

[타이베이(대만)=신영빈 기자] "스마트 기술의 섬: AI의 새로운 시대" 대만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2024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가 17일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 전시는 혁신과 미래 기술,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다채로운 기술을 소개했다. 올해 행사는 대만의 11개 정부 기관의 연구·개발(R&D) 성과를 3개의 테마관으로 나눠 전시했다. ▲혁신 파일럿관 ▲미래 기술관 ▲지속가능성관 등 주제로 볼거리가 마련됐다. 먼저 혁신 파일럿관은 다양한 기업·연구 기관의 대표자들이 모여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의 최신 진보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였다. 탄소중립부터 5G·6G 기술, 스마트 헬스케어, 디지털 복원력, 스마트 시티, 방위 기술 등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래 기술관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C), 학술원, 교육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했다. 향후 3년에서 10년을 내다보는 기술을 목표로 올해 인공지능, 건강, 반도체 응용 분야에서 다학제적 노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국제 액셀러레이터, 해외 기관·학술 연구를 초청해 기술 역량을 선보이고 글로벌 과학 연구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지속 가능성관은 디지털 혁신, 청정 및 친환경 에너지, 순환 기술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미래 지향적 기술이 소개됐다.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을 위한 첨단 기술도 전시됐다. 이번 전시 주제에 걸맞는 포럼도 열렸다. 박람회 첫날에는 지난 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알랭 아스페 박사가 양자 기술을 실험실에서 실제 응용 분야로 가져오는 데 따르는 도전 과제를 공유했다. 그는 이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해 양자 기술의 최신 기술 발전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저탄소 3D 프린팅 및 스마트 제조 세미나 ▲국립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 성과·특허기술 매칭 컨퍼런스가 열렸다. 오는 18일에는 ▲스마트 선박 산업 발전 포럼 ▲산업 넷제로 전환 제조기술 추진 결과발표회 ▲무형자산 금융 및 신용보증 프로그램 세미나 ▲무한한 상상력, 기술과 스포츠의 만남 ▲새로운 5G 사이버 보안 환경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명 경진대회도 개최된다. 올해 대만에서는 국립원자력연구소, 중화통신연구소, 대만전력공사, 메가뱅크 등 약 90개 기업에서 반도체, ICT, 사이버 보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발명품을 출품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학술 분야에서도 쿤산대학교, 국립양밍챠오퉁대학교, 타이베이시과학기술대학교 등 40여 개의 연구기관과 대학이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혁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대한 대만의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1개 정부 부처와 대만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산업기술연구원(ITRI)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약 450개 업체가 참가해 1천100개 이상의 발명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2024.10.17 18:50신영빈

시노펙, 월드 미디어 서밋에서 미디어 및 글로벌 발전의 AI 역할 옹호

우루무치, 중국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공지능과 미디어 변혁(Artificial Intelligence and Media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한 제6차 월드 미디어 서밋(World Media Summit)이 신화통신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민정부 주최로 10월 14일 우루무치에서 개막했다. 시노펙(Sinopec Corp.)의 중렌(Zhong Ren) 이사는 개회식 연설에서 글로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있어 미디어의 변혁적 잠재력에 초점을 맞췄다. On October 14, Sinopec director Zhong Ren delivered a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6th World Media Summit. (Photo credit: Xinhua News Agency) 월드 미디어 서밋에서 중 이사는 글로벌 이해와 인적 유대를 증진하는 데 있어 미디어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서밋이 지리적, 문화적, 이념적 장벽을 극복하고 전 세계 미디어 기관들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를 제공한다고 지적했다. 이 행사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구상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그는 또한 세계 인류의 발전을 위해 미디어 기관 및 기타 사회 부문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하면서 이러한 목표에 대한 시노펙의 헌신을 강조했다. 중 이사는 '청정에너지와 아름다운 삶'이라는 원칙이 기업 전략의 일부라며 책임감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시노펙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평화, 번영, 개방, 혁신으로 특징지어지는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강조했다. 최근 시노펙은 16개의 지능형 정유 공장 및 석유 화학 공장을 설립하여 지능형 제조에 중점을 두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로부터 6개 사업부가 5G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생산 시설 ('국가 5G 공장')로, 10개 사업부가 국가 지능형 제조 시범 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노펙은 친환경 및 저탄소 개발 이니셔티브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신장에 위치한 시노펙 타허 정유 및 화학 목화밭 농업용 필름 회수 및 재활용 프로젝트(Tahe Refining and Chemical Cotton Field Agricultural Film Recovery and Recycling Project)는 중국 최초의 대규모 연속 폐플라스틱 열분해 시범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1만 톤 규모의 이 획기적인 시설은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는 산업 재활용 기술의 상당한 발전을 의미한다. 또한 시노펙은 신장 쿠차시에 재생 가능한 전기로 구동되는 1만 톤 규모의 최초 그린 수소 시설을 설립했다. 이미 운영 중인 이 시설은 연간 탄소 배출량을 48만 5천 톤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에 해당한다. 중 이사는 기자들을 초청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노펙의 노력을 직접 확인하게 했다. 중 이사는 연설에서 기술 혁명이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강조하면서 특히 AI와 같은 신흥 기술의 역할에 주목했다. 그는 미디어 및 산업 부문이 효율성 향상을 위해 혁신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노펙은 풍력, 태양광, 지열, 수소와 같은 재생 에너지 기술을 도입하여 산업 혁신을 주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제 미디어 및 주요 싱크탱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와의 통합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강력한 국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월드 미디어 서밋은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과 신장에서 열렸다. 이 서밋에는 106개 국가 및 지역의 208개 미디어, 정부 및 국제기관에서 500명 이상의 대표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미디어에서의 AI 적용, 디지털 시대 뉴스 미디어 기관의 공통된 사명, 높은 수준의 중국 신장 개방성과 품질 중심 발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2024.10.17 18:10글로벌뉴스

밸류업 지수 갈린 BGF·GS리테일, 기업가치 제고 전략도 다를까

한국거래소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의점 양대산맥 희비가 갈렸다. GS리테일은 지수 종목에서 제외됐지만 BGF리테일은 포함됐기 때문이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정부가 시행 중인 핵심 경제 정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상장기업이 배당을 늘리면 정부는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 유입 등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 골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말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올해 초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기업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시장평가 및 투자유도를 위함이다. 지수 구성 종목은 총 100종목으로 이중 유통 업종인 필수소비재 산업은 총 8개로 ▲KT&G ▲오리온 ▲BGF리테일 ▲동서 ▲오뚜기 ▲삼양식품 ▲롯데칠성 ▲콜마비앤에이치다. 주목할 만한 점은 식품을 제외한 소매유통 중에서는 롯데·신세계·GS 등이 모두 밀려나고 BGF리테일만 포함됐다는 것이다. 같은 편의점업 라이벌인 GS리테일은 제외됐다. 편의점업종의 운명을 가른 것은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인 것으로 관측된다. 거래소는 ▲시장대표성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5가지의 평가지표를 적용해 종목을 선별했다. 시장대표성은 시가총액 400위 이내인 기업으로 10월 17일 기준 GS리테일이 2조2천148억원으로 코스피 140위로 BGF리테일(1조9천427억원, 153위)을 앞섰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최근 2년간 모두 영업흑자를 유지했다. 반면 PBR과 ROE는 모두 BGF리테일이 앞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시장평가 항목은 최근 2년 평균 PBR을 기준으로 삼았다.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주가가 기업의 자산 가치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PBR이 1배 미만이면 기업이 보유 자산을 전부 매각하고 사업을 청산했을 때보다 주가가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 GS리테일의 PBR은 ▲2022년 말 0.71배 ▲2023년 말 0.58배로 모두 1배 미만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BGF리테일의 PBR은 4.49배→2.36배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같은 기간 유통업 지수 PBR(0.65배→0.67배)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ROE도 BGF리테일이 GS리테일을 앞질렀다. 지난해 말 기준 ROE는 BGF리테일이 19.2%를, GS리테일이 0.4%를 기록했다. ROE는 자기자본 총계 대비 순이익 규모를 나타내는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이 보유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영업활동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BGF리테일은 밸류업 지수 포함을 계기로 영업이익 확대를 중심으로 한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꾸준하게 성장하는 업종이 편의점업이고 그중에서도 BGF리테일이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내부에서는 분석하고 있다”며 “결국에는 소매업이기 때문에 히트상품을 출시해 많은 이익을 내는 것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파르나스 호텔 인적 분할 작업을 통해 유통 본업 경쟁력을 부각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복잡한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각 사업이 저평가된 부분이 있어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파르나스 호텔 인적 분할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4.10.17 17:42김민아

화웨이,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배당금의 성장 촉진 효과 강조

-- GITEX 글로벌 2024(GITEX GLOBAL 2024)에서 '디지털 배당금 - ICT 성숙도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는 제목의 자료 발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Huawei)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중 하나인 GITEX 글로벌 2024에서 "디지털 배당금 - ICT 성숙도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The Digital Dividend - ICT Maturity Fuels Economic Growth)'라는 제목의 중요한 자료를 발표했다.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인공지능(AI), 5G-A, 클라우드 컴퓨팅의 혁신으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관계가 점점 더 긴밀하게 얽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알려진 이러한 융합은 놀라운 속도로 비즈니스를 재편하면서 글로벌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실제로 향후 5년 동안 디지털화와 지능화가 전체 세계 경제 성장의 70%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1]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시티부터 AI 기반 의료 진단에 이르기까지 이로 인한 영향은 이미 사회가 기능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기회를 인식한 170여 개국은 현재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국가 전략을 수립한 상태다.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 사이에 강력한 연결 고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증기 엔진에서 조립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난 각각의 산업 혁명은 경제 지형을 재정의했다. 그러나 현재의 디지털 혁명은 빠른 혁신 속도가 기업의 운영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특히 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국가별 디지털 전환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화웨이가 시장조사기관인 IDC와 새로 공동 개발한 '글로벌 디지털화 지수(Global Digitalization Index•GDI)'[https://www.huawei.com/en/gdi ]는 한 국가의 ICT 성숙도와 경제 번영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이 존재함을 상기시켜준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이 연구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어떻게 경제 성장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가속하고, 디지털 성숙도 단계가 각기 다른 국가가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활용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는 점이다. GDI website: https://www.huawei.com/en/gdi 디지털 성숙도 환경 2024년 GDI 보고서는 이전의 '글로벌 연결성 지수(Global Connectivity Index)'를 기반으로 학계와 전문가의 연구를 통해 작성됐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3%와 전 세계 인구의 80%를 차지하는 77개 국가가 연구 대상이다. 보고서에서는 국가를 선도국(Frontrunners), 수용국(Adopters), 시작국(Starters)이라는 세 가지 클러스터로 분류했다. 클러스터마다 디지털 성숙 단계에 차이가 있다. 미국, 중국, 싱가포르와 같은 선도국은 유비쿼터스 연결과 디지털 기반을 모두 선도하고 있다. 스페인과 말레이시아 같은 수용국은 디지털 역량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베트남 같은 시작국은 이제서야 디지털 미래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선도국, 수용국, 시작국의 디지털 인프라 투자 증가 비율은 '18 대 3 대 1'로, 각각 연평균 72억 달러, 11억 달러, 4억 달러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격차를 보여주는 숫자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디지털 전환에 1달러를 투자할 때마다 한 국가의 디지털 경제에 8.3달러의 수익이 창출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 각 국가가 직면한 상이한 경제 궤적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이다. 디지털 배당 효과 보고서에선 특히 선도국의 경우 GDI 점수가 1점 오를 때마다 1인당 GDP가 945달러 증가한다는 강력한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선도국이 누리는 이러한 경제적 효과는 수용국에 비해 2.1배, 시작국에 비해 5.4배 높은 수치이다. 이것이 바로 누릴 수 있는 디지털 배당 효과의 차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성숙한 디지털 경제의 생태계 역학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선도국에서는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기술이 원활하게 상호 운용되는 첨단 디지털 생태계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생태계는 새로운 사용자나 연결이 늘어날 때마다 디지털 서비스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일명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를 촉진한다. 또한 데이터 축적과 지능적 사용은 디지털 성숙도가 낮은 경제에서는 볼 수 없는 빠른 속도로 혁신을 촉진한다. 5G, 클라우드, AI, 친환경 에너지의 통합으로 스마트한 탄소 제로 터미널이 탄생한 중국의 톈진항을 예로 들어보자. 톈진항은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터미널에 비해 컨테이너 환적 시간을 50% 단축하고 에너지 소비를 17%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는 디지털 성숙도가 경제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증폭시키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디지털 투자의 복리 효과 디지털 배당 효과가 강력한 이유는 바로 '복리 효과(compounding effect)' 덕분이다. 디지털 기술은 고립되어 존재하기보다 상호 기반으로 발전하면서 서로의 강점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5G 네트워크의 출시로 단순히 연결성만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엣지 컴퓨팅, 실시간 AI 애플리케이션, 대규모 IoT 배포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복리 효과는 혁신과 성장의 선순환의 단초가 된다. 또한 이러한 기술이 진화하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된다. 디지털적으로 성숙한 경제에서는 이 데이터가 새로운 생산 요소가 되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더욱 가속하는 AI 시스템의 원동력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자기강화적 주기(self-reinforcing cycle)는 왜 디지털 선진국이 GDI 점수의 점진적 개선을 통해 훨씬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행동 촉구 디지털 배당 효과는 도전이자 기회다. 선도국과 수용국에는 더 이상 뒤처지지 않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발전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지능형 세계 ▲유비쿼터스 연결 ▲디지털 기반 ▲친환경 에너지라는 네 가지 발전 동력을 찾아내 모든 디지털 개발이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장한다. 시작국은 유선과 모바일 광대역 모두에서 강력한 연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고정 광대역과 모바일 속도가 각각 150Mbps와 80Mbps 이상인 국가는 1인당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훨씬 더 높아 디지털 경제 성장 잠재력이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GDI에서 시작국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는 최근 국가 광섬유 개발 이니셔티브를 끝마쳤다. 이를 통해 추가로 접속이 가능해진 1640만 명을 포함해서 57개 도시와 지역에 거주하는 약 600만 명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의 4G 네트워크는 도시와 마을의 94%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보급률은 79.5%에 달한다. 이러한 조화로운 발전 덕분에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규모는 2023년 820억 달러에 달했으며,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 유니콘 기업만 15곳 넘게 탄생했다. 2030년에는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규모가 2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용국은 연결성과 디지털 기반 모두에 집중해야 한다.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AI 역량에 대한 투자는 이들 국가가 디지털 성숙을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멕시코의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이 대표적인 사례다. 멕시코는 2029년까지 기존 15개 데이터 센터를 보완하고, 73개 데이터 센터를 새로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국가 GDP를 높이고 직•간접적으로 6만 819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이러한 표적화된 투자는 수용국이 어떻게 하면 주요 부문에서 기술을 활용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선도국이 계속해서 우위를 유지하려면 첨단 기술에 대한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이러한 혁신을 충분히 활용하는 데 필요한 인재와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을 전공한 졸업생의 비율은 모든 클러스터에서 비슷하지만(약 25%), 선도국은 졸업생의 95%가 ICT 전문가로 전환하는 반면, 시작국에서는 단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경제의 미래 앞으로 양자 컴퓨팅과 첨단 AI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디지털 배당 효과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술은 신약 개발에서 기후 모델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벡터(vector)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제 회복력을 보장하는 데 디지털 인프라의 역할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적으로 성숙한 국가가 어떻게 원격 근무, 온라인 교육,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경제 활동을 유지하면서 혼란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줬다. 디지털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 오늘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국가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디지털 배당 효과는 디지털 성숙을 향한 경쟁에서 그 어느 때보다 위험 부담이 커졌지만 그만큼 잠재적 보상도 커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 1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출처: HUAWEI TECHNOLOGIES CO., LTD.

2024.10.17 16:10글로벌뉴스

아이폰SE4, 얼마나 저렴하게 나올까

이번 주 공개된 아이패드 미니7은 아이폰15 프로와 동일한 A17 프로 칩에 8GB 램, 128GB 스토리지를 갖추고도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499달러(74만 9천원)에 출시된다. IT매체 BGR은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미니7이 내년 초 나올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SE 4'에 긍정적인 기대를 안겨줬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론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동일하게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보다 화면이 더 크고 아이패드 미니7의 경우 페이스ID 대신 터치ID를 갖췄으며 OLED 대신 LCD 패널을 탑재했다. 페이스ID와 OLED 화면은 상대적으로 비싼 부품이고, 아이폰에는 비싼 통신 모뎀에 고사양의 카메라까지 들어간다. 하지만, BGR은 "중요한 점은 애플이 8GB 램과 A17 프로 칩을 탑재한 제품을 499달러에 내놨다는 점"이라며, "때문에 아이폰SE 4가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아이폰SE 4의 경우, 아이폰16에 사용됐던 A18 칩과 8GB 램에 128GB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페이스ID가 있는 노치 디스플레이에 4천800만 화소 단일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매체는 "아이폰SE 4의 성공 여부는 바로 가격"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3, 아이패드 미니6에 탑재됐던 A15 칩 기반의 아이폰SE 3(64GB 모델)의 가격은 429달러다. 현재 애플이 아이폰14를 599달러에 판매 중이기 때문에 아이폰SE 4의 가격은 약 549달러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아이폰16 시리즈의 부품원가(BOM) 자료에 따르면, A18 프로 칩은 A17 프로 칩보다 5달러 가량 비쌌고 메모리와 스토리지 가격도 전작에 비해 5달러씩 올랐다. 아이폰16 프로와 아이폰15 프로에 들어간 5G 모뎀의 가격은 28달러로 동일하다. 하지만, 애플은 아이폰SE 4에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때문에 이 부품은 퀄컴 제품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폰16 프로의 트리플 렌즈 카메라의 부품 원가는 80달러이나, 아이폰SE 4의 경우 4천800만 화소 단일 카메라만 장착돼 원가는 더 저렴해질 예정이다. 또, 애플이 아이폰SE 4에 아이폰14 등 과거 부품들을 재활용할 것이라는 점 등 추가로 원가 절감 가능성도 있는 상태기 때문에, 아이폰SE 4가 예상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BGR은 전했다.

2024.10.17 14:51이정현

크기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스마트링 나올까

사람마다 손가락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스마트링을 구매하려면 키트를 사용해 크기를 재는 작업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도 어려워 제품 판매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다. 중국 샤오미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링 개발에 나섰다. 인도 IT매체 91모바일은 16일(현지시간) 중국 샤오미가 중국 국가지식재산관리국(CNIPA)에 손가락에 맞게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링 특허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특허 문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반지 안쪽에 PVC나 고무 소재 등 탄성이 있는 소재를 채택하고 스프링 메커니즘을 활용해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반지를 고안했다. 이 기술을 통해 반지 크기가 자동적으로 조절되며 손가락 크기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링의 경우 딱 맞는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탑재된 센서가 피부에 적절한 압력을 유지해 심박 수나 수면패턴, 혈중 산소 수치와 같은 지표를 측정하기 때문이다. 공개된 특허에서 샤오미는 크기가 자동조절 되는 디자인 외에도 와이파이, 2G, 3G, 4G LTE, 5G, NFC, UWB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터치 패널과 마이크, 스피커도 탑재돼 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지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링 특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스마트링 회사 오우라도 지난 7월 이와 비슷한 특허를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오우라의 특허는 헤드폰의 조절 가능한 밴드와 같은 방식으로 크기를 조절하는 다소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했다.

2024.10.17 13:17이정현

GITEX GLOBAL 2024: 화웨이,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솔루션 출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화웨이(Huawei)가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가속화(Accelerate Industrial Digitalization and Intelligence)'를 주제로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GITEX GLOBAL 2024(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화웨이는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서밋(Industrial Digital and Intelligent Transformation Summit)을 주최하고, 10개 산업 파트너와의 공동 솔루션과 고객의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을 선보였다. Huawei @ GITEX GLOBAL 2024 고객의 성공, 현지 파트너 지원, 현지 인재 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 리펑(Li Peng) 화웨이 ICT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서밋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네트워킹, 스토리지, 컴퓨팅, 클라우드, 에너지 분야에서 장점을 결합하고 있다"며 "새로운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 부사장은 이후 화웨이가 산업의 지능형 혁신을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실행에 옮겨 고객에게 선도적이고 적응 가능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는 파트너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우리는 건강하고 개방적이며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4개의 OpenLab을 설립하여 현지 솔루션 파트너와의 공동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 부사장은 또한 화웨이가 경량 솔루션, 시장성 있는 제품,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효율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여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독립적이며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핵심 열쇠인 현지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화웨이의 노력을 설명하며 연설을 마쳤다. 리 부사장은 "화웨이는 더 많은 고객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실현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업무에 더 많은 혜택을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꺼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산성 도약을 위한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가속화 레오 첸(Leo Chen) 화웨이 기업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AI와 5G-A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이며, 이는 생산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인프라, 산업 애플리케이션 및 인재 생태계에도 도전 과제를 안겨준다. 화웨이는 고객과 파트너가 지능형 시대에 성공할 수 있도록 화웨이의 고유한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웨이는 연결성, 스토리지, 컴퓨팅, 클라우드 분야의 풀 스택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업계가 AI 지원 IC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고객이 혁신 과정에서 참조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성공 사례를 담은 '산업 디지털화 및 인텔리전스 사례 백서(Amplifying Industrial Digitalization & Intelligence Practice White Paper)'[https://e.huawei.com/en/material/enterprise/39c6fcb3ce494d16ad5156885bdf8998 ]를 발간했다. 화웨이는 화웨이-파트너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고 디지털 및 지능형 인재 생태계를 육성할 계획이다. 화웨이는 고객에게 혁신을 위한 정량적 평가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IDC와 함께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지수(GDI)를 개발했다. 차세대 ICT 인프라 구축 데이비드 시(David Shi) 화웨이 ICT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 부사장은 기업이 지능형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ICT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야만 모든 산업에 진정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사항으로 ICT 인프라의 대중화 가속화과 수익 창출 가속화를 강조했다. ICT 인프라의 대중화를 가속화하면 더 많은 파트너와 고객이 ICT 인프라를 원활하게 통합, 액세스 및 사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 화웨이는 ICT 인프라의 구축과 사용을 간소화하기 위해 통합, 접근, 사용, 발전의 용이성이라는 4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캠퍼스, WAN, 데이터 센터와 같은 일반적인 시나리오에서 ICT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는 주력 제품과 포트폴리오를 출시하고 HUAWEI eKit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는 보다 효율적인 통합 및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디지털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도구 역할을 한다. 수익 창출 가속화는 기술을 통해 서비스 혁신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고, 기술과 시나리오를 통합하며,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활발한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화웨이는 파트너와 협력해 국가 정부 클라우드 솔루션(National Government Cloud Solution), ICT 인재 육성 솔루션(ICT Talent Cultivation Solution) 등 10개 산업을 위한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함께 성장, 지능형 시대의 상생 화웨이의 'SHAPE' 프레임워크는 리더십 유지, 파트너와의 공동 혁신 강화, 파트너 역량 개발 추진, 파트너 협력 경험 증진, 파트너 성장 기회 확대 등 5가지 핵심 영역에서 파트너를 지원한다. 어니스트 장(Ernest Zh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영업 글로벌 파트너, 상업 및 유통 담당 사장은 "우리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고객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고, '공유 이익을 다리로, 무결성을 기초로, 규칙을 보장으로'라는 원칙을 지키며, 건강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이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한다"고 말했다. 장 부사장은 "화웨이와의 협력은 더 많은 성장 기회, 더 높은 운영 효율성, 더 큰 비즈니스 마진, 더 강력한 AI 지원 능력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꼭https://e.huawei.com/ae/events/branding/gitex ]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e.huawei.com/ae/events/branding/gitex 출처: HUAWEI

2024.10.17 12:10글로벌뉴스

KT, 제주에 5G 오픈랜 실증단지 구축

KT는 제주시 NIA 글로벌센터에 5G 오픈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사업 결과물이다. 오픈랜 기술은 기지국 장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파트를 분리하고, 장비간 인터페이스 표준화 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상호 연동한다. 5G 오픈랜 시스템은 5G 상용망에 오픈랜을 구축한 첫 사례다. KT 5G 망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키아의 데이터 처리 장비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쏠리드' 무선 장비와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로 연동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5G 통화 서비스(VoNR) 기능을 지원한다. 5G 네트워크는 LTE 연결 여부에 따라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로 구분되는데, 5G 오픈랜 시스템은 SA 환경에서 구축되었기 때문에 LTE 의존성 없이 단독으로 5G 통화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KT는 일본 NTT도코모와 오픈랜 기술교류회를 18일까지 5G 오픈랜 시스템이 구축된 제주 NIA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기지국 제조사와 국내 통신장비 업체 조합으로 구축된 오픈랜 상용망 사례 소개하고 글로벌 오픈랜 공급망 다양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KT는 2018년 국제 오픈랜 표준화 단체인 'O-RAN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 가입을 시작으로 오픈랜 핵심 기술인 '멀티 벤더 오픈랜 무선장비 동시 연동', '무선망 지능형 컨트롤러(RIC)'를 통한 기지국 전력 절감 기술을 확보했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은 “오픈랜 기술은 5G 어드밴스드는 물론 6G 진화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과기정통부 및 NIA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오픈랜 기술을 주도하고 관련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7 09:19박수형

롯데홈쇼핑, 먹거리 할인 판매…유통기한 임박 상품 기획전도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고물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인기 먹거리, 생필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치솟는 물가에 대용량 다구성을 앞세운 TV홈쇼핑 먹거리, 생필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의 올해 일반식품 주문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0%, 생필품은 30% 증가했다. 인기 먹거리, 생필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300초 동안 판매하는 타임세일 방송 '300초 특가'에서는 '깨끗한 나라' 화장지가 주문수량 1천400건(초당 4팩)을 기록했으며, 빅마마 이혜정의 포기김치는 1천세트(분당 200세트)가 판매됐다. 롯데홈쇼핑은 알뜰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가성비 소비가 뚜렷한 먹거리, 생필품을 합리적인 구성으로 집중 편성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초특가 기획전,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전 등을 진행한다. 폭염 장기화로 배추값이 급등하며 포장김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판매가를 동결하고, 물량을 긴급 공수해 방송을 편성한다. 오는 26일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롯데호텔 김치 9kg'을 판매한다. 방송 9회 만에 주문금액 25억 원을 달성한 인기 상품으로, 올해 롯데홈쇼핑 포장김치 주문금액 중 70%를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 24일에는 요리전문가 이혜정의 '빅마마 김치'를 선보인다. 지난 3일 방송 15분 동안 5천 세트 판매된 상품으로 포기김치 10kg 구성을 6만원대에 선보인다. 오는 20일(일)에는 '피지 디나자임 캡슐세제'를, 21일에는 '일년내내 쌀'을 판매한다. '피지 디나자임 캡슐세제' 방송에서는 6팩(싱글), 12팩(더블) 구성으로 판매하며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1팩(20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일년내내 쌀' 방송에서는 10kg+10kg 총 20kg 구성을 5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300초 특가'를 통해 '깨끗한나라 화장지', 성경식품 김'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공식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과일, 농수축산 등 필수 식품군을 9,900원, 1만9,900원 내의 특가로 판매하는 '99특가전'을 진행한다. '국내산 백오이 1kg', '경북 홍로 사과 2kg', '국내산 한돈 갈매기살 300g'을 9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소비기한 임박특가전'에서는 '하루한줌견과 선물세트', '하동관 곰탕 5팩', '이롬 황성주 검은콩두유'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4.10.17 08:25안희정

스키시즌 온다…지마켓, '비발디파크 시즌패스' 판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이 겨울 스키시즌을 겨냥해 11월 4일까지 '비발디파크 24/25 시즌패스' 기획전을 열고, '락커시즌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특가시즌패스'도 단독 선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락커와 전일권 리프트 이용이 가능한 '락커시즌패스'는 추가 혜택 구성에 따라 총 3가지로 선보인다. 기본 시즌패스인 ▲스마트는 오션월드 1회 무료에 할인권 9종(장비렌탈 50% 할인 등)이 포함된다. ▲프리미엄은 오션월드/스노위랜드 무료이용에 커피/핫초코 무료, 할인권 9종과 자녀 1인 시즌패스가 모두 포함된다. ▲리미티드는 프리미엄 상품 구성에 전용주차장, 객실 1박 무료 까지 포함된다. 할인도 제공한다.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8%, 일반 고객에게 5% 할인을 각각 선보인다. 멤버십 회원 기준, 스마트 시즌패스는 55만2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의 '특가시즌패스'도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21일과 22일 양일간 지마켓에서 단독 선 판매하는 상품으로, 전일권 리프트 시즌권에 추가 혜택을 더했다. '스마트'와 '프리미엄' 총 2가지로 나뉘며, 상품에 따라 렌탈 할인, 스노위랜드 할인, 강습 할인, 식음업장 할인, 오션월드 무료 등 다양한 할인을 포함했다. 프리미엄 권종 구매 시 '자녀 1인 시즌패스'가 추가된다. 특가시즌패스 전용 할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일카드를 사용해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5% 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스마일카드 에디션3'로 시즌권을 구매한다면 지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5만원도 제공한다. 이벤트 시작일 직전 6개월간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 중 선착순 2천명 대상이다. 21일에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낮 12시 지마켓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송출하며, 비발디파크 시즌패스를 20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구매인증 고객 대상 경품도 제공한다. 그 외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 포인트도 지급한다. 시즌권 구매 후 문자 메시지(LMS)를 통해 코드를 확인, 런드리고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지마켓 관계자는 “스키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스키어들을 위한 맞춤형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지난해 진행했던 비발디파크 시즌패스 프로모션도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 역시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7 08:20안희정

엔비디아GB200 NVL72와 엔비디아HGX B200 시스템이 구동하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슈퍼마이크로의 액체 냉각식 슈퍼클러스터, 에너지 효율적인 엑사스케일 컴퓨팅의 새로운 파라다임을 제공

슈퍼마이크로의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식 솔루션들은 업계로 하여금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을 통해 지속 가능한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도록 견인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2024년 10월 17일 /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공급하는 토탈 IT 솔루션 공급업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나스닥: SMCI)는 새로운 AI 인프라의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새로운 파라다임의 에너지 효율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을 통해 업계의 액체 냉각식 데이터센터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업계 최고의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식 솔루션들은 하나의 랙에서 엑사스케일 컴퓨팅을 위한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으로 구동되며, 4분기 말 본격 생산을 위한 고객을 선정하기 위해 샘플링을 시작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슈퍼마이크로 X14 및 H14 4U 액체 냉각식 시스템과 10U 공냉식 시스템은 엔비디아 HGX B200 8GPU 시스템을 위한 생산 준비가 되어 있다. Nvidia Blackwell AI End-to-End Solutions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Charles Liang)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AI 컴퓨팅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으며, 우리의 액체 냉각식 AI 솔루션들은 2024년 6월 이후 출하된 2천개 이상의 액체 냉각식 랙들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야심찬 몇몇 AI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빠르게 채택하고 있다"면서 "슈퍼마이크로의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식 솔루션은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을 통해 하나의 랙에 들어 있는 엑사스케일 컴퓨터인 엔비디아 GB200 NVL72의 일부인 차세대 GPU의 연산 능력, 비용 효율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액체 냉각식 AI 인프라와 종합적인 현장 서비스,관리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제조 역량을 구축하면서 쌓아온 슈퍼마이크로의 폭넓은 경험은 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AI 솔루션들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혁신하는 데 있어 확실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https://www.supermicro.com/en/solutions/ai-supercluster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을 위한 슈퍼마이크로의 액체 냉각식 슈퍼클러스터(SuperClusters)는 새로운 첨단 인랙 또는 인로우 냉각액 분배 장치(CDU)와 1U 폼 팩터에 두 개의 엔비디아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수용하는 컴퓨팅 트레이용으로 설계된 맞춤형 콜드 플레이트를 갖추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GB200 NVL72는 슈퍼마이크로의 엔드투엔드 액체 냉각식 솔루션이 탑재된 하나의 랙에 엑사스케일 AI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이 랙 솔루션에는 72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와 32개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가 적용되어 있으며, 엔비디아의 5세대 NV링크 네트워크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 엔비디아 NV링크 스위치 시스템은 극도로 짧은 지연 시간을 통해 초당 130테라바이트(TB/s)의 총 GPU 통신을 실현하여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의 성과를 향상시킨다. 이 외에도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발표된 엔비디아 GB200 NVL2 플랫폼, 두 개의 엔비디아 블랙웰 GPU와 두 개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가 타이트하게 결합되고 대규모 LLM 추론, RAG, 데이터 처리, HPC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워크로드에 쉽게 전개할 수 있는 2U 공냉식 시스템을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 최고의 4U 액체 냉각식 시스템과 새로운 10U 공냉식 시스템은 이제 엔비디아 HGX B200 8-GPU 시스템을 지원하며 생산 준비가 완료되었다. 새로 개발된 콜드 플레이트와 250kW 용량의 인랙 냉각액 분배 장치는 8GPU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을 극대화하여 하나의 48U 랙에 64개의 1000W 엔비디아 블랙웰 GPU와 16개의 500W CPU를 제공한다. 새로운 10U 공냉식 시스템 최대 4개까지를 하나의 랙에 설치하여 완전히 통합할 수 있는데 이는 이전 세대와 동일한 밀도이면서도 최대 15배의 추론과 3배의 훈련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종합적인 데이터센터 관리 플랫폼인 슈퍼클라우드 컴포저(SuperCloud Composer) 소프트웨어는 압력, 습도, 펌프 및 밸브 상태 등 액체 냉각식 시스템과 랙, 냉각액 분배 장치, 냉각 타워에 대한 핵심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슈퍼클라우드 컴포저의 액체 냉각식 컨설트 모듈(LCCM)은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고 액체 냉각식 데이터센터들의 무결성을 관리한다. 수 조 단위의 매개변수 AI 모델을 위해 인프라를 확장하는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3 슈퍼NIC와 400Gb/s의 엔비디아 커넥트X(ConnectX®)-7, 엔비디아 커넥트X®-8, 스펙트럼(Spectrum™)-4, 엔비디아 퀀텀(Quantum)-3을 포함하여 인피니밴드와 이더넷 모두에 네트워킹 혁신을 채택하는 데 앞장서서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을 위한 800Gb/s의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슈퍼마이크로의 4U 액체 냉각식 및 8U 공냉식 엔비디아 HGX H100과 H200 시스템 클러스터가 탑재된 엔비디아 스펙트럼-X™ 이더넷은 이제 현재까지 전개된 최대의 AI 중 하나를 구동한다. 슈퍼마이크로는 개념 증명(PoC)부터 본격적인 전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기술, 액체 냉각, 네트워킹 솔루션, 현장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숍이다.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GPU, CPU, 메모리 모듈에 최적화된 맞춤형 콜드 플레이트와 복수의 CDU 폼 팩터 및 용량, 매니폴드, 호스, 커넥터, 냉각 타워, 모니터링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체 설계 액체 냉각 생태계를 구현한다. 이 엔드투엔드 솔루션은 랙 수준의 구성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시스템 효율을 크게 높이고 시스템 과열 현상을 완화하며, 이와 동시에 AI 시대에 데이터센터 운영에 들어가는 총소유비용(TCO)과 환경 영향 둘 모두를 줄인다. 2024 OCP 글로벌 서밋에 전시한 슈퍼마이크로 시스템 엔비디아HGX B200 8-GPU 시스템이 탑재된 새로운 X14 4U 액체 냉각식 시스템 슈퍼마이크로의 슈퍼클러스터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 4 엔비디아HGX H200 8-GPU 시스템이 탑재된 H13 4U 액체 냉각식 시스템 X14 JBOF 시스템 OCP DC-MHS 설계가 적용된 X14 1U 클라우드DC 2024년 10월 15-17일에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OCP 글로벌 서밋 부스 #21에서 상세 정보를 입수하기 바란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슈퍼마이크로(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 제품을 최초로 출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지원 서비스를 공급하는 토탈 IT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슈퍼마이크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 지식은 또한 당사의 개발 및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전세계 고객들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실현한다. 당사 제품들은 사내(미국, 아시아 및 네덜란드)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TCO를 개선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되었다(그린 컴퓨팅). 고객들은 수상 경력이 있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포트폴리오를 통해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에어컨, 프리 공냉 또는 액체 냉각)의 종합 세트를 지원하는 당사의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다양한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자신들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와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회사의 상표 및/혹은 등록 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과 상표들은 그들 각 소유자들의 재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1103/Supermicro_Nvidia_Blackwell_AI.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4.10.17 01:10글로벌뉴스

GS샵, 인디 화장품 브랜드 판매 확대…홈쇼핑 차별화 나섰다

GS샵이 인디 화장품 브랜드 판매를 확대해 홈쇼핑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GS샵은 19일 오전 11시 50분 TV홈쇼핑을 통해 '톤28 해남 404 펩타시카 새벽 크림'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톤28'은 무농약 병풀 추출물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농사를 짓는 것으로 유명한 인디 뷰티 브랜드다. 자사몰 고객 30만 명,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0만 구독자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유명해지면서 이번에 GS샵을 통해 홈쇼핑에도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19일 GS샵 TV홈쇼핑에서 선보이는 '해남 404 펩타시카 크림'은 톤28에서 운영 중인 약 100개 상품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풍성한 수분을 공급해 자고 일어나면 한층 밝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어 '새벽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다수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했으며 가장 최근 운영한 팝업에서는 품절 사태를 기록하기도 했다. GS샵이 '톤28'과 같은 인디 브랜드 소싱에 공을 들이는 것은 상품 차별화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다. 또한 온라인에서 인기가 검증된 상품의 경우 해당 상품에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5월 출시한 '디마르3(DEMAR3)'가 대표적이다. 모공 앰플로 유명한 '디마르3'는 다수 온오프라인 쇼핑몰 내 에센스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 구매후기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한 인디 브랜드 상품이다. GS샵은 해당 상품을 TV홈쇼핑에서 단독 판매했는데, 9월 말까지 5개월간 누적 매출이 5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5~7월 '디마르3' 구매 고객 분석 결과 신규 고객 비중이 22%에 달했는데 이는 일반 뷰티 상품 구매 고객의 14%가 신규 고객인 것과 비교하면 8% p나 높은 수치다. GS샵은 19일 '톤28' 브랜드를 출시하며 ▲해남 404 펩타시카 새벽 크림(50g) 6개와 체험분(2g) 4장 ▲해남 404 펩타시카 토너(250ml) 2개 등으로 구성한 전용 패키지를 178,000원에 방송한다. 톤28 새벽크림을 다구성으로 판매하는 것은 최초로, 단품 구매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새벽 크림 1통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대성 GS샵 뷰티팀 MD는 “최고의 원료를 얻기 위해 직접 흙을 일구고 무농약 병풀을 재배하는 '톤28'의 진심을 고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어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24가지 피부 걱정 성분과 인공 향료 등을 배제하고 식물 성분을 주원료로 효능을 높인 톤28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2024.10.16 21:57안희정

5G 알뜰폰 가입자, 서비스 5년간 40만도 안 돼

201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알뜰폰(MVNO) 5G 가입자가 채 40만명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 사업자가 LTE(4G)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MVNO 5G 회선수는 35만3천799개다. 알뜰폰은 지난 2019년 12월 187개의 회선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5천905개 ▲2021년 12월 5만2천815개 ▲2022년 12월 15만7천459개 ▲2023년 12월 26만4천231개 등으로 증가했다. 5G 서비스를 시작한지 5년이 지났음에도 채 40만명이 되지 못한 것이다. 이는 LTE(4G) 서비스 시작 때와 비교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2012년 LTE 서비스를 시작한 후 큰폭으로 성장세를 그려왔다. LTE 서비스 시작 3년만인 2015년에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알뜰폰 회선의 90%는 LTE가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알뜰폰의 5G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요금제 경쟁력 부족'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알뜰폰 업계는 5G 망 도매대가가 너무 높아, 저렴한 5G 요금제를 만들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알뜰폰은 주로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5G 도매대가 비용이 LTE에 비해 비싼 탓에 적합한 요금제 구성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런 탓에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알뜰폰의 입장에서도 5G 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LTE 요금제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힘을 쓰고 있다. 이에 올해 7월 기준 전체 LTE 휴대폰 회선에서 알뜰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40.1%까지 증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알뜰폰의 주 고객층은 저렴한 요금제를 선호하는 편이다. 대부분 경제적 이유로 LTE 요금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알뜰폰 입장에서는)5G 서비스를 저가로 제공하는데 따른 비용 부담이 크고, 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2024.10.16 14:21최지연

인피니언, 실리콘과 SiC 결합한 '전력 모듈' 출시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e-모빌리티 분야의 트랙션 인버터를 위한 '하이브리드팩 드라이브G2 퓨전(HybridPACK™ Drive G2 Fusion)' 전력 모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피니언의 실리콘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기술을 결합한 첫 번째 플러그 앤 플레이 전력 모듈이다. 전력 모듈에서 실리콘과 SiC의 주요 차이점은 SiC가 열전도율, 항복 전압 및 스위칭 속도가 더 높아서 실리콘 기반 전력 모듈보다 더 효율적이지만 더 비싸다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모듈을 사용하면 차량당 SiC 사용량을 줄여서 시스템 비용을 낮추면서 차량 성능과 효율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스템 공급업체는 30%는 SiC, 70%는 실리콘을 사용해 전체 SiC 솔루션의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팩 드라이브G2 퓨전 전력 모듈은 차량 부품과 모듈에 빠르고 쉽게 통합할 수 있다. 750V 등급에서 최대 220kW를 제공하고 -40°C ~ +175°C 온도 범위에서 높은 신뢰성과 향상된 열전도성을 보장한다. 인피니언의 CoolSiC 기술 및 실리콘 IGBT EDT3 기술의 고속 턴온 기능으로 싱글 게이트 드라이버 또는 듀얼 게이트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실리콘 또는 전체 SiC 기반 인버터에서 퓨전 인버터로 쉽게 재설계할 수 있다.

2024.10.16 13:13이나리

생성형 AI, 앱 혁신과 사용자 경험 새 지평 열다

과거의 기술 혁명을 되돌아보면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더 잘 예측할 수 있다. 인터넷의 등장부터 모바일폰의 대중화까지 각각의 도약은 인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이제 우리는 AI라는 또 다른 혁명의 문턱에 서 있다. 이 혁신 기술은 단순한 효율성 향상을 넘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며, 마케팅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 AI는 이미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 방식을 새롭게 재정의하고, 마케팅 전략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과거에서 배우는 교훈: AI, 차세대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 혁신과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는 기술 플랫폼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왔다. 1990년대 인터넷 시대를 시작으로 2000년대 모바일 혁명, 2010년대 클라우드 컴퓨팅의 급부상까지 각 혁신은 산업을 극적으로 재편해 왔다. 보통 새 플랫폼은 이전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갖추며, 대개 마지막 주요 전환 이후 약 10년 뒤에 등장한다. 오늘날 AI는 차세대 변혁적 플랫폼을 대표한다. 과거 기술 혁명기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이 그랬던 것처럼, AI를 수용하고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것이다. 현재 선두 기업 중 상당수가 플랫폼 전환의 선구자였지만, 첫 주자라고 해서 항상 장기적인 성공을 거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최초의 검색 엔진은 아니었지만, 현재는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이 됐다. 마찬가지로 애플도 최초로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을 만든 기업은 아니었지만 2007년 아이폰 출시로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역사는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포괄적인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기업들이 가장 큰 비즈니스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이끈 생태계 변화 인터넷의 등장은 검색 엔진의 발전을 촉진했고, 이는 인프라의 성숙과 함께 더 넓은 생태계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이어졌다. 오늘날 전자상거래 생태계는 아마존과 알리바바 같은 거대 기업을 포함하며 결제·물류·배송·분석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기반으로 웨어러블 기기·스마트홈·스마트시티 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확장됐다. 코로나19 이후 원격 근무 및 협업 생태계는 줌·마이크로소프트 팀즈·슬랙 같은 도구와 함께 급성장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 역시 AWS·Azure·GCP와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SaaS·PaaS·IaaS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 모델도 파생됐는데, 구글 검색 광고는 예측형 AI로 검색 키워드를 분석하고 사용자 의도를 추론해 정교한 타깃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의 성과를 변화시켰다.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의 부상은 서드파티(third-party) 앱, 어트리뷰션, 분석 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풍성한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냈다. 월가든(Walled garden) 플랫폼들은 이런 변화를 활용해 사용자 기기와 행동을 분석하여 맞춤형 광고와 인게이지먼트 경험을 제공했다. 모바일 통신,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는 저지연, 고대역폭, 고밀도 접속을 제공하는 5G의 등장으로 더욱 가속화됐다. AI가 산업 전반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방법 AI 생태계가 형성되면서,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마케팅은 물론 자율주행 차량과 스마트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펼쳐지고 있다. 운송 분야에서 AI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스마트 제조, 물류, 의료, 일상 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 분야에서 AI는 영화·게임·음악·시각 디자인·튜토리얼·광고를 생성하고 있다. 이런 혁신은 산업을 재편하고, 성장과 효율성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가트너는 전 세계 AI 소프트웨어 지출이 2027년까지 3배 가까이 늘어 1천240억 달러에서 2천97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독자적인 알고리즘과 강력한 데이터 해자를 보유한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AI 혁신은 소비자와 기업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며,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플랫폼 진화의 여정: 예측형 AI에서 생성형 AI로 AI 생태계는 의도 예측, 개인화된 의사 결정, 콘텐츠 생성, 전략 최적화 등 핵심 과정을 자동화하며 마케팅 분야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화 도구는 실시간으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 광고를 최적화하고, AI 기반 마케팅 코파일럿은 사용자 선호도를 예측해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또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만들고, 인사이트와 제품 특징을 바탕으로 고객 여정을 개선하고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별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효과적인 맞춤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아웃도어 마니아인 A씨를 예를 들어보자. 생성형 AI는 그의 검색 기록과 플랫폼 사용패턴을 바탕으로 즉시 쇼핑 경험을 맞춤화할 수 있다. 피트니스 장비나 캠핑용품과 같은 관련 제품을 추천하면서 그의 관심사에 맞는 개인화된 광고, 제품 설명, 프로모션을 생성한다. 이러한 수준의 개인화는 사용자 참여도와 전환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기업은 AI 기반 마케팅 코파일럿을 통해 전략을 신속하게 최적화하고, A씨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접근방식을 개선하며, 변화하는 그의 요구와 관심사에 가장 잘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AI SaaS 제공업체들은 AI의 동적 콘텐츠 생성 및 최적화 능력을 활용하여 브랜드와 기업이 대규모로 개인화된 마케팅 여정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마케팅의 효과와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다. 사용자에 중점을 둔 이 솔루션들은 모든 상호작용이 의미 있고 시의적절하며 관련성이 있도록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마케터는 보다 타겟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며, 캠페인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케팅 혁신의 미래 필자는 AI가 앞으로 생태계 전반에 걸쳐 브랜드와 서비스의 상호작용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고 믿는다. 예를 들어 영화나 TV 프로그램에서 배우들이 협찬사의 의상을 착용하면, 재촬영 없이 계절에 따라 업데이트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AI는 마케팅 요소를 역동적으로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AI는 자율주행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연결해 차량이 충전 중 이용 가능한 근처 점심 식사 장소나 주차 옵션 등 개인화된 추천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와 통합된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은 외부 API에 연결해 날씨에 따른 요리법이나 개인 쇼핑 취향에 맞는 이커머스 할인 정보 같은 맞춤형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전에서 현실로 AI가 주도하는 상호 연결된 미래에서는 초개인화된 경험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기술이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의 필수요소가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준비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애피어는 전문적인 리더십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이 변혁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로버츠 첸 애피어 CTO] 로버트 첸 박사는 애피어의 최고기술책임자(CTO)다. 기술 전략 수립부터 글로벌 배포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 최신 AI 기술 연구 등을 수행하며 대규모 조직을 이끈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로버트 첸 박사는 애피어 전 제품의 개발과 기술을 주도하고 있으며 CrossX 및 ESS 솔루션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다. 또 고가치 고객 확보, 리타깃팅, 고객 리텐션 및 인게이지먼트, 전환 프로세스 가속화, 인사이트 생성을 아우르는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2024.10.16 10:20로버트 첸

탄력 받은 애플, 아이폰SE4로 날개 달까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선 1위 삼성전자와 애플이 모두 점유율 18%를 기록했다. 소숫점 단위에서 점유율 격차가 나는 초박빙 승부를 펼친 것이다. 이런 박빙 상황은 점유율 2위 애플의 약진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애플의 이런 상승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4'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태풍의 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곧 출시될 아이폰SE4가 인도같은 신흥 국가에서 구형 아이폰 모델과 함께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 보급형폰 선호하는 고객 공략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플래그십폰의 경험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저렴한 휴대폰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삼성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 시리즈는 이런 시장 상황을 잘 공략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카날리스 자료에 따르면, 작년만 해도 갤럭시A14 4G, 갤럭시A14 5G, 갤럭시A54 5G가 삼성폰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플래그십폰 갤럭시S 시리즈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이 종종 스마트폰 구매의 결정 요인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 애플 제품 중 아이폰14 프로 맥스와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작년 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위 제품 목록에 올랐다. 하지만, 아이폰SE 시리즈는 상위 목록에서 찾을 수 없었다. 아이폰SE3가 1년 전인 2022년 나온 점을 감안하면 출시된 지 너무 오래됐기 때문이란 분석도 힘을 잃는다. 그렇다면 내년 초 출시되는 아이폰SE 4는 전작 대비 어떤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아이폰SE4 가격은 500달러 수준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런 점을 놓고 보면 아이폰SE4는 예산친화적인 제품이라고 보긴 쉽지 않다. 경쟁작인 갤럭시A 시리즈 가격은 200~400달러 수준이다. 하지만 아이폰 다른 모델과 비교하면 가격 장점이 두드러진다. 아이폰16는 799달러에서 시작한다. 500달러인 아이폰SE4는 아이폰 고객 입장에선 예산친화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폰아레나는 이런 점을 지적하면서 "중급형 아이폰이 잘 팔리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저렴한 새 아이폰SE가 출시되면 이런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이 아이폰SE 모델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큰 부담 없이 아이폰을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아이폰SE4, 어떻게 나오나 애플이 아이폰SE4의 가격을 전작과 같은 430달러로 유지하면서 그 동안 소문난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출시한다면 아이폰SE 4는 예산을 크게 고려하는 애플 팬에게 크게 소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 4는 더 커진 6.1인치 디스플레이에 최초로 OLED 화면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아이폰SE 4의 디자인은 아이폰14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나 최근 출시된 아이폰16의 4천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 상태다. 단, 듀얼 카메라가 아닌 단일 카메라가 적용되는 것이지만 이전 모델의 1천200만 화소 카메라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다. 배터리도 전작의 2배 크기의 배터리를 탑재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당한 배터리 향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에 탑재된 A18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8GB 램을 갖춰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또,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아이폰SE 4가 위에서 언급된 개선 사항을 적용한 상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애플이 내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평가했다.

2024.10.16 10:03이정현

슈퍼마이크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가속을 위해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를 적용하는 페타스케일 JBOF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추가

스토리지 ISV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새로운 JBOF 아키텍처를 통해 AI 시대를 위해 효율적인 고성능의 지능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 -- AI,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를 공급하는 토탈 IT 솔루션 공급업체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Inc.)(나스닥: SMCI)가 고성능 AI 훈련, 추론과HPC 워크로드를 위해 새롭게 최적화된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한다. 이 JBOF(Just Bunch of Flash)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정의형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실행하기 위해 2U 폼 팩터에 최대 4개의 엔비디아 블루필드-3 데이터 처리 장치(DPU)를 활용한다. 각 블루필드-3 DPU는 400Gb 이더넷 또는 인피니밴드 네트워킹과 큰 컴퓨팅 스토리지를 위한 하드웨어 가속 그리고 암호화, 압축 및 삭제 코딩과 같은 네트워킹 워크로드는 물론 AI 스토리지 확장 기능이 있다. 최첨단의 듀얼 포트 JBOF 아키텍처를 통한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기능은 핵심적인 스케일업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객체 스토리지 및 병렬 파일 시스템과 같은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에도 많이 활용된다. Supermicro Adds New Petascale JBOF All-Flash Storage Solution Integrating NVIDIA BlueField-3 DPU for AI Data Pipeline Acceleration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 찰스 량(Charles Liang)은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고성능 JBOF 스토리지 시스템은 E3.S 또는 U.2 폼팩터 SSD 그리고 SSD와 DPU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최신 PCIe 5세대 커넥티비티 지원이 가능한 당사의 빌딩 블록 방식을 이용하여 설계되었다"면서 "슈퍼마이크로의 시스템 설계는 30.71TB SSD를 사용하여 최대 1.105PB의 기초 용량을 구현하는 24개 또는 36개의 SSD를 지원한다. 당사의 균형 잡힌 네트워크와 스토리지 I/O 설계는 블루필드-3의 최고 라인 속도 400Gps를 구현하며, 이는 5세대 SSD의 250GB/s 이상의 대역폭을 실현한다"고 말했다. AI를 위한 슈퍼마이크로의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storage를 방문하기 바란다. 엔비디아 블루필드-3 솔루션이 적용된 슈퍼마이크로 JBOF는 전통적인 스토리지 CPU와 메모리 서브시스템을 블루필드-3 DPU로 대체하고 DPU의 16 암 코어에서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또한 블루필드-3은 삭제 코딩 및 압축 해제 알고리즘과 같은 스토리지 가속 외에도 RoCE(융합 이더넷 상의 RDMA), GPU 다이렉트 스토리지와 GPU 기반 스토리지에 대한 하드웨어 지원을 통해 네트워킹을 가속한다. 엔비디아의 네트워킹 담당 수석부사장 케빈 디얼링(Kevin Deierling)은 "가속 컴퓨팅과 AI는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사회에 혜택을 준다"면서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는 극한의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는 새로운 종류의 AI 데이터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슈퍼마이크로 페타스케일 JBOF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데이터 플랫폼 회사 해머스페이스(Hammerspace)와 객체 스토리지 공급업체 클라우디안(Cloudian)을 포함한 새로운 JBOF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이러한 스토리지 인프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슈퍼마이크로 JBOF의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에서 기본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다양한 용량 그리고 단일 및 이중 포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JBOF 시스템을 통해 마이크론과 키옥시아의 SSD를 인증했다. IDC의 전 세계 인프라 조사 담당 그룹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아시시 나드카르니(Ashish Nadkarni)는 "엔비디아의 블루필드-3 DPU를 사용하는 슈퍼마이크로 JBOF는 대규모 AI 훈련 및 분석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위해 고도로 통합된 스토리지 방식을 제공한다"면서 "이러한 방식은 CPU 기반 스토리지 서버보다 더 전력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JBOF와 DPU 아키텍처가 제공하는 다이렉트 데이터 경로를 통해 읽기 지연 시간을 줄인다. 슈퍼마이크로와 엔비디아는 이 방식을 모든 대규모 AI, CSP와 HPC 고객들이 고려해야만 하는 중요한 것으로 만드는 파트너 생태계를 조성해왔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JBOF 제품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jbof를 방문하기 바란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10월 16일 수요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OCP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3가 적용된 새로운 JBOF 솔루션을 더욱 상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부스 B21을 방문하여 "DPU를 사용하는 고성능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 세션에 참석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바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슈퍼마이크로(나스닥: SMCI)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 분야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이크로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 제품을 최초로 출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 당사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지원 서비스를 공급하는 토탈 IT 솔루션 공급업체이다. 슈퍼마이크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 지식은 또한 당사의 개발 및 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전세계 고객들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는 차세대 혁신을 실현한다. 당사 제품들은 사내(미국, 아시아 및 네덜란드)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 규모와 효율성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TCO를 개선하고 환경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되었다(그린 컴퓨팅). 고객들은 수상 경력이 있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포트폴리오를 통해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에어컨, 프리 공냉 또는 액체 냉각)의 종합 세트를 지원하는 당사의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으로 구축된 다양한 시스템 제품군 중에서 선택함으로써 자신들의 정확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할 수 있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와 We Keep IT Green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식회사의 상표 및/혹은 등록 상표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과 상표들은 그들 각 소유자들의 재산이다. Supermicro Adds New Petascale JBOF All-Flash Storage Solution Integrating NVIDIA BlueField-3 DPU for AI Data Pipeline Acceleration Supermicro Adds New Petascale JBOF All-Flash Storage Solution Integrating NVIDIA BlueField-3 DPU for AI Data Pipeline Acceleration Supermicro Adds New Petascale JBOF All-Flash Storage Solution Integrating NVIDIA BlueField-3 DPU for AI Data Pipeline Acceleration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0089/Supermicro_Adds_New_Petascale_JBOF_1.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0090/Supermicro_Adds_New_Petascale_JBOF_2.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0091/Supermicro_Adds_New_Petascale_JBOF_3.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30092/Supermicro_Adds_New_Petascale_JBOF_4.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4.10.16 02:10글로벌뉴스

GITEX에서 미래를 보다: AI 기반의 더 스마트한 미래를 위한 e& UAE의 비전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5일 /PRNewswire/ -- e&UAE가 GITEX 글로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모멘텀은 부인할 수 없다. e&UAE는 우클라(Ookla)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5G 네트워크'로 선정된 직후 자신의 최신 통신사 코어에서 비롯된 최첨단 혁신을 쇼케이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 CEO of e& UAE, Masood M. Sharif Mahmood, and CEO of e& life and e& international Khalifa Al Shamsi, with His Highness 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 Vice President and Prime Minister of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Ruler of Dubai at GITEX Global e&UAE는 매일 1,200만 명의 활성 유저들에게 5G를 서비스하며 전 세계 커넥티비티의 최전선에 서 있다. 마수드(Masood)는 "고속 네트워크는 데이터 전송과 클라우드 기반 리소스에 대한 액세스를 포함하여 AI 컴퍼넌트 사이에 있는 점들을 연결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AI는 본질적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을 결합하여 지능형 시스템의 개발과 전개를 구현하는 정교한 인프라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이는 e&UAE가 동사 혁신 전략의 핵심 요소로 AI를 지속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사는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솔루션을 구현한 성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마수드의 말처럼 "AI는 혁신의 진정한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e&UAE는 이러한 비전을 염두에 두고 GITEX에 참가하여 최신의 AI 혁신을 쇼케이스하고 디지털 지형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보여줄 계획이다. 통신사 그 이상: e& UAE의 디지털 도약 그는 "AI는 우리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임베드되어 있어 더 스마트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효율성을 촉진한다"고 말한다. e&UAE는 내부적으로 AI를 도입한 선구자였지만, 동사의 진정한 영향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대표적인 예로 작년 GITEX에서 출시된 세계 최초의 자율 통신 소매 경험인 이즈(EASE)를 들 수 있다. 그 이후 e&UAE는 이 혁신적인 개념의 적용 범위와 기능을 빠르게 확장함으로써 고객 중심 솔루션들에 AI를 활용하겠다는 동사의 의지를 보여주어 왔다. 동사는 디지털 리더로서의 명성을 적극적으로 구축하며 5G와 AI 및 IoT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변화는 e&UAE가 동사의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과 미래 비전을 쇼케이스할 GITEX에 참가하는 핵심 이유이다. GITEX 스팟라이트 마수드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의 기술을 구상하고 개발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쇼케이스 행사인 GITEX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한다. 동사가 쇼케이스한 내용에는 최신 스마트 홈 솔루션과 드론 기술 외에도 AI, 증강 현실과 5G 기술 분야의 첨단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디지털 혁신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대화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 홀로그램 고객 서비스 아바타이다. 이 아바타는 초HD 지능형 기능을 활용하여 실시간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유저들은 보다 몰입감 있는 방식으로 서비스에 관여할 수 있게 된다. 5G 뉴 콜링 기술을 적용하면 통화 중 시각화된 음성 통화, 실시간 번역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 경험을 더욱 향상시킨다. e&UAE는 이전의 GITEX 행사들에서 5G 분야 성과들을 발표하는 전통을 이어받아 가장 빠른 5G 첨단 집계 속도인 62Gbps 등 네트워크 속도 업그레이드 결과를 발표했다. e&UAE는 5G 리더십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1,000개 이상의 운영 사이트를 보유한 MENA 지역 최대의 5G-첨단 상용 네트워크로서 거둔 성과도 부각할 예정이다. 이 성과는 디지털 경험을 재정의하는 최고 속도와 초저 레이턴시를 구현하는 10G 시대의 여명을 알리는 것이다. e&UAE는 GITEX에서 동사의 인상적인 기술 발전을 쇼케이스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래에 대한 자신의 비전에 부합하는 전략 파트너십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사는 애드녹(ADNOC)과 함께 달성한 석유 및 가스 분야의 5G 사설 네트워크 구축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 더 많은 산업 분야에서 자신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마수드는 "AI, IoT, 5G의 성공 여부는 혁신 생태계 구축에 달려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거대 기술 기업, 스타트업, 정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미래를 위한 올바른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네트워크들의 AI 준비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프론티어를 개척한다는 e&UAE 사명의 핵심에는 고속 커넥티비티에 대한 확고한 약속이 있다. 예를 들어, 차세대 고속 커넥티비티 상품 50G-PON은 인터넷 연결에 혁명을 일으켜 전례 없는 용량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기업들을 위해 속도를 크게 높일 것을 약속한다. 우리의 전략은 우리가 서비스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더 큰 성장을 견인하며,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에 기반하며 우수함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 우리는 전통적인 통신 서비스를 넘어 진화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도록 우리의 서비스를 맞춤화하고 있다. 우클라가 인정한 광대역과 모바일 속도 분야에서의 아랍에미리트의 글로벌 리더십은 e&UAE가 기여한 것에 크게 기인한다. 마수드는 "우리는 아랍에미리트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 나라와 함께 할 것이며 더 강하고 연결된 사회가 구축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연락처: Nancy Sudheer, e& 시니어 매니저, nsudheer@eand.com e& stand at GITEX Global.

2024.10.15 20:10글로벌뉴스

슈퍼마이크로, 신규 AI 데이터센터 최적화 서버 및 GPU 가속 시스템 출시

- AMD EPYC 9005 시리즈 CPU 및 AMD 인스팅트 MI325X GPU 탑재 - AI 워크로드 위한 데이터센터 내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통합 지원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2024년 10월 15일 /PRNewswire/ --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AMD EPYC 9005 시리즈 프로세서 및 AMD 인스팅트 MI325X GPU 기반의 새로운 서버 포트폴리오, GPU 가속 시스템, 그리고 스토리지 서버를 출시한다. 100124-AMD 슈퍼마이크로가 이번에 출시한 H14 서버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의 하이퍼 시스템, 트윈 멀티노드 서버, 그리고 AI 추론 GPU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또한, 모든 제품이 공냉식 또는 수냉식 옵션으로 제공된다. 최신 "젠5(Zen5)"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는 CPU 기반 AI 추론을 위한 전체 데이터 경로 AVX-512 벡터 명령어를 구현하며,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가 기존의 4세대 EPYC 프로세서 대비 17% 개선돼 더욱 향상된 코어당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H14 서버 포트폴리오는 최신 5세대 AMD EPYC 프로세서를 사용해 CPU당 최대 192개의 코어, 최대 500W 열 설계 전력(TDP)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높아진 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14 포트폴리오에 하이퍼 및 플렉스트윈 시스템을 구축했다. H14는 AI 훈련 및 추론 워크로드용 시스템 3개를 포함하며, 최대 10개의 GPU를 지원한다. 세 시스템은 AMD EPYC 9005 시리즈 CPU를 호스트 프로세서로 탑재하며, 이 중 2개는 AMD 인스팅트 MI325X GPU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점프스타트 프로그램(JumpStart Program)을 통해 AMD EPYC CPU가 탑재된 H14 서버에 대한 테스트 액세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의 H14 서버는 EPYC 9005 64코어 CPU를 탑재해 2세대 EPYC 7002 시리즈 CPU를 사용하는 슈퍼마이크로의 H11 서버 대비 2.44배 더 빠른 SPECrate2017_fp_base1 성능을 제공한다. 이처럼 획기적인 성능 향상으로 인해 고객은 데이터센터의 총 면적을 3분의 2 이상2 줄이고 새로운 AI 처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성으로 이어진다. H14 서버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의 공냉식 및 수냉식 옵션, 다양한 시스템 설계, 검증된 빌딩 블록 솔루션을 통해 최고의 성능, 집적도,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포레스트 노로드(Forrest Norrod) AMD 데이터센터 솔루션 비즈니스 그룹 총괄 부사장은 "슈퍼마이크로의 '빌딩 블록 솔루션' 덕분에 AMD 기반 솔루션을 다양하고 우수한 시스템 설계에 일관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해 슈퍼마이크로의 ▲전 세계적인 자체 엔지니어링 설계 및 제조 역량 ▲공냉식 및 수냉식 시스템을 위한 랙 스케일 통합 역량을 활용한다면, 비즈니스 규모와 상관없이 AMD EPYC CPU와 인스팅트 GPU로부터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MD EPYC 9005 및 인스팅트 MI325X 기반 슈퍼마이크로 H14 포트폴리오 슈퍼마이크로 H14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SPECrate2017_fp_base 485, 슈퍼마이크로 A+ 서버 2023US-TR4 및 2개의 AMD EPYC 7702 64코어 CPU 탑재(https://www.spec.org/cpu2017/results/res2020q1/cpu2017-20200204-20866.html; 10월 2일 검색 기준); SPECrate2017_fp_base 1670의 경우 슈퍼마이크로 AS-2126HS-TN 및 2개의 AMD EPYC 9555 64코어 CPU 사용 2각주 1의 SPECrate2017_fp_base 비교에 따르면, 9555 CPU를 탑재한 AS-2126HS-TN는 7702 CPU를 탑재한 2023US-TR4 대비 사용 시스템 수가 70.9% 감소 하이퍼 – 슈퍼마이크로의 주요 엔터프라이즈 서버로, 500W에서 CPU당 최대 192개 코어, 24개 DIMM 슬롯에 9TB가 넘는 메모리를 탑재한 두 개의 EPYC 9005 CPU를 통해 최대 성능 지원. 최대 12개의 2.5" NVMe/SATA 베이를 탑재한 1U 섀시 또는 최대 24개의 2.5" NVMe/SATA 베이를 탑재한 2U 섀시를 갖춘 탁월한 수냉식 설계는 까다로운 AI 추론,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한 최고 성능 CPU도 수용 클라우드DC –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다목적 서버로, 1U 섀시에 2.5" NVMe/SATA 드라이브 베이 최대 12개를 갖춘 단일 EPYC 9005 CPU 탑재. OCP(Open Compute Platform) DC-MHS(Data Center Modular Hardware System) 사양을 기반으로 설계돼 OCP 표준과의 호환성 보장 그랜드트윈 – 고집적도 2U 폼 팩터에서 단일 EPYC 9005 CPU를 사용하는 4노드 컴퓨팅 플랫폼. 오브젝트 스토리지, 가상화 HPC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다중 서버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 플렉스트윈 –2U 4노드 고성능 고집적도 컴퓨팅 시스템으로, 노드당 듀얼 EPYC 9005 CPU 탑재. 뛰어난 수냉식 기술로 높은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며, HPC, EDA 및 기타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사용 가능한 최고 성능의 EPYC 9005 CPU운용 가능 5U GPU 시스템 – 슈퍼마이크로의 EPYC CPU 기반 5U PCIe GPU 시스템으로, 설계 및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중 폭 가속기 최대 10개 지원 4U GPU 시스템(수냉식) – 고밀도 EPYC CPU 기반 8방향 가속기 플랫폼. 첨단 수냉식 기술을 사용해 가장 컴팩트한 4U 폼 팩터에서도 OAM 가속기 지원. 또한, 고성능 AI 및 HPC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8U GPU 시스템 – 대규모 LLM AI 훈련을 위해 EPYC 9005 CPU와 함께 AMD 인스팅트 MI325X GPU사용. 8U 섀시는 모든 공냉식 데이터센터에 구축 가능 [슈퍼마이크로 소개] 슈퍼마이크로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탈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 및 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혁신을 시장에 가장 먼저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T 솔루션 제조사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원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 및 생산을 강화해 전 세계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한다. 미국과 아시아,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제조시설의 규모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자체 설계 및 제조되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그린 컴퓨팅 제품으로, 총소유비용(TCO)를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됐다. 또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은 폼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크, 전력 및 냉각 솔루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기반으로 구축된 광범위한 시스템 제품군에서 자신의 특정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여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서버빌딩블록솔루션즈(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친환경 IT추구(We Keep IT Green)는 슈퍼마이크로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이다. 인텔, 인텔 로고, 그 외 인텔 상표는 인텔 코퍼레이션 및 산하 조직의 트레이드마크이다. 기타 모든 브랜드, 명칭 및 상표는 각 해당 소유주의 자산이다. AS-812GS AS-1116CS AS 2116GT AS-212 AS-5126GS AS-4125GS AS-2126FT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6/Supermicro_H14_Family.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3/Supermicro_AS_8126GS.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4/Supermicro_AS_1116CS.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5/Supermicro_AS_2116GT.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7/Supermicro_AS_2126HS.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8/Supermicro_AS_5126GS.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29/Supermicro_AS_4125GS.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527930/Supermicro_AS_2126FT.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4.10.15 17: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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