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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붕괴...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지수가 5000선이 붕괴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6일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6% 떨어진 4964.31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일, 코스피가 5% 급락한 이후 4거래일만이다. 코스닥 또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5.19% 떨어진 1050.87이다.

2026.02.06 09:33홍하나 기자

에콰도르 전력난 대응…HD현대마린솔루션, 5600만 달러 발전설비 계약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 자재를 공급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 달러(약 825억원) 규모 발전 설비 정비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HD현대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메가와트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은 에콰도르가 직면한 국가적 에너지 위기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해 왔던 에콰도르에 장기간 가뭄이 발생하면서 최대 20시간에 이르는 정전이 발생하는 등 현재 많은 에콰도르 국민들이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화력발전에 필요한 정비자재를 신속히 납품하고 추가적인 기술 지원에 나서, 수력발전을 대체하기 위한 화력발전 설비의 가동 안정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HD현대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에콰도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육상발전 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AM 사업을 더욱 확대,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9:29류은주 기자

"AI와 친해져라"…한컴家 김연수, 직원 위해 특별 지원책 내놨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프로젝트형 학습 조직 '아이(AI)디어 크루'를 모집한다. 6일 한컴에 따르면 '아이디어 크루'는 이 회사가 추진 중인 AI 내재화 전략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AI 툴을 업무와 일상에 직접 활용해보며 스스로 효용성을 체득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대 3명까지 팀(크루)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혼자서도 도전 가능한 1인 크루 개설도 열려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보다 과정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점이다. 한컴은 참가자들에게 완벽한 결과물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AI 툴을 활용해 업무나 일상의 비효율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프로젝트 완주를 인정한다. 이는 성과보다는 경험에 방점을 두고, 임직원들이 AI를 유연하게 탐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조치다. 참가 주제 역시 파격적으로 개방했다. 업무 효율화는 물론,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다만 업무 관련 주제일 경우 본인이 소속된 조직의 업무로 한정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검증하도록 했다. 또 타 부서 동료와의 연합 크루 결성을 적극 권장해 사내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점의 융합을 유도한다. 한컴은 임직원들이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크루원 1인당 최대 3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해 AI 강의 수강이나 유료 툴 구독료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회식비 지원은 물론, 활동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해 축제 같은 마무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 크루에게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특별 포상도 제공된다. 평가 방식 또한 수평적이다. 특정 임원이나 전문가가 아닌, 한컴 구성원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감표를 던진다. 단순히 개발 역량이 우수하거나 기술적으로 화려한 결과물보다 문제 정의의 참신함과 AI를 활용한 접근 방식의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평가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가 포함되지 않은 비개발 직군 크루라도 아이디어만 좋다면 충분히 포상을 노려볼 수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아이디어 크루는 단순히 일을 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인공지능(AI)과 친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직원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만의 AI DNA가 내재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09:26장유미 기자

주요 PC 제조사, 메모리 수급난 속 중국산 D램 수급 검토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으로 일반 D램 생산 물량 감소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PC 제조사가 중국산 D램 도입을 검토중이다. 닛케이아시아가 5일 공급망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는 기존 메모리 대신 수요처가 확실하고 단가가 비싼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증산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반면 PC 제조사들은 D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SSD) 공급난과 가격 상승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AI PC 신제품 출고가는 작년 대비 크게 올랐고 일부 제품군은 출시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는 "델과 HP 등 글로벌 제조사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D램 품질 검증에 들어갔고 에이수스와 에이서 등 대만 계열 PC 제조사도 중국산 메모리 공급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CXMT는 중국 내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로 지난 해 11월 자체 개발한 DDR5와 LPDDR5X 메모리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닛케이아시아는 "HP는 관세 등 문제를 고려해 미국 이외 지역에 출시하는 PC에만 CXMT 메모리를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도 지적된다. CXMT가 공개한 DDR5 메모리는 극자외선(EUV)보다 한 단계 낮은 심자외선(DUV) 기술로 생산돼 수율이나 소비 전력 면에서 불리하다고 평가받는다. 2019년 미국의 수출규제로 네덜란드 노광장비 업체 ASML의 EUV 장비를 들여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델이나 HP가 CXMT 메모리 품질 검증 이후 도입 계획을 철회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한편 오포, 샤오미, 아너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도 CXMT 메모리 도입을 검토하는 회사로 거론된다. 4일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퀄컴은 CXMT를 포함한 모든 메모리 제조사 인증을 마쳤고 메모리 컨트롤러도 구형·신형 D램을 모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6.02.06 09:25권봉석 기자

씨이랩, 로봇기업 오리온스타와 손잡고 피지컬AI 시장 공략

비전AI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채정환)이 글로벌 로봇 기업 오리온스타코리아(대표 김민수)와 손잡고 차세대 AI 트렌드로 꼽히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씨이랩은 오리온스타코리아와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시티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이었던 기존 AI 사업 영역을 로봇 등 하드웨어와 결합한 물리적 환경으로 확장, 실질적인 현장 적용과 수익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스마트시티 시장은 단순 CCTV 관제나 데이터 분석을 넘어, 로봇과 모빌리티가 직접 서비스를 수행하는 '현장형 AI'로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씨이랩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 자사의 강력한 비전 AI 기술(뇌)을 오리온스타의 서비스 로봇(몸)에 이식해 '인식(Vision)→판단(Analysis)→행동(Action)'이 모두 가능한 피지컬 AI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 특화 AI 서비스 로봇 공동 개발 ▲센서·영상·위치 데이터 통합 AI 플랫폼 구축 ▲국내외 대규모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공동 수주 등을 추진한다. 단순한 실증(PoC) 수준을 넘어, 실제 도시 환경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상용화(Commercialization) 단계로 진입한다는 것이 핵심 목표다. 파트너사인 오리온스타코리아는 서빙, 물류, 방역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검증받은 글로벌 기업이다. 씨이랩은 오리온스타의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씨이랩은 스마트시티 내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최적화된 AI 예측 모델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 시스템과 연동된 통합 관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판매와 소프트웨어 구독이 결합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이번 협약은 씨이랩의 비전AI 기술이 가상 공간을 넘어 실제 물리적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검증된 로봇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스마트시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오리온스타코리아 대표는 “씨이랩의 고도화된 비전 AI 기술력과 우리의 로봇 제조 역량이 만나 스마트시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09:25방은주 기자

세미티에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스팩 소멸합병 상장 목전

반도체 AMHS(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는 지난 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세미티에스는 NH스팩 29호와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세미티에스는 첨단 반도체 제조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회사는 설립 이래 10여년 간 무차입경영 및 실적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반도체 전(前)공정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별 유연한 경로 설계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반송 처리량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장비의 구조 변경 없이 설치 가능한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인 'S-Plate'는 설치 시간을 타사 대비 약 75% 절감하고 고객사의 장비 보증 무효화 리스크를 해소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상장 후 세미티에스는 차세대 공중 이송 로봇(천장형 AMR)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군집 제어 시스템 등 고도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OHT 시장을 대체하고, 반도체를 넘어 의료 및 일반 물류 산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민남홍 세미티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예비 심사 승인은 외산 장비가 주도하던 반도체 전공정 물류 시장에서 세미티에스의 글로벌 반도체 AMHS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K-반도체 장비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06 09:20장경윤 기자

AI발 구리 쟁탈전 속 '광산 빅딜' 무산…리오틴토-글렌코어 결별

영국·호주계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렌코어의 인수합병(M&A) 협상이 결렬됐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양사는 기업가치 평가와 지배구조 등 핵심 합병 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리오틴토는 성명에서 "주주들에게 가치 있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글렌코어가 통합 법인 지분 40%를 요구하며 물러서지 않자, 리오틴토 경영진이 협상 연장 자체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글렌코어 측은 "리오틴토가 자사의 구리 사업을 포함한 기업 가치를 저평가했고,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자리까지 모두 확보하려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붐으로 구리 수요가 급등하자 지난해 말 양 사는 합병을 추진했다. 리오틴토의 시가총액은 약 1570억 달러, 글렌코어는 약 760억 달러로, 성사 시 기업가치 2600억 달러(약 380조원) 이상 규모 '세계 최대 광산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결국 무산됐다. 양사가 합병을 타진하다 실패한 것은 2014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영국 규정에 따라 양사는 향후 6개월 동안 합병 논의를 재개할 수 없다. 다만 경쟁 입찰자가 등장하거나 글렌코어가 공식적으로 재협상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예외가 적용된다. 크리스토퍼 라페미나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에 “양사 모두 향후에도 M&A 가능성을 완전히 닫았다고 보긴 어렵다”며 “당분간 경영진은 구리 생산 확대에 다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09:20류은주 기자

쿠팡플레이, 9일 슈퍼볼 경기 한국어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오는 9일 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미식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결승전 슈퍼볼 경기를 한국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60회를 맞이한 슈퍼볼 경기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맞붙는다. 11년 만에 성사된 리턴 매치다. 중계에는 미식축구 전문가 '픽다운' 유동균 해설위원, 이인환 캐스터가 맡았다. 미식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카더가든도 중계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는 라틴 팝 아티스트 배드 버니가 나선다. 경기 전 오프닝 무대에는 록 밴드 그린데이가 오른다. 찰리 푸스가 미국 국가를 맡았고 브랜디 칼라일, 코코 존스가 사전 공연에 참여한다.

2026.02.06 09:14박수형 기자

비트코인, 1억원 밑으로 추락...고점 대비 절반 수준

비트코인이 6만달러 선으로 추락하며 원화 기준 1억원을 하회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24% 하락한 6만27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이자,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000달러 대비 약 50% 떨어진 수준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1억원 아래로 내려왔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대비 13.49% 하락한 93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서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동반 급락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4.95% 내린 1823달러, 리플(XRP)은 19.64% 하락한 1.21달러에 거래됐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1% 감소한 2조2100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급락이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매파 성향 인물로 평가받는 케빈 워시가 지명된 이후 매도세가 더욱 가팔라진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026.02.06 09:13홍하나 기자

SKT,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 선임

SK텔레콤은 글로벌 인증 보안 표준을 수립하는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이사회 임원사에 선임돼 지난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총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사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표준 논의에 참여하고, 사내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생체인증 기술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FIDO 얼라이언스'는 지문 안면인식과 같은 생체 인증을 활용해 비밀번호 없는 접속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단체다.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가입했다. FIDO 얼라이언스 기술은 비밀번호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아 피싱 계정 탈취 등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앤드류 시키어 FIDO 얼라이언스 CEO는 “SK텔레콤의 전문성으로 인증 보안 영역의 글로벌 표준이 고도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현 SK텔레콤 통합보안센터장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보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6 09:12홍지후 기자

한국타이어, 광활한 북미 사막 달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참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존슨 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싱 대회 '킹 오브 더 해머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킹 오브 더 해머스'는 광활한 사막, 거친 암반, 진흙 등 극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난도 오프로드 레이스이다. 매년 50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고 8만여 명의 현장 관람객과 200만 명 이상의 온라인 시청자를 동원하며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대회로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조엘 듀락', '저스틴 듀락', '제이콥 파체코' 등 세 명의 드라이버 레이싱 차량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익스트림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공급하며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다이나프로 MT2'는 비포장 험로 주행 시 뛰어난 구동력과 접지력, 내구성 등을 발휘하는 점이 특징이다. 오프로드 최적 패턴 디자인 설계로 진흙과 자갈길에서의 우수한 접지력이 특징이다. V자 사이드월 디자인은 날카로운 암석과 장애물로 인한 타이어 손상을 예방한다. 또한, 최적 트레드 블록 디자인을 채택해 온∙오프로드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의 압도적인 SUV 테크놀로지는 이미 북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된 바 있다. 지난해 2월 열린 '킹 오브 더 해머스' 대회에서 '제이콥 파체코' 선수는 '다이나프로 MT2'의 핵심 성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4년 '안티고 오프로드 내셔널' 대회에서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장착한 '마이클 펑크'가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이외에도 '다이나프로 MT2'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6.02.06 09:12김재성 기자

[인사] 산업통상부

◇과장급 전보 ▲배터리전기전자과장 강규형 ▲산업규제혁신과장 최수연 ▲세계무역기구과장 한주실 ▲통상협정서비스투자과장 김수진 ▲통상협정무역규범과장 이은희

2026.02.06 09:10주문정 기자

가트너 "양자내성암호(PQC), 올해 실행 단계 진입"

미국 가트너(Gartner)가 '2026년 주요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6일 발표했다. 가트너는 올해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주도할 핵심 요인으로 ▲AI의 무질서한 성장 ▲지정학적 긴장 ▲규제 변동성 ▲위협 환경 심화를 꼽았다. 알렉스 마이클스(Alex Michaels)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는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사이버보안 리더들은 미지의 영역을 헤쳐나가고 있다.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은 각자의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며 “이는 사이버 위험 관리, 복원력, 자원 배분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가트너가 전망한 사이버보안 트렌드 중 주요 6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신규 개척지 확보: 포스트양자 컴퓨팅, 실행 단계로 진입 가트너는 양자컴퓨팅 발전으로 오는 2030년까지 기업이 데이터와 시스템 보호에 사용하는 비대칭 암호화가 구조적인 보안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는 해독 불가능한 암호화 데이터를 먼저 수집해 장기간 저장한 뒤, 고도의 해독 기술이 등장했을 때 해제해 활용하는 HNDL(Harvest Now, Decrypt Later) 공격으로 인한 잠재적 데이터 유출, 법적 책임, 재정적 손실을 피하려면 포스트양자 암호화(PQC, 양자내성암호라고도 사용) 대안을 도입해야 한다. 마이클스 애널리스트는 “PQC는 조직이 기존 암호화 방식을 식별·관리·교체하도록 요구하고, 암호화 유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이버 보안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관련 역량에 투자하고 전환을 우선시하면 양자 위협이 현실화될 때 자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신규 개척지 확보: AI 에이전트에 맞춰 진화하는 IAM AI 에이전트의 부상은 기존 IAM(신원 및 접근 관리) 전략에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신원 등록, 거버넌스, 자격 증명 자동화, 기계 행위자에 대한 권한 부여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요구된다. 자율 에이전트가 보편화되면서,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접근 관련 사이버보안 사고 위험은 더욱 커질 수 있다. 가트너는 자동화를 적극 활용하되, 취약점과 위험이 가장 큰 분야에 우선 투자하는 접근법을 권장한다. 이는 AI 중심 환경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규제 준수를 보장하며, 핵심 자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3)거버넌스 혁신: 글로벌 규제 변동성이 사이버 복원력 강화 촉진 지정학적 환경 변화와 글로벌 규제 강화로 인해 사이버보안은 조직 복원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비즈니스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규제 당국이 이사회와 경영진에게 규제 준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에서, 미흡한 대응은 막대한 벌금, 사업 손실, 평판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트너는 사이버보안 리더들이 법무, 비즈니스, 구매팀과의 협력을 공식화하고, 사이버 위험에 대한 명확한 책임 체계를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또 통제 프레임워크를 공인된 표준에 맞추고 데이터 주권 문제를 해결하면 규제 준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4)거버넌스 혁신: 에이전틱 AI, 사이버보안 관리·감독 필요성 확대 직원과 개발자 사이에서 에이전틱 AI 활용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공격 표면이 형성되고 있다.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과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해, 관리되지 않는 AI 에이전트의 확산과 보안 취약 코드, 잠재적인 규제 준수 위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마이클스 애널리스트는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도구가 기업이 도입하기에 점차 더 쉽고 실용적인 수준으로 보편화되고 있지만, 강력한 거버넌스는 여전히 필수적”이라며 “사이버보안 리더들은 승인된 AI 에이전트와 비승인 AI 에이전트를 모두 식별하고, 각각에 대해 강력한 통제를 적용하며, 잠재적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사고 대응 플레이북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 AI 도입 보편화: 생성형 AI가 기존 사이버보안 인식 전략 무력화 생성형 AI 도입이 늘면서 기존 사이버보안 인식 교육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직원 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트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 이상이 개인 생성형 AI 계정을 업무에 사용하고 있으며, 33%는 비승인 도구에 민감한 정보를 입력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트너는 일반적인 인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성형 AI 활용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보안 행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다.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안전한 활용 관행을 조직에 내재화하며, 승인된 사용에 대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개인정보 침해, 지식재산권 유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6) AI 도입 보편화: AI 기반 SOC 솔루션이 운영 관행 불안정화 비용 최적화와 AI에 대한 관심 증가로 AI 기반 보안 운영 센터(SOC)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복잡성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경보 분류, 조사 워크플로우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인력 압박, 역량 강화 요구 확대, AI 도구 관련 비용 구조 변화 등 새로운 과제를 동반한다. 마이클스 애널리스트는 “보안 운영에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기술만큼 인력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인력 역량 강화, AI 지원 프로세스에 인간 개입 프레임워크 도입, 명확한 전략 목표에 부합하는 AI 도입이 SOC 진화 속에서도 복원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라고 진단했다.

2026.02.06 09:09방은주 기자

AI에 밀린 지포스..."엔비디아, RTX 50 GPU 추가 출시 보류"

엔비디아가 올해 성능을 강화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이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내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일반 소비자용 GPU 출시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작동 클록을 높이고 메모리 탑재량을 늘린 '슈퍼' 시리즈를 추가 출시했다. 이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최대 경쟁사인 AMD 대응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올 초 CES 2026에서 PC용 그래픽카드 새 제품이나 파생 제품을 공개하지 않았다. 디인포메이션은 "RTX 50 파생 제품의 설계는 이미 끝났지만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과 공급 부족 때문에 출시가 보류됐다"고 설명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또 관계자를 인용해 "엔비디아는 새 GPU 아키텍처 '루빈(Rubin)'을 적용한 RTX 50 시리즈 후속 제품을 2027년 말 대량 생산하려던 계획도 연기했다"고 주장했다. 작년 1월에 출시된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RTX 50 시리즈가 내년까지 최대 3년간 유지될 것이라는 의미다. 2년 간격으로 지포스 새 GPU를 투입하던 과거 행보와 달리 이례적이다. 엔비디아가 GPU 생산에서 일반 소비자용 지포스 GPU 대신 블랙웰/루빈 등 AI 관련 GPU 가속기를 우선하는 데는 구조적인 이유가 있다. 현재 엔비디아의 매출 중 절대 다수는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나온다. 엔비디아의 최근 실적발표(2025년 11월 3분기)에 따르면 전체 매출 570억 600만 달러(약 83조 7988억원) 중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12억 달러(약 75조 2640억원)로 89%에 달한다. 반면 지포스 RTX 시리즈 등 게이밍 부문 매출은 42억 6500만 달러(약 6조 2696억원)로 전체 매출의 7.3% 수준까지 하락했다. 또 최대 경쟁사인 AMD가 중저가 GPU에 집중하고 있고 고성능 제품에서는 경쟁 제품이 사실상 없다. 엔비디아는 디인포메이션에 "지포스 RTX GPU 수요가 높고 메모리 공급에는 제약이 있지만 모든 지포스 제품군을 계속해서 공급 중이며 메모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공급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06 08:47권봉석 기자

퓨쳐스콜레, '라이브클래스' 작년 거래액 482억원 달성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는 2025년 '라이브클래스'의 연간 거래액이 482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연간 거래액은 한 해 동안 라이브클래스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매출을 합산한 금액이다. 라이브클래스 연간 총 거래액은 2023년 76억원에서 2024년 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10% 성장한 데 이어,작년에는 482억원을 기록했다. 라이브클래스는 크리에이터가 별도의 개발 인력이나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해 지식 콘텐츠를 직접 기획·판매·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식 커머스 빌더다. 강의, 영상, 전자책, 챌린지 등 다양한 형태의 지식 상품을 하나의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결제, 수강생 관리, 커뮤니티 운영, 마케팅 자동화 기능을 통합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라이브클래스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단일 강의 판매를 넘어, 무료 콘텐츠를 시작으로 저가 상품, 중·고가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상품 구조를 설계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자체 채널을 기반으로 수강생과의 관계를 축적하며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 정착되면서, 일회성 판매를 넘어 장기적으로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라이브클래스는 체중감량 홈트 다이어트 전문 130만 유튜버 '비타민신지니'를 비롯해 직무, 스터디, 머니, 라이프스타일 등 카테고리별 수십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이 활용하고 있다. 또 구독자 수 1만 명 내외의 크리에이터들과 월 수천만 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정 소수의 스타 크리에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성과를 만들어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 등 지원 프로그램도 활성화되고 있다. 신철헌 퓨쳐스콜레 대표는 “지식 비즈니스 시장은 이제 일부 선도 크리에이터 중심의 성장 단계를 지나, 운영 방식이 고도화되고 저변이 넓어지는 본격적인 확산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라이브클래스는 지식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현실적인 비즈니스 구조로 정착시키는 솔루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퓨쳐스콜레는 2018년 설립된 지식 비즈니스 스타트업으로 지식 창작자와 학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라이브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클래스는 현재까지 300만명 이상의 회원과 3만 명 이상의 지식 크리에이터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오고 있다. 수십만 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대형 크리에이터부터, 구독자 1만 명 내외의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창작자들이 라이브클래스를 활용해 월 1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26.02.06 08:45백봉삼 기자

"아이폰17e, 노치 그대로 유지…19일 공개 유력"

올해 초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17e'를 둘러싼 새로운 전망이 나왔다. 일본 IT 블로그 맥 오타카라는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17e와 아이패드12의 사양 및 출시 관련 정보를 전했다. 노치 디자인 그대로 유지…A19칩·C1X 모뎀·N1 칩 지원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인 아이폰16e와 전반적인 디자인이 유사하며, 다이내믹 아일랜드 대신 기존 노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부 사양을 중심으로 세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전망이다. 우선 아이폰17e에는 아이폰16e에 탑재된 A18 칩 대신,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된 A19 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존 C1 모뎀 칩보다 최대 2배 빠르고 전력 효율도 향상된 C1X 모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아이폰17e에는 아이폰 에어에 적용된 N1 칩이 추가돼 와이파이7과 블루투스 6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개인용 핫스팟, 에어드롭 등 무선 연결 기반 기능의 성능과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패드12의 경우, 아이패드11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을 위해 최신 A18 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램 용량 역시 기존 6GB에서 8GB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e, 오는 19일 발표 전망 한편 IT 매체 맥웰트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7e를 오는 19일 목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해 2월 19일 수요일 아이폰16e를 공개한 바 있다. 따라서 해당 보도가 사실일 경우 정확하게 1년 만에 후속 모델을 내놓게 된다. 애플이 목요일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능성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맥웰트는 아이폰17e에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하면서도,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았던 맥세이프 기능은 지원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전작과 달리 최대 20W~25W 수준의 자석 기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후면 카메라는 여전히 단일 렌즈 구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2026.02.06 08:44이정현 기자

네이버, 지난해 영업익 2조 2081억…전년比 11.6%↑

네이버가 지난해 광고와 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힘입어 매출 12조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해 2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2조 350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2조 208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한 3조 1951억원, 영업이익은 12.7% 성장한 610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1조596억원 ▲커머스 1조540억원 ▲핀테크 4531억원 ▲콘텐츠 4567억원 ▲클라우드 1718억원이다. 전체 네이버 플랫폼 광고는 인공지능(AI) 지면 최적화를 통한 광고 효율 증대, 피드와 클립 등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 서치플랫폼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였으나 라인야후(LY) 정산금 효과 제거 시 1.8% 성장한 1조 596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스마트스토어 및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1조540억원을 기록했다. 핀테크는 스마트스토어 성장세 및 외부 생태계 확장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53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결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3조원을 기록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4567억원이다. 엔터프라이즈는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하였으나, LY 정산금 효과 제거 시 16.6% 성장한 171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 보면 서치플랫폼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성장한 4조1689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2% 성장한 3조6884억원이며, 스마트스토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네이버는 N배송 인프라 확장 및 AI 개인화 고도화, 멤버십 혜택 확대를 통해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핀테크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성장한 1조6907억원이며, 콘텐츠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성장한 1조8992억원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의 연간 매출액은 신규 GPUaaS 매출, 사우디 슈퍼앱, 디지털트윈 등 글로벌 매출에 힘입어 전년 대비 4.3% 증가한 5878억원이다. 이날 네이버는 새로운 3개년(회계연도 2025년~2027년) 주주환원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네이버는 새로운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향후 3년간 직전 2개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25~35%를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또는 현금 배당의 방식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는 올해 1분기부터 핵심 사업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명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매출 구분을 ▲네이버 플랫폼(광고, 서비스) ▲파이낸셜 플랫폼 ▲글로벌 도전(C2C, 콘텐츠, 엔터프라이즈)으로 변경한다. 최수연 대표는 "지난해는 네이버만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데이터에 AI를 접목해 광고,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AI 브리핑의 확장을 통해 AI 시대에서의 검색 경쟁력을 확인한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쇼핑 에이전트와 AI Tab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수익화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콘텐츠, AI 인프라, N배송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며, 주요 사업부문에서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08:22박서린 기자

가온칩스, 中 현지 법인 설립…"현지 고객 유치·지원 체계 강화"

국내 디자인하우스 가온칩스가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화권 고객 대상 현지 밀착형 지원 체계를 본격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중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전 세계 반도체 산업 최대 시장인 중국 고객의 요구에 대응해, 고객과의 물리적·시간적 거리를 줄이고 기술·사업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가온칩스 중국 법인은 상하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현지 고객의 개발 단계별 니즈를 보다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기술 문의 및 설계 협의 ▲프로젝트 운영·품질 관리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연계 ▲양산 전후 이슈 대응 등 실무 중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개발 리스크를 낮추고, 일정·품질·비용 측면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가온칩스는 지난 2일 중국법인 개소식을 개최하고 현지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상배 가온칩스 중국법인장(부사장)은 “중국 법인 설립은 단순한 해외 거점 확대가 아니라 중국 반도체 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현지 고객과의 밀착 소통을 바탕으로 기술 협업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디자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가온칩스는 2022년 일본 법인, 2023년 미국 법인 설립에 이어 이번 중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화권 고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거점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6 08:00전화평 기자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승진 ▲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윤경숙 ▲ 우정사업본부 전북지방우정청장 구본준

2026.02.06 06:04박희범 기자

KB국민카드 "올해 스테이블코인 등 사업 경쟁력 강화"

KB국민카드가 2025년 개선된 건전성 지표를 토대로 올해는 사업 전반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3,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가량 감소했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 측은 "대외 환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가맹점 수수료 이익이 줄면서 연간 당기순이익이 줄었다"면서 "연체율이나 부실채권(NPL)비율과 같은 건전성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25년말 기준 KB국민카드의 연체율은 0.98%로 1%대 이하로 낮아졌고, NPL비율도 0.94%까지 개선됐다. 신용 손실 충당금 전입액도 7,650억원으로 1,279억원 줄어들었다. 앞으로 KB국민카드는 단기 판촉 중심의 상품 전략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상품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6년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영업본부를 신설하고 지역 영업조직을 확대하는 등 영업 실행 구조를 재정비해 기업부문 수익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기술 특허 출원 등 디지털 자산과 전통 결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결제 영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미래 결제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전 영역에 인공지능(AI) 활용해, 원가 경쟁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신사업 영역에 대해서는 시장과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금융상품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포용금융 측면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중금리 대출 공급도 확대하며, 리스크 관리와 금융 접근성 제고를 병행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측은 "2025년을 통해 다진 건전성·비용 구조 개선과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흐름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전환과 확장의 결실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06 06:00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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