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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붉게 물든 광화문에 퍼진 환호성...돌아온 월드컵 광장 열기

“4년에 한 번인데, 무조건 와서 응원해야죠. 오늘만큼은 여기 모인 사람들 다 하나입니다.” 12일 오전 광화문광장. 축구 광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20대 황씨는 “평소에 경기장으로는 경기를 많이 보러다니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다 같이 응원하는 경험은 드물다”며 이같이 말했다. 체코를 상대로 펼쳐지는 2026 북중미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보러온 시민들은 일제히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과 같은 응원 문구를 외쳤다. 내리쬐는 햇빛에 체감온도는 26도를 웃돌았지만 한껏 들뜬 표정으로 연신 물을 마시고 부채를 흔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 앞은 이미 만석이었다. 50대 구 씨는 “이왕 보는 거 가장 좋은 자리에서 보면 좋지 않냐. 경기 시작 전인 9시부터 와서 자리를 찜했다”고 말했다. 경기가 평일 오전에 진행된 탓에 시민 대부분은 직장 휴가를 쓰거나 학교를 결석하는 등 일상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전남 담양에서 6살 아이와 이곳을 찾은 30대 김 씨는 “아이와 처음으로 광화문에 월드컵을 보러오기 위해 연차를 쓰고, 아이 어린이집도 빠진다고 말해놨다”고 했다. 대형 미디어월 바로 앞 응원 공간 외에도 공연 무대 좌우와 후방에 설치된 보조 전광판 등에서도 경기 영상이 송출됐다. 대형 미디어월 앞뿐 아니라 보조 전광판,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까지 붉은색 축구 유니폼을 입은 인파가 가득 찼다. 한국 여행 중 가족과 함께 광화문을 찾은 10대 미국인 관광객 세린은 “월드컵을 보기 위해 일부러 일정을 맞췄다”며 “이강인 팬이다. 한국에 온만큼 한국 대표팀을 응원한다”고 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안돼', '아쉽다', '이런' 등 한국팀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워하는 탄성이 연이어 들렸다. 그러다 후반 22분 황인범, 35분 오현규가 골을 넣자,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4분 체코팀에 선취점을 내줬으나 이후 터진 2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광장 한편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조성됐다. 부스에선 폭염에 대비해 시원한 음료를 나눠주기도 하고, 'Y 룰렛 이벤트', '행운의 요고 에어볼'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곳에서 만난 30대 캐나다인 제임스는 “월드컵을 보러 왔는데 직접 할 수 있는 게 많고, 경품도 주니 좋다. 잘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 관객과 초대형 미디어월이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거리 응원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KT와 한국축구협회, 붉은악마가 함께 조성했다. 미디어아트 '모두의 캔버스'를 통해선 시민의 모습이 대형 미디어월에 드러나고, 'AI 치어풀' 공간에선 관객이 응원 문구를 적으면 1분 만에 미디어월에 나타난다. 광화문 현장 관객의 응원 메시지를 모아, 현재 경기가 열리는 현지에 있는 한국 선수들에게 전달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광화문 광장 월드컵 생중계는 이날 오전 11시 체코전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전, 25일 오전 10시 남아공전 등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32강 진출 시 추가 중계도 고려 중이라고 KT는 설명했다. 경기가 더운 날씨 속 진행되는 만큼 KT는 특히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경호, 교통 관리, 의료 인력 등 직원 250명과 앰뷸런스를 현장 곳곳에 배치하고, 통합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2026.06.12 16:26홍지후 기자

레카와 문밸리, 피지컬 AI 모델 및 인프라 발전을 위해 협력

샌프란시스코, 2026년 6월 12일 /PRNewswire/-- 물리적 세계를 위한 기반 인텔리전스를 구축하는 AI 연구소 레카(Reka)가 문밸리(Moonvalley)와 협력해 피지컬 AI 시대의 모델 및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AI 연구원 및 엔지니어 팀을 합류시켰다. 이번 합병으로 마테우시 말리노프스키(Mateusz Malinowski) 박사, 미코와이 빈코프스키(Mikołaj Bińkowski) 박사와 전직 딥마인드(DeepMind), 메타(Meta),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웨이브(Wayve), 런웨이(Runway) 출신 연구원 및 엔지니어 팀이 레카에 합류했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에서 각각 책임 연구원과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구글의 비오(Veo)가 된 모델의 핵심 기여자였던 말리노프스키와 빈코프스키는 레카의 연구 리더십에 합류한다. 레카의 미션은 물리적 세계에서 추론하고, 시뮬레이션하며, 행동하는 AI를 개발하는 것이다. 레카의 모델은 자율 방어 및 지능형 로봇부터 차세대 웨어러블 및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가장 복잡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도록 구축됐다. 레카의 다니 요가타마(Dani Yogatama) 최고경영자는 "피지컬 AI는 근본적으로 연구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 팀은 비디오 생성 및 멀티모달 모델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시뮬레이션부터 로보틱스, 실시간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행동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테우시 말리노프스키는 "우리는 단순히 비디오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로봇이 행동하기 전에 결과에 대해 추론할 수 있도록 움직임, 물리학, 시간적 역학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훨씬 더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AI를 구현할 수 있다. 단일 시스템에서 시뮬레이션과 추론을 통합하는 우리의 공동 접근 방식은 올바른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통합된 팀은 일인칭 데이터 및 기타 물리적 세계 데이터를 학습해 계획을 위한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수행함으로써 실제 세계를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는 독자적인 옴니 모델인 월드 랭귀지 액션 모델(World Language Action Model, WLAM)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고품질 멀티모달 출력을 생성하고, 최첨단 공간 및 시간 인식을 통해 멀티모달 인식을 로봇 실행으로 변환하며, 장편 및 스트리밍 비디오에 대한 섬세한 추론을 수행할 수 있다. 레카는 네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레카 랩스(Reka Labs) — 물리적 세계를 위한 기반 인텔리전스의 연구 및 개발. 레카 인퍼(Reka Infer) — 멀티모달 AI를 위한 추론 인프라 및 API. 레카 비전(Reka Vision) — 대용량 비디오 데이터를 태그, 추론, 검색 및 클리핑하는 비디오 처리 인프라 플랫폼. 레카 클라루(Reka Claru) — 자기중심적 비디오, 로보틱스 궤적, 월드 모델 영상, 대규모 전문가 인간 판단을 포함한 피지컬 AI를 위한 학습 데이터. 레카는 연구, 엔지니어링, 제품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채용 중이다. 레카 플랫폼에 대한 조기 접근을 원하는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는 팀에 직접 문의할 수 있다. 레카 소개레카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I 연구소로, 딥마인드, 메타, 구글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했으며 피지컬 AI 시대를 위한 모델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6.06.12 16:10글로벌뉴스

이펀드 HK 글로벌 주식 최고 투자 책임자 제프 리, 블룸버그 인베스트 홍콩 2026에서 '세 가지 근본적 변화' 강조

홍콩, 2026년 6월 12일 /PRNewswire/-- 6월 10일 개최된 블룸버그 인베스트 홍콩 2026(Bloomberg Invest Hong Kong 2026) 콘퍼런스에 이어, 이펀드 홍콩(E Fund (Hong Kong))의 글로벌 주식 부문 제프 리(Jeff Li) 최고 투자 책임자가 중국 자본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제프 리: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 중국 6월 10일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펀드 홍콩 글로벌 주식 부문의 제프 리 최고 투자 책임자는 투자 환경을 재편하는 세 가지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했다. 소비자 주도에서 기술 주도로 — 중국 기업들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테크, 로보틱스, AI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지화에서 진정한 글로벌화로 — 오늘날의 선도적인 중국 기업들은 유럽부터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깊이 통합된 다국적 운영을 통해 태생부터 글로벌한 기업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성장 우선'에서 지속 가능한 고품질 성장으로 — 규율을 갖춘 자본 배분, 수익성, 구조적 ROE 개선을 향한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프 리는 블룸버그 인베스트의 청중에게 "이러한 변화는 예측이 아니라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펀드에서 우리는 이 변환을 포착하기 위해 글로벌 주식 전략을 포지셔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펀드 HK 글로벌 주식 최고 투자 책임자 제프 리, 블룸버그 인베스트 홍콩 2026에서 '세 가지 근본적 변화' 강조 홍콩거래소와의 크로스마켓 협력 이펀드 투자 리더십이 주도하는 크로스마켓 협력의 강력한 사례로, 이펀드는 홍콩거래소(Hong Kong Exchanges and Clearing Limited, HKEX)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HKEX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홍콩 주식 지수인 HKEX 테크 100 지수(HKEX Tech 100 Index)를 추종하는 첫 번째 ETF를 출시했다. 이 지수는 6가지 혁신 테마에 걸쳐 홍콩의 최대 기술 기업 100개사를 포함한다. AI 바이오테크 및 제약 전기차 및 스마트 드라이빙 IT 인터넷 로보틱스 특히 모든 구성 종목이 100% 스톡 커넥트(Stock Connect) 적격 종목으로,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의 활발한 기술 기회를 대규모로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장 연결, 장기적 가치의 창출 제프 리는 "이펀드는 세계적인 시각과 깊은 현지 전문성을 결합해 시장을 연결하고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블룸버그 인베스트 홍콩 2026의 대표 스폰서로서 이펀드는 이러한 전환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2026.06.12 16:10글로벌뉴스

[AI는 지금] 폐쇄형 코딩 AI 겨냥한 코히어…오픈소스 모델로 개발자 시장 공략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업 코히어가 개발자용 오픈소스 코딩 모델을 공개하며 소버린 AI 전략을 개발자 생태계로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독일 AI 기업 알레프알파와의 결합으로 유럽 공공·규제 산업을 겨냥한 데 이어 이번에 기업 개발자가 자체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코딩 모델을 내세워 폐쇄형 대형언어모델(LLM) 의존도를 낮추려는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코히어는 지난 9일 첫 에이전틱 코딩 모델 '노스 미니 코드(North Mini Code)'를 오픈소스로 출시했다. 이 모델은 총 30B 파라미터, 활성 3B 파라미터 규모의 혼합전문가(MoE) 구조로 설계됐으며 컨텍스트 길이는 256K, 최대 생성 길이는 64K다. 라이선스는 아파치 2.0으로, 허깅페이스에서 가중치를 내려받거나 코히어 API, 모델 볼트, 오픈라우터 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코히어는 노스 미니 코드를 코드 생성뿐 아니라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터미널 작업, 코드 리뷰, 시스템 아키텍처 파악 등에 최적화했다. 최소 하드웨어 사양은 FP8 기준 H100 1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대형 폐쇄형 코딩 모델 대비 자체 운용과 비용 효율을 원하는 기업 개발 조직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 노스 미니 코드 출시는 코히어가 지난 4월 알레프알파 결합을 통해 내세운 소버린 AI 전략의 연장선으로 읽힌다. 앞서 코히어와 알레프알파는 지난 4월 소버린 AI 기업 구축을 내세우며 결합 계획을 발표했다. 알레프알파는 독일을 기반으로 공공·규제 산업 고객을 확보해 온 기업으로, 코히어는 알레프알파의 유럽 내 고객 기반과 연구 역량을 더해 빅테크 중심 AI 생태계의 대안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처럼 코히어가 코딩 모델을 다음 제품군으로 택한 것은 AI 에이전트 활용 범위가 개발 과정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어서다. 코딩 에이전트는 단순 코드 작성 보조를 넘어 저장소 탐색, 터미널 명령 실행, 테스트 수행, 코드 리뷰까지 수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소스코드와 개발 로그, 내부 시스템 구조가 AI 모델과 직접 연결되면서 보안과 배포 통제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노스 미니 코드가 오픈소스와 자체 배포 가능성을 앞세운 것도 이 같은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 개발 조직 입장에선 모델 성능뿐 아니라 코드가 어느 환경에서 처리되는지, 추론 로그가 어떻게 관리되는지, 기존 개발 도구와 얼마나 안정적으로 연동되는지가 도입 기준이 될 수 있다. 코히어는 성능 면에서 노스 미니 코드의 속도와 비용 효율을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내부 테스트에서 노스 미니 코드는 동일 하드웨어 구성과 동시성 조건에서 데브스트랄 스몰 2보다 최대 2.8배 높은 출력 처리량을 기록했다. 토큰 간 지연 시간에서도 30% 우위를 보였다. 다만 첫 토큰 생성 시간은 데브스트랄 스몰 2가 일부 조건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됐다. 업계에선 코히어가 오픈소스 코딩 모델 경쟁을 더 키울지 주목하고 있다.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등 폐쇄형 모델 사업자가 코딩 에이전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가운데 기업 내부망이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모델 수요도 함께 늘고 있어서다. 메타, 미스트랄, 딥시크 등 개방형 모델 진영과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실제 기업 도입 확대를 위해 벤치마크 성능 외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은 과제다. 코딩 모델은 장기 컨텍스트 처리, 저장소 이해도, 테스트 자동화, 보안 취약점 탐지, 개발 도구 연동성 등이 함께 평가된다. 코히어가 오픈코드 호환성을 강조한 것도 실제 개발 워크플로 안에서 모델 활용성을 높이려는 시도로 읽힌다. 업계 관계자는 "코히어의 노스 미니 코드는 단순한 코딩 모델 출시라기보다 소버린 AI의 적용 범위를 개발자 도구로 넓힌 움직임"이라며 "기업이 AI 모델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가 코딩 에이전트 시장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12 15:47장유미 기자

GMI 클라우드와 마그나 AI, 글로벌 소버린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6년 6월 12일 /PRNewswire/-- AI 네이티브 GPU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의 리더 GMI 클라우드(GMI Cloud)가 6월 11일, 마그나 AI(Magna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소버린 AI 팩토리(AI Factories, AIF)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배포하고,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장기적인 디지털 주권을 위해 설계된 안전하고 고성능의 AI 인프라를 추구하는 정부, 기업, 국가 AI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 해당 파트너십은 초기에 말레이시아, 벨기에, 루마니아의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중동과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추가 배포를 개발 중이다. 차세대 엔비디아 베라 루빈 NVL72(NVIDIA Vera Rubin NVL7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이 AI 팩토리들은 대규모 AI 학습, 인퍼런스, 에이전트형 AI 애플리케이션, 국가 AI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소버린 AI 인프라, GPU 클라우드 서비스, AI 보안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국이 AI 투자를 가속화함에 따라 데이터에 대한 현지 통제, 국가 규정 준수 및 외국 통제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 감소를 구현하는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정부들은 AI 컴퓨팅 역량을 경제 성장, 기술 경쟁력 및 국가 회복력에 중요한 전략적 자산으로 점점 더 인식하는 중이다. GMI 클라우드의 알렉스 예(Alex Yeh) 최고경영자는 "정부들은 AI 인프라를 국가 전략 자산으로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미션은 국가들이 혁신, 보안, 장기적 경쟁력을 가능하게 하는 소버린 AI 플랫폼을 설계,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소버린 AI는 미래 경제 발전의 근본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여러 업계 리더들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을 결합한다. GMI 클라우드는 AI 네이티브 GPU 클라우드 인프라, AI 팩토리 배포, 대규모 추론 운영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성을 제공한다. 마그나 AI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확장 가능한 소버린 AI 모델로 통합하는 엔드투엔드 AI 전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사이버 보안 전문성과 위스트론 디지털 테크놀로지 홀딩 컴퍼니(Wistron Digital Technology Holding Company)의 하드웨어 제조 및 시스템 통합 역량으로 강화된다. 마그나 AI의 최고경영자인 모아타즈 비알리(Moataz BiAali) 박사는 "소버린 AI는 미래 경제 및 기술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MI 클라우드와 함께 우리는 안전하고 회복력 있으며 확장 가능한 소버린 AI 인프라를 통해 각국이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미 부지 평가, 인프라 아키텍처, 규정 준수 요건 및 단계별 배포 전략을 아우르는 공동 계획 활동을 시작했으며, 착공 활동은 올해 말 시작할 예정이다.

2026.06.12 15:10글로벌뉴스

휴머노이드, 해발 6200m 올랐다…"다음은 에베레스트 정복"

휴머노이드 로봇이 에콰도르의 침보라소 화산 정상에 성공적으로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 외신은 '펨바(Pemba)'라는 이름의 개조된 유니트리 G1 로봇이 해발 6200m 높이 화산 등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등반은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 등정을 목표로 하는 로봇 탐험 프로젝트의 첫 단계다. 펨바 프로젝트는 인간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환경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파블로 베를랑가 보에마레가는 이동형 로봇이 자연보호구역 관리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은 야생동물 보호와 불법 벌목·밀렵 감시, 환경 변화 모니터링 등을 위해 고정식 카메라와 센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동형 로봇이 보다 유연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외딴 지역에 수천 대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대신 카메라와 각종 센서, 위성 통신 장비, 내장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넓은 지역을 자율 순찰하며 환경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와 스타링크 같은 위성 통신망을 활용해 장기간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도 구상 중이다. 이번 등반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지만 로봇 혼자 정상을 정복한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팀에 따르면 펨바는 총 16시간 걸린 등산 과정에서 30도 이하 경사구간에서는 스스로 이동했다. 하지만 급경사와 험난한 구간은 원정대원의 도움을 받았다. 연구진은 강화학습 기반 AI를 활용해 로봇이 더욱 복잡한 지형을 스스로 통과할 수 있도록 훈련하면서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극고도 환경은 로봇에도 큰 도전 과제다. 전자장치와 배터리는 영하의 기온과 급격한 온도 변화, 낮은 냉각 효율 등 극한 조건에 노출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로봇 보호복에 맞춤형 열 관리 시스템과 환기 장치를 통합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프로젝트의 장기 목표는 에베레스트산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는 것이다. 계획이 실현될 경우 로봇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해발 약 8000m에 위치한 캠프4까지 이동하며 배터리 성능과 이동 능력, 관절 내구성, 환경 적응력 등을 시험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이 에베레스트 지역의 폐기물 수거와 빙하 모니터링, 수색·구조 활동, 환경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는 예상치 못한 규제 장벽에 직면했다. 현재 네팔에는 로봇의 에베레스트 원정을 규정하는 법적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다. 현지 당국은 관련 규정이 마련되기 전까지 로봇 원정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에베레스트 원정 계획은 당분간 보류된 상태다. 산악 환경은 로봇 기술의 한계를 시험하는 최적의 무대다. 로봇은 불안정한 지형과 극한의 기온, 제한된 통신 환경, 전력 제약,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 대응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은 하드웨어와 AI 시스템의 취약점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다. 물론, 펨바가 최종적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이번 침보라소 화산 등정 성공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다음 도전 무대가 지구상 가장 험난한 자연환경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6.12 14:5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I는 지금] AI 일자리 불안 해결할까…앤트로픽, '클로드 전담 인력' 키운다

앤트로픽(Anthropic)이 인공지능(AI) 활용 인력을 미국 전역의 비영리단체에 배치한다. 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충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빅테크의 대응이 기금 지원과 교육을 넘어 현장형 인재 양성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앤트로픽은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단위 펠로십 프로그램 '클로드 코어(Claude Corps)'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 초기 인재를 선발해 앤트로픽의 AI 챗봇 클로드(Claude) 활용법을 교육한 뒤 미국 내 비영리단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앤트로픽은 초기 자금으로 1억5000만 달러를 투입한다. 클로드 코어는 총 1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선발된 펠로십 참가자들은 1년간 풀타임으로 근무하며 연봉 8만5000달러와 복리후생을 받는다. 앤트로픽은 향후 12개월 동안 참가자들이 최소 400개 비영리단체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첫 기수는 100명 규모로 올해 10월부터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풀타임 근무 경력 2년 미만인 사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미국 내 취업 자격을 갖추고 클로드 사용에 익숙하며 필요 시 이주할 수 있어야 한다. 이후 기수는 오는 2027년 1월과 8월에 이어진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코드패스와 소셜 파이낸스가 참여한다. 앤트로픽은 자금과 클로드 관련 전문성을 제공하고, 코드패스는 펠로십 참가자 고용과 교육을 담당한다. 소셜 파이낸스는 성과 측정과 평가를 맡는다. 앤트로픽은 이번 프로그램을 AI 혜택 확산을 위한 실험으로 제시했다. 생성형 AI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용 불안을 키울 수 있는 만큼, AI 기업이 변화의 영향을 받는 인력과 조직에 직접 투자해야 한다는 취지다. 비영리단체 입장에선 별도 전문 인력을 채용하지 않고도 AI 도구를 업무에 적용할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클로드를 활용해 데이터 정리, 문서 작성, 운영 자동화, 서비스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참가자들에게 클로드 토큰 예산과 기술 질의응답 기회도 제공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른 AI 기업에서도 감지된다. 오픈AI는 지난해 미국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5000만 달러 규모 '피플 퍼스트 AI 펀드(People-First AI Fund)'를 조성했다. 이는 교육, 지역사회 혁신, 경제적 기회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글은 구글닷오알지(Google.org)를 통해 'AI 오퍼튜니티 펀드(AI Opportunity Fund)'를 운영하고 있다. AI 기초 교육과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미국에선 75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통해 100만 명 이상에게 AI 역량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엘리베이트(Microsoft Elevate)'를 통해 비영리단체,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AI 기술과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비영리 리더를 대상으로 한 AI 교육·인증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어는 기금·교육 중심 프로그램보다 현장 투입 성격이 강하다. 오픈AI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영리단체나 근로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앤트로픽은 AI 도구를 익힌 인력을 조직 내부에 배치하는 방식을 택했다. 클로드를 활용하는 사람이 현장에서 업무 개선 과제를 직접 수행하도록 한 것이 차별점이다. AI 기업들이 이 같은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는 사회적 책임론과 활용 생태계 경쟁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모델 성능 경쟁이 고도화되면서 실제 업무 적용 사례와 교육된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특히 비영리·공공 영역은 AI 활용 효과를 검증하고 외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주요 무대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이 대규모 모델 경쟁 이후 활용 생태계 확보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비영리 현장에 인력을 투입하는 방식은 단순 기부보다 실제 사용 사례와 교육된 이용자 기반을 남긴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12 14:45장유미 기자

[IPO] 스트라드비젼, 車 넘어 로봇·국방까지..."내년 분기 흑자 목표"

누적 500만대 양산 실적을 보유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에 나섰다. 스트라드비젼은 2027년 라이선스 매출 확대를 통해 수익 구조를 전환하고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스트라드비젼은 1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AI 기반 차량용 비전 퍼셉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용 객체 인식 솔루션 'SVNet'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완성차(OEM) 13개사, 50개 이상 차종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기준 누적 500만대 이상의 양산 차량에 솔루션이 적용됐다. 스트라드비젼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해외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앱티브, ZF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국내외 특허 약 1000건(미국 등록 특허 168건)과 상표 38건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제품인 SVNet은 차량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차량, 보행자, 신호등, 차선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비전 AI 소프트웨어다. 자체 최적화 기술을 통해 최소한의 연산량과 전력 소모만으로 객체 인식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차량용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SVNet은 특정 반도체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반도체 공급 문제가 생기거나 칩을 변경하더라도 차량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며 "리스크를 줄이면서 신차를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의 매출은 차량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개발 용역(NRE) 매출과 차량 양산 이후 생산량에 비례해 발생하는 라이선스 매출로 구성된다. 현재 매출 대부분은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지만 향후 양산 프로젝트 확대에 따라 수익 구조가 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선스 매출은 차량 생산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익 구조로 수익성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스트라드비젼은 2023년 71억7100만원에서 2024년 115억3900만원, 2025년 181억900만원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최근 2년간 매출은 152.4% 늘었으며 최근 3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60% 수준이다. 다만 연구개발 투자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585억9500만원, 순손실 622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스트라드비젼은 2027년 분기 흑자 전환, 2028년 연간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환 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IPO 추진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것은 투자 기업들이 워낙 많고 이해관계자 간 조율 과정에서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며 "최근 2년간 약 260억원 규모 수주 물량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2027년을 기점으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개발비 비중이 높지만 시간이 갈수록 개발비 부담은 줄어들고 차량 생산에 따른 라이선스 수익 비중이 커질 것"이라며 "2027년에는 라이선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 2028년에는 80% 수준까지 확대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E2E 자율주행 기술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현재 인식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판단과 제어까지 수행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2027년까지 관련 제품 완성을 목표로 글로벌 티어1 업체와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장기적으로 자동차를 넘어 로봇, 국방, 스마트 인프라, 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축적한 인식·판단·제어 기술을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분야에 적용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드비젼의 공모 주식 수는 7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840억원~980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6390억원~7454억원 수준이다. 일반 청약은 오는 18일~19일 진행되며 상장일은 30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26.06.12 14:42김재성 기자

'신체 나이 줄여준다'…AI 가짜 의사 앞세운 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

AI 가짜 의사 앞세워 식품 허위·과대광고를 진행한 업체와 판매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I로 생성한 가짜 의사를 등장시켜 일반식품을 신체나이 감소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불법 광고‧판매한 유통업체를 식품등의표시·광고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이버조사팀의 모니터링과 식품관리총괄과의 행정조사를 통해 AI 활용 허위·과대광고 업체를 적발하고,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적발된 위반 업체를 대상으로 위반 경위와 사실관계 파악을 위한 수사에 즉각 착수했다. 조사 결과, 유통업체 A와 사업 본부 대표 B씨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유튜브 등을 통해 비타민C, 효모식품 등으로 제조한 기타가공품을 '신체나이 감소', '역노화' 등 신체조직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광고해 2025년 9월부터 2026년 5월까지 9개월간 약 65만개의 제품을 판매해 총 8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피의자들은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의사 등이 식품을 추천하는 내용의 광고가 금지되어 있음에도,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중년 의사를 만들어 해당 제품에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추천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광고 영상은 온라인상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행정조사 단계에서 플랫폼사에 요청해 차단·삭제 조치됐다.

2026.06.12 14:33조민규 기자

스페이스X IPO 앞두고 등장한 머스크 대형 풍선...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머스크를 형상화한 대형 풍선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풍선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활짝 웃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몸체에는 "스페이스X의 그록이 인공지능(AI) 아동 포르노를 만든다"는 내용의 비판 문구가 적혀 있다. 해당 문구는 머스크의 AI 기업 xAI가 개발한 AI 챗봇 그록이 아동 성착취 이미지를 생성했다는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풍선 조형물을 설치한 단체는 '세이프 AI 나우(SAIN·Safe AI Now)'다. SAIN은 종교 지도자와 아동 안전 단체, 시민단체 및 개인들로 구성된 연합체라고 소개했으며, 해당 풍선이 이날 오후 7시(미 동부시간)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IN은 성명을 통해 "이 풍선은 투자자들에게 간단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머스크는 위험하고 착취적인 AI를 개발하고 그 피해를 은폐했으며, 스페이스X와 합병한 이후 그 책임을 주당 135달러에 일반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그록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소송, 형사 조사, 규제 당국의 벌금 등에 대한 부담은 결국 스페이스X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지난 1월 "그록을 이용해 불법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은 해당 콘텐츠를 직접 업로드한 사람과 동일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머스크가 소유한 X는 "아동 성 착취와 관련된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머스크는 이번 풍선 조형물과 관련한 소셜 미디어 게시글에 직접 댓글을 달고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번 주 예정된 스페이스X의 IPO는 역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750억 달러를 조달하고, 기업가치는 약 1조7천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6.06.12 13:5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코웨이 상조 신사업 성적표 보니…제휴 확대로 성장 속도전

렌탈 업체 코웨이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상조 사업의 초기 성적표가 나왔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코웨이의 상조·시니어 케어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선수금은 61억원으로 집계됐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조 단위 선수금을 쌓아 둔 상위 업체들과 비교하면 아직 갈 길이 먼 수치다. 코웨이는 향후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선수금은 상조회사가 장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대가로 고객이 미리 적립하는 금액으로, 일종의 적금과 같은 성격을 지닌다. 선수금 규모가 클수록 보유 고객이 많고 시장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선수금은 작년 3월 1억원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년 새 수십 배 불어났다. 다만 이는 모수 자체가 작았던 데 따른 착시에 가깝다. 업계 상위권인 웅진프리드라이프(2조9725억원), 교원라이프(1조7369억원)와 비교하면 격차가 뚜렷하다. 앞서 코웨이는 2024년 10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을 설립하고, 지난해 초 약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작년 5월 상조 사업을 공식 출범했다. 당시 다양한 코웨이 렌탈 제품과 결합한 상품을 앞세워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 초기 성적표는 60억원 수준에 그쳤다. 실적 격차도 크다. 지난해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의 매출액은 1억원,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37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매출 3095억원에 영업이익 1062억원을 거뒀고, 교원라이프도 매출 1359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올렸다. "연합전선 구축…개인화 라이프케어 플랫폼 선봬" 이에 코웨이는 출시 상품을 확대하고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선수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우선 올해 3월 '코웨이라이프 699'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코웨이 제품 렌탈과 연계해 약정 기간 동안 최대 120만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대 신제품 '아이콘 정수기 3' 렌탈과 함께 코웨이라이프 699에 가입하면 기존 약 3만원 수준이던 렌탈료가 월 1만원대로 낮아진다. 상조 서비스 품질도 강화했다. 장례 시 장례지도사를 포함한 의전관리인 10명을 지원하고, 전국 무료 리무진·버스 제공 등 고품격 장례 의전 서비스를 마련했다. 지난달에는 하나투어, 하나카드와 함께 고객 맞춤형 통합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생활가전·여행·금융·케어 등 각 사의 서비스 영역을 결합해 고객 중심의 통합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4개사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 전용 멤버십 및 할인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프로모션 운영 ▲통합 패키지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하나투어·하나카드와 연계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신혼·이사 등 고객 생애주기에 맞춘 패키지 상품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연내 각사 고객을 위한 통합 혜택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최적화된 개인화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공식 론칭 이후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현재 코웨이 렌탈 결합 상품과 제휴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며, 올해는 영업 채널 확장과 마케팅 강화,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판매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26.06.12 13:46진운용 기자

보이스파크, 파크골프 대회서 'AI 콜봇' 도입

픽셀소프트웨어(대표 강성무) '보이스파크'가 최근 열린 '제1회 백마강 PGK 파크골프킹 대회'에서 인공지능(AI) 콜봇 시스템을 서비스 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이스파크는 전국 파크골프장의 예약, 회원관리, 결제 시스템을 총망라한 통합 플랫폼이다. 기본 구장 운영을 넘어 대회 접수 및 경기 진행 지원 등 파크골프장 환경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아우르는 IT 솔루션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AI 콜봇이다. 픽셀소프트웨어는 파크골프 주 이용층인 시니어 세대의 다양한 음성적 특성(전국 지역별 사투리, 고음·저음의 음색 변화, 말투, 발화 속도 등)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했다. 이런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니어 맞춤형 응대에 특화된 딥러닝 기반의 AI 콜봇 기술을 대회 운영 시스템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유선 전화 사용에 친숙한 시니어 참가자들이 기존의 접수 방식과 더불어, AI 콜봇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앱 다운로드부터 예약접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이스파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특정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파크골프장 전반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확장되는 다목적 특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기존 파크골프장의 경우 시설관리공단 시스템이나 자체 서버 구축을 통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적인 대회 운영 지원이 불가하고, 동시간대 예약이 폭주할 경우 빈번하게 시스템이 먹통이 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보이스파크는 구장 및 대회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단일 통합 ID를 기반으로 PC, 모바일, 키오스크 등 다채로운 채널을 연동하여 원스톱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6월 1일 대회 접수 시작 첫날 오전 동시간대에 수천 명 접수자가 몰렸지만, 서버 장애나 지연 없이 대규모 트래픽을 소화했다. 참가 신청부터 접수∙예약 및 스코어 집계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투명하고 원활하게 처리함으로써 대회 주최 측과 참가자 모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강성무 픽셀소프트웨어 대표는 "전국 지자체 구장 및 관련 협회에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파크골프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2 13:36백봉삼 기자

[카드뉴스] 유럽 전투기 사업 좌초, KF-21 팔릴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유럽 3개국이 무려 9년간 공들여 추진한 차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FCAS가 결국 무산되면서, 국내 KF-21에 대한 수출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수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이 사업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9년동안 전투기를 같이 만들다가 싸움끝에 포기했다고 해요. 9년 이라는 시간을 허비했으니 KF-21과 같은 다른나라에서 만든 전투기가 도입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생겼어요. 하지만 팔기전 넘을 산이 많다고 전문가들은 냉정하게 경고해요. KF-21 수출을 위해선 기술력보다 미국의 ITAR 규제 허가가 먼저 필요한데, 이것만으로도 약 2년의 대기가 생겨요. 현지 공장 설치엔 비용이 20%나 더 붙을 수 있고, 검증된 F-35라는 강력한 경쟁자도 여전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에요. 기회는 있지만 리스크는 크고 무겁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죠. 기회 속에는 덫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나라의 실패 소식에 환호하지 말고 냉철하게 살펴볼 때에요. 앞으로도 AMEET이 숫자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까지 알기 쉽게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ad78bc2.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12 13:35AMEET

韓 국가대표팀과 함께 한 26년...KT, '북중미 월드컵' 응원 열기 이끈다

KT가 26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쌓아온 응원 문화 조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광화문 응원 열기를 이끈다. KT는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설치된 2개의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펼쳐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이달 19·25일 예선전을 생중계 한다. 우리 국가대표팀이 32강 진출할 경우 추가 중계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재 KT 브랜드 담당 스포츠마케팅팀 팀장은 12일 오전 열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6년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로서, 국가대표 축구팀의 도전과 국민의 응원의 순간을 함께해 왔다"고 밝혔다. 이 팀장에 따르면, KT는 2001년부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로 활동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코리아 팀 파이팅' 캠페인 참석을 기점으로 매 월드컵과 국가대표 경기마다 응원 현장 운영을 지원해 왔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선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레즈 고 투게더' 등을 제작했으며, 붉은악마와 함께 광화문 거리 응원을 운영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원정 첫 16강 진출의 순간을 국민들과 함께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5G 기반의 안정적인 중계 환경 지원에 나서는 등 26년간 응원 환경 조성에 힘썼다. KT는 이번 북중미월드컵을 맞아 KT광화문빌딩 웨스트 2층 전시공간 온마루에서 월드컵 기념 팝업형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 일요일은 휴무다. 행사장에는 'AX 로봇 드로잉', 'AX 포토 어시스트' 등 AI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과 한국 축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 콘텐츠가 조성됐다. 관람객이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입력하면 메시지가 대형 미디어 스크린에 아트월 형태로 구현되는 '응원 메시지 미디어월'도 마련됐다. 이동재 팀장은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발전과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국가 대표팀은 오늘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다.

2026.06.12 13:02홍지후 기자

"AI 시대 늘어난 SW 분쟁 해결"…소프트웨어포렌식센터 출범

인공지능(AI) 시대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SW) 분쟁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포렌식·감정 인프라 센터가 마련됐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손잡고 '소프트웨어포렌식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AI 시대 증가하는 SW 분쟁 대응을 위한 전문 포렌식·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이날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초대 센터장에는 이동규 협회 대외협력실장과 김시열 학회장이 공동 선임됐다. 현재 SW 분쟁은 기술적 전문성과 법적 판단이 동시에 요구되는 분야다. 특히 저작권 침해와 영업비밀 유출, SW 계약 분쟁, SW 유사도 분쟁 등은 사실관계 규명이 중요해 전문 감정과 포렌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센터는 SW 계약 분쟁에 따른 기성고·완성도 분석과 저작권·영업비밀·특허 분쟁 관련 SW 유사도 분석을 수행한다. 또 SW 개발비·가치 분석과 기타 SW 정보 분석 업무를 맡는다. 센터는 민·형사소송법에 따른 법원의 감정 촉탁 업무를 중점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W 분쟁 분야 전문 감정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운영은 학회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포렌식 전문가단이 직접 수행한다. 협회와 학회가 공동 운영하는 구조를 통해 특정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센터 개소는 협회가 올해 초 발표한 '협회 3.0' 비전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협회는 기존 SW 저작권 보호를 넘어 AI 시대 지능형 지식재산(IP) 보호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센터는 이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은 "AI 발전은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SW 둘러싼 권리 분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포렌식센터는 기술과 법률을 융합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시대 지능형 IP 보호와 공정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12:57김미정 기자

놀, 여행·여가·문화 플랫폼 하나로...'AI 트래블 에이전시'로 진화

놀유니버스가 여행·여가·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AI 트래블 에이전시'(ATA)로 진화한다. 놀유니버스는 플랫폼별로 분산된 숙박과 항공·투어·레저·티켓 등 서비스를 'NOL'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초연결 경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각 플랫폼에 흩어져 있던 카테고리들을 NOL로 모아 놀이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전환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여행·여가의 탐색과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끊김 없이 누릴 수 있다. 또 결집된 카테고리 간 시너지 효과 창출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안한다. 첫 단계로 9월 NOL 인터파크투어와 NOL 티켓이 NOL로 통합되고, 이어 트리플도 순차적으로 결합해 고객의 여정을 연결하는 ATA 구현에 속도를 낸다. 각 서비스들은 통합 이전까지 현재와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통합 후에도 기존 예약 내역은 NOL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공연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NOL 티켓의 유료멤버십 '토핑'도 NOL로 그대로 이어져 기존 고객들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통합은 글로벌 AI 트래블 에이전시로 진화하기 위한 담대한 첫걸음이며, 앞으로 고객들이 체감할 변화와 혜택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2 12:45백봉삼 기자

통신 3사 이용자보호 잘했어도 과징금 감경 인센티브 못받아

LG유플러스가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 기간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지만 과징금 감경이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상이 시상되지 않는다. 사이버 침해조사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보호 업무 평가의 인센티브를 유예하는 것이다. SK텔레콤과 KT는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분야에서 전년 평가보다 한 단계 하향된 평가를 받게 됐다. 2024년인 조사 대상 기간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침해사고라는 사회적 이유에 따라 10점 감점 조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감점 조치는 반영되지 않았다. 방미통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와 같이 2025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평가 결과 전반적인 이용자 보호 수준은 하락했다는 게 평가위원회의 판단이다. 총점 1000점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최근 2년간 신규 평가대상으로 선정돼 평균 점수 발표 시 반영되지 않는 8개 사업자를 제외한 39개 사업자의 전체 평균은 873.3점으로 전년 대비 13.4점 하락했다. 기간통신사업자는 평가 결과 등급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는데, 서비스 제공 중단 등 이용자 이익 저해행위 발생 시 적절한 대응과 서비스 가입과 이용 중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방미통위는 지난해 발생한 통신사 침해사고 이슈를 고려해 평가결과 우수 등급 이상 사업자에게 부여하는 과징금 감경 혜택을 부여하지 않거나 침해사고 의혹 관련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평가위원회도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 결과의 시의성을 높이기 위해 당해연도 사고 평가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부가통신사는 전년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다만 이용자에 권리침해정보, 불법정보 등 유통금지를 위한 노력, 허위 과장 상품 정보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발생 시 피해구제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등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넷프릭스와 KT스카이라이프가 전문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등급을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용자 보호 주요 우수 사례로는 KT HCN 초고속인터넷,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네이버 쇼핑 등이 꼽혔다. 이밖에 해외 사업자의 조사 미협조에 따른 지적이 올해도 이어졌다. SNS 분야에서 인스타그램이 2년 간의 시범평가에 이어 본평가 대상에 포함됏으나 페이스북과 함께 이용자보호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가 사업자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를 꾀하기 위한 인센티브 중심 정책인데, 페널티 부여가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AI와 같은 신기술의 급속한 확산과 서비스 이용 환경이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이용자 피해 양상 또한 복잡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사업자가 사후적 조치를 넘어 선제적인 피해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통위 역시 정교화된 평가지표 개발과 맞춤형 전문 상담을 통해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역량이 실질적으로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12 12:30박수형 기자

2026 KMF '투자 마켓' 성료...스타트업-투자사 교류

성장 가능성 있는 미래 기술 스타트업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픈 투자사들은 연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에서 투자마켓 프로그램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투자마켓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디지털트윈, 피지컬 AI 등 가상융합 산업 분야 유망 기업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투자 연계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참여기업 34개사와 투자사 14곳이 함께했다. 이날 진행된 1:1 투자상담은 총 57회로, 이 중 기업과 투자자가 서로를 지목한 상호 희망 미팅은 10건에 달했다. 사전 매칭을 기반으로 참여기업과 투자자가 개별 미팅을 진행했으며, 상담과 병행해 현장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오전 프로그램은 B홀 메인무대에서 미니강연과 투자자 패널토론, 공개 IR 피칭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성진 스타트업성장연구소 대표가 '가상융합 스타트업, 무엇을 보는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최 대표는 'AI 시대, 투자자가 보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문제다'라는 부제 아래, 글로벌·국내 벤처투자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지만 자본은 더욱 선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메타버스 열풍 이후 시장의 질문이 "가상공간에 어떻게 로그인하게 만들 것인가"에서 "현실 문제를 어떻게 가상공간으로 해결할 것인가"로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자가 보는 다섯 가지 기준으로 ▲명확한 문제 ▲구매권한을 가진 고객 ▲매출로 전환되는 사업모델 ▲데이터·워크플로의 방어력 ▲도메인과 기술을 함께 아는 팀을 제시했다. 투자자 패널토론에서는 최 대표가 좌장을 맡고 LB인베스트먼트 구중회 전무와 핀포인트벤처스 이성원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가상융합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투자자의 시각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 패널들은 투자자가 주목하는 것은 디바이스 자체가 아니라 특정 산업의 작업 흐름에 녹아들어 고유 데이터가 쌓이는 버티컬 영역이며, PoC가 반복 결제로 전환되는 구조인지가 핵심이라고 짚었다. 또 XR 산업이 소비자용 AI 글래스, 엔터프라이즈용 피지컬 AI·디지털트윈, 플랫폼 표준화의 세 갈래로 재편되고 있다며, "범용 메타버스는 끝났지만 가상융합은 AI·디지털트윈·로보틱스로 옷을 갈아입고 산업 현장으로 들어왔다"고 전망했다. 공개 IR 피칭에는 마이메타, 세르딕, 피앤씨솔루션이 무대에 올라 자사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마이메타는 산업 현장의 장비 데이터와 매뉴얼, 정비 노하우를 AI로 연결해 고장 예측부터 정비 가이드, XR 훈련까지 통합 제공하는 인더스트리얼 AI 플랫폼을 소개했다. 세르딕은 파편화된 산업 데이터를 디지털트윈과 AI로 통합해 '인텔리전트 시뮬레이션'을 구현하는 기술을, 피앤씨솔루션은 광학부터 AI까지 자체 개발한 AR글래스 '메타렌즈'를 기반으로 한 국방·산업용 피지컬 AI 사업을 각각 발표했다. 신승현 스페이스타임인베스트먼트 심사역은 "다양한 기업 만나볼 수 있었고, 의미 있는 매칭을 위한 노력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태린 콜즈다이나믹스 리드는 "다양한 기업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상담 종료 시간을 리마인드해 주는 등 세심한 운영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2026.06.12 12:23백봉삼 기자

6247억 과징금에 흔들리는 쿠팡, 한미 통상 갈등 '트리거'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오늘은 최근 한국 유통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쿠팡의 역대급 과징금 사태와 이것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려 합니다. 한국 정부가 미국 상장사인 쿠팡에 대해 개인정보 유추를 이유로 6,247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과징금을 부과했죠. 이는 단순한 기업 제재를 넘어 한미 간의 날카로운 통상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은 즉각 행정소송을 예고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는데, 그 속사정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AI 전문가들의 치열한 시각차, 법리와 통상의 충돌 이번 사안을 두고 AI 전문가들은 단순히 국내 법 위반 여부를 넘어선 복합적인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와 기업의 데이터 처리 적법성이 주된 논점이었습니다. AI 전문가들은 쿠팡이 6,000개가 넘는 납품업자와 거래하며 발생시킨 데이터 유추 행위가 정보주체에게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죠.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수록 논점은 과징금 산정 방식의 공정성과 한미 통상 마찰로 급격히 이동했습니다. 특히 AI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매출 연동형 과징금 제도가 미국 기업에 대한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었습니다. 미국 상장사인 쿠팡에 대해 유출된 정보의 민감성이나 실제 피해 정도를 따지기보다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매기는 방식이 WTO의 내국민 대우 원칙에 어긋날 수 있다는 분석이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의원들이 쿠팡의 로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번 사태가 단순한 행정 제재를 넘어 외교적 보복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힘을 얻었습니다. 논의의 흐름은 쿠팡의 대응 전략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AI 전문가들은 쿠팡이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조기 합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이 길어질수록 추가 조사 리스크가 커지고, AI 추천 시스템 고도화 같은 신규 투자 프로젝트의 수익성 계산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단순한 합의가 규제 당국의 재량권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 향후 유사한 리스크가 반복될 것이라는 비판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결국 법원이 개인정보 유추의 고의성을 어디까지 인정하느냐가 승패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이 모였습니다. 핵심 쟁점과 합의되지 못한 불씨들 AI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이번 사태에서 명확히 확인된 합의 사항과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비합의 사항이 존재합니다. 먼저 합의된 부분은 이번 과징금이 쿠팡의 2024년 영업이익의 약 3개월 치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이며, 이로 인해 향후 물류 인프라 및 AI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현재의 대결 국면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데에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반면, 가장 큰 비합의 사항은 과징금 산정 방식의 정당성입니다. 한쪽에서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하는 플랫폼 기업에 대한 매출 연동형 규제가 보안 투자를 유도하는 필수 장치라고 보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이것이 기업의 실제 리스크를 반영하지 못하는 '컴플라이언스의 착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의 외교적 설명이 미국 정부의 실질적인 보복 관세 위협을 잠재울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전문가들 사이의 판단은 엇갈렸습니다. 누적된 통상 불만이 쿠팡 건을 계기로 폭발할 가능성이 여전히 잠복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기술의 발전 속도를 법과 규제가 따라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연적인 진통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국가 간의 긴장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숙제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숫자로 기록된 과징금 뒤에 숨겨진 기업의 생존 전략과 국가의 주권, 그리고 정보 주체의 권리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균형점을 찾아야 할까요. 그 판단의 끝에는 여전히 사람이 남긴 선택의 무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7d77f44.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12 12:12AMEET

폴라리스, 정부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공급망 안정화

폴라리스오피스가 국가필수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에 나선다. 폴라리스오피스 자회사 폴라리스AI파마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바이오헬스산업 공급망 안정 지원 사업' 중 '핵심의약품 비축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핵심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의 적시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상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단기간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의약품 특성을 고려해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단계적으로 병행 비축할 계획이다. 수요 분석부터 생산과 비축, 공급 대응까지 이어지는 통합 운영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가필수의약품과 국산화 원료 사용에 따른 건강보험공단 약가 우대 혜택을 적용받는다. 정부는 공급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약가 우대와 보관 창고 임대료, 품질 테스트 비용, 전담 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향후 5년간 정부와 협력해 지원 대상 의약품을 의무 비축한다. 품질 관리 기준에 맞는 보관 환경과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 장기 보관 상황에서도 의약품 안정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한 제약 기업이다. 최근 원료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 사업에 참여하며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체계 구축에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 단독 수행은 우리 회사 공급 대응 역량이 국가적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약가 우대 혜택 등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핵심 의약품의 비축 규모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매출 성장과 함께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11:41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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