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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명절 특수 돕는 AI 서비스 3선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가 29개국 경제단체 응답을 바탕으로 발표한 '2025 경제정책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OECD 경제계의 과반(59.6%)이 올해 상반기를 '경기 침체 지속'으로 전망했다. 이에 정부가 '2026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총 39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최대 15% 할인된 지역화폐 4조원어치 추가 공급 등 소상공인 부흥 기반 마련에 나서자 설 특수를 기대하는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명절 특수 기간에는 관련 홍보·마케팅은 물론 예약 문의 폭증, 매출·세무 관리 등 업무량이 급증해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1인 또는 소규모로 운영하는 매장일수록 이런 업무 과중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가운데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홍보 콘텐츠 제작을 간소화하는 'AI 기반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들이 올해 설 시즌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특화 AI로 홍보물 고민 없이 '뚝딱' 소상공인들은 설 연휴 같은 '특수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홍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엔 비용 부담이 크고 혼자 하자니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는 AI를 접목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로 이같은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미리캔버스에서는 요식업·뷰티·스포츠·마트 등 다양한 업종 템플릿으로 포스터, SNS 콘텐츠, 온라인 배너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고민 없이 텍스트 편집만으로 홍보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부가 수정이 필요할 땐 자체 개발 AI 엔진 '미리클넷'이 디자인 맥락을 파악해 어울리는 요소를 추천해 준다. 최근에는 '설연휴 안내' 등 무료 템플릿 200종이 추가돼 편의가 더욱 높아졌다. 아울러 최신 생성형 AI 이미지 생성 모델들을 지원하는 '미리클AI'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형태로 제품이나 음식 사진 등을 쉽게 만들고 연출할 수 있다. 특히 AI 리디자인 기능은 직접 스케치한 그림을 사진으로 올리면 전문 디자이너가 만든 이미지로 탈바꿈해 준다. 미리디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AI 도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명절 대목부터 일상 운영까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부담 경감 효과를 지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잡한 회계 관리도 AI로 간편하게 해결 가능 설 대목 영업을 준비하다 보면 알바생 연장 근무 급여를 비롯한 회계 관리까지 자체적으로 감당하기에는 벅찬 일들이 생길 수 있다. B2B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이퀘스트의 AI ERP 서비스 '얼마'는 숨 가쁜 명절 연휴 소상공인의 회계 업무를 AI로 지원해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얼마'는 매출 관리를 포함해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등의 증빙서류 발행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 또 계좌나 홈택스 등의 기초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AI가 회계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와 자동 전표 처리까지 진행해 소상공인들은 본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아이퀘스트는 '얼마' 뿐 아니라 '얼마경리', '얼마에요' 등의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AI ER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등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종 업종부터 매출 상황까지 AI가 파악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AI와 함께 24시간 고객 상담 대응 설 연휴 같은 명절들은 뷰티업계에서도 대목으로 여겨진다. 연휴 동안 바쁜 일상 속 놓친 자기 관리를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1인 뷰티샵부터 체인 뷰티샵까지 분주한 시기다. 더블유젯소프트의 토탈 뷰티샵 예약 관리 서비스 '미음'은 기존 네이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로 흩어져 있던 문의 창구를 미음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해 바쁜 명절 고객 관리를 돕는다. 특히, 24시간 AI 자동 응답 서비스는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AI가 빠르게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을 처리해 준다. 뿐만 아니라 단골 관리, 매출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고 있으며 정액권, 횟수권 관리 편의를 높여 빼곡한 스케줄로 문의 응대에 소홀해지기 쉬운 뷰티 업종 소상공인들의 조력자가 돼 준다.

2026.02.08 17:04백봉삼 기자

김정관 산업장관, 대한상의 '상속세 자료' 논란에 "즉각 감사 실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국 고액 자산가의 해외 유출 보도자료로 '가짜뉴스' 논란을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7일 김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상의가 헨리앤파트너스의 공신력 없고,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정보를 유통해 국민과 시장, 정부 정책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했다"며 "즉각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한상의는 지난 3일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전년 대비 2배 급증한 2400명으로 집계돼,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는 내용의 해외 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그러나 해당 조사를 실시한 헨리앤파트너스는 영국 이민 컨설팅사로, 자료의 조사 방식에 오류가 많아 신뢰도가 낮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자료 원문에 "상속세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는 인과관계도 명확하게 기술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한상의는 사과문을 내고 "보도자료 내용 중 고액자산가 유출 관련 외부 통계를 충분한 검증 없이 인용해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충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우선 자료 작성 시 사실관계 및 통계의 정확성 등에 대해 충실히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역시 "책임있는 기관인 만큼 면밀히 데이터를 챙겼어야 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뜻을 대한상의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한상의의 해명에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주권자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장치를 만들어야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장관은 대한상의에 대한 감사를 예고했다.

2026.02.08 16:43장경윤 기자

1:1 밀착지도 가능한 'AI 튜터' 등장

전통적인 일방향 방식 온라인 강의 한계를 넘어, 인공지능(AI)이 학습자 사고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1:1 밀착 지도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교육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8일 콕스웨이브에 따르면 기업 간 거래(B2B) AI 튜터 솔루션 '에듀탭'이 성안당에 도입됐다. 양사의 이번 협력을 통해 성안당은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의 AI 전환(AX)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IMARC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온라인 교육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16억 8,637만 달러에 달한다. 해당 시장 규모는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24.6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실시간 질의응답이 불가능한 환경은 온라인 교육이 오프라인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주요인으로 지적됐다. 성안당 역시 50년 전통의 수험서 전문 출판사지만, 기술 공학 분야의 복잡한 개념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콕스웨이브가 개발한 에듀탭은 온라인 교육 시장의 고질적인 난제인 '일방향성'을 해결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에듀탭은 학습자 인지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강의 요약, 핵심 키워드, 맞춤형 퀴즈를 제공해 최고조의 몰입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기존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식의 구조화 체계인 온톨로지를 도입했다. AI가 지식 간 위계와 논리적 인과관계를 파악하게 해 교육 현장의 치명적인 결함인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차단하고 무결점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콕스웨이브는 에듀탭을 초개인화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에듀탭 내 학습 역량을 키우는 '학습 모드'와 개별 학습 패턴을 분석해 동기를 부여하는 '관리 모드'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성안당 지정민 이사는 "질문 답변을 기다리던 시간을 합격을 위한 몰입의 시간으로 바꾸겠다"며 "에듀탭 도입은 수강생의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술이 온라인 교육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면서 '나에게 딱 맞는 학습'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2.08 16:30이나연 기자

美 빅테크, 데이터 수집·정제 자동화 승부수…"AI 경쟁력 핵심"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인공지능(AI) 경쟁력이 모델 성능을 넘어 데이터 관리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축적·관리하고 활용하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AI를 실제 운영·확산하려면 통합적인 데이터 전략이 필수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을 AI를 데이터 관리 자체에 적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AI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부터 정제·검증까지 자동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지난해 3월 발간한 'AI 산업전환을 위한 데이터 전략 보고서'에서 한국 AI 경쟁력을 세계 6위 수준으로 평가했다. 다만 AI를 실제로 운영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업 인프라·환경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에 비해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그 핵심 원인으로 통합적인 데이터 전략의 부재를 지목했다. 보고서는 많은 기업이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충분히 축적·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이는 단순한 규제 문제를 넘어, 기업 내부에 데이터가 분산됐거나 표준화·관리 체계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데이터를 자산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거버넌스 차원에서의 구조적 한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국내 기업들의 AI 도입이 개별 실험이나 시범사업(PoC)에 머무르면서 산업 전반의 AI 전환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KOSA는 AI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반도체·데이터·소프트웨어(SW)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AI 혁신의 핵심은 민감 데이터 관리에 있다고 봤다. 개인정보나 내부 업무 기록처럼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데이터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의사결정에 연결하느냐가 AI 성과를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데이터 품질과 통합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AI를 도입할 경우 잘못된 출력이나 분석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데이터 거버넌스 위반과 규제 리스크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봤다. 효과적 AI 활용 방안은?…"데이터 관리 자체에 AI 도입" 글로벌 데이터 기업들은 AI를 데이터 관리 자체에 적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AI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 정제, 검증 과정을 자동화하려는 시도가 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사례는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다. 태블로는 차세대 분석 솔루션 '태블로 넥스트(Tableau Next)'를 앞세워 데이터 준비부터 분석,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검증과 정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신뢰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과 의사결정까지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에 포함된 '데이터 프로(Data Pro) 에이전트'는 분석 이전 단계에서 데이터 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할 수 있다. 데이터상 누락이나 오류 가능성 있는 항목을 식별하고, 정제·변환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거나 일부 데이터 최적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분석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도까지 끌어올리는 식이다. 태블로는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태블로 시맨틱스(Tableau Semantics)'는 조직 전체에서 사용하는 지표와 용어, 데이터 간 관계를 일관되게 정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 데이터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서로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데이터 출처와 처리 과정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의미와 처리 과정을 조직 전반에서 일관되게 관리함으로써, AI가 제시하는 인사이트를 포함한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조직 전체가 동일한 기준으로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태블로 분석 단계에서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처리하는 역할을 넘어, 초기 분석 주제 설정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사용자가 어떤 지표를 확인하고 어떤 질문을 던질지 결정하는 초기 단계에서, AI는 핵심 지표와 분석 관점을 제안해 사용자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데이터 분석이 일부 전문가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업 담당자나 조직 리더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태블로 넥스트에 탑재된 '컨시어지(Concierge) 에이전트'는 분석 결과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실행 방향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스펙터(Inspector) 에이전트'는 주요 데이터 지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알린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히 변화를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잠재적인 문제 발생 시점을 미리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태블로를 도입해 AI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결한 국내 기업들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태블로의 AI 분석 기능을 활용해 구매 의사결정을 고도화했다. 10여 년간 축적된 구매 데이터에 원자재 가격, 생산자물가지수, 환율 등 외부 지표를 결합하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예측 모델을 적용했다. 분석 결과는 직관적인 시각화로 제공돼, 현업 담당자가 가격 변동 요인과 향후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양과 정확도가 풍부한 금융권에서도 성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토스는 태블로를 통해 데이터를 시각화해 이상 징후와 변화 요인을 신속하게 포착하고, 이를 대응 전략 수립에 활용하고 있다. 분석 결과가 즉시 공유되면서 의사결정 과정도 한층 단순화됐다. KB국민은행은 태블로를 전사적으로 도입해 반복적인 리포팅 업무를 자동화했다. AI 기반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데이터를 일 단위로 확인하고 변화 추이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되면서, 연간 약 1만 시간의 리포팅 업무 시간을 절감했다. 이를 통해 현업 직원들은 보다 빠르고 자율적인 판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 외 글로벌 데이터·AI 기업들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를 쉽고 안전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을 자동화하는 '에이전트 브릭스', 비기술 사용자도 코드 없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레이크플로우 디자이너', 통합 거버넌스를 제공하는 '유니티 카탈로그 3.0' 등이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복잡한 SQL 없이도 자연어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인 데이터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호라이즌 카탈로그'를 통해 기업 전체 데이터 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보안을 강화한다. 데이터 파이프라인부터 분석, 거버넌스, AI까지 한 플랫폼에서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전략'이 특징이다. 캐시 로스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는 "기업이 AI를 비즈니스 현장에 즉각 활용하려면 '실행 가능한 맥락 기반 데이터'가 필요하다"며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정리·맥락화될 경우 기업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6.02.08 15:40김미정 기자

LG전자, 글로벌 사우스 지역서 AI 홈·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 릴레이 개최

LG전자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AI 홈과 현지 특화 신제품 발표회를 잇따라 개최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중동·아프리카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행사다. 신제품 발표와 현지 사업 전략 방향 공유를 통해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로, '혁신'과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공조 제품 중심으로 소개하는 'LG 이노페스트 에어' 행사를 국내에서 개최한 바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생활가전과 에어컨, TV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군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는 2019년 이후 7년 만이다. 회사는 올해 아부다비를 시작으로 중남미, 아시아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동·아프리카 43개국에서 온 B2C·B2B 주요 거래선과 외신기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전시존과 'LG AI 홈' 공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는 물론, 고객들이 실제 일상에서 실현할 수 있는 AI 홈 경험을 선보였다. 먼저 'LG AI 홈'에서는 고객들이 거실, 주방, 침실, 드레스룸, 다이닝 등 다양한 공간에서 AI 홈허브 '씽큐 온'과 'LG 씽큐' 앱을 활용해 가전 및 IoT 기기가 하나의 완결된 솔루션으로 작동되는 통합 AI 홈 솔루션을 체험했다. AI 홈 솔루션은 가전과 IoT 기기를 24시간 연결 상태로 유지하며,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맥락과 공간을 이해해 연동된 다양한 제품들을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한다. LG전자는 △모래·먼지가 많은 현지 환경을 고려한 공기질 관리 △보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홈 보안 시스템 △중동지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구현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주택을 타깃으로 한 'LG AI 홈' 기반 B2B 사업도 강화한다. 특히 건설사, 호텔, 인테리어, 스마트홈 업체 등 통합 솔루션 수요가 높은 고객군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 전시존에서는 AI로 한층 진화한 가전 신제품과 현지 생활패턴에 적합한 혁신 기능이 대거 공개됐다. LG전자는 대가족 문화 특성을 고려해 세탁기, 건조기, 워시콤보, 워시타워 등 다양한 세탁가전의 대용량 라인업을 확대한다. AI가 세탁물의 무게·오염도·재질을 분석해 최적화된 맞춤 세탁건조를 하는 'AI DD 모터' 기술도 강조했다. 또 사용 패턴을 학습·분석하고 냉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AI 냉기케어 시스템'이 적용된 냉장고는 대용량 식재료 보관 수요가 높은 현지 특성과 부합해 주목받았다. 이 밖에도 에어컨·공기청정기·가습기 등 HVAC 제품, 식기세척기·오븐·청소기 등 AI 가전, LG 올레드 에보·LG 마이크로RGB 에보 등 프리미엄 TV,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빌트인 가전, 제품과 벽 사이 틈을 최소화한 '핏 앤 맥스' 디자인의 주방가전 등을 선보였다. 정필원 LG전자 중아지역대표(전무)는 “제품 본원의 경쟁력에 AI를 더한 AI 홈 솔루션과 현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들로 파트너사와 협력을 공고히 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8 14:51전화평 기자

자동차에도 위성 통신 직접연결...사고시 즉각대응

미국의 위성통신회사 비아샛이 BMW와 함께 차량에 위성통신을 직접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별도의 위성 안테나 수신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위성에 연결하는 데 이어 차량까지 직접 연결하는 미래상을 선보인 것이다. 피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비아샛은 미국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5GAA 행사에서 BMW와 함께 이동통신 음영지역에서 차량 안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위성-차량 직접 연결 가능성 기술을 공개했다. 시연은 비아샛의 정지궤도 위성군을 통해 이뤄졌으며, 차량과 위성이 직접 연결돼 음성 통화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이뤄졌다. 케빈 코어 비아샛 D2D담당 부사장은 “차량이 이동통신 서비스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위성과 연결되면 안전 기능을 계속 제공할 수 있다”며 “퀄컴과 미디어텍 칩셋은 모두 이동통신망과 위성 연결을 지원할 수 있고, 비아샛 위성이 NB-IoT 프로토콜을 통해 3GPP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이 아니라 굳이 차량을 직접 위성 통신에 연결해야 하는 이유로 비아샛은 안전을 꼽았다. 이를테면 차량이 위성에 직접 연결되면 자동차 제조사가 사고 당시의 속도와 사고 시점, 에어백 전개 여부, 찹승 인원, 위치 정보 등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즉각 비상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량 내부에서는 하늘을 직접 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차량 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람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려고 차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도 들었다. 양산차에 탑재된 기술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기술 가능성을 보여준 시연이지만 위성통신의 진화에 따라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기내 통신과 해상 연결 서비스를 주로 제공한 비아샛은 전통적인 정지궤도 위성 사업자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 텔레샛의 저궤도 위성과 정지궤도 위성을 결합한 멀티궤도 서비스 제공 파트너십을 발표했고, 별도로 원웹과 해상 고객들이 정지궤도와 저궤도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인수를 통해 자회사로 편입한 인마샛을 통해 위성 단문문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스페이스42와 에쿼티스라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저궤도 위성 도매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정직궤도 기반의 위성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른 저궤도 위성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준비는 이미 마쳤다는 뜻이다.

2026.02.08 14:01박수형 기자

"5G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더욱 단순해져야 진화한다”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인 NGMN이 5G 네트워크 구조의 단순화를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를 내놨다.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총소유비용(TCO)를 낮춰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이유다.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NGMN은 네트워크 단순화를 위한 프레임워크 보고서를 발간하고 5G 구축 단계가 서로 다른 통신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NGMN 보고서는 5G 망을 구축한 다양한 형태의 통신사를 대상으로 했다. LTE 코어를 운영하면서 5G 비단독모드(NSA)에 머무를 초기 단계 회사부터 클라우드 기반 5G 코어를 구축한 고도화 단계 통신사가 모두 참고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했다. 네트워크 구성 단순화를 위해 NGMN은 3단계 접근 방식을 제안했다. 먼저 기술 진화 트렌드를 따라야 네트워크 구성이 간단해진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이전틱 AI, 생성형 AI 등을 따르고 난 뒤에 코어, 전송, 무선 등 각 영역에서 단순화를 시도할 때 예상되는 과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에 네트워크 진화 단계에 따라 어떤 기술 요소를 도입하고 적용 영역의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프레임워크보고서는 차이나모바일, US셀룰러, BT그룹, 터크셀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프레임워크는 BT그룹, 리버티 글로벌, 차이나모바일, 터크셀, MTN, US셀룰러 등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US셀룰러는 현재 어레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Array Digital Infrastructure)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니타 되흘러 NGMN CEO는 “모바일 네트워크가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사업자들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고, 배포하고, 외부에 제공하며, 관리할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순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2.08 13:33박수형 기자

[2026 주목! 보안기업] 파수 "AI 및 AI보안 기업 명성 확고히 할 것"

"AI 사용이 활성화함에 따라 챗GPT와 같은 외부 서비스형 AI 사용시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 유출 위험이 커졌습니다. 또 내부AI 구축시 발생 가능한 데이터 접근 권한 관리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도 올해 더 주목받을 겁니다. 여기에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들의 중요한 과제로 부각, 이와 관련한 보안 시장이 뜨거울 것 같습니다." 조규곤 파수(FASOO) 대표는 8일 지디넷코리아와 신년인터뷰에서 올해 보안산업과 시장 전망에 대해 "기본적으로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은 계속 될 것이다. 제로트러스트 관점에서 장기적인 보안 전략을 재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파수는 2000년 설립한 국내 1세대 보안 기업이다. 디지털저작권관리 솔루션(DRM, Digital Rights Management)과 문서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문서관리 플랫폼,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정보보호 컨설팅, 인공지능 기반 노트 앱,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AI-Ready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LLM ▲AI-Ready 보안 ▲AI-Powered 애플리케이션 같은 솔루션을 공급, 고객의 생성형 AI 활용을 돕는 AI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조 대표는 AI 활용 확산으로 안전하게 AX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보안 문제로 주목받을 것이라면서 "파수는 AI와 데이터, 보안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만큼 고객 산업군이 넓다. N2SF 이슈가 있는 공공기관과 함께 보안 투자에 적극적인 금융과 지속적으로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제조 산업군에서 올해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아래는 조 대표와 인터뷰 일문일답. -올해 주요 경영 목표는? "지난해 기업용(구축형) LLM 등 AI 제품들의 고객 레퍼런스를 본격 확보했다. 올해도 AI,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를 통합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기관이 AI 전략을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게 구현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 특히 고객들의 AI 혁신을 가로막는 다양한 요인 즉 인력 부족, 낮은 데이터 수준, 보안 및 거버넌스 리스크 등에 대해 파수만의 가치를 제공, '고객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 동시에 제로트러스트 보안 원칙에 기반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강화해 나갈 수 있게 '고객의 보안 전략 재구축 지원'에도 힘쓴다. 올해 공공기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인 N2SF 지원도 확대한다. 이미 다수의 N2SF 관련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독보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N2SF의 가장 기본이 되는 CSO(Classified 기밀, Sensitive 민감, Open 공개) 분류 부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것만 꼭 달성하겠다는게 있다면 "AI와 데이터, 보안이라는 축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올해는 고객의 AX를 돕는 '글로벌 AI 기업', '글로벌 AI 보안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시장에 각인시키겠다. 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올해 출시할 신제품이나 업그레이드 제품은? "시장 안착을 시작한 AI 제품군이 아무래도 중요하다. 파수는 고객 니즈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우리가 개발한 sLL인 '엘름(Ellm)'을 고객의 AX를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AI 관련 데이터 인프라 스트럭처와 거버넌스, 시큐리티 인프라 제품군들의 고도화에도 나선다. 현재 주요 AI 제품군은 기업용 구축형 AI 'Ellm(엘름)', AI 기반 개인정보보호솔루션 'AI-R Privacy(에어 프라이버시)', 서비스형 AI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에어 DLP)'가 있다. 기관 및 기업의 내부 AI 서비스 구축에 활용하고 있는 'Ellm'은 GS인증을 받은 솔루션이다.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sLLM(경량 대형 언어 모델) 기반 AI플랫폼이다. 파수의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들과 연동할 수 있어 학습 데이터부터 결과물까지 일관된 보안 정책을 적용하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는 업계 최초 GS인증을 통해 공인받은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자랑한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적용했다.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 번호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마스킹할 수 있다. 서비스형 AI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인 으로 'AI-R' DLP(Data Loss Prevention)'는 최근 고도화를 통해 N2SF 보안 정책을 반영한 데이터 검출 및 통제 기능을 추가했다. 챗GPT 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시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는 물론 조직 고유의 민감정보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파수 고유의 LLM 기술로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어, N2SF의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검출이 가능하다." -올해는 AI를 악용한 해커공격이 많을 전망이다. 어떻게 대응하나 "사이버 위협이 지속함에 따라 제로 트러스트에 기반해 보안을 강화해 나갈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공격이 고도화 및 정교화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사고를 완벽히 방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해킹 등의 사고 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원을 빨리 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SaaS 활용 확대와 데이터 저장소 다양화, 최신 기술 도입 등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유연하고 일관되게 데이터를 관리 및 보호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파수의 플래그십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은 고도화를 통해 문서가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그 어디에 있든 철저한 보호와 일원화한 정책 관리가 가능한 '하이퍼 DRM(Hyper DRM)'이다. 기업이 많이 사용하는 MS M365의 보안 기능(MIP)을 FED(Fasoo Enterprise DRM)와 함께 사용할 경우, 로컬의 DRM 파일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M365 보안 파일로 자동 변환한다. 이때 민감 정보를 포함한 문서나 기밀 문서는 클라우드 문서로 변환하지 않고 DRM 문서로 유지하는 등 세부적인 정책 설정으로 보안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또 규제 강화, 공공데이터 개방, AI 활용 등이 맞물려 개인정보보호 중요도가 높아지는 만큼, 윈도(Windows), 맥(Mac), 파일서버 등 모든 저장소의 데이터 보유 현황을 파악 및 자동 분류할 뿐 아니라 암호화, 분류, 격리하거나 일정 기간 후 권한 회수 및 파기할 수 있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나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 등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 현황과 올해 계획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해 온 파수는 올해도 북미를 중심으로 파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거다. 당장 올 3월에 미국에서 개최하는 'RSAC'에 단독 부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만난다. 파수는 이번 RSAC에서 안전한 AI 활용을 돕는 주요 솔루션과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위한 최신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지역별 파트너사 등과 함께 맞춤형 공략을 지속한다. 또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 확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파수의 주요 제품에 대한 SaaS 제공 확대와 고도화도 올해 중요한 해외 시장 전략 중 하나다." -작년 회고와 주요 성과 몇 가지를 말해준다면 "'글로벌 AI 기업'과 '글로벌 AI 보안 기업'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파수에게 지난해는 AI 솔루션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본격 거두기 시작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 대표적으로 파수는 기업용 AI Ellm(엘름)을 기반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AI 서비스'를 포함해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 AI 프로젝트를 구축했거나 수주했다. 또 AI기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AI-R Privacy'는 최근 보안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해 대법원 외에도 공공기관, 통신사, 금융기업 등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 외에도 공공기관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N2SF와 관련해 다수의 시범사업에 참여해 데이터 등급(CSO) 분류 부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여기에 서비스형 AI사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의 신규 버전을 통해 N2SF 보안 정책을 반영한 데이터 검출 및 통제 기능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N2SF 전환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보안 및 사이버강국 코리아를 위한 제언이나 제안을 해준다면 "정부가 기업의 보안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공공기관, 지자체에정부가 보안 투자 확대를 직접 보여줘야 한다. 정부가 실제로 보안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진정성면에서 설득력을 얻고 사회 분위기 전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26.02.08 13:29방은주 기자

[ZD브리핑] 세미콘코리아 역대 최대 규모 개막…주요 게임사 실적 공개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세미콘 코리아 2026' 개막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 반도체 행사인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2026'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AI 산업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등 해외 소부장 업체까지 약 550여개 기업이 2400여개 부스로 참가하면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오는 1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엽니다. 여 본부장은 한미 통상 현안을 둘러싼 정부의 정책 방향과 최근 규제 환경 변화가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암참 회원사들과 직접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전력거래소 ESS 2차 우선협상대상자 윤곽 최근 배터리 업계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전력거래소 ESS 중앙계약시장 2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이르면 이번 주 발표될 전망입니다. 해당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 확충에 따라 정부가 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 수십조원 규모 배터리 발주 사업의 일환입니다. 이번 사업도 조 단위에 가까운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SS 배터리를 지속 생산해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외 SK온도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1차전은 8개 사업 중 6개를 삼성SDI가 수주하며 압승을 거뒀습니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1일 '폴스타 미디어 데이 2026'를 개최하고, 2026년 브랜드 방향성과 라인업 전략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날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국내 진출 5년간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계획과 제품 운영 방향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과방위, 방미통위·과기정통부 업무보고 10일 KT를 끝으로 통신 3사의 연간 실적이 모두 발표됩니다.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지난해 말까지 집계된 KT의 실적 수치에는 유심 칩 구입 외에 크게 반영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1월 초에 진행된 가입자 유치 및 이탈 경쟁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는 통신 3사에서 모두 빚어졌고, 가입자 감소에 따른 KT의 무선 매출이 소폭 하락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원자력안정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합니다. 11일 한국정보통신법학회는 한국통신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방송학회와 공동으로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조찬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같은 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과 디지털미래연구소는 국회에서 AI 시대 콘텐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제 혁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13일 민주당 이주희 의원와 우주항공청은 AI 데이터센터 등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엽니다. LG CNS, 에이전틱 AI 로드맵 공개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는 1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57회 포럼 및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강연과 함께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정기총회가 동시 개최됩니다. 올해 정기총회가 진행되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이상헌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가 '의료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LG CNS는 오는 11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에이전틱AI 로드맵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에이전틱 AI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한 오픈AI에서 GPT 엔터프라이즈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도 같은 날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국방 휴머노이드를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를 개최합니다. 에이로봇 한재권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제를 맡아 국방 휴머노이드의 현재와 미래를 발표하고 민관학군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을 진행합니다. 크래프톤·엔씨·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 실적 발표 주요 게임사가 이번 주에도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합니다. 크래프톤(9일)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10일), 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11일), 펄어비스·NHN·컴투스(12일) 등이 성적표를 꺼낼 계획입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말에 출시한 '아이온2'와 기존 서비스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일 신작 PC 게임 '리니지 클래식' 정식 출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추가 성장을 시도합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작품입니다. 월정액제(2만 9,700원)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별도 확률 아이템과 유료 시즌 패스 상품 등은 추가 계획이 없습니다. AI 시대 보건 ODA의 새로운 방향성 정책간담회 'AI 시대 보건 ODA의 새로운 방향성: AI-BIO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AI-바이오헬스 허브로!'를 주제로 오는 2월4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가 열립니다. CEPI는 리처드 해쳇 대표의 방한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정부, 국회, 국제기구 및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AI 기반 바이오 혁신을 통한 백신 개발 협력과 팬데믹 대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CEPI의 다음 5개년 전략인 CEPI 3.0 (2027-2031)의 공식적인 출범에 앞서 한국에서 그 주요내용을 발표하면서, 한국과 CEPI 간 AI 협력(K-AI 바이오 허브)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CEPI는 팬데믹 발생 시 100일 내 모두가 이용 가능한 백신 및 플랫폼 개발(100일 미션)을 지원하는 글로벌 보건기구로, 2017년 설립된 이래 전세계 역량있는 R&D 파트너들의 백신 후보 및 플랫폼, 혁신 제조 기술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SK바이오사이언스, 레모넥스,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등 기업 파트너들을 비롯해 충북대학교, 서울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 등 연구기관들의 R&D 프로젝트에 약 4억 5170만 달러의 투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연매출 8조 넘기나 카카오가 오는 12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합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은 AI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체질 개선 성과에 쏠리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8조894억원, 영업이익은 6871억원으로 예상됩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수치입니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1108억원, 영업이익 1877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3%, 영업이익은 50% 이상 증가한 수준입니다. 업계에서는 광고·콘텐츠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더해 AI 적용 확대와 카카오톡 기반 서비스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이러한 전략 변화가 수치로 확인될지 주목됩니다. 과기정통부, SW 공급망보안 로드맵 의견수렴 간담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오는 1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2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보안 로드맵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SW 관련 기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W 공급망보안 로드맵을 발표하기에 앞서 산업계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여러 SW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런 SW들이 공격자들에게 공격 표면으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SW를 노린 공격을 SW 공급망공격이라고 합니다. SW공급망 공격이 최근 급증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국가 및 산업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SW 공급망보안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7년부터 제도 시행을 목표로 단계별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간담회는 제도화에 앞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한편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이번 간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 바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지난 6일까지로, 현재는 접수가 마감된 상태입니다. 건강보험공단 등 감사원의 표적 강압 감사 규탄 기자회견 공공운수노조와 국민건강보험노조(이하 노조)는 2월9일(월) 오전 10시30분 감사원 앞(삼청동)에서 '감사원 특별조사국의 표적 강압 감사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감사원 특별조사국이 새 정부 들어서도 윤석열 시절의 감사 행태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서 반복하고 있으며, 노사 관계 개입을 통해 노사 갈등을 유발을 기도하는 등 무리한 감사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건보공단의 총인건비 초과 집행에 대한 처분이 2024년 12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를 통해 결정됐음에도, 감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복감사', '극한 노사관계 갈등 유발 기도'의 즉각 중단 ▲'먼지털기식 기우제 감사', '인권탄압 감사'를 즉각 중단 ▲'노사관계지배개입',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2026.02.08 13:19손희연 기자

롯데하이마트, 2월 '광세일'…IT가전 최대 30% 할인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300여개 매장에서 설 명절·새학기 시즌 타깃 '광(光)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위한 주방·생활가전 행사상품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마련했다. 설 선물 수요를 위한 생활가전 대표 품목은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 SV' 310만원, '카르나로보' 230만원, 코지마 안마의자 '더블모션' 288만원, 에코백스 로봇청소기 'X8 프로옴니' 89만원, 샤크 무선 청소기 '에보 파워 시스템' 39만9천원 등 각 품목 인기 상품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설 연휴 음식 준비에 유용한 전기밥솥, 팬·그릴, 블렌더 등 주방가전도 특별 행사가에 마련했다. 쿠쿠 '트윈프레셔 6인용' 43만9천원, 해마루 '대형 잔치팬' 6만9천원, 안방 '무연그릴' 17만9천원, 신일 '4.5L 대용량 믹서' 10만9천원 등 고객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행사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이밖에 주방·생활가전 동시구매 할인 혜택도 있다. 쿠쿠전자 'DC 카본매트'와 '인스퓨어 공기청정기', 필립스 '프로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와 '멀티 전기그릴 5000 시리즈' 등 동시구매 행사상품 구매 시에도 최대 9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새 학기 시즌 타깃 IT가전도 인기 상품 중심으로 상품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대표 행사상품은 삼성전자 '북5 PRO 360', '북5 PRO', LG전자 '그램 PRO 360', '그램 PRO', '그램 AI' 등으로 각각 삼성 제휴카드, 신한 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애플 행사상품은 매장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인증 시 특별 행사가에 제공한다. '아이패드 에어11(128GB)' 74만 9,000원, '아이패드 에어 13(128GB)' 99만 9,000원, '아이패드 A16(128GB)' 44만 9,000원 등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격 할인 외에 아이패드 필기 앱 '굿노트' 6개월 무료 이용권을 대학생, 고등학생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고등학생 고객들에게는 추가로 'EBS eBook 3개월 구독권'도 증정한다. 이밖에 로지텍 마우스, 게이밍 헤드셋 등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 고객 대상 '웨딩 프로모션' 프로모션 혜택도 이어나간다. 결혼식장 계약서 등을 통해 결혼을 증빙하면 상품 할인, TV, 청소기, 전기밥솥, 노트북 등 주요 대형 가전, 생활·주방가전, IT가전 등 행사품목에 대한 구매 금액대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4년까지 지역별 웨딩박람회 기간 동안, 해당 박람회에 참여한 일부 매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으로 제공해왔던 '웨딩 프로모션' 혜택을 작년부터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하도록 규모를 확대했다. 신혼부부 고객들의 수요가 점차 늘면서 지난 1월 웨딩 프로모션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이달에도 행사상품 2%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2% 할인을 더해 최대 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위크', 즉시할인, 금액대별 혜택 등 기존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에서 가전을 처음 구매하는 2030 세대 고객들을 위한 '생애최초 가전 구매보상'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롯데하이마트에 신규 가입하고 가전을 처음 구매한 2030세대 고객이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되는 행사다.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만원 규모로 마련했으며, 1등(1명) 100만, 2등(10명) 50만, 3등(20명) 30만, 4등(30명) 10만, 5등(526명) 1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통합마케팅실장은 "2월에 고객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주방생활 가전, IT가전 중심으로 인터넷 최저가 수준의 가격 혜택을 마련했다"며 "필요한 가전들을 가장 좋은 혜택에 구매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8 13:11신영빈 기자

"전기차 너무 빨랐다" 스텔란티스, 38.4조원 손실 반영…공장도 매각

스텔란티스가 시장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전기차 사업을 섣부르게 추진했다며, 사업 계획 조정에 다른 손실 222억 유로(약 38조 4,000억원)을 감수하기로 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지난 6일 발표하면서 사업 재편에 따른 비용 반영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손실 중 147억 유로는 소비자 수요와 미국의 배출가스 규제 개정에 따른 사업 계획 재조정에 따른 비용으로, 주로 전기차 수요 감소와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별도로 배터리 등 전기차 공급망 조정에 따른 비용 21억 유로도 집계됐다. 기타 변경사항 관련 비용은 54억 유로로 책정됐다. 최근 몇 달간 포드와 GM, 포르쉐 등 다른 자동차 기업도 전기차 사업 축소를 결정하고 대규모 비용을 반영했지만, 이 중 스텔란티스가 가장 많은 비용을 떠안았다. 포드는 관련 비용을 약 195억 달러(약 28조원), GM은 76억 달러(약 11조 1천억원), 포르쉐는 31억 유로(약 5조 2천억원)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22년 당시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전세계 연간 전기차 판매량 500만대를 달성하고, 유럽에선 100% 전동화, 북미는 전기차 판매 비중을 50%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이같은 목표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전환 속도를 과대 평가해 자동차 소비자의 현실적인 수요와 동떨어진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지난해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섰고, 올해는 과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성장세에 탄력을 불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하반기 순손실이 발생한 점을 감안, 올해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회사는 오는 5월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스텔란티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캐나다 합작 공장 지분 49%도 LG에너지솔루션에 매도하기로 했다. 해당 공장에 9억8천만 달러(약 1조 4,000억원)를 출자했지만, 100달러에 지분을 매도한다. 이 지분 거래는 오는 6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실적 발표 후 스텔란티스 주가는 밀라노 증시에서 하루 만에 25% 가량 떨어진 6.11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2026.02.08 13:00김윤희 기자

파파존스, 발렌타인데이 맞아 '하트씬 피자' 판매한다

한국파파존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메뉴 '하트씬 피자' 3종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하트씬 피자'는 하트 모양 씬도우에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치즈 스트링을 더한 제품으로, 이색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내세웠다. 파파존스는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한정 메뉴로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하트씬 수퍼 파파스 ▲하트씬 가든 스페셜 ▲하트씬 페퍼로니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씬 크러스트 패밀리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하프앤하프 주문은 불가하다. 일부 특수 매장에서는 판매가 제한된다. 구매는 온라인(PC·모바일·앱)과 콜센터, 매장 전화·방문 주문 등 전 채널에서 가능하다. SK·KT·LG U+ 등 통신사 제휴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하트씬 피자가 발렌타인데이에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며 “매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3:00류승현 기자

BNK금융·JB금융·iM금융, 배당금은 얼마?

BNK금융그룹·JB금융그룹,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금융그룹이 2025년 결산 실적과 함께 배당금이나 배당 성향을 발표했다. 일단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6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분기배당으로 480원을 감안하면 BNK나 iM보다 배당금액이 높은 편이다. JB금융 측은 "분기배당을 고려하면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라면서 "2025년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원 중 매입 완료한 1,063억원 포함시 JB금융의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45%"라고 설명했다. BNK금융은 결산배당 375원을 결의했고, 분기배당금은 36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28.1% 수준이다. 2025년 BNK금융은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비율이 전년 대비 0.06%p 오른 12.34%로 집계돼,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강종훈 최고재무책임자는 "밸류업 로드맵 이행이 본격화 되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 실시 하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M금융그룹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24년 대비 40%(200원) 증가한 주당 배당금으로 배당성향은 25.3%를, 총주주환원율은 역대 최대 수준인 38.8%를 달성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켰다. 또 이사회는 2026년 상반기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승인했다.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부사장(CFO)은 “배당 확대로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현 주가 기준 4%대의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2025년 이익 개선세에 주가가 90% 이상 상승한 바 있으나 아직도 은행주 중 가장 저평가돼있는 만큼 자사주 매입·소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주주가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M금융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도 전년 대비 0.39%p 상승한 12.11%다.

2026.02.08 13:00손희연 기자

"남의 기술 활용엔 한계…로봇 기술 내재화가 핵심"

"남의 것을 활용하다보면 이를 확장하거나 상용화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가능한 우리의 기술로 내재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종석 한국로봇학회장은 최근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인공지능(AI) 흐름이 급격히 커지는 가운데 국내 로봇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내재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MIT CSAIL 방문연구원과 KIST AI로봇연구소 지능로봇연구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KIST AI로봇연구소 휴머노이드로봇연구단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학회에서는 학술·교육이사와 국제협력 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 한국로봇학회는 2003년 설립된 국내 대표 로봇 학술단체다. 로봇공학 관련 학술·기술 정보 교류와 산학협력 촉진을 통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 연구회 운영,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로봇 연구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 회장은 올해를 국내 로봇 연구·산업의 전환점으로 바라봤다. 최 회장은 "최근 AI 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빅테크의 휴머노이드 투자 확대로 작년부터 국내 산학연관 모두 휴머노이드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도 본격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작년부터 산업부의 K-휴머노이드를 비롯해 과기부의 글로벌 톱 사업 등 휴머노이드 원천기술 지원사업이 대폭 지원되기 시작했다"며 "산업계에서도 액추에이터, 센서 부품들이 국산화가 가시화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여러 곳에서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며 큰 변화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했다. 다만 최 회장은 미국과 중국처럼 막대한 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와 시장규모를 포함해 미국·중국 기술 수준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1년 전에 비해 지금은 로봇계에서도 스스로 성장에 대한 절실함과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학회는 연구 성과가 산업과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챌린지' 활성화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챌린지를 통해 이론이 실제 상황으로 구현되는데 필요한 구멍들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들이 나오게 된다"며 "이번 학술대회에 새로이 도입한 경진대회도 그 예"라고 설명했다. AI-로봇 융합 연구의 방향으로는 '모듈화'와 '개방화'를 제시했다. 그는 "각자 개발한 기술들이 다른 분야의 전문가나 비전문가가 사용하기 쉽게 모듈화가 되어 있고 개방화가 되어 있어야 기술이 축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로봇 산업화 병목으로는 안정적인 부품과 플랫폼의 부재를 꼽았다. 최 회장은 "AI-로봇은 그 자체로 융합연구"라며 "융합연구가 잘 되려면 기술 내재화가 기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외 부품과 플랫폼을 이용해 보여주기식 결과를 내는 데 급급해 기술이나 결과물이 축적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국제 협력 강화 움직임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로봇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는 3년 전부터 장소를 해외로 나가서 개최했고, 작년의 경우 조직위원장도 해외 기관에서 맡을 수 있도록 했다"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체제나 정책을 보완하고자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젊은 연구자 지원책도 확대한다. 최 회장은 "학술대회 만찬에서 선배연구자를 멘토로 하는 멘토·멘티 매칭 테이블들을 준비했다"며 "IEEE RO-MAN 학회에서는 학생들의 논문발표를 활성화하기 위해 등록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 2026)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해 모바일 로봇, 산업·재난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연구자와 기업, 일반 대중 간 협력을 위한 전시·시연과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신영빈이 만난 로봇 마스터① 오준호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 겸 CTO②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③ 최혁렬 에이딘로보틱스 대표④ 김진오 한국로봇산업협회장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⑥ 장병탁 K-휴머노이드 연합 위원장⑦ 여준구 대동로보틱스 대표⑧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⑨ 최종석 한국로봇학회장

2026.02.08 12:53신영빈 기자

초슬림 무안경 3D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 ISE 2026서 '최고의 제품상' 수상

삼성전자는 초슬림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인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가' 현지시간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최고의 제품상'을 포함해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의 제품상'은 AV Technology, Installation 등 글로벌 유력 'AV(Audio visual)' 매체들이 ISE 참가 기업들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공동으로 심사해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AV 테크놀로지 ▲기술&학습 분야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 AV 테크놀로지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제품상으로 선정됐다.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매체들이 공동으로 심사하는 '최고의 제품상' 이외에도 북미와 영국 주요 AV 매체가 별도로 심사하는 어워드도 휩쓸었다. 북미 주요 AV 매체 'Commercial Integrator & CE Pro'는 이번 제품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신기술'을 수여했다. 영국 주요 AV 매체 'Inavate Magazine'는 이번 제품에 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상'을 수여했다. 또,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어워드가 선정하는 '최고의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상'을 받았다. 이로써 삼성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이번 ISE 2026 전시에서 총 6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별도의 안경이나 두꺼운 홀로그램 박스 없이도 슬림한 외관에서 화면 안쪽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신발, 의류 등 전시 제품이나 모델의 모습을 360도 회전 영상으로 실감 나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2D 콘텐츠의 선명도를 유지하면서도 깊이 있는 3D 효과를 제공해 리테일·전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서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사이니지 콘텐츠 운영 솔루션 삼성 'VXT'가 제공하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 앱 'AI 스튜디오', 삼성 LED 스크린 설치 지원 솔루션 'LED Signage Manager 2'로 각각 '최고의 제품상', '최고의 신기술'을 수상하며 하드웨어 제품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솔루션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전 세계 사이니지 시장은 2029년 12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25년 3분기 수량 기준 36.2%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며, 17년 연속 세계 시장 1위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026.02.08 12:52전화평 기자

설 대목 잡아라…이커머스, 특가·쿠폰·라이브 총력전

민족 대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이커머스들이 한우, 홍삼, 과일 등의 특가 상품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특가딜, 할인쿠폰 등을 지급하며 설맞이 채비에 나섰다. 8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지마켓은 오는 12일까지 '2026 설 빅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설 빅세일에는 1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특가딜 상품도 800여 개를 선보인다. 특가딜은 매일 세 차례에 걸쳐 한정수량 공개하는 '오픈런 타임딜'과 단 하루만 특가 판매하는 '설 특가 24시' 코너에서 소개한다. 설 특집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총 250여 회에 걸쳐 진행하며, 라이브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추가 할인과 참여형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총 800만 개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명절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2026 설명절 한가득' 기획전을 연다. '수산·축산물' 카테고리에서는 한우큰장터 한우 3종구이 선물세트 1kg'를 7만9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과일' 카테고리에서는 '자연이 주는 감동 사과·배·한라봉 선물세트'(3.3kg, 3만930원), 건강식품에서는 '정관장 활기력'(20mlx16개)을 3만원대에 마련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매일 릴레이 할인행사도 펼친다. ▲정관장(8일) ▲브리타(10일) ▲센트룸, 마인드브릿지(11일) ▲아모레퍼시픽, 에이스침대(13일) 등 각 브랜드에서 준비한 특가 상품들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각 일자별로 만나볼 수 있다. 컬리는 오는 16일까지 '2026년 설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00여 개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햇올리브 오일', '김정환홍삼 홍삼으로 에너지타임 플러스' 등이 대표적이다. 네이버도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설날+세일'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에는 네플스 앱에서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 쿠폰을 발급해 이용자들의 쇼핑을 지원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쿠폰(최대 3만원 할인)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추가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명절준비' 코너에서는 한우, 정육, 한과를 포함해 명절 상차림을 위한 밀키트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기선물' 코너도 운영한다. 명절마다 사용자들이 자주 구매하던 베스트 농축수산 선물세트부터 건강식품, 효도가전, 럭셔리 뷰티 아이템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들이 준비됐다. SSG닷컴은 전날부터 설 명절 선물세트 본매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SSG닷컴은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등을 거점으로 원하는 일시에 상품을 배송해주는 '쓱배송' 선물세트 구색을 확대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과일 세트와 제주 은갈치, 성산포 옥돔 등 수산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온은 오는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개최하고, 매일 공개되는 '온마음 초특가딜'로 스팸 선물세트, 마장동 한우 명품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 폰타나 오일 선물세트, 대천김 선물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CJ제일제당, 정관장, LG생활건강, 애경 등 명절 대표 브랜드도 참여한다. 테마별 설 선물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제수용품으로는 수제전, 갈비탕, 만두, 사과, 유과, 전통과자 등을 선보이며, 궁중팬, 압력솥, 프라이팬 등 주방 생활 가전, 안마의자·어깨 안마기·목 마사지기 등 효도 선물, 골드바 초콜릿·파베 초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2026.02.08 12:52박서린 기자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상시 선발로 운영 방식 변경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2026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최초 1만 명의 크리에이터 선발을 시작으로 최대 2만 명까지 확대되는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5개월 단위로 진행되었던 지난 시즌 대비 활동 기간이 대폭 확대되면서 창작자가 네이버 생태계 안에서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장하는 데 보다 적합한 환경이 마련됐다. 네이버는 창작자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상 체계도 강화했다. 클립 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창작자는 활동비와 어워즈를 포함해 월 최대 90만 원 규모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클립 크리에이터 앱을 통해 창작자가 콘텐츠 제작부터 성과 분석,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다 매끄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에서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 성과를 확인하고, 명확한 성장 경로를 인지하며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립 김아영 리더는 “이번 2026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대폭 확대된 규모와 활동 기간, 강화된 창작 지원 등 보다 많은 창작자들이 숏폼 영상 및 게시물을 비롯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창작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함을 통해 이용자들이 네이버 클립에서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발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8 12:51안희정 기자

롯데백화점, 유커 모시기 나선다...춘절 맞이 외국인 겨냥 이벤트 준비

롯데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맞아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춘절은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중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한국으로 집중되며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춘절 연휴에 맞춰 할인 혜택은 물론 K-컬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다. 먼저 대표적인 K-굿즈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MU:Z)' 감사품 증정 이벤트를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본점에서 당일 합산 30만 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한국 전통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라의 미소 소스볼 세트'를 점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상품은 국립경주박물관 대표 유물을 활용한 2024년 뮷즈 공모 선정작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해당 기간 중 롯데백화점 샤오홍슈 계정을 팔로우한 뒤 본점 택스리펀 데스크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오설록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체험형 뷰티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K-POP과 K-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 아이돌과 배우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중국에서 이른바 '판취안(饭圈)'으로 불리는 팬덤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 중국인 고객의 뷰티관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중국 대표 SNS인 샤오홍슈 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미니게임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 위치한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메이크업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춘절 기간 동안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복점에서 '입생로랑' 화장품을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레드 라지 파우치'와 '여행용 디럭스 4종'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패션에 대한 관심 역시 적극 공략한다.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오는 2월 26일까지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K-패션 브랜드 '세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K-POP 아이돌 '라이즈(RIIZE)'와 협업한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한다. 글로벌 페이먼츠 앱과 연계한 결제 혜택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전 점에서 2월 11일부터 3월 9일까지 '알리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월 9일부터 3월 3일까지 '위챗페이'로 800위안 이상 구매 시에도 즉시 할인을 마련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을 비롯해, 잠실 롯데월드몰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 9개점에서는 '유니온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7.5% 즉시할인 프로모션을 상시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패션·뷰티 상품을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8%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존 외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춘절 시즌에 맞춰 중국에서 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8%'로 상향했다. 본점에서는 춘절 전통 문화인 '홍바오(붉은 봉투)'에 상품권을 담아 증정하는 등 시즌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인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춘절은 비교적 온화한 날씨에 사상 최장 연휴가 더해지며 지난해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만큼, 단순 할인 행사를 넘어, K-컬처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08 12:16안희정 기자

정부, 아부다비서 'AI 외교' 전개...투자 사절단 상호 방문 약속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인공지능(AI)·디지털 미래 동맹'을 구체화하며 소버린 AI부터 스마트 항만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5일 아부다비를 방문해 AI 특화 투자기업인 MGX와 정부역량강화부(DGE) 등 현지 고위 인사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세계정부정상회의(WGS) 참석 직후 이루어진 일정으로, 대한민국 AI과 우주산업의 영토 확장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양국은 AI 투자 활성화를 위해 'AI 투자 사절단' 상호 방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아부다비의 AI 첨단기술 투자 전문 기업인 MGX는 한국 기업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투자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공공 부문에서는 AI 기반 정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네이티브 정부' 전환을 위해 협력한다. 아부다비 전자정부 플랫폼인 '탐(TAMM)' 팩토리를 방문한 임 부위원장은 한국 통합 민원 플랫폼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협의를 가속한다고 밝혔다. 물류 분야에서는 칼리파 항을 시찰하며 한국형 스마트 항만 솔루션 도입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소통을 약속했다. 또 기존 5개 AI 워킹그룹에 우주협력 분야를 추가해 민관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이번 일정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정상 간 두터운 신뢰 기반으로 AI와 우주 동맹의 실질적 협력 뼈대를 세운 계기"라며 "우리 기업들이 중동을 넘어 글로벌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8 12:01김미정 기자

정부, 경남AX 검증...피지컬AI 제조 혁신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경남 창원 소재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피지컬AI 사전검증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피지컬 AI 기반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방문은 피지컬AI 기반 정밀 제어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될 '경남 AX' 대형 R&D 사업과 연계 방향에 대해 기업과 연구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가 올해 착수하는 '경남 AX' 사업은 기존의 단순 공정 자동화를 넘어, 현장의 물리적 특성과 숙련자의 노하우를 AI 모델에 직접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AI가 로봇과 설비를 직접 제어하는 'PINN 기반 LAM'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기존의 '분석·판단 중심 AI'에서 나아가, '현장을 가장 잘 아는 AI는 물론 공정을 실제로 움직이는 AI'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먼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5년 추경예산을 통해 사전검증 사업을 추진하며, 경남 지역 8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주요 참여기업에서 공정 품질 예측과 생산 효율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됐다. 신성델타테크의 플라스틱 사출 조립 공정에 사출성형 공정 데이터(49종)와 작업자 행동, 원자재 상태, 불량 형상 등 액션 데이터(62종)를 연계한 AI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디지털 트윈 모델을 통해 공정 품질을 사전에 보정한 결과, 불량률 감소(약 15%) 및 설비 가동률 향상(약 20%) 가능성을 확인했다. 화승R&A는 고무 압출 공정에서 발생하는 소재 변형을 사전에 예측해 설비종합효율을 5% 이상 개선했고, CTR은 알루미늄을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기계 떨림(채터링) 현상을 예측하여 불량률을 줄이고, 가공 사이클 타임을 17%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사전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부터 '경남 AX'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030년까지 추진될 이번 사업은 현장 제조 데이터 기반의 '물리지능 행동모델' 기술 개발을 통해 초정밀 제어 피지컬 AI를 구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피지컬 AI 기반 정밀 제어 기술의 확산과 방안, 데이터 관리, 숙련자 노하우의 모델화 등에 대해 논의하며, 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 강화를 요청했다. 경남은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 거점이 밀집된 지역으로, 현장 중심 데이터 축적과 실증에 유리한 여건을 갖춘 만큼, 과기정통부는 실증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기된 의견을 향후 지역 AX 설계 및 정책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경남은 기계, 부품, 장비 등 정밀 제조 역량이 집적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이라며, “경남의 산업 경쟁력에 피지컬AI를 결합해 지역 제조 '5극3특'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지컬AI는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현재 단계에서는 실제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또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개발되면, 이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확산해 많은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정부는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진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피지컬 AI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8 12:00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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