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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388.47로 마감…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6380선을 돌파하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미국·이란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6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6307.27)를 넘어선 수준이다.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6347.41)도 함께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 심리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반면 개인은 순매도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전 거래일 대비 4.97% 상승한 122만4000원에 마감했고, 삼성전자는 2.1%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11.42% 급등한 47만8000원, 현대차는 3.61% 상승한 54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26.04.21 16:02홍하나 기자

전력 부족에 장비 또 중단…보이저 1호, 49년 임무 위해 사투 중 [우주로 간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들이 인류 최장수 우주 탐사선의 임무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IT매체 기즈모도는 20일(현지시간) NASA가 운영 중인 보이저 1호의 전력 감소 문제로 일부 과학 장비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엔지니어들은 지난 17일 보이저 1호의 전력 수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자, 가동 중이던 과학 장비 3개 가운데 1개를 비활성화했다. 현재는 10개 장비 중 2개만 작동 중이다. 임무팀은 우주선을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기 위한 추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카림 바다루딘 JPL 보이저 임무 책임자는 “과학 장비를 끄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며 “두 보이저 탐사선을 최대한 오랫동안 운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저 1호와 쌍둥이 탐사선인 보이저 2호는 1977년 태양계 외곽 탐사를 위해 발사된 이후 약 4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임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보이저 1호는 지구에서 약 250억㎞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시속 8만8000㎞ 이상의 속도로 비행 중이다. 하지만, 장기간 임무 수행으로 인해 우주선의 핵 전력 시스템은 점차 성능이 저하되고 있다. NASA는 1980년대 후반부터 전력 소비를 줄이기 위해 과학 장비를 단계적으로 꺼왔으며, 이번에도 추가적인 장비 중단이 불가피했다. NASA 엔지니어들은 장비 노후화와 전력 감소 상황을 고려해 어떤 순서로 장비를 중단할지 사전에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이번에 작동이 중단된 장비는 '저에너지 하전 입자 분석기(LECP)'로, 태양계와 은하계에서 발생하는 이온과 전자, 우주선 등 저에너지 하전 입자를 측정해 왔다. 해당 장비는 지난 수십 년간 성간 물질 구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왔다. 연구팀은 지난 17일 LECP를 끄라는 명령을 전송했으며, 신호가 보이저 1호에 도달하는 데 약 23시간이 걸렸다. 이후 실제 장비가 꺼지는 데는 약 3시간 15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보이저 1호에는 플라즈마 파동을 감지하는 장비와 자기장을 측정하는 장비 2개의 과학 장비가 여전히 작동 중이다. 이들 장비는 인류가 아직 탐사하지 못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보내고 있어 과학적 가치가 크다. 바다루딘은 “남아 있는 장비들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탐사선도 도달하지 못한 우주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전송하고 있다”며 “임무를 가능한 한 오래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04.21 16: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성 갤럭시S26, 첫 3주 판매량 2% 상승"

삼성전자가 1분기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가 전작보다 같은 기간 2% 많이 팔렸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21일 밝혔다. 미국과 한국에서 수요가 강했다. 미국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후 3주간 판매량이 전작 대비 29% 증가했다. 반면 인도와 중국에서는 판매 흐름이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글로벌 전체 성장률이 제한적 수준에 그친 것도 이 때문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4% 늘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전에는 전체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적었지만, S26 시리즈 출시 후 판매량이 늘었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선 지역별로 새로운 경쟁 구도가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구글이 주요 업체로 부상했고, 인도에서는 중국 브랜드 공세로 경쟁 구도가 기존 애플 중심에서 다변화됐다. 임수정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위원은 "쉽지 않은 환경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후 3주간 누적 판매량이 전작 대비 소폭 성장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미국과 한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경쟁이 심화했다"고 말했다.

2026.04.21 15:59전화평 기자

AI가 내 통장 분석…퍼플렉시티, '개인 CFO'로 금융 에이전트 승부수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퍼플렉시티가 사용자 은행 계좌와 카드·대출 데이터를 직접 연동해 분석하는 '개인 최고재무책임자(CFO)'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내놨다. 범용 AI가 실계좌 데이터를 품고 개인 금융 허브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퍼플렉시티는 이달 초 금융 데이터 네트워크 플레이드(Plaid)와의 통합을 확장해 단순 금융 정보 검색을 넘어 은행 계좌·신용카드·대출 데이터까지 AI 에이전트 '컴퓨터'와 연결하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월 컴퓨터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금융 기능 확장이다. 퍼플렉시티는 지난달 증권계좌 연동으로 금융 에이전트 첫발을 뗀 뒤 당좌예금·적금·신용카드·담보대출·학자금 대출까지 연결 범위를 넓혔다. 플레이드가 연결하는 금융기관은 로빈후드·찰스 슈왑·피델리티·체이스·뱅가드 등 1만 2000개 이상이다. 퍼플렉시티에 따르면 사용자의 75% 이상이 이미 금융 관련 질문을 위해 매월 서비스를 찾고 있다. 계좌를 연결한 사용자는 "내 당좌예금과 증권 계좌, 학자금 대출을 연결한 뒤 매일 업데이트되는 순자산 대시보드를 만들어 줘"처럼 자연어로 요청하면 컴퓨터가 다단계 분석과 시각화 도구를 즉석에서 구성한다. 미리 설정된 대시보드에 의존하던 기존 금융 앱과 달리, 사용자의 질문 방식에 따라 맞춤형 분석 도구를 그때그때 생성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퍼플렉시티는 범용 AI 에이전트 중에서도 금융 기능 고도화에 가장 적극적인 곳이다. 오픈AI 챗GPT, 구글 제미나이, 앤트로픽 클로드 등 경쟁 AI 서비스들도 금융 관련 질의 응답이나 부분적 도구 연동을 제공하지만, 실계좌를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에 직접 묶어 통합 자산 분석을 구현한 건 퍼플렉시티가 사실상 처음이다. 플레이드 연동은 읽기 전용으로만 작동해 계좌 이체나 거래 실행은 불가능하며 사용자 금융 정보는 퍼플렉시티 서버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드 인프라를 통해서만 처리된다. 이 설계가 금융 자문업 라이선스 없이도 운영 가능한 근거가 된다. 퍼플렉시티는 코인베이스·나스닥·S&P글로벌·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등 기관투자자급 데이터 소스 40여 개와 플레이드 실계좌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 신뢰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미국과 캐나다 데스크톱 로그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모바일 버전 및 추가 적용 국가는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기본 기능은 무료 사용자도 이용 가능하나 컴퓨터 기반 고급 분석 기능은 프로·맥스 구독자 전용이다. 퍼플렉시티는 향후 암호화폐 지갑·부동산 등 자산 유형도 추가할 계획이다. 드미트리 셰벨렌코 퍼플렉시티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플레이드는 사람들이 금융 계좌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모니터링하기 쉽게 만들어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강조했다.

2026.04.21 15:58이나연 기자

위메이드, 비댁스와 MOU 체결…'스테이블코인 결제' 표준 모델 구축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자산 수탁 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금융 네트워크 기술과 비댁스의 규제 친화적 수탁 인프라를 결합해 실제 사업화가 가능한 국내 결제 사업 표준 모델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업무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과 비댁스의 '법인용 수탁 지갑'을 우선적으로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확인(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등 금융 규제 솔루션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과 글로벌 보안 인증(SOC 1 Type2)을 갖춘 최고 수준의 수탁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향후 준비금 관리 모델 및 단기 운용 아키텍처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관련 법을 준수하는 머니마켓펀드(MMF) 토큰 연계까지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나아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기술검증(PoC) 사례 발굴과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신규 사업 기회를 최우선으로 모색한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이사는 “비댁스의 규제 친화적 수탁 인프라와 위메이드의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결합되면 금융기관이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표준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술력과 비댁스의 기관급 수탁 역량을 결합해 국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를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 1월 30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생태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을 일반에 공개한 바 있다.

2026.04.21 15:55정진성 기자

팀스파르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 기관 선정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AI 캠퍼스'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온라인에서 검증한 교육 역량을 오프라인까지 본격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AI 캠퍼스는 정부가 연간 약 1300억원의 예산으로 1만여 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기업의 AI 도입 가속화에 따른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팀스파르타는 AI 시스템 및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AI 엔지니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스, 에이전틱 AI, 프라이빗 AI, 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 등 5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운영은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확장이다. 5대 직무 교육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협동 프로젝트'의 고밀도 협업 환경을 조성하고, 로봇팔 등 실제 장비를 활용한 '피지컬 AI' 실습의 완결성을 높이기 100% 오프라인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팀스파르타의 핵심 경쟁력은 '누적 취업생 수 1위'의 압도적인 운영 실적, 기업 밀착형 커리큘럼, 체계적인 취업 연계 인프라, 글로벌 기술 신뢰성이다. KDT에서 최근 3년 누적 취업생 수 1위의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입증했다. 또 기업 AI 교육에서 평균 만족도 4.6점(5점 만점)과 평균 현업 적용률 92%를 기록한 커리큘럼을 보유했다. 여기에 1000여 개 기업과 연계된 취업 지원 플랫폼 스파르타커리어와 자체 인턴십 프로그램 '바로인턴' 등 교육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연계 구조를 갖췄다. 또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과 AI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동시에 선정됐고, '인공지능 기반 코딩 가이드 방법 및 시스템' 특허도 보유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팀스파르타가 쌓아온 성과와 독보적인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기업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채용까지 직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재 양성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5:54백봉삼 기자

노드VPN "한국 이메일 계정 다크웹서 26달러 거래"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노드VPN은 다크웹에서 한국 관련 이메일 계정이 약 2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계정은 5달러 이하, 게임 플랫폼 스팀 계정은 약 80달러였다. 노드VPN은 위협 노출 관리 플랫폼 노드스텔라(NordStellar)와 협력해 약 7만 5천 건의 다크웹 마켓 데이터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분석 결과, 이메일과 소셜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계정 등 일상적인 온라인 활동에 사용되는 자산이 실제로 금전적 가치를 지닌 '상품'처럼 거래되고 있으며, 다양한 계정과 개인정보가 카테고리별로 유통되는 양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드VPN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계정뿐 아니라 문서까지 포함해 다크웹에서 얼마의 가치를 지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계산기를 함께 공개했다. 해당 도구는 탈취된 데이터가 얼마나 쉽게 거래되고 접근 가능한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다크웹 데이터 시장의 구조적 특징도 함께 드러났다. 전체 탈취 결제 카드 데이터의 70% 이상이 북미에서 유래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약 4.8% 수준에 그쳤다. 특히 미국은 약 1만 6천 건 이상의 카드 데이터가 확인될 정도로 유출 규모가 압도적으로 컸으며, 이로 인해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낮아지는 흐름이 확인됐다. 실제 미국 결제 카드 정보는 중간값 기준 약 10달러 수준으로, 데이터 유출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일본이나 싱가포르보다 저렴하게 거래되는 등 다크웹 시장이 하나의 '상품(commodity)'처럼 취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민감한 개인 신원 정보 역시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년월일과 주소 등이 포함된 신원 패키지(fullz)는 약 35달러에 판매되며, 여권 스캔본 역시 약 35달러,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은 약 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된다. 이는 범죄자들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타인의 신원을 도용하거나 새로운 가짜 신원을 구축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계정 유형에 따라 가격 차이도 뚜렷하게 관찰됐다. 개인 이메일 계정은 대량 거래 시 1달러 수준까지 낮아질 수 있는 반면, 기업용 이메일 계정은 약 2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기업 내부 시스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진입점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지닌다. 특히 기업 인프라 접근 권한을 확보한 뒤 이를 다른 공격자에게 판매하는 '초기 접근 브로커(Initial Access Broker)'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와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 역시 주요 거래 대상이다. 페이스북 계정은 약 38달러에 거래되며 전체 소셜미디어 계정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틱톡은 약 60달러, 인스타그램은 약 40달러, 링크드인은 약 299달러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스냅챗, 엑스(X·옛 트위터), 레딧 등 다양한 플랫폼 계정 역시 거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는 약 4.55달러, 디즈니+는 약 7.25달러, 아마존 프라임은 약 2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스포티파이 등 기타 구독형 서비스 계정도 함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판매자는 계정 정지 시 교체를 보장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와 유사한 운영 방식을 보였다. 자금 탈취와 직결되는 암호화폐 계정은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항목이다. 바이낸스 계정은 약 160달러, 코인베이스 계정은 약 107.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이커머스 계정인 아마존 역시 약 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어 기프트카드 및 적립금 등을 활용한 자금 세탁 수단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게임 계정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는 약150달러, 로블록스는 약99.99달러, 스팀은 약80달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노드VPN은 이러한 환경에서 사용자 스스로의 보안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다크웹 모니터링 도구 활용 ▲계정별 고유 비밀번호 설정 ▲다중요소인증(MFA) 적용 ▲개인정보 최소 공유 ▲금융 거래 알림 설정 및 계좌 모니터링 등을 권고했다. 노드VPN 최고기술책임자(CTO) 마리우스 브리에디스(Marijus Briedis)는 “오늘날 다크웹에서는 모든 온라인 계정에 가격표가 붙어 있으며, 범죄자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개인의 디지털 정체성 전체를 구매할 수 있다”며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가 이미 유출되어 거래되고 있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계정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4.21 15:53방은주 기자

세종 한글상점 1·2호점 재개점…청년이 운영하는 한글문화 거점 본격 가동

세종시문화관광재단(재단)이 한글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한글상점 1·2호점을 21일부터 다시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단은 세종시가 한글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한글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글상점을 기획해 왔다고 밝혔다. 2025년 조성과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상반기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두 상점 모두 관내 대학 출신 청년 사업가가 맡아 지역 기반 청년 협업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지역문화진흥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에 환원할 계획이다. 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 인근에 자리한 한글상점 1호점은 한글 상품 판매와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판매 공간에서는 39개 기업의 200여 종 한글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한꾸' 공모전과 한글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된 상품, 세종 지역 기업 제품 등이 포함됐다. 1호점 행사 공간은 세종 시민과 지역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도 가능하다. 재단은 지난 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승인 절차를 거쳐 공연과 체험, 행사, 강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재개점 이벤트도 마련됐다. 1호점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글 양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조치원역 인근의 한글상점 2호점은 판매와 전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조치원 청과거리의 지역적 특성과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결합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올해부터는 과일과 한글 관련 소품 70여 종을 판매하고,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호점은 21일부터 30일까지 재개점 기념 방문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방문 사실을 인증한 고객에게 멤버십 카드를 증정하며, 카드 소지자는 한글상점 2호점뿐 아니라 '조복이네'가 운영하는 행사·축제 부스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담은 상품과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글상점을 지역 기반 한글 문화 콘텐츠의 유통과 체험 거점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5:52김한준 기자

우체국이 수거한 알루미늄 캔, 탄소저감 철강 생산에 쓴다

전남지역에서 모아진 알루미늄 캔이 우체국을 통해 수거돼 탄소저감 철강을 만드는 데 쓰인다.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포스코엠텍,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알루미늄 캔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순환을 위한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사업은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탄소저감 철강 생산에 활용이 가능한 원료인 탈산제로 재자원화돼 철강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망을 활용해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거와 운송을 담당한다. 포스코엠텍은 알루미늄 재활용 활동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전용 수거함과 수거활동을 지원하고 우편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전남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2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신청을 받아 알루미늄 캔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수거한 알루미늄 캔을 전용박스에 포장해 우체국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회수–운송-재 자원화'로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참여형 친환경 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우체국의 촘촘한 물류망과 민간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공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5:50박수형 기자

신세계면세점, 싱가포르항공과 마일리지 연계

신세계면세점이 싱가포르 항공과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를 활용한 적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내·외국인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한 서비스로, 글로벌 항공사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다국적 고객 유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양적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여행 멤버십과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유입을 확대하며 일반 고객 대비 최대 2배 수준의 객단가를 형성하는 고부가 고객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크리스플라이어는 전 세계 1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싱가포르항공의 대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있는 라이프스타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명동점, 인천공항점에서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크리스플라이어 기준)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500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면세품 인도 완료 기준 익월 말 일괄 적립된다. 신세계면세점 10주년을 맞아 제휴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는 인천 출발 몰디브 및 발리 노선 등 비즈니스 항공권 2매에 해당하는 총 54만 2000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당첨자 본인과 동반 1인에게 각각 27만 1000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해당 마일리지는 일반 보너스 항공권 대비 상위 등급으로 좌석 선택의 폭이 넓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항공 마일리지와 쇼핑 혜택을 결합한 이번 서비스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경험과 체감 혜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5:50김민아 기자

국가관광전략회의,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관광기본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되면서 정부의 관광정책 추진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기존 국무총리 소속에서 대통령 소속으로 위상이 높아졌고, 관광진흥계획의 추진실적 평가와 정책 반영 기능도 새로 부여받았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 진흥의 방향과 주요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관광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관광기본법에 설치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국무총리를 의장으로 14개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형태로 2017년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11차례 열렸다. 문체부는 이번 개정이 지난 2월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의 연장선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대통령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관광을 국가 경제와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번 법 개정으로 이를 제도적으로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전략회의의 심의·조정 사항에 관광진흥계획 수립뿐 아니라 추진실적 평가와 정책 반영까지 포함시켰다. 각 부처의 관광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정책에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갖추겠다는 뜻이다. 단순한 회의체를 넘어 실제 실행력을 점검하는 구조로 성격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문체부는 제도 개편의 첫 후속 조치로 국민 의견 수렴에도 나선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 대책을 중심으로 한 8개 분야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체부는 접수된 제안 가운데 전문가와 민간위원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17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우수 제안자는 5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제안은 실제 관광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국가관광전략회의의 대통령 소속 격상을 계기로 관광정책 추진체계의 실행력과 정책 조정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며 “강력해진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에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1 15:48김한준 기자

드롭박스, 챗GPT 연동…"파일·일정·협업 한 번에"

드롭박스가 오픈AI 챗GPT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방식을 전환했다. 드롭박스는 드롭박스와 드롭박스 대시, 리클레임 AI 캘린더를 챗GPT에서 앱 형태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용자는 챗GPT에서 파일 확인, 콘텐츠 생성, 일정 관리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연동은 여러 업무 도구를 오가며 파일을 찾고 맥락을 설명해야 하는 과정을 줄이는 데 초점 맞췄다. 하나의 대화 환경 안에서 업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이다. 챗GPT용 드롭박스 앱은 파일 업로드나 복사, 붙여넣기 과정 없이 저장된 파일을 바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드롭박스에 저장하고 링크로 공유할 수 있으며 기존 파일을 기반으로 맥락에 맞는 답변도 제공한다. 드롭박스 대시는 30개 이상 업무 도구에 분산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해 AI 활용도를 높인다. 기업 지식과 사용자 맥락을 반영해 보다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구조다. 리클레임 AI 캘린더는 일정 관리 자동화 기능을 강화했다. 챗GPT 대화만으로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에서 일정 생성, 회의 시간 조정, 충돌 해결, 생산성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는 기존 드롭박스의 권한 관리와 접근 제어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 챗GPT 내에서 생성되거나 활용된 콘텐츠도 동일한 기준으로 보호된다. 서비스 제공 범위도 확대됐다. 드롭박스 앱은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드롭박스 대시는 기존 고객 중심으로 제공되고 신규 사용자에게는 30일 무료 체험이 지원된다. 리클레임 AI 캘린더는 최신 시스템 사용자 대상 영어 버전으로 출시된다. 드롭박스는 "여러 도구를 오가며 파일을 찾거나 맥락을 설명해야 하는 과정을 줄여 하나의 작업 흐름 안에서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며 "챗GPT 환경에서 파일과 콘텐츠를 활용한 AI 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6.04.21 15:47김미정 기자

[ZD SW 투데이] 이노그리드, NIPA 'SaaS 전환 컨설팅' 공급기업 선정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노그리드, NIPA 'SaaS 전환 컨설팅' 공급기업 선정 이노그리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고 SaaS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6년도 SaaS 전환 컨설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 비즈니스 모델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SW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이노그리드는 오는 12월까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수립 ▲아키텍처 설계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등 고도화된 컨설팅을 수행한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 공급기업으로서 각 기업 특성에 맞는 최적의 전환 전략을 제공한 바 있다. ◆HNIX-울산대, 지역 산업 AI·SW 인재 양성 맞손 HNIX가 울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지역 산업 디지털 전환(DX) 및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기술 및 미래에너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현장개선과제 공동 연구개발 ▲실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지원 ▲체험형 인턴제 및 표준현장실습 운영·지원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활용 지원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한컴인스페이스, 연천군과 '2026 경기도 AI 챌린지' 선정 한컴인스페이스가 연천군과 함께 참여한 '2026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위성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지자체 현장에 도입하는 전국 최초 실증 사례로 평가된다. 한컴인스페이스와 연천군은 국지성 호우로 인한 지반 침하와 산사태 사례 등을 정밀 분석해 재난 재해 대응을 위한 '위성 데이터 및 AI 예측 기반 지반침하 선제 대응 플랫폼' 구축 전략을 구체화해 경기도에 제안했다. 기존 센서 기반 재난 대응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비용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트인텔리전스, WIS 2026 참가 위트인텔리전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IS 2026)'에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7개국 46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서 워트인텔리전스는 AI 기술·리서치 플랫폼 '키워트 인사이트'와 특허 데이터 인프라 '키워트 데이터 그리드'를 핵심 전시 품목으로 선보인다. 키워트 인사이트는 단순 검색을 넘어 기술 맥락과 유사 개념까지 함께 이해하는 AI 네이티브 리서치 방식을 적용해 경쟁사 기술과 시장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04.21 15:46한정호 기자

정재헌 SKT "기업 AI 시장서 성장, 기업문화 개편"

SK텔레콤이 AI를 통한 기업 시장에서 성장을 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직급을 도입한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21일 취임 6개월을 맞아 회사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어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 변화 추진 방향과 새로운 기업 문화 제도를 소개했다. 정 대표는 “단기간에 기업의 흥망성쇠가 갈리는 파괴적 혁신 시대에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더욱 단단한 기업 구조로 진화해야 한다”면서 AI를 통한 미래 먹거리를 강조했다. AI에 최적화된 통합전산을 구축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먼저 풀스택AI 역량을 바탕으로 B2B 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엔터프라이즈TF를 CEO 직속으로 신설한다. 한명진 MNO CIC장이 TF장을 맡아 유무선 기업 시장 경쟁력 확대와 공공 및 국방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에서 SK그룹 멤버사와 글로벌 파트너와 역량을 더하기 위해 AI CIC 내에 AIDC 사업본부와 AIDC 개발본부로 영역별 담당 조직을 신설한다. 기업문화 제도 개편에 나선 점도 주목된다. SK텔레콤은 현재 직급 체계를 A밴드, B밴드 등 2단계로 나누고 있는데 이를 성장기 실무자(GL1), 핵심기여자(GL2), 리더/리더후보군(GL3)으로 세분화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 인력 구조와 구성원 성장을 고려해 10년 만에 밴드 체계를 재편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직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탁월한 직무 전문성을 갖춘 '직무 전문가 트랙'을 신설해 전문가들이 인정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 대표는 “십년지계, 이십년지계를 위해 성장 사업을 선정하고 조직 피봇팅, HR제도 변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당장은 손에 잡히는 성과가 더딜 수 있고, AX 전환으로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지만 이를 극복했을 때 돌아올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도 고객 중심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회사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결국 핵심은 고객이었다”며 “주저앉지 않고 다시 고객에게 다가가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서서히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2026.04.21 15:45박수형 기자

에어비앤비, 코르티스와 '서울 비밀공간' 공개…팬 경험형 콘텐츠 강화

에어비앤비는 보이그룹 코르티스와 협업해 '코르티스의 서울 비밀공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르티스 미니 2집 'GREENGREEN' 타이틀곡 'REDRED'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팬들이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숙박, 팝업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4월 28일 진행되는 '에어비앤비 오리지널 체험'에서는 최대 30명의 게스트가 비밀공간을 방문해 코르티스 멤버들과 직접 만나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공간은 'Green vs. Red' 콘셉트로 구성되며 블록 쌓기 게임, 페인트 존, UV 단서 찾기, 메일룸 빙고 등 참여형 콘텐츠가 포함된다. 참가자는 한정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숙박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됐다. 게스트 1명과 동반 1명은 같은 공간에서 1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숙박에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포함되지 않는다. 해당 숙박은 4월 29일 체크인, 30일 체크아웃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일반 방문객을 위한 팝업도 운영된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공간을 둘러보는 형태로 진행된다. 체험 및 숙박과 달리 팝업에서는 코르티스 멤버와의 만남은 제공되지 않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으며, 교통 및 숙박 비용은 참가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체험과 숙박, 팝업 모두 프로모션 성격의 이벤트로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협업이 K-컬처 기반 여행 수요 확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했거나 방문을 계획 중인 여행객의 94%가 K-컬처가 여행 관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팬덤 기반 콘텐츠를 실제 여행 경험으로 연결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르티스는 “이번 공간은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고 경계하는지를 탐색하는 과정이라는 'REDRED'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팬들도 이 공간에서 자신만의 색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단순 숙박을 넘어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협업한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여행 경험의 다양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1 15:41안희정 기자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메이드 포 더 퓨처' 슬로건 공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이용자가 기업 정보와 게임 라인업, 주요 사업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과 메뉴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기업 소개부터 채용까지 아우르는 6개의 핵심 메뉴(Home, About Us, Game, Blockchain, News, Work with Us)로 구성됐다. 특히 위메이드와 협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해외 기업들을 고려해 글로벌 파트너십 사례와 스튜디오 협업 현황을 안내하는 전용 메뉴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 26년간 축적한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신규 메시지 'MADE FOR THE FUTURE(메이드 포 더 퓨처)'를 공개했다. 해당 슬로건에는 위메이드 고유의 게임과 기술, 플랫폼 경쟁력을 토대로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해 지속 성장해 가겠다는 기업의 철학이 담겨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홈페이지를 파트너십과 채용 및 커뮤니케이션의 중심 채널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신규 게임 타이틀 출시 및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일정에 맞춰 사이트 내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1 15:40정진성 기자

LG전자, 신형 마사지기 'RH·MH' 전파인증...새 모델명 포착

LG전자가 신형 마사지기 전파인증을 받았다. 기존 안마의자 라인업에 없던 새 모델명이 포착됐다. LG전자가 새로운 카테고리 마사지기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전기마사지기' 신제품 2종 적합성평가(전파인증)를 완료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기는 모델명 'MH45BR'과 'RH51BB' 두 가지 라인업이다. 두 모델은 각각 지난 2월 25일, 이달 3일 적합성 등록을 마쳤다. 눈에 띄는 대목은 처음 등장한 'RH' 코드명이다. LG전자는 그동안 '힐링미 아르떼(MH21BB)', '힐링미 MX8(MH81RR)' 등 주력 안마의자 라인업에 'MH(Massage Healing)' 코드를 사용해 왔다. 반면 'RH'는 LG전자 가전 중 트롬 건조기(RH10 등)에서만 사용했던 코드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LG전자가 기존 안마의자 외에 새로운 헬스케어 라인업을 준비하는 것이란 풀이가 나온다. 'RH'는 휴식(Relaxation)이나 회복(Recovery)을 의미할 수 있다. 최근 세라젬 등 헬스케어 기기 업계가 주도하며 각광받는 '베드형 마사지기' 시장에 LG전자가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다. 함께 인증을 받은 'MH45BR'의 경우, 기존 힐링미 라인업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 두 모델 모두 글로벌 안마기기 제조사 중국 절강하오중하오(Zhejiang Haozhonghao Health Product)와 LG전자가 공동 제조자로 이름을 올렸다. 절강하오중하오는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코지마'와 주요 제품을 생산한다. LG전자가 자체 헬스케어 가전 기술력에 전문 제조사 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라인업을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제품은 이르면 상반기에 출시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힐링미 아르떼'와 '힐링미 MX8' 역시 전파인증 완료 후 각각 2개월, 4개월 만에 시장에 출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전파인증과 관련해 "신제품 출시는 맞지만, 출시 전 제품의 구체적 사양이나 기능, 라인업 명칭 등은 아직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2026.04.21 15:38전화평 기자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캠페인 참여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송명준 사장이 지난 20일 성남시 판교 HD현대 글로벌 R&D 센터(GRC)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송명준 사장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송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미래세대가 불법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충남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비롯해 찾아가는 대학 입시 설명회, 저소득 가정 공부방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4.21 15:34김윤희 기자

엑스게이트, 국내 첫 PQC 기반 KCMVP 인증 획득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 엑스게이트(대표 주갑수)는 자사가 개발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하이브리드 암호모듈이 국가정보원에서 KCMVP(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 국가암호모듈검증)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지난 2025년 12월 개정된 국가 가이드라인을 통과한 대한민국 1호 사례다. KCMVP는 국가와 공공기관에 도입되는 보안 제품의 '암호' 성능을 국가가 검증하는 제도다. 엑스게이트는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기반 국가 인증에 이어, 소프트웨어 방식의 PQC(양자내성암호) 기반 1호 인증까지 획득, 양자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회사는 국가 인증과 함께, 초소형 양자칩 AXQ1 특허출원, 하이브리드 양자 플랫폼 'AX-Quantum' 상표출원, NIST 및 K-PQC 표준화 후보 선정 등 실질적 양자 연구활동에 매진해왔다. 이를 통해 작년 국방 분야에 첫 납품과 함께, 방산 사업의 대규모 수주까지 기록하며 가시적인 매출 성과도 기록했다. 앞으로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발판삼아 국방, 방산, 공공, 금융 등 최고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는 “이번 인증은 진정한 의미의 '양자 보안 솔루션'을 완성한 것”이라며 “우리 기술이 대한민국 국가 보안 표준에 부합함을 증명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비한 PQC 도입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검증된 인증 모듈 부재로 실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엑스게이트의 KCMVP 인증 획득으로 정부 기관의 PQC 도입을 가로막던 제도적·기술적 걸림돌이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2026.04.21 15:31방은주 기자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김정상 아이온큐 창립자, 과학기술 '창조장' 수상

과학기술 분야 최고훈장인 창조장(1등급)은 RNA(리보핵산) 조절 원리 규명과 치료기술 등을 개발한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교수와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제조기업 아이온큐를 창업, 나스닥에 상장시킨 김정상 미국 듀크대학교 석좌교수에 돌아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2026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64명에 훈장(36명)과 포장(22명), 대통령 표창(47명), 국무총리 표창(59명)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 권오남 과총 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 진흥 부문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8명, 포장 11명, 대통령 표창 22명, 국무총리 표창 28명 등 총 8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 훈장은 올해 총 28점. 지난해 대비 2점 늘었다. 최고등급 창조장(1등급)은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교수와 아이온큐 창업자인 김정상 미국 듀크대학교 석좌교수가 수상했다. 과학기술 혁신장(2등급)은 세계 1위 성능 AI 데이터처리 반도체 개발에 기여한 김장우 망고부스트코리아 대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가짜뉴스 및 빈곤탐지 등 다양한 사회적 난제 해결에 도전해 온 차미영 KAIST 교수 등 9명이 수상했다. 과학기술 포장은 통증 없이 약물을 몸속으로 전달하는 'DNA 니들 패치' 등 나노융합제품 사업화 핵심기술 개발과 나노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준호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과 모바일보안·전자인증 등 국가 핵심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고 보안 전문기업을 창업하여 정보보호 산업 자립화 등에 기여한 박현주 시옷 대표 등 총 11명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고유핵융합로 설계 기술 확보에 기여한 권재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 통합 냉난방 시스템으로 전기버스 에너지 낭비를 막은 나욱진 현대자동차 상무 등 총 22명이 수상했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부문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2개 단체 포함)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은 뇌졸중과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 치료에 기여한 허원도 KAIST 교수에 돌아갔다.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바이오 및 의료 분야에 접목한 백은옥 한양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과학기술 포장은 김찬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혜진 한국전자통신연구 책임연구원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최형진 서울대학교 교수, 이명희 사피엔반도체 대표 등 총 6명이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박선홍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평가혁신부장, 최승목 한국재료연구원 본부장 외에 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수상했다. ◆정보통신 부문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훈장 6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9명, 국무총리표창 23명 등 총 54명(4개 단체 포함)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황조 근정훈장은 질병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데이터 해석과 알고리즘을 개발한 백은옥 한양대학교 교수, 동탑 산업훈장은 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을 맡은 이재식 한길통신 대표 등 총 6명이 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에는 초거대언어모델 추론에 특화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한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 근정포장은 지역 과학기술 육성에 기여한 박승범 호서대학교 교수가 선정되는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에 기여한 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 집배 업무 중 취약가구 확인 및 범죄 예방 업무에 기여한 신영철 동래우체국 주무관 등 총 개인 17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정휘웅 포티투마루 소장, 홍상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 등 개인 21명과 단체 2곳이 받았다.

2026.04.21 15:30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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