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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현대건설, 스마트 안전기술 맞손

HD건설기계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안전 기술 협력에 나선다. HD건설기계는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스마트 안전기술 공동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스마트 안전 기술이 적용된 굴착기를 비롯한 건설기계 공급 ▲제작 단계부터 안전장치를 반영하기 위한 기술 협의 및 표준화 추진 ▲스마트 안전장치가 장착된 건설장비의 실증 및 검증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HD건설기계는 현대건설이 작업 현장에서 운용 중인 기존 건설장비에 부착할 첨단 안전 센서와 모듈도 공급한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로 장비 주변 사람을 탐지해 경고하는 '스마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SAVM)'와 작업물의 중량, 장비 기울기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도 위험을 경고하는 '인양 과부하 경고장치(OWD)' 등이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안전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굴착기'도 현장에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스마트 굴착기에는 충돌 위험 발생 시 장비를 멈추는 '충돌 경고 및 자동정지(E-STOP)' 기능과, 장비 오조작 상황에서도 설정된 가상의 작업 구역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하는 '버추얼 월' 등 첨단 안전 기술이 탑재된다. 최태근 HD건설기계 건기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안전 솔루션과 스마트 건설장비 보급을 지속 확대하고,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08:55류은주 기자

사람인 소개팅 앱 '비긴즈', 프로필 등록하면 선물 쏜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연애 성향 매칭 소개팅 앱 '비긴즈'가 사람인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프로필 등록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인 개인회원이 비긴즈 앱 설치 및 프로필 등록을 완료하고 '사람인 공지사항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사람인 회원은 아이디 연동을 통해 간편하게 비긴즈 가입 및 프로필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회원이 아니라면, 먼저 사람인 개인회원 가입 후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한 '첫 만남 필살기' 아이템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롯데호텔 서울 2인 식사권(2명) ▲올리브영 3만원권(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50명)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프로필 등록을 마친 여성 회원에게는 관심있는 상대에게 표현할 때 사용 가능한 '도넛' 100개를 즉시 지급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비긴즈는 '사람인이 만든 소개팅 앱'이라는 신뢰도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BLOOM 검사'를 통한 연애 성향 분석과 직장, 학교, 페이스 인증 등을 통해 매칭 가능성이 높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을 이어준다. 회사는 최근 매칭 정확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상대의 취향과 가치관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AI 하이라이트'와 세부 조건을 직접 설정하는 '커스텀 추천' 기능을 비롯해, 프로필 사진의 표정과 구도를 분석해 주는 'AI 사진 진단'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AI 사진 진단 기능은 부드러운 조언의 '천사 모드'와 직설적인 피드백의 '악마 모드' 중 선택해 맞춤형 개선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한층 매력적인 프로필을 완성하고 차별화된 매칭을 경험하게 된다. 비긴즈 관계자는 “이력서 업데이트로 커리어 도약을 준비한 사람인 회원들이 이제는 비긴즈를 통해 일상의 소중한 인연을 만나 설렘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람인의 노하우가 담긴 철저한 인증 시스템과 과학적인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바쁜 2030세대가 소모적인 감정 낭비 없이 결이 맞는 진지한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08:50백봉삼 기자

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실행형 AX 프로그램' 늘린다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의 패스트캠퍼스가 기업의 AI 도입을 넘어 조직 전반의 AI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AI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단순한 툴 활용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행 중심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런 변화에 대응해 AI 교육을 '지식 전달'이 아닌 '성과 창출'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전체 기업 출강 교육 중 AI 교육 비중은 56.7%를 차지하며 과반을 넘어섰으며,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수요 역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이에 패스트캠퍼스는 기업별 상황을 사전에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는 ▲AI 워크숍 ▲AI 해커톤 ▲AI 리더십 교육 등 AI 단기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과정은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돼 단기간 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워크숍은 기업의 AI 활용 수준과 주요 과제를 진단한 뒤 실제 업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AI 해커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최소기능제품(MVP)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는 사내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종료 이후에도 실제 비즈니스 적용이 가능한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며, AI 도입을 희망하지만 실행 경험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환경 구축부터 결과물 시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단기간 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임원 및 팀장급을 대상으로 한 AI 리더십 교육도 운영한다.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조직 차원의 AX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AI 도입을 교육 단계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 적용과 조직 변화로 이어지는 AX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AI 도입의 성패는 기술 자체보다 이를 조직에 어떻게 적용하고 확산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업별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단기 성과와 장기적인 AX 체계를 동시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AX를 바라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유료)·온라인(무료)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4.08 08:43백봉삼 기자

DXC, 서비스나우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새로운 AI 우선 엔터프라이즈 혁신의 물결 주도

DXC, 고객 제로로서 서비스나우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 도입…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에이전트형 AI 적용 DXC의 혁신 역량과 서비스나우 AI 플랫폼 결합으로 기업 전반에 걸쳐 더 스마트하고 회복력 있는 운영 구현 DXC, 고객이 동일한 혁신 성과를 대규모로 재현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4월 7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AI 컨트롤 타워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4월 7일, 핵심 기업 운영을 현대화하고 AI를 대규모로 활용하기 위한 다년간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DXC의 엔터프라이즈 최적화 전문성과 서비스나우 AI 플랫폼을 결합해 복잡한 다중 공급업체 환경 전반에서 AI 실험 단계를 실행 단계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서비스 제공 기간을 단축하고 수작업을 줄이며 핵심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한다. DXC Partners with ServiceNow on a New Wave of AI-first Enterprise Transformation 서비스나우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Core Business Suite)의 고객 제로(Customer Zero)로서 DXC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lobal Business Services) 모델 전반에 새로운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도입하는 최초의 글로벌 기업이 된다. DXC는 서비스나우와 협력해 주요 기능 영역 전반에 AI 기반 자동화와 에이전트형 워크플로를 적용함으로써 수작업을 줄이고, 기능 간 가시성을 향상하며,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속도, 일관성 및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반복 가능하고 검증된 AI 활용 사례와 입증된 자동화 패턴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며, DXC는 이를 패키지화해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더 빠른 가치 실현과 함께 유사한 혁신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DXC는 서비스나우의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활용해 전 세계 주요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걸쳐 통합된 엔터프라이즈 경험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 전반에 AI 기반 워크플로를 내장함으로써 DXC는 대량의 반복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대규모 의사결정을 가속화한다. 디지털 에이전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해 수작업을 줄이는 동시에, 조직 구성원이 분석, 혁신 및 더 높은 가치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기업들은 AI 실험을 실행으로 전환해야 하는 현실적인 압박에 직면해 있으며, 운영이 복잡하고 분산돼 있을수록 이는 더욱 어려운 과제다. DXC는 선도적으로 이 결정을 내렸다.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의 고객 제로로서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에이전트형 AI를 먼저 도입한 뒤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강한 확신의 표현이다. 바로 이런 방식이 대규모 혁신을 실현하는 길이다." - 조시 칸(Josh Kahn), 서비스나우 코어 비즈니스 워크플로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 DXC는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 도입을 통해 기존에 사일로화돼 있던 백오피스 기능을 통합해 지역과 기능 전반에 걸쳐 운영되는 중앙 집중형 지원 구조를 갖춘 고도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XC는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의 AI 기반 기능을 조기에 검증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내부에서 솔루션을 확장한 뒤 시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고객용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나우의 코어 비즈니스 스위트를 DXC 내부에 적용함으로써 복잡한 다중 공급업체 환경 전반에서 AI 기반 운영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나우와 함께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수작업을 줄이며 직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져 조직의 역량을 확장하고, 팀이 AI를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에이전트형 AI에 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실제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 러셀 주크스(Russell Jukes), DXC의 최고 디지털 정보 책임자 이번 협력 확대는 DXC와 서비스나우 간 17년에 걸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며, 2024년 설립된 공동 AI 혁신 우수 센터(Center of Excellence, CoE)의 역할을 강화한다. CoE는 산업화된 AI 자산, 가속기, 실행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검증된 AI 블루프린트 방법론을 적용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고객이 에이전트형 AI 역량을 가속화하고 기존 기술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며, 거버넌스와 인간 중심 설계를 갖춘 AI로 복잡한 다중 공급업체 운영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DXC의 AI 아키텍트, 자동화 엔지니어 및 도입 전문가로 구성된 팀은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영향력이 높은 활용 사례를 우선 선정하고,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AI를 대규모로 배포한다. 서비스나우 엘리트 파트너인 DXC는 전 세계 고객에게 비즈니스 혁신과 AI 기반 서비스나우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1800명 이상의 서비스나우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DXC는 고객이 AI 도입을 간소화하고 서비스나우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XC와 서비스나우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dxc.com/service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Technology 소개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s),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 솔루션(Industry-Specific Software Solutions)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환경을 현대화하고 보안을 유지하며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rviceNow, ServiceNow 로고 및 기타 ServiceNow 마크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에서 ServiceNow, Inc.의 상표 및/또는 등록 상표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1130/DXC_Technology_Company_DXC_Partners_with_ServiceNow_on_a_New_Wav.jpg?p=medium600

2026.04.07 23:10글로벌뉴스

마크로젠 젠톡, 봄맞이 친구 초대 이벤트 진행

마크로젠은 유전자 기반 AI 건강 솔루션 '젠톡'을 통해 봄맞이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 유전자검사와 조상찾기 서비스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회원이 친구를 초대해 '젠톡 플러스' 또는 '젠톡 올인원'을 구매할 경우, 초대자와 신규 회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이 지급된다. 초대 인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반복 참여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젠톡 플러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 수락하고 혜택 받기' 버튼 클릭 시 발급된다. 또한 상위 초대자 175명을 선정해 삼성 갤럭시 S26 플러스,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메디큐브 '장원영 부스터 프로 X2'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젠톡은 최근 ▲175종 유전자검사를 제공하는 젠톡 플러스 ▲유전자 기반 혈통 분석 서비스 '진루트' ▲양 서비스를 결합한 '젠톡 올인원'을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건강·영양·운동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분석과 함께, 개인의 기원과 혈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젠톡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봄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보다 많은 고객이 유전자 기반 AI 건강 솔루션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7 21:33백봉삼 기자

스포츠 중계의 새로운 시대: 갤럭시 S26 울트라, 새로운 시각을 열어 카메라를 액션 속으로 가져오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각도로 스케이트보딩의 촬영, 경험, 실시간 전달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갤럭시 S26 울트라의 방송급 촬영 로스앤젤레스, 2026년 4월 7일 /PRNewswire/ -- 4월 6일,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SLS)의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가 4월 4일에 갤럭시 S26 울트라(Galaxy S26 Ultra)로 SLS DTLA 테이크오버(SLS DTLA Takeover)를 촬영하며 처음으로 해당 제품을 SLS 대회 생중계 촬영에 활용했다고 발표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의 프로급 카메라는 스포츠에서 모바일 기기의 역할을 재정의하며, 스포츠 자체의 강렬함을 담아내는 스케이트보딩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Samsung Galaxy S26 Ultra POV captures new perspectives at SLS DTLA Takeover on April 4, 2026 (Photo courtesy of Getty Images / Samsung). 스포츠 중계는 카메라를 액션에 더 가까이 배치하여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은 연결성과 이동성의 결합을 통해 방송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는 갤럭시 카메라 시스템으로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초 삼성은 갤럭시 플래그십 기기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막식 스트리밍에 활용했으며, 삼성은 올림픽 방송 서비스(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OBS)와 협력해 세계 최대 스포츠 무대 중 하나인 경기장 곳곳에 갤럭시 기기를 배치했다. 그 결과 기존 방송 커버리지를 보완하는 역동적인 시각을 포착하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층이 탄생했다. 이러한 역량은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2026)으로 확장되어 전문가 수준의 영상 촬영 및 전송 역량을 선보였다. 이제 삼성은 2026 SLS 시즌 전반에 걸쳐 레일, 레지, 갭을 포함한 주요 코스 구조물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직접 내장해 스케이트보딩 대회 내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6 SLS 시드니 스톱에서 처음 도입된 갤럭시 POV를 완전히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바일 경험(MX) 사업부의 비주얼 솔루션 팀장인 조슈아 조(Joshua Cho) 부사장은 "모바일 혁신이 스포츠를 촬영하고 경험하는 방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밀라노 코르티나에서 우리는 갤럭시 기술이 기존 방송 시스템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을 통해 같은 접근 방식을 최신의 가장 고급 기기 카메라로 코스 안으로 직접 가져가고, 모바일 POV를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스케이트보딩을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 전반에 내장된 기기들은 스케이터 수준의 시각을 제공하며, 기존 방송 시스템이 포착하기 어려운 각도를 담아낸다. 이 영상은 생중계 제작 워크플로에 직접 투입되어 거의 즉각적인 리플레이를 구현하고, 스포츠 자체의 강렬함을 담아내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시청자에게 제공한다. 속도부터 모든 착지의 정밀함까지, 스케이트보딩은 멀리서는 놓치기 쉬운 디테일로 정의된다. 코스 안에 직접 배치된 모바일 카메라로 삼성은 스포츠 경험 방식을 재구상하며, 팬들을 모든 공중 동작, 보드 플립 및 착지에 더 가까이 데려간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은 기술, 타이밍, 컨트롤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동시에 팬, 스포츠, 선수 간의 유대를 강화한다. 삼성의 역대 가장 고급 모바일 이미징 시스템을 탑재한 갤럭시 S26 울트라는 선수들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향상된 손떨림 보정, 지능형 처리, 저조도 또는 고속 환경에서의 선명도 유지 능력을 통해 다양한 촬영 조건에서 전문가급 카메라 성능과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카메라와 함께 운용하면서 기존 방송 카메라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에서 선명도, 안정성,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 기기의 배치는 각 주행의 리듬과 흐름을 따라 코스 내부에서 각 기술의 스타일, 속도 및 정밀함을 드러낸다. 갤럭시 기능들은 제작의 창의적 가능성도 확장한다. 수평 잠금 손떨림 보정 기능인 슈퍼스테디(Super Steady)는 고속 동작 중에도 부드럽고 수평적인 영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Instant Slow-Mo)은 기술이 일어나는 순간의 세부적인 리플레이를 구현한다. 이러한 역량들이 합쳐져 제작팀이 더 뛰어난 선명도, 안정성, 근접성으로 스케이트보딩을 촬영할 수 있게 하며, 모든 동작 뒤에 숨겨진 정밀함, 스타일, 기술적 역량을 보여준다.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의 모회사인 스릴 스포츠(Thrill Sports)의 브렛 클라크(Brett Clarke) 최고 수익 책임자는 "스케이트보딩은 특히 스포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성장하며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과 진행했던 것 같은 협업은 스케이트보딩을 정의하는 창의성과 문화에 충실하면서 팬들과 스포츠를 공유하는 방식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SLS DTLA 테이크오버에서 갤럭시 S26 울트라 POV 통합의 데뷔는 스포츠 중계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SLS 챔피언십 투어가 계속되면서 삼성은 모바일 기술이 다목적 방송 도구로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계속 탐구할 예정이다. 주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2028 로스앤젤레스를 향한 여정을 앞두고, 이러한 변화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방송 카메라 간의 경계가 계속 사라지며 팬들을 액션에 더 가까이 데려가는 미래를 시사한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세상에 영감을 주고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 TV,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폰, 웨어러블, 태블릿, 가전제품, 네트워크 시스템, 메모리, 시스템 LSI, 파운드리 분야를 재정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한 의료 영상 기술, HVAC 솔루션, 로보틱스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하만(Harman)을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및 오디오 제품을 만들고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생태계, 파트너와의 개방적인 협력,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AI 통합을 통해 삼성전자는 원활하고 지능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뉴스룸(news.samsung.com)에서 최신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 소개 2010년 설립 이후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은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딩을 독립적인 단독 이벤트들의 모음에서 유명한 글로벌 시리즈로 발전시켰다.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딩의 프리미엄 자격 시스템 및 대회 형식의 선구자로서, SLS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의 경로를 제공하고 전 세계적으로 스릴 넘치는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 SLS 챔피언십 투어는 세계 최고의 프로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딩 대회로 인정받는다. 행사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맞춤 제작된 SLS 인증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StreetLeague.com을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amsung Galaxy S26 Ultra POV captures new perspectives at SLS DTLA Takeover on April 4, 2026 (Photo courtesy of Getty Images / Samsung). Men's top three finishers, including Jagger Eaton (L), take a Victory Selfie with the Samsung Galaxy S26 Ultra after competing at the SLS DTLA Takeover on April 4, 2026 (Photo courtesy of Getty Images / Samsung).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0147/Samsung_Galaxy_S26_Ultra_POV_at_SLS_DTLA_Takeover___2.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0148/Samsung_Galaxy_S26_Ultra_POV_at_SLS_DTLA_Takeover___1.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0149/Skaters__including_Jagger_Eaton__take_a_Victory_Selfie_with_the_Samsung_Galaxy_S26_Ultra_at_the_SLS.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0146/Samsung_Logo.jpg?p=medium600

2026.04.07 19:10글로벌뉴스

[카드뉴스] 자동차 기름 부족 사태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자동차를 가진 분들이라면 한 번쯤 느끼셨을 텐데요, 엔진오일 값이 정말 많이 올랐죠? 실제로 엔진오일 가격이 28.4%나 급등했어요. 마치 평소에 사던 아이스크림 값이 갑자기 두 배가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이렇게 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먼저 석유 값 자체가 113달러까지 치솟았고, 배로 운반하는 비용도 42%나 올랐어요. 게다가 국가 간 갈등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어려워진 거죠. 이런 가격 상승은 우리 일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차를 정비하는 비용이 15~20% 정도 올랐고, 정비소에 맡기면 7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거든요.단순히 엔진오일이 품절된 게 아니라 비용 폭탄으로 돌아온 셈이에요. 하지만 해결책도 준비 중이에요. 재활용 기름을 만들거나,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거나, 미리 비축해두는 방법들을 계획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2027년 상반기쯤이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부터 약 1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전기차로 바꾸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보고, 꼭 필요할 때만 차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어요. 대중교통을 활용하거나 평소 차량 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 엔진오일 위기는 언젠가 지나갈 테니, 똑똑하게 준비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b65b363.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4.07 18:27AMEET

사람보다 먼저 일 하는 AI…더존비즈온, '위하고 T AI 에디션' 출시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을 단순 도구를 넘어 업무를 스스로 준비하고 제안하는 '지능형 AI 비서'로 키워 세무 업계 AI 전환(AX)에 나섰다. 더존비즈온은 프로액티브 AI를 탑재한 '위하고 T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미리 점검·준비하고 제안하는 업무 준비형 AI를 위하고 T의 '원 AI'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지시를 기다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선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화시켰다. 프로액티브 AI는 사용자 명령 없이도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파악해 필요한 작업을 사전에 수행하고 제안하는 AI 에이전트다. 복잡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AI가 먼저 준비함으로써 사용자는 최종 확인과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 보안 측면도 강화했다. 일부 오픈소스 기반 AI 서비스에서 제기되는 정보 유출이나 권한 접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권한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데이터 접근을 통제하고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검색증강생성(RAG) 기술과 특정 작업을 실행하는 펑션콜 기술도 적용해 기업 데이터 기반의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구현했다. 프로액티브 AI는 위하고 T와 원 AI를 함께 도입한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더존비즈온은 단순 반복 업무는 줄이고 세무 컨설팅, 경영 자문 등 고부가가치 업무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예컨대 프로액티브 AI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패턴을 분석해 처리해야 할 업무를 카드 형태로 메인 화면에 제시한다. 신고 기간에는 결산 완료 기업의 법인세 신고조정을 초안 형태로 미리 작성하거나,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가 미작성된 경우 자동으로 신고서를 생성한다. 이후 간이지급명세서 작성과 신고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통합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AI가 브리핑하는 업무 리스트를 확인하고 검토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급여자료와 재무제표를 비교해 누락된 회계전표를 찾아내고 필요한 분개를 자동 생성해 오류를 줄인다. 상업등기 등 법정 기한이 있는 업무도 사전 점검과 안내를 통해 누락을 방지한다. 수임 기업의 민원서류 역시 AI가 사전에 발급하고 카드 형태로 알림을 제공해 확인과 전송만으로 업무를 완료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전문가를 돕는 비서가 될 수 있도록 지능형 AI 비서 모델을 오랜 기간 구상하고 준비해 왔다"라며 "철저히 통제되고 관리되는 안전한 환경에서 AI가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고 업무를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7 17:56한정호 기자

LG엔솔, 사상 첫 2분기 연속 적자...ESS 사업 성장통

LG에너지솔루션이 사상 처음으로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대거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용으로 전환함에 따른 비용 반영과 함께, 미국 전기차 시장 급랭이 겹쳐지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조 5550억원, 영업손실 2078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령액을 반영한 기준으로도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적자를 지속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2%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70.3% 확대됐다. 1분기 실적은 증권가 컨센서스인 매출 5조 8624억원, 영업손실 1397억원 대비 매출은 11% 이상 상회했지만, 영업손실은 48% 더 저조했다. AMPC 수령액 1897억원을 제외한 1분기 매출은 6조 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 동안 영업이익에만 반영하던 AMPC를 이번 분기부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 포함하는 것으로 회계 표시 방식을 변경했다. 실적 추이도 이같은 기준에 따라 발표했다. 기존 합작 공장을 위주로 AMPC가 창출됐던 것과 달리, 최근 단독 공장으로 전환한 사례가 늘어난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적자 확대 배경으로는 북미 ESS 생산거점 확장(5곳)에 따른 초기 램프업 비용 발생과 더불어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제반 비용 상승이 꼽혔다. 북미 전기차 파우치 배터리 공급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영향도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ESS 사업 성장 등에 따라 매출은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선 주요 고객사인 GM과의 합작법인(JV) 얼티엄셀즈 가동 중단 및 주요 고객사 재고 조정에 따른 파우치 제품 공급 물량이 감소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또 다른 고객사인 테슬라의 신차 출시로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견조하고, ESS 배터리 출하량 증가하면서 분기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 만큼, 업계 안팎에선 향후 '상저하고' 흐름의 실적 반등이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非)전기차 사업 비중을 지난해 약 20% 수준에서 중장기적으로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북미 전기차 시장의 경우 구매 보조금 성격의 세액공제가 지난해 4분기부터 폐지돼 단기간 내 배터리 수요가 반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확충에 따른 ESS 수요는 가파른 성장세가 점쳐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같은 전망 하에 올해 ESS 사업 매출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증권 업계도 ESS 사업 성장세에 주목했다. 전기차 사업에서도 올해 리튬인산철(LFP), 고전압 미드니켈 등 중저가 배터리 양산이 예정돼 있는 점과 더불어 원통형 배터리 수요가 견조한 점을 들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31일 신영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북미 ESS 시장 선점 효과와 뚜렷한 매출 증가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신규 수주 모멘텀 또한 재조명될 전망”이라며 “작년 말 공급을 시작한 전기차용 고전압 미드니켈, LFP를 기반으로 작년까지 50%를 밑돌았던 폴란드 공장 가동률도 점진적인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2026.04.07 17:51김윤희 기자

씨엔티테크, 중기부 '모두의 창업' 서울 운영기관 선정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반·기술분야 서울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 유망한 창업팀 발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토너먼트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일반·기술트랙'(창업진흥원 전담)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는 '로컬트랙'(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담)으로 구분, 운영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라면 오는 5월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창업팀에는 창업활동자금 지원, 책임 멘토링, AI 바우처, MVP 시제품 제작 등 단계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단순히 자금 지원을 넘어 씨엔티테크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할 예정”이라며 “분야별 전문 멘토와 투자사 매칭, 직접 투자 및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연계 검토 등 실질적인 창업 성공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주요 대학 등 서울 권역 11개 운영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상담 부스는 ▲16일(목) 13:00 홍익대학교 마포청년나루(합정역) ▲17일(금) 14:00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오피스 ▲20일(월) 14:00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 등 총 3곳에서 운영한다. 신청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 및 창업팀이라면 현장에서 사업 담당자와 1:1 상담을 통해 트랙 선택, 운영기관 선정, 연계 프로그램 등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모두의 창업 일반·기술분야 서울지역 운영기관 링크(https://han.gl/xufnq)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4.07 17:40방은주 기자

구글, 젬마4 스마트폰에 심는다…오프라인 AI 시대 본격화

구글이 인터넷 연결 없이 스마트폰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을 직접 구동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공식 출시하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대중화에 시동을 걸었다. 구글은 2일(현지시간) 공식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엣지 갤러리' 앱에 최신 오픈소스 모델 젬마4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모든 AI 연산이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 하드웨어에서 직접 처리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작동한다. 젬마4는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고급 추론·논리·창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디바이스 최적화 모델이다. 기기 하드웨어에서 직접 모든 연산이 이뤄져 프롬프트·이미지·민감 데이터 등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앱에는 다양한 기능이 함께 탑재됐다. 위키피디아 검색·인터랙티브 맵 등 외부 도구를 활용해 다단계 자율 작업을 온디바이스에서 처리하는 에이전트 스킬이 핵심 기능으로, 젬마4 패밀리부터 지원되는 '씽킹 모드'를 통해 모델의 추론 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메라·갤러리를 활용한 이미지 분석 기능 '이미지 질문(Ask Image)', 음성 녹음을 실시간으로 텍스트·번역으로 변환하는 '음성 기록(Audio Scribe)', 프롬프트 테스트 공간인 '프롬프트 랩(Prompt Lab)' 등이 포함됐다. AI 엣지 갤러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소스코드는 깃허브에 공개돼 있다. 안광섭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비행기 모드에서도 LLM 멀티모달 입력이 가능한 수준까지 왔다"고 말했다.

2026.04.07 17:22이나연 기자

선택적 셧다운 재논쟁..."실효성 잃은 규제에 게임업계 부담만 남아"

선택적 셧다운제를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다시 공개석상에 올랐다. 7일 서울 아셈타워에서 열린 법무법인 화우 게임 대담회 '선택적 셧다운 조항과 게임산업의 굴레'에서는 청소년 보호를 이유로 유지돼 온 현행 제도가 실제로는 정책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채 산업에만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동시에 유럽연합(EU) 사례를 통해서는 연령확인 규제가 더 정교하고 강한 방향으로 진화하는 흐름도 소개됐다.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신사업그룹장은 인사말에서부터 현행 제도의 구조적 비틀림을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모바일로 규제를 하는 게 훨씬 더 시급할 것 같은데 묘하게도 또 이 선택적 셧다운은 그렇게 하고 있다”며 “모바일은 제외하고 PC에서만 규제를 한다고 그러니까 참 좀 묘한 주제”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등 규제를 하는 데 있어서는 디바이스 단에서 최종적인 엔드 단에서 규제를 하는 것이 규제의 정합성이라든지 실효성 면에서도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발제에 나선 정호선 변호사는 '선택적 셧다운 제도의 미래'를 주제로 현행 제도의 법적 구조와 한계를 짚었다. 그는 선택적 셧다운제를 국가가 일률적으로 개입하던 강제적 셧다운제에서 한발 물러나, 가정의 자율권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뀐 제도라고 설명했다. 다만 제도의 형식적 취지와 달리 실제 정책 수단으로서의 기능은 크게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정 변호사는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심야 시간 게임 이용 감소폭이 제도 도입 전후 비교에서 0.3% 정도 차이밖에 안 난다”며 “2024년 기준 게임시간 선택제 실제 이용률도 0.1%대에 그친다고 한다.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으로 볼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서 현행 제도가 현실의 게임 이용 환경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핵심 쟁점으로 제시했다. 정호선 변호사는 “현재 게임 시장의 중심은 모바일인데 휴대폰은 제외하고 PC만 규제하는 것은 매체만 다를 뿐 전혀 달리 취급할 이유가 없음에도 달리 취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산업 측면에서의 부담도 지적했다. 정 변호사는 “중소 게임기업은 본인인증 시스템 구축과 시간 제한 엔진 개발 등 규제 준수 비용이 발생해 시장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사업자는 족쇄를 하나 더 달고 경기장에 들어가 경주하는 상황”이라며 국내 사업자만 상대적으로 무거운 규제 준수 의무를 지게 되는 구조를 꼬집었다. 해외 사업자와의 역차별 문제도 짚었다. 국내 사업자는 게임산업법에 따른 각종 의무를 감당해야 하지만, 국내 서버가 없거나 규제 적용 가능성이 낮은 해외 사업자는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 변호사는 법적 강제 중심의 시간 제한 의무를 걷어내고 자율규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적 강제로서의 시간 제한 의무를 폐지하고 이를 업계의 자율규제로 전환하자”며 “기기 단위의 포괄적 통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플레이타임 관리 등으로도 충분히 청소년 보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청소년 보호라는 목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행 제도보다 실효적이고 균형적인 방식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이수경 변호사는 'EU 사례를 중심으로 본 연령인증'을 주제를 꺼냈다. 이 변호사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사례를 통해 연령확인이 더 이상 특정 게임 규제에 머무는 이슈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틱톡 제재 사례에서는 13세 미만 아동 이용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고, 챗GPT의 경우에도 연령확인 장치 부재와 미성년자 보호 미흡이 주요 쟁점이 됐다. 유럽 규제당국이 플랫폼 전반에서 아동의 접근과 데이터 처리를 더 엄격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다만 그는 연령확인 강화가 곧 더 많은 개인정보 수집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연령 확인 솔루션을 구현할 때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받을 필요는 없고 생년월일 앞자리만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 데이터 최소화 원칙이다"라며, 체크박스만 두는 방식은 실효성이 낮고 신용카드나 신분증 확인은 민감정보 수집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기반 얼굴 분석 역시 편향성과 생체정보 처리 문제를 안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경 변호사가 제시한 대안은 결국 디바이스 단 접근이었다. 그는 “사업자가 중앙에서 다 처리하는 것보다 디바이스 단계에서 이용자가 하도록 하면 보호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고 사업자의 개인정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단말기 내 보호자 통제 설정값을 확인하거나, 기기 차원에서 앱 특성을 분석하는 방식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접속 IP, 결제 패턴, 활동 시간대 등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차원의 추정 방식, 생체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즉시 삭제하는 방식도 함께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2026.04.07 17:08김한준 기자

티쓰리, 디지털트윈 사업 확대…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티쓰리는 디지털트윈 기반 신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게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티쓰리는 자회사인 티쓰리솔루션을 통해 지난 2년간 건설 및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국내 주요 건설사와 제조사를 대상으로 공간 데이터 확보 및 활용 역량을 축척했다. 특히 포인트 클라우드 구축, 현장 측량,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활용 사례를 축적하며 디지털트윈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아울러 확보된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솔루션 프로토타입을 완성했고,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활용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을 고도화 중이다. 최근에는 AI 로보틱스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다. 산업용 로봇의 인지 및 경로 학습에 필요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장비 공급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른 관련 적용 사례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미디어 및 콘텐츠 분야도 마찬가지다. 최근 SBS 8뉴스 'AI-XR 스튜디오' 구축 과정에 산업용 3D 스캐닝 솔루션을 공급했다. 티쓰리는 이후 방송 및 콘텐츠 제작 업계를 중심으로 관련 프로젝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 게임 사업 외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솔루션 사업부문은 지난 2년간 축적한 기술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6.04.07 17:01진성우 기자

NHN클라우드, GPU로 호남 공략…중소벤처 AI 도입·사업화 가속

NHN클라우드가 호남 지역 손잡고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NHN클라우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호남 지역 AI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과 제조 현장 AX 확산을 목표로 뒀다. 이번 협약은 정책과 인프라 교육을 결합한 통합 지원 모델 구축에 초점 맞춰졌다. 정부의 5극3특 전략과 광주 전남 행정통합 기조에 맞춰 지역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투융자와 수출 지원 창업 지원을 통해 AI 도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과 컨설팅으로 경쟁력 강화도 뒷받침한다. AI산학연협회는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연계를 담당한다. 산업 현장 수요를 전달하고 정책과 인프라가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크레딧과 보안 기술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인프라를 통해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AI 개발과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중소벤처기업이 자금 교육 인프라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AI 도입 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6:58김미정 기자

사피엔반도체, 美빅테크와 레도스 백플레인 공급계약...23억원

사피엔반도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빅테크와 증강현실(AR) 글래스용 레도스(LEDoS:LED on Silicon) 백플레인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3억원, 계약 종료일은 올해 12월이다. 판매·공급지역은 미주다. 이번 계약은 사피엔반도체가 지난 2024년 8월 캘리포니아 소재 빅테크와 체결했던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공동개발과 공급계약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계약 규모는 48억원, 계약 종료일은 2025년 10월이었다. 이후 사피엔반도체는 2024년 체결했던 계약의 규모와 종료일을 두 차례 정정했다. 계약 규모는 120억원까지 커졌고, 계약 종료일은 2026년 6월로 밀렸다. 사피엔반도체가 처음 계약을 체결했던 당시와 비교해 역할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사피엔반도체는 사업보고서에서 해당 계약에 대해 초소형 인공지능(AI)·AR 글래스의 레도스 디스플레이 구동칩 공동 개발과 공급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사피엔반도체가 7일 공시한 빅테크 상대 단일판매공급계약은 앞선 계약에 따른 개발 결과물로 추정된다. 사피엔반도체는 상보형금속산화물반도체(CMOS) 백플레인을 웨이퍼 단위로 공급한다. 이를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결합하면 레도스가 완성된다. CMOS 백플레인은 AR 글래스용 레도스 엔진에 특화한 솔루션이다. 사피엔반도체는 1인치 내외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중에서도 AR 글래스 시장은 실리콘 위에 마이크로 LED를 형성하는 레도스가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해왔다. 지난해 사피엔반도체 실적은 매출 173억원, 영업손실 46억원 등이다. 전년비 매출은 2배로 뛰었고, 영업손실은 10억원 늘었다.

2026.04.07 16:47이기종 기자

롯데이노베이트, NPU 생태계 넓힌다…"피지컬 AI 인프라 최적화"

롯데이노베이트가 신경처리장치(NPU) 기반 스마트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와 NPU 기술 적용과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업은 기술 협력과 사업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롯데이노베이트의 NPU 생태계 구축 전략 일환이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관련 사업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최근 기업들은 클라우드 의존도 줄이는 엣지 AI 핵심 인프라로 NPU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데이터 처리를 디바이스와 현장에서 직접 수행해 지연을 줄이고 보안성을 높이는 식이다. 전력 효율이 중요한 제조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NPU 활용도가 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업은 피지컬 AI 분야에서 NPU 적용을 위한 기술 협업과 실증을 추진한다. 휴머노이드용 NPU 기반 솔루션을 제조와 유통, 물류 현장에 적용해 성능과 운영 효율을 검증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비전언어액션(VLA) 기반 기술 등 휴머노이드 제어 핵심 AI 기술 내재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빌린트는 온디바이스와 엣지 AI 반도체 기술로 산업 환경에 맞는 실행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오현식 AI혁신센터장은 "전반적인 AI 산업부터 미래 산업인 휴머노이드까지 온디바이스 AI 성패는 빠르고 가벼운 NPU 기술에 달렸다"며 "양사 역량을 결합해 현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스마트 인프라 운영 품질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6:45김미정 기자

국가AI전략위, 창원서 제조 AX 점검…기업 의견 청취

정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제조 AI 전환(AX)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7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조 현장 AI 적용 사례와 피지컬 AI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5극 3특 기반 AX 혁신벨트' 영남권 점검 마지막 단계다. 대구, 울산에 이어 창원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AX 모델 실행 과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위원회는 LG전자 창원 스마트공장을 찾아 생산라인 전반에 적용된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공정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산 흐름, 자재 공급을 최적화하고 불량 가능성과 설비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지능형 공정 운영 체계가 핵심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제조 AI 고도화 수준을 비롯한 로봇, 자율이송, 설비 제어와 결합되는 피지컬 AI 확장 가능성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됐다. 스마트공장을 넘어 설비, 데이터, AI 중심 무인화 공장인 '다크팩토리' 전환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창원대에선 제조 AI 기업 간담회가 열렸다. 산업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창원대와 함께 현대위아, LG전자 등 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단지 단위 데이터 공동 활용과 AI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개별 기업 단위로 데이터 확보와 AI 적용에 한계가 있다며 산업단지 기반 데이터·인프라 공동 활용 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위원회는 권역 단위 협력 플랫폼을 통해 제조 데이터를 연계하고 AI 확산을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창원국가산단 내 경남테크노파크도 방문해 '피지컬 AI 기반 지역 AX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창원을 제조 AX 거점으로 육성하고 물리지능행동모델 기반 기술 개발과 실증을 통해 산업단지 중심 AX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신성델타테크, 화승R&A, GMB코리아 등이 참여해 피지컬 AI 적용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수요기업은 정밀 제어 공정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와 맞춤형 모델 적용의 어려움을, 공급기업은 실증 확대를 위한 데이터 연계와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오는 15일과 16일 호남 지역을 방문해 피지컬 AI와 에너지, 모빌리티 산업 AX 전환 현황을 추가 점검할 계획이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창원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업이 피지컬 AI중심으로 생산공정과 운영체계 전반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도약국면에 들어섰음을 확인했다"며 "산업단지 단위로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가 연결되는 AX 생태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4.07 16:37김미정 기자

파수AI, 美 최대 정보보안 매거진 행사서 2개 부문 수상

파수AI(대표 조규곤)가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등 2개 항목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파수는 '글로벌 인포섹 어워드 2026(Global InfoSec Awards 2026)'에서 '생성형 AI 보안'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두 가지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인포섹 어워드에서 파수 AI는 생성형 AI 보안 부문의 '발행기관 상(Publisher's Choice)'과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의 '최고 유망 기업 상(The Most Promising)'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포섹 어워드는 미국 최대 정보보안 전문 매거진이자 세계 최대 정보보호 컨퍼런스인 RSA의 파트너사인 사이버 디펜스 매거진(Cyber Defense Magazine, CDM)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RSA 컨퍼런스 개최에 맞춰 수상자를 발표한다. 인포섹 어워드의 심사위원단은 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CISSP), 공인해커자격증(CEH) 보유자 등의 엄선된 전문가로 구성되며, 독창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파수AI는 생성형 AI 보안 부문 수상에 AI-R DLP의 역할이 컸다고 평가했다. AI-R DLP는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의 서비스형 AI 사용 과정에서 프롬프트에 입력된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파수 자체의 딥러닝 기술로 맥락을 이해해 개인정보는 물론, 제품이나 기술 등의 기밀 정보를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공공기관의 국가 망 보안 체계(N2SF) 정책에 따라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검출도 가능하다. 데이터 보안 플랫폼 부문에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데이터 보호 역량이 인정됐다. 파수AI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대표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은 로컬과 클라우드 전반에서 문서를 암호화하고 권한별 제어와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손종곤 파수 AI 상무는 “연이은 수상을 통해 파수AI의 AI 및 데이터 보안 역량을 글로벌 수준에서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및 데이터 보안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7 16:06김기찬 기자

컴투스플랫폼, 텐센트 클라우드 'MaaS 솔루션' 공급…기업용 AI 공략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MaaS(Model as a Service)'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형 모델은 기업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개별 AI 모델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여러 생성형 인공지능을 단일 연결로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도입 기업은 이를 통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낮추고 유연하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최근 단일 창구에서 다양한 인공지능을 다루는 '멀티 토큰 플랫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회사는 관리 효율성을 앞세워 B2B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인 컴투스플랫폼은 인프라 판매 및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3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회사의 텐센트 클라우드 리세일 매출은 전년 대비 686% 급증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작년 9월 열린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에서 '로켓 그로스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는 행사 주최 측인 텐센트 클라우드가 가장 높은 실적 성장률을 달성한 협력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26.04.07 15:50정진성 기자

"중기, 비용 20%만 내고 보안 솔루션 도입"...마크애니, 클라우드 바우처 선정

국내 정보보안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최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6년도 AI 통합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마크애니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이 사업의 공급기업 지위를 유지, 보안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마크애니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자사 솔루션은 '세이포러스(SaForus)'와 '싸이퍼마크(Ciphermark)' 등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2종이다. '세이포러스'는 이미지나 PDF 등 중요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삽입해 저작권을 보호하고 유출 경로를 추적하는 SaaS 솔루션이다. '싸이퍼마크'는 비가시성 기술로 화면 불법 촬영 및 캡처를 방지해 기업 내 정보 유출을 차단한다. 특히 마크애니는 수요 기업이 실제 도입 전 성능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무상 체험판(데모 프로그램)을 필수 지원하며, 도입 이후 3년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안 안정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대비 기능이 대폭 고도화된 최신 버전의 솔루션을 제공, 실질적인 보안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수요 기업은 전체 도입 비용의 20%만 자부담하면 되어 비용 절감 혜택이 크다. 정부가 서비스 이용료의 최대 75%를 지원하고, 공급기업인 마크애니가 이용 금액의 5~10%를 추가로 분담하기 때문이다. 2026년도 AI 통합 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 기업 신청은 오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 마크애니 최고 대표는 “예산과 전문 인력이 부족해 보안 시스템 구축을 망설였던 중소기업들에 이번 바우처 사업은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3년 연속 검증된 마크애니의 기술력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7 15:49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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