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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필리핀•싱가포르 진출 60주년 및 중국 진출 30주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전환(DX) 및 지속가능성 리더십 재확인 마닐라, 필리핀 및 싱가포르, 2025년 12월 22일 — 정보 워크플로 및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선도 기업인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FUJIFILM Business Innovation,이하 후지필름BI)이 필리핀과 싱가포르 진출 60주년을 맞이했다. 1965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후지필름BI는 같은 해 싱가포르 법인을 연이어 설립하며 글로벌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는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차이나(FUJIFILM Business Innovation China)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아태지역에서 이어온 오랜 역사와 탄탄한 비즈니스 기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념비적인 올해는 지난 수십 년간 아태지역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끌어온 후지필름BI의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경영, 그리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보여주는 지표다. 하마 나오키(Naoki Hama)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겸 CEO는 "후지필름BI는 지난 60여 년간 아태지역 기업들이 전략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핵심 가치를 유지하되, 전통적인 인쇄 산업 영역을 넘어 디지털 전환(DX), AI 활용, IT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태지역의 주요 거점들은 우리의 디지털화 및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운영 혁신을 주도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지역 기업들에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역량 강화를 위한 아태지역 맞춤형 전략 발표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의 98%는 중소기업이며, 이들이 전체 고용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전환(DX)와 AI 도입이 경제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는 매우 크다. 이를 고려하여, 후지필름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4월 베트남에 개발 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후지필름BI는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나이토 마사츠구(Masatsugu Naito) 후지필름BI 아태지역 대표는 "인쇄 산업이 직면한 여러 과제 속에서도, 역동적이고 다양성이 넘치는 아태지역 시장은 디지털 전환(DX)과 AI 및 통합 솔루션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장이다."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구축해온 현지 파트너들과의 깊은 신뢰관계는, 데이터 및 프로세스 자동화로 사업 초점을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변함없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환 제조의 핵심 지역, 필리핀 필리핀은 숙련된 인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지필름의 글로벌 운영 및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현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지난 수십 년간 현지 고객 및 파트너, 정부와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장기적인 성장과 상생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온 지역이기도 하다. 2025년 7월, 후지필름BI는 후지필름 옵틱스 필리핀(FUJIFILM Optics Philippines Inc.)을 아태지역 자원 순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서큘러 매뉴팩처링 센터(Circular Manufacturing Centre, CMC)' 설립을 발표했다. 2026년 가동 예정인 이 시설은 후지필름BI 복합기(MFD)의 재제조(Remanufacturing) 공정을 전담하게 된다. 이곳에서 수거된 기기는 부품 단위로 분해, 세척 및 정밀 검사를 거쳐 신제품과 동일한 품질 및 신뢰도 기준으로 재조립되며, 이 공정을 통해 중량 기준 84%의 부품을 재사용하고 나머지 16%는 재활용함으로써 전세계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인 99.5%의 자원 회수율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처럼 CMC의 자원 순환 역량은 지역 경제 성장과 인재 육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후지필름BI가 1995년부터 수립해 온 '폐기물 제로를 향한 자원 순환 촉진(Promoting Resource Circulation Toward Zero Waste)' 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데이터 관리 방식을 혁신하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후지필름BI는 단순한 문서 처리를 넘어 포괄적인 DX • AI • IT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마 나오키 대표이사 사장은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언제나 기업의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초기에는 종이 출력 중심의 문서 회사에서 시작했으나, 팬데믹 이후 급변한 업무 환경에 맞춰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하는 수요에 대응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단순한 복합기 제조사를 넘어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하지만 정보를 다루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본질적인 집중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대표하는 최신 솔루션인 '후지필름 IWpro(FUJIFILM IWpro)'는 는 시스템 간 데이터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다. AI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운영의 통합 특히 후지필름BI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다음 세 가지 영역에서 AI를 적극 통합하고 있다. 운영 방식 효율화: 과거 영업 성공 사례를 AI로 학습해 내부 운영 효율성 증대 장비 내 AI기술 탑재: 용지 유형을 학습하여 출력 전 소요되는 사전 조정 시간 단축, 부품 고장을 예측하여 미리 교체를 지원하는 유지보수 알고리즘 적용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AI 통합: 종이 문서를 포함한 비정형 데이터의 지능형 문서 처리(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IDP) 및 핵심 정보 추출 이와 같은 3개 전략은 AI가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결정을 돕고 더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가능케 한다는 후지필름BI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소개 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혁신적이고 성취감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전 세계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다. 1962년 설립 이래 수많은 기술을 개척하고 전문성을 축적해 왔으며, 구성원 개개인이 창의성을 발휘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다. 주요 사업 영역은 세계적 수준의 워크플로 솔루션, IT 서비스, 디지털 복합기(MFPs) 등 인쇄 장비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아우른다. 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서비스와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의 마케팅 및 구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Home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Corp.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Global site. Gateway to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websites in your country/region. FUJIFILM Business Innovation offers copying machines, printers, multifunction devices and document management solutions in Asia Pacific area.

2025.12.22 13:10글로벌뉴스

[기고] 내부자 위협 시대, '다중인증' 보안 투자가 답이다

최근 국내외 선도 기업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들은 데이터 보호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급함을 극명히 보여준다. 2023년 테슬라에서는 내부자에 의해 7만5천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올해 인텔은 해고된 엔지니어를 상대로 기밀 정보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국내에서도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안겼다. 모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지만 보안 위협에서는 예외가 없었다. 정보 유출은 단순한 금전적 손실을 넘어, 기업의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에 치명타를 입히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약화시킨다. 이런 불상사 앞에서 기업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명확하다. '지금 시스템에 접근하는 이가 누구인지, 그 권한이 적절한지 확신 가능한가?' 수많은 기업이 이 질문에 자신감을 보이지만, 실제 사고를 보면 그 판단의 근거가 되는 보안 기술이 낙후된 경우가 많다. 직원의 고의적 정보 탈취 뿐 아니라 부주의 역시 내부자 위협임을 감안할 때, 안일한 신뢰는 사고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키운다. 고전적인 '비밀번호 중심 인증'만으로 보안이 충분하다는 생각은 분명 안일하다. 이 때문에 글로벌 보안 업계는 내부자 리스크의 핵심 대응법으로 '다중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지목하고 있다. 하나의 인증 수단이 무력화 되어도 추가 인증 단계가 방어선 역할을 하도록 설계하는 방식이다. 특히 내부자 사고가 증가하는 환경에서는 MFA 적용 여부가 보안 수준을 가르는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문·정맥·안면 등 다양한 생체인증을 연동하면 MFA는 더욱 강력해진다. 쿠팡이 최근 사태 이후 정부 질의에서 도입 의사를 밝힌 '패스키(PassKey)' 역시 생체인증 기반 기술이다. 물론 사용자의 생체정보도 탈취 위험이 있지만 국제 표준 기술인 'FIDO(Fast IDentity Online)'를 활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FIDO는 생체정보를 서버로 보내지 않고 개인 기기 안에서만 확인하는 혁신성을 지녔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FIDO 기반 MFA 도입이 확산되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국내에서는 라온시큐어가 FIDO 얼라이언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보안 투자 현실은 여전히 아쉽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773개 공시기업의 IT 투자 대비 정보보호 투자 비율은 6.29%에 불과했다. 이는 현실의 위협과 동떨어진 수준이다. 보안은 비용이 아니라 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투자다. 내부자 사고 이후의 대응 비용, 과징금, 소송, 평판 훼손, 고객 이탈은 회계 기준으로 정확히 산출하기조차 어렵다. 반면 다중인증 체계 구축은 비교적 명확한 비용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낮출 수 있다. AI 시대, 데이터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었다. 내부자 위협을 방치하는 보안 체계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 다중인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사전 투자는 사후 복구보다 훨씬 더 경제적이다. *본 칼럼 내용은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25.12.22 13:06이기혁 컬럼니스트

마음AI, 'CES 2026' 참가...피지컬AI 두뇌 'MAIED'로 시선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 로봇과 자율 시스템을 위한 온디바이스 피지컬(Physical AI) 기술 'MAIED(Maum AI Edge Device)'를 선보인다. 마음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Physical AI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Physical AI의 차이는 로봇의 외형이나 하드웨어 성능이 아니라, 행동을 결정하는 지능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에 있다는 것이다. 같은 로봇이라도 사전에 정의된 시나리오만 수행한다면 이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반면,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따라 스스로 행동을 선택하는 순간, 그 시스템은 Physical AI가 된다. MAIED는 이러한 Physical AI를 구현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AI모듈 '로봇 두뇌'다.로봇이나 자율 디바이스 내부에 직접 탑재돼, 외부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AIED에는 마음AI의 핵심 파운데이션 모델들이 온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통합돼 있다.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온디바이스 음성대화 모델 'SUDA(수다)', 시각과 언어 정보를 동시에 해석하는 비전·언어 모델 'BODA(보다)', 복합적인 판단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LLM 'MAAL(말)', 그리고 인지·판단·행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비전·언어·행동 통합 모델도 MAIED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로봇과 자율 시스템은 보고(Vision) → 이해하고(Language) → 판단해 움직이는(Action) 과정이 분리되지 않는 실전형 자율 시스템으로 진화한다. 특히 통신 지연이나 네트워크 단절이 발생할 수 있는 국방·제조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강점이다 .MAIED는 다양한 AI 칩과 하드웨어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국방, 제조, 물류, 건설, 조선 등 산업별 현장 조건에 맞춘 Physical AI 솔루션으로 확장될 수 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Physical AI 핵심은 로봇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CES 2026에서는 MAIED가 왜 로봇의 두뇌이자 온디바이스 Physical AI의 기준이 되는 기술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AI의 'CES 2026' 전시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LVCC North Hall 9063번 부스에서 진행된다.

2025.12.22 13:02방은주 기자

[인사] 한국전력

◇ 본사 처(실)장 ▲비서실장 오민석 ▲준법경영실장 박정진 ▲감사실장 김봉덕 ▲기획처장 박창률 ▲전력시장처장 이정호 ▲요금전략처장 천현민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이정택 ▲인사처장 연원섭 ▲홍보처장 권정주 ▲상생조달처장 김성효 ▲정보보안처장 정강식 ▲배전운영처장 곽상영 ▲영업처장 이호윤 ▲AI혁신단장 주재각 ▲기술기획처장 김경훈 ▲에너지신사업처장 심은보 ▲계통기획처장 곽은섭 ▲계통기술실장 최명환 ▲해외사업운영처장 정흥규 ▲해외사업리스크관리실장 최종호 ▲해외원전개발처장 한승훈 ▲UAE원전건설처장 김의승 ▲해외원전운영실장 전철수 ◇ 1차 사업소장 ▲인천본부장 이상원 ▲경기북부본부장 박종운 ▲경기본부장 정학준 ▲강원본부장 이철휴 ▲충북본부장 정준수 ▲전북본부장 윤여일 ▲대구본부장 오현진 ▲경북본부장 이상엽 ▲부산울산본부장 조현진 ▲전력기금사업단장 위극 ▲인재개발원장 최현근 ▲경영지원처장 백수현 ▲영업배전시스템실장 이명종 ▲전력연구원장 김대한 ▲전력기자재센터장 이창열 ▲경인건설본부장 배병렬 ▲중부건설본부장 김재오 ▲남부건설본부장 노상수 ▲해외발전엔지니어링처장 강구화

2025.12.22 13:00주문정 기자

카카오, 챗GPT 포 카카오 활용 '메리톡마스' 연말 캠페인 연다

카카오가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한 연말 캠페인 '메리톡마스'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일상 속에서 AI를 통해 이색적인 소통을 나누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챗GPT 포 카카오는 카카오가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지난 10월 새롭게 선보인 AI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원할 경우 모바일 카카오톡 내 캠페인 배너를 클릭해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에 진입하면 카드 생성을 위한 프롬프트 메시지가 자동으로 입력된 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양식과 규칙에 맞춰 친구나 가족, 지인 등에게 보낼 메시지를 자유롭게 작성한 뒤 이를 발송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 크리스마스 카드는 문자를 조합해 그림이나 단어를 만들어내는 '아스키 아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프라인은 서울 중구 남산 서울타워 앞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남산타워 인근에 비치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동일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면 된다. 발송한 메시지를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카카오는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기간을 포함해 내년 1월 18일까지 남산 서울타워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시각화한다. 회사는 연말을 맞아 남산타워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인증샷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 AI를 기반으로 하는 색다른 메시지 발송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재미를 느끼고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남산 서울타워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이색적인 콘텐츠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소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시도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1:25박서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기흥 DS사업장 방문...반도체 격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사업장을 방문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기흥캠퍼스 등 DS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연구·개발(R&D) 단지인 'NRD-K' 등을 살펴보는 걸로 전해진다. 지난 15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약 일주일만의 국내 사업장 방문이다. 이번 이 회장의 사업장 방문은 올해 하반기 들어 크게 실적이 개선된 반도체 사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을 확대하며 사업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다. 여기에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범용 D램 가격이 상승하며 높은 영업이익을 올린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이 상반기 약 6조3천500억원에서 하반기 23조원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연간으로는 3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5.12.22 11:23전화평 기자

"인간을 이해하는 피지컬 AI가 의료·산업·일상 바꾼다"

"피지컬 AI는 인간의 움직임과 의도를 이해하는 인공지능입니다. 과거 웨어러블 로봇이 사용자의 신체를 끌어가던 단계에서 이제는 사용자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보조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웨어러블 로봇이 디지털 AI를 넘어 인간의 신체 신호를 이해하는 지능형 의료기기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AI가 텍스트와 이미지라는 가상 환경에 머물렀다면, 피지컬 AI는 인간의 몸이 만들어 내는 근육 신호, 관절 회전, 균형 변화와 같은 실제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해석하며 의료 현장에서 직접 상호작용한다. 그는 이러한 기술이 의료 분야의 본질적 목표인 환자의 상태 파악과 치료 개입의 정확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봤다. 단순히 보행 보조를 넘어,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임상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조 대표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이해한 뒤 최소한의 보조로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기술이야말로 의료적 효과와 환자 수용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엔젤로보틱스가 축적해 온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의료 현장, 산업 공간, 일반 생활환경에서 실제 사용자가 남긴 방대한 동작 데이터다. 의료기관에서는 환자 회복 단계별 패턴과 보행 균형 변화, 근육 활성도가 수집되고, 산업 환경에서는 근로자의 하중 전달과 반복 동작 피로 누적 지점이 분석되며, 일상생활에서는 고령자의 움직임 특성과 낙상 위험 요소가 데이터로 전환된다. 이 데이터는 단순 기록이 아니라 알고리즘이 진화하는 기반이 된다. 사용자 상태에 따라 보조 강도, 관절 토크, 균형 제어 등 로봇 반응이 최적화되고, 이는 의료기관에서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즉 데이터가 쌓일수록 장비는 더 정교해지고, 기업은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선순환을 확보한다. 조 대표는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확장성도 제시했다. 웨어러블 로봇이 확보하는 보행과 균형 정보는 환자 치료 경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의료기관에는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구축을, 보험사에는 성과 기반 보상 모델을 논의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이는 향후 디지털 치료제(DTx)와 맞춤 처방 의료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의미다. 산업 분야에서도 가능성은 높다. 근골격계 손상은 갑작스런 사고보다는 누적 피로와 반복 동작에서 비롯된다. 피지컬 AI는 위험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변환하는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 다만 그는 실제 도입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과 제도화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한국이 이 산업의 글로벌 허브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와 센서 분야 제조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임상 데이터 생태계, 그리고 단일 건강보험제도는 해외 시장에 없는 강점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임상·제도·산업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고 검증될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는 "핵심은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검증되고, 그 결과가 보험제도 반영으로 이어지며, 다시 산업 성장으로 확장되는 선순환 구조"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 로봇의 가격과 R&D 비용에 대한 현실적 제약을 인정하면서도, 이 때문에 의료보험, 산업안전제도, 정부 정책이 연계된 제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가 그리는 미래에서 웨어러블 로봇은 병원과 가정, 산업 현장, 보험 생태계를 연결하는 의료 데이터 플랫폼이며, 국가적 고령화 문제에 응답할 핵심 기술이다. 조 대표는 "피지컬 AI는 인간의 존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며 "우리는 의료 분야에서 시작해 산업과 일상으로 확장되는 모션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이 가진 기술과 제도 자산이 결합된다면 웨어러블 로봇 산업은 단순한 신기술을 넘어 국가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의 구상은 기술과 데이터, 정책, 보험체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확장 전략을 담고 있다. 그가 강조하는 피지컬 AI와 웨어러블 로봇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이자,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며, 한국 기술을 세계로 확장하는 전략적 비전으로 읽힌다.

2025.12.22 11:10신영빈 기자

[AI는 지금] AI로 돈 못 번다?…오픈AI, 드디어 적자행진 끝내나

오픈AI가 올해 유료 제품군의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인공지능(AI) 시장 선두 지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막대한 인프라 투자와 경쟁 심화 속에서도 핵심 수익성 지표를 빠르게 개선하며 생성형 AI 사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분위기다. 22일 디 인포메이션,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가 내부적으로 집계하는 '컴퓨트 마진(compute margin)'은 지난 10월 기준 70%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트 마진은 기업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유료 서비스에서 AI 모델 운영 비용(추론 비용)을 제외하고 남는 매출 비중을 의미한다. 이는 지난해 말 52%에서 크게 오른 수치로,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약 두 배 수준이다. 챗GPT로 생성형 AI 붐을 촉발한 오픈AI는 지난 해 10월 기준 약 5천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아직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 다만 대규모 연산 비용과 공격적인 인프라 투자 계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꼽혀 왔다. 그러나 경쟁 환경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구글이 선보인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가 주요 벤치마크에서 우위를 보이자,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챗GPT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코드 레드'를 선언하고 내부 자원 재배치에 나섰다는 점은 위기감을 그대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이 과정에서 광고 사업 추진 일정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챗GPT 이용자 대부분은 무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오픈AI는 금융·교육 등 산업별 수요를 겨냥한 기업용 서비스와 유료 기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구글과 함께 앤트로픽(Anthropic)과 경쟁 중이다. 디 인포메이션은 유료 계정 기준으로 오픈AI의 컴퓨트 마진이 앤트로픽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무료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앤트로픽이 전체 서버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더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이에 수억 명에 달하는 무료 사용자를 유지해야 하는 오픈AI로서는 구조적인 비용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와 함께 오픈AI는 아마존으로부터 최소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아마존의 자체 AI 칩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성사될 경우 오픈AI의 기업가치는 5천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AI가 컴퓨트 마진을 빠르게 끌어올린 것은 기술 효율화와 유료 서비스 전략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신호"라며 "다만 AI 경쟁이 장기전으로 접어든 만큼, 인프라 투자 부담과 무료 사용자 구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1:05장유미 기자

연애-결혼 전에 AI로 미리 궁합 판단…이혼 가능성까지 예측

BreathingCORE 연구팀이 AI를 활용한 새로운 커플 매칭 방식을 제안했다. 기존 데이팅 앱은 프로필을 비교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했지만, 실제 관계는 프로필 유사도가 아니라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연구팀은 AI가 두 사람의 가상 데이트를 미리 시뮬레이션한 뒤 궁합을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고, 뉴립스(NeurIPS) 2025 워크샵에서 발표했다. AI 하나가 두 사람 역할과 데이트 환경까지 만든다 이 연구의 핵심은 하나의 AI가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다. 먼저 AI는 각 사람의 성격 정보를 받아 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가상 인물'이 된다. 동시에 AI는 두 사람이 만나는 상황, 어떤 주제로 대화가 이어지는지, 분위기가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결정하는 '환경'도 만든다. 마치 영화 감독이 시나리오도 쓰고 배우 연기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연구팀은 이런 시뮬레이션이 실제 사람들의 선호를 예측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AI가 만든 가상 데이트를 분석해 실제 커플 매칭 데이터와 비교했다. 문제는 AI가 실제 사람의 행동을 완벽하게 따라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AI가 사람을 더 잘 흉내 낼수록 궁합 예측도 정확해진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 'AI 관찰자'가 세 가지 관점에서 평가한다 가상 데이트에서 궁합을 판단하기 위해 연구팀은 'AI 관찰자'를 만들었다. 이 관찰자는 세 가지 방식으로 평가한다. 첫째, 각 사람 입장에서 상대방을 어떻게 느꼈을지 평가한다. 둘째, 제3자 관점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흘러갔는지, 서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 가치관은 잘 맞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마지막으로 이 세 가지 평가를 조합해 최종 궁합 점수를 만들고, 실제 커플 데이터로 학습해 정확도를 높인다. 수년간 대화 대신 '결정적 순간'만 본다 모든 연애 과정을 시뮬레이션하는 건 불가능하다. 연구팀은 관계 심리학의 중요한 발견을 활용했다. 바로 관계의 성패는 수많은 일상 대화가 아니라 몇 가지 '결정적 순간'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첫 만남의 인상은 어땠는지, 중요한 가치관이 충돌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같은 순간들이 관계를 좌우한다.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사람들이 이런 결정적 순간에 일관된 패턴을 보인다는 점이다. 평소엔 다양하게 행동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본모습대로 반응한다. 연구팀은 이 두 가지 통찰을 바탕으로 몇 가지 핵심 상황만 시뮬레이션해도 효과적으로 궁합을 평가할 수 있다고 봤다. 실제 스피드 데이팅과 부부 데이터로 검증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모은 8,378건의 스피드 데이팅 데이터로 이 방법을 테스트했다. 552명이 참여했고, 각 데이트는 4분간 진행됐다. AI 방식은 기존 통계 방법이나 프로필 유사도 기반 방법보다 나은 성과를 냈다. 데이터가 부족해 전체 정확도는 높지 않았지만, AI가 시뮬레이션된 대화에서 의미있는 신호를 찾아냈다는 점이 중요하다. 부부 관계 안정성 예측 실험에서는 170쌍을 대상으로 갈등 해결, 가치관, 의사소통 방식을 묻는 54개 질문 데이터를 사용했다. 연구팀은 각 부부에게 맞는 중요한 상황, 예를 들어 경력 갈등이나 가족계획 같은 결정적 순간을 만들고 두 사람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시뮬레이션했다. 이 데이터셋은 설문 항목 간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서 기존 통계 방법이 특히 강력했다. 로지스틱 회귀 방식이 95%의 정확도로 거의 완벽한 예측을 보였다. AI 방법은 특별한 맞춤 조정 없이 10개의 학습 예시만으로 90%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기존 방법보다 약간 낮지만, 간단한 학습만으로도 비슷한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AI 시뮬레이션이 초기 만남뿐 아니라 장기 관계의 안정성까지 예측할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내 전용 AI가 계속 학습하며 진화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의 진짜 가치는 미래 가능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첫째, 각 사용자가 자신만의 AI를 키울 수 있다. 피드백을 줄수록 AI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궁합 예측도 정확해진다. 최신 AI 학습 기법을 사용하면 복잡한 훈련 없이도 간단한 지시만으로 AI를 개선할 수 있다. 둘째, 매칭 과정이 투명해진다. 기존 앱은 알고리즘이 일방적으로 추천했지만, 이 방법은 내 AI와 상대방 AI가 대화하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궁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AI의 행동에 피드백을 주며 계속 개선할 수 있다. 이는 알고리즘에 맡기는 게 아니라 함께 탐색하는 과정이 된다. 셋째, AI가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숨겨진 궁합 요소를 찾아낸다. 설문지로는 알 수 없던 선호를 시뮬레이션 된 경험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프로필이 고정된 기존 방법과 달리, 시뮬레이션은 나만의 독특한 관심사를 역동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한계도 밝혔다. 텍스트 기반이라 표정이나 몸짓 같은 신호를 놓칠 수 있고, 현재는 두 사람 간 궁합만 다룬다. 가족이나 친구 네트워크 같은 다자간 관계는 더 복잡한 접근이 필요하다. 하지만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 '대화 먼저, 분석은 나중에' 방식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AI가 어떻게 두 사람의 대화를 미리 만들어낼 수 있나요? A: AI는 각 사람의 성격 정보를 받아 그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가상 인물이 됩니다. 동시에 데이트 상황과 대화 주제, 분위기 변화도 AI가 만들어냅니다. 하나의 AI가 배우와 감독 역할을 모두 하며 실제 같은 대화 상황을 재현합니다. Q2. 왜 모든 대화가 아닌 몇 가지 중요한 순간만 시뮬레이션하나요? A: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갈등 해결, 첫 만남, 가치관 논의 같은 결정적 순간이 관계를 좌우합니다. 일상 대화 수백 번보다 중요한 순간 한 번의 반응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핵심 순간만 시뮬레이션해도 효과적입니다. Q3. 이 기술이 실제로 사용 가능한가요? A: 현재는 연구 단계입니다. 텍스트만으로 시뮬레이션하기 때문에 표정이나 몸짓을 놓칠 수 있고, 두 사람 관계만 다룹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실제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12.22 11:03AI 에디터

퓨처플레이, 올해 스타트업 43곳에 517억원 투자

퓨처플레이는 올해 스타트업 43개사에 총 517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올해 권오형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투자1본부 ▲투자2본부 ▲전략투자본부 ▲운영관리본부 ▲밸류업본부 ▲피플랩 등 전사 구조를 재편해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달에는 PEF 라이선스를 취득해 AC-VC-PE를 모두 보유한 투자 구조로 확장했으며, 시드 단계부터 스케일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성장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퓨처플레이는 올해 신규 25건, 후속 18건 투자를 집행했다. 이 중 14건을 초기 단계에 배정하며 기술 기반 초기 기업 발굴 역량을 강화했다. 아스테로모프에는 30억원을 투자해 설립 이후 최대 규모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이외에도 나노포지에이아이, 로아이 등 AI 분야 기업을 비롯해, 서울대창업지원단과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엑스센트리, 메타파머스 등 초기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퓨리오사에이아이, 듀셀 등 프리-A 이후 단계에서도 신규 투자를 이어갔다. 후속 투자에서도 성장 단계 기업 지원이 강화됐다. 특히 라이온로보틱스에는 4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더욱 다각화됐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사나힐(미국), 오미오스바이올로직스(미국), 온코랩, 올쏘케어, 이터녹스 등 국내외 1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며 미래 의료 혁신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무궁지, 파지티브호텔, 버핏서울, 뉴오프, 디마프 등 뷰티·라이프스타일·커머스 분야 투자도 강화했다. 이 같은 투자 확장에 힘입어 연간 총 투자액은 전년 272억원 대비 약 90% 증가한 517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투자 기업은 283개로 확대됐다. 회수 부문에서는 뉴로핏의 코스닥 상장과 로컬스티치의 DDPS(SK D&D 자회사) 인수 사례가 이어졌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투자부터 성장·확장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된 지원을 통해 창업가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그 이후까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10:26신영빈 기자

AI 도입 여파에 美서 올해 5만5천명 해고

인공지능(AI) 도입이 확산되면서 올해 미국에서 AI를 이유로 한 구조조정 규모가 5만명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반면 AI가 해고의 진짜 이유라기보다 명분으로 활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인사 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앤크리스마스는 2025년 미국에서 AI를 사유로 해고한 인원은 약 5만5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미국에서 발표된 전체 해고 인원은 약 11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됐던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당시에는 연말까지 야 220만명의 감원이 발표된 바 있다. 월별로 보면 10월 미국 기업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는 약 15만3천명에 달했다. 11월에도 7만1천명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이 가운데 11월 한 달 동안만 AI를 이유로 6천건 이상의 감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과 관세 부담이 기업 비용을 압박하는 가운데, 단기적인 비용 절감 수단으로 AI가 부상하면서 구조조정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매사추세츠공과대(MIT)는 지난 11월 발표한 연구에서 AI가 이미 미국 전체 노동시장의 11.7%에 해당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헬스케어·전문 서비스에서 최대 1조2천억달러(1천773조원)의 임금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다만 AI가 이런 구조조정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도 나온다.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의 파비안 스테파니 AI·노동 분야 조교수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가 해고의 진짜 이유라기보다는 명분으로 활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기업들이 과도하게 인력을 채용했고, 최근의 감원은 일종의 '시장 조정'에 가깝다”며 “기업들이 과거의 인력 운용 판단 착오를 인정하기보다 AI를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22 10:24진성우 기자

한미반도체, HBM TC 본더 세계 1위 '압도적'

한미반도체가 올해 전세계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가 19일(미국 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HBM용 TC 본더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로 2억 4770만달러(약 3천660억원)를 기록하며 71.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TC 본더는 HBM 제조 공정에서 메모리 칩을 고온·고압으로 정밀하게 접합하는 핵심 장비다.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라 HBM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TC 본더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필수 장비로 자리매김했다. 한미반도체는 2017년 세계 최초로 'TSV 듀얼 스태킹 TC 본더'를 출시하며 HBM 시장에 진출했다. NCF 타입과 MR-MUF 타입의 모든 HBM 생산용 TC 본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한미반도체는 2002년부터 지적재산권 강화에 집중한 결과 현재까지 HBM 장비와 관련한 특허를 출원예정을 포함해 총 150건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HBM4용 장비 'TC 본더 4'의 대량 생산 체제를 선도적으로 갖췄으며, 내년 말에는 차세대 HBM용 '와이드 TC 본더'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향후 HBM 패키지 변화에 따른 기술 투자도 진행한다. 인천광역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총 1천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4천415평 (1만4천570.84m2), 지상 2층 규모로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를 건립 중이며,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회사는 총 2만7천83평(8만9천530㎡) 규모의 생산 라인을 완비하게 된다. 또한 지난 9월 'Ai 연구본부'를 신설해 'TC 본더 장비' 등에 AI 기술을 융합하여 공정 최적화, 예측 분석, 자동화를 적용하고 있다. HBM 시장 성장에 따라 TC 본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테크인사이츠는 이번 보고서에서 “TC 본더는 2025년의 단기적 정상화 과정을 거친 후, 2026년부터 다시 본격적인 반등이 예상된다”라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13%의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5.12.22 10:24전화평 기자

내수 부진에 고환율까지…기업 절반 "내년 경영 어렵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 절반 이상(52%)은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은 2026년 경영상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내수 부진'과 '환율 리스크'를 지목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시장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기업 경영 환경 인식 조사(150개사 응답)'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응답 기업 과반(52.0%)은 내년 경영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44.7%)을 상회했다. '매우 어려움'을 전망한 기업도 전체 응답의 18.0%로 나타났다. 반면, '매우 양호'를 전망한 기업은 전체 응답의 3.4%에 불과했다. 기업들은 내년도 대내 경영 리스크 요인으로 ▲내수 부진 및 회복 지연(32.2%)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밖에 ▲인플레이션 심화(21.6%) ▲금리 인하 지연(또는 인상)(13.1%) ▲정책 및 규제 불확실성(12.5%) 등이 뒤를 이었다. 글로벌 리스크 요인은 ▲환율 등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26.7%) ▲보호무역 및 수출 장벽 확대(24.9%) ▲세계경제 둔화 및 회복 지연(19.8%) ▲에너지·원자재 등 수입 물가 불안(15.3%) 순으로 조사됐다. 한경협은 내수 부진과 고환율 등 경기 하방 요인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내년 경영 여건에 대한 기업들의 부정적 인식이 커진 것으로 풀이했다. 기업들은 ▲기존 사업 고도화(34.4%)를 2026년 중점 경영전략으로 꼽았다. 이 밖에도 ▲미래 먹거리 발굴(23.6%) ▲시장 다변화(18.2%)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8.2%) 등이 주요 전략으로 지목됐다. 한경협은 기업들이 AI 전환,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영 트렌드에 대응하는 동시에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 속 생존 활로를 모색하고자 주력 사업 재편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기업들이 겪는 경영 애로는 ▲실적 부진(29.8%) ▲원자재 등 공급망 관리 어려움(22.2%) ▲기술 혁신 및 신사업 발굴 지연(11.1%)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로는 ▲기업 규제 완화 및 규제 시스템 혁신(18.9%) ▲내수 진작(17.8%) ▲통상 불확실성 해소(16.9%) ▲금융·외환시장 안정화(15.8%) 등이 제시됐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불안정한 대외 여건과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기업들은 내년 경영에 부담을 느끼는 중”이라며,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체인 기업들의 활력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가 과감한 규제 혁신과 함께 첨단·신산업 투자 지원, 내수·수출 활성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22 10:17류은주 기자

KWM 자회사 플레이컴퍼니, 한솔인티큐브 인수

KWM(K Wave Media)는 자회사 플레이컴퍼니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플레이버스를 통해 코스닥 상장사 한솔인티큐브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KWM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축적한 IP 비즈니스 경험을 한솔인티큐브의 ICT 솔루션 및 AI기술력과 결합함으로써, 콘텐츠·AI·플랫폼 간 차세대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한솔인티큐브는 AI 컨택센터, 스마트솔루션, 플랫폼 기술 등 B2B ICT 인프라 분야에서 오랜 기간 안정적인 기술력과 고객 기반을 확보한 기업이다. 특히 금융, 공공, 통신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AI 음성·언어 인식 기술 및 클라우드 플랫폼 역량은 KWM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와 결합하면 콘텐츠 산업 내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혁신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플레이컴퍼니는 지난 십수년간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아티스트 IP 사업, 글로벌 K-콘텐츠 제작·유통, 그리고 대형 리테일 협업 등에서 폭 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플레이컴퍼니가 설립한 SPC, 플레이버스를 통해 실행되며,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 중심의 새로운 AI 서비스 모델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KWM은 이번 인수를 통해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EnterTech)'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향후 플레이컴퍼니를 중심으로 한 한솔인티큐브의 통합 조직 내에서 ▲AI 솔루션 ▲팬 커뮤니티 플랫폼 ▲IP 머니타이즈 비즈니스 ▲데이터 기반 콘텐츠 유통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를 통해 K-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기술 중심의 가치사슬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K-콘텐츠 기업이다. K-POP, 드라마/영화, K-뷰티 등 다양한 문화 IP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IP 머니타이제이션(수익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채택해 디지털 자산을 기업 재무 구조와 연결하였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혁신하고, 글로벌 IP 커머스 생태계와 토큰 기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가치 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KWM 관계자는 “플레이컴퍼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넘어 동남아·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상업적 성공 경험을 다수 축적해왔다”며 “이러한 실무 경험과 IP 비즈니스 감각이 한솔인티큐브의 기술력과 결합될 경우 콘텐츠·AI·커머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는 단순한 기업 결합을 넘어, K-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발판”이라며, “양사의 결합을 통해 고객 맞춤형 데이터 분석, AI 팬 커뮤니티, 그리고 IP 기반 커머스 머니타이즈 등 다양한 신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2 10:09이도원 기자

"아틀라스 첫 실물 시연"…현대차그룹, CES2026서 로봇 전략 발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하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실물 시연한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중심으로 그룹사의 기술과 자원을 결집해 AI 로보틱스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새해 1월 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Partnering Human Progress: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테마로 AI 로보틱스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미디어 데이 현장에서는 ▲최첨단 AI 로보틱스 기술 실증 ▲인간-로봇 협력 관계 구축 방안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조성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제조 환경에서의 활용과 검증을 통한 사업 확장 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히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AI 로보틱스 전략의 주요 사례를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을 활용해 로봇을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을 발표한다. SDF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첨단 스마트팩토리로 제조 전 과정에서 유연성과 민첩성을 극대화하며 미래 제조 혁신을 선도한다. 현대차그룹은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데이터 기반 생산 체계를 토대로 AI 로보틱스·부품·물류·소프트웨어 등 밸류체인 전반을 통합 관리해 로봇 개발부터 학습·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 설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전략 발표는 그룹의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본 전시에서는 그룹사 역량을 결집한 AI 로보틱스 기술을 통합 실증하고 고객의 일상과 업무 환경 변화를 직관적인 시연으로 제시한다. 전시 공간은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재현한 체험존을 비롯해, 진화하는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다. 또한 아틀라스(Atlas)·스팟(Spot)·모베드(MobED) 등 최첨단 AI 로보틱스를 활용한 기술 프레젠테이션을 매시간 운영하며 실시간 시연과 심층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12.22 10:06김재성 기자

CU, 내년 키워드 'FASTER'…민승배 대표 "K-편의점 경쟁력 키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내년 편의점 산업 키워드로 'FASTER'를 제시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FASTER'는 ▲Frontier(상품 차별화) ▲Abroad(글로벌 확장) ▲Station(사회적 역할) ▲Tech-driven(리테일 테크 고도화) ▲Enlarge(중대형 점포 확대) ▲Rapid(빠른 서비스 제공)의 앞 글자를 따온 키워드다. CU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Frontier)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가격, 품질, 다양성 등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아동, 여성, 노년 등 보다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을 통해 고객 저변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올해 고물가 시대에 맞춰 990원 상품 등 초저가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하며 관련 상품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8천만 개를 돌파했고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get커피의 원두를 리뉴얼 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하는 등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했다. CU는 내년에도 대륙과 국가에 대한 제한 없이 해외 사업 확대(Abroad)를 적극적으로 펼치며 K-편의점의 글로벌 영역 확장에 나선다. CU는 2018년 몽골(532점), 2021년 말레이시아(167점), 2024년 카자흐스탄(50점)에 처음 진출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점포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11월에는 K-편의점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하와이(1점)에 점포를 열었다. CU는 전국 1만8천600여 개 국내 최대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적 역할(Station)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CU는 그동안 아동 실종 및 학대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를 운영하면서 총 200여 명의 아동 등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왔으며 11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전국 점포의 셀프 포스를 활용한 착한 100원 기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리테일 테크도 고도화한다. 지난 4월 점포의 PDA를 활용하는 AI 통역 서비스를 점포에 도입해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10월부터는 자체 발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점포 운영 효율성과 점주들의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BGF리테일은 올해 조직 개편에서 경영기획실 직속에 있던 기존 BI팀을 미래전략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AI를 비롯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신 IT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중대형 점포 확대(Enlarge) 전략을 지속해 점포의 매출과 수익성 증대에 집중한다. 30평 이상 중대형 점포를 지역 거점으로 차별화 상품과 특화 매장의 전개를 활성화하고 주요 객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온·오프라인의 시너지를 높여 가장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Rapid)을 구현한다. 올해 네이버 지금배달, 쿠팡이츠 등 신규 배달 플랫폼에 입점하며 퀵커머스를 확대했고 get 커피 배달 서비스와 배달 가능 품목 확대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점포 수익성도 극대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온라인커머스팀을 CX(Customer Experience) 본부로 옮겨 편의점에 최적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는 고객의 일상을 더 편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합리적인 상품과 트렌디한 경험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FASTER 전략을 통해 고객이 매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K-편의점의 경쟁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2 10:05김민아 기자

구광모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자"

구광모 LG 대표가 22일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보낸 2026년 신년사에서 '새로운 혁신'과 '고객'을 강조했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구 대표는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서는 지금까지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우리는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은 오늘의 고객 삶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미래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도 변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그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구 대표는 “먼저 고객의 마음에 닿을 하나의 핵심가치를 선택해야 한다”며 "하나의 핵심가치를 명확히 할 때 비로소 혁신의 방향성을 세우고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선택한 그곳에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한다”며 ”그 치열한 집중이 고객이 '정말 다르다'고 느끼는 경험을 만들고 세상의 눈높이를 바꾸는 탁월한 가치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우리는 지금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 서 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몫이자 기회”라며 "10년 후 고객을 미소 짓게 할 가치를 선택하고 여기에 우리의 오늘을 온전히 집중하는 혁신이야말로 LG가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LG는 신년사 앞부분에 외부 전문가 3명의 인터뷰를 통해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경쟁의 변화 ▲고객의 변화 ▲조직의 변화 모습을 공유했다. 조지 웨스터만 MIT 수석연구과학자는 “생성형 AI와 같은 기술로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이 다가오고 있다”며 “전기나 인터넷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면 앞으로 삶의 전반에서 그에 견줄 만한 수준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닐 굽타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는 “스타트업은 물론, 글로벌 테크 기업과 오랜 역사를 지닌 대기업들까지 비즈니스 전략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많은 자본과 자원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더 이상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과거의 틀을 깨고 새로운 사고와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서만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는 “소비자는 훨씬 높은 수준의 경험을 원하고 있으며 단순히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하는 게 아닌 가치와 의미를 꼼꼼히 따져본다”며 “결국 왜 이 가격인지, 어떤 차별적 경험을 주는지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브랜드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웨스터만은 “AI가 주도하는 급진적인 변화의 시대에는 경쟁사들 또한 훨씬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고객의 기대와 투자자들의 요구 또한 훨씬 빠른 속도로 진화할 것”이라며 “성공한 대기업일수록 더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 대표는 취임 이듬해인 2019년의 신년사에서 '고객'을 LG가 나아갈 핵심 방향임을 강조한 후 해마다 신년사를 통해 고객가치 경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진화·발전시키고 있다. 구 대표는 ▲2019년에는 LG만의 고객가치를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는 것', '남보다 앞서 주는 것', '한두 차례가 아닌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의하고 ▲2020년에는 고객 페인 포인트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고 ▲2021년에는 고객 초세분화를 통해 고객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했으며 ▲2022년에는 한 번 경험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2023년은 '내가 만드는 고객가치'를 화두로 제시하며, 모든 구성원이 LG의 주인공이 돼 고객감동을 키워가자고 했으며 ▲2024년은 LG가 시장을 주도하는 최고의 고객경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차별적 고객가치에 대한 몰입'을 강조했고 ▲2025년에는 LG의 창업초기 데이1부터 이어 온 '도전과 변화의 DNA'로 미래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드리자고 강조한 바 있다.

2025.12.22 10:00류은주 기자

양자기술, 강원 기업이 사업 가능성 입증했다

지역 소멸은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여러 현안 중에서도 시급성을 고려할 때 신속한 해법 마련이 요구된다. 우리는 지역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야말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지역 소멸이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 확신한다. 이에 지역의 강소 바이오헬스 산업과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소개한다. 강원도 기업이 양자 보안 기반 인공지능(AI) 자율 임무 드론 통합 제어 플랫폼 개발에 성공했다. 개발에 성공한 기업은 바로 '아이팝'. 회사는 양자 난수(QRNG) 기반 암호 통신 기술을 드론 제어 시스템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AI 기반 자율비행과 표적 탐지 기술이 결합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러한 기술력에 힘입어 드론에서 생성되는 영상과 임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암호화·전송이 가능해졌다. 기존 드론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대폭 개선한 것. 플랫폼에는 다중 카메라 입력 영상 기반 정밀 항법 기술(VO)도 적용됐다. 드론이 자율비행을 하면서도 장애물 회피가 가능하게 된 것. 군인·총기 등 2종 표적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표적 탐지 모델도 함께 개발했다. 해당 모델은 외부 전문가 입회 검증에서 약 93%의 탐지 정확도를 확보했다.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는 '강원 양자 정보통신 산업·융합 개발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강원 기업들에 도의 주력·전략 산업과 양자 정보통신기술이 연계된 연구 개발‧실증‧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팝도 여기에서 지원을 받았다. 아이팝의 양자보안 드론 기술은 앞으로 국방·치안·재난 대응·산불 감시·기반시설 보안 등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지역은 산림과 접경 지역이 많아 활용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른바 '강원형 양자 융합 서비스 모델'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이팝 관계자는 “양자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강원도‧춘천시‧강원TP의 지원에 힘입어 강원 지역 거점 양자 보안 무인이동체 기술 고도화와 실증 확대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원TP 관계자도 “아이팝의 개발 성과는 단일 기업의 기술 개발을 넘어 지자체·혁신기관·기업의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 양자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내년 지역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구조를 강화해 지역 주력·전략 산업과 양자 기술 융합 과제에 대한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지디넷코리아, 강원테크노파크)

2025.12.22 09:56김양균 기자

삼성전자, 최경량∙슬림 무선 스틱 청소기 '제트 핏' 출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과 최대 180W의 흡입력으로 사용성을 크게 높인 무선 스틱 청소기 '제트 핏(Jet Fit)'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세계 최고 흡입력과 AI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스틱 청소기를 출시한 데 이어, 역대 가장 가벼운 최경량 '제트 핏' 스틱 청소기까지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경량∙슬림 디자인과 탄탄한 성능으로 일상 청소에 최적화 삼성전자는 '제트 핏' 스틱 청소기의 손잡이와 브러시, 모터, 먼지통, 배터리 등 전체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무게를 1.96kg까지 줄였다. 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한 핸디 형태로 사용시에는 무게가 1.18kg에 불과해 청소기를 가볍게 들어올려 선반 위나 창틀처럼 손이 잘 닿지 않는 공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돌출부 없이 매끄러운 외관과 부드러운 고무 재질 손잡이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제트 핏'의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의 흡입력은 최대 180W에 달한다. 특허 받은 초경량 구조를 적용해 흡입력은 강해진 반면 모터 무게는 115g에 불과하다. 새로워진 경량형 배터리는 일반모드에서 최대 50분까지 작동한다. 신제품에 적용된 '액티브 슬림 브러시'에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적용돼 구석이나 좁은 곳까지 손쉽게 청소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브러시가 바닥에 닿는 면적을 넓히고 바닥에 붙어있는 먼지를 일으켜 포집하는 '더블 액션 클리닝' 구조를 적용해 청소 성능을 높였다. 또 브러시에 톱니 모양의 스크래퍼를 적용, 먼지·머리카락 엉킴도 최소화했고, 측면 LED까지 적용해 가시성을 높여 어두운 곳에서도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5중 필터 시스템'을 더해 청소 중 흡입되는 공기 속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하는 등 청소 성능과 위생을 모두 강화했다. 똑똑한 스마트 기능도 두루 갖춰…LCD 디스플레이로 편의성 제고 '제트 핏'은 청소기 작동부터 충전, 보관까지 각 사용 단계별로 스마트 기능을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청소 중 감지해 기기 동작 상태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모션 클리닝'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가 청소를 하다가 청소기를 바닥에 내려놓거나 벽에 기대어 놓는 등 멈춤 상태가 감지되면, '제트 핏'은 별도 조작 없이 동작을 멈추고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1분 이내 다시 움직이면 청소를 재개하며, 멈춤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배터리 소모를 방지한다. 손잡이 부분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청소기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청소 중에는 현재 흡입 강도와 사용 가능한 시간을 표시하고, 충전 중에는 배터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인을 알려주고 해결 방법도 안내한다. 삼성전자는 일직선 구조의 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스탠딩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더욱 간편하게 청소기를 보관하고 충전할 수 있게 했다. 물걸레∙솔∙틈새∙침구 브러시 등 공간과 상황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제공되며, 액세서리들은 스탠딩 거치대의 액세서리 홀더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제트 핏'은 새틴 그레이지, 새틴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69만9천~79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기간인 23일부터 3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구독 혜택 등을 제공한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더 가벼운 무선 청소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볍지만 강력한 흡입력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최상의 무선 스틱 청소기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폭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트 핏 신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전시를 개최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청소기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5.12.22 09:13전화평 기자

삼성전자, 새해 졸업∙입학 시즌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가 새해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갤럭시 AI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AI 아카데미'는 ▲갤럭시 탭 S11 시리즈와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최신 갤럭시 AI 탑재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증정 삼성전자는 프로모션 시작을 앞두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Tall)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하고, '사전 알림' 신청 후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구매 AI 체험단 프로그램 … 후기 작성시 5만원 상당 추가 혜택 삼성전자는 '아카데미 사전구매 AI 체험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6일부터 31일까지 삼성닷컴과 오픈마켓에서 행사 대상 태블릿이나 PC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내년 1월 15일까지 구매 후기를 남기면, 기본 혜택에 더해 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I 태블릿 구매 혜택 …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 50% 할인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에 프리미엄 AI 태블릿 ▲갤럭시 탭 S11 ▲갤럭시 탭 S11 울트라 ▲갤럭시 탭 S1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정품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제품 파손 시 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갤럭시 버즈3 FE'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은 4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새해 1월 1일부터 1월 14일까지는 태블릿 행사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이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탭 S11울트라(WI-FI)' 256GB(159만8천300원)를 구매하려던 고객이 512GB(176만7천700원)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원할 경우, 차액인 16만9천400원의 50%인 8만4천7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새해 1월 1일부터 판매하는 갤럭시 탭 품질보증기간을 국내 최초로 2년으로 연장한다. 국내 시판 태블릿 브랜드 중 2년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PC·워치·버즈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전자는 PC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갤럭시 북5 프로 시리즈' 등 PC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퍼스널(1년 구독형)'이 포함된 패키지와 '스위치(SWEETCH)' 백팩 할인 혜택, '삼성케어플러스' 3개월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아카데미' 기간에 ▲갤럭시 버즈3 FE와 ▲갤럭시 워치 울트라(2025)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이 최신 갤럭시 AI가 적용된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풍성한 혜택들과 함께 설레는 새 출발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2 09:12전화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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