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f48텔레darknessDB○✅재테크DBI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6818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HP코리아, 네이블과 5G망 기반 무선 업무환경 구축 협력

HP코리아는 6일 국내 통신기술 전문기업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5G 특화망 기반 무선 스마트오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미 HP 5G 탑재 노트북과 삼성전자의 5G 특화망 장비,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는 SK텔레콤, 네이블의 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연계해 1금융권 은행 등 무선 스마트오피스 구축에 협력해 왔다. 양사는 이동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춘 무선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 기술 개발과 표준화 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HP는 5G 지원 노트북과 도킹 스테이션 등 제조 공급, 펌웨어 수준의 기기 보안 확보, 각종 기기 시장 공급부터 유지보수 등 하드웨어 관련 전 과정을 전담한다.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각종 기업과 기관이 독립적으로 구축하는 5G 특화망 구축 기술을 제공해 안전하고 유연한 무선 업무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HP코리아는 글로벌 제조·공급망과 국내 기업용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대규모 조직의 장비 도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급도 돕는다. 강용남 HP코리아 대표는 "HP의 5G 특화망 지원 AI PC와 보안 솔루션, 네이블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이동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무선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화 네이블 대표는 "이번 양사 협력으로 기업별 업무 환경에 맞는 무선 스마트오피스 도입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운영 관리와 지속적인 기술 지원으로 고객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1:53권봉석 기자

삼성전기, MLCC 수주 랠리…올해 부품 수주 누적 3.9조원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900억원 규모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올해 6번째(공시 기준) 부품 장기공급계약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부터 이번 계약까지 실리콘 커패시터와 AI 서버용 MLCC, 인덕터에 대해 3조 9000억원 규모 장기공급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장기공급계약으로 안정적 수요 기반 확보와 고부가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원활한 동작을 돕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막는다. AI 서버용 MLCC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을 견뎌야 하는 만큼 고용량·고신뢰성 특성이 동시에 요구된다. AI 서버용 MLCC 탑재량(서버 랙 기준 최대 60만개)은 일반 서버의 10배를 웃돈다. 초소형·초고용량 및 고온·고전압, 휨 강도 등 신뢰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높은 기술 진입 장벽으로 실제 공급이 가능한 업체는 제한된다. 골드만삭스는 AI 서버용 MLCC 시장이 2025년 14억 달러에서 2030년 58억 달러로 연평균 34%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 점유율로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이미 다수 글로벌 기업과 MLCC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여러 글로벌 기업과 추가 논의 중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AI 시장 성장과 함께 고성능 MLCC에 대한 고객 요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 기술력과 안정적 공급을 바탕으로 AI용 MLCC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1:51장경윤 기자

대과연·과사연, AI로 과학기술 분야 국정감사 평가 나선다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상임대표 이상목, 대과연)과 과학기술과사회발전연대(임교빈·이상목 공동대표, 과사연)가 AI(인공진증)를 활용한 국정감사 모니터링에 나선다. 평가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대과연과 과사연은 제22대 국회 제1기 상임위원회 가운데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밀접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쳐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모니터링 기간은 6일부터 27일까지다. 이 기간 이들은 상임위원회 및 국회의원의 과학기술 혁신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는 상임위원회 회의록(속기록)과 국정감사 관련 보도자료 등을 기초데이터로 활용한다. AI 알고리즘으로 추출한 교차검증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NGO 전문가로 구성된 국정감사 모니터링위원회가 과학기술 친화적 의정활동을 평가하게 된다. 평가는 양적 질적 평가를 병행하며 11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고 3단계 평가를 통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상목 대과연 상임대표는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과학기술 경쟁력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국회의 관심을 높이고 국회의원들의 과학기술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교빈 과사연 공동대표는 “이번 모니터링 활동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국회의 과학기술 관련 의정활동을 연중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확대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2026.10.06 11:45박희범 기자

이정문 의원 "웹소설 플랫폼, 국감서 직접 답하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배기식 리디 대표를 상대로 창작자와 플랫폼 간 수익배분 구조가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웹소설 작가들이 겪고 있는 플랫폼 거래 관행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7일 예정된 문체위 국정감사를 앞두고 마련됐다. 웹소설이 웹툰과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확장되는 K-콘텐츠의 주요 원천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했지만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과 비용 부담을 둘러싼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게 협회 측 주장이다. 한국디지털콘텐츠창작자협회는 이날 ▲플랫폼 수수료 30~50%의 산정 근거 ▲프로모션·쿠폰 할인 비용의 작가 부담 ▲창작자에게 불리한 수익 정산정책의 일방적 변경 등을 주요 문제로 제기했다. 협회는 특히 프로모션과 쿠폰 할인 비용의 90%가 작가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이 정산정책을 변경할 때도 창작자가 이를 실질적으로 거부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작가들의 낮은 수익도 문제로 거론됐다. 협회가 인용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품당 평균 인세가 500만원 미만인 작가가 70.8%에 달한다. 협회는 웹소설 산업 규모가 2024년 약 1조 3500억원까지 성장했지만 산업 성장의 성과가 창작자에게 충분히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플랫폼과 창작자 간 거래 구조는 7일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배기식 리디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인 가운데 이 의원은 수수료 구조와 프로모션 비용 부담, 정산정책 변경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 의원은 “웹소설은 이제 웹툰과 드라마, 영화로 확장되는 K-콘텐츠의 중요한 원천 IP”라며 “그런데 정작 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은 불공정한 수익배분과 비용 부담 속에서 창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는 배기식 대표에게 웹소설 작가들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를 직접 묻겠다”며 “플랫폼의 수수료 구조와 프로모션 비용 부담, 정산정책 변경 과정에서 창작자의 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배 대표의 국감 출석 과정을 둘러싼 문제도 제기됐다. 협회에 따르면 배 대표는 당초 일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이후 일정을 변경해 출석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이에 대해 플랫폼 대표로서 국감에서 작가들이 제기한 문제에 책임 있게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는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몰아세우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확인하고 플랫폼과 창작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자리인 만큼 리디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를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창작자와 플랫폼이 공정하게 상생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까지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6 11:30이선민 기자

배스킨라빈스, 1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 인상…평균 5.9%↑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12일부터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16종과 음료·기타 30종 등 총 46종의 가격을 평균 5.9% 올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3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주요 인상 품목을 보면 아이스크림 '싱글레귤러'는 3900원에서 4300원으로 오른다. '쿼터'는 1만85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조정된다. '카페31 아메리카노' 가격은 5300원에서 5500원으로 인상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10.06 11:26류승현 기자

배경훈 "연내 전국민 무료 AI...데이터센터 규제 신속히 푼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올해 안에 모든 국민이 비용과 이용량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AI 서비스를 내놓고,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는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지컬AI는 데이터 확보부터 범용 모델 개발, 현장 적용까지 지원하고 연내 500개 이상의 딥테크 창업팀을 발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배 부총리는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기정통부 대상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혁신 동력인 AI와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3가지 큰 방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우선 힘을 싣는 분야는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AI,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다. 배 부총리는 이를 두고 “AI 시대 우리 경제 성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분야로 민간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22대 국회에서 새롭게 제정된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을 바탕으로 민간의 규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피지컬AI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정부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배 부총리는 “동작과 물리 법칙이 결합된 데이터 확보, 범용 피지컬AI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까지 우리만의 경쟁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용·이용량 제한 없는 '모두의 AI' 연말 출시” AI를 산업 육성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국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산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배 부총리는 “모든 국민께서 AI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AI 기본사회를 만드는 것에도 주력하겠다”며 “올해 연말에는 모든 국민이 비용 부담과 이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AI' 서비스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챗GPT와 같은 대화형 AI뿐 아니라 이용자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AI가 먼저 찾아 알려주고 신청까지 대신하는 '공공 AI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건강·교육·금융·세무 분야에서는 개인별 수요에 맞춘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배 부총리는 “AI 활용 역량의 차이가 또 다른 경제적 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 국민께서 AI 교육을 촘촘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10~20년 뒤 한국 경제를 이끌 기술을 지금부터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등을 포함한 7개 분야를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한다. 과학기술 연구 과정 자체에도 AI를 투입한다. 배 부총리는 “과학기술 연구에 AI를 접목해 국가·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K-문샷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연구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딥테크 창업팀 500개 이상 발굴…지역 AX 전국 확산”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를 늘리고 석박사 국가장학금과 신진 연구자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한다. 연구 현장의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부담을 줄이고 실패와 시행착오가 다음 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창업 분야에서는 올해 안에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 목표를 제시했다. 배 부총리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산업과 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도록 연내 500개 이상의 딥테크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을 장려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책은 AI 전환(AX) 거점 확대와 연구개발(R&D)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지역의 강점 산업에 과학기술과 AI가 더해질 때 대한민국 성장의 지도는 몇 배로 넓어질 것”이라며 “지역 AX 거점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 자율형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AI와 과학기술 발전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성장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06 11:21박수형 기자

Applied Intuition, 혼다자동차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발표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와 일본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여, 혼다자동차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는 SDV 플랫폼 개발 추진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및 도쿄, 2026년 10월 6일 /PRNewswire/ -- 모든 이동 기계를 위한 피지컬 AI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Applied Intuition, Inc.은 오늘 혼다자동차 (이하 혼다)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pplied Intuition은 혼다와 함께 Applied Intuition의 자체 소프트웨어인「Vehicle OS」와 개발 툴을 활용하여, 중앙집중적이며 업그레이드 가능한 혼다의 SDV 플랫폼에 대한 사내 개발을 대폭 가속화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혼다의 핵심 엔지니어들과 Applied Intuition의 일본 및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SDV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혼다는 차량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고객에게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라고 혼다자동차 기업전략 본부장 마히토 시카마 씨는 말했다. "Applied Intuition과의 협력을 통해 당사는 차량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의 방향성을 자사에서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사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혼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양산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첨단 차량 아키텍처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하나의 SDV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규모로 제공한다는 혼다의 기술적 목표를 반영한다. Applied Intuition의 자체 소프트웨어인「Vehicle OS」는 혼다 개발팀이 SDV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개발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Applied Intuition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모든 파워트레인을 지원하는 자체 OS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제공하며, 혼다가 오랜 기간 중시해 온 품질, 안전성 및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지원한다. "혼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자동차 제조사이며, 양사는 다양한 차량을 위한 SDV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Qasar Younis는 전했다.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과 혼다의 탁월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양산 규모로 확장할 수 있는 중앙집중적이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차량 플랫폼을 구현할 것입니다." Applied Intuition과 혼다의 협력은 Applied Intuition이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뢰를 받는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 승용차 시장에서 구축해 온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pplied Intuition은 현재 전 세계 주요 시장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Applied Intuition은 혼다와 함께 엔지니어링에 대한 엄격한 기준, 글로벌 팀워크,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모빌리티의 다음 세대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Applied Intuition 소개 Applied Intuition은 10억 대의 기계를 지능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실리콘밸리에서 창립된 Applied Intuition은 자동차, 방산, 트럭, 건설, 광업, 농업 산업의 피지컬 AI를 뒷받침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뮌헨, 도쿄, 서울, 워싱턴 D.C. 수도권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거나 press@applied.co로 문의 바랍니다.

2026.10.06 11:10글로벌뉴스

Applied Intuition, 닛산자동차에 AI 네이티브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AI 정의 차량 개발을 위한 협력 발표

Applied Intuition은 자사 소프트웨어인「Vehicle OS」와 AI 네이티브 개발 툴을 통해 닛산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개발을 지원하며, 2020년 시작된 양사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2026년 10월 6일 /PRNewswire/ — 모든 이동 기계를 위한 피지컬 AI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Applied Intuition, Inc.은 (이하 Applied Intuition)은 닛산자동차(이하 닛산)가 추진하는 AI 정의 차량 (AIDV)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AI 기반 개발 툴을 닛산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Applied Intuition은 자사의 소프트웨어인「Vehicle OS」의 일부를 활용하여 닛산이 추진하는 확장 가능하고 개방적인 차세대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닛산의 일본 내 엔지니어링 조직과 Applied Intuition의 일본 및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 팀이 협력해 소프트웨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AI 네이티브 차량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닛산자동차 주식회사 SDV 개발 부문 집행임원 요시자와 다카시 씨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닛산은 AI 정의 차량의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민첩한 차량 개발을 추진하는 데 있어 Applied Intuition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개발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Applied Intuition의 소프트웨어인「Vehicle OS」와 AI 네이티브 개발 툴은 닛산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고도화를 지원하고,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다양한 파워트레인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공통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하드웨어에 대한 의존성을 추상화하고 기존 개발 프로세스와 최신 개발 프로세스를 통합함으로써, 향후 출시될 신차의 개발 속도 향상에 기여한다.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업자 겸 CEO인 Qasar Younis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닛산은 차량 개발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대담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 닛산의 탁월한 차량 개발 기술을 결합해 차량의 개발, 진화, 업데이트 방식을 비롯해 고객이 자동차에 기대하는 가치 자체를 새롭게 정의해 나갈 것입니다." 양사의 협력은 2020년 닛산이 Applied Intuition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양사는 AI를 활용한 차량 개발 워크플로의 고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AWS Summit Japan에서 닛산 리프를 기반으로 한 실증 차량을 활용해 라이브 데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의 협력은 시뮬레이션 영역을 넘어 차량 OS와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닛산과의 협력을 통해 Applied Intuition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Applied Intuition은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AI 네이티브 개발 방식을 결합해 지능형 차량의 개발과 진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닛산과의 이번 협력은 AI 정의 차량(AIDV)의 시장 출시를 위한 새로운 업계 표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pplied Intuition 소개Applied Intuition은 10억 대의 기계를 지능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실리콘밸리에서 창립된 Applied Intuition은 자동차, 방산, 트럭, 건설, 광업, 농업 산업의 피지컬 AI를 뒷받침합니다. Applied Intuition은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뮌헨, 도쿄, 서울, 워싱턴 D.C. 수도권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의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plied.co에서 확인하거나 press@applied.co로 문의 바랍니다.

2026.10.06 11:10글로벌뉴스

ICP DAS, 계측 및 제어 전시회 넥스트 2026에서 산업용 통신 및 신뢰성 있는 I/O 솔루션 선보여

신주, 2026년 10월 6일 /PRNewswire/ -- ICP DAS가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 컨벤션 센터(Osak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계측 및 제어 전시회 넥스트 2026(Measurement and Control Show NEXT 2026)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방문객들은 40번 부스에서 ICP DAS 팀을 만나볼 수 있다. Image by ICP DAS 이 전시의 주요 관전 요소 중 하나는 산업용 통신 통합(Industrial Communication Integration)으로, ICP DAS의 산업용 통신 게이트웨이와 방대한 원격 I/O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 게이트웨이들은 CAN 버스(CANbus), 프로피버스(PROFIBUS), 이더넷/IP(EtherNet/IP)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프로토콜과 모드버스(Modbus) RTU 또는 모드버스 TCP 사이의 통신을 구현해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통신 표준을 사용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게이트웨이와 더불어 ICP DAS는 산업용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된 300개가 넘는 원격 I/O 모듈도 제공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RTD 및 열전대를 포함한 광범위한 현장 기기와 센서를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IT/OT 통신 프로토콜과의 호환성도 제공한다. 이러한 폭넓은 선택지는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산업 요구사항에 맞춰 분산형 데이터 수집 및 제어 시스템을 설계하는 데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시스템 신뢰성이 핵심적인 응용 분야를 위해, ICP DAS는 또한 I/O 이중화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솔루션인 RIO-9830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화된 I/O 연결성을 제공함으로써 RIO-9830은 높은 신뢰성을 지닌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 통신과 제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또 다른 주요 하이라이트는 ICP DAS의 종합적인 이더캣(EtherCAT) 솔루션으로, 산업용 자동화 및 제어 응용 분야를 위한 다양한 이더캣 기반 기술을 제공한다. 자사의 통신 게이트웨이, 원격 I/O, 이중화 솔루션과 더불어 이 이더캣 포트폴리오는 산업용 연결성과 자동화 분야에서 ICP DAS가 지닌 광범위한 역량을 보여준다. 이러한 주요 하이라이트 외에도 방문객들은 전력 측정과 대기질 측정, 액체 누출 감지, 적외선 측정을 위한 보완적인 솔루션들을 살펴볼 수 있다. 통신, I/O, 이중화, 이더캣 및 측정 솔루션에 이르는 종합적인 제품군을 통해 ICP DAS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산업용 장비를 연결하고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며 현대적인 산업용 응용 분야를 위한 신뢰할 수 있고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CP DAS 소개 1993년 설립되어 대만에 본사를 둔 ICP DAS는 산업용 자동화 및 Io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30년이 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기업들이 인더스트리 4.0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과 국제 시장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ICP DAS는 전 세계 공장, 유틸리티 및 인프라를 변화시키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icpd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06 11:10글로벌뉴스

"무설탕이라더니 당류 함유?"…스타벅스, 美서 집단소송 당해

스타벅스가 '무설탕'으로 판매한 단백질 음료에 실제로는 당류가 포함돼 있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당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3명은 스타벅스의 단백질 음료 8종이 무설탕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됐지만 우유에 자연적으로 들어 있는 당인 유당을 포함하고 있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미국 워싱턴주 서부연방법원에 접수됐다. 소송 대상은 슈거프리 바닐라 프로틴 라테, 슈거프리 캐러멜 프로틴 라테, 슈거프리 바닐라 프로틴 말차, 슈거프리 캐러멜 프로틴 말차와 각각의 아이스 제품이다. 원고 측은 해당 음료가 우유 성분 때문에 벤티 사이즈 기준 13~21g의 당류를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표시 허용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 스타벅스가 FDA 규정에 따라 필요한 열량 관련 고지문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스타벅스를 상대로 손해배상과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스타벅스는 소송 주장이 근거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단백질 음료와 무설탕 옵션, 맞춤 주문 방식, 영양정보를 제품 발표와 메뉴, 마케팅 자료, 홈페이지와 앱 등을 통해 일관되게 제공해왔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고 측은 스타벅스가 뉴욕과 캘리포니아, 워싱턴주의 허위광고 관련 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과 환급을 요구하고 있다.

2026.10.06 11:08류승현 기자

커넥트웨이브, 다나와·에누리 카탈로그 연동 광고 플랫폼 'F.I.T' 출시

커넥트웨이브가 지브라브라더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F.I.T'를 출시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F.I.T는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을 구분해 서로 다른 광고 요율을 설정하고, 구매가 확정된 거래액에 대해서만 광고비를 부과하는 성과보장형 광고 플랫폼이다. 다나와·에누리의 상품 카탈로그와 연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우선 노출하며, 취소·반품 등을 제외한 최종 구매확정 거래액을 기준으로 광고비를 정산한다. 신희진 지브라브라더스 대표는 “광고주 대상 플랫폼(DSP)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광고주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이 광고비가 정말 매출을 만들었느냐'였다”며 “F.I.T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으로, 특히 퍼포먼스 광고에서 가장 어려운 신규 유저 타기팅에서도 ROAS 500%를 개런티된다는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하우성 커넥트웨이브 다나와·에누리 사업대표는 “다나와와 에누리에는 월 1800만 명의 이용자가 가격을 비교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있다”면서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찾아내고, 광고주가 타겟팅과 성과 중심의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F.I.T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6.10.06 11:06백봉삼 기자

에이에쓰아이, AI 서비스 비교·통합 구독 플랫폼 출시

에이에쓰아이가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탐색하고 비교해 구독까지 진행할 수 있는 AIaaS(AI as a Service) 플랫폼을 출시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약 150개의 AI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기업 및 개인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4개의 서비스를 선택해 핵심 기능과 프롬프트, 이용 요금, 지원 범위 등을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다. 공식 자료 기반의 검증을 거쳐 정보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반영한다. 공식 오픈을 기념해 플랫폼을 통한 '챗지피티 비즈니스' 구독 시 페이백 혜택과 함께 3개 시트 이상 구독 시 1개 시트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운상 에이에쓰아이 대표는 "생성형 AI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골라 실제 도입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비교하고 구독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1:00백봉삼 기자

테슬라, 전기차 시장서 약진…BYD·지리와 격차 좁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상위 기업 중 테슬라가 약진하면서 각각 1, 2위인 BYD, 지리와의 점유율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6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글로벌 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인도량은 총 1372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8월 한 달 인도량은 185만8000대로 1.8% 늘어나는 데 그쳐 7월(11.3%)보다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차종별로는 BEV가 987만6000대로 13.5% 늘어난 반면 PHEV는 384만9000대로 9.8% 감소해, BEV 비중이 67.1%에서 72%로 높아졌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622만3000대로 28.9% 증가해 글로벌 성장률의 다섯 배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룹별로는 BYD가 219만3000대로 선두를 지켰으나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고, 점유율도 20.2%에서 16%로 4.2%p 낮아졌다. 중국 내 인도량이 33.6%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면 유럽 인도량은 76.5%, 아시아(중국 제외)는 54.7% 늘었고, 8월에는 해외 판매가 월간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수출 확대가 감소 폭을 줄였다. 지리는 136만대로 2% 늘어 2위를 유지했고, 테슬라는 107만9000대로 8.3% 증가하며 3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중국과 북미에서 각각 12.4%, 1.5% 줄었지만 유럽과 아시아(중국 제외)에서 21.9%, 87.2% 늘어 점유율을 7.7%에서 7.9%로 높였다. 폭스바겐은 88만대로 2.3% 증가했으나 시장 평균을 밑돌며 점유율이 6.6%에서 6.4%로 낮아졌다. 중국 OEM 가운데 SAIC는 86만4000대로 19.5%, 창안은 58만2000대로 5.6% 증가했다. 체리는 54만5000대로 35% 늘었으며, 유럽 인도량이 전년의 4.6배로 불어나는 등 수출 브랜드 확대 효과가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은 49만9000대로 20.4% 증가해 점유율을 3.2%에서 3.6%로 높였다. 북미 인도량은 23.4% 줄었지만 유럽과 아시아(중국 제외)에서 각각 18.5%, 75.5% 늘며 감소분을 만회했다. 상위 10개 그룹 가운데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립모터로, 51만4000대를 기록하며 69.3% 급증했다. 점유율은 2.3%에서 3.7%로 1.4%p 확대돼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8위에 올랐다. 중국 내 인도량이 48.2% 늘었고, 스텔란티스 유통망을 통한 유럽 판매는 전년의 5.5배로 확대됐다. 반면 BMW는 37만8000대로 3.1% 줄며 10위에 머물렀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중국은 750만2000대로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했지만 7.8% 감소했고, 점유율은 62.8%에서 54.7%로 8.1%p 축소됐다. BEV는 1% 늘었으나 PHEV가 23.3% 줄며 감소를 주도했다. 구매세 감면 축소와 가격 경쟁의 여파로 내수 판매가 연초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은 331만 대로 29% 성장하며 점유율을 19.8%에서 24.1%로 높였다. BEV가 33.2%, PHEV가 20.3% 늘어 두 차종이 고르게 성장했다. 독일이 저소득 가구 대상 구매 보조금을 다시 도입하는 등 각국 지원책과 보급형 신차 투입이 수요를 끌어올렸으며, 중국계 브랜드의 판매 확대도 두드러졌다. 북미는 95만4000대로 24.9% 감소해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부진했고, 점유율도 9.8%에서 7%로 2.8%p 하락했다. 아시아(중국제외)는 130만1천 대로 77% 증가했고 점유율도 5.7%에서 9.5%로 3.8%p 확대됐다. 한국(81.3%)과 인도(56.8%), 태국(73.8%), 베트남(76.3%), 인도네시아(102.4%) 등 주요 시장이 고르게 성장했다. 기타 지역도 65만8000대로 156.4% 늘어 점유율이 2%에서 4.8%로 높아졌으며, 브라질(148.0%)과 호주(135.8%)가 증가를 이끌었다.

2026.10.06 10:54김윤희 기자

SNS는 16세부터라는데… 챗GPT는 몇 살부터 혼자 써도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AI를 언제부터 보여줘야 하나'일 겁니다. 특히 최근 호주와 유럽을 중심으로 SNS 이용 연령을 16세로 제한하는 움직임이 거세지면서, 과연 챗GPT 같은 인공지능도 16살은 되어야 혼자 쓰게 해도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저희 AMEET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모델로 구성된 다양한 시각의 AI 패널들이 모여 챗GPT의 적정 사용 연령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해 보았는데요. 이번 토론에는 기술적 한계를 짚어줄 기술 전문가 관점의 AI, 미디어 이용 행태를 분석하는 리터러시 전문가 관점의 AI,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정신건강 전문가 관점의 AI, 그리고 사회적 영향과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 패널들이 참여해 각자의 논리를 펼쳤습니다. 먼저 각 패널이 어떤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봤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AI 기술 관점의 패널은 현재 인공지능이 가진 편향성과 기술적 불완전성에 주목하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반면 미디어리터러시 관점의 패널은 챗GPT가 SNS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속성을 가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만 뒷받침된다면 연령을 낮출 수 있다는 유연한 태도를 보였죠. 여기에 정신건강 전문가는 실제 임상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예방적인 차원에서의 제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비판적 관점의 패널은 단순히 나이로 선을 긋는 것이 오히려 아이들의 학습 기회를 뺏거나 교육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충돌하고 또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 그 흥미로운 과정을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SNS와 AI는 무엇이 다른가, 미디어의 본질을 둔 정면충돌 토론의 시작은 챗GPT를 SNS와 동일 선상에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뜨겁게 달궈졌습니다. 기술 관점의 AI 패널은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변의 편향성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인공지능은 마치 정답인 것처럼 하나의 답을 툭 던져주는데, 비판적 사고가 완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 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경우 가치관 형성에 치명적인 왜거를 줄 수 있다는 논리였죠. 특히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없는 AI의 특성상 16세 미만 아동이 혼자 사용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는 게 이 패널의 핵심 주장이었습니다. 실제로 2023년 학술 연구에서도 어린 연령대의 비판적 평가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된 바 있어 이 주장은 꽤나 설득력 있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리터러시 관점의 AI 패널은 전혀 다른 분석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SNS는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서로를 비교하고 중독되게 만드는 플랫폼이지만, 챗GPT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죠. 특히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를 짚어준 대목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광고를 수익원으로 하는 SNS는 사용자를 오래 붙잡아두기 위해 자극적인 알고리즘을 쓰지만, 챗GPT 같은 구독형 모델은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빨리 얻고 나가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즉, SNS에서 나타나는 중독성이나 또래 압박의 위험이 챗GPT에서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죠. 이 패널은 호주의 사례를 들어 SNS 금지령 이후에도 실제 이용률 감소폭이 약 10%p 수준에 그쳤다는 점을 꼬집으며, 강제적인 연령 제한보다는 비판적으로 정보를 걸러 듣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 전문가 관점의 패널이 가세하면서 논점은 다시 한번 요동쳤습니다. 비록 비즈니스 모델은 다를지라도 아이들이 AI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는 점이 문제라는 것이었죠. 아이들은 AI를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나 조력자로 인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정서적인 의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2024년 연구 자료에 따르면 아동이 AI와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 실제 사회성 발달에 미묘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있는데, 이를 근거로 SNS와 마찬가지로 16세라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정보의 정확성 문제를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이라는 더 큰 프레임으로 논의가 확장된 순간이었습니다. 교육이 만능인가 아니면 임상적 안전이 우선인가 논의가 깊어질수록 패널들은 '교육을 통한 해결'과 '안전 장치가 먼저'라는 두 갈래 길에서 치열하게 맞섰습니다. 리터러시 관점의 패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이 이해도를 유의미하게 높였다는 2023년의 연구 결과를 앞세워 점진적인 개방을 주장했습니다. 학교에서 충분히 가르친다면 16세라는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죠. 하지만 정신건강 전문가 관점의 패널은 이를 '대리지표'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단순히 AI를 잘 이해하게 된 것과 그 AI가 아이의 우울이나 자해 같은 위기 신호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정서적 위해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정신건강 패널은 임상적인 근거, 즉 실제 아이들에게 어떤 해가 되는지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가 쌓이기 전까지는 16세를 '예방적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버텼습니다. 아이가 AI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AI가 이를 인간 상담사에게 연결하거나 적절한 위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독립적인 사용은 시기상조라는 논리입니다. 이는 교육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시스템의 책임 영역을 짚어낸 것이죠. 기술 전문가 패널 역시 이에 동의하며 AI가 사용자의 나이와 맥락을 완벽히 이해하고 유해 정보를 능동적으로 걸러내는 기술적 진보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연령 하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비판적 관점의 패널은 아주 현실적인 문제를 던졌습니다. 만약 교육을 조건으로 사용을 허락한다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 사이의 '디지털 격차'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모든 아이에게 균등한 교육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육을 면죄부 삼아 연령 제한을 푸는 것은, 결국 취약 계층 아이들을 더 큰 위험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였죠. 이 패널은 호주의 SNS 금지 사례를 다시 언급하며, 규제만으로는 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없으므로 플랫폼이 아동 친화적인 디자인과 안전장치를 먼저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논점은 이제 개인의 역량에서 플랫폼의 책임으로 옮겨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나이로 선을 긋는 규제는 아이들을 우회 경로로 내몰 뿐입니다. 플랫폼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를 돕는 디자인을 갖췄는지가 관건입니다. 16세라는 숫자가 남긴 숙제와 합의된 가이드라인 긴 토론 끝에 AI 패널들은 몇 가지 중요한 지점에서 합의를 이뤘습니다. 가장 먼저 낸 결론은 챗GPT를 혼자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한 연령은 현재로서는 **최소 만 16세**라는 것입니다. 비록 미디어의 속성은 다르지만, AI와 맺는 정서적 관계의 불확실성과 임상적 데이터의 부족, 그리고 기술적 편향성을 고려할 때 16세라는 기준을 예방적 차원에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문을 걸어 잠그자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16세 미만의 경우에는 보호자의 동의와 철저한 모니터링, 그리고 위기 상황 시 인간 상담원이 즉각 개입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패널들이 공통적으로 짚은 가장 핵심적인 지점은 '규제의 한계'였습니다. 호주에서 SNS 계정 금지 이후 10~15세 계정 보유율이 52.4%에서 42.1%로 줄어든 수치는 규제만으로는 아이들의 이용 욕구를 막기 역부족임을 보여줍니다. 약 10%p의 감소라는 결과는 나머지 아이들이 여전히 위험한 무방비 상태로 AI나 SNS를 쓰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죠. 따라서 패널들은 나이 제한이라는 법적 테두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교와 가정에서의 체계적인 AI 리터러시 교육이라는 점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아이들이 AI의 답변을 의심해 보고, 다른 정보와 비교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16세라는 숫자는 하나의 이정표일 뿐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AI 패널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플랫폼은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를 방해하지 않는 디자인을 고민해야 하고, 사회는 교육 격차를 줄일 대안을 마련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와 함께 AI를 경험하며 가이드가 되어줘야 한다고요. 챗GPT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아이들을 홀로 남겨두지 않으려면, 우리 사회가 그 파도를 타는 법을 먼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논의된 16세라는 기준이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벽이 될지, 아니면 안전한 성장을 돕는 울타리가 될지는 이제 우리의 몫으로 남겨진 것 같네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34d061c9.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10.06 10:54AMEET

"OLED 맥북 프로, 무게 가벼워진다"

애플이 출시 준비 중인 터치스크린•O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마크 거먼이 발행하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OLED 맥북 프로가 한 달 내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맥북 프로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OLED 맥북 프로는 오랫동안 출시설이 제기돼 왔지만,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등의 사양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정보는 많지 않았다. 기존 모델보다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실제 제품 모습이 공개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애플은 내부 설계를 새롭게 하고 부품을 소형화하는 한편, 주요 구성 요소의 배치를 변경해 휴대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6인치 맥북 프로의 무게는 약 2.2㎏인 반면, 15인치 맥북 에어는 약 1.5㎏으로 약 700g의 차이가 난다. 다만 마크 거먼은 OLED 맥북 프로의 구체적인 무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마크 거먼은 새 맥북 프로가 오는 11월 말까지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차세대 M7 칩 출시를 서두르기 위해 고급형 M6 칩 출시를 건너뛰기로 결정하면서, 새 맥북 프로에는 현재 세대의 M5 프로 또는 M5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새 맥북 프로는 맥OS 27.2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터치스크린과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일부 변경 사항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10월 13일(현지시간) 이벤트를 개최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 홈 허브, 새 홈팟 미니, 업데이트된 애플 TV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세 기기 모두 시리 AI를 핵심 기능으로 탑재할 전망이다.

2026.10.06 10: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현, 로보월드서 액추에이터·4족보행로봇 공개

모션컨트롤 기업 삼현이 다음달 4~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서 액추에이터와 4족보행로봇 등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삼현은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액슬론(AXLON)'을 전시한다. 액슬론 12종 라인업과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티어다운(Tear-down) 모델, 로봇핸드용 모터, 상반신 휴머노이드 등을 공개한다. 삼현은 최근 액슬론 양산 물량을 수주하며 글로벌 휴머노이드 공급망에 진입했다. 현장에는 강성·순응성 제어, 고토크 파워 리프트, 저지연 응답 등 3대 성능을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고하중 자율주행로봇(HAMR)은 신규 브랜드 '볼덤(BOLDUM)'으로 선보인다. 관제시스템과 연계한 실제 주행 시연을 통해 자동화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장 조립(DIY) 방식 4족보행 로봇도 함께 공개한다. 인접 부스에서 관계사 CSL로보틱스는 시맨틱 맵 기반 자율주행, 실시간 멀티로봇 관제, 에이전틱 AI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시연한다. 삼현의 모션컨트롤 기술과 결합한 통합 로봇 솔루션을 알릴 예정이다. 박기원 삼현 대표는 "양산 수주를 확보한 액슬론과 신규 브랜드 볼덤 등을 중심으로 로봇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며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를 넘어 고하중 자율주행로봇 등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0:45진운용 기자

신라면 새 맛, 소비자가 고른다…농심, 40주년 신제품 투표

농심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특별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드워드 리 셰프와 연구진이 개발한 두 가지 레시피를 대상으로 투표와 평가를 진행해 출시할 제품을 결정한다. 농심은 '신라면 치즈&된장'과 '신라면 해물&어묵'을 후보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종 선정한 제품은 11월 말 출시해 내년 1분기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치즈&된장은 두 발효식품을 신라면에 접목한 레시피다. 치즈의 부드럽고 진한 맛에 된장의 구수함을 더했다. 에드워드 리가 미국에서 자란 딸에게 한국 음식의 맛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가족 레시피에서 착안했다. 해물&어묵은 사골과 해산물, 채소로 낸 육수에 신라면의 매운맛과 어묵의 풍미를 더했다. 에드워드 리가 미국 대학 시절 처음 맛본 한국식 어묵의 기억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온라인 투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과 최신형 휴대폰 등을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 '신라면 분식' 팝업에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식 투표도 진행한다. 농심은 온·오프라인 투표에 별도의 외부 소비자 평가 결과를 더해 최종 출시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심은 앞서 해외 셰프들과 협업해 지역별로 새로운 신라면을 선보였다. 2023년 태국 셰프 쩨파이와 개발한 '신라면 똠얌'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올해 7월에는 홍콩 셰프 데이비드 라이와 만든 '신라면 토마토소고기탕면'을 중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농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경험과 창의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신라면의 매운맛과 한국 식문화를 색다르게 담아낸 두 가지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맛있는 변신을 함께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10.06 10:44김민아 기자

엑시나, 포트래이와 CXL 기반 바이오 데이터 인프라 구축 '맞손'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엑시나(XCENA)가 공간 오믹스 기반 테크바이오 기업 포트래이(Portr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세포 수 증가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공간 오믹스 바이오 빅데이터를 고성능·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CXL 기반 컴퓨팅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에서는 유전자 분석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 단일 서버 내 대용량 메모리 확보가 필수적이나, 기존 D램 한계로 인한 인프라 제약이 성장의 걸림돌로 지목돼 왔다. 이들 회사는 협약에 앞서 포트래이가 활용하는 10x 지노믹스 기반 공간 오믹스 분석 워크로드 '아테라(ATERA)'를 엑시나의 대용량 메모리 확장 솔루션 인피니트메모리 환경에서 사전 검증했다. 인피니트메모리는 CXL 장치에 SSD를 직결해 D램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는 기술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수정 없이 시스템 메모리를 비약적으로 확장한다. 사전 검증에서 약 3500만 개 세포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분석하며 CXL 인프라의 확장성과 성능을 증명했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분석 데이터 규모를 최대 1억 개 세포 수준까지 대폭 확대해 시스템 최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엑시나의 차세대 CXL 메모리 솔루션 'MX1'을 포트래이의 AI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인프라에 적용해 D램, SSD가 결합된 상용 컴퓨팅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엑시나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CXL 기술의 적용 범위를 AI 추론에서 고성능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영역으로 전격 확대한다. 김진영 엑시나 대표는 “이번 협약은 CXL 메모리 기술을 실제 바이오 데이터 현장에 적용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실제 워크로드 중심의 기술 검증을 넘어 MX1 기반의 상용 인프라 구축까지 협력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0:44전화평 기자

비드래프트, '허깅페이스' 공인 1위 10개 석권

AI 딥테크 스타트업 비드래프트(대표 김민식)는 세계 최대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공인 리더보드에서 1위를 추가해 총 10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허깅페이스가 지정한 공인 벤치마크 48개, 95개 조직이 경쟁하는 무대에서 가장 많은 1위로, 2위 중국 지푸AI(4개)의 두 배를 넘는다. 같은 시기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판정하는 비드래프트의 'Gate Arcade'는 허깅페이스 '이주의 스페이스(Spaces of the Week)'에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1위는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뽑아내는 'ExtractBench'와 요구한 데이터 형식을 정확히 지키는 능력을 재는 'IFStruct'다. 지금까지의 1위가 과학·수학·법률 같은 '시험' 영역이었다면, 이번 두 부문은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쓸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실무' 능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AI 기업 리퀴드AI(Liquid AI)가 만든 IFStruct는 AI의 요청받은 형식(JSON·YAML) 그대로 데이터를 제작하는지 체크한다. 항목 개수, 필드 이름, 자료형, 허용값, 숫자 범위까지 조건을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요청하지 않은 항목을 하나라도 지어내면 불합격이다. 비드래프트 모델은 2000문항 가운데 1979문항을 통과해 98.95%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종전 1위 Agents-A1(93.25%), 오픈AI의 gpt-oss-20b(91.95%), 엔비디아 Nemotron-3-Nano(86.80%)를 앞섰다. AI의 답을 프로그램이 곧바로 읽어 다음 단계로 넘기는 기업 시스템에서는 형식이 한 글자만 틀려도 업무가 멈추기 때문에 형식 준수 능력은 AI 도입의 관건이다. 라마인덱스(LlamaIndex)가 만든 ExtractBench는 수 쪽에서 190여 쪽에 이르는 PDF 문서 370건에서 필요한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자가개선을 한 번 더 거친 'Darwin-180B-RSI-R3'가 90.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종전 1위는 이 모델의 기반이 된 알리바바 Qwen3.8-Flash-Next(89.88점)였다. 또한 참가 모델이 가장 많은 MMLU-Pro(141개)와 GPQA(111개)에서도 모두 1위를 지키고 있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무대와 실무 영역을 함께 아우른다. Darwin-180B-RSI는 알리바바의 오픈 모델 Qwen3.8-Flash-Next를 기반으로, 비드래프트의 '모델 수준 재귀적 자가개선(Model-level RSI)' 기술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사람이 쓴 정답이나 풀이 없이 모델이 검증 가능한 문제를 스스로 풀고, 정답으로 확인된 자기 풀이만 골라 다시 학습한다. 학습을 거듭할수록 모델이 스스로 똑똑해지는 구조로, 검증되지 않은 풀이는 배우지 않아 오류가 강화되지 않는다. 법률이나 문서 추출을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이 영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검증 가능한 문제를 풀며 익힌 꼼꼼한 추론 습관이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 결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비드래프트는 9월 첫째 주 'ai-world'에 이어 한 달 새 두 번째로 '이주의 스페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의 스페이스'는 허깅페이스가 등록된 약 150만 개의 AI 앱 가운데 매주 8개를 골라 첫 화면에 소개하는 큐레이션이다.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실행할지 보류할지 판정하는 체험 앱 Gate Arcade는 지난달 28일 주간에 선정됐다. 김민식 비드래프트 대표는 "시험 문제를 잘 푸는 AI를 넘어, 문서를 읽고 정해진 형식대로 정확히 일하는 AI가 됐다"며 "RSI로 스스로 배우는 모델을 만들고, ZTC로 그 모델이 행동하기 전에 확신 없는 순간을 0.06초 만에 잡아내는 것이 비드래프트의 두 바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빅테크가 판정 AI에 뛰어드는 지금, 생성 없이 판정하는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6 10:43이도원 기자

호요버스 코리아, '호요랜드2026' 성료…나흘간 3만 4000명 방문

글로벌 서브컬처 축제로 자리 잡은 단독 게임 페스티벌에 나흘간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였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게임 종합 축제 '호요랜드2026'에 총 3만 4000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과 후면광장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 대표 게임 5종이 참여해 각 IP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선보였다. 각 부스별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붕괴3rd 부스에서 단서에 따라 보물과 소장품 등을 찾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원신 부스에서는 게임 속 모험가 길드 의뢰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미션으로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미해결사건부 체험존에서는 네 명의 남자 주인공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적는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붕괴: 스타레일의 너굴통신 견습 기자가 된 참가자들이 미션에 도전했다. 젠레스 존 제로 공간에서는 레미엘과 왈츠를 추며 캐릭터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 이벤트와 특별 공연, 2차 창작물 전시 공간이 구성됐다. 게임 내 캐릭터를 재현한 코스프레 퍼레이드도 펼쳐져 현장 교류를 더했다. 외부 파트너사 협업도 병행됐다. 구글플레이는 8홀에서 한정 포토카드 증정 및 경품 행사를 진행했고, 갤럭시 스토어는 7홀에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 체험존을 열어 대화면 테마 체험과 쿠폰 지급을 맡았다. 몬스터 에너지는 야외 후면광장에서 성인 방문객 대상 프로모션을 펼쳤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앞으로도 게임 팬들이 모여 교류하고 게임 안팎에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 참가해 '젠레스 존 제로'와 신작 '붕괴: 넥서스 아니마', '쁘띠플래닛'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 접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06 10:43진성우 기자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가 써준 답만 믿었다간…직원 판단력 떨어진다

[ZD브리핑] 칼날 선 국감 공세 속… AI·전동화 미래 향해 달리는 산업계

폭스바겐 전기차 또 배터리 리콜…6개월 만에 재발

엔비디아, 美 리플렉션 AI에 추가 투자·인수 협상 중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