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g 상단작업ポ«adgo99»ポ상단작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33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Fibocom, AIoT 코리아 2024에서 5G 모듈 FG370-KR 출시

-- 한국 시장에서 5G AIoT 상용화 이끌어 서울, 대한민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IoT(사물 인터넷) 무선 솔루션 및 무선 통신 모듈 선도 기업 Fibocom(종목 코드: 300638)이 한국 5G AIoT 산업의 상용화를 빠르게 이끌 FG370 시리즈 모듈의 지역 버전인 FG370-KR[https://www.fibocom.com/kr/products/5G-FG370-KR.html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정 무선 접속(FWA), 실시간 스트리밍,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FG370-KR은 현지 고객에게 원활한 5G 경험과 함께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태티스타(Statist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 기준 한국의 5G 가입자 수는 약 3300만 명에 달했다. SK텔레콤이 1590만 명으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했고, KT가 990만 명, LG U+가 720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5G 상용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5G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Fibocom의 5G Sub-6GHz 모듈 FG370-KR은 한국의 주요 5G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고, 5G SA와 NSA 네트워크를 전부 지원해 빠른 전송 속도, 대용량 데이터 처리, 초저지연성이 필요한 산업 고객에게 최적의 5G 솔루션을 제공한다. MediaTek T830 칩셋을 기반으로 개발된 FG370-KR은 3GPP Release 16 규격을 충족하며, 4나노미터 공정과 Arm Cortex-A55 쿼드 코어 CPU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된 속도를 제공한다. FG370-KR은 다운링크 최대 300MHz 대역폭의 NR 4CA(주파수 집성)를 지원하고, 업링크에서는 FDD와 TDD를 동시에 지원하는 NR 2CA를 통해 최대 다운로드 속도 7.01Gbps, 업로드 속도 1.25Gbps를 구현한다. 또한 고출력 단말(HPUE) 기술을 지원해 5G 업링크 성능과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크게 확장한다. 특히 FG370-KR은 다양한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PCI-Express 3개, USB 3.2, USXGMII 2개 등)와 커널, OpenWRT 드라이버 등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고객이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Fibocom의 제품 관리 부서 부사장인 사이먼 타오(Simon Tao) MBB 사업부 총괄은 "Fibocom은 FG370-KR 출시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과 향상된 운영 효율성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도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Fibocom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5G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 5G 시장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Fibocom은 지속적으로 최첨단 5G 모듈 솔루션에 투자해 최고의 무선 통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G Sub-6GHz 모듈 및 데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4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 D홀 3층 Fibocom 부스 #G101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소식은 https://www.fibocom.com/에서 확인하거나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fibocom-wireless/] /X[https://x.com/Fibocom_IoT?mx=2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boco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5FOUI0RkleGfP_Os6jnO-Q ]를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 pr@fibocom.com

2024.11.01 19:10글로벌뉴스

"그랑 콜레오스가 끌고 기아가 받쳤다"…10월 완성차, 7개월만 '70만대'

올해 경기침체, 신차구매 수요 부진과 맞서 싸우던 국내 완성차가 4분기 긍정적인 시작을 열었다. 신차 출시를 이어가고 생산 설비 조정을 끝마치면서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발표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 인도된 차량은 12만3천810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7천743대보다 6천대가량 더 판매한 것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지난달보다 0.9% 증가한 6만4천912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현대차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그랜저로 7천433대가 팔렸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위는 싼타페로 7천294대가 인도됐다. 제네시스는 G80과 GV70이 각각 3천951대, 3천950대로 선방했다. 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4만6천2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1% 성장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쏘렌토를 가장 많이 판매했고 뒤를 이어 셀토스, 카니발을 판매했다. 올해 부분변경 출시한 K8은 4천977대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5천385대를 판매한 그랑 콜레오스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6천395대로 나타났다. 그랑 콜레오스는 두달만에 9천200대를 판매하면서 흥행 차종 효과를 이끌고 있다. KGM은 액티언을 출시해 지난달 4천504대를 판매했다. 한국GM은 1천974대로 그쳤다. 수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완성차 5사의 수출 판매량은 58만3천259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본격적인 권역 수출에 나선 KGM과 글로벌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한 르노코리아가 판매량을 높였고, 기아가 탄탄한 수출 경쟁력을 보였다. 지난해보다 조금 감소했지만, 현대차도 선방했다. 현대차는 30만6천509대를 해외 시장으로 수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단 소폭 감소했지만 수요가 높은 하이브리드 판매량 볼륨을 유지하면서 아이오닉9 등 신차 출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기아는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26만4천854대를 세계 시장에 판매했다. 기아는 스포티지와 쏘렌토를 각각 4만8천965대, 2만3천101대 판매했다. 유럽시장에 보급형 전기 SUV EV3 출시를 앞둬 하반기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GM은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로 4만8천47대를 해외시장에 보냈다.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출시가 꽤 지난 모델임에도 뛰어난 상품성이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된다. 르노코리아는 아직 그랑 콜레오스를 해외로 보내고 있지 않았음에도 아르카나 등 해외 시장에 6천61대를 판매했다. KGM은 칠레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 판매량을 늘려 4천741대를 수출했다. 완성차 5사의 10월 총 판매량은 ▲현대차 37만1천421대(1.6% 감소) ▲기아 26만4천854대(7.1%) ▲한국GM 5만21대(8.1%) ▲르노코리아 1만2천456대(116.8%) ▲KGM 9천245대(44%)를 기록했다. 합산 판매량은 70만7천997대다. 합산 70만 판매는 7개월만이다. 한편 11월은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다. 각 완성차 업체들은 무이자 할부와 현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판매량을 늘릴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견조히 유지하는 한편 차세대 모델을 잇달아 투입해 판매 확대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도 "11월에는 쉐보레 제품 전반에 걸쳐 무이자 할부, 현금 지원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1 18:18김재성

화웨이의 데이비드 왕: UBB 발전이 모든 인텔리전스로 가는 길을 열다

이스탄불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10회 초광대역 포럼(Ultra-Broadband Forum, UBBF 2024)에서 화웨이(Huawei)의 데이비드 왕(David Wang) 이사회 전무이사 겸 ICT 인프라 관리 이사회 의장이 'UBB 발전이 모든 인텔리전스로 가는 길을 열다(UBB Advanced Paves the Way to All Intelligence)'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행사 개막식에서 AI 산업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화웨이의 올 인텔리전스(All Intelligence) 전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또한 업계가 지능형 세계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UBB와 AI의 시너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인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인큐베이션을 제안했다. 4차 산업혁명은 AI 덕분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AI는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 AI의 광범위한 상업적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개인용, 기업 효율성 및 스마트 홈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또한 용량, 지연 시간 및 아키텍처 측면에서 통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주도하고 있다. David Wang, Huawei's Executive Director of the Board and Chairman of the ICT Infrastructure Managing Board, delivering a keynote at UBBF 2024 왕 의장은 연설에서 "화웨이는 'AI를 위한 UBB'와 'UBB를 위한 AI'라는 두 가지 영역에 집중하여 혁신을 지속해 왔다"며 "AI를 위한 UBB에서의 혁신은 초대형 대역폭, 결정론적 저지연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가 달성한 네트워크 기능 개선은 통신 사업자가 비즈니스 성장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더 높은 품질의 AI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혁신은 UBB를 위한 AI에도 초점을 맞춘다. AI를 네트워크에 적용하여 네트워크 경험을 개선하고, 서비스 프로비저닝 속도를 높이며, 네트워크 O&M을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통신 사업자는 고도로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화웨이는 '모든 것을 연결하고,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모든 결정을 계산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올 인텔리전스 전략(All Intelligence Strategy)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업계에 컴퓨팅, 스토리지, 전송 전력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디지털 및 지능형 인프라를 제시한다. 또한 화웨이는 반고 모델(Pangu Model)을 사용해 광범위한 모델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이 지능형 혁신을 추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고급 산업별 모델을 만들고 있다. 통신 업계에서 화웨이는 선도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러한 솔루션은 반드시 전송 전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핵심 인프라로서 UBB 네트워크는 다른 산업이 보다 쉽게 디지털화 및 지능화될 수 있도록 이러한 종류의 전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화웨이는 UBB 네트워크를 위한 두 가지 개발 경로인 'AI를 위한 UBB'와 'UBB를 위한 AI'에 집중한다. AI를 위한 UBB: 고품질 AI 개발 UBB 5.5G는 여러 네트워크 계층에서 기술 혁신을 통합하여 AI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DCN)의 경우, 화웨이는 대규모 컴퓨팅 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Dragonfly+ Topology 아키텍처와 새로운 DC-OXC 기술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DCI) 네트워크의 경우, 화웨이는 800G IP + Optical 네트워킹, 유연한 IP 서비스 흐름 수준 스케줄링, 무손실 전송과 같은 여러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컴퓨팅 성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현한다. 데이터센터 액세스(DCA) 네트워크의 경우, 화웨이의 OXC Mesh 네트워킹은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기게 줄일 수 있다. Wi-Fi 7 및 50G PON 기술은 최종 사용자의 광범위한 AI 채택에 필요한 유비쿼터스 10기가비트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화웨이의 FTTR은 이미 많은 가정에서 '지능형 허브'를 만들고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화웨이의 싱허(Xinghe) 보안 게이트웨이와 하이브리드 ASON은 AI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위한 엔드투엔드 네트워크의 복원력을 보장한다. 이러한 혁신은 대역폭, 지연 시간, 가용성 및 대규모 네트워킹 기능을 크게 개선하며 통신 사업자가 지능형 시대에 차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UBB를 위한 AI: 고도의 자율 네트워크 UBB 네트워크는 점점 더 대형화되고 더 복잡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게 되면서 통신 사업자들은 O&M 효율성과 네트워크 자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연구되고 있는 유망한 방법은 AI를 네트워크에 직접 내장하는 것이다. 화웨이는 디지털 트윈과 자체 텔레콤 기본 모델(Telecom Foundation Model)을 사용하는 UBB 네트워크용 AI 지원 O&M 아키텍처를 구축했다. 이 아키텍처를 사용하면 레벨 4 자율 주행 네트워크(ADN)로 진화하는 데 필요한 현장 운영과 원격 유지 관리 및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지능형 역할 지향 '코파일럿(copilot)'과 시나리오별 '에이전트(agent)'를 생성할 수 있다. 여러 주요 통신 사업자가 화웨이와 협력하여 이 아키텍처를 상업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 O&M 효율성을 성공적으로 개선했다. 가정용 광대역의 경우, ADN은 네트워크 자체 최적화를 지원하여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고 이탈률을 57%까지 줄일 수 있다. 전송 네트워크의 경우, 네트워크 계획 및 서비스 배포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다. ADN은 수동 계획이 아닌 서비스 수준 계약을 기반으로 서비스 자체 계획 및 배포를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프로비저닝 시간을 1개월에서 1일로 단축할 수 있다. IP 네트워크 유지 관리의 경우, 장애 위치 파악은 항상 어려운 과제였다. ADN을 사용하면 가상 직원이 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네트워크 문제 해결 시간을 50%까지 단축할 수 있다. 연설 말미에 왕 의장은 UBB 업계 전체가 장기적인 경쟁력을 위해 UBB 5.5G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지능형 시대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네트워크 기능 외에도 새로운 지능형 서비스를 업계 전반에서 인큐베이팅해야 한다며, AI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기회가 지능형 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1 17:10글로벌뉴스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최대 35% 할인

로봇가전 전문 브랜드 에코백스는 오는10일까지 진행되는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와 11일까지 진행되는 '11번가 그랜드십일절'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와 그랜드십일절은 G마켓·옥션과 11번가가 각각 진행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다. 빅스마일데이에서는 ▲디봇 X5 프로 옴니 ▲디봇 N30 프로 옴니 2종을, 그랜드십일절에서는 ▲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1 옴니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에코백스 디봇 X5 프로 옴니는 'AI 반복 걸레질' 기술이 탑재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디봇 N30 프로 옴니는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로봇청소기다. X5 프로 옴니 구매고객 대상 '오픈런 이벤트'로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직배수 키트와 소모품, 전용 액세서리 키트를 증정한다. 3일 오후 10시 진행되는 G라이브 방송에서는 직배수 키트와 무료 설치를 지원하며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 그랜드십일절에서는 행사 기간 디봇 T30 프로 옴니 구매 고객에게 직배수 키트와 악세서리 패키지 중 하나를 증정한다.

2024.11.01 15:21신영빈

Fibocom, 초소형 사이즈의 Cat 1bis 모듈 MG661-KR 출시

-- 비용 효율적인 모듈 출시로 한국의 IoT 성장 가속화에 기여 기대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물인터넷(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Fibocom(종목코드: 300638)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AIoT 국제전시회'에서 LTE 전용 Cat 1bis 모듈 MG661-KR[https://www.fibocom.com/kr/products/LTECat1-MG661-KR.html ]을 공개한다.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Cat 1bis 무선 솔루션인 MG661-KR은 한국 내 IoT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MG661-KR 모듈은 전국 어디서나 자산 추적기(asset tracker), 모바일 결제 단말기, 공유 모빌리티, 산업용 라우터 등 다양한 IoT 장치를 4G로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대규모 IoT 배포가 가능하다. 3GPP 릴리스(Release) 13 표준을 준수하는 전용 Cat 1bis 칩셋 플랫폼으로 개발된 MG661-KR은 단일 안테나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4G 네트워크에서 최대 10.3Mbps의 다운링크와 5.1Mbps의 업링크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또 디바이스 설계를 간소화하고, 전력 소비를 줄이고, 디바이스 비용을 낮춰준다. 4G 전용 MG661-KR은 하드웨어를 간소화한 덕에 17.7x15.8x2.4mm 크기의 초소형 LGA 폼팩터로 패키징되어 고객이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Cat 1bis 모듈은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풍부한 네트워크 프로토콜 및 다양한 범용 인터페이스와 통합돼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 주요 운영 체제 드라이버를 지원해 IoT 업계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장점을 갖는다. Cat 1bis 기술은 저속과 중속 IoT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성장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ABI 리서치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9년까지 Cat 1bis 모듈이 Cat 1 시장의 약 70%를 대체할 만큼 IoT 환경에서 Cat 1bis 기술의 미래가 유망한 것으로 평가된다. 많은 통신사가 4G LTE 및 5G로 주파수를 재할당하기 위해 2G와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Cat 1bis는 과거 2G나 3G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IoT 애플리케이션의 대체 기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at 1bis는 이러한 최신 디바이스로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5G의 첨단 기능이나 Cat 4의 높은 비용 부담 없이도 LTE 수준의 연결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MG661-KR은 IoT 업계 고객이 복잡한 구성 없이 자신의 디바이스에 Cat 1bis 기술을 구현하고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G661-KR의 상용 샘플은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Cat 1bis 및 데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AIoT 국제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D홀 3층에 위치한 Fibocom 부스 #G101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Fibocom 소개 Fibocom은 무선 통신 모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무선 통신 모듈 제공사 중에서 처음으로 중국 A주 주식시장에 상장(종목코드: 300638)했다. 무선 통신 모듈과 IoT 솔루션을 통합해 업계 고객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Fibocom은 또 M2M와 IoT 통신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해 온 경험과 광범위한 전문성을 토대로 모든 산업에 안정적이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완벽한 무선 경험으로 풍요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Fibocom은 셀룰러 모듈(5G/4G/3G/2G/LPWA)과 자동차 등급 모듈부터 AI 모듈, 안드로이드 스마트 모듈, GNSS 모듈 및 안테나 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Fibocom은 ▲ACPC(Always Connected PC) ▲모바일 광대역 ▲스마트 소매 ▲C-V2X ▲로봇 공학 ▲스마트 에너지 ▲IIoT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 ▲스마트 홈 ▲원격 의료 등과 같은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ibocom에 대한 최신 뉴스는 www.fibo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SNS에서 Fibocom을 팔로우할 수 있다.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2807500 엑스(X): https://twitter.com/Fibocom_Io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ibo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5FOUI0RkleGfP_Os6jnO-Q 미디어 문의: pr@fibocom.com

2024.11.01 15:10글로벌뉴스

"애플, 아이폰17부터 자체 개발 와이파이 칩 탑재"

애플이 내년 가을 출시되는 아이폰17 시리즈부터 자체 개발한 와이파이(Wi-Fi) 7 칩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애플인사이더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31일 자신의 SNS 엑스를 통해 “애플이 2025년 하반기 신제품(아이폰17)에 TSMC N7 공정으로 생산되는 최신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자체 와이파이 칩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애플이 약 3년 내에 거의 모든 애플 제품에 자체 개발 와이파이 칩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생태계 통합의 이점을 강화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애플은 브로드컴의 와이파이 칩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브로드컴과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와 와이파이 칩 특허 소송을 하기도 했다. 칼텍은 지난 2016년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주력 제품에 쓰인 브로드컴의 와이파이 칩이 이 대학의 무선 데이터 전송 관련 특허를 다수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23년 칼텍과 애플·브로드컴은 7년 간의 특허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5G 모뎀 칩도 퀄컴 칩이 아닌 자체 개발 칩으로 바꿀 예정이다.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모뎀 칩은 내년 봄 출시될 아이폰SE 4에 최초로 탑재될 전망이다.

2024.11.01 14:29이정현

다이슨 블랙프라이데이…최대 35만원 할인

다이슨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다이슨 스토어와 공식 웹사이트를 포함, 백화점 내 다이슨 매장 등에서 진행된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일부 품목을 최대 3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선청소기 '다이슨 디지털 슬림'은 정가 59만9천원에서 20만원 할인된 39만9천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워시G1 물청소기'는 10% 할인된 8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공기 정화부터 가습까지 모든 기능이 포함된 '다이슨 휴미디파이+쿨 가습 공기청정기 PH2 De-Nox'는 3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도 2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2024.11.01 14:15신영빈

Fibocom, 초소형 사이즈의 Cat 1bis 모듈 MG661-KR 출시

-- 비용 효율적인 모듈 출시로 한국의 IoT 성장 가속화에 기여 기대 서울, 한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물인터넷(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Fibocom(종목코드: 300638)이 10월 30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AIoT 국제전시회'에서 LTE 전용 Cat 1bis 모듈 MG661-KR[https://www.fibocom.com/kr/products/LTECat1-MG661-KR.html ]을 공개한다.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Cat 1bis 무선 솔루션인 MG661-KR은 한국 내 IoT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MG661-KR 모듈은 전국 어디서나 자산 추적기(asset tracker), 모바일 결제 단말기, 공유 모빌리티, 산업용 라우터 등 다양한 IoT 장치를 4G로 연결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대규모 IoT 배포가 가능하다. 3GPP 릴리스(Release) 13 표준을 준수하는 전용 Cat 1bis 칩셋 플랫폼으로 개발된 MG661-KR은 단일 안테나 설계를 채택함으로써 4G 네트워크에서 최대 10.3Mbps의 다운링크와 5.1Mbps의 업링크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또 디바이스 설계를 간소화하고, 전력 소비를 줄이고, 디바이스 비용을 낮춰준다. 4G 전용 MG661-KR은 하드웨어를 간소화한 덕에 17.7x15.8x2.4mm 크기의 초소형 LGA 폼팩터로 패키징되어 고객이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Cat 1bis 모듈은 하드웨어 구성 외에도 풍부한 네트워크 프로토콜 및 다양한 범용 인터페이스와 통합돼 윈도우, 안드로이드, 리눅스 등 주요 운영 체제 드라이버를 지원해 IoT 업계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장점을 갖는다. Cat 1bis 기술은 저속과 중속 IoT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성장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ABI 리서치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9년까지 Cat 1bis 모듈이 Cat 1 시장의 약 70%를 대체할 만큼 IoT 환경에서 Cat 1bis 기술의 미래가 유망한 것으로 평가된다. 많은 통신사가 4G LTE 및 5G로 주파수를 재할당하기 위해 2G와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Cat 1bis는 과거 2G나 3G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IoT 애플리케이션의 대체 기술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at 1bis는 이러한 최신 디바이스로 경제적이면서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5G의 첨단 기능이나 Cat 4의 높은 비용 부담 없이도 LTE 수준의 연결을 제공한다. 새로 출시된 MG661-KR은 IoT 업계 고객이 복잡한 구성 없이 자신의 디바이스에 Cat 1bis 기술을 구현하고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MG661-KR의 상용 샘플은 현재 이용이 가능하며, Cat 1bis 및 데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AIoT 국제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D홀 3층에 위치한 Fibocom 부스 #G101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Fibocom 소개 Fibocom은 무선 통신 모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무선 통신 모듈 제공사 중에서 처음으로 중국 A주 주식시장에 상장(종목코드: 300638)했다. 무선 통신 모듈과 IoT 솔루션을 통합해 업계 고객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Fibocom은 또 M2M와 IoT 통신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해 온 경험과 광범위한 전문성을 토대로 모든 산업에 안정적이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완벽한 무선 경험으로 풍요로운 스마트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Fibocom은 셀룰러 모듈(5G/4G/3G/2G/LPWA)과 자동차 등급 모듈부터 AI 모듈, 안드로이드 스마트 모듈, GNSS 모듈 및 안테나 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Fibocom은 ▲ACPC(Always Connected PC) ▲모바일 광대역 ▲스마트 소매 ▲C-V2X ▲로봇 공학 ▲스마트 에너지 ▲IIoT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 ▲스마트 홈 ▲원격 의료 등과 같은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ibocom에 대한 최신 뉴스는 www.fiboco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SNS에서 Fibocom을 팔로우할 수 있다.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2807500 엑스(X): https://twitter.com/Fibocom_Io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Fibo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5FOUI0RkleGfP_Os6jnO-Q 미디어 문의: pr@fibocom.com

2024.11.01 14:10글로벌뉴스

SSG닷컴, 온라인 '쓱데이' 개최...매일 밤 9시 최대 10% 할인

SSG닷컴은 오는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쇼핑축제 '쓱데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 오후 9시에는 '골든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매일 3가지 상품을 선정해 최저가에 도전한다. 10만원 이상 행사카드 결제 시 SSG머니 1만원 적립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오전 10시, 오후 1시에 '초특가 타임딜'을 열고 시간대별로 6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명품, 뷰티, 리빙, 가전 등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연중 최대 수준 할인가에 선보인다. 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하는 '쓱데이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포함, 특집 방송을 총 16회 편성했다. 신세계그룹이 엄선한 '시그니처 톱 100' 상품은 물론,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됐다. 핵심 카테고리인 온라인 장보기에서는 제주 4개 산지의 고당도 원물만을 모은 '프리미엄 고당도 4색 감귤 에디션'을 1만7천원대에 선보인다. '와규 설깃, 갈빗살 반반팩(800g)'은 반값 수준인 2만3천원대에, '와규 윗등심 소불고기(800g)'는 100g 기준 1천900원대에 판매한다. 제철 어획한 자연산 대하(1kg)도 약 50% 할인한 2만4천원대에 준비했다. 이밖에 ▲하남쭈꾸미 ▲해태 프리츠 ▲동원 락토프리 멸균우유 등을 비롯한 가공식품도 단독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비장보기) 카테고리에서는 '아이더', '컬럼비아', '네파 키즈' 등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 재킷을 10만원대에 판매한다. ▲키엘 수분크림 ▲에스티 로더 갈색병 ▲보로탈코 로션 등 뷰티 상품도 단독 세트 구성으로 준비했다. ▲벤타 가습기 ▲코지마 안마의자 등 가전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모든 이용자에게 신세계몰, 신세계백화점몰 상품 12%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마트몰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하며, 오는 7일까지는 15% 상품 할인 쿠폰을 한정수량 추가로 준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8% 청구 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을 위한 특전도 마련했다. 최대 5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쓱데이 기간 최초 가입한 회원에게는 기존 캐시백 이외에 SSG머니 5천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생활필수품을 최대 반값 특가에 선보이는 전용딜도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시간대별 특가 행사, 단독 상품, 쿠폰 지급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의 골든타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11:43조수민

맥심·카누도 오른다…동서식품, 커피 제품 가격 8.9% 인상

동서식품이 오는 15일부터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의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 주요 제품별 가격 인상은 ▲맥심 모카골드 리필(500g), 1만7천450원→1만9천110원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2.16kg), 2만3천700원→2만5천950원 ▲카누 아메리카노(90g), 1만7천260원→1만8천900원 ▲맥심 티오피(275ml), 1천290원→1천400원 ▲맥스웰하우스(500ml), 1천450원→1천560원 등이다. 이번 인상은 커피 원두 및 설탕, 야자유 등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과 높아진 환율의 영향을 반영했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이상기후로 인한 커피 생산량 감소로 높은 원재료 가격 수준이 지속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좋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코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11:22김민아

AIoT 국제전시회: Fibocom, AI 기반 솔루션으로 지능형 미래 촉진

서울, 대한민국 2024년 11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무선 솔루션 및 무선 통신 모듈의 글로벌 선도기업 Fibocom(종목 코드: 300638)이 한국 최고의 IoT 전문 행사인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에서 최첨단 무선 모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 Fibocom은 고정형 무선 액세스(FWA), 산업용 IoT(IIoT), 스마트 에너지, 스마트 리테일 등 주요 부문에 종합적인 역량을 강조했다. 연결성을 통한 도시 성장 촉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의 90% 이상이 5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네트워크 인프라의 선두 주자다. 한국의 IoT 시장은 스마트시티 혁신과 산업 자동화에 힘입어 2025년까지 2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 Fibocom은 탁월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FG370, FG360, FG190, FG180, FG131, FG332 등 5G 무선 모듈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러한 모듈은 특히 CPE, ODU, 모바일 핫스팟, 동글과 같은 FWA 애플리케이션에 초고속의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한국 가정과 기업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여 원활한 원격 작업, 화상 회의, 고화질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5년까지 한국은 13억 개 이상의 IoT 연결s 디바이스를 보유하여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인 IoT 솔루션(GSMA)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Fibocom은 또한 스마트 시티 환경에서 대규모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LTE Cat 1bis MG661, LTE Cat M MA510, Cat 4 NL668, 5G RedCap FG132를 포함한 IoT 모듈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이 필요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IPC, 스마트 미터링 및 BMS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 및 도시 인프라의 관리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라이프한국은 2030년까지 AI 시장 규모가 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 혁신의 성장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Fibocom은 AI 지원 무선 모듈과 솔루션을 활용하여 스마트 리테일, 스마트 홈,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다양한 부문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리테일 분야에서 Fibocom의 SC138 모듈은 고급 데이터 분석을 통해 ECR(Electronic Cash Register) 및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개선하여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Fibocom의 스마트 모듈 SC126 또는 SC228, 산업용 PDA와 통합된 카메라는 AI를 활용하여 생산 및 모니터링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능형 연결 시대의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한다. Fibocom은 SC171을 통해 주행 안전을 향상시키는 서라운드 뷰 카메라(SVC) 시스템과 스마트한 홈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혁신적인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AIoT 국제전시회는 서울에서 계속된다. Fibocom 부스(#G101)를 방문하면 Fibocom의 혁신적인 기술이 어떻게 스마트하고 커넥티드 산업을 주도하는지 더 잘 알아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AIoT 기반 솔루션의 차세대 물결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ibocom.com ]에서 확인하고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uas/login?session_redirect=%2Fcompany%2F2807500 ]/ X[https://x.com/i/flow/login?redirect_after_login=%2FFibocom_IoT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bocom/ ]/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5FOUI0RkleGfP_Os6jnO-Q ]를 팔로우한다. 미디어 문의: pr@fibocom.com

2024.11.01 11:10글로벌뉴스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 V8.0의 맥OS 시스템 호환성 업데이트

밴쿠버, BC주 2024년 10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원더쉐어가 최근 자사의 데모크리에이터 V8.0이 맥 운영체제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대폭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앞서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는 윈도우와 우선 호환되는 최신 버전 V8.0을 출시한 바 있다. 원더쉐어가 최근 자사의 데모크리에이터 V8.0이 맥 운영체제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대폭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화면 기록 및 동영상 편집을 위한 최고의 소프트웨어인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별도의 트랙에서 화면, 웹캠, 마이크, 시스템 오디오를 캡처하여 후반 작업과 편집을 간소화하는, 잘 구성된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템플릿과 애니메이션, 전환, 배경음악 및 자막을 통해 사용자의 창의성을 높여준다. 데모크리에이터는 맥 운영체제 사용자의 사용 경험 개선을 중점에 두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사용자의 화면을 기록하여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쉽고 빠르게 생성한다. 사용자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AI 기반의 화면 녹화 장치 및 편집기의 놀라운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원더쉐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팀장 퀴니는 "데모크리에이터는 수년에 걸쳐 업계 1위 솔루션으로 성장하였으며 교육자, 마케터, 게이머, 기업 트레이너 등에게 쉽고 빠른 동영상 생성 편집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AI 기술로 동영상 툴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데모크리에이터를 체험해보고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되길 기대한다. " 맥용 데모크리에이터 V8.0의 특징 새로운 디자인 맥용 데모크리에이터 V8.0은 보다 원활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UI가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동영상을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제작 및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시각 효과 이펙트와 마법 도구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되었다. 새로운 템플릿 세련된 템플릿을 이용해 클릭 몇 번으로 매력적인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이들 템플릿은 화면 분할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녹화된 콘텐츠를 나란히 표시하여 콘텐츠를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자동 자막 생성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을 이용해 트렌디한 애니메이션을 가미하여 90가지 이상의 언어로 정확한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AI 텍스트 음성 변환 데모크리에이터에는 AI 음성 생성 기술도 내장되어 있다. 120가지 이상의 음성 옵션이 지원되어 텍스트를 사람의 말소리처럼 다중 언어로 변환할 수 있다. AI 음성 변조기 새로 나온 AI 음성 변조 기능을 이용하면 음성을 24가지의 음색으로 다양한 언어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AI 개체 리무버 동영상과 이미지에서 원하지 않는 요소를 제거하려는 경우, 새로 나온 AI 개체 리무버 기능을 이용하면 해당 요소 위에 프레임을 드래그하여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AI 보컬 리무버 데모크리에이터에는 노이즈 감소를 위해 배경 및 음성 분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AI 인물 보정 6가지 사전 설정 보정 효과로, 사용자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사용자 지정 옵션을 지원한다. 브랜드 키트 크리에이터의 특성과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고유한 브랜드 키트다.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인트로, 아웃트로 및 로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기술 업그레이드 동영상 렌더링 속도가 이전 버전 대비 50% 향상되었다. 가격: 맥 V8.0용 원더쉐어 데모크리에이터의 가격은 ₩29,900에서 시작한다.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하려면 데모크리에이터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또는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X 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더쉐어 소개: 원더쉐어는 창의성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G2, GetApp 등의 기관으로부터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개 국가 및 지역에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원더쉐어는 Wondershare Filmora, Wondershare PDFelement, Wondershare EdrawMax, Wondershare EdrawMind 등 동영상 편집, PDF 편집, 도표 편집 및 데이터 복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개별 사용자들이 열정을 다해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10.31 19:10글로벌뉴스

NS홈쇼핑, 11월 '블랙페스타' 진행

NS홈쇼핑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블랙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4K 순금 목걸이 경품 이벤트와 매일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경품 이벤트 참여는 NS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푸시 수신에 동의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4K 로즈 목걸이(26.25g)'를 증정한다. 경품은 미션을 통해 모은 선물이 많을수록 추첨 확률이 높아진다. 출석체크와 상품 장바구니 담기는 각 1개, 상품을 구매할 경우 3개의 선물 등 매일 최대 5개의 선물을 모을 수 있다. 이와 함께 NS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실속 있는 쇼핑을 위한 모바일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ID 당 매일 1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만 원까지 5% 할인을 제공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쇼핑의 계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블랙페스타'를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미션을 통해 모바일 앱의 편리한 쇼핑을 경험하고, 특별한 경품 당첨 기회와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18:34안희정

모의 담배소송에서 건보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 건강 증진 주장해 승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30일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담배소송 모의재판을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담배소송 모의재판은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와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전남대 학부 학생들이 참여해 담배소송 제기에 대한 원고의 주장, 피고 입장표명, 재판부 판결 등을 통해 담배소송의 주요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담배소송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를 제조·수입·판매한 담배회사(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및 제조사)에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2014년 제기한 소송으로 올해로 제소한 지 10년이 됐다. 건강보험공단은 2020년 11월20일, 1심에서 패소했으나 항소심을 제기한 후 9차 변론(2024년 9월11일)까지 진행했으며, 오는 11월6일에 10차 변론이 예정돼 있다. 10차 변론을 앞두고 진행된 모의재판에서 원고 측(건강보험공단)은 담배의 위험성 가운데 특히 중독성에 대한 경고가 충분치 않았다는 담배회사의 제조물 책임을 들며, 20갑년(하루 한 갑씩 20년), 30년 이상 흡연 후 흡연과 연관성이 높은 폐암 및 후두암을 진단받은 환자 346명에게 공단이 지급한 급여비 약 53억원에 대한 가상의 소를 제기했다. 피고 측(담배회사)은 판매한 담배에 설계상 결함이나 표시상 결함이 있다는 원고의 주장에 반박했고, 흡연을 폐암이나 후두암을 유발하는 '유일한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며 원고 청구의 기각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원고 측이 오랜 기간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를 입증한 노력과 담배회사의 설계상 결함, 표시상 결함 등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을 선고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같은 날 모의재판 현장에서 방청객을 대상으로 소송 의견 찬반 현장투표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참여자 가운데 약 78%(총 121표, 원고 승소 의견 94표)가 원고 측의 주장을 지지했다. 이는 담배소송을 통해 담배회사에 책임을 묻고 소송에서 공단이 승소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모의재판에 참관한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윤정욱 본부장은 “오늘 개최된 모의재판을 통해 공단 담배소송의 추진 당위성에 대해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2024.10.31 16:52조민규

넷마블, '지스타2024' 기간 체험형 무대 이벤트 마련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 기간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부스를 지스타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무대 행사로는 코스프레쇼가 있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 출품작은 물론,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STAR DIVE'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도 있다. 또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를 비롯해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의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 주말에도 특별한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 달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가 예정됐다. 개발진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 현재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10년 동안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실시한다. 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17일 일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진행, 나흘간 풍성했던 무대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2024.10.31 11:30이도원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2024' 시연 버전 제공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지스타(G-STAR) 2024'에 참가해 붉은사막(Crimson Desert)으로 국내 게임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입장부터 시연까지 마치 게임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붉은사막 지스타 시연 버전은 액션성에 집중한다. '클리프(Kliff)'를 주인공으로 회색갈기 동료들과 치열한 전장에서 시작한다.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한다. 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컷신 연출을 통해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보스전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고 강렬한 인상의 보스들은 각자 특색 있는 외형 디자인과 공격의 범위, 속도, 패턴 등을 가지고 있다. 보스들의 전투 스타일을 분석해 자신만의 공략법으로 맞서는 재미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게이머들은 클리프의 한손검과 방패,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콤보를 구성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붉은사막은 게이머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과 조작법에 따라 전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파트너사와 함께한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삼성전자, AMD, 스틸시리즈, 시디즈와 손잡는다. 붉은사막은 해외에서도 시연을 확대하고 있다. 8월 글로벌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Gamescom 2024)'을 시작으로 9월 '2024 트위치콘(TwitchCon)', 10월 '2024 파리 게임 위크(Paris Games Week)' 등 행사 기간동안 전 세계 게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콘솔 및 PC 플랫폼,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024.10.31 11:06이도원

GS칼텍스, 제2회 DT 데이 개최…미래 혁신과제 공유

GS칼텍스가 임직원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GS칼텍스는 지난 30일 GS타워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허세홍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언락 더 퓨처'를 주제로 한 제2회 딥 트랜스포메이션 데이(DT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GS칼텍스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T)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존 사업 탄소감축 및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칼텍스 DT 데이는 GS칼텍스가 '업계 최고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혁신 사례들을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역량을 쌓아가는 DT 활동이다. 지난해 제1회 개최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올해 GS칼텍스 DT 데이에서는 GS칼텍스의 BX, DX, GX 전 영역에서 구성된 20여개 부스를 통해, GS칼텍스 미래 전략과 혁신 사례들이 공유됐다. 특히, DX 부스에서는 최고 경영층 리더십 아래, '디지털 아카데미'와 '52g'를 통해 디지털 역량을 향상한 구성원들이 현장의 개선사항을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결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임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과제는 ▲기존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고 조회해야 했던 현장에서의 안전 관찰 기록의 번거로움을 챗GPT 모바일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자동으로 빠르고 쉽게 공유하는 서비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원유 정보들을 관리, 특징들을 분석해 신규·대체 원유 등을 제안하는 서비스 ▲주니어 직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적 계약 업무 및 학습을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여수공장 협력사들의 안전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사 TBM 역량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맞춤형 서비스 등이 있다. 또한, GX 부스에서는 GS칼텍스가 미래 사업을 유관부서와 함께 논의해 의사 결정하는 전사 협업 회의체인 비즈니스 카운실에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신사업 과제들이 소개됐다. 특히, 바이오연료 분야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인증 받은 CORSIA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국내 정유사 중에서 상업적 규모로 판매한 첫 사례 등 바이오연료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시장분석, 원료확보, 제품 생산 및 판매, 트레이딩 논의 등 적기 의사결정과 관련한 모델이 소개됐다. 그리고 GS칼텍스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사업, 화이트 바이오 사업 등 R&D 과제들도 소개돼 GS칼텍스 미래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GS칼텍스 사업 뿐만 아니라 AI 음향분석, 자율주행 로봇 활용 사례 등 외부 다양한 산업 신기술을 소개하며 향후 협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및 미래 방향성 등 외부 전문가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더 큰 미래 가능성을 함께 바라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열정을 가지고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24.10.31 08:57류은주

FII 인스티튜트, 2024 FII 프라이어리티 컴퍼스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이 주요 설문조사 결과 세계 시민들이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0월 30일 /PRNewswire/ -- 전 세계 설문조사 결과 세계 인구의 62%를 차지하는 24개국 국민들의 만족도가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FII Institute Announces Findings of 2024 FII PRIORITY Compass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세계 상황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2023년 수준에서 11% 하락한 것이다. 미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신뢰 수준이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과 고용 안정이 주요 이슈인 가운데 재정적 불안이 모든 시민들의 최우선 걱정 거리에 올랐다. 환경에 대한 우려는 정부 성과, 의료, 기술 저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5위로 떨어졌으며 응답자의 13%만이 환경 문제를 가장 큰 관심사로 꼽았다. 이러한 자리 바뀜은 리더와 정책 입안자들이 세계 경제 문제와 점점 더 양극화되는 사회를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FII) 인스티튜트가 입소스(Ipsos)에 의뢰한 이 설문조사는 경제, 보건, 기술, 의료, 정부 성과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의 정서를 파악했다. FII 프라이어리티 컴퍼스(PRIORITY Compass)로 이름 붙여진 이 설문조사는 매년 실시되며 연령, 배경, 국가의 인구통계학적으로 대표적인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연중 FII 인스티튜트 서밋에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인스티튜트의 설립 목적은 경제 성장, 번영, 기후 변화, 기술 규제, 의료와 교육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 등 인류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올해 FII 프라이어리티 컴퍼스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만족도가 전 세계적으로 급락했다. 응답자의 40%가 생활비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3년 연속 꼽았다. 57%는 인플레이션 악화를 거론했는데 이 이슈는 특히 글로벌 노스에서 심했으며 그 응답자의 66%가 인플레이션 악화를 우려했다. 지배 구조가 전 세계의 두 번째 우선 과제에 올랐는데, 응답자의 71%가 자기 나라의 부패 수준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정치가 불안한 지역에서 이러한 우려가 특히 높았다. 의료가 세 번째로 큰 관심사에 올랐으며, 가장 공통적으로 보고되는 문제인 적절한 의사의 수에 대해 50% 이상이 만족하지 않았다. 응답자의 단13%만이 환경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큰 문제로 환경을 꼽은 유일한 나라는 인도이다. 글로벌 사우스(60%)는 기술이 자신들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노스(34%)에 비해 훨씬 낙관적이다. 설문조사에 응한 모든 나라 중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이 자신들의 삶에 대해 가장 만족(84%)한 것으로 나타났다. 37%는 AI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보고 있고 39%는 확신하지 못해 인공지능의 영향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를 부각했다. FII8은 리야드(10월 29-31일)에서 열리며, 7천 명 이상의 리더, 투자자, 전문가, 학자와 혁신가들이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200개 이상의 패널과 토론에 참가한다. 본 설문조사는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논의들에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FII8은 전 세계 지도자들이 뉴욕 유엔 총회(UNGA)에 모인 한 달 후, G20 정상들이 리우데자네이로에서 만나기 3주 전에 열린다. 이 행사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COP29에서 기후 행동을 논의하기 위해 모이기 4주 전에 열린다.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 인스티튜트 CEO 리처드 아티아스(Richard Attias)는, "이 설문조사는 전 세계 지도자와 정책 입안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 조사 결과는 전 세계 시민들의 진정한 관심사를 대변하는 분명한 자료이다. 우리는 더 좋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지도자들이 중요한 이 문제들에 귀를 기울일 때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전체 보고서는 https://fii-institute.org/에서 볼 수 있다. FII 인스티튜트 퓨처 인베스트먼트 이니셔티브(FII) 인스티튜트는 투자 조직과 인류에 대한 영향이라는 하나의 의제를 가진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비영리 재단이다. 전 세계적이며 포용적인 우리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교육, 보건 및 지속가능성의 네 가지 핵심 분야에서 전 세계의 훌륭한 인재들을 육성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솔루션으로 이행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43601/Future_Investment_Initiative_Institute.jpg?p=medium600

2024.10.30 20:10글로벌뉴스

[리뷰] 2.5G NW 전환 기업에 '안성맞춤'...넷기어 8포트 멀티비트 스위치

넷기어 8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비관리형 스위치(이하 'GS108MX')는 1Gbps 이상으로 구성된 내부 네트워크의 끝단에 위치한 기기를 위한 스위치형 제품이다. 최대 10Gbps로 상위 계층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업링크 단자 1개와 1Gbps 이더넷 단자 8개를 내장했다. 내부 네트워크는 1Gbps로 작동하며 최대 스위칭 용량은 36Gbps다. 최대 소모 전력은 5.8W로 전용 어댑터를 통해 공급받는다. 제품 구입일부터 단종 시점까지 품질을 보증한다. 국내 공급가는 미정. 별도 초기 설정 없이 케이블·전원 연결하면 바로 작동 GS108MX는 올 상반기 출시된 GS108X에서 광케이블 연결을 위한 SFP+ 단자 대신 최대 10Gbps 이더넷을 지원하는 업링크 단자를 단 제품이다. 10Gbps 네트워크 구성시 서로 다른 층간, 혹은 같은 층에서 네트워크 확장에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설치 절차는 전원 어댑터와 네트워크 케이블 연결로 끝난다. 내장 웹 인터페이스가 없어 원격 상태 확인과 QoS 설정, VLAN 구성은 상위 네트워크의 라우터나 방화벽, 유무선공유기로 설정해야 한다. GS108X와 마찬가지로 이 제품도 전용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내장 냉각팬 없이 금속 케이스로 내부 열을 발산하는 팬리스 구조이며 책상에 올리거나 벽걸이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10Gbps 업링크 연결에 카테고리6 케이블 필요 GS108MX는 업링크 단자에서 1Gbps, 2.5Gbps, 5Gbps, 10Gbps 등 4단계에 걸쳐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카테고리5e 이더넷 케이블은 최대 100미터까지 1Gbps 속도를 보장한다. 반면 광신호(SFP+)가 아닌 기존 구리선 방식으로 10Gbps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카테고리6 케이블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한 길이도 최대 50미터로 제한된다. 작동 속도는 이더넷 단자 왼쪽의 LED로 파악할 수 있다. 1Gbps 이더넷은 녹색으로, 그 이하 속도는 황색으로 표시한다. GS108MX는 앞으로 내부 네트워크나 백본을 2.5Gbps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기업이나 기관에 적합한 제품이다. 케이블 교체만으로 최대 10Gbps를 지원하며 제품 단종시까지 교체나 수리를 지원해 전문 IT 인력이 없는 소규모 조직에도 적합하다.

2024.10.30 15:26권봉석

정해운 닷밀 대표 "실감미디어 산업 성장...BM 다각화로 매출 증대 목표"

"닷밀은 사람이 살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험을 만든다는 목표를 지닌 회사다. 영상이 아닌 현상을 만든다는 컨셉으로 공간을 만들고 있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30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IPO 간담회에서 닷밀의 비전을 소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닷밀은 실감미디어 기반의 콘텐츠 및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실감미디어를 적용해 왔다. 특히,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테마파크와 인터랙티브 전시 등을 통해 국내외 고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23년 매출은 188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38.8%다. 이번 IPO를 통해 닷밀은 약 120만 주를 공모하며, 공모 희망가는 주당 1만 1천 원에서 1만 3천 원 사이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총 공모 예정 금액은 132억 원에서 156억 원에 달한다. 수요 예측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장 주관 업무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정해운 대표는 실감미디어 산업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었다. 닷밀은 루나폴, 글로우사파리, OPCI, 워터월드 등 다양한 디지털 테마파크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특례 상장용 모의 기술평가 A등급, 나이스 평가정보 투자용 기술평가 TI-2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실감미디어 관련 기술특허 25건을 보유하며 기술력을 확보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가정이나 가게 인테리어 등에도 실감미디어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방소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광산업이 육성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실감미디어 활용이 늘고 있어 B2G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 전망한다"라고 향후 시장을 내다봤다. 이와 함께 B2B, B2G 영역뿐만 아니라 B2C 산업까지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며 각 영역 전환이 아닌 모든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운 대표는 "B2G에서 B2C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B2B, B2G, B2C 영역에 모두 집중하겠다"라며 "이들 영역은 알맹이는 똑같지만 판로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고르게 발전시킬 것이다. 실감미디어 기반 BM 다각화로 매출 성장 및 안정적 수익구조를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IPO 간담회를 통해 닷밀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닷밀은 베트남 푸꾸옥에 '아이스 정글'을 구축하고 필리핀 클락 지역에 '글로우사파리'를 조성하기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IP 테마파크 해외 라이선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정해운 대표는 "실감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함께 닷밀이 가진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라며 "자체 개발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24.10.30 12:14김한준

  Prev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ZD브리핑] 새 정부 출범 D-3…트럼프 철강 관세 50% 이번주 발효

美 관세 최대 타격 '자동차'…"중고차로 상쇄해야"

'주 4.5일 근무' 이상-현실 사이...HR 전문가 생각은?

"계정 공유 시대 끝"…OTT '공유 제한' 전면 확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