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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랩, 호주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 참가 예술가·단체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산하 아트코리아랩이 '2026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 사업을 통해 호주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술가 및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우오어네버는 호주 멜버른 시가 주최하며,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예술-기술 융합 페스티벌이다. 멜버른 타운홀과 야라강,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등 주요 공간을 무대로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다양한 예술-기술 융합 작품을 선보이며, 2025년에는 약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업은 아트코리아랩의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사업 중 첫 호주 진출로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글로벌 유통을 확장하기 위해 신설됐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 및 단체는 ▲공공 설치(멜버른 타운홀 광장 LED 스크린) ▲공공 설치(스페이스 큐브)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페스티벌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3건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경비 등을 지원받아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된다. 공모는 23일 오후 3시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아트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아트코리아랩은 국내 예술-기술 융합 예술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프랑스 뉴이미지 페스티벌, 스페인 소나르+D 등 전 세계적인 유관 플랫폼에 참여해 왔다”며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을 통해 호주에서도 K-아트의 저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3 10:54김한준 기자

기름값 상한제 도입…'1724원의 약속' 지켜질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주머니 사정이 조금은 가벼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중동 사태로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2026년 3월 13일 0시를 기해 '석유 최고가격제'라는 칼을 빼 들었기 때문입니다. 휘발유는 리터당 1724원, 경유는 1713원이라는 명확한 상한선이 그어졌습니다. 석유 가격 자유화 이후 30년 만에 국가가 직접 가격을 통제하는 초강수를 둔 셈이죠. 하지만 이 소방수 역할이 과연 불길을 잡을지, 아니면 시장의 산소를 차단해 더 큰 부작용을 낳을지를 두고 AI 전문가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AI 전문가 심층 진단: 논점의 이동과 충돌 이번 정책을 분석한 AI 전문가들은 단순히 가격의 수치를 넘어 '공급망의 붕괴 가능성'과 '재정 건전성'의 문제로 논의를 확장했습니다. 초기에는 소비자 부담 경감이라는 긍정적 취지에 집중했으나, 토론이 거듭될수록 정유사의 수출 유인 증가와 국내 공급 부족이라는 '해외 실패 사례'의 그림자를 경계하는 목적으로 논점이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글로벌 수급이라는 벽, 국내 가격 통제의 한계 AI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국제 원유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르기엔 역부족이라는 점을 먼저 짚어냈습니다. OPEC의 소극적인 증산과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원유 재고는 이미 바닥권인데, 국내에서만 공급 가격을 억누른다고 해서 본질적인 해결이 되겠느냐는 논리입니다. 특히 정부가 설정한 1724원이라는 가격이 국제 시세나 생산 원가보다 낮아질 경우, 정유사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국내에 기름을 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팽팽합니다. 수익성이 더 좋은 해외 시장으로 물량을 돌리게 되면, 결국 우리 국민들은 돈이 있어도 기름을 넣지 못하는 '공급 절벽'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헝가리와 프랑스의 교훈, '선한 의도'가 가져온 역설 논의는 자연스럽게 해외의 실패 사례로 옮겨갔습니다. 헝가리가 가격 상한제를 도입했다가 극심한 공급 부족과 시장 혼란을 겪었던 사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가장 뼈아픈 경고로 인용되었습니다. 정부가 시장의 가격 신호를 인위적으로 왜곡하면, 기업들은 투자를 멈추고 소비자들은 사재기에 나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죠. 프랑스에서 발생했던 '노란 조끼 운동'처럼 정책의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부족할 경우,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힐 수 있다는 '정치적 실현 가능성'의 문제도 강하게 제기되었습니다. 나랏돈으로 메꾸는 손실, 결국 미래의 빚인가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정유사의 손실 보전 방식이었습니다. 정부는 사후에 재정으로 보전해 주겠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그 재원이 결국 세금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당장의 기름값을 깎아주는 대신 미래 세대에게 빚을 넘기는 '숨겨진 세금'과 같다는 비판입니다. 또한 정유사들이 정부의 보상만 믿고 경영 효율화를 게을리하는 '도덕적 해이'에 빠질 위험도 논의되었습니다. 결국 물가를 잡으려다 나라 살림만 나빠지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는 거시경제적 불안감이 토론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 AI 전문가 간 합의 사항 단기적으로는 물가 상승 압력을 완화하고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응급처치'로서의 효과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매점매석 금지 조치가 가격 통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장 교란을 억제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에도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 끝내 풀지 못한 이견 정부가 정유사의 손실을 얼마나 즉각적이고 충분하게 보전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보상의 투명성과 재원 마련의 구체성이 담보되지 않는 한, 정유사가 국내 공급 물량을 유지할지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하며 논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가격표의 숫자를 바꾸는 것은 행정력으로 가능할지 모르지만, 그 숫자가 만들어내는 시장의 연쇄 반응까지 통제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정부의 이번 결단이 고통받는 서민들에게는 단비가 될 수 있겠지만, 그 대가로 우리가 치러야 할 기회비용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안갯속에 있습니다. 기름값 1724원이라는 상한선 뒤에 숨겨진 복잡한 경제적 함수들, 그리고 그 계산의 결과가 우리 일상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는 이제 정책의 책임자인 정부와 그 시장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이상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5e7f802b.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3 10:26AMEET

e스포츠 팬심 잡는다…한진, 브리온 굿즈 물류 전담

종합 물류 기업 한진은 자사가 네이밍 스폰서를 맡고 있는 LCK e스포츠 팀 '한진 브리온'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 굿즈 물류 수행을 전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팬들이 상품을 수령하는 순간의 만족도를 높여 팀과 팬덤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진 브리온 팬들은 인플루언서 특화 물류 서비스 '원스타'의 프로세스를 통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굿즈 주문 시 당일 집하를 거쳐 익일 배송 체계를 구축해 배송 기간을 줄였다. 비닐 테이프가 필요 없는 친환경 '날개박스'에 팀 로고를 새긴 전용 패키지를 도입해 언박싱 과정에서의 브랜드 몰입감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동시에 전달한다. 운영 효율성도 대폭 향상된다. '원스타'는 전담 기사 방문 픽업 서비스를 통해 구단 운영진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라이브 방송이나 공동구매로 주문이 폭주할 경우에도 '라이브 출고' 시스템을 통해 병목 현상 없는 안정적인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도 '원스타'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직접 상품을 발송할 수 있어 글로벌 팬덤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진은 향후 물량 추이에 따라 '원스타 풀필먼트' 서비스로의 전환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당일 출고 시스템을 강화하고 e스포츠 팬덤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원스타는 인플루언서와 팬을 잇는 가장 신뢰감 있는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한진만의 독보적인 물류 노하우를 e스포츠 분야에 접목해 한진 브리온 팬들에게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팬덤 비즈니스의 물류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0:01김민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차세대 기술서 핵심역할 가능성"

삼성디스플레이가 파인메탈마스크(FMM)를 사용하지 않는 '비-FMM'(non-FMM) 기술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구현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적녹청(RGB) OLED 시장에서 지배적인 FMM 방식 OLED 기술 한계를 비-FMM OLED가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소병수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12일 서울 양재에서 열린 유비리서치 컨퍼런스 '디스플레이 코리아 2026'에서 이처럼 밝혔다. 소병수 상무가 소개한 비-FMM OLED는 발광재료 증착 후 노광 공정으로 RGB 서브픽셀을 패터닝하는 이른바 'e립'(eLEAP, 일본 JDI 기술명), 그리고 RGB 서브픽셀을 잉크로 만들어 떨어뜨리는 잉크젯 프린팅 OLED 등을 가리킨다. 모두 차세대 RGB OLED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소 상무는 "현재 (RGB OLED 양산을 위해) 진공증착기와 FMM을 사용하는 기술은 성숙 단계에 있다"면서도 "고해상도와 대화면 IT 제품, 프리폼팩터 등 디스플레이 진화 흐름은 기존 FMM 기반 공정에 도전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FMM을 사용하는 기존 (RGB) OLED는 개구율과 화소정의막(PDL) 간격 축소, 제조비용, 마스크 제어 등에서 한계가 있다"며 "비-FMM 패터닝은 유연한 화소 설계, PDL 간격 축소, 개구율, 대화면 OLED 제조 등 이유로 필요성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소 상무는 "FMM 방식 OLED는 개구율이 30%에 그친다"며 "비-FMM 방식은 개구율을 2배로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개구율은 전체 화소 면적에서 RGB 서브픽셀 면적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FMM 방식 OLED는 FMM 두께와, 중앙이 처지는 문제 등으로 발광재료가 엉뚱한 위치에 달라붙는 섀도 현상(shadow effect)이 발생한다. FMM 대신 노광 공정으로 RGB 서브픽셀을 패터닝하면 섀도 효과를 줄일 수 있다. 개구율이 높아지면 같은 전력으로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다. FMM은 중앙이 처져서 대화면 구현이 어려운데, FMM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면 대화면 디스플레이도 RGB OLED로 만들 수 있다. 현재 RGB OLED는 6인치 내외 스마트폰, 10인치 내외 태블릿과 노트북 등에 사용 중이다. 비-FMM 방식으로 대화면 OLED를 만들 수 있으면 재료비도 낮출 수 있다. 모니터와 TV 등에는 RGB OLED가 아니라 '대형 OLED' 기술을 사용한다. 대형 기술인 LG디스플레이 화이트(W)-OLED와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QD)-OLED는 발광층에서 빛을 낸 뒤 컬러필터(LG디스플레이)나 QD 색변환층(삼성디스플레이)으로 색을 구현한다. 하지만 e립 기술과, 잉크젯 프린팅 OLED는 아직 양산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소 상무는 "비-FMM OLED는 아직 생산수율 문제와 봉지 신뢰성 등에서 문제가 있다"며 "양산 단계에 도달한 기술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날 소 상무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삼성디스플레이도 e립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지난 2024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에 비-FMM 방식 수직 증착기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24년 미국 오사거널(Orthogonal)로부터 FMM을 사용하지 않고 RGB OLED를 만드는 데 필요한 미국 특허 5건을 매입했다. 2025년에는 한국 특허도 2건 매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 대형 OLED 라인에서 e립 요소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e립 방식으로 형성하는 OLED 소자는 물론, 박막트랜지스터(TFT)와 박막봉지(TFE) 공정까지 마치고 패널을 만들어보려면 화학기상증착(CVD) 장비 등을 이미 갖춘 라인에서 평가해야 한다. 비-FMM 방식 RGB OLED는 향후 중형 OLED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하이엔드 중형 OLED가 타깃 시장이 될 수 있다. FMM 방식 OLED는 표준형 화면 기준으로 15~17인치가 한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3.12 16:00이기종 기자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에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S클래스는 벤츠의 첨단 주행 기술과 럭셔리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파워트레인은 뛰어난 정숙성과 안정감, 매끄러운 출력 성능을 지원한다. 자체 운영체제 'MB.OS'를 탑재로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부품사에만 신차용 공급 인증 마크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MO)'을 보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벤츠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저소음 설계와 고속 주행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최적 타이어 개발에 성공해 'MO' 마크를 획득했다. S클래스에 장착되는 19인치 규격의 '벤투스 S1 에보3'는 뛰어난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제동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강도 첨단섬유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 채택으로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 등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바깥쪽 그루브(굵은 세로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설계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벤츠의 S클래스를 포함해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E-클래스', 프리미엄 SUV 'GLC', 'GLC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왔으며, 2024년에는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까지 포틀폴리오를 확장해왔다.

2026.03.12 15:02김재성 기자

에쓰오일, 인터배터리서 액침냉각유 전시

에쓰오일이 액침냉각유를 앞세워 열관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액침냉각유 'e-쿨링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e-쿨링 솔루션은 2024년 개발된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데이터센터용과 배터리(ESS, EV용)으로 구분된다. 배터리용 제품은 지난해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전기차(EV)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 ESS용 액침냉각유 제품이 적용된 액침냉각형 ESS 배터리 시스템은 범한유니솔루션을 통해 현재 공공기관 중심으로 공급이 진행 중이다. 액침냉각 방식은 배터리 셀 전체를 절연성이 높은 유전체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열폭주 발생 시 화재 전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냉각액이 셀 표면과 직접 접촉해 열을 흡수·분산시키며, 공기 유입을 차단해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안정성뿐만 아니라 냉각 효율 측면에서도 기존 공랭식 대비 성능이 우수해 배터리 수명 연장과 운영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쓰오일은 소재 호환성, 금속 부식 평가, 장기 운전 테스트 등을 거쳐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전기차용 배터리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인터배터리 전시를 함께 진행한 범한유니솔루션과는 지난해 6월 액침냉각형 ESS 및 EV배터리팩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열폭주 전이 시험을 통과하는 등 공동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범한유니솔루션은 배터리팩 전문 제조기업으로 배터리 모듈·팩 및 전력변환 장치를 기반으로 ESS·EV 등 배터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액침냉각 ESS 시스템을 개발해 상용화를 완료했으며, 셀·모듈·시스템 전 단계에서 열폭주 확산을 억제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에쓰오일은 ESS용 액침냉각유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ESS 시장에서 이미 판매가 시작된 액침냉각유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는 열관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2 09:37류은주 기자

인텔, 26일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CPU 3종 출시

인텔이 코어 수를 늘리고 메모리 입출력 속도를 강화한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를 오는 26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인텔은 2024년 10월 전 세계 시장에 데스크톱 PC용 코어 울트라 200S(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그러나 게임 성능이 젠5 아키텍처 기반 AMD 라이젠 9000 시리즈에 밀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저전력·고효율 작동 E(에피션트) 코어 수를 4개씩 늘려 다중작업 성능을 보강했다. 각각 2024년 출시된 코어 울트라7 265K, 코어 울트라5 245K를 대체한다.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고성능 P(퍼포먼스) 코어 8개, E코어 16개 등 총 24개 코어로,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P코어 6개, E코어 12개 등 총 18개 코어로 구성된다. 내부 다이 사이 통신 속도를 최대 900MHz 높여 CPU 코어와 메모리 컨트롤러 간 지연시간을 줄였다. DDR5 메모리 지원 속도도 7200MHz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게임과 같은 지연 시간 민감도가 높은 작업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모듈 당 최대 128GB를 구현한 쿼드랭크 메모리 모듈도 지원하며 일부 신규 메인보드와 조합하면 메모리 모듈 두 개로 최대 256GB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은 1080p 해상도에서 38개 게임을 이용한 벤치마크 결과를 기반으로 새 프로세서 2종이 전 세대 대비 게임 성능을 평균 15% 높였다고 설명했다. 지원 소켓 규격은 LGA 1851로 2024년 이후 출시된 코어 울트라 200S용 메인보드와 호환된다. 기존 출시 제품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하며 메모리 지원을 강화한 새 메인보드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권장가는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가 299달러(약 44만원),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가 199달러(약 30만원)로 책정됐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별도 장착할 소비자를 위해 내장 그래픽칩셋을 제외한 코어 울트라5 250KF 플러스도 공급된다. 새 프로세서 단품과 이를 탑재한 PC 완제품, 신규 메인보드는 오는 26일부터 국내외 시장에 공급 예정이다.

2026.03.12 09:12권봉석 기자

[현장] 둘다 보급형인데…아이폰17e보다 '맥북 네오'에 쏠린 눈

11일 오전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개장 시간이 가까워지자 매장 앞에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거나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하나둘 모였다. 평일 오전이었지만 개장 전부터 50여명이 줄을 서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줬다. 애플은 이날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17e'와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 '맥북 네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매장 문이 열리자 직원들이 박수로 고객들을 맞이했고 대기자들은 예약 제품을 수령하거나 신제품 체험존으로 향했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폰보다 노트북에 관심이 더 집중되는 분위기였다. 매장 중앙 전시 테이블에는 새 노트북을 직접 들어보거나 기존 맥북과 비교해보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특히 맥북 네오는 출시 첫날부터 눈에 띄는 관심을 받았다. 가격이 99만원부터 시작하고 교육 할인을 적용하면 약 85만원 수준까지 내려가면서, 기존 맥북보다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장에서 만난 대학생 A씨는 "맥북을 쓰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돼 망설였다"며 "신제품 가격이 비교적 합리적이고 휴대하기에도 가벼워 보여 수업용으로 쓰기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방문객들도 적지 않았다. 일부는 대학 점퍼를 입은 채 매장을 찾기도 했다. 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노트북을 찾는 학생 수요가 자연스럽게 몰린 모습이었다. 외국인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매장 앞 대기줄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가 들리며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맥북 네오는 애플이 선보인 가장 저렴한 맥북 모델이다. 1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애플 A18 프로 칩을 탑재했으며 팬리스 설계를 적용했다. 블러시, 인디고, 실버, 시트러스 등 파스텔 계열 색상도 특징이다. 반면 같은 날 출시된 아이폰17e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하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은 있었지만, 체험 공간 대부분의 관심은 노트북 쪽에 집중되는 분위기였다. 아이폰17e는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A19 칩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이다. 후면에는 4천800만 화소 단일 카메라가 적용됐으며 가격은 99만원부터 시작한다. 매장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제품 특징을 설명하며 체험을 도왔다. 일부 색상 모델은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며 초기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신학기 시즌에 맞춰 선보인 보급형 노트북 전략이 효과를 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고가 이미지가 강했던 맥북 라인업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추가하면서, 학생과 첫 맥 사용자 등을 겨냥한 수요 확대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플은 애플스토어 명동을 포함한 전국 애플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을 통해 두 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삼성전자도 같은 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판매를 시작하며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나섰다. 갤럭시S26 시리즈는 글로벌 사전판매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사전판매 물량도 135만대로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6.03.11 16:53신영빈 기자

필립스 에브니아-한국외국어대학교 C&T, e스포츠 교육 지원 위한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 설립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2026년 3월 5일, 필립스 모니터의 게이밍 브랜드 "에브니아(EVNIA)"가 한국외국어대학교 Culture&Technology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하고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의 현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최신 기술의 게이밍 모니터와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e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e스포츠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PHILIPS Evnia x HUFS image 업무 협약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박중찬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 e스포츠 연구센터장 류윤지 교수가 대학 측 대표로 기부 협약식에 공식 서명했다. 필립스 에브니아를 대표해 MMD 아시아태평양 및 대중국 지역 총괄 사장 Yan Lidong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며 "이번 기부 협약은 글로벌 e스포츠 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당사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고성능 e스포츠 모니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및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스 에브니아의 한국 공식 유통사인 ㈜알파스캔 디스플레이의 류영렬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이번 협력에 대한 축하와 확고한 지지를 전하며, 산학 협력의 의미있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 협약에 따라 필립스 에브니아는 고주사율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전문 e스포츠 모니터를 대학 측에 기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계 최초 TUV라인란드 공식 인증을 받은 원형편광(Circular Polarization) 기술이 적용된 e스포츠 모니터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해당 기술은 장시간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면서도 초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제 e스포츠 환경과 유사한 실습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눈의 편안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웰니스 실습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웰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학습 환경이 구축됐다. 이는 e스포츠 교육에서 성능 중심의 장비뿐 아니라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교육 모델로서 의미를 더한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필립스 에브니아 e스포츠 실습실을 둘러보며 첨단 디스플레이 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연구실 구축 성과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번 방문은 하드웨어 시설의 공식적인 도입을 확인하는 자리인 동시에,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의 대학과 기업간의 실질적인 협력발전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필립스 에브니아는 앞으로도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술 지원과 자원 제공을 통해 e스포츠 교육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연광처럼 편안한 원형편광 아이케어27인치 게이밍 모니터! EVNIA 27M2N3500UK를 지금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 (https://brand.naver.com/philipsmonitor_alphascan/products/1281364128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에브니아 소개에브니아(Evnia)는 '스마트한사고'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이름을 따와, 모든 게이머가 존중받고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포괄적인 디자인과 지능형 기능, 최첨단 성능을 구현합니다. OLED모니터, 화이트 모니터 등 게임의 미래를 경험하는 새로운 기준, 필립스 에브니아와 함께하세요.

2026.03.11 16:10글로벌뉴스

다이가 다르다...삼성·SK, 차세대 HBM '두뇌' 로직다이서 엇갈린 전략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시장을 놓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합니다.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성장한 HBM4는 글로벌 메모리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삼성과 SK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HBM4 시장을 기점으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은 물론 공급망까지 두 회사의 미래 AI 비전이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디넷코리아가 창과 방패의 싸움에 비유되는 삼성과 SK 간 치밀한 AI 메모리 전략을 4회에 걸쳐 진단해 봅니다. (편집자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용 로직(베이스) 다이(Die) 공정을 고도화하는 가운데, 다소 상이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성능을 최우선으로 초미세 공정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역시 고객사 요구에 맞춰 공정 미세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용 효율화에 무게를 두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양 사의 전략적 기술 판단이 향후 어떤 시장 판도 변화나 결과를 초래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용 로직 다이 공정 개발에서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다. ■ 삼성전자, 로직 다이 공정 고도화 '전념'…2나노까지 설계 로직 다이는 HBM의 컨트롤러 기능을 담당하는 칩이다.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코어 다이 아래에 위치해 있다. HBM과 GPU 등 시스템반도체를 PHY(물리계층)으로 연결해, 데이터를 고속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만든다. HBM에서 로직 다이가 차지하는 중요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HBM 세대가 진화할수록 핀 당 처리 속도 향상, D램 적층 수 증가 등으로 로직 다이에 요구되는 성능도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HBM4부터 로직 다이를 기존 D램 공정에서 더 미세화된 파운드리 공정으로 옮겨 제조하고 있다. 로직 다이에서 선단 공정을 가장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23년께 HBM4에 적용될 로직 다이 공정을 당초 8나노미터(nm)에서 4나노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HBM4E부터 본격화될 커스텀 HB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로직 다이를 4나노에서 최대 2나노로 설계하고 있다. 2나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된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이다. 현재 시스템LSI사업부 내 커스텀SoC 팀에서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칩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HBM 고객사들은 차세대 제품에 더 낮은 전력과 더 높은 대역폭을 동시에 달성하기 원하는데,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근원적 해법을 로직 다이 공정 고도화로 보고 있다"며 "올해 해당 연구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SK하이닉스, 미세 공정 준비하면서도 '비용 최적화'에 무게 SK하이닉스는 대만 주요 파운드리 TSMC를 통해 로직 다이를 양산하고 있다. HBM4에는 12나노 공정을 적용했다. SK하이닉스 역시 HBM4E에서는 최대 3나노 공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당초에는 최대 4나노 공정을 채택할 계획이었지만, 고객사 요구 및 성능 향상 등을 이유로 최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객사 요구가 크게 반영되지 않는 HBM4E 제품은 기존 HBM4와 마찬가지로 12나노 공정을 채택할 계획이다. 최근 HBM4에서 주요 경쟁사인 삼성전자 대비 로직 다이 성능이 뒤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음에도 기존 공정을 고수하기로 했다. 업계는 SK하이닉스가 로직 다이의 무조건적인 성능 향상보다는 비용 최적화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SK하이닉스는 HBM4E용 로직다이 공정 고도화에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보다는 신규 패키징 공법 등 다른 분야에서 기술적 진보를 이뤄내겠다는 전략이다.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SK하이닉스는 현재의 로직 다이 공정으로도 HBM4E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성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인지했다면 공정에 변화를 줬을 것"이라며 "경쟁사와 달리 로직 다이 공정의 급격한 고도화가 효용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11 15:35장경윤 기자

AI 인프라 임계점, '네트워크 다이어트'와 '개방형 생태계'에서 답을 찾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지금, 기업 의사결정권자들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데이터 처리량 폭증은 반가운 신호이지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입되는 막대한 에너지 비용과 상면 부족 문제는 수익성을 갉아먹는 핵심 요인이 됐습니다. 이런 병목 현상을 해결할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공동 패키지 광학(Co-Packaged Optics, CPO) 기술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물리적 변화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진정한 혁신은 그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효율적인 자산 구조를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에 E&B 정보통신은 북유럽의 혁신적 아키텍처인 SMARTOPTICS DCP를 통해 국내 시장에 새로운 인프라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구조적 단순화가 가져오는 명확한 경제적 실익 전통적인 네트워크는 IP 계층과 광전송 계층이 분리돼 각각의 독립적인 장비와 복잡한 배선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불편함을 넘어 중복된 투자비용(CAPEX)과 운영비용(OPEX) 고착화를 의미합니다. 최근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IPoDWDM (IP over DWDM) 아키텍처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라우터와 전송 장비의 경계를 허물어 인프라를 '슬림화'함으로써 장비 점유 공간과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재무적 관점에서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한정된 자원 내에서 더 높은 성능을 뽑아내는 '자산 효율성(Asset Efficiency)' 극대화를 의미합니다. 벤더 종속을 넘어선 자율형 인프라로의 진화 기술의 변화 속도가 빨라질수록 특정 제조사의 기술에 묶이는 '록인(Lock-in)' 리스크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 리더들이 OpenROADM 기반의 개방형 솔루션에 주목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 단순히 장비를 분리하는 수준을 넘어, OpenROADM(OLS) 위에 다양한 제조사의 트랜스폰더는 물론 400G/800G ZR/ZR+ 모듈을 탑재한 라우터를 직접 수용하는 'Layer 통합'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혁신은 기존 ROADM 망에서 필수적이었던 Layer 1(OTN) 계층을 과감히 제거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하드웨어 비용 절감을 넘어 관리 포인트를 획기적으로 최소화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복잡한 물리 계층의 간섭이 줄어들면서,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 운영(AIOps)이나 자율형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ing) 전략을 L3 계층에 집중하여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됩니다. 불필요한 레이어를 걷어내고 지능화된 제어권에 집중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자율화된 인프라 운영 체계를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설계하는 기술적 가교: SMARTOPTICS DCP 차세대 인터커넥트 구조인 CPO는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기술이 아닙니다. 현재의 네트워크가 얼마나 유연하고 고집적화되어 있느냐에 따라 그 수혜를 입는 시기가 결정됩니다. SMARTOPTICS의 DCP(Dynamic Connectivity Platform)는 바로 이 지점에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합니다. DCP는 고속 전송과 유연한 확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키텍처로서, 기업이 현재의 비용 절감과 미래의 기술 선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E&B 정보통신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이러한 개방형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IPoDWDM과 CPO 시대를 잇는 기술 파트너로서 국내 네트워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결론: 인프라가 비즈니스 속도를 결정한다 이제 네트워크는 단순한 '연결'의 수단을 넘어 비즈니스의 경쟁 우위를 결정짓는 전략적 자산입니다. 준비된 네트워크 위에서만 AI의 잠재력은 온전히 폭발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광 아키텍처를 지금 설계하고, 단계별로 진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 이것이 바로 AI 시대의 파고를 넘는 가장 영리한 인프라 전략이자,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2026.03.11 13:42최홍석 컬럼니스트

[신간] AI가 탐내는 글쓰기 비법서 '된다! AI 상위 노출' 출간

이지스퍼블리싱이 검색 상위 노출을 넘어, 인공지능(AI) 답변에 브랜드와 콘텐츠가 인용되도록 만드는 전략을 담은 실무서 '된다! AI 상위 노출'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을 제시하는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객은 더 이상검색 결과의 링크를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 AI가 요약해준 답변만 확인하는 이른바 '제로 클릭' 경험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에 기업과 브랜드의 콘텐츠 전략도 검색 결과에서 얼마나 많이 노출되는가를 넘어, AI 답변에 어떤 문장과 정보가 인용되는가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된다! AI 상위 노출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AI 검색 환경에서 콘텐츠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고, 어떤 구조를 갖춰야 더 잘 인용될 수 있는지를 AIEO(AI Information Engine Optimization) 관점에서 설명한다. 특히 복잡한 코딩이나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글쓰기 원리와 콘텐츠 구조를 바꾸는 것만으로 AI 친화적인 문장을 콘텐츠를 설계하는 방법을 실무자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책은 먼저 검색 중심 시대에서 '노출의 경쟁'이 '인용의 경쟁'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짚는다. 이어 이어 챗GPT, 구글 AI 오버뷰·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네이버 AI 브리핑 등 주요 AI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하고 출처를 참고하는지 비교하며, 각 서비스의 인용 기준 차이를 설명한다. 또 AI가 어떤 출처와 채널을 신뢰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담았다.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링크드인 등 주요 채널별 특성과 함께, 브랜드와 실무자 유형에 따라 어떤 채널 조합과 운영 전략이 더 적합한지 제안한다. 아울러 구글의 검색 품질 평가 개념으로 널리 알려진 E-E-A-T(경험·전문성·권위·신뢰), 웹사이트의 토픽 권위도, 브랜드의 엔티티 현저성을 실무 언어로 해설하며, AI가 신뢰하기 쉬운 콘텐츠의 조건을 정리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핵심은 '이중 글쓰기(Dual Writing)'다. 이는 AI가 이해하고 가져가기 쉬운 구조화된 정보와, 사람이 공감하며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맥락과 표현을 한 문장과 한 문단 안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책은 감성적이지만 모호한 표현이 AI에게는 왜 노이즈가 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AI가 문서를 청크(Chunk) 단위로 읽고 조합하는 원리, 검색-증강-생성(RAG)의 개념까지 연결해 실무자가 실제 콘텐츠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인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에델만, 웨버샌드윅 등 글로벌 PR 에이전시를 거친 25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PR·콘텐츠·브랜드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설계해 왔으며, 생성형 AI 확산 이후에는 'AI가 인용하는 문장 구조'와 'AI 답변 시대의 성과 측정'에 집중해 AIEO 방법론을 개발·고도화해 왔다. 이중대 대표는 “이제 콘텐츠는 사람이 클릭하는 링크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AI가 답변에 어떤 문장을 가져가는가를 두고 경쟁하는 단계로 들어섰다”며 “된다! AI 상위 노출은 AI가 신뢰하는 출처와 문장의 조건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자가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바뀌어도 결국 선택받는 콘텐츠는 구조화된 사고와 일관된 메시지를 갖춘 콘텐츠”라고 덧붙였다. 이 도서는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달 17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026.03.11 11:24백봉삼 기자

이통 3사, 99만원 아이폰17e 개통 시작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11일 아이폰 17 라인업의 새로운 모델 '아이폰 17e' 개통을 시작한다. 아이폰 17e는 256GB, 512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기존 블랙과 화이트에 소프트 핑크를 더해 총 3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256GB 모델 출고가는 99만 원, 512GB 출고가는 129만원이다. 아이폰 17e는 아이폰 17의 주요 기능을 갖추면서도 전작 아이폰 16e 대비 향상된 기능을 탑재했다. 핸드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아이폰 17 라인업에 적용되는 A19칩이 적용됐다. 아이폰17과 동일한 세라믹 쉴드2 소재를 전면에 탑재해 아이폰 16e 대비 긁힘 방지 성능을 3배 향상시켰다. 또 최대 26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넉넉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맥세이프 호환으로 최대 15W 무선 충전이 가능해 30분 안에 50% 충전을 완료할 수 있다. 이통3사는 아이폰 17e 개통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에서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5G 76'을 가입하고 OTT 혜택을 선택하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등 원하는 OTT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이렉트5G 76 스마트기기 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애플워치 SE 3세대를 24개월간 할부로 구매할 때 매달 1만 2000원씩 할인한다. 아이폰 17e를 개통할 때 보험상품을 가입하면 휴대폰을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단말 개통 시 'T 올케어플러스6 i일반, i파손', 'T 올케어플러스6 스위치 i일반, i파손' 등 4종의 상품을 제공한다. 제휴 카드를 활용한 할인도 있다. '삼성 T프리미엄카드'를 이용해 할부로 구매할 경우 24개월간 매달 3만 5000원 할인(전월 사용금액 80만원 이상 조건)을 받을 수 있다. 제휴 신용카드의 전월 사용금액 기준으로는 20만 원대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카드 옵션을 제공한다. KT는 가입자가 5G 초이스 스페셜 요금제에 가입하고 KT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선택약정 할인 25%와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 25%가 적용돼 최대 50%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과 VVIP 멤버십, 콘텐츠 혜택, 데이터 쉐어링 무료 등 혜택을 월 5만 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할인도 진행한다. 제휴카드 더블할인을 활용하면 약 115만원 수준의 요금(단말)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Super DC BC바로카드와 KT 할부 Plus KB국민카드로 더블할인을 적용하면 월 70만원의 카드 실적 기준 24개월 동안 약 115만원의 요금(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365 폰케어와 245 폰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분실 파손 보장과 단말 반납 시 최대 50% 보상 등도 마련됐다.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선 구매 후기를 작성한 가입자에게 에어 태그(AirTag)를 증정한다. 가입자는 에어팟 프로 3세대 할부원금 50% 지원 또는 애플 워치 SE 추가 지원금 3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KT는 KT닷컴의 7% 요금 할인을 통해 통신비 부담도 줄인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7e 개통 가입자 중 월 10만 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후 애플디바이스팩을 선택하면 애플의 무선 이어폰 'AirPods 4'의 24개월 할부금 전액을 할인해준다. 아이폰 17e 구매 가입자는 태블릿이나 스마트워치 등 추가 디바이스를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5G 시그니처(월 13만원) 또는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 5000원) 요금제 이용 가입자가 요금 할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태블릿 또는 스마트기기 월정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6.03.11 10:57홍지후 기자

[유미's 픽] 4조8000억 자사주 소각한 SK…부담 커진 SK AX, 김완종 대표 '시험대'

SK가 자회사들의 잇따른 무배당 속에서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 지주사 사업부문 핵심 자회사인 SK AX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주사의 주주환원 기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SK AX가 그룹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끄는 동시에 안정적인 실적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기 때문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 이사회는 최근 2025년도 배당금으로 보통주 기준 주당 65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지난해 지급한 중간배당 1500원을 포함하면 총 배당금은 80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한 수준이다. SK는 지난 2024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후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배당 재원이다. SK 수익 구조는 크게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나뉜다. 투자부문은 계열사 배당과 브랜드 사용료 등이 핵심이다. 사업부문은 SK AX와 SK실트론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다. 그러나 최근 주요 계열사 배당은 줄어드는 추세다. SK E&S는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이후 배당 구조가 바뀌었고 SK텔레콤 역시 일시적으로 배당을 중단했다. SK에코플랜트 계열 역시 무배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지주사가 계열사에서 확보하는 배당 수익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SK는 전날 약 4조8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발행주식의 약 20%에 해당하며 지주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상법 개정과 기업가치 제고 정책 흐름에 대응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주사가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면 사업부문 실적의 중요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 SK AX와 같은 사업 자회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지주사의 재무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지주사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면 사업 자회사의 실적 기여도가 자연스럽게 중요해진다"며 "SK AX 역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SK AX는 지주사 SK의 사업부문 핵심 자회사로, 실적이 직접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사는 SK그룹의 디지털 전환과 AI 전략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로, 그룹이 최근 사업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내부적으로 역할이 더욱 확대됐다. 계열사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 과정에서 IT 시스템 통합과 데이터 관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외부 기업을 대상으로 한 AI·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에 SK AX는 최근 전사 AI 전략을 강화하며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초 조직 개편에서 기존 IT 인프라 운영을 담당하던 CIO 조직과 AI 기술 조직을 통합해 실행 조직 형태로 재편한 것이다. 이는 AI 연구와 기술 개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미다. 또 SK AX는 올해를 '인공지능 전환으로 고객 성장을 이끄는 기업(Being AX Company)' 도약 원년으로 선언하고 최고AI책임자(CAIO) 체제도 본격 가동했다. 초대 CAIO를 맡은 차지원 부문장은 최근 SK AX 뉴스룸 인터뷰에서 "AI가 업무를 돕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제는 AI가 업의 본질을 바꾸는 단계로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조직의 성과는 조직 규모가 아니라 실제 사업 구조 변화와 수익 창출로 증명돼야 한다"며 "인력 투입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 AI가 창출한 성과 기반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SK AX가 전통적인 시스템통합(SI)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은 그동안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인력 규모와 기간에 따라 매출이 결정되는 구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SK AX의 구상이다. 다만 AI 기반 사업은 초기 투자 부담이 크고 수익화까지 시간이 필요한 분야다. 업계에선 SK AX가 그룹 내부 프로젝트 수행과 외부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고 보고 있다.이 과정에서 지난해 말 선임된 김완종 SK AX 대표의 역할도 주목된다. 김 대표는 그룹 내 IT 서비스와 디지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SK AX의 AI 전환 전략을 이끌고 있다. 업계에선 김 대표가 그룹 내부 디지털 인프라 운영과 외부 AI 사업 확대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을 만들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주사의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되는 상황에서는 사업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며 "SK AX는 그룹의 AI 전략을 실행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SK AX는 그룹 내부 IT 인프라 운영과 AI 전환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동시에 외부 사업도 확대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며 "하루 빨리 AI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 구조를 동시에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고 밝혔다.

2026.03.11 10:21장유미 기자

임베디드 월드 2026에서 AI-최적화 부트 스토리지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선보인 실리콘 모션

타이페이/캘리포니아 밀리타스, 2026년 3월 11일 /PRNewswire/ -- 오늘, SSD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 설계 및 마케팅의 글로벌 리더인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NasdaqGS: SIMO)은 임베디드 월드 2026(Embedded World 2026) 국제 박람회에서 AI에 의해 최적화된 부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Ferri 임베디드 스토리지와 MonTitan 엔터프라이즈 SSD 컨트롤러 솔루션이 포함된다. 실리콘모션 부스에서 스토리지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산업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위한 신뢰성 높은 부트 스토리지 실리콘모션의 FerriSSD®는 다양한 산업 플랫폼과 AI 기반 데이터센터 플랫폼에서 시스템 부팅과 초기화에 요구되는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전용 NVMe 부트 드라이브로서, 신뢰할 수 있는 OS 로딩, 펌웨어 실행, 지속적인 텔레메트리, 로그 작업에 매우 중요한 특성인 안정적인 전원 동작, 예측 가능한 일관적 성능, 강력한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컴펙트한 PCIe Gen4 x4 BGA 폼팩터로 제공되는 FerriSSD®는 빠르고 일관적인 부팅 성능을 제공하며, 제품을 오랫동안 활용 수 있도록 장기적인 사후 지원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AI 업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과의 협력하에 양산 출하 단계에 들어갔다. Ferri-UFS® (UFS 3.1)와 Ferri-eMMC® (eMMC 5.1)는 Ferri 부트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여, 제한된 공간의 미션 크리티컬 설계를 위해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갖춘 임베디드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모든 Ferri 제품은 실리콘모션의 IntelligentSeries™ 기술을 탑재하여 고급 전력 손실 보호 기능, 지능적인 펌웨어 최적화, 강력한 암호화 아키텍처, 종합적인 NAND 관리를 통해 부팅의 신뢰성을 높인다. 이러한 여러 기능 덕분에 집중적인 로그 기록, 잦은 OS 업데이트, 지속적인 에지 워크로드에서도 예측 가능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부팅할 수 있다. 전용 부트 스토리지로 차량 AI 생태계를 강화 최신 차량들은 ADAS, 인포테인먼트, 도메인 컨트롤 시스템을 위하여 중앙 집중적 AI 기반 컴퓨팅 아키텍처를 점점 더 많이 도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을 수 있는 부트 스토리지는 '시스템 준비도'와 '운영 안전성'의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리콘모션의 Ferri 솔루션은 일관된 시스템 초기화, 가혹한 운영 조건에서도 높은 신뢰성, 자동차 업계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모두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실리콘모션의 자동차용 제품들은 AEC-Q100, IATF 16949, ISO 21434, ISO 26262 ASIL B와 같은 엄격한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차량용 SSD 컨트롤러에 대한 ASPICE CL3 인증을 달성하였다. Ferri-UFS®와 Ferri-eMMC®는 엄격한 내구성 기준과 수명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차량용 임베디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PCIe Gen4 FerriSSD®는 차세대 차량 컴퓨팅 플랫폼에 필요한 고성능 부팅을 지원한다. 이 두 솔루션을 함께 활용하면 꾸준히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을 위한 안정적이고 보안성도 우수한 스토리지를 확보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SSD 컨트롤러 실리콘모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트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외에도 near-GPU, 컴퓨팅, 니어라인, 에지서버 구축에 최적화된 MonTitan® 엔터프라이즈 SSD 컨트롤러 솔루션(SM8366 포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SM8366 PCIe Gen5 엔터프라이즈 SSD 컨트롤러는 고성능 AI 인프라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GPU 가속 컴퓨팅 환경을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이동 및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실리콘모션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2026(Embedded World 2026)에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박람회의 참가자들은 1번 홀의 385번 스탠드를 방문하여 실리콘모션의 산업용, 임베디드, 자동차용, 데이터센터용 부트 스토리지/컨트롤러 솔루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실리콘모션의 웹사이트(https://www.siliconmotion.com/events/2026EW/)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모션 소개: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NasdaqGS: SIMO)은 SSD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의 공급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실리콘모션은 서버,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를 취급하는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많은 SSC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IoT 제품,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eMMC 및 UFS 임베디드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선도적 공급업체입니다. 또한, 실리콘모션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산업 시스템, 자동차용 SSD를 위한 고성능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실리콘모션의 컨트롤러는 뛰어난 성능, 낮은 전력 소비량, 입증된 신뢰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클라우드, 기업용 스토리지 플랫폼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됩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NAND 플래시 공급업체, 데이터센터,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업체, 스토리지 디바이스 모듈 제조사, 최고의 OEM이 실리콘모션의 고객이며, 이 모든 기업들이 혁신적인 고품질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실리콘모션의 입증된 컨트롤러 기술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iliconmotion.com을 방문하여 확인하세요. 언론 홍보 담당자: Minnie Lin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이메일: minnie.lin@siliconmotion.com 투자자 연락처:이메일:IR@siliconmotion.com 영업 담당자: E-mail: service@siliconmotion.com

2026.03.11 10:10글로벌뉴스

'가성비' 맥북 네오, SSD 속도는 맥북 프로 8분의 1

애플이 새롭게 공개한 저가형 노트북 '맥북 네오'의 SSD 속도가 최신 맥북 프로에 비해 8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더버지는 10일(현지시간)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해 맥북 네오의 SSD 읽기·쓰기 속도를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북 네오의 SSD 속도는 최근 출시된 M5 프로·M5 맥스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의 8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결과 맥북 네오(A18 프로·256GB 모델)의 SSD 읽기 속도는 1,735MB/s, 쓰기 속도는 1,684MB/s로 측정됐다. 반면 맥북 에어(M1·512GB)는 읽기 3,422MB/s, 쓰기 3,274MB/s를 기록했다. 맥북 프로(M5 맥스·4TB)는 읽기 13.6GB/s, 쓰기 17.8GB/s로 훨씬 높은 성능을 보였다. SSD 속도가 느릴 경우 앱 실행이나 파일 처리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맥북 네오가 8GB 램을 모두 사용할 경우 SSD 일부를 가상 메모리로 활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GB 용량 파일을 전송할 경우 맥북 네오에서는 최대 1분 가량 소요될 수 있다. 이는 최신 맥북 에어가 약 30초, 최신 맥북 프로가 약 7~8초 정도 걸리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느린 수준이다. 다만 초기 맥북 네오 리뷰에서는 전반적인 노트북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IT매체 맥루머스는 맥북 네오의 주요 구매층인 일반 사용자들은 SSD 속도 차이를 크게 체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은 우리나라 시간 11일 아이폰 17e, 맥북 네오, 맥북 에어(M5), 맥북 프로(M5), 아이패드 에어(M4),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등을 출시한다.

2026.03.11 08:3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ZD SW 투데이] 매스웍스, '매트랩 엑스포 2026 코리아'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매스웍스, '매트랩 엑스포 2026 코리아' 개최 매스웍스가 내달 7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아셈 볼룸에서 '매트랩 엑스포 2026 코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미르 M. 프라부 매스웍스 인더스트리 부문 이사, 박주일 매스웍스코리아 사장, 김영우 전무가 참석한다. 이들은 AI가 모델링·시뮬레이션·검증·배포 등 엔지니어링 전반 워크플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조명한다. 최신 매트랩·시뮬링크를 소개하고, 개발 생산성과 설계 품질 향상을 위한 AI 기반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라이브 데모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스그룹, 'AW 2026'서 피지컬 AI 전략 공개 엘리스그룹이 지난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 2026 (AW 2026)'에서 제조 AI전환(AX) 전략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엘리스그룹은 전시 기간 동안 'AI 팩토리 특별관' 내 부스에서 모듈형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문서지능화 솔루션 '엘리스 IDP'를 집중 소개했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AI 데이터센터와 문서지능화 솔루션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인프라와 AI 서비스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풀스택 AX 레퍼런스를 제시했다. ◆서울 AI 허브-삼성금융, AI 금융 혁신 스타트업 모집 서울 AI 허브가 삼성금융네트웍스, 마크앤컴퍼니와 협력해 AI 기반 금융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는 서울 AI 허브와 손잡고 내달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 실증(PoC) 기회와 함께 최대 3천만원 규모 PoC 지원금이 제공된다. 서울 소재 기업의 경우 1천만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최우수 기업에는 추가 지원금과 함께 CES 전시 참가, 삼성금융 후속 사업 협력·지분 투자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로이드케이, 농촌진흥청에 학습 지원 AI 서비스 구축 로이드케이가 농촌진흥청 차세대 e-HRD 내 맞춤형 학습 지원 AI 서비스를 구축했다. 로이드케이는 AI 오케스트레이션과 에이전틱 검색증강생성(RAG)으로 기존 시스템과 생성형 AI 챗봇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형 학습 지원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의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한 접근성,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강화했으며 공공 교육 인프라에 AI를 접목해 포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기술보증기금, 딥테크 창업기업 지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기술보증기금과 딥테크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성장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화 자금 조달에 어려움 겪는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망 산업 분야의 우수 실험실 창업기업 발굴, 공동 발굴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금융·비금융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026.03.10 17:25김미정 기자

낫싱, 69만 9000원 '폰 (4a)' 공개... 미드레인지의 기준 바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영국의 혁신 기술 기업 낫싱(Nothing)이 스마트폰 라인업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는 '폰 (4a) 시리즈(Phone (4a) Series)'를 공개했다. [사진] 낫싱 폰 (4a) 폰 (4a)는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성능, 그리고 강력한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결합해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첨단 페리스코프 망원 렌즈를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 최신 낫싱 OS 기반 사용자 경험도 대폭 개선됐다. 빠르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와 높은 수준의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폰 (4a) 프로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별도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디자인과 완성도 폰 (4a)는 전작 '폰 (3a) 시리즈' 대비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낫싱 특유의 투명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구조를 강화했다. 내구성도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개성 있는 컬러 옵션을 더해 사용자 취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플래그십 칩셋 기반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낫싱 OS 4.1(Nothing OS 4.1)'을 통해 AI 도구와 개인화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사용자는 일상 작업을 보다 간편하고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폰 (4a)는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촬영하고, 연결하고, 영감을 얻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낫싱 시그니처 디자인의 진화 폰 (4a) 시리즈는 인간적인 감성과 정교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해 낫싱의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폰 (4a)의 투명 디자인 상단부에는 중앙 카메라, 빨간색 '레코딩 라이트(Recording Light)', 새롭게 도입된 '글리프 바(Glyph Bar)'가 배치됐다. 하단부는 투명 글라스 아래 내부 구조를 드러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강화된 메탈 버튼, 보강된 카메라 범프, 견고한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IP64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최대 25cm 깊이에서 20분간 견디는 수중 보호 기능도 갖췄다. 컬러 선택지도 확대됐다. 블루와 메탈릭 핑크는 기존의 미니멀한 스타일에 따뜻함과 개성을 더한다. 동급 최고 수준 카메라 낫싱 폰 (4a)는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000만 화소 3.5배 OIS 페리스코프 렌즈, 5000만 화소 OIS 메인 센서, 다용도 소니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3200만 화소 광각 셀피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0.6배 초광각부터 최대 70배 줌까지 지원한다. 광활한 풍경부터 인물 촬영까지 다양한 장면을 정교하게 담아낼 수 있다. 플래그십 이미지 처리 기술인 '트루렌즈 엔진 4(TrueLens Engine 4)'도 적용됐다. AI 기반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을 통해 사진 품질을 향상시켰다. 구글과 공동 개발한 '울트라 XDR(Ultra XDR)' 기능은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균형 있게 조정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모션 사진에서도 지원되며 인스타그램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전문가가 설계한 프리셋,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프로 설정, 불필요한 피사체를 제거하는 'AI 포토 지우개(AI Photo Eraser)', 그리고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7가지 새로운 낫싱 워터마크까지, 카메라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했다. 더 밝아진 글리프 인터페이스 폰 (4a)는 새로운 '글리프 바(Glyph Bar)'를 도입했다. 총 63개의 미니 LED가 6개의 조명 구역에 배치됐다. 각 구역은 독립적으로 제어된다. 최대 3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이는 기존 폰 (3a) 글리프 인터페이스 대비 약 40% 향상된 수준이다. 이중 색상 사출 성형 램프 쉐이드와 측면 발광 PICC 칩을 포함한 3개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빛 번짐 없이 균일한 조명을 제공하며, 밝은 야외 환경에서도 알림을 선명하게 표시한다. 글리프 바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러운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화, 메시지, 충전, 타이머 등의 진행 상황을 직관적인 빛 패턴으로 표시한다. 연락처별 맞춤 조명과 낫싱 특유의 사운드도 결합된다. 더욱 직관적인 낫싱 OS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낫싱 OS 4.1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개선했다. 재설계된 아이콘, 새로워진 잠금 화면, 더욱 깊어진 다크 모드가 적용됐다. 전체 UI는 더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변화했다. '플로팅 앱(Floating Apps)'과 크기 조절 가능한 '빠른 설정(Quick Settings)'으로 멀티태스킹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젯도 이전보다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AI 대시보드(AI Dashboard)'는 AI 기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전체 성능이 부드럽고 빨라졌고, 카메라와 갤러리 앱도 개선됐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기능을 통해 앱을 숨기거나 경량 위젯을 만드는 등 개인화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낫싱 OS 4.1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잠금 화면을 한층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휴식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위젯도 새롭게 추가됐다. 화면과 글리프 인터페이스 전반에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알림(Live Notifications)'이 적용됐다. 또한 음성을 이메일이나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 자연스럽게 변환하고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음성-텍스트 AI '에센셜 보이스(Essential Voice)'도 도입됐다.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프레임 보간 전환 효과가 적용돼 화면 전환이 더욱 자연스럽다. 앱 실행 속도도 빨라져 모든 스와이프와 인터랙션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낫싱 OS 4.1은 기존 낫싱 OS 4.0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AI로 더 간편하고 체계적인 일상 구축 낫싱의 '에센셜 AI(Essential AI)' 도구는 일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 '에센셜 서치(Essential Search)'는 하나의 키워드로 여러 앱에 걸쳐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센셜 메모리(Essential Memory)'는 사용자의 활동 기록과 저장된 메모를 기반으로 결과를 개인화한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노코드 '에센셜 앱(Essential Apps)'을 홈 화면에서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낫싱 AI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더욱 똑똑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확장한다. (4a)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에센셜 스페이스(Essential Space)'가 클라우드 접근을 지원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급 디스플레이 낫싱 폰 (4a)는 1.5K 해상도(1224×2720)와 440 PPI를 갖춘 6.78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했다. 화면 전반에서 높은 선명도를 제공한다. 최대 밝기 4500니트(HDR)와 1600니트(HBM)로 직사광선 에서도 콘텐츠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XDR 사진과 동영상은 밝은 하이라이트와 깊은 AMOLED 블랙으로 더욱 생생하게 빛난다. 120Hz 가변 주사율과 2500Hz 터치 샘플링으로 부드러운 인터랙션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보장하며, 2160Hz PWM 디밍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 7i(Corning Gorilla Glass 7i)'가 화면을 보호하여 이전 세대 커버 글라스 대비 2배 향상된 스크래치 저항성을 제공하고 1미터 낙하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화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아도 걱정 없이 투명 디자인과 글리프 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최신 스냅드래곤 7 시리즈 플랫폼 최신 '스냅드래곤 7s Gen 4(Snapdragon 7s Gen 4)'를 탑재한 폰 (4a)는 전작 대비 CPU와 그래픽 성능이 7% 향상됐고, 전력 효율은 10% 개선됐다. LPDDR4x와 UFS 3.1의 조합으로 데이터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 AI 성능 역시 강화됐다. '스냅드래곤 뉴럴 인텔렉트(Snapdragon Neural Intellect)'와 6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을 활용해 폰 (2a) 대비 최대 92.5% 향상된 AI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BGMI 120Hz, PUBG 90Hz 환경에서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 낫싱 폰 (4a)는 508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게임, 메시지 등 혼합 사용 기준최대 1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50W 고속 충전으로 30분 만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폰 (2a) 시리즈보다 약 10% 빠른 속도다. 선진화된 배터리 건강 관리 기술은 1200회 충전 사이클 후에도 90%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한다. 이는 3년 이상의 일상적인 사용 환경과 동등한 수준이다. 역대 최저 탄소 발자국 낫싱 폰 (4a)는 51.13kg CO₂e의 탄소 발자국을 기록했다. 이는 낫싱 제품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다. 30% 재활용 플라스틱, 100% 재활용 알루미늄 및 주석, 80% 재활용 강철을 포함한 30개의 부품에 적용됐다. 포장재의 99% 이상이 플라스틱 프리로 제작됐고, 최종 조립 공정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폰 (4a)는 아래 구성으로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2GB + 256GB – 699,000원 글로벌 사전 예약은 2026년 3월 5일부터 nothing.tech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전체 사양과 기능은 nothing.tec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낫싱의 인스타그램, 틱톡, X를 팔로우하면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Snapdragon 및 Qualcomm 브랜드 제품은 Qualcomm Technologies, Inc. 또는 그 자회사의 제품이다.*Qualcomm, Snapdragon, Adreno, Kryo는 Qualcomm Incorporated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 낫싱에 대하여 낫싱(Nothing)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무언가를 원하는 세대를 위한 기술을 만들고 있다. 런던에서 설립된 낫싱은 기술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을 통해 자기 표현을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운드, 사용 경험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및 소비자 오디오 브랜드이자, 지난 10년간 새롭게 등장한 유일한 스마트폰 기업이다. 1만1,000명의 커뮤니티 투자자와 4억5,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문화와 창의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개인 기술을 새롭게 상상하고 있다.

2026.03.10 13:10글로벌뉴스

낫싱, 폰 (4a) 공개…미드레인지의 기준 바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영국의 혁신 기술 기업 낫싱(Nothing)이 스마트폰 라인업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는 '폰 (4a) 시리즈(Phone (4a) Series)'를 공개했다. [사진] 낫싱 폰(4a) 폰 (4a)는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성능, 그리고 강력한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결합해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첨단 페리스코프 망원 렌즈를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 최신 낫싱 OS 기반 사용자 경험도 대폭 개선됐다. 빠르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와 높은 수준의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폰 (4a) 프로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별도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디자인과 완성도 폰 (4a)는 전작 '폰 (3a) 시리즈' 대비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낫싱 특유의 투명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구조를 강화했다. 내구성도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개성 있는 컬러 옵션을 더해 사용자 취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플래그십 칩셋 기반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낫싱 OS 4.1(Nothing OS 4.1)'을 통해 AI 도구와 개인화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사용자는 일상 작업을 보다 간편하고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폰 (4a)는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촬영하고, 연결하고, 영감을 얻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낫싱 시그니처 디자인의 진화 폰 (4a) 시리즈는 인간적인 감성과 정교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해 낫싱의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폰 (4a)의 투명 디자인 상단부에는 중앙 카메라, 빨간색 '레코딩 라이트(Recording Light)', 새롭게 도입된 '글리프 바(Glyph Bar)'가 배치됐다. 하단부는 투명 글라스 아래 내부 구조를 드러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강화된 메탈 버튼, 보강된 카메라 범프, 견고한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IP64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최대 25cm 깊이에서 20분간 견디는 수중 보호 기능도 갖췄다. 컬러 선택지도 확대됐다. 블루와 메탈릭 핑크는 기존의 미니멀한 스타일에 따뜻함과 개성을 더한다. 동급 최고 수준 카메라 낫싱 폰 (4a)는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000만 화소 3.5배 OIS 페리스코프 렌즈, 5000만 화소 OIS 메인 센서, 다용도 소니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3200만 화소 광각 셀피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0.6배 초광각부터 최대 70배 줌까지 지원한다. 광활한 풍경부터 인물 촬영까지 다양한 장면을 정교하게 담아낼 수 있다. 플래그십 이미지 처리 기술인 '트루렌즈 엔진 4(TrueLens Engine 4)'도 적용됐다. AI 기반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을 통해 사진 품질을 향상시켰다. 구글과 공동 개발한 '울트라 XDR(Ultra XDR)' 기능은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균형 있게 조정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모션 사진에서도 지원되며 인스타그램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전문가가 설계한 프리셋,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프로 설정, 불필요한 피사체를 제거하는 'AI 포토 지우개(AI Photo Eraser)', 그리고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7가지 새로운 낫싱 워터마크까지, 카메라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했다. 더 밝아진 글리프 인터페이스 폰 (4a)는 새로운 '글리프 바(Glyph Bar)'를 도입했다. 총 63개의 미니 LED가 6개의 조명 구역에 배치됐다. 각 구역은 독립적으로 제어된다. 최대 3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이는 기존 폰 (3a) 글리프 인터페이스 대비 약 40% 향상된 수준이다. 이중 색상 사출 성형 램프 쉐이드와 측면 발광 PICC 칩을 포함한 3개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빛 번짐 없이 균일한 조명을 제공하며, 밝은 야외 환경에서도 알림을 선명하게 표시한다. 글리프 바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러운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화, 메시지, 충전, 타이머 등의 진행 상황을 직관적인 빛 패턴으로 표시한다. 연락처별 맞춤 조명과 낫싱 특유의 사운드도 결합된다. 더욱 직관적인 낫싱 OS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낫싱 OS 4.1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개선했다. 재설계된 아이콘, 새로워진 잠금 화면, 더욱 깊어진 다크 모드가 적용됐다. 전체 UI는 더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변화했다. '플로팅 앱(Floating Apps)'과 크기 조절 가능한 '빠른 설정(Quick Settings)'으로 멀티태스킹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젯도 이전보다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AI 대시보드(AI Dashboard)'는 AI 기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전체 성능이 부드럽고 빨라졌고, 카메라와 갤러리 앱도 개선됐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기능을 통해 앱을 숨기거나 경량 위젯을 만드는 등 개인화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낫싱 OS 4.1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잠금 화면을 한층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휴식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위젯도 새롭게 추가됐다. 화면과 글리프 인터페이스 전반에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알림(Live Notifications)'이 적용됐다. 또한 음성을 이메일이나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 자연스럽게 변환하고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음성-텍스트 AI '에센셜 보이스(Essential Voice)'도 도입됐다.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프레임 보간 전환 효과가 적용돼 화면 전환이 더욱 자연스럽다. 앱 실행 속도도 빨라져 모든 스와이프와 인터랙션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낫싱 OS 4.1은 기존 낫싱 OS 4.0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AI로 더 간편하고 체계적인 일상 구축 낫싱의 '에센셜 AI(Essential AI)' 도구는 일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 '에센셜 서치(Essential Search)'는 하나의 키워드로 여러 앱에 걸쳐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센셜 메모리(Essential Memory)'는 사용자의 활동 기록과 저장된 메모를 기반으로 결과를 개인화한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노코드 '에센셜 앱(Essential Apps)'을 홈 화면에서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낫싱 AI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더욱 똑똑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확장한다. (4a)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에센셜 스페이스(Essential Space)'가 클라우드 접근을 지원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급 디스플레이 낫싱 폰 (4a)는 1.5K 해상도(1224×2720)와 440 PPI를 갖춘 6.78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했다. 화면 전반에서 높은 선명도를 제공한다. 최대 밝기 4500니트(HDR)와 1600니트(HBM)로 직사광선 에서도 콘텐츠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XDR 사진과 동영상은 밝은 하이라이트와 깊은 AMOLED 블랙으로 더욱 생생하게 빛난다. 120Hz 가변 주사율과 2500Hz 터치 샘플링으로 부드러운 인터랙션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보장하며, 2160Hz PWM 디밍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 7i(Corning Gorilla Glass 7i)'가 화면을 보호하여 이전 세대 커버 글라스 대비 2배 향상된 스크래치 저항성을 제공하고 1미터 낙하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화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아도 걱정 없이 투명 디자인과 글리프 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최신 스냅드래곤 7 시리즈 플랫폼 최신 '스냅드래곤 7s Gen 4(Snapdragon 7s Gen 4)'를 탑재한 폰 (4a)는 전작 대비 CPU와 그래픽 성능이 7% 향상됐고, 전력 효율은 10% 개선됐다. LPDDR4x와 UFS 3.1의 조합으로 데이터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 AI 성능 역시 강화됐다. '스냅드래곤 뉴럴 인텔렉트(Snapdragon Neural Intellect)'와 6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을 활용해 폰 (2a) 대비 최대 92.5% 향상된 AI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BGMI 120Hz, PUBG 90Hz 환경에서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 낫싱 폰 (4a)는 508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게임, 메시지 등 혼합 사용 기준최대 1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50W 고속 충전으로 30분 만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폰 (2a) 시리즈보다 약 10% 빠른 속도다. 선진화된 배터리 건강 관리 기술은 1200회 충전 사이클 후에도 90%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한다. 이는 3년 이상의 일상적인 사용 환경과 동등한 수준이다. 역대 최저 탄소 발자국 낫싱 폰 (4a)는 51.13kg CO₂e의 탄소 발자국을 기록했다. 이는 낫싱 제품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다. 30% 재활용 플라스틱, 100% 재활용 알루미늄 및 주석, 80% 재활용 강철을 포함한 30개의 부품에 적용됐다. 포장재의 99% 이상이 플라스틱 프리로 제작됐고, 최종 조립 공정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폰 (4a)는 아래 구성으로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2GB + 256GB 글로벌 사전 예약은 2026년 3월 5일부터 nothing.tech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전체 사양과 기능은 nothing.tec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낫싱의 인스타그램, 틱톡, X를 팔로우하면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Snapdragon 및 Qualcomm 브랜드 제품은 Qualcomm Technologies, Inc. 또는 그 자회사의 제품이다.*Qualcomm, Snapdragon, Adreno, Kryo는 Qualcomm Incorporated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 낫싱에 대하여 낫싱(Nothing)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무언가를 원하는 세대를 위한 기술을 만들고 있다. 런던에서 설립된 낫싱은 기술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을 통해 자기 표현을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운드, 사용 경험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및 소비자 오디오 브랜드이자, 지난 10년간 새롭게 등장한 유일한 스마트폰 기업이다. 1만1,000명의 커뮤니티 투자자와 4억5,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문화와 창의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개인 기술을 새롭게 상상하고 있다.

2026.03.10 10:10글로벌뉴스

카페24, 글로벌-e와 제휴…온라인 사업자 글로벌 판매 확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기업 '글로벌-e'와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글로벌-e는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D2C) 이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국가 간 전자상거래의 ▲언어 ▲결제 ▲관세 ▲배송 장벽을 허물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지화된 쇼핑 경험을 전하며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1500개가 넘는 브랜드·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페24와 글로벌-e는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해외 판매 대행(MoR)서비스 ▲해외 소비자 대상 현지 결제 수단 제공 ▲현지 통화 맞춤 표시 ▲예상 관세 및 세금 계산 ▲해외 정산 등 글로벌-e의 고도화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업자는 향후 해외 소비자의 '결제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트래픽의 구매 전환율을 높여 해외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해외 소비자에는 현지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복잡한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결제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예를 들어 유럽 소비자가 K-뷰티 상품을 구매할 때, 관부가세까지 포함된 최종 금액을 원화(KRW)가 아닌 유로(EUR)로 가격을 확인하고, 현지 결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가별 결제 프로세스와 세무 규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인력이 부족한 온라인 사업자도 손쉽게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또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같은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페24는 글로벌-e의 플랫폼 역량을 활용하여 자사 플랫폼 내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를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e도 카페24 플랫폼을 사용하는 수많은 K-브랜드를 지원하며 한국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향후 협력을 통해 서비스 홍보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제휴 영역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이번 글로벌-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카페24 플랫폼 기반 온라인 사업자가 해외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K-브랜드가 세계 소비자와 만나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글로벌 이커머스 인프라를 계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3.10 10:07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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