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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입력 정보, 개인정보보호 안전?...개보위, 책자 발간

# A씨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애니메이션풍 그림으로 바꿔줘” 라고 요청했다. 완성된 이미지를 보며 즐거워했지만, 곧 이런 궁금증이 들었다. “내 가족 얼굴 사진은 어디에 저장될까? AI 학습에도 쓰이는 걸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이처럼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마주할 수 있는 궁금증에 답하고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성형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발간했다. 최근, 생성형 AI 서비스는 문서 작성,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등 국민의 일상과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만큼 입력한 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학습에 활용되는지, 해외로 이전되는지 등에 대한 관심과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실제로 생성형 AI를 알고 있는 20~60대 성인 가운데 약 89%가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우려하는 것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작년 9월 발간한 보고서에 나타났다. 그동안 개인정보위가 기업과 기관의 책임 강화와 제도정비에 주력해 왔다면, 이번 가이드는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주체인 '이용자'의 AI 문해력(리터러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복잡한 AI 서비스 구조 속에서 내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고, 필요한 설정을 스스로 선택·관리할 수 있을 때 사회 전반의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이 실질적으로 제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민원과 정책제안, 주요 상담 사례 등을 토대로 체감도가 높은 8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이후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정보주체 권리 분과(3분과) 논의를 거쳐 이번 가이드를 완성했다. 가이드는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 서비스 이용 단계에 이르기까지 개인정보가 처리되는 과정을 시각화하여 AI 환경에서 개인정보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옵트아웃(학습활용 거부) 및 대화 기록 저장·삭제 설정 등 이용자가 직접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복잡한 기술 구조나 법률 해석 위주의 설명에서 벗어나 ▲입력 내용의 AI학습 활용 여부 ▲업무 관련 자료 입력 시 주의사항 ▲외부 서비스 연동 시 안전성 등 민원 사례와 언론 보도 분석을 통해 도출한 8가지 주요 질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관리방법을 제시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가이드 발간을 통해 일반 국민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점검·예방하여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기업과 개발자에게는 이용자의 우려 사항을 파악해 서비스 설계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의 정보주체 권리 분과장을 맡고 있는 윤혜선 한양대 교수는 “생성형 AI가 일상화됐지만 이용자가 개인정보 처리 과정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가이드가 학습 활용 여부, 기록 삭제 등 주요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그간 생성형 AI 서비스의 복잡한 작동 방식 뒤에 가려져 있던 개인정보 처리 구조를 국민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가이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개인정보위는 이용자가 AI 편의성을 누리면서도 필요시 옵트아웃 등 권리 행사를 통해 자신의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이용 환경 조성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9 22:21방은주 기자

멘로시큐리티 "금융권서 우리 RBI 사용 가능"

미국계 글로벌 보안기업 멘로시큐리티(한국지사장 김동유)는 금융보안원이 발표한 '내부 업무망 도입 가능한 SaaS 제공자 평가 결과 충족 목록'에 자사 RBI(Remote Browser Isolation) 서비스가 포함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에 따라 진행한 것으로, 금융회사가 내부 업무망에서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마련한 제도다. 금융당국은 침해사고 대응기관 평가를 통과한 SaaS만 내부 업무망에서 활용 가능하게 했다. 멘로시큐리티는 이번 목록에 글로벌 주요 SaaS 기업들과 함께 포함되며 금융권에서의 기술력과 보안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금융권 시장에서 이미 다양한 공신력을 확보해왔다.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관련 보안 요구사항 대응은 물론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및 GS(Good Software) 인증 획득 등을 통해 국내 금융 및 공공 시장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멘로시큐리티 핵심 기술인 RBI는 사용자가 인터넷이나 SaaS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 웹 콘텐츠를 사용자 단말기에서 직접 실행하지 않고, 클라우드 상의 격리된 원격 브라우저 환경에서 실행하는 보안 기술"이라면서 "사용자는 안전하게 렌더링된 화면만 전달받기 때문에 악성코드, 랜섬웨어, 피싱 사이트, 제로데이 공격 등 웹 기반 위협이 단말기에 직접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기존 보안 솔루션이 위협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방식이었다면 RBI는 애초에 웹 코드 자체가 사용자 단말기에 도달하지 않도록 분리(Isolation)하는 구조를 적용해 보다 근본적인 보안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나 파일리스(Fileless) 공격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권 차세대 보안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멘로시큐리티는 "RBI 기술 기반으로 안전한 인터넷 접근은 물론 SaaS•생성형 AI 사용 환경 보호, 데이터 유출 방지(DLP), 피싱 방어, 브라우저 기반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최근 금융권이 SaaS와 생성형 AI 활용을 확대하면서 브라우저 기반 업무 환경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RBI 기반 보안 모델이 차세대 금융 보안 아키텍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유 멘로시큐리티 한국지사장은 “기존 금융권 보안은 외부 인터넷을 차단하는 방식에 집중돼 있었지만, 이제는 SaaS와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멘로시큐리티는 RBI 기반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통해 금융권이 사용자 경험 저하 없이 안전하게 SaaS와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멘로시큐리티는 금융권 SaaS 보안 기준 충족 뿐 아니라 CSP 대응, 혁신금융서비스, GS 인증 등 국내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보안 및 기술 검증을 확보해왔다”며 “앞으로도 금융권 디지털 혁신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며 국내 금융시장 내 입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멘로시큐리티는 웹•이메일•문서를 통한 멀웨어, 피싱,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글로벌 보안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있다.

2026.05.19 21:42방은주 기자

새로운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90%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필수라고 답했습니다.

2026년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기업은 AI를 확장하고 운영을 강화하며 측정 가능한 결과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워키,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세계 최대 기업인 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오늘 제11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7개국 1,500개 이상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산업의 초점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기업들은 더 이상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어떻게 실행하고 확장하며 측정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90% of manufacturers say digital transformation is now essential, according to new global study 이번 보고서는 많은 제조기업들이 실험 단계를 넘어 디지털 역량을 보다 폭넓게 도입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산업의 전환점을 반영합니다. 파일럿 단계에 머무는 기업은 줄어든 반면, 일상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기업의 90%가 경쟁력 유지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수적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기본적인 비즈니스 요구 사항으로 자리 잡았음을 반영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회장 겸 CEO인 Blake Moret은 "산업 전반에서 제조기업들은 지난 10년 중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복잡성과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며, "올해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히 도전 과제가 아니라, 선도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핵심 운영 과제로 삼음으로써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입니다. 실제 성과를 내고 있는 조직들은 기술, 사람, 프로세스를 연결하여 인사이트를 더 나은 의사 결정, 강화된 성과, 그리고 더 높은 회복탄력성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6년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기업들은 파일럿 단계에서 본격적인 확대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제조기업 10곳 중 6곳(59%)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운영 전반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답한 비율은 18%에 그쳤습니다. 이는 과거 수년간 지속되던 파일럿 운영 위주의 단계가 점차 종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I는 산업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현재 전체 운영의 3분의 1(34%)이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품질 관리,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 최적화 등의 영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제조기업 운영 업무의 절반 이상이 AI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AI가 핵심 운영 역량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운영 인텔리전스는 이제 경쟁의 분기점이 되었습니다.기업이 계속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그중 실제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비율은 43%에 불과하며, 이는 성과 제약 요인이 데이터 가용성보다는 실행력에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사이버보안은 운영상의 현실입니다.제조기업의 거의 절반(46%)이 지난 1년 동안 최소 한 건의 사이버침해를 경험했는데, 이는 운영이 더욱 연결되고 자율화됨에 따라 사이버 위협 노출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안전한 통합 IT/OT 아키텍처는 이제 AI 및 고급 자동화 확장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제조기업들이 품질 개선, 비용 절감, 운영 위험 감소 및 전반적인 설비 효율성 증대와 같은 측정 가능한 성과를 목표로 디지털 전환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체 운영 예산의 3분의 1은 여전히 산업 기술 분야에 할당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인 실험보다는 실행 중심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2026년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는 10년 이상의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텔리전스, 회복탄력성, 적응력, 인력 혁신 등 현대 산업 운영을 주도하는 핵심 역량을 조명합니다. 2026년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행 방법이 보고서는 Sapio Research가 Rockwell Automation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주요 제조 국가 17개국에서 관리자부터 최고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책을 맡은 1,560명의 응답자 의견을 분석한 것입니다. 설문조사 답변은 소비재, 식음료(F&B),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 생명과학 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집되었습니다. 매출 1억 달러부터 300억 달러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는 광범위한 제조 비즈니스 관점을 제공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82402/Rockwell_11th_Annual_State_of_Smart_Manufacturing_Report.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87262/Rockwell_Automation_Logo.jpg?p=medium600

2026.05.19 21:10글로벌뉴스

엔노비, 배터리 쇼 유럽에서 FPC 역량 포함 모든 주요 셀 포맷을 지원하는 배터리 셀 접촉 시스템 공개

싱가포르,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첨단 인터커넥트 및 전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엔노비(ENNOVI)가 2026 배터리 쇼 유럽(The Battery Show Europe 2026)(5번 홀, C40 부스)에서 자사의 배터리 셀 접촉 시스템(CCS) 역량을 선보인다. 엔노비는 광범위한 전동화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모든 주요 셀 포맷을 지원하는 통합 CCS 기술 접근 방식을 시연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기차(EV), 이륜차, 에너지 저장 장치(ESS), 차세대 로봇 플랫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CCS 솔루션의 라이브 시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NNOVI Showcases Battery Cell Contacting System, including FPC Capabilities, Across All Major Cell Formats at The Battery Show Europe 엔노비는 AKM 미드빌(AKM Meadville)과의 기존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파트너사의 첨단 연성 인쇄 회로(FPC) 제조 역량을 활용해 유럽 CCS 고객을 위한 기술적 우위와 비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위한 통합성 향상, 콤팩트 디자인, 전기적 성능 개선을 함께 지원해왔다. 엔노비의 스테판 러슬러(Stefan Rustler) 최고경영자(CEO)는 "AKM 미드빌과의 지속적인 협력은 CCS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미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AKM 미드빌의 FPC 전문성을 공급망에 통합함으로써 유럽 고객의 요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CCS 시장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KM 미드빌의 C.W. 퐁(C.W. Fong) CEO는 "유럽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엔노비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협력은 고품질 솔루션 제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배터리 기술 환경 속에서 고객을 지원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CCS의 주요 기술로는 엔노비의 특허받은 U-Turn 기술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대안을 포함한 첨단 열•냉 라미네이션 기술이 있다. 또한 EV 배터리 팩 및 정션 박스용 고전압 압출 버스바도 공개된다. 이 밖에도 솔더 베어링 리드(solder-bearing leads), 프레스핏 커넥터(press-fit connectors), 절연 변위 접촉(IDC) 기술 등 다양한 인터커넥트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엔노비 및 AKM 미드빌(5번 홀, C40 부스)를 방문해 이러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엔지니어링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인 Unitree G1도 만나볼 수 있다. AKM 미드빌 소개 AKM 미드빌은 IC 기판, 기판 유사 PCB(substrate-like PCBs), 첨단 HDI 및 애니레이어(any-layer) 기술, 리지드-플렉스(rigid-flex), FPC, FPCA, 전력 배터리 모듈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연구개발(R&D), 정밀 제조, SMT 조립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엔노비 소개 엔노비는 전 세계 산업계의 전동화 및 AI 전환 가속화를 지원하며, 더 스마트하고 빠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에이전시 문의처: 프레츨(Pretzl)에린 맥마흔(Erin McMahon)erin.mcmahon@pretzl.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81416/ENNOVI_Showcases.jpg?p=medium600

2026.05.19 21:10글로벌뉴스

오픈놀 참여 컨소시엄, 30억 규모 '피지컬 AI 확산센터' 수주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 원 규모다. 산업 특화 AI 전문기업 버넥트가 주관하며 정보인프라 구축 기업 한국인프라와 오픈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AI 패러다임이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로 급격히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정부가 올해 AI예산을 전년 대비 211% 증액한 10조 1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제조·로봇 등 피지컬 AI 전환에만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국가적 AX(인공지능 전환) 드라이브와 궤를 같이한다. 경기도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도내 제조·물류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놀은 이번 컨소시엄에서 시흥시 정왕동에 조성하는 '피지컬 AI 확산센터'의 공간 구축 및 실증 인프라 설계를 담당한다. 약 838㎡ 규모로 조성하는 시흥 센터는 용접, 주조 등 뿌리산업 숙련공의 암묵지를 정밀 센서와 모션 캡처 기술로 디지털화하는 '개방형 실증 로봇스테이션'을 중심으로 구축한다. 오픈놀은 산업 현장의 물리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설계함으로써, 피지컬 AI 모델 구현에 필수적인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픈놀은 기존의 커리어·채용 플랫폼을 넘어 로봇, 제조, 물류 등 고부가가치 딥테크 산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장 실증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첨단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딥테크 특화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에서 독보적인 AX 인재 매칭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이번 수주는 오픈놀이 딥테크 및 공공 비즈니스 영역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국가 생존 전략으로 부상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산업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20:28방은주 기자

"창업 아이템은 역시 AI"...'모두의 창업' 6만 2944명 몰려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접수 결과, 정부 부처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6만2944명(일반·기술 5만1907명, 로컬 1만1037명)이 신청했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 도전신청서 가운데 인공지능(AI) 키워드가 포함된 아이디어는 총 1만5339건으로 전체 아이디어 중 가장 높은 29.6%를 차지했다. 또 접수 마감일(5.15) 기준 공식 플랫폼 누적 접속자는 141만 8600명을 돌파했다. 회원가입 수도 13만 5036명을 기록했다. 분당 19.5명이 모두의 플랫폼에 접속했고, 분당 1.9명이 플랫폼에 가입하는 등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았음을 보여줬다고 19일 중기부는 밝혔다.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는 청년층 참여가 돋보였다. 전체 신청자 중 39세 이하 청년 도전자는 총 4만2798명으로 68%의 비중을 차지했다. 아울러, 9세 최연소 신청자부터 90세 최연장 신청자까지 전 세대가 고르게 참여했고, 외국인 신청자(540명)도 500명이 넘었다. 지역의 창업 열기도 확인했다. 전체 신청자 중 지역 신청자는 총 3만3628명(53.4%)으로 절반을 넘었다. 이는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역 신청자 비중(30.0%) 대비 약 23.4% 포인트 높은 수치다. 트랙별 지역 신청 비중은 일반·기술 트랙 50%, 로컬 트랙 69.4%를 기록했다. 분야별로 일반·기술 트랙에서 IT 분야가 1만4728명(28.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1만1360명(21.9%), 교육 4077명(7.9%) 순이었다. 로컬 트랙은 생활 분야가 7069명(64.1%)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전 산업 분야에 걸친 '인공지능(AI)' 확산 흐름도 확인됐다. 일반·기술 트랙 도전신청서 가운데 인공지능(AI) 키워드가 포함된 아이디어는 총 1만5339건으로 전체 아이디어 중 29.6%를 차지했다. 한 줄 아이디어 키워드 분석 결과에서도 일반·기술 트랙의 1위는 '인공지능(AI)'(1만1500건, 42.2%)으로 집계됐다. 또한, 도전자들의 한 줄 아이디어 키워드 분석 결과, '일반·기술' 트랙은 'AI'(38%), '자동'(9.3%), '데이터(8.1%)'가 주요 언급된 키워드였으며, '로컬' 트랙은 '브랜드'(11.1%), '공간'(8.1%), '관광'(6.8%)이 주로 언급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중기부는 진단했다. 도전자 대상 창업 인식조사 결과, '창업은 진입장벽이 높은 도전'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인지 전 64%에서 인지 후 33.1%로 30.9%p 감소했다. 반면, '창업에 대한 도전 의향'은 67.2%에서 89.5%로 22.3%p 크게 증가했다. 이번에 접수된 6만여 개의 아이디어는 전국 멘토기관의 검증을 거쳐 6월 중 5천 명의 창업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창업인재에게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그래픽 처리 장치(GPU), 규제 스크리닝(규제사항 사전검토) 등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에서 청취했던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2차 모두의 창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캠퍼스 투어에서 주로 언급된 '실패 후 재도전 지원',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확대' 등 의견을 반영해 5천 명에 선정되지 못한 도전자들에게도 '재도전 멘토링'을 제공하고, 지역별 선배 창업자 특강 개최 등 네트워킹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모두의 창업에 모인 6만 2천 개의 도전이 국가창업시대의 열기를 직접 증명하고 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규제사항 사전검토)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정되지 못한 5만 7천명의 도전자에게도 재도전 멘토링을 제공해 재도전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20:10방은주 기자

[카드뉴스] 커피가 역사를 건드렸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최근 스타벅스의 '탱크 데이' 행사가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는데요, 바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공분을 샀어요. 10명 중 7명 이상인 무려 72%가 '매우 분노'했다고 응답했고, 단순 비판 의견도 21%에 달했어요. 긍정적이거나 무관하다고 본 시각은 고작 7%에 불과했으니, 얼마나 민감한 사안이었는지 실감이 가죠? 더 짚어봐야 할 건, 이런 실수가 스타벅스만의 문제도, 처음 있는 일도 아니라는 점이에요. 역사적으로 기업들이 비슷한 실수를 반복해온 건데요, 그 근본 원인은 단순한 부주의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의 결함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는 과정에서 검수 단계가 실종되고, 그 결과 문제가 그대로 세상에 나오는 구조적인 흐름이 반복되고 있는 거예요. 전문가들은 "미안하다는 말보다 바꾸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미국 스타벅스처럼 실질적인 변화를 보여줘야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해요. 역사를 제대로 아는 기업만이 미래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 모든 브랜드가 새겨들어야 할 것 같네요. 이번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기업 문화가 진짜로 달라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AMEET이 계속 지켜볼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5a101060.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19 20:08AMEET

구글 AI 연구원들이 TPU 줄 서 기다린다…"외부 고객·앤트로픽·메타에 자리 뺏겨"

블룸버그가 18일 구글(Google) 사내 AI 연구원들이 자사 텐서 처리 장치(TPU)에 접근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역설적 상황을 폭로 보도했다. 구글은 자체 칩, 클라우드 사업, 앤트로픽(Anthropic)·메타(Meta)와의 외부 컴퓨팅 공급 계약까지 결합한 가장 강력한 AI 인프라 생태계를 보유했지만, 정작 자사 연구원들이 외부 유료 고객과 같은 TPU 자원을 두고 경쟁하면서 "실험 프로젝트가 매출 창출 워크로드에 밀린다"는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의 자체 설계 AI 칩 TPU는 수요가 폭증하면서 내부 연구원조차 "외부 빅테크 고객인 앤트로픽·메타에 사실상 자리를 뺏기는 느낌"이라고 토로하는 상황이다. 구글 검색·구글 클라우드 부서도 같은 칩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다. 매출이 직접 발생하는 외부 고객 워크로드와 알파벳 자체 사업부의 매출 워크로드가 우선순위에서 앞서면서, 사내 연구 부서는 행정적 절차와 자원 할당 회의를 거쳐야만 GPU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보도의 골자다. 결과는 인재 이탈이다. 블룸버그는 "여러 전직 구글 AI 연구원들이 스타트업 창업자로 나선 뒤 오히려 더 풍부한 컴퓨팅 자원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내 관료제와 자원 경쟁에 좌절한 핵심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회사를 차리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는 OpenAI 초기 인재 유출 사이클이 앤트로픽·인플렉션·SSI 등 후발 강자들을 만들어 낸 패턴과 닮아 있다. 구글이 자체 AI 모델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핵심 자산을 사실상 자기 손으로 내보내는 셈이다. 구글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체 AI 칩을 2026년 하반기부터 외부 고객에 본격 공급하기 시작하고, 2027년에는 더 광범위하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인프라 사업 확장이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그러나 같은 자원을 두고 자사 연구실과 외부 고객이 충돌하는 모순 구조는 더 깊어질 가능성이 크다. 구글 I/O 2026 키노트가 한국 시간 5월 20일 새벽 2시 시작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 키노트가 단순한 신 모델 발표를 넘어 '인프라와 모델 사이의 우선순위 재정의'를 어떻게 풀어내느냐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블룸버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5.19 20:08AI 에디터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기"...'2026 중소기업인 대회' 열려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19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 3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한성숙 중기부 장관,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임광현 국세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중소기업 협·단체장, 전국에서 모인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포상도 진행했다.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우수단체 등에게 금탑산업훈장 2점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1점, 국무총리 표창 34점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 장·차관급 표창 295점도 함께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오토젠 이연배 대표와 칠갑농산 이능구 대표 2인이 수상했다. 오토젠 이연배 대표는 38년간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며 국내 최초로 친환경 차체경량화 기술인 '핫 스탬핑'을 상용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 또 경량화가 핵심인 전기·수소차 산업 발전을 이끌며 수입대체 효과 창출 및 국내 차량 제조업 성장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 12월 장학재단을 설립해 사회적 책임 실천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칠갑농산 이능구 대표는 42년간 우리나라 쌀 가공산업의 1세대 개척자로 1990년 국내 최초로 주정을 활용해 식품 표면을 코팅하고 미생물 침입을 차단해 유통기한을 획기적으로 연장하는 기술인 '주정침지법'을 개발해 무상 공개, 국민 식품안전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전통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K-푸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세계적인 경제대국의 반열에 오른 것은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최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유가 폭등과 공급망 위기로 인해 수출 중소기업을 비롯한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통상 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 인공지능(AI) 등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9:48방은주 기자

고파-에듀클라우드닷컴, AI기반 음악교육 협력

음악교육 플랫폼 '모두의음악'을 운영하고 있는 고파와 에듀테크 AI음악 제작 전문 기업 에듀클라우드닷컴은 AI 기반 음악교육 사업 및 케이팝 IP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버클리음대 출신 동문들과 함께 오랜시간 축적해온 음악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고파와 AI 음악 제작관련 자체기술과 에듀테크 스타트업의 맞춤형 성장 컨설팅 지원에 대한 역량을 가진 에듀클라우드닷컴이 결합, AI를 활용한 음악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우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음악교육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교육 과정에서 축적하는 콘텐츠를 지적재산권(IP)과 함께 음원 사업으로서도 확장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AI를 활용한 음악 교육 사업 모델 개발 및 공동 추진 △교육과 문화 융합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유통 협력 △케이팝 지적재산권(IP) 사업 발굴 및 사업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음악 온·오프라인 플랫폼 연구 개발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고파는 약 12년간 자체 투자를 통해 음악 교재 220여 권과 교육 동영상 6000개 이상을 제작, 이 콘텐츠를 '모두의음악' 플랫폼에 적용, 이에 기반한 음악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엔 고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음원 제작 및 신인 육성 등 신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정장민 고파 대표는 "AI 음악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도구를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 창작과 교육의 연결 가능성을 넓히는 작업"이라며 "장기적으로 콘텐츠 IP화와 음원 사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음악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조성훈 에듀클라우드닷컴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AI 음악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고파의 음악교육 전문성과 결합, 차세대 음악 에듀테크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교육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9 19:23방은주 기자

퍼시스턴트, 엑스텔 2026 아시아 경영진 팀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 영예 수상

경영 리더십, 재무 관리 및 투자자 관계 참여 부문 우수성 인정받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및 인도 푸네,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기업 현대화 선도기업 퍼시스턴트 시스템즈(Persistent Systems, BSE: 533179, NSE: PERSISTENT)가 5월 18일, 2026년 엑스텔 아시아 경영진 팀 설문조사(Extel Asia Executive Team survey)에서 권위 있는 '가장 영예로운 기업(Most Honored Company)' 구분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설문조사에서 강력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Persistent Earns Top Honors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in Extel's 2026 Asia Executive Team Survey 회사는 범아시아 및 중국 본토를 제외한 아시아 결과 모두에서 여러 부문에 걸쳐 최상위 순위를 획득해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 내에서 높아지는 신뢰도를 강화했다. 퍼시스턴트는 기술,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AI 산업 부문에서 중국 본토를 제외한 아시아에서 다음과 같은 순위를 확보했다. 샌딥 칼라(Sandeep Kalra) 최고경영자 겸 상임이사가 최우수 최고경영자 부문(매수 측 및 매도 측 합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퍼시스턴트의 투자자 관계 프로그램이 1위(매도 측)를 기록했다. 비닛 테레데사이(Vinit Teredesai) 최고재무책임자 겸 상임이사가 최우수 최고재무책임자 부문(합산 및 매수 측)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인정은 강력한 기업 거버넌스, 투명한 이해관계자 참여, 규율 있는 실행 및 지속적인 사업 성과에 대한 퍼시스턴트의 지속적인 집중을 반영한다. 순위는 리더십 신뢰도, 커뮤니케이션, 재무 청지기 역할, 자본 배분, 고위 경영진의 접근성,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에 대한 응답성, 재무 공시의 일관성과 투명성 등 주요 설문조사 지표 전반에 걸친 회사의 강점을 강조한다. 엑스텔(Extel)은 기업 리더십, 투자자 관계 프로그램, 거버넌스 및 재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독립적인 연구와 순위로 잘 알려져 있다. 50년 이상 동안 엑스텔의 설문조사는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의 벤치마크가 되어왔다. 올해 5500명 이상의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아시아 전역의 2500개 이상의 기업과 2700명 이상의 경영진을 평가했다. 퍼시스턴트는 2025년과 2024년 설문조사에서도 최상위 순위를 확보한 바 있다. 퍼시스턴트의 샌딥 칼라 최고경영자 겸 상임이사"엑스텔 순위에서의 지속적인 인정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퍼시스턴트에 계속 부여하는 신뢰와 확신을 반영한다. 그들의 지원에 감사하며 강력한 거버넌스, 규율 있는 실행,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기술 환경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목적과 민첩성을 갖추고 확장하면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지속적인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회복력 있고 미래에 준비된 사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퍼시스턴트 소개 퍼시스턴트 시스템즈(BSE: 533179, NSE: PERSISTENT)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AI 기반 및 플랫폼 중심의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기업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이다. 18개국에 2만 7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이 기업은 혁신과 고객 성공에 전념하고 있다. 퍼시스턴트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데이터 및 분석, CX 전환,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 자동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품군을 제공한다. 회사는 MSCI 인도 지수(MSCI India Index)의 구성 종목이며, 니프티 미드캡 50(Nifty Midcap 50), 니프티 IT(Nifty IT), 니프티 미드캡 리퀴드 15(Nifty MidCap Liquid 15)를 포함한 인도 국가증권거래소(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의 주요 지수와 S&P BSE 100, S&P BSE SENSEX 넥스트 50(S&P BSE SENSEX Next 50) 등 BSE의 여러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퍼시스턴트는 또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의 구성 종목이다. 회사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여 지속 가능성과 책임 있는 사업 관행에 대한 약속을 강화했다. 퍼시스턴트는 또한 뉴스위크(Newsweek)와 플랜트 A 인사이트 그룹(Plant A Insights Group)으로부터 2025년 포용성 및 다양성 부문 미국 최고 직장(America's Greatest Workplaces for Inclusion & Diversity 2025)으로 선정됐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의 참여 기업으로서 회사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보편적 원칙에 전략과 운영을 일치시키고 사회적 목표를 발전시키는 행동을 취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0년 이후 468%의 브랜드 가치 성장으로 퍼시스턴트는 '브랜드 파이낸스 인디아 100(Brand Finance India 100)' 2025년 보고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서비스 브랜드이다. www.persistent.com 미래 예측 및 주의 문구 persistent.com/flcs를 방문해 미래 예측 진술과 관련된 위험 및 불확실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982087/Persistent_Systems_Top_Honors_Extel_Survey.jpg?p=medium600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022385/4851381/Persistent_Systems_Logo.jpg?p=medium600

2026.05.19 18:10글로벌뉴스

AI와 녹색기술 융합한 혁신 기술 한자리에…'엔벡스 2026' 개막

대한민국 녹색산업 트렌드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장수 녹색산업 전문 전시회 '엔벡스(ENVEX) 2026'이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6)'에 총 26개국 316개 기업이 65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벡스'는 지난 10년간 약 36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 녹색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에는 4만 6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부후와 환경보전원은 지난해 보다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문객에 맞이 하기 위해 전시장 외부 로비까지 전시공간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기술 교류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스위스 국가관 등 해외 국가관 운영이 확대됐다. 프랑스·폴란드·중국 등 다양한 해외 기업이 참가해 해외 교류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국제기구 관계자, 해외 공무원 등을 초청해 해외 환경 사업 창구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발맞춰 '기후테크 및 인공지능(AI) 특별관'도 새롭게 선보인다. 특별관에서는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비롯해 수질·대기 예측 AI 플랫폼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집중 전시한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해외 구매처(바이어) 초청 일대일 수출상담회' '개도국 공무원 대상 기업·정부거래(B2G) 자문 상담회'를 운영하고, '한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를 통해 중국 환경산업 수출지원 프로젝트와 국내 기업 간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내수 분야에서는 공공기관과 환경 엔지니어링 기업 등 민간 수요처를 초청한 사업 상담회를 운영하고, 벤처캐피털 투자상담회와 지식재산권 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자원순환 전문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배우 김석훈 출연)'와 협업해 전시회 현장의 우수 녹색기술과 기업을 대중에게 친숙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기술·제품 상시 홍보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전시관'을 연중 운영해 녹색기업의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엔벡스 2026은 AI와 녹색기술을 융합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중소 녹색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와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8:09주문정 기자

"기업 신고없이도 직권 조사"...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 결성

과기정통부가 김휘강 고려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13인이 참여하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결성, 19일 첫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 이번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침해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객관적·전문적 심의 과정을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신설한 법정 위원회다. 신설한 법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침해사고 정황이 명백하거나 국민적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침해사고의 경우, 기업의 신고 없이도 선제적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직권조사가 가능하다. 해당 법령은 올해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나, 과기정통부는 법 시행 전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침해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대응 체계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이 위원회를 앞당겨 출범시켰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미토스 등 AI 기반 공격이 고도화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과 민간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위원회는 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학계와 민간 보안업체 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전문기관을 포함해 총 13인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휘강 고려대 교수, 박세준 티오리 대표,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김혁준 나루시큐리티 대표, 박용규 KISA 단장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조사 대상 기업과의 이해관계가 확인될 경우, 심의 참여를 즉시 제한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원회는 향후 발생할 침해사고에 대해 ▲침해사고 발생 여부(정황)에 대한 직권조사 필요성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필요성 ▲현장조사(사업장 출입 등)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침해사고 조사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다만, 법이 본격 시행하는 올해 10월 1일 전까지는 '자문위원회' 역할로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지원하며, 법 시행 후 즉시 전환할 수 있게 위원회 체계 및 운영기반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날 열린 첫 회의에는 류제명 제2차관을 비롯해 민간 위원들이 참석해 법 시행 전 사전운영을 통해 완결성 있는 가동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위원회 심의 방식과 운영 절차 등 구체적인 가동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침해사고 동향을 파악하고, 지능화하는 AI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AI 기술 발전에 따라 사이버공격의 고속화‧자동화‧고도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침해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원인 파악과 선제적 대응은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요소”라고 언급하며, “민간의 전문성과 정부의 대응역량을 결집한 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 시행 전이라도 위원회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조기에 안착시키고, 격변하는 사이버 위협 속에서도 흔들림없는 민간 부문 사이버보안 복원력을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18:07방은주 기자

[AI는 지금] MS, 깃허브 AI 코딩 전략 재정비…코파일럿 경쟁 심화

마이크로소프트(MS) 내부에서 깃허브의 인공지능(AI) 코딩 도구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깃허브 코파일럿이 AI 코딩 시장을 연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커서(Cursor),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리플릿(Replit) 등 에이전트형 개발 도구가 빠르게 부상하면서 초기 주도권이 흔들리고 있다고 봐서다. 18일(현지시간)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MS 경영진은 최근 깃허브의 AI 리더십 약화를 내부적으로 경고했다. 특히 제이 파리크 MS 코어AI 부문 책임자는 깃허브가 직면한 상황을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깃허브가 코파일럿으로 AI 코딩 도구 시장을 개척했지만 최근 경쟁 제품의 확산 속도와 개발자 사용 경험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이번 우려는 깃허브의 MS 내 위상이 달라지는 시점에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깃허브는 2018년 MS에 인수된 뒤에도 개발자 커뮤니티와 오픈소스 생태계 특성을 고려해 비교적 독립적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 토머스 돔케 깃허브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뒤 후임 CEO가 선임되지 않았고 점차 깃허브 리더십은 MS 코어AI 조직에 보고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이는 깃허브가 MS와 느슨하게 연결된 개발자 플랫폼에서 MS AI 개발 전략의 핵심 실행 조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MS는 오픈AI 협력, 애저 클라우드, 비주얼스튜디오, 깃허브를 묶어 AI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구도에서 깃허브는 개발자가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배포하는 접점 역할을 맡고 있다. 업계에선 코파일럿의 경쟁력 약화가 단순한 자회사 제품 이슈를 넘어 MS 전체 AI 전략의 부담으로 번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MS가 AI 인프라와 모델 생태계에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개발자 접점에서의 주도권 약화가 향후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AI 코딩 도구 시장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점도 부담 요소다. 코파일럿은 개발자가 작성 중인 코드를 자동완성하거나 추천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키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연어 지시를 바탕으로 파일 수정, 테스트, 디버깅, 리팩터링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도구가 주목받고 있다. 개발자가 원하는 기능이 단순 코드 제안에서 개발 작업 전반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흐름에서 커서는 개발자 친화적인 통합개발환경(IDE)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도 장문 코드 이해와 복잡한 작업 처리 능력을 강점으로 개발자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리플릿 역시 웹 기반 개발 환경과 AI 기능을 결합해 개인 개발자와 스타트업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깃허브 역시 '코파일럿 워크스페이스' 등을 선보이며 에이전트 환경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실제 제품 경험과 개선 속도에서는 신흥 AI 코딩 도구들이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AI 코딩 도구가 개발자 업무 흐름 깊숙이 들어갈수록 기존 플랫폼 지위만으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서비스 안정성도 부담 요인으로 거론된다. 디인포메이션은 깃허브가 대규모 서비스 장애로 주요 고객 불만을 샀다고 전했다. 깃허브는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쓰이는데, 장애가 반복될 경우 AI 기능 경쟁력뿐 아니라 플랫폼 신뢰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비용 구조 변화도 깃허브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깃허브는 코파일럿 과금 체계를 사용량 기반으로 전환 중으로, 이는 최근 고성능 AI 모델 호출과 토큰 사용량이 늘면서 추론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선 코파일럿의 향후 경쟁력이 AI 코딩 도구 시장의 주도권을 가를 변수로 보고 있다. 최근 AI 코딩 경쟁은 모델 성능을 넘어 실제 개발 업무 적용성으로 평가 기준이 넓어지고 있다. 개발자가 기존 업무 흐름 안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존 코드베이스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는지, 복잡한 작업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처리하는지가 주요 경쟁 요소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깃허브는 여전히 개발자 생태계에서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지만 AI 코딩 시장의 경쟁 방식은 이미 바뀌고 있다"며 "MS가 깃허브를 코어AI 체계 안으로 끌어들인 만큼 코파일럿의 반격 여부가 MS AI 전략의 실행력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7:53장유미 기자

개발원-TTA, 지방행정 디지털 표준화 협력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19일 오전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지방행정 디지털 표준화 모델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정부별로 분산·운영되고 있는 AI 행정서비스와 공공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표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개발원 김석진 부원장과 TTA 손승현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방행정 디지털 표준모델 수립 ▲공공소프트웨어 신뢰성 검증 ▲지역 맞춤형 ICT 전문 인력 양성 ▲지방 공공데이터 품질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개발원이 보유한 지방행정 시스템 운영 경험과 TTA의 표준화 및 품질 인증 전문성을 결합,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디지털 표준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 교육체계를 연계한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지방정부 공무원과 실무자의 AI·ICT 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개발원 김석진 부원장은 “지방정부 AI 행정이 빠르게 확산하되는 만큼 데이터와 시스템의 표준화,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TTA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정부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TA 손승현 협회장은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표준과 데이터 품질 체계가 필수”라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방행정 표준모델 확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7:38방은주 기자

K-반도체, 메모리 넘어 AI칩 생태계 강화해야....B학점

지난해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진짜 성장'을 내세웠다. AI로 경제·사회·기술 대전환을 꾀해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이 선순환되는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30대 선도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각 경제·산업 분야에서 AI 대전환이 진행 중이다. 일단 스타트는 좋다. AI 붐을 등에 업고 코스피 7000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리스크가 AI 대전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이 격변의 시점에 있는 대한민국 산업 현장을 진단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AI 시대, 이재명 정부 1년'을 평가했다. [편집자주] 국내 반도체 기업, 그리고 학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이재명 정부의 AI 반도체 정책 방향을 긍정 평가하면서 세부 과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본격 전개될 AI 시대에는 현재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메모리 반도체 외에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등을 강화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수요 중심 온디바이스 AI 육성전략 의미…지원 늘려야" AI 산업이 자율주행·로봇·드론 등 엣지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수행하는 온디바이스 AI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 2024년 갤럭시S24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부각했던 '온디바이스 AI'는 더 이상 마케팅 용어 수준에 머물지 않는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온디바이스 AI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자율주행·휴머노이드·AI 반도체 등 10개 분과로 구성된다. AI 반도체는 다양한 산업에서 상용 수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시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신규 과제를 편성한다. 전체 자금 조성 규모는 최소 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김용석 AI 반도체 M.AX 얼라이언스 위원장 겸 가천대학교 반도체대학 석좌교수는 "K-온디바이스 AI 과제가 수요 기업이 주축이 돼 팹리스에 필요한 AI 반도체를 만든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수요 기업도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상용화에 적극 나서야 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김용석 위원장은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를 강화하려면 더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정부과제 진행 방향 등은 높이 평가하나,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를 전문 육성하려면 1조원 규모 과제를 추가 기획할 필요가 있다"며 "자동차나 로봇, 드론 등 유망 산업에 전문화된 팹리스를 집중 육성하는 과제를 구체화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도 "국산 AI 칩 개발에 자금을 지원했고, 국내 데이타센터 구축에 사용을 권장했다"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기획해 출범한 점을 긍정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국산 AI 반도체 상용화를 위해 좀더 과감하고 강력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도 관심이 필요한 분야다.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 겸 서울대 명예교수는 "현재 데이터센터용 NPU를 설계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 한국 3곳밖에 없다"며 "단순 사업이 아니라 국가 주권을 키우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가 국가기관이 국산 NPU를 직접 실증하도록 해줘야 팹리스가 기술력을 쌓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생태계 확장성과 실증 규모 부족 보완해야" 한 AI 반도체 기업 임원은 현 정부 정책 장점으로 "적극적 의견 청취와 자금 지원"을 꼽았고, 단점으로 "생태계 확장성과 실증 규모 부족 등"을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반도체 업계 필요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실제 과제에 반영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며 "특히 추경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실증 과제가 다수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 정책에 대해서는 "과제 한계(중복성 규제 등)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국민성장펀드' 같은 투자 형태 지원이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생태계 확장성과 실증 규모는 보완 과제다. 그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등에서 초기 '국산 AI 반도체 50% 도입' 조항이 유찰 후 삭제됐다"며 "'10%'처럼 최소 도입 비율 설정 등 타협점을 찾지 않고 아예 제약을 없애버린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다. AI 학습과 추론 시장 불균형도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추론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학습과 추론 비중은 1:1 수준"이라며 "정부는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확보에 집중하는 반면, 국내 추론 중심 신경망처리장치(NPU) 실증 사업 규모는 1만장에도 못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력이 양산 단계에 도달했음에도 국가 차원 대규모 실증 사업이 부족해 시장 레퍼런스 확보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국제 정세에 흔들리는 K-소부장…지원책 절실 현재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생태계 뿌리를 담당하는 만큼, 정부의 즉각적이고 실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계는 최근 1년여간 급격히 커진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중 갈등 심화로 반도체 공급망이 크게 둘로 나뉘면서 국내 소부장 업체는 선택을 강요받거나, 규모가 큰 기업을 상대로 한 협상력이 떨어졌다. 자국 우선주의를 내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에 중국향 최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맞서 중국은 장비 공급망 내재화와 더불어, 희토류·갈륨 등 전략광물 수출 통제를 강화했다. 지난 3월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도 원자재 및 물류비 급등으로 이어졌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반도체 소재업체 한 부사장은 "정부의 반도체 소부장 업계 지원책이 피부로 와닿지는 않는다"며 "미-중 갈등이나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사업에 여러 제약이 늘어난 상황이어서 유가 안정화는 긍정 평가하지만, 중소기업 자금 지원 및 세금 감면 분야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지역이전 논란 딛고 속도 내야" 첨단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생산능력 확보도 주요 과제다.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전례없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따라 설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도 분주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오는 2047년까지 생산 팹 총 10기 구축을 목표로 모두 622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고·최대 반도체 단지다. 정부는 클러스터 건설에 필요한 각종 규제 요건 및 임대사업 제한을 완화해 기업 투자속도가 빨라지도록 지원해 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난해 말부터 지역 이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역 내 전력 생산시설 부족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클러스터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김형준 단장은 "최근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이 줄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밤낮없이 설비투자에 매진하는 분위기"라며 "대외변수로 클러스터 조성이 다소 더뎌지긴 했으나, 큰 저해요소가 없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2026.05.19 17:20장경윤 기자

中 샤오펑, 로보택시 첫 출고…테슬라·웨이모 추격 나선다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로보택시 양산 차량 첫 시제품 출고에 성공하며 자율주행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IT매체 일렉트렉 등 외신은 18일(현지시간) 샤오펑이 중국 광저우 생산라인에서 로보택시 양산형 차량의 첫 번째 시제품을 출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샤오펑은 중국 내에서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택시를 양산한 첫 자동차 제조업체가 됐다. 이번 차량은 레벨4 자율주행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샤오펑이 자체 개발한 '튜링 AI 칩' 4개를 탑재해 총 3000 TOPS(초당 1조 회 연산)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로보택시는 샤오펑이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GX'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두 차량은 자체 개발 AI 칩과 'VLA 2.0' 자율주행 시스템, 보쉬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 항공기 수준의 6중 안전 이중화 아키텍처 등을 공유한다. 다만 로보택시 특성에 맞춰 실내 구성은 대폭 달라졌다. 차량에는 프라이버시 글래스와 그래비티 시트,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음성 제어 기반 실내 설정 기능 등이 탑재됐다. 샤오펑은 향후 5인승과 6인승, 7인승 등 다양한 로보택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애초부터 운전석과 운전 장치를 제거한 로보택시 전용 모델을 개발 중인 테슬라의 '사이버캡'이나 지리자동차의 'EVA 캡'과는 다른 전략이다. 샤오펑은 일반 승용차와 로보택시가 플랫폼을 공유하면 비용 절감과 개발 속도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라이다 센서 없이 작동하는 퓨어 비전 기술 샤오펑 로보택시에는 라이다 센서나 고해상도 지도 없이 AI만으로 주행하는 '퓨어 비전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는 테슬라가 추구하는 비전 기반 자율주행 전략과 유사한 접근으로 평가된다. 핵심 기술인 VLA 2.0은 기존 비전·언어·행동 구조에서 언어 변환 단계를 제거해 시스템 응답 지연 시간을 80밀리초(ms) 이하로 줄였다. 샤오펑은 새 시스템이 이전 세대 대비 추론 속도가 12배 빠르며, 경쟁사 대비 운전자 개입 빈도와 승차감 측면에서도 약 5배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경쟁 치열해지는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 그 동안 테슬라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운전자가 탑승한 로보택시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완전무인 차량 시험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웨이모는 미국 주요 도시에서 매주 수십만 건 규모의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며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20개 이상 도시에서 '아폴로 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말 목표로 했던 주간운행 건수 25만 건을 달성했다. 또 포니(Pony.ai)와 위라이드(WeRide)도 각각 자율주행 차량을 1000대 이상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리자동차가 공개한 'EVA 캡' 역시 경쟁 모델로 꼽힌다. 해당 차량은 운전석 없이 설계됐으며,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토르-U 칩과 라이다를 포함한 43개의 센서를 탑재해 내년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샤오펑이 아직 실제 레벨4 자율주행 운영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하고 있다. 바이두는 수년간 축적한 도로 주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이미 공공도로에서 무인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다. 지리자동차 역시 기존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일렉트렉은 “로보택시 산업에서는 생산라인 출고보다 실제 도로 시범 운행을 통한 기술 검증과 경제성 확보가 더 중요하다”며 “샤오펑은 아직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단계”라고 평가했다.

2026.05.19 17: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데이터독, 보안 위협 조사 30초면 해결…'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출시

데이터독이 보안 위협 조사 시간을 최대 98%까지 줄여주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보안 운영 센터 운영 지원에 나선다. 데이터독은 '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Bits AI Security Analyst)'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 정보 이벤트 관리(Cloud SIEM) 시스템의 핵심 기능으로 탑재된 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기존에 수 시간씩 걸리던 보안 조사 업무를 최소 30초로 단축한다. 이 에이전트는 숙련된 시니어 보안 전문가 수준의 판단 역량과 대규모 연산 처리 능력을 동시에 갖췄다. 최근 보안 운영 센터는 지능화한 인공지능 기반 공격이 늘어나면서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다. 보안 인력 부족으로 모든 위협 요소를 사람이 일일이 조사하고 분류해 대응하는 일은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비츠 AI 보안 분석가는 방대한 보안 데이터 전체를 스스로 탐색하고 실제 맥락에 맞춰 높은 정확도로 위협을 판정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단순 조사 업무에서 벗어나 더 중대한 대응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 팀 크누센 데이터독 보안 제품 부문 부사장은 "기존 시스템은 보안 알림이 계속 쌓이고 상관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려 기업의 보안 취약점을 심화시켰다"며 "새로운 AI 에이전트는 알림을 자율적으로 조사하고 명확한 판정을 내려 대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고 말했다. 다른 시스템을 쓰면 알림 인지부터 증거 수집, 결과 분석까지 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를 도입하면 모든 과정을 몇 분 만에 자율적으로 마칠 수 있어 평균 해결 시간을 90% 이상 줄인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계정 ID,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등 전체 공격 표면에 대한 통합 가시성을 제공한다. 자율 조사를 통해 알림 피로도를 낮추고 인공지능 기반의 고속 공격에도 신속하게 맞선다. 대기업 환경에 맞춘 확장성과 사용자 권한 제어 기능도 갖췄다. 얀빙 리 데이터독 최고제품책임자는 "포춘 500대 기업의 4분의 1이 우리 보안 솔루션으로 위협과 취약점을 조치하고 있다"며 "비츠 A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는 24시간 중단 없이 작동하며 자율 조사와 보고를 수행하는 신뢰할 수 있는 시니어 보안 팀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19 17:10남혁우 기자

기가바이트, 애니메이션 및 PC DIY 커뮤니티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B850 Ari 에디션 출시

타이베이,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컴퓨터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기가바이트(GIGABYTE)가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과 PC DIY 커뮤니티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제작한 새로운 Ari 에디션 메인보드 B850 AORUS ELITE-P IC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ORUS의 기술 수호천사로 탄생한 아리(Ari)는 성능, 창의성, 게임 정신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오리지널 ACG 캐릭터다. B850M Ari 에디션이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얻은 데 이어 기가바이트는 더 광범위한 PC 빌드 및 독창적인 스타일 연출 니즈를 위해 ATX 버전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가바이트, 애니메이션 및 PC DIY 커뮤니티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B850 Ari 에디션 출시 단독 공개되는 Ari 테마 아트워크와 캐릭터 중심의 비주얼을 구현하고블랙 및 화이트 버전으로 제공되는 이번 에디션은 보다 개성 있고 몰입감 있는 심미적인 셋업을 원하는 애니메이션 팬들의 취향에 부응하도록 설계됐다. 독창적인 서브컬처 감성의 디자인을 넘어 B850 Ari 에디션 보드는 기가바이트의 X3D Turbo Mode, AI 기반 D5 Bionic Corsa 기술, EZ-DIY 혁신 기능을 통합해 성능과 개인화를 모두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더 원활한 게이밍 및 PC 조립 경험을 제공한다. X3D Turbo Mode는 원클릭 활성화를 통해 AMD Ryzen™ 9000 X3D 프로세서의 게임 성능을 최대 18%까지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Ryzen™ 9000 X3D 일반 프로세서의 경우 Ryzen™ X3D 제품군에 준하는 게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기반 D5 Bionic Corsa 기술은 메모리 및 CPU 오버클러킹 성능을 지능적으로 최적화하는 AI Snatch를 통합했으며, AI-Driven PCB Design은 AI 시뮬레이션 및 튜닝을 통해 신호 무결성을 향상한다. 또한 HyperTune BIOS는 AI 지원 최적화를 활용해 메모리 및 시스템 성능을 세밀하게 조정함으로써 향상된 응답 속도와 탄탄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조립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기 위해 B850 AORUS ELITE-P 모델에는 EZ-DIY 혁신 기능 전체 제품군이 탑재됐다. 특허받은 M.2 EZ-Flex 설계는 유연한 열 베이스플레이트(thermal baseplate)를 통해 SSD 냉각 효율을 개선하며, M.2 EZ-Latch Click 2는 M.2 방열판을 나사 없이 설치할 수 있게 해준다. EZ-Latch Plus는 M.2 SSD와 그래픽 카드의 설치 및 제거를 간소화하고, WIFI EZ-Plug는 Wi-Fi 안테나 커넥터를 하나의 어댑터로 결합해 더 빠르고 쉬운 설치를 지원한다. 새로운 B850 Ari 에디션은 COMPUTEX 기간 기가바이트 부스(#M0520)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부스 또는 공식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9 17:10글로벌뉴스

ZTE,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 선보여

• ZTE,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 ZTE,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지 통신사의 전략적 변혁을 지원하기 위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풀스택 ICT 솔루션 배포 멕시코시티, 2026년 5월 19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통합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이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GSMA M360 LATAM 2026)에 참가했다. ZTE의 수석 국제 생태계 부문 천 즈핑(Chen Zhiping) 대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Driving Future Business Model Restructuring — AI & Network Two-Way Integrat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ZTE, GSMA M360 라틴아메리카 2026에서 미래 비즈니스 모델 재구성 주도 —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 선보여 천 즈핑 대표는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며 지난 20년간 라틴아메리카 시장에서의 ZTE의 성과,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혁신 사례 및 풀 시나리오 지능형 솔루션을 공유하여 라틴아메리카 통신사들이 '연결성 제공업체'에서 '디지털 경제 활성화 기업'으로의 전략적 업그레이드를 완수하도록 도왔다. AI 산업 물결에 직면하여 ZTE는 '올 인 AI, AI 포 올, 연결성 및 지능형 컴퓨팅의 리더가 되다(All in AI, AI for All, Becoming a Leader in Connectivity and Intelligent Computing)'라는 2025년 글로벌 전략 비전을 발표했다. 천 씨는 이 전략이 이번 GSMA 서밋의 핵심 개념과 높은 수준으로 일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ZTE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넘어 기본 네트워크 역량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 및 지능형 컴퓨팅 사업 레이아웃을 전면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AI가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네트워크가 AI를 뒷받침하는 양방향 통합 모델을 통해 ZTE는 AI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고 라틴아메리카 디지털 경제를 위한 새로운 성장력을 활성화할 것이다. AI 기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측면에서 ZTE는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개념을 개척해 모든 네트워크 계층과 프로세스에 AI 역량을 깊이 내장하여 네트워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최적화했다. 무선 네트워크 분야에서 ZTE의 새로운 5G BBU는 네이티브 지능형 컴퓨팅 역량을 통합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리소스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셀 처리량을 20% 증가시킨다. 동시에 슈퍼 N(Super-N) 고성능 전력 증폭기와 AI 지능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비 에너지 소비를 38% 절감한다. 현재 이 기술을 탑재한 AAU와 RRU 제품은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브라질, 페루를 포함한 여러 라틴아메리카 국가에 3만 7000개 이상이 대규모로 배포되어, 현지 통신사들이 연간 수백만 달러의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지능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달성하고 있다. AI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AIR 넷(AIR Net) 고급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의 '자율주행' 상용 배포를 실현해 통신사 운영 및 유지보수 모델을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전체 TCO를 절감한다. 이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상용 배포되었다. 현재 ZTE의 지능형 네트워크 역량은 TM 포럼(TM Forum)으로부터 권위 있는 L4 수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자체 개발한 코클로(Co-Claw) 기업급 지능형 에이전트가 내부적으로 전면 구현되어 네트워크 자동화와 지능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통신사들이 고급 지능형 네트워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복잡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해, ZTE는 지역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커버리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실내 시나리오에서 ZTE는 칠레 기업 밀리콤(Millicom)과 파트너십을 맺어 큐셀(Qcell) 솔루션을 배포하여 건물 전체에 안정적인 기가비트 커버리지를 달성했다. 원격 농촌 시나리오에서 ZTE는 브라질 기업 클라로(Claro)와 협력하여 루럴파일럿(RuralPilot) 간소화 농촌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현하여 낮은 비용과 쉬운 유지보수로 광활한 아마존 지역의 네트워크 커버리지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ZTE는 또한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지역과 시나리오의 네트워킹 요구를 정밀하게 충족하는 광범위한 홈 커버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천 즈핑 대표는 ZTE가 라틴아메리카 시장에 계속 뿌리를 내리고, AI와 네트워크의 양방향 통합과 혁신을 심화하고, 현지 통신사들이 전략적 변혁을 완수하고 전통적인 연결성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디지털 경제 활성화 기업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모든 시나리오에서 산업과 가정의 지능형 요구를 전면적으로 충족하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스마트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풀스택 ICT 솔루션을 계속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문의:ZTE 코퍼레이션커뮤니케이션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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