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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AI 전력 공급 목표…퍼시피코에너지, 韓 해상풍력에 조 단위 투자

퍼시피코에너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공급할 청정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전남 진도 해상풍력 개발에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한다. 퍼시피코에너지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투자신고식에서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에 대한 조 단위 투자 계획을 산업통상부에 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고액은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해상풍력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 사업은 지난달 정부가 지정한 2.13GW 규모 진도 2단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개별 사업의 발전사업허가 신청 용량은 만호 990MW, 진도바람 1.8GW며 현재 허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퍼시피코에너지가 진도 해역에서 추진하는 해상풍력 사업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명량해상풍력은 420MW 규모로 발전사업허가를 받았으며, 만호와 진도바람이 각각 2·3단계에 해당한다. 전체 개발 규모는 약 3.2GW다. 회사는 해상풍력에서 생산한 전력을 전남·광주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와 재생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산업단지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퍼시피코에너지는 미국에서도 데이터센터용 전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미국 텍사스 '기가와트 랜치'는 최대 7.65GW 규모 가스발전 허가를 확보한 데이터센터 전력 프로젝트다. 아마존은 최근 해당 부지를 인수했으며 퍼시피코에너지의 현장 발전설비에서 전력을 공급받을 계획이다. 최승호 퍼시피코에너지 글로벌 해상풍력 총괄 겸 한국 대표는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통해 한국 수출산업의 기반이 되는 청정에너지 공급에 주력하고 전남·광주 지역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산업단지 조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09:25류은주 기자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두 자릿수 규모

GS리테일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편의점 GS25 영업 관리,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점포 영업, 홈쇼핑 GS샵 MD·PD·마케팅 직군을 대상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GS리테일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GS25와 GS더프레시는 1차 실무진 면접 이후 4주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GS샵은 별도의 인턴십 없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사업별 현장에서 전문성을 쌓게 된다. GS25에서는 점포 운영과 가맹점 소통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OFC(영업 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GS더프레시는 점포 운영 역량과 리더십을 개발하며 점포 운영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GS샵은 MD·PD·마케팅 직무에서 커머스 핵심 역량을 쌓으며 홈쇼핑 사업 전반의 다양한 직무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다. 정영태 GS리테일 인사총무본부장은 “동료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함'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드는 '유능함'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04 09:22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IFA 2026서 '크리에이터 허브' 운영…체험형 AI 생태계 공개

삼성전자가 4~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용 공간 '삼성 크리에이터 허브'를 마련하고 삼성 인공지능(AI) 생태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세 베를린 내 IFA 팔레 전시 공간에 위치한 크리에이터 허브는 '나를 알아주는 집'을 주제로 체험 공간과 스튜디오, 라운지를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기술 사양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일상 속 AI 편의성과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공간 연출은 네온사인과 한국 전통 길거리 포장마차, 분식집 분위기를 접목했다. 내부에는 크리에이터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와 콘텐츠 제작·편집이 가능한 스트리밍 스튜디오가 들어섰다. 연결형 AI 기기와 스마트싱스 자동화 기술을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삼성 AI 방탈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탈출 게임 참가자는 갤럭시 Z 폴드8에 탑재된 구글 제미나이 안내에 따라 비스포크 AI 세탁기, 마이크로 RGB TV, 더 프레임 프로, 스마트모니터 등을 활용해 4개의 미션을 수행한다. 전시장 외부에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한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설치해 방탈출 진행 상황을 실시간 공유한다. 또 패밀리허브 냉장고의 'AI 비전' 기술을 이용해 내부 식자재 수량을 맞추는 '비트 더 보트' 게임 등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6일 베를린 중심부에 있는 '훔볼트 카레' 컨벤션 센터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단독 전시관을 별도 운영 중이다.

2026.09.04 09:15진운용 기자

쉬인, 홍콩 증시 상장 사흘째 9% 급락

중국 온라인 패션 플랫폼 쉬인의 주가가 홍콩 증시 상장 사흘째 약 9% 급락했다. 소비 둔화 우려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술주로 쏠리면서 상장 초반부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홍콩 증시에서 쉬인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약 9% 하락한 42 홍콩달러(약 7300원)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공모가 48.56 홍콩달러(약 8400원)를 크게 밑도는 41.24 홍콩달러(약 7100원) 까지 떨어졌다. 종가 기준 쉬인의 기업가치는 227억 달러(약 31조원)로 평가됐다. 알리시아 가르시아에레로 나티시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쉬인의 상장 후 주가 흐름을 두고 “기본적으로 재앙”이라고 평가했다. 쉬인 주가는 상장 첫날인 지난 1일에도 개장 직후 최대 10% 하락했다. 장 마감 직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공모가에 가까운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이후 다시 낙폭을 키웠다. 쉬인의 기업공개(IPO) 주관사 가운데 하나인 골드만삭스는 주가 안정화 주관사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를 지지하기 위해 공개시장에서 쉬인 주식을 사들여 주가를 안정시킬 수 있다. 쉬인은 IPO 투자설명서에서 현금과 단기 유가증권 150억 달러(약 20조 3550억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거래소는 쉬인 상장과 함께 주간·월간 옵션 거래를 시작하고 공매도도 허용했다. 항셍지수회사에 따르면 쉬인은 오는 14일 장 마감 후 홍콩 항셍종합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쉬인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2022년 비공개 자금조달 당시 인정받은 몸값의 4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쉬인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저렴한 상품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쉬인 하울' 열풍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를 끌어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비공개 자금조달에서 약 1000억 달러(약 135조 7000억원) 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같은 해 하반기부터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이후 자금조달에서 기업가치는 660억 달러(약 89조 5290억원)로 낮아졌다. 뉴욕과 런던 증시 상장도 추진했지만 중국 공급망을 둘러싼 정치권과 규제 당국의 반대로 무산됐다. 지난 7월 중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홍콩 증시 상장을 확정했다. 전문가들은 쉬인의 주가 하락이 소비재 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유럽의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진 데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주에 집중되면서 소비재 기업이 상대적으로 외면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윌리엄 브래튼 BNP파리바 아시아·태평양 현금주식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과 유럽에서 글로벌 소비가 약화하기 시작했다”며 “또 다른 문제는 기술주로 고객들과 대화할 때 소비재는 거의 논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26.09.04 09:10김민아 기자

리튬포어스, 자사주 소각 결정..."미래 비전·주주가치 제고" 천명

코스닥 상장사이자 리튬종합소재 업체인 리튬포어스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리튬포어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8361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 소각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과 아울러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주주친화 정책도 본격화한다. 변재석 리튬포어스 대표는 최근 주주 서한을 통해 시장의 주요 관심사인 '관리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과거 리튬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했던 금융상품 평가손실 요인이 대거 정리되었고, 본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 사업연도 결산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 2027년 3월을 기점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요건을 충족해 관리종목에서 확고히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채권 회수와 관련 채무자인 리튬플러스의 자산을 하이드로리튬으로 이전한 행위에 대해 제기한 '사해행위 취소소송' 1심 승소 사실을 전했다. 소송은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재편도 속도를 낸다. 지난 10여 년간 카카오프렌즈, 삼성전자, 메르세데스-벤츠, BTS 캐릭터 등과 협력해 온 IP 라이선스 및 OEM/ODM 사업은 최근 글로벌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기획·개발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아우르는 '통합 IP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는 자회사 엘엠케이(LMK)를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PFAS-Free' 하이브리드 반도체 핵심부품 세정·재생 사업을 적극 육성 중이다. 자체 플라즈마 기술을 접목해 화학약품 사용량과 폐액을 줄이면서 공정 수율과 내구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기술로, 국내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합병까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분 19%를 보유한 비이피엘에프이를 통해 국내 대표 AI 팹리스 '리벨리온'의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어 향후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리튬포어스는 부채비율 약 5%, 주가순자산비율(PBR) 0.38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변재석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신사업 안착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앞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 표명”이라며 “투명한 소통과 수익성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업 본연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4 09:09정진호 기자

리멤버, 헤드헌팅 자회사 '헤딩써치' 출범…"하이브리드 서치펌 구축"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가 더라이징스타헤딩과 손잡고 헤드헌팅 조직 구조 혁신 자회사 '헤딩써치'를 출범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헤딩써치는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허문 하이브리드 운영 체계를 갖춘 신개념 서치펌이다. 채용 수요에 따라 전담 정규직과 분야별 프리랜서 헤드헌터를 프로젝트 단위로 투입해 대응 속도와 산업 커버리지를 높인다. 리멤버는 기존 헤딩이 보유한 120명의 헤드헌터 네트워크와 현장 노하우를 자사의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술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헤딩써치는 성과를 구성원 성장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 박규태 헤딩써치 대표는 출범 후 1년간 무보수 경영을 선언하며, 절감된 재원을 우수 헤드헌터 영입·초기 정착 지원·교육·인센티브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리멤버의 AI 기반 인재 탐색 기술을 적용해 후보자 추천 속도를 2배 단축하고 적합도를 3배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박규태 헤딩써치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헤드헌터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며 “리멤버의 강점 위에 헤딩써치만의 하이브리드 조직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단일 구조로 풀기 어려웠던 채용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서치펌의 새로운 모델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송기홍 리멤버 각자대표는 “헤딩써치의 출범은 리멤버 헤드헌팅 그룹이 아직 닿지 못했던 영역을 개척하는 외연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조직 모델을 통해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우수 헤드헌터들에게도 더 큰 무대를 제공하고, 국내 최대 헤드헌팅 그룹으로서의 압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자신했다.

2026.09.04 09:08백봉삼 기자

엔비디아 RTX 스파크 탑재 PC, 10월 출시

엔비디아가 대만 미디어텍과 공동 개발한 윈도 PC용 시스템반도체(SoC), RTX 스파크 탑재 PC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출시된다. RTX 스파크는 Arm 기반 20코어 그레이스 CPU와 블랙웰 GPU 기반 AI 워크스테이션용 칩 'GB10(2025)'을 기반으로 윈도 온 Arm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제품이다. 처음 시장에 등장할 SoC인 N1X는 CPU 코어 수와 GPU 코어 수에 따라 두 가지로 공급된다. 20코어 그레이스 CPU와 6144코어 블랙웰 RTX GPU를 내장한 제품은 최저 24GB, 최대 128GB 메모리를 통합하며 노트북과 미니PC 탑재를 지원한다. 18코어 그레이스 CPU와 5120코어 블랙웰 RTX GPU를 내장한 제품은 최저 24GB, 최대 32GB 메모리를 통합하며 노트북에만 탑재된다. 엔비디아는 CPU와 GPU가 메모리를 공유하는 통합 메모리 구조를 활용해 대규모 AI 모델 처리, 생성 AI와 에이전틱 AI 처리 성능 향상을 내세웠다. 게임과 콘텐츠 제작도 주요 활용 분야다. 엔비디아 지포스 GPU의 레이트레이싱과 DLSS 등 기능을 활용 가능하며 게임 개발사도 지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N1X 탑재 제품은 오는 10월부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레노버는 노트북형 제품인 요가 프로 9n, 화면이 360도 회전하는 요가 9n 투인원 등 두 개 제품을 공급 예정이다. 이들 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2026.09.04 09:04권봉석 기자

어센트 AI-더블에스코어, 공공·교육 분야 AX 가속에 힘 모은다

마케팅 AI 기업 어센트 AI가 디지털 비즈니스 전문 기업 더블에스코어와 'AI 기반 소비자 인텐트 분석 서비스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어센트 AI의 검색 인텐트 분석 기술과 더블에스코어의 공공·교육 분야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전개된다. 어센트 AI는 자체 개발한 검색 인텐트 분석 엔진 '리스닝마인드'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더블에스코어는 잠재 고객 발굴과 서비스 도입을 담당한다. 양사는 공공기관의 정책·사업 수요 파악과 대학 입학처의 수험생 맞춤형 입시 홍보 전략 수립을 돕는 데이터 컨설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협력 범위를 확대해 ▲공공·대학 특화 인텐트 리포트 발간 ▲검색 데이터 분석 SaaS(소프트웨어형 서비스) 공급 ▲정책·입시 전략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어센트 AI는 검색 인텐트 분석 플랫폼 '리스닝마인드.AI'를 운영 중이며, 더블에스코어는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전환(AX) 컨설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오승종 더블에스코어 대표는 “어센트 AI의 리스닝마인드는 공공·교육 마케팅의 성과를 극대화할 핵심 데이터 솔루션”이라며 “공공·교육 업계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고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세용 어센트 AI 대표는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새로운 B2G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기관과 대학이 국민과 수험생의 진짜 의도를 읽고 최적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6.09.04 08:58백봉삼 기자

방산 현장에도 AI 전환…한화에어로, 협력사 교육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항공 분야 협력사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생성형 AI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업무 효율화뿐 아니라 보안이 중요한 방산업계의 특성을 고려한 활용 방법도 공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협력사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커넥트 온(CONNECT: 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협력사를 위해 온라인 시청도 병행했다. AI 기반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별 특징과 활용법을 다뤘다. 기밀정보와 기술자료 보호가 중요한 방산업계에서 AI 서비스를 업무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보안 사항도 안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하반기 추진할 금융·연구개발(R&D)·교육 분야의 협력사 지원사업과 최근 개정된 관련 법률도 소개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과 한국전력 등이 참여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협력사 관계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협력사의 예비 대표와 임원을 위한 '차세대 CEO 세미나'도 연 4회 운영한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행사에는 20여명이 참석해 방위산업 동향과 경영 정보를 공유했다.

2026.09.04 08:46류은주 기자

구글 출신이 세운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사우디에 로보트럭 수천대 도입

구글 출신 공동 창업자가 세운 피지컬 AI 기업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인공지능(AI) 기업 휴메인과 손잡고 자율주행 트럭 기반 물류망 구축에 나선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휴메인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피지컬 AI 도입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2030년까지 사우디 주요 물류 노선에 수천 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도입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트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데이터센터 안에서 작동하는 AI를 넘어 차량·로봇·산업 장비 등 현실의 물리적 시스템을 인식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번 협력은 휴메인의 피지컬 AI 전략에 따른 첫 주요 사업으로, 초기에는 자율주행 트럭에 집중한 뒤 로보택시, 항만, 광업, 제조업, 농업, 건설업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힌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2017년 카사르 유니스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피터 루트비히 공동 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했다. 루트비히 CTO는 구글에서 약 5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구글 지도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유니스 CEO 역시 구글에 인수된 기술기업을 창업한 뒤 제너럴모터스(GM)와 보쉬에서 자동차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와이콤비네이터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냈다. 양사는 휴메인이 구축한 소버린 AI 인프라와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피지컬 AI 플랫폼을 결합한다. 이 플랫폼은 트럭 운송뿐 아니라 광업·농업·건설업 등에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모델과 차량 운영체제(Vehicle OS), 차량 지능화 기술을 포함한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측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미국·유럽·일본의 실제 도로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사르 유니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피지컬 AI는 지능형 인프라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심 기술"이라며 "휴메인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피지컬 AI의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타렉 아민 휴메인 CEO는 "24시간 수천 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운영해 물류 네트워크의 운송 속도와 비용, 운송 역량에 변화를 만들겠다"며 "자율주행 화물 운송의 글로벌 기준을 제시할 기회"라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은 장기 협력의 일환으로 리야드에 사무소를 세우고 현지 기술팀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사우디를 자율주행 물류 거점으로 육성한 뒤 중동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26.09.04 08:38김재성 기자

텔레픽스 "우주궤도서 위성 스스로 촬영영상 위치찾는 실증 성공"

우주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가 우주궤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자체 개발한 AI 기반 위성영상 기하보정 및 위치추정 모델 실증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실증은 텔레픽스가 운용 중인 15kg급 AI 위성 '블루본(BlueBON)'과 위성에 탑재된 GPU 기반 온보드 AI 컴퓨터 '테트라플렉스(TetraPLEX)'를 활용해 진행됐다. 위성이 영상을 촬영한 직후 온보드 AI컴퓨터에서 AI모델로 기하 보정 및 위치 분석이 수행됐고, 분석된 결과를 실제 지도와 겹쳐 파악한다. 연구팀은 주요 지형이 실제 지도와 겹쳤을 때 정확히 정렬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모델은 AI에 최적화된 초저용량 기준 자료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실증은 지난 8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애플 파크 일대 촬영 영상으로 이뤄졌다. 촬영 영상을 12개 구간으로 나눠 분석, 12개 구간 모두 참조 영상과 매칭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8월 24일 헝가리 호르토바지(Hortobágy) 지역을 촬영한 두 번째 실증에서는 총 36개 구간에 대한 위치 매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각 실증에서의 AI 매칭 처리 시간은 각각 19.4초와 35초로, 1개 구간 당 처리시간은 약 0.5초가 소요됐다. 두 차례 실증에서 측정된 잔차는 각각 11.4m와 9.7m로 나타났다. 권다롱새 텔레픽스 최고데이터사이언티스트(CDS)는 "위성이 촬영 영상 속 지형 특징을 분석해 실제 촬영 위치를 약 10m급 정확도로 자체 확인할 수 있음을 실제 우주 궤도에서 검증했다"며 "이는 4.8m 공간해상도 기준 상용위성 수준의 정확도"라고 평가했다. 권다롱새 CDS는 "특히 두 번째 실증에서는 실제 위성 촬영 위치가 당초 계획된 위치에서 약 21.9km 벗어난 상황에서도 정확한 촬영 위치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며 "이는 사전에 36km의 광역 탐색 범위를 설정해 오차를 극복하고 정확한 위치를 찾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다롱새 CDS는 "위성이 촬영한 영상을 지상으로 전송해 별도 처리하지 않고, 위성에 탑재된 온보드 AI가 촬영 직후 영상의 실제 지상 위치를 스스로 탐색하고 지도 좌표와 정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실제 위성의 온보드 AI 환경에서 이러한 AI 기반 기하보정 과정을 자동 수행하고 궤도상에서 검증한 것은 세계 최초"라고 부연설명했다.

2026.09.04 08:29박희범 기자

엔비디아, 유휴 PC GPU로 AI 추론 분산하는 'PAIR' 공개

엔비디아가 4일 가정이나 사무실 내 PC GPU 자원을 이용해 AI 추론을 분산처리하는 '퍼스널 AI 라우터(PAIR)' 기술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미국 가정 중 절반 이상은 PC를 두 대 이상 이용하지만 상당한 연산 성능이 하루 중 대부분 쓰이지 않는 형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AIR는 이처럼 사용되지 않는 PC의 컴퓨팅 자원을 로컬 AI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PAIR는 올라마와 LM스튜디오를 지원하며 에이전틱 AI 구현에 필요한 여러 개의 작은 작업을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된 PC와 분산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메인 PC에서 게임이나 콘텐츠 제작 등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AI 워크로드를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다른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페어가 여러 PC의 GPU 메모리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대형 GPU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개별 추론 요청은 특정 시스템에서 처리되며, 여러 장치에 하나의 모델을 분할해 실행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서비스 대신 가정이나 기업 내 PC 자원을 로컬 AI 인프라로 전환해 로컬 AI와 멀티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의 처리량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AIR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 시리즈 이후 GPU와 엔비디아 RTX 프로 워크스테이션 GPU, DGX 스파크와 애플 M4 이후를 지원한다.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 맥OS, 리눅스이며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터미널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2026.09.04 08:22권봉석 기자

찍고, 고치고, 확인하고…한 손에서 끝내는 '갤럭시Z 폴드8 울트라'

스마트폰 카메라가 사진을 찍는 데서 그치지 않고 촬영 환경을 보정하고 결과물까지 다듬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북 타입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인물 촬영과 역광 보정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진 편집까지 스마트폰 하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열린 삼성전자 미디어 출사 행사에서 이러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물과 배경 심도를 조절하는 인물 사진 모드부터 역광 상황에서 피사체를 밝게 보정하는 가상 반사판, 촬영 후 불필요한 피사체를 지워주는 생성형 AI 기능까지 다양한 촬영·편집 기능이 활용됐다. 가장 먼저 사용한 기능은 인물 사진 모드였다. 한옥 기둥을 배경으로 인물을 세운 뒤 촬영하자 인물과 주변 구조물을 구분해 배경에 자연스러운 흐림 효과가 적용됐다. 인물 뒤편 돌담과 기와지붕이 뭉개지지 않고 거리에 따라 흐림 정도가 달라져 공간감이 유지됐다. 스마트폰 인물 사진에서 흔히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경계선도 눈에 띄지 않았다. 촬영 후에는 슬라이더로 흐림 정도를 다시 조절할 수 있어, 인물을 강조할지 주변 풍경까지 살릴지 원하는 대로 결과물을 바꿀 수 있었다. 야외 촬영에서는 역광 상황도 경험했다. 건물과 나무가 섞여 있고 시간대에 따라 햇빛의 방향이 크게 달라지는 창덕궁 특성상 인물의 얼굴이 그늘에 묻히기 쉬운데, 이때 전문 촬영 앱 엑스퍼트 로우(Expert RAW) 가상 반사판을 활용했다. 실제 반사판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장면의 빛을 분석해 그늘진 얼굴을 보정했다. 배경의 강한 햇빛을 무조건 낮추기보다 인물 쪽 밝기만 보완하는 방식이어서 전체적인 명암 차이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문 조명 장비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별도 장비 없이도 빛의 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폴더블폰 장점이 드러났다. 기기를 펼치면 8인치급 대화면에서 초점이나 세부 표현을 큼직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결과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화면에서 바로 편집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인물 사진을 찍던 중 프레임 안으로 다른 촬영자 손과 스마트폰이 들어와 구도가 흐트러졌을 때는, 생성형 AI 지우개로 해당 영역을 지정하자 AI가 주변 배경과 자연스럽게 이어 붙였다. 손에 가려졌던 화강암 기단석과 보도블록 패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며 구도가 되살아났다. 넓은 화면 덕분에 수정할 영역을 세밀하게 지정하기도 수월했다. 출사 현장에서 가장 편했던 부분은 촬영과 수정이 별도 과정으로 나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인물 사진 모드로 배경 흐림을 조절하고, 역광에서는 가상 반사판으로 얼굴 밝기를 보완한 뒤 대화면으로 결과를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생성형 AI로 고쳤다. 다시 잡기 어려운 구도와 순간을 사진을 폐기하지 않고도 곧바로 살릴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유용했다. 반나절 남짓한 출사 동안 가방에서 꺼낸 건 스마트폰 한 대뿐이었다. 반사판도, 별도의 편집 장비도 없이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다시 살리고 확인하는 작업이 끝났다는 점이 이번 체험에서 가장 실감 나는 변화였다.

2026.09.04 08:00전화평 기자

문체부, 문화행정 혁신 AI 활용 공모전 마무리...지피티 활용 업무 도우미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지난 3일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대상 '문화행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공모전' 결과를 공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AI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 접수는 지난 7월 12일 마감했으며, AI 활용 업무 개선한 사례와 문화행정 혁신 아이디어 등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5건의 사례·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알려졌다. 문체부에 따르면 공모전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 등 우수 제안 13건을 최종 선정했다. 먼저 최우수상은 '문체부 멀티 페르소나 업무 도우미 지피티(GPTs)'가 차지했다. 청탁금지법, 국고보조금·복무·예산·여비 등 주요 업무와 관련한 방대한 행정 규정을 한데 모아 학습시키고 업무 분야별로 '청렴 도우미', '보조금 도우미' 등 역할을 부여해 질문에 답하게 함으로써, 기존에 직원들이 관련 규정을 직접 검색하고 해석해야 했던 시간을 수 초 내로 단축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박물관·미술관 소장품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와 '외신 보도 빅데이터 분석' 사례가 선정됐다. 등록명세서 자동생성기는 기존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에서 고정항목으로 출력되는 소장품 등록명세서 대신, 시스템에서 내려받은 파일을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에 올리기만 해도 기관별로 필요한 항목으로 구성된 기관 맞춤형 등록명세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관별 소장품 관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외신 보도 빅데이터 분석'은 그동안 별도 인력이 읽고 분석해야 했던 외신기사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꺼번에 분석하는 것이다. 2주간의 짧은 시간 동안 19개국 67개 주요 외신의 한국 관련 기사 약 6만 5000건을 AI로 분석해 비슷한 내용의 기사끼리 묶고, 국가별·시기별로 주요 보도 내용과 논조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외신 빅데이터 분석 규모와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저작권 관련 국회 의안 자동 모니터링, 언론 보도 분석 효율화, 인공지능 이미지를 활용한 재외한국문화원 전시 공간 기획, 예산·결산 자료 자동 작성, 규정 개정을 추적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위키', 쉬운 말 변환 보도자료 생성, 불법 저작권 사이트 증거 자동 채증 시스템 등 현장 밀착형 제안 10건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문체부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업무에 직접 적용해 보며 활용 역량을 키웠길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화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능숙하게 다루고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조직문화가 먼저 자리 잡아야 한다. 이번에 발굴한 우수 제안들이 부처 전반의 업무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04 07:31이도원 기자

서울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 오는 18일 DDP서 개막

서울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 'GES 2026'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DDP에서 '게임·e스포츠 서울 2026(GES 2026)'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e스포츠 기업 70개사가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앞서 GES는 2024년 경희대학교에서 약 4만 3000명, 2025년 DDP에서 약 18만 명(온·오프라인 통합)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아트홀 1관은 글로벌 인기 게임 IP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현대자동차, 컴투스, 액토즈소프트, 블리자드, 세가퍼블리싱코리아, 넷이즈게임즈 등이 부스를 꾸려 신작 시연과 현장 프로모션에 나선다. e스포츠 구단인 DRX 아카데미와 젠지 이스포츠도 부스를 열고 팀 홍보와 굿즈 판매, 미니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컨퍼런스홀에서는 e스포츠 경기와 산업 공모전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개막일인 18일에는 엔씨 AI(NC AI)와 손잡고 진행한 서울게임 AI 공모전 심사·시상식과 업계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53개 팀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아우르는 대회가 집중 배치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스타크래프트 종목으로 치러지는 '서울컵 2026' 결선 및 시상식을 비롯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2' 정규 리그 경기가 현장에서 생중계된다. 아트홀 2관은 18일부터 이틀간 차세대 콘텐츠 기술을 조명하는 '엔터테크 서울 2026'으로 채워진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란 투리스모 7' 기반의 심레이싱 대회 '현대 N 버추얼 컵'으로 이어져 프로·대학생 리그와 인플루언서 매치를 차례로 선보인다. 아트홀 복도에는 서울 인디게임 공동관인 '서울게임앨리'가 24개사 규모로 조성된다. 시와 진흥원은 행사에 참가한 중소 개발사를 위해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지원, IP 기반 굿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및 마케팅 플랫폼 연계 혜택을 다각도로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지원실에는 NC AI,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등이 참여하는 대기업 상생 공동관 넥서스 플레이존이 운영된다. 야외 공간인 어울림광장에서는 현대자동차 레이싱카 5대 전시와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존이 마련되며, 아케이드존은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문구선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GES는 눈으로만 즐기는 행사를 넘어 시민과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서울 최대의 게임·e스포츠 축제"라며 "글로벌 대형 IP부터 유망 인디게임, e스포츠까지 한자리에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06:00진성우 기자

VT 마켓, 글로벌 성장 전략 가속화를 위해 로스 맥스웰을 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

시드니, 2026년 9월 3일 /PRNewswire/ -- 멀티에셋 브로커 선도기업 VT 마켓(VT Markets)이 9월 3일, 로스 맥스웰(Ross Maxwell)을 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스는 플랫폼 개발, 글로벌 사업 성장, 기업 거버넌스 전반에서 회사의 장기 전략을 이끌며, 멀티에셋 혁신을 진화하는 트레이더들의 필요에 맞춰 조율할 예정이다. VT Markets Appoints Ross Maxwell as Chief Strategy Officer to Accelerate Global Growth Strategy 이번 선임은 VT 마켓이 기존의 단순한 실행을 넘어 통합된 멀티에셋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시점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시장 기회를 발견하고 다양한 자산군에 접근하며 더 큰 확신을 가지고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전 세계 시장이 점점 더 긴밀히 연결됨에 따라 VT 마켓은 디지털 자산과 기존 금융 시장을 연결하는 기술 주도형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트레이더들이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보장하고 있다. 최고 전략 책임자로서, 로스는 플랫폼 혁신과 글로벌 확장, 책임 있는 거래 체계 전반에서 VT 마켓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게 된다. 거시경제 분석과 운영 확장, 시장 인프라 분야에서의 깊은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마켓 인텔리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이전 직책인 글로벌 전략 운영 총괄에서 보직을 전환하게 됐다. 새로운 역할에서 그는 또한 리테일 트레이더들의 지식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금융 문해력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동시에 기관투자자급 멀티에셋 역량을 함께 확대할 예정이다. VT 마켓의 로스 맥스웰 최고 전략 책임자는 "다음 세대의 거래는 단순히 더 많은 자산군에 대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기술 주도적인 생태계 안에서 이용자들이 얼마나 매끄럽게 기회를 발견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지로 정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금융시장이 계속 융합되면서, 트레이더들은 최첨단 인프라와 투명한 체결로 뒷받침되는 고성능 플랫폼을 기대하고 있다. VT 마켓은 바로 그러한 미래를 구축하고 있으며, 나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의 전략적 비전을 이끌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로스의 선임은 글로벌 시장과 함께 진화하려는 VT 마켓의 의지를 반영한다. 더 넓은 시장 접근성과 지능형 기술, 경영진이 주도하는 금융 문해력을 결합함으로써 VT 마켓은 이용자들이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시장 변화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거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VT 마켓 소개 VT 마켓은 현재 160개국이 넘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규제 대상 멀티에셋 브로커다. 이 회사는 최고의 온라인 트레이딩(Best Online Trading)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로커(Fastest Growing Broker)를 포함한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거래에 대한 모두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사명에 발맞춰 VT 마켓은 1000개 이상의 금융상품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수상 경력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활한 거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2026.09.04 00:10글로벌뉴스

에피백스, 면역원성 예측을 위한 AI 강화 모델 출시

프로비던스, 로드아일랜드, 2026년 9월 3일 /PRNewswire/ -- 에피백스(EpiVax, Inc.)가 바이오 치료제의 면역원성 위험을 평가하는 자사의 독자적인 시뮬레이션 플랫폼 ISPRI™에 대한 AI 기반 개선 사항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 출시는 업데이트된 야누스매트릭스™(JanusMatrix™) 모델, 정제된 내성 조정 면역원성 점수 및 면역원성 위험에 대한 더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강화된 항약물항체(anti-drug antibody, ADA) 예측 모델을 도입한다. 수십 년간, 에피백스는 바이오 치료제 서열을 평가하기 위한 첨단 시뮬레이션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계산면역학 분야를 선도해 왔다. 이 작업의 기반이 되는 것은 에피매트릭스®(EpiMatrix®)와 야누스매트릭스™로, 이들은 T세포 에피토프 함량과 인간과의 교차 보존성을 평가해 서열에서 유래한 면역원성 위험과 면역 내성을 특성화한다. ISPRI™는 이러한 도구들을 광범위하게 검증된 그 외 방법들과 결합해 후보 서열과 불순물 서열 전반에서 면역원성 위험을 평가한다. 야누스매트릭스™ 2.1 야누스매트릭스™ 2.1은 AI를 적용해 발현 및 발생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간 에피토프 교차 보존성에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면역 내성 예측을 개선한다. 그 결과 치료용 에피토프와 그 내성 프로필에 대한 더 정밀한 규명이 이뤄진다. 야누스매트릭스 조정 에피매트릭스 점수 야누스매트릭스 2.1을 기반으로, 에피백스는 임상 면역원성 결과와 더 긴밀하게 일치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면역원성 점수를 도입했다. 야누스 매트릭스 조정 에피매트릭스(JanusMatrix-Adjusted EpiMatrix, JAX) 점수는 야누스매트릭스의 내성 잠재력을 에피매트릭스 점수에 직접 통합해, 본질적인 이펙터 에피토프 밀도에 대한 인사이트와 치료 유형 전반에서 서열에서 유래한 면역원성 위험에 대한 더 생물학적으로 뒷받침된 평가를 제공한다. ADA 2.2 에피백스는 또한 ADA 2.2 출시를 통해 자사의 ADA 예측 모델도 업데이트했다. 이 강화된 모델은 에피토프 기반 측정치를 생물리학적 속성 및 작용기전 기준과 결합해, 다양한 임상 단클론항체 데이터 세트를 특별히 활용해 학습된 항체 면역원성 위험에 대한 또 다른 평가를 제공한다. ADA 2.2는 예측된 면역원성과 임상적으로 관찰된 면역원성 사이의 더 강력한 상관관계를 입증해, JAX 점수와 함께 위험 해석에 더 큰 확신을 제공한다. 이러한 새롭게 도입된 기능들은 에피백스의 업계 최고 수준의 면역정보학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시뮬레이션 기반 면역원성 위험 평가의 관련성과 예측 가치를 개선한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인간과 관련된 신규접근법(New Approach Methodologies, NAMs)의 도입을 추진하는 FDA의 최근 이니셔티브와 긴밀히 부합하는 동시에, 의뢰자들이 면역학적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자산 가치를 보호하며 개발 프로그램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에피백스 소개 에피백스는 바이오제약 개발업체들과 협력해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서 면역원성 위험을 관리한다. 업계를 선도하는 시뮬레이션 분석과 시험관 내 접근법을 적용하기 위해 깊이 있는 과학적 전문성을 활용해, 실행 가능한 데이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당사의 파트너들이 불확실성을 줄이고, 위험을 완화하며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위한, 규제 준비가 된 전략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미디어 문의처:사라 모니즈(Sarah Moniz),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디렉터smoniz@epivax.com

2026.09.04 00:10글로벌뉴스

KTL,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아이에스엔·우분투넥서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20개 산하기관이 주관한 '제14회 산업통상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에스엔의 'EXROAD'가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지난해 282건 보다 83% 증가한 총 517건이 접수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출·에너지·공급망 등 산업 현안을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다수 제안됐다.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은 아이에스엔의 'EXROAD'가 차지했다. 품목과 수출 대상국을 입력하면 수출 리스크 진단부터 인증 서류 생성·번역, 지원사업 매칭까지 수출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서비스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은 우분투넥서스가 수상했다. 공공데이터와 추론형 AI를 활용해 아프리카 시장의 공공입찰·수출입 정보를 통합·분석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에너지 관리, 핵심자원 공급망 분석, 산업단지 수출 지원, 해외배송 등 공공데이터와 AI를 산업·현안 해결에 접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데이터는 단순 개방을 넘어 AI가 학습·추론에 활용하기 쉬운 AI 친화 데이터로 발전해야 한다”며 “제조·에너지·유통·모빌리티 등 산업 현장 데이터와 결합해 새로운 산업혁신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을 포함한 산업부 산하기관들은 수상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설명회, '2026 탄소중립 엑스포' 전시 기회, AI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지원 등을 제공해 우수 아이디어의 창업과 사업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3 23:11주문정 기자

젠듀어, IFA 2026에서 에이전틱 HEMS 공개... 'AI 시대의 홈 에너지 허브'

젠듀어, 독자적인 젠펄스(ZenPulse) 예측 모델, 젠키™(ZENKI™) AI 에이전트 및 오픈 젠+OS(Zen+OS) 플랫폼을 기반으로 홈 에너지를 단순한 AI 스케줄링을 넘어 스스로 예측하고 계획하며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 수준의 지능으로 발전시켜 베를린, 2026년 9월 3일 /PRNewswire/ -- 플러그인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HEMS) 분야의 글로벌 선구기업 젠듀어(Zendure)가 9월 3일, IFA 2026을 앞두고 'AI 시대의 홈 에너지 허브(The Home Energy Hub of the AI Era)'라는 비전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는 스마트 홈을 일회성 AI 스케줄링을 넘어 스스로 예측하고 계획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홈 에너지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시스템 수준의 도약인 에이전틱 HEMS(Agentic HEMS)를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9월 4일부터 8일까지 2.2홀 124번 부스에서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AI 스케줄링에서 에이전틱 HEMS로 홈 에너지는 다중 에너지, 다중 기기 및 실시간 조율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태양광 발전과 배터리, 전기차, 히트펌프, 유동적인 전기 요금제 및 가정 부하는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시스템은 절감과 편안함, 배터리 수명, 안전성을 모두 동시에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기존 AI 스케줄링은 지금 무엇을 충전하거나 방전할지에 대한 답을 제공할 뿐, 진정으로 자율적인 장기 에너지 관리에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에이전틱 HEMS는 이에 대한 젠듀어의 해답이다. 이는 단순히 AI 기능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홈 에너지 시스템을 환경을 감지하고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고, 가정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해 스스로 행동하며 모든 결과에서 학습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로 전환한다. 이는 태양광 발전, 가격, 부하 및 날씨를 예측하는 독자적인 대규모 시계열 모델인 젠펄스, 이러한 예측을 절감과 편안함, 배터리 수명, 안전성 전반에 걸친 의사결정과 행동으로 전환하는 젠키™ AI 에이전트, 그리고 이러한 의사결정을 가정 전체에 걸쳐 연결하는 오픈 플랫폼인 젠+OS라는 세 개의 계층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이 세 계층은 하나처럼 작동한다.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오픈 생태계 개방성은 이 플랫폼의 핵심에 자리한다. 젠+OS는 오픈 API와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이용자와 개발자, 설치업체, 파트너들이 자신만의 에너지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이 플랫폼은 MQTT, 홈 어시스턴트(Home Assistant), 호미(Homey)를 포함한 주요 스마트 홈 플랫폼과 통합되어 있고, 일반적인 가정용 부하의 90%가 넘는 비중을 지원하고, 1억 5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럽 전역의 870개 이상의 에너지 공급업체와 연결되어 있고, 5000종 이상의 히트펌프 모델과 주요 지붕형 태양광 인버터,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기와도 호환된다. 이러한 오픈 통합을 넘어, 젠듀어는 자체 유동적 전기 요금제인 젠웨이브™(ZenWave™)를 함께 제공해, 시스템이 가격이 가장 낮을 때 전력을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에이전틱 HEMS를 통해, 젠듀어는 업계에 단순히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생각하는 홈 에너지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립하고자 한다. 즉 이 에너지는 예측하고, 결정하며, 자동으로 실행된다. IFA 2026 전시 전시장에서 젠듀어는 지능형 에너지를 담은 전체 가정의 비전인 젠+홈 리빙 파사드(ZEN + Home living facade)를 세 가지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플로우 믹스(SolarFlow Mix) 시리즈 — 젠듀어의 전체 가정용 플러그인 저장 라인으로, 가정용 저장급 용량과 전력을 플러그인 방식의 간편함과 결합해 단일 유닛에서 전체 가정용 용량까지 모듈식으로 확장할 수 있다. 파워허브(PowerHub) — 이 생태계의 중앙 게이트웨이로, 여러 대의 솔라플로우 믹스 유닛과 지붕형 태양광, 전기차 충전기, 히트펌프를 UPS급 백업을 갖춘 하나의 전체 가정 시스템으로 조율한다. 솔라플로우 2400(SolarFlow 2400) 시리즈 — 빠르고 진입장벽이 낮은 설치를 위한 젠듀어의 소형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발코니 및 레트로핏 저장 등급이다. 파워허브와 통합된 솔라플로우 믹스 시리즈는 솔라플로우 2400 시리즈와 더불어 전체 가정 에너지 관리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젠듀어는 또한 젠듀어 카고 바이크인 '레인지플로우(RangeFlow)'와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 EV플로우(EVFlow) AC 시리즈 스마트 월박스를 특징으로 하는 에코모빌리티(Eco-Mobility) 경험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가정에서 도로로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이 두 제품 모두 HEMS 2.0과 통합되어 가정들이 집에서 생산한 에너지로 전기자전거와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레인지플로우와 스마트 전기차 충전의 결합을 통해 젠듀어는 발전과 저장, 사용이라는 청정에너지 순환 구조를 공식적으로 완성한다. 방문객들은 IFA 모빌리티 트랙(MT-113번 부스)에서 카고 바이크를 시승하고 메인 부스에서 인터랙티브 E 카고(E cargo)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젠듀어 소개 젠듀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가속하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하는 플러그인 HEMS 분야의 글로벌 선구기업이다. 실리콘밸리와 웨강아오 대만구 등 일본과 독일과 같은 주요 기술 허브 전반에 연구개발 및 운영 센터를 두고 있는 젠듀어의 비전은 AI 시대의 홈 에너지 허브가 되는 것이다. 젠듀어의 사명은 전 세계 모든 가정에 에너지 통제에 대한 궁극적인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당사는 모듈식 저장, 지능형 전력 관리, 유연한 태양광 입력을 결합한 솔라플로우 생태계로 이를 실현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및 레트로핏 저장에서 전체 가정 에너지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활하게 확장되는 솔라플로우는 자가 소비를 최대화하고 그리드 의존도를 줄이며 신뢰할 수 있는 백업을 보장한다. 이 생태계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예측 모델, 지능형 에이전트를 통합하는 계층화된 시스템인 젠듀어의 에이전틱 HEMS다. 소비, 태양광, 날씨, 유동적인 가격 데이터를 활용해, 이는 저장과 사용, 구매 전반에서 에너지 관련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 궁극적으로 이 지능형 플랫폼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부하를 저비용 시간대로 옮기며 전기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2026.09.03 23:10글로벌뉴스

[카드뉴스] AI한테 속마음 다 말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힘들 때 친구보다 AI를 먼저 찾는 분들, 주변에 많으시죠? 실제로 AI 상담에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이 열 명 중 아홉 명에 달할 정도로, AI는 어느새 많은 이들의 속마음을 들어주는 존재가 되었어요. 특히 일본(85점)과 한국(82점)이 AI 선호도가 가장 높았는데요, 흥미롭게도 1인 가구가 많은 나라일수록 AI를 더 신뢰하는 경향을 보였어요. 미국은 76점, 독일은 62점으로 그 뒤를 이었답니다. 60년 전 흉내만 내던 상담 로봇이 이제는 진짜 친구처럼 느껴질 만큼 발전한 것도 놀라운 변화예요. 하지만 이 달콤함 뒤에는 그림자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보유출 위험이 40%, 외로움 심화와 주체성 상실 우려가 각각 30%씩 존재한다고 해요. 우리가 AI에게 위로받는다고 느끼는 그 순간, 사실은 소중한 감정 데이터를 내어주고 있는 셈이죠. AI 상담은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가는 진짜 마음까지는 채워주기 어렵다는 한계도 분명 존재해요. AI는 분명 유용한 도구이지만, 진짜 위로는 결국 사람에게서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AI의눈 보고서에서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3bbcf1f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9.03 21:40A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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